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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투자 제조업 외면

    제조업에 대한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줄고 있다.반면 서비스업의 투자는 늘고 있다. 12일 재무부가 발표한 올 1·4분기중 외국인의 국내투자규모는 건수에서 전년동기의 73건보다 17% 감소한 60건,금액은 1백만달러가 준 3억1천만달러였다. 제조업의 경우 지난해 33건,2억3천4백만달러에 달했던 투자규모가 올들어 각각 42.4%및 12%가 감소한 19건,2억6백만달러에 그쳤다.이는 임금상승 등으로 단순 제조업에 대한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줄고있기 때문이다. 반면 서비스업은 투자건수가 전년과 같은 40건이었으나 금액은 전년의 7천7백만달러보다 33.8%가 증가한 1억3백만달러를 기록,무역업의 개방으로 인한 국내투자가 늘고 있음을 보여줬다.
  • 경기·송탄 신용금고/경기·기업은서 인수

    재무부는 지난해 거액의 불법대출 사건으로 신용관리기금 등이 공동관리하고 있는 경기상호신용금고를 경기은행에,송탄상호신용금고를 중소기업은행에 각각 넘기기로 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재무부는 부실금고 인수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은행에 6백억원,중소기업은행에 8백억원을 신용관리기금에서 연3%의 이자로 제공,10년 거치후 5년에 걸쳐 나눠 갚도록 했다.그러나 인수기관이 요청한 지점 2개씩의 설치는 불허했다.
  • 9월만기 보장형수익증권/1조2천억 상환 3년 연장

    투자신탁사가 지난 90년 발매,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3년 만기가 돌아오는 1조5천8백36억원의 보장형 수익증권 가운데 1조2천5백억원은 만기가 3∼5년간 연장된다.나머지 3천3백억원은 투자자가 현금으로 찾을 수 있게 된다. 또 투신사가 시중은행에 판매,오는 25일 3년 만기가 돌아오는 단위형 수익증권 5천5백억원의 만기도 1년간 연장된다. 재무부는 12일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수익증권 가운데 11개 기관투자가가 보유중인 8천억원은 3년간 만기를 연장하고 1천5백억원은 3년만기의 보장형 수익증권을 발매,담배인삼공사와 연기금에 떠넘기고 3천억원은 5년 만기 외국인전용 수익증권을 발매해 흡수하도록 했다.
  • 토지거래 허가구역/임야 매매증명 생략/제2차 행정규제완화안 요약

