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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직자 등 재산변동 오늘 공개

    입법·사법·행정부의 1급 이상 공직자와 국회의원,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법관,국영기업체 임직원,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의원 등 재산공개대상자 7천1백72명의 재산변동사항이 28일 266개 공직자윤리위원회별로 일제히 공개된다.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 한달을 맞는 3월25일까지 재산내역을 등록,4월25일까지 공개하게 돼 있다.
  • 15개 시도 민선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역

    ◎최종문 경기도의원 13억9천만원 늘어 최고/시·도 의원 상당수 변동없어 성실성 의문/이영호 의원 빚더미 올라 12억여원 감소/대전시 상위장 자녀에 차 사주느라 줄어 전국 시·도 및 시·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시·도 공보를 통해 「96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시·도지사나 시·군·구청장 등 단체장들의 재산액이 비슷하거나 다소 준 것에 비해 시·도의원들의 상당수는 변동이 없다고 신고해 신고 성실성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 시·도 및 시·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곧 심사소위를 구성,재산변동 신고 등에 대한 실사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김성선 의원 90억원 최고 ○…인천시 고위 공직자의 재산등록 조사 결과 1백억원에 가까운 「거부」가 있는 반면 수억원의 빚을 진 공무원이 있는 등 천차만별. 가장 많은 재산보유자는 김성선 시의원(운영위원장)으로 90억2천7백만원을 신고한 반면,이영호 의원은 지난 93년 6억4천3백47만5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가 그동안 12억원 이상의 빚을 져 신고액은 마이너스 6억3천6백61만7천원.공개대상 공직자중 10억원 이상의 재산 보유자는 18명이었고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안고있는 공직자도 4명이나 돼 극심한 빈부의 차를 기록. ○재산 10억원대이상 10명 ○…인천시의원 가운데 10억원대 이상 재력가는 김성선 의원에 이어 내무위원장 최석환 의원 58억2천만원,정유택 의원 32억원 등 모두 10명. 그러나 이영호 의원을 비롯한 정진관·강부일·윤창호 의원의 보유재산은 마이너스였다. 한편 6공때 청와대 공보수석을 지낸 김학준 인천시립대총장은 지난번 등록액 13억2천6백79만7천원에서 1천2백67만3천원이 줄었다고 신고한 반면 장석우 인천전문대학장은 6천5백68만1천원이 불어난 6억7천6백59만원을 신고. ○이인제 지사 5백만원 감소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보를 통해 138명에 대한 96년말 기준 재산변동 사항 공개에 따르면 이계석 도의회부의장 등 32명의 재산이 증가하고 이인제지사 등 57명의 재산이 감소했으며 49명은 무변동. 이지사는 전세기간 만료에 따른 이사비용 및 생활비 등으로 5백60여만원이 준 것으로신고됐으며 최경선 정무부지사도 5천7백40여만원이 감소했다고 신고했다. 홍성호 도의회의장은 화성군 마도면사무소 부지 기부와 주유소시설 및 운영자금 등으로 4억9천여만원,조원근부의장은 건물신축과 채무증가 등으로 5억9천여만원이 각각 감소했다. 이계석 부의장은 임대보증금 인상과 아파트매입 등으로 5천8백여만원이 증가했고 최종문 의원은 건물·대지 매도와 채무감소 등으로 13억9천여만원이 늘었다고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증가자가 됐다. 반면 이광길 의원은 건물 임대보증금 채무증가로 12억6천여만원의 재산이 감소해 최다 재산감소자였다. ○공균 의원 도의원중 최고 ○…충남도의회 공균 의원(자민련·논산)은 이번 신고에서 31억8천8백여만원을 신고,지난해에 이어 도의원 61명 가운데 최고의 재력가임을 다시 한번 입증. 공의원은 지난해 13억7천8백18만원이 증가했다고 신고한데 이어 올해에도 은행예치금의 이자수입 등으로 8억8천7백만원이 늘어났다고 공개. 이와 관련,도의회 주변에서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워낙 많은 데다사업에 무리를 하지 않아 재산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 ○시군의원 대부분 변동없어 ○…충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날 밝힌 「96년 재산변동 신고」에서 일부 시·군의회의 경우 대부분의 의원들이 재산변동이 전혀 없다고 신고해 재산신고 성실성 여부에 관심이 집중. 홍성군의회의 경우 군의원 12명 가운데 1명만 재산이 줄었다고 신고했을뿐 나머지 11명은 지난 1년간 재산변동이 없다고 신고. 청양군은 10명중 7명,논산시는 17명중 9명,공주시는 19명중 12명,천안시는 29명중 15명이 각각 재산변동이 없다는 것. 이에 대해 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계자는 『시·군의회 의원들이 서로 눈치를 보다 재산변화가 크지 않으면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위기가 확산된 탓』이라고 추측. ○채권·채무 7천만원 누락 ○…충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날 96년도 재산등록에서 재산변동 사항을 누락신고한 도소방본부 모소방서 소속 지방소방장 정모씨(59)에 대해 징계요구키로 의결. 윤리위가 도내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용을 심사해 정씨가 채권과 채무 7천만원을 누락한 채 신고한 사실을 밝혀내고 도 소방본부장에게 징계를 요구한 것. 윤리위가 재산등록과 관련,불성실 신고자에 대해 징계를 요구한 것은 지난 93년 공직자 재산등록이 시작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시 5개 구청장 가운데 3개 구청장은 지난해 자식이 운영하는 회사 등에 돈을 대주고 생활비로 사용하기 위해 예금을 인출,재산이 감소했다고 신고. 이헌구 서구청장은 자신의 아들이 경영하는 K건설사와 K호텔에 9억여만원을 투자,8억3천여만원이 줄었다고 신고했다. 또 자신의 봉급전액을 불우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주고 있는 박병호 동구청장은 자녀교육비 및 생활비로 사용하기 위해 땅을 팔고 예금 1천7백여만을 인출해 4천3백여만원의 재산이 줄었으며 전성환 중구청장은 승용차를 바꾸기 위해 예금을 찾아 2백90여만원의 재산이 감소. ○3개 구청장 재산 줄어 ○…대전시의회에서 제2대 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된 일부 의장단들은 자신의 승용차를 대형으로 바꾸고 자식들에게도 차를 사주느라 재산이 감소. 김성구 내무위원장은 지난해 자신이 타기 위한 그랜저를 구입하고 장남에게도 승용차를 사주느라 4천여만원의 예금을 찾았고,자신이 운영하는 점포시설 및 건물보수작업을 해 1억4천여만원의 재산이 감소. 이인구 문교사회위원장도 자신과 장남의 승용차를 사느라 예금을 인출했으며 송완섭 부위원장도 장남에게 자동차를 사주기 위해 예금을 사용하는 등 자신과 가족의 품위유지에 많은 돈을 지출. ○김광홍 부지사 4천만원 늘어 ○…충북도와 도 교육청의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 55명 가운데 지난 한햇동안 9명의 재산이 1억원 이상 감소한 반면 1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신고한 공직자는 단 1명. 도공직자윤리위가 도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재산등록변동내역에 따르면 주병덕 지사와 나기정 행정부지사는 생활비 및 자녀 학비 등의 지출로 3천3백75만3천원과 4백99만6천원이 각각 감소했고 김광홍 정무부지사는 봉급·이자·강사료 수입 등으로 4천98만2천원이 증가한 것으로 신고해 대조적. 40명의 도의원 가운데 김동진(2억5천5백18만3천원),오성진(1억1천6백44만2천원),김대호(2억6천93만9천원),유명호(1억3천5백만원),박학래(2억4백60만6천원),박만순(1억1천22만2천원)의원 등 12명이 1억원 이상 줄었고 김준석 의원(1억2백68만2천원) 등 13명은 증가,김춘식 의원 등 15명은 무변동으로 각각 신고했다. 도 교육청에서는 김영세 교육감이 1천4백99만7천원이 감소했고 11명의 교육위원 중에는 김정길 위원(7억2백27만1천원) 등 2명이 증가,조일환 부의장(2억5천9백56만4천원) 등 9명이 감소했다.
  • 공직자 재산변동 오늘 공개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들의 지난 한해동안 재산변동사항이 28일 265개 공직자윤리위원회별로 일괄 공개된다.
  • 15대 국회의원/재산 평균 32억9천만원/국회윤리위 공개

