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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투자 급증/1분기중 3억불

    지난 1·4분기(1∼3월)중 외국인투자가 크게 늘어났다. 17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 1·4분기중 외국인투자실적은 3억1천1백만달러로 지난해 1·4분기보다 74.8%가 증가했다. 이가운데 제조업부문의 외국인투자는 2억3천5백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백6.1%,서비스업부문의 외국인투자는 7천7백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9.2% 각각 늘었다. 제조업 가운데 의약업과 화공업은 각각 지난해보다 8백5.3%와 37% 늘어났으나 기계·금속업과 전기·전자업은 각각 58.4%와 67.9% 줄었다. 서비스업 가운데 숙박업에 대한 외국인투자는 지난해보다 33.7% 증가했고,무역업과 금융업은 각각 22.1%와 91% 감소했다.
  • 금융기관은 67%선

    금융기관들의 임금협상이 정부의 임금협상 타결시한인 15일을 전후하여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 16일 재무부에 따르면 전국 1백17개 금융기관(종업원 3백인이상)중 15일까지 임금협상을 완료한 기관은 67%인 78개업체로 집계됐다.
  • 장기주택 저축/올 하반기 첫선

    국민학생때부터 정년퇴직 때까지 매월 10만원이하의 일정액을 불입하면 대학학자금,결혼 및 전세자금은 물론 내집마련자금을 대출해주는 평생저축상품이 빠르면 올 하반기중 선보인다. 16일 주택은행이 마련,재무부·한은과 협의중인 「장기주택저축제도」도입방안에 따르면 보험성격이 강한 이 평생저축상품은 월불입금이 3만원·5만원·7만원·10만원짜리등 4종류가 있으며 10년이상 장기저축자를 대상으로 학자금·결혼·전세자금·내집마련자금으로 불입금 합계액의 최고 5∼10배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 상장법인 「내부자」 범위 확대

    ◎주식 10%미만 소유해도/영향력 있으면 거래 규제 정부는 16일 증권회사의 최저자본금을 현행 5억원에서 5백억원으로 올려 조정하고 상장법인 주식의 10%이상을 소유한 주주의 경우에만 내부자거래를 규제하던 것을 영향력있는 10%미만소유 주주에게도 확대하는등 증권거래법을 강화했다. 정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정하고 증권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이상매매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증권회사에 관련 자료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0%이상을 소유한 경우만 주요 주주로 규정해왔으나 앞으로는 10%미만 소유자라 하더라도 임원의 임면등 해당법인의 주요 경영사항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주인 경우에도 주요주주로 포함시켜 내부자거래를 규제받게 된다. 정부는 이와함께 외국에서 증권업을 하는 증권회사가 그 업무를 중지·재개 또는 폐지하고자 하는 경우 이를 재무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했다.
  • 카드이용액 증가세 둔화/작년 13조… 전년비 5.5% 늘어

    ◎사용한도 축소 영향 지난 수년간 과소비 무드를 타고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신용카드 이용금액 증가세가 지난해에는 대폭 둔화됐다. 이같은 현상은 국민들의 과소비심리 진정과 정부의 잇따른 신용카드 사용한도 축소조치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13조5천3백32억원으로 지난90년의 12조8천2백59억원보다 5.5%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지난 89년의 신용카드 이용금액 증가율 78.8%나 90년의 48.5%에 비하면 크게 낮아진 수준이다.
  • 중동부 유럽국에 기술이전등 확대/이 재무차관 밝혀

    이수휴재무부차관은 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제1차 연차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중동부 유럽국가의 시장지향적 개혁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이 지역에 대한 투자와 기술이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차관은 『중동부 유럽국가들이 자력으로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지역 국가들에 대한 선진국의 지원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한국은 경제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개발경험을 전수해 주기 위해 필요하다면 이들 국가의 정부관리들을 초청해 연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BRD는 동구권 국가들의 정치·경제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우리나라는 이 은행 자본금 1백17억달러중 0.65%인 7천6백만달러를 출자하고 있다.
  • 극동정유 부도 모면/정부/대출금 상환기간 연장 조치

