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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시청 이전’ 제동…경기도 “주민설득하고 의회와 협의하라”

    ‘고양시청 이전’ 제동…경기도 “주민설득하고 의회와 협의하라”

    경기 고양시청을 일산 요진업무빌딩으로 이전하려는 이동환 시장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경기도는 23일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회의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 안건을 ‘재검토’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기초지방자치단체인 시·군·구가 총사업비 20억원 이상 드는 청사 신축을 하려면 예산 편성 전에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투자 심사를 받고 반드시 승인 받아야 한다. 지방재정 투자 심사를 이날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고양시청 백석동 이전은 관련 예산을 확보할 수 없게 됐다.고양시는 낡고 비좁은 청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모델링비 등 599억원을 들여 시 소유인 일산동구 백석동 업무 빌딩으로 청사를 이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당초 시는 전임 이재준 시장 때 부터 현 청사 인근인 덕양구 주교동 개발제한구역(GB)에 새로운 신청사를 지으려 했으나 지난해 7월 취임한 현 이 시장이 물가상승 등을 이유로 지난 1월 백석동 업무 빌딩으로 청사 이전계획을 변경했다.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는 이날 재검토 사유로 시 재정 여건 및 계획 변경 필요성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충분한 의견 전달과 주민 설득 등 숙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시의회와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해 기존 신청사 건립사업의 조속한 종결 등 사전 절차 이행 등을 명시했다. 시는 재검토 사유가 충분히 보완해야 다시 심사를 의뢰할 수 있다. 윤성진 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고양시가 투자 심사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충분히 검토해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 이 시장 취임 후인 지난 해 하반기 부터 고양시청 이전 장소가 변경되자, 현 청사 인근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 시장은 24일 오전 맞대응 기자회견을 열어 도 지방재정투자심사위 결정을 반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광명시의회, 2024년 예산심사 능력 향상 힘써

    광명시의회, 2024년 예산심사 능력 향상 힘써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가 2024년 새해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산심사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시의회는 22일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2024년도 예산안 사전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2023년 애초 예산 대비 100억원 증가한 1조 635억원 규모의 2024년 예산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의원들은 시 관계자로부터 2024년도 재정여건, 예산편성 방향, 주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현안 정보 공유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한다. 의회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속에 광명시민을 위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2024년도 서울시정·교육행정 예산심사 4대 기조 발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2024년도 서울시정·교육행정 예산심사 4대 기조 발표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최호정)은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24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심사에서 4대 핵심 기조를 바탕으로 필수 예산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본회의에 제출된 ‘2024년도 서울시 예산안’은 45조 7239억원이며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예산안’은 11조 1605억원이다. 전년도 대비 서울시는 1조 4675억원, 교육청은 1조 7000억원 삭감된 규모다. 국민의힘은 22일 내년도 예산심사 기조로 ‘약자동행 강화’, ‘건전재정 유지’, ‘안전・안심도시 조성’, ‘미래세대 준비’ 4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국민의힘은 내년도 예산심사에서 고려할 최우선의 목표를 ‘약자동행 강화’로 정했다. 경제여건 악화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는 저소득층, 장애인, 어르신, 중증환자 등 사회적 약자의 일상을 촘촘히 챙기고 신규 대상자 발굴 예산을 확보해 사각지대 없는 나눔복지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우선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기준 완화와 인상을 통한 저소득층의 최저생활 보장을 강화하고, 안심소득으로 기초 안전망을 구현할 것을 약속했다. 장애인 지원으로는 이동편의와 활동지원급여 범위의 확대, 일자리 지원 확대와 저소득 장애인의 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제공, 문화 및 의료 접근성 제고를 심사방향으로 내놨다. 어르신께는 일자리 지원 확대부터 독거노인 돌봄 확대 등 일상 전반에 대한 지원을 다변화해 고령화 시대 대비 예산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최근 문제가 큰 소아의료체계의 공백은 소아의료센터 신설 및 소아・청소년 희귀질환 및 난치성 질환 전문의료 서비스 지원 예산 확보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및 자립 지원 예산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둘째, 지난해에 이어 건전재정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13년 만의 예산안 축소편성이라는 유례없는 재정위기 속에 시가 재정낭비적 요인을 차단하고 비효과적 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해 재정여력을 우선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의회 차원에서 시의 재정누수 방지 및 불필요한 혈세낭비 개선 등 서울시 재정 바로 세우기를 지속하겠다고 밝히며, 성과에 기반한 적재적소 예산투입으로 세계 5대 도시 진입이라는 서울시의 비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셋째, 국민의힘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서울시 안전시스템 강화를 위해 ‘안전・안심 도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최근 그 중요성이 드러나고 있는 마음건강과 마약중독 문제에 대해서는, 마음 상담프로그램 및 정신응급의료센터 확대와 마약중독 치료지원 예산을 살필 계획이다.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폭우・폭설에 대비한 종합적인 수방대책 점검과 대응 예산을 비롯해, 기후동행카드,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예산에서는, 시민의 생명・안전을 확보하고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 위한 노력을 확인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서울이 가장 앞서 직면한 심각한 저출생 문제의 극복과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미래세대 준비’ 예산에도 주목한다는 방침이다. 주거안정・일과 육아 병행・양육비 부담 경감・난임가구 지원・돌봄 인프라 투자 예산을 확보해 출산과 육아걱정 없는 서울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 취엄사관학교, 금융취약 청년 이사비・월세 지원, 청년 경제・마음 상담, 맞춤형 고용서비스 확대, 저소득 대학생 지원 및 취・창업 교육 등 서울시의 미래 동력인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것 역시 놓치지 않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예산심사기조 수립을 위해 지난달 26일 서울시와 예산정책기조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최 대표의원은 “세수 결손으로 인한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감소가 불가피하다”라며 “대내외 경제 불안으로 가계부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 긴축재정이 시민 불편과 부담으로 전가되지 않도록 서민경제와 시민안전, 미래세대와 연관된 필수 예산을 확보하는 예산 심사를 진행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 여야 ‘맹탕’ 기후특위 6개월 연장…장관도 의원도 관심 없는 말잔치 우려