    ◎섬유업체 수출추천 팩스로도 가능/공업지역내 건폐율·용적률 단일화 정부가 11일 발표한 제2차 행정규제 완화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시행시기). ▷재무부◁ 세관장이 직접 지정하는 수입 항공화물의 장치장 배정을 항공회사가 자율적으로 선택토록 개선한다.통관법인 설립요건을 완화,운송 주선업자도 통관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국세청과 상공부가 이중으로 관리하는 관세환급 관련 소요량 조사를 일원화한다.국고납입시 현행 1천만원인 당좌수표에 의한 납부한도를 넓힌다.설계자 및 계열기업도 시공입찰에 참가토록 허용한다(93.6). ○종자판매업 허가제 ▷농림수산부◁ 토지거래 허가구역내 임야거래시 임야매매증명을 생략한다.농어촌 특산단지 지정시 지방 상공회의소의 검토절차를 없앤다.도매시장 지정도매인도 저장사업등 부대업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이상 93.6).농수산물 공판장 개설 승인권한을 농림수산부장관에서 시·도지사로 위임한다(93.12).주요 농작물 종자판매업 허가제를 신고제로 바꾼다(94.12).이미 수입자유화 돼있는 공업용 소뼈와 함께 외화획득용 소뼈에 대한 수입규제를 푼다(93.4).한약제로 분류되기 이전의 사슴생뿔을 축산물로 분류,양록농가의 불편을 덜어준다(93.9). ○소뼈 수입규제 완화 ▷상공자원부◁ 무역대리업 등록자격 유지요건을 현행 연간 수수료 수입 3만달러 이상에서 2만달러 이상으로 줄이고(93.6) 국제수지가 호전되면 등록제 폐지를 검토한다.지방에 있는 섬유업체의 수출시 팩시밀리를 활용,현지에서도 수출추천이 가능토록 개선한다(93.6).아파트 건설업체가 지은 단지내 상가관리의무를 면제토록 도소매업 진흥법을 고친다(93.12).3천㎾이하 용량의 소수력 발전설비 설치허가제를 없앤다(93.7). ▷건설부◁ 자치단체별로 다른 공업지역내 건폐율 및 용적률을 조정,시·군간 불균형이 없어지도록 행정지도한다.2백㎡의 적은 대지에도 물리고 있는 조경시설 설치의무를 현실에 맞게 완화한다(93.5).LNG사업등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걸치는 전국적인 사업에 대한 도시계획 승인을 각 시·도별 결정방식에서 건설부 일괄처리 방식으로 바꾼다(93.6). ○「30병상 이상」 지원 ▷보건사회부◁ 민간병원 병상의 신·증설자금 금융지원 대상범위를 현행 50병상 이상에서 30병상 이상으로 넓힌다(93.6).약국의 명칭변경은 사전등록제에서 신고제로,소재지변경은 사전등록제에서 사후등록제로 바꾼다(93.5).식품제조·가공업의 위생관리인 자격을 관련학교 졸업자 또는 유자격자에서 보사부 위생교육(12시간)이수자로 완화한다(93.12). ▷체신부◁ 체신부장관이 사실상 승인하고 있는 부가통신서비스 이용료를 자유화한다(5월부터 시행).통신기자재의 급속한 기술개발을 감안,형식승인 유효기간(3년)제도를 없앤다(93.6).전기용품 안전관리법상의 형식승인 대상기기 가운데 체신부의 전자파 장해검정 대상기기와 중복된 기기는 체신부 검정제를 없애 공진청 승인으로 단일화한다(93.5). ○차량시험 간소화 ▷교통부◁ 수산물 외항운반선에 대해 농·축산물도 운반이 가능토록 허용한다.자동차 형식승인 제도를 개선,성능시험 대상 기본차종에 대해서는 형식승인 신청서류 가운데 강도 계산서의 제출을 생략한다.항목시험(38개)의 경우 자체 실험시설 보유시 출장입회 검사로 바꾸는등 성능시험절차를 크게 간소화한다(이상 93.6). ▷환경처◁ 대형업소(1∼2종)및 특정대기 유해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굴뚝 자동측정기 설치 확대계획을 93년에서 95년이후로 연기한다(93.6).
  • 은행·증권·보험/부분겸업 허용 추진

    ◎사금고화 막게 재벌지분한도 축소/금발심 개편안… 「예금자보험제」 도입도 필요 그동안 은행·증권·보험등 금융기관간에 확연히 구분되던 업무영역을 허물어 핵심업무를 빼고 부수적인 업무부터 부분적으로 겸업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재벌이 금융기관을 사금고화 하는 폐단을 막기위해 은행의 소유지분 한도를 현시중은행 8%,지방은행 15%에서 단계적으로 낮추고 단자·종금·증권·보험등 제2금융권의 소유한도를 새로 설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금융산업발전심의회(위원장 구본호)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금융산업제도 개편안」을 마련,10일 제일은행 본점에서 열린 전체토론에 부쳤다. 재무부 이환균 1차관보는 『김발심이 마련한 이 방안을 토대로 신경제5개년 계획에 포함될 금융산업제도개편안을 오는 15일까지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인 업무영역 조정은 그동안의 분업주의에서 겸업주의를 지향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그러나 오는 94∼96년 사이에 추진될 단기정책으로는 은행·증권·보험사의 고유업무는 그대로 두고 부수적인 업무에 한해 부분적인 겸업을 허용,자회사를 통해 상호진출토록 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또 산업·중소기업·주택등 국책은행은 전문화된 은행으로 특화하거나 일반 은행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금융감독 체계는 올 하반기 있을 경제부처의 기능조정과 연계,은행·증권·보험감독원으로 구성된 협의기구를 따로 설립하는게 가장 현실적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이밖에 은행의 신설등 금융기관의 신규설립을 가급적 억제하고 금융기관의 부실에 따른 예금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금자보험제도를 조속히 실시해야 한다는데도 의견이 일치했다.
  • 원화·외화밀반출 자난해 9억여원

