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재료비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공주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수장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휴전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쓰기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09
  • 도심 식물농장 ‘AI 반사이익’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광우병 등 동물 질병의 공포가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비교적 안전해 보이는 식물 관련 프로그램이 반사적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있다. 동물 관련 체험학습이나 동물원 등은 큰 위험이 없는데도 여전히 울상을 짓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서울을 강타한 후 첫 휴일을 맞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한강변 양화지구에서는 230여명이 넘는 가족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밭을 일구고 있었다. 이들이 심은 것은 땅콩 모양처럼 동그란 잎을 피운 어린 땅콩 2250포기와 땅콩씨앗 30㎏. 이렇게 심은 땅콩은 올가을 씨를 뿌린 가족들에 의해 수확된 뒤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날 땅콩심기 체험 행사에는 모두 150여가구가 참여했는데, 행사는 신청을 받은 지 3일 만에 마감됐다. 행사를 주최한 한강사업본부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유일한 홍보수단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놀라운 인기다. 이보다 조금 앞선 지난 4월 말 200가구를 모집한 한강 감자심기 행사도 참가신청이 넘쳐 이틀 만에 모집을 중단했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특수인 데다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식물 중심의 자연학습장에 일부 쏠림현상이 생기는 듯하다.”고 말했다. 한강사업본부는 이번 주말인 17일 한강공원 망원지구에서 고구마심기 체험행사 참가가족을 모집한다. 참가 가족들은 밤고구마, 호박고구마를 가족 이름으로 된 농장에서 가꾼 뒤 올가을 수확해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 마켓에 기증하게 된다.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도 난(蘭)과 자생화, 허브를 가꾸는 ‘취미원예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오는 19일부터 6월23일까지 운영한다. 반별로 25명씩 평일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하루 2시간씩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풍란 행인소품 만들기, 자생화 분경만들기, 허브 주물럭비누 만들기, 베란다정원 만들기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되며, 실습 작품은 본인이 가져갈 수 있다. 수강 인원은 450명으로 13일부터 홈페이지(///agro.seoul.go.kr)로 선착순 접수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과 중랑천 사이의 공터 5만 2417m1/3에 대형 식물생태원을 세우는 공사가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13일 오후 2시 도봉구 도봉산역 인근 ‘서울 식물생태원’ 착공식을 갖는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사고] 구독료 새달부터 인상합니다

    서울신문은 5월1일부터 월 구독료를 1만 5000원으로 인상합니다. 신문 1부당 가격은 600원이 됩니다. 서울신문은 그 동안 물가 상승으로 인해 제작원가가 크게 올랐지만, 독자 여러분의 부담을 감안해 구독료를 6년째 동결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신문 재료비 등 관련 비용이 대폭 올라 현 구독료로는 제작원가를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워 부득이 구독료를 올리게 됐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서울신문은 다양하고 알찬 정보와 균형잡힌 논평, 서비스로 애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서울신문사
  • 서울역사박물관, 새달 6일부터 직장인 위한 역사교육

    서울역사박물관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박물관 야간 교육 ‘직장인을 위한 역사 아카데미’를 연다.‘동아시아의 협력과 교류의 역사’를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은 새달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7시에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배냇저고리와 두렁치마 등을 직접 만드는 ‘박물관 체험교실’은 새달 8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에 진행되며 재료비는 각자 부담. 신청은 박물관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
  • 고기 양 줄이고 작은 접시로 ‘위장’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스테이크 크기를 줄이고 대신 야채를 듬뿍. 접시는 작은 것으로, 포크·나이프는 되도록 가벼운 것으로 교체.’ 식재료 값이 급등한 데다 경기불황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외식 횟수를 줄이면서 비상이 걸린 미국 식당들이 묘수를 찾아 나섰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스테이크식당인 콘리 워드는 경영압박을 덜기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식재료값 절감을 택했다. 종전에는 340g짜리 스테이크만 접시에 덩그라니 서브하던 것을 지금은 227g으로 고기량을 3분의 2로 줄이고 대신 아스파라거스와 야채들을 함께 커다란 접시에 담아 내놓는다. 뉴저지주 크림리지에 있는 플럼스테드 그릴에서는 안심스테이크(필레 미뇽)를 기존의 284g에서 227g으로 20% 줄였다. 재료비용도 그만큼 줄였다. 일부에서는 스테이크용 고기를 큰 것 한 조각 대신 작은 것으로 두 조각 서빙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최대 25%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여기에다 음식에 들어가는 소스나 향신료를 덜 비싼 것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접시와 포크·나이프 등에도 신경을 쓴다. 고기의 크기가 줄어든 것을 손님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작은 접시에 담아 서브한다. 그러지 않으면 아예 큰 접시에 고기와 야채를 함께 담아 고기 크기가 줄어든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한다. 미국의 중저가 패밀리식당의 사례이지만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닐 것 같다.kmkim@seoul.co.kr
  • [빚탈출 희망찾기-김관기 채무상담실] 기업회생 고려…운영자금 어떻게

