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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

    경기북부의 명물 포천 산정호수 인접 명성산이 억새꽃 물결로 장관이다. 경기 포천시는 13일 부터 29일 까지 억새꽃 축제를 연다. 26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1년 후에 받는 편지, 억새게 기분 좋은 날, 억새 인생사진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억새꽃 축제의 풍미를 더해 줄 신규 프로그램인 억새야행, 억새밭 프로포즈, 숲속에 치유, 억지웃음 등 5개 부문 20여 개의 프로그램이 재미를 더한다.포천시는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올해 축제를 위해 억새군락지 재생사업으로 11만본의 억새를 심고 등산로를 정비했다.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했다. 억새 콘서트, 가족·연인을 위한 낙서놀이터, 억새 포토존 등 포천의 수려한 가을 경관을 즐기며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준비했다. 양대종 축제 집행위원장은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가을의 비경을 배경으로 한 오랜 전통을 가진 축제”라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도권 대표 축제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명성산은 수도권 대표 억새군락지로 15만㎡의 넓은 벌판에 억새가 펼쳐져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은빛 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특히 붉게 물든 단풍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년 축제 기간동안 5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 청년 화이트해커 만난 尹 “사이버안보의 전략 자산”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청년 화이트해커들을 만나 “여러분이 사이버안보의 중요한 전략 자산이자 사이버 경찰관”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청년 화이트해커와의 대화’를 열고 오찬을 하면서 “세계 주요 해킹대회를 휩쓰는 우리 청년 화이트해커들의 뛰어난 역량을 보니 든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사이버안보는 국가안보와 직결되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사이버안보 위협 사례로 북한의 미사일 개발 자금 마련을 위한 사이버 불법 활동, 사이버상에서 확대·재생산되는 가짜뉴스 등을 꼽았다. 그는 “사이버안보가 위협받으면 경제와 금융에 심각한 교란이 생길 수 있다”며 인재 양성과 정보보호 산업의 국가 전략 산업 육성 등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73주년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에서 “중공군의 공세를 저지한 장진호 전투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작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행사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6·25전쟁에서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지난 70년간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발전해 왔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 도발과 핵미사일 위협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다.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하면서 전 세계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오전 대통령실에서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이 사이버안보, 전자정부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왔다고 평가했다. 두 정상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카리스 대통령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를 요청하고 한·에스토니아 항공협정 서명식에 참석했다.
  • 청년 화이트해커 만난 尹 “사이버안보의 전략자산”

    청년 화이트해커 만난 尹 “사이버안보의 전략자산”