    ◎산은대출 출자로 전환,유개공 증자참여 검토 증자가 예정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극동정유가 최소한 부도는 면하게 됐다. 경제기획원 재무부 동자부등 관계부처는 최근 여러차례 모임을 갖고 극동의 부도로 파생되는 정치·경제·사회적인 파장이 너무 엄청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같은 방침을 확정했다.정부는 이에 따라 오는 18일로 예정된 증자대금 납입일을 또 한차례 늦추도록 하는 한편 채권은행단과 단자회사에 극동에 대한 대출금의 상환기간을 연장해 주도록 지시했다.15일 열리는 극동의 이사회는 이 방침에 따라 증자시기를 한달 정도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증자의 실현을 위해 ▲극동에 약 1천억원을 대출해 준 한국산업은행으로 하여금 대출을 출자로 전환토록 하고 ▲경영정상화를 위해 35억원을 극동에 출자,2.4%의 지분으로 경영권을 장악한 한국석유개발공사가 증자에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 계획에 따라 극동의 증자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또 다시 1천억원을 추가 증자하는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나윤도특파원 현지 리포트(중남미를 다시본다:1)

    ◎연5천% 인플레극복… 경제가 살아난다/마이너스성장 탈피… 1인소득 증가세 침체와 상실의 80년대를 거치면서 「잊혀진 대륙」으로 멀어졌던 중남미가 90년대를 희망과 기대의 시대로 변화시키며 「재도약의 대륙」으로 부상하고 있다.서울신문은 국제부 나윤도기자를 중남미 현지에 급파하여 경제악순환의 수렁에서 헤어나와 다시 일어서고 있는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멕시코 4개국의 오늘을 심층취재 보도함으로써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우리경제의 내일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아울러 이민역사 30년을 맞는 교포들의 활기찬 삶의 현장을 소개한다. 『터널의 끝이 보인다』 중남미 각국의 경제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고위관료들은 한결같이 중남미경제의 현주소를 이같이 진단하고 있다. 이는 중남미국가들이 현재 이룩해가고 있는 가공할 인플레의 진정,경제파탄으로까지 몰고 갔던 외채부담의 경감,민영화를 통한 흑자재정 기반조성등 획기적이랄수 있는 변화에 비추어볼때 지나치게 조심스런 진단으로 볼수있다. 칠레 산티아고에 본부를 두고 있는 유엔라틴아메리카­카리브경제위원회(CEPAL)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이 지역의 91년도 실질경제성장률은 전년도의 마이너스성장으로부터 탈피,2.7%의 플러스성장을 기록했으며 1인당소득도 4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설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미주개발은행(IDB)도 중남미경제가 91년부터 연평균1.5∼2%씩 성장,95년부터 2천년까지는 연평균5%의 성장을 보일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대해 중남미에서 10여년간 가장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해오고 있는 칠레의 아벨리우크 마나세비치 생산진흥부장관(61)은 『중남미경제의 가장 큰문제는 아직도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절대빈민계층을 어떻게 정상적인 경제활동분야로 끌어들이느냐에 있다』면서 『어떤 경제모델하에서도 파라다이스는 존재하지 않지만 어떻게 절대다수의 국민이 풍요로움을 공유하도록 하느냐의 구조적인 해결없이는 올바른 성장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80년대 후반 중남미 각국에서는 군사독재정부가 차례로 무너지면서 민선정부가 들어섰고 이들 신정부는 정치민주화를 통한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강력한 경제개혁정책을 추진해왔다. 「살리나스트로이카」라고 불릴 정도로 적극적 개방과 개혁정책을 펴고있는 카를로스 살리나스대통령의 멕시코정부는 88년12월 출범이후 중남미에서 가장 활력있는 경제성장을 해오고 있다. 