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재생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예보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 이천
    2026-07-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644
  • 밤에도 에너지 만드는 태양전지 나왔다

    밤에도 에너지 만드는 태양전지 나왔다

    태양광 에너지는 현재까지 나온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연구가 많이 되고 있다. 햇빛을 에너지원으로 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에너지의 장점은 다른 신재생에너지보다 에너지 전환효율이 높지만 밤에는 전기를 생산해내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국내 연구진이 밟거나 누르는 압력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하는 압전 기술을 태양전지와 접목시켜 밤에도 에너지를 만든는 방법을 찾아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광전소재연구단 송진동 박사와 연세대 물리학과 조만호 교수 공동연구팀은 태양전지에서 사용되는 나노선 구조 반도체의 원자 구조 배열을 압전현상이 발생하는 구조 배열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나노 에너지’ 최신호에 실렸다.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햇빛 뿐만 아니라 물리적 진동이나 압력에 의한 전기 생산이 가능해 낮에는 햇빛으로 밤에는 바람이나 진동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햇빛이 없는 밤에도 활용이 가능한 태양전지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기존 태양전지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실리콘 기반 반도체 물질은 태양광 흡수에는 적절하지만 물리적 진동에 의한 전기생산은 어렵다. 연구팀은 차세대 반도체 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인듐갈륨비소(InGaAs)를 활용한 저차원 나노구조를 개발해 빛은 물론 진동으로도 전기를 만들 수 있는 에너지 수확장치를 개발했다.이를 통해 햇빛은 물론 사람의 움직임, 바람에 의한 흔들림 같은 물리적 진동을 흡수해 전기를 만들 수 있게 돼 낮에는 태양전지로 사용하고 밤에는 압전방식으로 에너지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송진동 KIST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다양한 형태의 웨어러블 장비에 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낮에는 태양광으로 밤에는 움직임으로 전기를 만들어 센서를 작동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재산세제과장 이형철△발행관리과장 이대균 ◇서기관 승진△국토교통예산과 문상호△법사예산과 김동진△관세협력과 김대연△경제분석과 박환조 △일자리경제과 하광식△외화자금과 정규삼 ◇기술서기관 승진△정보화담당관실 오상우 ■외교부 △중남미국장 조영준 ■통일부 ◇고위공무원 전보△기획조정실장 이덕행 ■법무부 ◇4급(서기관) 임용△홍보담당관 한정진△인권구조과장 김종현 ◇4급 전보△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 백석현△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심사2국장 류인성△부산출입국·외국인청 관리과장 오주호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통상협력국장 노건기△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김용채◇과장급 전보△원전환경과장 윤요한 ■고용노동부 ◇과장급 전보△광주고용센터소장 이병성 ■국토교통부 △도시재생과장 김남균△도시재생사업기획단 도심재생과장 소성환△도시재생사업기획단 주거재생과장 안진애 ■파이낸셜뉴스 △디지털미디어본부장(전략기획본부장·이사) 임정효△블록포스트(주) 편집국장 이구순
  •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첫 조성

    내년부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이 조성된다. 2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역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사업으로 내년에 미세먼지 피해가 심한 지역에 도시 바람길숲 10곳과 미세먼지 차단숲 60㏊를 조성한다. 숲의 미세먼지 저감 및 폭염 완화 기능을 활용한 생활환경 개선 취지다. 도시 바람길숲은 도시 외곽산림과 도심의 숲을 선형으로 연결해 외곽산림에서 생성되는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순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과 뜨거운 열기를 도시 외부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내년에 100억원을 투입해 10곳을 설계할 계획이며 3년간 단계별로 추진한다. 1개소당 조성사업비는 200억원(국비 100억원)으로 추산된다. 미세먼지 차단 숲은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인근 주거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저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산업단지 인근 유휴부지·도시재생사업지 등을 활용해 내년에 사업비 600억원(국비 300억원)을 들여 60㏊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경기 시화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에서 미세먼지 농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숲이 미세먼지 이동을 막아 주변 주거지역의 농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 조성 전(2000∼2005년)에는 산업단지보다 오히려 인근 주거단지의 미세먼지 농도가 9% 높았지만 도시숲 조성 후(2013∼2017년) 주거단지의 미세먼지 농도(53.7㎍/㎥)는 산업단지(59.9㎍)와 비교해 12% 낮았다. 산림청은 자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을 받은 뒤 대상지 조사를 거쳐 우선 순위를 정해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대구시 2018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최다선정

