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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4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14일

    쥐 36년생 : 마음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48년생 : 서류상의 실수를 주의. 60년생 : 신용을 확실하게 지켜라. 72년생 : 겸손한 태도 보이면 뜻밖의 횡재. 84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 있다. 소 37년생 : 횡재수가 따르나 건강에 유의하라. 49년생 : 신용을 지켜온 게 득이 되는구나. 61년생 : 고민에 집착하지 마라. 73년생 : 문서로 인한 소득이 있다. 85년생 : 몸을 움직여야 활력 찾는다. 호랑이 38년생 : 약속은 연기될 듯하다. 50년생 : 가까운 사람과 충돌 예상. 62년생 :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74년생 : 오해 살 일이 생긴다. 86년생 : 능력에 맞게 처신하라. 토끼 39년생 : 외로움에 잘 관리해야 한다. 51년생 :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 63년생 : 재산이 불어나게 되겠다. 75년생 : 근심이 사라지는구나. 87년생 : 일이 순조롭다. 용 40년생 : 원하던 일이 서서히 풀려나간다. 52년생 : 신의를 지켜라. 64년생 : 투자확장을 하게 된다. 76년생 :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마라. 88년생 : 겸손해야 이득 얻는다. 뱀 41년생 : 가까운 이와 금전 관계 다툼 조심. 53년생 : 현금의 지출이 예상된다. 65년생 : 피곤이 넘쳐나니 안정을 취하라. 77년생 : 새로운 분위기에 잘 적응하라. 89년생 : 너무 이기적인 행동은 삼가라. 말 42년생 : 신경 쓰이는 일 생긴다. 54년생 : 좋은 일 하고도 뒷말 듣지 않게 주의. 66년생 :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라. 78년생 : 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져라. 90년생 : 윗사람에게 인정 받는다. 양 43년생 : 있을 때 베풀면 반드시 행운이 있다. 55년생 : 너무 서두르면 실수가 따른다. 67년생 : 분수에 맞는 지출인지 한번 더 생각하라. 79년생 : 주위 의견을 경청할 필요 있다. 91년생 : 이동해도 큰 문제 없다. 원숭이 44년생 : 건강 상태 꼼꼼하게 살펴라. 56년생 : 크게 움직이지 마라. 68년생 : 주머니 사정이 좋아지는구나. 80년생 : 주변과 협력하여 일 추진하라. 92년생 : 교만함을 버려라. 닭 45년생 : 문서로 인한 행운 있다. 57년생 : 흉과 길이 교차되는 날이다. 69년생 : 아직도 기회는 많다. 81년생 : 목표 없는 행동은 낭비에 불과하다. 93년생 : 믿었던 일이 잘 안 풀린다. 개 46년생 : 다른 사람의 말을 새겨들어라. 58년생 : 실망스럽겠지만 괜찮아진다. 70년생 : 자칫하면 손해 있겠다. 82년생 : 경거망동하지 마라. 94년생 : 자신의 아집에서 벗어나라. 돼지 47년생 : 누군가가 나에게 감동을 준다. 59년생 : 포기하지 말고 밀고 나가라. 71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 잘하라. 83년생 : 쉽게 덤볐다가 실패수 있다. 95년생 : 소득 있지만 당분간 아껴두어라.
  • 담배꽁초 하나에 14억원 불탔다… 1년 전 中 42층 빌딩 화재 원인

    담배꽁초 하나에 14억원 불탔다… 1년 전 中 42층 빌딩 화재 원인

    지난해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발생한 42층 빌딩 화재는 담배꽁초 때문에 발생했다는 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창사시 비상관리국은 지난해 9월 16일 발생한 창사시 차이나텔레콤(중국전신·中國電信) 건물 화재에 대한 감식 결과를 화재 발생 13개월 만인 1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당시 화재는 누군가가 버린 담배꽁초가 건물 7층 실외에 쌓여있던 골판지 등을 태우며 시작됐다. 당국이 최초 발화 지점으로 지목한 건물 7층 실외에는 골판지와 썩은 나무 등 불에 타기 쉬운 각종 적재물이 쌓여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화재에 취약한 알루미늄 패널로 지어진 건물 외벽을 타고 순식간에 39층까지 확산했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2000년대에 지어진 창사시 차이나텔레콤 빌딩은 높이 218m로, 건축 당시 창사 시내 최고층 빌딩으로 알려졌다. 회사가 화재 발생 직후 전기를 선제 차단한 덕분에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791만 3600위안(약 14억 6000만원)의 직접적인 재산 손실이 났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 성남시, 세외수입 체납자 385명 자동차 압류

    성남시, 세외수입 체납자 385명 자동차 압류

    경기 성남시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자 385명이 소유한 자동차를 압류 처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의 총 체납 건수와 금액은 621건,3억 5000만원이며 체납된 주요 세외수입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과태료 189건, 1억 2100만원, 이행강제금 6건, 6500만원, 자동차검사 지연 과태료 89건, 2900만원 등이다. 이번 압류 자동차는 자동차등록관리정보시스템 조회 결과 체납자의 소유로 확인된 차량이다. 자동차등록원부에 압류가 등재되면 명의이전·매매·말소 등의 재산권 행사에 제한이 생기며 징수권 시효소멸의 진행을 중단시키는 효력도 발생한다. 시는 주기적으로 전체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자동차 소유 여부 조회를 통해 신규 또는 대체압류를 실시하여 신속한 채권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압류 외에도 부동산,예금,보상금 등의 채권을 신속히 확보하여 장기적 체납을 방지해 징수율을 높이고,차량과태료 관련 상습체납자는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울산 국가산단 중대사고 4년 연속 전국 1위 ‘불명예’

    울산 국가산단 중대사고 4년 연속 전국 1위 ‘불명예’

