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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도시개발공사,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사진 공모

    김해도시개발공사,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사진 공모

    경남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12일 시민들이 생활방역을 철저히 실천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개인당 응모는 2점 이내이며 오는 6월 8일까지 접수한다. 이미 입상한 디자인, 다른 사람의 작품을 표절하거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디자인 등은 응모할 수 없다. 공모내용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30초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에,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등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실천과 관련된 사진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작은 창의력, 효과, 구도, 내용, 색채 구성 및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대상 1명, 금상 2명 등 모두 10명을 선정해 김해사랑상품권(1만~10만원)을 시상한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선정된 사진은 김해체육관과 3개 스포츠센터 등에서 전시회를 열어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홈쇼핑 제품의 특허 허위 표시 심각

    홈쇼핑 제품의 특허 허위 표시 심각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특허 등 지식재산권 허위표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허청은 12일 홈쇼핑 온라인몰을 대상으로 지재권 허위표시를 조사한 결과 54개 상품, 106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소비 문화 확산으로 홈쇼핑이 이용이 늘면서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지재권 허위표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위반 내용을 보면 등록이 거절된 출원번호 표시가 61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멸한 지재권 번호 표시 380건, 상표나 디자인을 특허로 표시하는 등 권리 명칭 잘못 표시가 70건 등이다. 특허청은 적발된 1068건에 대해 지재권을 올바르게 표시하도록 고지하고 게시물 삭제, 판매 중지 등 시정조치를 내렸다.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정연우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며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지재권 표시에 대한 조사를 강화해 공정한 상거래 질서가 형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BTS 소속사 빅히트, 방시혁 책임경영 체제로

    BTS 소속사 빅히트, 방시혁 책임경영 체제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키워 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빅히트)가 방시혁 대표를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한다. 빅히트는 지난달 20일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의장 및 단독 대표이사로 방시혁 대표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빅히트 이사회 의장은 이전에도 방시혁 대표가 맡아왔으나 윤석준 대표와 공동 대표이사 체제였다. 그러나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방 의장이 이사회 의장과 단독 대표이사를 겸직하는 체제로 바뀌었다. 방 의장은 앞으로 빅히트를 진두지휘하며 핵심 사업 및 중요 사안에 대해 신속한 대응과 의사결정을 주도한다. 또 프로듀서로서 빅히트 멀티 레이블의 음악 제작 및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책임진다. 빅히트는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는 엔터 산업의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책임경영을 강조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이번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공동대표 체제에서 사업 부문을 총괄해온 윤석준 전 대표는 글로벌 부문 CEO(최고경영자)를 맡아 해외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이끈다. 공연과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사업 등 기존 업무 영역을 북미·일본을 중심으로 글로벌 규모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빅히트는 최근 미국 법인 빅히트 아메리카를 설립했으며 앞서 일본 법인 빅히트 저팬도 설립했다. 빅히트는 “윤석준 CEO는 미국 법인을 기반으로 현지의 톱 클래스 기업과의 파트너십 및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원 전 넥슨코리아 CEO를 국내 조직을 책임지는 헤드쿼터(headquarter·HQ) CEO로 영입했다. 박 신임 CEO는 고속성장하는 빅히트의 기업 고도화와 조직 안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악질 체납자 끝까지 추적·징수

