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재산피해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요실금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안전조치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대구지역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용의 눈물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19
  • 대전 도매시장 큰불/점포 1백30개 태워 8억 피해

    【대전=이천렬기자】 12일 하오3시55분쯤 대전시 동구 중동 76의 20 대전 도매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1백30개를 모두 태우고 20여억원(경찰추산 8억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조흥은행 중동지점 옆에 있는 대전 도매시장건물 2층 삼광상회(주인 김명중)에서 발생,2천1백여㎡에 달하는 시장 4층건물을 모두 태웠으며 진화작업을 하던 대전 중부소방서 소속 소방관 이성우씨(31)가 건물이 무너지면서 오른쪽 발목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을 입고 충남대 부속병원에 입원했다. 불이 나자 대전소방서 등 대전지역 소방차 58대와 구급차 9대,고가사다리차 5대 등 소방장비 60여대가 동원됐고 소방관과 공무원 3백여명이 진화작업을 폈다. 경찰은 이날 불이 전기누전으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추정하고 삼광상회 주인 김씨 등 시장상인들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피해대책본부를 구성,피해상인 구호대책을 서두르는 한편 사태수습에 나섰다.
  • 「서초 꽃마을」불… 4명 소화/어제 새벽

    ◎이재민 6백여가구 1천5백명/경찰선 누전 추정… 주민들은 방화 주장 9일 상오3시15분쯤 서울 서초3동 1720 속칭「꽃마을」의 무허가 비닐하우스촌에서 불이 나 이재영씨(73·고물상)와 이씨의 양아들 황대섭씨(49·노동),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남자,이우경군(19·K자동차 부품대리점 종업원)등 4명이 불에 타 숨지고 6백여가구 1천5백여명의 이재민을 냈다. 이 불로 6천5백여평 넓이의 무허가 비닐하우스 96채 1천3백98가구 가운데 2천여평 28채가 불에 타 6천5백여만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불은 2시간만에 꺼졌으며 이재민들은 근처 아가페·충신교회등에 수용됐다. 불이 나자 소방관 3백여명과 소방차 60여대가 출동,진화작업에 나섰으나 비닐하우스 자체가 불이 잘붙는 물질인데다 1채에 10∼20가구씩 밀집생활을 하고 있어 불길에 취사용가스통이 폭발하는 등으로 진화작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불이 나자 주민들이 마을안에 설치된 소화전을 열어 진화에 나서려 했으나 물이 나오지 않았고 출동한 소방관들도 이웃 서원주유소에 불길이 번질 것을우려해 주유소주변을 중심으로 진화작업을 벌여 피해가 컸다. 경찰은 이지역에 96채의 대형비닐하우스가 밀집해 있다보니 전기배선이 어지럽게 복잡한데다,지난해초 전압을 1백10◎에서 2백20◎로 높인 때문에 낡은 전선에 과도한 전압이 흘러 합선·누전으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꽃마을자치위원회」측은 『최근 3년사이 5차례의 크고작은 화재가 발생한 점 등으로 미루어 누군가 재개발사업을 서두르기위해 방화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이에따라 「자치위원회」에 「화재대책본부」를 차려놓고 경찰에 진상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 5대강 수계/수해 상습지/하천제방 2백37㎞ 올해 축조

    ◎집 3천채·농지 1만4천㏊ 침수 방지/정부,개선사업에 1천4백50억 투자 정부는 홍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한강·낙동강·금강·섬진강·영산강 등 5대강수계치수사업과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등에 1천4백50억원을 투자,2백37㎞의 제방을 새로 축조키로 했다. 3일 건설부에 따르면 현재 56%에 머물고 있는 하천개수률을 오는 2001년까지 77%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한강을 제외한 4대강 치수사업에 7백65억원을 들여 제방 1백8㎞를 구축,농토 5천5백53㏊와 인가 1천2백호를 홍수피해로부터 보호키로 했다. 또 일반하천개수,수해상습지개선사업 및 특수지역 하천개수사업 등에 6백80억원을 들여 1백29㎞의 제방을 쌓아 농토 9천1백34㏊와 인가 1천9백96호를 홍수로부터 보호하는 한편 한강수계치수사업 기본계획 수립에 5억원을 투자키로 했다.이와함께 국민경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직할하천과 지방하천은 오는 96년까지,시도지사가 지정·관리하는 준용하천은 오는 2011년까지 하천개수작업을 모두 마무리지을 방침이다. 홍수등 재해로 인한 인명피해및이재민 피해는 70년대의 연평균 3백30명과 11만8천명에서 80년대에는 연평균 2백85명과 9만9천명으로 각각 14%와 16%씩 줄어들었으나 재산피해액은 1천71억원에서 2천6백63억원으로 약 2.5배가 증가했다.
  • 가정집에 화재/목조한옥 전소