    울산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중대사고가 전국 국가산업단지 가운데 4년 연속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울산 동구)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중대사고는 150건으로 조사됐다. 이 중 울산국가산단이 33건(22.0%)으로 전체 국가산단 중 가장 많았다. 연도별로는 2018년 3건, 2019년 6건, 2020년 6건, 2021년 7건, 2022년 8건, 올해 8월 말까지 3건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울산 국가산단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가장 많은 중대사고 발생 건수를 기록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산업재해가 15건으로 가장 많았다. 가스·화학물질 사고 7건, 화재 6건, 폭발 5건 순이었다. 인명피해 건수도 전체 262명 중 울산이 62명(23.7%)으로 가장 많았다. 재산 피해는 전체 1532억 9000만원 중 620억 2000만원(40.5%)에 달했다. 울산국가산단이 4년 연속 중대사고 1위를 기록했지만, 울산에 배치된 안전관리 전담 인력은 1명뿐이다. 산업단지공단은 산단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전국 66개 국가산단 중 주요 거점에 산단 안전센터를 20개 설치하고 전담 인력 32명을 배치했다. 이 중 안전관리 전담 인력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와 경남이 각 3명이다. 울산과 부산, 강원, 충청, 광주, 대구, 경북, 서울은 각 1명에 그쳤다. 권 의원은 “울산 등 중대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 대한 안전진단을 신속히 하고 안전 강화를 위한 인력과 기능,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단독] 뉴욕 179회 왕복 ‘공적 항공마일리지’… 공공기관 퇴직자가 챙겼다

    [단독] 뉴욕 179회 왕복 ‘공적 항공마일리지’… 공공기관 퇴직자가 챙겼다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투자공사(KIC) 등 기획재정부, 관세청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이 공무 출장 등을 통해 적립했다가 퇴직 후 반납하지 않고 가져간 ‘공적 항공마일리지’가 1256만점을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과 뉴욕을 179회 왕복할 수 있는 규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기재위 소관 5개 공공기관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해당 공공기관의 퇴직자 433명이 공적 항공마일리지 1256만 4148점을 사유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기관 임직원이 국민 세금으로 적립한 마일리지를 퇴직 후 1인당 평균 2만 9017점씩 가져간 셈이다. 특히 해외 업무가 잦은 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KIC 퇴직자는 1인당 평균 각각 3만 3870점, 3만 8364점의 마일리지를 사유화했다. 이는 평수기 기준 인천과 일본·중국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인사혁신처 등은 ‘공적 항공마일리지 관리 및 활용 기준’에 기관장이 인정한 공익 목적으로 공적 항공마일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유효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거나 정년퇴직을 앞둔 직원의 자투리 마일리지로 물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와 달리 기재위 소관 공공기관 5곳 중 한국조폐공사를 제외한 4곳의 기준에는 이러한 내용이 없어 퇴직 후 마일리지 사유화가 가능하다. 송 의원은 “공적 항공마일리지는 국민 세금에서 비롯된 공적 재산이므로, 공공부문 퇴직자가 이를 사유화하는 것은 국민들의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이라며 정부는 관련 기준과 세부 시행 계획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기재부 관계자는 “2020년 공공기관 혁신지침을 개정해 퇴직 전 공적 마일리지를 활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면서 “다만 자투리 공적 마일리지를 기부하려면 보유한 임직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지만, 기부를 유도해 사유화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도 “해외 출장 시 공적 마일리지를 우선 사용하게 하는 등 마일리지의 사유화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우리 집에 수백억” 손녀 자랑에 퇴직 16년 지난 할아버지 재산 몰수