    尹대통령 12일 안보·외교 릴레이 행보장진호 전투 기념행사 현직 대통령 첫 참석“중공군 저지한 가장 성공적인 작전”에스토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도 진행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청년 화이트해커들을 만나 “여러분이 사이버안보의 중요한 전략 자산이자 사이버 경찰관”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청년 화이트해커와의 대화’를 열고 오찬을 하면서 “세계 주요 해킹대회를 휩쓰는 우리 청년 화이트해커들의 뛰어난 역량을 보니 든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사이버안보는 국가안보와 직결되고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고도 했다. 윤 대통령은 사이버안보 위협 사례로 북한의 미사일 개발 자금 마련을 위한 사이버 불법 활동, 사이버상에서 확대·재생산되는 가짜뉴스 등을 꼽았다. 그는 “사이버안보가 위협받으면 경제와 금융에 심각한 교란이 생길 수 있다”며 인재 양성과 정보보호 산업의 국가 전략 산업 육성 등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73주년 장진호 전투 기념행사에서 “중공군의 공세를 저지한 장진호 전투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작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행사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6·25전쟁에서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은 지난 70년간 가장 성공적인 동맹으로 발전해왔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 도발과 핵미사일 위협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다.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화하면서 전 세계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오전 대통령실에서 알리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정보기술(IT) 강국인 양국이 사이버안보, 전자정부 등 분야에서 협력해왔다고 평가했다. 두 정상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카리스 대통령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지지 요청을 하고 한·에스토니아 항공협정 서명식에 참석했다.
  • 마지막 임무 마치고 퇴역 준비하는 美 ‘E-8C 조인트스타즈’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마지막 임무 마치고 퇴역 준비하는 美 ‘E-8C 조인트스타즈’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어떤 무기던 그 임무를 마치고 퇴역하는 시기가 다가온다. 미 공군이 운용하는 지상통제기인 E-8C 조인트스타즈(JSTARS)가 퇴역을 앞두고 마지막 임무 비행을 가졌다. 현지 시각 9월 21일, 유럽의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서 E-8C의 마지막 임무 비행이 있었다. E-8C는 보잉 707 여객기의 배면에 지상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지상 감시 레이더를 장착한 기체로 1991년 사막의 폭풍 작전에서 처음 투입되었다.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전에서 활약했고,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한 러시아군을 감시하는 임무도 수행했다. 다국적 마약 단속 같은 비군사 임무도 수행하는 등 전시와 평시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임무를 지원했다. 미 공군은 16대를 운용하고 있던 E-8C를 노후화로 인해 새로운 항공기로 교체를 준비했지만, 2018년 유사한 유형의 항공기로 교체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퇴역이 결정되었다. 하지만, 퇴역이 결정되기까지 미 의회의 극심한 반대가 있었고, 2021년 말에야 2022 회계연도부터 퇴역하는 것이 결정되었다.2022년 2월 12일 1996년 로빈스 기지에서 운용을 시작한 92-3289번 기체가 처음으로 퇴역했다. 이 기체는 애리조나주 투손의 데이비스-몬탄 공군기지에 있는 제309 항공우주 정비재생그룹(AMARG)에 보관을 위해 이전되면서 퇴역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2022 회계연도에 4대가 퇴역했다. 마지막 E-8C는 11월 첫째 주 데이비스-몬탄 공군기지로 출발할 예정이다. E-8C의 임무는 하나의 항공기가 아닌 위성, 항공기 센서 및 지상 레이더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시스템 복합 시스템(system-of-systems)의 한 종류인 첨단 전장관리 시스템(ABMS)이 이어받는다. 하지만, 미 공군이 미 공군은 ABMS를 킬 체인을 위해 중요하게 보고 있지만 도입은 지연되고 있다.미 공군은 2019년 ABMS 도입을 위한 인수 담당자가 지정된 뒤 세 번째로 담당자가 바뀐 끝에 2022년 9월 ABMS 도입을 감독할 새로운 사무소인 지휘통제통신 전투관리(C3BM) 통합 프로그램실을 설립했다. 미 공군은 미 국방부 차원의 합동 전영역 지휘통제(JADC2) 구조에 ABMS를 통합시킬 예정이다. 최근 미 공군은 ABMS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아키텍처를 개발하면서 개발 속도를 높이려 하고 있다. 하지만, E-8C 퇴역으로 생긴 임무 공백을 완벽히 메우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임·농·축산 탄탄한 경기도… ‘바이오에너지 ‘부자 동네’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서 화석연료가 아닌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도의 ‘바이오에너지’ 잠재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에너지는 동식물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를 난방과 전기 연료 등에 활용하는 동시에 재생성까지 높아 탄소중립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경기연구원이 진행한 ‘경기도내 바이오에너지 잠재량 관련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도내 31개 시·군 중 침엽수와 활엽수를 활용한 임산 바이오에너지의 이론적 잠재량(이론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이 높은 곳은 가평군(13만 1361TOE/년), 양평군(11만 1192TOE/년), 포천시(9만 6744TOE/년) 등 경기 북부지역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임산 바이오에너지는 나무를 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칩’ 형태로 가공한 것으로 온실가스 감소 등 환경오염 저감 효과가 탁월하다. 나무 찌꺼기 등을 태워 직접적인 열을 얻거나 연소열로 증기를 만들어 난방열과 전기 에너지도 얻을 수 있다. 임산에 이어 농산 바이오에너지 이론적 잠재량이 높은 곳은 화성시(4만 10TOE/년), 파주시(3만 1747TOE/년), 평택시(3만 194TOE/년) 등으로 확인됐다. 농산 바이오에너지는 옥수수와 볏짚 등에 열을 가해 에탄올과 합성가스 등을 만들어 자동차 연료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메탄과 같은 에너지 연료로 전환할 수 있는 축산 바이오에너지 이론적 잠재량은 안성시(4만 8480TOE/년)가 가장 높았으며, 포천시(3만 1734TOE/년)와 이천시(3만 1915TOE/년)가 뒤를 이었다. 도시폐기 바이오에너지 이론적 잠재량은 수원시(4만 1848TOE/년), 성남시(2만 8634TOE/년), 용인시(2만 7385TOE/년) 등 도내 대도시권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바이오에너지 잠재량이 높은 기초단체가 많은 것으로 드러나자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바이오에너지 활용 체계를 마련해 기후위기에 대응하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지구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경기연구원 관계자는 “도내 바이오에너지 잠재량이 풍부한 지역의 여건을 고려해 광역 시설 등의 운영을 검토하고 인센티브 지원 정책 등을 펼친다면 바이오에너지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 중구 ‘유유자적 중림만리’ 축제 14일 개최