    대구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2018년 공모에 7곳이 선정되어 국비 총 68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는 선정건수로는 전국 광역시 중 최대 규모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2017년부터 연간 10조 원, 5년간에 걸쳐 총 50조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정부 역점사업이다. 지난 4월 공모선정 계획 공고 및 7월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여 서면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8월 3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전국 99곳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7개 지역은 중구 성내동(경상감영공원 일원),북구 산격동(경북대학교 일원, 공공기관제안형), 중구 성내동(옛 구암서원 일원), 달서구 죽전동(구 달서구 보건소 일원), 서구 비산동(경부철로변 남측), 남구 이천동(상수도 사업본부 남측), 북구 복현동(경북대학교 동측, 공공기관제안형) 등이다. 이들 지역은 노후주거지를 개선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주민공동체 회복 등을 위하여 앞으로 5년간 국비 680억 원을 포함한 총 512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도시 재활성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중구 성내동은 경상감영공원을 복원하고 이를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하여 문화·복지 공공서비스와 도심 관광 및 골목경제 활성화를 꾀한다. 북구 산격동은 복현오거리 일원에서 경북대학교와 공공이 함께 청년혁신공간 및 지역공헌센터를 조성하여 창업지원과 스마트 도시환경을 구축한다. 중구 성내동의 옛 구암서원 일원사업은 동산 한옥마을과 계산 지역을 지나는 골목을 기반으로 생활·문화·경제공동체를 형성하여 각종 활성화사업을 펼친다. 죽전동은 노후주거지에 행복주택, 창업지원시설 및 주민 복지ㆍ문화시설을 조성하여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고 활기를 불어넣는다. 서구 비산동은 스마트 공공임대주택 보급 및 햇빛나눔발전소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주민이 건강나눔공동체를 형성하여 주민 스스로의 마을관리시스템을 만든다. 남구 이천동은 대봉배수지 일원에 이천문화마당과 청년예술가 레지던시를 조성하고 그림자극 공연장 및 이천커뮤니티센터를 세워 노후주거지를 청년예술가들이 꿈꾸는 마을로 탈바꿈한다. 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선정으로 대구시는 지난해 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3곳과 더불어 모두 10곳에서 곳당 90 ~ 360억 원 규모의 마중물 사업비와 함께 총사업비 5808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지역의 쇠퇴한 구도심을 중심으로 노후주거지를 개선하고 주민공동체 회복과 더불어 청년 및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우리시가 그동안 ‘시민이 함께 만드는 젊은 대구’ 창조를 위한 도시재생 비전을 갖고 주민역량을 모아 열정적으로 추진한 결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확보에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쇠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이 행복한 도시재활성화를 위하여 도시재생사업에 시정의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종로 세운상가·장안평 차시장·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 빠진 이유는

    종로 세운상가·장안평 차시장·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 빠진 이유는

    정부가 집값 불안을 이유로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등 3곳을 대규모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선정에서 배제했다. 앞서 서울 종로·동대문구 등 4개 구를 투기지역으로 추가 지정한 상황에서 도시재생 사업이 추진되면 부동산 불안이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31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선정된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99곳 중 서울 소규모 사업지 7곳만 포함됐다. 이들 모두 일반근린형(2곳), 주거지지원형(3곳), 우리동네살리기(2곳) 사업으로 규모가 크지 않다. 마을에 주차장, 소형 도서관 등을 만들어 생활 사회간접자본(SOC)를 공급하거나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주거지지원형과 일반근린형에는 국비가 4년간 100억원이, 우리동네살리기는 3년 간 50억원이 투입된다. 대규모 사업인 중심시가지형과 경제기반형 3곳은 특위 의결 과정에서 빠졌다. 후보지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평 차시장(경제기반형)과 종로구 세운상가(중심시가지형), 금천구 독산동 우시장(중심시가지형) 등이다. 장안평 차시장 도시재생 사업은 동대문구 답십리동과 장안동, 성동구 용답동 일대(50만 8390㎡)에 중고차 매매센터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세운상가 재생은 세운상가를 중심으로 한 종로구 종로3가(43만 9356㎡)에 생활인쇄와 인쇄 연구개발(R&D), 인쇄산업집적, 문화복합시설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도심산업을 재생시키는 사업이다. 독산동 우시장 재생의 경우 독산1동 우시장 일대(23만 2000㎡)를 대상으로 우시장 현대화와 환경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당초 특위는 이들 지역의 낙후 정도가 심해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부동산 전문가 및 일부 특위 위원이 “주변 부동산 시장을 자극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면서 결국 사업 추진이 보류됐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회의를 주재하며 “도시재생 사업이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야기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특위에서 보류된 3개 사업은 일단 내년 상반기까지는 사업 선정이 어렵게 됐다. 정부는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된 서울 7곳에 대해서도 집값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선정된 사업지의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는 경우 선정을 취소하거나 2019년 사업 선정 과정에서 불이익을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서울 7곳 포함 도시재생뉴딜 사업지 99곳 선정