또한 89년7월 취임한 카를로스 메넴대통령의 아르헨티나 정부도 출범직후 연5천%에 달하는 초인플레를 극복하기 위해 「제로경제정책」으로 불리는 신경제정책을 비롯,국영기업의 민영화를 골자로한 「행정개혁법」,도밍고 카발로 경제장관의 대달러화 「무제한 태환정책」등을 실시,인플레를 잡는데 성공했다. 70년대 중반 피노체트 군사독재정권 때부터 개방 및 자유시장정책을 펴온 칠레는 90년3월 패트리시오 에일윈대통령의 민선정부가 들어선후 안정적 경제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해 80년대 중반이래 연평균 5%의 성장과 무역흑자기조를 지속해오고 있다. ◎외국투자 늘고 해외도피자금 계속 환류 군부독재를 거쳐 25년만에 탄생한 브라질의 페르난도 콜로르대통령의 민선정부 역시 90년3월 출범이후 힘겹게 경제안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2년간 은행예금 동결,인플레 억제,재정적자 감축,물가및 임금동결등 경제안정화정책을 추진,인플레율을 다소 감소시키고 마이너스성장을 플러스로 전환시켰다. 이같은 중남미 각국의 적극적인 경제안정화 노력으로 최근들어 이 지역에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은 ▲외국투자증대 ▲도피자금환류의 증가 ▲친미화경향의 대두 ▲역내협력강화 ▲분배균등노력의 강화등으로 요약되고 있다. 첫째 외국투자의 증대는 민선정부들의 폭넓은 경제구조개편정책이 대내외에 신뢰성을 주게되면서 중남미국가들이 투자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도피자금환류는 80년대 모국의 경제불안으로 해외로 도피시켰던 자금들이 모국의 경제회복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환류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미주개발은행(IDB)은 현재 중남미의 해외도피재산은 1천7백억달러로 이는 이들 국가 전체외채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셋째 친미화경향은 그동안 외채문제와 다국적기업의착취등 이른바 남북문제로 미국과 다소 소원한 관계에 있던 중남미국가들이 소련방의 붕괴와 제3세계 세력의 와해등으로 다투어 미국과의 관계개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넷째 중남미 역내협력의 강화는 국제경제의 블록화 추세에 따라 북미 자유무역협정(NAFTA)에 이어 브라질·아르헨티나·파라과이·우루과이 4개국이 「메르코술」(남미공동시장) 창설조약을 체결,95년 발족을 목표로 칠레등 인접국 영입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분배균등을 위한 노력은 경제성장에 따른 부의 균형분배를 위한 것으로 칠레의 경우 기업소득세를 배증시켜 사회복지재원을 조성하고 있으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등도 부유세를 신설,서민층 복지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과정에서 이들 중남미국가들이 한국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 것은 「기술협력」과 「자본투자」의 두가지로 요약할수 있다. 브라질의 로베르토 마세로 경제기획및재무부차관(48)은 『한국의 자동차·조선·전자공업등의 분야에서 앞선 기술의 협력과 특히 하이테크분야를 중심으로한 한국자본의 많은 투자를 희망한다』고 역설했다. 또 아르헨티나의 엔리케 토레 경제부투자국장(45)은 『지난 1989년 기존의 국내외투자법을 동일하게 개정,해외투자의 혁신적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국과 빠른 시일내에 「상호투자보장협정」을 체결,한국자본이 아르헨티나의 수산업·조선·전자·철강산업등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남미국가들의 대부분 경제정책입안자들은 한국경제에 대해 80년대의 경이로운 성장을 높이 평가하며 현재의 침체상태는 과도기의 일시적 현상으로 보는 견해를 피력했다. 칠레의 카를로스 오미나미경제부장관(42)은 『한국의 경이로운 경제성장에 대해 깊은 감명을 받고 있는 입장』이라고 전제하고 『현재 한국경제의 어려움은 전세계수출시장의 위축에서 오는 일시적 현상이지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과 중남미의 경제는 이처럼 상호협력을 절실히 원하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경제진출의 우선순위에서 밀려있었던 것이 사실이다.지구의 반대편이라는 지리적 이유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상호이해의 부족이 더큰 이유로 볼수 있다.
  • 한­중은행 사무소 교환개설/상반기중 환은 북경,중국은 서울에

