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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다툼하다 여친 루이비통 가방에 소변”…30대 남성의 최후

    “말다툼하다 여친 루이비통 가방에 소변”…30대 남성의 최후

    여자친구와 다툰 뒤 명품 가방에 소변을 본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혜림 판사는 최근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31)에게 지난 10일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0월 1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여자친구 B씨의 집에서 B씨 소유의 150만원짜리 루이비통 가방에 소변을 보고 가그린을 부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이들은 채무 문제 등으로 말다툼 중이었고,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 방에 있던 가방을 거실로 갖고 나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형법 제366조는 ‘다른 사람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 등을 망가뜨리거나 숨겨 효용을 해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A씨는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A씨의 변호인은 “피고인은 가방에 소변을 진짜 본 게 아니라 그 시늉만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가방 안에서 채취된 면봉을 감정한 결과 소변 반응은 ‘양성’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DNA형도 검출됐다. 1심은 국과수 감정 결과와 A씨와 B씨의 경찰 진술 등을 토대로 A씨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A씨는 경찰에선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 판사는 “피고인은 초범이고 피해자에게 금전을 지급해 합의에 이르렀다”면서도 “피고인이 본인의 잘못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고, 범행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밖에 피고인의 연령, 성행, 환경, 이 사건 범행의 동기와 경위, 수단과 결과 등 여러 양형 조건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했다.
  • “주차장 한 칸에 킥보드 주차…‘옮기면 법적조치’ 으름장” 

    “주차장 한 칸에 킥보드 주차…‘옮기면 법적조치’ 으름장” 

    “임의 이동 시 법적조치함. 고발예정. 재물손괴” 아파트 주차장 한 칸에 킥보드를 세워놓고 옮길 시 고소한다는 입주민의 갑질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널찍한 주차장 한쪽 칸에 주차된 킥보드 사진이 올라왔다. A씨는 “오늘 보니 주차장에 저렇게 해놨는데 킥보드 옮기면 재물손괴죄에 해당하냐”며 주차된 킥보드 사진을 올렸다. 킥보드 주인은 “임의 이동 시 법적 조치함. 재물손괴로 고소 예정”이라고 적은 종이를 킥보드에 붙여놨다. 관리사무소 측은 “이곳은 공동주택, 공동구역으로 해당 주차구역을 임의로 점유하고 있어 타 입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킥보드 소유자께서는 다른 곳으로 이동해 보관해주시기를 바라며, 공동주택인 점을 인지하시고 여러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행동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안내문을 부착했다. A씨는 “너무 괘씸하더라. 나도 킥보드 똑같이 가지고 내려와서 옆에 세워놓고 ‘재물손괴’라고 적고 싶었지만 똑같은 놈 될까 봐 안 하고 이렇게 글 올린다”며 네티즌들의 의견을 물었다. 형법 제366조에 따르면 재물손괴죄는 타인의 재물, 문서 또는 전자기록 등 특수매체기록을 손괴 또는 은닉 기타 방법으로 그 효용을 해한 자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 처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이다. ‘재물의 효용을 해한다’라는 것은 사실상으로나 감정상으로 그 재물을 본래의 사용 목적에 제공할 수 없게 하는 상태로 만드는 것을 말하며, 일시적으로 그 재물을 이용할 수 없거나 구체적 역할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도 포함한다. 타인의 재물을 동의 없이 옮겼더라도 그 물건의 형태 변경이나 멸실, 감소 등을 초래하지 않았다면 형법상 손괴죄로 처벌할 수 없다.
  • ‘장애인주차구역 주차 왜 신고해...신고자 차량 타이어 2차례 구멍낸 낸 60대

