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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대 누워 코 들어 올린 사진이…” 성형수술 환자 사진 유포한 간호조무사

    “수술대 누워 코 들어 올린 사진이…” 성형수술 환자 사진 유포한 간호조무사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수술 중인 환자의 신체 사진을 불법으로 촬영해 유포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서울의 한 성형외과 간호조무사인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30대 여성 B씨 등 고소인 3명은 “A씨가 성형수술 중인 환자의 사진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다른 환자들에게 보여주거나 카카오톡으로 전송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1월 이 성형외과에서 코 성형수술을 받은 B씨는 “코 두피를 이마까지 들어 올린 모습을 A씨가 촬영해 다른 환자들에게 보여줬다”고 토로했다. B씨는 마취 상태여서 A씨가 촬영하는 것을 몰랐다고 설명했다. 고소인들은 A씨가 성형외과에서 무면허 시술을 했다고도 주장했다. 지난해 7월 이마 필러 주입 시술을 받은 또 다른 30대 여성 C씨는 고소장에서 “시술을 의사가 아닌 A씨에게 받고 20만원을 A씨 통장으로 입금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여성도 “피곤해 보인다”는 말에 A씨로부터 수면유도제인 프로포폴을 맞고 10만원을 A씨에게 지급했다고 말했다. A씨가 원장과 함께 지방흡입 수술을 하거나 직접 필러 주입을 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고소인들은 A씨가 운영하는 뷰티숍에서 서로 알게 된 뒤 A씨의 권유로 해당 의원에서 코와 가슴 성형 수술 등을 받았으나, 일부는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받기도 했다. 경찰은 최근 고소인들을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 “저도 의대 갈 수 있나요?” 반수의 시대 활짝…‘의대 증원’ 최종확정 임박

    “저도 의대 갈 수 있나요?” 반수의 시대 활짝…‘의대 증원’ 최종확정 임박

    의대 증원이 법원 판단의 관문을 넘어 최종 확정에 다가가면서 본격적으로 ‘의대 반수’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SKY’(서울·고려·연세대) 등 상위권 대학에 다녔던 재학생은 물론이고, 일부 지방권 의대생도 상위권 의대 진학을 위해 반수 대열에 합류하는 분위기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2024학년도 의대 정원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전국 39개 의대 기준으로 3018명인데, 2025학년도에는 이보다 1469명 늘어난 448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체 정원의 50% 정도가 늘어난 수치로 입시 업계에서는 ‘역대급 변화’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서울고법 행정7부(부장 최다은)는 16일 의대생, 교수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한 1심 결정에 대해 각하·기각 결정을 내렸다. 각하는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청구 내용이 판단 대상이 아닐 경우 본안을 심리하지 않고 재판을 끝내는 것, 기각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의료계는 재항고 의사를 밝혔지만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될 가능성이 크지 않아 사실상 내년도 의대 증원은 확정됐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최상위권 학과인 의대 증원이 크게 늘면서 내년도 의대 합격선은 전반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덩달아 다른 상위권 대학 대부분의 학과 합격선 또한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학원가에서는 내년도 입시에서 의대 등 상위권 대학 및 학과 진학을 위한 반수 등록이 예년보다 늘어난 모습이다. 특히 ‘동맹휴학’ 중인 의대생 중 지방 의대의 저학년생 일부가 최근 서울 학원에서 반수반에 등록하고 입시 공부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치동 의대 전문 재수학원의 A원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방 의대생들의 문의가 작년보다 많아진 것이 사실”이라며 “의대 커트라인은 분명히 모두 하락할 텐데, 이들은 이미 좋은 내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24학년도와 같은 수능 점수라면 더 좋은 학교에 갈 수 있어 준비가 수월한 편”이라고 말했다. 곽용호 강남하이퍼학원 의대관 원장도 전년보다 상위권 대학 재학생들의 반수 문의가 30%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반수 대열 합류는 조만간 대학별 모집요강이 확정되고, 다음 달 각 대학의 1학기가 마무리되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번 주(20~24일) 안에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어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 정착 안 된 ‘우회전 일단멈춤’…이번달도 우회전 차량에 사망[취중생]

    정착 안 된 ‘우회전 일단멈춤’…이번달도 우회전 차량에 사망[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차량이 교차로에서 우회전할 때 일단 멈춰야 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됐습니다. 보행자를 확인하고 운전하도록 해 보행자를 보호하자는 취지입니다. 우회전 신호등도 사고가 빈발한 전국 229곳에 설치됐습니다. 그러나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고나 부상은 크게 줄지 않는 모습입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우회전 단속을 시작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우회전 보행자 교통사고는 382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보다 1년 전인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2월에는 3810건이 발생했는데, 0.3% 늘어나며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부상 인원은 3885명에서 3934명으로 49명(1.3%) 늘었습니다. 숨진 보행자는 63명에서 44명으로 19명(30.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이번달부터 다음달까지 교차로에서 ‘우회전 일시정지’가 잘 지켜지는지를 집중적으로 계도·단속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번달에도 우회전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특히 버스 같은 대형 차량에 보행자가 치인 사고가 많았습니다. 서울 강북구에서는 지난 15일 70대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우회전하던 마을버스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서울 노원구 월릉교사거리에서는 지난 16일 우회전하던 굴삭기에 치여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가 사망했습니다. 서울 중랑구에서는 지난 9일 새벽 횡단보도를 건너던 남성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형 차량은 운전석에서 보행자가 잘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많아 사고가 날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법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선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경찰청은 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선 횡단보도의 위치를 교차로에서 2~3m 떨어트리기로 했습니다. 또한 우회전 신호등은 올 연말까지 400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다만 횡단보도 위치를 바꿀 곳을 선정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최근 들어 사고가 많이 발생한 교차로를 추리는 데까지도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횡단보도 위치를 바꾸기 위해선 지방자치단체와 협의도 필요합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무단횡단이나, 스쿨존 사고 등과 발리 최근 들어 주목받은 우회전 사고는 사고다발지역 통계가 없어 사고 위치 등을 바탕으로 분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설물뿐만 아니라 운전 문화도 개선해야 합니다. 경찰청은 운전면허 취득 과정에서 우회전 방법에 대한 문제를 추가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1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국민과 연관되는 교통문화가 바뀌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면서 “운전면허 기능시험에 우회전 방법에 대한 문제를 추가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창수 “좌고우면 않겠다”… 檢, 야권 수사 가속화하나 [로:맨스]

    이창수 “좌고우면 않겠다”… 檢, 야권 수사 가속화하나 [로:맨스]

