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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크 대표, 이승기에 47억 무이자로 빌려 한남더힐 구매

    후크 대표, 이승기에 47억 무이자로 빌려 한남더힐 구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소속 가수 이승기에게 거액의 돈을 빌린 사이 고급 아파트를 현금으로 구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텐아시아는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가 이승기에게 지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47억 2500만원을 빌렸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승기는 거액의 돈을 빌려주고도 이자는 전혀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후크엔터는 감사보고서에서 이승기가 비려준 47억 2500만원을 단기차입금 항목으로 넣었다. 그러나 단기차입금은 변제기한이 1년 이내인 차입금. 지난해 후크엔터가 초록뱀미디어에 인수되면서 이승기가 돈을 돌려받았기에 장기차입금으로 분류되는 것이 맞다는 지적이다. 후크엔터가 이승기에게 무이자로 돈을 빌려 쓴 사이 권진영 대표는 한남더힐을 구매했다. 이곳은 연예인을 비롯해 고위층 공무원 및 재벌일가 등이 입주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 최고급 아파트다. 권진영 대표는 지난 2016년 5월 74평형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34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평형 실거래가는 70억원으로, 26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이다. 이후 권 대표는 아파트를 매수한 지 2달여 만인 같은해 7월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 18억을 대출받고 이듬해 대출금 18억원을 한 번에 갚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승기는 24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 법무법인 최선을 통해 “후크 소속 가수로 활동한 18년간 음원 수익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며 “후크 권진영 대표로부터 입에 담지 못할 모욕, 위협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 엠엔, ‘아이큰’ 겨울방학맞이 홈앤쇼핑 방송 진행

    엠엔, ‘아이큰’ 겨울방학맞이 홈앤쇼핑 방송 진행

    주식회사 엠엔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오는 28일 성장판 자극기 ‘아이큰’ 홈앤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 밝혔다. 핵심 특허 기술인 ‘펄스전자기장’(PEMF)은 전류 주변에 발생하는 자기장을 통해 혈류 개선, 통증 완화 등의 목적으로 미국과 같은 선진국 등에서 30여년 이상 여러 헬스케어 기기에 적용된 기술이다. 엠엔은 이를 활용해 성장판 자극기인 ‘아이큰’을 2020년 출시했다. 아울러 해당 특허 기술과 관련된 선행 연구를 국내에서 진행했고, 연구 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에 게재했다. 엠엔 관계자는 “앞으로 진행될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꾸준히 많은 소비자분들이 만족하실만한 혜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엠엔의 성장판 자극기인 ‘아이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큰 모델 김강훈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의 막내 ‘진도준’의 어린시절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 BTS정국 이어 태극기도 지웠다…북한의 월드컵 중계 가리기

    BTS정국 이어 태극기도 지웠다…북한의 월드컵 중계 가리기

    북한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중계하면서 화면에 잡힌 관중석의 태극기를 모두 모자이크 처리했다. 또 경기장을 둘러싼 광고판 중 현대자동차의 광고도 지웠다. 북한은 이번 월드컵 개막식에서도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공연한 사실도 언급하지 않았다. 한국이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에서 주목받을 위치에 있는 것을 감추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조선중앙TV는 23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의 프랑스 대 호주 경기 일부를 녹화 중계했다. 관중석에는 팬들이 걸어놓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나라의 국기가 있었다. 조선중앙TV는 이중 태극기만 골라 회색으로 덮었다. 또 경기장을 둘러싼 광고판 중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 광고를 알아볼 수 없게 글자를 지웠다.이날 오후 4시 조선중앙TV가 녹화 중계한 조별리그 C조 1차전의 사우디아라비아 대 아르헨티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이 경기가 열린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의 잔디구장에는 세계 최대 맥주업체 안호이저부시의 브랜드 버드와이저, 중국 부동산재벌 완다그룹, 한국의 현대자동차, 미국의 코카콜라 등 광고가 있었다. 조선중앙TV는 이 중에서 현대와 코카콜라만 흔적을 없앴다. 한국과 미국의 글로벌 기업이 세계인의 축제 월드컵에 광고를 걸 정도의 위치라는 사실을 북한 주민들에게 감추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북한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을 보도할 때도 “대회 주제가가 울려 퍼지는 속에 대회의 공식 상징물들이 등장했다”고 전하면서도 정국의 무대는 언급하지 않았다. 정국은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개막식에서 ‘드리머스’를 부르며 하이라이트 무대를 장식했다. 한국 가수가 다른 나라에서 열리는 월드컵 개막식에서 주제가를 부른 건 처음이었지만, 조선중앙TV는 “국제축구연맹 2022년 월드컵경기대회가 20일 카타르에서 개막됐다”는 짤막한 보도와 함께 경기 과정 및 결과를 간략하게만 전했다.
  • 왕조현, 캐나다에서 ‘이것’ 됐다…충격 소문

    왕조현, 캐나다에서 ‘이것’ 됐다…충격 소문

    ‘김구라의 라떼9’가 전세계 추억의 스타들을 재조명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배우 류승수가 특별 MC로, 메이져스의 아이다와 비안이 MZ손님으로 출연해 ‘현재가 궁금한 스타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1970년생인 김구라와 1971년생인 류승수는 당시 사랑받던 중화권 스타들을 떠올리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선 왕조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대만 출신인 그는 한국에서 음료 광고까지 찍을 정도로 승승장구했으나, 유부남과 불륜 스캔들이 터지면서 결국 연예계를 떠났다. 김구라는 “왕조현이 캐나다 이민 후 ‘이것’이 됐다는 충격적인 소문이 돈다”며, 출가설 해프닝을 언급하기도 해 놀라움을 안겼다. 대만 출신 배우 임청하의 활약상도 짚어봤다. 김구라는 “임청하의 뜨거운 인기 만큼 스캔들도 많았다”면서 유부남 배우와의 스캔들부터 홍콩 재벌과 결혼한 뒤 연예계를 은퇴한 소식 등을 전했다. 은퇴 후 20여 년 만에 한 방송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임청하의 출연료는 무려 180억 원이었다고. 또한 배우 정우성의 SNS에서도 모습을 나타내는 등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 실리콘밸리 또 하나의 폭망 FTX… 그 뒤엔 설마했던 ‘설마 귀신들’이 [손재권의 실리콘밸리 투데이]

