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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 장관 “檢 조직개편안에 협조… 수사권 남용 막을 장치 필요”

    법무 장관 “檢 조직개편안에 협조… 수사권 남용 막을 장치 필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8일 검찰청 폐지를 담은 정부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충실히 이행되도록 잘 협조할 것”이라면서 “중요한 것은 중대범죄수사청이 어디로 가는지가 아니라 수사권이 남용되지 않게 제도적 장치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에서 반발의 목소리자 나오자 중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 장관은 이날 퇴근길에 “조직개편안은 당과 정부와 대통령실이 합의한 사항”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검찰이 그동안 수사·기소권을 독점하고 권한을 남용하려 했다는 국민적 불만이 많다”며 “검찰 내부에서도 특정인에 대해서는 기소를 목적으로 수사하고, 특정인에 대해서는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반성이 있다”고 했다. 보완수사권에 대해서는 “1차 수사기관이 권한 남용되지 않도록 국회 입법 과정에서 잘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도 이날 출근길에 “헌법에 명시된 검찰이 법률에 의해 개명당할 위기에 놓였다”며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우리 검찰의 잘못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점에 대해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완수사권에 대해서는 “그것도 충분히 앞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저희 검찰도 입장을 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검찰은 보완수사권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검찰청은 이날 재수사 요청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유지하자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불구속 기소한 사건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검찰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장진영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장검사는 “임은정 검사장님을 ‘지공장님’이라고 불러드리고자 한다”고 적었다. 검찰청이 사라지고 기소를 전담하는 공소청이 신설되자 ‘지방공소청장’이라고 비꼰 것으로 보인다.
  • “사법통제 최소 장치” “수사·기소 분리 퇴색”… ‘공소청 보완수사권’ 논쟁

    “사법통제 최소 장치” “수사·기소 분리 퇴색”… ‘공소청 보완수사권’ 논쟁

    중수청·국수본·공수처 중복수사경계선상 회색지대 발생 우려도 ‘거대 공룡’ 행안부 견제 장치 필요공소청장 명칭 위헌 논란도 지속 검찰청 폐지 및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분리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이 확정되면서 보완수사권 등 남은 쟁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소청의 보완수사권, 중수청 등 수사기관 간 범위와 권한 조정, 행정안전부의 비대화, ‘공소청장’ 위헌 논란 등 쟁점을 짚어 봤다. ① 보완수사권 존치될까 8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은 사법 통제를 위한 최소한의 견제 장치로 보완수사권을 남겨 둬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수사와 기소 분리라는 검찰개혁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지난해 경찰이 송치한 사건 90만 9512건 가운데 검찰의 보완수사 혹은 보완수사요구(검사가 경찰에게 추가 수사를 요구)를 통해 처분한 사건은 8만 9536건(9.84%)이었다. 경찰이 지난해 불송치 송부한 사건(54만 5509건) 중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한 건수도 1만 4243건으로 2.6%를 기록했다. 검찰은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보완수사권 존치가 검찰권 남용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여당 주장에 반박한다. 보완수사 요청 자체가 많지 않고 대부분 민생사건에서 활용되는 만큼 검찰권 남용과는 거리가 멀다는 취지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이날 경찰이 2번 연속 불송치 결정한 사건을 직접 재수사해 허위세금계산서를 토대로 3억 6000만원 상당을 편취한 사건을 규명하고, 업체 대표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② 수사기관 간 범위 중복되는데 수사기관 간 중복 문제도 새롭게 해결해야 할 과제다. 부패·경제·공직자 등을 수사하는 중수청, 일반 사건을 수사하는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고위공직자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간 중복수사 우려가 크다. 12·3 비상계엄 수사 국면에서 경찰과 검찰, 공수처 모두 ‘수사권’을 주장했던 사례를 돌아보면 각 수사기관 간 수사권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실제 경제 및 금융 범죄는 중수청 관할이 될 가능성이 크지만 경찰은 지난달 ‘경제·금융범죄 수사 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창현 한국외국어대 로스쿨 교수는 “국수본은 전 범위 수사가 가능하고 중수청은 9대 범죄만 가능하다. 당연히 수사권이 겹치게 될 것”이라며 “수사 대상 경계선상의 회색지대가 발생할 확률도 높다”고 지적했다. 신설될 중수청 인력 확보도 문제다. 공수처의 경우 검사 정원이 25명뿐이어서 인력을 충원할 수 있었지만, 조직 안정화 및 수사 성과를 거두기까지 긴 시간이 걸렸다. 중수청은 현재 검찰청 모델처럼 각 지역 거점마다 설치될 예정인 만큼 인력 충원과 부지 확보에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규호 중앙대 로스쿨 교수는 “검찰 내 우수 인력이 중수청으로 가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③ ‘공룡’ 행안부 견제할 수 있나 검찰에 보완수사권이 없는 경우 공룡 행안부에 대한 견제 수단이 미비하다는 점도 넘어야 할 산이다. 행정경찰을 통솔하는 경찰청 외에도 1차 수사기관인 국수본과 중대범죄를 수사하는 중수청 모두 행안부 산하로 조정되면서 ‘공룡 기관’이 탄생한 만큼 검찰 내 보완수사권이 ‘최후의 보루’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권력자의 뜻대로 수사가 통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직 부장검사는 “검찰 견제한다고 하고 중수청을 행안부에 두면 경찰이 검찰처럼 비대해질 위험이 있다”며 “최소한의 견제장치라도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④ 공소청장 명칭은 위헌인가 헌법에 명시된 ‘검찰총장’을 하위 법령을 통해 ‘공소청장’으로 바꾸는 것이 위헌이라는 논란도 지속될 전망이다. 헌법 89조는 ‘검찰총장 임명’을 국무회의 심의 사안으로 명시하고 있는데, 하위 법령인 정부조직법을 통해 검찰청장이 사라지고 ‘공소청장’으로 대신하는 게 위헌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 檢총장 대행 “개명 위기, 검찰 잘못 기인… 국민 입장서 개혁 설계돼야”

    檢총장 대행 “개명 위기, 검찰 잘못 기인… 국민 입장서 개혁 설계돼야”