    ◎양국정부 내인가 한국외환은행과 중국은행이 올 상반기중 북경과 서울에 각각 사무소를 개설한다. 재무부는 13일 중국은행의 서울사무소 설치를 내인가 했다. 재무부는 최근 중국당국도 외환은행이 신청한 북경사무소 설치를 내인가 했다는 사실을 외교채널을 통해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중국은행의 서울사무소와 외환은행의 북경사무소가 각각 사무실 확보와 정식 인가절차 등의 준비작업을 거쳐 올 상반기중에는 업무를 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간에 이번 은행사무소 상호진출 허용조치를 계기로 양국 금융기관간의 협력및 경제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고 『양측은 빠르면 내년중 영업권을 가진 지점의 상호진출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중국은행은 중국내에서 외국투자자나 무역업체들이 가장 많이 접촉하는 외국환전문 은행으로 본점과 5백22개의 국내지점,11개의 해외지점,3개의 해외사무소등 방대한 조직과 8만9천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초대형 은행이며 자본규모는 세계18위,자산규모는 세계25위에 각각 올라 있다. 한편 외환은행에 이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북경사무소 설치도 중국당국으로부터 곧 내인가를 받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 주가 2.08P 올라/현대계열주 초강세

    주가가 소폭 올랐다. 13일 종합주가지수는 이용만재무부장관이 증권업계와 가진 조찬간담결과 향후 당국이 부양책을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퍼지면서 강보합세를 보여 전날보다 2.08포인트 오른 5백78.19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정부와 현대그룹간의 불화를 재계가 중재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며 현대계열주가 초강세를 보였으며 이 상승세가 대형주로 이어졌다. 반면 섬유·고무·의약 등의 저PER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현대관련주가 포함된 조립금속·운수장비·도매업종을 비롯,3백13개 종목이 오른 가운데 60개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 1천5백88만주에 대금은 2천5억원이었다.
  • 아세안 공무원 대상/관세평가제도 교육/재무부

    재무부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6개국 관세공무원을 대상으로 관세평가제도에 대한 교육훈련을 실시키로 했다.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2주일동안 과천 호프호텔에서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6개국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한·아세안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 중개어음 금리연동제 도입/CD 유통수익률에 1∼2%P 가산

    ◎13일부터 연17.9%로 인상 대기업의 새로운 단기 운전자금 조달창구로 정착되고 있는 중개어음의 금리를 CD(양도성예금증서)유통수익률에 최고 2%포인트까지의 가산금리를 붙여 운용토록 하는 시장금리연동제가 도입된다. 이에따라 현재 17.5%인 중개어음금리가 13일부터 17.9%로 소폭 인상된다. 재무부는 11일 중개어음 금리의 운용방식을 시장금리연동제로 변경,7∼10일 단위로 CD 평균유통수익률을 산정해 1∼2%포인트를 가산한 범위내에서 운용키로 했다. 중개어음금리를 CD유통수익률에 연동시키는 것은 CD가 만기 최장 6개월로 중개어음과 동일하며 특히 CD금리가 단기금융시장의 자금사정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시장금리이기 때문이다. 중개어음에 대해 최고 2%포인트까지의 가산금리를 인정키로 한 것은 은행이 지급을 보증하는 CD와는 달리 중개어음은 무보증이고 이자소득세 부담면에서 CD보다 불리하다는 점을 감안해 중개어음에 가산금리를 붙여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중개어음의 발행실적은 지난 1월의 경우 하루평균 5백26억원으로 대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해 왔으나 그이후 시장금리의 하향안정화를 위해 당국이 중개어음의 금리결정에 개입함에 따라 이달들어서는 하루평균 76억원으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 정부종합재정/올 2조7천억 적자/GNP대비 재정부담률은 20.5%

    ◎재무부 분석자료 정부의 일반회계 예산은 매년 흑자를 보이고 있으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및 정부 관리기금을 포함한 종합재정수지는 올해 2조7천7백37억원의 적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같은 적자는 올해 우리나라의 재정규모 46조3천9백63억원의 5.97%에 해당하는 규모다. 재무부가 9일 IMF(국제통화기금)에 제출키 위해 작성한 「92년 종합재정수지 분석」자료에 따르면 GNP(국민총생산)대비 재정의 비율인 재정부담률은 올해 20.5%로 미국(22.9%)서독(29.4%)영국(34.8%)프랑스(42.9%)등 주요 선진국들에 비하면 비교적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재정부담률은 지난 87년 19.1%에서 89년에는 18.3%로 낮아졌으나 91년 20%에 이어 올해 20.5%로 다시 높아지고 있다. 종합재정수지는 90년에 1조5천7백82억원의 적자를 보인데 이어 지난해 3조4천4백71억원(추정치)으로 적자규모가 늘어났으며 올해도 2조7천7백37억원의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돼 3년연속 종합재정수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같은 종합재정수지 적자규모는 지난 90년에 GNP대비 0.9%에서 91년 1.7%로 높아졌으며 올해에는 1.2%로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
  • 대기업 사모사채 발행잔액 제한/이달부터… 발행한도 15% 이내로

    앞으로 대기업의 사모사채 발행잔액이 상법상 사채발행한도(자본금과 준비금 합계액의 2배)의 15%이내로 제한된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이같은 사모사채 발행한도제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된다. 재무부는 10일 사모사채 과다발행에 따른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상승등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사모사채 발행한도제를 도입,이달중에 시행키로 했다. 이에따라 인수기관인 은행·단자사는 대기업이 발행한 사모사채 인수잔액을 앞으로 1년안에 현재의 50%로 축소하고 보험사는 발행회사의 사채발행잔액의 10%이내에서 사모사채를 인수해야 한다. 재무부가 이처럼 대기업에 대해 사모사채 발행한도제를 도입키로 한 것은 사모사채의 과다발행으로 채권시장이 압박을 받을 뿐 아니라 대출과 유사한 성격을 가진 사모사채인수가 여신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여신관리의 실효성을 저해하는 등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 유흥업소 줄어든다/과소비 풍조 진정/1년간 8백곳 전·폐업