    “우리 집에 수백억” 손녀 자랑에 퇴직 16년 지난 할아버지 재산 몰수

    100억대 재산이 있다는 손녀의 돈 자랑에 중국 광둥성 선전시 간부로 16년 전 퇴직한 할아버지의 부정 축재가 들통나 재산을 몰수 당하고 당적을 박탈당하게 됐다. 11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선전시 교통국 화물운수관리분국 분국장으로 일하다 지난 2007년 11월 퇴직한 중겅츠(75)가 나름 억울한(?) 사연의 주인공. 그의 손녀가 지난 3월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북극 메기’라는 필명으로 일가족 7명이 호주에 이민한 사실을 알리며 “우리 집의 막대한 재산은 많은 중국인이 제공한 것”이라며 “내가 어떻게 중국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고 적은 것이 발단이었다. 이어 “내가 알기로 우리 집 재산 규모가 아홉 자릿수”라며 “가고 싶은 나라가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자랑했다. 최소 1억 위안이라면 약 184억원이다. 누리꾼들이 이를 비판하자 “살찐 돼지는 개숫물(설거지할 때 그릇을 씻은 물)만 먹는다”고 맞받아친 뒤 “나를 욕하는 사람이 일 년 동안 번 돈을 나는 하루 만에 다 써버린다”며 “집안에 청장급 이상 간부가 없는 사람은 나를 욕할 자격이 없다”고 공격했다. 그는 무슨 이유에선지 할아버지 사진을 올린 뒤 “횡령한 것 같다”고 적기도 했다. 당연히 그의 글은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고, 누리꾼들은 그의 할아버지가 중겅츠란 사실까지 밝혀냈다. 중겅츠는 곧바로 “퇴직할 때까지 성실하게 일했는데 손녀의 철부지 행동 때문에 황당하다”며 “상부에 해명했고, 엄격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내가 속했던 조직의 명예와 손녀의 학업에 영향을 줄까 봐 걱정”이란 말도 덧붙였다. 그의 해명에도 논란이 확산하자 선전시 교통국은 진상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으나 6개월 뒤인 지난달 “정보 공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조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 됐다. 당국이 중겅츠의 비리를 비호하는 것으로 비쳤기 때문이다. 관영 매체인 중국신문망이 누리꾼들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10만 3000여명 가운데 93%가 조사 결과 공개를 요구했다. 관영 매체들도 “성난 민심을 진정시키고, 대중의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조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여론의 압력에 떠밀려 조사에 나선 선전시 기율위원회·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전날 중겅츠의 부정 축재 사실을 확인하고 처벌 절차에 착수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평론을 통해 “북극 메기 사건에 대한 당국의 조치는 부패 분자는 퇴직 이후에도 편하게 잠자리에 들 수 없으며, 부패의 꼬리는 언젠가는 잡힌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북극 메기가 신중하지 못해 부패 척결의 공을 세워 할아버지를 끌어 내렸다”며 “메기 한 마리가 큰 물고기를 밖으로 데리고 나왔는데 북극 메기는 후회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힐난했다. 관영통신 신화사도 ‘퇴직은 부적이 아니고, 반부패(反腐)는 멈춰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강력한 반부패 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부정부패 인사는 아무리 깊이 숨어도 대중의 눈을 피할 수 없고 당의 기율과 국가의 법률을 피할 수 없다”며 “당의 간부는 항상 스스로를 돌아보고 엄격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붉은 메기처럼 관얼다이(官二代·고위 관료 후손)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재력을 과시했다가 누리꾼들의 신고로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처벌 받는 사례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 ‘반(反)부패 운동 선봉장이 SNS 활동을 하는 관얼다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 2020년에는 중국의 신진 예술가 퉁줘가 SNS 라이브방송에서 7년 전 그의 아버지가 인맥을 동원해 대학 진학을 도왔다고 털어놓았다. 그의 대입 시험 성적은 취소됐고, 당시 산시성 린펀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 부비서장이었던 아버지는 낙마했다. 같은 해 2월에는 ‘Euamoter(필명)’가 웨이보에 자신의 아버지가 코로나 봉쇄 조치를 뚫고 다른 도시로 데려다 줬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로 인해 그의 아버지 후베이성 징저우시 간부 허옌팡이 정직 징계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중국 장시성의 국영기업 직원 저우제가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에다 500g에 20만 위안(약 3700만원)짜리 ‘백호은침(백차의 일종)’을 마신다고 자랑하는 글을 올렸다가 회사의 조사를 받았다.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등 8건 심사·의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조례안 등 8건 심사·의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지난 10일 제342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조례안 7건,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등 8건을 처리했다. 배진석 의원(경주1)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안’은 경북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등의 중증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했다. 윤종호 의원(구미6)이 대표발의한 ‘경북도교육청 학생에 대한 가정 내 학대 예방 지원 조례안’은 학생들이 가정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게 하고 가정 내 학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했다. 손희권 의원(포항9)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교육·학예에 관한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 보조사업 수행 및 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체계화해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보조금 운영을 위한 것으로 조문 일부 수정 등의 이유로 수정 가결했다. 윤승오 위원장(영천2)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사립학교 재정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재정결함보조 대상기관에 대안학교를 포함하는 것으로 원안 가결했다. 그 외에도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원석 의원(울진)이 대표발의한 ‘경북도교육청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 상위법인 ‘도서관법’ 전부개정에 따라 조문 일괄 정비를 위한 ‘경북도교육청 도서관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산 취득 및 취득 계획 변경, 처분 및 처분 계획 변경 등 18건에 대한 ‘2024년도 경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각각 원안 가결하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은 계획서 일부를 수정해, 수정 가결했다. 윤 위원장은 “올해도 3개월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당초 계획했던 교육정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위가 처리한 안건은 오는 20일에 개최될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 김창기 경북도의원, ‘경북도 도로터널 등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김창기 경북도의원, ‘경북도 도로터널 등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창기 의원(국민의힘·문경2)은 제342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도로터널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지난 10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안전사각지대인 도로터널에 환기시설·조명시설·방재시설을 설치, 겨울철 터널진입도로의 결빙방지 대책 마련을 통해 도민의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발의됐다. 김 의원은 “터널 또는 지하차도 내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응하는 방재시설 및 대응시스템이 매우 취약하다”라며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1·2종 시설물인 터널 및 지하차도에 대한 환기시설·조명시설·방재시설의 설치와 관리에 관한 조례가 꼭 필요하다”라고 이번 조례안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조례안에는 도로터널의 환기시설·조명시설·방재시설 설치, 겨울철 터널진입도로 결빙방지 대책 강구, 각종 사고발생을 대비한 사고관리체계에 관한 사항, 도로터널등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예산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0일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시행될 때 사고발생 시에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도로터널과 터널진입도로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만큼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우리집 재산 100억대”…손녀 돈자랑에 中간부 재산 몰수당했다

