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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6대은행 송병순씨

    광주은행은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송병순은행장(63)을 6대 행장으로 재선출했다. 송행장은 한국해양대학을 졸업,재무부에 들어가 서울세관장,재무부 관세국장,전매청차장을 거쳐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국민은행장,은행 감독원장,한국보험 공사사장의 요직을 두루 역임한뒤 지난 89년 6월16일 제5대 광주은행장으로 취임 했었다.
  • 국유재산 관리 수탁자격 완화

    앞으로 정부청사의 후생시설·통일전망대·전쟁기념관등 국유재산도 국가가 위임한 개인사업자가 관리할 수 있다. 재무부는 15일 국유재산법 시행규칙을 개정,국유재산 수탁자의 자격을 완화해서 수탁자외에도 수탁재산을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수탁료및 수입금의 처리방법을 구체화했다.
  • 암보험 가입자 급증/작년 금액 3배 증가

    국민들의 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암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2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91사업연도(91년4월1일∼92년3월31일)중 암보험 수입보험료는 1천4백11억원으로 90사업연도의 5백8억원에 비해 1백77.8%가 증가했다. 이같은 암보험 수입보험료 증가세는 다른 보장성 보험이나 저축성보험에 비해 크게 높은 수준이다.
  • 인니한일은행 설립/재무부 인가

    재무부는 13일 한일은행이 인도네시아의 타마라뱅크와 합작으로 자카르타에 현지법인 형태의 인도네시아한일은행을 설립하는 것을 인가했다. 인도네시아 한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여·수신,외환,수출입업무등의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 종합 금융회사 신설 추진/개방시대 은행·증권·보험 일괄 취급

    ◎금융기관 합병·전업도 검토/이 재무 정부는 금융시장의 개방에 대비,은행·증권등 금융업무를 모두 취급하는 종합금융회사의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만재무부장관은 13일 한국금융학회주최로 강원도 용평에서 열린 「통화·금융정책의 당면과제」라는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장관은 『금융기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금융자율화를 촉진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안에 개방화시대에 부응하는 종합금융회사의 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이장관은 국내 금융기관간의 경쟁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기관간의 업무영역규제를 완화하고 필요하다면 금융기관간의 합병 또는 업종 전환과 신설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재무부장관이 금융기관의 업무확대와 합병등을 공식 거론한 것은 처음으로 향후 금융산업개편과 관련,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업무영역을 없애고 일괄 취급할수 있는 종합금융회사(유니버설 뱅킹)의 도입의사를 밝힘으로써 앞으로 국내 금융기관의 개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또 금융기관간의 업무영역 규제완화로 고객유치를 둘러싼 제1·2금융권간의 상품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장관은 금융기관들이 경쟁에서 살아 남기위해서는 예대마진축소와 생산성 향상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장관은 이밖에 『앞으로 기업이 은행차입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장기적인 투자계획에 따라 자금을 조달할수 있도록 해외 전환사채발행등 해외에서의 자금조달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다만 해외기채에 따른 통화증발을 막기위해 동일액의 여신을 감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환경처,「환경예금」 신설 추진(단신패트롤)

    ◎이자 일정액 공제,민간 녹색단체 지원 ◇환경처는 앞으로 환경보전을 위한 민간단체들에 대한 지원방안의 하나로 「환경예금」개발을 검토중에 있다. 이진 환경처차관은 12일 예금이자중에서 일정액을 공제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민간환경단체들에 지원해주는 환경예금을 개발키로 잠정 결정,곧 재무부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예금은 일반예금에 비해 이자를 1∼2%정도 높게 책정,이를 민간환경단체기금으로 자동이체토록해 민간단체들을 지원하게 된다고 이차관은 말했다.
  • 실질적인 중기지원책(사설)

