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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로TV, ‘2019 Korea Top Brand Awards’ 대상 세 번째 수상

    세계로TV, ‘2019 Korea Top Brand Awards’ 대상 세 번째 수상

    다양한 사회나눔활동을 벌이고 있는 ㈜세계로TV(대표 김원기)가 ‘제8회 코리아 톱 브랜드 어워드(Korea Top Brand Awards)’에서 역대 세 번째로 명품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코리아 톱 브랜드 어워드’는 매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분야별로 나눠 대한민국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2019년 제8회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를 적극 실천하며 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은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수상이라는 점이 의미를 더한다. 김원기 대표는 “영광스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아울러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무료강연회를 통한 재능기부도 이어가고, 해외 기업탐방 및 현지 생송라이브 강연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꿈에그린 도서관 2020년까지 100호점 짓는 것을 목표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꿈에그린 도서관 2020년까지 100호점 짓는 것을 목표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9년째 이어오고 있는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건설 아파트 브랜드인 ‘꿈에그린’의 이름을 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유휴공간 등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3월 8일, 제주 이도주공2,3단지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81호점을 성공적으로 개관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약 50,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도서관 조성을 위해 기존 공간 철거와 내부공사,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 칠 등 공간 리모델링에 함께 참여한다. 또한 도서와 책상, 의자 등을 함께 지원해 독서뿐만 아니라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서관 조성 활동은 한화건설 임직원들에게도 건설 기술자로서의 재능을 나누고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단순한 물품 전달이나 금전적인 기부 활동보다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고, 건설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도 생긴다는 평가다. 더불어 한화건설은 임직원들과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도서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도서관에 지속적으로 도서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기부받은 도서들에 대해서 출판연도와 보존상태에 따라 50~100%에 해당하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주고 있다. 한화건설은 올해 2월, 도서나눔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2018년 도서 기부왕’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시행 첫 해보다 도서기부량이 4배 넘게 증가해 일반인 및 임직원 39명이 9,000여권의 도서를 기부했으며, 이 책들은 한화건설이 개관한 꿈에그린 도서관들에 전달되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탄생한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들에게 가깝고도 편안한 독서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조성사업 9년째로 접어들면서 사회복지시설들의 설치 문의도 크게 늘고 있다. 한화건설은 2020년 말까지 100호점을 개관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또한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지역을 다양하화고 더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는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 등 건설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로구 ‘제2호 공동육아나눔터’ 개소…가족 품앗이·초등돌봄서비스 등 지원

    구로구 ‘제2호 공동육아나눔터’ 개소…가족 품앗이·초등돌봄서비스 등 지원

    서울 구로구에 두 번째 공동육아나눔터가 문을 연다. 구로구는 오류동 행복주택단지 1층에 면적 348㎡ 규모로 제2호 공동육아나눔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29일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오류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장난감, 도서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율활동공간과 소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공간으로 구성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매주 2회 이상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음악, 미술, 통합놀이 수업 등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웃들이 서로의 아이를 돌봐주거나 보호자의 재능기부 활동이 이뤄지는 ‘가족품앗이’도 지원된다. 4인 이상이 모임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경우 월 3만원 이내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 밖에도 초등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숙제와 독서지도, 요일별 활동 등 맞벌이 가정을 위한 ‘초등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앞서 구로구는 지난해 12월 가리봉동 가족통합지원센터 3층에 제1호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장했다. 종이접기, 책놀이, 퍼포먼스 미술 등 상시 수업과 자율활동, 가족품앗이 등의 프로그램을 매달 200명 이상의 구민이 이용하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한화건설, 제주도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전개 “책으로 힐링하세요”

    한화건설, 제주도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전개 “책으로 힐링하세요”

    한화건설은 지난 8일, 제주 이도주공 2,3단지 아파트 내 경로당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81호점의 개관식을 가졌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타 도서관이 필요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화건설 임직원 30여명,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 조합장 등 지역 주민들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도서관 설립을 축하했다. 이날 사회공헌에 참여한 한화건설 전승호 상무는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과 다양한 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제주도 제1호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에 이어 2호점, 3호점 등 지속적인 시설 확대를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꿈에그린 도서관(제주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제주도와의 오랜 인연을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2002년 노형동 꿈에그린 아파트 준공을 시작으로 16개 현장의 실적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제주도 內 단일건설사 기준 최다 실적이다. 한화건설은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81호점까지 개관을 마쳐 9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0년 말까지 100호점을 개관해 꿈에그린 도서관 사업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한화건설이 만드는 꿈에그린 도서관은 임직원들이 직접 도서관 조성을 위해 기존 공간 철거와 내부 공사, 붙박이장 조립 페인트칠 등 공간 리모델링 공사에 참여한다. 또한, 임직원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하는 ‘도서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도서를 기부하며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도서관 조성 활동은 한화건설 임직원들에게도 건설 기술자로서의 재능을 나누고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단순한 물품 전달이나 금전적인 기부 활동보다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고, 건설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자긍심도 생긴다는 평가다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 이외에도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장애아동들과 임직원이 1:1 매칭이 되어 함께하는 ‘장애아동 문화체험 지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 를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양제철소 발 마사지 봉사단, 기부문화 발전 기여…국회의원 표창 받아

