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재난
    2026-06-24
    검색기록 지우기
  • 사타
    2026-06-24
    검색기록 지우기
  • 일산
    2026-06-24
    검색기록 지우기
  • 주부
    2026-06-24
    검색기록 지우기
  • 주사
    2026-06-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153
  • “땅꺼짐 사전 예방”… 서울, 내년 지하공동 특별점검 10배 늘린다

    서울시가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지반침하 우려 특별점검 구간을 내년에 10배로 늘리고, 전담 인력과 장비도 두 배로 키운다. 또 차도뿐만 아니라 보도도 점검 대상에 포함해 보행자들의 불안감도 해결한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지반침하 예방 대책을 강화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비와 상·하수관 파손 등으로 발생하는 지하 공간의 공동(空洞)화를 방치할 경우 땅꺼짐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사업 확대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10년간 공동 조사 구간은 60배로 확대됐고, 조사연장 1㎞당 공동 발견율은 0.61개에서 0.23개로 크게 줄었다. 하지만 강남구 언주역, 청담역 등에 크고 작은 땅 꺼짐이 발생함에 따라 시는 한층 강화된 지반침하 예방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시는 해빙기와 우기를 전후해 시행하는 특별점검을 올해 500㎞에서 내년 5000㎞로 확대한다. 시는 지반침하 우려 구간 1850㎞를 선정하고, 해당 구간을 2~4회 반복 조사하는 방식으로 연 5000㎞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별점검을 위해 전담인력과 장비도 확충한다. 탐사 전문인력을 3명에서 6명으로, 차량형 지표투과레이더(GPR) 조사장비는 3대에서 5대로 늘린다. 연차별로 추진하는 정기점검은 매년 2200㎞의 보·차도에 대해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작된 3회차 전수조사(2023~2027년)부터는 차도(6863㎞)뿐만 아니라 보도(4093㎞)구간도 조사 대상에 포함했다. 이렇게 되면 연차별 조사 구간은 총 1만 956㎞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자치구에서 관리하는 구도(區道) 특별점검도 연간 1852㎞를 진행한다. 최진석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땅속 빈 공간은 지반침하를 유발하는 위험요인으로 신속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지반침하 위험지도를 활용한 지하 공동 조사 등 예방 활동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속보]‘한파·대설’ 중대본 2단계로 격상…위기경보 ‘경계’

    [속보]‘한파·대설’ 중대본 2단계로 격상…위기경보 ‘경계’

    행정안전부는 20일 오후 8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했다. 이날 충청권과 전라권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전 10시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바 있다. 고위도에 있는 한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21일 전국적으로 강추위를 몰고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서부 50㎝, 광주·전남서부 30㎝, 남부서해안 20㎝, 전북동부 10㎝ 이상으로 전망된다. 중대본은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 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출근길 교통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 및 제빙작업을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정부는 대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설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를 강화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철저히 대응하겠다”며 “특히 취약계층 세대 중 난방이 어려운 세대는 임시거주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하권 추위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이후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추위가 물러날 것으로 관측됐다.
  • 김일수 경북도의원, 기후재난 대비 문화재 관리·복원위해 실측 도면화 제안