    실리콘밸리 또 하나의 폭망 FTX… 그 뒤엔 설마했던 ‘설마 귀신들’이 [손재권의 실리콘밸리 투데이]

    엘리자베스 홈스 사기 겪고도유명인 마케팅에 지갑 쉽게 열어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캐피털데이터 아닌 ‘촉’에 의존해 투자 신기술 이해 부족한 언론마저감시 기능 못 한 채 홍보에만 동원“내 40년 경력에서 이렇게 완전한 기업 통제 실패는 처음 본다.” 유동성 위기로 파산을 신청한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 이 회사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SBF·30)가 물러난 후 회사를 수습하고 구조조정을 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존 레이 3세의 한탄이다. 레이는 2001년 회계 부정으로 몰락한 엔론의 파산 후 절차를 성공적으로 이끈 구조조정 전문가다. 그는 델라웨어주 법원에 제출한 파산보호 관련 서류에서 “신뢰할 만한 재무 정보가 이렇게까지 없는 곳은 처음 본다”며 “위태로운 시스템, 해외 당국의 잘못된 규제, 감독부터 경험이 없고 위험해 보이는 극소수 개인들의 손에 회사 통제권이 집중됐다”고 질타했다. 창업 3년 만에 기업가치 320억 달러(약 43조원)에 달하며 ‘코인판 신데렐라’로 등극했던 회사가 아무런 감시를 받지 않았으며 세쿼이아캐피털, 소프트뱅크 등 내로라하는 투자자들이 수조원의 자금을 실질적 조사 없이 투자했다는 뜻이다. 사태 발생부터 파산까지 불과 일주일 사이에 벌어진 FTX의 파산은 암호화폐 전반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며 큰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FTX 파산은 부채만 최대 66조원에 이르며 채권자는 10만명에 달하는 초대형 금융 사건이다. 엔론(2007년), 리먼브러더스(2008년) 파산에 비견되는 미국 기업 역사에 남을 만한 실패다. 사건 발단에서부터 파산까지 일주일이 걸리지 않았다. 파산의 규모는 물론 속도 면에서도 세계 신기록감이다. 사막의 모래 위에 으리으리한 성을 짓고 이 성이 마치 윈저성 같은 대접을 받은 상황이 2022년에 벌어진 것이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닷컴 버블 붕괴 이후 20년간 쌓아 온 기술 혁신을 뒤흔든 ‘실리콘밸리식 혁신’의 대표적 실패 사례로 꼽힌다. 테라노스 사기 사건(2015년), 위워크 기업가치 붕괴(2020년)를 겪고도 반성하지 않았던 것이다. ●권위에 쉽게 속는 실리콘밸리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실리콘밸리의 신화적 존재이자 아킬레스건이다. 그의 천재적인 감각과 카리스마 넘치는 경영 스타일을 본받고 싶어 하고 제2, 3의 잡스를 찾고자 애쓴다. 미국에서 SBF로 불리던 샘 뱅크먼프리드도 천재형 기업가로 칭송받았다. 부모는 스탠퍼드대 로스쿨 교수이고 본인은 매사추세츠공대(MIT) 물리학과를 나왔다. 투자 유치를 하러 갈 때 게임을 하는 행동과 파마 머리에 티셔츠 하나만 입고 다니는 평상시 모습이 ‘괴짜 천재’로 보이기에 충분했다. 그는 제인 스트리트 캐피털이라는 금융회사에서 상장지수펀드(ETF) 트레이딩 업무를 하다가 마켓 메이킹(MM), 퀀트 트레이딩을 하는 알라메다 리서치를 창업했다. 알라메다 리서치로 큰돈을 번 뒤 2019년 FTX를 창업하고 빠르게 3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키웠다. 이 과정에서 정치권에 “암호화폐를 규제해 달라”고 로비를 하면서 영향력을 키웠다. SBF가 한 일은 엄밀히 따지자면 폰지 사기와 다를 것이 없었다. 미국의 대표적 금융 사기꾼으로 꼽히는 찰스 폰지처럼 투자자를 속이겠다고 작심하고 행동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암호화폐 거래소 FTX에서 자체 암호화폐인 FTT를 발행하고 이를 대출해 주고 상환하면서 자산을 부풀려 온 행태나 결과는 닮은꼴이기 때문이다. 고객 돈 10조원을 유용해 FTX 발행 코인(FTT)을 자사의 관계사가 사들이고 이 가격을 올려 자산을 부풀리고, 다시 이를 담보로 레버리지를 일으켜 코인을 사들여 회사를 키웠다. 자신과 회사를 부풀리는 과정에서 유명인을 동원한 것은 테라노스의 엘리자베스 홈스와 비슷했다. 홈스는 스스로를 대놓고 ‘여성 잡스’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홈스는 투자 유치 과정에서 조지 슐츠 및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등을 영입하거나 활용했다. SBF와 FTX는 유명 미식축구 스타 톰 브레이디와 그의 전 부인 지젤 번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같은 농구팀과 스테픈 커리 등의 스포츠 스타를 내세우거나 활용했다. 이 중 브레이디와 번천은 홍보의 대가로 FTX의 지분을 획득하기도 했다. SBF는 어려운 암호화폐 상품을 대중에 이해시키기보다 암호화폐 관계자들이 권위에 약한 면을 이용해 유명인을 내세워 신기루를 만들어 온 것이다. ●질문하지 않았던 대형 벤처캐피털 FTX에는 유명 벤처캐피털과 사모펀드, 국부펀드가 대거 투자했다. 블랙록, 세쿼이아캐피털, 소프트뱅크, 타이거글로벌, 테마섹, 패러다임 등은 실리콘밸리를 움직이는 큰손들이다. 이들이 만들어 낸 상장 스토리는 끝도 없다. 이들은 그동안 암호화폐 분야에는 공격적으로 투자하지 않았는데 공통적으로 FTX에 투자했기 때문에 암호화폐 업계뿐 아니라 뉴욕의 월스트리트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FTX 붕괴로 인해 벤처캐피털이 설립자의 비전과 시장 규모 등 ‘숫자’를 기반으로 이성적으로 투자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심층 실사(Due Diligence)를 하지 않는 등 비이성적 행위를 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인공지능(AI)이 지배하는 ‘데이터의 시대’라며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하는 회사에 투자하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느낌과 기분’에 의존하고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를 피하고자 하는 비이성적 투자 행위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벤처캐피털은 실사할 만한 숫자가 없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때문에 이 같은 오류가 발생한다. 또 찾아오는 스타트업의 분야나 종류는 수백, 수천 가지가 넘는데 벤처캐피털 내 심사역이 모두 감당하기엔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한계도 있다. 테라노스의 교훈은 테라노스에 투자한 투자자 중 누구도 ‘과학’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점이었다. 홈스의 장황한 설명에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진짜인가”라는 질문만 했어도 재앙은 피할 수 있었다. FTX도 암호화폐 시스템이 복잡하고 용어도 어렵기 때문에 한발 떨어져 있는 제너럴리스트가 FTX를 실사할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갖추긴 힘들었다는 한계도 있었다. 하지만 FTX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나 말고) 누가 투자했나”를 묻기 전에 “왜 FTX 자산 대부분은 거래소 코인인 FTT로 이뤄져 있나”, “왜 이 회사(FTX)엔 이사회나 감사는 없는가”라는 기본적인 질문을 했다면 이번 대붕괴는 피할 수 있었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벤처캐피털이 소수의 투자자들끼리 모여 투자하는 ‘클럽 딜’에 익숙하고 유명한 투자자가 주도하면 따라 들어간다는 심리 및 관행, 미래의 인터넷이라고 불리던 암호화폐 분야의 ‘승자’를 선택해서 대규모 자본으로 육성하고 그 결과를 독식하겠다는 문화가 오늘날 FTX 붕괴라는 재앙을 유발했다. ●견제와 감시를 하지 못한 언론 지난 8월 포천은 SBF를 표지 모델로 소개하며 ‘넥스트 워런 버핏’이라고 칭송했다. 회사 붕괴 불과 3개월 전이다. 또 다른 잡지 포브스는 테라노스의 홈스를 띄우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SBF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유명인과의 사진 찍기, 워싱턴DC에서의 로비에 열중하는 동안에도 언론은 FTX의 복잡한 비즈니스 모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암호화폐 외에도 AI, 메타버스 등의 신기술을 다룰 때 미디어는 본질보다 외형적인 것을 홍보하는 데 활용되기도 한다. FTX가 신기루를 만드는 데 일부 언론이 일조했다는 면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밀크 대표
  • ‘재벌집’ 송중기, 과도한 ‘피부 보정’ 논란