    악질 체납자 끝까지 추적·징수

    “‘악질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한다.”서울본부세관은 11일 자기 상속지분을 포기하는 방식으로 고의적으로 체납처분을 회피한 고액체납자 A씨에 대한 ‘사해행위 취소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사해행위 취소소송은 국세 징수를 피하기 위해 재산권을 목적으로 행한 법률 행위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이다. A씨는 의류수입업체를 운영하며 수억원의 관세를 체납했으나 본인 명의로 된 재산이 없었다. 그러나 서울세관 체납전담팀은 추적을 통해 서울 서초 방배동 고급빌라를 A씨를 제외한 형제들의 공동 소유한 사실을 확인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A씨와 형제들은 체납세금으로 부친의 상속재산인 고급빌라가 압류될 위기에 처하자 A씨가 상속을 포기하고 형제들이 분할 상속받는 방법으로 대응했다. 그러나 법원은 “상속인의 지위가 발생한 이후 이뤄진 상속재산 분할협의는 ‘상속포기’로 볼 수 없다”고 판결해 A씨가 포기한 상속분을 체납액으로 회수가 가능해졌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체납 처분 면탈이나 회피를 목적으로 상속자들이 협의해 상속재산을 변칙 상속해도 사해행위 취소소송 대상이 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며 “수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도 세금을 내지 않으려는 얌체 체납자들에 대해 친인척 재산까지 추적해 환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세관은 코로나19 사태로 분할납부가 곤란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감액 및 재난지원금 가맹 소상공인 대상 추심활동 완화 등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카톡이 카카오 역대 최고 실적 이끌었다

    카톡이 카카오 역대 최고 실적 이끌었다

    1분기 매출 8684억·영업이익 882억원 쇼핑·광고 수익 등 톡비즈 매출 77% 성장 웹툰 결제 등 유료 콘텐츠 부문 30% 증가‘코로나19 불황’ 속에서도 카카오가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밖에 안 나가는 ‘집콕’이 늘면서 카카오톡 이용량이 급증한 덕을 톡톡히 봤다. 지난해 약 6500억원이었던 카카오톡 관련 사업 매출이 올해는 연간 1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 매출 8684억원, 영업이익 88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219% 증가해 양쪽 모두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률도 2015년 1분기(17.2%)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10.2%)를 회복했다. 경기 침체로 포털 쪽 광고 수익이 다소 줄었지만 카카오톡이 성장을 이끌었다. 카카오톡 플랫폼을 이용한 쇼핑, 이모티콘 판매, 광고 수익(톡보드) 등의 ‘톡비즈’ 매출은 지난해 동기보다 77% 성장한 약 2247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국내 카카오톡 월간 순이용자(MAU)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만명, 지난해 4분기보다는 33만명 늘어난 4519만명을 기록한 덕에 관련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를 수 있었다. 카카오톡의 단체통화 시간은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페이스톡(영상통화)과 보이스톡(음성통화) 사용량도 함께 늘어났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이번 분기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으로 직접적인 대면 소통이 어려워지며 카카오톡을 통한 이용자들의 소통이 더욱 활발히 이뤄졌다”면서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정점에 달했던 2월 말에는 카카오톡 내 ‘채팅탭’ 이용 시간이 (올해 1분기 중) 주간 최고치를 경신했고 수발신 메시지양도 확대됐다”고 말했다. 여 대표는 “팬데믹 이후 우리 생활방식의 디지털 전환이 보다 가속화될 것”이라며 “‘톡비즈’ 매출의 50% 성장 전망과 (연간) 1조원 매출은 충분히 낙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집콕’이 늘면서 웹툰, 음악, 게임 등 콘텐츠 부문의 매출도 약 426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 성장했다. 이 중에서도 웹툰 결제가 주축을 이루는 유료 콘텐츠 부문은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의 인기를 앞세워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9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여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는 유료 콘텐츠의 해외 비중이 국내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올해 대만, 태국, 중국까지도 사업의 발판을 마련해 글로벌 기반 ‘K스토리’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헌재 “어린이 통학버스에 ‘운전자 외 보호자 동승’ 규정은 합헌”

    헌재 “어린이 통학버스에 ‘운전자 외 보호자 동승’ 규정은 합헌”