    검찰청 폐지에 “세부안 입장 낼 것”보완수사권 유지 총력 기울일 듯검찰 내부서도 반발 목소리 커져“임은정 ‘지공장님’ 공개토론하자”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8일 “헌법에 명시된 검찰이 법률에 의해 개명당할 위기에 놓였다”며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우리 검찰의 잘못에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점에 대해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의 과오를 반성하면서도 향후 논의될 검찰개혁안에 대해 검찰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노 대행은 이날 출근길에 전날 발표된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해 기자들이 묻자 이렇게 답했다. 노 대행은 “향후 세부적으로 진행될 검찰 개혁 방향은 국민들 입장에서 설계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에 대해서는 “그것도 충분히 앞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저희 검찰도 입장을 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헌법에는 검사의 영장 청구권과 ‘검찰총장’이라는 명칭이 명시돼 있는데, 하위법인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검찰청’이 폐지되는 현실을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대검찰청은 이날 재수사요청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유지하자 검찰이 보완수사를 통해 불구속기소한 사건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향후 검찰은 보완수사권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 내부에서도 검찰개혁을 지지한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장진영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장검사는 이날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린 글에서 임 지검장을 향해 검찰개혁안 관련 1대 1 토론을 제안했다. 장 부장검사는 “임 검사장님이 가장 기뻐하실 듯해 앞으로 ‘지공장님’이라고 불러드리고자 한다”고 적었다. 검찰청이 사라지고 기소를 전담하는 공소청이 신설되자 ‘지방공소청장’이라고 비꼰 것으로 보인다. 퇴직 검사들의 모임인 검찰동우회도 입장문을 내고 검찰개혁안의 철회를 촉구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8일

    쥐 48년생 : 느긋한 마음은 행운을 가져다준다. 60년생 : 모든 일이 순조롭다. 72년생 : 서두르지 않으면 길하다. 84년생 : 친절을 베풀면 운이 상승한다. 96년생 : 겸손하면 인정받는다. 소 49년생 : 일이 곧 풀릴 것이다. 61년생 : 자신을 내세우기 보단 협력하라. 73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85년생 : 낙관적인 기분이 좋다. 97년생 :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 성공하리라. 호랑이 50년생 : 주변의 충고를 받아들이면 기쁜날이 된다. 62년생 : 마음이 불안하니 안정 취하라. 74년생 : 새로운 계획은 충분한 검토 후 착수하라. 86년생 : 소득이 높아지면서 기쁜 하루. 98년생 : 자기 주관대로 밀고 나가면 대길. 토끼 51년생 : 심신이 안정된다. 63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된다. 75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87년생 : 승진하거나 자리 이동 있겠다. 99년생 : 시간활용을 잘하면 이득이 생긴다. 용 52년생 : 뜻밖의 공명을 얻겠구나. 64년생 : 중심을 잃지 않으면 운수대통. 76년생 : 운기가 상승하여 일이 잘 풀린다. 88년생 : 무리 말고 계획 세워라. 00년생 : 피하지 말고 배짱 있게 대하라. 뱀 53년생 : 차츰 운이 상승세를 타는구나. 65년생 : 새로운 사람만 조심하면 행운수. 77년생 : 뜻밖의 횡재수 있다. 89년생 : 자신 있게 일 추진해도 좋다. 01년생 : 일을 순서대로 해결하라. 말 54년생 : 집안이 화목하니 부러울 것 없구나. 66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78년생 : 성공의 길로 들어선다. 90년생 : 계획에 밝은 미래 보인다. 02년생 :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라. 양 43년생 :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하라. 55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따른다. 67년생 : 좋은 기회가 생긴다. 79년생 : 생기가 가득하구나. 91년생 : 우연한 만남 이루어진다. 원숭이 44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이 있다. 56년생 :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면 대길. 68년생 : 자신 있게 추진하면 행운. 80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92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준비하라. 닭 45년생 : 우정을 돈독히 하면 대길하다. 57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횡재운 있다. 69년생 : 생기가 가득하구나. 81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93년생 : 주변 사람과 함께 하라. 개 46년생 :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면 운이 상승한다. 58년생 : 이동수는 길하다. 70년생 :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면 큰 행운이 있다. 82년생 :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94년생 : 이득 있는 하루가 되겠다. 돼지 47년생 : 한발 뒤로 물러서라. 행운이 기다린다. 59년생 : 좋은 기회가 오니 잡아라. 71년생 : 양보와 인내심이 기르면 기쁜날이 되겠다. 83년생 : 분수를 지키는 것이 좋겠다. 95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 나간다.
  • 검찰개혁 새 쟁점 된 ‘보완수사권’… 실제 요청은 10%도 못 미쳐

    검찰개혁 새 쟁점 된 ‘보완수사권’… 실제 요청은 10%도 못 미쳐

    송치된 91만건 중 보완 요청 9만건불송치 건 중 재수사 요청 2.6%뿐檢 “미진한 수사, 최소한 안전장치”與 “檢 수사 기능 아예 배제시켜야”기관 핑퐁게임에 사건 지연 우려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당정대)이 7일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안을 확정한 가운데 다음 쟁점으로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경찰이 검찰에 넘긴 송치 사건 중 검찰이 직접 보완수사를 했거나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해 사건을 처리한 비율은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이처럼 보완수사권이 경찰 권한을 침해하기보다 미진한 경찰 수사에 대한 ‘안전장치’라고 주장한다. 반면 여당 등은 검찰의 직접 수사 기능은 원칙적으로 배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경찰이 송치한 사건 90만 9512건 가운데 검찰의 보완수사 혹은 보완수사 요구(검사가 경찰에게 추가 수사를 요구)를 통해 처분한 사건은 8만 9536건(9.84%)이었다. 경찰이 지난해 불송치 송부한 사건(54만 5509건) 중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한 건수도 1만 4243건(2.6%)에 그쳤다. ‘보완수사가 검찰권 남용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와 배치되는 대목이다. 또 검찰이 보완수사한 사건 상당수는 성범죄나 민생범죄였다. 2023년 발생한 ‘부하직원 강제추행’ 사건이 대표적이다. 당시 경찰은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피의자가 진실, 피해자가 거짓 반응이 나왔다는 이유로 사건을 불송치했고, 피해자는 자살했다. 검찰은 회사 감사자료와 성폭력 피해 상담자료 등을 전면 재검토하는 등 보완수사를 통해 결국 피의자에게 징역 8년을 선고받게 했다. 재경지검 한 검사는 “검찰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사안은 시간이 촉박하거나 수사가 부족했던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중대범죄수사청이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 국가수사본부와 같은 소속으로 결정되면서 검찰 내에서는 비대해진 경찰 권한을 견제하기 위해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장영수 고려대 로스쿨 명예교수는 “국민의 인권 보장을 위해서는 두터운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며 “경찰 수사가 미흡한 상태에서 사건이 종결되면 피해자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억울함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수사·기소 분리 이후에도 보완수사권이 유지될 경우 사건 처리가 더욱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각 기관 간 이해관계에 따라 사건이 해결되지 않고 옮겨다니는 ‘핑퐁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사건 처리 기간은 2020년 142.1일에서 지난해 312.7일로 길어졌다. 한 검사 출신 변호사는 “검찰과 경찰을 여러 차례 오가다가 처리에 수년이 걸리는 사건이 부지기수”라며 “경찰 견제는 보완수사 외에 다른 사법 통제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송치사건 중 10%만 보완수사...“보완수사권은 최소 안전장치”

