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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충청권 첫 국가지질공원 인증

    단양군 충청권 첫 국가지질공원 인증

    충북도는 단양군 전 지역(면적 781.06㎢)이 충청권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제주도, 울릉도 등에 이어 국내 13번째 지질공원 인증이다. 단양군은 도담삼봉, 선암계곡, 사인암, 고수·온달·노동동굴 등 지질명소 12곳을 보유하고 있다. 단양 동쪽과 남쪽은 백두대간이 분포하고 중심에는 한강이 흐른다. 또한 3대 암석인 화강암, 변성암, 퇴적암이 골고루 분포한다. 석회암지대에서 발달하는 카르스트 지형인 카렌, 돌리네, 석회동굴도 나타나며, 다양한 지질구조가 발달해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환경부는 이런 점을 높이 평가해 지난 10일 ‘제24차 지질공원위원회’를 열어 단양군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신규인증했다. 단양 지질공원은 2018년 11월 후보지로 선정됐다. 단양군은 이후 탐방객 센터 등 기반시설 조성, 주민 협력체계 구축, 지질교육·탐방프로그램 운영 등 서면평가 과정에서 지적된 평가항목을 충족하기 위해 지난 1년 7개월간 행정력을 집중했다. 충북도와 단양군은 올 하반기부터 국가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많은 탐방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4년 동안 해마다 1억원씩 지원되는 국비 등을 투입해 지질해설사 양성과 안내판 설치 등 관광 기반 마련과 함께 생태관광지 조성, 지질명소 주변 기존 관광자원과의 연계 탐방프로그램 개발,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대순 충북도 환경정책과장은 “지질 보물창고라는 새로운 지질학적 브랜드가 단양을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단양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가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인증 받는다. 단양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재인폭포’ 등 한탄강 유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재인폭포’ 등 한탄강 유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

    한탄강 1165.61㎢ 유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서 네번째 세계지질공원 인증이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중인 유네스코 제209차 집행이사회에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최종 승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인증받은 곳은 한탄강이 흐르는 경기 포천시 유역 493.24㎢, 연천군 유역 273.65㎢, 강원 철원군 유역 398.72㎢ 등 모두 1165.61㎢다. 여의도 면적(2.9㎢)의 400배에 달한다. 이에 따라 화적연, 비둘기낭 폭포, 아우라지 베개용암, 재인폭포, 고석정, 철원 용암지대 등 26곳이 지질·문화 명소로 등재됐다.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가 미적, 고고학적, 역사·문화적, 생태학적,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곳을 보전하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지정하는 구역이다. 세계유산·생물권 보전지역과 함께 유네스코 3대 보호제도 중 하나다. 현재 40개 국가 140곳의 세계지질공원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제주도·청송·무등산 등 3곳이 선정돼 있다. 한탄강 일대는 독특한 지질과 지형적 가치로 2015년 12월 환경부가 연천, 포천, 철원을 아우르는 1164.74㎢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고생대부터 신생대에 이르기까지 변성암, 화성암, 퇴적암 등 다양한 암석이 있고 50만∼10만년 전 북한 오리산에서 분출한 용암과 침식 작용에 의한 주상절리 등으로 경관이 뛰어나다. 특히 하천의 침식 작용으로 30∼50m 높이의 U자형 협곡이 형성돼 지질학적 가치가 크다. 또 용암지대와 주상절리 협곡이 주목받고 있다.경기도는 이 같은 지질학적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전곡리 선사유적지, 고구려 당포성, 평화전망대에 이르기까지 역사·문화적 명소가 많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는 4년마다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지질학적 가치 입증을 위한 다양한 지질교육,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기북부 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경기도와 강원도,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이 합심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탄강이 한국을 대표하는 명소가 되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보전과 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경기도와 강원도는 2016년 3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추진, 2018년 11월 유네스코에 세계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내 지난해 9월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제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제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충북 제천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가 됐다. 2일 제천시에 따르면 유엔 산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전날 아동친화도시 인증 확정을 시에 통보했다. 유니세프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아동 참여, 전담기구, 예산확보 등 9가지 기본원칙이 적정하게 이행된 자치단체를 4년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고 있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 1월 아동친화팀 신설 및 실무추진단을 구성했다. 그해 3월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추진위원회 및 아동참여위원회 구성 등 거버넌스 구축을 완료한 뒤 아동권리 홍보 및 교육, 아동·청소년·시민참여 원탁토론, 아동친화도 조사 등을 1년 6개월 간 충실히 이행했다. 시 관계자는 “유니세프에 제출한 4년간 추진계획과 유니세프가 권고한 사항의 이행여부를 심사받은 뒤 4년 후 재인증 여부가 결정된다”며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재인증을 받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선 제천을 포함해 45개 자치단체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이영봉 의원, 경기도의회 북부지역 도의원 협의회 질의내용 결과 보고