    ‘장애인주차구역 주차 왜 신고해...신고자 차량 타이어 2차례 구멍낸 낸 60대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아파트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차를 주차했다가 과태료 처분을 받은데 앙심을 품고 신고자 차량 타이어에 구멍을 낸 혐의(재물손괴)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0일과 28일 2차례에 걸쳐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아파트단지 장애인 전용 구역에 주차된 아파트 주민 승용차 타이어를 날카로운 송곳류로 찔러 펑크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이 아파트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에 주차를 했다가 피해 차주 신고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데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 자녀가 있는 피해 차주는 자신의 차 타이어가 두차례 잇따라 날카로운 도구에 뚫린 자국과 함께 펑크가 나 있자 누군가 고의로 타이어에 구멍을 냈을 가능성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탐문조사를 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같은 아파트 주민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A씨가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피해 차주는 지난달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보고도 비장애인 차량이 매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를 한다”며 “전화를 하면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고 일주일에 매일 5일 이상 주차하는 차도 있어 안전신문고에 신고를 했다”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사례를 지적했다. 피해 차주는 “관리사무소에 얘기하니 직원이 ‘알고도 일부러 주차하는 거니까 우리에게 얘기해봐야 소용없다. 신고해라’고 했다”며 답답함을 털어놨다. 이어 피해 차주는 “아이가 아파 병원을 가기 위해 아이를 태워 나오는데 공기압이 낮다는 경고등이 들어와 봤더니 뒷타이어가 내려앉아 있어 타이어를 교환했다”며 누군가 타이어를 두번이나 고의로 똑 같은 곳에 송곳으로 펑크를 냈다”고 호소했다.
  • “과태료 8만원에 앙심…타이어 찔렀다” 장애인 차량 훼손 60대 검거

    “과태료 8만원에 앙심…타이어 찔렀다” 장애인 차량 훼손 60대 검거

    장애인 전용 구역에 주차한 차의 타이어를 고의로 훼손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4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과 28일 2차례에 걸쳐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대단지 아파트 장애인 전용 구역에 주차된 승용차 타이어를 송곳류로 찔러 펑크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과거 장애인 전용구역에 주차했다가 피해 차주 신고로 과태료 8만원 처분을 받게 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 자녀가 있는 피해 차주는 자신의 차 타이어가 잇따라 펑크나고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뚫린 자국도 있자 고의성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변 탐문과 폐쇄회로(CC)TV 확인 등으로 A씨를 특정해 입건했다. 앞서 피해 차주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보고도 비장애인 차량이 매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해 여러 차례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다”며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고 일주일에 5일 이상 주차하는 차도 있다”고 지적했다. 차주는 이후 멀쩡하던 타이어가 갑작스레 펑크나는 사건을 겪었다. 그는 “아이가 아파서 병원 가려고 차에 아이들을 태워 나오는데, 제 차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고 경고등이 뜨더니 뒤 타이어가 3분의 1쯤 남아있고 내려앉았다. 수리점에 가서 중고로 급하게 타이어를 바꿨다”고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타이어 수리점에서 구멍 난 타이어를 빼서 보시더니 ‘누가 찔렀다’고 하시더라”며 “타이어를 송곳으로 찍어서 안에 뚫려있는 표시가 있었다. 너무 화가 나더라”고 토로한 바 있다. 경찰은 고의로 타이어를 훼손한 사실이 확인되면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누가 찔렀다”…장애인 구역 주차 신고 후 타이어 연속 펑크