    ◎1억이하 14명­1백억이상 14명 15대 국회의원 2백99명의 재산신고액은 평균 32억9천5백만원으로 지난 93년 9월 첫 공개된 14대의원의 평균 26억1천만원보다 6억7천여만원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관련기사 4면〉 이같은 사실은 국회 공직자윤리위가 27일 국회 공보를 통해 공개한 15대 국회 신규재산등록 대상의원 1백84명과 지난 2월 재산변동사항을 신고한 나머지 의원들의 재산신고내역을 종합한 결과 파악됐다. 15대의원 재산신고 총액은 9천8백11억여원으로 신한국당 김석원의원이 1천3백34억8천만원을 신고,현역의원중 재산보유 1위를 차지했고 무소속 정몽준의원(7백85억5천9백만원),신한국당 김진재의원(7백3억8천2백만원)이 뒤를 이었다. 처음 신고한 의원의 평균 재산은 32억1백37만원으로 신한국당 김석원의원에 이어 자민련 지대섭의원(4백27억원),자민련 이인구의원(3백85억6천만원)이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1백억원대 이상의 재력가는 모두 14명이며 1억원이하를 신고한 의원도 14명으로 나타났다. 정당별 1인당 평균신고액은 자민련이 40억3천1백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신한국당 39억9천6백만원,국민회의 11억6천만원,민주당 6억9천5백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국회 공직자윤리위는 이날 15대 선거에 낙선한 14대의원 1백63명의 재산변동내역도 함께 공개했다.
  • 재산등록(외언내언)

    권력과 돈의 분리는 그리스시대 철학자 플라톤이래 정치의 핵심적 주제였다.통치자가 돈벌이에 몰두하면 국가에 파탄이 온다는 전제에서다.그래서 그는 상공농민들에게는 사유재산을 허용하면서도 이상국가의 철인왕이나 수호자계급에는 공산제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같은 맥락에서 공직자의 권력과 치부를 분리하기위한 재산등록 공개제도가 국회의장까지 희생시키며 개혁의 상징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지 4년째.1급이상 공직자와 의원등 6천2백여명의 재산변동사항이 세번째로 공개됐다.1억원이상 늘어난 공직자가 입법부 26명등 모두 71명이고 1억원이상 감소한 사람도 51명.2백만원 월급장이들이 한푼도 안쓰고 5년동안 고스란히 모아야할 돈이 1년사이에 늘기도 줄기도 했다는 계산이어서 보통사람들은 공연히 심사가 불편해진다. 어떤 국회의원은 주식배당금때문에 1년사이에 12억원이나 증가했고 행정부의 고위공직자도 주식투자에 힘입어 1억5천만원의 증가를 기록했다는 보도역시 보통사람들에게 재주없음을 한탄하게 하는 사례.직책상의 영향력이 작용한 것은 아닌가하는 의구심도 생긴다.관련 공무원들의 주식투자는 금지되고 있지만 그 범위를 조정할 필요도 있을 듯하다. 14대국회에서는 마지막인 국회의원들의 공개내용이 누락,은폐등 불성실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은 정치불신심화의 요인이다.어떤 의원의 목록에서 22억원상당의 부동산이 감소되고 그것이 다른 야당의원의 재산에 포함된 「이상한 일」도 그렇고 그 의원이 7억원에 이르는 부동산을 팔고도 사용처를 밝히지 않은 불성실혐의도 해명이 되어야한다.그런가하면 국회의원중 1억원이상 증가자(26명)가 지난번보다 9명이 줄고 1억원이상 감소자(38명)는 4명이 늘어나 총선자금으로 빼돌려놓은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있다고 한다.그런데도 정작 국회윤리위는 『원님 지나고 나팔부는 격』으로 총선후에나 실사에 나서겠다는 방침으로 전해진다.선출직은 임기만료전에 실사를 의무화한다든지,제도의 실효성을 보완하는 전반적인 손질이 있어야겠다.
  • 「억대증가」 투기·재테크와 “무관”/고위공직자 재산변동의 특징

