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재림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메달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중동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연료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 선박
    2026-07-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14
  • 임은경 “이상형은 박신양 스타일” 30년 모태솔로 이유는?

    임은경 “이상형은 박신양 스타일” 30년 모태솔로 이유는?

    임은경 “이상형은 박신양 스타일” 30년 모태솔로 이유는? 배우 임은경이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임은경은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등 데뷔 이래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했다. 임은경은 공백기와 관련해 “일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대중에게는 보여 지지 않았다”면서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하고 해외에서 활동하니 대중은 내가 쉰 거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임은경은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라면서 “박신양처럼 지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임은경 모태솔로 방부제 미모 대단하다”, “임은경 모태솔로 어떻게 30년을 모태솔로로 지냈지?”, “임은경 모태솔로 박신양 스타일이면 눈이 높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로 당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 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은경 모태솔로, 옆에 남자 누군가 봤더니..‘30년 간 남자친구 없어’

    임은경 모태솔로, 옆에 남자 누군가 봤더니..‘30년 간 남자친구 없어’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배우 임은경이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은경은 14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갑자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 데뷔 이래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임은경은 “30년 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였다”면서 이상형에 대해서는 “박신양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SK텔레콤 브랜드인 TTL의 광고모델로 데뷔해 신비소녀 타이틀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드라마 ‘보디가드’ 등에 출연했으나 2006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임은경 과거 보니 예전 생각난다” “임은경 모태솔로..임은경 진짜 신비로웠었는데”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충격적이다” “임은경 모태솔로, 왜 못 만났을까” “임은경 모태솔로..사진 속 남자는 류승범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 ‘품행제로’ (임은경 모태솔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은경 ‘30년 모태솔로’ 왜? “이상형이…”

    임은경 ‘30년 모태솔로’ 왜? “이상형이…”

    임은경 ‘30년 모태솔로’ 왜? “이상형이…” 배우 임은경이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임은경은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등 데뷔 이래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했다. 임은경은 공백기와 관련해 “일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대중에게는 보여 지지 않았다”면서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하고 해외에서 활동하니 대중은 내가 쉰 거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임은경은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라면서 “박신양처럼 지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임은경 모태솔로 어떻게 30년을 혼자?”, “임은경 모태솔로 대단하다”, “임은경 모태솔로 눈이 높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로 당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 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비소녀 임은경, 그녀가 돌아왔다 “방송 기피한 이유는?”

    신비소녀 임은경, 그녀가 돌아왔다 “방송 기피한 이유는?”

    신비소녀 임은경, 그녀가 돌아왔다 “방송 기피한 이유는?” CF에 혜성처럼 등장해 ‘신비소녀’로 인기를 모았던 임은경이 무려 8년 만에 방송으로 돌아왔다. 14일 tvN ‘그 시절 톱10’ 제작진에 따르면 임은경은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 데뷔 이래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를 방송에서 털어놓았다.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혜성처럼 등장해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 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데뷔 때 모습 그대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그는 과거를 회상하며 광고 데뷔에 얽힌 비화와 ‘신비 소녀’ 캐릭터 때문에 학교에서 겪었던 웃지 못할 이야기를 전했고, 영화의 흥행참패로 상처를 입고 한동안 TV를 외면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많은 이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활동 중단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임은경은 “준비 없이 데뷔했기 때문에 이제는 한 단계씩 차근차근 밟아가고 싶다”면서 “오랜만에 나오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임은경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는 14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신비소녀 임은경 너무 예쁘다”, “신비소녀 임은경 방부제 미모네”, “신비소녀 임은경 아직 그대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비소녀 임은경, TTL 소녀 활동중단 이유 공개 ‘벌써 30세? 경악’

    신비소녀 임은경, TTL 소녀 활동중단 이유 공개 ‘벌써 30세? 경악’

    ‘신비소녀 임은경’ ‘TTL 소녀’ 배우 임은경(30)이 8년 만에 컴백한다. 케이블채널 tvN은 14일 “배우 임은경이 14일 방송되는 tvN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돌연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은경은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등장해 인형 같은 외모로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다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그 시절 톱10’ 녹화에서 임은경은 당시를 회상하며 데뷔에 얽힌 비화와 ‘신비소녀’ 캐릭터 때문에 학교에서 겪었던 이야기, 영화 흥행참패로 TV를 외면했다는 등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현재 꾸준히 연기 연습 중이라는 임은경은 “준비 없이 데뷔했기 때문에 이제는 한 단계씩 차근차근 밟아가고 싶다”며 “오랜만에 나오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비소녀 임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비소녀 임은경..더 예뻐졌다”, “신비소녀 임은경..그 때 그 외모 그대로이네”, “신비소녀 임은경..나이는 어디로 갔나?”, “신비소녀 임은경..진짜 얼굴 작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신비소녀 임은경)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변호인’ 춘사영화상 2관왕