    김일수 경북도의원, 기후재난 대비 문화재 관리·복원위해 실측 도면화 제안

    김일수 경북도의회의원(국민의힘·구미)은 20일 제34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전통사찰과 서원의 체계적인 관리·복원을 위한 경북도 차원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경북도의 문화재 재난이력의 대부분이 잦은 호우와 태풍 등 극심한 기상이변 때문이라고 지적하면서, 도내 문화재의 체계적 복원과 관리를 위해 3D 스캐닝을 이용한 실측 도면화를 제안했다.최근 5년간(2019년~2023년 10월) 경북도의 문화재 재난 현황을 보면, 전통사찰, 서원, 고택 등을 비롯해 총 194개소에서 피해가 발생했고, 그 가운데 태풍과 호우에 의한 것이 187개소로 그 비율이 무려 96%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2023년 10월 기준 도내 전통사찰과 서원의 실측 도면화 현황을 보면, 전통사찰의 경우 도지정문화재 57%, 비지정문화재의 47%는 도면화가 이뤄졌다. 서원의 경우 도지정문화재는 88%가 도면화가 이뤄진 반면, 비지정문화재는 88%가 실측 도면화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김 의원은 우선 도지정문화재에 대한 도면화를 서두르고, 비지정문화재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건축양식, 역사성, 학술적 가치, 보존상태 등을 조사해 이를 목록화하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보존처리가 시급한 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 가운데서 문화적 가치가 있거나 향후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 문화재는 우선순위를 정해 실측 도면화 작업을 조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실측 도면화 없이 사라진 문화재는 ‘환생’이 불가능하다며, 앞으로 급격한 기후변화 등 각종 재난 피해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경북도 차원의 종합 대책 수립을 거듭 촉구했다.
  • 이영란 순천시의원, 전남동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촉구

    이영란 순천시의원, 전남동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촉구

    순천시의회가 20일 열린 273회 본회의에서 이영란(왕조2동) 의원이 발의한 전남동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촉구안을 의결했다. 이영란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최근 열린 제2차 공공보건의료 협의회에서 논의한 공공보건 의료 활성화 방안을 소개하면서 “수도권으로 인구가 쏠리는 지방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 지역의료 인프라 개선은 필수불가결한 사안이다”며 전남 동부지역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유치 필요성을 설명했다. 순천시를 포함한 전남 동부권에는 현재 전남도 전체 인구 절반에 가까운 9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한해 10만명 이상의 심뇌혈관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런 심각한 상황임에도 심뇌혈관 예방, 진료, 재활 및 연구 등을 위한 전문 의료기관이 없어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순천시에 전남동부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 위원장은 광주·전남지역에 2009년 전남대 병원과 2017년 목포 중앙병원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조건부 지정돼 운영되다 지난해 목포 중앙병원이 지정취소가 된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전남대 병원은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에서의 거리가 124㎞ 이상이어서 구급차를 이용하더라도 1시간 이상 소요된다. 심뇌혈관질환 증상을 인지하고, 초기 응급치료를 위한 인근 병원 방문 후 추가소요시간 등을 감안하면 골든타임 지키기가 어려운 실정임을 지적했다. 이어 “순천은 궁극적으로 남해안권 중심에 위치해 전라권과 경상권을 아우를 수 있는 접근성을 가진 교통의 요충지이다”며 “여수산단, 광양제철 등 대규모 산업시설이 밀집한 전남 동부권의 재난거점 병원이자 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순천 성가롤로병원이 있는 최적의 위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보건복지부의 ‘제2차 심뇌혈관질환 관리 종합계획(2023-2027)’과 ‘제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에 따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지역사회 응급 대응 및 치료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공공의료 강화로 필수 의료서비스의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는 우리 시에 반드시 전남 동부 권역심뇌혈관센터 추가지정이 돼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이 위원장의 발언을 지켜본 순천시 보건소와 공공 보건의료계 관계자들은 보건복지부 중장기 확충방안에 따라 현재 14개소로 운영중인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2027년 이후 24개소로 확대운영한다는 방침에 부응한 시의적절한 촉구안이라고 평가하는 등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 경기도, 한파 비상2단계 근무 돌입

    경기도, 한파 비상2단계 근무 돌입

    21일부터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특보가 강화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오후 1시부터 선제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가동했다. 비상2단계에서는 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피해응급복구 등 8개 반 14개 부서 16명이 시군과 함께 한파에 대비한다. 또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 21만여 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생활지원사 등과 함께 안부 확인 등 건강관리 복지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수도시설 동파 피해 예방 및 응급복구 지원을 위해 521명이 근무한다. 도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의 지시사항을 담은 공문을 31개 시군에 전파해 비상체계 가동을 통한 취약계층 안전돌봄 강화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0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도 지역에 한파경보 및 주의보 발효가 예정된 가운데 21일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 최정우 포스코 회장, 3연임 가능할까…“안팎에 걸림돌 산적”

