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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방송 후 시청자 분노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방송 후 시청자 분노

    19일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에는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글이 쇄도하고 있다. 앞서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5년 전인 지난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다뤗다.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 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약촌 살인사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최 씨는 당시 혈은, 증거 등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익산경찰서에 감금, 구타를 당한 후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는 것. 이날 최 씨는 “잡히고 나서 바로 경찰서에 간 게 아니라 여관을 데리고 갔다. 거기서 머리도 때리고 무자비하게 맞았다. 범행을 거부하면 더 맞았다.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 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글 “김모씨 어디갔다 했더니”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글 “김모씨 어디갔다 했더니” 충격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글 “김모씨 어디갔다 했더니” 충격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이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 글로 뒤덮였다. 19일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항의하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왔다. 2000년에 발생한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범인이 잡히고 3년 뒤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검거되면서 논란이 일었던 사건이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13년 6월 1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 사건과 관련해 최씨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증거를 제시했었다. 지난 18일 제작진은 이 사건 후속편 ‘친구의 비밀 -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방영하면서 ‘진범이 따로 있다’는 제보자의 진술을 추가로 확보해 공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과 시민들은 ‘사건 관련 책임자들 꼭 엄벌해 주세요’, ‘재수사해 관련자 처벌 및 진범 검거 요청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화가 나 씁니다’ 등의 제목으로 프로그램이 방송된 18일부터 이틀째 익산경찰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있다. 자유게시판이 먹통이 될 정도로 많은 글이 올라오자 일부 네티즌들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도 항의글을 올리고 있다. 두 게시판 모두 실명으로 운영되는 게시판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2003년 ‘진범이 따로 있다’고 최초로 진술한 제보자는 몇 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당시 자신을 진범이라며 자백했던 김모씨는 이후 수사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6일 이 사건과 관련해 “광주고법에서 재심청구를 받아들였고 검찰에서 항고한 만큼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재심이 열리고 유무죄가 결정되면 검찰과 협의해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항의 폭주 “진범 논란 대체 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항의 폭주 “진범 논란 대체 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항의 폭주 “진범 논란 대체 왜?”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이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 글로 뒤덮였다. 19일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항의하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왔다. 2000년에 발생한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범인이 잡히고 3년 뒤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검거되면서 논란이 일었던 사건이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13년 6월 1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 사건과 관련해 최씨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증거를 제시했었다. 지난 18일 제작진은 이 사건 후속편 ‘친구의 비밀 -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방영하면서 ‘진범이 따로 있다’는 제보자의 진술을 추가로 확보해 공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과 시민들은 ‘사건 관련 책임자들 꼭 엄벌해 주세요’, ‘재수사해 관련자 처벌 및 진범 검거 요청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화가 나 씁니다’ 등의 제목으로 프로그램이 방송된 18일부터 이틀째 익산경찰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있다. 자유게시판이 먹통이 될 정도로 많은 글이 올라오자 일부 네티즌들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도 항의글을 올리고 있다. 두 게시판 모두 실명으로 운영되는 게시판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2003년 ‘진범이 따로 있다’고 최초로 진술한 제보자는 몇 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당시 자신을 진범이라며 자백했던 김모씨는 이후 수사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6일 이 사건과 관련해 “광주고법에서 재심청구를 받아들였고 검찰에서 항고한 만큼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재심이 열리고 유무죄가 결정되면 검찰과 협의해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글 500건 “대체 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글 500건 “대체 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글 500건 “대체 왜?” 공소시효가 22일 밖에 남지 않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5년 전인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다뤘다. 