    ◎거액증감/주식­부동산 처분·빚청산 주류/“의원사퇴” 이기택 총재 세비1억 「낮잠」 ▷입법부◁ 입법부의 재산공개 대상자는 국회의원 2백99명을 비롯,국회사무처와 의정연수원,국회도서관의 1급 이상 직원등 모두 3백31명이다. 지난 15일 전국구 의원직을 승계한 김사성 의원을 제외한 3백30명의 재산변동사항이 이번에 공개됐다. ○…지난해 한햇동안 1억원 이상의 재산변동이 있었다고 신고한 의원은 증가가 36명,감소가 35명으로 모두 71명.이는 지난해 증가 9명,감소 21명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 재산증가 1위는 53억1천4백만원을 신고한 김진재 의원(민자),재산감소 1위는 52억2천3백만원의 김효영 의원(민자). ○정몽준 의원 16억 김진재 의원은 부친이 회장으로 있는 동일고무벨트의 주식 1만9천여주를 배당받은데다 보유주식의 평가차익까지 발생,유가증권평가액이 무려 65억9천8백여만원 증가. 김효영 의원은 장남의 부도로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있던 대지 2백80여평,건물 1천여평짜리 빌딩을 52억여원에 매각.김의원은 그러나 93년에는 2억8천3백만원이 전재산이라고 등록. 지난해 재산증가 1위를 차지했던 정주영 현대명예회장의 6남 정몽준 의원(민자)은 주식배당금을 위주로 16억1천8백여만원 증가.정의원은 5천만원짜리 청전 이상범의 산수화등 2점의 미술품도 신고. 지난 93년 재산공개 때 민자당을 탈당한 정동호 의원(무소속)은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25억원짜리 연립주택 7채를 사들이는 등 11억3천9백만원의 재산을 증식. 김용환 의원(무소속)은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읍에 있는 임야 2천5백여평을 8억4천5백만원에 팔아 재산증식 4위를 기록.이 땅에 대한 93년 평가액은 3천3백여만원. 30억7천9백만원이 줄어든 김원길 의원(민주)은 삼성동 땅 1백80여평을 29억여원,용산구 이촌동의 64평짜리 장미아파트를 7억9천만원에 매각해 빚을 갚았다고 신고. 배명국 의원(민자)은 직접 운영하던 장복건설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비상장주식 38만7천5백주의 재산가치가 크게 떨어져 19억3천2백만원 감소. 이승무 의원(민자)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는 대지 2백여평짜리 단독주택을 25억여원에 파는등 18억7천4백만원이 줄었다고 신고. ○황의장 1억 늘어 ○…국회의장단과 여야대표들은 대부분 재산이 증가. 황낙주 의장은 봉급 1천26만원을 저축하고 부인명의 예금 7천6백74만원등 1억8백44만원이 증가.홍영기 부의장은 봉급과 판공비 8천7백60만원을 저축,이한동 부의장은 그러나 부인의 92년식 그랜저를 94년식 포텐샤로 바꿨을 뿐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무변동. 민자당의 이춘구 대표는 6천5백9만원의 예금이 늘었고 민주당의 이기택총재는 의원직사퇴서를 낸뒤 통장에 들어간 1억82만원의 세비가 고스란히 남아있다고 신고. ○…주요당직자 가운데 민자당의 김덕룡 사무총장은 장학재단에 2천만원을 출연하는등 본인의 재산은 줄었으나 의사인 부인의 재산은 늘어 전체적으로는 4백11만원 증가. 이승윤 정책위의장은 임야를 공시지가보다 낮은 값에 팔아 4억7백8만원 줄어들었고 현경대원내총무는 1천8백28만원을 저축. 민주당은 한광옥 부총재가 8천5백만원,유준상 부총재가 5천5백만원,권노갑 부총재가 4천9백만원,신순범 부총재가 3천만원 늘어났으나 유독이부영 부총재만은 은행빚으로 재산이 5백만원 감소. ○…김종필 의원은 92년식 3천㏄짜리 그랜저를 큰아들에게 물려주고 3천5백㏄짜리 뉴 그랜저를 새로 구입,박영옥여사도 90년식 그랜저를 팔고 아카디아를 새로 샀으나 전체 재산은 무변동. ○동료차 물려받아 박계동 의원(민주)은 그동안 타고 다니던 88년식 스텔라를 폐차처분하고 92년식 슈퍼살롱을 같은 당의 박정훈의원으로부터 물려받는 근검절약을 실천. 재미교포 출신인 민주당의 박지원대변인은 89년식 캐딜락과 83년식 벤츠,90년식 지프등 외국산 승용차를 모두 팔아치우고 소나타를 구입. ▷행정부◁ 행정부에서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한 공직자는 모두 24명으로 증가액에서는 김무성 내무부차관이 18억64만4천원으로 수위를 차지. 2위는 3억7천7백27만9천원이 늘어난 신성오이란대사이며 김광식인천지방경찰청장(3억4천8백33만9천원) 김석우대통령의전비서관(2억2천6백2만1천원) 유직형건설교통부기획관리실장(2억1천8백20만4천원) 한만청서울대병원장(2억9백26만6천원)이승환외무부특2급대사(2억원) 황창평국가보훈처장(1억8천3백92만1천원) 성락승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1억7천9백42만9천원) 신명호재정경제원2차관보(1억7천8백62만5천원)의 순. ○주식차액 21억원 ○…전방그룹 창업자인 김용주씨를 아버지로 둔 김무성내무부차관은 최초 재산등록때 형제들이 운영중이던 새한상호신용금고의 주식 7만9천2백주를 비상장주식 신고규정에 따라 액면가인 주당 5천원씩 3억9천6백만원으로 신고했으나 지난해 4월 주당 3만1천5백54원씩 24억9천여만원에 팔아 21억여원의 차익이 발생했다고 설명. ○…반면 1억원 이상이 줄어든 사람은 5억2백8만1천원이 줄어든 서상기한국기계연구원장등 모두 8명. 다음은 1억8천1백35만원이 감소한 이방호수협회장이고 장승우 재정경제원1차관보(1억4천1백1만8천원) 정경일 외교안보연구원연구위원(1억3천8백93만8천원) 이양호 국방부장관(1억3천7백25만원) 변승봉 한국전기연구소장(1억2천9백50만원) 이정빈 외교안보연구원장(1억2천4백34만6천원) 김중수 외무부1급상당(1억1천38만5천원)의 순. 서원장은 상속재산인 대구 산격동의 밭 8필지등을 대구시 종합유통단지에 수용당하면서 모두 34억8천만원의 보상비를 받아 은행등에 예탁했으나 세금 납부로 재산이 감소. ○김 대통령 24억원 ○…김영삼 대통령은 지난 93년말 20억8천6백만원에서 3억9천6백만원이 늘었다고 신고했는데 김대통령의 재산증가는 봉급적금으로 인한 예금증가 4천2백만원에 지나지 않는 반면 부친 김홍조옹은 수산업 수익금을 포함해 1억8천8백만원이 증가. 이홍구 국무총리는 본인 및 배우자등의 예금 및 유가증권 매각에 따른 증감으로 지난해 6월 신규 공개한 30억3천만원에서 3천5백만원이 줄었으며 이시윤 감사원장은 18억1천4백만원에서 4천4백만원,홍재형 경제부총리는 8억7천4백만원에서 4천만원,나웅배 통일부총리는 65억8천8백만원에서 6천3백만원이 각각 증가. 청와대는 한승수비서실장이 21억1천5백만원에서 8백만원,이원종정무수석비서관이 아파트를 팔아 2억6천5백만원에서 1억4천9백만원이 늘었고 박관용정치특보와 김영수민정수석비서관은 각각 8백만원과 4천4백만원이 감소. ○…공직자들의 재산변동은 예금 주식 부동산등 3개 재산변동 사유 가운데 대부분 주식과 예금으로 발생. 일부 공직자는 다른 사람의 명의로 돼 있던 부동산을 실제 소유주인 자신의 이름으로 등기하거나 이름을 빌려주었던 문중재산을 문중 이름으로 이전등기하는등의 방법으로 오해의 소지를 차단. ▷사법부◁ 대법원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27일 발표한 재산공개 대상 고위법관 1백4명의 재산변동 신고결과 윤관 대법원장을 비롯,75명의 법관이 지난해 2월의 재산공개 변동신고 당시에 비해 재산이 늘어났으며 지홍원 광주고법원장 등 24명의 경우 감소했고 나머지 6명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신고됐다. ○“고의누락 없었다” ○…윤 대법원장의 경우 예금 및 채권등을 포함,3천6백50여만원이 늘어나 총재산규모는 6억1천9백여만원으로 증가했다.윤 대법원장은 자신 명의의 채권 및 은행예금이 1천8백40여만원 증가했으며 부인 예금이 1천2백80여만원,차남은 1천5백90여만원이 증가했으나 장남과 삼남은 합계 1천70여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서울고법의 박용상부장판사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팔면서 생긴 시세차익 2억여원등 모두 2억4천9백여만원이 증가했다고 신고,재산증가액이 가장 많았다.신성택 대법관·지홍원 광주고법원장·박보무 광주지법원장·권성 서울고법부장·이상현 서울고법부장 등 6명의 고위법관은 재산증감액이 1억원을 넘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재산변동 신고를 한 공개 대상자들 가운데 고의적인 재산누락이나 편·탈법적인 재산 증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지난 21일자 인사로 인해 지법부장에서 고법부장으로 승진,추가 공개대상이 된 이창구 부산고법부장판사 등 4명의 경우 오는 3월말까지 재산공개를 위한 등록을 마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1억이상 재산증가 64명/94년/김진재의원 53억원 늘어 1위

