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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간첩단」 사과않으면 경협 유보”/정부 국회답변

    ◎쌀수입 식량안보차원서 불허/“인위적 금리인하 고려안해/실명제 실시·토초세 폐지 등 요구/대정부질문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속개,경제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인데 이어 현승종국무총리등 관계 국무위원들로부터 외교·통일·안보 분야와 경제부문에 걸쳐 일괄 답변을 들었다. 이날 질문에 나선 양창식 박우병 나오연(민자)박일 장재식(민주)차화준의원(국민)은 ▲중소기업지원및 회생대책 ▲경제위기론의 실체및 대책 ▲금융실명제 실시 ▲토지초과이득세 폐지 ▲추곡수매 확대 ▲증시 육성방안 ▲한국은행의 독립성확보와 금리자유화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다. 현총리는 경제분야 답변에서 쌀수입개방과 관련,『농가의 주소득원이고 식량안보측면에서 중요성이 큰점을 감안해 수입을 허용치 않겠다』고 밝히고 『현행추곡수매제도의 장단점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총리는 『북한이 조선노동당사건에 대해 시인 사과및 재발방지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실질적인 경제협력은 하지 않겠다』면서 『그러나 한반도에서의 전쟁억지를 위해 남북간 대화는 지속돼야 한다는게 정부의 기본방침』이라고 말했다. 최각규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하반기에는 통화운영에 여유가 있는만큼 23조9천억원의 기술개발및 설비투자목표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자금을 여유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만재무부장관은 시중 실세금리와 공금리의 격차가 벌어져 있는 상태에서 인위적으로 금리를 인하하면 갖가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현단계에서 재할인금리등 공금리의 인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강현욱농림수산부장관은 『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 따른 65개 수입개방농수산물 품목 가운데 경쟁력이 있는 것은 사과 배 채소 양돈 양계등 13개뿐으로 이에대해서는 수출유망산업으로 지정,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쌀생산비의 절감을 위해 96년까지 농업기계화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국회ST추가 최영철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북한은 동구권붕괴와 경제난및 권력승계등으로 북한 주민들의 불만이 팽배되고 있으며 만약 북한주민들의 불만이 폭발할 경우 대규모유혈사태로 발전할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최세창국방장관은 『고엽제 후유증 검진에 대한 특별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현재까지 신고된 총 1천8백78명의 고엽제 환자중 1천33명이 전공상으로 확인됐으며 이중 3백33명이 보훈심사후 등급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 IMF대표단 내한/금융개방일정 제시

    국제통화기금(IMF) 대표단이 우리나라의 금융자율화 및 금융시장개방에 대한 방향과 일정을 제시하기 위해 26일 내한했다. 6명으로 구성된 이들 대표단은 재무부·한국은행·KDI(한국개발연구원)·한국금융연구원·증권경제연구원 등을 방문,한국의 경제현황 및 금융산업의 실태를 파악한 뒤 오는 11월6일 돌아간다. 이들은 이번 조사를 토대로 11월말까지 한국의 금융자율화 및 금융시장 개방에 대한 일정을 제시할 예정이다.
  • 신보기금 보증한도 확대/업체당 15억원… 무역애로 덜게

    정부는 신용보증기금의 업체당 보증한도(15억원)를 확대하고 현행 2%로 돼있는 장애인고용 의무비율을 하향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또 신발산업 합리화자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이 자금의 취급은행을 현행 장기신용은행 중소기업은행 산업은행등 3곳에서 2∼3개 더 늘려 5∼6개로 확대하고 국내가격 폭락으로 지난 4월부터 수입추천을 중단했던 수출용 원료 오징어의 수입추천을 내년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정부는 26일 상오 무역회관에서 최각규 부총리 이용만 재무부장관 한봉수 상공부장관과 재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9차 무역애로타개합동회의를 열고 이같은 정책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유득환 상공부 제1차관보는 『신발업체에 대해 내년도 직업훈련분담비율을 업계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반영해 최소한 올해수준을 넘지 않도록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무역진흥공사 사장은 『우리기업의 중국진출을 돕기위해 길림성등 교포 밀집거주지역에 기술경영 훈련센터를 세워 중국인과 교포를 대상으로 기술인력을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 경제 「성장병」속 발전 지속”/세계은행 보고서