    광양제철소 발 마사지 봉사단, 기부문화 발전 기여…국회의원 표창 받아

    광양제철소 발 마사지 재능봉사단 직원들이 지역 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인화 국회의원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발 마사지 봉사단은 2014년 11월 창단한 후 꾸준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족욕부터 손·어깨·발까지 1시간 동안 마사지를 하는 재능 나눔 단체다. 이들 봉사단은 전원 전문교육을 이수했다. 올해부터는 정기 봉사 횟수를 월 2회에서 3회로 한차례 더 늘려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정인화 국회의원을 비롯해 봉사단 21명이 제강부 자매마을인 골약동 화포마을 회관을 찾아 발 마사지 활동을 펼쳤다. 발 마사지 봉사단장 김덕규 과장은 “힘은 들지만 어르신들의 환한 표정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분들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직원들의 재능기부와 포스코1% 나눔재단의 지원으로 13개의 사내 재능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포스코, ‘주니어 인성교실’로 지역사회에 꿈·희망 심는다

    포스코, ‘주니어 인성교실’로 지역사회에 꿈·희망 심는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지난 12일과 13일 각각 포항 청림초등학교와 광양 제철초등학교를 방문해 6학년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인성교실-꿈과 희망 With POSCO’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주니어 인성교실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실현하고자 포스코 직원들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어린이를 육성하는 교육 나눔 활동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포스코인재창조원과 포스코 직원이 강사로 나서는 재능기부로 운영돼 그 의미가 컸다”면서 “사내 공모에서 50여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힐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주니어 인성교실의 교육은 교육부에서 인증받은 인성 전문 프로그램인 ‘나, 너, 우리’를 활용해 진행한다. 초등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인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활동 중심의 3시간 과정으로 구성했다. 1교시는 장점피자 만들기를 통해 스스로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2교시는 메시지 전달 게임으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소통을 익히며 마지막 3교시는 종이탑 쌓기 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협동력을 키운다. 교육 강사로 나선 포스코인재창조원의 한 직원은 “회사에서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을 마련해줘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직접 해보는 뜻깊은 하루였다”면서 “어린이들의 인성을 성장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나 역시도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주니어 인성교실 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을 전문 인성 강사로 육성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교육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포항과 광양 지역 희망 초등학교를 방문해 500여명의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성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실천의 일환으로 ‘기업시민봉사상’을 신설하기로 했다. 그룹사, 협력사, 외부 사회공헌 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여도, 임직원 자발적 참여, 재능봉사 활성화 및 1% 나눔 참여 정도 등을 사내·외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매년 선발한다. 이에 지난달 31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기업시민봉사상 첫 시상식에서 포항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기쁨의 복지재단’을 비롯해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 광양제철소 반딧불전기재능봉사단, 그룹사 엔투비 봉사단, 해외법인 POSCO-Mexico의 POSAMI 봉사단, 협력사 유니테크 봉사단 등 총 6개 단체를 뽑아 총 3500만원의 상금을 줬다. 기쁨의 복지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포항제철소의 지역 사회공헌 파트너로 참여하기 시작해 지난해 포항지역 아동·청소년 돌봄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제공에 기여하고, 가정폭력 피해자 및 독거노인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포스코 사회공헌 분야 외부단체 첫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 관계자는 “빠른 시간 내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기업시민 관련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하고, 직원들의 활동 방향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1%나눔재단은 기부자와 함께하는 활동, 임직원들이 공감하는 사업 중심으로 개편하고,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재능봉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대구 동구 3.1운동 100주년 퍼포먼스