    Q기계 제조업을 하는 법인입니다. 협력업체로부터 원료와 반제품을 납품 받아 열처리 등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하여 대기업에 납품하고 수출도 합니다. 공장 증설과 설비투자로 생산능력을 확장했으나 최근 불경기로 인하여 매출이 줄어 차입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금은 신용이 좋아 버티고 있지만 6개월 뒤의 자금계획을 수립할 수 없습니다. 기업회생절차를 고려하는데 금융권에서 운영자금을 지원하지 않으면 어쩌나요. -임양진(가명·46세)- A계속기업을 전제로 담보권자, 일반채권자, 주주, 기타 이해관계인들 사이에서 권리의 우선순위와 범위를 새로 정하는 과정인 회생 절차는 기업의 운영 지속을 요소로 하므로 인건비, 재료비와 같은 운영자금을 조달할 수 없다면 무의미해집니다. 통합도산법은 기업의 운영을 차질 없이 계속하기 위하여 회생절차 개시 후 자금의 차입으로 생긴 채권을 ‘공익채권’으로 규정, 과거에 발생한 채권보다 우선해 변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채무자인 기업이 회생절차에 들어가게 되면 이론적으로는 운영자금 확보가 용이해집니다. 왜냐 하면 새로운 대부자는 과거의 채권자들과 경합하지 않고 수시변제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실무입니다. 시장경제가 금융부문에도 확립되어 있는 선진국에서는 기업회생의 개시 이후 위와 같이 채권의 담보력이 늘어나는 것에 착안해 회생절차 진행중의 기업에 금융기관이 신규 대출을 부여하는 예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기업이 회생절차에 들어가면 주거래은행이라도 운영자금을 대출해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예금에 관하여도 상계를 실행하여 오히려 운영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건설 수주를 위하여 건설회사가 필요로 하는 이행보증, 하자보수 보증도 관련 기금, 협회가 거절하는 경향이 있어 계속 신규 수주활동을 해야 하는 중소 건설업체에는 기업 회생이라는 제도가 그림의 떡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관행이 금융업의 진입장벽과 담합적 행태 시정으로 가까운 시일 내에 개선될 것 같지 않은 이상 다른 방법으로 운영자금을 확보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첫째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의하여 부실징후기업을 금융기관들이 공동관리하는 제도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실무적인 집행은 주채권은행이 행하며 기업의 재무 상태를 감시, 관리하면서 그들 사이의 협의로 채무를 재조정합니다. 필요한 경우 납품대금과 같은 소액의 상거래채권은 수시변제를 하기도 하고, 운영에 필요한 것이라면 신규 자금 대출도 주채권은행의 주도 하에 실행합니다. 이와 같은 관리가 행하여지는 이유는, 부채가 증대하면 기업의 실패로 인한 위험이 주주에게서 채권자에게로 이전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것은 부채 규모가 500억원이 넘는 기업만이 이용할 수 있고 2012년말까지 효력을 가진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납품업체와 고객업체의 협조를 받아 자금 집행의 시차를 가지는 편법입니다. 납품업체에 줄 돈의 결제를 예를 들어 3개월 미루고, 해외 바이어도 기업에 3개월만 늦게 송금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납품업체들은 채무자 회사가 이상 없이 조업을 계속하는 것을 바랍니다. 회생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면 납품업체도 계속 영업을 할 수 있게 되고 또 그 이후 공급에 대한 대금은 공익채권이 되어 금융기관의 기존 채권에 우선하게 되므로 협조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수금을 미루는 것은 회생절차 개시 이전에 채무자 회사가 주거래은행에 개설한 계좌로 들어오는 물품대금에 대하여 은행이 상계권을 행사하여 자금의 흐름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신용이 좋을 때 미리 소규모 운영자금 대출을 받아 현금을 확보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만, 회생절차 진행을 마음 먹고 대규모로 자금을 차입하여 채권 은행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감추는 행위는 경우에 따라 형사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가 적정한 것인지에 관하여는 전문가의 개별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 “서민들 두다리 쭉 펴고 잘 수 있게 잉~”