    중구 ‘유유자적 중림만리’ 축제 14일 개최

    서울 중구는 손기정 체육공원 일대에서 오는 14일 중림동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유유자적 중림만리 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축제에는 여러 지역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시 연계 체험’ 중림사회복지관 ‘다육식물 체험, 환경 놀이 체험’ ▲중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 개선 퀴즈’▲ 만리동 예술인협동조합 ‘페이스페인팅’ ▲ 서울도시재생사회적협동조합 ‘전통술 빚기’등 각양각색 체험이 진행된다.잔디마당에서는 유유자적 책을 읽으며 쉴수 있도록 야외도서관을 운영한다. 손기정 문화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은 잔디마당에 빈백, 캠핑 의자, 파라솔과 다양한 책을 비치해 방문객들은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또 중림동 대표 손맛 새마을부녀회와 한사랑공동체가 전, 족발, 홍어 무침, 떡 등 풍성한 음식을 준비해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주민이 주인공! 주민을 무대로!’를 주제로 펼쳐지는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무대도 열린다. 우수 팀을 선정에 시상하고, 축제에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림만리 축제에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바람 타는 강원, 풍력에너지에 ‘진심’

    바람 타는 강원, 풍력에너지에 ‘진심’

    강원도가 풍력 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도는 11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 한국중부발전과 ‘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평창 삼양목장 부지에 풍력단지를 조성하고, 한국중부발전은 풍력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구입한다. 도는 신속한 인허가 등 행정적으로 지원한다. 풍력단지 규모와 발전기 설비용량, 착공과 완공 시기 등은 추후 결정된다. 도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사업 방향을 잡았고, 상업운전까지는 7~8년가량 걸릴 것으로 본다”며 “도는 풍력단지 인근 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재하는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선 6월 도는 태백 가덕산 풍력발전단지 2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도, 태백시, 한국동서발전, 코오롱글로벌 등이 가덕산에 4.2㎽급 5기, 총 21㎽ 규모의 풍력발전기를 설치, 가동하는 것으로 모두 600억원이 투입됐다. 2021년 5월 마무리한 43.2㎽ 규모의 1단계 사업에는 1250억원이 들었다. 1·2단계 사업을 통해 조성된 풍력단지에서 생산하는 예상 전력량은 연간 18만3000㎽h이다. 이는 월평균 350㎾h를 소비하는 가구를 기준으로 4만3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1·2단계 사업에 도와 태백시는 각각 96억 9700만원, 65억 7000만원을 출자해 매년 배당금을 받는다. 인근 주민 130여명으로 이뤄진 마을법인은 44억원의 채권을 매입해 향후 20년간 연 11%의 이자수익을 얻는다. 양형준 도 신재생에너지팀장은 “도내에는 고지대이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풍력발전에 유리한 곳이 많다”며 “도내 곳곳에 설치한 풍력발전기 216기의 설비용량 477㎽는 전국에서 최고 수준이다”고 밝혔다.
  • 전남 무안에 K푸드융복합산단 개발

    전남 무안에 K푸드융복합산단 개발

    한류 바람과 함께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무안에 농수산식품 수출 및 가공 거점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전라남도와 무안군, 전남개발공사는 10일 “무안공항 인근 무안군 현경면 일원에 K푸드융복합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남도와 무안군, 전남개발공사는 무안의 풍부한 농업 기반시설과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국제 물류기반 시설을 활용한 우수 농수산물 가공산업과 애그테크 관련 연구개발(R&D) 및 산업화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신선 농산물 항공 수출체계를 갖춘 스마트 자동화 물류 플랫폼과 데이터센터, 정보통신기술(IcT) 연관 산업 스마트 제조단지 등 통합서비스 입지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특히 해상풍력과 태양광발전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재생에너지100(RE100) 산단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케이푸드 융복합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조성 단계 건설투자 및 민간기업 유치 등에 따른 2711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693명의 취업 유발효과 등 일자리 증가와 청년 인구유입 등으로 지역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개발 협약으로 산업기반이 열악한 서남권에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첨단 농산업 연구개발(R&D) 및 소부장 집적단지로 조성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산단 지정·승인을 위한 행정절차 소요 기간 단축,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국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푸드융복합일반산단은 무안국제공항과 무안~광주 고속도로와 인접해 수출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난 데다 우수농수산물 가공생산을 위한 전문 제조단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K푸드 열풍의 거점단지 조성이 기대되고 있다.
  • 마운틴TV “이번 가을 ‘별밤산책’으로 독서 진입장벽 낮춰보세요”

