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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롯데월드 땅 1만평/건물분 재산세 80원 부과(조약돌)

    ○…부산 롯데월드 건립예정부지 1만6백70평에 대한 건물분 재산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돈 80원이 부과됐다. 부산 진구 부전동 옛 부산상고 자리에 호텔·쇼핑센타등 각종 위락시설등이 세워질 이 부지는 사실상 롯데그룹 신격호회장의 재산이나 1만여평 부지의 99.96%가 일본인 명의로 등기돼있고 5천5백평짜리 건축물의 0.04%인 0.7평만이 신회장 소유지분으로 되어있어 이에대한 재산세가 80원이라는 것.
  • “새벽·저녁에도 민원처리 해드립니다”

    ◎서울시 93개동 시간외 대민봉사/낮에 틈없는 직장인 고충덜어/북아현동 첫실시/주민들 “공무원친절에 고마움” 『아침출근시간전과 밤시간에도 민원을 처리해 드립니다』 최근 출·퇴근시간이 정해져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아침 일찍,또는 저녁 늦게까지 민원사무를 취급하는 동사무소가 늘고 있다. 서울에서만도 9개구의 93개 동사무소가 이같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대상 사무는 주로 주민등록등·초본,재산세 과세증명,전·출입신고,인감증명서 발급 등 본인이 직접 동사무소에 가야만 처리가 되는 민원사무이다. 이같은 일을 위해 시간외 근무를 하고 있는 동직원들은 2∼3명이 한조가 되는 민원처리반. 이들은 주임급 공무원과 당직근무자 등으로 구성된다. 서대문구 북아현3동·현저동·홍제2동 등 3개동과 송파구 잠실7동은 공무원의 출근시간 1시간 전인 상오8시부터,성북2동은 상오7시40분부터 민원업무를 시작한다. 또 동대문구 제기1동,전농2동,회기동,휘경2동,청량리1·2동 동 6개동과 관악구 신림9·10동 등 2개동은 퇴근시간 후인 하오6시부터 9시 또는 10시까지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22개 동사무소 모두가 매주 수요일마다 하오9시까지 「야간민원」을 처리해 주고 있다. 이와함께 강동구의 21개동 역시 하오6시부터 10시까지 숙직자가 주민들의 민원을 처리해 주고 있다. 또 성동구의 35개동은 매일 직원 1명이 일과시간 20분전인 상오8시40분부터 민원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이같은 제도를 처음 창안해 낸 곳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3동으로 지난해 2월 직원들 사이에서 『맞벌이부부가 늘어나면서 민원서류를 발급받아갈 손이 부족한 것 같다』『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에서 증명서를 받으러 멀리 오는 사람도 많다』는 얘기가 오가면서부터였다. 이들은 주민들의 편의를 돕기위해 우선 세사람씩 한조를 만들어 1시간씩 빨리 출근하기로 했다. 아침 한시간 동안 증명서를 떼러오는 주민들은 하루 3∼4명꼴. 이 일을 하다보니 실제근무시간이 한시간 늘어난 셈이어서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애쓴 결과 지난해말 서울시에서 「친절·봉사 최우수 동」이라는영예를 안게 됐다. 북아현3동이 모범을 보인뒤부터 시내 각 동들도 지난해말 또는 올해초부터 시간외 민원업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들 동사무소 직원들은 주민들이 아직까지 이 제도를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홍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택시 운전기사인 강상선씨(33·영등포구 양평동 1가30)는 『당번인 날에 회사에서 갑자기 주민등록등본 3통을 내라고 해 걱정하다가 동사무소에서 야간에도 민원처리를 해준다는 말을 듣고 저녁 8시에 찾아가 서류를 뗐다』고 밝히고 『밤늦게까지 일하는 직원을 보니 고맙기도 하지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였다』면서 이같은 좋은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랐다.
  • 실질적인 중기지원책(사설)

    내무부가 발표한 중소기업활동지원을 위한 특별조치계획은 실질적인 행동지침을 담고있는 것 같다.중소기업육성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상공부나 자금과 세제를 관장하고 있는 재무부가 아닌 내무부가 중소기업지원계획을 발표하여 이색적인면도 없지 않다. 내무부가 그 계획을 발표한 것은 아마도 중소기업의 준조세를 1년간 금지키로 한데 있는듯하다.기협중앙회에 의하면 중소기업들이 준조세와 각종 규제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중소기업들이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을 포함,53곳으로부터 정기 또는 부정기적으로 갖가지 명목의 김품을 요구받고 있고 적지 않은 돈을 뇌물성으로 납부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준조세비용은 업체당 연평균 4천4백80만9천원으로 매출액의 0.81%에 해당된다는 비공식집계마저 있다.중소기업의 준조세가 연구개발비의 4배에 속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발표된 일이 있다.이 자료들은 준조세가 정경유착과 밀접히 관련된 대기업뿐이 아니고 중소기업에까지 깊숙히 침투되어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하겠다. 이번 조치로 중소기업의 준조세부담이 어느 정도 줄어질지 현재로서는 어림하기 힘들다.그렇지만 이번 조치가 철저히 시행된다면 중소기업 신3중고의 하나가 덜어지게 될것이다.왜냐하면 중소기업과 관련이 깊은 행정기관들이 내무부산하에 많이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인·허가사항에서부터 재산세 등 세금에 이르기까지 각종 업무가 일선행정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중소기업들은 공장 신·증설과 원자재 소요량증명발급등을 위해 지방행정기관과 접촉하지 않으면 안된다.아마도 이 과정에서 뇌물성 준조세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때문인지 내무부는 이번 시책에서 이들 업무를 기관장이 매일 매일 직접 챙기는 1일 특별점검체제를 실시하겠음을 밝히고 있다.또 중소기업 애로위원회를 설치,운용하기로 했다.중소기업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각종 인·허가등 민원업무를 둘러싼 뇌물성 준조세 또는 급행료등이다. 이런 지하경제가 시정되려면 일선 행정기관 최고 책임자의 감독강화 뿐이 아니고 모든 공직자들이 비이를 척결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또 각종규제를 과감히 철폐하여 뇌물성 준조세의 소지를 없애야 할 것이다.중소기업애로위원회는 중소기업으로부터 광범위하게 의견을 들어 규제철폐와 행정절차 간소화작업을 추진하기 바란다. 중앙정부차원에서는 파악이 안되는 각종 민원들을 찾아내어 이를 해소하는 것도 중소기업애로타개위원회의 할 일이다.이번 조치를 계기로 내무부뿐 아니라 정부 각 부처가 중소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업무를 찾아내 시정하는 동시에 각종 법령의 통폐합을 통해 규제의 축소와 합이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중앙정부는 업무를 과감하게 이양하고 지방정부는 각종 규제를 최대한 축소해 나가는 것이 준조세 내지는 지하경제를 해소하는 지름길이다.
  • 유망 중소기업 3,130곳 선정/5천만∼1억원씩 지원