    “서민들 두다리 쭉 펴고 잘 수 있게 잉~”

    “취임식에 갈 생각을 하니 뿌듯혀. 내가 뽑은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응께.” 지난해 12월 대통령 선거운동 당시 이명박 후보의 TV 광고에서 “밥 쳐먹었으니께 경제는 꼭 살려라잉.”이라며 걸죽하게 전라도 사투리를 퍼부었던 강종순(68) 할머니는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둔 24일에도 분주하게 손님을 맞았다. 강 할머니는 당선인쪽의 배려로 행사장 앞쪽에 앉아 새 대통령의 취임식을 구경할 수 있게 됐다. 취임식에 참석하려면 새벽 6시까지 일하고 쉬지도 못한 채 곧바로 여의도로 달려가야 하지만 “피로가 무슨 문제냐.”며 맑은 웃음만 지었다. 강 할머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상가건물 지하에서 24년째 포장마차를 운영한다. 광고가 나간 이후 “강남에서 포장마차를 하면 웬만한 부자보다 낫다.”는 비아냥도 들렸지만 할머니의 삶은 여전히 고단하다. 광고 덕에 약간 유명해졌을 뿐 욕설섞인 구수한 입담은 평소와 다를 게 없다. 강 할머니는 포장마차 수입으로 남편 등 네 식구의 생계를 책임진다. 외환위기 이후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사정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남편은 몇 년전에 직장암 수술을 받았다. 강 할머니도 당뇨, 신장염 등 병치레가 끊이지 않아 매월 60만원이 넘는 병원비에 허덕인다. 강 할머니는 “임대료와 재료비를 빼면 남는 게 별로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휴일도 없이 매일 왕십리 집과 포장마차를 지하철로 오간다. “84년부터 여기서 포장마차를 했는디…. 이렇게 어렵긴 처음이여. 옛날에는 앉을 자리도 없었지.” 강 할머니는 경제, 그 중에서도 서민경제를 꼭 살려달라고 새 대통령에게 거듭 당부했다. 할머니 스스로가 서민의 서러움을 평생 겪어왔기 때문이다. “내가 뭐 아는 게 있간디. 그냥 우리 서민들이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게만 하면 돼.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껴.” 글 사진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누드 브리핑] Q 서초구청 구내식당이 맛난 이유는…