    “누가 찔렀다”…장애인 구역 주차 신고 후 타이어 연속 펑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한 장애인 차량의 타이어가 2번 연속으로 훼손돼 경찰이 고의성을 의심하고 수사에 나섰다. 4일 경남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대단지 아파트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차량의 타이어가 지난달 20일과 28일 연속으로 훼손됐다. 피해 차주 A씨는 타이어가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뚫린 자국이 남아있는 점을 토대로 이웃 중 누군가가 고의로 타이어를 훼손했다고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글을 올리고 아파트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한 차량을 여러 차례 신고한 뒤로, 누군가 자신의 차량 타이어를 송곳으로 찔러 구멍을 냈다고 주장했다. 중증 장애가 있는 아이를 포함해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아파트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없어 관리사무소에 요청한 끝에 전용 주차구역이 생겼으나 비장애인 차량이 주차해 정작 장애인 차량은 주차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그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보고도 비장애인 차량이 매일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해 여러 차례 안전신문고에 신고했다”며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고 일주일에 5일 이상 주차하는 차도 있다”고 지적했다. A씨는 이후 멀쩡하던 타이어가 갑작스레 펑크나는 사건을 겪었다. 그는 “아이가 아파서 병원 가려고 차에 아이들을 태워 나오는데, 제 차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고 경고등이 뜨더니 뒤 타이어가 3분의 1쯤 남아있고 내려앉았다. 수리점에 가서 중고로 급하게 타이어를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어 수리점에서) 구멍 난 타이어를 빼서 보시더니 ‘누가 찔렀다’고 하시더라”라며 “타이어를 송곳으로 찍어서 안에 뚫려있는 표시가 있었다. 너무 화가 나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A씨는 관리사무소에 폐쇄회로(CC)TV 확인을 요청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고의로 타이어를 훼손한 사실이 확인되면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보고 CCTV 분석과 탐문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 인형뽑기방에 ‘큰일’ 보고 잘못 시인, 어떤 죄 적용할까

    인형뽑기방에 ‘큰일’ 보고 잘못 시인, 어떤 죄 적용할까

    재물손괴죄 유력 검토경기 김포시의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난 여성이 경찰서에서 잘못을 시인했으나 적용할 죄명이 애매해 경찰이 고민하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6월 7일 오후 6시50분쯤 김포시 구래동 한 상가건물 1층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여성 A씨의 죄명을 정하고 입건 여부도 결정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 점포 운영자 B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했다. 점포에서 대변을 본 행위가 타인의 재물을 파손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확보하고 경찰서 출석을 요청해 최근 그를 조사했으나 입건 여부는 결정하지 못했다. 점포 내 바닥에 대변을 봤으나 청소해 복구됐고, 인형 뽑기 기기가 파손된 정황이 없어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하기 모호하기 때문이다. 경찰은 업무방해 혐의 적용도 고려했지만 이는 위계 또는 위력으로 사람의 업무를 방해할 때 해당하는 것이어서 무인점포에서 벌어진 이번 사건에는 적용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재물손괴 혐의 적용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른 죄명을 적용할 가능성도 나온다. 법조계에서는 경찰이 재물손괴 혐의보다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경범죄처벌법은 길, 공원, 그 밖에 여러 사람이 모이거나 다니는 곳에서 함부로 대·소변을 본 사람에게 10만원 이하 벌금 등의 형벌로 처벌하게 돼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내용 등을 살피며 적용할 죄명과 입건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예정이다. A씨는 경찰에서 “용변이 급해서 그랬다”며 잘못을 시인했다. 대변을 치우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입건되더라도 적용 죄명과 수사 결과에 따라 사건은 검찰에 불송치될 가능성도 있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해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 인형뽑기방에 대변 보고 도망간 여성 찾았습니다

    인형뽑기방에 대변 보고 도망간 여성 찾았습니다

    “용변이 급해서 그랬습니다.” 경기도 김포시의 한 무인 인형 뽑기 매장에서 젊은 여성이 대변을 보고 달아난 황당한 사건. 경찰의 추적 끝에 이 여성이 붙잡혔다. 인형뽑기 매장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6월 7일 젊은 여성이 사방이 트인 무인 인형 뽑기 점포에 들어와 볼일을 보고 유유히 사라지는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오후 6시 50분쯤 다급하게 가게로 들어와 구석 안쪽으로 향하더니 갑자기 쭈그려 앉아 볼일을 보고 나가버린다. A씨는 “CCTV를 보면 술에 취한 모습은 아니다. 멀쩡해 보였다”라며 고충을 호소했다. A씨는 한 손님에게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난다”는 전화를 받은 뒤, 약 50만 원의 비용을 들여 특수 청소업체를 불러 현장을 다시 원래대로 수습했다. 현재 업주는 업무방해 혐의로 젊은 여성을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경찰은 버스회사에 버스 내부 CCTV와 승하차 태그 기록 등 자료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A씨는 “급한 마음에 볼일을 봤더라도 치웠어야 하는 게 맞지 않느냐. 혹은 그 후에라도 연락을 줬어야 하는 게 아니냐. 가게 곳곳에 연락처가 적혀있다”라며 “코로나 탓에 힘들어져서 월세 내기도 빠듯한데 피해가 심하다”라고 말했다. 경찰 CCTV로 여성 동선 찾아 김포경찰서는 2일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여성 B씨를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B씨는 경찰에서 “용변이 급해서 그랬다”고 진술하며 잘못을 시인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B씨의 동선을 추적, 신원을 확보하고 경찰서 출석을 요청해 그를 조사했다. 경찰은 B씨의 진술 내용 등을 살핀 뒤 적용할 죄명과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점포 내 파손된 기물이 없어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앞유리 와장창” 차량 26대 벽돌로 찍은 60대 체포…이유 ‘황당’