    ‘변호인’ 춘사영화상 2관왕

    한국영화감독협회 주최로 19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변호인’의 양우석(왼쪽) 감독이 신인 감독상을 받았다. ‘설국열차’의 봉준호, ‘지슬-끝나지 않는 세월2’의 오멸, ‘소원’의 이준익,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후보로 오른 최우수감독상 부문에서는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워낙 쟁쟁한 작품과 감독이다 보니 표가 분산되면서 선정하지 못했다”는 게 사무국의 설명이다. 심사 규정에 따르면 심사위원 8명 중 과반 이상을 득표해야 수상할 수 있다. 남자 연기상은 ‘변호인’의 송강호(오른쪽), 여자 연기상은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에게 돌아갔다. 각본상은 신동익·홍윤정·동희선(‘수상한 그녀’), 기술상은 정성진(‘미스터 고’), 공로상은 강대진 전국극장연합회장이 각각 받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이청아 모친상, 지병으로 별세…온라인 애도 물결

    이청아 모친상, 지병으로 별세…온라인 애도 물결

    배우 이청아의 모친상 소식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배우 이청아(30)가 4일 모친상으로 인해 큰 슬픔에 잠겼다고 보도했다. 이청아의 어머니 황모 씨는 4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9시30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서 얼굴을 알린 뒤 2006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청아의 모친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 모친상, 안타까운 소식”, “이청아 모친상, 슬픔 잘 이겨내길 바라요”, “이청아 모친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청아 모친상, 마음이 아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달 2개는 꼭 따올게요”

    아직 식지 않은 소치동계올림픽의 감동을 장애인 선수단이 이어간다. 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오는 8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선수단 본진이 지난 1일 격전지 소치에 도착했다. 전지훈련지인 체코에서 합류하는 아이스슬레지하키팀까지 합쳐 59명(선수 27명·임원 32명)의 선수단을 구성한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알파인스키 한상민의 은메달, 2010년 밴쿠버 대회 휠체어컬링의 은메달 등 앞선 대회에서 두 개의 메달을 딴 게 전부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도 역시 두 개의 메달을 목표로 세웠다. 밴쿠버 멤버가 대거 교체됐지만 휠체어컬링에서 다시 한번 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알파인스키 양재림(25·시각장애 3급)도 메달권이다. 아이스슬레지하키도 메달 획득이 가능한 것으로 얘기된다. 8일 오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소치장애인동계올림픽은 17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진다. 50개국 선수 692명이 참가해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휠체어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등 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부 종목이 늘어나 메달 수가 지난 대회 64개에서 72개로 늘었다. 장애인올림픽은 1948년 영국의 루드비히 구트만 박사가 2차 세계대전에서 척수를 다친 전역 군인들의 재활 수단의 하나로 운동 요법을 도입한 게 계기다. 1960년 로마에서 1회 대회가 열렸고 동계 대회는 1976년 스웨덴 외른셸스비크 대회부터 시작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소트니코바 ‘가산점 몰아주기’

    소트니코바 ‘가산점 몰아주기’