    마운틴TV “이번 가을 ‘별밤산책’으로 독서 진입장벽 낮춰보세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민 독서 실태 조사에 따르면 연간 종합 독서율은 47.5%로 과반을 밑돌았다. 마지막 조사인 2019년 조사 때보다 8.2% 감소한 수치다. 이런 상황에서 독서 진입장벽을 낮춰줄 마운틴TV의 책 낭독 프로그램 ‘심야낭독회 별밤산책’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문학, 경제, 심리, 여행 등 다채로운 분야의 도서를 소개해 왔다. 책의 본문을 성우가 낭독하며, 실제 책의 페이지를 화면으로 보여주는 형식이다. 시청자의 실제 사연을 받아 그에 맞는 책을 추천하고 낭독한다. 시청자들은 “책을 보려고 해도 집중하기 힘든데 성우의 낭독을 들으며 책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다”,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 없이 볼 수 있어서 편하다”는 등의 호평을 하고 있다. 오는 12일 27회에서 소개될 책은 ‘인생의 저력’(미디어숲, 판덩 저)이다. 맹자의 가르침을 현대인의 실생활에 맞게 재해석했다. 일상생활에서 현대인이 흔히 경험할 고민을 정확히 짚어내는 동시에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옛 성현의 명언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역노화’(더퀘스트, 세르게이 영 저)는 최근 노화를 체감하는 모든 이들이 반길만한 책이다. 역노화는 유전공학, 진단과학, 재생의학 등 노화 관련 분야를 망라하며 ‘늙지도 병들지도 않는 새로운 미래’가 곧 도래할 것임을 전한다. 인간이 150세 넘게 사는 새로운 미래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다. 책에 담긴 과학적인 정보들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낭독을 통해 들으면 훨씬 수월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마운틴TV는 전했다. 29회는 오는 26일 새벽 1시에 방송된다. 다음달 9일 31회를 통해 방송될 ‘인생 정원’(스노우폭스북스, 성종상 저)도 기대되는 책 가운데 하나다. 저자 성종상 서울대 환경설계학과 교수는 괴테, 정약용, 모네, 처칠 등 12명의 세계적 명사의 정원 생활에 주목했다. 그들의 삶 속에 녹아 있는 정원을, 저자가 직접 촬영한 30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심야낭독회 별밤산책은 매주 목요일 새벽 1시 마운틴TV에서 방송된다. 마운틴 TV는 ‘독서의 숲’, ‘시청자가 시 쓰는 공간(시공간) 시즌1·2’ 등 꾸준히 문학 관련 프로그램을 제작해 왔다. 마운틴TV는 KT지니TV 128번, SK Btv 227번, LG U+ 129번, Skylife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 골골대는 ‘닥터 코퍼(구리 박사)’, 글로벌 경기 둔화 예고하나

    골골대는 ‘닥터 코퍼(구리 박사)’, 글로벌 경기 둔화 예고하나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과 맞물려 연초 수직 상승했던 구리 가격이 8월 이후 미끄러지고 있다. 경기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다는 ‘닥터 코퍼’(doctor copper, 구리 박사)가 하반기 이후 글로벌 경기의 둔화를 내다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中 리오프닝 기대에 9000달러 넘던 구리 가격, 7800달러선으로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현물 가격은 톤당 7823.75달러로 거래를 마쳐 지난 5월 24일(7851.75달러)를 뛰어넘은 연저점을 기록했다. 제조업과 건설업 등 산업 전반에 두루 쓰이는 구리는 가격의 추이가 산업 경기의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구리 가격은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하기 시작해 지난 1월 9436달러까지 올랐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구리 가격이 1만 50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이 리오프닝 이후 오히려 경기 부진이 심화되면서 구리 가격은 하락 곡선을 그리며 지난 5월 8000달러선을 뚫었다. 이후 미 달러가 하락하고 증시가 반등하는 등 경기 개선 조짐이 보이자 지난 7월 말 8800달러선까지 회복했지만, 이후 다시 하락해 8000달러선이 무너졌다. 구리가 미 달러화로 거래되는 탓에 8월부터 본격화된 강달러 현상도 구리 가격을 끌어내렸다. 최근 구리 재고가 급증한 것도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미국과 유럽의 산업활동 부진과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LME의 구리 재고는 9월 한달 동안 6만 5025미터톤 증가했는데 이는 2022년 4월 이후 월간 최대 증가량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구리 재고는 통상 여름에 늘어나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재고 증가 속도가 여느 해보다 빨랐다는 분석이다. 구리 가격이 급락하며 현물과 선물의 가격이 큰 폭으로 벌어지는 ‘슈퍼 콘탱고’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9월 말 LME에서 구리의 3개월 인도분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 간 격차는 1994년 이후 최대 폭으로 벌어졌다. 원자재 시장에서 현물(근월물) 가격이 선물(원월물) 가격보다 낮은 것을 ‘콘탱고’ 현상이라 부르는데, 이는 만기까지 재고를 보관하는 데 필요한 창고료나 보험료, 이자 등의 비용이 선물에 반영되기 때문으로 이를 ‘콘탱고’ 현상이라고 부른다. 수요 부족이나 공급 과잉으로 이같은 비용이 늘어 현물 가격이 선물 가격보다 통상적인 수준을 넘어 하락하면 이를 ‘슈퍼 콘탱고’라고 부른다. 앞서 지난 5월 말에는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 간 격차가 2006년 이후 최대 폭으로 벌어졌는데, 당시보다 최근에 이같은 현상이 더 심화된 것이다. 로이터통신은 “펀드 매니저들이 구리 가격의 약세에 베팅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금속 가격이 급락했던 2020년 3월 이후 최대 규모로 구리 관련 펀드를 매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친환경 산업에 수요 늘겠지만 … 그럼에도 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등 친환경 산업이 성장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구리의 수요가 우상향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다만 세계 최대 원자재 소비국인 중국의 경제 부진과 부동산 부문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당분간은 구리 가격이 더 약세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중론이다. 야후파이낸스는 “중국의 실망스러운 회복세와 부동산 부문의 고전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고금리 장기화와 맞물려 구리 가격에 하방 압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정릉천 용두교 미디어글라스, 조화로운 하천 환경 제공할 것”

