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재료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트랩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정선민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노동력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 육아
    2026-08-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09
  • 이번주 불금은 영등포구 ‘선유로운 축제’서 즐겨볼까요

    이번주 불금은 영등포구 ‘선유로운 축제’서 즐겨볼까요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틀간 선유도역 2번, 6번 출구 일대 선유로운 상권에서 ‘2024 선유로운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유로운 축제’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영등포구는 2022년 공모 선정 이후 선유로운 상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분위기,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모색해 왔다. ‘봄날의 놀’을 주제로 펼치는 올해 축제를 위해 영등포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선유로운 마켓’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의 커피, 디저트, 꽃다발 등은 물론 어린이 등 시민들도 참여해 물건을 판다. 시민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벼룩시장)에서는 ‘자원순환’을 주제로 제작한 물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선유로운 공방’에서는 가죽 키링·지갑 만들기, 아크릴 풍경화, 모루 인형·비누 만들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재료비로 사용될 소정의 참가비가 발생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3000원 상당의 선유페이를 제공한다. 선유페이는 녹색 깃발을 달아놓은 선유로운 상권의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선유푸드존’은 선유도역 6번 출구 주변에서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상권홍보존’에서는 선유로운 상권 상인들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나만의 풍선을 만드는 ‘신선풍선존’, 종이로 꽃다발을 만드는 ‘선유로운 꽃다발’, 작은 놀이공원을 모티브로 구성한 ‘선유동산’, 신선 복장을 빌려 기념사진을 찍는 ‘신선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축제에서는 선유로운 상권의 지속력과 자생력을 위해 상권 내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기획 단계부터 함께 구상했다. 선유로운 상권만이 갖고 있는 여유로움과 다채로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서울시 대표 로컬 브랜드 상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최저임금, 차별 수단 악용”vs“재료비·인건비 부담에 벼랑 끝”

    “최저임금, 차별 수단 악용”vs“재료비·인건비 부담에 벼랑 끝”

    “최저임금을 차별 수단으로 악용하지 말라”, “최저임금은 인간으로 살기 위한 생명과 다름없다” (노동계). “재료비 상승과 인건비 부담 증가 등으로 벼랑 끝”, “영세 사업자 지급 능력을 고려해 결정해야” (경영계).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제1차 전원회의가 21일 정부세종청사 최임위 회의실에서 시작됐다. 올해 심의는 최저임금 최초 시급 1만원 돌파와 업종별 구분(차등) 적용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모두 발언부터 날 선 발언을 쏟아내며 험난한 심의를 예고했다.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지난 2년간 최저임금 인상률이 각각 5%, 2.5%로 저율 인상에 따른 피해가 저임금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전가되고 있다”라며 “내수 중심의 경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라도 최저임금 인상은 필수”라고 말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최저임금은 인간으로 살기 위한 생명 임금”이라며 “물가 폭등으로 하락한 실질임금 보전 및 노동자 생활 안정을 현실적으로 보장하는 수준에서 결정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반면 경영계는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최저임금 인상률과 최저임금 일률적 적용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면서 “법상 허용된 업종이라도 구분 적용을 우선 시행해 합리적인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저임금 근로자의 어려움과 함께 지급 책임이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경영 실적 악화라는 더 큰 부담을 겪고 있다”라며 “을과 을의 갈등 해소하려면 영세 사업주 지급 능력을 고려한 최저임금 수준 결정 및 구분 적용 여부 결정이 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한편 최임위는 이날 3년간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이인재(61)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한국노동연구원장, 한국노동경제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운영위원은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와 하헌제 최임위 상임위원(공익위원),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과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근로자위원), 류기정 경총 전무와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사용자위원)이 맡는다. 노동계는 12대에 이어 13대 최임위원으로 재위촉돼 운영위원을 맡게 된 권순원 교수를 직격했다. 이미선 부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해 심의 과정에서 노동자의 삶을 외면하고 소통을 어렵게 만든 장본인”이라며 “교육자의 양심이 있다면 이 자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히라”라고 주장했다. 최임위는 전원회의를 개최해 최저임금액 결정 단위와 업종별 구분 여부, 최저임금 수준을 차례대로 심의하게 된다. 법정 심의 시한은 고용부 장관의 심의 요청한 날로부터 90일로 올해는 6월 27일이다. 지난해는 7월 19일 결정됐다.
  • 경기도,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 안산에 개소···생활환경 안정·전문 보호