    이 채점표는 정말로 공정했을까.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연아(24·올댓스포츠)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의 희비는 가산점(GOE·수행점수)에서 갈렸다. 김연아는 12개의 과제 중 6개 항목에서만 GOE 1.00점을 넘어 총 12.20점을 챙기는 데 그쳤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11개를 1.00점 이상 받아 총 17.40점을 가산한 것에 견줘 5점 이상이나 줄어든 것이다. 반면 이날 소트니코바는 11개가 1.00점 이상을 기록해 무려 14.11점을 챙겼다. 1.50점 이상도 5개나 돼 하나뿐인 김연아와 대조를 이뤘다. 점수표로만 봤을 때 소치에서의 소트니코바는 밴쿠버 김연아의 ‘재림’이었다. 소트니코바가 유일하게 1.00점 이하를 기록한 과제는 착지에서 실수를 한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로 0.90점 감점을 받았다.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유럽선수권에서 프리 131.63점, 총점 202.36점을 받은 소트니코바는 한 달 만에 놀라운 점수 인플레이션을 일으켰다. 프리가 18점 이상 상승하는 등 총점이 무려 22.23점이나 올랐다. 유럽선수권 프리에서는 1.00점 이상의 GOE를 챙긴 항목은 5개에 불과했고 1.50점 이상 받은 과제도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 하나뿐이었다. 기술의 완성도에 따라 -3점부터 +3점까지 GOE를 주는 9명의 심판은 이날 소트니코바의 연기에 ‘정말’ 깊은 감명을 받은 듯했다. 트리플 루프,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4),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레이백스핀(레벨4), 코레오시퀀스,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 등 6개의 과제는 모든 심판이 2점 이상의 GOE를 부여했다. 그러나 김연아는 첫 과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과 스텝시퀀스만 모든 심판으로부터 2점 이상을 받았고 나머지 과제는 1점만 준 심판이 최소 한 명 이상 있었다. 게다가 스텝시퀀스와 레이백스핀은 레벨3으로 채점됐다. 소트니코바는 예술점수(PCS)도 김연아에 버금갔다. 5개의 세부 항목 중 전환·풋워크 연결(8.96점)을 제외한 나머지 4개 항목에서 모두 9점 이상을 받아 74.41점의 PCS를 받았다. 결국 소트니코바가 지난 한 달간 기술과 예술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는 게 이날 심판들이 채점표에서 하고 싶었던 말인 것 같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여제의 재림… 금맥 뚫었다

    여제의 재림… 금맥 뚫었다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마침내 올림픽 2연패와 애타던 첫 금 소식을 함께 전했다. 이상화는 11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결선 1, 2차 레이스에서 합계 74초70의 올림픽 기록으로 정상에 섰다. 랭킹 9위 브리트니 보(미국)와 1차 레이스 마지막 18조(아웃코스)로 나선 이상화는 37초42로 결승선을 통과, 2위 올가 팟쿨리나(러시아·37초57)를 0.15초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어 왕베이싱(중국)과 17번째 조로 나선 2차 레이스에서는 37초28의 올림픽 기록으로 또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이 종목 2연패를 일궈냈다. 올림픽 빙속 500m 2연패는 한국선수로는 처음이며 미국의 보니 블레어(1988·1992년), 캐나다의 카트리오나 르메이돈(1998·1992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또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의 2연패도 쇼트트랙의 김기훈(1992 알베르빌·1994 릴레함메르)과 전이경(1994 릴레함메르·1998 나가노)에 이어 세 번째다. 이상화가 대회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하면서 노메달에 허덕이던 한국선수단의 메달 레이스에도 숨통이 트였다. 하지만 이상화는 지난해 11월 솔트레이크 월드컵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36초36) 경신은 다음으로 미뤘다. 소치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KBS1 밤 10시 50분) 캄보디아 톤레삽 호수 주변에서는 매년 건기 때마다 프라혹이라는 발효 음식을 만든다. 시장에서 프라혹을 만드는 가족을 발견한 가수 한영은 수상가옥에 사는 이들의 삶이 궁금해 함께 따라가기로 한다. 수상가옥의 생활은 시작부터 만만치 않은 고단함을 안긴다. 수상가옥에서 지내야 하는 한영은 이곳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감격시대(KBS2 밤 10시) 가야(임수향)는 모일화(송재림)와 대련 중 일부러 져 정태(김현중)를 구하고, 그때 모일화의 단동은 덴카이의 습격을 받는다. 결국 모일화와 정태는 대련으로 가고 풍차의 죽음을 전해들은 정태는 일국회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덴카이는 가야에게 료코가 죽던 날 신영출이 상하이에 들어왔다며 신영출이 범인이라고 밝힌다. ■불만제로 UP(MBC 오후 6시 20분) 도로 위의 파수꾼 블랙박스는 다른 사고는 다 보면서 정작 자신의 사고에는 무용지물이다. 속 터지는 블랙박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전세대란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문구들로 소비자의 내 집 마련의 기대감을 부풀게 한다. 하지만 살아보고 결정하라던 전세형 분양제의 잇따른 배신. 소비자를 우롱하는 전세형 분양제를 파헤친다. ■드라마 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SBS 밤 9시 30분) 수술 후 깨어나지 못하던 휘경(박해진)이 의식을 되찾자 재경(신성록)은 휘경에게 유라(유인영)와 자신의 관계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묻는다. 한편 등교하던 윤재(안재현)는 전날 외박한 누나 송이(전지현)가 옆집 남자 민준(김수현)의 집에서 나오는 걸 목격하고, 참다 못해 민준을 찾아간다. ■명의의 건강비결(EBS 오전 10시 20분) 다리에 파란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있다. 다리의 정맥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일어나는 하지정맥류. 날씬하고 길쭉한 다리 라인을 만들려고 여성들이 입는 그 무엇 때문에 하지정맥류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외관상 미용의 문제로 생각하지만 단순히 그렇게 치부할 수 없는 하지정맥류의 치명적 문제를 알아본다. ■리얼 대탐험(OBS 밤 9시 50분) 이번 시간에는 사람도 쉬어가는 말레이시아 술루해에서 푸른 바다가 삶의 무대인 사람들을 만나본다. 아시아의 원시부족인 바자우족은 바다의 방랑자로 불린다. 바다에서 태어나 생명이 다하고 나서야 비로소 땅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망망대해를 떠돌며 선상부족의 맥을 이어가는 바자우족의 삶 속으로 들어간다.
  • 유재석 라송 패러디 “비진아의 재림”