    이영봉 의원, 경기도의회 북부지역 도의원 협의회 질의내용 결과 보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더민주, 의정부2)도의원은 6월 2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등 도교육공무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 15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열렸던 경기도의회 북부지역 도의원 협의회 건의 및 질의 내용에 대해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협의회에서 이영봉도의원은 참석한 도교육청 관계자들에게 학교체육관 건립 사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 하고 답변을 요청하였다. 첫째, 교육지원청 시설팀 인력이 부족하여 업무에 과부하가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함 둘째, 체육관 증축 1차 협력사업(2018년)진행 속도가 느린데 대한 문제점 파악 셋째, 체육관 증축에 따른 놀이시설 이설 및 재인증 비용 대책 마련 넷째, 학교 본관에서 체육관까지 이동시 필요한 캐노피 공사에 대한 대책 등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설, 공업직렬 인력 부족 문제는 추가증원과 기존인력 재배치 등 인력 효율화를 지속 추진 ▲체육관 증축 사업지연 사유는 최소 사업기간 소요에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되는 각종 문제(급식소 증축 등 병행공사, 민원발생, 예산부족 확보, 설계도서 조정, 인력부족) ▲어린이 놀이시설 등 지장물이 있는 경우 철거 및 이설 비용을 증축예산에 반영 ▲체육관 연결 통로 비용 또한 시공 가능성 및 예산 투자대비 효율성 등을 검토하여 증축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에 대해 이영봉 도의원은 “체육관 건립 지연으로 학생들이 받을수 있는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갖고 공사 지연 사유를 사전에 미리 파악하여 대비하고 인력 재배치 등 인력 효율화를 통해 공사가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분당서울대병원,정보화 최고 등급 7단계 3년연속 인증

    분당서울대병원,정보화 최고 등급 7단계 3년연속 인증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글로벌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BESTCare 2.0이 3연속으로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의료정보시스템관리학회(HIMSS) EMRAM 7단계 최초 인증 후 2016년 재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3번째 쾌거다. 의료정보시스템관리학회(HIMSS)는 IT기술을 의료 환경에 접목하여 의료 시스템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 협회로서 의료의 질 향상, 환자의 안전성 향상, 효율성과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하여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이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10년, 2016년에 이어 2019년 심사에서도 정보화 최고 등급인 7단계를 인증 받아 세계적인 정보화 모델 병원임을 재확인하였다. 인증심사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정보시스템인 BESTCare 2.0에 대한 시연과 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약국, 검사실, 의무기록실 등 현장점검으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163개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했고, 특히 정보보안과 업무연속성계획(BCP) 부문의 인증을 통해서 시스템의 탁월한 보안성과 가용성을 확인받았다. 심사에 참여한 존 대니얼스 HIMSS 애널리틱스 부회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HIMSS Analytics 7단계 재인증을 연이어 2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획득한 곳으로, 9년 전 처음으로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최초로 7단계 인증을 달성한 이래 환자 안전, 진료의 성과 및 비용절감에 대한 상당한 성과들을 증명해 보였다”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BESTCare 2.0은 정보와 IT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환자 안전과 의료의 효율성 향상에 상당히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이며,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병원의 헌신과 노력을 BESTCare 2.0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 매우 가치 있었다”고 평가했다. 백롱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서 BESTCare 2.0의 신뢰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음은 물론 이를 계기로 개선점과 발전방향을 찾아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BESTCare 2.0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산하 병원 6곳과 미국의 오로라 헬스케어 병원 그룹 등에 성공적으로 수출됐고, 여기서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미국의 거대 업체들이 독식하고 있는 세계 병원정보시스템(HIS) 시장의 독점적 구조를 깨뜨릴 수 있는 유일한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전주 슬로시티 재인증 나선다

