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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지검, 체불임금 업무개선으로 피해자 30명 구제

    부산지검, 체불임금 업무개선으로 피해자 30명 구제

    검찰이 임금체불 사건과 관련한 업무 개선에 나서면서 피해 근로자 30여 명이 임금 지급을 약속받거나 실제 체불 임금을 받는 등 효과가 나타났다. 부산지검 공공·국제범죄수사부(임길섭 부장검사)는 지난 10월 대검찰청의 임금체불 피해 복구를 위한 업무개선 지시에 따라 구공판 비율을 확대하고 체불사건 전문형사조정팀을 운영한 결과 32명의 피해자가 사업주로부터 6억6200만원의 임금 지급을 약속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중 12명은 체불임금 9500만원을 변제받았다. 업무 개선 이후 부산지검은 5년 내 임금체불 전력이 2회 이상이거나, 누범·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하면 재판에 넘긴다는 ‘임금체불 삼진아웃제’ 원칙을 세우고 구공판 비율을 늘렸다. 구공판은 정식 재판에 넘기는 것으로, 그동안 임금체불과 관련해서는 약식기소로 벌금 처분하는 경우가 많았다. 업무 개선 이후 3개월 동안 체불 사건 구공판 비율은 31.7%로, 지난해 5.0%보다 크게 늘었다. 재판에 회부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사업자가 체불 임금 지급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아졌다. 삼진아웃에 해당하는 사업주를 검찰이 재판에 넘기기 위해 소환조사를 실시하자 중대성을 인식하고 근로자 2명에게 밀린 임금 전액을 지급한 사례도 있었다. 검찰은 또 노무사와 법무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문형사조정팀을 구성해 체불 사건의 합의율도 높였다. 지난 3개월간 조정 성립률은 71.0%로 올해 1~9월 성립률 30.2%보다 대폭 높아졌다. 형사조정으로 2004년부터 올해까지 원양어업 선원 6명에게 임금과 퇴직금 6억5000만원을 주지 않은 사업주가 선원 전원에게 임금 지급을 확약하는 공정 증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이 사업주는 고가의 아파트와 리조트 회원권 등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매달 약속한 임금의 일부만 지급해왔던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3개월 동안 형사조정으로 체불임금 지급을 확약하는 공정증서를 발급받은 피해 근로자는 30명, 금액은 6억5700만원 이었다. 이중 10명에게는 체불임금 9000만원이 실제 지급됐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악의적 임금체불 사범 엄정대응하고, 근로자의 피해가 실질적으로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대 꽃집 사장에 문자 616통 보낸 60대 ‘스토킹 유죄’

    20대 꽃집 사장에 문자 616통 보낸 60대 ‘스토킹 유죄’

    꽃가게에 들렀다가 본 20대 여사장에 일방적으로 600차례 넘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60대 남성이 스토킹 범죄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유승원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유 판사는 A씨에게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를 수강하라고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8월 4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꽃가게 사장인 20대 여성 B씨에게 총 616차례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보내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손님으로 꽃가게를 찾았다가 B씨에게 일방적으로 호감을 느껴 집요하게 연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 판사는 “피고인은 손님으로 사장인 피해자를 만났을 뿐 사적인 감정을 느낄 만한 사이가 아니었다”며 “젊은 여성인 피해자에게 성적 욕망과 집착을 드러내며 집요하게 괴롭혔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했고 같은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다”면서 “스토킹 행위가 (추가 범행으로 이어지지 않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그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주범은 범행 후 명품백·수백만원 훔치고… 공범은 대가로 2억+α 제안하고