    어린이 통학버스에 운전자 외의 보호자가 반드시 함께 타도록 한 법률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 헌재는 학원 운영자 황모씨 등이 도로교통법 53조 3항이 위헌이라고 확인해 달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기각(합헌) 결정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조항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사람은 통학버스에 보호자를 함께 태우고 운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어학원과 태권도장을 운영한 청구인들은 이 조항이 영업의 자유와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그러나 헌재는 “청구인들의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며 합헌으로 판단했다. 헌재는 “어린이 통학버스의 동승 보호자는 승·하차 시 뿐만 아니라 운전자만으로 담보하기 어려운 ‘차량 운전 중’ 또는 ‘교통사고 발생 등의 비상상황 발생 시’ 어린이 등의 안전을 효과적으로 담보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에게 어린이 등을 보호할 의무까지 부과하는 것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에 부족하므로 별도 동승 보호자를 두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본 입법자의 판단이 불합리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보호자 동승 조항이 작동한 뒤인 2018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수 대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처음으로 1%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법 조항이 효과가 있었던 점도 판단 근거가 됐다. 헌재는 “어린이나 영유아는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조절하거나 바꿀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해 보다 엄격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타다 금지법’ 결국 헌법재판소 간다

    ‘타다 금지법’ 결국 헌법재판소 간다

    승차 공유 플랫폼 타다의 운영사인 VCNC가 이른바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개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운수법)이 기본권을 침해했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VCNC는 “개정 여객운수법이 타다 서비스를 사실상 금지해 헌법상 권리인 행복추구권과 평등권, 기업활동의 자유, 재산권, 직업수행의 자유 등이 침해돼 지난 1일 헌법소원을 청구했다”고 5일 밝혔다. VCNC는 타다와 같은 승합자동차 임차 서비스의 목적을 관광으로 제한하고 사용 시간은 6시간 이상이거나 대여·반납 장소는 공항·항만으로 제한한 개정법 제34조 2항 1호를 헌법소원 이유로 들었다. VCNC는 “이용자의 이동수단 선택이 제한돼 행복추구권으로서의 자기결정권이 침해됐다”면서 “운전자를 알선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이동 목적이나 시간, 장소에 따라 차별적으로 허용해 평등권도 침해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타다 사업을 하는 쏘카와 VCNC가 주무 부처와의 협의에 따라 적법하게 운영한 사업을 사후적으로 금지해 신뢰 보호의 원칙을 위반했고 이로 인해 타다 사업이 불가능해져 기업활동의 자유와 재산권, 직업수행 자유까지 침해됐다”고 강조했다. VCNC는 지난 3월 개정 여객운수법의 국회 통과로 렌터카에 기반한 승차 공유 서비스가 사실상 금지되자 핵심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 운영을 중단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타다 금지법’ 결국 헌법재판소로…헌법소원 제기

    ‘타다 금지법’ 결국 헌법재판소로…헌법소원 제기

    “타다금지법, 행복추구권·기업활동자유 침해”타다 운영사 VCNC, 헌법소원 제기 승차 공유 플랫폼 타다 운영사 VCNC가 이른바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민 기본권과 기업 재산권 등을 침해한다고 헌법소원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월 국회가 개정한 타다금지법에 위헌적 소지가 많으니 헌법재판소가 이를 판정해달라는 주장을 했다. 5일 VCNC는 “개정 여객 운수법이 타다 서비스를 사실상 금지해 헌법상 권리인 행복추구권과 평등권, 기업활동의 자유, 재산권, 직업수행의 자유 등이 침해돼 지난 1일 헌법소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VCNC는 승합자동차 임차 서비스의 목적을 관광으로 제한하고, 사용 시간은 6시간 이상이거나 대여·반납장소는 공항·항만으로 제한한 개정법 제34조 2항 1호를 헌법소원 이유로 들었다. 또 VCNC는 “이용자의 이동수단 선택이 제한돼 행복추구권으로서의 자기 결정권이 침해됐다. 운전자를 알선받을 수 있는 권리를 이동 목적이나 시간, 장소에 따라 차별적으로 허용해 평등권도 침해됐다”며 “타다 사업을 하는 쏘카와 VCNC가 주무 부처와의 협의에 따라 적법하게 운영한 사업을 사후적으로 금지해 신뢰 보호의 원칙을 위반했고, 이로 인해 타다 사업이 불가능해져 기업활동의 자유와 재산권, 직업수행 자유까지 침해됐다”고 강조했다. VCNC는 지난 3월 개정 여객운수법의 국회 통과로 렌터카에 기반한 승차 공유 서비스가 사실상 금지되자 핵심 서비스인 타다 운영을 지난달 중단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지재권 사업화 등 활용 촉진위해 ‘특허박스’ 도입 필요