    송치사건 중 10%만 보완수사...“보완수사권은 최소 안전장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당정대)이 7일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안을 확정한 가운데 다음 쟁점으로 검찰의 ‘보완수사권’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경찰이 검찰에 넘긴 송치 사건 중 검찰이 직접 보완수사를 했거나,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해 사건을 처리한 비율은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이처럼 보완수사권이 경찰 권한을 침해하기 보다 미진한 경찰 수사에 대한 ‘안전장치’라고 주장한다. 반면 여당 등은 검찰의 직접 수사기능은 원칙적으로 배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경찰 송치사건 중 보완수사는 10% 내외...대부분 민생사건이날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경찰이 송치한 사건 90만 9512건 가운데 검찰의 보완수사 혹은 보완수사요구(검사가 경찰에게 추가 수사를 요구)를 통해 처분한 사건은 8만 9536건(9.84%)이었다. 이 비율은 2022년과 2023년 각각 10.4%, 9.6%에 그쳤다. 경찰이 지난해 불송치 송부한 사건(54만 5509건) 중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한 건수도 1만 4243건으로 2.6%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3.8%, 2023년에는 3.1%를 기록하며 매년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보완수사가 검찰권 남용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와 배치되는 대목이다. 또 검찰이 보완수사한 사건 상당수는 성범죄나 민생범죄였다. 2023년 발생한 ‘부하직원 강제추행’ 사건은 당시 경찰에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피의자가 진실, 피해자가 거짓 반응이 나왔다는 이유로 사건을 불송치했고, 피해자는 자살했다. 검찰은 회사 감사자료와 성폭력피해 상담자료 등을 전면 재검토하는 등 보완수사를 통해 결국 피의자에게 징역 8년을 선고받게 했다. 지적장애인 얼굴에 젖은 수건을 덮고, 빨대를 녹여 손등에 떨어뜨리는 가혹행위를 해 7000만원을 갈취한 사건도 검찰의 보완수사로 진실이 드러났다. 당시 경찰은 단순 공갈과 더불어 피해자가 자신의 후배를 데려와 같은 피해를 당하게 했다는 이유로 공갈방조 혐의를 적용했다. 다만 검찰은 보완수사를 통해 피해자 지능지수(IQ 43)를 확인했고, 피의자들이 피해자 모친을 상대로도 인질극에 가까운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확인해 피의자들에게 특수공갈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7년 전 중학생 시절 같은 또래인 피해자를 집단 강간했던 사건의 전모도 검찰의 보완수사가 아니었다면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다. 경찰은 10개월간 수사했지만 뒤늦게 고소가 됐던 탓에 수사에 난항을 겪었고, 검찰은 재수사요청 및 보완수사를 통해 폭행죄로만 입건된 일부 피의자의 특수강간 후 협박 등을 추가로 밝혀냈다. 재경지검 한 검사는 “검찰이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사안은 시간이 촉박하거나, 수사가 부족했던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검찰 보완수사권은 최소한의 안전장치”...비대해진 경찰권 견제 역할론중대범죄수사청이 행정안전부 산하 경찰 국가수사본부와 같은 소속으로 결정되면서 검찰 내에서는 비대해진 경찰 권한을 견제하기 위해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중수청 소속이 경찰 국가수사본부와 같은 행안부 산하로 결정되면서 이들에 대한 사법통제의 일환으로 보완수사권을 남겨야 한다는 주장이다. ‘보완수사권 박탈’을 주장한 임은정 동부지검장(사법연수원 30기)을 향해 공봉숙 서울고검 검사(32기), 검찰 내 개혁론자로 꼽히던 안미현 중앙지검 검사(41기) 등이 ‘보완수사 안 해봤나’라고 직격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동안 숨죽여왔던 노만석 대검찰청 차장도 “보완수사는 검찰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여당에 직접 대항하기도 했다. 장영수 고려대학교 로스쿨 명예교수는 “국민의 인권 보장을 위해서는 두터운 보완 장치가 필요하다”며 “경찰 수사가 미흡한 상태에서 사건이 종결되면 피해자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억울함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수사·기소 분리 이후에도 보완수사권이 유지될 경우 사건 처리가 더욱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각 기관 간 이해관계에 따라 사건이 해결되지 않고 옮겨 다니는 ‘핑퐁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사건처리 기간은 2020년 142.1일에서 지난해 312.7일로 길어졌다. 서보학 경희대 로스쿨 교수는 “결국, 보완수사권을 가지는 것은 검찰이 수사에서의 판을 뒤집을 권한을 쥐겠다는 것”이라며 “일반사건의 결과가 뒤집히면 수사 및 결론 지연 등 피해는 당사자들에게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 검사 출신 변호사는 “검찰과 경찰을 여러 차례 오가다가 처리에 수년이 걸리는 사건이 부지기수”라며 “경찰 견제는 보완수사 외에 다른 사법통제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매일 밤 찬물 샤워로 버텨”…역대 가장 더웠던 올여름, 더 괴로웠던 이들[취중생]

    “매일 밤 찬물 샤워로 버텨”…역대 가장 더웠던 올여름, 더 괴로웠던 이들[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어서 자다가 더워서 깨면 찬물로 샤워하기만 반복했어요.” 서울 양천구에 사는 조모(49)씨에게 올여름은 유독 더 괴로웠습니다. 딸 A(16)양과 선풍기에 의지해 더위를 버텨야 했지만, 밤마다 반복되는 열대야로 땀에 흠뻑 젖은 채 깨기가 일쑤였습니다. 조씨는 “저희 형편에 에어컨을 살 수도 없고, 자다 깨면 찬물 샤워하는 방법밖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처럼 더위가 길어지는 게 두렵다고 했습니다. 올여름 전국 평균기온은 25.7도로 지난해(25.6도)를 제치고 근대적인 기상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더웠습니다. 최고기온 평균도 30.7도로 역대 1위였고, 최저기온 평균은 21.5도로 역대 2위를 기록했습니다. 폭염일(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은 28.1일로 역대 세 번째로 많았고, 열대야일(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은 15.5일로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반복됐던 날씨에 조씨의 딸인 A양도 힘들긴 마찬가지였습니다. 희귀질환을 앓아 초등학교 졸업 이후 홈스쿨링을 받은 A양은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깁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A양의 책상엔 집에 단 2대뿐인 선풍기가 모두 놓여 있었습니다. 이상기후에 여름은 점점 뜨거워지고 길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이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 섞인 전망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이상기후에 취약한 이들은 버티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폭우로 인한 고통도 취약계층엔 더 큽니다. 실제로 환경재단이 지난해 저소득 가정 101곳 아동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를 보면, ‘여름이 너무 덥거나 겨울이 너무 춥다’(59.4%)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또 ‘집안에 빗물이 들어오거나 곰팡이가 많아졌다’(27.7%)는 응답도 많았습니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는 올여름 “갓난아기가 너무 더워하는데, 선풍기만 틀어도 괜찮은 건지”, “반지하가 침수됐는데 도움을 받을 수 없는지” 등을 호소하는 상담이 적잖게 들어왔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기후재난에 취약한 이들에 대한 제도적 정비가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문용필 조선대 행정복지학부 교수는 “한부모 가정을 포함해 폭염이나 폭우, 한파 등 극단적인 기후에 대응하기 어려운 이들에 대해선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새만금 조력발전 속도 낸다…환경부·새만금개발청 협력