    ◎재산­지방세 분납·세기연장 허용/「존조세 모금」 1년간 금지/「중기활동지원 특별조치」보고/이 재무 정부는 중소기업의 생산활동을 돕기위해 올해 3천1백30개 유망중소기업에 1천8백69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재산세와 사업소세 등 지방세의 분할납부 또는 납기연장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앞으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1년간 이웃돕기성금 체육성금 재해의연금등의 순조세적인 성격의 모금행위를 일체 못하도록 하고 각종행사에 인력차출동원도 금지키로 했다. 이동호내무부장관은 11일 노태우대통령에게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중소기업활동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계획」을 보고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국의 유망중소기업 3천1백30개업체에 업체당 5천만∼1억원씩 모두 1천8백69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해주고 지방세 재산세 사업소세 주민세 자동차세 도시계획세등 지방세의 분할납부 또는 납기연장을 해주어 세금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또 공무원의 불요불급한 업체방문을 억제,기관장의 허가없는 사업장방문은 일체 금지시키며그동안 중소기업체가 행정기관등에 기탁해온 체육성금·재해의연금·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찬조금등 준조세적인 성금을 앞으로 1년간 절대 거두지 못하도록 하고 모금중단에 따른 부족경비는 자치단체의 예산에 반영시키기로 했다. 이와함께 중소기업체직원에 대해서는 각종행사에 동원을 금지하고 특히 수출업체의 경우에는 필요시 민방위교육훈련을 연기해주거나 유예해줘 인력손실을 막을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공장 신·증설등 창업관련민원과 융자금신청,수출용 원자재소요량증명 발급등 생산활동과 관련한 각종 민원과 간접시설확충 민원은 1일특별점검체제로 기관장이 직접 챙겨 약간의 미비사항은 나중에 보완하는 조건부승인제를 적극 활용해 도움을 주도록 했다. 내무부는 생산력증진을 위해 지역별로 유망중소기업체 주변의 진입로 개설,도로보수,용수시설및 하수도정비등 생산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도 확대하기로 했다. 이밖에 각시도에 시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한국은행 상공회의소등 경제관련단체와 노동부 환경처 경찰청 등 관련행정기관,주민대표로 구성되는「중소기업애로위원회」를 설치,중소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환경개선부담금 대폭 낮춘다/“조세저항 우려” 내무부등 건의 수용

    ◎레미콘트럭·덤프트럭은 부과않기로/기획원 정부는 오는 8월부터 음식점·자동차등 오염유발시설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수준을 당초 입법예고했던 수준보다 대폭 낮출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무부와 환경처가 4일부터 합동으로 재산세 교통유발부담금등 동일건물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 실태를 조사한뒤 업종별 최종 부담금수준을 결정짓기로 했다. 3일 경제기획원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동일시설물에 재산세 사업소세 환경부담금 교통유발부담금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이 잇따라 징수돼 조세저항의 우려가 높다는 업계와 내무부등 일부 부처의 이의제기에 따라 환경개선부담금의 수준을 당초보다 하향조정키로 했다. 또 그동안 부담금대상여부로 논란을 빚어온 덤프트럭과 레미콘차량,콘크리트 펌프차량에 대해서는 부과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그러나 관광호텔의 포함여부는 관련부처간 이견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 재기의 구슬땀속 자금난에 허덕/LA폭동 한달째의 한인촌