    유재석 라송 패러디 “비진아의 재림”

    유재석 라송 패러디 “비진아의 재림” MBC ‘무한도전’의 유재석과 박명수, 조세호가 가수 비로 변신해 선보인 ’라송’ 패러디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가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사람은 가짜 비로 변신해 인간 세탁기 벌칙을 수행했다. 이들은 비가 ‘라송’(La Song) 무대에서 선보인 헤어스타일과 복장, 입술마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패러디를 선보였다. 특히 박명수는 노래의 후렴구를 특유의 창법으로 소화하며 ‘비진아’의 태진아를 연상하게 해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유재석 라송 패러디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라송 패러디, 완전 비진아의 재림이네”, “유재석 라송 패러디, 너무 웃겨”, “유재석 라송 패러디, 또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CG 같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슈퍼맨 크립톤 행성 재연”

    영화 CG 같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슈퍼맨 크립톤 행성 재연”

    북미를 덮친 ‘냉동고’ 한파에 나이아가라 폭포가 103년 만에 거짓말처럼 꽁꽁 얼어붙었다. 9일(현지시간) 미국 국립 나이아가라 폭포 공원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추위와 눈이 나이아가라 공원을 겨울의 이상한 나라로 바꿔버렸다”면서 꽁꽁 얼어붙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찍은 풍경 사진을 공개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이렇게 얼어붙은 것은 지난 1911년 이후 103년 만에 처음이다. 꽁꽁 얼어붙어 여기저기 깨진 얼음이 솟아오른 나이아가라 폭포와 강물은 마치 거대한 얼음 행성의 황량한 풍경을 찍은 듯하다.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계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지역은 이날 강추위로 섭씨 영하 37도까지 내려갔다. 이 때문에 미국 쪽 폭포 3갈래가 결빙됐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103년 만에 처음이라니”,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얼마나 추웠으면 폭포가 다 얼었나”,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슈퍼맨의 고향 크립톤 행성이 지구에 재림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세계 불꽃축제·걷기대회…볼거리 넘어 지역경제 효자역할 톡톡