    원화및 외화의 해외 밀반출이 꾸준히 늘고있다. 10일 재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의 원화및 엔화를 해외로 밀반출하려다 세관에 적발된 금액은 지난 91년 8억4천8백만원에서 지난해는 8.8% 증가한 9억2천3백만원에 달했다. 밀반출 규모는 지난 88년 8억6천3백만원에서 89년 7억7천만원으로 줄었다가 90년 8억1천2백만원(5.5%증가),91년에는 4.4%가 증가했다.
  • 대한투신 사장 이진무씨

    대한투자신탁은 10일 주총을 열어 이진무 전청와대 비서관을 새 사장에 선임했다. ◇약력 ▲경북 금릉·50세 ▲서울대 경제학과 ▲재무부 서기관 ▲증권감독원 부원장 ▲청와대 경제비서관
  • 신경제/실천의지·재원조달방법 추궁/경제Ⅰ분야 국회 대정부질문·답변

    ◎5년간 평균 7% 성장목표 근거는/쌀값동결방침 재고해볼 용의없나 경제1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인 6일 국회본회에서 여야의원들은 김영삼정부의 「신경제5개년계획」의 실천의지와 문제점에 대해 집중추궁했다. 이날 김기배·이상득·정창현(이상 민자)·유인학·박태영의원(이상 민주)이 각각 질문에 나섰다. 신경제5개년계획○…정부의 신경제계획에 대해 민자당의원들은 효율적인 경제발전 매커니즘을 제시했다는데 초점을 맞춰 이의 실천의지를 집중 질문한 반면 민주당의원들은 계획 수립상의 문제점과 재원조달방법 등 운용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그러나 여야의원들은 공히 신경제계획 달성을 위한 국내외 예측 경제지표가 현실과 다소 거리가 있다는데는 의견을 같이했으며 현실 경제상황에 비춰볼 때 정부가 너무 「장미빛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 아니냐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김기배의원(민자)은 『신경제5개년계획은 새롭고 효율적인 경제발전 매커니즘을 제시해 국민적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평가하고 『그러나 교육·문화·사회발전계획이 빠져있다』고 지적. 김의원은 또 『93년의 선진국들의 경제성장률은 평균 1·7%에 머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향후 5년간 연평균 7%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보는 견해는 무엇이냐』고 질문. 유인학의원(민주)은 『경제는 기적도 없고 일시적 충격에 의해 개혁될수도 없다』면서 『신경제 5개년계획은 물가와 성장,그리고 무역수지를 한꺼번에 잡겠다고 했는데 이는 구체적인 재원조달방법도 제시하지 못하는 허구』라고 주장. ○“검토거친 예측모델” 민자당의 이상득의원은 『정부의 신경제계획이 성공리에 추진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면서 그러나 신경제계획에 고려되어야 할 사항으로 ▲기업의 투자심리회복 미흡 ▲수출회복전망 불투명 ▲임금및 물가불안요인 상존등을 지적. 호남출신인 박태영의원(민주)은 『중국시장이 우리의 현 경제능력을 기반으로 수출증대를 통해 경제적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만큼 현정부의 신경제계획을 「환황해경제권」건설에 초점을 맞춰 전면수정해야 한다』고 지역민원성발언까지 곁들여 대안을 제시. 정창현의원(민자)은 『신경제 1백일 계획이나 신경제5개년계획은 「고통분담」이라는 명분으로 유독 농어민과 농수산업에만 고통의 전담을 요구하고 있어 농어민들이 한숨과 실망에 빠져있다』면서 신경제5개년계획의 일환인 쌀값동결방침에 대해 집중공격. 황인성총리는 신경제계획과 관련,『민간에 대한 규제가 지나친 나머지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가 위축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민간기업의 창의를 최대한 존중할 것』이라고 답변. 황총리는 신경제계획의 총량지표가 허구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한 것이지 결코 허구가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한국개발원에서 과거의 각종지표를 바탕으로 충분히 검토한 예측모델』이라고 언급. 황총리는 『신경제계획은 향후 5년간 연평균 7%의 경제성장과 3%이내의 물가안정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고 균형있는 성장을 다짐. 