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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 북방수출 활기…22% 신장”/무공이 짚어본 「’91교역」전망

    ◎수교등에 힘입어 대소교역 65% 늘어나/대중무역은 둔화… 9.5% 증가에 그칠듯/동구권선 수입규제 강화… 소비재 수출에 한계 ○24억불서 30억불로 한소수교를 비롯,동구권국가들과의 공식관계수립과 한중무역사무소개설 등 북방국가들과의 계속적인 관계진전으로 내년도 북방권국가들에 대한 수출은 올해보다 평균 22.3%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년도 소련에 대한 수출은 올해보다 무려 65.8% 늘어나 대소수출이 북방수출을 주도하는 반면 중국에 대한 수출증가율은 9.5%에 불과,중국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목표의 4.5% 13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가 발표한 「91년 대북방권 수출전망」에 따르면 소련·중국 등 북방국가들에 대한 수출은 내년도에 30억2천5백만달러로 올해의 24억7천3백만달러에 비해 22.3%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내년도 우리나라의 수출목표액 6백72억달러 가운데 북방권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4.5%로 올해의 3.86%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대북방권 총수출액 가운데소련의 비중이 89년 10.7%,90년 19.6%,91년 26.6%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데 반해 중국의 비중은 89년 74.1%,90년 59.2%,91년 52.9%로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가전제품 수입 규제 이밖에 유고의 한국 가전제품수입규제와 폴란드의 특혜관세철폐가능성 등 동구권국가들에 대한 우리나라 소비재수출증가의 한계로 대 동구권수출 증가율이 올해 73.8%에서 내년에는 14.5%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요국가별 수출전망은 다음과 같다. ▷소련◁ 소련은 연방대 지방간의 갈등심화와 민족분규,경제혼란의 가속 등으로 경제여건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경제안정과 민심수습을 위한 소비재수입 수요증대 ▲코메콘체제와해에 따른 구매선 전환의 필요성 증대 ▲페르시아만사태이래 미국의 대소 경제지원 동참움직임 등으로 수출시장으로서 밝은 면이 많다. 우리나라는 대소 수교에 따라 교역여건이 대폭 개선됐고 우리 정부의 경협자금지원이 가시화될 경우 한국상품에 대한 구매력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경제관련 6개협의 가서명에 힘입어 양국간 무역현안들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한중무역대표부 개설합의로 한국기업의 대 중국 투자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설비 및 기자재수출이 뒤따라 수출수요가 부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지난 88년말이래 긴축정책기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소비재부문의 수입억제정책이 계속되는 등 전체적으로 특별한 경제환경의 변화가 기대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한국상품에 대한 차별관세(5∼30%)가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아 다른나라 상품과의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양국간 교역창구개설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낮은 수출신장세가 예상된다. ▷동구권◁ 동구권국가들은 소련의 동구에 대한 원유·원자재공급의 경화결제요구 및 역내 경화결제 확대로 외환사정이 악화되고 있다. 또한 페르시아만사태의 여파로 동구권경제는 에너지대체조달선 확보가 어려워지고 채권회수불능등 경제환경이 악화될 전망이다. 반면 우리나라는 동구권에 대한 소나기식 수출로 이들 국가로부터 수입규제,관세혜택철폐 움직임이 일어나는 바람에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수출증가세가 현격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베트남은 적극적인 경제개발추진과 원유 등 자원개발의 활성화,서방의 투자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베트남 양국교역은 상호보완적인 성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섬유·전자·전기·기계부문에서 대 베트남수출이 큰폭으로 증가,내년도 수출은 1억2천3백만달러로 올해의 9천1백만달러에 비해 34.9%나 늘어날 전망이다.
