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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시, 이틀째 폭우 재난 대응 총력전’

    나주시, 이틀째 폭우 재난 대응 총력전’

    전남 나주시가 2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에 대응해 전 공직자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나주시는 17~18일 이틀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쏟아지자 전 직원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취약 시간대인 야간에는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이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3단계 매뉴얼에 따라 비상근무에 투입됐다. 중대본 발표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 새벽까지 이틀간 나주에는 445㎜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역대 최고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18일 오전 5시 기준 도로 침수, 하천 범람, 저지대 농경지 침수 등 총 96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특히 17일 밤 11시 10분께는 영산강 유역 만봉천 동곡리 지점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홍수주의보에 이어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당시 수위는 4.4m로, 경보 기준선인 5m에 근접했고 인근 둔치와 자전거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시는 만봉천 인근 지역을 포함해 남평읍, 다시면 등 8개 읍면동에서 주민 189명을 사전에 대피시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주시는 18일 새벽부터 둔치 주차장 12곳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침수된 도로 14개소(총 연장 10.5km)는 차량 통행을 차단한 뒤 우회 안내를 실시했다. 동시에 침수 지역에 대한 배수 작업과 응급 복구도 신속히 진행 중이다. 윤병태 시장은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 “이번 호우는 행정력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지역사회 봉사단체와 협력해 모든 가용 자원을 투입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배수작업을 최우선으로 하되, 농가 피해 조사와 방역도 병행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주시는 실시간 기상 정보와 하천 수위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추가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기상청은 19일 오전까지 전남 서부 지역에 강한 비가 더 내릴 수 있다고 예보해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다.
  • 호우 피해에 편의점들도 팔 걷어붙여…GS·BGF 구호품 전달

    호우 피해에 편의점들도 팔 걷어붙여…GS·BGF 구호품 전달

    폭우 피해 지역에 편의점 운영사들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GS리테일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곡성, 나주 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구호물품은 생수와 간식류 등 4000여 개 규모로 ▲광주 용봉초, ▲광주 지산초, ▲곡성 옥과고, ▲곡성레저문화센터 ▲나주시 다시면 소재 마을회관 등 총 5곳의 대피소로 전달됐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물류센터 등 전국 단위의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 활동과 피해 복구에 빠르게 나서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CU의 운영사 BGF리테일은 충남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BGF리테일은 이재민 발생 소식을 듣고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BGF로지스 아산 물류센터에서 충남 아산, 당진, 예산으로 구호물품을 긴급 배송했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생수, 라면, 초코바, 캔커피 등 총 13종 1만 2000여 개의 식음료들로 구성됐다. 현지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향후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가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전국 CU의 1만 8000여 개 점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순천시,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점검···시민 안전 최우선 대응

    순천시,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점검···시민 안전 최우선 대응

    순천시가 지난 17일부터 집중호우가 지속됨에 따라 황전천 등 관내 주요 피해 지역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18일 시에 따르면 황전면 248.5㎜, 시내 평균 120㎜의 비가 내리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일부 도로 침수, 농경지 피해 등이 접수됨에 따라 홍수경보 발령 지역인 황전천 용서교와 회룡천 하천제방 유실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노관규 시장은 이날 황전면 회룡천 하천제방 유실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피해지역에 대해 우선 응급 복구하고, 비가 그친 뒤 신속하게 항구 복구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전천은 집중호우가 계속될 시 하천 범람 위험이 있는 만큼 사전 통제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부터 주요 도로변 빗물받이 3만개소, 우수맨홀 3000개소, 우수관로 129㎞ 점검 및 준설을 완료하는 등 발빠른 조치에 들어갔다. 상습침수구역 374개소 위치 스티커 부착 등 장마철 대비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읍면동 자율방재단 등과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위험지역 주민 사전 대피 안내,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 “이재민엔 생활자금·기업엔 복구 자금”...4대 금융지주 집중호우 피해 지원