    4·10 총선 등 정치적 이유로 검찰이 완급 조절을 해오던 야권 관련 의혹 수사가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53·사법연수원 30기) 취임 후 다시 본격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 지검장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근하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 사건 등 야권을 겨냥한 수사와 관련한 질의에 “어떤 사건이든지 오직 증거와 법리에 따라 좌고우면하지 않고 사건의 실체에 맞게 합리적 결론을 신속하게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선 직원들에게 “공정을 기초로 부정부패에는 어떠한 성역 없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증거와 법리를 기초로 사안의 실체와 경중에 맞게 합리적인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중앙지검엔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외에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 백현동·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김정숙 여사가 연루된 관련한 타지마할 관광 의혹 및 경호관 수영 강습 의혹 등 야권 관련 사건이 몰려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는 임종성·허종식 민주당 의원, 이성만 무소속 의원 등 3명을 기소한 뒤 현역의원 7명에게 출석을 통보했으나 아무도 조사에 응하지 않아 수사에 제동에 걸린 상황이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재수사 중인 공공수사2부(부장 정원두)는 지난 3월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한 뒤 이번 총선에서 원내 입성에 성공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 등에 대한 수사를 앞두고 있다. 이 지검장은 지난 16일 취임 첫날 오찬 및 취임식 일정 등을 마친 뒤 김 여사 의혹 등 주요 사건을 수사 중인 부장검사로부터 대면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총선도 끝났거니와 지난 수사 이력을 고려했을 때 적어도 균형을 맞추는 수준으로의 수사는 이뤄지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앞서 이 지검장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재직 당시 성남 FC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배임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전주지검장 재임 당시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 문 전 대통령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 사건의 경우 이 지검장 취임 후 전주지검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는 상황이다. 다만 이 지검장은 16일 “온전히 내가 결정한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치권에선 벌써부터 야권을 중심으로 이 지검장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검찰 정권의 최일선에서 야당 탄압 최일선에 섰던 대표적 친윤 라인”이라고 비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8일

    쥐 48년생 : 마음과 몸이 안정된다. 60년생 : 금전거래 말썽 생기니 주의하라. 72년생 : 많은 사람들이 따라주는 날이다. 84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쁨이 넘친다. 96년생 : 결단을 내려야 될 일 생긴다. 소 49년생 : 일마다 행운 따른다. 61년생 : 하나 얻으면 하나 잃는다. 73년생 : 자존심만 버린다면 행운이 찾아든다. 85년생 :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길하다. 97년생 : 먼 곳에서 기쁜 소식 있다. 호랑이 50년생 : 근심거리가 생긴다. 62년생 : 작은 소득이라도 얻을 수 있다. 74년생 : 자신감만 기른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86년생 : 재물운이 넘치니 기쁜 하루. 98년생 : 서둘지 않아도 풀린다. 토끼 51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면 명예 따른다. 63년생 : 바깥에서 활동하는 것이 유리하다. 75년생 : 포기 말고 밀고 나가라. 87년생 : 천천히 전진하는 것이 얻는 것 많겠다. 99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용 52년생 : 인간관계 잘 맺어라. 64년생 :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이 좋겠다. 76년생 : 행운이 기다린다. 88년생 : 옛것을 지키면 득이 된다. 00년생 :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라. 뱀 53년생 : 재물운이 다가온다. 65년생 : 협동하면 성과가 크겠다. 77년생 : 잘 알고 지내는 사람의 도움 있을 듯. 89년생 : 기다림보다 움직임이 길하다. 01년생 : 윗사람의 뜻에 따르면 대길. 말 54년생 : 자신의 뜻을 펼 수 있겠다. 66년생 : 인내할수록 열매가 크다. 78년생 : 시간의 여유를 가져라. 90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02년생 : 어려움은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해결. 양 43년생 : 몸 관리를 철저히 하라. 55년생 : 마음이 굳세어져야겠다. 67년생 : 작은 일들이 성사된다. 79년생 : 서서히 운이 다가온다. 91년생 : 잘못을 인정하면 해결된다. 원숭이 44년생 : 소득이 없으나 희망은 있다. 56년생 : 목표를 향해 전진함이 좋다. 68년생 : 일이 곧 풀릴 것이다. 80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라. 행운 있다. 92년생 : 마음을 가라앉히면 횡재수 있다. 닭 45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이 크겠다. 57년생 : 성실하게 노력하라. 인정받는다. 69년생 : 호전의 기미가 있으니 조금만 참아라. 81년생 : 중요한 약속이 생긴다. 93년생 : 기쁜 소식이 가득하다. 개 46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58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70년생 : 새로운 사람만 조심하면 행운수. 82년생 : 만사형통하리라. 94년생 : 쉽게 풀리니 걱정 마라. 돼지 47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59년생 : 서둘러 행운을 잡아라. 71년생 : 실속 있는 하루다. 83년생 : 안정을 취하는 것이 길하다. 95년생 : 기분이 즐겁고 만족한 하루.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7일

    쥐 48년생 : 이동에 행운이 따른다. 60년생 : 공과 사를 분명히 하라. 72년생 : 매사 뜻한 대로 되는구나. 84년생 : 걱정이 생기나 곧 해결된다. 96년생 : 각오를 새롭게 하는 게 좋겠다. 소 49년생 : 재산문제에 신경 쓰인다. 61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다. 73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5년생 : 사람을 너무 믿지 마라. 97년생 : 기회를 잡지 못해 애태우는구나. 호랑이 50년생 : 몸과 마음이 가볍다. 62년생 : 서두르지 마라.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74년생 : 생각지 않은 기쁜 일이 생긴다. 86년생 : 가까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푼다. 98년생 : 뜻밖의 협력자가 생긴다. 토끼 51년생 :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이 찾아온다. 63년생 : 있는 그대로 보여줘라. 75년생 : 인내하면 성과 있다. 87년생 : 운수대통하니 마음먹은 대로 되겠다. 99년생 : 주변사람의 인정을 받겠다. 용 52년생 : 생각지 않은 좋은 일 생긴다. 64년생 : 하는 일마다 행운 따른다. 76년생 : 좋은 운기가 있다. 88년생 : 주변 사람으로부터 인정을 받는다. 00년생 : 서로 협조하면 좋은 결과 있겠다. 뱀 53년생 : 타인의 찬사를 받겠다. 65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77년생 : 모든 사람의 존경받겠다. 89년생 : 계획대로 일이 풀려나간다. 01년생 : 하루종일 기분 좋은 일 많다. 말 54년생 : 덕을 쌓으며 경사 넘친다. 66년생 : 욕심부리지 말고 현실에 충실하라. 78년생 : 운기가 서서히 호전되어 풀린다. 90년생 :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라. 02년생 : 과다한 금전지출을 조심하라. 양 43년생 : 멀리 이동하는 것은 삼가라. 55년생 :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67년생 : 대길하니 만사형통한다. 79년생 :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라. 91년생 : 집안이 화목하니 부러울 것 없구나. 원숭이 44년생 : 거동을 신중히 해야 큰 이득. 56년생 : 즐겁고 만족한 기쁨 누린다. 68년생 : 친지와 즐거움 나눈다. 80년생 : 큰 성과 있으니 기대하라. 92년생 : 바쁜 만큼 실속도 있다. 닭 45년생 : 손재수가 있으니 간수 잘하라. 57년생 : 근심이 모두 해결되는구나. 69년생 : 정도를 걸어야 길한 운세이다. 81년생 : 가정이 안정되고 화기애애하다. 93년생 : 지금 상황에 만족해야 한다. 개 46년생 : 단점도 감쌀 수 있는 포용력을 길러라. 58년생 :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70년생 : 전화위복의 시기가 오겠다. 82년생 : 재물이 풍성하니 운기 왕성. 94년생 : 호의를 무시하지 마라. 돼지 47년생 : 기쁜 소식이 가득하다. 59년생 : 운수대통이다. 71년생 : 주변사람의 도움으로 길한 하루. 83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95년생 : 몸 관리를 철저히 하라.
  • ‘서울런’ 63%가 입시 성공… 교육 사다리 세워 ‘개천의 용’ 키운다 [서울시 동행특집]