    최정우 포스코 회장, 3연임 가능할까…“안팎에 걸림돌 산적”

    포스코그룹이 ‘신 지배구조 개선안’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차기 회장 인선 절차에 들어갔다. 현직 회장의 연임 의사 표명과 관계없이 임기 만료 3개월 전 회장 선임 절차를 가동하기로 한 가운데 21일부터 ‘CEO 후보추천위원회’를 가동한다.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지난 19일 이사회를 열고 현직 회장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연임 우선심사제’를 폐지, 연임 의사 표명 여부와 관계없이 임기 만료 3개월 전에 회장 선임 절차를 시작하는 내용의 지배구조 개선안을 확정했다. 지금까지 포스코는 사규를 통해 임기 만료를 앞둔 현직 회장이 연임에 도전하려면 주주총회 90일 전에는 의사를 밝히도록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현직 회장이 연임 도전 여부 의사를 밝히지 않아도 자동으로 심사가 이뤄지도록 변경했다. 최정우 회장은 3연임 도전 여부에 대해 명확한 의사 표명은 하지 않고 있으나 다른 후보자들과 같은 위치에서 회장으로서 적격성 판단을 다시 한 번 받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 회장은 포스코(포항제철) 창립자 고 박태준 명예회장 별세 12주기를 이틀 앞둔 이달 11일 일부 임원들과 함께 조용히 묘소를 참배했다. 해마다 12월 13일 열리던 그룹 차원의 공식 추모식은 열지 않았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3연임에 도전할지 여부에 쏠리는 바깥의 시선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7월 회장직에 올라 2021년 3월 연임에 성공했다. 두 번째 임기를 마치면 1968년 포스코 창립 이후 55년 만에 정권 교체 이후에도 임기를 채우는 첫 회장이 된다. 포스코 측은 이사회 의결 사항을 공개하면서 차기 회장 선임의 절차적 공정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지만, 현직인 최 회장에게는 불리할 게 없는 ‘꽃놀이패’라는 관측이 나온다. 우선 현 정부와 불편한 관계인 그가 3연임 선언을 공식화하는 부담을 감수하지 않아도 된다. 차기 회장 후보군을 발굴하고 심사할 CEO 후보자 추천위원회의 후보자 명단에 그가 포함되더라도 스스로 지원한 것인지, 내외부 추천에 의한 것인지 확인이 되지 않는다. 반대로 후보자 명단에 최 회장이 없다면 공정한 룰을 도입하고 ‘아름다운 퇴진’을 선택한 인물로 남을 수도 있다. 업계는 최 회장이 새로운 룰로 진행되는 차기 회장 선임 경쟁에 뛰어들더라도 3연임 실현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 정부·여당과의 불편한 관계가 걸림돌 중 하나로 꼽힌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취임 이후 해외 순방 동행은 물론 국내에서도 활발히 기업인들과 만나고 있지만, 최 회장은 재계 순위 5위 그룹 수장이면서도 한번도 관련 행사에 초대받지 못했다. 지난 10월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는 최 회장을 증인으로 부르자는 여당과 이에 반대하는 야당의 충돌로 파행을 빚기도 했다. 당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강원도 삼척화력발전소 건설 현장 분진 문제 등을 질의하기 위해 최 회장을 증인으로 요구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반대해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어 최 회장 대신 정탁 포스코 부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이 갑자기 최정우 회장을 지키는 호위무사가 됐다”고 비판했다.포스코홀딩스 지분 6.7%를 보유한 최대주주 국민연금도 최 회장이 넘어야 할 산이다. 국민연금은 앞서 지난해 11월 구현모 당시 KT 대표가 연임을 결심하고 이사회가 그를 상대로 우선 심사에 나서자 제동을 걸었다. 그럼에도 KT가 구 대표가 적합하다는 결과를 내놓자 “경선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반대했다. 결국 KT는 재경선을 했고, 구 대표가 중도 낙마하면서 KT는 장기 경영 공백 사태를 맞았다. 최 회장은 부적절한 처신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지난해 9월 초강력 태풍 ‘힌남노’ 상륙으로 포항제철소가 사상 처음으로 침수됐을 때 주말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 국정감사에서 거센 질타를 받았다. 국감에서 그는 “회사 매뉴얼상 재난대책본부장은 제철소장으로 돼 있다”며 책임을 떠넘기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노조와 껄끄러운 관계도 걸림돌이다. 지난달 노사 임단협 갈등으로 고조됐던 창사 첫 파업 위기는 간신히 봉합됐지만, 파업 결의에 앞서 진행된 노조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노조원의 77.8%가 찬성하면서 리더십이 크게 흔들렸다. 노조는 지난 4월 포스코홀딩스가 최 회장을 비롯한 임원 26명에게 2만 7030주가량의 주식을 성과급으로 지급하자 “(경영진들이) 비상경영을 외치면서 본인들은 조합원 대비 몇 배에 달하는 임금 인상률 등으로 포스코 정신을 후퇴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 안양천·도림천 자전거도로 안전사고 대비 ‘기초번호판’ 설치