    [명인·명물을 찾아서] 세계 불꽃축제·걷기대회…볼거리 넘어 지역경제 효자역할 톡톡

    6일로 개통 11년째를 맞는 광안대교가 수려한 경관과 아름다움으로 부산을 상징하는 새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안대교는 신년 해맞이 행사, 부산세계 불꽃 잔치, 시민 걷기대회, 하프마라톤 대회, 영화 촬영 등의 장소로 이용되면서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외지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광안대교는 2003년 1월 6일 개통됐다. 이후 부산을 상징하는 건축물 1위에 올랐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최우수상을 받았다. 미국 CNN은 한국의 명소 4위로 소개했다. 이처럼 광안대교는 국내외에서 아름다움을 인정받으면서 ‘다이아몬드 브리지’라는 애칭도 얻었다. 지난 1일 아침 신년 해맞이 행사를 위해 일시 차량이 통제된 광안대교 상층부는 3만여명의 해맞이 인파로 발 디딜 틈 없이 들어찼다. 윤철희(52)씨는 “해안선에서 1.5㎞ 떨어진 다리에서 일출을 보는 것은 광안대교가 전국에서 유일하다”며 “한 해의 소망을 안고 일출을 감상하는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자랑했다. 광안대교는 인근 해운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 광안리해수욕장, 수영만, 용호만 일대의 스카이라인도 바꿔 놨다. 편리한 접근성에 볼거리가 늘어난 덕분에 광안리해수욕장 이용객도 크게 늘었다. 광안리와 민락동 인근 상권 활성화와 함께 주변 집값도 상승했다. 실례로 광안리해수욕장 이용객은 2002년 443만명에서 지난해 1500만명으로 3배 이상 늘었다. 2011년 부산발전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생산과 취업유발 효과는 1225억원과 2589명에 달했다. 2005년부터 매년 부산세계불꽃축제가 열리며, 연간 130만여명이 찾는 축제의 장으로 성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이아몬드브리지 걷기 행사와 해맞이 행사에도 수만여명이 참가한다. 영화 촬영 장소로도 인기를 끈다. 부산영상위원회가 2000년부터 최근까지 부산에서 촬영한 영화 331편을 분석한 결과 광안대교가 가장 많이 등장했다. 준공 전인 2003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첫 모습을 드러내더니 ‘태풍’, ‘무적자’, ‘해운대’, ‘푸른소금’, ‘간첩’ 등 25편에 ‘출연’했다. 정경진 시 정책기획실장은 “부산이 산업정책연구원 선정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도시로 선정된 것도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불꽃축제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데는 광안대교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차량 통행도 증가세다. 개통 첫해 1227만대를 시작으로 이듬해 2000만대를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3400만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통행량은 2억 8300만대, 누적 통행료 수입은 2430억원이다. 부산이 가진 천혜의 해안 절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광안리 해안선을 따라 바다 위를 달리는 국내 최초 해상순환도로인 광안대로는 내구성과 미관이 수려한 현수교를 중앙에 두고 양측으로 트러스교와 강상형교로 이뤄졌다. 수영구 남천동 49호 광장과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를 연결하는 7.42㎞로 8년여(1994년 12월~2002년 12월) 공사 끝에 완공됐다. 총공사비 7899억원이 투입됐으며 왕복 8차로 규모로 국내 최초 2층 교량이다. 전 구간을 광안대로라 부르며 해상 교량부분(6298m)만 부를 때 광안대교라고 한다. 진도 6 규모의 지진과 초속 45m 이상의 초대형 태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광안대교의 핵심인 현수교는 국내 최장이며 최초로 국내 기술로 지어졌다.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가 날아오르는 것을 형상화했다. 현수교는 장대교량 중에서 시공성, 안전성, 내구성이 뛰어나고 경관이 수려한데 남해대교, 영종대교 등이 있다. 밤에도 해가 떠 있는 듯 불야성을 이루는 현수교를 중심으로 한 화려한 경관 조명은 환상의 극치다. 경관 조명은 광안대로 구조물 간 휘도와 색대비를 조화롭게 했다. 하절기에는 맑고 찬색(백색·청색)을, 동절기에는 온화한 따뜻한 색(노란색)을 기본으로 평일, 주말 및 행사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한다. 시는 지난해 11월 광안대교를 세계 최고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 명소로 만들고 기존 고용량 경관 조명을 에너지 효율이 좋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 한 단계 끌어올렸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영화 ‘관상’ 대종상 주요 6개 부문 휩쓸어

    영화 ‘관상’ 대종상 주요 6개 부문 휩쓸어

    영화 ‘관상’이 제 50회 대종상 최우수작품상 등 6개 부문을 휩쓸었다. 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은 ‘관상’의 송강호와 ‘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이 공동수상했으며, 여우주연상은 ‘몽타주’의 엄정화에게 돌아갔다. ‘관상’은 감독상(한재림), 남우조연상(조정석), 인기상(이정재), 의상상 등 6관왕을 차지했고, ‘7번방의 선물’은 기획상, 시나리오상, 심사위원특별상(갈소원)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광해’가 15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던 것에 비하면 나름대로 공정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흥행작 위주로 상을 나눠주기 했다는 비난은 면하기 어렵게 됐다. 한편 화제작이었던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편집상과 미술상,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은 촬영상과 조명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 신인남우상은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 신인여우상은 ‘짓’의 서은아, 신인감독상은 ‘내가 살인범이다’를 연출한 정병길 감독이 받았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네트워크 구축… 한류의 재림 일으킬 것”