    ‘서울런’ 63%가 입시 성공… 교육 사다리 세워 ‘개천의 용’ 키운다 [서울시 동행특집]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유명 인강 무료·교재비 지원올 수강생 682명 대학 진학서울 의대 등 명문대엔 122명95%가 “후배들에게 추천” 갈수록 진화하는 ‘서울런’ AI 학습 진단 등 업그레이드지원폭 확대한 집중지원반 오 시장 “국가장학금과 연계‘장학금 예고제’ 도입해야” “인터넷 강의도 과목당 몇십만원씩 하고, 교재비도 몇만원씩 해서 부담이 컸어요. 다른 친구들은 좋은 교재로 선생님과 공부하는데 나는 혼자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자존감까지 낮아졌어요.” 2023학년도 입시를 치른 뒤 재수하기로 한 차유현 학생은 고민이 많았다.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 탓에 재수 종합학원은커녕 인터넷 강의 비용도 만만찮았기 때문이다. 아르바이트해서 강의비를 벌어야 하나 생각하던 그때 눈앞에 나타난 게 있다. 바로 ‘오세훈표 교육사다리’인 ‘서울런’이다. 차유현 학생은 서울런을 통해 인터넷 강의와 교재비를 지원받는 것은 물론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았다. 그는 올해 서울대 소비자학과에 합격했다.서울런은 서울시의 대표적인 ‘약자와의 동행’ 사업이다. 2021년 8월 시작된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 가구의 6~24세는 서울런을 통해 유명 사설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4년째를 맞은 올해는 서울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대거 대학에 합격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시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고3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입에 응시한 1084명 중 682명(62.9%)이 입시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462명보다 220명(47.6%) 늘어난 것이다. 명문대 합격자도 늘었다.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시내 11개 대학과 의약학 계열, 교대, 사관학교 등 특수목적계열 진학이 122명으로 지난해 78명보다 44명 증가했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개천에서 용 나기 어려운 현실에서 청년이 학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하는 서울런의 효과가 실질적 성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합격생의 학습 시간도 늘어났다. 응답자의 총학습 시간은 1인당 평균 6916분으로 전년 4360분보다 58.6%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서울런 강의의 내실을 기하면서 학생들도 더 많이 듣는 분위기”라고 했다. 특히 11개 대와 특수목적계열 합격생의 학습 시간은 1만 2066분으로 전년 합격생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한마디로 서울런 수업을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성적을 받았다는 뜻이다. 서울런은 지역별 교육환경 격차 해소에도 적지 않은 도움을 줬다. 자치구별 합격 인원을 살펴보면 특정 자치구에 큰 치우침 없이 유사한 비율(1~6%)을 보였다. 공정한 교육 기회를 부여할 경우 거주 지역과 큰 상관없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게 증명된 것이다. 그 결과 서울런이 입시 준비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87%, 입시 후배들에게 추천하겠다는 답변은 95%에 달했다. 서울런에서 자격증·외국어 강의 등의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한 회원도 45명으로 지난해 16명보다 29명 많아졌다. 취업처는 공기업·공공기관 11명, 대기업 5명이다. 이미 넉넉하게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서울런의 욕심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런을 더 업그레이드해 교육 불평등을 해소의 한 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회원 누구나 이용 가능한 ‘인공지능(AI) 학습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 프로그램은 AI가 학습 진단 결과를 반영해 80만개의 검증된 EBS 문항 중 개인 맞춤형 문제를 제시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는 반복해 풀도록 지원한다. EBS 해설 강의도 동시에 제공해 개념 이해부터 돕는다. 학습 열의가 높은 학생들의 목표 달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서울런 집중지원반’도 도입한다. 집중지원반에는 기존 1인당 1년에 5권씩 제공하던 학습 교재를 최대 30권까지 지원하고, 수강 가능 교과 사이트도 1개에서 2개로 늘린다.대학생 멘토링도 주 2시간에서 4시간으로 늘린다. 경험이 풍부한 멘토를 선호하는 수강생을 위해 퇴직 교원 등을 활용한 ‘4050 시니어 멘토링’도 추진한다. 초등생부터 시작해 수요 파악 후 중고생으로 넓힐 계획이다. 심리 측면을 강화한 ‘정서 지지 특별멘토’도 운영한다. 서울런 혜택을 본 학생이 다시 후배들을 지원하는 선순환 프로그램도 만든다. 서울런을 통해 성과를 거둔 학생이 다음에 서울런에 가입한 학생들에게 숙제 지원, 놀이 지도, 한글 학습 등 연령과 성향 등 특성에 맞는 봉사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다. 서울시의 교육 불평등 해소 작업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오세훈 시장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이 공부를 잘해 대학에 합격하더라도 학자금 등 학비 때문에 결국 꿈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장학금 예고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 시장은 “최근 굉장히 다양해진 국가장학금과 서울런을 매칭하면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에게 아주 뚜렷한 동기부여가 가능하다”며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대학에 들어가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 주기 위한 것으로, 서울런과 국가장학금 제도를 연계하는 장학금 예고제로 학생들이 정확한 목표와 좌표를 설정해 도중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했다.
  • [사설] 檢 인사… 법과 원칙 따른 수사 결과로 평가받아야

    [사설] 檢 인사… 법과 원칙 따른 수사 결과로 평가받아야

    법무부가 단행한 검사장급 이상 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해 온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이 부산고검장으로 옮겼다.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1차장·4차장 검사도 교체됐다. 서울중앙지검이 최근 관련 수사를 본격화한 상황에서 지휘라인이 바뀐 것이다. 송 지검장은 애초 ‘윤석열 라인’으로 분류됐지만, 올해 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 여사 조사 필요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교체설이 나돈 적이 있다. 송 지검장 후임인 이창수 전주지검장은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파동 때 대검 대변인으로 일했던 인연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을 더 세게 틀어쥐고 ‘김건희 방탄’에 나서겠다는 신호탄”(박찬대 원내대표)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이번 인사의 성격을 정치적으로 재단하는 것은 성급한 일이다. 당초 박성재 법무부 장관 취임 직후인 2월에 실시해야 했던 인사를 총선 후 단행한 것인 데다, 송 지검장은 이미 임기 2년을 채웠고 부산고검장 발령을 좌천이라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조국 일가족 비리, 유재수 감찰 무마 등의 수사를 지휘하던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과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을 좌천시키는 보복성 인사로 논란을 빚은 문재인 정부 진영이 할 얘기는 더욱 아니다. 검찰이 어떤 원칙과 의지를 갖고 수사를 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 이번 인사로 불필요한 정치적 의혹을 받지 않으려면 검찰은 공정한 수사와 그 결과로 말해야 할 것이다. 이원석 검찰총장도 어제 “인사는 인사이고 수사는 수사”라며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원칙대로 수사할 것”이라고 했다. 그 말대로 하면 된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4일