    ‘재벌집’ 송중기, 과도한 ‘피부 보정’ 논란

    배우 송중기의 피부 보정이 ‘재벌집 막내아들’의 몰입도를 방해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연출 정대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이번 작품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배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 연기파 배우 출연 라인업을 완성해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여기에 주 3회 방송이라는 파격 편성으로 기대작다운 승부수를 띄웠다. 이 가운데 지난 18일 첫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은 압도적인 완성도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순양그룹의 ‘개’였던 윤현우(송중기)가 죽음 이후 진양철(이성민) 회장의 손자 진도준(송중기)로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곧바로 시청률로 이어졌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1회부터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6.05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또한 방송 첫 주, 단 3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재벌집 막내아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극 중 윤현우와 진도준을 연기하는 송중기의 과한 피부 보정에 대한 잡음이 일고 있는 것. 현재 3회까지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미래 정보를 이용해 순양 그룹 후계를 노리는 20대 대학생이 된 진도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 중이다. 30대 후반인 송중기가 실제 나이보다 20살 가까이 어린 캐릭터를 소화해야 하는 것. 송중기가 자신과 캐릭터 간의 나이 차이를 극복할 방법으로 선택한 것은 피부 보정이다. 문제는 다른 배우들과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피부 보정의 정도가 심하다는 것이다. 피부 결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과도하게 보정된 피부가 세월의 간극을 좁히는 걸 넘어서 이질감을 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이질감은 송중기와 다른 배우들이 함께 나올 때 더욱 극심해진다. 이로 인해 몰입에 방해를 받았다는 시청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앞서 송중기는 전작인 드라마 ‘빈센조’에서도 이같은 지적을 받은 바 있다.
  • 월드컵 첫 경기 앞두고 맨유 “호날두 떠난다”…메시 골 취소 그의 작품?