    경기도,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 안산에 개소···생활환경 안정·전문 보호

    경기도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의 안정적인 생활환경 조성과 전문적인 보호를 위해 안산시 단원구에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를 열었다. ‘아동 그룹홈’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로부터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가정과 같은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경기 도내에는 156곳에 70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그룹홈은 3~4명의 종자사가 평균 5명의 아동을 24시간 돌보는 소규모 시설로, 소수의 종사자가 보호, 돌봄, 교육, 행정 등 다양한 업무를 맡음에 따라 운영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안산에 문을 연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여행,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종사자들에게는 전문성 교육과 함께 힐링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그룹홈 평가 지원, 협력체계 구축, 외부자원 연계 등 통합지원체계 임무를 수행한다. 도비 3억 6000만 원이 투입되며, 그룹홈 지원센터의 운영은 사단법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담당한다. 아동 그룹홈 지원센터 설치는 김동연 지사가 지난 3월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의원과 약속한 내용을 실천한 사례다. 경기도는 지난해 그룹홈 종사자 호봉제 실시, 2024년 보호아동 용돈, 학습재료비 인상 등 아동 그룹홈 운영지원에 연간 383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 경기도, 공동주택 보수공사 ‘셀프 견적 프로그램’ 최신판 배포

    경기도, 공동주택 보수공사 ‘셀프 견적 프로그램’ 최신판 배포

    경기도, 공동주택 보수공사 무료 ‘셀프 견적 프로그램’ 최신판 배포경기도가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유지, 보수공사를 추진할 때 추정공사비를 직접 계산할 수 있도록 만든 ‘셀프 견적 프로그램’이 2024년 기준 단가 정보의 최신판으로 배포됐다. 수정 단가 정보에는 2024년 기준 재료비, 건설업 시중노임단가 및 표준시장 단가가 적용됐으며 경기도에서 무료로 배포 중인 총 9개 공정인 외벽 도장, 내벽 도장, 옥상 우레탄 방수, 지하 주차장 바닥 도장, 단지 내 보차도 포장, 아스팔트 싱글 보수, CCTV 교체, 주차차단기 설치, 교통안전시설 설치 공사에도 반영된다. 총 9개 공정에 대해 2024년 기준 재료비 및 노임단가가 적용된 추정공사비를 계산할 수 있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이 필요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셀프 견적 프로그램’은 경기도 누리집(www.gg.go.kr) 및 경기도 평생학습포털(www.gseek.kr) 등 온라인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도는 단지별 복잡한 현장 여건 등에 따라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통한 추정공사비 산출이 실제 발생하는 공사비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최종 공사입찰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유지보수 공사의 수행은 필수적”이라며 “공동주택 보수공사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5명과 동시에 사귀면서 수억 뜯어낸 40대 女 실형

    5명과 동시에 사귀면서 수억 뜯어낸 40대 女 실형

    사업가 행세를 하며 남성들에게 수억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0대, 40대, 50대 피해 남성 3명으로부터 총 6억 70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미술품 관련 사업가 행세 등을 하면서 데이트 앱을 통해 남성들에게 접근한 후 “돈이 묶여 당장 재료비나 직원 밥값이 없다. 월말에 비용 처리해서 주겠다”며 돈을 빌리는 척 받아 챙겼다. 그는 또 남성들과 연인처럼 만나면서 “이전 남자친구에게 돈을 빌렸는데 갚지 않으면 헤어져 주지 않을 것 같다. 돈을 빨리 갚고 당신과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며 돈을 뜯어냈다. A씨는 남성들을 속이기 위해 1인 2역을 해가며 마치 실제 이전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금전 관련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처럼 조작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동종 범죄로 실형을 산 후 누범 기간 또 범행했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번에 판결 난 사건 외에도 피해 남성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 조사에선 A씨가 7명의 남성과 사귀며 총 30억원을 뜯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남성 5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사기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A씨는 우선 피해 남성들에게 명품 시계와 골프채 등을 선물하고, 해외여행을 함께 다니면서 믿게 한 후 범행을 저질렀다. 조사 결과, 11억원 넘게 준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전 남친 돈 갚고, 당신 연인되고 싶어”… 수억 뜯어낸 40대 여성 징역 3년

    “전 남친 돈 갚고, 당신 연인되고 싶어”… 수억 뜯어낸 40대 여성 징역 3년

    데이팅 앱에서 사업가 행세를 하면서 남성들에게 접근해 수억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 최희동 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0대, 40대, 50대 피해 남성 3명으로부터 총 6억 70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미술품 관련 사업가 행세 등을 하면서 데이트 앱을 통해 남성들에게 접근한 후 “돈이 묶여 당장 재료비나 직원 밥값이 없다. 월말에 비용 처리해서 주겠다”며 돈을 빌리는 척 받아 챙겼다. A씨는 또 남성들과 연인처럼 만나면서 “이전 남자친구에게 돈을 빌렸는데 갚지 않으면 헤어져 주지 않을 것 같다. 돈을 빨리 갚고 당신과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고 돈을 뜯어냈다. A씨는 남성들을 속이려고 1인 2역을 해가며 마치 실제 이전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금전 관련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처럼 조작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동종 범죄로 실형을 산 후 누범 기간 또 범행했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번에 판결 난 사건 외에도 피해 남성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 조사에서 A씨가 7명의 남성과 사귀며 총 30억원을 뜯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남성 5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사기 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A씨는 우선 피해 남성들에게 명품 시계와 골프채 등을 선물하고, 해외여행을 함께 다니면서 믿게 한 후 범행했다. 11억원 넘게 A씨에게 준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비계 삼겹살 논란에… 제주도관광협회, 숙박·외식업 가격 실태조사 추진