    “우리집 재산 100억대”…손녀 돈자랑에 中간부 재산 몰수당했다

    16년 전 퇴직한 중국 공산당 간부가 손녀의 돈 자랑 때문에 뒤늦게 부정축재가 드러나 재산을 몰수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11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 기율위원회·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전날 선전시 교통국 화물운수관리분국의 전 분국장 중겅츠의 당적을 박탈하고, 불법 소득을 몰수하기로 했다. 부정축재 등 심각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도 조사해 처벌하기로 했다. 올해 75세인 중겅츠는 지난 2007년 11월 이미 퇴직했으나, 그의 손녀가 최근 소셜미디어(SNS)에 집안의 부를 과시하는 글을 올린 것이 발단이 돼 부정축재가 드러났다. 중겅츠의 손녀는 웨이보에서 ‘북극메기’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부를 과시했다. 그는 “내가 아는 것은 우리 집 재산 규모가 아홉 자릿수(1억 위안·약 184억원)라는 것”, “가고 싶은 나라가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등의 말을 했다. 이를 본 사람들이 자신을 비판하자 “나를 욕하는 사람이 1년 동안 번 돈을 나는 하루 만에 다 써버린다”면서 “집안에 청장급 이상 간부가 없는 사람은 나를 욕할 자격이 없다”고 맞받아쳤다. 이러한 게시물에 분노한 중국인들은 손녀가 공개한 할아버지의 옛날 사진을 통해 중겅츠를 찾아냈고, 그의 일가가 비리를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중겅츠는 “퇴직할 때까지 성실하게 일했는데 손녀의 철부지 행동 때문에 망연자실하다”며 “상부에 해명했고, 엄격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논란이 이어지자 조사에 나선 기율감찰위는 중겅츠의 부정축재 사실을 확인하고 처벌 절차에 착수했다. 그는 재직 시절 뇌물을 받고 상부의 승인 없이 영리활동을 벌여 불법적인 보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평론을 통해 “‘북극메기 사건’에 대한 당국의 조치는 부패 분자는 퇴직 이후에도 편하게 잠자리에 들 수 없으며, 부패의 꼬리는 언젠가는 잡힌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북극메기가 신중하지 못해 부패 척결의 공을 세워 할아버지를 끌어 내렸다”며 “메기 한 마리가 큰 물고기를 밖으로 데리고 나왔는데 북극메기는 후회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한편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에만 차관급 이상 최소 36명의 중국 고위 관료가 사정 당국의 조사 대상이 됐다. 이는 지난해 부패로 낙마한 고위 관료 수 32명을 이미 넘어선 규모다.
  • 9개 전제조건, ‘광주신세계 확장’여부 가른다

    9개 전제조건, ‘광주신세계 확장’여부 가른다

    광주신세계 확장·이전 여부를 결정지을 광주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최종 심의결과에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의에선 지난 3월 도시계획위원회가 신세계측에 제시한 ‘9개 조건’에 대한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이들 조건이 얼마나 충족됐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오는 13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광주신세계 확장·이전 사업을 골자로 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심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동위에선 신세계측이 제출한 ‘9개 현안에 대한 조치계획’의 타당성 여부를 평가하게 된다. 광주시는 지난 3월 30일 개최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신세계측의 사업계획을 도시관리계획에 입안하는 조건으로 9개 현안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었다. 지역에서는 이날 심의에서 ▲백화점 확장·이전시 기존 백화점 활용방안 ▲금호월드 등 주변민원 적극 해소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이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세계측은 ‘기존백화점 활용방안’의 경우 ‘백화점 확장·이전 이후엔 금호고속으로부터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기존 백화점을 판매시설로 쓰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접한 부지에서 대규모 판매시설인 백화점 2곳이 동시에 운영될 경우 우려되는 교통체증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다. 하지만, 오는 2033년 임대기간이 끝나면 이 건물이 또다시 대규모 판매시설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보다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주변민원 해소 방안의 경우 지난 10일 광주시와 신세계, 금호월드 등이 모인 ‘3자 협의체’ 1차 회의가 열렸으나 의견일치를 보지는 못했다. 공동위원회 개최 전날인 12일 ‘3자 협의체’ 2차회의가 열리지만 뚜렷한 합의안이 나올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3자 협의체 당사자들은 ‘합의안 마련 따로, 공동위 심의 따로’라는 입장이지만 심의 과정에서 이같은 입장이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이마트 광주점과 주변 주차장 사이에 있는 광주시 소유 ‘군분2로 60번길’을 신축·확장될 광주신세계에 편입하는 방안을 둘러싼 ‘특혜 논란’도 이어질 전망이다. 신세계는 이 도로의 일부를 새 백화점 부지에 편입하고 대체도로를 내는 대신 건물 1층에 공공보행로를 낸다는 입장이지만 공적재산인 도로를 특정기업에 넘겨주는 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광주신세계는 사업비 9000억원을 들여 현재 백화점 옆 이마트 부지와 주차장을 합친 부지에 프리미엄급 백화점인 ‘신세계 아트 앤 컬처 파크’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경우 내년 착공해 오는 2027년 말 완공이 목표다.
  • 겸직 금지 어기고 수억 번 유튜버 궤도 “규정 잘 몰랐다”

    겸직 금지 어기고 수억 번 유튜버 궤도 “규정 잘 몰랐다”

    93만 과학 유튜버이자 최근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에 출연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궤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겸직 금지 규정을 어긴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됐다. 11일 감사원의 ‘출연출자기관 경영관리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궤도는 유튜브 출연이나 기고, 저술 등을 통해 정부 기관 겸직 규정을 어겼다. 공공기관에 다니면서 겸직 허가를 받지 않고 수년간 유튜브와 강연을 통해 돈을 번 것이다. 궤도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 284회 출연해 수익을 냈다. 이중 36개 영상에는 유료 광고가 포함됐다.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93만 1000여명으로 궤도가 지분 15%를 가진 기업 ‘모어사이언스’가 관리한다. 감사원은 궤도의 행위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25조가 금지하는 ‘스스로 영리를 추구함이 뚜렷한 업무’이자 ‘계속 재산상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모어사이언스가 2021년 유료 광고 수입 등으로 6억 8600만원의 매출을 냈기 때문이다. 특히 궤도의 출연 영상 중 245개는 자정 이후에 촬영됐는데, 이는 직무능률을 떨어뜨리는 영리 행위로 겸직이 불가능하다고 감사원은 봤다. 궤도는 이외에도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143회 다른 유튜브 채널 출연과 겸직 허가 없이 이뤄진 235회의 강연, 라디오, 방송, 저술, 칼럼 기고 등으로 8947만여원의 사업 및 기타소득을 올렸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7월에서야 시간당 40만원, 총액 60만원을 넘는 금액을 금지한 임직원 외부 활동 사례금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그러나 궤도는 지난해 하반기에만 8차례 외부 강의에서 규정 금액보다 총 880만원을 더 받았다. 감사원은 감사 결과를 토대로 궤도를 정직 처분할 것을 재단에 통보했고, 재단은 이에 따르기로 했다. 궤도는 연합뉴스에 “관련 규정을 몰랐다”며 감사 결과를 인정하고 처분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업무를 소홀히 한 적이 없고, 지난해 8월 사직 의사를 밝혔으나 감사가 시작돼 사직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주식·코인 실패한 남편, 이혼하면 2억 빚 분할하겠답니다”

