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재무부
    2026-04-01
    검색기록 지우기
  • 공제
    2026-04-01
    검색기록 지우기
  • 비축분
    2026-04-01
    검색기록 지우기
  • 신도시
    2026-04-01
    검색기록 지우기
  • 경보
    2026-04-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031
  • 올해 해외증권 발행규/10억불내 신축 운용키로/재무부

    정부는 올해 BW(신주인수권부사채)·CB(전한사채)·DR(주식예탁증서)등 국내기업의 주식연계 해외증권 발행규모를 지난해의 6억3천9백만달러보다 3억6천만달러 늘어난 10억달러 수준에서 운용하기로 했다. 8일 재무부에 따르면 올해 국내증시가 회복될 경우 해외증권 발행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해외증권발행규모를 대폭 늘리되 국제수지동향을 감안해 신축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또 국내산업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조업체의 첨단시설재 도입과 해외투자에 해외증권발행의 우선순위를 주기로 했다. 올해 해외증권발행을 희망하는 기업은 21개로 16억4천5백만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대우 CB 6천만달러,한솔제지 DR 2천5백만달러는 발행을 완료했다.
  • “은행감독 대폭 강화”/이용만 재무

    이용만재무부장관은 6일 『앞으로 금융기관의 꺾기·금품수수등 불건전금융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감독및 검사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날 롯데호텔에서 각 은행의 은행장등 1백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금융연구원이 개최한 「제4회 은행경영인 조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장관은 『최근 은행에 대해 많은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면서 『은행이 자체적으로 기존의 제도와 관행을 적극적으로 개혁하라』고 촉구했다.
  • 할당관세품목 축소/세면대 등 26개 제외

    정부는 6일 할당관세 적용대상 품목을 지난해의 60개에서 올해 34개로 대폭 축소했다. 재무부는 올해 관세징수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품목에만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하고 이같이 「93년 할당관세 운용계획」을 확정,이달 중순부터 올해말까지 적용키로 했다. 재무부는 지난해까지 할당관세를 적용하던 세면대·아스팔트등 26개품목은 물가에 그다지 영향이 없다고 판단,대상에서 제외하고 냉동어류 등 28개와 원유·바나나·포도주·프로판·부탄·경유·벙커C유·농약원제등 34개로 정했다. 할당관세란 국내산업을 보호하거나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특정품목에 대해 기본관세율을 올리거나 내리는 제도이다. 할당관세율 수준을 보면 관세를 내리는 것이 32개이고 올리는 것은 산화니켈·바나나 등 2개이다. 프로판·부탄·벙커C유의 경우는 현행 1% 수준의 할당관세율을 그대로 유지한다.
  • 중국산 정제인산 반덤핑관세 부과/최고 54.28%

    중국산 정제인산에 대해 40.46∼54.28%의 확정덤핑방지 관세율이 부과된다. 재무부는 5일 상공부 무역위원회가 이 제품에 의한 산업피해를 최종 판정함에 따라 관세청이 산정해낸 최종 덤핑률에 의거,이같이 확정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 확정덤핑방지관세는 이달 중순부터 3년간 적용된다. 품목별 부과율을 보면 중국화공등이 수출하는 공업용 정제인산은 40.96∼54.28%이고 상해화공 등이 수출하는 식품용은 40.46∼46.78%이다. 한편 태국산 볼베어링에 대한 덤핑판정은 수출업체인 태국 NMB사가 덤핑을 중지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기간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한데 따라 오는 4월26일까지 부과기간을 2개월 연기하기로 했다.
  • 양곡기금증권 등 국채 0.2∼0.6%P 인하

    재무부는 5일 양곡기금증권등 국채발행금리를 0.2∼0.6%포인트 인하했다. 인하내용을 보면 1년짜리 재정및 양곡기금증권이 현행 연 12.5%에서 12.25%로 0.25포인트 낮아졌고 3년짜리 외국환 평형기금 채권·농어촌발전 채권·농지채권은 현행 12.6%에서 12.4%로 조정됐다.
  • “러 경제파탄” 각료문책 시사/옐친,무기수출 촉진 지시