    “네트워크 구축… 한류의 재림 일으킬 것”

    ‘한류 10주년 대상 시상식’을 주최한 ‘한류 10주년 실행위원회’의 요코다 히로시 드라마부문 위원장은 지난 19일 “한류 10주년 시상식을 계기로 앞으로의 10년을 맞이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류가 일본 사회에 뿌리내린 지 10년이 흘렀다. ‘한류 10주년 대상’의 의미는. -한·일 관계가 좋았다면 의미가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동안 한·일 관계가 악화되면서 작품의 질과 상관없이 한국 드라마에 대한 열기가 수그러들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10년이라는 큰 전환점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고 싶었고, 사업적으로도 ‘한류의 재림’을 일으키고 싶었다. →한·일 관계가 한류에 얼마나 악영향을 미쳤나. -내가 이사로 있는 SPO엔터테인먼트에서 수입한 대표적인 작품이 ‘궁’(2006)과 ‘꽃보다 남자’(2009)다. 한류 전성기였던 때와 비교하면 매출이 4분의1로 줄어들었다. →한·일 관계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보다 근본적으로 배용준, 장근석 등 한류 스타들의 명맥이 활발히 이어지지 않은 점이나 콘텐츠가 비슷비슷하다는 비판도 있는데. -스타가 간단히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국 남성 배우들 중에서는 실력과 가능성을 갖춘 이들이 많다. 예를 들어 이민호는 배용준의 뒤를 이을 재목이라고 생각한다. 콘텐츠에 있어서도 그동안 한국 드라마는 러브 스토리에 강점을 보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일본 드라마와 비슷하게 코믹, 서스펜스 등 다양한 장르들이 나온다. 일본인들은 한국 드라마가 일본에서 볼 수 없는 형식이라 열광했는데, 일본에서 요구하는 콘텐츠와는 괴리가 있는 셈이다. 그러나 한국의 다양한 작품들을 일본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는 것도 우리의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뽑는 한류 10년간 최고의 드라마는 무엇인가. -당연히 ‘겨울연가’다. 배용준과 최지우라는 배우들의 연기도 그렇고 스토리도 매우 신선했다. 그동안 ‘겨울연가’를 뛰어넘는 한국 드라마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악마가 씌였다!” 전 여친, 십자가에 매단 남성 체포

    “악마가 씌였다!” 전 여친, 십자가에 매단 남성 체포

    19세 카메룬 여성을 ‘악마에 씌였다’며 십자가에 매달아 감금한 전 남자친구 등 4명의 전 제칠일 안식일 재림교인들이 체포됐다. 8일(현지시간) 호주 뉴스닷컴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그리그니의 한 가정집에서 악마에 씌였다는 누명을 쓰고 십자가에 매달린 카메룬 여성이 감금된지 일주일 만에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다. 경찰은 앙투아네트란 이름의 19세 소녀는 발견 당시 탈수 증세를 보였으며 몸의 곳곳에 물린 자국과 심한 충격을 받은 상태로 건강상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 남자친구이자 납치범으로 체포된 에릭 데론은 자신이 신성한 임무를 수행 중인 선지자로 착각하는 망상에 빠져있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에릭은 “전 여자친구가 이해할 수 없는 말로 재잘거리며 덤벼들었고 그것은 그녀가 악마에 씌였다는 증거” 라며 자신이 전 여자친구에게 엑소시즘(악령을 쫓기 위한 의식)을 감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전 남자친구 에릭과 범행에 가담한 3명의 공범자들은 자신들의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피해자인 앙투아네트가 엑소시즘을 허락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측은 “이들은 사건이 일어나기 1년 전에 이미 교회에서 퇴출되었다”며 이 사건과 교회와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유지해 호주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백윤식 30세 연하 기자와 열애