    이병윤 서울시의원 “정릉천 용두교 미디어글라스, 조화로운 하천 환경 제공할 것”

    동대문구 정릉천 용두교 미디어글라스가 지난달 26일부터 가동을 개시했다. 미디어 글라스는 2023년 2월과 3월에 설치 추진계획 수립과 관련 시예산 확보 절차를 거쳤고,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간 설치공사를 진행해 완공됐다.용두교 미디어글라스(길이 34m, 높이 1.2m)는 동영상과 배경음악이 모두 송출되며 매일 일몰 후부터 23시(겨울철 22시)까지 1분 내외 동영상 콘텐츠 15편을 반복재생한다. 해당 콘텐츠는 동대문구 관련 콘텐츠(4편), 예술 콘텐츠(6편), 계절 반영 콘텐츠(5편)로 구성된다. 용두교 미디어글라스가 설치, 가동되기까지는 이병윤 서울시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의 노력이 있었다. 이 의원은 2022년 정릉천 환경개선 필요 차원에서 의원발의로 미디어글라스 설치를 주장했고, 적합한 설치 장소 선정을 위해 기존 미디어글라스 설치 교량이 위치한 도림천 등을 방문, 확인했다. 최종적으로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12월, 용두교 미디어글라스 설치 관련 5억원 예산 확보를 끌어냈다.이 의원은 “동대문구 보물인 정릉천은 풍부한 잠재력에 비해 그동안 지역주민이 크게 체감할 만한 환경개선이 많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서 “용두교 미디어글라스 설치는 기본적으로 심미성을 갖췄으며 야간 하천 보행자에게 시야를 밝히는 기능을 하고 동대문구 및 예술 정보를 전달하는 지역 상징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 의원은 “향후 정릉천 수변공원 및 동북선이 완공하면 더욱 많은 사람이 역 주변 정릉천에서 다양한 활동을 누릴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말하면서도 “미래는 물론 현재 하천을 이용하는 주민이 쾌적하게 휴식하고, 자연과 주민이 균형 있게 어우르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정릉천이 서울 1등 하천이 될 수 있게 주민 의견을 기반으로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구자열 무역협회장, 아세안·중동 대사단 초청 만찬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요청

    구자열 무역협회장, 아세안·중동 대사단 초청 만찬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요청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아세안과 중동 21개 지역 대사 등 외교관을 초청해 각국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구 회장과 아세안·중동 21개 지역 대사와 외교관 35명이 만찬을 갖고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구 회장은 만찬사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대한민국은 미래 시대를 준비하는 역동적인 아세안과 중동의 특별한 동반자”라면서 “한국은 ‘아세안 중심성’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바탕으로 역내 자유와 평화, 번영을 위해 아세안 국가와 긴밀히 소통하고 있고 중동 국가들과는 스마트 시티, 신재생 에너지 등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특히 “전 세계적으로 마주한 위기와 도전을 함께 극복해 가며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세계 시민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각국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만찬에는 아세안 및 중동 21개 지역 주한 대사와 외교관 35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구 회장을 비롯한 무역협회 회장단 및 이사상사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무역협회가 지난 9월 무역업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기업인은 아세안과 중동 두 지역 모두가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계 발전에 대한 큰 기대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10명 중 9명(90.5%)은 아세안이 중요한 시장이라고 생각했으며 중동 지역 역시 기업인의 78.8%가 중요하다고 반응했다. 반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는 약간 좋음(51.5%), 중동과의 관계는 보통(47.1%)이라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해 두 지역의 중요도에 비해 현재 관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협회는 주한 대사단 초청 네트워킹 행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며 우리 기업과 주한 외교 사절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해 민간 통상 외교 기반 마련 및 경제 협력 확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 최근 5년간 중국인 특허 출원건수 20%가까이 증가…mp3 특허권 있었다면 3조 벌었다