이경식부총리는 「신경제5개년계획」과 「제7차 경제사회개발5개년계획」의 차이에 대해 『신경제계획은 새정부임기중 추진할 계획의 구체적 성과와 목표에 중점을 둔 것이며 사회전반을 포괄하는 7차 경제사회개발계획과는 차이가 있다』면서 『신경제계획은 특히 경제제도·의식개혁·국민생활여건향상·국제시장확충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비경제분야는 포괄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 ▷기타경제현안◁ ○…여야의원들은 정부의 신경제계획에 대한 정부측의 답변이외에도 금융실명제실시여부,중앙은행의 독립,농어촌구조조정대책,과학기술연구개발투자확대,재벌의 정치참여배제등에 대한 정부대책을 집중 추궁했다. 민주당의 유인학·박태영의원은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공직자재산 공개과정에서도 금융자산은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면서 『정부가 금융실명제를 실시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하다면 지금 당장 「금융실명제 준비단」이라도 구성하는등 가시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즉각 실시를 요구. 이에대해 이경식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은 『금융실명제는 김영삼대통령이 취임이후에도 여러차례 실시약속을 했고 정부에서도 검토중이지만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충격이 큰 만큼 실시시기를 밝힐수 없다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답변.야당의석에서 「당장 밝히라」는 야유가 나오자 『확실히 실시합니다』라고 거듭 강조. ○“금융실명제 꼭 실시” 유인학의원(민주)은 『20억원이상 재산을 보유한 국세청직원들의 명단을 청별·직급별·출신고교별로 밝혀라』『금융기관에 대한 사정활동은 언제까지 할 것인가』『6공정경유착비리 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등 정치적 공세도 병행. 황인성총리는 과학기술개발투자문제와 관련,『정부예산의 3%수준에 머물고 있는 투자비용을 5%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면 재원조달의 어려움이 많다』고 말한뒤 『행정쇄신위원회가 관계부처간의 합리적 의견조정을 통해 투자확대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답변. 홍재형재무부장관은 금융기관 사정활동계속여부와 관련,『현재 안영모동화은행장등의 검찰수사가 끝나야 밝힐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금융부조리는 경제활력제고및 금융의 국제경쟁력 강화차원에서 근절되어야 하는만큼 감사·감독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겠다』고 답변. 허신행 농림수산부장관은 『무분별한 농산물수입억제를 위해 원산지표시대상을 1백86개품목으로 늘렸으며 수입식품의 안전성확보를 위해 세관의 검사인력과 장비를 보강하겠다』고 답변. 김철수상공자원부장관은 쌀시장개방문제와 관련,『관세화예외대상에 쌀을 포함시키는 외교적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예외없는 관세화에 반대하는 일본·스위스등과도 긴밀히 협조해나갈 방침』이라고 강조. 고병우건설부장관은 그린벨트지역 재조정문제와 관련,『그동안 그린벨트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과 문화적 격차가 컸던 점을 충분히 인정하고 있다』면서 『이의 해소를 위해 현재 전국실태를 조사중이며 공청회등 여론수렴을 거쳐 9월말까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설명. 이계익교통부장관은 야당의원들이 경부고속전철건설보다는 제2의 경부고속도로가 경제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건설비·수송능력·투자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본 결과 이미 고속전철이 유리하다는 결론이 났다』면서 『고속전철이 건설비는 고속도로보다 1·4배가 드나 수송능력은 2·5배에 이르며 장기적으로도 투자효율이 큰 경제성 있는 대안』이라고 반박.
  • 미,테러후원국 자산 동결(지구촌단신)