    특허 등 창출된 지식재산권의 기업간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서는 성과물 활용에 대한 지원책인 ‘특허박스’ 도입이 시급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0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 국가지식재산위원회에 제출한 ‘특허박스제도의 국내 도입을 위한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연구개발(R&D) 투자와 특허 출원·등록 등 양적 성장에도 개발 기술과 IP의 기업 간 이전이나 사업화를 통한 경제적 이익 창출은 미흡했다. 2017년 기준 R&D 투자는 696억 달러 규모로 세계 5위, 특허 출원은 20만 4000여건으로 세계 4위에 달했다. R&D를 통한 기술개발 및 지재권의 권리화, 사업화를 통해 경제적 수익을 내는 데는 시간과 비용이 드는 데다 성공 확률도 낮아 기대수익률을 높여줄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의 R&D 관련 조세지원제도는 연구·인력개발비 등 연구개발 활동에 집중돼 있고 연구개발 성과물 활용에 대한 지원은 미미했다. 특허박스제도는 특허 등 지재권을 사업화해 발생한 소득에 대해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제도다. 자국 내 기업의 R&D를 촉진해 혁신기반 기술 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 목적이다. 지재권을 소유한 다국적 기업의 투자유치 유도 및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도 기대된다. 그동안 제도 도입 및 개선이 추진됐지만 반영되지 않았다. 원인으로 연구개발활동에 대한 조세 지원에 성과물의 사업화 지원에 따른 중복적인 조세 혜택과 세수 감소, 대기업 혜택 집중, 조세 회피 등을 들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적용을 중소기업으로 제한하고, 국가 전략산업 및 해외에서 국내로 리턴하는 기업 등으로 적용을 한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특허박스 도입에 따른 세수 감소는 사업화 촉진으로 기업 수익이 증가해 세수를 높일 수 있는 효과로 상쇄가 가능하다. 더욱이 특허박스에 의한 법인세 인하는 소득 총액이 아닌 특허가 기여한 순소득에만 적용하는 방식이다. 지식재산연구원 조상규 박사는 “지난해 한일 무역 갈등에서 우리의 산업 혁신 역량 부족이 확인됐다. 전면 시행이 부담된다면 시범적용 후 보완하는 방식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이창균 의원, 훼손지 정비사업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이창균 의원, 훼손지 정비사업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본회의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창균(더불어민주당·남양주5)의원이 대표 발의한 ‘훼손지 정비사업 불합리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이 29일 제34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훼손지정비사업은 그린벨트에서 동·식물 관련 시설로 허가를 얻은 후 창고 등 다른 용도로 사용 중인 토지를 일정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 합법적인 물류창고로 용도변경을 해 주는 사업으로 올해 12월까지 유효하지만 신청이 저조한 상황이다. 주요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 예규 제40호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는 농지 등의 처분 관련 업무처리요령’ 개정 ▲도시공원 부지로의 기부채납이 가능하도록 지자체는 도시공원 부지 적극 제공 및 민간공원 추진자에 의한 도시공원 조성 활성화 방안 모색 ▲흩어진 훼손지 면적 30% 범위내의 비훼손지를 정비사업구역에 포함할 수 있는 규정 마련 ▲정비사업 시행 후에도 존치 가능한 건축물은 존치 가능하도록 한 규정의 실질적 이행 ▲정비사업의 유효기간 적용시점에 대한 명확한 규정 마련 ▲정비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소규모 토지주들을 위한 대책방안 마련 ▲최근 개정 법규정을 반영한 정비사업 가이드라인 지침 정비 등이다. 이 의원은 “현재의 제도는 실효성이 전혀 없다며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오랜기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한 해당 주민들이 실질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반영한 제도개선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채택한 건의안을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경기도 도시주택실, 경기도내 해당 시·군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허청 6급 심사관 채용 50% 확대…하반기 38명 선발