    2일 하오1시55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1동 1608의 38 장윤환씨(56·한계레신문 논설주간)집에 누전으로 보이는 불이나 2층 한옥기와집이 모두 타 3백만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낸뒤 1시간10분만에 꺼졌다.
  • 목재야적장 큰 불/청주서/공장 40곳 정전소동

    ◎생산차질피해 50억 【청주】 26일 하오 4시50분쯤 청주시 복대동 518 목재판넬제조업체인 대봉상사(대표 박종완·40)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이곳을 지나는 청주공단용 고압선이 녹아 끊어졌다.이때문에 청주공단내 럭키(주)등 40여개업체가 정전으로 가동이 중단돼 50여억원이상의 생산차질을 빚게 됐다. 이날 불로 야적장에 쌓아 놓은 지게차 목재받침대등이 불에 타 8백여만원상당(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진화됐으나 한전 서청주변전소에서 청주공단으로 연결되는 15만4천v,2만2천9백v짜리 고압선이 불에 녹아 끊어졌다는 것이다. 한전측은 곧 송전선 복구에 나서 삼영화학(주)등 39개 업체에 공급되는 2만2천9백v짜리 고압선은 비상선으로 정전 1시간여만에 전력공급을 재개했으나 대농과 럭키로 연결되는 고압선 복구는 오는 27일 상오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단칸 셋방에 불/어린 남매 숨져

    24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2동 328 단칸셋방에서 불이나 세들어 사는 이정환씨(35·회사원)의 맏딸 설희양(6)과 맏아들 승규군(4)이 질식해 숨지고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15분만에 진화됐다.
  • 굉음… 불기둥… 휴일 저녁 덮친 날벼락/광주 가스폭발