    올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서울 7곳을 포함해 총 99곳이 선정됐다. 정부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1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올해 총 사업비 7조 9111억원을 투입해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 지역 99곳을 되살리는 사업이다. 이 중 국비는 9738억원 수준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중심시가지형, 경제기반형 등으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중·대규모 사업인 중심시가지형과 경제기반형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다. 가장 관심이 모아졌던 서울 지역은 ▲중랑구 묵2동 ▲서대문구 천연동 ▲강북구 수유1동 ▲은평구 불광2동 ▲관악구 난곡동 ▲동대문구 제기동 ▲금천구 독산1동 등 7곳이 포함됐다. 해당 지역에서는 우리동네살리기와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 등 소규모 재생 사업이 추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주택도시공사 등이 제안해 후보지로 올랐던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서울시 종로구 세운상가, 서울시 금천구 독산1동 등 3곳은 제외됐다. 국토부는 “서울 일부 지역이 투기지역으로 추가 지정되는 등 부동산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음을 감안해 중·대규모 사업은 배제했다”고 말했다. 이들 지역은 경제기반형, 중심시가지형으로 추진될 계획이었다. 이밖에 부산 해운대구 반송2동, 대구 달서구 죽전동, 인천 계양구 효성1동, 경기 고양시 일산동, 강원 원주시 학성동 등이 포함됐다. 한편 국토부는 뉴딜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정례적으로 부동산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서울의 경우 동(洞) 단위로 모니터링을 하는 등 면밀히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집값이 과열될 경우 사업선정을 취소하거나 추진 시기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풍력발전기의 날개가 커야 하는 까닭은?

    풍력발전기의 날개가 커야 하는 까닭은?

    “크면 클수록 좋다.” 세계적인 풍력발전기 제조업체들이 거대한 풍력발전기 만들기 경쟁에 돌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와 독일 지멘스 AG, 덴마크 MHI 베스타스 등 글로벌 풍력발전기 제조업체들이 난바다(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바다)에 초고층 높이의 풍력발전기 제작 경쟁에 돌입했다.글로벌 업체들이 풍력발전기 크기 경쟁에 뛰어든 것은 지난 10년 간 미국 등 각지에서 석유 이외의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풍력발전 수요도 증가한 덕분이다. 전 세계 난바다 풍력발전 생산량은 2007년만 해도 1.1기가와트(GW)에 불과했지만 10년이 지난 2017년에는 18.7GW로 급증했다. 풍력 발전기의 가장 큰 특징은 날개의 크기가 거대할수록 발전량이 늘어나면서 생산효율이 극대화된다. 이 때문에 풍력발전 사업이 성장하면서 발전기 크기도 자연스레 커졌다. 1991년 설치된 최초의 난바다 풍력발전기는 높이 52.5m에 생산 발전량은 450킬로와트(kW)였다. 현존하는 가장 큰 풍력발전기는 높이가 187m, 생산가능 발전량은 9.5MW다. 글로벌 업체들의 현재 목표는 10MW의 벽을 넘을 수 있는 풍력발전기를 개발하는 것이다. 10MW를 넘어서는 발전기는 크기가 너무나 커져 설치 및 운영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독일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센비온 SA가 지난해 이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글로벌 풍력발전기 시장에 파장을 일으켰다. 지난 3월에는 GE가 오는 2021년까지 전력 12MW를 생산하는 높이 260m에 이르는 ‘할리아데-X’ 발전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하며 크기 경쟁이 가속화됐다. 할리아데-X는 프랑스 파리 개선문보다 5배(50m)나 크고 서울 남산(265m)와 비슷한 높이다. 날개가 돌아가는 공간은 축구장 7개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넓다. WSJ는 “높이 경쟁에서 승리한 회사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난바다 풍력발전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미국의 경우 대서양 쪽 난바다가 풍력발전에 이상적인 장소로 꼽히면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해 매사추세츠 인근 난바다에서 18개 풍력발전소의 설립을 승인하기도 했다. 그러나 글로벌 에너지 제조업체들이 야심찬 계획을 내놓았지만 매우 큰 크기의 날개를 가진 풍력발전기를 설치하고 운영하는 일은 여전히 극복하기 힘들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고층 빌딩을 더 높이 쌓는 것과 거대한 날개가 계속 돌아가는 풍력 발전기를 더 큰 크기로 짓는 것은 다른 탓이다. 당장 엄청난 크기의 날개 및 기둥을 먼 바다로 옮기는 일조차 쉽지 않아 난관이 예상된다. 제롬 페크레세 GE 신재생에너지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할리아데X를 구상하면서 어떤 날을 사용하고, 발전기 설치에 어떤 운송수단을 이용할지 고민했다”며 “풍력발전 제어시스템 역시 효율적인 전기생산에 중요한 까닭에 그 부분도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열받은 내얼굴 집에서 쿨하게