    안양천·도림천 자전거도로 안전사고 대비 ‘기초번호판’ 설치

    서울 구로구가 안양천과 도림천 자전거도로의 4개(8860m) 구간에 169개의 축광형 기초 번호판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초번호란 도로구간에 일정한 간격으로 해당 지점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부여된 번호로 주변에 건물 등이 없어도 기초 번호판을 통해 위치 정보를 알 수 있다.기초 번호판은 자전거 도로 인근의 가로등과 교량 교각 등에 40~50m 간격으로 설치됐다. 안양천 동쪽(구일초~신정교)에는 52개, 서쪽에는 20개, 도림천(대림역~대림운동장) 15개, 서쪽에는 82개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변 위치를 파악하기 힘든 자전거 도로에서 사고나 재난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위치를 파악하고 조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야간에도 기초 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축광형으로 제작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주민분들이 어디서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 [자치광장] 취임 70일 된 따끈따끈한 구청장의 다짐/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자치광장] 취임 70일 된 따끈따끈한 구청장의 다짐/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지난 10월 재보궐 선거 후 서울 강서구민의 봉사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취임 첫날부터 취임식 없이 구정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바로 민생 현장으로 달려갔다. 강서구의 가장 큰 숙원인 재개발·재건축을 위해 화곡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를 방문해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구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강서통합관제센터와 개화육갑문을 살펴봤다.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통시장까지 방문, 취임 첫날에만 현장 5곳을 찾아 민생을 챙겼다. 1호 결재로는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일부 허가’를 선택했다. 행정의 안정성과 연속성, 예측 가능성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가양·등촌동 일대가 마곡지구에 이은 또 하나의 경제 축을 형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이목이 집중된 선거 후 취임식도 생략하고 수많은 인터뷰 요청도 고사하며 곧바로 업무에 매진한 이유는 1분 1초를 아껴 가며 5개월여간의 구정 공백을 하루빨리 메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구민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취임한 지 70여일이 지난 지금도 시간을 쪼개 민생 현장에서 ‘함께 미래를 더하고, 혜택을 같이 나눌 구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그분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있다. 평생 모은 재산을 잃을 위기에 처한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는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 강서구는 지난 5일 피해자들의 아픔을 같이 나누고 문제점과 대안을 찾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자 전수 실태조사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피해자들은 전세사기범에 대한 강력한 처벌, 피해자 인정 요건 완화 등을 호소했다. 이에 강서구는 지난 15일부터 피해자가 경·공매, 보증금반환청구 등 각종 소송에 필요한 비용을 가구당 100만원씩 신속 지원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는 것도 분명하다. 전세사기는 단순한 개인의 사기사건이 아닌 법과 제도의 미비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재난이다. 강서구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선 구제, 후 회수’ 방안을 담은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등 정부와 국회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이다. 이번 민선 8기 슬로건은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이다.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아 구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강서구의 미래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그 혜택을 주거, 환경,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들에게 골고루 전달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처럼 강서의 미래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혜택을 골고루 전달하며, 아픔은 나눌 수 있도록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의 눈높이에서 임하겠다고 구청장으로서의 다짐을 해 본다.
  • 中간쑤성 한밤 규모 6.2 강진 “최소 127명 사망”… 신장서도 지진