    월드컵 첫 경기 앞두고 맨유 “호날두 떠난다”…메시 골 취소 그의 작품?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겨냥한 발언으로 연일 입길에 오르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결국 팀과 결별하기로 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가나와의 첫 경기를 코앞에 둔 시점이라 호날두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맨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상호 합의로 즉각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2003∼2009년 맨유에서 뛰며 세계적인 스타로 우뚝 선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를 거쳐 12년 만인 지난해 8월 맨유로 돌아왔는데 15개월 만에 다시 맨유를 떠난다. 복귀한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0경기 18골을 비롯해 공식전 38경기 24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으나 이번 시즌엔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설 속에 경기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최근 영국 방송에서 구단과 텐 하흐 감독에 대한 불만을 쏟아낸 인터뷰는 구단의 모든 사람이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이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텐 하흐 감독에 대해 “그가 나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나 역시 마찬가지”라고 하거나, 구단에 대해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팀을 떠난 뒤 전혀 나아진 부분이 없다”고 직격했다. 여기에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함께 뛰는 브루누 페르난드스와도 불화를 겪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월드컵 개최지 카타르에 입성한 포르투갈 대표팀의 훈련 분위기에도 영향을 미쳤고, 호날두는 21일 대표팀 훈련장에서 직접 취재진 앞에 나서서 입을 열기도 했다. 그는 “최근과 같은 에피소드 등 논란이 때때로 선수들을 흔들 수는 있지만, 팀은 흔들리지 않는다”며 “다른 선수들에게 내 이야기를 하지 말고 월드컵과 대표팀에 관한 질문을 해달라”고 말했다. 기자회견 하루가 조금 지나 호날두와 맨유는 갈라섰다. 맨유는 “올드 트래퍼드에서 346경기에 출전해 145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공헌을 한 호날두에게 감사하며, 그와 그의 가족 미래에 행운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맨유의 모든 구성원은 텐 하흐 감독 아래에서 계속 발전하고 경기장에서 성공을 거두고자 계속 집중하고 있다 매체들은 맨유 측이 이번 인터뷰를 보고 호날두와 계약을 끊을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분석했다. 그의 계약은 내년 6월까지인데, 맨유 측이 이를 해지하려니 남은 기간 주급을 지불해야 하는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호날두의 주급은 50만 파운드(약 7억 8000만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은 기간 받지 못하게 된 주급을 요구하면 맨유로서는 난감한 처지에 놓일 수 있다. 하지만 현지 매체들은 “법정 공방 등 ‘진흙탕 싸움’을 원하지 않는 양측의 뜻이 맞아 결국 호날두 측이 이를 받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은 25일 오전 1시 가나와 대회 첫 경기를 치르고 29일 오전 4시 우루과이, 3일 0시 한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호날두와 결별를 선언한 날, 맨유 구단을 소유한 미국 글레이저 가문이 구단 매각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맨유는 성명을 통해 “이사회가 클럽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대안을 찾기로 했다”며 “이사회는 신규 투자와 매각, 구단과 관련한 다른 형태의 거래 등을 모두 전략적인 대안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BBC는 “이미 오래전부터 팬들은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떠나길 바랐다. 글레이저 가문이 맨유를 매각하면 팬들은 기뻐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디 애슬레틱은 “글레이저 가문이 재정 고문으로 고용한 더 레인 그룹은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를 매각할 때 관여한 회사”라며 매각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미국 스포츠 재벌인 말콤 글레이저는 2005년 맨유를 14억7천만달러에 인수했다. 그는 2014년에 세상을 떠났고, 자녀들이 자리를 이어받았다. BBC는 오프사이드 비디오판독(VAR)으로 세 골이 무효로 선언된 아르헨티나의 상황을 호날두가 VAR 심판석에 앉아 웃는 합성사진으로 풍자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 오후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역전패 했다. 월드컵에서의 ‘라스트 댄스’를 벼르는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는 전반 22분 추가골을 터뜨리는가 싶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확인됐다. 이어 전반 27분과 전반 35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가 연속해서 득점했으나 역시 모두 VAR에 의해 번복됐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흔들렸고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BBC는 경기 종료 후 SNS에 메시의 라이벌인 호날두가 아르헨티나와 사우디의 경기를 보며 골을 취소하는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호날두는 최근 메시와 함께 명품업체 광고 모델로 나서 가방 위에서 체스를 두는 화보를 촬영한 일이 있다. 호날두는 이를 떠올리며 “메시에게 ‘체크 메이트’(장군에 멍군을 두는) 선수가 되겠다”고 의미심장한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이재명 “공공 임대주택 예산 비정하게 칼질…여당 반성해야”

    이재명 “공공 임대주택 예산 비정하게 칼질…여당 반성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공공 임대 주택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시민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삭감된 공공 임대 주택 예산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공공 임대 주택 예산 삭감 저지를 위한 간담회’에서 “고금리와 고물가 때문에 국민 고통이 매우 심각하다. 대출 금리가 급등해 보증금 이자 부담이 치솟고 물가 상승에 따라 월세도 빠르게 오른다”며 “민생의 핵심 중 하나인 주거 안정이 뿌리부터 흔들린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런 때일수록 국가가 주거 안전망을 좀 더 촘촘하게, 확실하게 구축해야 한다”며 “공공 임대 주택 관련 예산을 확충해 전월세 가격을 안정시키고 취약 계층을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더 확대해도 모자랄 공공 임대 주택 예산을 비정하게 폐지하고 빚을 내 집을 사라고 하는 정책에 올인하는 정부 여당은 반성해야 한다”며 “재벌과 초부자들에게는 무려 연간 6조원에 이르는 특혜 감세를 추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주택 서민의 주거 고통을 방치하는 것은 그야말로 공정하지 못한 처사”라고 했다. 이어 이 대표는 “민주당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소위에서 정부가 삭감한 공공 임대 주택 예산을 원상 복구하기는 했지만 앞으로 예산 증액은 정보 동의가 필요한 상황이고 예결위 차원 논의가 남아 있다. 쉽지 않은 일”이라면서도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우리가 힘을 합치고 이를 통해 삭감된 공공 임대 주택 예산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국토위원장 김민기 의원은 “국토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정부가 삭감 편성한 예산이 주거 취약 계층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주거 복지 예산이라는 데 동의해 원 상태로 돌려놓았다”며 “국토위 전체 의결이 남아 있지만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예산을 복구해 주거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지난달 17일부터 국회 앞에서 정부의 공공 임대 주택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천막 농성을 진행하고 있는 시민 사회단체 ‘내놔라공공임대농성단’이 함께했다.
  • ‘태국재벌 2세♥’ 신주아, 운전기사가 ‘도촬’했다