    “주식·코인 실패한 남편, 이혼하면 2억 빚 분할하겠답니다”

    무리한 투자로 사채까지 쓴 남편과 이혼을 결심한 여성이 재산분할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결혼 1년 만에 이혼을 결심한 여성 A씨는 1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사연을 보냈다. A씨는 결혼 전 신혼집을 알아보다 남편에게 빚 2000만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남편은 주식에 투자했다가 빚이 생긴 사실을 말하며 다시는 주식에 손대지 않겠다고 다짐했고, A씨는 모든 수입을 자신이 관리하기로 한 만큼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결혼했다. 그러나 남편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결혼 이후 가상 화폐에 빠진 남편은 어느날 울면서 집에 들어오더니 가상 화폐에 투자했다가 빚을 크게 졌다고 고백했다. 남편은 1금융권과 2금융권에서 대출받다 급기야 아내와 공동으로 소유한 아파트를 담보로 대부 업체에서도 돈을 빌렸다. 그렇게 불어난 빚이 2억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결국 A씨는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했다. 그러자 남편은 “투자 실패로 생긴 빚도 재산분할 대상이다. 당신이 빚의 절반을 책임지라”고 주장했다.“배우자 몰래 빚 내 투자…부부간 신뢰 훼손” 류현주 변호사는 “투자라는 것이 돈을 벌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투자 실패 사정만으로는 재판상 이혼사유가 되긴 어렵다”라면서도 “배우자 몰래 반복해 빚을 내 투자를 하고, 그 금액이 수억원에 이른다면 이는 부부간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이자 가정경제를 파탄 내는 행위. 즉, 민법 840조 제6호의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판례는 전체 재산이 마이너스인 경우에는 빚만이라도 나눠야 한다고 보지만 그 대상은 ‘부부공동재산’에 한한다. 부부가 공동으로 생활하며 그 혼인생활에 수반해 형성된 적극재산 또는 소극재산만이 분할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를 하기 위해 받은 대출이라도 부부가 상의하고 받은 대출이라면 재산분할 대상에 포함되지만 배우자 몰래 거액의 대출을 받아 투자했다면 이는 분할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내의 경우 결혼 전 남편이 또다시 빚을 내 투자하지 않기로 약속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아내가 부부 소득을 전부 관리했다. 그런데도 남편이 1금융권은 물론이고 공동명의 아파트를 담보로 대부업체에서 대출받았다. 이는 혼인생활에 수반해 형성된 소극재산으로 보기 어렵기에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동명의 부동산을 한쪽으로 귀속시키는 것에 합의가 된다면, 지분을 넘기고 내가 받아야 하는 재산분할금을 현금으로 정산받는 것이 가장 좋다”며 “판결을 통해 소유자를 가릴 경우 부동산 담보의 대출이 있다면 보통 대출 계약상 채무자에게 부동산을 귀속시키게 된다”고 말했다. 류 변호사는 “채무자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채권자인 금융기관 동의가 필요한데 개인별 신용이나 소득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금융기관은 채무자 변경을 잘 허가해 주지 않는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그는 “부동산을 한쪽 명의로 귀속시키면 부동산 시세를 확정해 다른 쪽에게 현금 정산을 명해야 하는데 시세 확정 자체가 부담이기에 공동명의 부동산을 남겨둔 채 재산분할 판결을 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런 부동산은 당사자가 협의해 처분하거나 ‘공유물분할청구’라는 소송을 통해 권리관계를 확정할 수밖에 없다”고도 전했다.
  • 손희권 경북도의원, ‘교육·학예에 관한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손희권 경북도의원, ‘교육·학예에 관한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손희권 의원(국민의힘·포항9)은 ‘경북도 교육·학예에 관한 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미 공모 보조사업에 대한 사전 심의 신설 ▲성과평가 미흡 때 교부 결정 취소 ▲중요재산의 공시 및 등기 ▲신고포상금 지급 절차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손 의원은 “지방 보조금의 체계적인 관리·운영 방안을 구축해 더욱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개정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지방 보조금 운영에 있어 제도적 미비점을 발굴해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의된 일부개정안은 제343회 상임위 심사와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 ‘입주자대표회장이 뭐길래’… 아파트 선관위원장에 돈 건넨 60대 벌금형

    ‘입주자대표회장이 뭐길래’… 아파트 선관위원장에 돈 건넨 60대 벌금형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 당선되려고 아파트 선거관리위원장에게 금품을 건넨 6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 황형주 판사는 공동주택관리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7월 경남 양산의 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당선되려면 관련자들에게 작업을 해야 한다”며 돈을 요구한 선거관리위원장 B씨에게 100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해 입주자, 관리주체, 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등은 부정하게 재물이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공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 병무청, 고소득자 병적관리 기준소득 연 10억→5억원 강화

