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재정준칙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도넛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포드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천둥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무죄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6
  • “지자체 자주 재원 15조원 확충해야”

    “지자체 자주 재원 15조원 확충해야”

    지방자치단체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강화하고 지방자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5조원의 지자체 자주 재원을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필헌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은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지방세,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열린 연구원 창립기념 학술 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재원 확충 방안을 밝혔다. 김 위원은 이날 주제발표를 통해 지방정부의 재원규모 중 국세에 비해 정체를 지속하고 있는 지방세 문제를 지적하며 “소득세 및 소비과세 확대 등을 통해 자주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이 발표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2007년 기준 한국의 국세 대비 지방세 비중은 21%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평균인 18.6%보다는 높지만, 지방세 비중이 40%를 넘는 일본과 스페인 등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우리나라 지방정부의 재원 중앙 의존도는 연방국가를 제외한 OECD 국가 중 2위에 해당한다.”면서 “경제성장률 극대화를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재원 규모가 2009년 기준(149조 7000억원)보다 약 30조원 확대돼야 하며 이를 위해 자주재원 규모가 15조원 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자주재원 확대는 지방소득세와 소비과세를 통해 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세외수입 확대나 추가 세원 발굴은 지역 주민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임상수 연구위원은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중앙정부는 지방정부 재정준칙 기준을 마련하고 행정 구역을 통폐합해 규모의 경제를 이루는 한편 복지 정책에서 지방과 중앙정부의 역할을 분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연구위원은 “지방소비세제 개선을 위해 소비세를 부가가치세의 20%로 확대하고 강원도와 제주도 등 관광지가 있는 지역 등은 거주지가 아닌 최종 소비지가 반영되도록 하는 소비지 과세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은 서울 거주자가 제주도에서 한 소비는 제주도의 소비에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서울 지역 소비로 산정된다.”면서 “이 때문에 지방소비세가 진정한 소비세로서의 역할을 못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시론] 재정건전성, 준칙 도입으로 풀자/백웅기 상명대 부총장·금융경제학과 교수

    [시론] 재정건전성, 준칙 도입으로 풀자/백웅기 상명대 부총장·금융경제학과 교수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단은 미국의 비우량주택담보대출(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였지만 궁극적 해법은 금융이 아닌 재정에서 찾았다.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낮추는 것만으로는 얽히고설킨 문제를 풀 수 없었다. 의회가 대규모 감세와 재정투입을 시작하자 문제가 풀리기 시작했다. 재정이라는 위기극복수단은 비슷했지만 결과는 나라마다 달랐다. 재정을 건전하게 운용한 국가들은 비교적 빨리 위기를 극복했지만, 그렇지 않은 국가들은 아직도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등이며, 후자는 그리스를 비롯한 남유럽 국가와 일본 등이다. 최근 이탈리아 재정감축안이 의회를 통과했고 이탈리아 은행들이 모두 스트레스테스트를 통과함에 따라 유럽 재정위기의 심각성은 다소 약화됐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 미국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미국 부채는 법정 차입한도인 14조 2940억 달러에 도달해 있다. 만약 8월 2일까지 부채한도가 증액되지 않을 경우, 미국 정부는 8월 초 만기가 돌아오는 약 300억 달러의 국채를 상환하지 못해 디폴트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은 공화당과 부채한도 증액을 위한 정치적 타협을 이뤄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처럼 선진국들이 재정 난국에 처해 있지만 우리나라는 완전히 다르다. 한국은행이 지난주에 발표한 경제 전망은 정부 전망치와 큰 차이가 없고 내년 전망치도 올해의 상승 기조를 이어간다. 정부와 한은은 우리 경제가 내년까지는 잠재성장률에 가까운 성장을 보이며, 인플레이션도 물가안정목표 상한인 4%에 묶어둘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재정 전망은 어떤가? 우리나라는 예상보다 빠른 위기 극복 덕분에 지난해 재정적자(관리대상수지)는 국내총생산(GDP)의 1.1%에 그쳤다. 당초 목표치는 2.7%였는데 선전했다. 국가채무 목표치도 GDP의 34.7%였는데 33.5%로 개선됐다. 올해 이후의 재정 전망은 지난해의 전망치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도 우리 경제를 장밋빛으로 보고 있다. 전망이 아무리 좋아도 지금 구미(歐美)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해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중반 이후 이미 두번의 경제위기를 겪었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 경제는 외부 여건의 변화에 대단히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외환위기 때도 그랬지만 글로벌 금융위기가 본격화되자 원화의 변동성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앞으로도 경제위기가 반복적으로 우리 경제를 강타할 것이라는 데 이견을 보이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 우리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남보다 빠르게 극복한 것은 선제적이고도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구사했기 때문이다. 주요20개국(G20) 국가가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해서 2008년 이후 3년간 쏟아부은 재정규모는 GDP의 4.1%였지만, 우리나라는 6.5%다. 재정 여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조치였다. 우리나라가 그리스나 이탈리아처럼 GDP의 100%가 넘는 나랏빚과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복지지출예산에 대한 요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초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새 제도가 도입되지 않더라도 복지지출이 총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35%에서 2030년에 50%에 육박할 전망이다. 내년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의 무상 또는 선심성 복지 프로그램 제시는 극에 달할 것이다. ‘반값 등록금’과 관련된 고등교육재정과 지방재정 지원에 대한 요구는 더 많아질 것이다. 이처럼 산재한 재정위험으로부터 재정 건전성을 지켜내려면 하루빨리 재정준칙을 도입해야 한다. 복지지출과 같은 특정 의무지출을 증액하려면 다른 항목의 지출을 반드시 줄여야 하며, 재량지출의 증액은 총액으로 묶는 방식 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준칙에 따라 스스로의 손발을 묶지 않으면 앞으로 발생할지 모르는 경제위기로부터 우리를 지켜낼 수 있는 재정 여력을 확보할 길이 없다.
  • 공무원 봉급 내년 5.1%↑