    ‘태국재벌 2세♥’ 신주아, 운전기사가 ‘도촬’했다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의 호화 생활의 일부를 공개했다. 최근 신주아는 “왜 이렇게 웃고 있지? 우리 기사님이 도촬해 줌”이라고 했다. 신주아는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 기사를 대동하고 식사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 [포착] 기름 4만t 있었는데…유조선 부순 공격 드론, 누가 보냈나

    [포착] 기름 4만t 있었는데…유조선 부순 공격 드론, 누가 보냈나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오만 인근 해상을 지나던 이스라엘 유조선이 무인기(드론)의 공격을 받은 가운데, 드론의 공격을 받아 훼손된 유조선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당시 경우 4만 2000t을 싣고 아르헨티나로 향하던 이스턴 퍼시픽 해운사의 유조선 ‘퍼시픽 지르콘’ 호는 오만 해상에서 드론 공격을 받았다. 싱가포르에 본사가 있는 이 해운사는 이스라엘 부호인 이단 오퍼가 소유주다.이와 관련해 CNN은 17일 그을린 자국과 ‘229’라는 숫자가 적힌 드론 잔해의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중 하나는 드론의 공격을 받아 커다란 구멍이 뚫린 유조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CNN은 해당 사진의 출처를 ‘서방(국가의) 국방 관계자’라고 밝혔으며, 사진의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유조선 공격이 발생한 직후, 미국과 이스라엘은 무인기의 공격 주체로 이란을 지목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입수한 정보를 검토한 결과 이란이 무인기를 사용해 이번 공격을 수행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이스라엘 관리도 AFP에 이번 유조선 공격은 20일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분위기를 해치려는 ‘이란의 도발’”이라고 말했다.미국과 이스라엘은 공격에 사용된 드론은 이란이 우크라이나전 사용을 위해 러시아 팔고 있는 것과 동일한 ‘샤헤드-136’이라고 주장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19일 “샤헤드 계열의 공격 드론이 유조선을 강타했다”면서 “민간 선박에 대한 드론 공격은 해당 지역에서 이란이 악의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란 외무부의 나세르 칸아니 대변인은 이란이 공격을 수행했다는 주장과 관련해 아는 바가 없다며 이번 공격의 주체임을 부인했다. 이스턴 퍼시픽 해운 측은 성명을 내고 “퍼시픽 지르콘호가 불상의 발사체에 맞았다”면서 “선박 표면에 경미한 손상이 있지만, 화물 누출이나 침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선원의 안전을 확인했으며, 선박과 통신 상태도 양호하다”고 덧붙였다. ‘숙적’ 이란과 이스라엘, 강대강 대치 이어져 이란이 이스라엘 유조선에 대한 드론 공격을 펼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7월 역시 오만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 ‘머서 스트리트’호가 자폭 드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아 영국인 1명과 루마니아인 1명이 사망했다.머서 스트리트호는 일본 기업 소유의 선박이지만, 이스라엘 재벌이 소유한 국제 해운사 ‘조디악 해양’이 운용하고 있었다. 이란은 당시에도 의혹을 부인했다. 공격 주체를 두고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이란은 이라엘과 수년 째 중동에서 기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달 초 강경파로 분류되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선거에서 승리한 뒤 갈등이 더욱 심화하는 분위기다. 외신은 강력한 민족주의를 표방하는 네타냐후 총리가 정계에 복귀하면서 ‘숙적’인 이스라엘과 이란의 강대강 대치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 ‘구준엽♥’ 서희원, 전 남편에 ‘생활비 2억’ 강제집행 신청

    ‘구준엽♥’ 서희원, 전 남편에 ‘생활비 2억’ 강제집행 신청

    가수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스타 배우인 쉬시위안(서희원)이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왕소비)에게 받지 못한 생활비에 대한 강제 지급을 신청했다. 21일 대만 매체 미러위클리 등에 따르면 쉬시위안은 왕샤오페이가 지난 3월부터 이혼합의서에 명시된 생활비 지급을 중단해왔다. 누적 빚은 500만 대만 달러(약 2억 1770만원)에 이른다. 이에 서희원 측은 법원에 강제 집행을 신청했고, 법원은 증거가 명확해지면 왕샤오페이의 재산 일부를 압류할 것이라고 판결했다. 쉬시위안과 왕샤오페이는 지난해 11월 이혼을 발표하고 당시 재산 분배에 합의, 왕샤오페이가 쉬시위안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쉬시위안이 올해 상반기 구준엽과 재혼하자, 왕샤오페이가 합의서를 위반하고 생활비 지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왕샤오페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지난 1년간 아이와 집에 지불한 비”이라며 관련된 문서를 공개했다. 이어 “아이들에 대한 돈과 학비, 생활비는 한 푼도 빠짐없이 보냈다”라며 “쉬시위안이 재혼했기 때문에 더이상 이 가족의 전기세를 내가 내고 싶지 않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구준엽은 현재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쉬시위안과 결혼 생활 중이다. 구준엽 쉬시위안은 지난 1998년 만나 1년간 열애했다. 이후 구준엽이 쉬시위안에게 20여년 만에 다시 연락하기 시작해 올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3월 구준엽은 쉬시위안과 혼인 신고 소식을 전한 뒤 대만으로 가서 재회했다.쉬시위안은 ‘베이징 재계 4F’로 꼽히는 재벌 2세인 중국인 왕샤오페이와 2010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두 사람은 중국과 대만 사이의 이념적 갈등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 갈라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8세 딸과 6세 아들이 있다.
  • 이영애 ‘구경이’ 이후 일년 만에 ‘마에스트라’로 안방 찾는다