    전주 슬로시티 재인증 나선다

    전북 전주시가 국제 도심형 슬로시티 재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에 나선다. 전주시는 국제 슬로시티 재인증과 전주만의 슬로시티 브랜드 구축을 위해 ‘제3기 국제 슬로시티 전주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한다고 18일 밝혔다.전주는 2010년 전주한옥마을을 거점으로 첫 슬로시티로 지정을 받았으며 2016년 전주시 전역으로 확대 재인증을 받았다. 재인증은 5년마다 이뤄진다. 시는 용역을 통해 2021∼2025년 전주 전역을 범위로 추진할 사업의 기본구상과 전략사업의 단계별 세부실행계획, 대내·외 홍보방안 등 재인증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용역은 8월까지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시는 그간의 슬로시티 정책에 대한 성과들을 분석한 뒤 제3기 국제 슬로시티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슬로라이프 운동, 슬로푸드, 슬로 투어리즘 등 단계별 추진사업을 구상할 계획이다. 또 시민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는 한편 국제 슬로시티 인증에 대한 대내·외 홍보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시가 올해 11월 한국 슬로시티본부에 재인증을 신청하면, 한국 슬로시티본부가 실사한 뒤 내년 2월께 국제 슬로시티 연맹에 요청해 같은 해 4월께 재인증 여부가 결정된다. 지난 1999년 이탈리아에서 출범한 국제 슬로시티연맹은 현재 30개국 264개 도시가 가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주를 비롯한 16개 도시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최근 경남 하동군과 충남 예산군이 슬로시티 재인증을 받았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이병운 순천대 교수, 한국비교노동법학회 제17대 회장에 선출

    이병운 순천대 교수, 한국비교노동법학회 제17대 회장에 선출

    이병운 순천대 사회과학대학 공공인재학부(법학전공) 교수가 한국비교노동법학회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2월까지다. 한국비교노동법학회는 1993년 노동법·사회보장법 관련 학계 및 법률전문가(변호사·노무사), 노동계, 국책연구기관 연구자들로 출범한 단체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노동법논총’을 연 3회 발행하고 있다. 전국 규모 학회로 국회와 고용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활발한 학술연구 정책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고용노동부·국회입법조사처·한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 등 관련 기관과의 공동 학술대회 및 정책세미나 개최, 연구용역 등을 통한 재정 확보에 힘쓰겠다”며 “한국연구재단 우수등재지 재인증평가 등의 현안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학회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한국노동법학회와 한국사회법학회 부회장, 전남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중이다. 법무부 와 인사혁신처,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의 시험 출제 및 면접위원으로 학술연구, 정책자문 등을 펼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기업 스스로 ‘워라밸’ 점검

    여성가족부는 ‘가족친화인증기업’이 스스로 가족친화 수준을 파악하고 부족한 분야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인증 자체점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이 같은 서비스를 통해 지표별 변동 내역과 업계 수준을 비교하고, 연도별 추이를 검토하는 데 활용이 가능하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근로자의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기업·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여가부 장관이 인증을 준 기업이다. 그동안 인증과 재인증 과정에서만 인증 지표별로 기업 진단이 가능했지만 앞으로 가족친화인증 자체점검 서비스를 통해 인증기간 동안에도 상시적으로 이를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다. 서비스는 가족친화 지원사업 홈페이지(www.ffsb.kr)에서 이용할 수 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강동구, ‘청소년 알바 친화가게 인증사업’ 실시

     서울 강동구가 내년부터 ‘청소년 알바 친화가게’ 인증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 알바 친화가게’는 청소년들이 노동 현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일하기 좋은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청소년 알바 친화가게’는 청소년이 일하기 좋은 노동환경을 갖춘 사업장으로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지급 주15시간 이상 근무시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보장 청소년 알바생의 추천 등 5가지 인증 기준을 충족하고 2차 현장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당사자인 청소년들이 사업 현장 조사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 알바 지킴이단’으로서 친화가게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청소년 알바 지킴이단’은 노동인권 등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 조사를 실시, 최종 선정까지 참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 노동 친화 환경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홍보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강동구는 ‘청소년 알바 친화가게’로 선정된 사업장에 인증 현판을 전달한다. 가게 홍보 현수막 게시,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및 상하수도 요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인증 가게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도록 하고 다른 사업장에도 좋은 사례로 전파되도록 할 계획이다. 최초 인증 후 1년마다 재인증 절차를 통해 인증 기준 충족 여부를 점검하고 이에 미치지 못하면 인증을 취소하는 등 사후 관리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청소년의 노동인권은 노동법으로 지켜져야 할 당연한 권리지만 그렇지 않은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청소년 알바 친화가게 인증사업’을 통해 노동환경이 열악한 청소년의 권익이 모든 사업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용산구, 행안부 주관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