    ◎긴축재정만이 경기과열 진정 세계은행은 한국경제가 선진국으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성장병」을 겪고있으나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한국이 금세기말까지 선진국대열에 성공적으로 합류하기위해서는 노동력부족·금융부문의 자유화,산업구조의 조정,남북한 경제협력,환경문제등 현안을 얼마나 해결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고 지적했다. 26일 재무부가 입수한 세계은행의 「한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경제는 지난 5년간 연평균 10%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여왔고 세계 12번째의 교역국이 됐으나 그 대가로 노사분규·국내경기 과열등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한국경제의 근간은 여전히 건재하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한국경제가 경기과열현상을 진정하기위해서는 정부의 긴축재정이 필수적이며 사회복지부문에 대한 공공지출 증대를 위해 토지관련 세제 강화등을 통해 조세부담률을 현재의 20% 수준에서 더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우리나라의 무역부문 신장률이지난 86∼88년의 20%에서 평균 3%대로 낮아진 것은 수출경쟁력의 약화와 세계경제의 불황이 그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남북한관계의 개선이 흥미를 끌고 있으며 남한의 자본과 경영·기술과 북한의 노동력·천연자원이 결합되면 한국은 수십년안에 강력한 경제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도시근로자 소득분배구조 개선/재무부,「91계층별 소비구조」 분석

    도시근로자들의 소득이 점차 늘어나면서 소득분배의 불균등현상이 개선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도시근로자 가구들은 식료품비와 교육교양오락비에 공통적으로 높은 비중의 지출을 하고 있으며 특히 모든 소득계층에 걸쳐 교육비 지출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재무부가 26일 통계청의 91년 도시가계연보를 바탕으로 분석한 「도시근로자 가구의 소득계층별 소비지출 구조」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백15만8천6백원으로 전년 대비 22·8%가 늘어났다. 통계청은 지난 6월 월평균 4천2백80가구를 대상으로 91년 한햇동안의 도시가구 수입과 지출을 조사했다. 우선 조사된 가구를 소득수준에 따라 저소득층인 1분위에서 고소득층인 5분위까지 5등급으로 나누면 월평균소득이 2백20만원인 고소득 이 총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0%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 83년의 40.2%,85년 40.0%,90년 38.8%에 비해 낮아지는 추세이다. 반면 중상층(4분위)이하의 소득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점차 높아져 소득분배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월평균소득 1백31만원인 중상층(4분위)의 소득은 지난 83년 22.4%에서 91년 22.6%로,월소득 1백만원인 중간층(3분위)은 83년 16.7%에서 17.4%로,월소득 77만원인 중하층(2분위)은 12.8%에서 13.5%로 높아졌다. 월평균소득 49만원인 저소득층(1분위)의 비중은 지난 83년 7.9%에서 지난해 8.5%로 향상됐다. 소득계층별 소비지출행태를 보면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주거비·식료품비·광열수도비·보건의료비의 지출비중이 줄고 대신 교육교양오락·교통통신·피복신발·가구가사용품비의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육비의 비중은 저소득층 5.8%,중하층 7.0%,중간층 7.6%,중상층 8.2%,고소득층 7.9%등으로 계층에 관계없이 일정한 편으로 높은 자녀교육열을 보여주고 있다. 당장 급하지 않으면서 지출하는 「선택적 지출」비중은 지난 85년 고소득층이 10.3%,저소득층 6.8%였으나 지난해에는 고소득층 1.4%,저소득층 8.6%로 크게 격차가 벌어졌다.
  • 화해공동위원회/남북,명단 교환