    열받은 내얼굴 집에서 쿨하게

    ●에어컨 줄이고 물과 팩으로 수분 공급 필수 올여름 휴가철은 남다른 폭염에 그 어느 때보다 피부가 시달린 계절이었다. 바다, 계곡, 워터파크 등지에서 야외 바캉스를 즐겼다면 고온, 외부 자극에 손상되고 면역력이 떨어진 피부를 회복시키기 위해 휴가 이후 사후 관리를 챙기는 게 필요하다. 예년보다 부쩍 높았던 자외선 지수로 약해진 피부는 기온이 급격히 바뀌는 환절기를 맞으며 더 악화되기 마련이다. 피부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막바지 더위에 에어컨을 적정 시간만 가동하고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외출할 때는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막기 위해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차단제 역시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를 것을 권장한다. 또 증발된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팩을 하면서 몸 전체에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좋다. 피부관리실이나 전문의를 찾지 않고도 집에서 효율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방편들이 있다.●관리샵 모델링 팩으로 즉각적 진정·쿨링 효과 피부가 메마르면 탄력이 저하돼 노화로 직결된다. 자극받은 부위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수분과 영양을 채워 주기 위해서는 팩이 효과적이다. 화장품 브랜드 AHC의 ‘365 레드 세럼 랩핑 모델링’은 관리실에서 주로 쓰는 모델링 팩을 간단히 붙이는 마스크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가루를 물에 개는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붙이는 순간 탱글한 고무팩 질감이 얼굴에 밀착돼 즉각적인 진정 및 쿨링 효과를 준다는 설명이다. 일반 마스크 시트 표준 용량의 두 배에 이르는 40g 용량에 97% 이상 보습 성분이 들었다.●건조해진 팔·다리, 보디 크림으로 매끈하게 팔, 다리는 자극받는 범위가 넓고 땀 배출이 많아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 시슬리의 보디 크림인 ‘끄렘므 레빠라뜨리스 쑤엥 이드라땅 쁘르 르 꼬르’는 수분 활성 성분 복합체가 함유돼 각질층의 수분을 잡아 주고 피부 본연의 밸런스를 유지해 준다.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쉐어 버터, 알란토인 등 유연, 진정 성분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효능이 있다. ●마시고 붙이는 콜라겐으로 피부 탄력 업! 콜라겐 관리는 피부 탄력을 높여 준다. 피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세포들이 서로 지탱하며 피부 탄력을 유지해 주게끔 돕는 단백질 성분이다. 진피층이 얇아지면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때문에 콜라겐 재생, 관리가 중요하다. 최근에는 젤리, 알약 형태로 먹는 콜라겐부터 시트 형태로 직접 붙이는 마스크팩, 특허받은 고주파를 통해 진피층에서 콜라겐 생성을 돕는 미용 기기까지 나왔다.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인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은 국내 최초의 마시는 콜라겐 앰플이다. 분자량이 작아 흡수가 빠른 초저분자 콜라겐 3000㎎을 한 병에 담았다. 청정 지역에서 얻은 피쉬 콜라겐으로 간편하게 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다.비타민 C는 콜라겐이 빠르게 합성되도록 도와 환절기에도 긴요한 성분이다. CNP ‘비타C 갈바닉 앰플 프로그램’은 앰플과 이온 기기로 구성된 제품이다. 영국산 순수 비타민 C를 함유해 피부톤을 밝혀 주고 피부결을 윤기 나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이온 기기는 미세전류를 이용해 앰플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 준다. ●고주파·LED 기기로 홈케어… 피부과 부럽잖네 셀프 관리를 위한 미용기기는 올해 시장이 폭풍 성장하며 주목받았다. 국내 시장은 2013년 8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4700억원대까지 6배가량 성장했다는 게 업계 추산이다. 전문숍이나 피부과에서 주기적으로 관리받는 것보다 셀프 관리를 하는 게 경제적이라는 인식이 늘면서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를 찾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이 늘었다. 환절기에 접어들며 기기를 사용해 스스로 관리하려는 수요도 늘었다.LG전자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는 발광다이오드(LED)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안면 부위 피부 톤 및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총 120개의 LED가 동시에 파장을 내는데, 레드 파장과 적외선 2개 광원이 시너지 효과를 내 피부에 한층 골고루 침투할 수 있다. LED를 일명 ‘동안 좌표’라 부르는 이마, 입가, 눈 밑 등 고민 부위에 집중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안경을 쓰듯 손쉽게 착용할 수 있고,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도 앞을 볼 수 있어 편리하다.일본의 미용기기 대표 브랜드인 야만뷰티 ‘RF 보떼 포토플러스’는 고주파 등 관리실에서 받을 수 있는 5단계 코스를 기기 하나에 담았다. 딥클렌징, 수분 충전, EMS 업, LED, 쿨링 모드로 피부 고민, 상황에 따라 맞춤 케어를 할 수 있다. 클렌징 기능은 1㎒ 고주파인 라디오파(RF)로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표정근 자극을 통한 리프팅, 진정 및 모공 축소 등 원하는 관리를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다.플라스마 기술을 이용한 홈 케어 기기인 플라스마 ‘플라베네’는 대한아토피협회에서 ‘KAA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했고,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인체적용 시험을 거쳤다. 플라스마는 초고온에서 음전하 전자와 양전자 이온으로 분리된 기체 상태 물질이다. 피부에 붙어 있는 균의 세포막을 없애 균을 죽이고 피부 친수성을 높여 보습에 좋다는 설명이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탄력 증진도 기대할 수 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수소’시대 성큼… 국가에너지계획에 반영

