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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억 비자금’ 의혹...경찰, 신풍제약 압수수색

    ‘250억 비자금’ 의혹...경찰, 신풍제약 압수수색

    경찰이 약품 원료업체와 거래 내역을 조작해 빼돌린 돈으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는 신풍제약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부터 서울 강남구 신풍제약 본사 재무팀과 경기 안산시 공장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신풍제약이 2000년대 중반부터 10여년간 의약품 원료사와 허위로 거래하고, 원료 단가를 부풀리는 방식 등을 통해 250억원 규모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이 회사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각종 거래 문서 등의 자료를 분석하면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할 수사 대상자를 가려내고 있다. 신풍제약은 앞서 지난해 주식시장에 코로나19 치료제 테마주로 큰 관심을 받았으나 치료제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지난 7월 주가가 하한가로 급락한 바 있다.
  • [부고]

    ●김덕진씨 별세, 김윤상·윤웅·윤구·미숙·현아씨 부친상, 성인현(KBS 보도본부 보도영상국장)·유원종씨 장인상=23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25일 (02)781-4616 ●전상애(전 정신여중 교사)씨 별세, 조유현(월간 춤 발행인, 늘봄 대표)씨 모친상, 박태식(성공회대 교수)씨 장모상, 팀 매디건(캘리포니아도서관 감독관) 장모상, 조은경(월간 춤 주간)씨 시모상=22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02)743-7784 ●안영화씨 별세, 고상국(연합뉴스 마케팅부 산업팀장)·국진(안산대 간호학과 교수)씨 모친상, 차지숙씨 시모상=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02)2650-5121 ●이천희씨 별세, 윤춘연씨 배우자상, 이재석(삼성SDS 베트남법인장)·재용(KASA 부사장)·재교(엔엑스씨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미경씨 시부상=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02)2258-5940 ●문병록씨 별세, 문경환(SBS 경영본부 재무팀 부장)씨 부친상=22일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발인 24일 (042)628-4440 ●한기주씨 별세, 한주영(프로농구 수원 kt 트레이닝코치)씨 부친상=23일 고양시 명지병원, 발인 25일 (031)810-5444
  • 英총리 원고 뒤적이며 20초 침묵, 페파피그·레닌 언급 횡설수설

    英총리 원고 뒤적이며 20초 침묵, 페파피그·레닌 언급 횡설수설

    국내에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연설 시작에 앞서 프롬프터 준비가 안돼 80초가량 침묵을 지켜 논란을 낳고 있는데 영국에서는 보리스 존슨 총리가 기업인 대상 연설 도중 21초 동안 원고를 찾지 못해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중얼거려 논란이 되고 있다. 존슨 총리는 22일(현지시간) 영국경제인연합회(CBI)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을 하다가 원고가 뒤섞이는 바람에 약 21초 동안 연설을 중단한 채 원고를 뒤적이며 “용서해주라”고 중얼거리기도 했다고 BBC 등이 전했다. 그는 또 “정부가 모든 일을 할 수는 없다”고 말한 뒤 영국 아동용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페파피그 얘기를 꺼내며 햄프셔주에 있는 페파피그 놀이동산에 가봤냐고 청중에게 묻고 손을 들어보라고 한 뒤 “충분치 않네”라고 말한 뒤 자신은 전날 19개월 아들, 부인과 함께 다녀왔다면서 “아주 내 취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헤어드라이어처럼 생기고 BBC가 거절한 돼지가 이제 180개국에 수출되고 미국과 중국에도 놀이동산이 있다는 걸 누가 믿겠나”라며 페파피그를 영국 창의력의 상징으로 치켜세웠다. 이날 행사는 기업 임원 등에게 정부의 친환경 산업 육성 의지를 전하는 자리였는데 총리가 엉뚱한 예를 들며 횡설수설한 셈이다. 또 행사가 열린 잉글랜드 북동부는 보수당에 정치적으로 중요한 지역인데 페파피그 월드는 이곳에서 수백㎞ 떨어져 있다. 존슨 총리는 연설 도중 가솔린차와 전기차를 비교하는 과정에 “부릉부릉”이라고 엔진 소리를 흉내내고, 녹색 산업혁명에 관해 말하며 농담처럼 러시아 공산주의 혁명가인 블라디미르 레닌을 언급하고 녹색 경제에 관한 10가지 계획을 성경의 십계명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모세에 빗대기도 했다. 연설이 끝난 뒤 존슨 총리는 ITV에 “내가 말하려는 바를 대부분 알아들었을 것”이라며 “연설이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야당인 노동당의 그림자 내각 재무장관인 레이철 리브스 의원은 “몹시 난삽한(shambolic)” 연설이라며 “아무도 웃지 않았다. 농담이 더는 재미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기업에 관한 노동당의 시각이 달라지고 있으며, 자신은 기업을 ‘좋은 세력’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가디언이 전했다. 기업 관계자는 BBC에 “기업들은 오늘 리더십을 진정 갈구하고 있었는데 몹시 난삽했다”고 말했다. 연설을 들은 기업인들이 총리에 대해 많은 걱정을 했다면서 “내각이 깨어 있어야 하며 상당한 변화를 주문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며 (총리의 상태가) 더 나빠질 것이다. 내각 구성원들이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그는 아무일도 하지 않으려 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 밥값이 金 0.25g… ‘경제 폭망’ 베네수엘라, 정치서 해법 찾나