    내무부가 발표한 중소기업활동지원을 위한 특별조치계획은 실질적인 행동지침을 담고있는 것 같다.중소기업육성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상공부나 자금과 세제를 관장하고 있는 재무부가 아닌 내무부가 중소기업지원계획을 발표하여 이색적인면도 없지 않다. 내무부가 그 계획을 발표한 것은 아마도 중소기업의 준조세를 1년간 금지키로 한데 있는듯하다.기협중앙회에 의하면 중소기업들이 준조세와 각종 규제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중소기업들이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을 포함,53곳으로부터 정기 또는 부정기적으로 갖가지 명목의 김품을 요구받고 있고 적지 않은 돈을 뇌물성으로 납부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 준조세비용은 업체당 연평균 4천4백80만9천원으로 매출액의 0.81%에 해당된다는 비공식집계마저 있다.중소기업의 준조세가 연구개발비의 4배에 속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발표된 일이 있다.이 자료들은 준조세가 정경유착과 밀접히 관련된 대기업뿐이 아니고 중소기업에까지 깊숙히 침투되어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고 하겠다. 이번 조치로 중소기업의 준조세부담이 어느 정도 줄어질지 현재로서는 어림하기 힘들다.그렇지만 이번 조치가 철저히 시행된다면 중소기업 신3중고의 하나가 덜어지게 될것이다.왜냐하면 중소기업과 관련이 깊은 행정기관들이 내무부산하에 많이 있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인·허가사항에서부터 재산세 등 세금에 이르기까지 각종 업무가 일선행정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중소기업들은 공장 신·증설과 원자재 소요량증명발급등을 위해 지방행정기관과 접촉하지 않으면 안된다.아마도 이 과정에서 뇌물성 준조세가 오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때문인지 내무부는 이번 시책에서 이들 업무를 기관장이 매일 매일 직접 챙기는 1일 특별점검체제를 실시하겠음을 밝히고 있다.또 중소기업 애로위원회를 설치,운용하기로 했다.중소기업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각종 인·허가등 민원업무를 둘러싼 뇌물성 준조세 또는 급행료등이다. 이런 지하경제가 시정되려면 일선 행정기관 최고 책임자의 감독강화 뿐이 아니고 모든 공직자들이 비이를 척결하는데 힘을 기울여야 한다.또 각종규제를 과감히 철폐하여 뇌물성 준조세의 소지를 없애야 할 것이다.중소기업애로위원회는 중소기업으로부터 광범위하게 의견을 들어 규제철폐와 행정절차 간소화작업을 추진하기 바란다. 중앙정부차원에서는 파악이 안되는 각종 민원들을 찾아내어 이를 해소하는 것도 중소기업애로타개위원회의 할 일이다.이번 조치를 계기로 내무부뿐 아니라 정부 각 부처가 중소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각종 업무를 찾아내 시정하는 동시에 각종 법령의 통폐합을 통해 규제의 축소와 합이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다.중앙정부는 업무를 과감하게 이양하고 지방정부는 각종 규제를 최대한 축소해 나가는 것이 준조세 내지는 지하경제를 해소하는 지름길이다.
  • 국내생보사 작년순익 278억/고금리 따른 채권투자 수익 호조

    지난해 국내 생명보험회사들의 영업실적은 수입보험료등 외형신장세는 상당히 둔화됐으나 고금리에 따른 채권투자수익의 호조로 당기순익이 2백78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생보사의 수입보험료는 19조3천7백74억원으로 90년에 비해 20.8% 증가했다. 이는 90년의 수입보험료 증가율 35.2%에 비해 14.4%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이처럼 수입보험료 증가세가 둔화된 것은 금리자유화에 따른 금융기관간의 경쟁이 심화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 생보사들의 당기손익은 지난 90년 3억원의 적자에서 지난해에는 2백78억원의 흑자로 반전돼 짭짤한 영업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별로는 삼성이 2백84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려 영업실적이 가장 좋았고 그 다음은 교보(1백69억원)대한(1백8억원)제일(24억원)동아(21억원)흥국(8억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 실세금리 하향안정세/하반기까지 지속 예상/재무부,동향분석

    시장 실세금리가 하향안정화 하고 있으며 이같은 추세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재무부가 11일 발표한 「단기금융시장 동향분석」에 따르면 시장 실세금리는 지난 4월의 자금성수기를 넘긴 이후 줄곧 하향 안정세를 유지했다. 콜금리는 지난 8일 현재 14.92%로 지난해 말보다 3.81%포인트 떨어졌으며 CD(양도성 예금증서)금리는 16.49%로 지난해말보다 1.82%포인트,중개어음금리는 17.9%로 지난해말보다 1.7%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이처럼 시장 실세금리가 하향안정세를 보인것은 중개어음시장의 활성화로 대규모 자금수요자인 대기업은 언제든지 필요한 운전자금을 조달해 쓸수 있게돼 자금가수요가 크게 줄어들었고 정부의 경제안정화 시책에 따라 경제의 거품이 진정되면서 기업 스스로 방만한 자금운용을 억제해 신규투자 수요가 둔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 외국인 주식투자한도 확대/7월부터