    ◎공직자 재산 변동사항 공개 김영삼 대통령을 비롯한 입법·사법·행정부의 1급이상 고위공직자와 공직유관단체 상근임원등 모두 1천63명에 대한 재산변동사항이 27일 관보·공보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됐다. 지난 93년 재산공개제도가 도입된 뒤 두번째인 이번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 공개는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재산증감내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각급 공직자윤리위는 오는 5월까지 3개월동안 재산변동사항에 대한 실사를 벌여 허위등록 또는 불성실 등록사실등이 드러나면 경고·시정,과태료부과,신문공표등의 징계조치를 내리도록 해당기관장에게 요청한다. 이번 공개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를 빼고 재산이 1억원 이상 늘어난 공직자는 입법부 35명(김윤환 정무1장관 제외),사법부 5명,행정부 24명 등 모두 64명이다. 행정부 재산 증액규모 1위는 김무성 내무부차관으로 93년말 18억8천2백만원에서 유가증권 매각매입에 따른 수익증대로 18억1백만원이 늘어났으며 가장 많이 재산이 준 공직자는 서상기 한국기계연구원장으로 5억2백만원이 감소했다. 입법부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의원은 재산가인 김진재 의원(민자당)으로 주식배당 등으로 53억1천4백만원이 늘었으며 정몽준 의원(무소속) 16억1천8백만원,정동호 의원(무소속) 11억3천9백만원,김용환 의원(무소속) 7억2천3백만원,정재문 의원(민자당) 5억3천9백만원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 고위공직자 6천5백명/재산변동 27∼28일 공개

    행정·입법·사법 3부의 1급이상 고위공직자와 국영기업체 등 공직관련단체 상근임원,지방자치단체장및 의회의원 등 재산공개대상 공직자 6천5백여명의 재산변동사항이 오는 28일까지 기관별로 모두 공개된다. 정부및 국회·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관보와 공보등을 통해 행정부 6백29명,입법부 3백여명,사법부 1백여명 등 모두 1천1백여명의 재산변동사항을 일괄공개한다. 지난 93년 공직자재산공개제도가 처음 시작된 뒤 두번째인 이번 재산변동사항 공개에서는 지난해 12월31일을 기준으로 한햇동안 재산증감내역을 밝히게 된다.
  • “공직자 재산파동 또 오나” 긴장/「부동산 실명제」 정치권 파장