    주범은 범행 후 명품백·수백만원 훔치고… 공범은 대가로 2억+α 제안하고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 살인사건 주범 김모씨가 범행 후 피해자 주거지에서 명품백과 현금 수백만원을 훔치고 나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더욱이 김씨는 피해자와 가깝게 지낸 박모씨로부터 범행 대가로 사전에 2000여만 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범행 후 현금 2억원 또는 식당 운영권 등을 주겠다”는 제안까지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10분쯤 제주 모 음식점 대표인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로부터 “피해자 주거지에서 명품가방과 현금다발을 훔쳤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범행 뒤 종이가방에 훔친 금품 등을 담고 나왔으며, 거주지인 경남 양산에 있는 자신의 영업용 차량에 이 금품 등을 숨겨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28일 이 사건을 검찰에 넘길 때 김씨의 혐의를 살인에서 강도살인으로 변경할 방침이다. 또 박씨도 살인교사범이 아닌 살인 범행을 공모한 공모공동정범(공범)으로 보고 혐의를 살인 교사에서 강도살인으로 바꿀 계획이다. 경찰은 김씨의 아내 이모씨 역시 공범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형법상 강도살인의 형량은 사형 또는 무기징역으로, 5년 이상의 징역형인 살인죄보다 무겁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이날 오후 경찰 내부위원 3명과 변호사 등 외부위원 4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연 결과 피의자 3명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이 계획적이고 피해가 중대하지만, 범죄 예방·재범 방지 등 공익보다 피의자와 피해자 가족의 2차 피해 등 인권침해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고 비공개를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제주에서 신상정보가 공개된 사례는 2016년 성당에서 기도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중국인 천궈루이, 2019년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 2020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 착취물 1300개를 제작해 음란사이트에 연재한 배준환, 지난해 중학생을 살해한 백광석·김시남이 있다. 2018년 게스트하우스에서 투숙객을 살해한 한정민의 경우 공개수배를 통해 신상이 공개됐다. 제주에서는 이번 사건을 포함해 5개 사건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가 열렸으며, 심의 결과 신상 공개 비공개 결정이 내려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28일 오전 이 사건을 검찰로 넘긴다.
  • 친구들 앞에서 학생 망신 준 초등 교사…법원 “정서 학대”

    친구들 앞에서 학생 망신 준 초등 교사…법원 “정서 학대”

    다른 학생들 앞에서 특정 학생을 공개 망신 주는 발언 등을 한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초등학교 교사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과 2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서울의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2019년 8~11월 부적절한 언행을 한 학생을 지적하기 위해 다른 아이들 앞에서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을 반복해 말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한 학생이 일기장에 자신을 흉보는 글을 적자 다른 학생들 앞에서 내용을 공개한 뒤 “혼내야 해, 안 내야 해”라고 묻기도 했다. 평소 말을 잘 듣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 다른 학생은 점심 시간에 급식실에서 40분가량 혼자 남도록 한 혐의도 있다. 김 부장판사는 이런 행위를 모두 “아동인 피해자의 정신 건강과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 학대”로 판단한 뒤 “피해자들은 상당한 정서 충격과 혼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A씨는 아직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A씨가 범행을 모두 자백한 점을 양형에 참작했다”고 덧붙였다.
  • 초등학생 ‘공개 망신’ 준 교사, 정서적 학대일까…법원 판단은

    초등학생 ‘공개 망신’ 준 교사, 정서적 학대일까…법원 판단은

    특정 학생을 다른 학생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 준 초등학교 교사가 아동 학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태균 부장판사는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최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 강의 수강과 2년간의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서울의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교사인 A씨는 2019년 8~11월 부적절한 언행을 한 학생을 혼내기 위해 다른 학생들에게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을 반복해서 말하게 했다. 또 한 학생이 일기장에 자신의 ‘뒷담화’를 적자 다른 학생들 앞에서 내용을 공개한 뒤 “혼내야 해, 안 내야 해”라고 물었다. 이 외에도 평소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 다른 학생을 점심 후 급식실에 혼자 40분가량 남아있게 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이런 행위를 모두 “아동인 피해자의 정신건강과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상당한 정서적 충격과 혼란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고, A씨는 아직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면서도 “다만 A씨가 범행을 모두 자백한 점을 참작했다”고 설명했다.
  • ‘또’ 택시기사 폭행…심신미약 주장 60대 男, 인정하지 않은 재판부