    ◎화학소방차등 30여대 출동 진화/가스·전기 끊겨 10만가구 공포의 밤/아파트유리 박살… 소방관 15명 화상 【광주=임시취재반】 평온한 휴일저녁을 강타한 날벼락이었다. 사고현장 부근의 시민들은 대부분 저녁을 들고 있다 도시가스 탱크의 폭발음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불길이 치솟자 대피하느라 큰 혼잡을 빚었다. 더욱이 폭발사고후 또다른 사고를 막기 위해 이 일대에 전기와 가스 공급이 모두 중단돼 주민들은 큰 고통을 받았다. ▷발생◁ 23일 하오6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주)해양도시가스에서 탱크 3개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광주 동부·서부소방서 등의 소방차가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펴 불길은 하오10시쯤부터 조금씩 잡혀갔다. 인근 주민들은 저녁을 먹다가 「펑」하는 연쇄폭발음이 나 밖으로 나가보니 해양도시가스에서 불기둥이 솟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원인◁ 이날 사고는 충남 태안에 있는 LPG기지에서 가스를 실어온 광주7 라9786호 15t 탱크로리(운전사 박정일·21)가 저장탱크에 가스를 주입하기 위해 후진하다 탱크로리의 연결호스가 풀리면서 가스가 새나와 불이 붙는 바람에 폭발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피해◁ 이날 사고로 입은 재산피해는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사고조사가 끝나면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사고로 광주시내 6만가구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됐으며 인근 현대아파트 등의 주민 2만여명이 인근 학교 등에 대피해 밤을 새웠다. 또 이날 하오6시20분쯤부터 하오10시까지 북광주지역 10만6천여가구에 전기가 끊겼다. 이밖에 진화작업을 하던 광주 서부소방서 소속 탁칠성씨(44) 등 소방관 14명이 화상을 입고 광주시내 조선대병원 등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며 해양도시가스 직원 진홍성씨(33)가 머리에 파편을 맞아 부상했다. 또 인근 아파트의 유리창 수백장이 깨졌으며 사고현장에서 1백m 정도 떨어진 이범명씨(54) 소유 과수원 1천3백여㎡가 불탔고 광주 어린이공원 팔각정과 인근에 신축중이던 교회건물도 파손됐다. 인근 중앙여중고 금호고 경신여고 등에서 공부하던 학생 3백여명도 긴급 대피했다. ◎40m 옆에 3백t 탱크/밤새 물뿌려 인화막아/오늘 하오 공급재개 ▷진화◁ 화재는 이날 하오10시쯤부터 불길이 잡히기 시작,큰 폭발사고의 위기는 넘겼으며 24일 상오중에 완전 진화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상오5시 현재 지상에 있던 30t짜리 탱크 3개중 2개는 이미 불탔고 나머지 1개가 타고 있는데 진화반은 이 탱크의 잔류가스를 태우면서 40여m 떨어진 3백t짜리 탱크로 인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밤새 물을 뿌려 계속 열을 식혔다. 진화작업에는 광주시내 소방차 30여대와 공군 3252부대 화학소방차 5대,소방관과 경찰관 등 3백여명이 동원됐다. ▷경찰수사◁ 경찰은 탱크로리 운전사 박씨가 탱크로리에 저장돼 있는 가스를 저장탱크에 옮기기 위해 차량을 후진하는 과정에서 부주의로 연결호스를 빠지게 하는 등 안전규칙을 준수하지 않아 1차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고회사◁ 지난 83년 7월 자본금 35억3천만원으로 설립돼 광주시내 6만여가구와 목포·여수 등 전남지역에 도시가스를 독점 공급해오고 있다. 회사대표장씨는 전남지사를 역임했다. 회사측은 하남공단내 제2공장을 통해 24일 하오부터 가스공급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화폭주 불통사태 한편 사고소식이 전해지자 전국 각지에서 가족·친지들의 안부를 묻는 전화가 광주로 일시에 걸려와 한때 시내전화가 불통되기도 했다.
  • 광주서 도시가스저장탱크 폭발/어제 하오

    ◎운반트럭이 받아… 30t짜리 3개 불타/주민 2만명 긴급대피 소동/새벽까지 진화작업… 재산피해 수십억 【광주=임시취재반】 23일 하오6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주)해양도시가스(대표 장형태)제1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지상에 있는 30t짜리 가스저장탱크 3개를 불태웠다. 이 사고로 해양도시가스 직원 진홍성씨(33)가 머리에 파편을 맞아 부상했으며 진화작업을 하던 광주 서부소방서 소속 소방관 탁칠성씨(44)등 14명이 화상을 입고 조선대병원과 적십자병원 등에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다. 또 해양도시가스직원 진홍성씨(33)가 머리에 파편을 맞아 부상했으며 근무중이던 다른 직원 5명은 사고가 발생하자 대피했다. 폭발사고가 나면서 사고현장에서 1백여m 떨어진 용봉동현대아파트의 유리창 수백여장이 깨졌으며 과수원과 어린이대공원 팔각정등 주변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날 사고로 입은 재산피해는 수십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나 피해액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화재는 충남 태안에 있는 LPG기지에서 15t짜리 탱크로리가 실어온 가스를 이 회사 저장탱크에 주입하기 위해 후진하다 탱크로리의 연결고리가 풀리면서 지상의 저장탱크를 들이받아 스파크가 발생,폭발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화재가 나자 하오9시쯤부터 광주시내 소방차 30여대와 인근공군부대 화학소방차 5대,소방관과 경찰등 3백여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에 나서 하오10시쯤 불길은 잡히기 시작했다. 사고가 나자 용봉동 현대아파트주민등 사고현장에서 반경 2㎞이내에 사는 주민 2만여명이 긴급 대피했다.또 한전측은 이날 하오6시20분쯤부터 용봉동과 우산동일대 10만6천여가구의 전기공급을 한때 중단했으며 해양도시가스회사측도 또다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광주시내 대부분의 지역에대해 도시가스공급을 중단했다. 경찰은 도시가스를 운반하는 탱크로리를 운전사가 후진시키면서 저장탱크를 들이받아 가스가 새면서 인화돼 일어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해양도시가스는 지난 83년에 설립돼 용봉동에 제1공장과 하남에 제2공장을 세워 광주시내 6만여가구와 목포 여수등 광주·전남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사고가 난 제1공장에는 지상에 액화가스가 들어있는 30t짜리 가스저장탱크 5개와 3백t짜리 1개가 있고 지하에 20t짜리와 30t짜리등 모두 8개가 있다.
  • 부산서 또 1대 불타/모방범죄 추정