    남북한은 26일 오는 11월5일 첫 회의를 갖는 화해공동위원회 구성인원명단을 상호 교환했다. (남측) ▲위원장 송한호 ▲부위원장 이준희국무총리보좌관 ▲위원 김형기통일원국장 최규학총리실심의관 강근탁외무부심의관 김각영법무부심의관 손위수공보처기회관 (북측) ▲위원장 전금철조국평화통일위부위원장 ▲부위원장 정남하외교부순회대사 ▲위원 조상호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부국장 최성익조평통부장 이길청인민군대좌 강성룡중앙인민위심의원 박세덕정무원심의원 (남측교체) ▲부원장 김태연경제기획원실장 ▲위원 이영탁재무부국장 장석환상공부국장 이원동력자원부국장 정종환교통부국장 이종순체신부통신협력국장 (남측교체) △위원 김덕환교육부장학관 오지철체육청소년부국장 이덕주공보처국장 안희옥정무2장관실조정관
  • 아주은행가협 총회 개막/아태협력방안 논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구성된 아시아은행가협회(ABA)제9차 총회가 26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2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23개국 금융기관 대표 2백여명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세계 경제질서의 변화에 따른 아·태지역의 상호협력 강화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이용만재무부장관은 이날 개막연설에서 『세계경제질서및 금융시장이 급격히 변화하는 상황에서 아·태지역 금융기관간의 긴밀한 상호협력이 이 지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밝혔다.
  • “투신사 합병·민영화 고려안해”(국감중계:24일)