    ‘또’ 택시기사 폭행…심신미약 주장 60대 男, 인정하지 않은 재판부

    폭력 전과 15범의 6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폭행 사건을 또 저지른 후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25일 울산지법 형사5단독 한윤옥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오후 경남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택시 뒷자석에 탄 후 운전기사의 머리를 수차례 발로 차고 얼굴을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당시 “지금 돈이 없어 목적지에 도착하면 요금을 낼 테니 일단 출발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택시 기사가 이 같은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경찰에 신고하자 격분해 폭행했다. A씨는 이전에도 택시 기사를 폭행해 형을 살다가 지난해 출소했다. 그런데도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은 이미 음주 후 폭력 사건으로 여러 번 처벌받은 전력을 통해 자신이 술을 마시면 난폭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가 스스로 심신장애를 일으킨 상황에 속한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폭력 범죄로 15회 이상 처벌받았는데도 누범 기간에 범행했다”며 “재범 위험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 현아, 던과 결별 후 첫 무대…“뭐라 씨불이던 신경 안 써”

    현아, 던과 결별 후 첫 무대…“뭐라 씨불이던 신경 안 써”

    가수 현아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쇼미11’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11’에서는 슬레이(박재범, 슬롬) 팀의 잠비노 세미 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MC 김진표는 “감성 래퍼 잠비노가 오늘은 좀 파격적인 무대를 준비했다고 한다. 지금껏 감춰왔던 잠비노의 카리스마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 준비 과정에서도 잠비노는 박재범에게 “이번 무대 때는 조금 멋있어 보이고 싶다”고 요청했고, 박재범은 “나는 사람을 멋있어 보이게 하는 능력이 있다. 전문가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잠비노는 세련된 비트에 퍼포먼스까지 더한 ‘멋’ 무대를 공개했다. 무게감 있는 잠비노의 색다른 모습에 로꼬의 개성 넘치는 랩이 더해졌다. 여기에 현아는 잠비노의 멋을 폭발시키게 만들어줄 ‘히든 카드’였다. 현아는 슬림한 몸매가 드러나는 보디수트에 분홍색 모자를 쓰고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니들이 뭐라고 씨불이던 신경 안 써’ ‘10 years 전 생겼지 career 셀 수 없는 캐리어’ 등의 거침없고 당찬 가사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이끌어냈다.
  • 피해자 37명 넘는데…‘성관계 촬영’ 골프 리조트 회장 아들 감형