    최근 5년간 중국인 특허 출원건수 20%가까이 증가…mp3 특허권 있었다면 3조 벌었다

    지난해 한국에 접수된 외국인 출원 중 약 20%는 미국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특허청에 접수된 중국인의 특허출원건수는 연평균 20%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최근 외국인의 국내 출원 특허가 증가해 기술선점을 위해서는 전략산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과 기술거래 생태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6일 ‘최근 특허 출원 동향과 기술선점 전략’보고서를 통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한국 특허청에 접수된 외국인 특허출원건수 연평균증가율은 중국 19.1%, 미국 8.0%, 유럽 0.5% 순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5년간 특허 출원 건수는 2018년 약 21만 건에서 2022년 약 23만 8000건으로 증가했다면서 2022년 한국에 접수된 외국인 출원 건은 총 5만3885건으로 전체의 약 22.7%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그 중 미국이 1만7678건(35%)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뒤로 일본 1만3860건(27%), 유럽 1만2936건(25%), 중국 6320건(12%) 순이었다. 2021년 대비 2022년 증가율을 보면 미국이 14%로 가장 높았으며 유럽 3.9%, 중국 0.4%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한국 특허청에 접수된 외국인 특허출원건수 연평균증가율은 중국 19.1%, 미국 8.0%, 유럽 0.5% 순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미국, 중국 등이 한국에서 최근 특허출원을 늘리는 것은 한국기업이 반도체, 배터리 분야에서 많은 특허권을 보유해 외국 기업도 한국에서 특허권 획득을 통해 첨단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특허를 통한 독점적 권리 확보 실패사례로 한국의 벤처기업 디지털캐스트를 들었다. 이 회사는 1997년 MP3 디지털 파일을 재생하는 MP3플레이어 원천기술 개발했으나 국내에서 특허 무효소송 공격 등 기업간 분쟁으로 국내 특허는 권리범위가 축소됐다고 소개됐다. 결국 특허료미납으로 권리가 소멸된 뒤 미국 다이아몬드 멀티미디어로 인수합병돼 로열티를 받지 못햇다. 시장조사기관 GMID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 디지털캐스트 MP3 플레이어의 특허권이 유지됐다면 2005년~2010년 동안 약 27억달러(약 3조 1500억원)의 로열티 수익 확보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보고서는 국내 기업이 반도체, 이차전지, 디지털 통신 등 특정분야 및 특정 기업이 세계 최상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외 분야에서는 국내 기업은 추적자로서 글로벌 경쟁을 위한 원천기술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다양한 신산업 기술 분야를 국가전략기술로 선정해 연구개발을 지원해야 한다”면서 “기술을 특허로 등록해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는 것은 기술선점의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 탄소 중립의 꽃망울 광명 정원서 터진다

    탄소 중립의 꽃망울 광명 정원서 터진다

    경기도와 광명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포스터)가 6일부터 8일까지 광명시 일직동 새빛공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6일 오후 5시 새빛공원에서 진행되며 비보잉과 광명시립합창단, 두번째달, 박인혜가 축하공연 한다. 광명시는 이번 정원문화박람회가 ‘탄소중립, 광명에서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정원작품 전시와 콘퍼런스, 정원체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는다고 5일 밝혔다. 정원산업전, 벼룩시장, 정원놀이 등 정원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볼거리도 풍부하다. 공모로 조성된 ‘전문(작가)정원’ 8곳과 ‘생활정원’ 8곳이 RE100(재생에너지 100%)을 주제로 기후위기 극복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양한 계층의 주민 참여로 ‘시민정원’ 10곳, ‘시민정원사 정원’, ‘마을정원’, ‘학생정원’, ‘중앙정원’ 각 1곳 등 총 30개의 정원이 조성돼 새빛공원이 정원이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콘퍼런스는 6~7일 이틀간 ‘기후위기 시대, 정원’을 주제로 열린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정원문화박람회는 광명시 정원정책이 추구하는 일상의 평화와 탄소중립, RE100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자연과 생명, 기후 위기 극복 등 세계가 같이 해야 할 시대적 의제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광명시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광명 새빛공원이 도시민에게 치유와 쉼의 공간이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재탄생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홍익표 “한화 리더십·인재영입 배워야”…野, 글로벌기업에 힘 싣기