    “앞유리 와장창” 차량 26대 벽돌로 찍은 60대 체포…이유 ‘황당’

    강원 홍천 일대에 주·정차된 차량 20여대를 파손한 남성 A씨(60)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홍천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6시쯤 홍천읍 갈마곡리 일대를 돌아다니며 차량 26대를 벽돌로 내려찍어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같은 날 오전부터 ‘누군가 차량 유리를 깨고 간 것 같다’는 신고 4건을 잇따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누가 쫓아와서 그랬다”고 진술하는 등 범행 동기에 대해 다소 횡설수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 “하늘에서 리얼돌이 떨어졌다”…아파트 차량 파손에 경찰 수사

    “하늘에서 리얼돌이 떨어졌다”…아파트 차량 파손에 경찰 수사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성인용품인 ‘리얼돌’이 떨어져 차량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15분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리얼돌이 떨어져 K3차량 지붕이 파손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차량 주인인 A씨는 “외출을 하기 위해 차량 앞에 갔는데 리얼돌이 차량 옆에 떨어져 있었다. 뭔가 이상해 사진만 찍고 외출을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점심쯤 차량 지붕이 찌그러진 것을 발견한 후 아파트 관리소에 연락해 리얼돌을 보관해 달라고 요청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보관된 리얼돌을 압수했다. 이 리얼돌은 얼굴과 팔다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인을 찾기 위해 리얼돌에서 DNA를 채취했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주인이 밝혀질 경우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아파트 주변 CCTV나 차량 블랙박스에는 리얼돌이 추락한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 윗부분이 파손점 점을 비춰볼 때 아파트에서 리얼돌이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 심심해서 새총으로 다른 사람 차량 파손한 40대 경찰 검거

    심심해서 새총으로 다른 사람 차량 파손한 40대 경찰 검거

    심심해서 새총으로 다른 사람의 차량을 파손한 4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A씨(40대)를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새벽 시간대 대구 서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새총으로 유리구슬을 발사해 근처 오피스텔 주차장에 있던 차량 4대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당일 오전 파손된 차량 주인들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해왔다. A씨는 경찰에서 “담배를 피우러 옥상에 올라갔다가 심심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장관도 대통령도 “대우조선 엄정대응”…‘공권력 투입’ 전망도

