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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동준, 기동민 공천 항의 난입 “20년 지기도 갈라놓았다” 기동민 전 부시장 입장은?

    허동준, 기동민 공천 항의 난입 “20년 지기도 갈라놓았다” 기동민 전 부시장 입장은?

    허동준, 기동민 공천 항의 난입 “20년 지기도 갈라놓았다” 기동민 전 부시장 입장은? 7·30 재·보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동작을(乙) 후보로 전략공천된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8일 “당의 결정을 수용하기로 했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3일 공천 발표 후 ‘침묵’을 지켜온 기동민 전 부시장이 당 방침을 수락함에 따라 동작을 공천 파동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이 지역에 출마했던 ‘운동권 20년 지기’인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이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반발해온 만큼 허 전 지역위원장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기동민 전 부시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 앞서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무엇이 옳은가를 놓고 며칠 밤을 뜬 눈으로 지새웠다”면서 “처음에는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큰 용기라 생각했지만 여기서 멈춘다면 제 스스로가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이번 재보선의 엄중함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독선과 독주, 불통으로 상징되는 박근혜정부를 심판하고 국민과 더불어 새로운 희망을 일구는 게 더 큰 용기라고 생각했다”며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당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며 어떤 순간에도 물러나지 않고 정면돌파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백척간두진일보’의 심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며 “김대중 노무현 김근태 정신을 이어받아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울의 변화,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방선거 모토를 거론하며 “동작에서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이 순간부터 혼신의 힘으로 동작만 보고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기동민 전 부시장은 공천을 둘러싼 당내 논란을 염두에 둔 듯 “여전히 마음이 무겁다. 제 결정으로 인한 그 어떤 호된 비판도 피하지 않고 맞겠다”며 허 전 위원장에게 “평생의 빚을 지게 됐다. 끝까지 노력해서 반드시 함께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지역 출마 방침을 밝힌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다면 선의의 경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허동준 전 지역위원장과 지지자들이 당의 공천에 항의하며 난입해 소동이 일기도 했다. 허 전 위원장은 “20년지기 친구를 갈라놓는 패륜적 정당”이라며 기자회견을 막았다. 또 “왜 기동민이 책임져야 하냐. 안철수, 김한길 대표가 와서 책임져라. 20년지기 민주화 세력을 갈라놓고, 486 세대가 다 죽는 처사”라면서 “절대 인정할 수 없는 패륜적 결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동민 전 부시장은 이를 본 뒤 뒷문으로 조용히 빠져나갔다. 네티즌들은 “기동민 허동준 기자회견 아수라장 이렇게 될 줄 알았다”, “기동민 허동준 공천 때문에 20년 지기가 갈라서는구나”, “기동민 허동준 출마선언하는 자리인데 저렇게 아수라장을 만들어놓으면 어떻게 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노회찬 동작을 출마, 천호선은 수원정(영통) 출마…7·30 재보선, 다자 구도

    노회찬 동작을 출마, 천호선은 수원정(영통) 출마…7·30 재보선, 다자 구도

    ‘노회찬 동작을 출마’ 노회찬 동작을 출마 소식이 전해졌다.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가 7일 서울 동작을 출마를 선언했다. 정의당은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가 동작을에 출마하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5곳과 광주 광산을에 출마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원정(영통)에 천호선 현 대표, 수원병(팔달) 이정미 대변인, 수원을(권선) 박석종 전 국민참여당 전자정당 위원장, 김포 김성현 경기도당 위원장, 광주 광산을 문정은 청년부대표가 출마한다. 정의당 이정미 대변인은 “이번 7.30 재보궐 선거에서 제 3정당으로서의 정치적 위상을 확보해 진보대표정당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라며 “수도권에 적극 후보를 출마시키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노회찬 전 대표와 천호선 대표가 출마를 결정하면서 7.30 재보선은 여 대 야의 경쟁뿐 아니라 야 대 야의 경쟁도 치열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천·곡성 서갑원vs이정현 “盧의 남자·朴의 남자 맞대결”