    쥐 48년생 : 운이 상승하는 하루이다. 60년생 : 서서히 풀리기 시작한다. 72년생 : 겸손히 행동하면 명예 있다. 84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를 잘해라. 96년생 : 참으면 웃는 날이 다가온다. 소 49년생 :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라. 61년생 : 귀인의 도움이 있다. 73년생 : 아랫사람에게 맡겨두면 행운. 85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준비하라. 97년생 : 생활에 여유를 가져라. 호랑이 50년생 : 행운이 들어온다. 62년생 : 자신의 뜻을 펴겠다. 74년생 : 참고 견디면 웃는 날이 다가온다. 86년생 :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라. 98년생 : 갈 길이 머니 컨디션 조절 잘하라. 토끼 51년생 : 회복되기 시작한다. 63년생 : 때를 기다려라. 75년생 : 가정에서 기쁜 일 생긴다. 87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된다. 99년생 : 심신이 피곤하지만 내일은 밝다. 용 52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이 있다. 64년생 : 생각지 않았던 좋은 일이 생긴다. 76년생 : 뜻대로 모든 일이 된다. 88년생 : 행운의 날이다. 00년생 : 활력이 넘치는 하루. 뱀 53년생 : 친한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65년생 :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얻는다. 77년생 : 재물운 붙고 기쁜 일 생긴다. 89년생 : 작은 이득이 있겠다. 01년생 : 한발 물러서면 열 가지 유리하다. 말 54년생 :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을 것이다. 66년생 : 재물운이 따르는구나. 78년생 : 즐거운 일 생긴다. 90년생 : 분위기 파악을 잘하라. 02년생 : 많은 사람을 만나니 즐거운 하루가 되겠다. 양 43년생 : 솔직한 고백이 유리하다. 55년생 : 주변과의 화합으로 도움 받는다. 67년생 :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79년생 : 가정의 근심 곧 해결. 91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쁘다. 원숭이 44년생 : 의욕은 넘치나 행동은 신중히 하라. 56년생 : 일이 잘 풀려 기쁨 넘친다. 68년생 : 마음 맞는 이를 만나 뜻을 이룬다. 80년생 : 약속만 지킨다면 행운 있다. 92년생 :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닭 45년생 : 매사가 뜻대로 잘 풀린다. 57년생 : 하던 일에 충실해야겠다. 69년생 : 기쁜 일이 생기니 기대하라. 81년생 : 하루를 행복하게 보낸다. 93년생 : 인기를 얻게 되겠구나. 개 46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58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이 크겠다. 70년생 : 오곡이 풍성하니 즐겁다. 82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 날. 94년생 : 본분을 지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돼지 47년생 : 어려움 닥쳐도 적극적으로 나가라. 59년생 :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71년생 : 너무 큰일은 꿈꾸지 마라. 83년생 : 중요한 약속이 생긴다. 95년생 : 운세가 차츰 호전된다.
  •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 ‘김 여사 수사’ 라인 교체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 ‘김 여사 수사’ 라인 교체

    법무부, 검사장급 이상 39명 인사李, 尹검찰총장 당시 대검 대변인 ‘명품백 수수 의혹’ 등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지휘할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53·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임명됐다. 중앙지검 수사 실무를 이끄는 1~4차장검사도 전원 교체됐다. 또 이원석 검찰총장 임기가 4개월 남은 상황에서 검사장급 대검찰청 참모진도 대거 물갈이되고 ‘윤석열 사단’ 인사들이 전진 배치됐다. 반면 송경호(54·29기) 중앙지검장 등 기존 주요 수사라인은 승진을 했지만 한직으로 발령나 사실상 좌천이란 평가가 나온다. 검찰이 김 여사에 대한 전담팀을 꾸리는 등 수사 속도를 올리는 가운데, 친윤(친윤석열) 체제가 한층 공고해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13일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신규 보임 12명, 전보 27명)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중앙지검 검사장에 임명된 이 지검장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맡았을 때 ‘총장의 입’인 대검 대변인을 지내는 등 대표적 ‘친윤’ 인사로 꼽힌다. 성남지청장 재직 당시 성남FC 후원금 수사를 이끌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소했다. 전주지검장에 임명된 뒤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채용비리 사건을 지휘했다. 현재 중앙지검에는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뿐 아니라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등 세간의 주목을 받는 사건이 몰려있다. 이 지검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수사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검사장으로 승진해 2년간 중앙지검장을 지낸 송 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외견상으론 승진이지만 사실상 좌천이라는 게 검찰 안팎의 평가다. 송 지검장은 김 여사 명품백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지휘하면서 용산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 지검장 아래서 실무를 맡았던 중앙지검 1~4차장도 모두 자리를 떠나게 됐다. 김창진 1차장과 고형곤(이상 31기) 4차장은 각각 검사장으로 승진해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과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임명됐다. 하지만 법무연수원은 검찰 내에서 ‘유배지’로 불리는 곳이고 고검 차장검사도 실권이 없어 좌천 인사란 평가다. 김 1차장은 김 여사 명품백 의혹(형사1부)을, 고 4차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반부패수사2부) 수사를 이끌었다. 박현철(31기) 2차장은 서울고검 차장검사, 김태은(31기) 3차장은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배치됐다. 1∼4차장 모두 검사장급으로 올라섰지만, 김 3차장을 제외하면 전부 비수사 보직으로 발령났다. 검찰총장의 참모진인 대검 부장은 양석조(29기) 반부패부장과 공모직인 감찰부장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이 물갈이됐다. 공공수사부장으로 4·10 총선 선거사범 수사를 총괄하게 된 김 3차장과 함께 대검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기획조정부장에는 전무곤(31기)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이 임명됐다. 김 3차장과 전 지청장은 윤 대통령과 근무 인연이 깊은 인사들이다. 중앙지검장, 대검 차장과 함께 ‘빅3’로 불리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송강(29기) 인천지검장이 보직을 받았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가까이서 보좌한 권순정(29기) 검찰국장은 수원고검장으로 승진했다. 검찰 안팎에선 이 총장이 검 여사 의혹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지시한 지 11일 만에 친윤으로 지휘선이 교체돼 자칫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총장은 지난 2일 김 여사 의혹 전담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총장 임기가 오는 9월 만료되는데, 후임 총장은 대검 참모와 주요 지검장 ‘세팅’이 완료된 상황에서 부임하는 것이라 입지를 펴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중앙지검장에 임명된) 이 지검장은 ‘성남FC 사건’ 등 야당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면서 “김 여사 수사 방탄의 서막”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주형 서울고검장과 최경규 부산고검장, 노정연(이상 25기) 대구고검장 등은 이날 일제히 사의를 표명했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으로도 분류되던 최 고검장은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를 통해 “옛말에 ‘청렴하지 않으면 못 받는 것이 없고, 부끄러움을 모르면 못 할 짓이 없다. 그래서 글을 가르치기 전에 부끄러움을 아는 것부터 가르쳤다’는 말이 있다”며 “요즘 이 부끄러움을 갖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생각해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사직의 변으로 남겨 주목받았다.
  • ‘金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친윤’ 전진배치에 돈봉투·대장동 수사 속도내나