    용산구, 행안부 주관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

    서울 용산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국민행복민원실’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이란 행안부가 민원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전국 지자체, 시도교육청, 국세청 등 민원실을 갖춘 행정기관 대상으로 서비스·시설·환경 등을 심사하고 우수기관을 선정해 그 지위를 3년간 인정해 주는 제도다. 행안부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점검을 실시, 2019 국민행복민원실 29개 기관을 선정했다. 용산구는 2013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최초 인증, 2015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에 이어 올해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산구는 올해 유니버설 디자인(나이·장애·언어 등으로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 도입, 민원창구 안내판 개선, 지능형 순번대기시스템 도입, 좌식 서식대, 온열의자 구매 등 민원서비스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평가에서 사회적 약자를 포함, 누구나 한 눈에 찾아갈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과 외국인 안내서비스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국인 방문이 잦은 지역 특성에 맞게 안내판에 영어를 병행 표기하고 외국어 홍보물 게시대 비치, 정보검색용 컴퓨터 설치 등 외국인 안내서비스도 대폭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일·가정 양립… 여성 행복한 강북, 8년째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인증

    일·가정 양립… 여성 행복한 강북, 8년째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인증

    서울 강북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인증기관 자격을 8년 연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부여한다. 가족친화와 관련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제도 실행, 직원 만족도 등 세부항목이 평가기준이다. 구의 일·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 시책은 조직의 활력 제고, 직원 복지강화, 건전한 직장문화 활성화 등 3개 분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함양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감성교육이 매년 4~5회 운영된다. 직원 간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한 명상치유 프로그램 직원 힐링교육도 마련된다. 구는 육아휴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 등을 권장하며 자녀 양육시간을 보장했다. 연가 사용 독려, 가족휴양시설 제공, 장기근속 휴가 지원으로 직원들 재충전 기회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가정폭력 방지와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 강의를 했다. 직장 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자 성희롱·성매매 예방 교육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가족친화 관련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부천시, 전국 최초 공정무역도시 재인증받아

    부천시, 전국 최초 공정무역도시 재인증받아

    경기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공정무역 재인증’ 도시가 됐다. 부천시는 지난 25일 하남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식’에서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전국 최초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공정무역도시 현판과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공정무역도시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공정무역 조례 제정과 위원회 구성, 판매처 확보, 상품사용, 교육 및 캠페인 등 인증조건을 갖춰야 한다. 시는 2017년 6월 최초로 인증받았다. 지난 2년간 경기두레생활협동조합과 아이쿱생활협동조합 등 공정무역 활동가를 중심으로 캠페인과 홍보, 인식확산 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해 공정무역도시로 재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개막식에 참석한 조효준 문화경제국장은 “2017년 6월 최초 인증 이후 또다시 공정무역도시 재인증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부천시는 그동안 공정무역육성위원회·공정무역 활동가와 함께 시장·나들가게·교회·대학 등을 중심으로 공정무역제품 공급망 형성에 힘써 왔다. 부천시가 재인증 도시답게 앞으로도 공정무역 도시로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는 앞으로 2주동안 공정무역을 알리고 기념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1997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됐고 경기도에서는 2018년부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영남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3회 연속 인증

    영남대학교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3회 연속 인증 받았다. 2012년과 2016년에 이어 3회 연속 인증이며, 인증기간은 2022년 9월까지 3년간이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기업 등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ㆍ관리하고, 구성원들의 성과관리에 대한 합리적인 평가와 보상 및 교육훈련 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등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가 우수한 기관에 정부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2006년도부터 시행됐다. 올해에는 신규 14개 기관과 재인증 32개 기관 등 총 4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영남대는 이번 인증평가에서 인적자원관리 10개 항목, 인적자원개발 6개 항목 등 총 16개 세부 평가항목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은 “대학 내 구성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경력개발 프로그램과 합리적인 성과관리 체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교직원들이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동물테마파크·송악산 유원지… 제주, 개발·환경보전 ‘갈림길’