    ◎“땅이냐… 의원직이냐” 여기 저기서 속앓이 부동산실명제의 단행을 앞두고 정치권은 「제2의 공직자 재산파동」이 닥치지 않을까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재산변동사항의 신고기한이 오는 28일로 다가옴에 따라 그동안 명의신탁 방식으로 부동산을 숨겨온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는 땅을 택할지 의원직을 택할지를 고민하는 모습도 눈에 띄고 있다. 실제로 지난 93년 공직자윤리법 개정에 따른 재산등록 때 일부 의원들은 자기나 가족명의로 된 땅을 명의신탁이니 가등기니 또는 문중땅이라는 명목으로 실제로는 자기 땅이 아니라고 해명,일반인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 실명제가 시행되면 자기땅인지 아닌지를 분명히 「자수」하지 않으면 소유권이 영영 넘어가 버리게 되고 그렇다고 뒤늦게 숨겨놓은 땅을 자기 이름으로 실명화 한다면 그동안 고의로 재산을 은닉해온데 따른 법적 제재와 정치적 불명예를 감수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이와 관련,김덕용의원(민자당)은 『금융실명제에 이어 부동산실명제가 실시됨으로써 우리는부도덕한 방법으로 재산을 축적·은닉할 수 있는 출구를 봉쇄하게 됐다』고 밝히고 『하루빨리 부동산전산화를 완료,실명제를 실질적으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명의신탁한 자기나 가족의 부동산을 공직자윤리위에 자진신고한 의원은 재적 2백99명 가운데 1%에도 미치지 못한다. 국무총리를 지낸 황인성의원(민자당)은 맏아들의 31평형 아파트(1억여원)를 채모씨 명의로 신탁했다고 밝혔다.지난번 8·2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기수의원(민자당)도 강원도 평창군의 밭 2천5백82㎡(4백여만원)를 친지 정모씨 명의로 신탁했다고 밝혔다. 금진호의원(민자당)은 경북 영풍군일대 임야 2만8천4백여㎡(9백여만원)의 상속재산을 조부등의 명의로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고 유수호의원(무소속)은 대구의 친형 명의 빌딩과 밭 12억원 어치등을 자기명의로 등기이전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들처럼 이미 자진신고를 마친 의원들은 이를 실명화 하기만 하면 된다. 문제는 남에게 명의신탁한 부동산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 의원들이다.이들이 명의신탁한 부동산을 자기 땅으로 인정받으려면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쳐가야 한다. 이미 정가에서는 『민자당의 K의원이 경기도 일대의 명의신탁한 수십억원짜리 땅을 제3자 명의로 매각하기 위해 부동산업자를 물색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민주당의 L의원이 수백억원대의 숨겨놓은 땅을 소문나지 않게 팔려고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설도 있다. 민자당의 이상득정조실장은 『일부에서는 공직자윤리법의 등록대상(본인·배우자 직계존비속)이 아닌 믿을만한 친지앞으로 부동산을 실명화한 뒤 단계적으로 매각,현금화 하는 등의 편법도 동원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홍사덕의원(민주당)은 『망국적인 부동산투기를 근절시킨다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철저한 후속조치들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회의원 변동재산/3∼28일 신고 공시

    국회공직자윤리위는 30일 국회의원을 포함,4급이상 국회소속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을 새해 1월3일부터 28일까지 신고하도록 공시했다. 윤리위는 오는 2월까지 국회의원등 재산공개대상자의 변동내역을 공보를 통해 공개한 뒤 석달동안 실사를 벌여 5월말쯤 심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공직자윤리법이 지난 정기국회에서 개정됨에 따라 이번 재산심사부터는 금융실명제에 관한 긴급명령에도 불구,모든 금융기관 본점에 대해 금융자산의 내역을 일괄조회할 수 있게 돼 심사결과가 주목된다.
  • 박찬석경북대총장 등 5명 재산내역을 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영식)는 19일 이차환 교통부 중앙해난심판원장등 재산공개 신규대상자 5명의 재산내역과 퇴직자및 재산을 등록한 지 1년이 지난 9명의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이원장은 본인과 부인및 장남의 재산을 합쳐 28억8천4백23만원을 등록했고 박찬석 경북대총장은 14억2천5백99만2천원,김경중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은 9억4천3백15만6천원,장명수 전북대총장은 7억3천37만7천원,김철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은 3억6천6백2만4천원을 각각 신고했다.
  • 공직자·의원 재산변동 실사/고의누락자 없어 징계않기로

    ◎정부­국회윤리위 정부및 국회공직자윤리위는 30일 각각 전체회의를 열고 재산공개대상공직자의 올해 부동산및 금융재산변동사항신고내역에 대한 심사를 벌였으나 고의적 재산누락사실이 드러나지 않아 경고등 징계조치는 않기로 결정하고 일부에 대한 보완조치만 요구하기로 했다. 국회윤리위는 이날 부동산관련 5명,금융자산관련 4명등 9명의 국회의원에 대해 신고누락된 부분의 보완조치를 의결하고 재산변동심사를 마쳤다.
  • 공직자 6백80명 부동산 실사착수/정부 윤리위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영식)는 15일 지난달 28일 재산변동사항 신고를 마친 1급이상 고위공직자 6백80명에 대한 부동산소유자료를 관계부처로부터 넘겨받아 본격적인 실사에 착수했다. 정부윤리위는 이와 함께 금융자산의 변동이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증가내역이 없는 공직자 1백20∼1백30명에 대한 금융자산 자료를 은행등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 “부처직제개편 3월중 매듭” 지시/이 총리(국무회의:28일)