    장관도 대통령도 “대우조선 엄정대응”…‘공권력 투입’ 전망도

    정부가 지난 달 22일부터 이어지는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을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과 함께 정부서울청사에서 공동 담화문을 발표했다. ●추경호 부총리 “이기적 행동”, “사법부도 인정” 맹공 추 부총리는 이날 “대우조선해양 및 협력업체 대다수 근로자와 국민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한국 조선이 지금껏 쌓아올린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무책임한 행위”라면서 불법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그는 노조가 점거 중인 옥포조선소의 중요성과 대우조선해양에 투입된 세금을 언급하면서 “기업 정상화를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이 절실한 상황에서 이번 불법점거 사태는 대우조선해양 및 협력업체 대다수 근로자와 국민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고, 한국 조선이 지금껏 쌓아 올린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작심한듯 “이번 사태는 일부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불법행위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하려 동료 근로자 1만 8000여명의 피해와 희생을 강요하는 이기적 행동”이라며 “철 지난 폭력·불법적 투쟁방식은 이제 일반 국민은 물론 대다수 동료 근로자들의 지지를 얻지 못한다”고 맹폭했다. 추 부총리는 “정부는 노사 자율을 통한 갈등 해결을 우선하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주요 업무시설을 배타적으로 점거한 하청노조의 행위는 명백한 위법이며 재물손괴 등 형사처벌과 손해배상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창원지법이 사측의 집회 및 시위금지 가처분 신청 일부를 인용한 것을 거론하며 “사법부도 이례적으로 (점거에 대해) 불법성을 명시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5일 창원지법 통영지원 민사2부(재판장 한경근)는 대우조선해양이 1도크 선박 점거농성을 하고 있는 유최안 거제통영고성조선 하청지회 부지회장을 상대로 낸 집회 및 시위금지 가처분 신청 일부를 인용해 퇴거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점거 행위가 정당한 행위가 아니고, 점거 행위로 회사측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거나 그 가능성이 높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유 부지회장이 퇴거하지 않으면 회사측에 1일 300만원씩을 지급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추 부총리는 “정부는 적극적 중재 노력과 함께 취약 근로자 처우 개선 등 필요한 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며 “노조도 기업과 동료 근로자 전체의 어려움을 헤아려 불법행위를 즉시 중단하고 조속히 타결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한 총리가 긴급 장관회의…윤 대통령도 “엄정대응” 주문 이날 장관들의 공동 담화문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한 뒤 나왔다. 특히 한 총리가 사전 예정에 없던 이날 회의를 긴급하게 주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실 관계자는 “파업 관련해 주변에서 우려가 많아 총리가 직접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대응해야 되지 않겠냐’고 자체 판단해 열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사전에 지시한 건 없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회의 직후 윤 대통령과의 정례 주례 회동에서 “파업 장기화로 우리 조선업과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막대하고, 대우조선 노사 및 협력업체, 지역 공동체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다. 47일째 계속된 대우조선 하청노조 파업 장기화로 조선업과 경제가 보는 피해가 막대하고 대우조선 노사와 협력업체, 지역 공동체가 큰 고통을 받는다는 취지였다. 이에 윤 대통령은 “노사관계에서 법치주의는 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산업현장의 불법 상황은 종식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직접 한 부총리에게 지시해 장관회의가 열린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소규모로 진행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관련 상황 보고를 받은 뒤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관계부처 장관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지시해 장관 회의가 소집됐다는 내용이다. ●사태 장기화, 타협점점 못 찾아…공권력 투입 전망까지 ‘불법 상황이 종식돼야 한다’는 윤 대통령 발언이 여러 차례 확인되면서 대우조선해양 사태가 일촉즉발에 놓인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권력 투입도 검토하고 있느냐’는 기자들 물음에 “지금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단계를 확인해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직 아니다”라고 답했다.다만 “대우조선 상황이 벌어진 지가 오래됐다. 굉장히 큰 규모의 공적 자금이 투입된 기업이고, 이미 매출감소액도 5000억원이 된다고 한다”며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실에서는 큰 관심을 두고 우려하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지만 대우조선해양은 하청업체 노조의 파업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원하청 업체 노사 4자가 지난 15일부터 간담회를 열고 있지만 협상에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원하청 노사는 대우조선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오는 23일 전에 사태 해결을 기대하며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나 의견 차이가 커 협상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은 “하청업체 노사가 매일 간담회를 열고 논의를 하고 있으나 하청업체 노조의 기존 주장에 변함이 없어 합의점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청업체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 되면서 하청업체 7곳이 폐업을 했거나 곧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거제지역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지역 소상공인들은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 파업 장기화로 지역 경제에 위기가 닥쳤다”며 “노사가 협상과 대화를 통해 사태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등 지역에서 파업장기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이날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린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대우조선 파업 장기화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경남도와 유관기관 거제시가 함께 협력해 파업이 조기에 해결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거제통영고성 조선 하청지회는 임금 30% 인상과 상여금 30% 인상, 노조전임자 인정, 노조 사무실 지급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2일 부터 조합원 150여명이 파업을 계속하고 있다.
  • 뾰족한 물체로 골목길 차량 26대 “찌익” 긁은 60대…2000만원 피해