    ◎탈황설비 등 환경보호장치 조기 시설/병역면탈 우려있는 사람 별도 관리중/“토지개발제한으로 인한 손실보상 규정 왜 없나” ▷건설부◁ 건설부 감사에서 의원들은 대구의 유수한 건설업체인 (주)건영·우방주택등에 대한 특혜의혹및 최근의 공단 미분양속출등을 중점 추궁. 이긍령의원(민자)은 건영 주택조합특혜의혹사건과 관련,『주택조합에 전매할수 있도록 토개공이 용지규정을 개정한 이유와 건영의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건설부지침을 개정한 배경이 무엇이냐』고 질의. 이석현의원(민주)도 『기부채납관행을 무시하고 우방주택의 대구두류산타워건설 소유권을 인정한 것은 또다른 특혜가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 정태영의원(국민)은 『전국30개 국가및 지방공단의 지난달말 현재 분양실적이 금년도 분양목표 6백73만3천평의 25·8%인 1백73만8천평에 불과하다』면서 이에대한 정부의 대책을 추궁. 신경식의원(민자)은 『개발이익에 관해서는 토지공개념제도를 통한 환수를 하고 있으면서도 개발제한으로 인한 손실보상에 대해서는 아무런 규정이 없다』며 『이는 국민재산권에 대한 명백한 위헌이 아니냐』고 질타. 서영택장관은 이에대해 『토개공의 토지규정시행세칙개정이 건설부지시에 따랐다는 오해가 생긴 것은 용지규정의 개정지시를 토지규정시행세칙 개정지시로 잘못 이해했기 때문』이라고 답변. 서장관은 또 『당시 무주택서민들에 대한 아파트공급활성화정책을 중점추진했으나 오히려 주택업자들은 분양가규제회피를 위해 일반분양보다 조합주택건설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 이를 시정할 목적으로 건설부 주택조합지침을 마련했던 것』이라며 특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거듭 강조. ▷상공위◁ 상공부 감사에서 의원들은 공단조성 과정에서의 부동산투기·무역특계자금 감독문제 등을 집중질의. 차수명의원(국민)은 『국가경제정책의 핵심요소인 환율 금리등이 상공부와 협의없이 재무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의해 이루어지는 인상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산업구조고도화등 정책의 효율화를 위해 동자부와 과기처를 상공부로 통합해 부총리급으로 격상하고 경제기획원을 폐지해경제정책은 민간주도로,예산은 대통령 직속으로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 허삼수의원(민자)은 『일부 악덕기업주들이 사업보다는 공단의 부지매입을 통해 부동산투기를 하고 있어 기업은 망해도 돈을 버는 바람직하지 못한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공단개발에 적합한 절대농지나 그린벨트는 과감하게 공단으로 전용할 수 있도록 특별조치를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질문. ▷재무위◁ 재무부와 한국산업은행 감사에서 증시안정대책·통화량관리·3개투신사의 경영정상화 방안및 대기업에 대한 편중여신문제등을 집중 추궁. 유준상의원(민주)은 『지난 89년 대우그룹계열사인 대우중공업 등이 전환사채를 발행한후 주식전환과정에서 일부만 자본금으로 전입하고 나머지를 빼내 유용했다』면서 『이 자금의 행방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덕용의원(민주)은 『산업은행이 이미 경영이 정상화된 대우조선에 대해 대우중공업과의 합병을 전제로 4천억원을 제공키로 한 것은 분명한 특혜가 아니냐』고 물었다. 장재식·최두환의원(민주)은 『내년 9월 만기되는 보장형수익증권의 수익률이 최근 증시의 침체로 볼때 보장수익률에도 미치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3개 투신사의 경영합리화를 위해 합병 또는 민영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용의가 없는가』라고 질문. 이용만재무부장관은 이에대해 『당시 대우중공업측이 4백26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이중 액면가인 1백54억원만을 자본금계정에 올리고 나머지 2백73억원은 자본잉여금계정에 주식발행초과금으로 계상한 것을 오해한 것 같다』고 해명. 이장관은 또 『보장형수익증권의 만기일이 아직 1년이나 남아있고 증시가 호전되는 상황에서 수익보장 대책을 논의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하고 『3개 투신사의 합병 또는 민영화는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으며 특혜의혹의 소지도 안고 있다』고 설명. ▷국방위◁ 병무청 감사에서 의원들은 예비군제도의 재조정·군복무기간 단축문제 등을 중점 추궁.권로갑의원(민주)은 『현재 예비군 자원은 제1전투군 2백60만명,지역전투군 1백70만명 등 모두 4백30만명으로 설치 당시보다 1백80만명이 늘었고 질적인 면에서도 저연령·고학력으로 훨씬 정예화됐으나 그편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예비군제도의 전면적인 재조정을 촉구. 권의원은 특히 『지역전투군(일반 예비군)의 경우 저학력자·생계곤란자·수형자등 군복무 무경험자가 95만명이나 돼 전투력 발휘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지역전투군제도의 전면폐지를 주장. 박구일의원(민자)과 이건영의원(국민)은 『해·공군의 경우 육군에 비해 복무기간이 4개월 많기 때문에 해·공군 지원율이 떨어져 소요자원 확보에도 차질이 우려된다』면서 그 대책을 질의. 이대희병무청장은 『지역전투군 폐지문제는 국방부가 유사시 전투력 판단에 따른 부대편성과 자원의 적정규모 유지 등을 감안,결정할 사항이나 앞으로 예비군제도의 장기 발전계획을 연구,검토해 국방부에 건의하겠다』고 답변. 이청장은 또 해·공군의 복무기간 단축문제에 대해 『해·공군의 복무기간이 육군·해병대보다 4개월 긴 것은 군의 특수성에 따른부득이한 조치로 현재까지 군의 소요를 충원하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이청장은 『고위층·부유층 자제의 병역의무 이행상태를 특별관리할 용의가 없느냐』는 질의에 대해 『과거 차관급이상 공무원·군장성급·국회의원·부유층 자제 등에 대해 특별관리를 해왔으나 87년말 이같은 조치가 본인에게 불이익을 주고 형평에도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폐지했었다』면서 『병무청은 현재 부모의 신분에 관계없이 병역면탈 우려가 있는 사람을 별도 관리중』이라고 밝혔다. ▷내무위◁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바살협)감사에서 의원들은 국고보조금 사용내역·선거중립화대책등을 집중 추궁. 김충조의원(민주)은 『바살협이 92년 국고보조 25억원등 모두 1백65억원의 지원금을 받은 것은 민간단체로서의 자율성을 스스로 침해하는 것』이라며 보조금 반납의사를 물었고 김해석의원(국민)은 『바살협회원의 95%에 이르는 민자당당적보유자들은 정치중립을 위해 즉각 당적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 김동수바살협중앙회장은 『현재 3백92명의 시·군·구회장중 당적보유자는 42명』이라며 『가급적 임원들은 당적을 보유치 말도록 권유하겠다』고 답변. ▷동자위◁ 동력자원부 감사에서 의원들은 석유사업기금의 운용·원전의 공해문제등을 집중질의.신기하의원(민주)은 『석유사업기금 운용액이 6조7천2백억원에 달하는데도 정부가 유가완충을 위한 손실보전금 5천3백억원을 갚지 못하고 있는 것은 기금이 목적외에 쓰여지는 등 방만하게 운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본래의 목적을 상실한 석유사업기금을 폐지하라』고 요구했다. 신의원은 『석탄공사는 석유사업기금 1백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용해 썼고 가스공사는 86년도 석유사업기금 사용액중 1백59억원을 다른 용도에 사용하고도 시설차입금상환에 쓴 것처럼 허위로 기재했는가 하면 87년도 석유사업기금 1백7억원의 사용근거를 대지 못하는 등 석유사업기금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유인학의원(민주)은 『한국전력은 지난 5월에 태안화력 1·2호기 발전소의 탈황설비를 설계중인 설계회사에 공문을 보내 설계용역을 중지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히고 『이는 공해문제때문에 원전중심의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정부방침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진념장관은 이에대해 『외국에서도 탄소세를 거둬 환경보호에 투자하는 등 우리나라와 유사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석유사업기금을 에너지 관련 사업에쓰는 것은 목적외 사용이 아니며 긍정적인 기능이 많으므로 폐지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진장관은 또 『태안화력 1·2호기 발전소의 탈황설비 설계를 중지토록 한 것은 투자재원이 부족한데다 환경기준이 강화돼 새로운 기준에 맞춰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잠시 연기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하고 『환경기준이 대폭 강화되는 99년까지 탈황설비 등 필요한 환경보호설비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30대 저축률 제일 높다/재무부,「가계저축행태」 분석