    비계 삼겹살 논란에… 제주도관광협회, 숙박·외식업 가격 실태조사 추진

    ‘비계 삼겹살’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제주도관광협회가 숙박·외식업 가격 적정성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등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협회 소속 외식업분과 긴급 대책회의에 이어 관광호텔·여행·외식·관광지·렌트카·전세버스업 등 회원 업종을 대표하는 19개 업종별 분과위원장 간담회를 통해 고비용·불친절한 부정적 관광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고 9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최근의 사태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제주관광과 관련한 부정적인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회원사 자정노력 강화 ▲관광사업체 실태조사 ▲관광업계 모니터링 강화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마케팅 강화 병행으로 관광객과 도민·업계 모두가 행복한 제주관광을 구현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도내 숙박업, 외식업 등 업종별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재료비 등을 고려한 가격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해 제주관광산업 전반을 진단하고 관광업계와 조사내용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관광객에게는 정확한 사실 전달을 통해 오해를 불식시켜 고비용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관광객 민원 발생 다중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고품격 제주관광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강동훈 제주도관광협회장은 “파급력이 높은 민원이 우후죽순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사실확인에 근거한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관광불편신고·접수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며 “관광객과 도민·업계가 모두가 만족하고 상생할 수 있는 제주 관광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최근 관광지 주변 돼지고기 전문 음식점 70여곳 중 대표적인 업체들을 대상으로 현장 전수조사를 벌였다. 음식점들은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대부분 성실히 장사하고 있지만 이번 일로 인해 영업에 타격을 받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며 “제주 관광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이 확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토로했다.
  • 현대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행복의 집’ 테마 이벤트 진행