    밥값이 金 0.25g… ‘경제 폭망’ 베네수엘라, 정치서 해법 찾나

    21일(현지시간) 국제사회로부터 독재 정권이란 이유로 비판받는 베네수엘라에서 지방선거가 열렸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야당이 출마한 선거다. 한때 ‘남미의 부국’에서 ‘망국의 대명사’로 몰락한 베네수엘라가 다시 예전의 영광을 꿈꿀 수 있을지 가늠할 선거이기도 하다. 국내 정치권에서도 툭하면 조롱의 대상으로 언급될 만큼 친숙해져 버린 베네수엘라의 경제 위기는 ‘초인플레이션’ 지표 하나만 봐도 단적으로 드러난다.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세계 경제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각국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추기 위한 논의에 분주하다. 베네수엘라 사례와 비교하기엔 위기의 원인이나 주변 상황 등이 크게 다르지만, 과도한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얼마나 큰 위험 요소가 되는지 환기하는 기회로는 삼아 볼 수 있다.#그림 그리는 의대생 엘리아니 디 그레고리오(24)에게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지폐는 캔버스다. 그는 색색의 지폐 위에 물감으로 베네수엘라의 자연, 위대한 예술가들의 회화 작품, 대중에 익숙한 여러 캐릭터 등을 그린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화폐의 액면가를 낮추는 리디노미네이션을 실시한 뒤 ‘휴지 조각’이 된 구권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다. 그는 “이제는 쓸모없어진 지폐의 가치를 복원하는 일은 내가 꿈꾸는 미래의 베네수엘라를 건설하려는 나만의 방식”이라고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지난달 1일 베네수엘라 정부는 자국 화폐 단위에서 0 여섯 개를 한꺼번에 빼는 리디노미네이션을 단행했다. 전날까지 100만 볼리바르였던 물건은 이날부터 1볼리바르가 됐다.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은 1볼리바르 동전과 5, 10, 20, 50, 100볼리바르 신권을 발행했다. 구권에 그림을 그리는 일이 화폐 훼손이 아닌 창작 활동이 될 수 있는 이유다. 2008년에는 화폐 단위에서 0 세 개, 2018년에는 0 다섯 개를 뺐다. 불과 13년 사이에 무려 열네 개의 0이 사라졌다. ●100만 볼리바르=1볼리바르 리디노미네이션 베네수엘라가 리디노미네이션을 단행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상상을 뛰어넘는 초인플레이션 때문이다. 2010년대 초반까지는 그래도 두 자릿수를 유지하던 인플레이션율이 마두로 대통령 집권 후 고삐가 풀렸다. 국제통화기금(IMF) 자료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2015년 처음 세 자릿수에 접어든 뒤 2016년 254.95%, 2017년 438.12%로 점차 가속도가 붙더니 2018년엔 무려 6만 5374.08%에 이르렀다. 1만원이던 치킨 한 마리가 1년 사이에 650만원을 돌파했다는 얘기다. 자고 나면 가치가 폭락하는 볼리바르화가 교환수단으로서 제 기능을 상실하면서 일부 지역 주민들은 100년 전 과거로 회귀하는 경험을 하고 있다. 디지털 간편결제가 이뤄지는 시대에 실물자산인 금이 다시 거래 매개체로 등장한 것이다. 블룸버그는 최근 베네수엘라 남동쪽 광산 마을 투메레모의 실상을 보도했다. 그곳에서는 모든 가격이 금의 무게로 표시된다. 호텔 1박은 2분의1g, 중식당에서 2명분 점심값은 4분의1g 그램, 이발비는 8분의1g이다. 금을 차지하기 위해 이 지역엔 갱단이 들끓는다. 사람들은 그럼에도 임금을 금으로 받을 수 있는 광산으로 몰려든다. 다른 지역에선 이웃 나라 화폐가 베네수엘라 볼리바르를 대체했다. 서쪽 국경지대에서는 콜롬비아 페소가, 남쪽 국경지대에서는 브라질 헤알이 지배적인 통화다.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달러가 통용된다. 외화에 접근이 힘든 가장 가난한 사람들만이 여전히 볼리바르를 주로 쓸 따름이다.●인구 20% 560만명 탈출… 난민 범죄도 기승 경제 파탄에 떠밀린 국민들은 대탈출을 이어 가고 있다. 지난 6월 유엔난민기구(UNHCR)와 국제이주기구(IOM)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이후 560만명의 베네수엘라 국민이 고국을 등졌다. 전체 인구의 약 5분의1에 해당하는 수다. 코로나19로 주변 국가들이 국경봉쇄를 시행하고 있을 때도 매일 2000명 가까이가 베네수엘라를 빠져나갔다. 취약한 난민의 처지를 노린 범죄도 기승을 부린다. 베네수엘라 난민들이 가장 많이 이주한 콜롬비아에선 반군 세력이 이들을 포섭하기도 한다. 난민 중 일부는 생존을 위한 성매매에 내몰린다. 한때 남미의 경제 강국 베네수엘라 몰락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2014년 국제 유가 폭락이다. 원유 매장량 세계 1위인 베네수엘라 경제는 석유산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었다. 하지만 채산성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비해 낮았던 탓에 저유가 시대가 장기화하자 직격탄을 맞았고 경제는 속절없이 무너졌다. 하지만 베네수엘라의 몰락을 온전히 외부 요인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금까지도 베네수엘라 경제가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정치·정책 실패에 기인한 바가 크기 때문이다. ‘21세기 사회주의’와 ‘반미 노선’을 앞세운 우고 차베스 정권 말 부통령이었던 마두로는 2013년 선거를 통해 대통령에 취임했다. 그는 높아져 가는 인플레이션 위기를 타개하는 방법으로 상품 가격과 환율에 적극 개입했고, 그 결과 암시장만 키우는 결과를 불러왔다. 국가 재정이 악화되는 와중에도 재정지출을 무분별하게 늘렸다.나라가 파탄에 이른 상황에서 다가온 2018년 대선에서 마두로는 선거 개입을 자행했다. 선거일을 멋대로 바꾸고 유력 야당 인사들의 대선 참가를 금지한 끝에 6년 임기 대통령에 재선했다. 여소야대 국회는 마두로 대통령 취임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하는 과도 정부를 선포했다. 뒤이어 벌어진 과이도의 쿠데타는 군부를 장악한 마두로에 의해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미국·유럽연합(EU) 등 마두로 정권을 합법정부로 인정하지 않는 국제사회의 경제제재가 지속되면서 경제는 여전히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결국 정치적 변화가 선행하지 않는 한 베네수엘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쉽게 끊기 힘들어 보인다. 이런 가운데 21일 열린 지방선거는 향후 베네수엘라가 위기를 딛고 재기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우선 야당이 출마 거부를 끝내고 선거에 나선 것이 변화의 단초다. 야당은 2018년 대선에서 마두로 대통령이 야당 인사들의 출마를 봉쇄한 후 선거 보이콧을 선언했고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도 불참했다. 야권은 최근 베네수엘라의 오랜 정치·사회·경제 위기를 해소하겠다며 마두로 정권과의 대화를 재개했다. 베네수엘라 여야가 갈등을 봉합하더라도 경제 회복은 국제사회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베네수엘라의 원유 및 석유정제품 수출량은 하루 평균 62만 6534배럴로 전년보다 37.5% 급감, 7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기업 PDVSA는 물론 PDVSA와 거래하는 외국 기업들도 제재 리스트에 올리는 강력한 경제제재를 취하고 있어서다. 다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후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1년간 베네수엘라로의 액화석유가스(LPG) 수출을 허용하는 등 ‘인도주의적 제스처’를 보인 것은 한 가닥 긍정적 신호로 풀이된다.
  • [인사] 대신금융그룹, 한겨레, 전력거래소, 보건복지부