제작진은 공소시효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다는 제보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친구라는 믿기 힘든 이야기였다. 소문의 주인공인 김모씨는 2003년 해당 사건 용의자로 올라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지 못했었다. 당시 김씨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자신의 죄를 순순히 인정했다. 친구들이 피 묻은 칼을 목격한 정황과도 일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칼에 대한 목격 진술은 있었지만 실제 칼의 행방을 찾을 수 없어 증거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김씨는 곧 최초 자백과는 완전히 뒤바뀐 새로운 진술을 하며 범행을 부인하기 시작했다.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은 “김씨와 그를 은닉시켜 준 임씨가 정신병원에 함께 입원한 후 진술을 번복하자고 모의했다”면서 “검찰이 자신들을 잡을 의사가 없다는 걸 눈치챈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 수사에서 범인으로 지목된 뒤 징역형을 받은 최모씨는 2010년 만기 출소한 뒤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을 청구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날 최씨는 당시 혈흔과 증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경찰에 감금돼 구타당했고 이후 범행을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잡히고 나서 바로 경찰서에 간 게 아니라 여관을 데려 갔다. 거기서 머리도 때리고 무자비하게 폭행 당했다. 범행을 거부하면 더 맞았다. 무섭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털어놨다.당시 경찰들은 이 사건으로 표창장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해당 사건을 맡았던 경찰을 찾아갔지만 “내가 죄인이야 뭐야? 그 때 일을 기억 안 난다”고 주장했다. 2013년에도 제작진은 이 사건을 조명했고, 법원은 약촌 살인사건 재심을 예고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법원이 익산 약촌 살인사건이 재심사유가 아니라는 이유로 기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사건의 공소시효가 22일 밖에 남지 안았다”면서 “검찰과 경찰도 실수를 할 때가 있고, 판단을 잘 못할 때도 있다는 걸 받아들여야 우리 사회가 신뢰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 직후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은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라는 항의글로 몸살을 앓았다. 19일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항의하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항의 폭주 “진범 검거 요청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항의 폭주 “진범 검거 요청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항의 폭주 “진범 검거 요청합니다”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이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 글로 뒤덮였다. 19일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항의하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왔다. 2000년에 발생한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범인이 잡히고 3년 뒤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검거되면서 논란이 일었던 사건이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13년 6월 1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 사건과 관련해 최씨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증거를 제시했었다. 지난 18일 제작진은 이 사건 후속편 ‘친구의 비밀 -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방영하면서 ‘진범이 따로 있다’는 제보자의 진술을 추가로 확보해 공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과 시민들은 ‘사건 관련 책임자들 꼭 엄벌해 주세요’, ‘재수사해 관련자 처벌 및 진범 검거 요청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화가 나 씁니다’ 등의 제목으로 프로그램이 방송된 18일부터 이틀째 익산경찰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있다. 자유게시판이 먹통이 될 정도로 많은 글이 올라오자 일부 네티즌들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도 항의글을 올리고 있다. 두 게시판 모두 실명으로 운영되는 게시판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2003년 ‘진범이 따로 있다’고 최초로 진술한 제보자는 몇 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당시 자신을 진범이라며 자백했던 김모씨는 이후 수사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6일 이 사건과 관련해 “광주고법에서 재심청구를 받아들였고 검찰에서 항고한 만큼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재심이 열리고 유무죄가 결정되면 검찰과 협의해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택시기사 살인 진짜 범인은?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택시기사 살인 진짜 범인은?

    19일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에는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글이 쇄도하고 있다. 앞서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5년 전인 지난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다뤗다.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 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약촌 살인사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최 씨는 당시 혈은, 증거 등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익산경찰서에 감금, 구타를 당한 후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는 것. 이날 최 씨는 “잡히고 나서 바로 경찰서에 간 게 아니라 여관을 데리고 갔다. 거기서 머리도 때리고 무자비하게 맞았다. 범행을 거부하면 더 맞았다.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 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재조사 가능성은?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재조사 가능성은?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재조사 가능성은?