    【워싱턴 AP 연합】 미국정부는 북한 등 국제테러를 후원하고 있는 5개국의 미국내 자산 21억달러를 동결한 것으로 미 재무부 보고서에서 4일 밝혀졌다.
  • 우리사주 7년 지나면 처분/7월부터…주택구입·결혼땐 2년뒤/재무부

    그동안 퇴직시까지 처분이 금지됐던 우리사주가 오는 7월부터는 보유한지 7년이 경과되면 마음대로 팔수있게 된다.주택구입,결혼등의 경우에는 2년 경과후 처분이 가능하다. 또 정부공사 입찰에서 일반사업자들도 계약불이행등으로 제재를 받은 사실이 없으면 입찰금액의 5%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보세구역이 아닌 생산공장에 수출물품을 둔 상태로도 수출신고가 가능해지며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 중간예납세액 납부기한이 7월말에서 8월말로 늦춰진다. 재무부는 6일 황인성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점개혁과제 및 자율사정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 담배소비세 인상설 영향/양담배 “불티”

    외국산담배의 수입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6일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1∼3월)중 세관을 통해 수입된 외국산담배는총 7천26만7천갑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5천6백81만1천갑에 비해 23.7%나 늘어났다. ○1분기 7천26만갑 외국산담배 수입이 크게 증가하는 것은 담배소비세가 인상된다는 설이 유포되며 수입업자들이 저가로 외국산담배를 확보하기 위해 통관을 서두르는 데다 수입담배에 대한 원산지표시가 의무화된 5월 이전에 생산·포장된 담배를 조기에 수입하자는 의도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 1·4분기중 외국산담배의 시장점유율은 수량기준으로 5.9%,금액기준으로는 8.2%를 기록,지난해의 5.2%,7.4%에 비해 0.7∼0.8% 포인트가 높아졌으며 특히 지난 3월에는 시장점유율이 수량 6.7%,금액 9.2%에 달했다. ○1년새 23% 늘어 국가별 점유율은 미국이 작년의 72.4%에서 지난 3월에는 67.6%로 낮아진 반면 일본은 23.2%에서 29.3%로 높아졌고 영국은 3.5%에서 2.1%로 줄어들었다. 상표별로는 일본산 「마일드세븐」이 올 1·4분기중 30%의 점유율을 기록,가장많이 수입됐고 다음이 「버지니아슬림」(22.8%),「말보로」(20.8%),「벤테이지」(5.5%),「이브생로랑」(4.5%) 등의 순이었다.
  • 한·ADB/“제3국에 차관 공동제공”/협조기본합의서 곧 체결

    ◎홍 재무,ADB총회 기조연설 한국이 후발 개발도상국들에 경제협력차관을 제공하기 위해 설치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제3국에 차관을 제공하는 내용의 협조융자 기본합의서가 한국과 ADB간에 체결된다.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중인 홍재형재무부장관은 5일 ADB본부에서 열릴 제26차 ADB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홍장관은 한국은 87년도에 후발개도국들에 경제협력차관을 제공하기 위해 EDCF를 설치했다고 말하고 EDCF는 경제체제 전환과정에 있는 베트남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월 5천만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EDCF와 ADB간의 협조융자 기본합의서를 이달 중순 체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홍장관은 이번의 협조융자 체결은 앞으로 한국 금융기관과 ADB간의 협조융자를 촉진하는 촉매제가 될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협조융자란 특정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자금을 2개 이상인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융자해줌으로써 자금및 위험부담을 줄이는 금융기법을 말한다. 홍장관은 4일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이귀선총재와 만나 양국간의 금융협력 및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빠른 시일안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양국은 이에 따라 금융분야에서 최혜국 대우를 해주기로 하고 개설후 1년이 지난 은행사무소에 대해 지점으로의 승격을 모두 허용,오는 하반기 은행지점이 상호 설치될 전망이다.
  • 해고 민자 사무요원/국영업체 취업 알선