    순천·곡성 서갑원vs이정현 “盧의 남자·朴의 남자 맞대결”

    순천 서갑원vs이정현 “盧의 남자·朴의 남자 맞대결” · 30 전남 순천·곡성 보궐선거가 6일 ‘박근혜의 남자’와 ‘노무현의 남자’간 대결로 여야간 대진표가 확정됐다. 전남 곡성 출신의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일찌감치 새누리당 후보로 나선 가운데 순천에서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서갑원 전 의원이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본선 출전티켓을 따냈다. 새정치연합의 전통적 텃밭으로 여겨져 ‘싱거운’ 승부가 예상됐던 이 곳이 갑자기 전체 15개 재보선 지역 가운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게 됐다. 여기에 국회 최루탄 투척 혐의 등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의 지역구를 되찾겠다며 같은 당 이성수 전 전남지사 후보도 가세한 상황이어서 뜨거운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 ’박근혜의 입’으로 불려오며 현 정부 실세로 꼽혀온 이 전 수석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18대를 제외하곤 지난 16대 총선부터 19대까지 광주 서구을에 3번 출마해 내리 고배를 마셨다. 이번이 ‘넘사벽’ 호남에 4번째 도전하는 셈이다. 이 전 수석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불모지인 광주에서 39.7%의 득표율을 기록, 지역구도 타파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을 ‘희망의 증거’로 삼아 이번에 다시 호남민심의 문에 노크할 태세다. ‘박근혜 정부의 힘있는 인물’을 내세운 ‘지역 발전론’으로 지역주의 벽을 허물겠다는 각오다. 18대 국회에서도 예산 당국자들과 언쟁도 마다않고 틈만 나면 호남 예산을 챙겨 ‘버럭 정현’으로 불렸던 그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도 “호남에 예산 폭탄을 쏟겠다”며 공언했다. 이날 새정치연합 경선에서 승리, 본선 티켓을 거머쥔 서 전 의원도 명예회복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 1992년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 비서로 정치권에 발을 내디딘 서 전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거쳐 2002년 대선 당시 노 전 대통령 의전팀장을 지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정무1비서관 등을 거쳐 17대 총선때 원내에 진입한 친노(친노무현) 직계 인사이다. 박연차 전 대광실업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011년초 의원직을 잃었지만 이명박 정권 임기말인 2013년 초 복권됐다. ‘국민 무시, 야당 무시, 호남 무시의 정부’라며 박근혜 정부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다만 경선 과정에서 ‘DJ(김대중 전 대통령) 맨’인 조순용 청와대 전 정무수석을 비롯, 일부 후보가 ‘탈법 선거’라고 비판하며 경선 불참을 선언하는 등 경선이 파행한 점은 야권표 분열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된다. 당장 새정치연합 예비후보였던 구희승 변호사는 이미 공천 실천 철회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통합진보당 전남지사 후보로 도전했던 이성수 후보도 ‘지역구 수복’을 내세우고 있어 득표력이 주목된다. 전남 나주 출신의 이 후보는 한총련 조직위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대학 졸업 후 광양제철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했다. 민주노총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진보당 중앙대의원이자 당 전남도당 ‘박근혜독재 퇴진 투쟁본부장’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갑원 순천·이정현 곡성 “盧의 남자 vs 朴의 남자 맞대결”

    서갑원 순천·이정현 곡성 “盧의 남자 vs 朴의 남자 맞대결”