  • 대소 경협 25억불선 될듯/노 대통령 방문때 총액규모 타결

    ◎1월 2차 경제회담서 세부협의 정부는 노태우 대통령의 방소를 계기로 한소 경협의 대략적인 규모만 타결한 뒤 내년 1월 서울서 2차 한소 경제회담을 열어 소비재 수출 및 합작프로젝트 선정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정부의 한 고위소식통은 4일 한소 경협과 관련,『당초에는 이달 초순안에 마슬류코프 부총리를 비롯한 소련정부 대표단이 방한,2차 한소 경제회담을 열어 양국간의 경제협력 문제를 실무적으로 협의,마무리 한 뒤 양국 정상들이 만나 이를 최종확인하는 수순으로 추진해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소련측 사정으로 지연되어온 2차 양국 경제회담이 노 대통령의 방소전에 열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번 한소 정상회담에서 경협의 방향과 대략적인 규모를 타결한 후 내년 1월 서울에서 제2차 양국 경제회담을 열어 세부적인 작업을 진행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아직 소련이 경협규모와 관련,구체적인 액수를 제의하지는 않았다고 말하고 『그러나 지난 8월 1차 한소 경제회담에서 소련측이 제시한 22개 경제협력 프로젝트와 40개소비재 공급요청을 제시한 만큼 이에 대한 실무검토 작업을 완료했다』고 말해 우리측의 대소경협 규모 복안은 서 있음을 시사했다. 다른 소식통은 대소경협 규모와 관련,내년부터 93년까지 3년간에 걸쳐 대소 플랜트 연불수출자금,소비재수출 지원자금 등을 합쳐 25억달러 선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경협의 구체적인 마무리 작업은 내년 1월 2차 양국 경제회담이 열려봐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직물류 수출 호조

    ◎올 34억불… 작년비 21% 증가/생산성향상 힘입어 직물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7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직물류수출은 34억3천5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직물수출의 증가는 지난 86년 7월 직물직종을 합리화업종으로 지정,합리화계획을 추진하기 시작한 이래 정부의 시설개찬자금지원 및 업계의 적극적인 노후시설 개체노력에 따른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따른 것이다. 종류별로는 수출주종품목인 합섬직물(화섬F직물)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17억2천1백만달러 수출,전년동기대비 19.3%나 늘어났다. 홍콩ㆍ싱가포르ㆍ미국ㆍ중동 등이 주수출시장인 합섬직물은 당초 북경아시안게임이 끝난뒤 중국특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중국의 개방화에 따른 블라우스ㆍ원피스 등 여성용 의료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수출호조를 보이고 있다. 상공부는 합섬직물의 경우 중국시장의 특수외에 싱가포르를 통한 아프가니스탄ㆍ베트남 등지에의 재수출전망이 밝고 면직물도 동남아지역의 수요증가 및 미국ㆍEC(유럽공동체)등의 수요증가로 수출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 대소 통상 협력반/상공부안에 설치

    정부는 상공부 안에 대소 통상협력 특별대책반을 설치,올해 안에 6개 부문의 경제관련 협정체결을 추진하고 소련과 경제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분야별로 마련하기로 했다. 27일 상공부에 따르면 이 특별대책반은 신국환 제1차관보를 반장으로 하고 부문별로 ▲상역국장이 소비재수출,연계무역,대소 플랜트수출대책 ▲통상진흥국장이 한소무역협정,모스크바 한국무역센터 건설,소비재투자조사단,주요인사 초청 ▲산업정책국장이 한소기술협력,주요개발사업 ▲전자전기공업국장이 전자산업협력,HDTV 등 첨단기술 개발 ▲섬유생활국장이 소비재 부문 공급 및 소비재 플랜트 진출 등을 각각 담당토록 했다.