    ◎개방때 10%초과 기업은 25%이내 허용/외국 금융지점도 내국인 대우 오는 7월1일부터 외국인의 국내주식투자한도가 확대된다. 또 외국계 은행·증권사·보험사의 국내지점도 내국인과 같이 외국인투자한도 적용을 받지 않고 주식을 사고 팔수 있게 된다. 재무부는 11일 외국인의 주식투자를 확대하기위해 이같은 내용의 「외국인 주식투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주식시장개방 당시 합작투자나 CB(해외전환사채)·BW(신주인수권부사채)·DR(주식예탁증서)등 해외증권 발행으로 외국인지분율이 이미 10%를 넘은 기업에 대해서는 외국인이 주식시장을 통해 추가로 주식을 살수 없도록 제한해 왔던 것을 총발행주식의 25%내에서 한도를 늘려주기로 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는 10%한도를 넘을 수 없도록 했다. 이에따라 외국인투자한도가 늘어나는 주식은 기아자동차등 59개사에 72개 종목이다. 이와 함께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금융기관의 지점·현지법인·자회사도 내달 1일부터 내국인대우가 허용돼 국내 금융기관과 똑같이 주식을 사고 팔수 있다.
  • 자동차·반도체·철강등 설비투자 외화대출한도 40억불로

    ◎재무부,경쟁력강화 위해 확대 재무부는 10일 자동차·반도체·철강등 대규모 설비투자를 필요로 하는 업종에 대한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금년도 시설재용 외화대출 한도를 30억달러에서 40억달러로 10억달러를 확대키로 했다. 재무부는 외화대출 한도증액분 10억달러 가운데 이달중 반도체업계의 16MD램 양산시설에 1억5천만달러,자동차업계의 신차종 생산시설에 5천만 달러등 2억달러를 공급하고 이어 올 하반기중에 관련업계의 구체적인 투자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제조업 경쟁력강화 차원에서 적기에 공급해 주기로 했다. 당초에 설정된 금년도 외화대출한도 30억달러의 집행실적을 보면▲대출실행 12억달러 ▲대출승인 11억달러 ▲미송인 7억달러 등이다. 한편 재무부는 앞으로 대규모시설투자사업에 대해 국내은행이 국제금융시장에서 돈을 빌려와 국내기업에 대출해주는 간접금융방식인 외화대출을 점차 줄여 나가는 대신 해당기업이 해외에서 직접 채권을 발행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직접금융 방식으로 외자도입 방식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재무부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금년중에 총8억달러 규모의 양키본드 발행을 허용해줄 방침이다. 현재 양키본드 발행이 추진되고 있는 곳은 포항제철(2억5천만달러)·삼성전자(2억달러)·한전(1억5천만달러)·서울시지하철사업본부(2억달러)등이다.
  • 미국,금리 최저수준/경기회복 빨라질듯

    미국의 시장금리가 지난 64년이후 28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미국의 올해 경기회복이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일현재 미국의 시장금리를 대표하는 재무부 증권(T/B)금리는 연 3.67%로 금리가 본격적으로 인하되기 시작한 지난 90년7월의 7.5%수준에 비해 절반수준으로 떨어져 지난 64년이후 최저수준을 나타냈다. 또한 기업들에 대한 대출 우대금리는 지난 4월9일이후 연 6.5%(90년7월 10%),연준의 재할인율은 3.5%(7%),패더럴 펀드는 3.75%(8%)등으로 2년사이에 대체로 절반수준으로 떨어졌다.
  • “실물경제 살려야 증시도 회생”/“침체 증시” 전문가 진단