    백윤식 30세 연하 기자와 열애

    배우 백윤식(66)이 서른 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기자(36)와 교제 중이다. 백윤식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3일 “두 사람이 지난해 6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며 “지인들과의 만남 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영화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으며 이후 진지하게 사귀어 왔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윤식은 2004년 이혼했으며, 그와 교제 중인 방송사 여기자는 미혼인 것으로 전해졌다. 백윤식은 ‘돈의 맛’(2012),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를 비롯해 드라마 ‘구암 허준’(2013), ‘불후의 명작’(2012) 등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1일 개봉한 한재림 감독의 ‘관상’에선 김종서 장군 역으로 출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KBS 파노라마(KBS1 밤 10시) 우리 주변에 있는 병원은 이미 포화상태다. 이런 상황에서도 병원들이 돌아보지 않는 곳이 있다. 환자가 적어 수지가 맞지 않는 곳이다. 그런데 운영하면 할수록 적자가 쌓이는데도 우리에게 꼭 필요하기에 사명감으로 굳건히 버티는 병원들이 있다. 막대한 손실을 감당할 수 없는 민간병원의 공백을 채우는 곳, 바로 공공병원이다. ■스타 마음여행 그래도, 괜찮아(KBS2 밤 8시 55분) 가슴 속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가진 탤런트 박원숙, 오미연. 두 여배우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마음을 비우기 위해 중세시대의 분위기를 간직한 체코 보헤미아로 여행을 떠난다. 수많은 체코 남자들을 울린 박원숙의 완벽한 수영복 몸매와 거리 공연을 감상하던 중 경찰에게 끌려갈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투윅스(MBC 밤 10시) 재경(김소연)이 태산(이준기)에게 총을 쐈던 김 선생(송재림)을 체포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이미 총은 찾을 길이 없다. 김 선생은 변호사의 신분 증명으로 풀려난다. 석두(김영춘)와 대준(김법래)은 전당포에 숨겨진 녹음기를 발견하고, 그 속에 녹음된 태산의 목소리를 듣고 경악한다. 한편 재경은 일석(조민기)을 오미숙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한다. ■좋은 아침(SBS 오전 9시 10분) 드라마와 CF에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배우 금보라가 특전사로 제대한 듬직한 둘째 아들을 공개한다. 승민군은 세 아들 중 딸처럼 엄마 금보라를 내조하는 아들로, 집안일을 돕는 것은 물론 그녀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또 군대 월급을 차곡차곡 모아 제대 날 엄마에게 선물까지 하는 효자 아들이기도 한데…. ■생활의 비법(EBS 오전 9시 20분) 더 이상 집안일은 여자의 몫이 아니다. 현재 대한민국 35%에 이르는 남자들이 살림을 도맡고 있다. 경기도 부천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김영근씨 가족은 날이면 날마다 사물놀이 장단 맞추는 일에만 매달리는 아내 때문에 싸움이 끊일 날이 없었다. 남편은 고심 끝에 가정의 평화를 위해 자신이 집안살림을 맡기로 한다. ■아버지와 딸(OBS 밤 11시 5분) 강원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에 사는 김재원씨는 다섯 명의 딸이 있다. 아들을 낳으면 땅을 주시겠다는 아버지의 약속이 있었지만 재원씨는 딸만 다섯을 낳아 결국 땅을 받지 못했다. 지금은 남의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게 전부다. 그런데도 야무지고 애교 많은 딸들 덕분에 절로 힘이 난다. 프로그램은 재원씨와 개성 강한 딸들의 시골살이를 펼쳐보인다.
  • 11일 개봉하는 하반기 기대작 ‘관상’ UP & DOWN