    민자당이 최근 사무처의 인원감축에 따라 해직된 인원들을 정부 각부처에 할당,정부투자기관 및 산하단체에 취업을 알선중이다. 4일 재무부·상공자원부·건설부등 경제관련 부처들은 최근 민자당측으로부터 해직된 당직자들의 취업알선요청을 받고 정부투자기관과 관련협회,민간단체 등에 취업을 종용하고 있다. 경제부처의 한 관계자는 『최근 당측이 각부처의 고위관계자에게 취업알선 협조를 요청했다』며 『이미 각부처가 배정받은 당직자들의 이력서를 본인이 희망한 기관이나 단체에 내려보낸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그는 취업을 요청받은 해당 기관들이 이를 수용할지는 자율적으로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 「무허 세무사」 11명 구속/자격증 빌려 영업/수억대 수수료 챙겨

    서울지검 서부지청 수사과는 4일 세무사 자격증을 빌려 불법영업을 해온 이원모씨(41·세무사사무소 사무장)등 11명을 세무사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자격증을 빌려준 권병조씨(74)등 전직 세무서장 3명이 포함된 세무사 17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재무부에 통보,징계하도록 했다. 구속된 이씨는 90년5월부터 세무사 권씨등에게 한달에 1백여만원씩 대여료를 주고 세무사명의를 빌려 2백19개 업체의 조세신고를 대행해준뒤 3억2천만원의 수수료를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함께 구속된 최병선씨(57)는 91년1월부터 세무사 박대규씨(54·상지대 교수)의 세무사자격증을 한달에 65만원을 주고 빌려 1백3개업체의 조세신고 업무를 대행해주고 2억원의 수수료를 챙겼다는 것이다.
  • ADB총회 참석/홍 재무 어제 비로

    홍재형 재무부장관은 4일부터 6일까지 필피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3일 출국했다. 홍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의 경제여건 변화에 따른 역내 개발도상국간의 경제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며 호주·중국대표 등을 만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 종합보험 미가입자/책임보험료 인상/운전자부담 80∼90% 올라

    ◎8월부터 시행 내년 8월부터 자동차책임보험의 보상한도액이 최고 3배까지 인상됨에 따라 책임보험료도 오는 8월 계약분부터 현행보다 대폭 오르게 됐다. 3일 재무부 및 보험개발원등에 따르면 종합보험에 들지 않고 책임보험에만 가입하는 운전자가 오는 8월 이후 신규가입하거나 보험기간을 경신할 때 내는 책임보험료가 오르게 된다. 종합보험과 책임보험에 같이 들고 있는 운전자는 책임보험료가 올라도 종합보험료가 그만큼 싸져 전체 보험료는 별 차이가 없다. 책임보험료가 오르는 것은 교통부가 지난해 4월 자동차손해 배상보장법을 개정,내년 8월1일부터는 자동차책임 보험의 보상한도액이 사망 및 후유장애의 경우 현행 5백만원에서 1천5백만원으로,부상은 3백만원에서 6백만원으로 높아졌기 때문이다. 책임보험료가 오르더라도 책임보험의 보상한도액이 높아지기 전인 내년 7월말까지는 현행의 책임보험료를 내면된다.예컨대 어떤 운전자가 오는 9월1일 새로이 책임보험에 들 경우 내년 7월말까지는 현행의 보험료를,내년 8월 한달동안은 오른 보험료를 내면 된다. 보험당국은 92사업연도의 책임보험 손해율을 토대로 책임보험료를 확정할 방침이며 차종에 따라 인상률은 80∼90%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 산재사고로 3명이상 사망업체/정부공사입찰 하반기부터 제한/노동부