    현대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행복의 집’ 테마 이벤트 진행

    현대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퍼레이드, 미니 콘서트, 인기 캐릭터 팝업 등 테마파크 형태의 쇼핑 공간으로 변신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행복의 집’(The House of Happiness)‘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아점은 다음달 4일부터 15일까지 10층 문화홀에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체험전을 열고, 옥토넛 캐릭터 굿즈 판매와 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5일 어린이날에는 옥토넛 캐릭터들이 백화점 내부를 돌며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바다탐험대 옥토넛 체험전은 미아점에 이어 천호점에서 다음달 18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다. 킨텍스점에서는 다음달 3일부터 19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핑크퐁’과 ‘베베핀’의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는 팝업을 진행한다. 중동점에서는 꽃 정기구독 전문기업 ‘꾸까’와 함께하는 ‘원데이 카네이션 핸드타이드 플라워 클래스’를 다음달 1일과 3일 이틀간 11층 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원데이 클래스 수강료는 4만 2900원으로, 재료비 포함이다. 압구정본점은 6층 하늘정원에서 다음달 4일 오후 2시와 4시에 30분간 버블매직쇼를 진행하고, 4일과 5일 오후 1시부터 5시 50분까지는 캐릭터 솜사탕을 준다. 더현대 서울은 자연 채광이 내리쬐는 실내 정원이 있는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사운즈포레스트 미니 콘서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4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리듬감 넘치는 재즈 공연이 30분간 이어질 예정이며, 5일에는 현악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 팝업도 5층 에픽서울에서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어린이날 연휴기간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프로모션도 한다.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20만·40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1만 5000·3만 플러스포인트를 주고, 유아동 브랜드에서 10만·2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1만 플러스포인트를 준다. 또, 현대백화점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참가자가 다음달 1일부터 26일까지 유아동 브랜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 H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뷰티 브랜드에서 60만·100만·200만원 이상 구매 시 6만·10만·20만 H포인트를 증정하는 ‘더블 기프트 위크’도 진행된다. 또, 다음달 24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현대백화점 식당가 매장 이용 시 콜키지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콜키지프리 위크’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 더현대 서울 등 와인복합전문매장 ‘와인웍스’ 입점 점포에서는 현대백화점 수석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갈라디너’도 예정돼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음달 5일까지는 추첨을 통해 디즈니 겨울왕국 10주년 한정 피규어 세트(1명), 레고던전&드래곤 레드드래곤 이야기(1명), XBOX 시리즈X(1명) 등을 주고, 다음달 7일부터 19일까지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LG 워시콤보(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등을 경품으로 준다. 또, 가정의 달 특화 기프트 시리즈로 10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베즐리 콜라보 쿠키 세트(5000개 한정)를 선착순으로 준다.
  • “덜 팔고 더 벌었다”… 기아 역대 최대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덜 팔고 더 벌었다”… 기아 역대 최대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기아가 올해 1분기 3조 4000억원을 웃도는 영업이익을 내며 역대 분기 기준 최고 기록이자 시장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어딩 서프라이즈’(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판매량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고부가가치차량 판매 증가와 원자재가격 안정 및 환율 효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26조 2129억원, 영업이익이 3조 42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6%, 19.2% 각각 오른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3.1%를 기록했고, 당기 순이익은 2조 80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 늘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다이자 최고 기록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2조 8537억원을 약 20% 웃돌았다. 기아 관계자는 이날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판매가 소폭 감소했음에도 고수익 차량 중심 판매로 인한 가격 상승과 믹스 개선(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비중 증가), 원자재가 하락에 따른 재료비 감소, 원화 약세에 따른 긍정적 환율 효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전체 판매 대수는 주춤했지만 친환경차, 레저용차량(RV) 등 고부가가치 차량 판매 호조로 대당 판매가격(ASP)이 오른 것이 수익 확대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기아는 1분기 국내에서 13만 7871대, 해외에서 62만 2644대 등 모두 76만 515대를 팔았다. 전년 대비 1.0% 감소한 수치다. 하이브리드가 전년 대비 30.7% 증가한 9만 3000대 판매 되며 친환경차 판매를 견인했다. 이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만대, 전기차 4만 4000대 등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15만 7000대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 대비 3.5%포인트 상승한 21.6%에 달했다. 기아의 ASP는 국내 기준 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글로벌 기준 3610만원으로 같은 기간 12.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배터리셀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원화 약세에 따른 해외 판매금액 증가도 주효했다. 실제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요인으로는 재료비 감소가 4650억원으로 가장 컸고, 환율효과 3080억원, 고가 차종 위주로 믹스개선 효과가 2560억원으로 각각 추산됐다. 다만 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불안정한 대외환경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향후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아는 완성차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수익성과 고객가치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등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활용한 판매 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EV3 신차, EV6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로 판매 동력을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미국에서는 카니발 하이브리드와 K4 등 신차와 고수익 모델을 적극 활용하고, 유럽에서는 전기차 라인업에 EV3를 추가해 브랜드의 전동화 선도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 배달앱 피 튀기는 할인전쟁… 수수료에 피 마르는 사장님