    뾰족한 물체로 골목길 차량 26대 “찌익” 긁은 60대…2000만원 피해

    서귀포 시내에 주차된 차량 26대의 옆면을 긁어 파손시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주차된 차량 수십 대를 훼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로 A(60)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 40분쯤 서귀포시의 한 골목길을 걸으며 열쇠로 추정되는 뾰족한 물건으로 주차된 차량 26대의 옆면을 긁어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분석 등 탐문수사 끝에 이날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업사 등에 피해 견적을 확인한 결과 2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A씨가 차량을 훼손할 때 사용한 물건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 “말다툼하다 홧김에” 여친 차량 때려 부순 50대

    “말다툼하다 홧김에” 여친 차량 때려 부순 50대

    면허취소수준 만취 상태 음주운전으로 여친 찾아와 말다툼 끝 차 앞유리 박살음주운전을 하고 여자친구를 찾아가 말다툼 끝에 홧김에 여자친구의 승용차를 공구로 때려 부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13일 특수재물손괴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쯤 부천시 역곡동 노상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여자친구인 40대 B씨의 승용차 앞 유리를 쇠 공구로 때려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찾아 와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음주운전을 한 점도 적발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A씨는 경찰에서 “B씨와 다투다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공구의 출처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다가오면 뛰어내린다” 게임 접속 끊기자 가위 들고 빌라 외벽 매달려

    “다가오면 뛰어내린다” 게임 접속 끊기자 가위 들고 빌라 외벽 매달려

    자신이 하던 게임의 접속이 끊겼다는 이유로 빌라 외벽에 매달려 통신선을 끊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 대전둔산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재물손괴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달 14일 대전 서구 갈마동 한 빌라에 매달려 통신선을 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최초 신고 내용은 “어떤 남성이 가위로 전선을 절단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실제 경찰이 출동해 보니 빌라 2층 외벽에 매달린 사람은 여성이었다. 당시 현장에는 바닥에 절단된 전선이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출동한 경찰에게 가위를 던지겠다며 위협하거나 “다가오면 뛰어내린다”고도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일 폭우가 쏟아지던 상황이라 경찰은 119에 협조를 요청하고 매트를 설치했다. 이후 30여분간 A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체포했다. 실랑이를 벌이던 여성이 힘이 빠진 틈을 타 경찰과 119구급대원이 그를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당시 A씨는 자신이 하고 있던 게임 접속이 끊겼다는 이유로 통신선을 자른 것으로 파악됐다.
  • “남들만 인터넷하면 안되지”…건물벽 올라 케이블 자른 여성