    “이재민엔 생활자금·기업엔 복구 자금”...4대 금융지주 집중호우 피해 지원

    KB금융·신한·하나·우리금융 등 4대 금융지주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지원 및 피해 복구에 팔을 걷어붙였다. 각 그룹은 20억원씩 성금을 기부하고, 계열사들과 함께 긴급 금융지원과 생활안정 지원에 나선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수해 피해 지역 긴급 구호·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주거안전 확보 등에 20억원 성금을 투입한다. 또 사전 구축한 ‘재난·재해 대응체계’를 활용해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주요 계열사와 피해 복구를 돕는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피해금융 범위 이내 특별 대출도 지원한다. 개인대출은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며, 기업대출의 경우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이내에서 최고 1.0% 포인트 우대금리를 부여해 지원한다. 3개월 이내 기존 대출금이 만기되는 경우 추가 원금 상환 없이 가계대출 1.5% 포인트, 기업대출 1.0% 포인트 이내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 연장을 해준다. 또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 이자를 면제한다. 신한금융도 수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긴급구호키트와 구호텐트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신규 대출 지원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5% 포인트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개인대출 신규 보유고객에는 최고 1.5% 포인트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하나금융도 15개 계열사가 마련한 총 20억원의 성금을 지역 복구사업과 수재민 긴급 구호 사업 등에 투입한다. 금융지원 측면에서는 하나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개인에게 5000만원 이내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 ▲중소기업에 기업당 5억원 이내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 등 신규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리금융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부했다. 또 우리은행은 호우 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최대 1.5% 포인트 금리 감면으로 ▲2000억원 이내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사태 인정금액 범위 내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보유하고 있는 만기대출은 1년 범위 내에서 만기 연장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을 대상으로는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0% 포인트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을 제공한다.
  • 호우 대처 회의 주재 김동연, ‘현장 중심, 신속한 판단, 과감한 실행’ 대응 원칙 강조

    호우 대처 회의 주재 김동연, ‘현장 중심, 신속한 판단, 과감한 실행’ 대응 원칙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재난 상황이 닥쳤을 때 현장 중심, 신속한 판단, 과감한 실행의 경기도 대응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지사는 18일 경기도청 재난안전1회의실에서 열린 <호우 대처 도-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한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총력 다해서 재난 대응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 23년, 24년 다행히 인명피해 사고가 없었는데 안타깝게도 그제 옹벽 붕괴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며 “사고원인은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재난 대응에 있어서 선제적 과잉 대응의 원칙을 다시 한번 명심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상 예측이 종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변화무쌍한 상황에서 복합재는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더 이상 재난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잃는 일이 없도록 대응에 총력을 기해달라. 도와 시군 간의 연락과 협업체계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집중호우가 본격 시작되기 전인 지난 16일 오후 1시부터 재대본 비상 2단계를 가동해 현재 경기도 29명, 시군 4,420명이 근무 중이다. 또 16일 밤 발생한 오산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신속한 피해조사와 조속한 응급 복구를 실시할 계획이며, 도 전역 고가도로 성토부 옹벽에 대한 긴급 전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 지사는 <도-시군 재대본회의> 직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도내 지하차도, 하천 공사장, 산사태취약지역 등 3대 유형 점검 상황과 지난 5월 마련한 ‘경기도 재난대응 가이드라인’ 상의 지하공간, 산사태취약지역, 하천변 산책로 등의 강우량 기반 통제 및 대피기준 등을 보고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내린 비로 경기도에서는 오산 고가도로 옹벽 붕괴(사망 1명)를 비롯해 18일 06시 기준 주택 침수 32건, 도로 침수 113건, 토사 유실 9건 등 269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 단 하루 동안 420㎜ 물폭탄 쏟아진 광주·전남…막대한 재산 피해 우려

    단 하루 동안 420㎜ 물폭탄 쏟아진 광주·전남…막대한 재산 피해 우려

    광주·전남에 하루 동안 무려 420㎜가 넘는 최악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상가·도로 침수 등으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18일 광주시·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방재 당국에 접수된 주택과 상가, 도로 등 침수 피해 신고는 광주 288건, 전남 49건으로 파악됐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농작물 24.1㏊가 물에 잠긴 것으로 파악됐지만, 비가 그치고 집계가 본격화되면 피해 규모는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비가 오후 늦게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추가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각 지자체는 우선 신고 내용을 토대로 현장 조사에 돌입했다. 자연 재난의 경우 사유 재산은 10일 이내, 공공시설은 7일 이내 피해 조사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기초지자체 공무원이 조사 매뉴얼에 따라 피해 상황에 따른 피해 금액을 산정해 국가재난 안전 관리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이다. 재산 피해를 본 주민들은 피해 금액 중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광주 동구·남구·북구는 재산 피해 합계액이 32억원 이상일 경우, 서구·광산구는 38억원 이상일 경우 국고에서 상당 부분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국가에서 지원하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려면 피해액이 각각 80억원, 95억원 이상 인정돼야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야겠지만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할 경우 정확하고 신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지역에서 낮 12시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비는 오후부터 다시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와 남부지방은 일본 동쪽 해상에서 서쪽으로 세력을 확장하는 고기압 경계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100∼200㎜정도의 비가 추가로 내린 뒤 오는 19일 밤 그칠 것으로 보인다.
  • 이 대통령, 폭우 대처 점검회의… “피해 복구 대책 강구”