    ◎연방지원 “감감”… 안타까운 홀로서기/흑인들 공공연한 협박… 떠나는 교민늘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흑인폭동의 회오리가 할퀴고 지나간지 29일로 한달이 되었다. 그동안 많은 관심속에 여러가지 복구 대책들이 나오기도 했으나 피해교포들은 스스로 일어서기에 벅찬데다 주위의 지원도 미약하고 절벽같은 인종차별로 한인사회의 무력감을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다. 교포들은 오랜 세월 공들여 일궈온 생활터전을 순식간에 날려버린 허탈감때문에 다시 흑인거주지역에서 장사를 계속할 것이냐 말것이냐를 결정짓지 못하고 마지못해 사우스센트럴에서 밀려나야할 입장으로 몰리고있다. 4·29폭동으로 한인사회는 2천5백여 업소가 불타거나 약탈당하면서 사망 1명,부상 46명의 인명피해와 4억∼4억5천달러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이같은 재산손실에 직·간접으로 관련된 피해교포의 수는 5천여명에 달하고 그 가족을 합하면 1만명을 훨씬 웃돈다는게 4·29폭동피해자협의회의 추산이다.이렇게 많은 피해를 본 한인사회는 비탄의 감정을 억누르면서 한국인특유의 오기로 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들어온 3백여만달러의 성금만으로는 폭동이 남긴 상처를 치유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한탄하고 있다. 재난을 당한 한인들이 현재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있는 것은 연방중소기업청(SBA)이 제공하는 저리융자와 연방비상대책기구(FEMA)가 신청받고 있는 무상지원금.FEMA기금은 조건이 까다롭고 지원금액도 많지않아 크게 기대를 걸고있지 않지만 SBA대출금은 당장 영업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어서 대부분의 피해교민들은 신청절차를 마치고 자금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많은 한인들은 흑인거주지역에 재투자할 경제적 가치가 있느냐와 이곳에서 다시 영업하기에는 불안하다는 점을 들어 망설이고 있다. 우선 돈을 빌린다 하더라도 불타기전에 사업하느라고 빌렸던 자금이 있어 부담이 많다.또 폭동이전에는 오래전에 책정된 과세표준액에 따라 세금을 내 재산세를 적게 물었으나 새건물에 대한 세금은 높아지게 되며 위험지역으로 알려지게 돼 보험료부담도 과거보다 3∼4배나 늘어난다. 또한 4·29폭동때 교포상점들을 겨냥,흑인갱들이 선별적으로 저지른 약탈·방화의 표적이 됐다는 최근의 조사결과도 간과할 수 없다.바로 며칠전에는 한인상가들이 거의 폐허화된 사우스센트럴지역에 다시 한인을 해치겠다는 많은 전단들이 뿌려졌는가하면 흑인촌에 한인들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시조례를 개정하라는 압력도 날로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이번에 피해를 입은 한인들중에는 다른 지역에서 장사를 다시 시작하겠다는 사람이 많고,여건상 이곳에서 장사하더라도 조만간 빠져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여하튼 교포들은 단결된 힘을 결집시켜 안으로 한인타운 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더많은 교포들이 정계와 언론계등에 진출,권익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다른 커뮤니티와도 바람직한 관계정립이 절실하다는 점에서 LA폭동사태는 한인이민사에 새로운 과제를 남겨놓았다.
  • 국세청 승진인사/국제조세조정관 임영호씨/서울지방국세청장 김종창씨

    정부는 15일 국세청 국제조세조정관에 임영호재산세국장을,서울지방국세청장에 김종창세무공무원교육원장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전임 이상혁서울지방국세청장은 한국증권금융회장에,조중형국제조세조정관은 조세연구원 부원장에 각각 내정됐다.
  • 다주택소유자 누진 중과세/관련세법 개정 방침/빠르면 내년부터 시행

    ◎궁극적으론 모든 부동산 합산과세 정부는 부동산투기억제를 위해 주택을 여러채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재산세를 누진적으로 중과해나갈 방침이다. 한갑수경제기획원차관은 29일 상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지역정책연구소(이사장 송용식)주최의 초청간담회에서 『정부는 지난해부터 주택과 토지에 대한 소유변동내용을 전산관리해오고 있는데 이어 앞으로는 여러주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세금을 누진적으로 중과세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와 관련,관련세법을 고쳐 빠르면 내년부터 다주택 소유별로 단계적으로 재산세를 누진과세해 나가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주택뿐만 아니라 건물·상가등 모든 부동산을 합산과세토록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차관은 『현재의 아파트시세는 원가보다 훨씬 높게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그만큼 거품으로 볼 수 있고 따라서 시세하락의 여지도 크다』며 『앞으로 1∼2년동안 부동산가격은 더 떨어질 것이며 20∼30%하락하는 지역도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섬유업계의 기능인력부족률은 제조업중 가장 심해 의류업이 29.7%,염색업이 14.8%에 이르고 있다. 또 의류제조업의 이직률은 6.43%로 제조업의 이직률 4.66%에 비해 1.77%포인트가 높은 실정이다.
  • 돈받고 양도세 면제/세무직원 2명 구속

    【수원=김학준기자】 수원지검 특수부 이득홍검사는 8일 평택세무서 재산세과 전병일(36·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974의7),김근호씨(23·평택시 평택동 144의10)등 세무서직원 2명을 가중뇌물수수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납세의무자들의 부탁을 받고 세무공무원에게 금품을 건네준 조우원씨(51·평택시 비전동 무궁화타운 101)를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 전씨는 지난3월17일 평택시 평택동 홍고웅세무사사무소에서 사무장 조씨로부터 김모씨(57)가 판 평택군 팽성읍 안정리의 주택 4채를 한채로 평가해 김씨의 양도소득세를 면제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4백만원을 받는등 같은 수법으로 모두 6명으로부터 1천6백25만원을 받은 혐의다. 김씨는 지난해 12월초 평택세무서 부근 식당에서 안성군 대덕면 소내리의 논 3천3백㎡를 단기전매한 김모씨(39)로부터 4백만원을 받고 김씨에게 부과될 양도소득세 8백만원을 비과세처리해 주는등 7명으로부터 모두 1천5백50만원을 받은 혐의이다.
  • “평양은 중부권 시범직할시로 최적”/여(3·24총선 길목)