    이영애 ‘구경이’ 이후 일년 만에 ‘마에스트라’로 안방 찾는다

    배우 이영애가 바이올리니스트 출신 지휘자로 안방 극장을 지휘한다. JTBC ‘구경이’ 이후 일년 만에 다시 TV 드라마 출연이다. 드라마 제목은 ‘마에스트라’이며 홍정희 극본, 김정권 연출이다.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인데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간다는 줄거리다. 특이한 점은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간다는 일정만 알려졌고, 어느 방송에서 방영될지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드라마는 미스터리부터 휴먼, 멜로까지 아우를 예정이며 극 중 이영애는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이자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 내일이 없는 듯 과감하고 열정적으로 달려온 마에스트라 차세음이 모두가 부러워할 위치에 이르지만, 남들이 모르는 비밀로 인해 인생이 크게 흔들리게 되는 설정이다. 이영애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여성 지휘자란 이색 소재를 내세운 색다른 오케스트라 드라마가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마에스트라’는 ‘재벌집 막내아들’, ‘시맨틱 에러’,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성균관 스캔들’ 등을 내놓은 래몽래인이 제작을 맡았다.
  • 우영우’, ‘복면가왕’ 잘 나가네

    우영우’, ‘복면가왕’ 잘 나가네

    한국 기업들이 세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시장에서 전년 대비 2배 이상 수출 계약을 맺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17~20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방송영상콘텐츠시장 ‘밉컴(MIPCOM) 2022’ 수출 성과를 21일 발표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17개 한국 기업이 63개 콘텐츠로 전년 대비 105.9% 증가한 1664만 달러(220억 5000만원)를 계약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589만 달러보다 증가한 수치다. 밉컴은 방송영상콘텐츠 관계자가 매년 1만명 이상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방송시장으로, 올해 38회째를 맞았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 세계 108개국 321개 방송영상콘텐츠 기업과 관계자 1만 800여명, 구매자 3100명이 참가해 수출 계약과 리메이크 제작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 미국, 호주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복면가왕(MBC)’이 남아공 등에 추가 판매에 성공해 누적 전 세계 55개국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해 MBN에서 방영한 예능 형식 ‘배틀 인 더 박스(썸씽스페셜)’는 독일 트레저 티브이와 포맷 프로그램을 제작 납품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하는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 신작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SLL)’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드라마 ‘트레인(CJ E&M)’, ‘괴이(CJ E&M)’는 영국, 다큐멘터리 ‘빛을 삼킨 뱀(EBS)’은 미국 등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시사회를 진행했다.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의 이상백 대표는 “여러 국가에서 리메이크 제안을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23·24일 두바이국제콘텐츠마켓(DICM) 2022에 처음 참가해 한국 공동관을 운영하는 등 영상 콘텐츠 판매에 나선다. 박용철 문체부 미디어정책국장은 “내년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안을 1228억원 규모로 올해 대비 2.5배 확대하고 우리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한류 콘텐츠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송중기, 분당 땅 ‘5만평’ 주인됐다

    송중기, 분당 땅 ‘5만평’ 주인됐다

    송중기가 미래를 이용해 부자가 됐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장은재 / 연출 정대윤, 김상호) 2회에서는 순양그룹 창업주 진양철(이성민 분)의 손자 진도준(김강훈 분)으로 두 번째 삶을 시작한 윤현우(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도준은 본인이 알고 있는 미래의 정보를 이용해 진양철에게 적절한 조언을 건네며 그의 인정을 받는 데 성공했다. 특히 진양철은 골치 아파하던 반도체 사업에서 진도준의 조언이 큰 힘이 되자 흡족해 하며, 대가로 원하는 상금을 주겠다고 했다. 진도준은 얼마를 원하냐는 질문에 “돈은 필요 없다. 제가 그 돈을 쓸 만큼 어른이 되면 화폐 가치는 떨어지지 않냐”고 현명히 답했다. 그러곤 “땅으로 달라”며 마침 옆에 있는 지도에서 정확하게 분당을 짚었다. 미래 분당에 신도시가 들어설 거라곤 짐작도 못한 진양철은 “옛날에 옹기나 짓던 별볼일 없는 땅 아니냐”며 웃더니 통크게 5만평의 분당 땅 선물을 약속했다. 세월이 흘러 진도준은 어마어마한 부자가 됐다. 예고편에서는 서울대 법대에 수석으로 입학한 진도준의 개인 계좌 안에 막대한 현금이 쌓여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도준은 여기에 더해 이 돈을 달러로 환전, 미국 기업 투자를 시작했다. 이후 진양철이 “눈이 좋은 건가, 운이 좋은 건가”라고 말하는 것으로 진도준의 새로운 투자 역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음이 암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 “빽가, 5000평 제주 카페로 재벌 됐다”

    “빽가, 5000평 제주 카페로 재벌 됐다”