    ◎“소득 절반이상 예금” 31%/자영업자·중고졸자 주류 우리나라 사람들은 30대가 저축에 가장 열심이다. 이같은 사실은 재무부가 23일 국민은행의 91년도 도시가계 금융이용 실태조사 자료를 근거로 분석한 「우리나라 가계저축의 행태」에서 밝혀졌다. 국민은행이 지난해 10월 전국 73개도시에서 3천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연령별 저축행태의 경우 가구당 저축보유액은 연령이 높을수록 많았다. 60대 이상의 저축보유액은 1천3백16만8천원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7백90만7천원,40대 7백60만1천원,30대 7백16만5천원,20대 이하가 5백62만2천원이다. 그러나 소득중 저축비중은 30대가 가장 높고 40대 이후로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소득에 대한 저축비율이 50%를 넘는 경우는 30대가 30.9%로 가장 많고 다음은 20대이하 28.8%,60대 이상 21.0%,40대 13.3%,50대 13.7%의 순이다. 월평균 정기소득의 50%이상을 저축한 가구비중은 자영업자가 26.8%로 가장 높다. 학력별로는 중·고졸업자의 저축성향이 가장 높아 월평균 소득의 30%이상을 저축하는 가구의 경우 중·고출신자가 58.7%나 된 반면 대졸 이상 48.0%,국졸 이하 43.2%였다.
  • 덤핑제소 관세부과/기간 8개월로 단축/법개정안 확정

    앞으로 산업피해를 조속히 구제하기 위해 덤핑제소에서 관세부과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현행 1년에서 8개월로 단축되고 덤핑방지조치의 적용기간은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또 수입물품에 관세를 부과할 때 로열티(기술 및 특허사용료)의 기준 및 범위가 명확히 규정돼 일부 로열티에는 면세혜택이 주어지고 관세공무원들이 편의에 따라 불합리한 과세가격을 적용하지 못하게 된다. 이와함께 수출입의 활성화를 위해 수출입신고때 포장명세서·수출입승인서 등을 내지 않아도 되게 된다. 재무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의 92년도 관세법시행령 개정안을 확정,국무회의를 거쳐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 양곡기금증권 발행/4천8백8억어치

    정부는 금년도 추곡수매에 따른 소요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24일부터 31일까지 4천8백8억원어치의 양곡증권을 발행키로 했다. 23일 재무부에 따르면 이 증권의 발행금리는 연 13%이며 상환기간은 1년이고 금융기관에 일반매출 방식으로 인수시킬 예정이다. 재무부는 최근 시중자금사정이 호전되고 있는 것을 계기로 오는 11월초부터 시작되는 추곡수매의 소요자금을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 양곡증권을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 농어민 신용대출 확대/개인 1억·단체 2억원으로