    박성중 서초구청장이 구청 구내식당을 장안 최고의 맛집으로 만들 생각인가 봅니다. 정동일 중구청장은 동네 주민들의 최고 인기 초빙가수로 등극했는데요. ●강철 같은 구청장의 체력 칠순 김충용 종로구청장의 강철 체력이 직원들 사이에 화제입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휴가 중입니다. 구청장 재임 6년 동안 3번째 휴가라고 합니다.2년에 한 번꼴인데요.1년에 한번도 휴가를 가지 않는 구청장을 보고 직원들은 “저렇게 일하려면 구청장을 시켜준데도 사양하겠다.”며 너스레를 떨곤 합니다. 어느 구청장이나 사정은 비슷하겠지만 칠순의 나이에 밤낮은 물론 주말을 가리지 않고 구정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김 구청장의 특별한 체력관리 ‘비법’이 궁금해집니다. ●관악구청 ‘흡연자 수난시대’ 1년째 금연 중인 김효겸 관악구청장이 담배 피우는 직원들에 대한 ‘전방위 압박’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신년인사차 만나는 주민마다 ‘건강해졌다.’‘10년은 젊어 보인다.’는 덕담을 건네 금연의 효과에 대한 확신이 더욱 확고해졌기 때문이라는데요. 실제 최근 김 구청장은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직원들 몸에서 담배 냄새가 풍기자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을 위해서라도 담배 피우는 직원들은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하도록 하겠다.’는 엄포성 농담을 건네 흡연 직원들을 긴장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지난해 김 구청장과 함께 금연 프로젝트에 동참했다가 실패한 10여명의 국·과장급 간부는 좌불안석입니다. 이들은 결재를 위해 구청장실에 들어가기 전 양치질을 하거나 사탕을 먹는 일이 습관이 됐다고 합니다. ●구청장의 맛집 출입을 막아라 “우리 구청장님이 맛집에 가는 것을 막아 주세요.” 서초구청 구내식당은 구청이 위치한 양재역 인근에서 ‘싸고 맛있는 음식점’으로 소문이 났는데요. 구내 식당 직원들의 볼멘소리가 이유가 있더군요. 박성중 구청장이 맛있는 음식점을 다녀오면 직영으로 운영되는 구내식당에 “○○식당처럼 맛을 내라.”고 특명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구청장이 맛 솜씨를 배울 식당으로 지목한 식당은 중구 무교동의 A북어국집과 성북동 고개의 B돈가스집. 두 음식점 모두 한 메뉴로 장안 최고의 맛집으로 꼽히는 곳입니다.TV드라마 주인공 대장금을 주방장으로 데려와도 한 끼에 2000원(외부인 3500원)을 받는 구내 식당을 최고 맛집으로 업그레이드하기란 쉽지 않은 일로 보입니다. 어찌 됐든 구청장의 엄명 덕분에 구내 식당의 맛은 일대에서 유명합니다. 돈가스 메뉴는 재료비가 음식 값을 넘는다는 소문도 들립니다.“직원과 주민을 위해 구청 식당을 최고 수준으로 올려라.”고 계속 밀어붙이는 박 구청장 자신은 북어국이나 돈가스를 별로 즐기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구청장 가수가 왔다.” 정동일 중구청장이 ‘가수 대접’을 톡톡히 받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노래 한 곡 부르라.’는 어르신들의 성화 때문인데요. 연초에 동네마다 순례하는 주민인사회에서 구정 질의·응답 순서가 끝나면 어르신들이 앞다퉈 “구청장이 음반을 냈는데 우리가 한번 들어봐야지.”라며 노래를 부르라고 강권을 한다고 합니다. 정 구청장도 어르신들의 뜻에 따라 타이틀곡인 ‘어버이의 사랑’과 앙코르곡으로 ‘망배단’을 주로 부른다고 하네요. 연초 세배를 위해 노인정을 찾는 정 구청장은 이곳에서도 인기 폭발입니다. 구청장으로서 이래저래 바쁜 연초입니다. 시청팀
  • [Seoul In] 저소득 자녀 요리교실 문열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문정여성교실에서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요리교실’을 연다. 생활요리, 별미요리, 특식요리 등으로 나누어 바비큐치킨, 닭갈비, 궁중잡채, 탕수육 등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재료비를 포함해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가정복지과 410-3490.
  • [Seoul In] 지역내 대학교 연계 영어캠프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겨울방학을 맞아 동덕여대, 성신여대, 종암중학교, 석관중학교와 협력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캠프를 운영한다.1월 중 2주 동안 모두 10회의 교육이 실시되며 모두 14개반 215명이 수강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성북구 거주 초등학교 4∼6학년생 및 중학생으로 수강료는 성북구청이 전액 지원한다(교재비와 재료비 별도). 참가신청은 17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성북구 홈페이지(www.seongbuk.go.kr) 강좌게시판에서 받는다. 저소득층 자녀는 우선선발한다. 으뜸교육추진단 920-3445.
  • [Seoul In] 맞벌이 부부 요리교실 개최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다음달 20일부터 내년 3월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맞벌이 부부를 위한 요리교실’을 개최한다. 부부가 요리를 함께 만들면서 양성평등과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접수는 12월14일까지 20쌍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요리를 하는 데 들어가는 재료비(5만원)는 개인 부담이다. 가정복지과 410-3490.
  • 공항 구두미화소 ‘億소리’ 난다