    ◎총리,긴급처방 역설 【모스크바=이기동특파원】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4일 국가경제가 파탄에 빠졌다고 지적하고 경제각료들이 초인플레의 방지에 실패하는등 중대한 경제정책의 잘못을 저질렀다고 신랄히 비난했다. 옐친 대통령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각료회의에서 안드레이 네차예프 경제장관으로부터 92년 경제정책 결과및 93년 계획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경제부 관리들은 지난해 내내 투자정책에 관해 많이 떠벌렸으나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다고 맹렬히 비난하고 누군가가 초인플레 초래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그는 또 3조5천억루블(61억달러)을 어려움에 처한 국영기업들에 대출해 주었으나 경제부와 재무부등 그 어느 부서도 자금 사용용도를 제대로 모른다고 지적하면서 내각및 중앙은행의 통화관리정책을 비난했다. 한편 인테르팍스통신은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쇠퇴일로에 있는 러시아경제를 살리기 위해 해외 무기판매를 가속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모스크바 AFP 로이터 연합】 빅토르 체르노미딘 러시아 총리는 5일 점진적으로 개혁을 추진하던 시기는 끝났다고 밝히고 경제위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긴급한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체르노미딘 총리는 정당 대표·의원·정부관리및 여러 사회경제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스크바에서 개막된 경제개혁진로 모색을 위한 원탁회의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개혁정책 추진 첫해의 결과는 우리에게 앞으로 낙관을 기대할 만한 어떠한 것도 가져다주지못했다』면서 『그러나 현 경제 위기의 책임을 뒤집어 씌울 희생양을 찾는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는 마녀 사냥에 뛰어들어 누가 책임이 있는지등 무의미한 논쟁을 벌이기 쉽지만 우리는 이미 그러한 일을 다 겪었다』고 말하고 『위기에서 탈출할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미 카길사 국내진출/공장설립 신청인가

    정부는 미국 최대의 곡물거래상인 카길사의 식용유정제공장 설립을 위한 외국인투자 신청을 지난달 25일 인가했다. 5일 재무부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인가를 받은 카길사는 국내에 자본을 들여와 공장설립에 착수,오는 96년쯤부터 대두유를 원료로 한 식용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카길사는 지난 88년12월 국내에 대두유공장 설립을 신청했었다.
  • 해외증권투자 확대 기업·개인까지 허용/4월부터 시행

    빠르면 오는 4월부터 일반기업 및 개인투자가도 투자신탁회사에 설정된 펀드를 통해 해외증권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해외증권 투자대상 기관투자가의 범위도 현재 증권·투신·보험사에 단자·연기금 등이 추가된다. 재무부는 4일 주식시장 개방에 따른 외화자금유입대책의 하나로 이같이 해외투자 촉진방안을 확정,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오는 2·4분기중 일반기업 및 개인투자가의 해외간접 증권투자를 허용키로 하고 이를 위해 한국·대한·국민 등 3개 투신사에 회사당 5천만달러씩 모두 1억5천만달러의 펀드를 설정키로 했다.
  • 배우자직계존비속 장애자 대상올부터 근소세공제 혜택

    ◎소득세법 시행규칙 개정 올해부터 배우자의 직계존비속등이 장애자이면 근로자의 소득에서 1인당 48만원의 장애자공제혜택을 받게된다. 또 1세대 1가구인 주택이 도로등 공공사업용지로 수용 또는 양도될 경우 거주한지 3년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된다. 재무부는 3일 소득세법시행 규칙을 이같이 개정,올해부터 시행키로 했다. 개정된 규칙에 따르면 장애자공제대상이 되는 부양가족의 범위에 근로자와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형제자매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근로자 자신이나 배우자 근로자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가 장애자일 경우에만 공제혜택을 받았다. 또 현재 1세대 1주택으로 거주기간이 3년미만일 경우 공공사업용지로 수용되면 보유기간 등에 따라 양도소득세를 보상금의 50%까지 차등 부과했으나 앞으로는 거주기간이 3년 미만이더라도 모두 비과세하기로 했다.
  • 일 무역상사,국내 첫 진출/재무부,「이토만」 투자신청 수리