    이 대통령, 폭우 대처 점검회의… “피해 복구 대책 강구”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폭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며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충분한 보호 대책, 복구 지원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해야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의 제1의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피해 예방, 사고 예방을 위해서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배치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전 부처와 기관들이 쓸 수 있는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야 될 것 같다”고 당부했다. 이어 “기상청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힘들더라도 선제적으로 지역별 기상 정보를 최대한 빨리 전파해서 지방정부나 국가기관이 충분히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했다. 또한 “지방정부들이 비상근무 체계를 철저하게 유지해달라”며 “사전 점검 그리고 사후 지원 복구 대책을 충실하게 실시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취약 지역, 취약 국민, 반지하 또는 독거 주민들 그리고 범람이나 산사태, 붕괴, 함몰 우려가 있는 지역들 대해서 철저하게 사전 대비를 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부에서 보면 충분히 예측될 수 있는 상황인데도 대응을 잘 못해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례들이 보여진다”며 “다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재난은 피할 수 없는 측면도 있지만 철저하게 사전 대비를 하면 또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재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화상으로 김완섭 환경부 장관, 장동언 기상청장,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 허석곤 소방청장, 임상섭 산림청장도 자리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폭우 피해가 심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김동연 경기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박완수 경남지사, 이완섭 서산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등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에서 시민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전국적인 폭우 피해로 인해 취소하고 긴급 점검 회의를 열었다.
  • 농심, 중부권 호우 피해 지역에 라면·생수 긴급 지원

    농심, 중부권 호우 피해 지역에 라면·생수 긴급 지원

    농심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부권에 구호 물품이 든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로 구성되어 있다.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농심은 지난 2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갖고 올해 총 10억 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농심이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재난재해 이재민 대상 긴급지원과 취약계층 대상 상시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난 3월 경북 산불피해가 있었을 때 이머전시 푸드팩 900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누적 지원량은 라면 약 22만 식, 백산수 2만 4000병에 달한다고 회사 측응ㄴ 밝혔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산사태 취약 지역 현장점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산사태 취약 지역 현장점검

    서울에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17일 산사태 취약 지역 중 한 곳인 우면산 관문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했다. 이 일대는 2022년 폭우로 사면유실 등 산사태가 발생한 곳으로, 이듬해 바닥막이, 골막이, 기슭막이 등 복구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서울시와 서초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호우 대비 산사태 사전 조치 활동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최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특히 우면산의 경우는 2011년 큰 피해를 본 뼈아픈 과거가 있는 만큼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사전 대응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산사태 발생우려지역 99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해 현장조치를 완료하고, 관악산, 우면산 등 11개 산지 18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해 적치된 폐목재를 제거하고 침사지 준설 등 사전조치를 완료했다. 서울은 현재 호우특보와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된 상태로, 서울시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 중이다.
  • 재난 발생 때 전국 소방 장비·인력 총집결… 인명·재산 피해 줄인 ‘국가 소방 동원령’[폴리시 메이커]

    재난 발생 때 전국 소방 장비·인력 총집결… 인명·재산 피해 줄인 ‘국가 소방 동원령’[폴리시 메이커]

    고성 산불 때 수천억원 피해 줄여 “ODA 통합… K소방 수출도 쾌거” “재난 때마다 반복되는 ‘총동원’ 지시는 늘 추상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그 막연한 명령을 제도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대형 재난 발생 때 관할 소방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경우 전국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제도다. 산불은 물론 감염병, 항공기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재난 대응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도를 설계한 정광복(50) 소방청 장비정책계장은 17일 “재난은 특정 지역 문제가 아니며, 시간과의 싸움”이라면서 “신속한 동원 체계가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시작은 2019년 4월 강원 고성 산불이었다. 정 계장은 “국가 단위 소방 대응 체계를 고민하던 중 고성에서 산불이 났다”며 “당시 소방청에서 대응 3단계를 발령하자 전국에서 872대의 소방차와 3251명의 소방공무원이 총출동했다”고 회상했다. 수십 건의 재난 백서를 분석하고 해외 사례를 참고해 동원 기준 체계화에 착수했다. 그 결과 재난 현장과 가까운 시도에서는 당번 소방력의 20%, 먼 지역은 5~10% 수준으로 분산 동원하는 체계가 마련됐다. 효과는 수치로 입증됐다. 2005년 강원 양양 산불은 진화되기까지 32시간이 걸렸지만 2020년 고성 산불은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복구에 ㏊당 5000만~1억원이 드는 점을 고려하면 한 번의 동원령만으로도 수천억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셈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대구의 확진자가 급증했을 당시에는 전국에서 동원된 261대의 구급차가 환자를 이송했다. 정 계장은 ‘K소방’ 해외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노후 소방차·장비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소방청 차원에서 통합 운영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 장비에 익숙해진 국가들이 한국산 소방차와 장비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집계된 수출 효과만 5839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 “전국 소방차 총집결”…‘국가 동원령’ 만든 정광복 계장[폴리시메이커]