    새만금 조력발전 속도 낸다…환경부·새만금개발청 협력

    새만금 방조제에 새로운 배수갑문을 설치하고 조력발전을 추진하는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환경부와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호 수질 개선을 위한 배수갑문 증설과 조력발전 등 새만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이날 전북 김제에 있는 새만금33센터를 둘러본 뒤 새만금개발청에서 김의겸 청장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새만금개발청은 배수갑문 증설, 조력발전 사업의 기본 구상 설계와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내년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앞서 김 청장은 4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기자회견에서 배수갑문 10개, 조력발전기 14기를 세우는 전체 사업비 1조 3000억원 규모의 조력발전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장관은 “배수갑문 증설, 조력발전은 여러 부처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이 협력해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새만금개발청의 계획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어 김 장관은 “조력발전은 밀물 때 발전을 하는 단류식에서 최근에는 밀물과 썰물 때 모두 발전을 하는 복류식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단류식 외에 복류식 조력발전 논의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새만금개발청은 올 연말에 재수립되는 새만금 기본계획(MP)에 조력발전 계획안을 반영하고 부처,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정부 내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 귀국 약속했지만…탁신 전 총리 ‘두바이행 비행경로’에 태국 술렁

    귀국 약속했지만…탁신 전 총리 ‘두바이행 비행경로’에 태국 술렁

    │총리 교체 앞두고 불확실성 증폭…9일 대법원 선고가 분수령 태국 정치의 거물 탁신 친나왓(76) 전 총리가 대법원 선고를 불과 나흘 앞두고 갑작스럽게 해외로 출국하면서 정국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막내딸 패통탄 총리가 해임된 뒤 권력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국회가 신임 총리를 뽑으려는 시점이라 그의 두바이행은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한다. “싱가포르 향하다 선회…두바이로 급변한 전용기 궤적”현지 언론에 따르면 탁신 전 총리는 4일 전용기 ‘밤바디어 글로벌 7500(T7GTS)’을 타고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출국했다. 애초 목적지는 싱가포르 셀레타르 공항이었으나 출입국 절차가 지연돼 야간 운영 마감 시간에 맞추지 못했다. 결국 그는 항로를 바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향했다. CNN은 “태국인 수천 명이 비행 추적 데이터를 지켜보며 긴장 어린 시선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탁신 전 총리의 전용기가 싱가포르 방면으로 향하다가 급히 방향을 바꾸고 여러 차례 선회한 뒤 인도양을 거쳐 두바이로 향하는 궤적이 포착됐다”고 덧붙였다. 탁신 전 총리는 5일 오전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정형외과와 호흡기 전문의가 있는 두바이에서 진료받으려 한다”며 “오는 9일 대법원판결 전에 반드시 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병원 수감 특혜 논란…대법원 판단이 분수령AP통신은 “탁신 전 총리는 2006년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뒤 15년간 두바이 등에서 망명 생활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 “2023년 귀국 직후 8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교도소 대신 경찰병원 특실에서 지내면서 특혜 논란을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병원에서의 수감 기간을 형 집행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를 최종 판단한다. 유죄 취지로 결론이 나면 탁신 전 총리가 다시 교도소에 갇힐 가능성도 있다. 그는 최근 왕실모독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위기를 한 차례 넘겼지만 이번 재판 결과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총리 해임 뒤 권력 공백…정권 교체 갈림길에 선 태국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캄보디아 전직 지도자와의 통화 유출 파문으로 헌법재판소에서 해임됐다. 태국 하원은 곧 신임 총리를 선출할 예정이며 품짜이타이당 대표 아누틴 찬위라꾼 전 부총리가 유력하다. 이 경우 탁신 전 총리 세력은 불과 2년 만에 정권을 내주게 된다. 정치 전문가들은 “탁신 일가의 정치적 영향력이 급격히 줄고 있다”며 “이번 대법원 선고와 총리 교체가 태국 정치 지형을 크게 바꿀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외신 분석: 재수감·정권 교체 변수외신들은 탁신 전 총리의 갑작스러운 출국을 단순한 건강 검진 차원이 아니라 재수감 가능성과 권력 재편이라는 두 가지 위험이 겹친 정치적 사건으로 평가했다. 방콕포스트는 그의 전용기 출발 시각과 목적지 변경을 상세히 전했고 CNN은 비행 추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지켜본 태국 민심을 강조했다. AP통신은 망명 생활과 ‘특혜 수감’ 논란을 짚으며 이번 대법원판결이 태국 정치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포착] 감옥 갈까 두려웠나…재판 앞두고 급히 출국한 태국 전 총리