    서갑원 순천·이정현 곡성 “盧의 남자 vs 朴의 남자 맞대결” 30 전남 순천·곡성 보궐선거가 6일 ‘박근혜의 남자’와 ‘노무현의 남자’간 대결로 여야간 대진표가 확정됐다. 전남 곡성 출신의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일찌감치 새누리당 후보로 나선 가운데 순천에서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서갑원 전 의원이 이날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에서 본선 출전티켓을 따냈다. 새정치연합의 전통적 텃밭으로 여겨져 ‘싱거운’ 승부가 예상됐던 이 곳이 갑자기 전체 15개 재보선 지역 가운데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게 됐다. 여기에 국회 최루탄 투척 혐의 등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통합진보당 김선동 전 의원의 지역구를 되찾겠다며 같은 당 이성수 전 전남지사 후보도 가세한 상황이어서 뜨거운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 ’박근혜의 입’으로 불려오며 현 정부 실세로 꼽혀온 이 전 수석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18대를 제외하곤 지난 16대 총선부터 19대까지 광주 서구을에 3번 출마해 내리 고배를 마셨다. 이번이 ‘넘사벽’ 호남에 4번째 도전하는 셈이다. 이 전 수석은 2012년 19대 총선에서 불모지인 광주에서 39.7%의 득표율을 기록, 지역구도 타파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을 ‘희망의 증거’로 삼아 이번에 다시 호남민심의 문에 노크할 태세다. ‘박근혜 정부의 힘있는 인물’을 내세운 ‘지역 발전론’으로 지역주의 벽을 허물겠다는 각오다. 18대 국회에서도 예산 당국자들과 언쟁도 마다않고 틈만 나면 호남 예산을 챙겨 ‘버럭 정현’으로 불렸던 그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도 “호남에 예산 폭탄을 쏟겠다”며 공언했다. 이날 새정치연합 경선에서 승리, 본선 티켓을 거머쥔 서 전 의원도 명예회복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 1992년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 비서로 정치권에 발을 내디딘 서 전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거쳐 2002년 대선 당시 노 전 대통령 의전팀장을 지냈다.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정무1비서관 등을 거쳐 17대 총선때 원내에 진입한 친노(친노무현) 직계 인사이다. 박연차 전 대광실업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011년초 의원직을 잃었지만 이명박 정권 임기말인 2013년 초 복권됐다. ‘국민 무시, 야당 무시, 호남 무시의 정부’라며 박근혜 정부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다만 경선 과정에서 ‘DJ(김대중 전 대통령) 맨’인 조순용 청와대 전 정무수석을 비롯, 일부 후보가 ‘탈법 선거’라고 비판하며 경선 불참을 선언하는 등 경선이 파행한 점은 야권표 분열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된다. 당장 새정치연합 예비후보였던 구희승 변호사는 이미 공천 실천 철회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지난 6·4 지방선거 당시 통합진보당 전남지사 후보로 도전했던 이성수 후보도 ‘지역구 수복’을 내세우고 있어 득표력이 주목된다. 전남 나주 출신의 이 후보는 한총련 조직위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대학 졸업 후 광양제철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했다. 민주노총 기획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진보당 중앙대의원이자 당 전남도당 ‘박근혜독재 퇴진 투쟁본부장’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정부 2기내각 8인 ‘청문회 위크’ 스타트… 3대 관전 포인트는