    ◎합동·지원유세 이모저모/“여에 힘몰아줘 선진진입 앞당기자”/자/“돈이 정권잡은 일은 세계유례 없어”/민/근소세 대폭 인하·재산세 감면 폐지등 “선심공약”/민주 주말인 14일 전국 1백74개 지역에서 일제히 합동연설회가 열려 각 정당 후보들이 열띤 공방전을 벌였다.또 여야수뇌들은 충청·강원·경남지역에서 지원유세를 벌였다. ○김해시민 2만명 운집 ▷민자당◁ ○…민자당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이날 김해(김영일),양산(나오연),울산군(김채겸),울산남(심완구)지구당 정당연설회에 잇따라 참석하며 3일째 표밭다지기를 계속. 김대표는 이날 상오 청와대 사정수석출신인 김위원장의 김해대회에서 정치적 안정의 필요성을 중점 역설하며 『여러분의 한표는 정치안정과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통일을 앞당기는 중요한 한표』라며 유권자들의 냉철한 판단을 당부. 김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2만여명의 청중이 운집해 「김영삼」「김영일」을 연호했으며 김위원장이 『내일의 영도자 김영삼 대표를 대통령으로,그리고 나를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면 김해는 확실히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하자 참석자들의 환호는 절정에 달하기도. 이어 이날 하오 언양국민학교에서 열린 울산군대회에서 권춘화찬조연사는 미국 크라이슬러사 회장인 아이아코카를 예로들며 『경영의 천재인 그도 대통령출마제의를 스스로 고사했는데 국민학교 밖에 못나온 정주영회장은 자기자신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국민당의 정대표를 공박. ○근로자 선동을 비난 ○…김종필최고위원은 이날 충남 천안시(정일영),대전 동을(윤성한),대덕지구당(이린구)정당연설회에 참석,간간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민자당후보 지원유세를 계속. 김최고위원은 『최근 우리 경제가 어려워진 것은 3∼4년전 일부 불순집단과 분별없는 야당이 생산업체 근로자를 선동하고 방조해 혼란을 일으킨 결과』라고 지적하고 『3당합당 이후 기업가나 노동자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해보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여당에 힘을 모아주면 선진국 진입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 ○…박태준최고위원은 이날 당수뇌로서는 처음으로 이자헌원내총무 지역구인 경기 평택군지구당 당원간담회에 참석,『평택은 아산만과 연결된 대규모 항만건설과 함께 중부권의 시범직할시로 만들기에는 최적격지』라며 이 지역개발 마스터플랜을 설명한뒤 『따라서 평택이 중국대륙을 상대로 한 무역중심지이자 명실상부한 국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박최고위원은 또 이총무와의 오랜 친분관계를 소상히 밝히면서 『이총무는 항상 정도를 걷고 상식을 지닌 「작은 거인」』이라며 『원내사령탑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이총무가 앞으로 맡을 일은 당에서는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정부 쪽에서는 국무총리밖에 남지 않았으며 더 나아가 국가지도자까지도 생각할 수 있다』고 이총무의 능력을 높이 평가. ○막판엔 분위기 썰렁 ▷민주당◁ ○…김대중대표는 경기 성남 중원·분당(위원장 조성준)을,이기택대표는 강원 양양(최욱철)을 각각 거쳐 14일 하오 대전에서 회동해 나란히 대전역광장 연설회에 참석하는등 충청권을 집중 공략. 민주당은 이날 대전연설회와 관련한 선거법위반시비를 피하기 위해 동갑지구당(위원장 김현) 단독 연설회로 신고했으나 실질적으로 이 지역 5개 지구당이 전부 인원동원에 나섰고 중앙당에서 정당유인물을 대량 지원,현장에 살포하는등 총력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대전연설회에서 김대표는 농촌문제를 중점거론한 뒤 근로소득세 인하등 세제관련 공약을 제시.김대표는 또 자신에 대한 일부의 「대권욕」시비에 대해 『나는 대통령꿈이 없고 양심있는 정치인으로 남길 원할 뿐』이라고 밝혀 눈길. 한편 이대표는 『충청도민과 대전시민이 이번 총선에서 3당야합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 ▷합동연설회◁ ○…이날 신정치1번지이자 전국 최대의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강남갑지역 합동연설회에는 5천여 청중이 참석해 민자당의 황병태,민주 이중재,국민 김동길후보의 연설을 경청했으나 분위기는 차분한 편. 연설회장에는 각 후보들이 동원한 것으로 보이는 2백∼3백명씩의 박수부대가 유권자들 사이에 섞여 분위기를 고조시키려고 애썼으나 유권자들의 반응은 냉담.이날 황후보는 『김후보는 우리나라를 태평양시대의 주역으로 이끌기 위해 출마했다고 하지만 그 기초는 6공화국이 닦았다』『돈이 정권을 잡은 곳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다』는 등의 논리로 야당측을 공격. ○…하오 2시15분부터 서울 종로구 창신국교에서 열린 종로구 제1차 합동연설회는 각 후보들이 동원한듯한 3천여명의 지지자들외에 4천명이 넘는 유권자들이 운동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민자당의 이종찬후보와 이후보를 상대로한 야당및 무소속후보 6명간의 설전양상으로 전개. 민주당의 김경재,국민당의 이래흔후보등 6명의 후보들은 등단하자마자 『10년동안 해온일이 없다』『군부에서 자란 사람』『상대적 도덕성으로 과대포장된 사람』이라고 이후보를 집중공격. 이를의식,이후보는 유세를 시작하기전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타후보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요청,분위기를 바꾼뒤 ▲지역감정해소 ▲신뢰받는 정치복원 ▲경제난국 타개 ▲미래지향적인 정치▲지방화시대 정치등 5개항의 공약을 내걸어 유화적으로 대응. ○…14일 하오2시부산시 영도구 신선동 영도국교에서 열린 영도선거구 합동연설회는 격전지답게 1만여명의 청중이 운집,시종 열기가 넘치는 가운데 진행. 민자당 김형오후보는 『영도를 인공섬과 연계한 상업·문화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하며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을 정점으로 똘똘 뭉쳐 일할수 있도록 밀어달라』고 호소. 민주당의 김정길후보는 『김영삼씨가 야당을 포기하고 변절했기 때문에 YS를 따라 가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민자당이 출범한 이후 정치·경제 할것없이 모든 분야가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와 같다』고 공격. 또 보수국교에서 3천여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열린 중구 합동연설회에서 민자당의 정상천후보는 라이벌 김광일후보(국민당)를 겨냥,『YS를 헌신짝같이 버린 의리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한뒤 『국민당은 폐차·중고품들만 모여 삐거덕거리는 정당』이라고 맹공. ○…전주시 금암국교에서 열린 전주시 덕진선거구 합동연설회에서는 전북지역 최대 격전지답게 5천여 청중이 운집한 가운데 7명의 후보들이인물론과 새바람을 내세우며 설전. 맨 처음 등단한 민자당의 임방현후보는 『지난 13대 총선에서 야당을 싹쓸이 당선시킨 결과 전북은 야당바람에 멍들고 지역감정으로 고립돼 지역발전이 전국에서 가장 뒤진 나머지 전라남도 전북군으로 전락했다』면서 『이제 바람선거,한풀이 정치시대를 마감하자』고 호소. ○…전남공고 교정에서 열린 광주동구 합동연설회에서 3번째 연사로 나선 국민당 윤재걸후보는 『이곳에서는 김대중선생을 비판하는 것이 금기시되고 있다』고 전제한후 『DJ가 대권을 포기했다』『호남 사람들이 김대중의 정치적 볼모가 됐다』『김대중선생이 호남인들에게 크나큰 족쇄를 채워놓았다』는등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서자 청중들이 크게 야유를 하는등 한때 소란. ○한풀이 마감을 역설 ○…울산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중구 합동연설회에서는 6천여명의 청중이 모인 가운데 각 후보들이 이 지역에서의 「국민당바람」가능성을 의식한 듯 특히 국민당을 겨냥해 집중 포격. 첫번째로 등단한 무소속 이철수후보는 『염포·미포만의 주민들을 몰아내고 공장을 지어 근로자들의 임금을 착취해 재벌당을 만들었다』고 비난했고 송철호후보(민주)는 『돈으로 국민을 유혹해 만들어낸 재벌당은 많은 근로자들을 통곡하게 만들고 있다』고 공격.
  • 종로­중구/광화문빌딩 관할권 줄다리기