    앞으로 농어민들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보증한도가 개인 1억원,단체 2억원으로 크게 높아진다. 재무부는 22일 담보능력이 부족한 농어민에 대한 보증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농림수산업자에 대한 신용보증지원 활성화 방안」을 마련,이달 중 시행하기로 했다. 농어민에 대한 신용보증한도는 현재 개인 5천만원,단체 1억원이다. 재무부는 또 보증을 쉽게 받을수 있도록 연대보증인의 기준도 완화,현행 보증인자격을 연수입액,총자산액 기준으로만 인정하던 것을 재산세 기준을 추가하기로 했다.
  • 은행 기부금 52억/재무부,국감 자료

    올들어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이 학교·연구소등에 출연한 기부금이 52억8천7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22일 재무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은행들의 기부금은 시중은행이 47억2천8백만원,지방은행이 5억5천9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은행별로 보면 상업은행이 부산의 동남경제연구원에 10억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11억5천2백만원의 기부금을 출연,가장 많았으며 신한은행이 재일본국인투자협회에 3억1천만원·영남대학교 2억5천만원등 10억6천5백만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제일 5억5천4백만원,동화 4억5천9백만원,조흥 4억9백만원,서울신탁 3억2천4백만원,동남 2억1천4백만원,대동 1억6천5백만원,외환 1억1천만원이다.
  • 1백억이상 대출/1백47건 5조원

    시중은행들이 지난해 7월부터 금년 6월까지 1년동안 취급한 1백억원이상의 거액대출은 1백47건·4조8천3백11억원으로 집계됐다. 22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은행별로는 상업은행이 9천8백81억원(28건)으로 가장 많고 한일 9천2백58억원(28건),조흥 9천1백44억원(22건)등이다.또 제일은행은 7천7백5억원(17건),서울신탁 6천5백10억원(23건),외환 3천1백79억원(19건)등이었다.
  • 신금 불법운영땐 인가 취소/자기자본 초과대출 임원 형사고발

    ◎재무부,「사고방지대책」 마련 앞으로 상호신용금고의 대주주가 출자자 대출과 동일인 예신한도 등 관련 규정을 어기고 개인적으로 금고를 이용,금고에 손해를 끼치면 영업양도명령·인가취소 등 강력한 제재가 내려져 더 이상 금고업을 할 수 없도록 된다. 또 자기자본금을 초과해 출자자에 대출을 하거나 고질적으로 위반행위를 한 금고에 대해서는 관련 임직원이 형사고발된다. 이와함께 사금고화를 막기위해 대주주 1인주식보유비율이 신설금고는 20%,기존금고는 50% 이하로 조정된다. 그러나 일정기간 동안 법규위반행위등이 없는 금고는 우수금고로 지정돼 동일 여신최고한도 5억원이 적용되지 않고 지점설치를 허용받는 등 우대를 받게 된다. 재무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상호신용금고 사고방지 및 경영쇄신 대책」을 마련,관련 규정 및 법규의 개정을 통해 조속한 시일안에 시행하기로 했다. 이정재재무부 이재국장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금고의 위법행위를 막기위해서는 금고 경영자의 준법정신을 확립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대책은 검사 보강과 함께 관련자에 대한 문책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금고의 위반행위를 철저히 가려낼 수 있도록 검사를 강화,현재 2∼3년에 한번씩 하게 돼 있는 은행감독원의 검사를 1년마다 갖도록 했다. 또 상시감시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금고의 월말계수보고서를 신용관리기금에 제출토록 하고 문제가 있을 때에는 재무부장관이 은행감독원에 특별검사를 지시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금고의 감사를 선임할 때 감독기관과 사전 협의를 하도록 하고 이 감사는 은행감독원장에게 매월 자체감사결과를 보고하도록 의무화했다. 이 대책은 이같은 검사의 강화에도 불구,위반행위를 저지른 금고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관리인을 선임,경영지도를 하거나 영업의 정지등 조치를 내리고 임직원에 대한 징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재무부는 이번에 문제가 된 금고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23일부터 은행감독원의 특별검사를 실시,그 결과가 나오면 이번 대책의 내용에 따라 문책의 폭을 결정할 방침이다. 또 1차 검사가 끝나면 ▲대주주가 부동산관련 업종에 연관이 있꺼나 ▲여·수신이 급격히 변동한 금고 ▲대주주(친·인척 포함) 1백% 지분소유 금고에 대해 2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섬유 등 수입규제 철폐/EC 특혜관세 지속”/한불공동위 합의