    빽가가 사업 비결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8회에서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 빽가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빽가는 현재 제주도에 카페 겸 갤러리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건물 앞에 약 5000평의 외부 공원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날 신지는 빽가의 5000평 제주 카페가 언급되자 “재벌”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멤버들이 인정할 정도로 성공한 빽가는 비결을 묻자 “디테일”이라고 답했다. 그는 “내가 전에 청담동, 한남동에서도 카페를 해봤다. 디테일하신 분들은 잔 밑을 본다. 어디 컵을 쓰는지 체크하는 거다. 그래서 가구 등을 좋은 걸로 구매했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잔 드는 건 나랑 같은데 다른 이유”라면서 본인의 경우 깨끗한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빽가는 “청결은 기본”이라고 자부했다. 이런 빽가에게 서장훈은 ‘제주에 가면 빽가를 만날 수 있는 거냐“고 물었다. 이때 이수근은 ”누구랑 가는데“라며 의심, 그가 재혼하는 것 아니냐며 몰아갔다. 빽가는 이에 마침 웨딩 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이후 빽가가 김치 사업을 시작한 것도 전해졌다. 다만 김종민은 빽가가 김치 사업을 시작한 것을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
  • 송중기, 몸 바쳐 일했던 회사서 배신 당했다

    송중기, 몸 바쳐 일했던 회사서 배신 당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가 순양가를 위해 몸 바쳐 일해왔지만 예상밖 음모와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했다가 1987년 순양가 막내아들로 회귀, 인생이 리셋돼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18일 첫 전파를 탄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1회는 6억 달러의 주인이 되는 윤현우(송중기 분)의 모습으로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 그의 운명이 뒤바뀌기 시작한 것은 순양그룹의 창업주인 진양철(이성민 분)의 10주기 추도식부터였다. 또한 그날은 순양그룹의 대국민 특별 담화문이 예정된 날이기도 했다. 하지만 변수가 찾아왔다. 순양그룹의 현 회장 진영기가 지병으로 쓰러진 데 이어, 설상가상으로 그 공석을 대신해야 할 부회장 진성준마저 잠적해버린 것이었다. ‘순양가의 충신’ 윤현우는 이번에도 온갖 모욕을 무릅쓴 끝에 진성준을 찾아내 단상에 올렸다. 불법과 탈법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벗겠다는 진성준의 담화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지만, 동시에 위험한 손님을 불러들이는 단초가 됐다. 그 정체는 ‘순양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검사 서민영(신현빈 분)이었다. 서민영은 비자금의 존재를 눈치챘고, 발 빠르게 기획조정본부를 압수 수색했지만 허사였다. 이미 진도준이 한발 앞서 모든 서류와 데이터를 빼돌린 뒤였기 때문이었다. 이는 뜻밖의 발견으로 이어졌다. 같은 팀 대리 신경민(박진영 분)이 ‘순양 마이크로’라는 계열사에 관한 자료를 찾아냈다. 그 안에는 순양 마이크로를 통해 순양그룹의 자산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윤현우는 고민 끝에 모든 내용을 진성준에게 보고했다. 이에 진성준은 그를 재무팀장으로 임명, 순양의 자산을 찾아오라는 지시를 내렸다. 윤현우는 기꺼운 마음으로 명령을 받들었고, 이것이 곧 윤현우가 6억 달러라는 거액을 움직일 수 있게 된 이유였다. 꿈에 그리던 재무팀장의 직책과 윗선의 인정, 그리고 무사히 찾아낸 순양의 자산까지, 윤현우는 이국의 땅에서 발견한 희망에 미소 지었지만 이는 오래 가지 못했다. 어느 순간 의문의 괴한들이 그를 뒤쫓기 시작했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 끝에 윤현우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윤현우가 쓰러졌다가 정신을 차린 곳은 외딴 절벽이었다. 그리고 눈앞에 선 이는 다름 아닌 신경민이었다. 배신감에 휩싸인 윤현우는 왜 이러는 건지, 누구의 명령인지 물었지만 끝내 답을 들을 수는 없었다. 한 발의 총성과 함께 그는 결국 깊은 바닷속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목숨을 잃은 것처럼 보였던 윤현우가 1987년의 소년 진도준(김강훈 분)으로 회귀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진도준의 정체가 순양그룹의 초대 회장 진양철의 막내 손자라는 점이었다. 뒤이어 진양철이 나타났고, 그는 걷잡을 수 없는 충격에 사로잡혔다. 자신을 죽인 집안의 핏줄로 다시 태어난 남자라는 운명의 전환점을 맞닥뜨린 그의 모습은 전율과 함께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오직 순양만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왔던 윤현우는 자신이 정한 철칙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배신으로 끝나고만 이전 생을 뒤로한 채, 새롭게 시작된 두 번째 삶이 어떤 이야기를 그릴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비서에서 막내아들로, 순양의 외부에서 내부로 한 걸음 들여놓기 시작한 그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시청률은 전국 6.1% 수도권 6.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2022년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에 등극했다. ‘재벌집 막내아들’ 2회는 19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 프러포즈 반지만 15억…트럼프 막내딸, 레바논계 아프리카 재벌과 결혼

    프러포즈 반지만 15억…트럼프 막내딸, 레바논계 아프리카 재벌과 결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딸이 레바논계 아프리카 재벌 후계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티파니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두 번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딸 티파니(29)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에서 마이클 불로스(25)와 결혼했다. 앞서 불로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임기 종료를 앞둔 지난해 1월 말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티파니에게 청혼했다. 당시 그는 120만 달러(약 15억8000만원) 상당의 1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 결혼식 초청장은 약 500명에게만 발송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현재 부인 멜라니아를 포함해 트럼프 가문이 전원 참석했다. NYT에 따르면 트럼프의 다른 자녀들도 마러라고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티파니의 결혼식은 더욱 화려했다고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뉴욕포스트에 “신부와 신랑이 모두 재벌가 자녀이고 전세계에서 손님이 왔다”며 “티파니가 아주 성대한 결혼식을 원했다”고 전했다. 티파니와 결혼한 불로스는 아프리카 유수의 재벌로 꼽히는 불로스 엔터프라이즈의 후계자다. 레바논 출신 이민자가 1960년대 나이지리아에서 창업한 이 기업은 사업 규모만 수십억 달러로, 현재 아프리카 10여개 국에서 오토바이, 가구, 기계 등 다양한 물품의 수입과 유통 등을 다루고 있다.
  • 포장이 만든 성공의 허상… 美검찰, 테라노스 전 CEO 홈스에 15년 구형