    재무부는 2일 일본종합상사로는 처음으로 이토만(이등만)상사가 제출한 외국인투자 신청서를 수리했다. 이에 따라 이토만상사는 앞으로 2년안에 출자액 1백48만달러(11억7천만달러)를 납입,재무부로부터 외국인투자기업등록증을 받은뒤 상공부장관의 무역업허가를 받아 무역업을 할수 있게됐다. 이토만상사는 지난해 10월 우리 정부가 일본의 하위 12개종합상사에 대해 국내 무역업진출을 허용함에따라 지난달 4일 투자인가신청을 했다. 한편 이토만상사의 투자신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도요타통상등 나머지 11개 하위 상사들도 곧 외국인투자신청을 제출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 7월 미쓰비시등 상위 9개사에 대한 무역업이 개발되면 이들도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들 일본종합상사는 당분간 종합무역업 취급만 허용되고 일본에서 처럼 중소기업에 자금을 빌려주는 상사금융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 러 차관제공 곧 재개/연체이자 상환따라

    우리나라가 러시아에 제공한 은행차관의 이자로 받게돼있는 알루미늄괴의 공급계약이 이번주중 맺어질 전망이다.또 그동안 연체된 12월분 소비재차관이자 6백40만달러를 러시아가 지난 1일 현금으로 갚아 이달 또는 다음달중 소비재차관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일 재무부와 외무부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알루미늄괴를 공급키로 돼있는 러시아 라즈노임포트사 관계자등이 3일 우리나라를 방문,조달청 관계자들과 계약체결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 가짜상표물품 수출입 금지/하반기부터/관세법 개정… 처벌규정 마련

    올 하반기부터 가짜상표를 붙인 물품이나 불법복제물등 지적재산권을 침해한 상품을 수출입할 경우 세관이 단속해 처벌한다. 지금까지는 국내에 유통되는 상품에 대해서만 검찰·경찰등 사법기관이 단속을 해왔을 뿐 수출입 통관 과정에서는 관세법상 근거가 없어 단속을 하지 못했다. 재무부는 2일 우리나라가 가짜 상표·불법복제물 등으로 국제적으로 불공정무역국가로 간주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상표권·저작권등 지적재산권 침해물품에 대한 통관관리를 강화하기로 하고 올 상반기중 관세법을 개정,하반기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관세법에서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강화하기로 한 것은 우루과이라운드와 한미통상협상에서 지적재산권 침해물품에 대한 세관차원의 단속이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개정법안은 지적재산권 침해상품에 대해서는 세관이 직권으로 통관을 보류하고 압수·고발 등의 조치를 내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적재산권 침해상품으로 판결이 나면 5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그러나 지적재산권중 특허권·의장권·실용신안권은 세관의 업무부담가중 등을 고려해 당분간 대상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다.
  • 21세기로 가는 길(정근모/과학논평)