    [포착] 감옥 갈까 두려웠나…재판 앞두고 급히 출국한 태국 전 총리

    │총리 교체 앞두고 불확실성 증폭…9일 대법원 선고가 분수령 태국 정치의 거물 탁신 친나왓(76) 전 총리가 대법원 선고를 불과 나흘 앞두고 갑작스럽게 해외로 출국하면서 정국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막내딸 패통탄 총리가 해임된 뒤 권력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국회가 신임 총리를 뽑으려는 시점이라 그의 두바이행은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한다. “싱가포르 향하다 선회…두바이로 급변한 전용기 궤적”현지 언론에 따르면 탁신 전 총리는 4일 전용기 ‘밤바디어 글로벌 7500(T7GTS)’을 타고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출국했다. 애초 목적지는 싱가포르 셀레타르 공항이었으나 출입국 절차가 지연돼 야간 운영 마감 시간에 맞추지 못했다. 결국 그는 항로를 바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향했다. CNN은 “태국인 수천 명이 비행 추적 데이터를 지켜보며 긴장 어린 시선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탁신 전 총리의 전용기가 싱가포르 방면으로 향하다가 급히 방향을 바꾸고 여러 차례 선회한 뒤 인도양을 거쳐 두바이로 향하는 궤적이 포착됐다”고 덧붙였다. 탁신 전 총리는 5일 오전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정형외과와 호흡기 전문의가 있는 두바이에서 진료받으려 한다”며 “오는 9일 대법원판결 전에 반드시 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병원 수감 특혜 논란…대법원 판단이 분수령AP통신은 “탁신 전 총리는 2006년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뒤 15년간 두바이 등에서 망명 생활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 “2023년 귀국 직후 8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교도소 대신 경찰병원 특실에서 지내면서 특혜 논란을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대법원은 이번 판결에서 병원에서의 수감 기간을 형 집행으로 인정할 수 있는지를 최종 판단한다. 유죄 취지로 결론이 나면 탁신 전 총리가 다시 교도소에 갇힐 가능성도 있다. 그는 최근 왕실 모독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위기를 한 차례 넘겼지만 이번 재판 결과는 여전히 예측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총리 해임 뒤 권력 공백…정권 교체 갈림길에 선 태국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캄보디아 전직 지도자와의 통화 유출 파문으로 헌법재판소에서 해임됐다. 태국 하원은 곧 신임 총리를 선출할 예정이며 품짜이타이당 대표 아누틴 찬위라꾼 전 부총리가 유력하다. 이 경우 탁신 전 총리 세력은 불과 2년 만에 정권을 내주게 된다. 정치 전문가들은 “탁신 일가의 정치적 영향력이 급격히 줄고 있다”며 “이번 대법원 선고와 총리 교체가 태국 정치 지형을 크게 바꿀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외신 분석: 재수감·정권 교체 변수외신들은 탁신 전 총리의 갑작스러운 출국을 단순한 건강 검진 차원이 아니라 재수감 가능성과 권력 재편이라는 두 가지 위험이 겹친 정치적 사건으로 평가했다. 방콕포스트는 그의 전용기 출발 시각과 목적지 변경을 상세히 전했고 CNN은 비행 추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지켜본 태국 민심을 강조했다. AP통신은 망명 생활과 ‘특혜 수감’ 논란을 짚으며 이번 대법원판결이 태국 정치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7일

    쥐 48년생 : 현재 일에 충실할 때 어려움도 풀린다. 60년생 : 투지 있게 노력하면 좋은 결과 있다. 72년생 : 자녀로부터 기쁜 일 생긴다. 84년생 : 투자에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다. 96년생 : 자신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소 49년생 : 주변 사람에게 베풀면 복이 들어온다. 61년생 : 기분이 즐겁고 만족한 하루. 73년생 : 생각했던 일들이 서서히 이루어진다. 85년생 : 은인의 도움 있겠다. 97년생 : 구설수가 있으니 언행을 조심하라. 호랑이 50년생 : 모든 일이 쉽게 이루어지니 기쁘구나. 62년생 : 꼼꼼하게 검토한 후 처리하라. 74년생 : 서서히 수입이 늘어나겠다. 86년생 : 재물이 들어온다. 98년생 :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토끼 51년생 : 부러울 게 없는 신세다. 63년생 : 지금이 최선이다. 75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87년생 : 휴식이 필요하다 안정을 취하라. 99년생 : 돈을 요령껏 쓰는 것이 좋겠다. 용 52년생 : 신수 왕성하고 운수대통이라. 64년생 :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라. 76년생 : 소득이 좋아져 주머니가 두둑하다. 88년생 : 일이 쉽게 이루어진다. 00년생 :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라. 뱀 53년생 : 매사 뜻한 대로되겠다. 65년생 : 분수 지켜야 희망 있다. 77년생 : 고통 사라지며 일이 해결된다. 89년생 : 생활의 리듬을 살려주어라. 01년생 : 너무 과신 말고 노력하라. 말 54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오겠다. 66년생 : 앞길이 순탄하게 풀려나간다. 78년생 : 운이 좋으니 마음껏 행동하라. 90년생 : 작은 투자로 큰 소득 있겠다. 02년생 : 차분히 일을 처리하라. 양 43년생 : 집안에 행복이 있구나. 55년생 : 횡재수가 있는 좋은 날이다. 67년생 :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라. 79년생 : 베푼 만큼 소득이 돌아온다. 91년생 : 인간관계 잘 맺어라. 원숭이 44년생 : 주변 사람들로부터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56년생 : 주머니 사정이 좋다. 68년생 : 모임을 통해 일이 해결된다. 80년생 : 오늘은 모든 운이 좋다. 92년생 : 일이 순조롭다. 닭 45년생 : 기회는 또 돌아오니 걱정 마라. 57년생 : 아랫사람으로부터 좋은 소식 들려온다. 69년생 : 대길하니 만사형통 한다. 81년생 : 근심거리가 해결된다. 93년생 : 자신 있게 추진하면 행운. 개 46년생 : 신수가 태평하니 걱정 마라. 58년생 : 사소한 일일수록 주의를 기울여라. 70년생 : 건강만 잘 지키면 걱정할 것 없다. 82년생 : 장거리 여행도 좋다. 94년생 : 남의 얘기를 새겨들으면 행운이 온다. 돼지 47년생 : 희망의 빛이 보인다. 59년생 : 문서로 득이 있겠구나. 71년생 :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 83년생 : 즐겁고 만족한 기쁨 누린다. 95년생 : 차분히 맡은 일에 충실하면 이득.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5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5일