    ■ 대신금융그룹 [대신증권] ◇ 상무 신규선임 △ 영업부장 김봉진 ◇ 이사대우 신규선임 △ 감사부문장 이성영 ◇ 전무 승진 △ 고객자산부문장·홍보부문장 김호중 △ 리서치센터장 정연우 △ 홀세일부문장 이재우 ◇ 상무 전보 △ 준법지원부문장 최근영 [대신에프앤아이] ◇ 전무 승진 △ 투자본부장 전동민 [대신저축은행] ◇ 이사대우 신규선임 △ 준법감시인 신제현 ◇ 전무 승진 △ 경영지원본부장 김봉식 ◇ 상무 승진 △ 영업본부장 장석철 ◇ 이사대우 전보 △ 위험관리책임자 성경일 [대신자산운용] ◇ 상무 신규선임 △ 마케팅그룹장 조상규 ◇ 이사대우 신규선임 △ 준법감시인 박준호 ◇ 전무 승진 △ 채권운용그룹장 문병식 △ 패시브운용그룹장 정만성 [대신자산신탁] ◇ 상무 신규선임 △ 신탁사업1부문장 이홍훈 ◇ 상무 승진 △ 신탁사업2부문장 윤종열 [대신경제연구소] ◇ 상무 전보 △ 장지남 ■ 한겨레 △ 사회정책팀장 황춘화 ■ 전력거래소 ◇ 승격 <1직급(갑)> △ 시장개발처장 문경섭 <1직급(을)> △ 대외협력실장 채영진 △ 정보기술처 시장시스템팀장 김광호 △ 시장운영처 시장정산팀장 안병진 △ 중앙전력관제센터 수요예측팀장 전경희 <2직급> △ 인사노무실 인재개발팀 차장 박소영 △ 기획처 전략기획팀 차장 박희범 △ 중앙전력관제센터 수급운영팀 차장 김진수 △ 시장운영처 시장운영팀 차장 백선희 △ 계통개발실 차장 서영준 △ 시장개발처 시장개발팀 차장 이호승 △ 안전관리실 안전총괄팀 차장 최석민 <3직급> △ 경영지원처 재무경영팀 대리 김예리 △ 인사노무실 인재개발팀 주임 노인종 △ 대외협력실 과장 정유진 △ 전원계획처 전원기술팀 대리 홍승희 △ 제주본부 기획실 주임 김규동 △ 계통운영처 수급계획팀 대리 김영중 △ 시장운영처 시장운영팀 대리 김지환 △ 중앙전력관제센터 중앙관제부 대리 김현기 △ 전원계획처 전원계획팀 대리 김형태 △ 중앙전력관제센터 중앙관제부 대리 서보명 △ 차세대시장실 선도시장팀 대리 오각현 △ 계통운영처 계통기술팀 대리 이동현 △ 중앙전력관제센터 수급운영팀 대리 이현주 △ 정보기술처 IT개발팀 대리 임단 △ 안전관리실 정보보안팀 대리 정다이 △ 경영지원처 사옥관리팀 대리 조영훈 △ 중앙전력관제센터 중앙관제부 대리 최석민 △정보기술처 계통시스템팀 대리 최형욱 ■ 보건복지부 ◇ 과장급 전보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민정
  • ‘토익 대신 재무제표 열공’… 주식 삼매경 빠진 MZ세대

    ‘토익 대신 재무제표 열공’… 주식 삼매경 빠진 MZ세대

    대학생 남예준(25)씨는 지난해 주식투자동아리에 가입해 매주 금요일 친구들과 만나 주식 공부를 하고 있다. 기업 재무제표를 보고 기업을 분석하는 등 가치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학습하고 스터디를 만들어 정보를 공유한다. 남씨는 21일 “열심히 사는 것만으로는 집 한 채 가지는 것도 힘든 시대에 주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걷어 내고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일찌감치 주식 투자에 눈뜬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가 이른바 ‘주린이’(주식+어린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진지하게 주식을 공부하는 투자자로 진화하고 있다. 주식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읽는 것은 기본. 경영·경제 관련 수업을 듣거나 경제신문과 증권사 리포트를 탐독하고 주식동아리에 가입해 투자 지식을 공유한다. 틈틈이 아르바이트(알바)를 해서 번 돈을 주식 계좌에 넣기도 한다. ●‘따라잡기´ 투자하다 큰 손실 뒤 공부 모드 대학생 심채연(20)씨는 모의투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원금 손실 부담 없이 차트를 보는 법, 매도·매수 타이밍을 잡는 방법 등으로 투자 감각을 익히고 있다. 모의투자 과정에서 새로 알게 된 실전 용어를 기록하고 투자가 끝난 후 가상으로 매수한 기업의 공시를 찾아본다. 심씨는 “과거 차트를 기반으로 한 모의투자 앱이라 투자를 시작한 요즘엔 사용하지 않지 않는다”면서도 “실제 주식 투자를 하기 전 감을 잡기에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70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한 양승진(20)씨는 매달 과외로 번 돈 중 일부인 20만원을 주식 계좌에 옮겨 놓는다. 양씨도 처음에는 ‘급등주 따라잡기’ 투자를 하다가 손실을 크게 본 쓰라린 경험을 했다. 이후 공부 모드로 전환했다. 경제신문 기사에서 자주 언급되는 산업에서 기업을 선별한 뒤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쓴 분석 리포트를 꼼꼼히 읽어 보는 식이다. 양씨는 “주식 공부를 계속하면서 어느 순간부터는 여러 산업과 관련해서 지식이 쌓이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영·경제학과를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이 주식 관련 수업을 청강하는 모습도 낯설지 않다. 박성환(21)씨는 ‘기업과 증권시장의 이해’라는 과목을 청강하면서 모의투자 게임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했다. 박씨는 “투자를 직접 해 보니 시장이 생각보다 이성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기업의 본래 가치와 주가가 다르게 움직이는 걸 보면서 주식시장에서의 많은 변수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투자를 했을 때의 나의 심리가 어땠는지 투자의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스스로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식시장 이성적이지 않다는 걸 절감 신은교(20)씨도 이번 학기 ‘실용 금융’ 과목을 수강 중이다. 신씨는 “대학교 수업은 이론 중심이라 아쉬웠다”면서 “지금은 실전 투자를 계속하면서 실전 감각을 쌓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재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젊은 세대가 투자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직접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기업의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워싱’의 선의의 피해자가 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생들은 고정적인 수입원이 없다 보니 종잣돈 마련을 위해 알바를 하기도 한다. 지난해 겨울부터 주식시장에 뛰어든 대학생 김민기(22)씨는 “군 복무를 하면서 월급을 모은 돈으로 투자를 시작했는데 막상 올라가는 수익률을 보고 있으니 종잣돈이 작은 게 너무 아쉬웠다”면서 “배달 알바로 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일부 “위험도 높고 시간 없다” 회의적 대학가에 주식 열풍이 불고 있지만 여전히 주식 투자에 회의적인 학생들도 있다. 대학생 김지현(22)씨는 “시장의 흐름을 읽는 법을 정확히 배운다면 투자에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온전히 주식에 투자할 자금을 모으기 힘들어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윤혜(20)씨도 “예금에 비해 위험도가 높을 뿐 아니라 주식 시장 동향을 계속 지켜볼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홍기훈 홍익대 경영학과 교수는 “부동산, 주식, 코인 등의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나를 제외한 주위 사람이 금전적 이득을 봤다는 소식에 초조함을 느껴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경우가 있다”며 “미래의 기본적 의식주를 준비할 시간과 자금, 노력을 주식시장에 들이고 있는 상황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김태영(한문학과 2학년) 김가현(경제학과 2학년) 성대신문 기자
  • 美 2200조원 돈 풀기 하원 통과… “연준, 곧 인플레 통제 못 할 수도”