    여야 ‘맹탕’ 기후특위 6개월 연장…장관도 의원도 관심 없는 말잔치 우려

    여야 합의로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기후특위)의 활동 시한이 이달 말에서 21대 국회 임기 종료 시까지 6개월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국회가 총선 국면으로 전환한 데다, 여전히 입법권과 예산심사권 부여는 불투명해 ‘맹탕’에서 못 벗어났다는 비판이 나온다. 기후특위는 22일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내년 기후대응기금 운용 예산안과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안 등과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았다. 올 2월 기후특위 구성 이후 다섯 번째 열린 회의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기후특위 활동기간을 21대 국회 임기인 내년 5월 말까지 늘리는 데 합의했다.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도 지난 17일 기후특위 활동기간 연장이 의결됐다. 이달 중 본회의 의결을 거치면 연장이 최종 확정된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은 회의에서 “운영 방식이나 의제에 대해 뚜렷한 개선점 없이 연장하는 것에 대해서 저를 포함해 많은 국민이 회의감을 가지고 있다”며 입법권 부여와 상설특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도 기후특위는 예산안과 관련한 보고를 받았지만, 심사권이 없어 의원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수준에서 그쳤다. 국무위원의 참석률도 낮았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순방 수행으로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스마트건설 엑스포에 참석한다는 이유로 불참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과 김완섭 2차관은 기후특위 대신 각각 같은 날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소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위원회에 참석했다. 기후특위에 집중하지 못하기는 소속 의원들도 마찬가지였다. 기후특위 위원장인 김정호 민주당 의원은 “그간 국정감사나 상임위원회별 예산심사에 중복되고 (의원들이) 바빠서 기후특위 오늘 회의 일정을 잡는 것도 상당히 지연되고 무리가 있었다”며 “기후특위가 입법권이나 예산심사권이 없기 때문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 외에는 다 장관들이 (불참해) 기후위기 대응에 관한 관심과 열의가 (낮다는 것이) 단적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김 의원은 입법권과 예산심사권 부여, 상설화 등과 관련해서는 “의욕만 가지고 순탄하게 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예산도 이미 여러 상임위원회에서 파행이 있었고, 선거 국면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유재산 사전계획·사후평가 철저 당부

    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유재산 사전계획·사후평가 철저 당부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1일 서울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하는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서울시 공유재산은 시민의 세금으로 충당하고 시민이 이용하는 시민의 소유물”이라며 “공무원들이 좀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사전계획뿐 아니라 사후평가까지 촘촘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공유재산관리계획은 지방자치단체로서 서울시가 관리하는 1건당 20억원 이상의 재산 또는 1건당 6000㎡ 이상(취득) 혹은 5000㎡ 이상(처분) 토지의 취득과 처분에 대한 계획을 뜻한다. 서울시장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예산편성 전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에 따라 다음 회계연도 공유재산의 취득과 관리에 대한 계획을 세워 의회에 보고하고, 의회는 ‘지방자치법’ 상의 법령 사무로서 공유재산관리계획에 대한 심사와 의결을 통해 집행부 예산집행을 견제하고 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은 송현 문화공원 조성, 리버버스 도입 및 운영, 노후 서울소방 1호 헬기 교체, 서울혁신파크 건물 멸실 등 총 20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규모는 취득 4775억원, 처분 1020억원이다. 안건 심사에서 구 의원은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보면 경제성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재무성을 무시한 사업들이 다수 보인다”라고 지적하며 “공유재산이 가진 공공성이란 정책적 이유만 내세우며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면, 시민과 시 재정 모두에 부담만 주는 정책을 양산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서 구 의원은 “공무원들은 순환보직에 따라 공유재산관리계획만 세우고 사후 관리·평가에는 관심이 없어, 관리계획의 일관성없는 사업 진행 행태를 자주 보게 된다”면서 “혈세라 불리는 시민 세금을 쓰는 만큼, 관련 절차를 준수해 계획부터 평가까지 책임있게 수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 구로구의회 “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 교육”