    피해자 37명 넘는데…‘성관계 촬영’ 골프 리조트 회장 아들 감형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골프리조트 기업 회장 아들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 박노수)는 21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반포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권모씨에게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권씨의 범행을 도와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성모씨에겐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성씨는 1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심 재판부는 “권씨와 성씨가 일부 피해자와 합의했고, 피해자가 이들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권씨는 앞서 1심에서 징역 2년을 받았다. 1심은 권씨에게 3년간의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간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이를 모두 면제했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성향, 환경, 직업, 국적, 범행 성격과 재범 위험성 등을 고려할 때 취업 제한 명령 등으로 피고인이 입게 될 부작용 등을 고려하면 신상정보 고지와 취업 제한을 면제할 사정이 있다고 판단된다”고 했다. 권씨 등은 수년간 거주지 등에서 성관계하는 장면을 상대의 동의 없이 불법 촬영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권씨는 성씨에게 촬영하도록 신호를 주는 방식으로 피해자 37명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 성씨도 피해자 3명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기소되기 한 달 전 미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가던 중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권씨는 경기도에 있는 한 대형 골프 리조트 업체와 기독교계 인터넷 언론사를 운영하는 기업 회장의 아들로 알려졌다.한편 권씨 측은 수사기관이 소유자인 권씨의 참여권을 보장하지 않고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압수해 유죄 인정을 위한 증거 능력이 없다는 주장을 폈다. 그러나 재판부는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이더라도 증거 능력을 인정할 수 있는 예외적 경우에 해당한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절차 위반을 주장하나 실체적 진실 규명을 통한 형사사법정의를 실현해야 할 공익이 크다고 봐야 한다”며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영상 파일과 피고인들이 수사기관 진술 등은 모두 증거 능력을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의 동의 없이 촬영한 영상이 하드디스크에 저장돼 있고 피고인들은 언론에 범행이 알려지자 해외로 도피하려다 체포되기도 했다”며 “권씨가 압수된 외장하드 등 전자정보 선별 절차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어 수사기관이 참여권을 고지했더라도 참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다만 재판부는 이들이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고 피고인들이 초범인 점을 감안해 형을 일부 줄였다고 했다.
  • [속보]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속보]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오권철)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3985만 7500원, 재활 치료 200시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사회적 폐해를 야기하는 마약범죄의 중대성과 동종 범죄 전력을 언급하며 “피고인이 취급한 필로폰 양이 상당하고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까지 범행에 가담하도록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총 14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엑스터시를 건네거나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필로폰 20g은 통상 1회 투약량(0.03g)을 기준으로 약 667회분에 달한다. “다시 음악으로 사회에 봉사” 선처 호소 푸른색 수의를 입고 법정에 출석한 돈스파이크는 고개를 숙인 채 “정말 죄송하다. 다시는 재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고 마약 상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며 “구금 동안 손가락 끝이 마비되는 등 건강이 악화해 반성문조차 쓰기 어려운 사정 등을 참작해 피고인이 다시 한번 음악 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선처를 구했다. 선고 기일은 내년 1월 9일 오전 10시로 잡혔다.
  •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죄질 불량”

    ‘마약 투약’ 돈스파이크 징역 5년 구형…“죄질 불량”

    검찰이 20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오권철)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에게 징역 5년과 추징금 3985만 7500원, 재활 치료 200시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취급한 필로폰 양이 상당하고 연예인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까지 범행에 가담하도록 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주장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말부터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엑스터시를 건네거나 20g 상당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있다. 필로폰 20g은 통상 1회 투약량(0.03g)을 기준으로 약 667회분에 달한다. 돈스파이크는 고개를 숙인 채 “정말 죄송하다. 다시는 재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 측 변호인은 “피고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고 마약 상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면서 “구금 동안 손가락 끝이 마비되는 등 건강이 악화해 반성문조차 쓰기 어려운 사정 등을 참작해 피고인이 다시 한번 음악 활동을 통해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선처를 구했다. 선고기일은 다음달 9일 오전 10시로 잡혔다.
  • 롯데백화점 NFT 뮤지엄 오픈

    롯데백화점 NFT 뮤지엄 오픈

    롯데와 카카오가 손잡고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하는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카카오그룹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와 함께 대체불가토큰(NFT) 전시 공간 ‘넥스트 뮤지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3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을 여는 넥스트 뮤지엄에서는 NFT뿐 아니라 실물 작품과 다양한 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첫 번째 전시는 과일섬을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이 과일을 활용해 만든 작품을 소개한다. 사과 그림으로 유명한 윤병락 작가가 실물 작품과 함께 NFT 작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 등 신진 작가의 작품도 전시한다. 최근 MZ세대(20~30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브랜드 ‘김씨네과일’과 서울 성수동의 유명 디저트 브랜드인 ‘파티세리 후르츠’도 다양한 굿즈와 NFT 작품으로 참여한다. 전시는 다음달 19일까지다.
  • 롯데백화점 NFT 전시 공간 ‘넥스트 뮤지엄’ 오픈...첫 전시 ‘과일섬’

    롯데백화점 NFT 전시 공간 ‘넥스트 뮤지엄’ 오픈...첫 전시 ‘과일섬’