    동물테마파크·송악산 유원지… 제주, 개발·환경보전 ‘갈림길’

    ‘개발이냐, 보전이냐.’ 2006년 국제 자유도시를 지향하는 고도의 자치권을 가진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제주도는 지난 10여년간 외국자본 투자유치와 거센 개발바람이 불었다. 중국자본이 물밀듯이 몰려와 외곽 농지와 임야에도 지도를 바꿔야 할 만큼 숙박업소 등 각종 휴양시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섰다. 묻지마 투자 유치하면서 행정 실수로 사업이 무효화돼 투자자가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가 하면 숙박 시설 분양 등 노른자만 빼먹고 전체 투자 계획은 나 몰라라 하는 ‘먹튀 자본’도 골칫거리로 등장했다. 몰아친 개발 바람은 쓰레기와 하수처리난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시켰고 더이상 난개발은 안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도 현재 동물테마파크와 송악산 유원지 개발,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추진 중이다. 제주도가 이번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제주동물테마파크는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58만여㎡에 사파리와 실내 동식물 관람시설, 체험시설, 글램핑장, 호텔 78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파리에는 사자와 호랑이, 곰, 기린 등 23종 530여마리를 풀어놓는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11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와 지난 4월 환경영향평가 변경심의위원회를 조건부로 통과, 승인 고시만 남겨두고 있다. 다만 두 위원회는 지역주민, 람사르습지 관계자와 협의를 승인 조건으로 제시했다. 선흘2리 주민들은 지난 4월 ‘제주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곶자왈이 있고 선흘2리가 포함된 조천읍은 람사르습지도시”라며 “시대착오적이고 반생태적인 사파리를 짓겠다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도 최근 사업자 측에 공문을 보내 “동물테마파크는 지역 생태계와 이질적인 동물을 풀어놓는 반생태적인 개발로 향후 진행될 람사르습지도시 재인증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동물테마파크 측은 “사파리 동물 90%가 초식류이고 오수 방류가 없어 반대 주민들이 주장하는 지하수 오염 우려 등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역 주민과 람사르습지도시 지역관리위원회와 상생 방안 등을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송악산 유원지 개발사업은 중국자본이 사들인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인근 19만 1950㎡ 부지에 3219억원을 투자해 호텔 2개 동(545실)과 휴양특수시설(문화센터, 캠핑시설, 조각공원), 편익시설(로컬푸드점, 상업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식 명칭은 뉴오션타운 조성사업이다. 이 사업은 그동안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에서 2차례 재심의됐다가 사업자가 호텔 층수를 8층에서 6층으로 낮춰 지난 1월 심의를 통과했다. 대정읍 상모마을 발전위원회는 “송악산 유원지 개발은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이다”며 찬성한다. 하지만 지역 환경단체 등은 송악산과 섯알오름의 연약한 화산지질에 터파기 공사 등으로 오름 원형이 훼손될 것을 우려한다. 인근의 근대사 역사유산인 일오동굴과 섯알오름, 진지동굴 등이 훼손될 가능성도 높다며 반대하고 있다.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송악산과 섯알오름 양쪽으로 높은 건물이 밀집하면 경관 차단 등 경관자원이 사유화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게다가 대정읍 지역은 신화역사공원과 영어교육도시가 들어서면서 하수용량이 포화상태여서 심각한 환경문제가 불거질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5조원을 투자하겠다는 중국자본이 사업 주체인 오라관광단지 조성사업도 뜨거운 감자다. 제주시 오라2동 일대에 마라도 면적의 10배가 넘는 357만 5753㎡에 2021년까지 총사업비 5조 2800억원을 투자해 7000석 규모의 회의실과 2300실의 관광호텔, 콘도 1270실, 골프장, 휴양문화시설, 상업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5조원이라는 제주 역사상 최대 투자금액을 사업자가 투자할 수 있는지 의혹이 불거지자 제주도가 자본검증을 결정했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본검증위원회는 사업자의 자본력 등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업비 10%를 예치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사업자 측은 최근 사업을 승인해주면 1억 달러를 예치하겠다는 역제안을 내놨고, 자본검증위는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를 논의할 계획이다. 오라관광단지 사업 부지는 부동산 기업들이 막대한 개발 이익을 기대하며 20여년간 계속 개발을 시도되고 있다. 1999년 쌍용건설 등 3개 사업자가 공동으로 개발사업 시행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쌍용건설이 경영난으로 사업을 포기한 후 2005년 7월 다단계업체 제이유그룹이 인수했으나 그룹총수가 사기범죄로 구속되면서 또 한번 무산됐다. 2008년에는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사업을 이어받았으나 4년 만에 부도를 맞았다. 지금은 중국 공기업이 부지를 인수했다. 지역 환경단체와 반대 주민 등은 이들 사업의 승인 여부가 제주도의 환경보전 의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척도가 될 것이라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숙박업소 분양 등 노른자위만 빼먹고 사업을 중단한 먹튀 자본도 늘어나는 등 묻지마 투자 유치에 따른 부작용도 불거졌다. 도는 최근 중국 자본인 백통신원 제주리조트 사업을 외국인투자지역에서 해제했다. 백통신원 리조트는 지난해 12월까지 서귀포 남원읍 위미리 산 69번지 일대 마을목장 55만 8725㎡에 2594억원을 투입해 콘도 472실과 맥주박물관 등을 조성하기로 하고 2012년 개발사업 승인을 받았다. 2013년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백통신원 측은 사업 인허가 당시 약속한 투자금 2065억원 가운데 지난해 현재 919억원만 투자했다. 현재 콘도 192실만 준공, 분양한 후 공사가 중단했다. 서귀포시 동홍동과 토평동 일대 153만㎡에 관광, 레저, 휴양과 질병예방, 치료, 건강관리 증진 및 의료 연구 등이 결합된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도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중국 녹지그룹이 1조 5214억원을 투자해 2011년 12월 착공, 3단계에 걸쳐 지난해 12월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자금조달에 차질을 빚으면서 680억원만 투입됐고 2017년 5월부터 공정률 45%에서 1단계 공사가 중단됐다. 도는 사업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투자진흥지구 해제 절차에 돌입하고 내년 12월 이후에는 외국인 투자지역에서도 해제할 방침이다.말레이시아 자본이 투자한 서귀포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조성 사업은 공공복리를 목적으로 한 유원지 지구에 사기업의 영리시설을 허가한 행정 실수가 드러나면서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 등에 휘말렸다. 2005년부터 2017년까지 2조 5000억원을 들여 서귀포시 예래동 부지 74만 1000㎡에 1531실의 휴양콘도와 935실의 호텔, 의료시설, 상가시설을 짓기로 했지만 대법원의 사업 인허가 무효 판결로 2015년 7월부터 공사가 중단됐다. 투자자인 버자야 측은 최근 정부를 상대로 ISD(투자자와 국가 간 분쟁 해결) 중재의향서를 제출했다. 버자야 측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상대로 350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좌광일 제주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은 15일 “지난 10여년간 투자 유치 자본은 부동산 개발에만 치중돼 제주의 환경을 파괴하는 난개발을 초래했다”며 “청정과 공존이라는 제주의 미래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투자 유치 전략과 숙박 등 부동산 개발 위주 사업 지양 등 정책 전환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경북,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추진…“日 눈치보기” 지적에도 독도 제외