    구로구의회 “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 교육”

    구로구의회가 지난 20일 구의회 위원회실에서 구의원과 의회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역량 강화 교육을 열었다. 의회닷컴의 공동대표이자 지방재정연구소장인 한태식 강사가 예산안 심사의 의의와 방법, 예산안 심사 기법에 대해 교육했다. 제322회 정례회에 예정된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의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역량을 강화하려는 취지다.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은 “예산안 심사는 의회의 매우 중요한 의정 활동 중 하나”라며 “다가오는 322회 정례회에서 심도있는 2024년 예산안 심사를 통해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를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 고광민 서울시의원, 동덕여고 학부모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기여 공로’ 감사패 받아

    고광민 서울시의원, 동덕여고 학부모로부터 ‘교육환경 개선 기여 공로’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이 지난 21일 서초구 관내 사립학교인 동덕여자고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 교내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동덕여자고등학교 학부모 일동은 고광민 서울시의원이 그동안 교내 교육환경 개선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점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차원에서 이번 감사패 수여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고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동덕여자고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예산 총 39억 1366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아울러 동덕여중과 동덕여고의 열약한 급식실 환경 문제를 지속해 문제제기하고 공론화해 교육청이 현재 동덕여중과 동덕여고가 공동으로 사용 중인 지하 급식실을 지상으로 옮길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보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 이에 따라 고 의원은 지난달 30일 동덕여자중학교 학부모들에게도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이날 감사패를 마련한 동덕여자고등학교 학부모 일동은 “그동안 고광민 서울시의원은 교내 노후 냉난방기 교체 등 동덕여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왔으며, 특히 본교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급식실 지상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밤낮으로 열과 성을 다해왔다. 이처럼 본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고 의원의 아낌없는 지원에 학부모들이 다같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감사패를 준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고 의원은 “동덕여고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초구 내 대표적인 명문 사학이지만 학생들이 열약한 교육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개선이 절실한 곳이 많았던 학교”라며 “사립이란 이유로 재정자립도가 높은 서초구 관내 학교라는 이유로 그동안 교육청으로부터 충분한 예산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었던 터라 항상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제11대 서울시의회 등원 이후 현재까지 최대한 많은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점을 학부모들이 인정해주시고 감사패까지 준비해 주시니 감격스러울 따름이며, 추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삼겠다”라고 감사패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 의원은 “곧 시작되는 2024년 서울시교육청 본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도 서초구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을 단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게끔 애쓸 것이며, 동덕여고의 최대 숙원과제인 급식실 지상 이전 계획도 한시라도 빨리 확정할 수 있도록 적극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 허훈 서울시의원,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양천구에 29억 6500만원 확보

    허훈 서울시의원,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양천구에 29억 65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양천2)은 22일 서울시로부터 양천구 관내 총 5개 사업에 필요한 29억 6500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해누리체육공원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에 12억 6500만원 ▲목동동로 등 2개소 가로녹지 정비사업에 2억원 ▲양천둘레길 정비 및 안내시스템 개선에 3억원 ▲양천교육지원센터 조성에 7억원 ▲신월4동 걷고싶은거리 보도 재정비에 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누리체육공원 제1,2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및 제2구장 배수공사 등 노후시설 정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내년 2월까지는 노후 화단 정비와 수목 보식을 통해 목동동로와 오목로 거리환경도 쾌적하게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양천둘레길 산책로와 안내시스템을 정비해 양천 주민들이 안전하게 양천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구립 교육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허 의원은 “특히 내년 7월까지는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서울시와 협의를 이어갈 것”이라며 “양천 주민들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예산 확보뿐만 아니라 입법·정책적인 뒷받침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허 의원은 “주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 발굴을 위해 양천갑 당협위원장인 조수진 최고위원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은 서울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자치구 공공시설의 신설·복구·보수 등의 사유 또는 재해 등의 사유로 특별한 재정수요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가 자치구에 내주는 금액으로 서울시장이 심사를 통해 내준다.
  • 野, 원전·청년 등 尹 핵심사업 싹둑… ‘네가 깎으면 나도’식 예산 정쟁