    ◎경계선에 걸쳐 세운데다 소유주도 둘/막대한 세수놓고 신경전 한창/감리회 “다른 재산까지 등록세 내게 된다” 중구 고집/동아흥행 “건축비 더 많이 낸 우리쪽으로” 종로구 주장 건물은 하나,주소와 소유주는 둘씩. 이 특이한 건물을 둘러싸고 구청은 구청끼리,소유주는 소유주끼리 10개월째 서로 신경전을 벌이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문제의 건물은 광화문 네거리앞 옛 국제극장 자리에 들어선 20층짜리 광화문빌딩. 이 건물은 지난 89년 동아흥행주식회사가 소유한 종로구 세종로 211 옛 국제극장 자리 21필지와 기독교 대한감리회본부가 갖고 있는 중구 태평로1가 64 옛 감리회관자리 20필지를 단일대지로 재개발,지난해 5월 완공한 것이다. 이 건물이 종로구와 중구의 경계선에 세워진뒤 양쪽 구청은 재산세 사업세 등 지방세를 누가 물리느냐를 놓고 서로 자기관할지역이라면서 우선권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완공되자마자 가사용 승인을 얻은 이 건물은 재개발지구에 지어졌기 때문에 지방세법에 따라 취득세는 면제됐으나 오는 5월1일을 기준으로부과되는 재산세와 해마다 사업장별로 내야 하는 사업소세의 관할구청을 아직 정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준공검사를 받기로 돼있는 오는 10월 이 건물이 사업소등록을 할때 어느 구청의 주소를 받느냐는 관심거리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소유주인 동아흥행쪽과 감리회쪽이 저마다 원래 자기 주소지로 채택되기를 바라고 있어 문제가 그리 간단하지가 않은 것이다. 감리회쪽에서는 『전국 4천곳의 교회등 모든 재산이 본부가 있는 중구로 등기돼 있어 주소지가 바뀌면 새로 이전등기를 해야 하는등 많은 비용이 들고 번거롭게 된다』면서 『종로구로 주소지를 변경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동아흥행쪽에서는 『건물의 대부분이 종로구에 걸쳐있는데다 건축비로 1백60억원을 투자한 감리회쪽보다 80억원을 더 낸 우리족으로 주소지등록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맞서고 있다. 양쪽구청의 관계자들은 『세원확보를 위해서라도 우리 구청으로 주소지가 채택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구청쪽에서는 『주소지가 한 구청으로 통합되지 않고 나눠지는 경우면 종합토지세는 대지면적의 비율에 따라,재산세와 사업소세는 절반씩 각 구청에서 따로 부과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 지방세 재심사/청구사례 급증/작년 4백33건

    취득세·재산세·등록세등 지방세의 부과가 잘못됐다며 이의를 제기하는 지방세심사청구사례가 크게 늘고있다. 5일 내무부가 발표한 지방세심사 청구실태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방세부과에 불복,내무부에 재심을 요청한 사례는 심사제도가 처음 시행된 89년 2백12건이던 것이 90년에는 2백80건으로 32%가 증가했으며,지난해에는 4백33건으로 89년에 비해 1백4%나 늘어났다.
  • 재산세 납부한 무허주택/장기보유땐 양도세 감세