    ◎KAIST가 주는 교훈/진취적인 정책이 내일을 연다/설립때 혹평… 이젠 과기인재 양성의 중추역 지난 주 미국공학교육평가기관인 ABET(Accreditation Boardfor Engineeringand Technology)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대학원과정들이 교수·학생·시설·운영면에 있어서 미국내 이공계 대학원들과 비교할때 상위권 10%이내로 드는 우수한 교육 및 연구기관이라는 평가보고서를 공개했다.특히 과학기술원의 전기·전자공학과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대학원과정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수 및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교육연구활동은 인상적이라고 지적했다.첨단기술분야에서 세계정상을 향하여 노력하는 교수들과 젊은 학생들이 고맙기 짝이 없고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보내고 싶다.손쉽게 전달되는 스포츠의 감동에 비해 학문세계의 고독한 노력은 쉽게 이해되지 못하는 우리 사회의 현실속에서 KAIST의 성과는 아주 귀중한 것이다.이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일이 아니며 남모르게 노력해온 여러 과학기술자들의 장기간에 걸친 피땀의 결정이기 때문이다. ○수출3억불시대 혜안 1970년 4월8일 지금은 문화부가 자리잡고 있는 세종로 경제기획원청사에서 월례경제동향보고회의가 열렸었다.고 박정희대통령이 직접 주재하고 당정 고위책임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경제동향보고회의는 우리나라의 경제건설을 추진하는 핵심회의로 운영되었다.매월 새로운 사업의 타당성검토와 추진현황을 점검하여 할수 있는 일과 해내야만 할 일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민족중흥의 의지와 사명감에 찬 참석자들의 진지함과 솔직한 토론은 많은 일화를 남겼다.4월 회의의 안건중에는 「이공계 특수대학원 설립안」이 들어 있었다.우리나라에 세계수준의 이공계대학원을 설립하여 우수한 이공계 석사·박사들을 양성하여 발전하는 한국산업계를 이끌어 갈 핵심두뇌들을 확보하자는 안이었다.당시 우리나라 1인당 GNP는 2백달러도 못되었고 해외수출고는 3억달러미만이었다. 국내 대학들이 대학원 과정은 고사하고 대학과정들도 충실히 운영하지 못하는 형편에 「세계수준의 대학원」을 만들겠다는 제안은 어불성설이라고 학계조차도 반대하였다.일부 교수들은 「역사에 오점을 남기는 사업」이라고까지 혹평하였으며 어떤 경제학자들은 귀한 예산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세계적 대학원으로 제안설명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일제히 대통령의 반응을 주시하였다.대통령은 묵묵히 다음 안건들을 경청하였고 회의가 끝나자 준비하였던 컴퓨터의 시범조작참관이 있었다.젊은 유치과학자의 컴퓨터조작설명이 끝난 후 회의참석자중 주요 멤버들은 회의실 옆방에 마련된 오찬장으로 옮겼다.오찬장이라야 칼국수 한그릇씩 나누어 먹으며 주요안건에 대한 결론의 자리를 마련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드디어 「이공계 특수대학원설립」에 대한 관련 장관들의 토론이 시작되었다.당시 학생시위로 시달리고 있었던 문교부장관은 새로운 대학원설립에 절대반대라는 강한 의견을 내놓았다.그렇지 않아도 동요가 심한 대학가에 이러한 제안이 받아들여질리가 없으며 교수들의 불만만 고조시키기 때문에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었다.분위기가 침중해지자 박대통령은 갑자기 논의의 초점을 바꾸었다.새 대학원의 교과과정을 설명해 달라는 질문을 하면서 컴퓨터교육은 모든 학생에게 실시하느냐는 전문적인 질문이었다.교과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대화가 시작되었고 이윽고 대통령은 당시 재무부장관인 남덕우박사에게 시선을 돌렸다.대학교수출신인 남장관의 의견은 어떠냐는 것이었다. 기획원­과학기술처는 설립하자고하고 문교부는 반대한다고 하니 재무부의 의견은 무어냐고 묻는 것이었다.『한국이 소기한대로 경제발전을 이룬다면 우리가 길러낸 과학기술자들이 꼭 필요하고 기존대학들이 발전하여 우수한 석·박사를 낼 때를 기다리는 것은 너무 늦다』는 남장관의 소견은 바로 대통령이 원하던 대답이었다. 더 이상의 토론을 중지하고 대통령은 좌중을 돌아보며 KAIST의 설립을 결정했던 것이다.『문교부는 반대하는 입장이니 이 사업은 과학기술처가 담당하라』는 정확한 지시도 내려졌다.당시 과학기술처장관인 김기형박사는 한국과학원(KAIST의 초창기 이름)설립의 사업책임자로 임명되었다. ○석·박사 1만여명 배출 한국과학원은 그 이듬해 2월16일 홍릉에서 개원식을 가졌고 20년이 지난 오늘날 세계적인 이공계대학원으로 발전하는데 성공한 것이다.1만여명에 달하는 석사,박사들이 KAIST를 졸업하였고 그들은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의 중진들로서 일하고 있다.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KAIST의 현대식 대학원교육에 자극을 받아 국내 국립·사립대학들도 대학원교육을 혁신해감으로써 시간이 갈수록 선의의 경쟁속에서 발전하고 있다.슬기로운 혜안을 가진 지도자,전문가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성실하고 우수한 인재들의 진취적인 연구활동이 삼위일체가 되어 이루어낸 결과로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다.
  • 농어민 면세유류 공급/올 17.8% 늘려/1백19만㎘ 확정