    전문가 “독도, 울릉도와 뗄 수 없는 관계” 경북 “학술대회서 독도 포함 여부 다룰 것” 경북도가 독도를 제외한 울릉도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하는 방안을 강행해 ‘일본 눈치 보기’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독도를 관할하는 경북도는 다음달 9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향후 방향’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학술대회에서는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이 ‘세계자연유산 지정의 의미와 그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기조연설한다. 이어 박재홍 경북도 울릉도독도연구소장이 ‘특산식물을 중심으로 사례 분석을 통한 울릉도의 세계자연유산적 가치’, 강기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부장이 ‘독도·울릉도 특산물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보존 방안’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도는 지난 4월 자연, 생태, 지질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위원회’(위원장 서영배 서울대 교수)를 발족한 뒤 경주 켄싱턴호텔에서 같은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당시에도 독도를 제외해 논란이 거셌음에도 이를 무시한 경북도는 입장을 바꾸지 않은 채 4개월 뒤 1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같은 행사를 준비 중이다. 도와 울릉군은 내년에 예산 2억원 정도를 확보, 울릉도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한 울릉주민설명회(공청회)와 기본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3년까지 등재를 완료한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등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실리적인 측면에서 독도를 제외하기로 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도는 울릉도·독도가 2012년 국가지질공원에 첫 인증(2017년 재인증)된 뒤 세계지질공원 등재 신청을 계획했으나 독도 포함 여부 논란과 외교부 등의 반대로 포기한 바 있다. 독도 전문가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는 “독도는 지리적·행정적·국제법적으로 울릉도의 부속도서라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면서 “경북도가 독도와 울릉도에 대해 분리 정책을 펴겠다는 것은 일본이 독도 도발을 계속하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정책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독도 영유권 수호 차원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함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경중 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장은 “경북도가 세계자연유산 등재 과정에서 독도를 뺄 경우 독도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서울신문의 취재가 시작되자 “학술대회에서 독도 포함 여부를 다뤄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천연 규조토 기능성 페인트 ‘이지골드’, 정부조달 우수제품 인증 획득