    공항 구두미화소 ‘億소리’ 난다

    ‘구두 몇 켤레나 닦기에, 임대료가 무려 1억원.’ 전국의 공항 상업시설 가운데 가장 임대료가 비싼 곳은 구두를 닦는 구두미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항공사가 최근 국회 건설교통위 강창일 의원에게 제출한 공항 임대료 현황에 따르면 김포공항 구두미화소가 11.2㎡에 연간 임대료 9093만원(1㎡당 811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공항에 입주하고 있는 식당, 편의점 등 상업시설과 경찰, 세관 등 공공시설 등 208곳의 평균 임대료는 1㎡당 20만 9263원이다. 또 제주공항 구두미화소는 6.23㎡에 임대료가 4862만원(1㎡당 780만원), 김해공항은 6.84㎡ 4727만원(1㎡당 691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포공항 구두미화소는 월급 200만원 수준 4인 종업원을 고용하면 연간 인건비가 9600만원이나 돼 재료비 등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연간 7만 4772 켤레(하루 205켤레, 켤레당 2500원)를 닦아야만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다. 강 의원은 “비싼 임대료는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되거나 인건비 착취 등을 초래하게 된다.”면서 “공개입찰이라는 투명성은 유지하면서 폐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제주 등 전국의 5개 공항에서 건교부, 경찰청, 관세청 등이 14억여원의 공항 임대료를 체납, 연체료만 10억∼14억원에 달하지만 이를 납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공항 구두미화소 ‘億소리’ 난다

    공항 구두미화소 ‘億소리’ 난다

    ‘도대체 구두 몇켤레나 닦길래, 임대료가 무려 1억원.’ 전국의 공항 상업시설 가운데 가장 임대료가 비싼 곳은 구두를 닦는 구두미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항공사가 최근 국회 건설교통위 강창일 의원에게 제출한 공항 임대료 현황에 따르면 김포공항 구두미화소가 11.2㎡에 연간 임대료 9093만원(1㎡당 811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공항에 입주하고 있는 식당, 편의점 등 상업시설과 경찰, 세관 등 공공시설 등 208곳의 평균 임대료는 1㎡당 20만9263원이다. 또 제주공항 구두미화소는 6.23㎡에 임대료가 4862만원(1㎡당 780만원), 김해공항은 6.84㎡ 4727만원(1㎡당 691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포공항 구두미화소는 월급 200만원 수준 4인 종업원을 고용하면 연간 인건비가 9600만원이나 돼 재료비 등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연간 7만4772 켤레(하루 205켤레, 켤레당 2500원)를 닦아야만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다. 강 의원은 “비싼 임대료는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되거나 인건비 착취 등을 초래하게 된다.”면서 “공개입찰이라는 투명성은 유지하면서 폐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제주 등 전국의 5개 공항에서 건교부, 경찰청, 관세청 등이 14억여원의 공항 임대료를 체납, 연체료만 10억∼14억원에 달하지만 이를 납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Metro&Local] 전통음식교육 수강생 모집

    [Metro&Local] 전통음식교육 수강생 모집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21일 ‘전통음식 교육과정’ 수강생을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치·청국장·고추장·두부·전통술·떡·한과 등 9개 과정으로 11월5일부터 12월21일까지 진행한다. 과정별로 전통음식 솜씨를 전수받은 전문가들이 교육을 맡았다. 15∼20명 정원으로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 일정과 장소는 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수강료는 없으나 5000∼8만원 수준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02)459-6754.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집앞이 미술관이 됐어요”

    “집앞이 미술관이 됐어요”