    충전소 310기 설치… 연내 5년 로드맵 정부가 올해 안으로 수소차 보급 등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5년 단위 로드맵을 마련하고 국가 최상위 에너지 계획인 ‘제3차 에너지 기본계획’에도 이를 반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신재생에너지포럼과 공동으로 ‘수소융합 얼라이언스 포럼’을 열고 이러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 정부는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인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2019~2040년)에 수소에너지 관련 내용을 담을 방침이다. 우선 2022년까지 수소버스 1000대를 포함한 수소차 1만 6000대를 보급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등 주요 거점에 충전소 31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생산·저장·이송·활용 등 단계별 수소산업 공급망 구축과 수요 기반 확충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4월 수소충전소 설치·운영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발족한 SPC 설립위원회는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SPC는 200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을 마련해 올해 12월까지 설립되며, 내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약 100기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 내에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5개년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럼에는 산업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창원시 등 정부·지방자치단체와 현대자동차, 한국가스공사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이상훈 서울시의원 ‘서울 봉제노동조합’ 설립 지지의사 밝혀

    서울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9만 서울 봉제인, 노동조합 창립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봉제노동조합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시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의원과 권수정 의원(정의당, 비례대표)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위원장 신환섭), 전태일재단(이사장 이수호), 서울노동권익센터(센터장 문종찬)가 주관한 가운데 봉제공동사업단의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시 주요 제조업 중 하나인 봉제산업의 노동조합 필요성을 논의하고 이와 관련한 조직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번 토론회에서는 △봉제산업이 서울시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산업전망 △서울봉제노동조합 조직화의 의의와 향후 계획 △도심제조업, 봉제산업, 봉제공제회를 위한 민·관거버넌스 활성화 전략 등을 주제로 열띤 논의가 펼쳐졌으며, 여러 봉제산업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조합 창립 결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제노동조합과 봉제공제회를 창립하는 과정에서 노동계와 시민단체, 봉제인 당사자까지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사회적 우정’의 실현을 위한 좋은 사례”라며 “서울시 역시 취약계층 노동자들과 관련한 노동조합 기반마련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훈 의원 역시 이번 토론회를 준비한 봉제공동사업단 이하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하고 “본인의 지역구인 강북구도 봉제산업이 집적되어 있어 관련 인프라 조성 등 기반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봉제노동조합 설립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과거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연맹 조직국장을 역임하는 등 노동운동가로 활동한 이력과 함께 평소 노동자 조직화 및 노동조합 설립 등 노동계 이슈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역구인 강북구 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의 도시재생 및 민·관거버넌스 확충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식자들의 놀랍고 기이한 사냥 장면 TOP 5

    포식자들의 놀랍고 기이한 사냥 장면 TOP 5

    포식자들의 사냥 순간을 엮어놓은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식자들의 놀랍고 기이한 사냥 장면 모음 TOP 5’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기습 사냥의 1인자 아프리카 살무사부터 육식 사냥을 즐기는 하와이 자벌레, 바다표범을 사냥하는 범고래, 노래기를 사냥하는 개미군단, 정어리떼를 사냥하는 바다의 포식자 모습이 담겨 있다. 생존을 위한 포식자들의 각기 다른 사냥 방식을 담은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17만 4000이 넘는 재생수와 100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사진 영상=내셔널지오그래픽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현대차 울산공장에 1만가구가 연간 사용할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1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설비가 들어선다. 울산시와 현대자동차,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커머셜은 30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다자간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는 부지임대와 지분투자, 울산시는 인허가와 행정지원, 한수원은 지분투자와 사업 추진·관리, 현대커머셜은 금융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됐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현대차 울산공장 내 수출차 야적장과 주행시험장 등 26만 4527㎡의 부지를 활용해 구축된다. 완성차 대기장 등 기존의 용도를 유지하면서 지붕 형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부지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환경 훼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2단계 공사를 거쳐 27㎿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완공되면 연간 3500만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1만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같은 용량의 전기 생산을 위해 발전설비에 투입되는 원유 8t의 수입대체 효과와 맞먹는다. 이번 협약은 국내 태양광 발전사업 최초로 민간기업과 공기업이 공동 개발하는 협력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끌어올리겠다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부응하고 있다. 여기에다 30년생 소나무 25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연간 약 1만 6500t의 이산화탄소 줄이는 효과가 있다. 현대차는 앞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서 나오는 재활용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태양광 발전 연계시스템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앞서 2013년 민간 기업과 함께 아산공장에 지붕발전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간 1150만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40년까지 30% 이상 확대할 듯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40년까지 30% 이상 확대할 듯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 목표 첫 설정 에너지 가격·세제정책 사회적비용 반영 향후 전기료 인상 공론화 속도 붙을 듯 도매전력시장 제도 개선 방안도 권고 대정부 최종권고안은 10월 초에 발표정부가 앞으로 에너지 가격·세제 정책과 도매전력시장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에너지 가격에 환경·사회적 비용을 반영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40년까지 30%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에 따라 향후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공론화 과정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은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중간설명회를 열었다. 에너지기본계획은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하는 에너지 분야의 최상위 행정계획이다. 3차 계획은 2019∼2040년을 아우른다. 워킹그룹은 지난 3월 5개 분과(총 75명)로 출범했고, 31일 열리는 에너지위원회에 이날 설명회 내용을 보고할 예정이다. 대정부 최종권고안은 오는 10월 초에 발표한다. 워킹그룹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30% 이상 높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정부는 이미 노후 원전의 단계적 폐쇄와 신규 원전 건설 중지 등의 계획을 밝힌 상태다. 3차 에너지기본계획에는 정부의 정책 목표를 그대로 반영하고, 온실가스 배출과 미세먼지 감축 목표도 처음으로 반영한다. 김진우 워킹그룹 총괄위원장은 “에너지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 목표는 지난 7월 발표된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정안과의 정합성을 고려해 목표를 설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워킹그룹은 에너지 가격·세제 정책에 원전, 석탄, 가스 등의 사회적 비용을 반영하는 방안을 권고하기로 했다. 단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의 수용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도매전력시장 제도 개선을 요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 인상 논의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워킹그룹 총괄간사인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은 “전기요금 가격을 설정할 때 환경·사회적 비용을 제대로 반영해 요금을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원자력이나 석탄에 비해 가격이 높은 액화천연가스(LNG),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면 전기요금 변동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한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원가가 싼 원자력 발전이 줄어들고 원가가 비싼 LNG나 신재생에너지 비중 등이 올라가는데 요금이 올라가지 않을 수는 없다”면서 “태양광과 풍력에 반영하지 않는 사회적 비용을 원자력에만 적용한다면 불공평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태양광과 풍력 등의 가격이 장기적으로 떨어질 것이므로 전기요금 인상을 예단하기는 힘들다는 얘기도 나온다.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은 “원자력 발전과 석탄 발전은 사회적 비용을 치르지 않고 엄청난 특혜를 받아 왔지만, 태양광과 풍력은 이미 민간에서 사회적 비용이 반영된 것”이라면서 “2040년까지는 사회적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태양광과 풍력 가격이 원전보다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글로벌 TOP 종합에너지박람회 ‘빅스포(BIXPO) 2018’ 3일간 진행