    ‘金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친윤’ 전진배치에 돈봉투·대장동 수사 속도내나

    ‘명품백 수수 의혹’ 등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지휘할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53·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임명됐다. 중앙지검 수사 실무를 이끄는 1~4차장검사도 전원 교체됐다. 또 이원석 검찰총장 임기가 4개월 남은 상황에서 검사장급 대검찰청 참모진도 대거 물갈이되고 ‘윤석열 사단’으로 불리는 인사들이 전진 배치됐다. 반면 송경호(54·29기) 중앙지검장 등 기존 주요 수사라인은 승진을 했지만 한직으로 발령나 사실상 좌천이란 평가가 나온다. 검찰이 김 여사에 대한 전담팀을 꾸리는 등 수사 속도를 올리는 가운데, 친윤 체제가 한층 공고히 됐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13일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검사 39명(신규보임 12명, 전보 27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 일자는 오는 16일이다.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중앙지검 검사장에 임명된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맡았을 때 ‘총장의 입’인 대검 대변인을 지내는 등 검찰 내 대표적인 ‘친윤’ 인사로 꼽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재직 당시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이끌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소했다. 전주지검장에 임명된 뒤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채용비리 의혹 사건을 지휘했다. 현재 중앙지검에는 김 여사 명품백 의혹뿐 아니라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등 세간의 주목을 받는 사건이 몰려있다. 이 지검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수사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검사장으로 승진해 2년간 중앙지검장을 지낸 송 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외견상으론 승진이지만 사실상 좌천이라는 게 검찰 안팎의 평가다. 송 지검장은 김 여사 명품백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지휘하면서 용산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다. 송 지검장 아래서 실무를 맡았던 중앙지검 1~4차장도 모두 자리를 떠나게 됐다. 김창진 1차장과 고형곤(이상 31기) 4차장은 각각 검사장으로 승진해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과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임명됐다. 하지만 법무연수원은 검찰 내에서 ‘유배지’로 불리는 곳이고 고검 차장검사도 실권이 없어 좌천 인사란 평가다. 김 1차장은 김 여사 명품백 의혹(형사1부)을, 고 4차장은 도이터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반부패수사2부) 수사를 이끌었다. 박현철(31기) 2차장은 서울고검 차장검사, 김태은(31기) 3차장은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배치됐다. 1∼4차장 모두 검사장급으로 올라섰지만, 김 3차장을 제외하면 전부 비수사 보직으로 발령났다. 검찰총장의 참모진인 대검 부장은 양석조(29기) 반부패부장과 공모직인 감찰부장을 제외한 나머지 6명이 물갈이됐다. 공공수사부장으로 4·10 총선 선거사범 수사를 총괄하게 된 김 3차장과 함께 대검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기획조정부장에는 전무곤(31기)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이 임명됐다. 김 3차장과 전 지청장은 윤 대통령과 근무 인연이 깊은 인사들이다. 중앙지검장, 대검 차장과 함께 ‘빅3’로 불리는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송강(29기) 인천지검장이 보직을 받았다.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가까이서 보좌한 권순정(29기) 검찰국장은 수원고검장으로 승진했다. 검찰 안팎에선 김 여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친윤으로 지휘선이 교체돼 자칫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특히 이 총장 임기가 오는 9월 만료되는 터라 후임 총장은 대검 참모와 주요 지검장 ‘세팅’이 완료된 상황에서 부임하게 됐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중앙지검장에 임명된) 이 지검장은 ‘성남 FC 사건’ 등 야당 탄압에 앞장섰던 인물”이라면서 “김 여사 수사 방탄의 서막”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이주형 서울고검장과 최경규 부산고검장, 노정연(이상 25기) 대구고검장 등은 이날 일제히 사의를 표명했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으로도 분류되던 최 고검장은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를 통해 “옛말에 ‘청렴하지 않으면 못 받는 것이 없고, 부끄러움을 모르면 못 할 짓이 없다. 그래서 글을 가르치기 전에 부끄러움을 아는 것부터 가르쳤다’는 말이 있다”며 “요즘 이 부끄러움을 갖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생각해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사직의 변으로 남겨 주목받았다.
  • [속보]‘김여사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속보]‘김여사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13일 임명됐다. 서울중앙지검에는 두 사건 외에도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재수사’, ‘대장동 50억 클럽’ 등 굵직한 권력형 비리 사건들이 산재해 있다. 서울 대원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지검장은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1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서울지검(현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2013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파견 근무한 경험이 있다. 부장검사로 승진한 뒤엔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등을 거쳤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재직 시절엔 코오롱의 인보사 수사를 담당했다. 이 지검장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재직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수사했고 지난해 9월 전주지검장에 임명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채용비리 의혹 사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징계 국면에서 대검찰청 대변인으로 근무한 인연이 있어 검찰 내 ‘친윤’으로 분류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전임자였던 송경호 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송 고검장은 2022년 5월 서울중앙지검장에 임명왜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 등을 수사했었다. 이날 인사를 앞두고 최경규(25기) 부산고검장·이주형(25기) 서울고검장·노정연(25기) 대구고검장·홍승욱(28기) 광주고검장 등 고검장급 4명과 배용원(27기) 청주지검장·한석리(28기) 울산지검장·박종근(28기) 광주지검장 등 검사장급 3명이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3일