    ‘도시 갤러리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고 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예술로 일촌 맺기 ▲놀이방+공부방 ▲불광천에 공공미술 등 3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 30개 지역에서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공모안을 심사하고 있는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는 미술작가와 주민들이 합동으로 후미진 골목에 문화적 여유가 생기도록 작품을 만드는 사업이다. ●‘미술가·주민 합동작업’ 마포구 망원동 유수지 앞의 낡은 컨테이너를 단장해 ‘동네 예술가 센터’를 만들었다. 주민 공동작업을 기획하고 작업하는 곳이다. 목공작업이 필요할 때에 ‘예술마당’이라고 이름 붙인 목공소도 차렸다. 재료비 10만원의 범위에서 주민들이 만들고 싶은 작품을 구상해 지금 한창 작업중이다. 성산동의 전병철 작가는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원통형 동네 게시판을 만들었다. 조호연 작가는 연립주택의 화단과 벽을 예쁘게 꾸미고 ‘꽃밭 주택’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공동벽화도 설치하고 버스정류장의 안내판을 재미있게 만들 예정이다. ●‘놀이방+공부방’ 관악구 신림동에서는 놀이방+공부방 사업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모여 노는 동네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방치된 놀이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우리자리 공부방’에 텃밭과 툇마루을 조성해 공부방을 겸한 놀이방으로 만들 예정이다. 자재는 쓰레기나 폐건축자재를 최대한 이용하기로 했다. 작은 텃밭에서는 아이들이 놀면서 생태탐사도 할 수 있다. ●‘불광천에 공공미술’ 불광천 신응교에는 동네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장기 방’을 만들었다. 조명시설이 있는 넓직한 평상에서 장기는 물론 바둑도 둘 수 있다. 근처의 와산교는 여성들만의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 긴 나무벤치를 만들고 샹들리에로 ‘아트 조명’을 꾸몄다. 마이크 시설을 만들어 때에 따라 노래방으로도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불광천변의 콘크리트 계단에는 알록달록한 타일로 물고기, 오리, 게 등을 예쁘게 그려 놓았다. 그 길이만 100m에 이른다. 또 천변을 따라 설치된 나무테크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북한산의 기운이 느낄 수 있도록 조형물을 만들었다. 작업 중간단계지만 13일 오후 5시 30분∼7시 30분 응암역 근처의 불광천변에서는 장기·바둑대회, 노래자랑, 그림자놀이 등 ‘불광천 프로젝트 마을잔치’가 열린다. 서울시 관계자는 “작은 창작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소박한 기쁨을 주기 위해 내년엔 대상지역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신정아 사건을 통해 본 조형물 리베이트] (상) 불공정관행에 멍드는 작가

