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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환 성남시의원, 경로당 투척용소화기 관리 부실 지적

    김윤환 성남시의원, 경로당 투척용소화기 관리 부실 지적

    성남시의회 김윤환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25일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수정구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로당에 비치된 투척용소화기에 대한 관리 실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성남시 수정구 내 경로당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투척용소화기를 보유하거나 아예 비치되지 않은 상황을 언급, 점검 체계의 미비함을 지적했다. 특히 “투척용소화기가 비치된 모든 경로당에 유통기한이 지나 용액이 변색되거나 용기가 훼손되는 등 불량한 상태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철저한 관리·보관이 이뤄지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구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설치 기준을 준수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화재는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초기 대응을 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수정·중원·분당구청 관련 과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울산 게놈서비스특구 사업 ‘2년 연장’

    울산 게놈서비스특구 사업 ‘2년 연장’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2년 연장된다. 울산시는 지난 4년간 추진한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이하 게놈서비스특구) 사업’을 2년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규제자유특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는 최근 제14차 회의를 열어 올해 종료 예정인 30개 실증사업에 대해 특구 종료나 임시허가 부여 등 후속 조치를 결정했다. 이 회의에서 게놈서비스특구를 비롯한 전국 7개 특구가 임시 허가를 받아 연장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임시허가는 실증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받은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대해 법 개정 전까지 규제를 완화해 사업화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검증된 제품은 신속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게놈서비스특구 임시허가 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기간 내 관련 규제가 해소되면 특구 지정은 종료된다. 울산 게놈서비스특구는 1만명 게놈 프로젝트로 확보한 바이오 데이터를 산업적으로 활용하려고 2020년 8월 지정됐다. 시는 그동안 게놈분석 전용 장비 구축과 운영, 질환별 진단 마커 개발, 감염병 대응 플랫폼 구축 등 성과를 이뤄냈다. 또 4개 관외 기업 유치, 598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특허 출원과 지식재산권 획득, 시제품 제작, 기술자문 지원 등 다양한 경제적·기술적 성과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게놈서비스특구 실증사업을 통해 유전정보의 산업적 활용 안전성이 검증됐다”며 “임시허가 전환으로 시제품 고도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임시허가 기간에 조속히 관련 법령을 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내달 6일까지 ‘공공일자리 사업’ 316명 모집

    은평구, 내달 6일까지 ‘공공일자리 사업’ 316명 모집

    서울 은평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자 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내년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서울 동행일자리사업 221명,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95명 등 총 316명을 모집한다. 서울 동행일자리사업은 기후환경 약자 지원 골목환경 정비, 디지털 약자 지원,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등이다.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은 사무실 환경정비 및 사무업무 보조, 구내식당· 은마루카페 지원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은평구민으로 동거인 포함한 세대원 합산 재산 4억 9900만원 이하, 기준중위소득 80% 이하다. 구는 재산과 공공일자리 참여 이력,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자는 내년 1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등에서 65세 미만은 1일 3~6시간, 65세 이상은 1일 3~4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간당 1만 30원이며 4대 보험, 주휴수당, 월차수당, 간식비 등이 지원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확인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직등록확인증은 은평구 일자리센터에서 발급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경제과 공공일자리팀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은평구청 누리집 채용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일자리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신여대, ‘2024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산자부장관상 수상