    글로벌 TOP 종합에너지박람회 ‘빅스포(BIXPO) 2018’ 3일간 진행

    어느덧 4회차를 맞은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가 오는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Energy T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 아래 신기술전시회, 국제발명특허대전,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질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장으로 점차 그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BIXPO 2018. 지난 BIXPO 2017이 4차 산업 혁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면 올해 BIXPO 2018은 특히 4차 산업 기술의 발전상을 직접 경험하고 더 나아가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IoT, AI, 에너지 플랫폼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에 주목한다. 신기술전시회 280개 기업,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국제컨퍼런스 40개 세션으로 꾸며질 것이며 7만 명의 관람객(해외 3,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와 기후변화 신기술을 전시하는 에너지 전환관, 디지털 변환 테마존과 4차산업혁명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미래혁신 Start-Up관 등 에너지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우수 전시 콘텐츠 및 컨퍼런스 발굴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 세계 최고의 에너지 박람회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또한, 비즈니스 매칭시스템 활성화와 투자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마켓 엑스포로서의 기능도 강화된다. 한국전력이 매년 개최해온 동반성장박람회도 BIXPO 2018에 통합 개최됨에 따라 중소기업 및 대기업과의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데에 더욱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CTO포럼을 격상한 Energy Leaders Summit과 Smart City Leaders Summit 등 컨퍼런스 하나 하나를 글로벌 브랜드화 함으로써 BIXPO 2018의 행사를 더욱 단단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THE DIGITAL TRANSFORMATION PLAYBOOK’의 저자이자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인 ‘데이비드 L.로저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구축 전략’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아 그 힘을 더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BIXPO 2018이 지역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 공연 등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미래 신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기술체험관, 채용박람회와 채용설명회 및 오케스트라 공연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테크니컬투어 및 컬쳐투어, 한국전력 본사 투어와 시티투어,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등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의 참여와 재미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전력 산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빛가람 에너지밸리 허브를 구축하기 위해 출발한 BIXPO는 글로벌 Top 종합에너지박람회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변환 시대에 한국전력의 역할과 위상을 세계에 뽐낼 BIXPO 2018의 화려한 개막을 기대해본다. BIXPO 2018 홈페이지와 곧 공개될 앱을 통해 보다 다양한 BIXPO의 소식을 만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 이도, 골프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 론칭