    ◎5년이상 10%·10년이상은 30% 무허가주택도 건물분 재산세를 납부해왔으면 주택양도에 따른 세액계산시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게 된다. 국세청은 26일 과거에는 5년 이상 보유한 주택이나 토지를 양도했을 때 양도차익중 일부를 세액에서 공제해 주는 장기보유특별공제 대상에서 무허가주택을 포함한 나대지는 제외했으나 토지초과이득세법의 시행으로 과세대상 무허가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도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을 받을수 있다는 재무부의 유권해석에 따라 이같이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주택이나 토지를 5년 이상 보유한 후 양도할 경우 양도차익의 10%를,10년 이상 장기보유한 후 양도하면 양도차익의 30%를 각각 공제받는 것이다.
  • 택지 초과소유 부담금제/서울등 6대도시 새달부터 시행

    ◎1가구 2백평이상 법인소유는 모두 대상/공시지가의 4∼6%부과… 물납­분납가능/6월20일까지 자진신고하면 5% 감면/건물재산세과표가 「토지」의 10% 미만이면 나대지 판정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필요이상의 택지소유를 제한하기 위해 도입된 택지초과소유 부담금이 오는 3월2일부터 시행된다.토지공개념제도관련법의 하나인 택지소유상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과되는 택지초과소유 부담금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 등 6대도시에서 개인은 가구별로 2백평이상,법인은 단 한평의 택지라도 그 땅값의 4∼6%를 세금으로 물리는 제도이다.같은 토지공개념제도인 토지초과이득세나 개발이익 부담금이 땅값 상승분에 대해 부과되는 반면 택지초과소유부담금은 지가등락에 상관없이 공시지가기준으로 땅값의 4∼6%를 어김없이 물리는 것이 특징이다.필요이상의 택지를 소유한 경우 부담금을 계속 물려 이용및 처분을 촉진하고 일정 규모이상의 택지를 새로 취득하는 것을 제한,부족한 택지를 골고루 이용하도록 하자는데 이 제도의 근본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5월까지 심사완료 ▷부과일정◁ 오는 3월2일부터 31일까지 각 시·군·구별로 비치된 택지카드와 전산조회 등을 통해 가구별 택지소유현황을 파악,택지초과소유부담금 부과대상 면적을 확정한다. 5월2일까지 부과대상자들로부터 부과대상면제 신청을 받고 이를 토대로 정밀 심사작업을 통해 5월말까지 부담금 산정작업을 마무리 짓는다. 6월20일까지 5%의 감면혜택이 주어지는 자진신고를 받으며 30일까지 대상자에게 부과예정통지서를 발송한다. 이때 부과경위및 부과대상택지,부담금 정산자료,이의신청절차 등의 안내문도 함께 발송한다. 이의가 있으면 7월10일 이전에 신청해야 하며 10일이내에 그 결과를 통보해 준다. 납부고지서는 8월31일까지 발송되며 납부기한은 9월30일까지이다. 납부기한내에 부담금을 내지않으면 10월10일까지 독촉장이 발부되고 곧 체납처분에 들어간다. 부담금을 부과대상 택지로 대신내는 물납신청은 납부기한인 9월30일까지 할 수 있으며 10월30일까지 허용여부가 통보된다. 부담금부과및 징수에 이의가 있으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위장행위 청저색출 ▷부과대상◁ 서울등 6대도시에서 개인은 2백평이상,법인은 단 한평의 택지라도 소유하고 있으면 부과된다. 대상 택지는 주택이 신축된 토지,지목이 대지인 토지중 나대지(건물이 없는 땅),주택개발용 토지 등을 말한다. 그러나 개인의 소유택지가 단일 필지인 경우 건축을 할 수 있는 최소 대지면적이 27평인 점을 감안,2백27평까지는 부담금을 물리지 않는다.단 2필지 이상이 모여 2백평을 초과한 경우에는 초과면적이 27평미만이라도 부과대상이 된다. 또 넓은 토지에 소형건물 한채를 지어놓고 업무용으로 위장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서 나대지는 건물이 있더라도 건물재산세과표가 토지재산세 과표의 10%미만인 토지는 나대지로 판정된다. 주택 부속토지는 지적법상 분류항목인 전·답등 24개 지역 모두가 적용된다. 다만 건축규제로 건축물을 못지었을 경우에는 규제기간 동안 부담금을 물리지 않는다. 또 도시계획시설로 묶여 있는 유원지·유통업무시설·도서관등 47개 사업에 대해서는 모두 부담금이 면제된다. ▷부과율◁ 이법이 시행된 90년3월2일 이전에 소유한 토지중 나대지는 땅값이 6%,주택부속 토지는 4%를 부담금으로 부과하여 94년 이후에는 각각 11%와 7%로 높아진다. 부담금은 매년 6월1일을 기준으로 산정,1년치를 한꺼번에 부과하는데 시행 첫해인 올해에만 3월2일부터 6월1일까지 3개월분만 부과돼 부과율이 4분의1이 된다. ○올해는 25%만 부과 그러나 이법이 입법된 지난 90년3월2일 이후에 매입한 주택부속토지는 고의성을 인정,취득일로부터 7%,처분 이용 개발계획대로 이행하지 않은 택지는 허가 신청서 제출일로부터 7%가 각각 부과된다. ▷납부방법◁ 현금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초과택지부분에 대한 매수를 청구할 수 있다. 매수의뢰택지는 이용가능한 택지여야 하며 의뢰후 1년간 매각되지 않을 경우에는 공공기관이 감정가격으로 매수한다.그러나 매수가 이루어질 때 까지의 기간에 대해서는 부담금은 물어야 한다. 또 땅으로 대신 납부하거나 분납을 원할 경우 납부기한인 9월30일 이전에 신청을 해야 한다.분납이 결정되면 현금대신 토지를 납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담금 납부의무가 면제되며 분납은 담보설정후 1년간 분납할 수 있되 부담금이 1천만원을 초과했을 경우에 한한다. ○부당취득땐 체벌도 ▷벌칙◁ 초과택지 취득허가를 받지않고 취득했을 경우에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취득토지가격의 30%이하에 해당되는 벌금에 처한다. 임대의무 기간내에 택지를 처분한 경우에는 1년이하의 징역 또는 임대기간 동안의 부담금에 해당하는 금액이하의 벌금을 물린다.이밖에 ▲상속등에 의한 초과소유사실이나 소유현황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사용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2백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택지상환초과 부담금에 관한 모든 의문에 응답하기 위해 2월13일부터 9월30일까지 과천청사 4동312호실에 상담실을 설치,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상오 9시부터 하오9시까지이다.504­3062,500­2954.
  • 소형승용차 세부담/4억 아파트의 2배