    【파리=박강문특파원】 한국과 프랑스는 지난 19∼20일 이틀동안 파리에서 열린 제8차 한·불공동위원회 회의에서 ▲대한 잔존 수입제한 철폐 추진 ▲환경 관련 기술의 대한 이전 ▲자동차·선박분야 협력 추진 등에 합의했다. 허승 외무부 제 2차관보와 자크 데퐁 프랑스 경제재무부 대외경제총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프랑스는 한국측이 요청한 컬러 TV,카스테레오 및 일부 섬유 제품에 대한 잔존 수입규제 철폐에 대해 『조만간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는 또 93년에도 한국에 대한 유럽공동체(EC)의 일반특혜관세제도(GSP) 공여가 올해 수준으로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고 한국 상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 및 규제조치의 『신중한 적용』을 EC 집행위에 환기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제9차 회의를 93년 가을 한국에서 개최키로 했다.
  • 대선 탈법막게 정책대결 유도/윤 선관위장

    ◎“관권개입 없을 것으로 판단”/“고속전철 차량 결정된 바 없다”/“중국 농산물 홍수 막을 대책은”/국감 6일째/“제일생명 하 전사장 안나오면 사법처리” 결의 국회는 21일 내무·재무·교청등 16개 상임위별로 국정감사를 계속,대통령선거의 공정성확보방안,경부고속전철및 영종도신공항건설의 타당성,군작전권 이양문제 등을 추궁했다. 윤관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내무위 감사에서 『관권이 대선에 개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나 일부 공직자가 정치인 또는 정치세력과 개별적으로 유착,부분적으로 관권개입사례가 재현될 가능성은 있다』며 공명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위원장은 또 『각정당들이 정책위주의 선거운동을 하도록 함으로써 불법·탈법이 재발될 여지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노건일교통부장관은 교체위감사에서 경부고속전철과 영종도신공항건설사업 연기주장에 대해 『우리나라인구의 64%가 집중돼 있고 국민총생산의 69%를 생산하는 경부축의 교통난과 급증하는 수도권 항공수요 해소를 위해 고속전철과 신공항건설사업을조기에 추진할 수 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노건일교통부장관은 『고속전철과 영종도신국제공항건설은 당면한 교통애로를 타개하고 2천년대에 대비할 민족의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원활히 추진되어야 한다』며 사업추진의 당위성을 강조한뒤 『고속전철차량선정문제는 현재까지 전혀 결정된바 없다』고 말했다. 노장관은 이어 『관광산업진흥을 통한 외화획득을 위해 관광호텔을 소비성업종에서 제외시키기로 재무부측과 협의가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노재현한국자유총연맹총재는 문공위에서대선에서의 관변단체 개입여부질의에 대해 『연말 대선때까지 선거 개입의 오해를 살 소지가 있는 회원교육은 일체 중지하겠다』면서 『11월 하순으로 예정된 전국8만1천명에 달하는 이·통·반 관리장연수는 취소하겠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국방부와 분리돼 실시된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방위감사에서는 한일군사협력방안,평시 작전통제권 환수 이후의 대책,한반도 유사시 미군의 지원방안,주변국 위협증대에 따른 대처방안등을 묻는 질의가 주류를 이뤄 군령사령부로 위상이 높아진 합참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이필섭합참의장은 답변을 통해 『현재와 같은 제한적인 군사교류등 협력관계를 군고위인사및 실무자들의 교환방문,군사교육교환등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상호함정방문,합동군사훈련등도 실시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과위의 조달청에 대한 감사에서 장홍렬청장은 『정부공사에서 수의계약 비중이 높은 것은 같은 수의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공사가 한꺼번에 몰린 때문이며 5월이후부터는 수의계약대상공사가 줄어들어 연말에는 전체적으로 수의계약의 비중이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국민은행에 대한 재무위감사에서는 정보사부지사기사건과 관련,전제일생명사장 하영기씨가 신병을 이유로 증인출석을 기피해 감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오는 24일 재무부에 대한 감사에서도 하씨가 출석을 거부할 경우 관련법규에 따라 사법조치하기로 결의했다. 권병도도로공사사장은 건설위답변에서 정부발주 고속도로공사에 대한 건설업체간 사전담합 또는 예정가 누출의혹에 대해 『업체간 담합의혹은 있는 것 같으나 구체적인 증거는 잡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예정가가 누출되는 일은 있을 수도 없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보사위의 의료보험연합회와 의보관리공단,국민연금공단에 대한 감사에서는 국민연금기금운영,지역의료보험조합의 조합원자격관리부실,지역및 직장의료보험조합간의 재정 불균형,직장의료보험조합의 적립금운영문제등을 추궁했다.농수산위의 농어촌진흥공사,농수산물유통공사,한국냉장에 대한 감사에서는 중국농산물 수입홍수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하고 유통공사와 한국냉장이 본래의 설립목적을 망각하고 자체수익의 증대에만 급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중국산 정제인산·태국산 볼베어링/잠정덤핑관세 첫 부과