    ◎남북실무접촉제의 등 고려,의안만 심의 올들어 9번째로 열린 28일 국무회의는 국회일정과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공개및 남북실무접촉 제의등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은 탓인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의안만 심의한 뒤 1시간만에 종료. 때문에 장관들의 활발한 의견 개진없이 해당 안건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이를 이회창국무총리가 의결하는 식으로 진행. ○…이총리는 평소하던 대로 회의장을 한번 돌아본 뒤 『자,시작합시다』라며 각 부처에서 상정된 안건들을 차례로 심의 의결하고 회의 말미에 지시사항을 하달. 이총리는 지난해 12월 국무총리로 취임한 뒤 한동안은 총리실 관계자들이 써준대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 ○회를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식으로 딱딱하게 회의를 진행해왔으나 올들어서는 『시작하죠』라며 서둘러 회의를 시작하고 있다고 한 배석자가 전언. ○…황영하총무처장관은 지난 한햇동안 정부합동민원실에 접수된 6만5천4백28건의 민원 처리 결과를 보고. 황장관은 『이는 하루평균 2백27건을 처리한 셈』이라고설명하고 특히 문민정부 출범후 처음 시행하고 있는 국민제안 특별창구에 대한 국민 호응도가 높음을 강조. 황장관은 『지난 한햇동안 행정쇄신을 위한 국민들의 제안이 5천2백4건에 이르고 있다』고 부연. ○…이총리는 회의 말미에 공공요금 인상의 여파로 연초부터 들썩거리고 있는 물가문제와 각 부처가 추진중인 직제개편을 거론,해당부처가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 이총리는 『물가문제는 단순히 경제부처만의 일이 아니고 전내각의 일』이라고 강조한 뒤 『각부처는 모든 가능한 지혜를 동원,소관 분야의 품목에 대해 책임성을 갖고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것』을 지시.농축산물은 농림수산부가,서비스는 내무무,의약품은 보사부,신도시 주택가격은 건설부가 책임을 지고 적정수준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것. 이총리는 이어 『물가문제는 전문가의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상식적인 관점도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오를 수밖에 없는 것은 억제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으나 그렇지 않는 것은 최선을 다해 상승요인을 잡도록 하라』고 당부. 이총리는 『특히 물가오름세 심리의 억제에 대해서는 과소비억제,저축증대 캠페인을 통한 홍보의 역할도 크다고 본다』고 홍보의 중요성을 역설. 직제개편문제 또한 『정해진 시한인 3월중에 끝내길 바란다』면서 만일 새 조직에 운영상 문제점이 발견되면 추후에 다시 보완하고 일단은 예정된 기일 안에 마무리해 줄 것을 지시. ▲한국 토지개발공사법 시행령 개정안 ▲산업재해보상보험 특별회계법 시행령개정안 ▲개발제한구역내 행위허가안 ▲영예수여(국가안보 유공자) ▲영예수여(우호증진 외국인) ▲정부합동민원실 민원업무 처리결과 보고안.
  • 변동재산 등록의 맹점/진경호 정치부기자(오늘의 눈)

    정부공직자및 국회의원등의 등록재산 변동사항이 28일 공개됐다.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재산을 등록했을 때 빠짐없이 성실하게 신고한 사람의 재산은 숟가락이 하나 더 늘어난 것까지 공개됐다.늘거나 줄어든 재산을 놓고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도 많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일이 있다.공직자의 재산공개에 대해 상당수 국민들이 두가지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첫째는 공개된 재산이 그 공직자의 전재산일 것이라는 믿음이다.대부분의 공직자들에게 이같은 믿음은 그대로 맞는다.그러나 모든 공직자에게 해당되지는 않는다.첫등록 때 일부재산을 숨겼던 공직자는 여기서 비켜가는 것이다.숨겨둔 부동산값이 올라 수억원을 벌었더라도 공개가 되지않으므로 누구 하나 시비를 걸 수가 없다.성실신고자와 불성실신고자가 뒤바뀐 자리에 서는 셈이다. 또 하나 잘못된 생각은 재산변동사항이 공개되면 처음 재산공개때 누락된 재산도 드러날 것이라는 기대다.그러나 사실은 지난번에 누락된 재산은 변동사항이 없는 한 이번에도 공개되지 않는다.국민들은 알 길이 없다.그리고 지난해 10월 공직자윤리위의 심사결과 국회의원과 정부고위공무원등 수십명이 일부재산을 신고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재산은 지금도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는 공직자윤리법이 안고 있는 모순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공직자윤리법은 윤리위에 등록한 재산에 변동사항이 있을 때만 신고,공개하도록 돼 있다.첫 등록에 누락된 재산은 아무리 많더라도 이를 건드리지 않으면 끝내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윤리법이 이처럼 근본적인 모순을 안고 있는데도 정부및 국회 윤리위의 태도는 안타깝기 짝이 없다.성실신고를 중시해야 할 윤리위가 『법에 따라 어쩔 수 없다』고 소극적이기만 하다.결과적으로 불성실신고자를 오히려 보호하는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말대로 법에 묶여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그렇다면 답은 간단하다.공직자윤리법은 개정돼야 한다.재산목록을 누락시킨 공직자가 보호받는 모순은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그렇지 않으면 「전세계에 유례가 없는 개혁입법」이라는 윤리법은 이제더 이상 자랑거리가 못된다.
  • 행정부의 고위직 20여명/가족재산 제외… 은폐의혹

    ◎윤리위,“고지거부 타당성 조사”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영식)에 재산변동사항을 신고한 1급이상 고위공직자 가운데 20여명이 부모등 일부가족의 재산을 「고지거부」 조항을 구실로 신고에서 누락시켜 재산을 축소·은폐하려는 의도가 아니냐 하는 의혹을 사고 있다. 특히 홍철건설부제1차관보는 지난해 9월 부모재산을 포함,41억1천2백5만원을 공개했으나 이번에는 부모가 37억5천9백7만원에 대한 재산변동사항고지를 거부,본인재산 2백만원만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종석증권감독원장은 15억5천6백15만여원을 공개했었으나 이번에는 부모재산 7억2천2백96만여원과 장남재산 5천여만원의 변동내역을 제외시켰다. 9억7천7백27만여원을 공개했던 임경호내무부차관보도 이번에는 부친재산 2억1천1백26만여원의 변동사항을 신고하지 않았으며 노영찬외교안보연구원부원장(1차신고 7억4천1백76만여원)도 장남재산 1억6천9백만원의 변동사항을,이창수주필리핀대사(1차신고 28억5천8백22만여원)는 장·차남 재산 1억6천1백14만원의 변동사항을 뺀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공직자윤리위는 오는 5월말까지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대한 실사를 벌이면서 이들 공직자들의 직계존비속 재산고지 거부이유가 타당한지를 심사할 계획이다.
  • 공직자/재산변동 오늘 공개/장­차관·국회의원 등 1천9백명 대상