    배달앱 피 튀기는 할인전쟁… 수수료에 피 마르는 사장님

    지난달 쿠팡이츠가 무료배달 서비스를 선보이며 배달 플랫폼업계의 점유율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다.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쿠팡이츠에 대항하기 위해 배달의민족과 요기요도 각종 혜택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입장에선 선택지가 넓어졌지만 소상공인의 시름은 깊어지는 모양새다. 플랫폼업체의 주된 혜택이 가격 할인이다 보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재료비가 오른 입점 가게 입장에선 “팔아도 남는 게 없다”는 볼멘소리가 터져 나온다.●“1만원 결제하면 절반 수수료 떼” 24일 국내 최대 자영업자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엔 배달 플랫폼업체를 성토하는 글들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한 상인은 “쿠팡이츠에서 2만원짜리 음식을 팔았는데 나중에 (쿠팡이츠로부터) 정산되고서 입금된 금액은 1만 3200원에 불과했다”면서 “여기에 인건비와 부가세, 재료비, 임대료를 빼면 대체 자영업자들은 뭘 먹고 살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다. 또 다른 상인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은 다 마찬가지”라면서 “앱을 통해 2만원어치를 팔아 봤자 가게에 남는 건 결과적으로 2500~3000원밖엔 안 된다”고 말했다. 배달료와 수수료는 배달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였지만 올해 들어 높은 배달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심화되면서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가장 먼저 움직인 건 배민이었다. 배민은 지난 1월 ‘배민1플러스’라는 정률제 요금제를 출시했는데 이를 이용하는 점주들은 중개수수료(6.8%)와 업주 부담 배달비 2500~3300원, 결제 수수료 1.5~3% 등을 부담해야 한다. 부가가치세(10%)까지 포함하면 소비자가 1만원을 결제했을 때 업주가 부담하는 수수료만 절반에 달한다. 게다가 정률제인 만큼 매출이 오를수록 더 많은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점에서 업주들은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라는 주장이다. ●“치킨값 3만~4만원 시대 온다” 실제 최근 BHC치킨과 교촌치킨, 굽네치킨, BBQ치킨, 푸라닭 등 전국 5대 치킨 브랜드 점주 대표는 배달 플랫폼에 대한 모임을 가진 뒤 “(소상공인의 부담 강화) 현상이 지속된다면 장사를 접어야 하거나 음식 가격을 올려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치킨 한 마리에 3만~4만원 할 날이 머지않았으며 배달앱의 횡포가 국민의 피해로 고스란히 전가되는 현실이 다가올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여기다 쿠팡이츠가 지난달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며 경쟁은 더욱 가열됐다. 무료배달에 이끌려 온 고객들을 감안해 배민에만 입점했던 자영업자들이 쿠팡이츠와도 거래하기 시작했는데, 쿠팡이츠의 경우 수수료가 9.8%로 배민(6.8%)보다 높아 부담이 가중됐다. 쿠팡이츠가 주문 수를 늘리기 위해 입점 업체에 가격할인 혜택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 자영업자는 “모객에 혈안이 된 쿠팡이츠가 입점 업체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면서 “주문 시 ‘즉시할인’ 쿠폰 제공에 체크하지 않았더니 검색 상위 목록에서 제외되는 등의 불이익이 있었다”고 말했다. 쿠팡이츠는 공격적인 태세로 요기요의 점유율을 뛰어넘어 배민에 이은 2위 배달앱 플랫폼이 됐다.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월간활성사용자(MAU) 수에서 319만 9547명으로 배민(2138만 1377명)과 요기요(736만 4036명)에 크게 뒤처졌던 쿠팡이츠는 그해 쿠팡 와우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 10% 할인 혜택으로 점차 점유율이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지난달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행하며 쿠팡이츠의 이용자 수는 625만 8426명으로 요기요(570만 9473명)를 뛰어넘었다. 2019년 6월 출시 이후 처음이다. ●무료 정책 일부 축소 이처럼 경쟁이 과열되는 과정에서 배달 플랫폼이 상생해야 할 소상공인과의 거리가 더욱 멀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실제 전날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배달앱 분야 자율규제 방안 이행 점검 및 재검토 결과’에 따르면 최근 쿠팡이츠의 무료 배달 정책에 대항해 ‘배달팁 무료’ 쿠폰을 제공하고 있는 배민은 현행 포장주문 서비스 중개수수료 무료 정책을 일부 축소하기로 했다. 기존 입점 소상공인에겐 1년간 무료 정책을 그대로 연장하지만, 신규 입점 소상공인에겐 포장주문 서비스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것이다. 시행 시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쿠팡이츠의 경우 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대한 중개수수료를 면제하던 현행 상생 방안을 축소하기로 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당초 쿠팡이츠의 지원으로 중개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았던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일반 소상공인 수수료(9.8%) 대비 절반인 4.9%의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대해 쿠팡이츠 측은 상생금융의 축소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130개 시장 1600개 매장에 부과하는 수수료는 일반 소상공인 대비 절반 수준”이라고 말했다. ●결국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것 배달 플랫폼의 이른바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것에 대해 예견된 문제라는 지적이 많다.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정책홍보본부장은 “플랫폼 기업의 특성상 수익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나올 수밖에 없다”면서 “이 과정에서 시장에 대한 규제나 제도 개선이 적절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수익 창출에 혈안이 된 모습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 소상공인에게 부담을 지우는 포장주문 수수료 부과가 대표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독점이 심화될 경우 결국 소상공인의 피해가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관련 법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공정위가 플랫폼 갑질로부터 입점 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입법을 추진하던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온플법)은 폐기된 상태다. 독과점 규제를 위한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 입법도 업계 반발로 무기한 연기됐다. 배달 플랫폼의 수수료 문제 등에 대해선 플랫폼과 입점 업체들이 참여하는 자율규제 기구를 통해 알아서 해결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 “7000원짜리 라면 파는데 900만원짜리 기계 사라니”…자영업자 한숨 깊은日