    올해 농어민을 대상으로 한 면세 유류의 공급규모가 지난해보다 17.8% 늘어난 1백19만㎘로 확정됐다. 재무부는 2일 올해 농기계 보급대수가 약 10.7% 늘어남에 따라 농어민의 지원을 위해 특별소비세등을 물리지않는 면세유류의 공급량을 이같이 늘렸다. 공급한도량을 기준으로 한 면세액은 특별소비세 4백19억원,부가가치세 2백88억원등 모두 7백7억원으로 농어민 한가구당 약 4만1천원의 혜택을 입는 셈이다.농어민들의 면세유류 구입가격은 무연휘발유의 경우 ℓ당 2백93원으로 소비자가격 6백10원보다 52%가 싸며 경유는 1백81원으로 33원,등유는 2백31원으로 23원,중유는 1백14원으로 11원,윤활유는 9백60원으로 96원이 싸다.
  • 사업자등록증 검열 2회이상일땐 면제

    재무부는 1일 지난해의 세법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과 영세세율특례규정을 개정,오는 7월부터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자중 1년이상 사업을 한사람으로써 사업자등록증 검열을 2회이상 받으면 그후에는 검열을 받지않도록 했다. 이로써 부가세 과세사업자 2백5만명중 90%인 1백85만명이 오는 7월부터 검열을 받지않게 됐다.
  • 은행 CD·단자사 금리 0.5∼1%P 인하 유도/금리인하 보완책

    정부는 금리인하 조치가 실효를 거두기 위해 금융기관의꺾기등 불건전 금융행위와 금리의 편법인상을 억제하고 통화관리를 신축적으로 운용,실세금리를 12%이하로 안정시키기로 했다. 1일 재무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들은 지난달 26일 여수신금리를 1∼1.5%포인트 내렸으나 아직도 꺾기,외환수수료 인상등의 편법으로 금리인하 차이를 보전하고 기업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는 등의 수법을 활용,기업들의 금융비용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를 단속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금리의 하향안정화를 위한 정책수단을 동원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당국은 금리인하 조치가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주안에 은행의 CD금리를 0.5∼1%포인트 내리도록 유도하고 예상보다 금리를 적게 낮춘 단자사의 여수신금리를 추가로 1%포인트 내리도록 할 방침이다.
  • 아들에 내준 아파트 반환때 증여세내나(경제살롱)