    11일 개봉하는 하반기 기대작 ‘관상’ UP & DOWN

    하반기 기대작으로 극장가 대목인 추석 연휴를 10여일 앞둔 11일 개봉하는 영화 ‘관상’이 베일을 벗었다. 사람의 얼굴 생김새를 보고 운명, 성격, 수명까지 알아맞히는 관상을 소재로 한 영화. 2010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대상을 수상한 김동혁 작가의 작품으로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등에서 생활형 소재를 독특한 감각으로 버무려온 한재림 감독이 연출했다. 송강호, 김혜수,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보는 ‘팩션 사극’이다. 영화의 강점과 약점을 짚어봤다. ■ <UP> 파격 소재, 특급 스토리 역사적 사건에 녹인 관상쟁이 삶 ‘긴장감’… 코믹·스릴러 버무려 시나리오 공모 대상 ‘저력’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많았다. 관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에 계유정난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한 개연성 있는 스토리,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 제작비 100억원이 투입된 웰메이드 사극에 대한 기대감을 무리 없이 충족시켰다. 영화는 극 초반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과 그의 처남 팽헌(조정석)의 코미디로 주의를 환기시킨다. 연홍(김혜수)의 계략에 휘말려 졸지에 한양의 한 기생집에서 관상을 보게 된 내경과 팽헌. 내경과 팽헌이 기생집에서 술에 진탕 취해 기괴함에 더 가까운 코믹한 춤을 추는 장면은 단연 압권이다. 둘의 조합은 마치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명콤비 김명민과 오달수에 비견될 정도로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영화는 중반부에 돌입하면서 스릴러물로 빠르게 옷을 갈아입는다. 조선 최고의 권력자 김종서(백윤식)는 역모를 꾸미는 수양대군(이정재)을 견제하기 위해 관상가 내경을 궁으로 불러들인다. 내경이 관상으로 역모를 꾸밀 상을 구분하거나 얼굴만 보고 살인을 저지른 범인, 부정축재한 관리를 잡아내는 장면 등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왕권을 둘러싸고 일명 ‘호랑이상’인 김종서와 ‘이리상’인 수양대군의 대결이 고조되면서 역사의 소용돌이에 서 있었던 한 관상쟁이의 삶이 그럴듯하게 묘사된다. 특히 한쪽 다리를 절뚝거리는 아들 진형(이종석)에 대한 진한 부성애는 내경의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시킨다. 관상을 믿지 않고 관직을 만류하는 아버지의 뜻을 거스른 채 궁에 입성한 진형도 후반부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하는 요소다. 한 편의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배경에 담백하면서 아련하게 흐르는 음악은 영화의 잔상을 깊이 남긴다. 이 작품은 여러모로 영화 ‘도둑들’을 떠올리게 한다. 톱스타들의 멀티 캐스팅에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인기 상종가를 친 막내 이종석의 합류는 지난해 ‘해를 품은 달’로 인기를 얻은 뒤 ‘도둑들’의 흥행에 한몫했던 김수현을 연상시킨다. 배우들은 적재적소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김혜수는 “두 작품 모두 캐릭터가 빛나지만 ‘도둑들’은 스타일, ‘관상’은 스토리가 강조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제 관객이 그 차별성을 판단할 차례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DOWN> 스토리에 짓눌린 139분 감독 “이야기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길어졌다”… 시나리오 욕심이 재미 줄이고 후반엔 피로감 ‘관상’의 상영 시간은 139분이다. 길다. 감독과 배급사도 염두에 둔 부분이다. 감독은 “앞부분을 자르면 내경의 이야기가, 뒷부분을 자르면 수양대군의 이야기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할 것 같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야기에 대한 욕심에 상업 영화의 재미는 반감된다. 상영 시간이 길어진 데는 감독이 하고 싶은 말과 등장인물이 많은 이유가 크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래서 영화는 별다른 말을 전하지 못한다. 등장인물이 많다 보니 인물들 간의 사연이 설명되는 시퀀스도 늘어난다. 하지만 시퀀스들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고 외따로 기능한다. 장면마다 감정적 고양과 배출이 잦아 후반부에 이르면 피로해진다. 거의 모든 시퀀스에서 음악이 빈번하게 사용되는 것은 영화가 관객에게 감정의 고조를 여러 번 요구한다는 방증이다. 특히 결말에서는 관객의 감정을 쥐어짠다는 인상이 강하다. 해학과 색(色)의 미학이 어우러진 초반부의 매끄러운 이야기 전개를 생각하면 전반적인 영화의 호흡이 들쑥날쑥한 점은 더욱 아쉽다. 인물의 깊이감도 떨어진다. 관객이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것은 내경과 팽헌 정도다. 어떤 의중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알기 어려운 연홍이나, 비운의 가족사에 한을 품고 벼슬에 의욕을 보이는 것 외에는 특징이 없는 진형은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 소비된다. 절대악에 가까운 수양대군이나 대척에 있는 김종서의 캐릭터는 다소 평면적이다. 초호화 배우의 멀티 캐스팅으로 흔히 ‘도둑들’에 비견되지만 김혜수의 말처럼 ‘관상’과 ‘도둑들’이 강조하는 바는 다르다. 문제는 ‘관상’이 이야기의 층위 속에서 주제를 말하려는 것과 달리 인물들의 사연에서는 깊은 파토스가 전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관상쟁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차용했지만 이야기의 얼개는 실제 역사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감독이 “계유정난을 다른 방식으로 다뤄 보려 했다”고 말한 것과 달리 영화가 “계유정난의 예정된 결말을 향해서만 달려간다”는 평을 듣는 것은 그래서다. 감독의 우아한 세계를 기대해 온 관객들에게 ‘관상’이 역사를 다루고 해석하는 방식은 아쉬울 것 같다. 배경헌 기자 baen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