    [신정아 사건을 통해 본 조형물 리베이트] (상) 불공정관행에 멍드는 작가

    대기업 후원금 로비와 조형물 리베이트 등 ‘신정아 게이트’를 계기로 미술계의 ‘고질병’인 리베이트 관행 등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화려한 미술 작품 뒤에 추한 거래들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서울신문은 3차례에 걸쳐 신씨 사건을 통해 드러난 미술계의 어두운 단면을 조명하고, 법적·구조적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짚어본다. 중견 조각가 유모(39)씨는 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술계에 만연한 리베이트 실태를 고백했다. 그는 각종 불공정 거래를 강요받고 있는 작가들의 삶과 미술계 로비 실태를 털어놓으면서 “작가의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불공정 ‘노예계약’에 멍드는 작가들 유씨는 조형물 리베이트와 관련해 “현재 대형 건축물의 조각품 설치는 공모(公募)가 아니라 건설사의 수주를 받은 화랑이 선정하는 방식”이라면서 “이 때문에 작가로서는 화랑의 불공정한 요구를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신씨 사건에서 드러난 것처럼 대형 건물들이 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조형물을 설치할 경우 30%는 건설사가 리베이트로 챙기고, 나머지 70%를 ‘브로커(알선자)’와 작가가 나눈다. 브로커가 30%에서 많게는 50%까지 챙기고, 나머지가 작가 몫이다. 예를 들어 5000만원짜리 조형물을 설치한다면 작가에게 떨어지는 돈은 고작 2000만원 남짓이다. 여기에 작품 재료비와 세금을 빼면 실제 벌어들이는 돈은 1000만원 정도다. 반면 건설사와 브로커는 각각 1500만∼2000만원을 챙긴다. 유씨는 “중견 작가로 이름이 있는 내가 월세 40만원의 작업실에다 전세를 전전하는데 초년생들이야 오죽하겠냐.”면서 “언론에서 작가가 70%를 받고 30%를 리베이트로 건네는 것이 관행이라는데 그건 옛날얘기고 지금은 리베이트가 40%를 넘어 50%까지 한다.”고 한탄했다. 그는 “성곡미술관과 작업했던 몇년 전에도 40%를 리베이트로 주었다.”고 덧붙였다. ●작품 수주에 로비전 치열 유씨에 따르면 중견작가 이모씨의 경우 작품 수주를 받고 공장에 재료비 등을 이미 지불했는데 건설사가 돈을 1년 동안이나 주지 않아 고생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유씨는 “기업들이 3∼6개월짜리 어음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형편이 어려운 작가로서는 이자 비용을 감당하기 벅차다.”면서 “이자비용까지 계산하면 수공비도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누진세 문제도 있다. 건설사들이 작가에게 총 공사금액을 지불했다고 국세청에 신고하는 바람에 실제 공사비용의 10∼20%만 수익으로 얻은 작가는 총 금액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하는 일도 벌어지곤 한다. 조형물 알선 과정은 건설사가 화랑을 선정하고, 이를 수주한 화랑이 리베이트를 받고 조각가를 선정하는 형태다. 신씨도 조형물을 수주한 뒤 작가를 골라 리베이트 비율을 직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모 건설사와 가계약까지 마친 상태에서 미술협회 간부가 건설사에 압력을 넣는 바람에 포기한 적도 많았다. 당시 건설사 측은 “선생님께서 이번에 양보해라. 다른 건에서 생각해 주겠다.”고 강요했다. ●로비로 수준 이하 작품이 선정되기도 건설사가 채택한 조형물에 대해 각 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조형물심의기구의 심의가 일부에서는 로비나 인맥 동원이 심각하다는 게 유씨의 주장이다. 유씨는 “미술계에서는 로비 등으로 선정돼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수준 이하의 조형물을 ‘껌딱지 조각’이나 ‘문패 조각’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주택공사 등 공기업은 작가들을 상대로 공모전을 열지만 이 경우 포트폴리오 등을 작성하는 데에만 400만∼500만원이 들고 일류 작가들이 나서는 것이어서 중견 작가 이하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유씨는 “현재 문화진흥법은 몇몇 유명 작가들과 로비를 잘하는 작가들에게 훨씬 유리하다.”면서 “나보다는 젊은 작가들에게 혜택이 많이 갈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내 큐레이터(전시기획자)들이 지명도가 낮은 실력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해야 하는데 오히려 신씨와 같이 기획전 후원이나 조형물 리베이트 등 돈이 되는 일에만 매달리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을 맺었다. 이경주 이경원기자 kdlrudwn@seoul.co.kr
  • 신씨 리베이트, 작가 몫 두배 챙겨