    【부산·대전】 지난 17일 연쇄차량방화범 전재만씨(32) 검거 이후 뜸하던 부산시내 차량방화가 아파트단지내에서 또 발생했다. 19일 하오11시55분쯤 부산시 동구 범일2동 830의200 한양아파트 3호동 앞 주차장에 세워둔 부산 1도 7372호 티코승용차(차주 김민국·25·카풀판매업·한양아파트 3동1411호)의 뒷좌석 옆 유리가 깨어진채 차 내부에 불이 붙은 것을 이 아파트 주민 김용태씨(27·회사원)가 발견,경비원들과 함께 5분여만에 껏다. 티코승용차는 차량바닥에 깔린 카펫과 기어박스가 일부 불에 타 5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누군가가 벽돌 등으로 차유리를 깨고 신문지로 방화한 모방범죄로 보고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목격자를 찾는 한편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또 20일 상오1시20분쯤 대전시 중구 대흥동 59의10 채정예씨(37·여)집 골목길에 주차해놓은 채씨 소유의 대전1바 3920호 스텔라 승용차가 방화로 보이는 불로 전소됐다.
  • “보복 악순환”… 중동 다시 초긴장/회교 게릴라,이스라엘 맹포격

    ◎무사위 장례 5만참가,“무차별 복수”선언 【예루살렘·베이루트 AP AFP 연합】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친이란 회교과격단체 지도자 셰이크 압바스 무사위가 사망한지 하루후인 17일 아침(현지시간) 회교 게릴라세력들과 이스라엘 동맹세력들간에 맹렬한 포격전이 벌어졌으며 또한 근 1년만에 처음으로 회교게릴라들이 이스라엘 영토에 로켓포 공격을 가했다. 레바논 경찰은 남부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세력과 친이스라엘 민병대인 남부레바논군(SLA)간에 16일 밤새 포격전이 계속됐으며 17일 아침에는 헤즈볼라 게릴라들이 23발의 카츄사포를 발사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언론들은 수발의 로켓포가 갈릴리지방과 남부 레바논에 떨어졌으나 사상자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는데 레바논에 거점을 둔 회교게릴라들이 발사한 포탄이 이스라엘 북부지역에 떨어진 것은 거의 1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무사위의 사망으로 인한 아랍측의 보복행위에 대비,자국민들에게 경계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으며 한 관리는 『이스라엘은 모든 가능성에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모세 아렌스 국방장관은 TV에 출연,『무사위에 대한 공격은 모든 테러조직에 대한 메시지』라고 말했으며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육군참모총장도 이번 공격이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게릴라에 대해 오래도록 계속돼온 광범위한 군사행동 가운데 일부』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헤즈볼라의 정신적 지도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파드랄라는 무사위에 대한 공격은 『야만적인 범죄행위』라고 규정하고 모든 저항세력들에게 대이스라엘 성전을 고조시킬 것을 촉구했다. 또한 베이루트에서 거행된 무사위의 장례식에는 5만여명의 추모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3시간동안 거행됐으며 참석자들 가운데 일부는 검정 머리띠를 두르고 이스라엘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쳤다. 레바논 전역에서는 이날 무사위의 죽음을 애도하는 총파업이 행해졌다.
  • 염색공장에 불/내부 70평 전소/3천만원 피해

    12일 하오6시40분쯤 서울 동작구 대방동13 염색공장인 보성나염(40·사장 김용설)에서 불이나 원단등 2천만원어치의 물품과 70평의 공장내부를 모두 태워 3천만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낸뒤 1시간만에 꺼졌다.
  • 불끄던 소방관 참변/제화공장 진화중 담에 깔려