    쥐 48년생 : 남의 의견을 존중하면 만사형통. 60년생 : 계획된 일이 잘 진행된다. 72년생 : 곧바로 귀가하면 행운이 있다. 84년생 : 새로운 친구 소개받는다. 96년생 : 지나친 긴장은 삼가라. 소 49년생 : 근심거리는 생기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61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해결된다. 73년생 : 모든 일이 해결된다. 85년생 : 여러 사람 사이에 존경받는다. 97년생 : 행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호랑이 50년생 : 신수가 태평하니 기쁜 하루. 62년생 : 귀인의 도움으로 횡재운 있다. 74년생 : 하는 일이 더욱더 번창하겠다. 86년생 : 대인관계가 매끈하게 이루어진다. 98년생 : 끝마무리에 신경 쓰면 길하다. 토끼 51년생 : 소망한 일 잘 이루어지겠다. 63년생 : 믿음으로 가정을 이끌어라. 75년생 : 실천은 확실히 하는 게 좋다. 87년생 : 집안에 있으면 횡재운 있다. 99년생 : 사람 사귀는 일 신중 하라. 용 52년생 : 일이 잘 진행되어간다. 64년생 : 집안이 화기애애하겠다. 76년생 : 새로운 일을 도모해도 좋다. 88년생 : 추진하는 일이 잘 성사된다. 00년생 : 오후에는 일이 잘 풀린다. 뱀 53년생 :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라. 65년생 : 호전의 기미가 있으니 조금만 참아라. 77년생 : 커다란 성과 있겠다. 89년생 : 자리를 지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01년생 : 주머니 사정이 좋아진다. 말 54년생 : 물건이나 금전 잃어버리기 쉽다. 66년생 : 몸과 마음이 편하구나. 78년생 : 지출이 줄이면 즐거운 하루. 90년생 : 재물운 붙고 기쁜 일 생긴다. 02년생 : 일을 중단하면 손해이나 벌리면 길하다. 양 43년생 : 회복되기 시작한다. 55년생 : 생각보다 일이 잘 진행된다. 67년생 : 도와줄 사람이 많이 나타난다. 79년생 :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라. 91년생 : 인기와 신뢰를 얻겠구나. 원숭이 44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 좋다. 56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쁘다. 68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큰 성과 있다. 80년생 : 뜻대로 일이 풀려나간다. 92년생 : 일의 능률이 향상되겠다. 닭 45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57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69년생 : 성공의 길로 들어선다. 81년생 : 행운이 손짓하는 날이다. 93년생 : 기분이 즐겁고 만족한 하루. 개 46년생 : 서두르지 말고 해결하라. 58년생 : 외출을 삼가는 것이 운을 상승시킨다. 70년생 : 성공을 향해 힘껏 달려라. 82년생 : 몸과 마음이 가볍다. 94년생 : 새로운 사람을 만나겠다. 돼지 47년생 : 어려울 때 도움을 손길이 나타난다. 59년생 : 부부간의 애정이 돈독해진다. 71년생 : 행운이 들어온다. 83년생 : 계획했던 일이 잘 진행된다. 95년생 : 의사표현을 확실히 하라.
  • [서울광장]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빛 좋은 개살구

    [서울광장]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빛 좋은 개살구

    서울 서초구에서 태어나 초중고교를 졸업한 A씨는 부모의 권유로 경북대에 입학했다.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 제도를 이용해 대구·경북으로 옮긴 공공기관에 들어갈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로 대학을 온 B씨는 해당되지 않는다. ‘지역인재’에 해당하지 않아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부모는 대구에 살고 있다. 혁신도시법에 따라 이전 공공기관은 매년 채용 인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지역인재로 뽑아야 한다. 채용 비율은 2018년 18%에서 시작해 2022년부터 30%다. 전체 합격자 중 지역인재 비율이 여기에 미치지 못하면 합격점을 낮춰 모집인원 외로 추가 합격시킨다. 채용 권역은 8개다. 강원, 제주, 부산, 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전북, 대전·세종·충북·충남 등이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해 이 제도가 지역거점국립대 쏠림 현상을 발생시킨다는 보고서를 냈다. 채용 규모가 큰 8개 공공기관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신규 채용한 지역인재의 출신 대학 정보를 받아 분류한 결과다. 국민연금공단은 전북대가 74%,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상대가 67%, 한국전력공사는 전남대가 59%,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대가 58%, 신용보증기금은 경북대가 52% 등이다. 6년간의 채용 분석이지만 지금도 상황은 그대로다. 방치하면 전체 임직원의 특정 대학 독과점 현상으로 번지게 된다.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우려하는 대목이다. 공공기관 서비스는 전 국민이 대상인데 특정 대학 출신이 많을 경우 공공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야 서비스의 설계·집행 단계에서 다양한 시각을 반영할 수 있다. 기관 내 파벌 형성도 우려된다. 채용 권역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 입법조사처 분석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대 35%, 교통대 20%, 충남대 10%, 기술교육대 10% 등 다양한 대학 출신이 고루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 채용 권역이 충청권 전역이라 가능한 결과다.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추진된 것처럼 부산, 울산·경남을 하나로 묶거나 대구·경북을 더한 영남권으로 통합하는 것도 고려해 봄직하다. 광주·전남과 전북은 호남권으로 통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역 출신 인재의 유턴 가능성도 높여 보자. 이들은 지역에 대한 기여도와 이해도가 높다. 정착 및 가족 동반 이주 가능성도 높다. 22대 국회에 해당 지역에서 초중고교를 모두 졸업하고 다른 지역에서 대학을 졸업했더라도 지역인재로 인정하자는 혁신도시법 개정안들이 발의돼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윤·전재수·한병도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김태호 의원 등이 발의했는데 수도권 이외 지역 포함 여부 등 세부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 21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발의됐었다. 헌법재판소가 지난 7월 균형발전에 관한 의미 있는 결정을 내렸다. 지방대육성법은 지방대에 속한 의대, 한의대, 로스쿨 등이 해당 지역 고교 졸업생을 일정 비율 이상 뽑도록 규정하고 있다. 수도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의대를 준비하던 청구인은 이 조항이 자신의 균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헌재의 결론은 기각. 수도권과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균형발전의 공익이 더 중대하다는 취지다. 지난해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 수(합계출산율)가 0.75명이었는데 서울은 0.58명이었다. 수도권에 몰린 청년들이 과도한 경쟁과 미래에 대한 불안 등으로 비혼·만혼 등을 선택한 결과로 분석된다. 야박하지만 수도권에 상대적 불이익을 주지 않고는 인구절벽 해결도, 균형발전도 어렵다.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시작되고 있다. 이전 공공기관이 해당 지역에 기여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본연의 목적 또한 제대로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 공공기관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인력 풀을 넓혀 줘야 한다. 지역인재 기준을 광역화하거나 비수도권 전체로 확장할 수 있다. 본점 상주 인력은 적고 전국에 지점이 있는 공공기관, 특정 전문분야의 기술이 요구되는 이공계 분야는 비수도권 전체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 공공기관 이전 목적은 균형발전, 다시 말해 비수도권 발전이다. 전경하 논설위원
  • ‘이재명의 시간’ 읽은 李대통령…“저보다 더 저를 잘 표현해 주셨군요”

    ‘이재명의 시간’ 읽은 李대통령…“저보다 더 저를 잘 표현해 주셨군요”