    공무원 봉급 내년 5.1%↑

    내년 나라살림 규모가 올해보다 5.7% 늘어난 309조 6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친서민 기조에 따라 복지분야 예산은 올해 81조 2000억원에서 86조 3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총지출 대비 복지지출 비중은 27.9%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지난 2년간 동결했던 공무원 보수는 5.1% 인상하기로 했다. 이로써 국가채무는 407조 2000억원(GDP 대비 36.1%)에서 436조 8000억원(35.2%)으로 늘어나 재정건전성 회복 방안이 시급한 과제가 됐다. 정부는 2010~2014 재정계획에 따라 지출 증가율을 수입 증가율보다 2~3%포인트 낮도록 억제하는 재정준칙을 통해 2014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잡았다. 2014년 국가채무는 492조 2000억원(GDP 대비 31.8%), 조세부담률은 소폭 오른 19.8%로 전망됐다. 정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서민 희망·미래 대비’ 2011년 예산안과 2010~2014년 국가재정 운용계획을 확정, 다음달 1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분야별 예산으로 일반공공행정(9.3%), 외교·통일 (9.0%), 연구·개발(8.6%), 교육(8.0%), 보건·복지·노동(6.2%), 국방(5.8%) 등의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4대강 사업에 올해보다 600억원 늘어난 3조 2800억원을 투입한다. 전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는 도로에 대한 신규투자를 없애고 철도 투자 중심으로 방향을 정하면서 올해보다 3.2% 줄어든 24조 3000억원이 배정됐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정부부처·민간전문가 ‘지방재정 종합점검’ 나선다

    금융위기 이후 취약해진 재정건전성을 종합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부 부처들과 민간이 참여하는 위원회가 출범한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정부의 정책을 일관성 있게 수립해 추진하고 관계부처 간 협의가 필요한 현안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고자 ‘재정건전성관리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재정부는 위원회 설치를 위한 ‘재정건전성관리위원회 규정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8월 중으로 위원회를 출범시킬 방침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재정건전성관리위원회는 국가 재정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심의,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면서 “중앙 재정을 주로 다루지만 최근 문제가 된 지방 재정 상태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는 또 “최근 재정에 대한 초점이 국가재정 적자에서 공기업 채무에 이어 지방 채무까지 확대되고 있어 최고위급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보조금이나 교부금 등 지방 재정과 관련된 사안은 건별로 검토해 지방 재정의 건전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 위원회는 기획재정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 부처 장관과 민간 전문가 등 2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정부 측 위원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 행정안전부 장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지식경제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고용노동부 장관, 국토해양부 장관, 국무총리실장, 대통령실 경제담당 수석비서관 등이며 민간 위원은 8명 이내로 두기로 했다. 위원회의 주요 기능은 재정건전성 현황을 점검하고 재정규모와 국가채무, 재정수지 등 재정 총량의 관리를 위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는 것이다. 특히 위원회가 재정건전성 개선을 위한 포괄적인 자문 및 감독권한을 갖게 됨에 따라 하반기 중으로 재정준칙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국가채무 상한성, 분야별 지출목표 한도 등을 담은 재정 준칙 없이는 장기적인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출 증가율을 세입증가율보다 2~3% 포인트 낮게 유지하는 내용의 재정 준칙을 검토 중이다. 또 세출 구조조정의 원칙과 기준 등 지출효율화 전략과 비과세·감면 정비의 원칙과 기준 등 세입기반 확충 전략에 대해서도 조정한다. 위원회의 정례회의는 분기마다 1차례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위원장이 필요하면 수시회의도 소집할 수 있다. 위원회는 또 기획재정부 재정업무관리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실무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사전 실무협의와 조정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의무지출 예산에 ‘페이고’ 원칙 도입