    홍익표 “한화 리더십·인재영입 배워야”…野, 글로벌기업에 힘 싣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대기업 소통 행보를 활발히 하는 ‘글로벌 기업 경쟁력 강화 의원 모임’이 5일 한화그룹과 토론회를 열고 산업 경쟁력 확보를 논의했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화 그룹의 방위산업·우주·항공·에너지 산업으로의 혁신적 도전’ 토론회 축사에서 “한화는 방위·우주·항공·조선·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비약적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성공 비결은 리더의 결단과 혁신적 인재 영입 전략으로, 이는 우리 정당도 적극적으로 배워야 할 덕목”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경제 상황을 언급하며 “어느 때보다 정당과 기업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모임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병욱 의원은 “한화는 리스크가 큰 산업에 도전하기 위해 오너가 직접 경영에 참여해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을 했다”면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한화의 투자와 노력은 특별히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한화가 인재영입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 제도’(RSU)에 대해서도 “RSU에 대해 일부 비판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회사와 함께 간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중장기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본다”고 했다. RSU는 회사가 근속연수나 매출, 이익 등 일정 조건으로 직원들에게 주식을 지급하는 보상 제도다. 마이크로소프트 등 해외 빅테크 기업 다수가 채택 중이다. 이성수 한화그룹 사장은 주제 발표에서 “한화그룹의 글로벌 미래 사업과 그 성과는 최근 주목을 받게 됐으나 이는 오랜 기간에 걸친 대주주의 책임 경영과 수많은 우수 인재의 노력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RSU 같은 주식 보상 패러다임이 해외에서는 많이 검증되고 유의미하지만, 국내에서는 법적 근거와 여러 세제상 이슈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관련한 법적 근거를 잘 마련해주면, 그 테두리 안에서 잘 운영하겠다”고 했다.
  • 중구,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 도시락페스티벌 개최

    중구,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 도시락페스티벌 개최

    서울 중구가 오는 6일 신당오길 골목식당에서 도시락 페스티벌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난 5개월간 개발한 메뉴를 바탕으로 ‘신당오길 도시락로드’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신당오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는 서울시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에 따라 ‘요리를 통한 도시재생 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식당별 주요메뉴를 활용한 도시락을 개발했다.도시락 페스티벌에선 컨설팅에 참여한 식당은 8곳이 새로 개발한 메뉴를 대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 방문객이 도시락 2개를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 5000원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상인회는 영수증 이벤트로 행사 당일 2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5000원권 상품권 등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중구 관계자는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과 연계한 취약 계층 도시락 지원도 가능하다”며 “티앤씨재단(대표 최태원)에서 신당오길 도시락을 구매해 저소득층에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고 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도시락 페스티벌을 계기로 신당오길 골목상권에 활기가 돌기를 바란다”며 “숨은 맛집이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전남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출범

    ‘전남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 출범

    전남 신안군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민관협의회’가 출범했다. 4일 출범한 민관협의회는 위원장인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전남도와 신안군 등 정부위원 5명과 전남도의회와 신안군의회, 신안군어업인단체 대표, 수협 등 민간위원 17명, 대학과 연구기관 등 공익위원 6명, 관련 전문가 2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입지 선정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로 추가 발생하는 수익 활용 방안 등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오는 11월께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통해 2024년 초 산업통상자원부 집적화단지 지정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집적화단지는 지자체 주도로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과 환경성을 확보해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집단으로 설치·운영하는 구역이다. 전남도는 신안 8.2GW 해상풍력단지 중 1단계 4.5GW 사업을 대상으로 집적화단지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관협의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어업인 등 이해관계자가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고, 주민설명회나 공청회 등을 통해 지역 목소리를 충분히 들어 수산업 공존과 주민 수용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가 지정되면 주민이 찬성하는 계획적인 해상풍력단지 조성으로 사업계획 단계에서부터 지역 주민과 어업인 등 실질적 이해관계자 참여로 주민 수용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 주민참여형 이익공유사업 추진 시 부여되는 이익공유와는 별개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중치(최대 0.1)가 부여돼 어업인, 지역 주민 등을 위한 지역 숙원사업과 공공복지사업도 추진할 수 있다. 특히 공동 접속설비의 선투자 근거가 마련돼 국토 난개발 방지와 발전사업자의 초기 투자 부담 완화로 향후 해상풍력단지 개발이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사전 해상교통 안전진단 실시 및 단지 개발 기본계획 수립안을 마련하고 2022년부터는 어업인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창환 부지사는 “앞으로 민관협의회 협의를 통해 입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계획에 반영하겠다”며 “민관협의회 출범식이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사업에 속도를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화솔루션, 1980년대생 4명 포함 25명 신임 임원 승진 인사 단행