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이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 글로 뒤덮였다. 19일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항의하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왔다. 2000년에 발생한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범인이 잡히고 3년 뒤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검거되면서 논란이 일었던 사건이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13년 6월 1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 사건과 관련해 최씨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증거를 제시했었다. 지난 18일 제작진은 이 사건 후속편 ‘친구의 비밀 -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방영하면서 ‘진범이 따로 있다’는 제보자의 진술을 추가로 확보해 공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과 시민들은 ‘사건 관련 책임자들 꼭 엄벌해 주세요’, ‘재수사해 관련자 처벌 및 진범 검거 요청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화가 나 씁니다’ 등의 제목으로 프로그램이 방송된 18일부터 이틀째 익산경찰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있다. 자유게시판이 먹통이 될 정도로 많은 글이 올라오자 일부 네티즌들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도 항의글을 올리고 있다. 두 게시판 모두 실명으로 운영되는 게시판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2003년 ‘진범이 따로 있다’고 최초로 진술한 제보자는 몇 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당시 자신을 진범이라며 자백했던 김모씨는 이후 수사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6일 이 사건과 관련해 “광주고법에서 재심청구를 받아들였고 검찰에서 항고한 만큼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재심이 열리고 유무죄가 결정되면 검찰과 협의해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글 “고법서 재심청구 받아들여”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글 “고법서 재심청구 받아들여”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글 “고법서 재심청구 받아들여”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이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 글로 뒤덮였다. 19일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항의하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왔다. 2000년에 발생한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범인이 잡히고 3년 뒤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검거되면서 논란이 일었던 사건이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13년 6월 1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 사건과 관련해 최씨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증거를 제시했었다. 지난 18일 제작진은 이 사건 후속편 ‘친구의 비밀 -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방영하면서 ‘진범이 따로 있다’는 제보자의 진술을 추가로 확보해 공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과 시민들은 ‘사건 관련 책임자들 꼭 엄벌해 주세요’, ‘재수사해 관련자 처벌 및 진범 검거 요청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화가 나 씁니다’ 등의 제목으로 프로그램이 방송된 18일부터 이틀째 익산경찰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있다. 자유게시판이 먹통이 될 정도로 많은 글이 올라오자 일부 네티즌들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도 항의글을 올리고 있다. 두 게시판 모두 실명으로 운영되는 게시판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2003년 ‘진범이 따로 있다’고 최초로 진술한 제보자는 몇 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당시 자신을 진범이라며 자백했던 김모씨는 이후 수사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6일 이 사건과 관련해 “광주고법에서 재심청구를 받아들였고 검찰에서 항고한 만큼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재심이 열리고 유무죄가 결정되면 검찰과 협의해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글 몸살 “무슨 일이 있었나?”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글 몸살 “무슨 일이 있었나?”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글 몸살 “무슨 일이 있었나?” 공소시효가 22일 밖에 남지 않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5년 전인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다뤘다. 제작진은 공소시효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다는 제보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친구라는 믿기 힘든 이야기였다. 소문의 주인공인 김모씨는 2003년 해당 사건 용의자로 올라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지 못했었다. 당시 김씨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자신의 죄를 순순히 인정했다. 친구들이 피 묻은 칼을 목격한 정황과도 일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칼에 대한 목격 진술은 있었지만 실제 칼의 행방을 찾을 수 없어 증거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김씨는 곧 최초 자백과는 완전히 뒤바뀐 새로운 진술을 하며 범행을 부인하기 시작했다.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은 “김씨와 그를 은닉시켜 준 임씨가 정신병원에 함께 입원한 후 진술을 번복하자고 모의했다”면서 “검찰이 자신들을 잡을 의사가 없다는 걸 눈치챈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 수사에서 범인으로 지목된 뒤 징역형을 받은 최모씨는 2010년 만기 출소한 뒤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을 청구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날 최씨는 당시 혈흔과 증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경찰에 감금돼 구타당했고 이후 범행을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잡히고 나서 바로 경찰서에 간 게 아니라 여관을 데려 갔다. 거기서 머리도 때리고 무자비하게 폭행 당했다. 범행을 거부하면 더 맞았다. 무섭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털어놨다.당시 경찰들은 이 사건으로 표창장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해당 사건을 맡았던 경찰을 찾아갔지만 “내가 죄인이야 뭐야? 