    천연 규조토 기능성 페인트 ‘이지골드’, 정부조달 우수제품 인증 획득

    홍성브레이크의 자회사인 ㈜홍성이엔지가 금번 정부의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1등 마찰재 기업을 기치로 품질제일주의에 바탕을 둔 30여 년 넘는 업력의 홍성브레이크는 자회사인 ㈜홍성이엔지를 설립, 지난 10여 년간 친환경 건축자재 분야에도 상당한 공을 들여왔다. 금번 홍성이엔지의 우수제품지정은 끊임없는 R&D에 대한 투자의 결실이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친환경 페인트 정부조달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것으로서, 국내외 페인트 시장에서 차지하는 의미가 매우 크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국가계약법령 등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 기관에 공급이 가능하며,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충남 홍성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홍성이엔지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천연 소재인 규조토를 이용한 이지골드 규조토 페인트 및 코트, 보드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2018년 결로방지에 탁월한 제품인 결로제로 페인트/코트를 개발,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 내 부지에 추가 생산라인을 구축하였다. 이번에 조달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이지골드 규조토페인트는 미국 안전규격 인증기관인 UL로부터 그린가드골드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써 환경은 물론 기능성 면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UL 그린가드 인증은 미국 환경청(EPA)과 미국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LEED)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환경인증제도로 실내 공기 질 관련 제품 중 유해물질 방출량이 낮은 친환경 제품에 부여하는데, 최고 등급인 골드 등급은 가장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최고 제품에 부여한다. 가정은 물론 병원, 학교, 노인정, 유치원 등 어린이나 노약자가 많은 시설에도 추천하는 등급이다. 공기정화는 물론 습도조절, 악취제거, 항곰팡이, 항균 기능성까지 겸비한 이지골드제품은 작업성도 뛰어나 누구나 시공이 가능하며 시공 시 냄새가 전혀 없다는 장점도 있어 최근 DIY 추세에도 어울리는 제품이다. 친환경 건축자재인증서(HB마크 최우수등급), 대한아토피협회 추천서 등 각종 친환경 인증서를 취득하여 강화된 국내외 환경규제 및 건축자재 사전적합 확인제도 등에 관한 대응능력 또한 갖추고 있다. 그 밖에도 현대 건축시장의 니즈에 맞추어 새집증후군을 막아주는 친환경 천연 무기질 온돌마루 황토 접착제, 단열, 흡음 등 기능성을 갖춘 내외벽 및 조적용 초경량 몰타르 등 다양한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다. 홍성이엔지 대표이사 이성묵 사장은 금번 정부조달 우수제품 인증획득에 대하여 “모든 임직원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과감한 R&D에 대한 투자가 결국 품질 좋은 제품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라고 소회하며 “고객 요구사항의 눈높이가 점점 더 높아지고 까다로워지는 시장 환경에는 더욱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생존과 발전의 대응전략이며,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명실상부한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더불어, 이번 정부조달 우수제품 선정을 기점으로 지역별 대리점 모집을 시행하여 본격적인 사업 규모 확장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령·대청과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인증