    미국 하원이 1조 8500억 달러(약 2201조 50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성 예산안인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을 19일(현지시간) 통과시키자 미국 내에서 인플레이션 심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하원은 이날 찬성 220표, 반대 213표로 법안을 처리했다. 앞서 초당적 지지를 받으며 상·하원을 모두 통과한 1조 2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법안과 함께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역점 사업이다. CBS방송은 교육·의료·저소득층 주거안정 등에 투입되는 사회복지 예산은 공급보다 수요를 늘리기 때문에 물가 상승을 부추길 것이라고 20일 전했다. 최근 래리 서머스(하버드대 교수) 전 재무장관도 최악의 인플레이션 위기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통제력을 곧 상실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다만 양당이 상원 의석을 50석씩 양분한 상황에서 공화당의 지지 없이 상원에서 통과되려면 민주당 전원이 찬성해야 한다. 민주당 소속인 조 맨친 상원의원은 “많은 곳에서 우유(1갤런)가 무려 4달러다. 우리는 (돈을 푼)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지난 16일 더힐에 말했다.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에 찬성표를 던질지 결정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바이든 행정부는 사회복지 예산이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상품 공급이 늘어난다면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 고승범 금융위원장 “과도한 부채 누적 우려…글로벌 부채 증가 관리 필요”

    고승범 금융위원장 “과도한 부채 누적 우려…글로벌 부채 증가 관리 필요”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9일 “과거 금융위기의 이면에는 과도한 부채 누적이 자리 잡고 있었다”며 “늘어난 글로벌 부채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전날 오후 6시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금융안정위원회 (FSB:Financial Stability Board) 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고 위원장은 총회에서 1998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과거 금융위기는 모두 과도하게 누적된 부채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고 위원장은 최근 과도한 부채와 자산 가격 상승 등으로 금융 불균형이 누적되는 것을 우려하면서 “금융안정을 위해 가계부채 관리에 역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고 위원장은 또 금융의 상호연계성이 강화되면서 위기 발생 시 국가 간 전염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며 “FSB 중심의 금융당국 간 국제협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FSB는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주요 취약 요인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정부·기업·가계 부채 증가를 지적했다. 금리 상승과 더불어 선진국·개도국 간 경제·금융 상황의 차이가 글로벌 금융안정에 취약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FSB는 정부 당국이 신속한 정책 대응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는데 기여했으나 동시에 기업과 가계 등에서 전례없는 수준의 부채를 초래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과도한 부채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효과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 보고서를 발간하기로 협의했다, 내년도 FSB의 업무 계획에는 코로나 관련 대응을 비롯해 비은행금융중개, 디지털 혁신, 기후변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개혁 프로그램 등이 우선순위로 담길 예정이다. FSB는 주요 20개국(G20) 합의에 따라 금융분야 규제·감독 관련 국제기준을 마련하고 금융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는 국제기구다. 총회는 FSB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회원국 재무부· 중앙은행·금융감독당국의 기관장 등으로 구성된다.
  • 5조 네이버 이끄는 81년생 워킹맘…‘MZ세대 DNA’로 조직 바꾼다

    5조 네이버 이끄는 81년생 워킹맘…‘MZ세대 DNA’로 조직 바꾼다

    네이버가 조직 쇄신의 돌파구로 선택한 카드는 ‘안정’ 대신 ‘파격’이었다. 네이버는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한성숙(54) 현 대표의 뒤를 이을 최고경영자(CEO)로 열 살 이상 차이가 나는 ‘MZ세대’ 최수연(오른쪽·40)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깜짝 발탁했다. 1999년 네이버 창립 이래 가장 급진적인 세대교체다.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는 네이버에서 투자·글로벌 인수합병(M&A)을 맡은 김남선(왼쪽·43) 책임리더가 내정됐다. 글로벌 감각으로 무장한 젊은 수장을 앞세워 조직 문화를 혁신하고 해외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981년생인 최 내정자는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 입사해 4년간 근무하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고서 법무법인 율촌에서 활동했다. 이후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을 거쳐 2019년에 네이버에 재입사해 글로벌 사업지원부에서 해외사업을 총괄했다. 지난해 3월엔 비등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워킹맘이기도 한 최 내정자는 창업주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신임을 두텁게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내정자는 NHN 당시 홍보·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변호사 시절엔 팀 단위로 움직이는 M&A 분야에서 활약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네이버는 이날 “다양한 국내외 사업 전반을 지원하며 보여 준 문제해결 능력, 회사의 글로벌 사업 전략과 해당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춘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내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인사는 ‘내부 조직 쇄신’에도 방점이 찍힌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 5월 네이버의 한 개발자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조직 문화에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고, 이 GIO는 직원들에게 “권한이 더욱 분산되고 책임이 더욱 명확해지고 더 젊고 새로운 리더들이 나타나서 회사를 이끄는 전면 쇄신을 해야 한다”고 밝히며 연내 경영진 교체 및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당초 최 내정자가 연매출 5조원 이상의 거대 조직인 네이버를 이끌기엔 경험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왔지만, 쇄신 차원에서 최종 발탁된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리더십 구축에 힘을 보탤 김남선 신임 CFO 내정자는 크라벳, 스웨인&무어 등 미국 로펌과 라자드, 모건 스탠리, 매쿼리 등 글로벌 투자 회사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네이버에 합류했다. 이사회는 김 내정자가 네이버에서 왓패드 인수, 이마트·신세계와의 지분 교환 등의 빅딜을 성공적으로 주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들 내정자는 ‘네이버 전환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나머지 임원진 교체와 의사결정 구조 개편에 나설 계획이다. 최 내정자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내년 3월까지 만 5년의 임기를 채우고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한 대표는 향후 유럽에서 신산업 발굴 등을 맡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 파월 美인플레 책임론, 연준의장 유임? 교체?… 바이든 “4일 내로 발표”

    파월 美인플레 책임론, 연준의장 유임? 교체?… 바이든 “4일 내로 발표”

    인플레이션 대응 실패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는 미국 중앙은행의 수장 자리가 교체될지 주목된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 지명과 관련해 “4일 안에 소식을 듣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롬 파월(왼쪽·68) 현 의장의 임기는 내년 2월에 만료된다. 워싱턴 안팎에서 차기 의장 후보는 파월 의장과 레이얼 브레이너드(오른쪽·59) 연준 이사로 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4일 백악관에서 이 두 사람과 개별 면담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실상 2파전으로 압축됐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셰러드 브라운 상원 은행위원장은 “이번 주 내로 바이든 대통령이 연준 의장 후보자를 지명하면 청문회는 이르면 12월 열릴 수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그러면서도 “바이든 대통령이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과거 대통령들이 늦어도 11월 초 차기 의장을 지명한 것과 비교하면 이번 절차는 다소 늦어졌다. 현재로서 파월 의장은 코로나19 충격을 잘 넘겨 유임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월 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시기인 2018년에 임기를 시작하면서 민주당과 공화당 상원의원에게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다만 민주당 내에서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등 일부 진보 성향 의원들은 파월 의장이 기후변화와 금융 규제에 대한 노력을 충분히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무엇보다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했던 인플레이션이 연일 악화하면서 ‘연임 불가론’도 나오고 있다. 최근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성격을 다소 보인 파월에 비해 진보적 색채가 강하다는 평을 받는 경제학자 브레이너드 이사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때 재무부에서 고위직을 지냈고 연준 이사로도 2014년부터 기용돼 활동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금융 규제 강화와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브레이너드 이사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공화당은 비토(거부)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되면 여야 의석수가 50대50으로 나뉜 상원 청문회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 코스피 상장사, 3분기 누적 순이익 166% 증가…누적 순익·영업익·매출 역대 최대