    대구 동구청이 행복나눔재능기부단과 함께 3.1 운동 100주년 특별한 퍼포먼스를 했다. 21일 동구청 열린마당에서 진행된 퍼포먼스는 행복나눔재능기부단에 속한 어린이집 유아 200여명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그린 태극기를 준비하여 아~ 대한민국 음악에 맞춘 율동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 퍼포먼스를 펼쳤다.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동구는 신암선열공원, 조양회관을 비롯해서 지역 곳곳에 항일 정신, 호국정신이 깃들여 있는 자랑스러운 곳이다”면서 “동구의 어린이들이 만세 운동 퍼포먼스를 함께 해보면서 나라 소중함을 깊이 아는 멋진 국민으로 자라나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어려운 이웃 이사할 때 부동산 중개비는 중구가 냅니다”

    서울 중구는 다음달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사회 배려계층에게 주택임대 무료 중개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 배려계층이 임대 보증금 1억원 이하인 주택을 임대할 때 구에서 지정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 무료 중개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 관계자는 “1억원 미만 주택 임대에 최고 30만원까지 중개 비용이 드는데 어려운 분들에겐 매우 부담스런 금액이다”면서“재능 기부 차원으로 참여하는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연계시켜 이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지원대상자가 구에 중개 신청을 하고 지원 적격 여부가 확인되면 구 지정 부동산중개사무소를 통해 무료 중개를 받을 수 있다. 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중구지회와 협력해 올해 지역 부동산중개사무소 60곳을 선정해 서비스를 시작하고 연중 모집으로 참여 중개사무소를 늘려갈 계획이다. 사업 참여 업체 명단을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사무소 전면에는 재능기부 스티커를 부착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자발적인 나눔 활동인 만큼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접근으로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대구 수성구 교복 참고서 나눔장터 개최

    대구 수성구는 16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교복·참고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수성구 중?고등학교 재활용 교복과 이월 제품을 2000원~2만원 정도, 참고서는 1000원~3000원 정도에 판매될 예정이며 지역자활센터(교복수선), 대구동신교회(먹거리 제공), 물망이 봉사단(차봉사)과 함께 다양한 재능기부도 한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8회를 맞는 본 행사는 졸업생들이 기부한 교복을 후배들이 물려받음으로써 근검절약의식을 일깨우고 학부모들의 가계 부담을 줄여주는 데 목적이 있다. 수익금은 저소득 학생들에게 하복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7회 동안 개최한 결과 판매수익금은 1억4700만원으로 3007명의 저소득 학생들에게 하복쿠폰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교복 7000여 점을 기증받았으며, 올해의 경우 관내 중?고등학교 40개 학교 중 27개 학교가 참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저렴한 가격에 교복을 구매하고 더불어 저소득 모범 청소년들의 하복 지원금으로 사용되는 희망이 가득한 ‘교복·참고서 나눔장터’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송파구,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모집

    서울 송파구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공모는 재능나눔형과 심화학습형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한다. 동아리의 주요활동, 지역사회와의 연계 가능성, 예산 편성 내역의 타당성 등을 심사해 연간 최대 11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다양한 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희소분야 동아리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송파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등록된 동아리 중에서 10인 이상의 성인이 정해진 주제에 대한 학습과 실천을 목적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은 동아리는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한편 송파구는 매년 평생학습 동아리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43개 동아리 675명이 참가해 학습활동 945회, 재능기부 570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중 ‘송파민화연구회’, ‘맘스북클럽’ 등 8개 동아리는 평생학습축제, 송파 북페스티벌과 같은 지역축제에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시니어발레단인 ‘꿈꾸는 발레리나’는 아동발레지도를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와의 시너지 효과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명아 송파구 평생교육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구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을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포스코, ‘나눔을 실천하다’… ‘기업시민봉사상’ 신설

    포스코, ‘나눔을 실천하다’… ‘기업시민봉사상’ 신설

    ‘기쁨의 복지재단’ 등 6개 단체 첫 수상 포스코가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시민’이라는 가치를 실천한다는 의미로 ‘기업시민봉사상’을 신설했다. 포스코가 사회공헌 분야에서 외부 단체를 포상한 것은 처음이다.포스코는 사내는 물론 그룹사, 협력사, 외부 사회공헌 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여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여부 ▲재능봉사 활성화 ▲1% 나눔 참여율 등을 사내·외 전문가들이 종합 평가해 매년 수상자를 선발하기로 했다.  첫 수상자로는 사회복지법인 ‘기쁨의 복지재단’, 포항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 광양제철소 ‘반딧불전기재능봉사단’, 그룹사 ‘엔투비 봉사단’, 해외법인 포스코-멕시코의 ‘포스아미 봉사단’, 협력사 ‘유니테크 봉사단’ 등 6개 단체가 선정됐다. 기쁨의 복지재단은 2009년부터 포항제철소의 지역 사회공헌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지난해 포항지역 아동·청소년 돌봄과 다문화 가정의 일자리 제공에 기여했다. 또 가정폭력 피해자 및 독거노인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15일 관악구 상록보육원 ‘사랑의 이불 나누기’ 전달식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15일 관악구 상록보육원 ‘사랑의 이불 나누기’ 전달식