    성신여대, ‘2024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산자부장관상 수상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18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2024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Campus Patent Universiade, 이하 CPU) 대회 시상식’에서 미래융합기술공학과⸱융합보안공학과 연구팀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CPU는 대학생들의 특허 데이터 활용 능력 및 분석 역량을 강화해 기업이 요구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 공모전이다. 올해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들이 후원하며, 발명 사업화 부문과 특허전략수립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올해는 전국 80여 개 대학에서 약 2,100개 팀(총 4,7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성신여대의 세 개 연구팀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발명사업화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장려상, 특허전략수립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발명사업화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은 이일구 성신여대 융합보안공학과/미래융합기술공학과 교수와 전유란(미래융합기술공학과), 류정화(미래융합기술공학과), 김수경(융합보안공학과) 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이일구 교수 연구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제시한 커넥티드 카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표준 특허 전략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허전략수립 부문 장려상은 김환 성신여대 서비스디자인공학과 교수와 한다경(컴퓨터공학과), 최승희(컴퓨터공학과), 장윤서(경영학과) 연구원이 수상했으며, 발명사업화 부문 장려상은 김준영 AI융합학부 교수와 함지해(AI융합학부), 배수연(경영학부), 이지윤(서비스디자인공학과) 연구원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또 이일구 교수는 연구팀을 이끈 지도교수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상을 수상하며 연구팀의 우수성을 더욱 빛냈다. 이 교수가 이끄는 연구실 CSE Lab은 이번 CPU 대회에서 총 1100만 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이 중 일부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전유란 연구원은 “CPU 대회에 3년간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이일구 교수님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팀원들 덕분”이라며 “성신여대 학생들이 지식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CPU 대회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상팀은 부상으로 현대자동차, 삼성, LG, 카카오 등 주요 기업 취업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받고, 차세대 지식재산 리더(YIPL)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됐다. 성신여대는 이번 성과를 통해 특허 연구와 지식재산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국내 대학 특허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성신여대 미래융합기술공학과는 CPU 대회에 매년 도전하며, 2020년 특허청장상, 2022년 한미약품 CEO상, 2023년 현대자동차 CEO상에 이어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여혐 논란에 최종 탈락…‘이세계 퐁퐁남’ 결국 비공개 처리됐다

    여혐 논란에 최종 탈락…‘이세계 퐁퐁남’ 결국 비공개 처리됐다

    일부 독자들의 네이버웹툰 불매운동을 촉발했던 아마추어 웹툰 ‘이세계 퐁퐁남’이 비공개 처리됐다. 네이버웹툰 측은 이용자 신고 누적으로 콘텐츠 열람이 자동 일시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25일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에 연재된 ‘이세계 퐁퐁남’ 1~4화는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섬네일은 회색으로 가려져 있으며 ‘신고에 의해 일시적으로 게시 보류되어 내용 확인 중’이라는 문구가 표시됐다. 콘텐츠 비공개는 이용자 신고 때문이다. 네이버웹툰 내부 운영 정책에 따르면 만화 게시판 ‘도전만화’ 또는 ‘베스트 도전만화’에 등록된 웹툰은 3회 이상 신고가 접수될 시 자동으로 게시 보류된다. 다만 공모전 참여 작품의 경우 공모전이 진행되는 동안 예외적으로 신고에 따른 블라인드 조치를 유보하고 있다. 경쟁작을 일부러 떨어뜨리기 위해 악의적으로 신고하는 등 부정 이용을 막기 위해서다. 심사 후보작이었던 ‘이세계 퐁퐁남’은 공모전 종료에 따라 블라인드 유보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이세계 퐁퐁남’에 대한 신고 내용 적절성에 대해 “외부 자문위원회와 함께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검토 결과 신고 내용이 적절하다고 판단할 경우 게시를 중단시킬 수 있다. 한편 ‘이세계 퐁퐁남’은 아내에게 배신당하고 전 재산의 대부분을 빼앗긴 남성이 우연한 계기로 다른 세계로 건너가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퐁퐁남’은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서 연애 경험이 많은 여성이 과거를 숨기고 조건을 따져 결혼한 남성을 주방세제에 빗대며 사용하는 인터넷 신조어다. 기혼 남성을 자조하는 의미로 쓰이지만, 한편에서는 일부 기혼 여성들이 남성을 경제적으로 이용한다는 편견과 여성 혐오를 내포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이세계 퐁퐁남’이 네이버웹툰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해 지난 9월 독자들에게 공개된 뒤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일었다. 여초 커뮤니티와 엑스(X) 등에서는 “네이버웹툰이 여성 혐오 콘텐츠를 방관한다”고 비판이 나왔고, 네이버웹툰 불매운동을 벌였다. 이에 ‘이세계 퐁퐁남’의 작가는 “‘퐁퐁남’과 ‘설거지론’은 2000년대 초에도 사용된 주식용어로 여성혐오를 옹호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22일 자사의 웹툰 공모전 ‘2024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이세계 퐁퐁남’을 최종 탈락시켰다. 네이버웹툰은 “최근 공모전 관련 이슈로 독자 및 웹툰 창작자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인사]