그 때 일을 기억 안 난다”고 주장했다. 2013년에도 제작진은 이 사건을 조명했고, 법원은 약촌 살인사건 재심을 예고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익산 약촌 살인사건이 재심사유가 아니라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사건의 공소시효가 22일 밖에 남지 안았다”면서 “검찰과 경찰도 실수를 할 때가 있고, 판단을 잘 못할 때도 있다는 걸 받아들여야 우리 사회가 신뢰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 직후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은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라는 항의글로 몸살을 앓았다. 19일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항의하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게시판 항의글로 뒤덮여 “재조사해야”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게시판 항의글로 뒤덮여 “재조사해야”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게시판 항의글로 뒤덮여 “재조사해야”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이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 글로 뒤덮였다. 19일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항의하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왔다. 2000년에 발생한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범인이 잡히고 3년 뒤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검거되면서 논란이 일었던 사건이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13년 6월 1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 사건과 관련해 최씨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증거를 제시했었다. 지난 18일 제작진은 이 사건 후속편 ‘친구의 비밀 -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방영하면서 ‘진범이 따로 있다’는 제보자의 진술을 추가로 확보해 공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과 시민들은 ‘사건 관련 책임자들 꼭 엄벌해 주세요’, ‘재수사해 관련자 처벌 및 진범 검거 요청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화가 나 씁니다’ 등의 제목으로 프로그램이 방송된 18일부터 이틀째 익산경찰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있다. 자유게시판이 먹통이 될 정도로 많은 글이 올라오자 일부 네티즌들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도 항의글을 올리고 있다. 두 게시판 모두 실명으로 운영되는 게시판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2003년 ‘진범이 따로 있다’고 최초로 진술한 제보자는 몇 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당시 자신을 진범이라며 자백했던 김모씨는 이후 수사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6일 이 사건과 관련해 “광주고법에서 재심청구를 받아들였고 검찰에서 항고한 만큼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재심이 열리고 유무죄가 결정되면 검찰과 협의해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논란…진범이 따로 있다? 대체 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논란…진범이 따로 있다? 대체 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논란…진범이 따로 있다? 대체 왜? 공소시효가 22일 밖에 남지 않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5년 전인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다뤘다. 제작진은 공소시효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다는 제보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친구라는 믿기 힘든 이야기였다. 소문의 주인공인 김모씨는 2003년 해당 사건 용의자로 올라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지 못했었다. 당시 김씨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자신의 죄를 순순히 인정했다. 친구들이 피 묻은 칼을 목격한 정황과도 일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칼에 대한 목격 진술은 있었지만 실제 칼의 행방을 찾을 수 없어 증거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김씨는 곧 최초 자백과는 완전히 뒤바뀐 새로운 진술을 하며 범행을 부인하기 시작했다.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은 “김씨와 그를 은닉시켜 준 임씨가 정신병원에 함께 입원한 후 진술을 번복하자고 모의했다”면서 “검찰이 자신들을 잡을 의사가 없다는 걸 눈치챈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 수사에서 범인으로 지목된 뒤 징역형을 받은 최모씨는 2010년 만기 출소한 뒤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을 청구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날 최씨는 당시 혈흔과 증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경찰에 감금돼 구타당했고 이후 범행을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잡히고 나서 바로 경찰서에 간 게 아니라 여관을 데려 갔다. 거기서 머리도 때리고 무자비하게 폭행 당했다. 범행을 거부하면 더 맞았다. 무섭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털어놨다.당시 경찰들은 이 사건으로 표창장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해당 사건을 맡았던 경찰을 찾아갔지만 “내가 죄인이야 뭐야? 그 때 일을 기억 안 난다”고 주장했다. 2013년에도 제작진은 이 사건을 조명했고, 법원은 약촌 살인사건 재심을 예고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법원이 익산 약촌 살인사건이 재심사유가 아니라는 이유로 기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사건의 공소시효가 22일 밖에 남지 안았다”면서 “검찰과 경찰도 실수를 할 때가 있고, 판단을 잘 못할 때도 있다는 걸 받아들여야 우리 사회가 신뢰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 직후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은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라는 항의글로 몸살을 앓았다. 19일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항의하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 폭주 “칭찬합시다에도 항의글”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 폭주 “칭찬합시다에도 항의글”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항의 폭주 “칭찬합시다에도 항의글”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이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 글로 뒤덮였다. 19일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항의하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왔다. 2000년에 발생한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범인이 잡히고 3년 뒤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검거되면서 논란이 일었던 사건이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13년 6월 1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 사건과 관련해 최씨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증거를 제시했었다. 