    고객감동경영을 실현하고 있는 세계로TV(대표 김원기)가 서울 관악구 소재 상록보육원(원장 부청하) 아동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오는 1월 15일 오후 사랑의 이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날 세계로TV와 함께 하는 관악구 상록보육원 사랑의 이불 나누기 행사에는 김원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기부에 동참해준 회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를 적극 실천하며 사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상록보육원 사랑의 이불 나누기에서부터 회사 소재지인 합정동 관내 독거노인 쌀 기 등 등 다양한 사회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김 대표는 나눔장학회를 운영하며 뛰어난 소질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12월 29일 굿마이크 LSA 미래로 봉사단 등과 함께 연탄 1만장과 쌀 150포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 기부한 바 있다. 세계로TV는 이러한 꾸준한 사회나늠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9일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19 고객감동대상’ 서비스/인터넷증권방송 부문에서 역대 3번째로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세계로티브이는 고객감동경영의 선도적인 실천과 문화를 창조함으로써 소비자의 권익보호와 함께 국가 및 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원기 대표는 “영광스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또한 초보 투자자들에게 도움될만한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나눔 역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시 평생학습 동아리, 배움 통한 전문성 강화로 ‘중소기업 창업’

    경기도 의왕시 평생학습 동아리가 배움을 통한 전문성 강화로 취업과 창업의 성과를 내고 있다. 한 동아리는 중소기업으로 법인등록까지 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과 학습형 일자리 연계의 좋은 사례가 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동아리 회원 중 11명은 지역 교육기관의 강사로 취업했고, 2명은 음악학원을 개업했다. 특히 천연염색 동아리는 중소기업으로 법인 등록해 학습동아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기업 전환 사례가 됐다. 천연염색 동아리는 회원 중 12명은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을 취득해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예 및 무용 분야 동아리는 각종 대회에서 총 12회 수상을 하는 등 동아리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개발했다. 또 배움을 통해 얻은 결실을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45개 동아리는 355회 재능기부로 7만여명에게 나눔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지역 요양원·경로당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용·합창·악기연주 봉사활동을 하고, 지역 각종 축제와 행사 참가, 인형극 봉사, 학생 대상 예절봉사 등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를 했다. 최원호 교육지원과장은 “올해도 활동비 지원, 동아리 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부족한 학습공간을 확충하고 소규모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특화된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장난감·공구·라돈측정기까지…행복나눔 싹 틔운 ‘공유 수원’

    장난감·공구·라돈측정기까지…행복나눔 싹 틔운 ‘공유 수원’