    박근혜정부 2기내각 8인 ‘청문회 위크’ 스타트… 3대 관전 포인트는

    박근혜 정부 2기 내각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7일부터 본격 실시된다. 장관 청문회 일정은 ▲7일 이병기(국가정보원장), 최양희(미래창조과학부) ▲8일 최경환(기획재정부), 정종섭(안전행정부), 이기권(고용노동부), 김희정(여성가족부) ▲9일 김명수(교육부) ▲10일 정성근(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 순이다. 여야는 6일 청문회장에도 들어서지 못한 안대희·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에 이어 추가 낙마자가 나올지, 청문회 과정에서의 여야 대치가 향후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우선 관전 포인트는 청문회를 몇 명이 통과할지에 모아진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논문 표절과 연구비 부당 수령 의혹을 받고 있는 김명수 후보자와 2002년 대선에서 불법 정치자금 전달책 역할을 한 이병기 후보자를 주요 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다. 김·이 후보자를 비롯한 ‘2+α 낙마설’에 대해 유기홍 새정치연합 수석대변인은 “청문회에서 의혹이 해명될 수도, 증폭될 수도 있다”며 결기를 내보였다. 반면 김현숙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지금까지는 도덕성 검증에 치중했지만, 실제 업무력 검증도 굉장히 중요하다”면서 “(후보자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환 후보자는 이날 딸의 미국 복수 국적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를 허용하는 현행 국적법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문회 과정에서의 여야 논쟁이 7·30 재·보궐 선거나 향후 국정 운영에 중·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지가 두 번째 관전 포인트다. 이날 국회에서 ‘가계소득중심 경제성장방안’을 발표한 우윤근 새정치연합 정책위의장은 ‘최경환 후보자의 총부채상환비율(DTI),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완화’에 반대하고, 현행 규제 유지를 주장하며 여야 정책 대결을 예고했다.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것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보는 정부·여당과 경제민주화 불씨를 되살리려는 야당이 입장 차를 드러내며, 재·보선 캠페인에까지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청문회 과정 또는 직후에 인사청문회 개편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재현될지가 세 번째 관전 포인트다. 새누리당 내 인사청문제도개혁태스크포스 위원장인 장윤석 의원은 “국가에 필요한 인재들이 청문회제도 때문에 기회를 제약받는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출범 취지를 설명했다. 반면 새정치연합의 한 의원은 “최근 공직 후보자들의 잇따른 낙마는 청문회 때문이 아니라 한정된 인재풀에 의존하는 현 정권의 인사시스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의원도 “계좌추적권을 주는 등 청문위원의 권한을 강화한다면 도덕성 검증에서 확장해 후보자 재산이나 업무 능력 검증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새누리당 지지율, 범야권과 4%차…7·30 재보선 판도에 줄 영향은?

    새누리당 지지율, 범야권과 4%차…7·30 재보선 판도에 줄 영향은?

    새누리당 지지율, 범야권과 4%차…7·30 재보선 판도에 줄 영향은? 7·30 재·보선을 앞두고 새누리당과 범야권인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 등의 정당 지지율 격차가 4% 포인트로 좁혀진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4일 발표한 7월 첫째 주 정례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새누리당은 전주와 동일한 41%를 기록했다. 새정치연합은 31%로 전주 보다 2% 포인트 상승했다. 진보당과 정의당은 각각 3%로 집계됐다. 부동층(없음·의견유보)은 22%였다. 범야권의 지지율을 단순 합산하면 37%로, 새누리당보다 4% 포인트 낮다. 새누리당과 범야권의 지지율 격차가 6·4 지방선거 이전 10% 포인트 이상 벌어진 점을 감안할 때 야권연대 성사 여부가 재·보선의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한국갤럽의 5월 셋째 주 조사 결과에선 새누리당이 39%로 1위를 기록했고 새정치연합(25%), 진보당(2%), 정의당(2%) 등이 뒤를 이었다. 정부여당과 범야권의 지지층 격차는 10% 포인트였다. 세월호 참사 직전인 4월 둘째 주 조사에서는 새누리당 44%, 새정치연합 26%, 진보당 2%, 정의당 1% 등으로 격차는 15% 포인트까지 벌어졌었다. 현재 7·30 재·보선 최대 격전지인 서울 동작을의 경우 새정치연합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정의당 노회찬 전 대표, 노동당 김종철 전 부대표 등으로 야권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야권의 후보가 난립할 경우 필패로 귀결될 수 있는 구도인 셈이다. 하지만 범야권이 정치공학적인 선거연대로 재·보선을 치를 경우 중도층 이탈은 물론 보수층 결집의 단초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16%(총 통화 6153명 중 1000명 응답 완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박근혜 지지율, TK 제외 모든 곳에서 부정>긍정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박근혜 지지율, TK 제외 모든 곳에서 부정>긍정