    11일 하오11시48분쯤 서울 중구 중림동 325 「잉글랜드 제화」(사장 윤정수·52)1층 작업장에서 난로 과열로 불이나 불을 끄던 종로소방서 서대문파출소 소방대원 최락균씨(40)가 무너지는 블록벽에 깔려 숨졌다. 이날 불은 작업장 80평등 40평과 작업장에 쌓여있던 제화용 고무등을 태워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6분만에 꺼졌다. 숨진 최씨는 이날 동료 소방대원 1백여명과 함께 불을 끄기위해 블록벽돌로 지어진 건물 바깥벽에 접근하다가 열을 받아 무너져내리는 벽돌 더미를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다. 최씨는 은평구 신사동 35의 45 전세방에서 68세와 66세 부모,부인 김순녀씨(37)·지연양(12)·정근군(10)등 두자녀와 함께 살아왔다. 최씨는 지난해 12월 진급시험에 합격,소방교에서 파출소장급인 소방장으로의 승진을 앞두고 있었다.
  • 휴일 전국 곳곳서 불/2명 사망/서울만 15건… 수억대 재산피해

    휴일인 9일 서울·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수억원대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하오6시35분쯤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번암리 112 화인프라스틱(대표 이준범)공장에서 불이 나 플라스틱용기제조 기계설비와 원료·완제품 등 내부 1천3백89㎡를 모두 태워 1억7천5백만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25분만인 하오8시쯤 진화됐다. 또 이날 하오6시30분쯤 경남 울산군 서생면 대송리 67의2 평동마을 공동슬리퍼공장(관리자 홍종호·54)에서 불이 나 컨베이어와 압축기 등이 모두 타 1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다. 서울에서는 이날 모두 15건의 불이 나 2명이 숨졌다.
  • 신발부품업체 불/1억대 재산피해

    【이리=조승용기자】 7일 하오3시30분쯤 전북 이리시 금강동 408의9 신발부품제조업체인 삼성기업사(대표 최호철·33)자재창고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자재창고인 비닐하우스 가건물 30평,공장건물 1백여평과 신발제조기계·원자재 등 공장부품을 태워 1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본 이 회사 직원 민영인씨(27)에 따르면 작업을 하던중 밖을 내다보니 스폰지등 신발원자재를 쌓아 둔 비닐하우스 가건물에서 불길이 치솟은 뒤 건물 전체로 불이 번졌다는 것이다.
  • “시장상인들이 밥안준다”/걸인이 다섯차례 연쇄방화(조약돌)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7일 시장상인들이 밥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섯차례에 걸쳐 연쇄방화를 저지른 걸인 심재인씨(42)를 현주건조물방화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심씨는 지난달 19일 상오 4시20분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4동 중앙시장을 배회하던중 시장상인들로부터 식사를 제대로 제공받지 못한데 앙심을 품고 5회에 걸쳐 가옥과 차량등에 불을 질러 1천5백60여만원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있다.
  • 걸프전 피해배상 신청 대상과 절차