    “전국 소방차 총집결”…‘국가 동원령’ 만든 정광복 계장[폴리시메이커]

    “재난 때마다 반복되는 ‘총동원’ 지시는 늘 추상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그 막연한 명령을 제도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국가 소방 동원령은 대형 재난 발생 때 관할 소방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경우 전국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제도다. 산불은 물론 감염병, 항공기 사고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재난 대응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도를 설계한 정광복(50) 소방청 장비정책계장은 17일 “재난은 특정 지역 문제가 아니며, 시간과의 싸움”이라면서 “신속한 동원 체계가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시작은 2019년 4월 강원 고성 산불이었다. 정 계장은 “국가 단위 소방 대응 체계를 고민하던 중 고성에서 산불이 났다”며 “당시 소방청에서 대응 3단계를 발령하자 전국에서 872대의 소방차와 3251명의 소방공무원이 총출동했다”고 회상했다. 수십 건의 재난 백서를 분석하고 해외 사례를 참고해 동원 기준 체계화에 착수했다. 그 결과 재난 현장과 가까운 시도에서는 당번 소방력의 20%, 먼 지역은 5~10% 수준으로 분산 동원하는 체계가 마련됐다. 정 계장은 “관련 법령 제·개정과 예산 확보, 검증 훈련 등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년 넘게 쉴 틈 없이 달려왔다”고 했다. 효과는 수치로 입증됐다. 2005년 강원 양양 산불은 진화되기까지 32시간이 걸렸지만 2020년 고성 산불은 1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복구에 ㏊당 5000만~1억원이 드는 점을 고려하면 한 번의 동원령만으로도 수천억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셈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대구의 확진자가 급증했을 당시에는 전국에서 동원된 261대의 구급차가 환자를 이송했다. 정 계장은 ‘K소방’ 해외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노후 소방차·장비의 공적개발원조(ODA)를 소방청 차원에서 통합 운영하는 것이다. 그는 “우리 장비에 익숙해진 국가들이 한국산 소방차와 장비를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집계된 수출 효과만 5839억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 경남도, 호우경보 확산에 ‘비상 2단계’ 격상

    경남도, 호우경보 확산에 ‘비상 2단계’ 격상

    17일 경남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사전 점검과 선제 대응에 총력을 다하라”고 강하게 지시했다. 도는 이날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를 ‘초기대응’에서 ‘비상 1단계’로 격상한 데 이어 낮 12시 ‘비상 2단계’로 추가 격상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도내에는 평균 28.6㎜의 강수가 기록됐다. 창녕군 남지읍(175㎜), 함안군 가야읍(173.5㎜), 진주시 일반성면(110.5㎜) 등 일부 지역은 170㎜가 넘는 폭우가 내렸다. 이 비로 말미암은 인명피해 등은 없었지만 낮 12시 47분쯤 하천 범람 가능성이 우려된 창녕 부곡면 수다마을 주민에게 긴급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오후 1시 27분쯤에는 도천면 송진2구 마을에 호우가 우려된다며 주민은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송진2구 주민 9명은 삼호아파트경로당으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에는 최대 300㎜에 달하는 강우가 예보되면서, 추가 피해 발생 가능성은 커졌다. 박 지사는 이날 도청 간부회의에서 “추가적인 호우가 본격화되기 전에 저지대, 해안가, 건설공사장, 지하차도 등 재난취약지역에 선제적 안전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즉각 대응이 가능하게 하고 특히 산불 피해로 지반이 약해진 산청과 하동 지역은 산사태 위험이 매우 큰 만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필요 때 주민 대피까지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또 “도로변 빗물받이, 하수도, 맨홀 등 배수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해 사전에 피해를 차단하고, 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즉각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자연 재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라며 “재난 정보가 주민들에게 빠르고 정확히 전달되도록 체계를 유지하고, 침수지역에 대해서는 응급 복구를 신속히 실시하라”고 덧붙였다. 도는 도내 12개 시군(호우경보 밀양·함안·창녕, 호우주의보 창원·진주·사천·의령·고성·산청·함양·거창·합천)에 발효된 호우 특보에 따라 주요 시설물 통제와 주민대피를 병행하고 있다. 낮 12시 기준 도내에서는 총 110곳(세월교 67개소, 도로·주차장 25곳, 하천변 산책로 16곳, 기타 2곳)이 통제되고 있다.
  • 폭우에 옹벽 무너져 1명 심정지… 내일까지 최대 200㎜ 쏟아진다