    코스피 상장사, 3분기 누적 순이익 166% 증가…누적 순익·영업익·매출 역대 최대

    코스피 상장사들이 코로나19에도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역대급 실적을 올렸다. 3분기 누적 순이익과 영업이익, 매출이 같은 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86곳(금융업 등 제외)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1∼3분기 순이익이 128조 10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8조 1885억원)보다 165.84% 늘어났다. 올해 1∼3분기 순이익은 같은 기간 기준으로 역대 처음 100조원을 넘어섰다. 종전 최고였던 2018년(96조원)보다 32조원 많은 수치다. 매출액은 1650조 9321억원으로 18.0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3조 240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19% 늘어났다. 매출과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8.68%, 순이익률은 7.76%로 높아졌다. 분기별로 보면 3분기 매출액(6.11%↑)과 영업이익(13.38%↑), 순이익(23.19%↑) 모두 2분기보다 나아졌다. 시장에서 비중이 큰 삼성전자를 제외한 코스피 상장사 실적도 개선됐다. 이들 상장사의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05조 47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9조 1659억원)의 두 배를 넘었다. 매출도 1447조 8929억원으로 18.34% 늘어났다. 순이익은 28조 3878억원에서 99조 354억원으로 증가했다. 전체 코스피 상장사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을 업종별로 보면 전체 17개 업종 가운데 건설업(-1.51%)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했다. 개별기준 매출증가 업종은 의료정밀이 168.81%로 가장 높았고, 철강금속(37.06%), 운수창고업(32.89%)가 뒤를 이었다. 연결기준 금융업 41개사의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6.5%, 49.58% 늘었다. 특히 증권업종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78.02% 큰 폭 상승했다. 은행업종은 53.55%, 보험업종은 47.87% 증가했다. 다만 2분기와 비교해 3분기 영업이익은 3.9%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사들도 정보기술(IT) 업종 중심으로 3분기 누적실적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12월 결산 코스닥 법인 1004개사(금융업 제외)의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조 20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72% 늘어났다. 매출은 15.53% 늘어났고 순이익은 117.27% 증가했다.
  • IT 스타트업 이끄는 ‘문송’… 네 번째 데스밸리는 넘는다