    신정아씨가 빌딩 시공사에 조각가를 알선하고 리베이트를 챙기는 과정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개입한 정황이 일부 확인돼 검찰이 밝힌 ‘신씨와 변씨간의 새로운 혐의’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신씨는 이 과정에서 작가가 받은 실수령액보다 두 배 이상 많은 리베이트를 챙기는 수완(?)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申 리베이트’ 터무니 없어 신씨가 대우건설 D오피스텔의 조형물을 알선했던 2005년 당시 다른 조형물의 계약 실무를 담당했던 성곡미술관 직원 A씨는 “내가 맡았던 계약의 경우 조각가에게 지불된 액수는 2000여만원이었고, 그 가운데 1000만원은 재료비였다.”고 말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의 리베이트와 시공사의 몫, 그리고 작가에게 지불된 돈의 비율이 4대3대3으로, 조각가가 30%에 해당하는 2000만원을 받았다면 신씨는 2600여만원을 챙긴 셈이다. 그러나 작가는 재료비 1000만원을 빼고 나면 실수령액은 1000만원뿐임을 감안하면, 신씨의 리베이트는 작가가 창작의 대가로 받은 실수령액의 260%에 달하는 셈이다. 검찰 관계자는 “신씨가 리베이트를 챙긴 과정에 이면계약이 있었는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씨의 리베이트 비율은 업계의 관행에 비춰 터무니없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김준기 경희대 교수는 “미술품 알선을 할 경우 30%도 관행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라면서 “미술관 큐레이터는 권력이 있는 직책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알선을 하면 폭리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미술관은 비영리 단체이기 때문에 큐레이터나 학예실장이 이런 영리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윤리적으로 지탄받을 행위”라고 덧붙였다. 검찰 관계자도 “신씨는 관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번 기회에 미술계 전반에 퍼져 있는 잘못된 관행이 해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卞씨 외압 어디까지 신씨가 이면계약을 했다는 개인비리 외에도 검찰은 변씨와 신씨를 동시에 엮을 중요 단서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특히 신씨가 작가를 알선하는 과정에서 변씨가 기업에 압력을 행사했는지에 대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대우건설은 박세흠 사장(현 대한주택공사 사장) 재직 시절인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성곡미술관에 모두 2억 9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2004년에는 ‘세계 어린이 비엔날레’‘풍경 Look&See’ 등 3개 전시회에 1억원,2005년에는 ‘미술관개관 10주년’‘Cool&Warm’ 등 4개 전시회에 1억원,2006년 ‘존 버님엄 40주년 기념전’ 등 3개 전시회에 9000만원을 입장료와 팸플릿 광고 형식으로 지원했다. 이는 같은 시기 성곡미술관에 후원한 10여개 업체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다. 여기에 대우건설이 시공한 서초동 D오피스텔 미술품도 신씨의 알선으로 조각가 H씨의 작품이 설치됐다.H씨는 신씨가 학예실장으로 근무하기 전부터 성곡미술관의 알선으로 작품을 설치해온 조각가다. 따라서 변씨가 기업체에 외압을 넣어 성곡미술관에 후원금을 지원했다는 의혹 외에 ‘미술품 설치’ 과정에도 변씨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고 있다.●申-卞 엮어질까 이에 따라 검찰은 수사가 변씨와 신씨의 개인비리로 가고 있다는 비판 속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씨의 흥덕사 관련 외압과 신씨의 성곡미술관 횡령을 엮지 못했던 검찰이 이번에는 기업체 후원과 신씨의 리베이트를 통해 둘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아내겠다는 계획이다. 연결고리가 발견된다면 검찰은 영장청구 연기로 떨어졌던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영장기각 사유로 “개인비리만 있고 지금까지 제기된 `권력형 비리´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고 밝힌 만큼 영장 발부 가능성도 훨씬 쉬워지리라는 게 중론이다.이경주 이경원기자 kdlrudwn@seoul.co.kr
  • [Seoul In] 초등생 대상 ‘생활과학교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풀뿌리 과학문화확산 사업의 하나로 이화여대 와이즈거점센터가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을 10일부터 마천2동, 오륜동, 가락본동, 장지동, 잠실본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연다.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한 생활과학교실은 ▲빨대피리 ▲녹색도시 만들기 ▲뫼비우스 퍼즐카드 ▲우리나라의 인공위성 ▲아름다운 빛 등으로 구성해 11월30일까지 계속된다. 참가비는 1만 5000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자녀는 재료비를 전액 면제한다. 자치행정과 410-3811
  • [Seoul In] ‘여성교실’ 수강생 31일까지 모집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23∼31일 면목4동 중랑구민회관에서 ‘여성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일부 재료비가 있는 강의에는 재료비만 참가자들이 부담하면 된다. 접수할 때는 주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각 과목별로 20∼3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중랑구민회관 490-3525.
  • [Seoul In] 초등학생 대상 생활과학 교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생활속에서 과학을 배우며 아이의 숨은 적성을 발견하고, 창의력을 키우자는 의미에서 이화여대 와이즈센터와 연계한 ‘생활과학교실’ 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2∼5학년이 대상이며 우선 올해 1기 운영반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과정이다. 주1회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실험실습에 필요한 재료비 1만 5000원을 받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빛 등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거주지 동사무소에 접수한다. 교육지원과 2620-3110.
  • [Local] 22개 강좌 문화학교 새달 개설

    부산시민도서관은 일반시민과 학생들을 위한 문화학교를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연다. 문화학교에는 실생활 풍수지리, 고전으로 배우는 조선사, 일상속의 글쓰기, 고전의 향기, 의류 리폼과 홈패션, 마음을 다스리는 독서 치료 등 교양, 취미, 건강 등을 주제로 22개 강좌가 개설된다.접수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홈페이지(www.siminlib.go.kr)에서 한다.22개 강좌에 모두 67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와 교재비는 본인 부담이고 한사람이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