    野, 원전·청년 등 尹 핵심사업 싹둑… ‘네가 깎으면 나도’식 예산 정쟁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예산을 줄줄이 삭감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정부 정책에 대한 감시·견제보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표 예산에 대한 ‘묻지마 삭감’이라며 비판했다. 소위 ‘네가 깎으면 나도 깎는다’ 식으로 여야가 맞붙는 양상이어서 내년도 나라 살림에 대한 적잖은 우려가 나온다. 국회 상임위원회 예산 심사 결과 21일 현재 민주당은 원자력 발전과 연구개발(R&D), 청년 지원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예산을 줄이거나 전액 삭감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전액 삭감한 원전 관련 정부 예산안에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 사업 등이 포함됐다. 국익을 위한 원전 수출이나 선진국이 다투는 미래 기술인 SMR의 상용화가 지연될 수 있다.민주당은 또 전날 정무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전몰·순직 군경의 청소년 자녀를 지원하는 ‘히어로즈패밀리’ 예산 6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민주당은 제복 지원 등 일회성 행사에 치우쳐 있다는 입장이지만 이에 대해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페이스북에 “순직 군경의 미성년 자녀들을 보훈의 사각지대에 그대로 방치하자는 뜻인가. 참담한 심정”이라고 비판했다. R&D 예산의 경우 기초연구를 강화하라는 민주당과 효율적인 예산 배정을 강조하는 국민의힘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TOP전략연구단 지원 사업과 첨단바이오글로벌역량 강화 등에서 약 1조 1600억원이 감액됐다. 글로벌TOP전략연구단 지원 사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별로 연구비를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단 단위로 지원하겠다는 정부 ‘R&D 예산 효율화’의 핵심 사업이다. 첨단바이오글로벌역량 강화도 과기정통부의 글로벌 R&D 사업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다. 이에 대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헌법에서 규정한 정부 예산 편성권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마치 자기들(민주당)에게 예산 편성권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국가 재정은 모르겠고 나는 표만 받고 싶어’라는 식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부적절하게 편성된 낭비성 예산을 걸러내고 원칙과 기준 없이 삭감된 R&D 예산, 새만금 예산 등을 바로잡아 민생과 미래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한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복원할 수 있다. 예산 증액과 달리 삭감은 정부나 상임위의 동의가 필요 없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원전과 청년 사업은 예결특위 심사 과정에서 살리겠다”며 “민주당이 추진하는 새만금 사업 증액을 위해서라도 여야 협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일반의안 예비심사 마쳐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제289회 제2차 정례회’ 일반의안 예비심사 마쳐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21일 위원회 소관 일반의안 16건의 예비심사를 마쳤다. 이번 제1차 행정교육위원회에서 심사한 16건의 안건은 ▲성남시 주요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원안가결) ▲성남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성남시 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심사보류) ▲성남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안(심사보류) ▲성남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성남시 미래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부결) ▲2024년도 성남시정연구원 출연안(원안가결) ▲2024년도 (재)성남시장학회 출연안(원안가결) ▲‘전라북도 남원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원안가결) ▲성남시 이상동기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심사보류) ▲성남시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가결) ▲성남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성남시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2024년도 성남시 청소년재단 출연안(원안가결) ▲성남시 청소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 ▲성남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원안가결)이다.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은 “이번 일반의안 심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청년 취창업 관련 행정 및 재정적 지원근거를 규정한 조례가 통과되어 뜻깊다”라며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 또한 집행부가 제시한 정책을 애초 목적대로 집행했는지 부서간 중복 및 형식적으로 연례 반복되는 사업은 없는지 자세히 살피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성남시의회는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예비심사한 일반의안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교육위원회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2024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예비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김동연 경기지사,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국회에 요청

    김동연 경기지사,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국회에 요청

    경기도가 분당·산본 등 1기 신도시 등 재정비를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국회에 공식 요청했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21일 국회를 방문해 김동연 경기지사 명의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요청’ 서한문을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에 전달했다. 김 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정치권, 정부·지자체의 노력과 지역주민의 희망이 제21대 국회 임기 만료로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이번 회기 중 법안 심사 완료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며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요청했다. 또한 특별법과는 별도로 원도심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여러 의원께서 도시재정비법 개정을 통한 원도심 정비 대책을 제시하셨듯이 원도심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과의 상생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는 이번 특별법에서 제외되는 원도심과의 형평성 문제를 고려한 것으로, 노후계획도시와 원도심 간 균형발전을 위한 상생방안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은 지난해 대선과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각 후보들의 공약으로 제시됐던 것으로, 특별법이 시행되면 1기 신도시를 포함한 도내 20년이 경과한 100만㎡ 이상 택지지구 등의 사업속도가 빨라지는 등 주민 혜택이 커질 전망이다. 따라서 성남 분당, 고양 일산, 안양 평촌, 군포 산본, 부천 중동 등 1기 신도시와 안양 포일, 광명 철산·하안, 고양 화정·능곡, 수원 영통, 의정부 금오 등 13곳 택지지구 6548만㎡, 45만호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도는 예상했다. 지난 2월 정부안이 발표되면서 노후계획도시 주민들의 재건축 등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지난 5월까지 발의된 13건의 관련 법안이 현재까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병합심의 중이다. 만약 특별법안이 제21대 국회 마지막 정기회의 종료일인 12월 9일까지 처리되지 않으면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렇게 되면 내년 총선 결과에 따라 구성되는 제22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돼 주민들의 혼란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므로, 우선 법안이 처리되고 미진한 사항은 추후에 추가로 보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도는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4차례에 걸쳐 국토교통부에 특별법 관련 건의했다. 특별법 적용 대상을 100만㎡ 이상 택지로, 인접 원도심을 포함토록 하고, 기본계획 승인 권한을 도(道)로, 현금 기부채납을 허용하는 내용 등을 지난 2월에 제안해 대부분 수용됐다. 4월에는 인구구조․사회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편의시설 조성, 운영․유지관리 규정 신설을 제시했다. 분당 정자교 붕괴 발생 이후인 4월 말에는 특별법상 기본계획 수립내용에 ‘기반시설의 안전 및 유지관리 계획’ 내용 추가를, 11월에는 노후계획도시에서 발생한 재건축부담금의 일부를 원도심 정비사업에 지원토록 하는 원도심 상생방안을 국토부에 전달한 바 있다.
  • 원전·청년일자리·R&D까지 尹정부 핵심사업 싹둑 자른 野