    “천준호 의원님 보고 싶네요. 저보다 더 저를 잘 표현해 주셨군요. 책 잘 봤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3년간 비서실장과 당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아 자신을 보좌했던 천준호 민주당 의원의 책 ‘이재명의 시간-국민 도구 이재명에 관한 기록’을 읽은 소감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지난 3년간 민주당 지도부에서 호흡을 맞추며 가장 가까이서 함께 한 천준호 의원님의 책”이라며 “깊이 있는 시각과 생생한 경험이 담겨 있어 분명 재미있게 읽히리라 생각한다. 자신 있게 권해드린다”고 전했다. ‘이재명의 시간’은 이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3년 중 2년은 비서실장으로, 1년은 당 전략기획위원장으로 활동한 천 의원이 이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고 겪은 바를 회고한 책이다. 천 의원은 저서를 통해 ‘이재명은 어떤 사람입니까’란 질문에 대해 “이재명, 그는 고난의 시간을 버텨낸 매우 유쾌한 사람”이라고 답하고 있다. 반전의 시간이 됐던 성남 상대원 시장 연설을 천 의원이 제안했던 사연과 당 대표 시절 지켜본 의사결정 과정, 윤석열 정부 시기 검찰의 표적이 됐던 일과 부산 암살 테러 사건이 왜 재수사가 필요한지 등도 담겨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의 용인술과 12·3 비상계엄 당시 의원 텔레그램 단체 대화방에 천 의원이 첫 메시지를 남겼던 사연, 당시 이 대통령의 판단 등도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천 의원은 ‘상처는 인간에게 빛이 들어오는 통로다’라는 페르시아 시인 잘랄레딘 모하마드 루미의 시구를 인용하며 이 대통령의 정치 입문 이후 온갖 중상과 음해, 비난과 핍박을 받았던 시절에 대해 “그럼에도 이재명은 스스로를 단련하고 끝없이 수련하면서 깊고 단단한 정치인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개막식 참석해 선수들 격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개막식 참석해 선수들 격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30일 저녁 시흥 거북섬 해안데크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시흥시, 시흥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대의 해양 스포츠 축제로,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시흥 시화호 거북섬 일대에서 진행된다. 요트, 카누, 철인3종 등 정식종목과 드래곤보트, 플라잉보드 등 번외종목으로 실시되며,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 등 체험종목도 열린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시흥 거북섬에서 국내 최대의 해양 축제가 열리게 된 것이 무척 뜻깊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흘린 선수 여러분의 땀방울이 모두의 가슴에 최고의 결실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이번 대회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종목도 마련된 만큼 많은 국민이 바다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도 바다와 함께하는 미래를 위해 해양레저 산업의 발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회식은 경기도의회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 이동현·이오수·장대석 의원을 비롯해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 각계의 축하 속에 5천여명의선수 및 관계자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일

    쥐 48년생 : 기쁨이 집안에 넘친다. 60년생 : 노력의 만큼 이득을 얻지 못한다. 72년생 : 어려운 일이 해결된다. 84년생 : 마음이 조급해져 의욕만 앞선다. 96년생 :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날이다. 소 49년생 : 협동하면 성과가 크겠다. 61년생 : 가족의 의견을 존중해야 길함이 존재한다. 73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큰 재물을 얻을 것이다. 85년생 : 좋은 기회가 오니 잡아라. 97년생 : 시비만 조심하면 행운이 있다. 호랑이 50년생 : 작은 것이 쌓여 커다란 행운 된다. 62년생 : 조바심을 버리면 운수대통 74년생 : 작은 일에 만족함이 있으니 큰일보다 좋다. 86년생 : 새로운 마음을 가지면 운수대통. 98년생 : 노력의 대가 반드시 얻겠다. 토끼 51년생 : 더욱더 열심히 해라. 좋은 일이 있다. 63년생 : 투자계획을 미루어라. 75년생 : 다음의 기회를 잡아서 사용해야겠다. 87년생 :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이루어진다. 99년생 : 휴식을 적절히 취하면 기쁜날이다. 용 52년생 : 자중하고 분수 지키면 대길. 64년생 : 여유 있는 마음이 필요하다. 76년생 : 적절하게 투자를 해야 소득이 있겠다. 88년생 : 도움 받아 일이 해결된다. 00년생 : 수입이 많은 하루가 된다. 뱀 53년생 : 재물은 넉넉하게 생겨나게 될 것이다. 65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77년생 : 위장장애를 조심해야한다. 89년생 : 욕망이 강하면 실망도 크다. 01년생 : 가족간의 화합을 도모하라. 말 54년생 : 투자한 만큼 이상의 수익이 발생되겠다. 66년생 : 이사는 신중하게 해야 길함이 있겠다. 78년생 : 하루종일 즐거운 하루. 90년생 : 현상유지에 힘쓰면 행운이 있다. 02년생 : 일에 행운이 가득하다. 양 43년생 : 전화위복의 시기가 오겠다. 55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67년생 : 순탄하게 풀리는 길운. 79년생 :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든다. 91년생 : 밝게 생각하면 길하다. 원숭이 44년생 : 먼 곳에서 기쁜 소식 있겠다. 56년생 : 서서히 빛을 발하는구나. 68년생 :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면 이익이 있다. 80년생 : 금전관계를 철저히 지키면 대길. 92년생 : 낙천적인 생각이 좋다. 닭 45년생 : 하는 일마다 행운이 따른다. 57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69년생 : 가정에 충실함이 행운을 가져온다. 81년생 : 행운이 다가오는 구나. 93년생 :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을 것이다. 개 46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행운이 온다. 58년생 : 덕을 쌓으면 복록 따른다. 70년생 : 결심을 버리지 말고 밀고 나가라. 82년생 : 사업번창이 눈앞에 보이다. 94년생 : 순리에 맞게 행동하면 명예 있다. 돼지 47년생 : 우애를 돈독히 하면 소득이 생긴다.. 59년생 : 신용이 자산임을 깨닫겠구나. 71년생 : 경사가 있겠구나. 83년생 : 이사 이동 변동은 삼가라. 95년생 : 크게 움직이지 말고 노력하라.
  • MBK 공개 비판 이억원 “홈플 사태, 국민 눈높이에 미흡”

    MBK 공개 비판 이억원 “홈플 사태, 국민 눈높이에 미흡”

    홈플러스를 소유하고 있는 MBK파트너스에 대한 금융당국의 압박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정치권·노동계도 홈플러스 사태를 예의주시하면서 MBK가 중징계를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31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서면질의 답변에서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최근 제기된 사안에서 나타난 PEF(사모펀드)의 일부 행태는 시장과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무리한 차입으로 홈플러스를 인수해 문제를 일으킨 MBK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어 “PEF의 과도한 단기차익 목적 기업지배 행태를 개선해 PEF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며 “사모펀드의 공과를 점검하고 시장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MBK에 대한 금융당국의 조사와 검찰 수사에는 “수사 과정에서 금융당국(증선위)이 협조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협조하고 진행 중인 검사·감리도 잘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MBK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금감원은 최근 MBK 측에 지난 3월 있었던 현장검사를 바탕으로 한 검사의견서를 발송하며 제재 절차를 개시했다. 금감원은 금융위원회와 함께 지난 28일 MBK파트너스 본사를 현장 조사하며 전면 재수사 방침도 천명한 상태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당히 엄중한 사안이고 국민적 관심사인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제재를 진행하겠다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시점에 RCPS(상환전환우선주) 상환권 조건이 홈플러스 측에 유리하게 변경되면서 5826억원어치를 투자한 자본시장의 ‘큰 손’인 국민연금을 비롯한 투자자(LP)들의 이익이 침해됐을 가능성을 들여다봐 왔다. 국민연금 등 투자자 이익을 침해했다면 자본시장법에서 규정한 불건전영업행위로 간주돼 중징계가 불가피하다. 향후 MBK 측의 소명·답변절차를 거쳐 금감원의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리며, 최종 징계 여부는 금융위를 거쳐 확정된다. 앞서 국민연금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실에 답변한 자료에서 “‘국내사모투자 위탁운용사 선정 및 관리기준’에 법령 위반에 따른 기관경고 이상의 제재 등을 받는 경우 위탁운용사 선정 절차 중단이나 취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 “우린 동네엔 없어요”…올여름 우리 아이 더위 날린 ‘이곳’ 동네마다 천차만별[취중생]