    백령·대청과 진안·무주, 국가지질공원 인증

    환경부는 28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제21차 지질공원위원회’를 개최해 인천시와 전북도가 신청한 ‘백령·대청’과 ‘진안·무주’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이들 지역은 지질학적인 가치와 자연경관이 뛰어나 관광 등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백령·대청’은 서해 최북단 섬들로 10억년 전 신 원생대의 변성퇴적암이 분포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생물 흔적 화석인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발견되는 등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우수하다. 두무진·용트림바위·서풍받이 등 경관이 뛰어난 지질명소 10곳을 포함해 면적이 총 66.86㎢다. 이에 따라 독도·마라도 등 우리나라 접경지역 주요 섬들이 모두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 ‘진안·무주’는 퇴적암 일종인 역암과 풍화작용으로 형성된 요철지형인 풍화혈(타포니)로 유명한 마이산이 대표적이다. 마이산·구봉산·운일암반일암 등 지질명소 10곳을 포함해 지정면적이 1154.6㎢이다. 이날 공원위는 2014년에 인증했던 ‘청송 국가지질공원’을 재인증했다. 청송 국가지질공원은 2017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돼 국제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가지질공원은 국립공원 등 보호를 위한 다른 공원제도와 달리 행위제한이 없고, 4년마다 조사·점검을 통해 인증 지속여부를 결정한다. 국가지질공원은 ‘백령·대청’과 ‘진안·무주’를 포함해 총 12곳으로 늘어났다. 이중 제주도· 청송·무등산권 3곳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한솔교육,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실천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심사에 통과하고, 2018년 12월부터 2년 동안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솔교육은 2013년 교육 업계 최초로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근로자들의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도입한 제도이다.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 심사를 통해 부여한다. 한솔교육은 조직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유연근무제 도입 등 다양한 제도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2020년까지 인증이 연장됐다. 한솔교육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 휴가와 육아 휴직, 직장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자녀 출산과 육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휴직, 임직원 가족을 위한 명절 선물 지급, 자녀와 함께하는 백일장 등 가족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지원과 집중근무제도, 자기계발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성한 사내 북카페와 휴게실과 수면실, 아침식사 제공, 전신안마기 설치 등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가족친화경영을 지속하며 조직원과 가족들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 생활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쓸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포, 2년 연속 민원행정 최우수 선정

    마포, 2년 연속 민원행정 최우수 선정

    서울 마포구는 서울시 주관 ‘2018 민원행정서비스 최우수 기관’으로 2년 잇달아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법정민원, 응답소민원, 전화민원 처리실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이다. 구는 법정민원 처리기간을 준수하고 유기한민원의 처리기한을 단축시키며 민원서비스 향상에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포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8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도 선정됐다. 행안부는 전국 지자체 및 시·도 교육청과 세무서를 심사해 신규 12개, 재인증 8개 기관을 뽑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민원인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제주·순천·창녕·인제,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 성공

    제주·순천·창녕·인제,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 성공

    제주 제주시와 전남 순천시, 경남 창녕군, 강원 인제군이 ‘람사르 습지 도시’로 채택됐다. 람사르협약은 물새 서식지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국제 협약이다. 한국은 1997년에 가입했다. 25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전 세계 7개국 18곳이 ‘람사르 습지 도시’로 인증받았다. 7개국은 중국(6곳), 한국(4곳), 프랑스(4곳), 헝가리(1곳), 마다카스카르(1곳), 스리랑카(1곳), 튀니지(1곳)이다. 람사르 총회에서 3년마다 인증한다. 제주시는 습지 보전 종합 계획을 세우고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주민들 또한 동백동산 습지센터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순천시는 습지 보전을 도시 관리의 주요 목표로 세웠다. 창녕군은 멸종위기종인 따오기 복귀를 위한 논 습지를 조성하는 등 주민들과 유관 기관들이 긴밀히 협력 했다. 인제군은 이 지역 대암산 용늪에 사는 주민들이 습지 식물을 증식·재배했다. 이들 지자체 4곳은 국제사회가 인증하는 ‘람사르’ 브랜드를 6년간 사용할 수 있다. 이후 재인증도 가능하다. 현재 한국은 총 22곳이 람사르 습지로 등록돼 있다. 전 세계 람사르 습지는 169개국 2천285곳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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