    “남들만 인터넷하면 안되지”…건물벽 올라 케이블 자른 여성

    인터넷을 하다 끊기자 남들도 못하게 건물에 올라가 인터넷 케이블 등을 자른 20대 여성이 입건됐다. 대전둔산경찰서는 12일 A(22·여)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3시쯤 대전 서구 갈마동 모 빌라 2층 외벽 전선에 매달려 인터넷 케이블 등을 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자는 앞 건물 주민으로 “한 남자가 전선을 자르고 있다”고 경찰에 말했다. 당시 A씨는 마른 몸에 머리를 짧게 잘라 염색을 했고, 목덜미와 팔에 문신도 있어 영락없이 남성처럼 보였다. 둔산경찰서 갈마지구대 경찰 6명이 출동했을 때 A씨는 폭우 속에서도 3~4m 높이 건물 외벽 전선을 잡고 가위로 굵은 선을 열심히 자르고 있었다. 반팔티와 반바지 차림이었고, 왼팔에는 싹뚝싹뚝 자른 인테넛 케이블 등을 담은 쓰레기봉투가 걸려 있었다. 갈마지구대 관계자는 “땅바닥에도 잘린 케이블이 어지럽게 떨어져 있었다”면서 “추락 위험이 있어 119구급대와 한전에 급히 연락했다”고 했다. 119가 A씨 위치 아래에 가로, 세로 2m 정도의 매트리스 2장을 나란히 깔았지만 A씨는 굵은 선의 한 부분만 연신 가위질했다. 경찰이 3단봉을 들고 “내려오라”고 말하자 전선을 잡고 좌우로 오가면서 가위를 휘둘렀다. 경찰이 A씨 주변 벽에 사다리를 놓고 다가가자 “계속 오면 가위를 던지겠다”고 위협했다. 그리하길 30분쯤 지나 A씨는 전선을 잡고 휘청이면서 사다리에 다리를 걸친 채 버둥거렸다. 이 틈을 타 경찰이 가위를 빼앗고, 119 구급대원들이 A씨를 붙잡아서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젊은 여성이었다. A씨는 경찰에서 “집에서 인터넷을 하다가 끊겨 화가 나서 ‘남들도 하면 안되지’라고 생각해 집에 있던 가위를 들고 나가 선들을 잘랐다”고 진술했다. A씨로 인해 이 일대 인터넷은 복구 전까지 중단이 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끊으려던 굵은 선이 어떤 선인지 모르지만 끝내 자르지 못했다”며 “범행 이유 외에 자신의 신원 등을 밝히지 않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지문을 의뢰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尹대통령 자택 앞 ‘맞불 집회’ 현수막 훼손한 60대 입건

    尹대통령 자택 앞 ‘맞불 집회’ 현수막 훼손한 60대 입건

    윤석열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맞불 집회’를 열고 있는 서울의소리 측 현수막을 내리려고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60대 남성 A씨를 재물손괴·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45분쯤 서초구 윤 대통령 자택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서울의소리가 내건 현수막 끈을 잘라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발견한 서울의소리 집회 참여자가 저지하자 욕설을 하며 폭행한 혐의도 있다.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양산 사저 앞에서 벌어지는 보수 단체들의 시위 중단을 요구하며 지난달 14일부터 윤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맞불 집회’를 열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동료 텀블러에 체액 테러男 ‘재물손괴’ 변명 안 통했다…법원 “해고 정당”

    동료 텀블러에 체액 테러男 ‘재물손괴’ 변명 안 통했다…법원 “해고 정당”

    여성 동료의 텀블러에 자신의 체액을 넣어 해임된 서울시 공무원이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다. 형사법원은 이 행위를 재물손괴죄로만 처벌했지만 징계 소송을 맡은 행정법원은 성희롱이 맞다고 판단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 신명희)는 지난 9일 전 공무원 A씨가 서울시장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2020년 1~7월 6차례 동료 B씨의 텀블러나 생수병에 몰래 자신의 체액을 넣거나 묻혔다.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그는 지난해 2월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서울시에서 해임했다. A씨는 “성희롱이 아닌 재물손괴 행위에 불과하다”고 반발하며 소송을 냈다. “자위 행위를 할 때 어떤 기구를 사용할지는 성적 자기결정권과 행복추구권에 속하는 성적 자유이므로 품위 손상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지난해 4월 서울북부지법에서 성범죄가 아닌 재물손괴죄만 적용돼 벌금 300만원형을 받은 점도 근거로 내세웠다. 그러나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A씨의 행동은 업무와 관련한 성적 언동으로서 상대방에게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로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특히 A씨가 텀블러 자체가 아니라 B씨 소유 물건에 성적 쾌감을 느꼈다고 보고 ‘특정인을 성적 대상화한 행동’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피해자 B씨가 사무실에서 더는 물을 마실 수 없을 정도로 큰 충격에 빠졌다는 점도 고려했다. 재판부는 “A씨는 공무소 내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상상하기 어려운 행위를 저질렀다”면서 “공적 사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킬 정도로 매우 심각하고도 반복적으로 이뤄져 비위 정도가 심하다”고 지적했다. A씨와 같이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 없어 처벌을 피하는 성범죄 사건이 잇따르면서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7월 “성적 욕망을 만족시킬 목적으로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물건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사람을 처벌한다”는 내용의 성폭력 처벌 특례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 수입차 전시장서 담배 ‘뻑뻑’…난동 30대女