    공유경제가 경기 수원시에서 꽃을 피우고 있다. 공유경제는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 소비를 기본으로 하는 경제활동이다. 생산설비,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공유 소비를 의미한다. 공유경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데 차량 공유업체 ‘쏘카’, 주차장 공유업체 등이 대표적인 국내 기업이다. 시는 공유경제가 플랫폼을 기반으로 더욱 발전하는 추세에 발맞춰 공공기관의 자산을 공유하는 판을 깔고 그 위에서 여러 사람이 물건·공간·재능 등 자원을 자유롭게 이용해 사용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물건 공유로 자원도 절약할 수 있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도 받는다.●물품·교통 등 4개 분야 30개 공유 사업 시는 지난해 5월부터 시민에게 라돈 측정기를 빌려주는 ‘실내 라돈 측정(알람)기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민 누구나 빌릴 수 있다. 대여 기간은 2일, 대여료는 1000원이다. 최근 일부 침대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면서 시민 불안이 커지자 발 빠르게 공유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불안한 마음에 라돈 수치를 측정하고 싶었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측정기를 20만원이나 주고 구입해야 하는 시민들에게는 희소식이다. ‘공유 도시’를 만들어 가는 수원시가 그런 물건을 빌려 쓸 수 있도록 플랫폼을 깔아 주고 있다. 현재 시가 제공하는 공유 서비스는 물품·공간·교통·지식재능 등 4개 분야 30개 사업에 이른다. 물품 공유는 라돈 측정기 공유 서비스 등 10개 사업인데 가정용 공구·장난감 공유 서비스가 특히 인기를 끈다. 가정용 공구 공유는 시내 곳곳에 있는 ‘공구도서관’에서 전동드릴, 절단기, 망치, 나무톱 등을 저렴한 비용(500~2000원)으로 빌리는 것이다. 지동 창룡마을창작센터 ‘금도끼 은도끼’ 공구도서관을 비롯해 권선1, 금곡, 매탄2·3, 서둔, 세류1·2, 인계,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와 파장동문화센터 등 11곳에 필요한 공구를 거의 다 갖춰 놓았다. 장난감도서관은 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비 1만원을 내면 1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만 5세 이하(장애아는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시민은 누구나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조원점, 권선점, 호매실점, 정자점 등 9곳이 있다. ●회의실·텃밭·북카페 등 공간 나눔 서비스도 회의실, 강당, 북카페, 시민농장·텃밭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 공유 서비스’도 있다. 시는 시청·구청·주민센터·도서관 등 95곳 190실을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교양도서, 잡지 등을 볼 수 있는 북카페는 권선·팔달·영통구청에서 운영한다. 당수·천천동 시민 농장과 물향기·두레뜰·서호꽃뫼·청소년문화공원 텃밭은 소정의 임대료를 내고 농사를 지을 수 있다.●대여소 없는 공유자전거… 지자체들 벤치마킹 물품 공유 서비스는 공유자전거를 비롯, 재활의료장비·맑음우산·사무기기·도서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유자전거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정도다. 별도 스테이션(대여소) 없이 잠금 및 주차가 가능해 기존에 운영하는 공공자전거 서비스와 차별화되기 때문이다. 수원시민 120만명 중 22만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2017년 12월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과 공유자전거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무인자전거’를 도입했다. 최근 공유자전거 사업자인 모바이크는 한국 진출 1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34%가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네 번(11.1%), 일주일에 세 번(15.1%) 순으로 많았다. 일주일에 5회 이상 이용한다고 답한 응답자(1930명) 가운데 하루 2회 이상 이용하는 비중도 72.9%나 됐다. 이용 목적을 보면 출퇴근이 32%, 등하교가 25.9%였다. 공유자전거가 일상 이동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의미다. ‘나눌수록 행복한 주차공유사업’은 2018년 시 ‘베스트 시책 7’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화성시와 상생·협력의 길을 걷다-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 ‘실내온도 3℃ 낮추는 그린커튼’이 2, 3위로 선정됐다.시는 중앙침례교회, 수원제일교회, 수원영락교회, 숲과샘이있는평안교회, 영화교회와 ‘주차장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주차장 공유사업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5개 교회는 예배 등 교회 방문자가 많은 시간을 제외하고 주차장을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모두 290면으로 주차난 해소에 큰 몫을 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참여한 교회에 대해 주차장 노면 포장·도색, 폐쇄회로(CC)TV·보안등 설치 등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했다. 장안구 이목동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 옆에 있는 윌테크놀러지㈜와 협약을 맺고 해우재 방문객들이 주말과 공휴일에 윌테크놀러지의 주차장 70면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KT&G,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토지 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화서동 KT&G 수원공장 부지(대유평지구) 일부 토지와 세류초등학교 옆 LH 소유 토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시는 주차공유사업으로 공유주차장 7곳(530면)을 확보했다.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면서 공유경제의 모범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승용차를 나눠 쓰는 ‘교통 공유’는 자동차를 30분 단위로 필요한 만큼 이용하고 정해진 주차장(73곳)에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식재능 공유’인 사진 공유(http://photo.suwon.go.kr), 무료법률상담, 공공와이파이, 무료법률상담, 자전거 이동 수리센터 등도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市, 조례 만들어 활성화… 찾아가는 교육도 시는 ‘공유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2016년 공유경제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공유경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공유경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조례에는 ‘공유경제 정보관리시스템 구축·운영’, ‘공유경제지원센터 설립’, ‘공유단체·공유기업 지정’ 등 다양한 정책안이 담겼다. 공유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공유경제 플랫폼 ‘공유 수원’도 운영하고 있다. 시의 물품·공간·교통·지식재능 공유 서비스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한다. 시 홈페이지(www.suwon.go.kr) 상단 ‘재정·경제’에서 ‘공유 수원’ 게시판을 클릭해 이용할 수 있다. 공유 수원 홈페이지에는 공유 단체·기업을 소개하는 ‘공유 공간’, 시민들이 공유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유 커뮤니티’ 게시판도 마련됐다. 염태영 시장은 “공공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체들에게 역량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 경제효과를 극대화하는 게 목표다. 유무형의 자원을 여러 사람이 나눠 사용하면 사용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사람이 책인 새로운 개념의 ‘과천사람도서관’ 개관