    IT 스타트업 이끄는 ‘문송’… 네 번째 데스밸리는 넘는다

    스타트업 전성시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00년대 초반 국내에 불었던 소위 ‘벤처붐’의 지표를 2배 이상 경신한 ‘제2벤처붐’이 최근 도래했다고 지난 4월 발표했다. 2000년 6만 1456개였던 신설 법인 수는 지난해 12만 3305개로 급증했다. 신설 법인과 개인 창업을 합친 전체 창업기업 수도 지난해 148만 5000개에 달했다. 창업가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GEM)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공한 창업가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은 2016년 60.2점(세계 46위)에서 2019년 86.0점(세계 7위)으로 훌쩍 뛰었다. 그러나 여전히 5년차 신생기업의 생존율은 31.2%에 불과하다. 새롭게 만들어진 기업 10곳 중 7곳은 5년이 안 돼서 문을 닫는다는 의미다. 실제로 스타트업에 업력 3~7년은 소위 ‘데스밸리’라고 불리는 죽음의 구간이다. ‘태동기’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매출 부진과 자금난 등으로 폐업률이 크게 뛰는 시기인 탓이다. 규제 산업으로 창업 진입 장벽이 높은 금융업의 문을 두드린 대출 중개 서비스 스타트업 ‘핀다’는 2015년 9월에 출범해 이달로 만 6년 2개월을 넘기며 데스밸리를 제법 씩씩하게 통과하고 있는 중이다. 핀다는 국내 금융사 48곳과 연계해 사용자의 대출 여력 및 금리 조건을 안내하고 실제 계약까지 연결해 준다. 지난달 말 기준 누적 대출 승인 금액이 400조원을 넘어섰다. 회원수 80만명, 누적 다운로드 횟수 100만건을 각각 돌파했다. 2019년 금융위원회의 규제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 대출 1호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1월에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첫 번째 사업자로 선정돼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3~2024년 무렵에는 상장이 목표다.●창업은 도전보다 선택에 책임지는 자리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공유오피스에서 만난 이혜민(37) 핀다 공동대표는 작은 체구와 대비되는 강단 있는 목소리로 창업자로서의 행보를 들려줬다. 그는 “예전에는 창업을 꿈꾸는 사람에게 무조건 도전하라고 조언했지만, 지금은 경고를 먼저 한다”면서 “본인의 의사결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히게 된다. 힘들다고 중도에 포기할 수도,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남이 대신 책임져 줄 수도 없는 굉장히 책임감이 막중한 일”이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핀테크·플랫폼 기업 창업주들이 정보기술(IT) 관련 분야에서 출발한 것과 달리 이 대표는 고려대에서 서어서문학과를 전공했다. 소위 ‘문송합니다’(문과여서 죄송합니다)를 외치며 ‘맨땅에 헤딩’해야 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오히려 내가 가진 게 많지 않을수록 더 강해지는 것 같다”고 했다. “제가 개발자였다면 직접 앱이나 서비스를 만들어서 시장 반응을 볼 수 있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결국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설득해야 하는 과정이 추가돼요. 그런데 제가 함께할 사람조차 설득할 수 없으면 사실 그 비즈니스는 매력적이지 않은 것이고, 그렇다면 그 사업은 시작하면 안 돼요. 제 주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으면 고객에게는 더더욱 다가갈 수 없다는 의미니까요. 시작 전 단계부터 더 많은 사전조사를 하고 근거를 마련해 정교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수밖에 없었고, 그 과정이 큰 도움이 됐어요.” 이 대표는 직장 생활을 하던 중 26살의 나이로 처음 창업의 길에 뛰어들었다. 창업 아이템은 늘 ‘내가 진정한 사용자가 되는 분야’에서 찾아야 한다는 소신이다. 화장품부터 유아용품과 유기농 식재료 배송 서비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플랫폼 ‘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지만 번번이 데스밸리를 넘기지 못하고 접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자금이나 생활비를 구하기 위해 여러 번 은행 문을 두드렸다. 매번 발품을 팔고 가슴을 졸이는 대출 상담 과정에서 소비자는 ‘절대 을’이었다. 그는 “눔을 정리한 이후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 소득이 잡히지 않다 보니 상담조차 받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문전박대를 당하며 또 한번 창업가 DNA가 가동됐다. 어려운 대출을 쉽게 해주는 플랫폼을 만들어 보자는 구상이었다. 그렇게 2015년 핀다를 시작할 때만 해도 모바일뱅킹은 환전이나 간단한 송금 정도의 제한적인 서비스만 가능했다. 특히나 대출상품은 온라인으로 상담도 받을 수 없던 시절이었다. 1개의 금융기관만 중개할 수 있는 1사 전속주의 규제 가이드라인 탓에 다양한 금융사의 대출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도 없었다. 이 대표는 “해당 금융기관에서 신용등급별로 실행됐던 금리의 전월 평균치를 보여 주는 등 우회적인 정보를 제공했지만, 결국 나의 한도와 금리가 궁금한 고객에게는 해답이 될 수 없었다”면서 “그럼에도 트래픽이 계속 나오는 것을 보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고 말했다. 입소문이 나면서 다음카카오, 토스, 번개장터 등 다양한 플랫폼에 입점해 영역을 넓혔지만, 제한적인 서비스로는 한계가 있었다. 만 3년차였던 2018년에 핀다는 본격적으로 데스밸리에 진입했다. 2016년에 두 번에 걸쳐 받았던 투자금 15억원가량이 대부분 소진된 상태였다. 매출도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고 있었다. 회사의 갈림길이었다. 사업을 포기하거나, 당장 수익은 창출하지 못해도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할 시스템을 갖춰 놓거나. 이 대표는 후자를 택했다. 금융기관 20~30곳과 제휴해 수수료를 받지 않을 테니 고객이 바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연결해 달라고 제안했다. 투자자를 찾지 못해 대출을 받아 직원들에게 급여를 주며 버텼다. 이 대표는 “세상이 변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규제가 풀릴 것이라고, 모든 게 디지털화되고 있으니 금융도 언젠가는 그쪽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말했다. 2019년 규제샌드박스에 선정되면서 그 믿음이 현실이 됐다. 이후 올해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서비스 인가를 받으며 규제 리스크가 해소된 상태다.●스타트업 건강한 엑시트 사례 늘어나야 이 대표는 황희승 잡플래닛 대표와 ‘부부 창업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부부가 동업을 하는 게 아니라 전혀 다른 분야에서 각자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사뭇 이례적이다. 이 대표는 스타트업에 도전하게 된 것도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 황 대표의 영향이 컸다고 털어놨다. “중학교 2학년 때 짝이었어요. 그러다 중3 때 남편은 유학을 갔고, 드문드문 연락을 이어 가다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 귀국한 남편과 연인이 됐죠. 당시 저는 직장인이었는데 퇴근하고 남편을 만나러 가면 자연스레 아이디어 회의에도 함께하게 되고 자료 분석도 도와주면서 창업에 흥미를 갖게 됐어요.” 이 대표가 커리어 관리를 위해 경영학 석사과정(MBA)을 준비할 때도 “네가 공부를 해서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 일이 뭐냐. 네가 하고 싶은 사업을 일단 벌려 보라”고 조언해 준 사람이 남편이었다. 지금도 남편은 가장 큰 조력자다. 비슷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힘들 때는 공감해 주고, 정보나 노하우를 공유하는 사이다. 이 대표는 지난 1월 아들을 출산하며 ‘워킹맘´이라는 이름도 획득했다. 주말도 따로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창업자 부부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주위 사람들의 조력이 필수다. 이 대표는 워킹맘을 희생의 상징으로 미화하기보다 실제로 커리어를 이어 나가는 것에 정당성을 부여해 주는 사회 분위기와 정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일례로 싱가포르에서는 여성이 출산 후 복직하면 소득세 일부를 나라에서 환급해 준다”면서 “커리어를 포기하지 않는 게 개인의 욕심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선택이 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 스타트업 열풍이 불면서 초기 창업기업에 자금을 투자하는 ‘엔젤투자’는 활성화됐지만, 여전히 후발 단계의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레이터 스테이지 투자’는 제한적”이라면서 “더 나아가 스타트업에 결승선과 같은 ‘엑시트’ 사례가 더 많이 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엑시트는 인수합병(M&A)이나 기업공개(IPO) 등의 방법으로 투자자가 기업 가치를 현금화하는 전략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재무적 이익을 실현해 다른 신생기업에 투자할 자금과 유인 동기를 얻게 되고, 스타트업은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하게 되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중요한 퍼즐이다. “사실 그동안 국내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인수합병한 것은 주로 똑똑한 인재들을 싸게 영입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돼 왔어요. 기업 자체를 육성할 수 있는 건강한 엑시트 사례가 늘어야 장기적인 비전을 가진 스타트업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을 겁니다.”
  • 지자체 사업·공유재산 체계적 관리… 지방재정 성과 높인다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년이 되면서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는 문제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2단계 자치분권으로 늘어난 지방세입을 활용한 투자사업과 공유재산 관리의 중요성 등 만만치 않은 현안이 새롭게 대두되면서 주목받는 조직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다. 전국 243개 지자체를 회원으로 하는 데다 지방재정관리 전반에 걸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경험을 갖춘 지방재정 전문기관이기 때문이다. 공제회가 17일 지방회계통계센터 개소 5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지방재정 성과 극대화를 위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지방재정 전문기관으로서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 대해 이인재 공제회 이사장은 “공유재산위탁관리, 지방계약, 지방투자 타당성조사, 청사정비와 지역개발을 위한 장기저리 융자, 옥외광고 등 지금까지 해 온 역할에 더해,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방재정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양영철 공제회 경영혁신본부장은 “회원 지원에 대한 양적·질적 확대를 통해서 지방재정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지방재정의 (예비)조사→융자→집행→사후관리(컨설팅) 등 재정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영역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지방회계통계분야 회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공개, 재무·원가분석과 재무결산 컨설팅 확대를 통해 회원 지원을 강화하려 한다”면서 “지방조달(L2B) 사업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봉환 한국정부회계학회장은 “지방회계통계센터는 2016년 문을 연 이래 2017년 지방회계 전문기관, 2019년 지방계약 전문기관으로도 지정고시되는 등 사업범위를 확대해 왔다”면서 “발생주의 회계제도 정착 및 활용을 중심으로 유사기관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활용성 높은 지역통계지표 개발과 산출 지원, 적시성 있는 지자체 재정지표 및 통계자료 산출을 위한 지원 강화, 지방계약분야 지자체 권역별 공동구매 및 교환거래를 포함하는 지방계약 조달시스템(L2B) 구축방안 모색에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인재 재정성과연구원장 역시 “지방회계통계센터가 앞으로 지역 관련 산업구조와 소득 등과 관련한 수준 높은 통계를 생산하고, 공유재산과 자산의 통합운용, 더 나아가 사회기반시설 측정 등 발생주의 활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지방회계통계센터의 개소 5주년이 되는 올해는 지방자치가 부활한 이후 30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면서 “앞으로는 지방재정의 발전을 위해 중앙과 지방, 지자체와 지자체, 지자체와 주민 사이에 ‘신뢰’와 ‘협력’이라는 새로운 화두가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 지지율 낮은 바이든 vs 3연임 걸린 시진핑… 두 남자의 배수진