  • “한소수교ㆍ경협 동시추진” 합의가 성과

    ◎귀국 정부대표단장 김종인씨(인터뷰)/경제력 솔직히 설명… 차관 논의 안해/빠르면 이달말께 한번 더 실무회담 『한소간의 경제협력은 단순한 경협차원에서만 생각해서는 안되며 정치적 차원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정부대표단을 이끌고 지난달 31일 소련을 방문,10일만인 9일 하오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한 김종인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 공항청사 1층 영접실에 기자회견을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단장은 종합적인 방소성과를 묻는 말에 『이번 한소간 첫 정부간 공식회담을 통해 경제협력과 양국수교가 따로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간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수교와 경제협력문제가 동시에 타결되는 시기는 언제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까. 『이 자리에서 언제라고 못박을 수는 없습니다. 양쪽의 관심사항에 관해 충분히 논의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8월말이나 9월초에 실무접촉이 이뤄질 것 입니다. 이 실무접촉에서 어느정도 양국간의 의견이 좁혀지고 구체화되면 2차 양국정부 대표단회담이서울에서 열릴 것입니다. 이 서울 2차회담에서 여러문제가 결정될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측이 투자보장ㆍ2중과세방지ㆍ항공ㆍ어업ㆍ과학기술협력ㆍ무역 등 6개 협정초안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언제쯤 체결될 것으로 봅니까. 『소련측이 검토한 뒤 역시 8월말이나 9월초의 실무접촉에서 그들의 입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실무회담이 순조로울 경우 2차 서울회담에서 협정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며 그보다 더 앞선 것도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김단장은 「그 보다 더 앞선 것」에 대해 별도로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2차 서울회담에서 수교합의의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련측이 우리 대표단에 석유화학공장ㆍ종이공장ㆍ가스전개발 등 22개 프로젝트와 냉장고ㆍ세탁기ㆍ경운기ㆍ의료기기 등 소비재 40개 품목의 리스트를 제시 했는데. 『그런 것들을 한국측에 모두 협력해 달라고 요청한 것이 아니고 경제협력을 할 수 있는 품목들을 일람표로 만든 것입니다. 리스트를 받은 이상 우리가 이를 심도있게 검토하여 우리의 수용능력이 어느정도인가를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측이 소련에 투자하거나 소비재수출을 할 경우 과실송금 방식이나 대금결제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는데. 『실무협의를 통해 충분히 논의해 봐야 할 사항입니다』 ­이번 회담에서 소련측이 보는 한국경제는 어떠 했습니까. 『이번에 우리 경제의 실상이 어떻다는 것도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솔직히 바깥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 경제력이 부강하지도 않다고 했어요. 그들은 우리의 설명에 어느 정도 인정을 하면서도 우리 경제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경협에 따른 차관규모 문제는.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습니다』 ­회담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우리 대표단을 맞는 자세라든가 회담 준비에 매우 철저했습니다. 회담은 아주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 한·소 경협과 국교정상화(사설)

    한소 두 나라 정부는 2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첫 공식회담을 갖는다. 이번 회담은 지난 6월4일 미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한소 정상회담의 합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열리는 정부대표회담이란 점에서 그 의의가 자못 크고 기대와 관심 또한 깊지 않을 수 없다.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는 한소간 현안인 수교문제와 경제협력 확대로 집약되어진다. 이번 회담을 앞두고 소련측은 국교정상화보다는 경협촉진에 중점을 두는 협상자세로 나올 것이라는 분석이 있는 반면에 우리측은 한반도의 긴장완화,분단극복에 도움이 되는 한소 수교문제와 경협문제를 병행하여 다루려는 자세를 갖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여론은 한소관계의 개선을 한반도의 긴장완화라는 다분히 정치적인 면에 비중을 싣는 경향이 있었고 따라서 이번 회담의 비중을 수교회담에 두어야 한다는 논의가 활발하여왔다. 