    ■환경부 ◇국장급 전보△대변인 유승광△기후변화정책관 김정환△물환경정책관 조희송△자원순환국장 김고응 ■고용노동부 ◇별정직고위공무원△정책보좌관 박종운 ■특허청 ◇국장급 승진△산업재산정책국장 김정균△특허심판원 심판장 윤종석△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재석 ◇부이사관 전보△대변인 정대순 ◇과장급 전보△산업재산정책과장 서창대
  • 與 ‘당원게시판 블랙홀’… 진상은 못 밝히고, 韓 민생 행보 묻혀

    與 ‘당원게시판 블랙홀’… 진상은 못 밝히고, 韓 민생 행보 묻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가족 이름으로 당원 게시판에 다수 비방글이 게시됐다는 이른바 ‘당게 논란’이 국민의힘의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다. 당 법률자문위원회의 전수조사 결과는 진상 규명 요구를 더 자극했다. 2주 넘게 논란이 지속되면서 여당의 민생 행보도 묻히는 양상이다.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로 꼽히는 한 대표는 이번 논란으로 정치적 시험대에 올랐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2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법률자문위가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 1068개를 전수조사했다”며 “한동훈이라는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은 161개”라고 전했다. 이 중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원색적인 욕설과 비방이 포함된 게시글은 12개로 파악됐다. 나머지 907개는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로 한 대표를 응원하는 글이 194개, 정점식 전 정책위의장 사퇴 촉구 등 정치적 현안에 대한 의견을 담은 글이 463개였다. 다만 전수조사에도 논란의 핵심인 한 대표나 가족이 직접 글을 썼는지는 불분명하다. 이 때문에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 거세졌다. 당내 현안에 말을 아껴 온 김은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서 가족이 썼다는 겁니까, 안 썼다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당이 직접 당원 명부를 열람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도 진상 규명 요구에 힘을 실어 줬다는 평가다. 연일 게시판 논란에 당력과 국민 주목도를 뺏기면서 집권여당의 역할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 한 대표가 어떤 민생 일정을 소화하든 관심이 분산되고 정책 메시지에도 힘이 실리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전날 연평도 포격전 14주년을 맞아 “굳건한 안보 태세”를 강조하고, 동덕여대 사건과 관련해서도 “이미 벌어진 재산상의 피해 등에 대해 폭력 사태 주동자들이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지만 산만한 분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여권 잠룡인 한 대표의 ‘상품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것도 문제로 꼽힌다. 한 대표는 법무부 장관 시절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공세에 위축되지 않고 정면 대응하면서 보수 진영의 관심을 받았고, 윤 대통령에게도 ‘할 말은 한다’는 이미지로 대표직을 수행해 왔다. 그런데 게시판 논란에는 전혀 다른 대응 방식을 보여 ‘내로남불’ 지적까지 받고 있다. 중립지대의 한 의원은 “대선을 치를 우리 대표 상품에 계속 하자가 쌓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친한(친한동훈)계 핵심 인사들이 한 대표에게 사실관계에 대해 직접 묻지 못하는 것도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건건 대응하면 공격의 빌미를 준다’는 설명도 그동안 친한계가 비판해 온 용산의 대응 방식과 비슷하다. 친한계인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이날 “물불 가리지 않고 ‘한동훈 죽이기’에 혈안이 돼 있는 일군의 집단이 실재한다”고 주장했다.
  • 2주 만에 또다시 불 난 포항제철소…초기 진압 완료