    포장이 만든 성공의 허상… 美검찰, 테라노스 전 CEO 홈스에 15년 구형

    ‘혈액 몇 방울로 수백 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는 획기적 기술 개발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로 떠올랐던 엘리자베스 홈스(38) 전 테라노스 최고경영자(CEO)가 검찰로부터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검찰은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홈스는 야망에 눈이 멀었다. (그의 사기 행각은)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심각한 화이트칼라 범죄”라며 징역 180개월과 배상금 8억 달러(약 1조여원) 지급 선고를 요청했다. 2003년 스탠퍼드대를 중퇴한 홈스는 19세에 테라노스를 창업했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획기적인 진단 기기를 이용해 손가락에서 채취한 몇 방울의 혈액만으로 암을 포함한 250여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를 통해 홈스는 미디어 재벌인 루퍼트 머독 등 투자자로부터 9억 4500만 달러(1조 2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여자 스티브 잡스’, ‘실리콘밸리의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추앙받았다. 하지만 진단 기술 자체가 허구로 드러나면서 90억 달러에 달했던 기업가치는 휴지조각이 됐다. 홈스는 2018년 투자자 기망 등으로 기소돼 실리콘밸리 사상 최대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반면 홈스 측은 “징역형을 받더라도 18개월 이하면 충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그가 최근 몇 달 사이 시작한 성폭력 피해자 상담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징역형보다는 가택연금이나 사회봉사형 선고를 원한다고 변론했다. 캘리포니아주 배심원단은 지난 1월 사기와 공모 등 홈스에게 적용된 혐의 4건 모두를 유죄 평결했다. 현지 언론들은 오는 18일 최종 선고에서 홈스가 최대 2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 ‘재벌집 아들 된’ 송중기, “인생 2회차”

    ‘재벌집 아들 된’ 송중기, “인생 2회차”

    배우 송중기가 대학 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13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따르릉, 송중기에게 걸려온 전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송중기는 JTBC 새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극 중에서) 인생 2회차를 살고 있어서 머리 쓸 일이 많다. 생각할 것도 많고 바쁘다”고 전했다. 극 중 인생 2회차는 어떤지 묻자 “원래 윤현우인데, 모든 삶의 기억을 간직한 채 진도준의 인생을 살게 되었다. 굉장히 흥미로웠다. 미리 알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좋을 줄 알았는데, 사람이다 보니까 무서운 것도 생긴다”고 답했다. 작품 속 회귀한 인생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은 무엇일까. 송중기는 “너무나 존경하면서 애증 관계이기도 한 진양철 할아버지를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지만, 만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좋고 여러 감정이 생긴다. 행복하고 반갑고 좋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송중기가 한번쯤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언제인지 묻자 “대학교 1학년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처럼 재밌게 놀고 싶다. 그때가 정말 최고로 자유를 느끼면서 친구들과 만끽했던 것 같다. 한없이 놀았다. 너무 재밌었다”고 떠올렸다. 끝으로 ‘재벌집 막내아들’ 첫 방송을 앞두고 송중기는 “인생을 다시 한 번 산다는 것이 진지하게 다가온다. 현우와 도준이를 보며 나의 지금 모습과 과거 모습, 내 주변 사람들 그리고 미래 내 모습까지 곱씹으며 볼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美 검찰, 실리콘밸리 ‘최대 사기극‘ 테라노스 전 CEO 엘리자베스 홈즈 15년 구형

    美 검찰, 실리콘밸리 ‘최대 사기극‘ 테라노스 전 CEO 엘리자베스 홈즈 15년 구형

    ‘혈액 몇 방울로 수백가지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는 획기적 기술 개발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로 떠올랐던 엘리자베스 홈스(38) 전 테라노스 최고경영자(CEO)가 징역 15년을 검찰로부터 구형받았다. 미 검찰은 1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섀너제이 연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홈스는 야망에 눈이 멀었다. (그의 사기 행각은)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심각한 화이트칼라 범죄 중 하나”라며 징역 180개월과 8억 달러(약 1조여원) 배상금 지급 선고를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2003년 미 스탠퍼드대를 중퇴한 홈스는 19세에 테라노스를 창업했다. 그는 자신이 개발한 획기적인 진단 기기를 이용해 손가락에서 채취한 몇 방울의 혈액만으로 암을 포함한 250여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를 통해 홈스는 미디어 재벌인 루퍼트 머독 등 투자자로부터 9억 4500만달러(약 1조 2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여자 스티브 잡스’, ‘실리콘밸리의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추앙받았다. 하지만 진단 기술 자체가 허구로 드러나면서 90억 달러에 달했던 기업가치는 휴짓조각이 됐다. 홈스는 2018년 투자자 기망 등으로 기소돼 실리콘밸리 사상 최대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검찰은 46쪽 분량의 의견서에서 “그녀는 환자의 안전과 투자자와의 공정한 거래보다 거짓말, 과장, 수십억 달러의 수익 전망을 택했다”며 “홈스의 범죄는 (기술 개발의) 실패가 아니라 거짓말이며, 진실을 말해야 할 가장 심각한 상황에서 또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홈스 측은 “징역형을 받더라도 18개월 이하면 충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그녀가 최근 몇 달 사이 시작한 성폭력 피해자 상담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징역형보다는 가택 연금이나 사회봉사형 선고를 원한다고 변론했다. 캘리포니아주 배심원단은 지난 1월 사기와 공모 등 홈스에게 적용된 혐의 4건 모두를 유죄 평결했다. 오는 18일 예정된 최종 선고에서 홈스는 최대 20년형의 징역형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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