    롯데와 카카오가 손잡고 디지털 콘텐츠를 소개하는 오프라인 공간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카카오그룹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엑스’와 함께 대체불가토큰(NFT) 전시 공간 ‘넥스트 뮤지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3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문을 여는 넥스트 뮤지엄에서는 NFT뿐 아니라 실물 작품과 다양한 상품도 만나 볼 수 있다. 첫 번째 전시는 과일섬(사진)을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이 과일을 활용해 만든 작품을 소개한다. 사과 그림으로 유명한 윤병락 작가가 실물 작품과 함께 NFT 작품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 등 신진 작가의 작품도 전시한다. 최근 MZ세대(20~30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패션 브랜드 ‘김씨네과일’과 서울 성수동의 유명 디저트 브랜드인 ‘파티세리 후르츠’도 다양한 굿즈와 NFT 작품으로 참여한다. 전시는 다음달 19일까지다.
  • “장난이었다”…제자 성추행 대학교수 징역 10개월 선고

    “장난이었다”…제자 성추행 대학교수 징역 10개월 선고

    제자를 성추행한 대학교수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9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서전교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불구속으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5년 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의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서울의 한 예술 전문학교 교수로 근무하던 A씨는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5차례에 걸쳐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피해자는 학교생활, 장래의 불이익을 우려해 피고인의 부당한 지시에도 항의하지 못한 채 지속해서 피해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그밖에 피고인의 유리한 정상을 참작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앞서 검찰은 “피고인은 교수라는 지위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지르고도 조사 과정에서 ‘장난으로 한 행동’이라며 범행을 부인, 향후 재범의 우려가 있다”며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 “군대 다녀오면 결혼” 말 걸며 모녀 스토킹한 20대 男

    “군대 다녀오면 결혼” 말 걸며 모녀 스토킹한 20대 男

    모녀에게 접근해 반복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한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7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에게는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40시간의 스토킹범죄 재범예방강의 수강도 명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25일 오전 강원 양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스쿨버스를 기다리는 B(10)씨와 B씨의 친모 C(29)씨를 약 6분간 지켜보다가 접근해 B씨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당시 C씨는 “아는 척 하지 말아달라, 불편하고 아이도 무서워한다”고 거절 의사를 분명히 표했다. 그러나 A씨는 “나와 카페에 가자”며 피해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 이후 B씨가 스쿨버스를 탑승하자 A씨는 C씨에게 “내가 군대를 다녀오면 결혼을 해줄 거냐”고 말을 거는 등 C씨 부근에서 서성였다. 또한 지속적으로 피해자들을 지켜보는 등 불안감과 공포심을 일으키는 스토킹 행위를 했다. A씨의 이 같은 범행은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이어졌다.이에 앞서 A씨는 같은달 23일 오전 아파트 입구에서 등교하는 B씨를 발견하고 다가가 오른손을 잡고 인근 버스정류장까지 도보로 이동한 후 나란히 앉아 스쿨버스를 기다렸다. 같은날 오후에는 귀가 중인 C씨를 4분간 따라가며 “엄마 맞으시죠, 나와 함께 아이를 키우며 같이 살자”고 주장하며 따라다녔다. 이어 A씨는 지난 6월 1일 오후 양구읍 물놀이 테마파크로 이동하는 피해자들을 발견하고 뒤를 약 8분 동안 따라다녔다. 이후에도 피해자들의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없이 반복적으로 스토킹 행위를 한 혐의도 재판에 넘겨졌다. 박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지속적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피해자들이 상당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끼게 해 그 범행의 죄질이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를 받지도 못했다”며 “다만 피고인이 자신의 범행에 대해 반성하고 있고 아무런 범죄전력이 없는 점, 피고인의 지적 장애가 이 사건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고양이 ‘두부’의 잔혹한 죽음…꼬리잡고 내려친 20대, 집행유예