그러나 『정치적인 문제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김종인 우리측 대표단 단장은 밝히고 있다. 김대표의 발언은 수교에만 지나치게 비중을 두고 경협문제는 소홀히 할 수는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사실상 경협과 수교는 시간적으로 선후가 있을 수 있다. 외교관계가 없는 나라와의 협력관계는 경협을 통해서 시작되는 것이 상례이다.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나 우리와 동구권과의 국교정상화가 그런 수순을 거쳤다. 따라서 이번 회담에서 중요한 것은 한소 두나라가 상호 상대방이 원하고 있는 것을 얼마만큼 폭넓게 수용하느냐 하는 점이다. 우리측은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소련이 현재 필요로 하는 소비재수출과 시베리아 자원공동개발문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하여는 외화가 부족한 소련에 대하여 일정규모의 자본공여가 현실적 문제로 논의되고 실질적 공여가 불가피할지도 모른다. 소련측은 우리측의 차관공여와 자원개발을 필요로 하는 이상 투자보장협정과 이중과세방지협정 체결등 제도적 뒷받침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경협의 기본적 선행과제이고 협력의 진전을 위한 필요조건인 것이다. 이러한 제도적 뒷받침이 되었다고해서 반드시 협력이 진전되거나 확대되는 것도 아니다. 양국간 경협확대는 민간기업들의 적극적인 거래 또는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예컨대 우리 민간기업이 소련에 소비재를 수출하려 해도 상품대금의 회수가 어렵기 때문에 이를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한소 두나라 정부는 바로 이런 보틀넥을 풀어주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소련측은 우리 기업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경협의 불확실성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제도나 상관습등의 차이로 거래 또는 투자의 위험성이 높은데다가 국교마저 정상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류를 확대하기가 어렵다. 바꿔말해 경협의 신뢰성이 보장되어야 하고 그것은 궁극적으로 국교관계의 정상화에서 찾을 수밖에 없다. 이 점을 소련측은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우리측의 경협과 수교의 동시추진은 합리적 협상외교로 판단되며 이번 회담의 진전과 성과를 기대한다.
  • “중국의 고르비”상해시장 주용기

    ◎외국인에 토지임대ㆍ주식거래 개방 추진/작년 상해시 수출 악조건속 50억불 달성 중국권력구조 개편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요직등용설이 붙어 다니는 상해시장 주용기가 지난 8일 홍콩을 방문,상해개방과 관련해서 활발한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조자양전당총서기에 이은 경제개방ㆍ개혁의 기수로 서방언론에 의해 「중국의 고르바초프」라는 닉네임을 얻고 있는 주는 지난해 중국경제가 전반적으로 악화된 가운데서도 상해의 수출실적을 50억달러로 끌어 올렸다. 이는 중국 전체수출의 8분의 1에 가까운 것. 주시장은 현재 등소평과 강택민당총서기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상해시의 포동지구를 국제자유무역항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12일 홍콩 부려화호텔등지에서 잇따라 개최된 상해경제발전세미나와 홍콩정청주최 만찬회에는 대부분 홍콩에 거주하는 실업가와 각계 대표등이 무려 1천여명이나 참석,중국내에서의 그의 비중을 실감케 했다. 주는 이날 아울러 가진 기자회견 등을 통해 『상해는 외국인에 대한 토지임대ㆍ주식거래ㆍ은행지점 설치를 비롯한 금융자유화를 완전 보장할 방침이며 자유무역항으로서 외국상사들이 재수출 업무를 취급케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84년이후 부분적으로 취급하기 시작한 주식거래를 연내 전면 자유화시켜 상해증권거래소를 국제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외국인에 대한 중국기업주식의 매매도 가능하게끔 관련법규를 개정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주에 따르면 상해는 앞으로 5년동안 내자와는 별도로 35억달러의 외자유치계획을 달성,국제적인 상업금융 도시로 탈바꿈할 것이며 이러한 상해의 발전계획은 북경정권의 개방ㆍ개혁 의지를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라고. 그는 또 상해를 중점 개발할 경우 97년이후 홍콩의 기능과 역할이 약화될 것을 우려하는 홍콩기업인들에게 『상해는 지난 30∼40년대의 옛 영광을 밑거름으로 국제경제무대를 향해 재도약하는 것일 뿐이며 중국당국의 홍콩발전 전략은 변함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시장은 지난해 6ㆍ4천안문사건발생 이후 홍콩을 방문한 최고 지위의 중국관리이다.