지난 18일 제작진은 이 사건 후속편 ‘친구의 비밀 -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방영하면서 ‘진범이 따로 있다’는 제보자의 진술을 추가로 확보해 공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과 시민들은 ‘사건 관련 책임자들 꼭 엄벌해 주세요’, ‘재수사해 관련자 처벌 및 진범 검거 요청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화가 나 씁니다’ 등의 제목으로 프로그램이 방송된 18일부터 이틀째 익산경찰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있다. 자유게시판이 먹통이 될 정도로 많은 글이 올라오자 일부 네티즌들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도 항의글을 올리고 있다. 두 게시판 모두 실명으로 운영되는 게시판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2003년 ‘진범이 따로 있다’고 최초로 진술한 제보자는 몇 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당시 자신을 진범이라며 자백했던 김모씨는 이후 수사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6일 이 사건과 관련해 “광주고법에서 재심청구를 받아들였고 검찰에서 항고한 만큼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재심이 열리고 유무죄가 결정되면 검찰과 협의해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홈피 몰려간 네티즌 대체 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홈피 몰려간 네티즌 대체 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진범 논란, 익산경찰서 홈피 몰려간 네티즌 대체 왜? 공소시효가 22일 밖에 남지 않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15년 전인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다뤘다. 제작진은 공소시효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사건의 진범을 알고 있다는 제보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범인이 자신의 친구라는 믿기 힘든 이야기였다. 소문의 주인공인 김모씨는 2003년 해당 사건 용의자로 올라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지 못했었다. 당시 김씨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까지 모두 털어놓으며 자신의 죄를 순순히 인정했다. 친구들이 피 묻은 칼을 목격한 정황과도 일치했다. 그러나 검찰은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칼에 대한 목격 진술은 있었지만 실제 칼의 행방을 찾을 수 없어 증거가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김씨는 곧 최초 자백과는 완전히 뒤바뀐 새로운 진술을 하며 범행을 부인하기 시작했다.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은 “김씨와 그를 은닉시켜 준 임씨가 정신병원에 함께 입원한 후 진술을 번복하자고 모의했다”면서 “검찰이 자신들을 잡을 의사가 없다는 걸 눈치챈 것”이라고 주장했다. 당시 경찰 수사에서 범인으로 지목된 뒤 징역형을 받은 최모씨는 2010년 만기 출소한 뒤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을 청구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날 최씨는 당시 혈흔과 증거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경찰에 감금돼 구타당했고 이후 범행을 시인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잡히고 나서 바로 경찰서에 간 게 아니라 여관을 데려 갔다. 거기서 머리도 때리고 무자비하게 폭행 당했다. 범행을 거부하면 더 맞았다. 무섭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경찰들은 이 사건으로 표창장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해당 사건을 맡았던 경찰을 찾아갔지만 “내가 죄인이야 뭐야? 그 때 일은 기억 안 난다”고 주장했다. 2013년에도 제작진은 이 사건을 조명했고, 법원은 약촌 살인사건 재심을 예고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익산 약촌 살인사건은 재심사유가 아니라는 이유로 법원에서 기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사건의 공소시효가 22일 밖에 남지 안았다”면서 “검찰과 경찰도 실수를 할 때가 있고, 판단을 잘 못할 때도 있다는 걸 받아들여야 우리 사회가 신뢰 사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 직후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은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라는 항의글로 몸살을 앓았다. 19일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항의하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재조명, 시청자 익산경찰서에 분노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재조명, 시청자 익산경찰서에 분노

    19일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에는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글이 쇄도하고 있다. 앞서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5년 전인 지난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다뤗다.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 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약촌 살인사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최 씨는 당시 혈은, 증거 등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익산경찰서에 감금, 구타를 당한 후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는 것. 이날 최 씨는 “잡히고 나서 바로 경찰서에 간 게 아니라 여관을 데리고 갔다. 거기서 머리도 때리고 무자비하게 맞았다. 범행을 거부하면 더 맞았다.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 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15년 전 무슨 일이..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15년 전 무슨 일이..