    시가가 5백만원도 안되는 1천5백㏄급 소형 승용차에 부과되는 자동차세가 시가 4억원짜리 아파트 재산세의 2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과표가 4백58만4천8백75원으로 매겨진 1천5백㏄급 엑셀 승용차에 부과된 자동차세금은 ▲1㏄당 1백60원씩으로 계산되는 자동차세 23만4천8백80원(1천4백68㏄×1백60원)과 ▲자동차세의 30%에 해당하는 자동차세 교육세 7만4백64원을 합쳐 총 30만5천3백44원에 달했던 것으로 계산됐다. 이에 비해 지난해 하반기에 시가가 4억원 가량이었던 35평짜리 아파트(서울 송파구 올림픽아파트 기준)에 부과된 지난해분 재산세는 14만4천4백원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자동차공업협회는 기준이 된 아파트의 과표가 5천만원으로 매겨져 건물분에 대한 재산세 8만7천5백80원,토지분에 대한 재산세 5만8천8백20원을 합쳐 14만4천4백원의 재산세가 부과됐다고 밝혔다.
  • 증여세 면세 미끼/3천여만원 수뢰/세무공무원 구속

    【성남=한대희기자】 수원지검 성남지청 수사과는 21일 증여세를 면제해 주겠다고 금품을 받은 경기도 이천세무서 재산세과 주임 김명돌씨(38·이천군 이천읍 관고리28)를 뇌물수수및 허위공문서작성등 혐의로 구속하고 뇌물을 건네준 조덕상씨(28·상업·경기도 광주군 광주읍 경안리282)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90년 5월1일 평소 알고 지내던 조씨에게 접근,조씨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시가 1억8천여만원 상당의 대지 1백50평에 부과된 증여세 6천2백만원을 증여과세대상에서 면제해 주겠다며 3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 지하시설 재산세 대폭 감면/정부,지하공간개발법 제정 추진

    ◎「건축용적율 제한」 대상서 제외/보상기준·소유권범위 규정 정부는 15일 한정된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하공간을 적극 개발한다는 방침아래 지하공간개발에 따른 보상기준및 지하 소유권의 범위 등을 규정하는 법 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위해 올해중 국토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지하공간 개발에 따른 문제점과 보완대책 등을 강구토록 할 계획이다. 또 지하공간에 입주하는 상가나 편의시설 등에 대해서는 재산세를 지상시설에 비해 대폭 감면해주고 지하공간의 건축용적률은 전체 건축용적률에서 제외시키는 등 지하공간을 최대한 활용토록 유도하는 지원책도 마련할 방침이다. 정부는 최근 부동산가격의 상승으로 건축비용에서 차지하는 택지비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진데다 각종 공공사업에도 토지보상비가 엄청나게 많아 앞으로는 지하공간활용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법을 마련키로 했다.또 건축기술의 발달로 지하공간 개발에 따른 비용이 점차 감소,지하공간 개발이 경제성을 갖추게된것도 지하공간 활용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건설부는 우선 올해중 분당·일산 등 신도시지역 지하철역 주변에 지하공간을 이용한 상가 등의 건설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건설부의 한 당국자는 이와관련,『현행 민법에는 개인소유토지에 대한 재산권의 범위를 그 토지의 지상및 지하로 규정하고 있으나 지하의 경우 소유권이 미치는 한계및 보상기준 등이 없이 지하공간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경우 분쟁이 일어날 소지가 많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국토개발 연구원에 용역을 의뢰,법적인 근거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세무소 7곳/새달에 신설/성수·경산등

    국세청은 오는 2월1일부터 서울지방국세청에 성수세무서를 신설하는 등 전국에 7개 세무서를 신설하기로 했다. 7일 국세청에 따르면 새로 생기는 세무서는 대방·시흥(이상 서울지방국세청)김포(중부청)북전주(광주청)경산(대구청)금정(부산청)등이다.신설과는 ▲서대문세무서 재산세 ▲서초 법인2 ▲송파 부가가치2 ▲해운대 직세 ▲북부산 법인2 ▲동래 부가가치2 등이다.
  • 경상적자 80억불 이내로 축소/내년 경제운용계획 주요내용