    폭우에 옹벽 무너져 1명 심정지… 내일까지 최대 200㎜ 쏟아진다

    중부지방 시간당 최대 80㎜ 극한호우… 17개 시도 산사태 ‘주의’ 16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옹벽이 무너져 운행 중이던 차량 1대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전국 곳곳에서 도로와 주택이 침수됐고 하천변과 지하차도 등 각종 시설물도 통제됐다. 17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고, 서울·경기·강원·충남·충북·대전·인천·세종 등에 호우 특보가 내려졌다. 특히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비는 ‘극한 호우’ 수준인 시간당 최대 80㎜의 물폭탄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4분쯤 경기 오산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에서 10ꏭ 높이 옹벽이 도로로 무너지며 고가도로 아래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을 덮쳤다. 소방 관계자는 “매몰된 차량은 1대이며 운전자 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며 “심정지 상태의 40대 운전자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산시에는 63.0㎜의 비가 쏟아졌다. 앞서 이날 오후 4시쯤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수원 방향 차로에서 지름 수십㎝ 규모의 도로 파임(포트홀)이 발생해 복구가 진행됐으며, 경찰은 수원 방향 2개 차로를 통제했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상황관리관을 급파해 현장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에는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오후 9시 기준으로 전북 군산시 어청도에는 149.5㎜, 충남 보령시에는 131.0㎜의 많은 비가 쏟아졌다. 충남 서천군(87.5㎜), 태안군(78.0㎜), 경기 안산시(73.0㎜), 양주시(70.5㎜), 서울(63.3㎜) 등에도 집중호우가 내렸다. 좁은 비구름대의 위치가 수시로 달라지면서 바로 옆 동네와 강수량이 크게 차이 나는 ‘도깨비 폭우’ 형태로 쏟아지는 이번 비는 18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남권에는 ‘극한 호우’ 수준인 시간당 50~80㎜의 비가 쏟아지겠다. 긴급재난문자를 보내는 기준이 되는 극한 호우는 ‘1시간 강우량이 72㎜ 이상’이거나 ‘1시간 강우량이 50㎜ 이상이면서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내리는 비다. 충북에도 18일 새벽까지 시간당 50㎜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상된다. 18일부터는 영남권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에 시간당 30~50㎜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이때 부산·울산·경남에는 하루 20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시간당 강수량이 유독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침수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124.5㎜의 비가 내린 경북 포항에선 이날 오전 6시 40분쯤 산사태가 발생해 왕복 2차로 도로 약 50m 구간이 흙과 바위 500여t에 매몰됐고, 사고 지점 전후 1㎞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 산사태로 인해 도로 옆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인근 300여 가구에 한때 전기 공급이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 재난 안전 도시 ‘포항’ 인증…행안부 평가서 2년 연속 우수

    재난 안전 도시 ‘포항’ 인증…행안부 평가서 2년 연속 우수

    경북 포항시가 재난 안전 도시로 인증받았다. 16일 포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자체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체점한다. 포항시는 종합 점수 90.25점을 획득해 전국 기관 평균 점수인 78.1점보다 높은 점수로 전국 지자체 중 상위권을 달성했다. 시는 현장 중심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라 분석했다. 재난 사전 예방 대책, 주민안전 계획 수립, 실전 같은 주민 대피와 재난대응 훈련, 신속한 복구체계 구축 등 전방위적인 대책을 펼쳤다. 지난 4월에는 극한의 풍수해 재난을 가정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과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정기적인 도시침수 대비 훈련, 재난 상황별 단계별 대응 절차 점검, 배수펌프장 및 재해위험지구 지속 예찰 등 주민 보호대책도 운영하는 중이다.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재난 대책들을 다시 점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시스템을 활용한 재난감시 체계 강화, 안전을 취약요소를 발굴·개선도 지속한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철학과, 현장 중심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예방과 신속 대응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포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최대 200mm 비 예보’···경기도, 16일 오후 1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가동

    ‘최대 200mm 비 예보’···경기도, 16일 오후 1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가동