    ◎단기적 부양책은 부작용만 초래/거품현상 사라지는 과정으로 보아야 2조9천억원의 한은특융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계속 뒷걸음질치고 있다.8일에는 6공화국들어 최저치를 기록한데 이어 9일에도 또다시 최저치를 보였다.현재로서는 백약이 무효인 것같은 상황이다.침체 증시에 대한 관계자들의 진단과 처방을 모아본다. ◇안문택증권감독원 부원장보=최근 증시가 침체를 보이고 있는 것은 실물경제가 부진하기 때문이다.상장사의 부도가 속출하고 부도율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반투자자들의 투자심리는 위축될 수 밖에 없다.또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기업인들과 일반투자자들이 정세를 관망하는 분위기도 현재의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현재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은 거품경제가 해소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주가도 거품이 사라지고 있는 과정으로 볼수 있다.물리적인 치료에 불과한 증시부양책은 효과가 없다고 본다. ◇김태현재무부증권정책과장=최근 주가 내림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지난달 수출이 부진한데다 유가인상설로 투자심리가 가라앉았기 때문이다.또한 우단·대미실업이 부도를 내는등 상장사의 잇따른 부도와 시중의 고금리로 고객예탁금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투자심리를 냉각시켜 주가 내림세를 부채질하고 있다.장기적으로 주가가 더이상 빠질 이유는 없다.기본적으로 증시가 살아나려면 실물경제가 살아나야 한다. 실물경제의 거울인 주식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금리 물가안정,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제조업의 경쟁력이 회복돼 수출이 늘어나야 한다. ◇김서진대우증권상무=중소기업의 부도가 잇따르고 경제회복 조짐이 보이지 않기때문에 최근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경제활성화 대책이 효과를 보고 있지않은 가운데 최근에는 정권말기의 권력누수현상마저 있는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되고 있다. 또한 연초 외환은행 동화은행의 장외등록에 이어 다음달 노동은행의 일반공모가 예정되어 있는등 주식시장이 위축된 상태에서 물량이 쏟아져 수급 불균형을 보이고 있는 것도 침체요인으로 분석된다. 증시대책으로 증시회복을 기대할 수는 없다.정부는 실물경제를 회복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기본적으로 주식시장은 실물경제의 뒷받침이 없으면 살아날 수가 없는것이다. ◇박원환씨(51·사업·증권투자경력10년)=주가하락의 원인은 경기침체와 정부정책의 실패에서 찾아야 한다.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12·12」조치로 대량의 물량을 떠안은 투신사가 기관투자가로서의 역할을 상실했기 때문에 장세를 이길 세력이 없는 형편이다. 따라서 주가하락을 막기 위해서는 경기회복과 왜곡된 시장구조를 개선시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될 수있는 정부당국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 민간연구소에 병역특례/연구용재료 통관 간소화

    ◎정부,과기혁신 장애요인 개선 정부는 민간기업의 기술개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구소 연구요원에 대한 병역특례제도를 확대하는등 과학기술혁신 애로요인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9일 과학기술처가 병무청 재무부 관세청 농림수산부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발표한 「과학기술혁신 애로요인 개선방향」에 따르면 최우선과제로 지적된 병역제도 개선을 위해 특례연구요원 정원확대문제는 군소요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신축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특정분야에 대한 특례요원 배정제한제도도 이를 완화하거나 해제하며 특례요원의 단기해외파견절차도 간소화해 가기로 했다. 또 기술개발조세지원을 늘리기 위해 연구용시약·재료등의 수입통관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관세감면 연구용품의 사후관리의무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해주기로 했다. 기술개발 금융지원부문에서는 융자에 따른 꺾기 관행등의 금융감독을 철저히하고 담보문제도 향후 기술신용보증기금의 보증여력이 확충되는대로 담보제공등의 요건을 완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정부는 종자개발연구를 위해 농지등 특수지역이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는 연구시설용 농지취득을 허용하는 방안도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 YS­중기기업인 간담서 오간 얘기