    ㈜ 이도, 골프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 론칭

    ㈜이도는 28일 골프장 위탁 운영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골프클럽 브랜드 ‘클럽디(CLUBD)’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클럽디(CLUBD)’의 ‘D’는 퍼블릭골프장의 최종완성 또는 종착지인 ‘Destination’과 차별성을 나타내는 ‘Differentiation’을 뜻한다. 기존 퍼블릭 골프장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차별화된 즐거움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감각을 지닌 고품격 퍼블릭골프장을 선보이겠다는 경영자의 철학이 녹아있다. 이를 위해 클럽디는 우리나라 10대 명품 골프장으로 국내 골프장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서원밸리컨트리클럽과 골프장 운영, 고객 서비스, 상품 개발을 위한 협업도 실시했다. ㈜이도는 골프클럽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충청북도 보은에 첫 골프장 클럽디보은운영에도 나선다. 기존 레이크힐스 보은CC에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단장한 클럽디 보은은 약 94만5,000㎡ 부지에 들어선 18홀 퍼블릭 코스다. 총 연장은 6,163m(6,740야드)로 각종 대회를 유치하기에 충분하다. 연못과 조화를 이룬 자연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이스트(EAST)코스(3,171m/3,456야드)는 내리막 아일랜드 그린으로 설계된 8번홀(파3)이 골퍼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옛 목장의 느낌을 살린 울타리가 특징인 웨스트(WEST)코스(2,992m/3,261야드)는 넓은 개방감과 함께 다양한 샷밸류를 즐길 수 있는 연장 520m(567야드)의 8번홀(파5)이 시그니처 홀이다. 특히 클럽디 보은은 전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 수석 설계자 켄 베이커(Mr. Ken Baker)에게 퍼블릭 코스의 지향성에 대해 자문을 받아, 코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골프 대중화 시대에 걸맞는 차별화된 코스를 운영해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클럽하우스는 최대 12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약 5,000㎡ 규모로 바비큐행사가 가능한 야외 테라스가 신설됐으며, 여성 골퍼들을 위해 파우더룸과 샤워실 등 락커룸도 세련되게 변경됐다. 보은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북지역과 대전, 세종, 상주 지역에서 약 40분에 이용할 수 있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폐기물 처리 및 순환골재생산 업체인 인천 수도권환경 운영 등 환경 폐기물 전문 운용사에서 컨세션 분야인 골프장 사업에도 최초로 진출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향후 국내 유일의 전문 O&M(Operating & Management) 플랫폼 회사로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클럽디 보은은 오는 30일 지역과 함께하는 그랜드 오픈 행사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다. 지역 관계자, 유관 기업 및 상공인, 협회, 우수 고객과 함께 하는 그랜드 오픈 행사는 퍼팅레슨, 이벤트 퍼팅대회, 동반라운드 등으로 진행되며, 이벤트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지역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부산시 내년도 국비 전년 대비 7186억원 증액 ..양과 질적면에서 역대최대 성과

    내년도 부산시 국비가 지난해 비해 7186억원 증액됐다. 부산시는 내년도 국비 예산 정부안 반영내역을 분석한 결과, 신규 투자사업을 대거 발굴하는 등 양과 질적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의 성적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2019년도 정부안 반영액은 6조613억원으로 이는 2018년 정부안 5조3427억원 보다 7186억원(13.5%) 늘어났다. 특히 기초보장급여, 아동수당 등 법정 지출의무 복지예산을 제외한 투자 성격의 국비 규모도 전년 대비 1929억원(6.3%)이 늘어났다.하반기에 결정되는 여러 공모사업까지 고려하면 부산시의 최종 국비확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예산 증가율 13.5%는 정부 예산 증가율 9.7%를 크게 웃도는 등 민선7기 출범 후 짧은 준비 기간에 이뤄낸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일자리창출 분야에서는 부산일자리르네상스 프로젝트 40억원, 부산청년 파란일자리사업24억원이며,지역 밀착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분야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650억,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115억 원 등이다. 연구개발(R&D) 분야는 중소형 고속선박 설계지원센터 기반 구축 20억원, 파워반도체 신뢰성 평가 인증센터 구축 6억원, 부산형 국가혁신클러스터 구축 사업 35억원 등이 반영됐다. 또 부산권역에서 추진되는 국가 직접사업인 국립국악원 교육체험관 건립관련 설계비 2억3000만원, 발달장애인훈련센터 건립비 20억,) STEM(해양과학기술 산학연 협력 플랫폼) 빌리지 조성 3억원 등이 반영되는 성과를 올렸다.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실현을 위한 친환경 R&D 플랫폼 구축(50억원) ,사물인터넷(Iot)기반 해양도시관리 실증 클러스터 구축(25억원), 해양플랜트 인력개발센터건립(20억원) ,해양플랜트 O&M기술기반 구축(30억원), 부산형행복주택건립(1,366억원) 등의 공약사업들도 다수 반영됐다. 이들 반영 사업 대부분은 연구개발과 미래신성장산업 분야로 기존 부산시의 예산편성 구조가 SOC사업 위주에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산시는 경부선 철로 지하화 및 부전 복합역 개발, 도시철도 노후시설 개선 사업등 주요 미반영 사업에 대해서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추가 반영되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역의원들과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다음달 3일에는 자유한국당과, 12일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후 여·야 합동 협의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유재수 경제부시장은 “국회에서 본격 심의가 국비확보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
  • 쨍쨍한 화면, 빵빵한 사운드… 갤럭시탭S4