    정부및 국회공직자윤리위는 28일 장·차관등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등 1천9명의 재산변동사항을 관보·공보를 통해 각각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정부고위공직자 6백80명 가운데 지난해 8월 첫 재산공개이후 지난달 말까지 1억원이상 재산이 늘어난 공직자는 10명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5천만∼1억원가량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20명남짓이며 2억원을 넘는 공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산증가의 이유는 대부분 배우자나 부친의 소득증가,예금액 증가등으로 신고됐으며 부동산의 매매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지난 재산공개때보다 재산이 줄었다고 신고한 공직자는 50여명으로 이 가운데는 5천만원이상 재산이 줄어든 공무원도 5∼6명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재산공개때와 재산규모가 같다고 신고한 공무원은 1백2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 공직자 변동재산 공개

    서울시 공직자변동재산 공개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은호변호사)는 25일 이원종서울시장과 백창현시의회의장등 재산공개대상자 1백45명의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이시장은 예금이자등으로 8백63만1천원이 늘었으며 이원택부시장도 주식매입등으로 1백1만6천원이 증가했다.또 백창현시의회의장은 1억8천9백98만원2천원이 줄었으며 오유근부의장은 1억8천6백52만7천원이 늘었다. 재산이 1억원이상 늘어난 신고대상자는 시의원 9명,시교육위원 1명등 모두 10명이다.
  • 이영덕부총리 7억5천만원/남재희노동은 12억4천만원

    ◎공직자 22명 등록재산 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박영식)는 18일 이영덕통일부총리등 신임장·차관과 1급승진자 22명의 등록재산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에서 이부총리는 7억5천4백55만4천원,김숙희교육부장관은 5억3천1백36만2천원,남재희노동부장관은 12억4천1백32만8천원을 각각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명교통부장관은 6억7천5백40만9천원,박윤흔환경처장관은 6억6천5백만7천원,이상희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은 18억8천2백7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공직자윤리위는 이번 등록재산을 3개월동안 심사해 오는 5월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윤리위는 이날 올해 첫 회의를 갖고 지난달 신고마감한 공직자재산변동사항을 오는 28일 공개하기로 했다. ◎신임 장·차관 등 공직자22명 재산공개 내역 ▷이영덕 부총리겸 통일원장관◁ △본인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단독주택(대지 86평) 3억4천9백17만3천원 ▲예금 3억1천1백7만4천원등 총 6억6천24만7천원△배우자 ▲예금 3천7백89만7천원△장남 ▲예금 5천6백41만원▷김숙희 교육부장관◁ △본인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단독주택(대지 48평)1억4천7백49만8천원 ▲예금 2억5천9백5만2천원등 총 4억6백55만원△모 ▲예금 1억2천4백81만2천원 ▷남재희 노동부장관◁ △본인 ▲충북 청주시 봉명동1515 대지 192.5㎡ 5천7백75만원 ▲충북 청원군 미원면 종암리 임야·전 82,892㎡ 1억1백31만2천원 ▲충북 괴산군 도암면 노암리 임야·전 26,745㎡ 5천7백26만4천원 ▲충북 청원군 남이면 외천리 임야 41,256㎡ 8천2백50만6천원 ▲서울 양천구 신정4동 단독주택(대지 1백34평)4억7천8백20만6천원 ▲예금 2억3백44만원등 총 10억3천47만8천원△배우자 ▲예금 1억8천7백95만원△4녀 ▲예금 2천2백90만원 ▷오명교통부장관◁ △본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빌라(건평 68평)4억4천5백93만3천원 ▲예금 9천6백68만9천원 ▲용평 골프클럽등 회원권 5천7백24만원등 총 6억3천6백1만2천원△배우자 ▲예금등 3천9백39만7천원 ▷박윤흔 환경처장관◁ △본인 ▲서울 성북구 동선동5가 단독주택(대지 1백평)4억6천25만6천원 ▲충북 진천군 문백면 계산리 임야 30,885㎡ 8천6백47만7천원 ▲예금 5천6백27만6천원등 총 6억3백만9천원△배우자 ▲전남 보성군 노동면 금호리 답 4,945㎡ 1천7백30만7천원 ▲예금 4천4백69만1천원등 총 6천1백99만8천원 ▷이상희 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 △본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대지 330,9㎡ 11억4천만원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69평)6억5천만원 ▲예금 3천4백만원등 총 18억2천4백만원△배우자 ▲예금및 회원권 4천5백50만원△장녀 ▲예금 1천3백20만원 ▷최양부 청와대 농수산수석비서관◁ △본인 ▲서울 송파구 가락동 극동아파트(43평)2억1천2백만원 ▲경기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 1,294㎡등 임야 3,056㎡ 2천1백50만2천원△예금및 유가증권 1억4백74만6천원등 총3억3천8백24만8천원 △배우자 ▲예금 2천8백75만원 △장남 ▲예금 1천2백97만원 ▷정태수 내무부 지방행정연수원장◁ △본인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유원2차아파트(52평)1억9천9백만워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현대아파트 상가 6천9백76만7천원등 총2억6천99만2천원 △배우자 ▲예금 1천6백55만1천원 △장남 ▲전세권등 8천6백40만원 ▷정준호국방부차관◁ △본인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한양아파트(42평)1억5천5백만원 ▲인천시 중구 중산동 임야 3,06㎡ 8천2백65만원등 총2억6천68만9천원 △배우자 ▲예금 2천1백42만4천원 ▷김영순 정무2장관 보좌관◁ △본인 ▲예금 4천9백91만1천원 △배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임야 615㎡등 3천1백14만원 ▲서울 동작구 대방동 건물 13억8천3백41만3천원등 총18억4천2백40만6천원 ▷노우섭 감사원 사무차장◁ △본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주택(대지48평)2억6천3백32만5천원등 2억6천6백46만3천원△배우자 ▲주식 4백91만1천원 ▷강응두 감사원 국장◁ △본인 ▲강원도 원주군 신림면 용암리 임야 199,042㎡ 8천9백56만8천원등 2억3천9백82만6천원△배우자 ▲채무 1천8백만원 등 ▷윤홍선 총리 정무비서관◁ △본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우성아파트(31평)1억4천만원등 1억8천9백92만3천원 ▲경기 안성군 공도면 마정리 대지 557㎡ 3천4백92만3천원등 ▷김병호 총리 제1행정조정관◁ △본인 ▲서울 송파구 문정동 패밀리아파트(49평)3억5백만원 ▲예금 3천9백44만원등 ▷김봉헌 국세시만소장◁ △본인 ▲경북 영천군 임고면 우항리 과수원 55,242㎡ 6억3백2만2천원 ▲경북 포항시 죽도동 건물 140평 4억6천7백71만2천원 ▲서울 강남구 개포1동 경남아파트(59평)전세권 1억8천만원등 ▷김사흥 문체부 청소년정책실장◁ △본인 ▲서울 성동구 광장동 워커힐아파트(67평)3억4천7백만원등△배우자 ▲채원 1억원등 ▷조일호 농림수산부 기획관리실장◁ △본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대지 1백33평)8억4천3백93만8천원등△배우자 ▲경기 고양군 신도읍 동산리 전 3,819㎡ 2억6천3백51만1천원등 ▷강 빈 총무처 소청심사위원◁ △본인 ▲서울 도봉구 수유2동 주택(대지 44평)1억4천8백만원등△배우자 ▲예금 3천4백20만7천원 ▷백남진 법제처 법제조정실장◁ △본인 ▲서울 성북구 종아동 주택(대지 76평)1억8천5백82만7천원등△배우자 ▲경기 광명시 하안동 주공아파트(31평)전세보증금 4천5백만원등 ▷조남현 보훈처 보훈심사위원장◁ △본인 ▲서울 강서구 가양동 대아아파트(48평) 1억3천7백48만2천원△배우자 ▲예금 7천12만9천원등 ▷김문탁 경찰종합학교장◁ △본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 점포(1백22평) 4억1천22만3천원등 △배우자 ▲제주도 제주시 아라1동 목장용지 12,312㎡ 7천3백62만5천원등 ▷김동태 산림청 차장◁ △본인 ▲서울 서초구 반포2동 미주아파트(38평) 1억5천9백만원등△배우자 ▲예금등 3천2백4만4천원
  • 1급이상 재산변동내역 월말쯤 공개/공직자 재산실사 어떻게 하나