    19일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에는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글이 쇄도하고 있다. 앞서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5년 전인 지난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다뤗다.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 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약촌 살인사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최 씨는 당시 혈은, 증거 등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익산경찰서에 감금, 구타를 당한 후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는 것. 이날 최 씨는 “잡히고 나서 바로 경찰서에 간 게 아니라 여관을 데리고 갔다. 거기서 머리도 때리고 무자비하게 맞았다. 범행을 거부하면 더 맞았다.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 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이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 글로 뒤덮였다. 19일 익산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이 사건과 관련해 반드시 재조사를 해야 한다는 항의하는 글이 500건 넘게 올라왔다. 2000년에 발생한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범인이 잡히고 3년 뒤 진범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검거되면서 논란이 일었던 사건이다. 당시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2013년 6월 15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이 사건과 관련해 최씨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는 증거를 제시했었다. 지난 18일 제작진은 이 사건 후속편 ‘친구의 비밀 -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방영하면서 ‘진범이 따로 있다’는 제보자의 진술을 추가로 확보해 공개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과 시민들은 ‘사건 관련 책임자들 꼭 엄벌해 주세요’, ‘재수사해 관련자 처벌 및 진범 검거 요청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 화가 나 씁니다’ 등의 제목으로 프로그램이 방송된 18일부터 이틀째 익산경찰서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있다. 자유게시판이 먹통이 될 정도로 많은 글이 올라오자 일부 네티즌들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도 항의글을 올리고 있다. 두 게시판 모두 실명으로 운영되는 게시판이다. 이 사건과 관련해 2003년 ‘진범이 따로 있다’고 최초로 진술한 제보자는 몇 년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당시 자신을 진범이라며 자백했던 김모씨는 이후 수사과정에서 진술을 번복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6일 이 사건과 관련해 “광주고법에서 재심청구를 받아들였고 검찰에서 항고한 만큼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며 “재심이 열리고 유무죄가 결정되면 검찰과 협의해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비난 받는 이유보니

    그것이 알고싶다 약촌 살인사건, 익산경찰서 비난 받는 이유보니

    19일 전북 익산경찰서 게시판에는 ‘익산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재조사하고 잘못된 수사를 한 관계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항의글이 쇄도하고 있다. 앞서 1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5년 전인 지난 2000년 여름 전북 익산 약촌 오거리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다뤗다. 범인으로 지목돼 징역형을 받은 최 모(31·당시 16세)씨는 2010년 만기 출소를 한 뒤 자신이 약촌 살인사건 진범이 아니라며 재심청구를 했고, 광주고등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최 씨는 당시 혈은, 증거 등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익산경찰서에 감금, 구타를 당한 후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고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는 것. 이날 최 씨는 “잡히고 나서 바로 경찰서에 간 게 아니라 여관을 데리고 갔다. 거기서 머리도 때리고 무자비하게 맞았다. 범행을 거부하면 더 맞았다.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검찰은 이에 항고했고 최 씨는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이 사건의 공소시효는 8월 9일로 끝이 나 재심 청구가 받아들여지더라도 진범을 잡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정치연은 이미 국민에 사망선고 받아”

    “새정치연은 이미 국민에 사망선고 받아”