    ◎특소세부과대상 유흥장도 3백46곳 감소 과소비 억제와 세무조사의 강화 등으로 올들어 전국의 유흥업소 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10일 재무부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전국의 유흥업소는 1만8천개로 1년전보다 8백개가 줄었다. 또 특별소비세 부과대상인 유흥장은 3천2개로 1년전보다 3백46개가 줄었다. 이같은 유흥업소 감소추세는 국민들의 과소비 풍조가 진정되고 사치성 유흥업소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강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우리나라의 유흥업소 수는 지난 90년까지는 연평균 10%정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 은행 현물환 거래/작년비 34% 급증

    올들어 외환시장 활성화조치와 증시개방에 힘입어 국내 외환시장의 거래규모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또 국내은행의 외환거래 점유율이 점차 커지는 반면 외국은행 지점은 축소되고 있다. 9일 재무부가 발표한 「92년 1·4분기 외환시장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중 은행간 현물환거래는 하루평균 3억1천5백만달러에 달해 작년1·4분기의 2억3천5백만달러에 비해 34% 증가했다.
  • 미 무역대표부 보고서/한국 시장개방 왜곡/정부,미에 정정요구

    정부는 9일 한국의 금융자율화및 개방 실태와 관련,최근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사실과 다르게 우리나라에 일방적으로 불리한 내용으로 작성된 「연례무역장벽보고서」를 미대통령과 의회에 제출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이의 시정을 요구하는 내용의 서한을 미국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환균재무부제2차관보 명의로 웨링턴 미재무부차관보에게 전달된 이 서한에서 『USTR의 한국금융부문 보고서 내용이 우리나라가 91년말까지 취한 여러가지 자율화및 개방조치를 사실과 다르게 또는 불균형하게 서술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미국의회및 대통령에게 우리의 자율화·개방조치가 왜곡돼 전달됐다』고 지적했다.
  • UR협상 타결땐 수출 4.4% 증대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의 타결로 세계각국이 관세를 인하하면 우리나라의 수출은 약 4.4%가 증대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재무부는 8일 세계은행(IMF)및 유엔무역개발위원회(UNCTAD)가 공동개발한 UR관세협상 효과분석기법을 토대로 UR협상이 타결될 경우 우리나라에 미치는 수출증대효과를 이같이 분석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각국이 UR협상에서 합의한 관세인하목표를 달성하면 우리나라는 4.4%의 수출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91년수출액 기준으로는 약 31억달러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기관 꺾기 여전/재무부/올들어 불공정 694건 적발

    은행등 금융기관들 사이에 아직도 대출을 조건으로 예금을 강요하는 꺾기나 여신금지업종에 대한 대출 등의 불공정 금융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부는 6일 금융기관의 각종 불공정 금융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꺾기,여신금지업종에 대한 대출등에 대해 관련 임직원의 처벌을 한등급 높여 엄중 문책키로 했다. 올들어 모든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두차례의 특별검사 결과 총 6백94건의 불공정 금융사례가 적발됐다. 유형별로는 꺾기가 4백19건으로 전체 위반건수의 60·4%를 차지했으며,여신금지부문 대출과 대출금유용이 63건,사후관리및 기업정보집중 태만이 1백5건,재벌그룹에 대한 대출계수 변칙감축이 14건 등이다.
  • 우체국서비스/주문판매에서 민원서류까지(생활정보)