    병무청, 고소득자 병적관리 기준소득 연 10억→5억원 강화

    병무청이 병적을 특별관리하는 고소득자와 그 자녀의 재산 기준이 연간 종합소득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낮아진다. 병역을 이행하지 않은 청년 정치인이 선출직 공무원으로 당선되면 병역이행을 만 30세까지 미룰 수 있는 길도 열린다. 병무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병역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11월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안은 고소득자 관리대상 기준을 현행 ‘소득세법상 최고 세율을 적용받는 사람’에서 ‘최고 세율 또는 최고 세율 다음으로 높은 세율’로 낮추기로 했다. 병무청은 2017년부터 이른바 ‘금수저’로 불리는 고소득자와 고위공직자 자녀, 연예인, 프로 스포츠 선수 등의 병역을 특별관리해왔다. 여기서 고소득자 분류는 소득세법을 기준으로 삼아왔다. 당시만 해도 종합소득 과세표준은 5억원이 상한이었다. 그런데 2020년 7월 세법이 개정되면서 10억원 초과 구간이 신설됐다. 연 소득 10억원이 넘으면 45% 세율을, 5억∼10억원 구간에는 42% 세율을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병무청 입장에선 병역법상 ‘소득세법상 최고 세율을 적용받는 사람’의 병적만 특별관리할 수 있으니, 연 소득 5억∼10억원 구간의 사람들은 병역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따로 들여다볼 수 없게 돼 이번에 기준을 강화하게 된 것이다. 병무청은 8월 말 기준 고소득자 병적 별도관리 인원은 1148명이었으나 개정안이 시행되면 약 2000명을 추가로 관리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연예인 외에도 고수익을 올리는 유튜버나 콘텐츠 크리에이터도 병적관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개정안에선 이 부분이 다뤄지지 않았지만, 추후 국회에서 입법 여부가 논의될 전망이다. 개정안은 또 선출직 공무원의 입영 일자를 임기 중에는 만 30세까지 연기하도록 했다. 병역법상 병역판정검사와 현역병 입영, 사회복무요원 소집 및 대체복무요원 소집 대상자의 의무이행일 연기는 만 30세가 상한선이다. 공공기관 등에 취업한 사람은 24세까지, 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최대 28세까지 입영을 미룰 수 있다. 만 30세까지 입영을 늦출 수 있는 경우는 문화·훈포장을 받은 대중문화예술인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추천을 받는 경우가 유일했다. 그간 선출직 공무원의 경우에는 관련 규정이 없었는데, 이번에 만 30세까지 입영을 연기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정치인이 늘면서 입영 연기 요청이 언제든 나올 수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30세까지 군복무 이행 연기를 가능하게 한 것은 다른 직업군에 적용되는 기준을 선출직 공무원에도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30세라는 전체 상한은 그대로 유지되며, 입영을 연기하다 임기 중에라도 30세에 도달하면 임기와 무관하게 병역을 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8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0월 8일

    쥐 36년생 : 남을 너무 믿지 마라. 48년생 : 하는 일마다 순조롭다. 60년생 : 운이 서서히 좋아진다. 72년생 : 재물운이 따르는구나. 84년생 : 새로운 일 시작하면 수익 많다. 소 37년생 : 안정이 최우선이다. 49년생 : 노력의 대가는 반드시 있다. 61년생 : 매사 순조롭게 정리된다. 73년생 : 울적한 기분은 떨쳐버려라. 85년생 : 상대를 존중하라. 호랑이 38년생 : 자기 것을 철저히 지켜라. 50년생 : 낭패가 있겠으니 몸조심. 62년생 : 매사 순조롭게 정리된다. 74년생 : 힘들수록 용기를 내어라. 86년생 : 할 일이 태산이다. 토끼 39년생 : 건강관리에 신경 써라. 51년생 : 재산이 불어난다. 63년생 : 귀인의 도움이 있다. 75년생 : 타인의 부러움을 사겠다. 87년생 : 모든 일이 하나둘씩 풀려간다. 용 40년생 : 실수가 많으니 주의. 52년생 : 친한 관계일수록 예의가 필요하다. 64년생 : 분수에 맞는 투자를 해야 한다. 76년생 : 일이 급히 성사된다. 88년생 : 가는 곳마다 칭찬이 자자하다. 뱀 41년생 : 안정이 최우선이다. 53년생 : 새로운 전개가 시작된다. 65년생 : 위축되기 쉬운 하루. 77년생 : 마음의 부담이 사라진다. 89년생 :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말 42년생 : 분실물을 조심하라. 54년생 : 주변 사람에게 마음을 써라. 66년생 : 귀인의 도움을 받는다. 78년생 : 투자는 신중하게 생각하라. 90년생 : 가까운 사이에 갈등이 있다. 양 43년생 : 지출이 과다하니 절약. 55년생 : 주위의 인정 받을 일 생긴다. 67년생 : 여행, 이동수가 있겠다. 79년생 : 귀한 인연을 만난다. 91년생 : 성급하게 결정하지 마라. 원숭이 44년생 : 구설수를 조심하라. 56년생 : 예상하지 못한 일로 마음 고생. 68년생 : 나를 도우려는 이들이 생긴다. 80년생 : 참고 인내하라. 92년생 : 양보하고 생각하라. 닭 45년생 : 재물복이 따르겠다. 57년생 : 귀한 인연을 만나겠구나. 69년생 : 대인관계에 문제 발생. 81년생 : 건강 상태 각별히 주의하라. 93년생 :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가라. 개 46년생 : 컨디션 유지에 힘써라. 58년생 : 일사천리로 일이 풀린다. 70년생 : 기회 포착을 잘하라. 82년생 : 새로운 운이 펼쳐진다. 94년생 : 가족에게 경사스러운 일 있다. 돼지 47년생 : 은은하게 즐거운 날이다. 59년생 : 필요 이상의 지출을 줄여라. 71년생 : 장기적인 투자는 대길. 83년생 : 돌려받을 계산 말고 베푸는 게 길하다. 95년생 : 기쁜 일이 있겠구나.
  • 사법부 ‘산넘어 산’… 대법원장 이어 헌재소장 공백 우려 커진다