    노동부는 1일 부실공사 방지대책의 하나로 한 공사현장에서 한번의 산재사고로 3명이상의 사망자를 낸 건설업체에 대해 최고 6개월동안 정부가 발주하는 공사입찰에 참가를 제한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현재 입법예고중인 「산업안전보건법」시행령 개정안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형사고를 낸 건설업체에 대해 1∼6개월간 정부공사의 입찰참가를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입찰참가제한규정을 시행규칙에 포함시켜 하반기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예산회계법에 이같은 규정을 두도록 재무부와 협의를 마쳤다. 노동부는 또 지금까지는 건설업의 경우 재해율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4%를 내도록 돼있던 산재보험료 규정을 고쳐 재해율이 높은 업체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높이고 재해율이 낮은 업체에 대해서는 낮추는 「개별실적 요율제」를 도입키로 했다.
  • 국내기업 해외투자 올해 4억1천만불/1분기

    재무부는 30일 올들어 지난 3월까지 허가해 준 국내 기업의 해외 직접투자 실적이 1백87건,4억1천6백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건수로는 31.7%,금액으로는 75.3%가 증가한 것이다.해외투자가 급증한 것은 중소 제조업체의 소규모 투자가 늘고 대우·금성사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몰렸기 때문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건수로 전체의 78.6%,금액으로 76.8%를 차지한 가운데 섬유·의복·조립금속·신발·가죽 등 경쟁력이 떨어진 노동집약적 산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 클린턴 공직임명 「거북이걸음」/500명중 284명 인선 그쳐

    ◎취임 1백일… 승진마친 임명직 45명뿐/정책결정 서리에 의존… 책임문제 야기 클린턴 미행정부엔 차관보급 이상의 자리가 아직도 수두룩하게 빈채로 남아 있다.빌 클린턴대통령은 29일로 취임 1백일이 됐지만 자리가 메워진 각 부처의 고위 공직은 겨우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 부시대통령의 공화당정권에서 클린턴의 민주당정권으로 교체되면서 클린턴대통령이 새로이 임명해야할 정치적 임명직은 줄잡아 3천명.이 가운데 5백여명이상이 상원의 인준을 얻어야하는 차관보급 이상의 고위직이다. 클린턴대통령이 지금까지 고위관리로 인선한 사람은 모두 2백84명이며 이중 2백33명은 공표되었다.공표된 인사 가운데 1백54명은 해당보직에 임명됐고 상원의 인준절차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겨우 45명에 불과하다.따라서 클린턴행정부의 고위직 가운데 현재 엄밀히 말해 법적으로 완전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은 전체의 10%밖에 안된다는 얘기다. 29일 발표된 「클린턴 취임 1백일」 여론조사(워싱턴 포스트,ABC방송공동조사)에 의하면 클린턴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방식을 인정하겠다고 답한 사람이 59%이긴 했으나 지난 3개월여동안 이룬 업적이 많지 않다고 보거나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무려 63%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헤이즐 오리어리 에너지장관은 환경 및 핵안전감시민간기구의 대표자들을 면담했는데 이때 배석한 사람은 전천연자원보호위의 변호사인 댄 레이처였다. 클린턴행정부의 각 부처가 대기상태의 관리나 특별보좌역등에 의존하고 있는 현상은 정책결정의 책임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더욱이 이들을 고용하는 범정부적 공통기준도 없어 각 부처가 제각기 다른 월급·임무·윤리적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보건후생부의 경우,인준을 받은 관리는 도너 샐러러장관과 페로난도 토리스질 노인담당위원 둘뿐이다.7명의 고위직 지명자들은 현재 인준절차를 밟고 있고 3명은 내정은 됐으나 공식적으로 지명이 발표되지는 않았다.보건후생성은 정치적 임명직으로 지명된 사람을 「전문상담역」으로 고용,연봉으로 11만5천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노동부에서는 로버트 라이시장관 혼자만 인준을 받고 다른 사람은 인준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장관이 사사건건 서명을 해야한다.또 국방부의 경우 3명의 정치적 임명직에 의해 운용되고 있으며 나머지 17명은 인준대기상태이다.재무부는 상대적으로 다른 부처보다는 상황이 좋아 4명은 인준까지 끝났고 6명은 해당보직의 지명자로 돼있다. 클린턴의 이같은 「거북이 충원」은 부시대통령때에 비해서는 약간 앞서고 카터나 레이건대통령시절보다는 상당히 뒤떨어져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정부고위직에 대한 미국의 인준제도는 의회가 청문회를 통해 해당관리의 자격이나 앞으로의 정책방향등을 사전에 점검하여 국민들에게 알리고 공직자로서의 윤리기준에 어긋남이 없는가를 정밀조사한다는 점에서는 확실히 좋은 제도이다.그러나 새 정부의 행정능률제고면에서는 신속한 지명과 함께 인준절차진행등 운용면에서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시은행장/「9인 추천위」서 후보 천거/주총·이사회 거쳐 확정