    김동연, 수원 화산지하차도 공사 현장 점검 “인명피해 예방 총력 대응” 특별 지시 16일 오후부터 중부 지방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는 예보에 따라 경기도가 이날 오후 1시 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은 경기도 전 지역에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이 유입되면서 18일 오전까지 경기남부 최대 200mm 이상, 경기북부 최대 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올해 들어 최고 수준의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김동연 경기지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관련 부서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주요 지시사항은 ▲지하차도, 하천 산책로, 세월교, 둔치주차장, 야영장 등 침수 우려가 있는 도민 이용시설에 대해 사전통제 실시 ▲반지하주택, 산사태취약지역 등 우선 대피대상자 안부 전화 및 사전대피 권고 ▲하천 공사장 유수 소통 지장물 제거 등 현장점검 및 현장관리자 비상대기 ▲선행강우 이후 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우려에 대비한 사전점검 및 예찰 등이다. 비상 2단계에서는 상황관리, 소관 시설별 피해 응급 복구, 긴급 생활 안정 지원 등 12개 반 29명이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함께 피해 현황 및 대응 상황 등을 점검하며 호우에 대비한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최근 두 차례 침수된 수원 화산지하차도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올해 들어 이번처럼 많은 비가 예보된 것이 처음인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위험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찰, 위험 상황 발생 시 선제적 사전대피 등을 적극 권고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5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년을 맞아 “안타까운 비극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다시 한번 현장을 살피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 李대통령 “폭염 대응 행정력 총동원”

    李대통령 “폭염 대응 행정력 총동원”

    첫 NSC 주재 ‘남북관계 복원’ 강조 대통령실 “RE100 산단 특별법 제정”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기록적인 폭염에서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각 부처가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취임 후 처음으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남북 관계 복원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117년 만의 가장 심한 무더위라는 얘기도 있던데, 기후변화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에 대한 대응도 부족함이 없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각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무더위 쉼터들이 있다”며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활용되고 있는지 제대로 체크해 달라”고 당부했다. 폭염에 따른 농어가 대책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축산 농가와 관련, “관계 부처들이 소방차나 가축방역차량 등을 활용해 급수를 조속하게 실시해 달라”며 “발 빠른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을 통해 차광막이나 송풍팬, 영양제 등을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식 어가에 대해선 “출하가 가능한 생물들은 조기 출하를 유도하고 비상품어는 조기 수매한다든지, 또 양식 재해보험 가입을 확대한다든지 등의 대책도 추진해 달라”고 했다. 오는 21일부터 지급될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선 “휴가철 등을 맞아서 지급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들이 다양한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가동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내수 회복을 이어 갈 수 있는 후속 대책들도 선제적으로 준비해 달라”고 했다. 이후 이 대통령은 NSC 전체회의를 열어 올해 하반기 예상되는 주요 안보 현안을 미리 살펴보고 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단절된 남북 관계의 복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남북 간 평화 공존이 우리 안보를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선택지”라고 강조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와 관련, 강 대변인은 “(남북 관계 복원) 방안과 관련해 남북이 끊어져 있는 여러 가지 연결망, 대화망 등이 어떤 방식으로 복구 가능한지 이야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한미 관세·안보 협상이 NSC 회의에서 보고됐는지’를 묻는 말에 “한미 동맹과 관련된 점검과 점검 이후에 확인할 내용들은 상례적으로 이뤄지는 NSC 회의에서 다뤄질 내용인 만큼 다뤄졌다”고 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특별법 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RE100 산업단지 추진 방안을 대통령께 보고했다”며 “가칭 ‘RE100 산업단지 및 에너지 신도시 조성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재생에너지 대규모 개발 및 안정 공급 ▲기업 유치를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 ▲청년층이 선호하는 정주 여건 마련 등의 정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심이 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전문가 등으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오늘 보고드린 추진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단 후보지에 대해 김 실장은 “(호남 등) 우리나라의 서남권이 자연스레 후보 지역으로 떠오를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울산 등 풍력발전에 강점을 가진 곳도 유리한 지역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특별법은 올해 정기국회 통과가 목표”라며 “이후 입지를 정하게 되고, 내년부터는 해당 지역에 굵직한 기업이 입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RE100 산단 해당 지역에 대해 ‘규제 제로’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김 실장이 전했다. 또 “교육 정주 여건을 더욱더 파격적인 방향으로 검토하고 파격적인 전기료 할인이 가능한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도 했다.
  • 한전, 여름철 2만 5000명 비상근무…전력수급 비상훈련 실시