    “가장 훌륭한 책은 사람입니다.” 경기도 과천시는 시민이 참여해 만드는 새로운 개념의 ‘과천사람도서관’을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경험과 지식을 나누려는 사람이 책이 돼 독자와 만나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는 도서관 융합형 대출서비스다. 사람도서관은 ‘리빙 라이브러리’ (Living Library)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이벤트로 덴마크 출신 한 사회운동가가 2000년 덴마크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에서 창안했다. 지난 2일 개관한 사람도서관은 이용자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보듯이 사람책과 만나 이야기하며 지혜와 경험을 구할 수 있다. 종이책에서 느낄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수준에 맞춰 대화할 수 있다.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한 후 홈페이지를 통해 사람책 등록과 열람을 신청할 수 있다. 지난 4일 현재 사람도서관에는 86명이 사람책으로 등록을 했다. 홈페이지에는 문화예술, 경제, 진로상담 분야 사람책 46명이 게재돼 있다. 정보과학도서관은 등록을 신청한 사람책에 대한 심사를 거쳐 차례대로 홈페이지에 게재 예정이다. 이용자는 목록에서 열람하고 싶은 사람책을 선택해 가능 요일과 시간을 확인한 후 열람을 신청하면 된다. 사서는 열람 신청 내용과 일정을 확인해 사람책과 일정을 조율해 열람을 확정한다. 약속한 시간 지정된 장소에서 사람책과 열람신청자가 만나 대화를 나눈다. 과천사람도서관은 사람책을 상시 모집한다. 재능을 나누려는 사람, 이웃에게 자신이 인생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사람, 앞선 체험을 나누려는 사람은 사람책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과천사람도서관은 3월부터 매달 ‘이달의 사람책 강연’, ‘사람책 공간토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천 시장은 “‘과천의 가장 큰 자산은 과천사람’이라는 시의 생각과 도서관을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 만들려는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의 운영방향이 함께 해 진행된 사업”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노인일자리사업 61만개 이달 조기 시행

    노인일자리사업 61만개 이달 조기 시행

    일자리 수 지난해보다 10만개 늘어 활동비 일찍 지급 소득 공백 최소화 이달 중순부터 정부가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통상 3월부터 하던 것을 한두 달 앞당겼다. 일자리도 지난해보다 10만개가량 늘어난 61만개를 제공한다.보건복지부는 노인 빈곤 완화에 효과가 있는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실내 공익 활동을 이달 중순부터, 실외 활동은 다음달 중순부터 조기에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활동비를 조기에 지급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득 공백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수당이나 임금 입금 날짜도 다음달 5일에서 당월 말일 이내로 앞당겨 지급한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신설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2만개를 포함해 모두 61만개이며 예산 1조 6487억원이 투입된다. 지역아동센터나 장애인시설 등에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최소 월 60시간 기준 54만원(주휴수당 별도)을 지급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익 활동 일자리(44만 1000개)에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老老) 케어와 보육시설 봉사, 청소년 선도를 비롯한 23개 프로그램이 있다. 월 30시간을 일하고 평균 27만원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이며, 신청자가 적으면 만 60~64세 노인(차상위계층 우선)도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월평균 보수는 재능나눔이나 민간일자리(시장형 사업단·인력파견·시니어인턴십·고령자 친화기업·기업연계형) 등 일자리 유형에 따라 10만~137만원으로 다양하다. 이주현 노인지원과장은 “오는 10일 전에 마감될 수 있는 만큼 지방자치단체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등을 통해 서둘러 신청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기업 특집] 삼성, 쪽방 봉사 15년… 생활 속에 자리잡은 ‘나눔’

    [기업 특집] 삼성, 쪽방 봉사 15년… 생활 속에 자리잡은 ‘나눔’