    원전·청년일자리·R&D까지 尹정부 핵심사업 싹둑 자른 野

    정무위 ‘히어로즈패밀리’ 6억 전액 삭감과방위 ‘R&D 예산 효율화’도 1조 이상 감액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예산을 줄줄이 삭감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정부 정책에 대한 감시·견제보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표 예산에 대한 ‘묻지마 삭감’이라고 비판했다. 소위 ‘너가 깍으면 나도 깎는다’ 식으로 여야가 맞붙는 양상이어서 내년도 나라 살림에 대한 적잖은 우려가 나온다. 국회 상임위원회 예산 심사 결과 21일 현재 민주당은 원자력발전과 연구개발(R&D), 청년 지원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예산을 줄이거나 전액 삭감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전액 삭감한 원전 관련 정부 예산안에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개발사업(333억원)과 원전 수출 보증 사업(250억원)이 포함됐다. 국익을 위한 원전 수출이나 선진국이 다투는 미래기술인 SMR의 상용화가 지연될 수 있다. 민주당은 또 전날 정무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전몰·순직 군경의 청소년 자녀를 지원하는 ‘히어로즈패밀리’ 예산 6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민주당은 제복 지원 등 일회성 행사에 치우쳐있어 예산을 편성해선 안 된다는 입장이지만, 보훈성 사업으로 볼 때 전액 삭감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R&D 예산의 경우 기초연구를 강화하라는 민주당과 효율적인 예산 배정을 강조하는 국민의힘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정부안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TOP전략연구단 지원 사업과 첨단바이오글로벌역량 강화 등에서 약 1조 1600억원이 감액됐다. 글로벌TOP전략연구단 지원 사업은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별로 연구비를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단 단위로 지원하겠다는 정부 ‘R&D 예산 효율화’의 핵심 사업이다. 첨단바이오글로벌역량 강화도 과기정통부의 글로벌 R&D 사업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다. 與 “정부 예산 편성권 전면 부정”野 “부적절하게 편성된 낭비성 예산” 이에 대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헌법에서 규정한 정부 예산 편성권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마치 자기들(민주당)에게 예산 편성권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국가재정은 모르겠고, 나는 표만 받고 싶어’라는 식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홍익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부적절하게 편성된 낭비성 예산을 걸러내고 원칙과 기준 없이 삭감된 R&D 예산, 새만금 예산 등을 바로잡아 민생과 미래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임위원회에서 삭감한 예산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에서 복원할 수 있다. 예산 증액과 달리 삭감은 정부나 상임위의 동의가 필요 없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국정과제 중 원전과 청년 사업은 예결특위 심사 과정에서 살리겠다”며 “민주당이 추진하는 새만금 사업 증액을 위해서라도 여야 협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했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홍보기획관, TBS 지원 폐지 조례 연기 요청…진정성 찾아볼 수 없어”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시 홍보기획관, TBS 지원 폐지 조례 연기 요청…진정성 찾아볼 수 없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실에서 개최된 ‘TBS 사례를 통해 본 공영방송 바로세우기 방향’ 토론회에 토론자로 나섰다. 이번 토론회는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관, TBS주민조례제정운동·한국언론정보학회·전국방송사노조협의회·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공동주최한 행사로 공영방송을 바로 세우려는 방안을 논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 나선 유 의원은 지역 공영방송에 대한 정부의 언론 장악 및 방송 탄압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며, TBS 폐지 조례를 통해 지역 공영방송에 대한 지원 근거를 없애고, 재정적 압박을 가하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했다.이어 유 의원은 “조례 통과 이후 서울시(홍보기획관)의 후속 조치에서 아무런 진정성을 찾아볼 수 없었다”라고 말하며 조례 시행 전까지는 TBS가 엄연히 서울시의 출연기관임에도 불구하고 TBS의 공정성, 공공성, 재정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남일 보듯이 하고, 재단과 전혀 소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의원은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조례안 심의 권한을 가진 서울시의회와도 전혀 소통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하며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서울시가 TBS 지원 폐지조례 연기를 요청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2024년 출연금 지원을 위한 예산 관련 사전 논의나 폐지조례 연기 안건에 대한 보고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TBS는 시민의 공공미디어 자산이며 시민참여의 통로로서 지역 방송플랫폼 임무를 수행해 왔다. 폐지조례안 통과 이후 서울시의 진정성 없는 태도로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이 없지만, 남은 예산안 심사와 안건 심사를 통해 지역 공영방송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철 서울시의원, ‘2024 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참석