    특허청이 올해 경력직 6급 심사관을 지난해보다 50% 늘어난 61명 선발한다. 29일 특허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일반직공무원 6급(심사관) 23명을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 38명을 추가 선발한다. 심사관은 발명가나 기업이 창출한 특허·디자인·상표 등 산업재산권이 법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평가해 권리를 부여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석사 이상 학위 또는 변호사·변리사·약사 등 전문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연구 개발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을 심사관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다. 상반기 채용에는 총 385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화학분야가 8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일반환경이 32대 1로 뒤를 이었다. 응시자 평균 연령은 37.1세로 30대가 55%인 212명을 차지했고, 성별로는 남성이 65%인 249명으로 집계됐다. 박사 학위자는 172명, 변리사 7명, 변호사는 1명이 응시했다. 하반기 원서 접수는 5월 12~1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채용 인원은 행정직 13명과 기술직 25명이다. 직렬별로는 상표 11명, 디자인 2명을 비롯해 일반기계 5명, 의료기술 3명, 전산개발 2명 등이다. 6급 심사관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과 관련한 내용은 특허청 홈페이지(http://www.kipo.go,kr)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이주완 포스코경영硏 연구위원 ‘마퀴스 후즈후’ 14년 연속 등재

    이주완 포스코경영硏 연구위원 ‘마퀴스 후즈후’ 14년 연속 등재

    이주완(53)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이 ‘2020 마퀴스 후즈후 인 더 월드’에 1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마퀴스 후즈후 사전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이 위원은 지난해 있었던 한국의 반도체 불황을 1년 전에 정확히 예측한 국내 최고의 정보기술(IT) 전문가로 명성을 얻고 있다. IBC에도 2008년 이후 세계 100대 전문가, 세계 100대 엔지니어 등 8회 등재됐다. 2012년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 왕실 행사에 초청받기도 했다. 서울대 금속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 위원은 SK하이닉스에서 반도체 핵심 공정을 연구하다가 과학기술부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등으로 자리를 옮겨 지식재산권, 국제기후협약, 스마트금융 등 분야에서 활약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여기는 중국] 구찌, 샤넬 등 짝퉁 와르르…무려 8톤 유통시킨 조직 적발