    수입차 전시장서 담배 ‘뻑뻑’…난동 30대女

    한 여성이 수입차 전시장 차량에 올라타 담배를 태우고 물건을 던지는 등 난동을 피워 논란이다. 23일 ‘수입차 빌런녀’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수입차 전시장에 방문했다. A씨는 전시된 차에 탑승해 둘러보던 중 돌연 담배를 태우고 라이터를 켜기도 했다. 담당 직원이 내리라고 하자 A씨는 자신의 가방을 바닥에 집어 던졌고, 그가 던진 물건에 직원이 맞기도 했다. 경찰이 출동한 끝에 A씨는 차에서 내려 바닥에 떨어진 휴대전화를 집어 들었다.이후 경찰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이게 다 뭐예요? 뭐하는 사람들이에요?”라며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행동했다. 경찰이 재물손괴 및 폭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겠다고 하자 “체포하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경찰이 A씨의 팔꿈치 쪽을 잡자 그는 “뭐 하시는 거냐”며 다그치기도 했다. 한편 유튜버 ‘명탐정 카라큘라’는 A씨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A씨는 “걸어 다니고 운동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차를 사고 싶어서 구경 갔다”며 “샴페인 두 모금을 마셨다. 무전취식 아니고 돈을 내려고 했다”고 횡설수설했다. 그러면서 “내 성격이 완전 괴팍하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스타일이고, 아닌데 싶으면 화가 좀 많이 난다. 내가 무슨 일을 하든 내 행동에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울러 그는 이 매장에 근무하는 남자친구가 바람피워서 행패 부리러 갔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 이웃여성 집 현관문에 콘돔 걸어둔 40대男…황당한 변명

    이웃여성 집 현관문에 콘돔 걸어둔 40대男…황당한 변명

    이웃집 현관문에 체액이 담긴 콘돔을 걸어둔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22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30분쯤 인천시 서구 모 빌라에서 여성 B씨의 집 현관문 손잡이에 사용한 콘돔을 걸어놓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확인해 같은 빌라에 거주 중인 A씨를 검거했다. A씨와 B씨는 같은 빌라에 살 뿐 서로 간의 교류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자위행위를 한 콘돔을 쓰레기통에 버리면 아버지한테 혼날까봐 이웃집 현관에 걸어 놓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 “한국인이 왜 한자 쓰냐” 대문 앞 ‘운수대길’ 부적 찢은 중국인

    “한국인이 왜 한자 쓰냐” 대문 앞 ‘운수대길’ 부적 찢은 중국인

    한국인이 한자를 쓰는 게 싫다는 이유로 대문에 붙어있던 부적을 찢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조선비즈는 10일 서울 중부경찰서가 30대 중국인 여성 A씨를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 오전 6시 10분쯤 서울 중구의 한 오피스텔에 침입해 초인종을 수차례 누른 뒤 20대 여성 B씨의 집 대문에 붙어 있던 ‘운수대길’이라 적힌 부적을 뜯어내 찢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부적을 훼손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주하려 했다. 그러나 잠에서 깬 B씨와 집에 있던 지인 C씨가 A씨를 가로막고, 경찰에 신고해 현장서 검거됐다. A씨는 “한국인이 한자가 쓰여 있는 부적을 사용하는 게 싫다”, “한국인들은 다 죽어야 한다”, “중국 문자가 쓰여 있어 기분이 나빴다”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비롯해 오피스텔에 침입하게 된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동현관문을 지나 오피스텔에 들어가게 된 방법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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