    김영철 서울시의원, ‘2024 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참석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장 김영철 의원(국민의힘·강동5)은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세션Ⅰ좌장으로 참석했다. ‘2024 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는 본격적인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2024 회계연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예산(서울시 45조 7230억원, 교육청 11조 1605억원 등 총 56조 8835억원) 분석을 통해 예산의 효율화·건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이번 토론회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이재원 한국지방재정학회 학회장과 김영철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션Ⅰ, 세션 Ⅱ로 구분해 각각 김흥환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종배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의 발제와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김 위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와 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이 추구해야 할 주요한 핵심과제 등을 짚어보고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심층분석을 함으로써, 예산안 심의 시 효율적 대안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세션Ⅰ에서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하며, “내년도 예산안은 13년 만의 축소편성 예산안이기 때문에 마음가짐이 무겁고, 더욱 면밀한 분석과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건전재정을 유지하기 위한 ‘긴축재정’과 민생보호를 위한 ‘투자확대’ 의 두 가지 측면을 균형있고 심도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은 “서울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예산 낭비 없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 [세종로의 아침] 총선 앞 집단 착각/이경주 정치부 차장

    [세종로의 아침] 총선 앞 집단 착각/이경주 정치부 차장

    윤석열 정부의 ‘재정건전성 기조’는 환영받을 만하다. 인구 감소와 복지국가의 미래를 대비하려면 지출을 줄여야 한다. 코로나19를 관통한 문재인 정부의 막대한 지출도 정상화해야 한다. 무엇보다 표심 이탈을 감수하고 ‘총선 앞 돈줄 죄기’라는 힘든 결단을 내렸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성장률 3% 달성을 내세워 예산 확장을 원한다. 국회의 예산 심사 불과 1주일여 만에 상임위원회에서 단독으로 통과시킨 예산만 2조 7000억원이 넘는다. 정치적으로 기본 ‘판’을 잘 골랐다. ‘돈 쓴다는데 싫어할 사람 없다’는 게 선거판의 오랜 격언이다. 총선을 앞둔 정부가 재정건전성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불안했다. 국민의힘은 정치적 묘수를 꺼냈다. 경기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메가 서울’ 구상으로 예산 지출 없이 ‘판’을 흔들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 선거에서 압승한 민주당의 허를 찌른 셈이다. 하지만 이 정책은 국토 균형 발전이라는 국가 대계와 거리가 멀다. 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안을 내놓았다. 탄핵 정국 앞 여당은 필리버스터를 전격 포기해 야당의 탄핵 표결을 늦추며 총선 앞 기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그 대가로 한국 경제에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거세게 반대하던 ‘노란봉투법’이 민주당 주도로 통과되는 데 저항하지 않았다. 곧 민주당도 총선용 부동산 정책을 내놓았다. 경기 일산, 분당 등 ‘1기 신도시 정비 특별법’의 연내 통과다. 정부·여당은 자신들의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 특별법’을 부각하며 연내 통과에 동의했다. 향후 지역 선정을 두고 공방이 이어질 수 있다. 순식간에 정치 ‘판’이 뒤집히는 여야의 장군멍군은 학창 시절 ‘판치기’(동전을 올려놓고 책상을 쳐서 뒤집힌 동전을 가져가는 도박성 게임) 같다. 세간의 흥미를 끌었고 유권자들은 마음을 졸였으니 흥행에는 성공한 듯하다. 하지만 메가시티와 1기 신도시 재개발이 진짜 이익으로 이어질지는 의심스럽다. 김포만 서울에 편입되는 게 아니다. 여당은 구리, 하남, 고양 등 서울 인근 대부분을 편입할 수 있다고 하더니, 부산과 광주까지 ‘3축 메가시티’ 구상을 내놓았다. 1기 신도시 재개발 역시 노후단지 후보만 전국 51개 지역에 산재해 있다. 여야는 보다 많은 지역에서 표심을 얻으려는 듯, 원하는 곳은 다 해주겠다는 태도다. 많은 지역에서 집값이 오르면 실질 이익은 제자리이며 물가만 치솟는다. 서울 강남의 희귀성만 더 두드러질 거라는 얘기가 벌써 나돈다. 집값 안정은 시대의 화두다. 집값 상승이라는 ‘희망고문’에 대해 최근 만난 국회의 한 중진 의원은 “나쁜 정치”라고 했다. 그런데도 정치권은 ‘개발 정책이 결국 먹힌다’고 한다. 유권자는 국가 대계보다 내 이익을 위해 투표하며, 집값 상승만 한 ‘사탕’은 없다는 것이다. 총선 앞 곳곳에서 개발 민원이 쏟아지고 김포시민 10명 중 7명이 김포의 서울 편입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이런 시각이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질문을 바꾼 다른 여론조사에선 70%가 메가 서울 구상을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은 선거용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대다수의 양심은 통상 침묵한다. 따라서 정치인들은 선심성 정책의 책임을 유권자의 뜻으로 돌리고, 일부 유권자는 대다수가 이익을 위해 표를 던지니 나만 손해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른바 집단 착각이다. 내가 먼저 벗어나면 된다. 이번 총선에선 나쁜 정치를 외면하는 ‘소신 표심’이 쌓이기를 바란다.
  • 서대문, 외부 공모사업 통해 186억 확보