    한전, 여름철 2만 5000명 비상근무…전력수급 비상훈련 실시

    한국전력은 8일 전남 나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국 15개 지역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열돔현상과 태풍, 흐린 날씨로 태양광 발전이 저하한 상황 등의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스페인 정전 사례처럼 전력망에 순간적인 전압의 손실이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대비해 수급비상 단계별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한전은 전력 수요가 폭발하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9월까지 2만 5000여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입해 전력수급 준비에 나선다.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총 1.6GW 규모의 추가 예비력을 확보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설비 긴급복구 지원체계를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 김동철 사장은 “전력수급 안정은 우리회사의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임무”라며 “100년만의 폭염이 유럽을 강타한 만큼 우리도 여름철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설비점검과 비상 대응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때이른 폭염·열대야·마른장마 삼중고… “농작물들 시름시름 앓고 있소”

    때이른 폭염·열대야·마른장마 삼중고… “농작물들 시름시름 앓고 있소”

    # 이른 장마 종료 역대 1위… 짦은 장마기간 15일로 역대 2위 기록폭염과 열대야가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가운데 마른 장마까지 겹쳐 농작물 생육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지속되는 ‘마른장마’와 폭염, 열대야로 인해 농작물 생육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작물별 생육단계에 맞춘 물 관리와 병해충 예찰 등 철저한 재배지 관리를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제주지역 장마는 예년보다 7일 빠른 6월 12일 시작됐으나, 6월 24일 이후로는 비가 내리지 않아 ‘마른장마’ 양상이 이어졌다. 6월 누적 강수량은 580.6㎜로 전년 대비 1150㎜, 평년 대비 247.2㎜ 적었다. 특히 폭염(6월 28일)과 열대야(6월 29일 서귀포)의 출현 시기도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빠르다. 7월 2일 기준 제주시와 서귀포 열대야 일수는 4일이며 성산과 고산은 2일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올해 장마기간은 6월 12일부터 26일까지 약 15일로 강수량은 117.8㎜, 강수일수는 8.5일에 그쳤다. 이른 장마 종료로는 역대 1위에 속하며 짧은 장마기간은 역대 2위”라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야외 작업할 경우 충분한 물과 휴식을 취하고 한낮(오후 2~5시) 작업은 피하기를 바란다”며 “농작물 햇볕데임과 축산농가 송풍 및 분무장치 활용을 통한 축사온도 조절 등 농축산업 피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노지 감귤 착과량 많거나 뿌리 얕은 나무 중심 물 공급… 총채벌레류 정기 예찰·방제 필요특히 토양 수분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가운데 이달 중순까지 비 소식 없이 고온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가뭄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밭작물, 채소류, 감귤류 등 주요 작물의 생육 단계에 따른 맞춤형 관리방안을 안내하고 농가 등을 대상으로 현장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노지 밭작물은 스프링쿨러나 분사호스를 이용해 이른 아침과 해질녘에 관수를 실시한다. 특히 파종 직후에는 균일한 발아를 위해 수분 공급이 필수적이다. 파종을 계획 중인 경우에는 비가 온 직후나 충분히 물을 준 이후에 파종해야 발아율을 높일 수 있다. 시설하우스 재배작물은 내부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환기를 철저히 하고, 차광망이나 토양피복자재를 이용해 토양 수분 증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노지 감귤의 경우 착과량이 많거나 뿌리가 얕은 나무 중심으로 물을 공급하고, 가뭄 시기 해충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응애류와 총채벌레류에 대한 정기적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다. 특히 여름철 급속히 밀도가 증가하는 볼록총채벌레는 피해 이력이 있는 과원에 토양 살충제를 처리할 경우 방제 효과가 높다. 약제 살포 시에는 약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한낮을 피하고 서로 다른 약제를 혼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허영길 농업재해대응팀장은 “장기적인 강수 부족과 고온 현상으로 작물 생육 저하가 우려됨에 따라 토양 수분 유지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농가 현장 지도를 강화해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 긴급 점검회의… 가뭄·폭염 대응 농업분야 현장점검반 운영도는 이른 장마 종료로 인한 가뭄 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현재 토양수분 관측 결과(38개소, 4일 기준) 일부 지역에서 ‘조금 부족’ 상태가 확인돼 빠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농업용 관정 지역별 급수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순번제, 일자별 급수 계획을 마련했으며, 공공 관정, 급수탑, 양수기 등 수방 장비 점검을 완료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가뭄·폭염 대응 농업 분야 현장점검반을 운영해 무더위 쉼터(201개소)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농업인들에게는 문자, 마을방송, 차량 방송 등을 활용해 폭염 대응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농작물 생육 및 지역별 동향을 면밀히 파악 중이다. 이날 오후 개최된 점검회의에서는 가뭄 경계 단계 격상에 따른 비상근무 체제 전환과 급수 차량 동원 등 총력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달 25일부터 현재까지 제주시 전역에 실질적인 강수량이 없어 생육 중인 밭작물은 물론, 파종을 앞두고 있는 당근 등 주요 작물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공공관정 468개소 및 급수탑 134개소 등 급수시설을 정비하고 읍면동별 보유 중인 가뭄 대응 장비에 대해 사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양수기 176대, 이동식 물탱크 451개 등을 농가에 대여하는 등 공용 물탱크 설치와 급수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3일 제주 해역 전역에 고수온 예비특보(수온 25도 도달 해역)가 발효됨에 따라 현장대응반을 본격 가동하고 양식장 고수온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식 어가는 고수온 피해 발생 시 해당 읍면동으로 신고해야 하며 현장대응반에서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피해 원인 현장 조사를 실시해 자연 재난지원금, 재해보험 지급 등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 ‘아리셀 공장화재 사고, 기억을 기록으로’···화성시 백서 발간