    “우린 동네엔 없어요”…올여름 우리 아이 더위 날린 ‘이곳’ 동네마다 천차만별[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더위는 아직 맹렬하지만, 곧 2학기가 본격 시작하는 9월입니다. 뜨거웠던 여름 방학 동안 아이들이 더위를 씻을 수 있는 물놀이장이 인기였습니다. 해수욕장이나 수영장도 좋지만, 무료로 누구나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물놀이터를 찾는 발길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4.7도를 기록한 지난 주말 오후 2시 서울의 한 물놀이터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이곳에 모인 어린이 20여명은 물이 종아리까지 찰박찰박하게 차오른 놀이터에서 10초에 한 번씩 쏟아지는 폭포수를 맞으며 ‘꺅’ 소리를 질렀습니다. 3~4살 아이들은 미끄럼틀 옆에 주저앉아 두 손으로 물을 첨벙첨벙 때리며 부모를 향해 웃었습니다. 바로 앞 그늘막에서 9살, 4살 자녀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다래(40)씨는 “워터파크로 멀리 안 가도 되고 여기서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다”며 “집까지 5분 거리라 젖은 채로 바로 들어가면 된다”고 했습니다. 올여름 기상청 관측 이래 최고 수준의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더위 때문에 야외활동을 할 수 없는 어린이들은 지방자치단체 등이 설치한 공공 물놀이터를 찾았습니다. 무료로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 주말이면 붐비는데, 기초자치단체를 기준으로 한 곳도 없거나 많게는 19곳이 한 지역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책 관심도나 재정 상황에 따라 뜨거운 여름철 아이들의 ‘놀이권’도 격차가 벌어진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30일 서울신문이 행정안전부 ‘전국 공공 물놀이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달 기준 물놀이터는 전국 603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공공 물놀이터 수는 수도권이 대체로 많았습니다. 기초자치단체 단위로 공공 물놀이터가 한 곳도 없는 지역은 59곳인데, 이중 어린이(0~11세)가 1만명이 넘는 곳은 20개 지역에 달했습니다. 3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살지만 공공 물놀이터는 한 곳도 없는 한 자치구 관계자는 “공공 물놀이터는 없지만, 대신 여름 동안 조립식 물놀이장을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비수도권으로 이사 간 전모(37)씨는 4살 아이와 함께 갈만한 물놀이터가 근처에 없어서 올해는 수영장이 있는 ‘키즈 펜션’을 찾았습니다. 전씨는 “지난해엔 공원에 있는 물놀이터를 자주 갔는데 이사 온 지역은 그런 시설이 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경남 지역의 한 자치구 관계자는 “예산상의 이유 등으로 물놀이터를 설치할 수 없었다”며 “여가·편의 시설 확충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뜨거운 여름철엔 아이들이 야외활동하기 어려워 물놀이터와 분수대 등 공공시설은 요긴합니다. 이런 물놀이터의 지역별 격차는 결국 놀이권 제약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윤희 수원대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는 “아동 발달과 놀이권을 보장하려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야외시설을 늘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광혁 전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서울은 재정자립도가 높아 좋은 모형이 개발되면 전 자치구에 걸쳐 바로 실행하는 반면 원래 물놀이터가 없는 지역은 예산을 새롭게 배정하는 것만으로도 난관”이라며 “문화시설뿐만 아니라 물놀이터와 같은 시설도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라고 했습니다.
  • 바람 잘 날 없는 전북경찰…잇단 논란에 곤혹

    바람 잘 날 없는 전북경찰…잇단 논란에 곤혹

    전북경찰이 폭력, 강압·부실 수사 의혹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30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A 경정이 접대성 골프를 쳤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청탁금지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A 경정은 당시 골프장 회장 등과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경찰관은 “휴가를 내고 골프비도 직접 냈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지난 16일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B 순경이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한 거리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그는 폭행을 말리는 시민에게도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당진경찰서의 수사 결과를 통보받는 대로 B 순경에 대한 감찰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성범죄와 관련해 석연치 않은 수사로 검찰로부터 재수사를 요청받은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경찰은 유사강간 혐의를 받는 전북의 한 사립대학 교수 C씨의 사건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C 교수는 지인 D씨를 추행하고 유사 성관계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D씨가 화장실로 대피해 112에 신고했고 이후 C 교수는 자신의 행위에 대해 용서를 구하면서 이메일과 메신저로 “통화를 해달라. 면목이 없다”며 D씨에게 지속해 접촉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피의자가 일관되게 진술하고, 피해자와 피의자 간의 진술이 상반된다”며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에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C 교수의 사건 재수사를 요청했다. 전북경찰은 이번 달에만 조사받던 피의자 3명이 숨지면서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지난 4일 재개발 조합 비리로 압수수색을 받던 피의자가 대전시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지난 7일에는 익산시가 진행했던 간판 정비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에게 금품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업체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업체 대표는 압수수색 이후 지인에게 강압 수사 정황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에는 성범죄 혐의로 군산경찰서에서 조사받았던 20대가 충남 앞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국가수사본부와 전북경찰청 등에서 수사팀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
  • 안계일 경기도의원,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도 실효성 높인다

    안계일 경기도의원,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도 실효성 높인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29일 「경기도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부개정안은 기존 조례가 비상구 관련 행위에 국한된 것으로 오해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반영해, 제명을 「경기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로 변경하고 신고대상과 절차, 포상금 지급기준을 전반적으로 정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 소화펌프 방치, 화재수신기·비상전원 차단, 방화문 훼손 등 불법행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 포상금 지급 절차·방식을 명확화했으며, ▲ 월간 지급 건수 한도를 상향하고, 이를 초과하는 경우 포상물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와 소방서가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근거 조항을 신설했다. 안 의원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실제 현장에서는 기본적인 소방시설 관리 소홀로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신고 대상과 절차를 명확히 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보완하여 도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라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안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단순히 불법행위를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도민의 자발적인 신고 참여를 활성화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신고포상제가 도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제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9월 11일 열리는 제38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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