    “7000원짜리 라면 파는데 900만원짜리 기계 사라니”…자영업자 한숨 깊은日

    재료비가 치솟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라면 가게들이 새로운 지폐 도입을 앞두고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가게를 유지하기도 벅찬데 수백만원에 달하는 티켓 교환 기계를 새로 사야 하는 처지에 몰렸기 때문이다. TV아사히는 17일 곤경에 처한 일본 라면 가게들의 사연을 전했다. 일본 라면 가게들은 가격을 쉽게 올리지 못해 지난해 파산 건수가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TV아사히가 만난 한 업체 사장은 라면 한 그릇을 830엔(약 7400원)에 판다. 재료비가 급등했음에도 이 업체 사장은 “900엔의 벽을 넘고 싶지 않다”는 바람으로 라면 가격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가격을 못 올리고 어렵게 장사를 이어가는 가게들이 많지만 이들 앞에는 대형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 올해 7월부터 일본 정부가 새 지폐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티켓 교환기를 호환 가능한 기종으로 업데이트해야 하기 때문이다. 카드 경제가 발달하지 않은 일본은 가게마다 자판기가 있어 현금으로 이를 이용해 주문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일본은 2019년 4월 새로운 지폐 발행을 발표했다. 그 결과 새로운 디자인의 지폐가 올해 7월부터 유통된다. 새로운 1만엔 지폐에는 일본 근대화의 스승으로 불리는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들어갔고 5000엔 지폐에는 츠다여대 설립자이자 여성들에게 영어 교육을 시켰던 츠다 우메코가 들어갔다. 1000엔 지폐에는 일본 의학의 선구자인 기타사토 시바사부로의 초상화가 들어갔다. 그러나 이 지폐 사용이 가능한 새 기계는 대당 100만엔(약 895만원)을 넘는 경우가 많다. 인터뷰에 응한 한 점장은 “하루에 100그릇을 팔아도 6개월에서 1년은 걸릴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이 업체의 지방 정부에서 최대 30만엔까지 보조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턱없이 부족하다. 이 점장은 “정부가 책임감을 갖고 부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새 지폐 도입으로 파산하는 라면 가게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자 경제 분석가 와타나베 히로아키는 “라면 가게는 3년 안에 80%가 폐업할 정도로 힘든 장사인데 정부의 보조금 지급 시도가 좀 더 널리 퍼져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 “집 근처 평생학습장” 금천구 두런두런 동네 배움터

    “집 근처 평생학습장” 금천구 두런두런 동네 배움터

    서울 금천구는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두런두런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두런두런 동네배움터는 생활 근거리에 있는 작은도서관, 마을활력소, 센터 등에 있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쉽고 편하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동단위 평생학습센터다.배움터는 동별 1개씩(독산 1동은 2개) 배치됐고 ▲디지털 교육 ▲소외계층 지원 ▲직업능력 증진 ▲지역문제 해결 ▲마을 학습문화 ▲지역학교 연계 ▲가족·세대 간 소통 ▲생활 문화 증진 등 8개 분야 3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동, 청년, 시니어, 소상공인 등 대상별 특징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세분화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들을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도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테인드 글라스 제작 ▲내손으로 만드는 라탄소품 ▲마술학교-나도 마술사 ▲기초 프랑스어 ▲아이와 함께하는 인문학기행 ▲전통 막걸리 빚기 등이 있다. 직장인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매일 읽고 손으로 쓰기’와 발달장애인 특화 프로그램 ‘그림책과 초록세상’도 운영한다. 또한 배움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한 학습-실천 프로젝트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재능기부, 자원봉사, 작품 나눔활동(음악회·전시회)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배움을 나눈다. 금천구 교육포털에서 교육일정을 확인하고 개강 3주 전부터 온라인 신청 또는 금천구 평생학습관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집 근처에서 다양한 배움과 나눔을 경험할 수 있는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움터를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3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중구, 찾아가는 평생학습 ‘우리집학교’ 운영

    중구, 찾아가는 평생학습 ‘우리집학교’ 운영

    서울 중구가 다음달까지 아파트 단지 9곳을 찾아가 평생학습 강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는 청구 이편한세상, LIG 서울역 리가, 남산센트럴자이, 남산타운, 신당 푸르지오를 찾아 캘리그라피, 스마트폰 사진, 정리수납, 아이와 함께 식집사 등을 연다. 다음달에는 진양아파트와 SK리더스뷰 남산에서 각각 내가 바로 식집사, 이혈테라피 강좌가 열린다. 강좌는 아파트 단지별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개설했다. 중구 관계자는 “배움의 접근성을 높이고 관심사와 취미가 비슷한 입주민들의 학습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에서 강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각 프로그램은 1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부 재료비만 내면 수업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지난달에는 중림삼성사이버빌리지, 청계천두산위브더제니스, 청구이편한 세상에서도 스마트폰 사진찍기, 캘리그라피, 정리수납 강좌가 열려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중구는 아파트 입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단지별로 주민 대표 ‘홈즈리더’를 선발했다. ‘우리집학교’ 홍보와 수강생 모집, 프로그램 수요 조사 등도 홈즈리더를 통해 이뤄진다.
  • LG전자, 5년 연속 1분기 영업익 1조…“구독·B2B 확대로 한계 돌파”

    LG전자, 5년 연속 1분기 영업익 1조…“구독·B2B 확대로 한계 돌파”