    ‘박근혜 지지율’ ‘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박근혜 지지율은 전국에서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구경북(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만 긍정평가가 11.9%p 높았다. 그러나 이 격차도 종전 조사와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TK 주민 2명 중 1명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TK에서도 민심 이반이 심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7·30 재보선 때 6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도권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쳤다. 서울은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못함 55.1%’였다. 7·30 때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충청의 경우도 ‘잘함 41.3% vs 잘못함 50.8%’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7·30때 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는 부산·울산·경남 역시 ‘잘함 40.8% vs 잘못함 54.0%’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이밖에 호남(잘함 15.2% vs 잘못함 71.0%), 강원·제주(잘함 41.7% vs 잘못함 51.4%)도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앞선 것은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다. 이 때문에 향후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통제력도 급속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세훈 23일 르완다로 출국…재보선 출마설 일축

    오세훈 23일 르완다로 출국…재보선 출마설 일축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장기 자문단의 일원으로 오는 23일 아프리카 르완다로 출국한다. 오 전 시장은 4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월드프렌즈교육원에서 열린 KOICA 중장기 자문단 발단식에 참석해 출국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KOICA의 규정은 발단식을 마치면 한 달 이내에 지원 국가로 출국하게 돼 있다. 오 전 시장은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재·보선 출마 의사가 없느냐고 묻자 “지난달 중순 페루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음 파견 교육을 받았고 오늘 발단식에도 참석한 만큼 계획대로 출국할 것”이라고만 답했다. 이로써 오 전 시장은 새누리당이 검토해온 7·30 재·보궐선거 수도권 차출 후보군에서 완전히 빠지게 됐다. 오 전 시장은 ”페루에서 자문 활동을 하고 있던 지난 5월에 이미 르완다 파견단의 일원을 뽑는 심사에 합격했다“면서 ”이번에도 페루 때와 마찬가지로 그저 봉사단의 일원으로 조용히 자문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출국 후 6개월간 르완다에 머물며 중장기 개발 계획과 경제성장 방안, 환경·도시 행정, 법률 체계 개선 등을 자문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30%대 추락 “새누리 지지율이 대통령 지지율 추월”

    박근혜 지지율 30%대 추락 “새누리 지지율이 대통령 지지율 추월”

    박근혜 지지율 30%대 추락 “새누리 지지율이 대통령 지지율 추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을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구경북(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만 긍정평가가 11.9%p 높았다. 그러나 이 격차도 종전 조사와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TK 주민 2명 중 1명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TK에서도 민심 이반이 심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7·30 재보선 때 6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도권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쳤다. 서울은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못함 55.1%’였다. 7·30 때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충청의 경우도 ‘잘함 41.3% vs 잘못함 50.8%’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7·30때 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는 부산·울산·경남 역시 ‘잘함 40.8% vs 잘못함 54.0%’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이밖에 호남(잘함 15.2% vs 잘못함 71.0%), 강원·제주(잘함 41.7% vs 잘못함 51.4%)도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이 때문에 향후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통제력도 급속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30%대 추락 “새누리, 대통령 지지율 첫 추월”

    박근혜 지지율 30%대 추락 “새누리, 대통령 지지율 첫 추월”

    박근혜 지지율 30%대 추락 “새누리, 대통령 지지율 첫 추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을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구경북(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만 긍정평가가 11.9%p 높았다. 그러나 이 격차도 종전 조사와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TK 주민 2명 중 1명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TK에서도 민심 이반이 심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7·30 재보선 때 6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도권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쳤다. 서울은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못함 55.1%’였다. 7·30 때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충청의 경우도 ‘잘함 41.3% vs 잘못함 50.8%’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7·30때 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는 부산·울산·경남 역시 ‘잘함 40.8% vs 잘못함 54.0%’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이밖에 호남(잘함 15.2% vs 잘못함 71.0%), 강원·제주(잘함 41.7% vs 잘못함 51.4%)도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이 때문에 향후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통제력도 급속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휴대전화만 조사했더니 30%대로 추락…새누리당 지지율>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휴대전화만 조사했더니 30%대로 추락…새누리당 지지율>박근혜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을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석 혁신위원장 “내가 朴대통령과 함께 일한 사람 맞는 지 모르겠다” 야당 반응은?