    쥐 48년생 : 집안에 있으면 횡재운 있다. 60년생 : 베푼 만큼 소득이 돌아온다. 72년생 : 금전운이 아주 좋다. 84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96년생 : 작은 횡재수가 있다. 소 49년생 :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라. 61년생 : 일이 풀리기 시작한다. 73년생 :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엔 이르다. 85년생 : 건강이나 사업에 모두 행운이 있다. 97년생 : 금전운이 가득하다. 호랑이 50년생 : 호전의 기미가 있으니 조금만 참아라. 62년생 :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 74년생 : 마침내 좋아질 테니 한탄하지 마라. 86년생 : 커다란 성과 있겠다. 98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토끼 51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큰 성과. 63년생 : 활기찬 하루 되겠다. 75년생 : 생각지도 않던 좋은 일이 생긴다. 87년생 : 하던 일을 계속하라. 99년생 : 마음이 분주해서 결정을 못 내리는구나. 용 52년생 : 금전운은 좋으나 투자는 삼가. 64년생 : 언행을 조심해야겠다. 76년생 : 망설이지 말고 밀고 나가라. 88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00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뱀 53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65년생 : 뜻밖의 횡재수 있다. 77년생 : 작은 것이 쌓여 큰 것 된다. 89년생 : 인간 관계에 기쁨이 있다. 01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 있다. 말 54년생 : 재물과 복이 다가온다. 66년생 : 매사 순조롭게 정리된다. 78년생 : 몸과 마음이 편하구나. 90년생 : 분수를 지키고 열심히 하라. 02년생 : 적극적으로 임하는 게 좋다. 양 43년생 : 인기와 신뢰를 얻겠구나. 55년생 : 즐거운 일 생긴다. 67년생 : 지출을 줄이면 즐거운 하루. 79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91년생 :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 찾아온다. 원숭이 44년생 : 지나친 걱정은 몸의 병을 부른다. 56년생 : 이동하고 싶어도 함부로 움직이지 마라. 68년생 : 계획에 밝은 미래 보인다. 80년생 : 정신없이 바쁜 하루가 되겠구나. 92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닭 45년생 : 작지만 소득 생긴다. 57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69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81년생 : 기회를 놓치지 마라. 93년생 : 자중하고 분수 지키면 대길. 개 46년생 : 재물과 인기가 함께한다. 58년생 : 귀인의 도움을 많이 받겠다. 70년생 : 운이 열려 이득이 많이 생긴다. 82년생 : 여러 사람과 만나 기쁨 나눈다. 94년생 : 흐름이 좋으니 무난하다. 돼지 47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59년생 : 노력의 대가 반드시 얻겠다. 71년생 : 개인적으로 축하 받을 일 생긴다. 83년생 : 기쁜 소식 있겠다. 95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정보통신정책관 엄열△인공지능기반정책관 김경만△통신정책관 이도규 ■행정안전부 ◇국장급 전보△지방재정국장 송경주△충남도 기획조정실장 강성기 ◇과장급 전보△혁신기획과장 고웅조△자치행정과장 오준혁 ■조선일보 ◇부국장대우△편집국 외교담당에디터 이하원 ◇부장대우△경영기획부장 이길성△편집부 주영훈 ■국민일보 ◇부국장 승진△의학전문기자 민태원 ◇부장 승진△경영전략실 경영지원팀장 이신학 ◇부장대우 승진△편집국 사진부 김지훈△종교국 미션편집부 서정학△독자마케팅국 마케팅팀 임성순△대외협력국 영업팀 김재수△경영전략실 인사기획팀장 유상근 ■서울경제TV ◇승진△서울경제TV 부회장 겸 서울경제신문 상임고문 이상석△서울경제TV 부사장 홍준석
  • “저렇게 큰 개를 왜 키우냐”,“위험하지 않냐”…환영받지 못하는 대형견[취중생]

    “저렇게 큰 개를 왜 키우냐”,“위험하지 않냐”…환영받지 못하는 대형견[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시베리안 허스키를 포함해 대형 반려견 3마리와 함께 사는 이은지(36)씨는 반려견을 산책시킬 때면 차로 20분 정도 거리인 서울 마포구 평화의 공원을 찾습니다. 이씨 집 인근에도 공원이 있지만 일부 주민들은 이씨의 반려견을 향해 “왜 저렇게 큰 개를 데리고 나오냐, 위험하지 않냐”는 말을 서슴없이 쏟아냅니다. 이씨는 “혹시나 다른 사람들이 위협을 느낄 수도 있어서 입마개를 씌우고 목줄도 짧게 잡고 외출한다”며 “그래도 괜한 눈치를 받기 싫어서 사람들이 많이 없는 곳으로 가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씨가 키우는 시베리안 허스키는 입마개 의무 견종은 아니지만, 이씨는 이런 주변의 시선 탓에 산책할 때면 꼭 입마개를 착용합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입마개를 꼭 착용해야 하는 견종은 아메리칸 핏불테리어·스태퍼드셔 테리어·스태퍼드셔 불테리어·로트와일러·도사견 등 5종과 이들 견종과 교배된 개입니다.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지만, 대형견을 키우는 반려인들은 여전히 고민이 많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데다 입마개와 목줄을 착용해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어서입니다. 게다가 입마개를 하지 않은 대형견에게 입마개를 씌우라고 요청한 사람을 폭행하는 사건 등이 발생하면 더 눈치를 보게 된다고 합니다. 양송이(44)씨는 “대형견도 산책하고 싶지 않겠느냐”며 “보호자와 함께 실내나 실외 모두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게 현실”이라고 전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약 602만 가구입니다. 전체 가구의 25.4%가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 얘기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반려인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해 2022년 12월부터 카페 등 일부 음식점에 반려동물 출입을 허용하는 규제샌드박스 시범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점 등 실내에 들어갈 수 있는 반려견은 대부분 소형견입니다. ‘반려견 동반 가능’이라고 홍보하는 카페나 음식점에서도 대형견은 출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레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는 정유성(25)씨는 반려견 동반 카페를 찾았다가 소형견만 출입할 수 있다는 가게 방침으로 발길을 돌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정씨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식당이나 카페라고 해도 미리 전화해서 대형견 출입도 가능한지 확인한다”고 말했습니다.물론 대형견을 포용하려는 움직임이 일부 있긴 합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2027년까지 반려견 동반 입장 가능 휴양림 4개소를 9개소로 확대하면서 기존 15kg 이하 반려견만 출입할 수 있었던 규정의 폐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 대형견이 출입할 수 있는 시설도 이전과 비교하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전문가인 이웅종 연암대 교수는 “대형견은 보호자들이 더 철저히 훈련해 돌발행동 등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그런데도 대형견에 대한 선입견으로 이들을 위한 공간이나 출입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2일

    쥐 48년생 : 집안에 경사가 생기겠다. 60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72년생 : 노력의 대가가 나타난다. 84년생 : 인내할수록 열매가 크다. 96년생 : 재운이 트여 주머니가 넉넉하다. 소 49년생 :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된다. 61년생 : 성실하게 노력하라. 인정받는다. 73년생 : 신수가 태평하구나. 85년생 : 차츰 운이 상승세를 타는구나. 97년생 :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라. 호랑이 50년생 : 운세가 차츰 호전된다. 62년생 : 경사스러운 일 있겠다. 74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86년생 : 명예운이 따르는 날. 98년생 : 만사형통이다. 토끼 51년생 : 근심거리는 생기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63년생 : 일의 추진은 내일로 미루어라. 75년생 : 처신을 잘하면 명예 얻겠다. 87년생 : 친구의 조언을 받아들여라. 99년생 : 감정을 확실하게 정리해야 한다. 용 52년생 : 사소한 다툼이 커지지 않도록 주의. 64년생 :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76년생 : 일이 잘 진행된다. 88년생 : 뜻대로 일이 풀린다. 00년생 : 자신감을 가지면 이득이 있다. 뱀 53년생 : 겸손하면 인정받는다. 65년생 : 금전낭비를 하지 말아라. 77년생 : 운수가 좋으니 새로운 일도 무방. 89년생 : 가정에 충실하라. 덕이 된다. 01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횡재운 있다. 말 54년생 : 작은 일로 큰 성과 있겠다. 66년생 : 자녀에게 관심을 가져라. 78년생 : 마음을 가라앉히면 횡재수 있다. 90년생 : 큰 성과 있으니 행운 있다. 02년생 : 애초에 시빗거리를 만들지 마라. 양 43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걱정할 것 없다. 55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오니 기다려라. 67년생 : 혼자 짊어지지 말고 짐을 나누어라. 79년생 : 과로하고 있으니 휴식하라. 91년생 : 최선을 다하면 대길하다. 원숭이 44년생 : 재물운이 있다. 56년생 : 뜻밖의 횡재수가 있다. 68년생 :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이 찾아온다. 80년생 : 사소한 일에 더욱 신경 써라. 92년생 : 대인관계가 매끈하게 이루어진다. 닭 45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57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69년생 : 관록운도 있고 뜻밖의 횡재도 있다. 81년생 : 새로운 사람만 조심하면 행운수. 93년생 : 기쁜 소식 있겠다. 개 46년생 :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복을 부른다. 58년생 : 기다려라. 행운이 온다. 70년생 : 이동하면 좋은 결과 생긴다. 82년생 :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 94년생 : 때를 기다리면 행운 있다. 돼지 47년생 : 욕심만 버리면 재물운 따른다. 59년생 : 소망한 일 잘 이루어지겠다. 71년생 : 실천이 행운을 불러들인다. 83년생 : 가족 의견을 존중하라. 95년생 : 집안이 화기애애하겠다.
  • [단독] “고생했는데 보상받아야”… 경찰 ‘전공의 리베이트’ 재수사