    LG전자가 구독 사업 등 새로운 사업 방식 확대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5일 연결 기준 매출 21조 959억원, 영업이익 1조 3329억원(잠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글로벌 수요 부진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었다. 매출액 기준으로 역대 1분기 최대치다. 회사 측은 “구독 사업 도입이나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가 수요 회복 지연 등의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재료비 인상, 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줄었지만 5년 연속 1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유지했다. 사업본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생활가전 사업은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올인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전장 사업은 그간 확보해 놓은 수주 잔고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수주 잔고는 올 상반기 1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QNED(퀀텀닷나노발광다이오드) TV를 앞세우면서 수익성이 높은 웹OS 플랫폼 사업의 외형도 키운다는 계획이다.
  • ‘평생학습 네트워크’ 관악구 재능나눔학교

    ‘평생학습 네트워크’ 관악구 재능나눔학교

    서울 관악구가 유휴공간을 활용해 이웃과 재능을 나누는 ‘재능나눔학교’가 평생 학습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교육의 주제나 방식, 교수자의 연령 등 아무런 제약 없이 누구나, 어디서나, 무엇이든지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재능나눔학교에 주민들의 호응이 뜨겁다”며 “올해도 노후설계 아카데미, 싱잉볼 명상테라피 등 수업이 열릴 예정”이라고 4일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한국댄스스포츠교사협회 수석강사의 댄스스포츠 ‘다함께 차차차!’, 전(前)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의 ‘행복한 노후 설계 아카데미’, 한자능력자격증 소지자의 ‘사자소학과 한시’ 등 22개의 재능기부 강좌가 열렸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재능기부자로 참여한 관악구민은 “내가 가진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건 참 의미 있는 일”이라면 소회를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5일까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교육지원과(879-5674)로 문의하면 된다. 모든 강좌는 재능기부자의 재능기부로 무료로 진행되지만 일부 재료비가 필요한 경우는 수강료가 발생할 수 있다. 구는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구민도 상시 모집하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서로 배우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지식의 장이 열리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식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 [최보기의 책보기] 아재아재 수리아재 김일수 사바하

    [최보기의 책보기] 아재아재 수리아재 김일수 사바하

    『멋진 쉰’세계』는 소위 명문대학 문과(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정보통신(IT) 분야 대기업에 취업해 잘 나가다 40대에 중견 IT기업으로 전직해 승부를 걸었으나 48세에 원치 않던 실업자가 된 저자가 58세가 되기까지 지난 10년 동안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날들의 생생하고 처절한(?) 일기다. 실직 후 침구업체 직영점장, 간판 시공팀장 등 새롭게 도전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했던 저자는 군대 시절 통신병으로 복무하면서 곁눈질로 익혔던 전기 분야 재능을 살려 보기로 결심, 주경야독으로 악착같이 공부해 전기기능사, 소방설비전기기사 자격증을 따는 데 성공, 여섯 번째 도전인 ‘수리아재’를 창업했다. 문과 출신 중년의 아재에게 이 자격증을 따기란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현재 저자는 아들의 대학 등록금을 잠시 빌려 구입한 ‘중고 시공차량 다마스’를 끌고 ‘전기&조명 방문수리업자’가 돼 수도권을 ‘정신없이’ 누비고 있다. “K는 쓰디쓴 중년 재취업이나 창업 과정의 난관을 겪어봐야 한다. 지금 그의 박약한 정신 자세와 체력으로는 헤드헌터 추천도, 수리아재 조수 노동 기회도 줄 수 없다. 밥벌이를 위해 뭐라도 해야 하는데 노가다 체질이 아닌 K가 할 수 있는 알바가 그나마 ‘대리기사’다. 이 또한 밤이슬 맞으며 쉽지 않겠지만, 중년 삶의 연장을 위한 최소 생계 활동인 것이다. 나도 개인 창업 후 경차 다마스를 몰고 다니며 청소 노동도, 위험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배우며 멀티 밥벌이를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와 작별하며 충언을 했다. 이제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찾으라고. 나는 그게 전기기술자라고. 가만있지 말고 무엇이든 배우고, 어디든 원서 내고, 알바도 해보고, 하여튼 무조건 뭔가를 하라고.” 어느 날 중년 실직 이후 길을 제대로 못 찾으며 방황하는 전 직장 동료가 저자를 찾아왔을 때 저자는 이렇게 인정사정없는 일침을 쏘았다. 중년 실직 후 안정된 직업을 갖기란 쉽지 않은 일, 위험한 전기공사 현장에서 눈치껏 기술을 훔쳐 배우고 사업을 일으켜 가는 동안 눈물 콧물이 웃음과 범벅인 <수리아재 김일수>의 재기 과정을 읽다 보면 어떤 길이 보일 것이다. 수리아재는 철저하게 시간당 수공료와 재료비 원가만 받는다. 사무실이나 점포가 없는 1인 사업자라 가능한 일이다. 의뢰인이 전기를 잘 모르는 점을 이용해 바가지 씌우는 일은 그의 태생적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한밤중 전기 사고로 다급한 의뢰인의 SOS를 그는 외면하지 않는다. 그래서 늘 바쁘다. 그는 새롭게 하는 일의 가치를 생계보다 사회적 기여, 내 이웃을 돌아보는 보람에서 찾는 여유도 생겼다. 독거노인 등 사정이 딱한 고객을 만나면 대부분 그가 손해(?)를 감수한다. 그래도 그는 다음 문장처럼 즐겁기만 하다. “학창시절 조국과 사회를 위해 헌신했던 선배에게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수리 서비스다. 콘센트 설치와 화장실, 주방까지 덤으로 고쳐주니 저녁이다. 허기가 밀려왔다. 아내가 맛난 식사와 맥주를 준비했다고 연락이 왔다. 퇴근길과 맞물려 김포 귀갓길이 정체지만, 마음만은 화창한 하루였다.” 최소비용으로 출판한 탓에 이 책은 당분간 알라딘 서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최보기 북칼럼니스트
  • 종로, 대학생 ‘천원 아침밥’ 예산 두 배 증액