    이준석 혁신위원장 “내가 朴대통령과 함께 일한 사람 맞는 지 모르겠다” 야당 반응은?

    이준석 혁신위원장 “내가 朴대통령과 함께 일한 사람 맞는 지 모르겠다” 야당 반응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는 2일 박근혜 대통령의 잇단 인사참사와 관련,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대통령이 먼저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월호 참사 후에도 박 대통령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이 더 심화된 것 같다. 대통령의 잘못된 인사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특히 “지방선거 직전에 온 국민 앞에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린 것을 보고 많은 국민과 함께 저까지도 이번에는 정말 변하시려나보다 기대했지만 저도 틀렸고 국민도 틀렸다”라고도 밝혔다. 김 대표는 또 새누리당 이준석 혁신위원장이 박 대통령을 향해 ‘내가 함께 일한 사람이 맞는지 모르겠다’라고 언급한 것을 거론, “새누리당이 재보선을 앞두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반(反) 박근혜 마케팅 전략’을 택한 것이라면 국민은 이래저래 혼란스럽다”고 지적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회의에서 박 대통령에 대해 “국민들 앞이 아니라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부하들 모아 놓고 설명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제대로 된 총리 한 명조차 지명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성하는 게 먼저였다”고 비판했다. 또 “인사청문회 제도가 문제가 아니고 박 대통령 인사 자체가 문제라는 것을 온 세상이 안다”면서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지 않고 남탓만 하는 대통령을 국민이 어떻게 믿고 따르겠나. 지금이라도 자세를 바로잡고 새 출발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휴대전화만 조사 결과 30%대로 추락…새누리당 지지율,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 앞질러

    박근혜 지지율, 휴대전화만 조사 결과 30%대로 추락…새누리당 지지율,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 앞질러

    ‘박근혜 지지율’ ‘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을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구경북(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만 긍정평가가 11.9%p 높았다. 그러나 이 격차도 종전 조사와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7·30 재보선 때 6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도권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쳤다. 서울은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못함 55.1%’였다. 7·30 때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충청의 경우도 ‘잘함 41.3% vs 잘못함 50.8%’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7·30때 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는 부산·울산·경남 역시 ‘잘함 40.8% vs 잘못함 54.0%’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이밖에 호남(잘함 15.2% vs 잘못함 71.0%), 강원·제주(잘함 41.7% vs 잘못함 51.4%)도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동민 동작을 전략공천 후보 결정…안철수, 최측근 금태섭은 어쩌고?

    기동민 동작을 전략공천 후보 결정…안철수, 최측근 금태섭은 어쩌고?

    기동민 동작을 전략공천 후보 결정…안철수, 최측근 금태섭은 어쩌고?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동작을 지역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 관계자는 기동민 전 부시장을 발탁한 배경에 대해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참신한 정치신인을 통해 개혁공천을 이루고 7·30 재보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면서 “이로써 새누리당은 과거세력,새정치민주연합은 미래세력이라는 프레임이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동민 전 부시장은 올해 48세로 성균관대총학생회장을 거쳐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지냈다. 기동민 전 부시장은 당초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후보로 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새정치연합의 재보선 후보 공모에서 서울 동작을에는 금태섭 대변인, 장진영 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강희용 전 정책위 부의장, 권정 전 서울시 법률고문, 허동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서영갑 서울시의회 부대표 등 6명이 신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처음으로 앞질러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처음으로 앞질러