    2주 만에 또다시 불 난 포항제철소…초기 진압 완료

    얼마 전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난 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서 또다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8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화재 발생 이후 “얼마 전 불이 난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에 또 불이 나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가 들어오고, “폭발음이 들리고 나서 불길이 올라왔다”는 등 신고가 잇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차 21대와 소방관 51명을 현장에 보내 진압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에 초기 진압했다. 현재까지 화재 규모나 재산 피해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3파이넥스 공장 용융로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에서는 지난 10일에도 폭발·화재가 발생해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었고, 지난 19일 오후 재가동에 들어갔다.
  • 한경협 “상속세 10% 감소시 1인당 GDP 0.6%, 시총 6.4% 증가”

    한경협 “상속세 10% 감소시 1인당 GDP 0.6%, 시총 6.4% 증가”

    “상속세의 소득 재분배 효과 확인 안 돼”재산 처분시 이익에 과세 ‘자본이득세’ 제안 상속세 부담이 줄어들면 장기적으로 국민소득과 기업가치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은 24일 지인엽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에게 의뢰한 ‘상속세의 경제효과에 대한 실증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의 1965~2022년 58년간의 경제 지표를 분석해 상속세수(상속세를 징수해 얻는 정부의 수입) 변화가 1인당 국내총생산(GDP)에 미치는 효과를 추정했다. 그 결과 상속세수 1% 감소시 1인당 GDP가 장기적으로 0.06%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협은 이 추정 결과를 상속세수가 10% 줄어드는 것으로 환산하면 1인당 GDP는 0.6%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상속세 과세체계를 가장 마지막으로 개편한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우리나라 상속세수의 연평균 증가율이 12.7%라는 점을 보면 상속세수의 변동이 1인당 GDP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상속세수 변화가 증시의 시가총액에 미치는 효과도 큰 것으로 추정됐다. 한경협은 상속세수 10% 감소시 국내 시총은 장기적으로 6.4%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반면 상속세를 폐지한 캐나다, 호주, 스웨덴 등의 국가와 이를 유지한 미국, 영국, 핀란드 등의 데이터를 비교해 상속세가 소득불평등 정도(지니계수)에 미치는 효과를 추정한 결과, 그 효과는 -0.02% 포인트로 나타나 상속세 과세로 인한 소득 재분배 효과는 불투명하다고 분석했다. 한경협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OECD 국가 중 최고세율이 일본(55%) 다음으로 높은 우리나라(50%)의 상속세율 인하가 가장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지 교수는 “상속세가 타당하려면 개인과 기업의 경제활동으로 발생한 소득을 국가가 상속세로 징수해 그 재원을 경제에 효율적으로 재투자하거나 소득불평등을 완화한다는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자원의 효율적인 이전을 위해 주요 선진국처럼 자본이득세로 전환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자본이득세는 상속하는 재산을 아직 실현되지 않은 자본이득으로 보고 추후 재산을 처분할 때 발생하는 이익에 과세하는 제도다. 현재 스웨덴·호주·캐나다·뉴질랜드 등에서 시행중이다.
  • 강원 양구군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강원 양구군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24일 오전 1시 37분쯤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주택과 창고, 비닐하우스를 태워 소방 추산 1억60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거주자는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4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한동훈 “동덕여대 폭력 사태 주동자들 책임져야”

    한동훈 “동덕여대 폭력 사태 주동자들 책임져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교 점거 농성을 벌인 것과 관련해 “재산상의 피해 등에 대해서 폭력 사태 주동자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지난 23일 페이스북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든 안 하든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 용납될 수는 없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원칙에 따라 처리돼야 한다”고 했다. 한 대표는 점거 농성 시위대가 “학교 시설물을 파괴하고 취업박람회장 등을 난장판으로 만들어서 재산상 손해를 끼치고 타인의 소중한 기회를 박탈한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당연한 상식”이라고 했다. 앞서 동덕여대에서는 남녀공학 전환 움직임에 반발한 학생들이 점거 농성과 시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학교 시설이 훼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학교 측은 페인트칠 등으로 인한 시설물 복구 비용이 최대 5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 율희, 악플러 고소 예고…“무지성 악플 선 넘어, 선처 없이 혼내줄 것”