    ◎특산물 산지시세로 주문 2∼3일내 배달/먼거리 주민등초본등 299종 신속 발급/경조금도 지정날짜·장소에 정확히 송금 지금까지 우편업무만을 취급하는 곳으로 인식되어온 우체국이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종합심부름센터」로 터를 잡아가고 있다.관혼상제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도 경조금을 송금할 수 있으며 여행중 돈이 떨어져 급하게 된 때도 전화 한통화로 현장에서 현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된지는 이미 오래다.최근에는 지방특산물을 안방에 앉아서 주문해 배달받고,호적등본이나 신원증명등 각종 민원서류도 민원우편을 통해 쉽게 받아 볼 수 있게됐다.취급범위도 아파트촌,빌딩및 대학구내와 같은 도시지역은 물론 낙도와 산간오지마을,군부대까지 광범위하다.2천6백개가 넘는 전국최대의 우체국 온라인통신망을 통해 서비스되는 각종 체신민원제도를 알아봤다. ○가격 10%정도 저렴 ▷우편주문판매◁ 도·산매상등 중간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우체국이 직접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시켜 주는 무점포통신판매제도이다.우편주문판매제의 특징은 중간마진이 없어 우편운송료만 부담하면 생산지가격으로 시중보다 초소한 10%정도 저렴한 값에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행정기관이나 생산출하단체 등에서 품질을 보증하므로 믿고 물건을 살 수 있는 것도 장점.만약 품질에 문제가 있을때는 언제라도 교환 또는 현금환불이 가능하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가까운 우체국에 가서 원하는 상품의 대금을 지불한뒤 받을 사람의 주소를 정확하게 기입해 내면 된다.이는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되어 전국 어느곳에서나 2∼3일이면 물품을 배달받을 수 있다.우체국에서 취급하는 체신전자종합통장가입자의 경우 우체국까지 가지 않고도 직장이나 가정에서 전화로 주문하면 된다.대금은 통장에서 자동이체된다.배달시 인사말이나 전달문의 통지도 가능하다.취급품목은 지방특산물이 주를 이루는데 인기품목은 완도 김,속초 명란,울릉도 오징어,기장 미역,옥천 당면,영광 굴비,제주 옥돔,주왕산 벌꿀,금산 인삼,순창 고추장 등이 꼽힌다.이밖에 태극기홈세트 등의 공산품에 이르기까지 2백17가지 품목을 다루고 있다. ○전신민원 3백원 더 내야 ▷우편·전신민원제도◁ 취직이나 사업을 새로 시작할때 호적등본등 각종 증명서류 때문에 본적지,출신학교,관련관청 등으로 바삐 뛰어 다녀야 하던 불편을 우체국에 비치되어 있는 민원우편신청서 한장으로 해결해 주는 편리한 제도. 민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는 민원서류는 자그마치 36개 정부부처의 2백99가지에 이른다.이 가운데는 호적등초본,신원증명,향토예비군편성확인증명,토지대장등본,납세완납증명 등 내무부관련민원서류를 비롯,재무부가 발급하는 사업자등록증명원,납세실적증명원 등이 들어 있다.또 출소증명,벌과금납부증명과 병적증명서,졸업증명서,자동차등록원부등초본,토지·건물등기부등초본 등도 우편및 전신민원으로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요금도 해당 민원서류의 발급수수료에 왕복우편요금 1천5백원을 내면 되므로 왕복여비와 소요시간 등을 생각하면 경제적일 뿐아니라 일반 우편물과는 별도로 취급해 등기속달로 송달되므로 일을 그르칠 우려도 없다. 전신민원은 우편민원과 동일한 처리절차를 거치지만 접수우체국에서발급우체국까지 온란인으로 송신하므로 한층 신속하다.따라서 요금은 우편민원보다 한건당 3백원이 더비싸다.그러나 대상 민우너이 호적등초본,주민등록등초본,신원증명,토지대장등본등 28종으로 제한되어 있는 것이 한가지 단점이다. ○예금등 금융서비스 다양 ▷체신예금·보험◁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는 체신예금9종,체신보험10종,우편환,우편대체 등이 있다. 체신예금 가운데 체신전자종합통장은 통장하나로 보통·저축예금은 물론 정기예·적금,환매조건부채권 등 다양한 예금거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우체국만이 가지고 있는 우편주문판매제도,경조환전보기능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다목적금융서비스. 체신보험은 국가가 도시영세민이나 농어민들의 복지를 위해 정책적으로 시행하는 비영리 공익사업이어서 민영보험보다 보험료가 싸고 가입절차가 간편할 뿐 아니라 보혐료납입 유예기간,대출등의 면에서 유리한 보험상품이다. ▷경조환 전보송금◁ 경조환 전보송금은 경조금과 함께 정중한 인사말까지 봉투에 넣어 전달해 주는제도.전달 일자와 일시를 지정할 수 있으며 돈을 보내는 사람도 10명이내의 공동명의로 가능하다. 요금은 10만원까지의 송금료는 1천7백원이며 송달일시를 지정할 경우 50원이 추가된다.공동명의로 하면 1인당 80원씩 추가된다.체신전자종합통장을 이용하면 우체국까지 갈 필요없이 전호로 신청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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