    ‘박근혜 지지율’ ‘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을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구경북(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만 긍정평가가 11.9%p 높았다. 그러나 이 격차도 종전 조사와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TK 주민 2명 중 1명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TK에서도 민심 이반이 심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7·30 재보선 때 6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도권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쳤다. 서울은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못함 55.1%’였다. 7·30 때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충청의 경우도 ‘잘함 41.3% vs 잘못함 50.8%’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7·30때 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는 부산·울산·경남 역시 ‘잘함 40.8% vs 잘못함 54.0%’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이밖에 호남(잘함 15.2% vs 잘못함 71.0%), 강원·제주(잘함 41.7% vs 잘못함 51.4%)도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이 때문에 향후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통제력도 급속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동민 동작을 전략공천에 안철수 “미래 세력임을 입증하기 위한 것”

    기동민 동작을 전략공천에 안철수 “미래 세력임을 입증하기 위한 것”

    기동민 동작을 전략공천에 안철수 “미래 세력임을 입증하기 위한 것”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3일 7·30 재·보선 최대격전지인 서울 동작을(乙)에 당 중진인사 대신에 정치신인인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한 데 대해 “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우리 스스로 미래세력임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공천과 관련해 “선당후사(先黨後私·개인의 이익보다 당을 앞세운다는 의미)를 얘기했는데, 중진은 어려운 곳에서 헌신하고 경쟁력 있는 곳은 신진에게 기회를 줘야 당도 살린다는 맥락”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가 ‘미래세력’을 강조한 것은 이번 재·보선을 ‘과거세력(새누리당) 대 미래세력(새정치연합)의 대결구도’로 치르겠다는 전략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안 대표는 일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배려한 공천이라는 분석에 대해 “어떤 분과의 관계에 대해선 생각 안 했다”면서 “우리가 새누리당을 대신할 대안세력이고 미래세력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기 위해선 후보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동민 전 부시장을 후보로 선택한 배경과 관련, 안 대표는 “동작을도 쉽지 않은 선거다. 여러 사람을 (후보로) 대입해 봤는데 기동민 전 부시장이 당의 간판으로 출마하면 여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요청했다”고 전했다. 동작을에 자신의 최측근인 금태섭 대변인도 공천을 신청했으나 낙천한 데 대해 안 대표는 “그런 부분은 마음이 아프다”면서 “동작을에서 열심히 뛴 분들이 희생하고 양보한 것이다. 당이 이런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에 헌신하고 양보한 후보는 계속 당에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4선의원을 지낸 뒤 텃밭인 광주 광산을에 공천을 신청한 천정배 전 의원에 대해선 “광주 광산을은 전략공천 지역”이라며 “공천관리위원회의 손을 떠났고, 최고위원회의에서 협의해서 결정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또 재보선 차출설이 나돌던 손학규 정동영 상임고문 등의 거취에 대한 질문에도 구체적인 언급은 피한 채 “어려운 곳에서 중진들이 헌신하고 경쟁력이 있는 곳은 신진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새누리당 지지율,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 앞질러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추락 ‘비상’…새누리당 지지율,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 앞질러