  • 소 금융체계 미비… 구상무역 바람직/정부 방소조사단 보고서 내용

    ◎소 시장경제 이해부족이 큰 장애/신용장 거래엔 한계… 연불수출등 금융기법 개발을/1∼2년내 자금회수할 소규모 프로젝트가 유리 소련은 한국기업들의 소련내 투자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한소 투자보장협정의 체결을 서두르고 있다고 대소 통상사절단 정부측 대표자격으로 소련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인호경제기획원 대외경제조정실장이 12일 밝혔다. 김실장은 이날 이승윤부총리에게 제출한 대소 통상사절단 활동보고에서 소련에서 접촉한 재무성 준각료급 고위관리들은 소련이 한국과의 투자보장협정을 빠른 시일내에 어떤 형태로든 체결하기 위해 현재 그 준비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김실장은 특히 『소련측은 한소수교가 조속히 이루어질 경우 즉시 투자보장협정의 체결이 가능하며 설혹 공식수교가 지연되더라도 이에 구애됨이 없이 협정을 체결할 의사를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혀 한소 투자보장협정이 양국간의 공식수교이전 단계에서도 체결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를방문,국가기획위원회ㆍ국가대외경제위원회ㆍ대외경제관계성ㆍ재무성ㆍ국가과학기술위원회 등 소련정부의 주요경제부처 각료급을 포함한 고위관리들과 만나 한소 양국간의 경제협력 확대방안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대소 통상사절단 활동보고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련경제 실상◁ 소련당국자들은 소련의 대외지불능력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는 것조차 불쾌해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루블화의 태환화는 정부차원에서 노력하고 있으나 시장경제체제에 대한 인식부족과 금융체계의 문제로 인해 상당한 기간과 애로가 예상된다. 연방정부와 지방정부간에는 개혁정책 추진방향에 관해 상당한 견해차를 보이고 있으며 정책일관성을 결여하고 있다. 지방정부권한의 확대추세에 비쳐 우리의 효율적인 경제진출에 혼선이 제기될 가능성이 있으며 지방정부단위의 접근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정치적 민족분규와 각 공화국의 독립문제,생필품 공급부족에 따른 국민들의 불신감 팽배로 개혁정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엄청난 천연자원,방대한시장규모,서방의 대소 경제지원 가시화 등으로 볼때 장기적인 경협파트너로서 소련의 잠재력은 큰 것으로 평가된다. ▷경제협력증진 방안◁ 현재 소련은 개혁추진 정도,하부구조 미흡,투자여건 미비 등으로 당분간 투자진출은 위험이 크다. 소련은 경화부족을 감안,성과가 빨리 나타나는 소규모사업에 대한 외자및 기술도입 방식의 합작투자를 추진중이다. 따라서 장기적 차원에서 우선 교역확대에 중점을 두고 협력기반 구축후 투자진출을 모색해야 한다. 현재 소련의 여타국가에 대한 수출대금 미결제분은 상당액에 이르고 있어 미결제 수출대금의 조기결제는 어려운 형편이다. 따라서 경화결제지연이 상당기간 지속될 경우 알루미늄ㆍ원목ㆍ선철ㆍ비철금속ㆍ화학원료 등 원자재공급을 요구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경화부족으로 정상적인 신용장 거래는 한계가 있으므로 우리의 대소 연불수출등으로 교역확대를 모색하거나 서방국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기법을 개발해야 한다. 소련은 경화부족을 메우기 위해 원자재수출을 증가시키고 있다. 원자재만확보하면 우리의 소비재 수출을 확대할 수 있다. 투자보장협정,이중과세방지협정의 미비로 투자위험이 크다. 우리 기업의 대소 프로젝트가 대형화하고 있어 투자보장 장치가 없을 경우 정부차원에서도 대규모 프로젝트 진출은 허용키 곤란하다. 본격적인 투자진출은 소련내 산업기반시설 개선,원자재부품 공급,금융협력 등 투자에 따른 문제와 고용상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전망이 보여야 가능하다. 