    ◎“중기긴급자금 1조 조기지원에 역점”/행정규제 점차 완화… 경쟁력 부축/구조조정·특별법시한 연장 추진/업계/대기업의 고유업종 침해 감시 강화를 민자당의 김영삼대통령후보는 8일 상오 중소기협중앙회를 방문,중앙회소속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현안문제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집권여당의 대권주자로서 경제현안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김후보는 이날 중소기업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1시간30여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로부터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건의받고 이의 실현을 위해 당내에 「중소기업육성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후보의 이날 간담회에는 황인성정책위의장 조부영사무부총장 서상목·백남치정책조정실장 등 당의 주요 정책관계자들 이외에 최창윤비서실장 김기배·최상용·이승무의원등 10여명이 수행했다. 참석자들이 중소기업의 당면과제인 자금난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호소한 이날 간담회의 대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상규중앙회회장=최근 중소기업은 인력부족 판매위축 자금난 등이 심화되면서 도산업체가 날로 격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와관련된 유망중소기업도 경영부실요인이 확대돼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하고 있다. 당면한 중소기업의 도산방지를 위해 중소기업에 1조원 규모의 긴급지원자금을 조성,과거 실적융자비율에 기준하여 긴급지원 해달라. 또한 중소기협공제사업기금의 확충과 중소기협중앙회의 자립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 중소기업협동조합법을 개정,중앙회업무에 여수신기등을 추가하고 공제사업기금의 수익에 대한 과세특례를 인정해달라. ▲김원식슈퍼마켓연합회장=정부의 일관성없는 유통정책을 바로 잡아야 한다.정부가 각종 규제·통제 권한을 갖고 있지만 실효성이 확보되지 않는다.중소기업발전을 위한 기구에 업계대표들도 참가하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한다. 이와함께 국민기업의 균형발전과 경제효율의 극대화를 이루기 위해 마련된 중소기업 고유업종지정품목의 예시시한도3년 더 연장해 주었으면 한다. ▲박완교중앙회부위원장=1981년 중소기업의 건전육성을 위해중소기업육성에 대한 기본법(구매촉진법)이 만들어졌으나 실행이 미비하다. 정부 스스로가 구매촉진법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중소기업 물품에 대한 구매를 기피하고 있다.김대표가 중소기업지원대책을 대통령당선뒤 실시하겠다면 때늦은 이야기이다. ▲김창주통신이사장=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는 것이 억지같지만 우리로서는 엄연한 현실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법인세 면제시한을 현재 1년에서 3년이상으로 연장해주고 중소기업육성및 보호를 위해 대기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때 중소기업 업종침해여부를 감시해 달라. ▲김양묵완구이사장=지금까지 김대표가 민주투사였다면 앞으로는 경제투사가 되어달라.중소기업을 전담하는 특보를 두고 항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중소기업육성을 위한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중소기업을 담당하는 기구를 제도적으로 마련해야한다. ▲황인성정책위의장=중소기업에 대한 긴급자금 지원문제는 재무부와 협의해 최대한 지원토록 노력하겠다.중소기업구조조정기금과 공제사업기금,특별조치법의 적용시한 연장문제도 관계부처와 충분히 협의,최대한 반영하겠다. 그러나 중소기협중앙회에 여수신기등을 부여하는 문제와 중소기업 고유업종 시한연장문제는 좀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그밖에 중소기업 물류집배송단지 조성문제,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문제,노동관계법 개정추진등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나가겠다. ▲김영삼후보=여러분들의 건의사항은 내가 직접 메모했다.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살수 있으며 중소기업은 우리경제의 뿌리라 할수 있다. 여러분들이 겪고있는 자금난에 대해서는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앞으로 유망중소기업을 살리고 경제전반을 논의하기 위해 당내에 「중소기업육성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 또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중소기업인들과의 보다 많은 접촉을 위해 대화의 시간을 자주 갖도록 하겠다. 지금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부도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자생적 회복과 경쟁력향상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경제활동에 지장을 주는 지나친 정부규제는 점진적으로 완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와 당은 기술개발·시설자동화·정보화사업등을 계속 지원하고 대기업과의 새로운 협력체제도 구축해 나갈것이다. 우리민족은 위기에 강한 민족이다. 현재의 경제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기위해 다같이 협력해 나가자.
  • 통화증가율 18.5% 유지/유망중기에 2천5백억 추가지원

    ◎재무부·한은 통화정책 회의 재무부와 한은은 8일 전국은 행연합회 회의실에서 통화신용정책협의회를 갖고 하반기 통화신용정책의 운용방향을 비롯,제조업 금융비용 경감및 중소기업자금난 해소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재무부에서 이용만장관,이수휴차관,김영빈차관보,이정재이재국장이,한은에서는 조순총재,황창기은행감독원장,이우영부총재,허한도·최연종이사가 참석했다. 재무부와 한은은 이날 회의에서 하반기의 통화신용정책방향과 관련,현재 경기가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고 기업 자금수요도 감소하고 있는 점을 감안,총통화증가율을 다소 낮추어 긴축기조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으나 이 경우 기업자금난과 제조업체의 부도사태를 심화시킬 우려가 크기 때문에 총통화증가율을 하반기에도 당초 목표대로 18.5%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데 대체적인 의견을 모았다. 재무부와 한은은 중소기업이 겪고있는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3월 유망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천5백억원을 지원키로 한데 이어 2차로 이달중 한은각지점을 통해 장래성이 있으나 일시적인 자금압박을 받고있는 전국의 유망중소기업을 선발,내달부터 2천5백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 “중기활력회복 특별조치 강구”/김영삼대표,기업인간담서 밝혀