    지지율 낮은 바이든 vs 3연임 걸린 시진핑… 두 남자의 배수진

    10년 전 18번을 만나며 우정을 쌓았던 조 바이든(78)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68) 중국 국가주석이 이번에는 정치적 운명을 뒤로하고 화상으로 대면했다. 앞선 두 번의 통화보다는 더욱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환경이었으나, 직접 손을 맞잡기에는 아직 좁혀야 할 간극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든 부통령 때 18개월간 최소 8번 만남 미 정부 고위관계자는 15일(현지시간) 정상회담 후 전화브리핑에서 “두 정상은 (준비된) 원고를 고수하지 않았고 여러 의제를 왔다 갔다 하며 다양한 요점을 말했다. 정중하고 솔직하고 개방적인 대화였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자신의 대선 승리를 시 주석이 축하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다음번에는 내가 중국을 방문했을 때 그랬던 것처럼 얼굴을 맞대고 (정상회담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도 “대통령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오랜 친구를 보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경제·올림픽 등 주요 이슈 걸려 있어 바이든 대통령은 2011년부터 18개월간 미중 간을 오가며 시 주석과 최소 8번 만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언론에 “내가 부통령일 때 그(시 주석)와 24~25시간 사적인 만남을 가졌고, 함께 1만 7000마일을 여행했다. 나는 그를 잘 안다”고 말한 바 있다. 둘은 만날 때마다 미중 협력을 강조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초당적인 ‘중국 때리기’ 요청에 부응해야 한다. 물가상승 등 국내 경제 문제로 지지율도 급락하는 상황이다. 시 주석 역시 20차 당대회를 통한 장기집권 성사에 주력하고 있으며 내년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도 걸려 있어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화상회담인 관계로 의전은 대부분 생략됐다. 두 정상은 반갑게 손을 흔드는 것으로 인사를 했고, 두 정상의 자리 뒤에 미국과 중국 국기를 놓은 정도였다. 미측은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중심으로 참모들이 테이블 주변에 앉는 식이었고, 중국 측은 인민대회당에 가로로 긴 테이블을 설치해 시 주석 좌우에 참모들이 배석했다. ●둘러앉은 美… 中 가로로 긴 테이블 배석 미국 측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재닛 옐런 재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커트 캠벨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 조정관 등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류허 국무원 부총리, 딩쉐샹 중앙판공청 주임, 양제츠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 왕이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셰펑 외교부 부부장 등이 앉았다.
  • 與 국조 압박에 기재부 “초과세수 19조” 번복

    與 국조 압박에 기재부 “초과세수 19조” 번복

    윤호중 “초과세수 19조 확인했다” 공세“직무유기” 거론, 대대적 홍남기 때리기기재부 “10조→19조” 반나절 만에 선회오락가락 세수 예측엔 “송구하다” 해명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6일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 ‘돈풀기’에 저항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국정조사’까지 거론하며 압박하고 나섰다. 기재부는 세수 예측을 정확하게 하지 못한 데 대해서는 사과하면서도 의도적 세수 축소는 아니라고 반박했다. 야당이 아닌 여당이 정부를 겨냥해 국정조사를 언급한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이재명표 예산’을 둘러싼 당정 갈등이 임계치로 치닫는 양상이다.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 회의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 7월 2차 추경 당시 31조 5000억원의 추가 세수를 국민에게 돌려드렸는데 그 이후로도 19조원의 초과세수가 더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의도가 있다면 국정조사라도 해야 될 사안”이라고 했다. 이어 “이것을 세입 예산으로 잡지 못하는 것은 재정 당국의 직무유기를 넘어선 심각한 책무 유기”라며 “지금이라도 홍(남기) 부총리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몰아붙였다. 기재부는 이날 민주당이 ‘국정조사’까지 언급하며 거세게 몰아치자 초과세수 규모를 당초 10조원대에서 민주당이 주장하는 19조원으로 급수정했다. 그간 초과세수 규모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다가 이날 윤 원내대표의 발언이 나온 뒤에야 보도자료를 통해 7월 예측했던 것보다도 19조원이 더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뒤늦게 밝힌 것이다. 기재부는 그러면서 “세수 예측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고 큰 규모의 초과세수가 발생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윤 원내대표의 압박에 초과세수 규모를 ‘실토’하는 등 오락가락 행보를 보인 셈이다. 기재부는 그러면서도 “이런 전망치를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지난 15일 여당에도 설명했다”며 “일각에서 지적하는 의도적인 세수 과소 추계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주장하는 재난지원금 지급 자체에 대한 부정적 입장엔 변화를 보이지 않은 셈이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가재정의 주인은 기재부 내 엘리트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아)들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공세를 이어 갔다. ‘모피아’는 기재부를 적폐로 지칭할 때 쓰는 속어라는 점에서 홍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기재부를 거의 적(敵)으로 규정한 셈이다. 전날 이 후보가 “만행에 가까운 예산 편성”이라는 원색적 비난과 함께 ‘기재부 해체’를 언급한 데 이어 여당 원내대표가 ‘홍남기 때리기’에 가세한 것이다.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당정 갈등에 청와대는 적극적인 개입을 꺼리는 모습이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청와대가 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며 “공은 국회로 넘어가 있으며 여야가 논의를 해야 한다. 홍 부총리 설득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회에서 여야 간 얘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말했다.
  • ‘기재부 국조’ 압박한 與… ‘이재명 예산’ 강행

    ‘기재부 국조’ 압박한 與… ‘이재명 예산’ 강행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6일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 ‘돈풀기’에 저항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국정조사´까지 거론하며 압박하고 나섰다. 야당이 아닌 여당이 정부를 겨냥해 국정조사를 언급한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이재명표 예산’을 둘러싼 당정 갈등이 임계치로 치닫는 양상이다.윤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와 YTN 라디오에서 “올해 초과세수가 50조원이 넘는 것을 확인했다”며 “50조원이 넘는 초과세수를 세입 예산에 넣지 못한 것은 재정 당국의 심각한 직무유기를 넘어 책무유기”라고 했다. 이어 “의도가 있다면 국정조사라도 해야 될 사안”이라며 “국가재정을 운영해 오면서 통계가 이렇게 어긋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홍(남기) 부총리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몰아붙였다. 앞서 지난 7월 기재부는 초과세수 규모를 31조원가량으로 예측한 바 있다. 초과세수가 50조원일 경우 세수 오차율은 15%에 육박하며 이는 세수 오차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8년(9.5%)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기재부는 이날 올해 초과세수를 윤 원내대표가 언급한 것과 같은 수치로 전망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다만 “이런 전망치를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지난 15일 여당에도 설명했다”며 “일각에서 지적하는 의도적인 세수 과소 추계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윤 원내대표는 그러나 “국가재정의 주인은 기재부 내 엘리트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아)들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밝혔다. ‘모피아’는 기재부를 적폐로 지칭할 때 쓰는 속어라는 점에서 홍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기재부를 거의 적(敵)으로 규정한 셈이다.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만행에 가까운 예산 편성”이라는 원색적 비난과 함께 ‘기재부 해체’를 언급한 데 이어 여당 원내대표가 ‘홍남기 때리기’에 가세한 것이다.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당정 갈등이 격화일로를 걷고 있지만 청와대는 적극적인 개입을 꺼리는 모습이다. 당정 갈등이 격화한다면 임기 말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당정 간 입장차는) 청와대가 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뒤 “공은 국회로 넘어가 있으며 여야가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부총리 설득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회에서 여야 간 얘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대선전이 본격화되면서 당정청 관계나 청와대와 후보 관계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는데, 청와대가 일일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돈풀기 저항하는 기재부에 ‘국정조사’ 언급한 민주당