    율희, 악플러 고소 예고…“무지성 악플 선 넘어, 선처 없이 혼내줄 것”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율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 도를 넘는 악플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율희는 “많은 분께 저를 보여주는 직업이니까 다양한 여러 의견이 있다는 건 항상 활동하면서 안고 갔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에도 이런저런 악플을 보면서 어느 정도는 공격적인 말을 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가만히 있으니까 점점 도가 심해지고 있어 고소하려고 마음먹게 됐다”고 밝혔다. 율희는 “저의 행보나 저의 활동이 마음에 안 들 수 있다”며 “그런 악플 외에 인신공격이나 성희롱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흔히 말하는 무지성 악플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정말 혼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회사 메일로 많은 분들이 악플 제보를 해주시고 있다”며 “그것 외에 저한테 직접적으로 오는 메시지들도 많았다. 그런 것들도 포함해서 하나씩 혼쭐 내줘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율희는 “처음엔 안고 가야겠다고 생각해 왔지만 갈수록 도가 지나친 말들이 오더라”라며 “그런 분들은 저에게만 악플을 다는 게 아닐 테니까 법적인 조치가 필요할거 같다”고 덧붙였다. 율희는 앞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을 알렸다. 최근 전 남편 최민환이 유흥업소에 출입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 여파로 최민환은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율희는 현재 최민환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양육권자변경·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조정신청서를 접수하고 양육권 소송 중이다.
  • 트럼프 덕에 500조 부자된 ‘이 남자’…대선 후 주식 가치만 35% 불어

    트럼프 덕에 500조 부자된 ‘이 남자’…대선 후 주식 가치만 35% 불어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500조원을 향해 가파르게 불어나고 있다. 이달 초 치러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베팅했던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 상승에 힘입어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단단히 굳히는 중이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이날 기준 사상 최고치인 3478억 달러(약 488조 8000억원)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 11월에 세웠던 직전 최고치인 3404억 달러를 넘어섰다. 머스크 재산의 3분의 2 이상은 테슬라 주식과 각종 스톡옵션 등이 차지하는데 대선 이후 가치가 35%가량 늘었다. 테슬라 주가는 대선 직전인 4일과 비교하면 주가는 45% 올랐고 시가총액은 약 3500억 달러 증가했다. xAI의 가치도 지난 5월 자금 조달 이후 두 배 이상 늘었다. 순자산 기준 전 세계 2위를 차지한 제프 베이조스(2190억 달러)와 격차는 1214억달러로 벌어졌다. 3위는 오라클 회장인 래리 엘리슨(2060억 달러)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기점으로 머스크가 벌이는 갖가지 사업들은 탄력을 받고 있다.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인과 연대를 맺고 경합주에서 선거 운동을 펼쳐 대선을 승리로 이끈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차기 트럼프 행정부의 자율주행차와 전기차 보조금 계획이 머스크의 회사에 경쟁 우위를 제공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하고 있다. 트럼프 인수위원회는 자율주행 차량 확산 정책을 우선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현재로선 연간 2500대의 완전 자율주행 차량만을 배치할 수 있도록 허용해 테슬라의 사업 확장에 걸림돌이 돼 왔다. 트럼프는 또한 최대 7500달러 전기차 세금 공제를 없애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이는 테슬라보다 세금 의존도가 높은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에 더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 웹툰 제목이 ‘퐁퐁남’이라니…‘불매’ 역풍에 네이버웹툰 고개 숙였다