    [여기는 중국] 구찌, 샤넬 등 짝퉁 와르르…무려 8톤 유통시킨 조직 적발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무단으로 도용, 유통한 일당 50명이 중국 공안에 붙잡혔다. 지난해 9월부터 무려 8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적발된 이들 일당이 제작, 유통한 ‘가짜’ 명품은 무려 8톤에 달했다. 상하이 공안국은 해외 명품 브랜드를 위조한 가방, 모자, 스카프, 시계 등을 유통시킨 일당과 이들이 운영한 생산 공장 12곳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하이 공안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무렵 중국 광둥성 둥관(东莞) 일대에 불법 위조 상품 조직 일당에 대한 신고가 있은 후 약 8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공장 라인 12곳, 생산 및 유통 지점 12곳 등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찾아낸 위조품 중에는 해외 명품 가방을 그대로 본 뜬 가방 1만 3000개, 위조 스카프 2만 장 등으로 확인됐다. 만일의 경우 해당 상품들이 유통됐을 시 총 가격은 약 2억 위안(약 350억 원) 규모다. 가짜 ‘명품’ 제작 업자 추적 전담반은 현지 공안국과의 협조로 위조품 생산, 판매 등을 일삼은 일당 50명을 일시에 적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대규모 조직원 적발 사례는 모조품 불법 유통 업체 적발 단일 사건 중 가장 큰 규모로 전해졌다. 실제로 이에 앞서 공안국은 지난해 10월부터 위조품 제작 일당 추적 전담반을 구성, 장 모 씨로 알려진 위조 가죽 제작 업자와 주 모 씨로 불리는 판매 조직원에 대해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해당 조직에 대한 신고를 받았던 공안국은 광둥성 광저우에 거주했던 주 씨 일당의 인상착의와 신상 정보 등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들을 수색, 생산 및 판매 조직원 일당 50명을 일망타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공안 수사 결과 장 모 씨 등 일당은 광둥성 둥관 일대에서 총 12곳의 가죽 원단 공장을 운영, 해외 유명 브랜드 △루이비퉁 △샤넬 △구찌 등의 로고가 적힌 가죽을 불법 생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에 붙잡힌 주 모 씨는 또 다른 조직원이었던 서 모 씨로부터 가죽 및 원단을 구매, 광저우(广州)와 사오관(韶关) 등의 지역에서 가짜 유명 브랜드 가방 완제품을 생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가짜’ 명품은 일명 정 모 씨로 불리는 또 다른 조직원의 책임 하에 온·오프라인 매장과 위챗(wechat) 등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유통됐다. 상하이 공안국은 이번에 붙잡은 조직원 50명에 대해 상표등록법 위조혐의를 적용하고 추가 여죄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상하이 공안국은 사건과 관련해 “지적재산권과 상표법 보호 등을 위해 소비자들은 브랜드 정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유통 업체 등을 통해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가짜 제품을 생산, 유통하는 조직에 대해서는 자비 없이 수사하고 엄격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특허심판원 심판관에 김태선 변리사

    특허심판원 심판관에 김태선 변리사

    정부 헤드헌팅을 통해 발굴된 여성 민간 전문가가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관에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와 특허청은 김태선(47) 전 특허법인 아이피매그나 대표변리사를 정부 헤드헌팅으로 발굴해 개방형 직위인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6부 심판관에 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심판6부 심판관은 2차전지·나노 소재 등 화학 분야 지식재산권 취득·보호 관련 분쟁을 해결하는 특허심판을 담당한다. 판례 조사·분석, 기술·시장 동향 파악, 조직·행정관리 총괄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김 신임 심판관은 약 16년간 삼성SDI와 특허법인에서 화학 분야 특허출원 소송 업무를 해 왔다. 삼성SDI에서는 2차전지 배터리 구조 관련 특허를 획득해 특허청장상을 받기도 했다.
  • 특허심판원 심판관에 김태선 변리사

    정부 헤드헌팅을 통해 발굴된 여성 민간 전문가가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관에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와 특허청은 김태선(47) 전 특허법인 아이피매그나 대표변리사를 정부 헤드헌팅으로 발굴해 개방형 직위인 특허청 특허심판원 심판6부 심판관에 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심판6부 심판관은 2차전지·나노 소재 등 화학 분야 지식재산권 취득·보호 관련 분쟁을 해결하는 특허심판을 담당한다. 판례 조사·분석, 기술·시장 동향 파악, 조직·행정관리 총괄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김 신임 심판관은 약 16년간 삼성SDI와 특허법인에서 화학 분야 특허출원 소송 업무를 해 왔다. 삼성SDI에서는 2차전지 배터리 구조 관련 특허를 획득해 특허청장상을 받기도 했다.
  • 삼성전자, 5G 국제 특허도 선두로 ‘우뚝’

    삼성전자, 5G 국제 특허도 선두로 ‘우뚝’