    서대문, 외부 공모사업 통해 186억 확보

    서울 서대문구가 올해 중앙 정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200억원에 가까운 재원을 확보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대문구는 올해 구가 추진하는 사업 65건이 외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86억원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때 구 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직원들이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도전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구정 변화를 이루고 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성과는 서대문구 전 부서가 적극 행정을 실천한 결과다. 실제 지난해 서대문구가 외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32건이었고, 재원도 55억원 정도였다. 하지만 1년 만에 사업 건수는 2배로 예산은 3배로 늘어난 것이다. 선정 분야는 경제·일자리 26건, 복지·문화 16건, 주거·환경 10건, 교육 7건, 스마트행정 6건으로 민선 8기 핵심사업 및 지역 현안과 밀접한 사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선정됐다. 주요 사례로는 ▲신촌 상권의 서울 대표 K 골목 및 글로벌 상권 육성 ▲1인 가구가 밀집한 창천동 일대 안심주거환경 디자인 개발 ▲서울시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가족돌봄청년 통합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특히 서대문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술 활용 반지하 가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 구축’은 ‘서울시 시민체감 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며 지역 내 반지하 가구 300가구에 무상 설치됐고 동시에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병도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병도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는 20일 개최된 제321회 정례회에서 2024년도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2024년도 예산을 심사·의결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을 선출했다. 이병도 예결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재선의원(제10대, 제11대)으로 지난 2020년도(2020.9~2021.9)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고, 2021년도(2021.9~2022.6)에도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했다. 더욱이 보건복지위원회와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으며, 현재 도시계획균형위원회(2022.7~현재)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서울시의 주요 재정 현안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위원장은 미국의 연방준비은행(Fed)을 비롯한 유럽중앙은행(ECB), 영란은행(BOE)이 잇달아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또한 내년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2.4%)보다도 낮아질 것으로 발표하는 등 내년도 경제 여건을 낙관할 수 없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10월 발표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도 1.4%로 예상하는 등 경기 전망이 밝지 않아 서민경제부담도 그만큼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지난 9월 1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은 올해 예산보다 2.8% 증액된 656조 9000억원 규모이지만, 교육 분야 예산은 오히려 ▲6조 6000억원 감액됐고, 일반·지방행정 분야 예산 또한 감액됐으며 특히, 지방교부세는 ▲8조 5000억원이 감액되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재정 상황 또한 올해보다 상대적인 어려운 재정환경이라고 분석하였다. 이 위원장은 2024년도 예산안을 2023년도 본예산과 비교하면 서울시는 ▲1조 4675억원 감액 편성했고, 서울시교육청의 경우에도 ▲1조 7309억원 감액 편성하고 있어 재정여건과 시민의 니즈를 절충시키는 과정이 순탄치 않으리라고 전망했다. 특히 서울시교육청의 경우에는 정부가 제출한 2024년도 예산안중 교육부의 지방재정교부금이 올해(68조 8000억원)대비 ▲6조 3725억원 감소함에 따라 중앙정부이전수입이 ▲6341억원 감소했고, 서울시의 경우에도 지방세수입을 2023년도 본예산(24조 8817억원)에 비해 ▲6465억원이 감액된 24조 2352억원으로 편성하는 등 ’23년도보다 긴축재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은 분명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 위원장은 재정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 하나 복지·경제·안전·기후위기 분야 등에 대한 시민의 요구는 증가하고 있어 관련 분야에 대규모 예산 투입이 불가피하기에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집행기관과 협의하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세입·세출 조정을 통해 가용재원도 확보하고 재정안정화방안도 함께 마련한다는 예산심사 방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예산심의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사업의 내용과 재원을 검토하는 과정으로 서른세 명 예결위원모두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뿐만 아니라 연내 집행 가능성까지 철저하게 심사해 서울시민께서 맡겨주신 재정의 파수꾼 역할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스마트한 서대문 공모사업으로 186억 확보