    ‘박근혜 지지율’ ‘새누리당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이 30%대로 추락했다. 휴대전화 보유자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지지율을 앞질렀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뷰앤폴과 1~2일 이틀간 휴대전화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36.1%만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방선거 전날인 지난 6월 3일의 리서치뷰 조사 때 긍정평가가 46.9%였던 점을 감안할 때 한 달새 10.8%포인트(p)나 폭락한 수치다. 반면에 과반이 넘는 54.7%는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한달 전 조사 때의 43.4%에서 11.3%p나 급등한 수치다. 무응답은 9.2%였다. 연령대별로는 20~40세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이었다. 특히 2030세대는 70% 이상이 박근혜 대통령을 부정평가했다. 19세~20대(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였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 이상(잘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높았다. 특히 지역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러 7·30재보선을 앞둔 새누리당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구경북(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만 긍정평가가 11.9%p 높았다. 그러나 이 격차도 종전 조사와 비교하면 크게 좁혀진 수치다. TK 주민 2명 중 1명만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있다는 의미로,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TK에서도 민심 이반이 심각한 것으로 해석된다. 7·30 재보선 때 6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수도권의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곤두박질쳤다. 서울은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못함 55.1%’였다. 7·30 때 3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충청의 경우도 ‘잘함 41.3% vs 잘못함 50.8%’로 부정평가가 높았다. 7·30때 2곳에서 재보선이 치러는 부산·울산·경남 역시 ‘잘함 40.8% vs 잘못함 54.0%’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이밖에 호남(잘함 15.2% vs 잘못함 71.0%), 강원·제주(잘함 41.7% vs 잘못함 51.4%)도 모두 부정평가가 높았다. 또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새누리당 지지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당 5.3%, 통합진보당 2.6%순으로 나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임의전화걸기(RDD)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4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동민 새정치연합 동작을 전략공천 후보 결정…안철수 ‘입’ 금태섭은?

    기동민 새정치연합 동작을 전략공천 후보 결정…안철수 ‘입’ 금태섭은?

    기동민 새정치연합 동작을 전략공천 후보 결정…안철수 ‘입’ 금태섭은? 새정치민주연합이 7·30 서울 동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핵심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울 동작을 지역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조만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 관계자는 기동민 전 부시장을 발탁한 배경에 대해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참신한 정치신인을 통해 개혁공천을 이루고 7·30 재보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면서 “이로써 새누리당은 과거세력,새정치민주연합은 미래세력이라는 프레임이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동민 전 부시장은 올해 48세로 성균관대총학생회장을 거쳐 국회의원 보좌관,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지냈다. 기동민 전 부시장은 당초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 후보로 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새정치연합의 재보선 후보 공모에서 서울 동작을에는 금태섭 대변인, 장진영 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강희용 전 정책위 부의장, 권정 전 서울시 법률고문, 허동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서영갑 서울시의회 부대표 등 6명이 신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은희 “국정원 댓글 사건 끝나지 않았다”

    권은희 “국정원 댓글 사건 끝나지 않았다”

    “이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사직합니다.”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수사 과정에서 경찰 수뇌부의 수사 은폐·축소 의혹을 제기한 권은희(40)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30일 자신이 낸 사직서가 수리된 직후 사표 제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권 과장은 이날 ‘경찰을 사직하며’란 제목의 A4 용지 3장 분량의 글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 글에서 권 과장은 수사 축소·은폐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1·2심 법원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서울경찰청장 내심의 의사를 객관적 행위로 판단하지 않고 검찰에 내심을 입증하라고 하는 궁색한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다. 권 과장은 또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7·30 재·보궐 선거 출마설에 대해 “저에 대한 격려로 받아들이고 감사한 마음이긴 하지만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후 계획에 대해 “우선 중단했던 학업을 계속할 생각이고 시간을 갖고 시민사회 활동과 변호사 활동을 계획하려 한다”고 전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서울시장 노렸던 그녀, 국회의원 나가려다…

    서울시장 노렸던 그녀, 국회의원 나가려다…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울산 남구을 보궐선거 출마를 포기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2년간 울산시장을 한 분, 지역에서 재선 구청장을 지낸 분과 100% 인지도만으로 경쟁하는 여론조사 경선을 하라는 것은 ‘이혜훈만은 안 되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7·30 울산 남구을 재보선에 김두겸 전 울산남구청장,박맹우 전 울산시장,이혜훈 전 최고위원 등 3명 간에 여론조사 경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울산 남구을에는 이들과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이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박 전 지검장은 공천심사에서 탈락했고 이 전 최고위원이 신청을 철회하면서 새누리당 공천 경선은 김 전 구청장과 박 전 시장의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될 예정이다. 이 전 최고위원은 “새누리당이 의리를 지키는 정당이기를 바라면서 나라와 당의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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