    웹툰 제목이 ‘퐁퐁남’이라니…‘불매’ 역풍에 네이버웹툰 고개 숙였다

    여성 혐오 표현을 제목에 담아 일부 독자들의 불매운동을 촉발했던 아마추어 웹툰 ‘이세계 퐁퐁남’에 대해 네이버웹툰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 22일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자사의 웹툰 공모전 ‘2024 지상최대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해 여성혐오 논란을 일으킨 ‘이세계 퐁퐁남’이 최종 수상작에 포함되지 않았다. 아울러 네이버웹툰은 “최근 공모전 관련 이슈로 독자 및 웹툰 창작자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세계 퐁퐁남’은 아내에게 배신당하고 전 재산의 대부분을 빼앗긴 남성이 우연한 계기로 다른 세계로 건너가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퐁퐁남’은 일부 남초(男超) 커뮤니티에서 연애 경험이 많은 여성이 과거를 숨기고 조건을 따져 결혼한 남성을 주방세제에 빗대며 사용하는 인터넷 신조어다. 기혼 남성을 자조하는 의미로 쓰이지만, 한편에서는 일부 기혼 여성들이 남성을 경제적으로 이용한다는 편견과 여성 혐오를 내포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아마추어 웹툰 플랫폼에서 연재되던 ‘이세계 퐁퐁남’이 네이버웹툰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해 지난 9월 독자들에게 공개되자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일었다. 여초 커뮤니티와 엑스(X) 등에서는 “네이버웹툰이 여성 혐오 콘텐츠를 방관한다”고 비판하며 불매운동을 벌였다. 이에 ‘이세계 퐁퐁남’의 작가 ‘퐁퐁’은 “‘퐁퐁남’과 ‘설거지론’은 2000년대 초에도 사용된 주식용어로 여성혐오를 옹호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달 초에는 일부 이용자들이 경기 성남시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옥 앞에 근조화환을 보내고 네이버웹툰에 항의하는 메시지를 담은 ‘트럭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네이버웹툰은 이날 여성 혐오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플랫폼과 만화 산업 및 창작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외부 자문위원회를 마련하겠다”며 “자문위원이 공모전을 포함한 전체 콘텐츠 서비스의 현행 운영 정책을 검토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설명했다.
  • 급격히 얼어붙은 날씨, 화목보일러 화재 위험도 잇따라

    급격히 얼어붙은 날씨, 화목보일러 화재 위험도 잇따라

    지난 18일 오전 전북 고창에서 화목보일러 부주의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40여분 만에 잡혔지만, 주택 안에 있던 가재도구 등이 모두 타버렸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전 화목보일러에 쓰레기를 소각했다는 집 주인의 진술과 화재패턴을 토대로 화목보일러 내 불꽃과 불씨가 바람에 날려 주변에 착화한 것으로 추정했다. 하루 전인 17일 오후 6시 45분 임실 관촌면의 단독주택에서도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기름과 화목 겸용 보일러에서 불이 났는데, 보일러실 바닥에 누유된 기름에 화목보일러 불씨가 비화하면서 착화·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1시간 넘게 집을 태운 뒤 진화됐다. 최근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비교적 난방비가 저렴한 화목보일러는 주로 농촌에서 많이 사용되지만, 화재가 나면 산불 등 큰불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당국은 화재 예방을 위해 사용자들에게 철저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2014~2023년)간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전북에서만 총 314건이 발생했다. 11명이 다쳤고, 재산 피해만 20억원에 달했다. 화재 원인의 80%(254건)는 부주의로 확인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연물 근접방치’가 86건(33.85%)으로 가장 많았고, ‘불씨, 불꽃, 화원방치’가 85건(33.46%)으로 그 뒤를 이었다. 화재가 발생한 시간대 역시 난방을 시작하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가 50건(16%)으로 가장 많았다. 화목보일러 화재가 잇따르자 전북소방본부는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전북소방본부는 화목보일러 사용 시 ▲보일러와 가연성 물질의 거리를 2m 이상 유지 ▲주변에 소화기 비치 ▲지정된 연료만 사용 ▲연료 투입 후에는 투입구를 반드시 닫기 ▲연통은 정기적으로 청소하기 등을 강조했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어 많이 사용하는 화목보일러는 겨울철 난방에 유용하지만 연료 특성상 사용자가 원할 때 켜고 끌 수 없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불이 날 수 있다”며 “화목보일러 화재가 집 전체로 번지는 경우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화재를 예방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부산에 4레인 컬링장 건립 추진…2027년 1월 개관 목표