    ◎당내 특위설치… 지원체제 전면 재정비 민자당의 김영삼대표는 8일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제기금 확대·관련금융확충·세금감면대책을 수립하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지원체제를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이례적으로 방문,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유망 중소기업의 육성과 지원을 위해 당내에 「중소기업육성특별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우리 경제가 선진공업국으로 진입할 수 있느냐의 여부는 중소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달려 있다』고 전제,『중소기업의 자생력 회복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또 『중소기업의 창업과 관련한 행정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중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구조조정작업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대표를 수행한 황인성정책위의장은 『중소기업 도산방지를 위해 금년중 5천억원 규모로 예정된 중소기업 긴급지원자금을 5천억원 더 늘려 모두 1조원규모로 책정하는 문제를 재무부와 협의,최대한 지원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의장은 또 『현재 1천5백억원 규모인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2천억원을 추가로 정부재정에서 지원해달라는 중소기업계의 건의도 내년 예산편성작업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황의장은 그러나 『2백37개에 달하는 중소기업 고유업종중 8월말로 해제 예시된 58개 품목의 시한연장문제를 관계부처와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박상규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 도산방지를 위한 1조원규모의 긴급자금지원 ▲중소기업공제기금 2천억원 추가출연 ▲중소기업중앙회의 여·수신기능 부여 ▲지방중소기업육성특별법 제정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 세출세입 회계전산망/내년부터 단계적 구축

    국가의 모든 세출및 세입업무를 전산처리하는 국가회계전산망이 내녀부터 단계적으로 구축된다. 이 가운데 각 시 도 등 일선회계기관의 세출업무가 내년말까지 완전 전산화 되며 이어 일선회계기관의 세입업무 전산화및 일선회계기관과 국고총괄부처인 재무부간의 전산망 연결작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 금융기관,대대적 기강쇄신 운동/재무부,대책회의

    ◎임직원 윤리강령 제정키로/꺽기등 부조리 고발센터 운영/은행간 과당 예금유치 경쟁도 자제 이용만재무장관은 5일 『최근 정치·사회분위기에 편승해 금융기관 임직원의 근무자세가 해이해지는 일이 없도록 각 금융감독기관별로 대대적인 민원업무쇄신운동을 전개하라』고 지시하고 『각종 금융부조리에 대한 감찰활용및 제재조치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날 은행·보험·증권등 3개 감독원장을 재무부로 불러 금융기관의 기강쇄신을 위한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급 금융기관의 창구에서 일어나는 금융부조리 척결을 위해 암행점검반을 편성·운용하고 금융기관 임직원들이 모의대출을 통해 금융기관 이용자들이 일선창구에서 느끼는 불편과 민원사항을 확인해 즉각 시정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재무부는 이와 관련,금융부조리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은행간 예금유치과당경쟁을 막기 위해 은행이 지점별로 예금목표를 배정하거나 예금유치실적위주의 인사관리를 배제키로 했다. 또 각 은행지점의 업무추진비를 대폭 현실화하는 대신,대출과 관련해 금융기관이 금품을 요구하거나 예금을 강요하는 등의 행위는 엄단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은행감독원은 각 금융기관 임직원들의 부조리를 막기위해 윤리강령을 만들겠다고 보고했다. 각 감독원장들이 보고한 기관별 기강쇄신대책은 다음과 같다. ◇은행감독원=▲임직원의 윤리강령 제정▲은행간 과도한 여신경쟁 지양▲중소기업대출의 결제과정 간소화및 심사결정단계의 축소▲금융기관직원의 대출관련 금품요구및 예금강요행위 고발센터 운영 ◇증권감독원=▲기업공개심사업무의 객관화▲공개예정기업에 대해 주간사 회사가 1년이상 재무관리 지도▲상장기업 대주주의 내부자거래 단속강화 ◇보험감독원=▲보험금지급관련 부조리의 척결▲보험모집과당경쟁에 따른 질서문란·경비변태지출등 집중단속▲규정정비및 징구서류 간소화▲지방가입자를 위한 지방순회보험상담 실시
  • 극동정유 증자참여 유공등 3사/출자분 여신규제서 제외

    ◎산업정책심의회 정부는 5일 이용만재무부장관 주재로 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자금난에 시달리는 극동정유의 증자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증자에 참여하는 대한항공과 유공 및 경인에너지등 3사에 세제상 불이익이 없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또 각각 해당 그룹사의 주력기업인 이 3사들이 타사의 주식을 취득할 경우 지켜야 할 여신관리규정상의 의무를 면제해주는 예외를 인정해 주기로 했다. 산업정책심의회는 이와 함께 이번 조치로 증자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정부는 극동의 경영에 더 이상 개입하지 않기로 했다. 업체별 증자 납입액은 ▲현대 5백67억원 ▲장홍선전사장 56억원 ▲석유개발공사 26억원 ▲대한항공 3백70억원 ▲유공 1백2억원 ▲경인 3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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