    ◎걸프전 당시 교민등 1,300명 해당/개인 3만불·가구 6만불이 상한선/여권·은행통장등 증빙자료 제출해야 정부가 6일부터 대이라크 피해배상 청구서를 배포,접수함에 따라 걸프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쿠웨이트및 이라크 거주 교민들이 유엔을 통해 피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피해배상을 받기 위한 신청절차및 배상규모,전망등은 다음과 같다. ▷신청◁ 대상자는 지난90년 8월2일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당시부터 91년 3월2일 걸프전 종전 때까지 쿠웨이트·이라크에 거주했던 교민및 근로자등으로 숫자는 1천3백여명 정도로 추산된다.종전후 다시 현지에 귀환해 있는 교민들은 주쿠웨이트대사관에서,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당시 교민들은 외무부에,근로자는 노동부및 소속 건설회사에,상사 주재원은 건설부 또는 상공부에서 신청서를 발급 받는다. 신청자는 신청서 외에 걸프전 당시 현지에 거주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여권 복사본및 은행통장 복사본등 재산피해를 증명할수 있는 증빙 자료를 첨부해 외무부 중동1과(720­2327)에 접수시키면 된다.증빙서류를 마련치 못해 6월말까지 피해배상청구서를 제출하지 못하더라도 유엔배상위원회가 정한 접수기한은 93년 6월까지이기 때문에 추가 신청도 가능하다. 재산적·물질적 피해 뿐만아니라 정신적 고통도 배상청구 대상이 된다는게 유엔의 해석이다. 그러나 현지에 진출했던 기업들이 입은 피해배상문제에 대해서는 배상위원회의 결론이 아직 나지않아 이번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배상규모◁ 유엔 배상위원회가 지난 1월24일 확정한 배상유형과 상한선은 ▲배우자·자녀 또는 부모가 사망했을 때는 1인당 1만5천달러이나 1가구에 3만달러(A범주)를 넘지 못한다 ▲중상자의 경우 영구중상은 1만5천달러,일시중상은 5천달러(B범주) ▲강간은 5천달러(C범주)등이다. 정신적 고통피해도 ▲사망·중상·강간 등으로 인해 강요된 고통의 경우 개인당 2천5백달러(1가구당 5천달러 한도) ▲3일이상의 인질·구금은 1천5백달러를 기본으로 매일 1백달러씩 가산 ▲공포심 때문에 3일이상 숨어 있었을 때는 1천5백달러를 기본으로 매일 50달러씩 가산 ▲경제적 능력상실의 경우 개인당 2천5백달러(가구당 5천달러)를 각각 청구할 수 있다. 그러나 배상위원회는 배상청구액총액이 개인당 3만달러,가구당 6만달러를 각각 초과할 수 없도록 상한선을 정했다. ▷전망◁ 배상 청구를 한다고 해서 곧바로 배상을 받을 수는 없다는 것이 정부 관계자들의 지적이다. 우선 교민등이 피해배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 마련이 쉽지 않다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배상위원회도 조만간 소위원회를 구성,증빙자료 한도를 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라크의 석유 판매 대금중 30%를 적립,피해배상을 하기로 되어 있으나 이라크는 현재 수출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어 배상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미군 헬기 저공비행/인삼밭 2천평 피해

    【파주=조덕현기자】 2일 상오11시쯤 경기도 파주군 적성면 장현2리 268의 1 일대에서 훈련중이던 미2사단소속 코브라헬기 4대가 저공비행,이 마을 안필준씨(65·장현2리 402의 5)등 주민3명의 인삼밭 2천여평의 그늘막과 덮개가 강풍에 날아가는등 모두 5천여만원의 재산피해룰 냈다.
  • 평촌 신도시아파트 공사장/7개층 베란다 붕괴/인명피해는 없어

    【안양】 27일 상오9시30분쯤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614 평촌신도시 제4공구 한양아파트 1차 602동 신축공사현장에서 14층 베란다 구조물이 밑으로 떨어지면서 이 아파트 13층부터 7층까지 7개 층 베란다가 연쇄적으로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는 14층 베란다를 조성하기 위한 2t 무게의 조립식 시멘트 구조물을 타워크레인으로 끌어올려 14층 베란다에 내려놓다 크레인 운전 부주의로 시멘트 구조물이 13층 베란다로 떨어져 일어났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인부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한양측은 떨어진 부분은 조립식 구조물들이어서 재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재산피해도 70여만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공사 중인 아파트는 17평형 20층 아파트로 현재 14층까지 몸체가 완성됐으며 떨어진 베란다는 건물 밖으로 돌출된 형태이다.
  • 대낮 지하목욕탕에 불/2백명 알몸대피 소동(조약돌)

    ○…19일 하오1시7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294의 21 동천빌딩 지하 동천사우나 남탕휴게실 천장에서 불이나 휴게실 20여평을 태워 1백여만원어치의 재산피해를 낸뒤 2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나자 지하 1,2층에 있는 남탕과 여탕에 있던 손님 2백여명이 알몸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고 미처 대피하지 못한 남녀 30여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 방직공장에 화재/철야여공 둘 소사

    【인천=김동준기자】 14일 상오2시45분쯤 인천시 북구 청천동336 (주)전남방직 부평공장(대표 김홍은·52)모방작업장에서 원인을 알수없는 불이나 야간작업중이던 이 회사 공원 최윤정양(24) 김교정씨(46)등 2명이 불에타 숨지고 원사 1천2백t,건물 2개동등 3억여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2시간20분만에 진화됐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