    ◎분공료·임금인상률 최고 5%로 억제/종토세과표 평균 25∼30% 대폭 현실화 ◇성장·국제수지=성장률을 7%수준으로 억제,물가안정과 국제수지개선에 주력한다.경상수지적자를 올해보다 10억달러 가량 준 80억달러로 개선하고 내수진정과 에너지 소비절약으로 수입을 11%증가선에서 억제한다.수출은 임금안정과 수출부문에 대한 자금지원확대를 통해 3%증가세를 유지한다. ◇물가 및 통화관리=임금을 획기적으로 안정시켜 소비자물가를 올해보다 안정된 9% 이내에서 묶도록 한다.총통화증가율은 연평균 18.5%내외(91년 18.8%)에서 운용하되 시중금리·내수경기동향·금융산업개편등을 감안,분기별로 신축운용한다. 자금이 수출·제조업쪽으로 흐르도록 대출금지 및 제한대상을 구체화,이를 전금융기관에 적용한다.은행의 제조업 대출지도비율을 상향조정하고 제2금융권에 대해서도 지도비율을 새로 설정한다.한계기업에 대한 정상화금융을 대폭 축소한다. ◇인력수급·임금안정=인문고 3학년 비진학자를 대상으로 6개월∼1년간 기업위탁 기능교육을 실시한다.고령자에 대해 퇴직후 재고용제도를 확대하며 시간제고용을 활성화한다.대기업·서비스부문은 임금인상을 총액기준 5%이하로 안정시키고 중소기업은 생산성증가 범위에서 자율조정토록 한다. 정부의 1급상당 공무원,국영기업의 임원봉급을 동결하고 민간대기업과 국영기업의 대졸초임도 동결토록 한다.임금안정기업에 대해서는 회사채평점이나 각종 정책자금지원시 우대하고 임금인상이 5%를 초과한 기업에 대해서는 여신심사를 강화한다.적정임금인상률을 지키지 못한 기업에 대해 정부의 주요 인허가사업 참여때 불이익조치하고 공익사업의 경우 임금타결이 안될 경우 직권중재제도를 활용,타결을 유도한다. ◇건설투자·부동산투기억제=공공주택 건설을 15만6천호에서 20만호로 늘린다.민영아파트 건설의 소형주택건설의무비율을 35%에서 40∼50%로 높이고 민간주택 금융규모를 올 3천1백40억원에서 2천5백50억원으로 축소한다.상업용 건축규제 조치는 당초 계획대로 일관성있게 추진한다. 개발부담금 부과대상규모를 1천평 이상에서 5백평이상으로 확대하고 땅값이급등한 45개 읍·면을 토지 초과이득세 대상으로 선정한다.택지초과소유부담금을 3월2일부터 2백평 초과 택지소유자에게 부담하고 건물분재산세를 12평이하는 경감하고 대형아파트는 중과한다.1가구 1주택으로 양도세가 부과되는 대형 아파트의 기준시가를 현실화한다.내년중 종합토지세과표를 평균 25∼30% 인상하되 과표 현실화율이 5%이하인 토지를 일소한다.별장부속토지(1천8백63개소)에 대해 최고과표액수준으로 상향조정하고 토지과다보유자의 보유토지에 대해 평균과표현실화율 이상으로 조정한다. ◇소비절약=중앙정부·정부투자·출연기관·지방자치단체의 내년 예산중 소비성경비를 10% 절약집행한다.공무원의 증원을 억제하고 정부투자·출연기관의 정원을 동결한다.정부운영의 공공요금은 5%인상을 견지하고 민간운영요금도 한자리수이내에서 조정한다.원유·유류제품의 내수용수입을 10∼12%로 억제한다. 접대비 광고선전비등 기업의 소비성경비지출에 대한 세무규제를 강화하고 특별관리대상 유흥서비스업을 선정,사후관리한다. ◇수출·제조업 활성화=무역금융 지원확대와 함께 무역어음할인을 활성화,지원규모를 올 1조2천억원에서 3조원으로 늘린다.시설재용 외화대출규모를 올 55억달러에서 30억달러로 축소하고 한전·포철의 대규모 투자사업은 시설재 차관도입과 해외채권발행으로 지원한다.연말시한인 임시투자세액공제를 중소제조업과 대기업의 자동화투자(국산기계)에 한해 6개월 연장한다. ◇중소기업지원=중소기업 상업어음 재할비율 70% 적용시한을 내년말까지 연장하고 시중은행 중소기업 의무대출비율을 35%에서 45%로 올린다.조립대기업의 중소부품기업에 대한 10%미만의 지분참여를 허용한다. ◇기업경영효율화=재벌기업 가운데 공개요건을 충족한 주력기업부터 공개를 추진하고 비공개주력기업의 공개시 조달자금의 일정분을 은행대출금상환에 사용토록 한다.계열기업간 상호지급보증의 잔액동결을 전체 계열기업으로 확대한다.
  • 아파트 당첨권·주택청약 통장 거래/알선·매입자까지 처벌

    ◎임대주택 전대땐 벌금 1천만원/이 건설 정부는 주택공급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주택관련통장의 전매나 아파트당첨권의 양도·양수행위에 대해서도 명확한 법적 금지규정을 두어 처벌토록 할 계획이다. 이진설건설부장관은 18일 아침 KBS 1TV의 대담프로에 출연,『주택공급질서 교란행위의 내용과 교란자의 범위를 명확하게 하여 미등기전매·통장전매·당첨권 등의 양도·양수행위를 하는 사람뿐 아니라 이를 알선하는 행위도 처벌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내년중 주택건설촉진법을 개정,현재 포괄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주택공급질서 교란행위를 미등기전매,주택관련통장 전매,아파트당첨권의 양도·양수행위,이같은 주택관련권리의 알선행위 등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이를위반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벌금형 또는 체형을 가하도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관은 또 이날 대담에서 임대주택의 불법 전매·전대 등에 대한 벌칙규정을 강화,현재 1백만원인 벌금을 1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현재 개인별로 구성돼있는 주택전산망을 가구별로 개편하는 한편 대형주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 보유비용을 늘리고 대도시의 다주택보유자에 대해서는 가구별로 합산해 재산세를 2∼3배 가량 중과하는 방안을 추진,부동산투기를 근절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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