    부산에 4레인 컬링장 건립 추진…2027년 1월 개관 목표

    부산에 컬링 국제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4레인 규모 경기장을 건립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부산시가 제출한 ‘부산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사업 추진에 필요한 공유재산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좌동 장애인 체육시설인 한마음스포츠센터 옆에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을 지어, 4레인 규모 컬링장을 조성하는 것이다. 당초 시는 2020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생활체육시설 확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2레인 컬링장을 짓기로 했다. 하지만, 규모가 작다는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6월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2레인에서 4레인으로 컬링 경기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예산은 69억 6400만원에서, 155억원으로 늘었다. 시는 내년 1월 공사를 시작해 2026년 12월 완공하고, 이듬해 1월 체육센터를 개관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에는 장애인 3팀, 일반인 2팀, 중·고교생 2팀 등 모두 8개 컬링팀이 있다. 그러나 시내에 컬링장이 없어 이들 모두 다른 지역에서 연습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반다비 체육센터가 개관하면 한마음스포츠센터와 함께 장애인체육 서비스 제공 거점이 될 것”이라며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도를 높이고 겨울 스포츠 인기 종목인 컬링 동호인 확대, 장애인 체육 부흥에 도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부산 이기대 예술공원 37억 조형물 시의회가 제동

    부산 이기대 예술공원 37억 조형물 시의회가 제동

    부산시가 조성을 추진 중인 이기대 예술공원에 37억원짜리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었지만, 부산시의회가 제동을 걸었다. 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에서 시가 제출한 이기대 예술공원 ‘아트 파빌리온’ 설치 안건을 심의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트 파빌리온 설치 사업이 충분한 검토 없이 시급하게 추진되는 것으로 보이며, 주민 수용성 등 사업 전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다. 시는 이기대 예술공원에 세계적 미술관을 건립하기 전 조성하기 전 37억원을 들여 예술공원 랜드마크로 조형물인 아트 파빌리온을 설치할 계획이었다. 시 관계자는 “아트 파빌리온을 조성하지 못하면 2031년 세계적 미술관을 개관하기 전까지 관람객에게 보여줄 핵심 시설이 없다. 아트 파빌리온을 먼저 설치해 예술공원 조성을 알리고, 국내외 관람객을 유치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역 문화예술계에서는 예술공원에 기반 시설이 아직 들어서지 않았고, 세계적 미술관으로 퐁피두 센터 부산 분관 유치를 추진 중이지만 아직 확정된 게 없는데 거액을 들여 조형물부터 설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 삼성전자만 90만주 보유…‘1224억’ 최고 부자 공직자 누구?

    삼성전자만 90만주 보유…‘1224억’ 최고 부자 공직자 누구?