    고양이 ‘두부’의 잔혹한 죽음…꼬리잡고 내려친 20대, 집행유예

    올해 1월 경남 창원시에서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지난 16일 창원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김민정)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1년간의 보호관찰과 160시간 사회봉사 명령도 내렸다. A씨는 올해 1월 26일 오후 7시 35분~오후 8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의 한 식당에서 돌보던 고양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숨진 고양이는 생후 1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어린 고양이로, 인근 식당에서 ‘두부’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돌보고 있었다. 이 사건은 동물권단체 ‘동물권행동 카라’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카라 측은 ‘고양이 두부를 꼬리채 들고 바닥에 내리쳐 잔혹하게 살해한 학대범을 검거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글을 올렸고, 많은 공분을 일으켰다. 카라 측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고발했으나, 검찰은 A씨가 범행을 저지를 때 고양이의 소유주가 없는 것으로 인식했을 수 있다고 판단해 재물손괴죄를 적용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고양이를 잔인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 동물보호법 위반 사실은 유죄로 인정된다. 범행방법이 잔인하고 범행 당시 태도와 수법에 비춰 우발적 범행으로 보기 어렵다. 또 식당 앞에서 저지른 범행으로 그곳을 방문하거나 오가던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고, 몇달 전부터 고양이를 돌보던 식당주인도 큰 충격을 받아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재판부는 “A씨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고,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많은 사람의 비난을 받게 되어 잘못을 깨닫고 반성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카라 측에 따르면 두부 보호자는 기자회견에서 “오늘처럼 추운 날씨에 가게에서 서성이던 두부를 돌보기 시작했는데, 간식을 먹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라면서 “두부가 죽고 나서 아들이 밤새 울며 ‘엄마 고양이 목숨은 9개여서 두부가 앞으로 8번 더 찾아올 거야’라고 저를 위로해줬다. 나쁜 사람을 처벌받게 하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키는 엄마가 되게 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며 검찰의 항소와 시민들의 도움을 호소했다. 카라 측은 재판부의 판결을 규탄하며 항소를 추진하기 위해 시민들의 탄원서를 받을 계획이다. 카라 측은 “선고 다음 날로부터 7일 이내에 검사 측에서 항소를 결정해야 2심에서 1심보다 높은 처벌을 내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게 된다”면서 “짧은 기간이나마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 검사 측에 항소 요구서를 제출하려고 한다. 억울하게 죽어간 두부를 위해 2심 재판이 가능하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생후 5개월 딸 던진 엄마, 방치한 아빠…잔인한 20대 부부

    생후 5개월 딸 던진 엄마, 방치한 아빠…잔인한 20대 부부

    남편이 술 마시고 늦게온다고 던지고, 아내가 술 마시고 귀가하지 않는다고 방치하는 등 생후 5개월 딸을 모두 학대한 20대 부부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각각 선고 받았다.대전지법 형사11단독 김성률 판사는 14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아동학대),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27)씨와 아내 B(26)씨에게 “B씨의 행위는 우발적으로 보이고 딸을 양육할 지위에 있는 점과 부부 모두 동종 범죄 이력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선고하고 각각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예방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와 B씨는 2019년 8월 6일 오전 1시쯤 대전 서구 거주지에서 당시 생후 5개월 딸을 혼자 재워둔 채 나와 3시간 넘게 술집과 노래방 등에서 술을 마시면서 방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해 7월 25일 오전 4시 30분쯤 아내 B씨가 술을 마시고 귀가하지 않자 데리러 간다며 딸을 집에 방치하고, B씨도 같은해 11월 오전 3시쯤 술을 마시고 들어온 A씨와 다투다 홧김에 딸을 집어던져 상처를 입히기도 했다.
  • ‘JMS’ 정명석 총재…성폭행 재판 중 여성 신도들 또 고소