    ◎재무부,4개월간 잠정 덤핑방지 관세제도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중국산 정제인산과 태국산 VTR 헤드 드럼용 볼 베어링에 대해 잠정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된다. 재무부는 21일 관세심의위원회(위원장 이수휴재무차관)를 열고 덤핑공세로 국내산업에 피해를 준 중국산 정제인산에 대해 44.73∼59.34%,태국산 볼베어링에 대해 12.5%의 잠정덤핑관세를 오는 27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4개월동안 부과하기로 했다. 각각의 잠정덤핑방지관세율을 보면 중국인산의 경우 공업용은 중국화공사 제품이 59.34%로 가장 높고 그 이외의 제품은 45.38%,식품용은 상해화공사의 제품이 51.32%,그 이외의 제품은 44.73%이다.
  • 내년 한국수출 호조/세계경제 3% 성장/IMF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은 내년에 우리나라의 수출이 세계경제가 회복되고 교역이 늘어나는등 국제무역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1일 재무부가 입수한 IMF의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경제는 실질 GDP(국내총생산)증가율이 지난해의 8.4%보다 0.9%포인트 낮은 7.5%,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해의 9.5%에 비해 2.0%포인트 떨어진 7.5%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측했다. IMF는 또 올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수출이 내년에 세계경제의 회복세에 힘입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했다. 이 보고서는 세계경제에 대해서는 성장률이 미국·EC(유럽공동체)등 주요선진국의 경기회복에 따라 지난해의 0.1%수준에서 올해에는 1.1%,내년에는 3.1%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 기업공개 재개키로/증시안정 따라/데이콤 등 시기결정안 남아

    ◎재무부,유상증자는 계속 불허 정부는 최근 증시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임에 따라 그동안 중지해온 기업공개를 재개하기로 했다. 그러나 유상증자는 당분간 그대로 억제할 방침이다. 19일 재무부에 따르면 현재 기업공개를 신청한 기업은 데이콤을 포함해 모두 13개사 2백36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같은 숫자는 연초 40개사에 이르던 것이 최근 제도의 강화로 대부분 공개를 내년으로 연기하거나 장외시장에 등록했기 때문에 크게 줄어든 것이다. 정부는 이에따라 이들 13개사 가운데 재무구조가 안정되고 공공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공개를 올해중 재개하기로 했다. 특히 데이콤의 경우 전기통신사업법이 개정되면서 대주주의 출자가 금지돼 사실상 유상증자의 길이 막혀버림에 따라 기업공개를 통해 대형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데이콤은 이미 4백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해 놓고 있으며 추가적인 사채의 발행과 은행차입이 법상 어렵게 돼있어 조속한 기업공개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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