    쨍쨍한 화면, 빵빵한 사운드… 갤럭시탭S4

     태블릿PC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있으면 참 편리한데 꼭 필요하진 않은’ 기기로 여겨진다. 하지만 대용량·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흥행하고, 모바일 기기가 통신 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됐다. 그러면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나만의 콘텐츠를 가장 편한 자세로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태블릿을 많이 찾게 됐다.  지난 14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갤럭시탭S4’(사진)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극대화하면서, 업무·학습용으로도 실용성을 갖추는 데 초점을 뒀다고 제조사 삼성전자 측은 설명한다. 갤탭S4를 일주일 간 사용해 본 기자에겐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갤탭S4는 2560×1600 해상도 10.5형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밝은 곳에서도 불편함 없이 쨍쨍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여기에 자회사 하만의 브랜드 ‘AKG’ 스피커가 네 개 적용됐다. 태블릿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도 지원한다. 유튜브에서 돌비 애트모스로 음향이 입력된 4K(3840×2160 해상도) 영상을 찾아 재생해 보면 기기의 진가가 드러난다.  돌비 애트모스는 소리의 움직임을 극대화한 음향기술인데, 보통 귀퉁이에 한 개 적용되는 스마트폰 스피커로는 체감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돌비 애트모스로 음향이 입력된 영상은 이어폰(헤드폰)이나 좋은 스테레오 스피커로 즐기길 권장한다. 하지만 갤탭S4는 스피커가 네 개나 돼서 헤드폰을 쓰지 않아도 소리의 움직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고사양 게임을 갤탭S4에서 돌려 보려고 기존에 스마트폰으로 즐기던 게임들을 구글플레이로 연동했다. ‘버벅거림’이나 ‘튕김’ 현상은 적어도 일주일 간은 전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시중에 ‘게이밍 태블릿’으로 나온 제품들보다 사양이 훨씬 높다. 최신 옥타코어(연산 처리 장치 8개) CPU에 메모리는 6GB다. 배터리 용량도 7300mAh라 한 번 충전하면 종일 게임을 해도 부족함이 없다. 아쉬운 점은 게임들이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조작부가 가로화면 기준 양쪽 하단에 있다는 것. 양 손이 스피커 네 개 중 두 개를 가리게 돼, 소리가 일부 먹힐 수 밖에 없다.  갤탭S4는 태블릿 최초로 ‘삼성덱스’를 지원해 문서작업, 학습용으로도 편리하다. 전용 키보드 커버에 꽂으면 자동으로 삼성덱스 모드가 켜져,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반응 속도가 매우 빠르고 압력에 따라 굵기와 농도가 달라지는 S펜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를 하기에도 좋았다. 다만 가격은 다소 비싸다. 64GB 메모리 탑재 모델 기준 88만원이지만, 256GB 모델을 선택하거나 전용 키보드 커버 등 주변기기를 구매하면 100만원이 훌쩍 넘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효성, 국내 유일 스태콤 기술… ICT로 백년기업 도약

    효성, 국내 유일 스태콤 기술… ICT로 백년기업 도약

    효성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백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적극적인 기술 투자와 원천 기술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등 신규 사업 확대에 주력하고 주력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원자력 발전소용 초고압 변압기와 1100kV급 극초고압차단기 등을 개발하며 송배전용 중전기기 분야에서도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용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태콤(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15년 국내 기업 최초로 인도와 파나마 스태콤 수주에 성공한 데 이어 한국전력의 신충주, 신영주변전소에 단일 설비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태콤을 공급하면서 글로벌 기업을 제치고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기존 사업에 사물인터넷(IoT) 및 빅데이터 등 ICT를 적용해 신성장 동력을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다. 효성의 IT 전문 계열사인 효성ITX 는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하고 IoT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통합(SI), 시스템관리(SM) 사업을 확대하며 사물인터넷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공업 사업부와 함께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변전소 자산관리솔루션(AHMS) 프로젝트를 진행해 고객사에 적용하고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YES양천’ 공약사업 실천 가능하게 다듬다

    서울 양천구는 지난 24일 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예스(YES)양천 준비위원회’ 공약사업 자문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교육·경제·복지·공원·도시계획·도시재생 분야 등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YES양천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주 1~2회 분야별 토론형 자문회의를 통해 민선 7기 공약사업 계획들을 실행 단계까지 진행할 방안을 검토해 왔다. 구 관계자는 “자문 결과를 반영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을 수정, 보완했다”며 “수정, 보완된 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YES양천은 양천구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6대 비전으로, 활력도시 ‘영(Young) 양천’, 생태도시 ‘에코(Eco) 양천’, 미래도시 ‘스마트(Smart) 양천’, 가족이 행복한 포용도시 ‘유(You) 양천’, 교육도시 ‘에듀(Edu) 양천’,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세이프티(Safety) 양천’을 의미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전문가 입장에서 다양하게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차질 없이 공약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용산, 베트남서 태양광·풍력 발전사업

    서울 용산구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 SPV와 함께 베트남 논호이 경제특구에서 60㎿ 규모 태양광·풍력 발전사업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논호이 경제특구는 베트남 중부 빈딩성이 관할한다. 용산구와 빈딩성 동부 항구도시 꾸이년은 22년째 우호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지난해 3월과 10월에 용산구는 SPV, 빈딩성, 꾸이년시, 한화큐셀 등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개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는 한국 기업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2억 1500만 달러(약 2500억원)를 투자하는 대신 빈딩성이 논호이 경제특구 내 여의도 면적(290만㎡)의 1.5배에 달하는 424만㎡ 규모의 땅을 기업에 50년간 무상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