    ◎새달부터 3개월간 과세자료 추적/입각­승진 13명·퇴직 27명도 공표 전국의 재산등록대상 공직자 3만4천여명의 재산변동신고가 모두 마감됐다. 이들 가운데 재산공개대상자인 1급이상 공무원과 국회의원 지방의원등 6천9백명의 변동재산내역은 이달 안에 관보·공보를 통해 공개된다.이어 3개월동안 각 공직자윤리위에서 그 내용을 심사해 결과를 발표하게 된다. 이에 따라 빠르면 이번달말 혹은 5월쯤 고위공직자들에 대한 재산사정바람이 지난해처럼 강하지는 않겠지만 또 한차례 불어올 수도 있다.연말연시의 해이해진 분위기를 틈탄 일부 공직자들의 비정상적 축재가능성도 있어 공개및 심사결과가 주목되는 것이다. ▷행정부◁ ○…1급이상공직자 6백82명의 재산변동내역이 이달 중순쯤 공개될 전망이다.이영덕통일부총리등 신임각료와 연말에 승진한 1급공직자 13명의 재산은 처음으로 공개된다.아울러 퇴직공직자 27명의 재산변동사항도 함께 공표될 예정. 재산변동사항의 심사방법은 지난해 첫공개 때와 같다.즉 부동산에 대해서는 내무부·건설부·국세청으로부터 과세자료등을 넘겨받아 누락재산이 있는지를 확인하게 된다.예금등 동산에 대해서는 주소지와 근무지 주변의 금융기관 점포 5백여개를 임의선정해 미신고계좌여부를 점검하고 자금흐름을 추적할 계획이다. ▷국회◁ ○…정부공직자윤리위에 신고서를 제출하는 서청원정무1장관등 민자당 입각의원 4명을 뺀 국회의원 2백95명 모두가 신고를 마쳤다. 이들 가운데 공개대상자의 재산변동사항은 오는 21일 윤리위원회 전체회의를 거쳐 이달말쯤 국회공보에 게시되고 3월부터 3개월동안 실사를 받게 된다. 이번 신고는 지난해 공개 때 상당수가 홍역을 치렀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인지 여야를 막론하고 『눈에 번쩍 뛰는 케이스가 별로 없다』고 윤리위 관계자들은 말했다. 민자당의 김종필대표는 청구동자택을 포함,24억5천4백만원으로 지난8월 공개내역에 변동이 없다고 신고했다.이만섭국회의장은 처음 신고한 13억3천5백만원에서 인상된 세비와 예금이자등 2천5백만원가량 늘어나 13억6천만원이 됐다고 신고. 대부분의 의원과 여야당직자들의 재산변동액도 1백만∼1천만원가량이다. 첫신고 때 부실신고로 경고를 받은 금진호의원은 39억5천5백만원에서 세금을 내고 저축금이 조금 늘어 1천2백84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신고했다.금의원과 박재홍의원은 지난번 재산일부를 누락시켰다가 홍역을 치렀으나 이번에는 당시 누락분에 대해서는 재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법규정 때문에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등록. 결국 지난해 50∼60명의 의원들이 고의 또는 착오로 재산신고를 누락,보완통고를 받았음에도 제도상 허점으로 이들 누락분이 공개대상에서 영구히 빠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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