    국회에서 차기 대법원장 임명 동의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서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가 산 넘어 산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예정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분위기인 데다 결과에 따라 다음달 10일 임기가 만료돼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의 후임 지명까지 지연돼 국가 사법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장 공석 사태는 열흘을 넘었다. 표결이 부결될 경우 임명 절차를 다시 진행해야 해 최소 한 달 이상의 사법부 수장 공백이 예상된다. 이럴 경우 재판 지연과 법관 인사를 비롯해 사법 행정 전반에 걸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현상 유지, 관리 범위 내’로 제한되는 대법원장 권한대행이 어디까지 권한을 행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특히 사회 파급력이 큰 전원합의체의 경우 대법원장 없이 사실상 심리와 선고가 이뤄지기 어렵다는 게 법조계의 중론이다. 대법관과 각급 법원장 인선 절차에도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당장 내년 1월에는 대법원장 권한대행인 안철상 선임 대법관과 민유숙 대법관의 임기도 만료된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후임 인선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어렵다. 특히 헌재소장 후보자는 2017년에도 한 차례 부결됐던 적이 있어 인사권자인 윤석열 대통령도 후보자 지명에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 관계자는 “후임 헌재소장 하마평이 나올 시기인데 대법원장 공백 사태에 밀려서인지 이름도 거론되지 않을 만큼 조용하다”고 말했다.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안이 부결될 땐 고려할 게 더 많아져 헌재소장 인사가 더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헌재소장 역시 대법원장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이 후보자를 지명하면 국회 임명 동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여야 정쟁으로 국회에서 대법원장 임명 동의 절차가 공회전하고 있다는 걸 고려하면 헌재소장도 공석인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 윤 대통령이 야당의 반대 속에 신원식·유인촌·김행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면 인사를 둘러싼 여야 강대강 국면이 굳어질 수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법원장 공백에 따른 역풍 우려에도 이 후보자의 역량이 부족하고 자녀 재산 형성 과정 등의 의혹이 소명되지 않았다며 임명 동의안을 부결시켜야 한다는 기류가 우세하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한 방송에서 “지난 4일 의원총회에서 ‘적격’ 의견을 이야기하시는 분이 한 분도 없었다”며 “당론으로 정하지 않아도 부결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도 “이 후보자가 부결된다면 이는 오롯이 부적격 인사를 추천하고 인사 검증에 실패한 윤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좋은 후보를 보내 달라. 언제든 임명 절차에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정부와 여당의 발목을 잡기 위한 의도로 이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을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75년 헌정사에서 대법원장 임명만큼은 여야가 대승적으로 협력해 왔다. 이번 대법원장 공백도 30여년 만에 일어난 이례적인 일로, 21대 국회가 공백을 더 연장하는 우를 범해선 안 될 것”이라고 했다. 야당의 부결 여론을 넘기 위해 대법원 법원행정처도 국회의원실을 찾아 별도의 설명자료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설득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대법원은 이날 법조 경력 5년 이상의 신임 법관 121명을 임명했다. 35년 만에 발생한 대법원장 공백 사태로 안 대법관이 대법원장 권한대행 명의로 임명장을 전달했다.
  • ‘사법부 수장 공백’ 산 넘어 산…다음 달 10일 헌재 소장도 임기 만료

    ‘사법부 수장 공백’ 산 넘어 산…다음 달 10일 헌재 소장도 임기 만료

    국회에서 차기 대법원장 임명 동의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서 ‘사법부 수장 공백’ 사태가 산 넘어 산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예정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 국회 본회의 표결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분위기인 데다 결과에 따라 다음 달 10일 임기 만료인 유남석 헌법재판소 소장의 후임 지명까지 지연돼 국가 사법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장 공석 사태는 열흘을 넘었다. 표결이 부결될 경우 임명 절차를 다시 진행해야 해 최소 한 달 이상의 사법부 수장 공백이 예상된다. 이럴 경우 재판 지연과 법관 인사를 비롯해 사법 행정 전반에 걸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현상 유지, 관리 범위 내’로 제한되는 대법원장 권한대행이 어디까지 권한을 행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특히 사회 파급력이 큰 전원합의체의 경우 대법원장 없이 사실상 심리와 선고가 이뤄지기 어렵다는 게 법조계의 중론이다. 대법관과 각급 법원장 인선 절차에도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당장 내년 1월에는 권한대행인 안 대법관과 민유숙 대법관의 임기도 만료된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후임 인선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어렵다. 특히 헌재 소장 후보자는 2017년에도 한 차례 부결됐던 적이 있어 인사권자인 윤석열 대통령도 후보자 지명에 신중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 관계자는 “후임 헌재 소장 세평이 나올 시기인데 대법원장 공백 사태에 밀려서인지 이름도 거론되지 않을 만큼 조용하다”고 말했다.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안이 부결될 땐 고려할 게 더 많아져 헌재 소장 인사가 더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헌재 소장 역시 대법원장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이 후보자를 지명하면 국회 임명 동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여야 정쟁으로 국회에서 대법원장 임명 동의 절차가 공회전하고 있다는 걸 고려하면 헌재 소장도 공석인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 윤 대통령이 야당의 반대 속에 신원식·유인촌·김행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면 인사를 둘러싼 여야 강 대 강 국면이 굳어질 수도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대법원장 공백에 따른 역풍 우려에도 이 후보자의 역량이 부족하고 자녀 재산 형성 과정 등의 의혹이 소명되지 않았다며 임명 동의안을 부결시켜야 한다는 기류가 우세하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한 방송에서 “지난 4일 의원총회에서 ‘적격’ 의견을 이야기하시는 분이 한 분도 없었다”며 “당론으로 정하지 않아도 부결될 것 같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도 “이 후보자가 부결된다면 이는 오롯이 부적격 인사를 추천하고 인사 검증에 실패한 윤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좋은 후보를 보내달라. 언제든 임명 절차에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정부와 여당의 발목을 잡기 위한 의도로 이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을 반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 75년 헌정사에서 대법원장 임명만큼은 여야가 대승적으로 협력해 왔다. 이번 대법원장 공백도 30여년 만에 일어난 이례적인 일로, 21대 국회가 공백을 더 연장하는 우를 범해선 안 될 것”이라고 했다. 야당의 부결 여론을 넘기 위해 대법원 법원행정처도 국회의원실을 찾아 별도의 설명자료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설득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대법원은 이날 법조 경력 5년 이상의 신임 법관 121명을 임명했다. 35년 만에 발생한 대법원장 공백 사태로 안철상 선임대법관이 대법원장 권한대행 명의로 임명장을 전달했다.
  • 수원시, ‘공간정보 포털’ 시스템 재구축 소매 걷었다