    지난해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아들에게 주기로 하고 아들 명의로 등기를 이전했다.그러나 사정이 바뀌어 아들에게 준 아파트를 다시 본인 명의로 바꾸려 한다.증여세를 물어야 하나. ○6개월이면 면제 증여받은 재산을 최초 증여자에게 다시 반환하는 경우 증여세 부과여부는 최초 증여가 이루어진 시점에서 반환까지의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최초 증여후 6개월 이내에 원소유자에게 반환하는 경우 최초 증여와 반환 두 경우에 모두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다.최초의 증여행위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간주하는 셈이다.이는 증여세 신고기한(증여받은 날로부터 6개월)내에 증여재산의 명의를 원소유자로 환원하면 증여세를 물릴 수 없다는 재무부 예규에 따른 것이다.최초 증여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반환하는 경우 최초 증여행위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부과되고 반환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는다.상속세법(제29조의2 제4항)은 증여를 받은 사람이 1년 이내에 재산을 증여자에게 반환하는 경우에는 이를 증여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최초 증여일로부터 1년을 넘겨 반환하는 경우에는 최초 증여와 반환 두 경우에 모두 증여세가 부과된다.
  • 보험사,금리인하 조정/2%서 1%방안 검토

    보험업계는 정부가 금리인하조치이후 대출금리를 2% 포인트 내리도록 한데 반발,1% 포인트만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이번 조치를 통해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를 2%이상 내리도록 했는데도 단자사와 종합금융사 등이 1%포인트만 내리자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사들도 이들과 같은 수준으로 내리는 방안을 마련중이라는 것이다. 서울의 투자금융사와 종합금융사는 지난 29일 정부의 규제금리 인하조치와 관련 중개어음과 기업어음(CP)·팩터링어음 등의 할인금리를 이날부터 1%포인트씩만 인하하기로 결정했었다. 보험사들은 당초 지난 26일부터 개인및 기업 대출금리를 연12∼14%에서 10∼12%로 2%포인트 내릴 방침이었으나 이를 철회하고 1% 포인트만 내리는 방안을 마련,재무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 선진국대한투자 작년 36% 감소/유엔 「92세계투자보고서」

    ◎복잡한 절차 등 제도개선 시급/대만 등은 5년간 2.6배 증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투자는 줄어드는 대신 이웃 아시아 신흥공업국에 대한 외국인투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 30일 재무부가 입수한 UN의 「92 세계투자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0년 외국인투자는 전세계에서 모두 1천8백40억달러로 미국·일본·프랑스·독일·영국등 5대 선진국간의 투자가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개도국에 대한 투자는 지난 86년 1백40억달러에서 90년 3백20억달러로 5년동안 2.3배가 늘었고 특히 아시아는 70억달러에서 1백80억달러로 2.6배의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는 86년 4억달러에서 90년 8억달러로 아시아지역 평균증가율을 밑돌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외국인투자가 전년보다 오히려 36%나 줄어 8억9천만달러에 그쳤다. 이는 우리의 경쟁국인 대만의 13억달러,싱가포르 48억달러,중국 35억달러등에 크게 밑돌고 있는 것이다. 또 80년대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투자규모의 평균은 4억2천만달러로 이 기간동안 외국인투자 유치 상위 10위 개도국의 평균 12억7천만달러에 비해 3분의1 수준에 머물고 있다. 10대 유치국은 싱가포르가 23억달러로 1위이고 멕시코 19억달러,브라질 18억달러,중국 17억달러,홍콩과 말레이시아 11억달러,이집트 9억달러,아르헨티나·태국 7억달러,대만 5억달러의 순이다. 정부는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투자가 부진한 이유로 우리경제의 침체양상·복잡한 투자절차등을 들고 있으며 앞으로 기술집약산업등 우리 경제 여건에 맞는 외국인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각종 제도와 환경개선에 힘을 쏟기로 했다.
  • 홍콩에 재무관 파견

    재무부는 필리핀 주재 재무관을 철수시키고 홍콩에 국장급 재무관을 두기로 했다. 또 사우디아라비아 재무관은 해외건설경기의 퇴조로 업무량이 감소함에 따라 국장급에서 과장급으로 조정키로 했다. 재무부는 이에 따라 29일자로 홍콩재무관에 박봉수사우디 재무관을 전보발령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