    ‘아리셀 공장화재 사고, 기억을 기록으로’···화성시 백서 발간

    화성특례시가 지난해 6월 24일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의 대응 및 수습 과정을 정리한 백서를 3일 공식 발간했다. ‘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대응 백서’는 초기 대응부터 수습, 복구, 제도 개선에 이르기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담았다. 화성시는 ▲사고 수습에 참여한 행정기관, 경기도 및 31개 시·군, 시청 내 모든 부서와 읍·면·동, 시의회, 유관 기관에는 종이 책자로 ▲그 외 전국 지방자치단체에는 전자책(E-Book) 형태로 배포할 계획이다. 또,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시청 누리집 온라인 플랫폼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총 320쪽 분량의 백서는 ▲화재 발생 개요 및 경과 ▲초기 현장 대응과 대응 체계 구축 ▲수습 및 복구 활동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 ▲재발 방지와 산업안전 과제 ▲현장 참여자 인터뷰 및 수기 등 6개 장으로 구성됐다. 화성시는 현장 구조와 수습에 참여한 소방대원, 통역사, 공무원, 시민 자원봉사자 등의 증언과 기록을 수록해, 단순한 행정자료를 넘어 생생한 현장 중심의 백서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백서는 아픈 사고의 교훈을 담은 ‘기억의 책’이자, 미래 재난에 대비한 ‘준비의 책’”이라며 “화성특례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우선의 가치를 두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국 지자체에 전달되는 이 백서가 중앙과 지방정부의 재난 대응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특별조정교부금 34억 추가 확보… 강동, 환경 개선해 삶의 질 높인다

    특별조정교부금 34억 추가 확보… 강동, 환경 개선해 삶의 질 높인다

    서울 강동구는 상반기에 이어 최근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34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지역 환경 개선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암사초록길 인근 미관 정비, 고덕천 안전환경 기반 조성을 비롯해 강일동 복합청사·성내종합사회복지관 시설 개선과 천호3동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사업에 투입된다. 구는 우선 8억원을 투입해 암사초록길 인근 미관 정비에 나선다. 암사동 유적지와 광나루 한강공원을 녹지로 연결한 암사초록길은 지난 4월 개통 후 주민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구는 올림픽대로변 유휴 부지의 녹지를 정비하고 수목을 식재해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고덕천에는 3억 3000만원을 투입해 침수 및 폭설 등 위험 요소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하기 위한 관리사무소를 신설하고,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 야간 시야 확보를 위한 도로표지병을 설치한다. 산책 환경 개선 및 신속한 재난 대응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 주민들이 이용하는 복합청사와 복지관 시설 개선을 위한 사업에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한다. 강일동 복합청사의 노후 냉난방기 전면 교체 등에 5억 1000만원을 투입해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이 청사에는 주민센터와 보건지소, 아이맘센터,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입주해 있다. 지난해 11월 운영을 시작한 천호3동 공공청사에는 복합개발 건립사업의 증가된 공사비 재원 마련과 시설 운영 안정화를 위해 15억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노후된 기존 청사를 행복주택과 함께 복합 개발하는 것으로 지역 내 주거 안정과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한다. 이 외에도 2억 3500만원을 들여 성내종합복지관 노후 시설을 정비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상반기에도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 명소 골목 정비, 통학로 및 전통시장 주변 보행 환경 개선에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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