    삼성전자가 전 세계 기업 가운데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는 24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독일 베를린대학교와 지적재산권 조사업체인 아이플리틱스가 지난 1월 실시한 ‘5G 표준 특허 선언에 대한 사실확인’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독일연방 경제에너지부에서 공식 승인을 받은 연구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미국특허상표청(USPTO), 유럽특허청(EPO), 특허협력조약 가운데 최소한 한 곳 이상에 제출한 5G 출원 특허는 2633건이었다. 이 가운데 등록이 완료된 5G 특허는 1728개에 이른다. 핀란드의 통신장비 기업 노키아가 특허 출원 2074개, 등록 완료 1584개로 2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특허 출원 2236개, 등록 완료 1415개로 3위에 올랐다. 뒤이어 중국 화웨이와 ZTE가 각각 4, 5위로 뒤를 이었다. 중국 화웨이의 경우 출원 특허는 2342개, 등록 완료 특허는 1274개였다. ZTE는 출원 특허가 1878개, 등록이 완료된 특허는 837개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5G 특허는 기업의 5G 기술력을 가늠하는 척도로 이를 통해 각 회사의 5G 투자, 기술 선도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성현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 전무는 “이는 끊임없이 5G 기술 혁신을 한 결과로 앞으로도 5G와 차세대 통신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여기는 중국] 방역 효과 없는 ‘짝퉁 마스크’ 4800만개 팔렸다

    [여기는 중국] 방역 효과 없는 ‘짝퉁 마스크’ 4800만개 팔렸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1153건의 ‘가짜’ 마스크 판매 사건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공안부 조직사건 검거 단속반은 지난 15일까지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총 4800만 개의 가짜 마스크가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됐다면서 24일 이 같이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1153건의 사건은 당국에 제조업 신고 및 품목 허가를 받지 않은 가짜 방역 물품 유통 사건이다. 이와 관련, 지난 15일까지 적발된 범죄 조직단의 수는 약 885개, 관련 불법 조직사범은 무려 2587명에 달했다. 1153건에 달하는 사건은 모두 코로나19 사태 이후 발생한 것으로, 이 시기 중국 전역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 가짜 마스크의 수는 4800만 개, 알코올 소독액 판매액은 무려 3억 위안에 달했다. 이와 관련, 공안부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짜 마스크 제조 및 유통 등 방호용품 관련한 불법 행위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특히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마스크, 방호복, 장갑, 위생소독용품, 해열 진통제, 항바이러스 의약품 등 가짜 상품을 제조, 판매한 조직들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할 것이라는 입장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에 붙잡힌 불법 조직단 가운데는 다국적 제약회사의 의료품을 무단으로 위조, 유통한 업체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부 측은 다국적 제약회사 의약품을 위조해 판매한 일당의 경우 지적재산권 침해 범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지식재산권 침해 사건으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중국 당국은 최근 ‘가짜 약’ 척결을 위해 제조 및 유통 사범에 대한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공안은 지난해 기준 약 3만 9000건의 가짜약 제조 사건을 적발, 약 6만 5000명을 잡아들인 바 있다. 당시 중국 당국이 이들을 적발하기 위해 쏟아 부었던 단속 비용은 무려 352억 위안(약 6조 700억 원)에 달했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해 최고인민법원과 인민검찰원은 위해약품안전형사사건과 관련해 엄중 처벌 대상이 되는 가짜약 사범들의 범위를 구체화했다. 이를 통해 가짜 약 제조에 자금 및 기술 지원, 원료 제공, 광고 선전 등에 관련된 사람들에 대해서도 공범으로 중형을 선고해오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위중한 상태에 빠진 환자와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 등을 대상으로 한 가짜약 제조 판매자에 대해서는 중형을 선고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유지해오고 있다. 또한 공안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 35개 국가의 법 집행 부서와의 소통을 강과, 가짜 약 위조 업체와 운반책 등에 대해 국제법에 대해 엄중히 다스릴 것이라고 밝혔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 자회사 ㈜바이오젠텍,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 자회사 ㈜바이오젠텍,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자회사인 ㈜바이오젠텍의 분자진단키트(BZ QPCR COVID-19 kit)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바이오젠텍의 분자진단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COVID-19)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민감도 및 특이도가 우수해 전염성바이러스 검출의 표준검사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RT-PCR(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 방식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핵심유전자 2종을 90분 이내에 동시 검출 할 수 있고, 중앙검사실에서의 대량검사뿐 아니라 환자 인근 지역검사시설에서의 신속한 검사도 가능하다고 알려진다.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 측은 바이오젠텍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수출허가를 받음에 따라 해외 각국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요청에 본격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바이오젠텍과 총판계약을 체결하여 진단키트의 해외판매를 전담키로 했다. 현재 구축되어 있는 102개국 66개의 해외대리점 공급망을 활용해 바이오젠텍 진단키트의 수출을 추진하며 유럽과 미국의 현지법인을 통한 영업과 기술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도 함께 추진한다. 바이오젠텍 역시 분자진단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의 신규사업 분야와 생산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포부다. 한편 바이오젠텍은 분자진단과 혈액진단에서의 혁신적 진단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응급의료 및 현장 진단에 필요한 독자적인 체외진단 시스템을 상용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도 창업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지원 확대