소련에서 현지인 고용시 채용ㆍ해고를 자유로이 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경제특구 설치때 대대적인 기간설비 투자가 활발해 질 것으로 보여 특구내의 건설분야 진출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국가기획위원회의 당국자들은 특구내 외국기업의 현지인 직접고용및 해고가 가능해지도록 조치할 방침이며 특구진출에 필요한 원ㆍ부자재의 적기공급,과실송금 보장문제는 정부차원의 협상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 제3국으로부터의 건설인력조달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진출이 유망한 분야로는 우리의 능력과 소련의 유치희망분야를 종합하면건설ㆍ자원개발 및 가공ㆍ관광,각종 소비재 생산분야등이다. 투자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경제특구내에 진출토록 하고 투자후 1∼2년이내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단기ㆍ소규모 프로젝트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학기술협력 유망분야로는 항공ㆍ우주ㆍ의약품제조관련 기술의 대한이전 관련분야와 군수산업의 민수화분야등이다. 이 분야는 이미 지난 3월 한소 경제인합동회의에서 소련이 우리에게 참여해 줄 것을 제의해온 바 있다. 올해 11월말 서울에서 개최될 양국간 기술협력세미나에서 구체적인 협력분야가 논의될 예정이다. 소련의 기술도입에 대한 사용료를 상품으로 공급하는 문제도 검토대상이다. 소련이 소ㆍ서방국가간의 과학기술협력 현황,기술협력절차및 방법등에 관한 종합적인 자료협조 요청에 대해 지금까지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으나 기술협력세미나 행사를 계기로 부분적으로 정보제공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현지상사의 애로 개선안◁ 전화ㆍ팩시밀리ㆍ텔렉스 등 통신수단의 미비로 본국과 정보교환이 원활하지 못해 대소 경제협력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주택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고 모스크바 시내에서는 사무실을 구하기가 어려워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곤란하다. 주소련한국영사처도 사무실을 구하지 못해 설치이후 모스크바 시내의 호텔에서 업무를 수행중이다. 한국기업의 현지 지사간에 현지 경제사정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이 미흡해 효율적인 경제진출에 어려움이 많다. 공동으로 정보를 수집ㆍ활용할 수 있는 정보공급창구로써 코리아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시급하다. KAL등 한국기업의 현지지사에 대해 외화로 본국에 과실송금하는 것을 소련 정부당국이 규제해 제약을 받고 있다. 개선방안으로는 통신ㆍ과실송금 제한의 경우 정부차원에서 수교교섭과 관련,투자보장협정ㆍ통신협정을 체결토록 해야 한다. 특히 한소간 직통신망 채널을 구축해야 한다. 주택ㆍ사무실 구득난및 정보수집 애로를 타개하기 위해 모스크바 시내에 코리아타운 건설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이와함께 진출기업체들도 ▲기업체간 정보상호교환채널 마련 ▲기존 진출업체와 신규업체간 정보ㆍ대화 채널 공동이용 ▲기업경영층의 현지 실정에 대한 이해 확대등이 요구되고 있다.
  • 공산권수출 미수 1억불/업체들 수출기피… 대책마련 부심

    ◎소 4천만불ㆍ중국 5천만불 국내기업들이 공산권국가에 상품을 수출하고도 대금을 받지 못한 금액이 지난 5월말 현재 모두 1억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무공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소련이 외화부족으로 수입상품대금결제를 미루고 있어 국내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최근들어 중국을 비롯한 동구권국가에서도 이같은 사례가 발생,국내 업계를 긴장케 하고 있다. 지난 5월말 현재 국내기업의 대공산권수출 미수금액은 소련 4천2백25만달러,중국 5천만달러,불가리아ㆍ폴란드 4백50만달러등 총9천6백75만달러나 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련의 경우 삼성물산이 철강재 소비재수출대금 2천만달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을 비롯,기타 기업들의 미수금은 대우 8백만달러,현대종합상사 7백만달러,선경 5백만달러,럭키금성상사 2백만달러,국제상사 25만달러 등이다.