    정부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각 부처가 의무지출 정책을 추진할 때 재원 확보대책을 함께 검토하도록 하는 ‘페이고(Pay as you go)’ 원칙 도입을 시행키로 했다. 재량지출도 매년 평가가 낮은 하위 10%의 예산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다른 용도로의 이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재정건전성 확보가 화두로 대두한데다 고령화 진전으로 중장기 재정지출 규모가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의무지출과 재량지출에 대한 재정 효율성 제고에 나서기로 했다. 의무지출이란 지출 근거와 요건이 법령에 명시돼 예산 편성권자의 재량이 개입될 여지가 없는 경직성 지출을 말한다. 반면 재량지출은 정책적 의지에 따라 대상과 규모를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는 예산을 뜻한다. 정부는 우선 의무지출에 대해 페이고 원칙의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페이고 원칙이란 새로운 입법을 할 때 이에 상응하는 세입 증가나 법정지출 감소 등 재원조달 방안이 동시에 입법화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은 1990년 재정 건전화를 위해 이 원칙을 도입했다가 2002년 폐지했으나 재정 건전성 문제가 다시 불거지자 지난 2월 관련법을 부활시켰다. 정부는 미국처럼 별도 입법을 통해 페이고 원칙을 도입하기보다는 정부 지침 등을 통해 각 부처가 새로 도입하는 의무지출 정책에 대해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재량지출도 예산지출의 효율성에 대한 평가작업을 거쳐 하위 10%에 포함되는 지출은 효율성이 높은 다른 정책의 예산으로 돌리거나 재량지출 규모 자체를 줄이기로 했다. 또 재정 건전성을 조기에 회복하고자 국가채무 비율이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총지출 증가율을 세입 증가율보다 낮게 가져가는 재정준칙 수립을 추진키로 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남유럽 재정위기 한국은 안전한가] 국채 증가속도 그리스보다 높아…‘재정發 위기’ 경고등

    [남유럽 재정위기 한국은 안전한가] 국채 증가속도 그리스보다 높아…‘재정發 위기’ 경고등

    남유럽 재정 위기가 글로벌 경제에 악재로 불거지면서 우리나라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또다시 제기되고 있다. 우리가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빠르게 탈출할 수 있었던 밑바탕은 탄탄한 재정 건전성에 있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와 올해 국내총생산(GDP)의 8.3%를 경기 부양에 쏟아부었다. 주요 20개국(G20) 평균(3.6%)의 2배가 넘는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곳간을 비워 경기를 부양했기 때문에 재정 건전성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남유럽 국가들이 겪고 있는 ‘재정의 복수’를 강 건너 불구경처럼 바라보고만 있기는 어렵다는 얘기가 그래서 나온다. ●양호하지만 너무 빠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는 359조 6000억원이었다. GDP 대비로는 33.8%다. G20의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평균 75.1%이니 절반에도 못 미친다. 관리대상수지 적자도 GDP 대비 4.1%(43조 2000억원) 수준이다. 정부가 “우리나라의 재정 건전성이 여전히 양호하다.”고 말하는 근거다. 하지만 부채 규모의 증가속도가 너무 빠르다.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는 2008년 309조원에서 올해 407조 2000억원으로 31.8%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같은 기간 남유럽 재정위기의 근원인 그리스(23.0%)는 물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26.3%보다 높다. GDP 대비 국가채무 비중의 증가 속도 역시 같은 기간 19.9%로 그리스(20.2%)와 비슷한 수준이다. ●“재정준칙 도입, 감세기조 폐기를” 9일 열린 2010년 재정전략회의의 화두 역시 재정 건전성으로 귀착된다. 정부는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을 ‘2014년 33% 미만’으로 설정했다. 재정적자를 꾸준히 줄여 2014년 균형재정을 달성한다는 게 정부의 목표다. 기본 골격은 ‘세입은 늘리고 세출은 관리한다’쯤으로 요약된다.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고령화에 따른 복지비용 증대 등 재정소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현 정부의 감세기조를 감안하면 세입을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다. 한시사업이나 중복사업을 축소하고 비과세나 감면을 축소하는 수준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도건우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2014년 균형재정은 힘들지 않을까 싶다.”면서 “정말 세출 구조조정을 하려면 재정준칙(재정지출, 재정수지, 국가채무 등 총량적인 재정지표에 대해 목표치를 정하고 이에 대한 법제화를 통해 구속력을 갖도록 하는 정책) 도입 등을 포함해 강력한 의지를 보여야 하는데 정부가 그럴 생각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세출 수요는 갈수록 늘기 때문에 조세부담률(2009년 잠정치 20.0%)을 너무 낮게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21~22%가 적절하다.”면서 “결국 세수 확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득세, 법인세의 최고세율을 낮추려다 국회에서 유보됐는데 이 부분은 앞으로도 (올리지 않고)유지하는 게 맞다.”면서 “세수 추가 확보를 통해 단지 균형재정이 아니라 흑자를 내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위기에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