    지난 5일 삼성 임직원 270여명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등 전국 5개 도시 쪽방촌 5700여 가구를 일제히 찾았다. 때 이른 추위 속 임직원들은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식은 방에 홀로 머무는 어르신들 안부를 물었다. 지난해에 이어 봉사에 참여한 송무권 삼성전자 연구원은 “평상시 연구에 매진하고 있지만, 작으나마 사회에 보탬이 돼야겠다는 마음을 항상 갖고 있다”고 말했다. 2004년 시작해 올해로 15년째인 쪽방 봉사 활동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물산 등 계열사가 함께한다. 매년 3억원 규모로 누적 50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그동안 9만 5000여 가구에게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1995년 국내기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2004년 ‘나눔경영’을 선포하는 한편, 2012년 임직원 봉사팀을 꾸려 체계적인 봉사를 해 왔다. 특히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임직원 재능과 사업역량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올해 ‘베스트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김용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연구원은 1년간 총 613시간 봉사에 나서는 등 직원들의 나눔은 생활 속에 자리잡았다. 한편 삼성은 ‘2018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조성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자 계열사,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이 정성을 모은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의료보건환경 개선, 장애인 복지, 다문화가족 지원에 쓰인다. 지난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온 성금은 올해 누적액수가 5700억원에 이른다.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은 “연말 이웃사랑 성금, 임직원 자원봉사가 우리 사회에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걱정 말아요, 함께 키워요… ‘육아행복특구’ 성북의 약속

    걱정 말아요, 함께 키워요… ‘육아행복특구’ 성북의 약속

    ‘아이를 낳으면 성북이 키운다.’서울 성북구의 ‘캐치프레이즈’다. 아이를 낳으면 지방자치단체에서 키워준다는 게 가능할까. 결혼을 앞둔 젊은이들이나 어린 자녀를 둔 부부들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바지만 실현하는 건 쉽지 않다. 성북구는 이 어려운 과제에 과감히 도전해 중앙정부도 하지 못한 일을 자치단체 차원에서 현실화해나가고 있어 지역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저출산 극복 대책과 노력이 인정을 받아 2016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저출산 극복 대응 선도 지자체’로 선정되기까지 했다. ‘온가족 행복지원센터’, ‘성북 온가족 행복망’, ‘아동보건지소’ 등 구의 다양한 저출산 극복 사업은 전국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5일 “아이를 낳으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청년들이 출산을 피하거나 두려워하는 현실에서 아이를 낳으면 모두가 함께 키운다는 용기와 희망을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성북 온가족 행복지원센터는 초저출산과 인구절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허브 시설로 지난 3일 문을 열었다. 연면적 382.14㎡, 4층 규모로 공동육아방을 비롯해 휴식 공간, 육아 상담과 교육을 위한 상담실과 강의실 등이 갖춰져 있다. 서비스가 중복되는 ‘성북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통합해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살려 시너지 효과를 꾀했다. 일반적인 육아지원센터와 달리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생애주기별 상담을 전담하는 전문가 ‘라이프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며 공공·민간 자원을 망라해 정보를 제공하고 연계한다. 예비부부교실, 부부성평등교육, 작은결혼식, 가족품앗이, 가족웃음교실, 진로탐색 일자리, 주거지원 설명회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4층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양육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자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놀이터로 ‘성북형 돌봄체계’를 상징한다. 부모들이 재능을 나누며 이웃 자녀까지 돌보는 육아품앗이만 10여개가 활성화돼 있다. 지난달 19일 개통한 ‘성북 온가족 행복망’은 수요자 중심 저출산 극복 통합망으로 중앙정부, 서울시, 성북구가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가족행복서비스를 총망라하고 있다. 임신출산, 보육아동, 교육청소년, 청년일자리, 문화건강, 생활복지, 주거, 어르신 등 8개 항목으로 분류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성북 온가족 행복지원센터의 프로그램, 공동육아시설 대관, 온라인 자조모임 공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안내한다. 임신·영유아·아동청소년·약국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도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편의를 우선해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어떠한 기기로도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했고, 최소한의 정보 입력만으로도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 접근 과정도 간소화했다. 구 관계자는 “성북 온가족 행복망은 성북 온가족 행복지원센터와 함께 성북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전초기지”라고 설명했다.‘정릉아동보건지소’는 전국 최초 어린이 전용 보건소로, 지난해 2월 개소했다. 274.39㎡(약 83평) 규모에 교육실, 유희실, 검진실, 상담실, 수유실 등을 갖췄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건강교실,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관리, 주 양육자 건강관리, 성장 단계별 신체활동 놀이 프로그램 등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종합·체계적인 지원을 한다. 놀이 프로그램 중 ‘동화로 떠나는 퍼니쿠킹’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동요리지도사 지도로 3~6세 아이들 20명이 근사한 곰돌이 빵을 만드는 프로그램인데, 1인 1회 참여로 제한해야 할 정도로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딱지치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래놀이를 활용한 신체활동 놀이 프로그램과 황혼육아모임, 책 읽어주는 할마·할빠 되기, 육아놀이법 배우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맞벌이를 하는 딸과 사위를 대신해 다섯 살 손자를 돌보는 한 할머니는 “아이를 데리고 마땅히 갈 곳이 없어 동네만 몇 바퀴 돌곤 했는데 보건소에 와서 재밌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어릴 적 놀던 놀이도 손자와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황혼 육아를 하는 다른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 수다를 떨다 보면 육아 스트레스까지 풀린다”고 했다. 인터넷 세대인 젊은 부모를 위해 마련한 온라인 카페는 엄마들의 육아 정보 교류의 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정릉아동보건지소의 호응에 힘입어 석관·장위 구역에 2호점을 추진하는 등 권역별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아리랑시네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맘스 데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엄마, 아빠가 아이와 함께 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날로, 아이가 보채거나 울어도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중간에 기저귀를 갈거나 수유를 해도 된다. 구 관계자는 “아리랑시네센터는 2004년 가족이 즐기고 나누는 영화관이라는 콘셉트로 개관했다”며 “성북구뿐 아니라 인근 지역 육아맘들도 즐겨 찾는다”고 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가정에서 건강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관내 아동보건지소, 아동청소년센터, 돌봄센터를 연계한 통합 과정을 개발, 가족 행복 공동체를 조성하겠다”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도시를 만들어 대한민국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콘서트 동행 2018 - 이웃·생명’, 약 3000명 관객에게 공연문화 서비스 제공