    돈풀기 저항하는 기재부에 ‘국정조사’ 언급한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16일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등 ‘돈풀기’에 저항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국정조사‘까지 거론하며 압박하고 나섰다. 야당이 아닌 여당이 정부를 겨냥해 국정조사를 언급한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이재명표 예산’을 둘러싼 당정 갈등이 임계치로 치닫는 양상이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와 YTN 라디오에서 “올해 초과세수가 50조원이 넘는 것을 확인했다”며 “50조원이 넘는 초과세수를 세입 예산에 넣지 못한 것은 재정 당국의 심각한 직무유기를 넘어 책무유기”라고 했다. 이어 “의도가 있다면 국정조사라도 해야 될 사안”이라며 “국가재정을 운영해 오면서 통계가 이렇게 어긋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홍(남기) 부총리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몰아붙였다.  앞서 지난 7월 기재부는 초과세수 규모를 31조원가량으로 예측한 바 있다. 초과세수가 50조원일 경우 세수 오차율은 15%에 육박하며 이는 세수 오차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8년(9.5%)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다.  기재부는 이날 올해 초과세수를 윤 원내대표가 언급한 것과 같은 수치로 전망한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다만 “이런 전망치를 지난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고, 지난 15일 여당에도 설명했다”며 “일각에서 지적하는 의도적인 세수 과소 추계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렇게 하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윤 원내대표는 그러나 “국가재정의 주인은 기재부 내 엘리트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아)들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밝혔다. ‘모피아’는 기재부를 적폐로 지칭할 때 쓰는 속어라는 점에서 홍 경제부총리가 이끄는 기재부를 거의 적(敵)으로 규정한 셈이다. 전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만행에 가까운 예산 편성”이라는 원색적 비난과 함께 ‘기재부 해체’를 언급한 데 이어 여당 원내대표가 ‘홍남기 때리기’에 가세한 것이다.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당정 갈등이 격화일로를 걷고 있지만 청와대는 적극적인 개입을 꺼리는 모습이다. 당정 갈등이 격화한다면 임기 말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당정 간 입장차는) 청와대가 조정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뒤 “공은 국회로 넘어가 있으며 여야가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 부총리 설득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회에서 여야 간 얘기를 나누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대선전이 본격화되면서 당정청 관계나 청와대와 후보 관계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오는데, 청와대가 일일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 이민영·임일영·세종 임주형 기자 min@seoul.co.kr
  • 2주간 38%, 38%, 36%… 바이든 최악 지지율, 문제는 물가

    2주간 38%, 38%, 36%… 바이든 최악 지지율, 문제는 물가

    인플레이션 심화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보름간 국정운영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세 번이나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바이든 경제팀은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항력이었다고 항변했지만 여론 반전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워싱턴포스트(WP)·ABC방송이 14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바이든에 대한 긍정평가는 41%로 해당 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였다. 핵심 조사 대상인 등록 유권자만 보면 바이든 지지율은 38%에 불과했다. 지난 보름간 실시한 11번의 여론조사 가운데 USA투데이와 페더럴리스트의 조사에서도 각각 38%, 36%가 나온 바 있다. 세 번이나 30%대를 기록한 것이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여론조사 지표에 따르면 취임 직후인 1월 31일 55.8%에 달했던 바이든의 지지율은 지난 13일 42%까지 떨어졌고, 같은 기간 부정 응답은 35.5%에서 52.7%로 치솟았다. 문제는 역시 경제였다. 이번 WP 조사에서 바이든의 경제정책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불과 39%였고, 경제전망에 비관적이라는 답변은 70%나 됐다. 물가 상승에 대해 바이든을 얼마나 비난하느냐는 질문에는 34%가 ‘아주 많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고 ‘별로 안 한다’(29%), ‘전혀 안 한다’(21%), ‘어느 정도’(14%) 등 순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경제팀은 코로나19 탓을 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CBS방송에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팬데믹임을 인지하는 게 중요하다. 물가상승을 억제하고 싶다면, 코로나19의 유행을 종식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WP는 이날 바이든의 흔들리는 입지를 거론하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을 민주당의 차기 대선후보로 꼽았다. 대선 풍향계인 아이오와주에서 실시된 ‘2024년 가상 재대결’ 여론조사에서 바이든(40%)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51%)에게 크게 뒤지는 결과가 전날 발표되기도 했다.
  • 미얀마 군정, 사흘 전 징역 11년형 선고한 미국인 기자 귀국 허용

    미얀마 군정, 사흘 전 징역 11년형 선고한 미국인 기자 귀국 허용

    미얀마 군사법원에 의해 징역 11년형이 선고된 미국인 기자 대니 펜스터가 판결을 받은 지 사흘 만인 15일 풀려났다. 군정은 나중에 그를 인도적 관점에서 사면했다고 밝혔다. 그가 소속된 영어 뉴스 매체 프론티어 미얀마는 펜스터가 이미 비행기에 몸을 싣고 미얀마를 떠났다고 전했다. 미얀마 군부 대변인인 자우 민 툰 준장은 영국 BBC에 펜스터 기자가 미얀마를 떠나도 좋다는 허락을 받을 것이라고 확인해줬다. 군부가 이렇듯 오락가락하는 듯한 행보를 연출하는 것은 지난 2일 미얀마를 개인 자격으로 찾은 빌 리처드슨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와의 협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며칠 전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과 면담해 석방 협상을 벌였다. 리처드슨 대사는 성명을 내 펜스터 기자가 카타르를 거쳐 미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면서 “오늘은 여러분이 열심히 노력해 희망이 주어지는 날이다. 대니가 마침내 사랑하는 이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 가족들은 엄청난 역경에도 늘 그를 지지해줬다”고 말했다. 앞서 미얀마 법원은 지난 12일 펜스터 편집주간이 허위 정보를 퍼뜨려 선동한 혐의, 불법 단체와 접촉한 혐의 그리고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를 모두 인정해 징역 11년형을 선고했다. 변호인인 딴 조 아웅은 세 가지 혐의 모두 최고형이 선고됐다고 설명했다. 펜스터에게는 지난주 테러 및 선동 혐의도 추가됐다. 특히 테러 혐의만으로도 종신형 선고가 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는 지난 5월 말 미국의 가족을 만나기 위해 양곤 공항을 통해 출국하려다 군부에 체포돼 인세인 교도소에 수감됐다. AP 통신은 펜스터가 2월 1일 쿠데타 발발 이후 군정 아래 중형을 선고받은 유일한 외국 언론인이라고 보도했다. 쿠데타 이후 군부는 100명 가까운 언론인을 체포·구금했으며 이 중 30명가량이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군부 법원은 지난 9일 카렌주 수석장관이었던 난 킨 트웨 민(67)에게 징역 75년형을 선고했다. 또 같은 주 재무장관이었던 딴 나잉(65)에게는 무려 징역 90년형을 언도했다. 군정 법원은 지난달 말에는 수치 고문의 핵심 측근이자 수석 보좌관인 윈 테인(80)에게 반역죄를 적용, 징역 20년형을 선고했다. 군정의 잇따른 중형 선고는 자신들이 테러 단체로 규정한 민주진영의 국민통합정부(NUG)나 시민방위군(PDF)을 돕거나, 이들과 접촉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보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 [인사] 한국전력, 미래에셋그룹, 에이치엘비그룹,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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