    한화솔루션, 1980년대생 4명 포함 25명 신임 임원 승진 인사 단행

    한화솔루션은 4일 1980년대생 4명을 포함해 모두 25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11월1일자로 시행되는 이번 인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사업 등 전략 사업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한 기술 인력 중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 현지 인력 발탁이 특징이다. 유럽 신재생에너지 사업 강화를 위해 큐에너지프랑스의 프란시스코 바렐라가 승진해 글로벌 임원을 담당하게 된다.또 케미칼 부문 류현철 프로(41), 큐셀 부문 김지현 프로(43), 김규철 프로(43), 전략 부문 박수경 프로(43) 등 1980년대생 인재 발탁을 통한 세대 교체도 지속 추진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한화솔루션은 내년 사업 계획의 원활한 수립과 차질없는 집행을 위해 신규 보직 임원 중심으로 신속하게 조직을 정비할 방침이다. 한화솔루션은 “어려운 사업 환경 가운데서도 미래 신성장 사업 육성과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젊은 임원을 중용해 회사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 정기 신규임원 인사 명단 (가나다 순) ▷구자호 ▷김경민 ▷김규철 ▷김근호 ▷김기홍 ▷김지현 ▷김진명 ▷노승준 ▷류현철 ▷박수경 ▷박희라 ▷송광영 ▷신정두 ▷유선필 ▷이관석 ▷이광진 ▷이신범 ▷임종수 ▷전영식 ▷전효진 ▷정성현 ▷진준희 ▷최종형 ▷프란시스코 바렐라(Francisco Varela) ▷한용수
  • 울산대, 국내 최초 3D 프린터로 실제 크기 혈관 출력

    울산대, 국내 최초 3D 프린터로 실제 크기 혈관 출력

    국내 연구진이 이식 가능한 실제 크기의 혈관을 3D 바이오프린터로 출력하는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 심장질환과 장기이식 환자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울산대는 전기공학부 의공학전공 구교인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이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울산대에 따르면 구 교수팀은 최근 3D 바이오프린터를 이용해 몸 밖에서 지름 3㎜ 이상의 혈관을 출력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주요 혈관 기능을 시험한 후 동물 체내에 삽입해 염증이 발생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기존 기술은 위에서 아래로 3㎜ 이하 작은 지름으로만 출력할 수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 기술과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출력하는 ‘역 중력 기술’을 적용해 간이나 심장 등에 쓰일 수 있는 3㎜ 이상 큰 지름 혈관을 출력할 수 있게 했다. 구 교수팀은 2020년 혈관을 출력할 수 있는 3D 바이오프린터 노즐을 개발한 바 있다. 구 교수는 “조직과 융합·재생이 가능한 세포를 출력해 20일 동안 체외에서 성장시킨 후 동물 체내에 이식한 결과 생물학적 안정성을 확인했다”며 “특허 출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개인연구사업 지원을 받아 울산대 전기공학부 구교인 교수·생명과학부 백승훈 교수, UNIST 신소재공학과 차재녕 교수,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서종모가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바이오패브리케이션’에 게재됐다.
  • 순천향대천안병원, ‘구강점막염’ 레이저 치료로 개선

    순천향대천안병원, ‘구강점막염’ 레이저 치료로 개선

    구강점막염 , 치료 중단 등 ‘심각한 합병증’저출력 레이저로 ‘신속한 세포 재생’ 유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두경부암 다학제팀이 방사선치료 합병증인 ‘구강점막염’을 저출력 레이저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 방법을 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다학제팀이 제시한 구강점막염 치료법은 저출력 레이저를 이용한 ‘광생물변조 치료법(Photobiomodulation therapy)’이다. 손상된 구강점막에 적정 강도의 레이저 광선을 쪼여 신속한 세포 재생을 유도한다. 입안 점막의 궤양으로 출혈과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구강점막염은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등 암 치료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합병증이다. 두경부암 방사선치료를 받는 환자의 80% 정도가 겪는다. 구강점막염 등급을 1~4로 구분할 때, 치료 환자군의 치료 전 등급은 평균 2.63이었지만 치료 4주 후는 평균값이 0.75로 매우 낮아졌다. 두경부암 다학제팀 조인영 교수(방사선종양학과)는 “구강점막염은 환자치료를 중단시키고, 장기적으로 생존율까지 떨어뜨리는 심각한 합병증”이라며 “저출력 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국내 최초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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