    [단독] “고생했는데 보상받아야”… 경찰 ‘전공의 리베이트’ 재수사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환자에게 불필요한 비타민 주사제를 처방한 대가로 제약사에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해 이 사건을 무혐의로 판단했지만 국민권익위원회의 재조사 결정 이후 수사에 돌입해 리베이트 정황이 포함된 전공의 녹취록 등 새로운 증거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한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회식비, 야식비, 식사 비용 등을 제약사에서 대신 내주는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지난 3월부터 다시 조사 중이다. 경찰은 지난 3~4월 사건 관련자를 불러 참고인으로 조사한 데 이어 한 전공의가 “고생했는데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리베이트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는 취지의 녹취록 등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또 기존에 의혹이 제기된 진료과 외에 다른 진료과 전공의들도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자료를 확보했다. 일부 전공의들은 환자 명단 및 약품 처방량 등까지 제약사에 유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확보한 녹취록에는 한 전공의가 “제약사에서 회식비 등의 명목으로 식당에 90만~100만원어치 결제 대금을 선지급해 줬는데 1년에 1100만원 정도 된다. 전공의로서 고생하는데 이 정도는 보상받아야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이 있었다”, “선배에게 (제약사 관계자를) 인계받았는데 적어도 제가 1년 차일 때부터 있었던 일이라 관행으로 생각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한다. 전공의들은 리베이트의 대가로 2019년 10월~2021년 10월 환자 수백명에게 치료와 무관한 비급여 비타민 정맥주사제 여러 종류를 과잉 처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런 관행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5월에는 한 환자가 150만원 상당의 비타민 비용이 과하다며 보건소에 민원을 넣자 해당 병원 측이 전액 환불하는 일도 있었다. 전공의 리베이트 의혹은 이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한 교수의 내부 신고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지난해 7월 무혐의 처분했다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재조사 결정 이후 재수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내부 고발한 교수에 대한 비방 글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다.
  • [단독] “고생하는데 보상받아야”…‘제약사 리베이트 의혹’ 대학병원 전공의들 재수사

    [단독] “고생하는데 보상받아야”…‘제약사 리베이트 의혹’ 대학병원 전공의들 재수사

    환자 수백명에게 불필요한 비타민 주사제를 처방하고 제약회사에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대학병원 전공의들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해 이 사건을 무혐의로 판단했지만, 이후 추가적인 리베이트 정황을 확보해 최근 다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회식비, 야식비, 식사 등을 제약사에서 대신 내주는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받은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이 대학병원 일부 전공의들은 환자 명단 및 약품 처방량 등을 제약사에 유출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경찰은 지난 3~4월 사건 관련자를 불러 참고인 조사한 데 이어 “고생했는데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리베이트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는 취지의 녹취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기존에 의혹이 제기된 진료과 외에 다른 진료과도 리베이트를 받은 정황이 담긴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이 확보한 녹취록에는 한 전공의가 “제약사에서 90만~100만원어치 회식비 등 명목으로 식당에 결제 대금을 선지급해줬는데 1년에 1100만원 정도 된다. 전공의로서 고생하는데 이 정도는 보상받아야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이 있었다”, “선배에게 (제약사 관계자를) 인계받았는데 적어도 제가 1년 차 때부터 있었던 일이라 관행으로 생각했다”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의들은 리베이트의 대가로 2019년 10월~2021년 10월 환자 수백명에게 치료와 무관한 비급여 비타민 정맥 주사제 여러 종류를 혼합 처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후에도 이런 관행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5월에는 한 환자가 150만원 상당의 비타민 비용이 과하다며 보건소에 민원을 넣자 해당 병원 측이 곧바로 전액 환불하는 일도 있었다. 전공의 리베이트 의혹은 이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한 교수의 내부 신고로 알려졌지만, 경찰은 지난해 7월 무혐의 처분했다. 이후 국민권익위원회에 이의제기가 접수됐고, 권익위가 재조사 결정을 내린 이후 경찰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재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내부 고발한 교수에 대한 비방글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다. 이와는 별개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고려제약이 10여명이 넘는 의사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의혹도 수사하고 있다. 지난달 말 고려제약 본사를 압수수색한 경찰은 현재까지 고려제약 관계자 8명, 의사 14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8일