    스마트한 서대문 공모사업으로 186억 확보

    서울 서대문구가 올해 중앙 정부와 서울시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을 통해 200억원에 가까운 재원을 확보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대문구는 올해 구가 추진하는 사업 65건이 외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186억원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때 구 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직원들이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도전한 결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구정 변화를 이루고 더 높은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성과는 서대문구 전 부서가 적극 행정을 실천한 결과다. 실제 지난해 서대문구가 외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32건이었고, 재원도 55억원 정도였다. 하지만 1년 만에 사업 건수는 2배로 예산은 3배로 늘어난 것이다. 선정 분야는 경제·일자리 26건, 복지·문화 16건, 주거·환경 10건, 교육 7건, 스마트행정 6건으로 민선 8기 핵심사업 및 지역 현안과 밀접한 사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선정됐다. 주요 사례로는 ▲신촌 상권의 서울 대표 K-골목 및 글로벌 상권 육성 ▲1인 가구가 밀집한 창천동 일대 안심주거환경 디자인 개발 ▲서울시 자치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가족돌봄청년 통합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특히 서대문구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술 활용 반지하 가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 구축’은 ‘서울시 시민체감 서비스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며 지역 내 반지하 가구 300가구에 무상 설치됐고 동시에 ‘지역정보화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서울시의회,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2023년 20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의회(서소문청사 제2동 제2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서울시∙교육청 예산안 분석토론회’를 한국지방재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에는 2개 세션으로 나눠, 1부에서는 개회식과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 총론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 2부에서는 각론에 대한 세부 분야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2명의 발제자가 발제 발표를 실시하고, 서울시의원, 관련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 10명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안 분석 토론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됐으며, 본격적인 2024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예산안을 분석하고 예산의 효율화∙건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서울시는 세입 감소로 인한 13년 만의 예산액 축소에도 불구하고 ▲약자 ▲안전 ▲매력 3대 분야에 중점 투자하기 위해 45조 7230억원의 예산안(전년 대비 1조 4675억원 감액)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에 서울시는 이번 예산안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서울 ▲창의와 혁신으로 매력적인 서울 등 서울이 ‘동행∙매력특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점사항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약자를 적극 지원 및 보호하고, 동시에 도시경쟁력도 함께 키운다는 계획하에 예산을 13대 투자중점 15대 핵심과제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도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와 지원, 미래교육기반 구축 및 기초학력 내실화와 안전한 교육환경 강화 등을 위해 11조 1605억원의 예산안(전년 대비 1조 7310억원 감액)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에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예산안을 통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예방부터 치유까지 현장에서 체감하는 종합대책 추진 ▲디지털교과서 등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마련 ▲기초학력 내실화 ▲안전한 학교만들기 강화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시의회의 내년도 예산 기조는 ‘민생’과 ‘미래’이며 생활이 안정되어야 개인도, 사회도 바르게 존립할 수 있다”면서,“‘민생 보호’와 도시의 성장판을 다시 열 미래 투자는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긴축재정’과 ‘투자확대’라는 두 개의 난제를 동시에 풀기 위해서 용도가 불요불급하고 목표가 불분명하며, 효과가 불투명한 예산을 ‘민생-미래’ 예산으로 재편하는 ‘3불 심의 원칙’을 예산 심의 과정에 적용해 심도 있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4차 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4차 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임만균)는 지난 16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해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관련 안건 3건을 심사, 이를 위원회안으로 제안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서울시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안’은 ▲청년, 신혼부부 등 서울시에 거주하는 주택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대상과 신청 및 지원절차 등을 규정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최근 전세사기로 인한 주택임차인들의 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드는 비용 지원을 통해 임차인의 부담을 경감하고 청년, 신혼부부로만 한정해오던 지원대상을 모든 시민으로 확대한 것에 의의가 있다. 이어 ‘서울시 주거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에 대한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고 ▲청년, 신혼부부 등 주택임차인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의 근거를 주거정책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율하는 주거 기본 조례에 명시함으로써 행․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3대 거주가능 세대공존형 특별공급제도 도입’을 위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건의안’은 현행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특별공급의 대상이 되는 노부모부양 특별공급과 신혼부부 및 다자녀 특별공급의 개념을 통합한 3세대 거주가구 특별공급제도를 신설하도록‘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을 건의하는 내용으로, 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맞벌이 부부의 자녀양육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부모와 자녀세대가 동거하는 가구에 대한 특별공급을 통해 가족친화형 커뮤니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3)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서울시의 부동산 대책과 주거복지 정책에 대해 특위 위원들과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라면서 “그동안의 회의에서 지적된 사항이나 정책 제안에 대해 집행기관에서는 세밀하게 검토해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임 위원장은 “특위 차원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조례안 2건, 건의안 1건을 제안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12월 14일 개최 예정인 제5차 회의에서 특위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특위 활동이 종료될 예정이지만, 이후에도 계속해서 서울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부동산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된 조례안 2건, 건의안 1건은 12월 중 개최예정인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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