  • 수출입 승인 면제품 통관관리 강화

    상품 견본이나 기증품등 관세가 면제되는 물품을 지나치게 많이 들여오는 경우에는 세관의 특별감시대상자로 지정되는 등 수출입승인면제물품에 대한 통관관리가 대폭 강화됐다. 7일 관세청에 따르면 최근 상품 견본이나 기증품,하자보수용 대체품,재수출입품등 대가가 따르지 않는 수출입승인면제물품의 통관관리가 다소 허술한 점을 틈타 일부 업자들이 사치성 소비재를 마구 들여오는 등 부작용이 빚어짐에 따라 이들 수출입승인면제물품에 대한 사후관리를 엄격하게 실시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이를위해 최근 견품류 통관사무처리 요령,무환수입 물품통관사무처리 요령 등 기존의 규정들을 통합,전국 세관에서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출입 승인 면제물품 통관 사무처리 규정」을 새로 제정,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와함께 수출입승인면제물품은 원칙적으로 통관 신청인이 제출한 사유서만으로 통관여부를 결정하되 수입제한 품목으로서 세관신고가격이 건당 3백만원 이상이거나 사유서에 기재된 반출 또는 반입사유가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될때는 면제사유를 입증할 별도의 서류를 제출토록 하는 등 통관 심사도 강화키로 했다.
  • 대소 수출신용 대폭 확대/중기의 소비재 수출 지원등 적극 검토

    ◎김 경제수석­골라노프 회담 정부는 중소기업들이 소련에 소비재를 원활하게 수출할 수 있도록 대소 소비재수출 신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종인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은 24일 상오 방한중인 골라노프소련 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과 만나 한ㆍ소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 자리에서 한국에서 보다 많은 소비재를 소련에 수출토록 해달라는 소련측의 요청을 받고 수출업체에 대한 정부의 신용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소비재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석은 『소련에 대한 우리의 상품수출이 아직 원할하지 못한 것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 소련시장에 익숙하지 못한데다 체제가 달라 거래관행과 결제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장기저리의 상업차관을 제공하는 문제도 적극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정주영현대그룹 명예회장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한 골라노프부회장은 이날 회동에서 양국의 수교 이전에라도 경제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을 요청했으며 김수석은 수교를 전제로 점진적으로 경제협력의 범위를늘려나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니카라과 충격” 쿠바 고립심화/좌익정권 붕괴로 카스트로 곤경에

    ◎소 원조 대폭 줄고 주민ㆍ관리들의 불만 고조/「차모로 승리」계기,국민투표 요구 가능성도 니카라과의 좌익 산디니스타 정권의 선거패배는 이 지역 유일의 공산정권 유지자인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의 미래를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다. 미국의 중미문제 전문가들은 니카라과 선거의 또 한명의 큰 패자를 카스트로로 간주하고 있다. 『카스트로는 니카라과를 쿠바혁명이 낳은 어린애로 보아왔다』 아메리칸 대학의 행정학 교수 윌리엄 레오그란데는 이렇게 말하면서 『카스트로와 소련 동구간의 관계가 자꾸 멀어지고 있는 시기에 나온 이번 선거결과는 카스트로를 더욱 고립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에 대한 어느 마르크시스트 지도자 보다도 강력히 반대해 온 카스트로가 「위험한」 자유선거를 실시할리는 없겠지만 쿠바의 운명이 계속 내리막 길을 걸을 경우 군부에 의해 쫓겨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쿠바의 일부 관리들은 쿠바혁명의 방향,가중되는 외채와 경화 부족,부패등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니카라과에서 국민의 손으로 지도자를 바꾸는 것을 보고 카스트로의 통치 기반이 얼마나 취약하며,또 그의 통치방식이 얼마나 시대착오적인가에 대한 쿠바 국민들의 인식이 확산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레이건 행정부에서 미주담당차관보를 지낸 엘리오트 아브람스는 『차모로의 승리가 쿠바내의 반대세력을 고무시킬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난해 칠레에서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통치를 거부했던 것과 유사한 국민투표의 실시 요구가 쿠바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예견했다. 