    종로, 대학생 ‘천원 아침밥’ 예산 두 배 증액

    서울 종로구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위해 지난해보다 예산을 두 배로 늘려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국산 쌀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 대학생에게 단돈 1000원에 제공한다. 저렴한 금액으로 아침밥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려는 취지다. 지원 대상 학교는 배화여대, 상명대, 성균관대다. 한 끼에 종로구에서 1000원, 서울시에서 1000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년보다 1000원 증액한 2000원 등 모두 4000원이 지원된다. 종로구는 올해 지난해 3000만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6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각 학교는 밥 요리뿐 아니라 쌀빵, 쌀시리얼, 쌀국수 등 균형 잡힌 식단 구성과 인건비, 기타 식재료비 구입을 위해 지원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종로구는 3개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12월까지 천원의 아침밥을 지원해 왔다. 상대적으로 식비 부담이 큰 대학생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호응을 얻었다.
  • 부산전통예술관, 4월부터 무형문화재 체험 교실 운영

    부산전통예술관, 4월부터 무형문화재 체험 교실 운영

    부산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수영구 부산전통예술관에서 무형문화재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2024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하나다. 시는 2020년부터 5년째 무형문화재 기능 분야 전승 보전을 위해 이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수장, 사기장, 불화장, 화혜장, 선화, 지연장, 전각장, 동장각장 등 부산 무형문화재 8인의 장인과 함께 전통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전통 장신구 만들기, 단청 문양 그리기, 전통 도자기 만들기, 전통 꽃신 만들기, 선서화 그리기, 나무 책갈피 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 나무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개인 작품을 만들어 소장할 수 있다. 오는 4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하며, 매월 1일마다 프로그램별로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부산전통예술관 홈페이지(www.btac.co.kr)에서 할 수 있다. 단체수업도 가능하며, 교육담당자와 사전 협의하면 외부 방문 교육도 가능하다. 교육비와 재료비 모두 무료이며, 교육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전통예술관 누리집 및 사무국(051-758-25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 양양군, 생활예술 단체·동호회 지원…1곳당 최대 400만원

    양양군, 생활예술 단체·동호회 지원…1곳당 최대 400만원

    강원 양양문화재단은 아마추어 문화예술단체와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생활예술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양양군에 있는 문화예술단체, 동호회로 지난 3년간 1회 이상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국·공립 단체나 학교·학원 등이 주도하는 단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분야는 시·소설·희곡·수필, 아동청소년 문학·문학평론 등 문학, 회화·조각·공예·서예·사진·영상 등 전시예술, 연극·음악·무용·뮤지컬·사물놀이 등 공연예술 등으로 나뉜다. 지원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시설 임차비, 홍보비, 재료비 등을 최대 400만원까지 받는다. 양양문화재단은 이달 중 지원 대상 20곳을 선정해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전주병 양양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지역 생활예술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랑 평생학습관 벌써 봄이 왔어요

    중랑 평생학습관 벌써 봄이 왔어요

    서울 중랑구가 평생학습관 봄학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5월 29일까지 운영되는 봄학기 강좌는 미술공예·인문교양·직업역량 등이다.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21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강좌는 ▲인물드로잉, 캘리그래피, 젠탱글, 보태니컬아트 등 미술공예 ▲오페라 인문학, 숏폼, 부동산재테크, 드론 배우기 등 인문교양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취득의 직업역량 프로그램 등이다. 중랑구민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524명이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른데 5회차 강좌는 1만원, 10회차 강좌는 2만원이며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구민들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평생학습관에서는 봄학기 3월 정규강좌 개강에 이어 4~5월에는 평일 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운 구민을 위한 주말 강좌와 다양한 주제의 특별 강좌도 운영할 예정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