    경남도 창업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지원 확대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창업기업의 자금난 해소 등을 위해 ‘2020년도 창업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지원사업’을 확대해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당초 사업예산 3억원에 추가경정예산 3억원을 증액해 모두 6억원(시군 50%부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원 인원도 당초 최소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났다. 창업기업 고용인력 지원사업은 창업기업의 신규고용 창출과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신규 투자를 하고 고용을 창출한 창업 7년 미만 도내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1인당 월 50만원씩 6개월 간 최대 300만원까지 인건비를 보조한다. 1개 기업 당 최대 10명까지 지원한다. 신규투자로 인정되는 투자범위는 ●비주거용 건물의 건축비 ●도로·항만·상하수도·전기·통신 시설의 토목 구조물 설치비 ●연구용기자재 및 기계·장비 구입비 ●지적재산권 매입비 등이다. 근로자수 1~49인 기업은 최소 5000만원 이상, 50~149인 기업은 1억 5000만 원 이상, 150~299인 기업은 3억원 이상을 신규로 투자한 뒤 1명 이상 신규 고용이 있어야 한다. 구비서류를 갖춰 사업장이 있는 시·군 담당부서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홈페이지나 시·군 홈페이지에 공고된 ‘2020년 창업기업 신규고용인력 보조금 지원계획’을 참고하면 된다. 김기영 경남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신규투자와 신규고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창업기업 신규 고용인력 보조금 확대 지원이 고용을 유지하고 기업 경영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48개 업체에 신규 고용된 근로자 261명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해 창업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SKT·넥슨 함께 달린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SKT·넥슨 함께 달린다

    SK텔레콤과 넥슨이 게임사업에서 ‘전방위 초협력’에 나선다. SK텔레콤과 넥슨은 앞으로 두 회사가 보유한 콘텐츠와 상품 서비스를 함께 마케팅하고 투자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이 그간 클라우드게임, 오큘러스VR 등을 운영해 왔던 경험과 넥슨의 게임산업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게임 산업 콘텐츠 확장은 물론 5세대(5G) 이용자들을 위한 실감 서비스 체험 확대가 이뤄질 전망이다. 두 회사는 곧 출시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에 대한 공동 마케팅으로 협력을 본격화한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넥슨의 인기 지식재산권(IP) ‘카트라이더’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작한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SK텔레콤은 또 넥슨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인 ‘다오’와 ‘배찌’의 IP를 활용해 픽셀리티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크레이지월드 VR’ 게임 베타 서비스를 지난 2월에 오큘러스를 통해 내놨는데 이 역시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VR게임과 클라우드 게임의 등장으로 게임 분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1등 게임사 넥슨과 SKT의 기술, 마케팅 협력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향한 도전과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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