    ◎전 행장 3·주주 4·고객 2명 구성/공석 4개은 선출부터 적용 앞으로 시중은행장을 뽑게 될 「은행장 후보 추천위원회」의 구성안이 확정됐다. 재무부는 29일 금융산업발전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20명 안팎의 상임및 비상임 이사들로 구성된 현행 확대이사회에서 9명의 추천위원을 뽑고 이들이 토론을 거쳐 추천하는 은행장 후보한명을 확대이사회나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출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 방식은 현재 행장이 공석인 제일·서울신탁·보람은행및 동화은행부터 적용되며 해당 은행들은 빠르면 내주 신임행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추천위원회는 정부의 입김을 배제하고 재벌의 인사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임행장 3명,대주주및 소주주대표 각 2명,법인고객및 개인고객 각 1명등 9명으로 구성된다. 대주주의 전횡및 문제인사가 추천위원이 되는 것을 막기위해 은행감독원이 추천위원및 은행장의 자격기준을 내주초까지 마련하기로 했으며 추천위원의 선임시 은행감독원의 승인을 거치도록 했다. 이사회에서 선임된 은행장이 자격기준에 미달할 때는 은행법및 금통위 규정과 별도로 은행감독원장이 해임을 요구할 수 있는 규정도 새로 마련했다. 추천위원회의 설치 근거는 우선 확대이사회 규정으로 마련하고,내년 2월 열리는 정기주총에서 24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들이 정관에 명시토록 할 예정이다. 시중 은행장을 자율적으로 뽑도록 한 조치는 정부의 금융개혁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크고 작은 금융비리의 근본원인이 은행장 인사가 정치권에 의해 이뤄진데 있다는 반성과 금융자율화의 첫 걸음이 인사자율화에 있다는 원칙에 충실한 개혁인 셈이다. 이번 추천위 방식은 정부의 간섭을 가급적 없애고 대주주인 재벌의 영향력을 최소화해 은행의 고객과 주주,전임행장이 책임경영을 펼 수 있는 은행장을 뽑도록 한 것으로 공익성과 자율성을 조화시킨 최선의 방법이란 평가이다. 은행감독원이 정하는 추천위원의 자격기준에 따라 비리관련 인사나 주총꾼,대재벌 주주 등은 추천위원이 될 수가 없다.또 위원의 적합여부도 감독원이 승인토록 함으로써 공익성을 최대로 확보하도록 했다. 확대이사회의구성원이라도 추천위원이 될 수 있으며 추천위원의 권한은 행장 선출 때만 행사할 수 있다.추천위의 은행장 선출방식은 투표든 만장일치든 자율에 맡겨졌다.이 제도의 성패는 각 은행들이 정부나 재벌주주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어진 자율성을 최대로 활용하느냐 여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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