    ‘콘서트 동행 2018 - 이웃·생명’, 약 3000명 관객에게 공연문화 서비스 제공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인 한빛예술단의 ‘콘서트 동행 2018 - 이웃·생명’이 지난 총 6회의 공연을 통해 약 3000명 관객에게 공연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콘서트 동행 2018 - 이웃·생명’은 삶의 의욕을 상실하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희망과 나눔의 문화를 제공하고, 연주를 통한 정서의 공유와 장애인식 개선 및 사회 통합 촉진을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음악·예술 활동을 통한 우수한 시각 장애 음악인 발굴 및 육성으로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현시대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꿈과 희망을 잃고 지쳐가는 우리 모두의 이웃을 위해 서울시 주요 기차역에서 열린 ‘이웃’ 콘서트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 및 국군 장병, 불편을 안고 살아가는 장애인 및 가족을 위해 열린 ‘생명’ 콘서트로 나뉘어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서울시 곳곳에서 펼쳐졌다. 서울역 대합실 특설무대 공연, 용산역 대합실 상설무대 공연, SRT 수서역 특설무대 공연, 국군수송사령부 장병들을 위한 콘서트, 국민의 수호자 소방청 콘서트 등 일반 시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공연을 통해 공연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극복 연주자들의 공연을 통한 도전과 치유로 건강한 사회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나눔의 문화를 제공한 것은 물론, 장애예술인들의 뛰어난 재능을 활용한 직업재활의 성공 사례를 제시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장현성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19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장현성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지난 19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양진옥)가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장현성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우 장현성은 작년 2월, 굿네이버스와 함께 ‘MBC 희망더하기 지구촌어린이돕기’ 프로그램을 통해 카메룬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후에도 ▲굿네이버스 스텝포워터 희망걷기대회 ▲굿워터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 ▲휴먼다큐 사랑플러스 나레이션 재능기부 등에 참여하며 국내외 아동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19일 진행된 위촉식에는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이 참석해 장현성 홍보대사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했다. 또한 장현성의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기 위해 처음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펼쳤던 카메룬의 현지 직원들이 축하영상을 보내와 위촉식의 의미를 더했다.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은 “아동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장현성씨의 모습에서 아동들을 향한 진심과 애정 어린 관심을 느끼게 됐고, 앞으로 굿네이버스와 함께 더 많은 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현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현성씨가 지난 해 카메룬을 다녀오신 후, 카메룬에서 만났던 아이들에게 쓰셨던 편지를 읽으면서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함께 하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현성은 “카메룬에서 만났던 제레미라는 아이의 얼굴이 아직도 기억난다.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빈 자리를 대신 해야 해 힘겨워 하던 아이에게 단 며칠이었지만 아버지의 정을 다시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헤어지던 날 아이를 안아주며 제레미와 같은 아이들에게 더 큰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는데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그 다짐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우 장현성은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내년 1월 말, 다시 한 번 아프리카를 찾을 예정이다. 국토의 80%가 사하라 사막에 포함되어 있고, 1년 중 우기가 3개월에 불과해 아프리카 중에서도 유난히 척박한 땅으로 알려진 니제르를 방문해 오랜 기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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