그러나 카스트로의 통치에 공개적인 도전이 있더라도 카스트로는 군의 충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원 외교위의 스티븐 솔라즈 의원은 말했다. 소련은 카스트로에게 주고 있는 연 60억 달러의 원조에 대해 대폭 삭감을 고려중이다. 소련은 이미 쿠바에 대한 잉여 원유의 선적을 중단했다. 그동안 쿠바는 이 원유를 재수출,매년 수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었다. 국내에서 심각한 경제난에 봉착한 소련 공산당 서기장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카스트로에게 변화를 조성하도록 압력을 가할지 모른다. 레이건 행정부에서 라틴 아메리카담당 실무자로 일했던 토머스 앤더스는 『소련의 대쿠바 수출품 선적이 갑자기 줄어들었다』고 밝히면서 『고르바초프가 쿠바의 경제를 죄는 쪽으로 가는것이 아니냐』고 반문했다. 쿠바 국민들은 소련의 이같은 선적 감소로 벌써부터 고통을 받고있다. 작년말 소련의 밀이 도착하지 않아 아바나의 빵 값은 30%가 올랐고 지방에선 하루 배급량이 감소됐다. 카스트로는 페레스트로이카의 결과로 이같은 문제가 생겼다면서 소요 파업 생산중단등 때문에 소련의 「배달」은 더 이상 믿을만한게 못된다고 불평하고 있다. 쿠바의 과일은 썩게 내버려두거나 국내 소비에 돌려지고 있다. 과일을 주고 들여왔던 상품의 선적이 동독 폴란드 소련 등에서 끊겼기 때문이다. 카스트로는 지난 1월29일 쿠바 근로인민의회 연설을 통해 공산주의 체제의 고수를 선언하면서 『우리는 꿈에서라도 개혁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유엔 주재 미국대사를 지낸 국제정치학자 진 커크패트릭 여사는 27일 워싱턴 포스트에 게재된 기고문에서 『카스트로가 지금 악몽을 꾸고 있을것』이라고 꼬집었다.
  • 석재광구 8백50곳 개발/92년까지/시추비 3억8천만원 지원

    동력자원부는 석재자원의 효율적인 개발과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3백61개 석산에 대한 매장량 및 분포도 조사 결과,오는 92년까지 8백50개의 석재광구를 신규개발키로 했다. 동자부는 또 국내 건축경기의 호조와 해외수출의 증가에 따라 석재수요가 늘 것에 대비,전국 60개 석산 10㎞를 시추하는데 총3억8천4백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17일 동자부가 내놓은 「석재산업 건전육성 방안」에 따르면 석재자원은 국내 최대 부존자원인데다 국민소득의 향상에 따른 각종 건축물의 증가와 대형화 추세로 석재수요량이 꾸준히 늘어 오는 92년까지 8백50개의 석재광구를 신규로 개발,석재광구수를 모두 1천7백55개로 늘리기로 했다. 또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 90개업체에 연리10%의 조건으로 1백억원의 시설(2년거치 5년상환) 및 운영(1년거치 2년상환) 자금을 융자해 줄 계획이다. 동자부는 이와 함께 국내 석재개발기술 수준이 낙후되어 있는 점을 중시,올해부터 서독ㆍ이탈리아ㆍ일본 등 석재선진국에 2∼5명씩의 연수단을 파견해 채석공예품 제작등고급기술을 도입하고 현재 40%선인 업체의 장비현대화율을 오는 94년까지 60%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동자부는 이에 따라 고급석재기능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아래 올해부터 한국광산 공고에 석재과를 신설,52명의 신입생을 모집키로 했으며 전북 익산군에 조성중인 석재산업지원센터를 91년 중반까지 앞당겨 완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석재수출은 원석 36만8천8백87t,가공제품 19만9천4백3t등 모두 56만8천2백90t으로 3억2천7백만달러의 외화를 획득했다. 이는 지난 88년의 2억4천4백만달러 보다 33%나 늘어난 액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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