    ‘JMS’ 정명석 총재…성폭행 재판 중 여성 신도들 또 고소

    출소 4년 만에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77) 총재가 재판을 받는 중에도 정 총재에 대한 성폭행·성추행 고소가 끊이지 않고 있다.14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와 B씨가 지난 12일 정 총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와 B씨는 2018년부터 충남 금산의 이른바 ‘월명동 성전’에서 정 총재로부터 각각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A씨와 B씨를 상대로 피해 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A씨와 B씨 말고도 한국인 여성 신도 2명도 정 총재를 상대로 성폭행 관련 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정 총재는 지난 3월 홍콩·호주 국적의 여성 신도 2명이 상습 준강간 혐의로 고소해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2018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월명동성전에서 두 여성을 성폭행·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총재는 지난달 18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의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카키색 미결수 수의에 마스크를 쓰고 나와 재판부가 “국민참여재판 의사가 있느냐”고 묻자 “안 하겠다”고 했다. 정 총재는 귀가 잘 안들리는지 귀를 자주 만졌고, 재판부의 질문을 동석한 변호사에게 자주 전해들었다. 이날 검찰 측이 읽은 공소 내용에는 ‘가슴’ ‘팬티’ ‘옷을 벗으라’ ‘손가락’ ‘허벅지’ 등 성추행 관련 용어들이 난무했고, 성폭행 부분도 수차례 언급됐다. 검찰은 “정 총재가 재범의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다. 정 총재는 여성 신도 성폭행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8년 2월 출소했다. 하지만 출소 직후부터 홍콩·호주 국적 여성 신도를 상습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지난 10월 28일 다시 구속기소됐다. JMS 측은 정 총재가 또다시 성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자 국내 유명 로펌(법무법인) 3~4곳을 변호인단으로 구성했다. 또 “고소인의 주장에 모순, 허위, 의문점이 많다. 재판에서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반발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정 총재의 두번째 재판은 오는 16일 열린다.
  • ‘6000만원 뇌물’ 노웅래 구속영장… 尹정부 첫 의원 신병확보 나선 檢

    ‘6000만원 뇌물’ 노웅래 구속영장… 尹정부 첫 의원 신병확보 나선 檢

    검찰이 6000만원대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검찰이 현역 국회의원의 신병 확보에 나선 건 처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12일 노 의원에게 뇌물 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뢰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의 중대성과 최근까지 이어져 재범 우려가 있는 점, 혐의를 강하게 부인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노 의원은 2020년 2∼12월 각종 사업 도움과 공무원의 인허가, 인사 알선, 21대 총선 비용 등의 명목으로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5차례에 걸쳐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박씨가 돈을 전달하면서 물류단지 개발사업의 신속한 국토교통부 검증 절차 진행과 태양광 사업 지원 등을 청탁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검찰은 지난달 16일 노 의원 자택 압수수색에서 발견한 3억원 현금다발의 일련번호와 띠지 등을 분석한 결과 일부 현금의 조성 시기가 진술과 맞지 않아 불법성 자금이 섞였을 가능성을 두고 출처를 조사 중이다. 노 의원 측이 “2020년 출판기념회 때 남은 돈과 2014년 부친상 부조금을 보관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현금 대부분이 2~3년 전 발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검찰은 노 의원의 전직 보좌관 A씨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노 의원 지시로 경기 용인 물류단지 관련 업무를 완료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수첩도 확보했다고 한다. 노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수차례에 걸친 압수수색과 소환 요구에 적극 협조했다”며 “증거 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전혀 없는 데도 영장을 청구한 것은 ‘망신주기 여론 재판’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불체포 특권을 가진 현역 의원의 신병을 확보하려면 국회에서 체포 동의안이 통과돼야 한다. 법원이 정부를 통해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의장은 체포 동의를 요청받은 후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 보고한다. 표결은 보고된 때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이뤄져야 한다. 당장 야당은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탄 국회’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센 데다 지난 10일부터 임시회가 계속되는 만큼 표결이 빠르게 이뤄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체포 동의안이 가결되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21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체포 동의안은 3건(정정순·이상직·정찬민 전 의원)이 상정됐고 모두 가결됐다.
  • 검찰, 노웅래 의원 구속영장 청구...현정부서 국회의원 신병확보 처음