    수원시, ‘공간정보 포털’ 시스템 재구축 소매 걷었다

    수원시가 공간정보를 통합관리·시각화·분석할 수 있는 ‘공간정보포털 시스템’을 재구축한다. 공간정보포털 시스템은 지하시설물, 도로시설물 항공사진 등 공간정보 데이터와 이와 관련한 토지, 건축, 도로명주소, 공유재산 등의 연계데이터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수원시 전 부서에서 일평균 450~500회 행정업무 전반에 활용하고 있다. 수원시는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공간정보포털시스템 재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수행계획을 알렸다. 보고회에는 토지정보과장, 도시정책실장, 시스템 활용·심의이력 부서 관계자, 사업수행자 등이 참석했다. 재구축 대상은 공간정보포털시스템에 탑재된 지리정보체계(GIS) 인트라넷, 하수관리, 도로관리, 지하시설물통합정보, 항공사진서비스 등이다. 수원시는 클라우드 백업 장비를 증설하고, 오픈소스를 활용한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을 도입해 확장성과 관리 유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드론을 활용해 영상을 촬영·관리하고, 공간분석 결과를 시각적 통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간분석 기능을 강화한다. 이 밖에 ▲항공사진, 6대 지하시설물 등 기존 데이터를 변환·이관 ▲사용자 편의성 향상 ▲관리자 기능 강화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날 공간정보포털시스템 재구축 착수보고회와 함께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 재구축 중간보고회를 열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 재구축 사업 수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재개발 사항과 신규개발 기능을 논의한 바 있다. 3차원 공간정보는 평면 사진(2차원)을 넘어 현실과 흡사한 고해상도 입체 공간을 구현하는 정보기술이다. 시스템을 활용해 일조권·조망권 분석, 시설물 입지 조건·도시경관 분석을 할 수 있다. 또 자연환경을 분석해 침수와 같은 재난을 예측하고, 대비 정책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재 수원시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도입해 3차원 도시 모델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기존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인 검색, 경관, 방재 등은 재개발하고 있다. 또 기상청 바람 정보를 연계해 바람길 기능을 신규 개발하는 중이다. 도시계획·건축·공동·경관 위원회에서 심의할 때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할 수 있도록 3차원 시뮬레이션을 지원하고,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심의 추진을 위해 심의 이력을 공유·관리·조회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혁신적인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지도 기반 서비스, 과학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전세사기 피해 대환대출 쉬워진다…소득 1.3억까지 가능

    전세사기 피해 대환대출 쉬워진다…소득 1.3억까지 가능

    앞으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기존의 고금리 대출을 1~2%대 대출로 전환하는 게 더 쉬워진다. 현재는 합산 소득요건이 7000만원으로 제한됐지만, 이를 1억 3000만원까지 확대하고 보증금 기준은 5억원, 대출액은 4억원으로 늘렸다. 국토교통부는 특별법 시행 이후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 추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런 내용을 담은 보완 방안을 5일 발표했다. 일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사각지대를 막고 절차상 불편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이다. 먼저 기존 전셋집에서 계속 거주가 힘든 전세사기 피해자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리 대환대출 요건을 완화했다. 현재는 소득요건이 개인과 부부합산 모두 7000만원으로 제한돼 기준이 너무 까다롭다는 지적이 었었고, 이를 반영해 소득요건을 1억 3000만원까지 늘렸다.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요건에 맞춰 보증금 기준은 3억원에서 5억원, 대출액은 2억 4000만원에서 4억원으로 늘렸다. 실제 피해자 중에선 보증금 기준이 3억원이 넘는 사례는 3% 내외로 많지 않지만 최대한 많은 피해자가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을 넓혔다. 다만 버팀목·디딤돌 등 기금 대출은 대환대출 대상이 되지 않고, 시중은행으로부터 받은 고금리 대출을 대환할 경우만 가능하다. 전세대출을 연장해 금리가 올랐을 경우 대환대출로 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또 피해자로 인정돼도 우선매수권이 없는 신탁사기 피해자에 대해 공공임대를 우선 공급한다. 임대인이 신탁사에 집을 넘기고도 임차인을 기망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대항력이 없어 권리구제가 안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는데 정부가 구제에 나선 것이다. 공공임대에선 최장 20년까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다. 다가구·근린생활빌라 피해자에겐 결정문 송달 시에 우선매수권 양도 신청을 통한 인근 공공임대 지원방안 안내문을 첨부한다. 퇴거 위기에 처한 외국인·재외동포에도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해 긴급주거를 지원한다. 서울 강서구 ‘빌라왕’ 사건과 같이 집주인이 사망했는데 상속 때문에 후속 절차 진행이 힘든 임차인에겐 법률 지원에 나선다. 상속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도 통지가 가능하도록 상속재산관리인 선임을 희망하면 심판청구 법률절차를 돕는다. 보증금 반환 지원을 위한 법률전문가 조력 비용은 개인당 250만원씩 지원한다. 피해자 결정 절차는 부당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회의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신청 접수부터 결정 통지까지 온라인 처리가 가능하게 시스템을 개발한다. 그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국토부로 이관된 7851건 중에 7092건 처리를 완료했다. 이 중에 6063건(85.5%)이 가결돼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았다. 이 외에 664건(9.4%)은 부결, 365건(5.1%)은 적용제외다. 가결된 피해 건수 중에선 무자본 갭투기 또는 동시진행이 2536건(41.8%)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66.4%)에 3분의 2가량 집중됐고, 부산(14.0%)·대전(7.4%)도 다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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