    이세웅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평안북도지사가 1224억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해 이달 수시공개 공직 대상자 중 전체 1위에 올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8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76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22일 공개했다.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이세웅 이북5도위원회 평안북도지사(차관급)로, 이 지사가 신고한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은 1224억 6425만원이었다. 이 지사는 본인 명의로 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 등의 토지 367억 8520만원과 서울시 중구 장충동1가에 있는 단독주택 89억 100만원, 본인과 가족 명의의 주식 695억 4941만원 등을 신고했다. 특히 삼성전자 주식 90만5700주를 보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21일 종가(5만6400원) 기준 510억 8000여만원에 달한다. 평북 의주 태생인 이 지사는 신일기업 회장, 한국유리 사장, 한국가스 대표, 신일학원·국립발레단·예술의전당 이사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지냈다. 전수용 한국문학번역원장은 본인과 모친 명의의 토지 64억 8255만원과 건물 46억 9566만원, 배우자와 함께 28억 9200여만원의 예금 등 총 194억 5838만원을 신고했다. 배상업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본인과 가족, 부모 명의의 예금 33억 2821만원 등 총 63억 8822만원을 신고해 현직자 재산 상위 3위를 신고했다. 배우자 소유 예금이 25억 3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들의 예금 자산이 총 33억 2800만원으로 파악됐다. 주식 자산은 10억 5600만원이었고 이중 본인 소유 주식 3억 2300여만원 어치는 처분했다고 신고했다. 이 밖에 현직 고위공직자 중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의 아파트 등 27억 4559만원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예금 5억 1045만원 등 10억 4041만원을 신고했다. 퇴직자 중에서는 주현 전 산업연구원장이 151억 5345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으며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김효은 외교부 전 기후변화대사가 각각 124억 4037만원, 57억 3872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대통령비서실 최승준 전 시민사회비서관과 강훈 전 정책홍보비서관은 각각 54억 6153만원, 12억 6687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채 퇴직했다.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재산은 12억 8814만원을 기록했다.
  • ‘나혼렙’ 게임 대상 흥행 이어… 내년 ‘신작 9종’으로 PC·콘솔 확장 본격화

    ‘나혼렙’ 게임 대상 흥행 이어… 내년 ‘신작 9종’으로 PC·콘솔 확장 본격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나혼렙)로 올해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한 넷마블이 내년 9종의 신작을 통해 흥행 가도를 이어 간다.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모바일을 넘어 PC와 콘솔로의 확장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 16일 열린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지난 5월 출시한 나혼렙으로 대통령상인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인기 웹소설·웹툰 기반의 게임인 나혼렙은 넷마블의 지식재산권(IP) 확장 전략이 성공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지난 3분기 넷마블 매출(6473억원)에서 나혼렙이 차지하는 비중도 13%나 됐다. 4분기 연속 흑자 행진의 마중물이 된 셈이다. 넷마블은 이후에도 기대작들을 릴레이로 출시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 갈 계획이다. 지난 20일 ‘레이븐2’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강세 지역인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정식 론칭한 데 이어 오는 27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를 정식 출시한다. 내년에는 9종의 신작들을 대거 쏟아낸다. 특히 상반기엔 대형 IP 기반 신작들이 즐비하다. 1990년대 격투 게임 열풍을 선도했던 ‘킹 오브 파이터’(KOF) IP의 최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에미상·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기반의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넷마블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작 ‘세븐나이츠 리버스’,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RF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 ‘RF 온라인 넥스트’도 국내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반기에도 ‘The RED: 피의 계승자’,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데미스 리본’ 등 플랫폼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기대작들이 시장에 출격한다. 여기에 올해 최대 흥행작 중 하나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스팀(PC)과 콘솔로 플랫폼을 확장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 리니지 IP 활용… 사전 예약 이미 500만 넘어

    리니지 IP 활용… 사전 예약 이미 500만 넘어

    엔씨소프트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슈팅, 전략, 서브컬처 등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에서 내년 6종의 신작 게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첫 주자는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개발 중인 ‘저니 오브 모나크’다. 다음달 4일 밤 12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지난 9월 시작된 사전 예약은 24시간 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뒤 현재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엔씨소프트는 밝혔다. 또 아이온2, LLL, 택탄(TACTAN) 등 엔씨소프트가 직접 제작 중인 대작들을 포함해 외부 스튜디오와의 협력으로 하반기에 선보일 서브컬처 신작 ‘브레이커스’, 기존 IP를 활용한 신규 장르 게임 등 5종도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온2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제작되는 차세대 MMORPG로 방대한 양의 ‘이용자 대 환경’(PvE) 콘텐츠를 지닌 게 특징이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아이온2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제작 중인 게임”이라며 “콘텐츠 규모와 품질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고 제시하는 게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슈팅 장르의 LLL과 전략 장르의 택탄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 콘텐츠로 평가된다. 엔씨소프트는 독립적인 스튜디오를 꾸려 두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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