    검찰, 노웅래 의원 구속영장 청구...현정부서 국회의원 신병확보 처음

    검찰이 6000만원대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검찰이 현역 국회의원의 신병확보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는 12일 노 의원에게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뢰 혐의를 적용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의 중대성과 최근까지 이어져 재범 우려가 있는 점, 혐의를 강하게 부인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검찰 “범죄 중대성, 혐의 부인으로 증거인멸 우려” 노 의원은 2020년 2∼12월 각종 사업 도움, 공무원의 인허가와 인사 알선, 21대 총선 비용 등 명목으로 사업가 박모씨로부터 5차례에 걸쳐 총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박씨가 돈을 전달하면서 물류단지 개발사업의 신속한 국토교통부 실수요 검증 절차 진행, 태양광 사업 지원 관련 등 청탁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검찰은 지난달 16일 노 의원 자택 압수수색에서 발견한 3억원 현금다발의 일련번호 및 띠지 등을 분석한 결과 일부 현금의 조성 시기가 진술과 맞지 않아 불법성 자금이 섞였을 가능성을 두고 출처를 조사중이다.  노 의원 측이 “2020년 출판기념회 때 남은 돈과 2014년 부친상 부조금을 보관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대부분 현금이 2~3년 전 발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검찰은 노 의원의 전직 보좌관 A씨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노 의원 지시로 경기 용인 물류단지 관련 업무를 완료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수첩도 확보했다고 한다. 노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수차례에 걸친 압수수색과 소환요구에 적극 협조했다”며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전혀 없는데도 영장을 청구한 것은 ‘망신주기 여론재판’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의원 신병확보 위해 국회 체포동의안 통과 우선 불체포특권을 가진 현역 의원의 신병을 확보하려면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돼야 한다. 법원이 정부를 통해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의장은 체포동의를 요청받은 후 처음 개의하는 본회의에 보고한다. 표결은 보고된 때로부터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이뤄져야 한다. 당장 야당에서는 반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탄국회’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센 데다 지난 10일부터 국회 임시회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표결이 빠르게 이뤄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21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은 3건(정정순·이상직·정찬민 전 의원)이 상정됐고 모두 가결됐다.
  • 엔믹스 ‘탈퇴’ 이유? JYP 직원글 일파만파

    엔믹스 ‘탈퇴’ 이유? JYP 직원글 일파만파

    JYP 소속 인기 걸그룹 엔믹스 멤버 지니(최윤진)의 갑작스러운 탈퇴, 계약해지 소식에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관련 글, 게시물이 셀 수 없이 올라왔다. 그중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남겨진 JYP 직원 댓글 하나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 계정 인증 등을 해야만 가입할 수 있는 폐쇄형 커뮤니티다. 이날 블라인드에는 ‘엔믹스 지니 왜 탈퇴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작성한 익명의 공무원은 “JYP는 좀 납득이 되게 공지를 해라…항상 이런 식이더라”며 혀를 찼다. 경찰청 직원은 “궁금한 게 진짜 개인적 이유 때문이면 사생활도 까발리라는 거야?”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공무원은 “그동안 JYP 행적들 때문에 못 믿어서 그러지. 박재범, 현아 등등”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JYP 직원은 “하하하…박재범, 현아..라…진짜? 사생활 까발려져도 된다고 생각해?? 회사가 욕먹으면서도 입꾹닫(입 꾹 닫고 있는 행동)을 왜 하고 있는지는 생각 안 하시나요?”라고 또 다른 의미심장한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9일 오전 JYP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엔믹스 멤버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고 돌연 알렸다. JYP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며 “이후 진행 예정인 엔믹스 관련 스케줄은 6인 체제로 이어가게 됨을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지니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걸어갈 여섯 명의 멤버들에게도 엔써(엔믹스 팬덤명)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재차 고개를 숙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니 엔믹스 탈퇴와 관련해 개인 사정이라는 말 외에 정확한 사유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팬들은 ‘건강 문제’가 아니겠느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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