    쥐 48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다. 60년생 : 남의 말을 옮기면 후회할 수. 72년생 : 아랫사람에게 친절을 베풀면 운이 상승한다 84년생 : 겸손하면 인정받는다. 96년생 : 느긋한 마음은 행운을 가져다준다. 소 49년생 : 뒤늦게 안정을 찾는구나. 61년생 : 인내심을 발휘하면 소득이 생긴다. 73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길하다. 85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97년생 : 소득이 높아지면서 기쁜 하루 호랑이 50년생 : 시간활용을 잘하면 이득이 생긴다. 62년생 : 새로운 계획은 충분한 검토 후 착수하라. 행운이 있다. 74년생 : 일이 곧 풀릴 것이다. 86년생 : 자기 주관대로 밀고 나가면 대길. 98년생 : 날로 성장하고 있으니 자신을 믿어라. 토끼 51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된다. 63년생 : 마음이 불안하니 안정 취하라. 75년생 : 운기가 상승하여 일이 잘 풀린다. 87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99년생 : 심신이 안정된다. 용 52년생 :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64년생 : 자신감을 잃지 말고 즐겁게 일하라. 76년생 : 중심을 잃지 않으면 운수대통. 88년생 : 피하지 말고 배짱 있게 하면 뜻한대로 이룬다. 00년생 : 뜻밖의 공명을 얻겠구나. 뱀 53년생 : 차츰 운이 상승세를 타는구나. 65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77년생 :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라. 89년생 : 자신 있게 일 추진해도 좋다. 01년생 : 일을 순서대로 해결하라. 말 54년생 : 새로운 사람만 조심하면 행운수. 66년생 : 성급하고 즉흥적인 결정은 금물. 78년생 : 계획에 밝은 미래 보인다. 90년생 : 뜻밖의 횡재수 있다. 02년생 : 집안이 화목하니 부러울 것 없구나. 양 43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55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67년생 : 생기가 가득하구나. 79년생 : 우연한 만남 이루어진다. 91년생 :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면 대길. 원숭이 44년생 : 대인관계 원만하다. 56년생 : 자신 있게 추진하면 행운 68년생 : 좋은 기회가 생긴다. 80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이 있다. 92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준비하라. 닭 45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57년생 : 주변은 분주한데 마음은 외롭구나. 69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81년생 : 주변 사람과 함께 하라. 93년생 : 우정을 돈독히 하면 대길하다. 개 46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걱정할 것 없다. 58년생 :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새로운 출발이 된다. 70년생 : 지금은 괴로워도 곧 풀릴 것이다. 82년생 : 질병과 부상을 유의해야. 94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돼지 47년생 : 흐름이 좋으니 무난하다. 59년생 : 새로운 길이 눈앞에 놓인다. 71년생 : 분수를 지키는 것이 좋겠다. 83년생 :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95년생 : 한발 뒤로 물러서라. 행운이 기다린다.
  • ‘불법 취업’ 외국인 유학생 2배 증가…“절차 간소화·시간 확대” vs “원칙대로 적발”[생각나눔]

    ‘불법 취업’ 외국인 유학생 2배 증가…“절차 간소화·시간 확대” vs “원칙대로 적발”[생각나눔]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외국인 유학생은 왜 ‘불법 알바’를 해야 했을까 올해 한국에 온 외국인 유학생 A씨는 전북 전주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얼마 전 ‘불법 취업’으로 출입국관리소에 적발됐습니다. 유학생이 일하기 전 받아야 하는 ‘시간제 취업 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가게는 영업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A씨는 시간제 취업 허가를 아예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게다가 한 번 더 적발되면 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처지가 됩니다. A씨는 학비와 생활비를 부담하면서 수백만원의 과태료까지 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A씨가 식당이나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아닌 더 위험한 일을 찾고 있는 이유입니다. ‘불법 취업’ 유학생 2월까지 212명…작년 1.7배 대학들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부의 불법 체류 단속 강화가 맞물리면서 단속에 적발되는 외국인 유학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4일 법무부에 따르면 불법 체류(미등록 체류)나 시간제 취업 허가를 받지 않는 등 출입국관리법 위반(불법 취업)으로 적발된 유학생은 올 1~2월 2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중 44명에게는 강제퇴거, 13명에게는 출국 명령 조처가 내려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 126명이 적발된 것과 비교하면 70% 정도 늘어난 규모입니다. 적발 인원뿐 아니라 적발 이후 강제퇴거는 16명에서 44명으로, 출국 명령은 2명에서 1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 추세라면 불법 취업으로 적발되는 외국인 유학생은 2022년 948명, 2023년 1306명에 이어 올해는 2000명이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늘어나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 취업을 두고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유학생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일을 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시간제 취업 허가의 절차가 복잡하고, 통상 주 10시간에 그치는 노동 시간제한은 한국 생활 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반면 유학생들이 본연의 목적인 학업에 집중하려면 일정 기준 이상으로 일을 할 수 없도록 해야 하고, 더 많은 시간 일하면 원칙대로 단속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자칫 한국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늘어날 수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법무부가 “시간제 취업 허가를 받지 않고 취업하거나, 허가를 받았으나 조건을 위반한 경우에는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고 위반 내용에 따라 출국 조처될 수 있다”고 안내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입학 기준 완화, 1학년은 통상 ‘주 10시간’ 적용 외국인 유학생이 무조건 일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한국에 처음 오는 유학생들은 합법적으로 일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을 취득하지 못하면 시간제 취업 허가를 받아도 일주일 내내 10시간만 일을 할 수 있어서입니다. 너무 짧은 시간이다 보니 취업 허가를 받지 않고 식당이나 편의점 등에서 일하는 유학생들도 많습니다. 과거에는 유학생의 입학 기준을 TOPIK 3급으로 두도록 대학에 권장했습니다. 3급을 받은 학부 유학생은 지금도 주말은 제한 없이, 평일에는 25시간까지 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4년 대학들의 유학생 유치를 위해 입학 기준은 TOPIK 2급으로 낮아졌고, 입학 후 1년간 한국어 수업을 일정 시간 이수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으로 유학을 오는 외국인 가운데 한국어가 서툰 경우가 더 많아진 것입니다. 게다가 시간제 취업 허가를 받는 절차도 복잡합니다. 취업 허가를 받으려면 출석 증명서, 성적표, 일하려고 하는 사업장의 사업자등록증, 표준근로계약서 등 7가지 서류를 내고 미리 신고해야 합니다. 한국 문화와 한국어가 익숙한 우리나라 대학생들도 혼자서 일일이 다 준비하기에는 꽤 많은 종류의 서류를 미리 챙겨야 하는 것입니다. 한국어가 서툰 유학생이 모든 서류를 다 갖추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볼멘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시간제 취업 허가, 유학생의 9.5%에 그쳐 복잡한 절차에도 최근 불법 취업 단속이 강화되면서 시간제 취업 허가를 받으려는 유학생은 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일하는 베트남 국적의 유학생 B(22)씨는 “인근 가게 유학생이 단속에 적발돼서 분위기가 흉흉하다”며 “적발 소식을 들은 사장이 각종 서류를 준비해 준 덕분에 시간제 취업 허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시간제 취업 허가를 받은 유학생은 2022년 말 전체 유학생의 7.2%인 1만 4153명에서 지난해 말에는 2만 1437명(전체 유학생의 9.5%)으로 늘었습니다. 법무부가 최근 노동 허용 시간을 주당 5시간 늘리면서 한국어·성적우수자는 평일 30시간까지 일할 수 있게 된 것도 취업 허가가 증가하는 데 한몫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취업 허가 절차 간소화·시간 확대 고민해야” 하지만 대학들의 유학생 유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복잡한 취업 허가 절차와 다소 높은 기준은 불법 취업자만 양산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과 같은 단속 강화 위주의 대응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인건비 등을 이유로 외국인 유학생을 고용하려는 수요가 있는데도 일할 수 있는 통로를 사실상 막아둔 채 무조건 단속만 하면 적발이 더 어려운 사업장으로 유학생들이 취업하는 등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최정규 법무법인 원곡 변호사는 “취업 신고 확대나 절차 간소화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하지 않고 정부가 무리한 단속에 기대면서 오히려 미등록 외국인만 늘고 있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지 않는 유학생까지 단속하면서 지역 사회에서 반발도 나온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기만 전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 정책국장도 “시간제 취업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유학생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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