    새정치민주연합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16일 “새정치연합은 지난 몇 차례의 선거를 통해 국민에 의해 이미 사망선고를 받았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3선 광역단체장을 지낸 호남 중진인 박 전 지사의 이번 탈당이 야권 내 호남신당론의 ‘신호탄’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박 전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년 전 오늘이 민주개혁세력이 하나가 돼야겠다며 열린우리당과 통합을 선언했던 날인데, 오늘은 불행하게도 새정치연합을 떠나는 발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전 지사는 신당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자제하면서 “전당대회 직전인 지난 2월 초 국민이 신당을 요구하고 있다는 당원들의 말에 놀랐고, 열성 당원들이 당을 버리고 있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또 “사무총장 폐지도 열린우리당 시절 다 했었다”면서 ‘김상곤 혁신안’에 대해 혹평했다. 그는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앞으로 미래에 대해 조만간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혁신안 관련 의원총회를 열려다 중앙위원회가 예정된 20일로 일정을 연기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이날 당 윤리심판원은 ‘막말’로 해당 행위를 한 이유로 제소된 김경협 의원에 대해 ‘당직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를 의결하고, 당무위원회의 재심 의결로 다시 심사하게 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결정을 미뤘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대법 “원세훈 ‘대선개입사건’ 재심리하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민일영 대법관)가 16일 공직선거법,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세훈(64) 전 국정원장의 상고심에서 대법관 13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나 대법원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원 전 원장의 보석 신청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원은 선거법 위반과 국정원법 위반 혐의 모두 유·무죄를 판단하지 않고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다시 심리하라고 주문했다. 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원심이 증거 능력에 대한 법리를 오해하고 사실관계를 잘못 판단한 오류가 있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원심의 사실관계는 검찰이 제출한 핵심 증거인 이메일 첨부 파일의 증거 능력이 부인되면서 유지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종국적으로 판단할 사건은 정치 관여나 선거 운동의 실체 문제인데 전체적인 사실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법률심인 대법원이 사실 심리를 할 수는 없다”며 “적법 증거에 의해 국정원 심리전단의 사이버 활동 범위를 다시 확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조계종 특사/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조계종 특사/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민주주의 사회에서 법과 원칙은 반드시 지켜져야 할 정의다. 그래서 모든 모임과 조직은 물론 국가의 집행과 조치에는 법과 원칙의 명제가 따라붙는다. 그런데 많은 경우 그 법과 원칙은 화합과 균형의 기준이 아닌, 분열과 쏠림의 명분이 되는 모순을 낳는다. 한국불교의 맏형 조계종이 법과 원칙의 시비로 시끄럽다. 1994년 범계(犯戒)행위를 이유로 멸빈당한 서의현 전 총무원장의 감형이 단초이다. 멸빈은 승적을 영구 박탈하는 불교계 최고의 형벌이다. 극형을 받았던 서 전 총무원장에게 느닷없이 ‘공권정지 3년’이라는 극단의 감형 사면 판결을 냈으니 평지풍파가 일 만하다. ‘종단 명예와 위신 실추의 장본인’으로 낙인찍혀 종단에서 내쳐졌던 인물을 21년 만에 복권시킨 조치가 마뜩지 않다. 일반인들은 최근 조계종 사태를 그저 ‘불교계가 또 왜 저러나’식의 호기심 차원에서 보는 것 같다. 하지만 바깥 시선과는 달리 조계종단의 사정은 심각하다. 법과 원칙을 어긴 범법과 일탈에 대한 거센 반발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형국이다. 서 전 총무원장에 특별사면 판결을 내린 재심호계원은 서 전 원장이 고령인데다 참회 입장을 밝혀 왔고 사면 여론이 적지 않다는 점을 들고 있다. 그 사면의 바탕에 대승적 차원의 화합을 두고 있다. 그런데 그 입장에 대한 조계종단 사부대중의 민심은 정반대이다. 1994년의 종단사태는 조계종을 거듭나게 한 분기점이고 서 전 원장은 그 갈림의 정점에 놓였던 인물이다. 1994년 이후 종단이 일관되게 목표로 삼아 달려온 개혁정신의 계승을 지금 왜 거스르냐는 것이다. 또 한 가지는 바로 나라의 헌법과 법에 해당하는 조계종단 종헌·종법의 위배이다. 엄연히 법과 원칙의 실행 도구인 종헌·종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스님들이 모여 일방적으로 사면 복권을 결정한 밀실의 음모로 보고 있다. 종무원들의 반발 모임으로 시작된 판결 철회 요구는 재가자 연대와 서명운동으로 번지고 있고 1994년 개혁운동에 참여했던 스님들까지 동참하면서 그야말로 벌집을 쑤셔놓은 형국이다. 재심호계원이 종단 화합의 계기로 든 사면 복권이 파국을 향한 촉매가 된 것 같아 안타깝다. 조계종단의 내홍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던 무렵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절 특사를 거론해 주목된다. 지난 13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광복 70주년에 단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광복절 특사의 이유는 국가 발전과 국민 대통합이다. 경제사정이 어렵고 이런저런 갈등이 뒤섞이는 나라 형편상 특사 조치에 대한 환영이 재계를 중심으로 연일 이어진다. 그 한쪽에서 특별사면에 신중한 입장을 견지해왔던 박 대통령의 다소 이례적인 작심에 쏠리는 견제의 시선이 적지 않다. 법과 원칙을 살린 형평성의 지적이다. 내일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대한민국 헌법의 제정과 공포를 경축하고 헌법수호를 다짐하기 위해 제정한 국경일 제헌절이다. 법과 원칙의 시비로 얼룩진 조계종 내홍도, 나라 발전과 국민 대통합을 위한 것이라는 광복절 특사도 제헌절을 계기 삼아 모두 차분히 정리되기를 바란다. kim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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