    中간쑤성 한밤 규모 6.2 강진 “최소 127명 사망”… 신장서도 지진

    중국 간쑤성과 신장자치구에서 각각 규모 6.2와 5.5의 지진이 잇달아 일어나 최소 127명이 목숨을 잃었다. 19일 중국 지진대망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9분(한국시간 19일 0시 59분) 간쑤성 린샤주 지스산현에서 규모 6.2 지진이 깊이 10㎞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이후 수백 차례 여진이 이어졌다. 진동은 약 20초 동안 지속됐고, 진앙에서 102㎞ 떨어진 란저우에서도 느껴졌다고 중국중앙(CC)TV는 전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와 AFP통신 등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이번 지진으로 간쑤성에서 113명, 신장에서 14명이 숨졌다. 부상자도 각각 587명, 198명으로 통틀어 785명이나 돼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간쑤성에서는 현재까지 가옥 4700여채가 파손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수색 구조를 전개하고 부상자를 적시에 치료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인민해방군은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해 긴급 구조와 구호 활동을 수행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 간쑤성 지스산현의 진앙 부근에 사는 친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6층에 살고 있어서 진동을 강하게 느꼈는데 지진이 일어난 순간 큰 파도가 몰아쳐 휩쓸려 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피할 당시 한밤중 기온이 영하 14도였으며 자다가 뛰쳐나온 사람들은 맨몸에 담요만 두르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지난 13일부터 닥친 한파로 중국 전역에 저온경보가 내려진 상태라 이번 지진 피해자 구조의 가장 큰 난관도 추위다. 구조 전문가 왕둬는 관영매체 차이나 뉴스위크에 “재난 발생 이후 72시간이 일반적으로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으로 간주되지만 이번에는 한파로 시간이 단축됐다”고 전했다. 게다가 지진이 발생한 간쑤성 린샤주는 해발 2000m의 고원 지대여서 구조를 위한 장비와 인력이 접근하는 것도 쉽지 않다. 유라시아 지각판과 인도판이 만나는 중국 남서부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번 지진은 2014년 윈난성에서 약 600명의 목숨을 앗아 간 지진 이후 가장 치명적 재해가 될 전망이다. 2008년에는 중국 쓰촨성에서 발생한 규모 7.9의 대지진으로 9만명이 목숨을 잃었다. 간쑤성에 이어 이날 오전 9시 46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한 신장자치구 커쯔러쑤주 아투스시는 지난달 8일에도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난 지진 다발 지역이다. 중국 지진국의 가오멍탄은 “이번 간쑤성 지진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고 심각한 피해 면적도 적지만 지반 흔들림이 매우 강해 이로 인한 산사태가 심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쉬시웨이 국가자연재해예방통제연구소 소장은 “지진 지역의 인구 밀도가 높고, 가옥의 내진 성능이 열악한 데다 한밤중 사람들이 자는 시간에 발생해 피해가 커졌다”고 분석했다.
  • 건물 관리도 똑똑하게…에스원, 통합 SI매니저 출시

    건물 관리도 똑똑하게…에스원, 통합 SI매니저 출시

    에스원은 건물 관리 솔루션 ‘통합 SI매니저’를 내놓았다고 19일 밝혔다. 통합 SI매니저는 출입 인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명과 냉·난방기 스케줄 제어를 통해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출·퇴근 시간 전후로 층·호실별 재실 여부에 따라 낭비되는 조명을 끄거나 냉·난방기를 제어하는 식이다. 건물에서 사용 중인 에너지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건물 최대 전력 사용량의 80% 또는 90%를 초과하면 담당자에게 문자 알림을 보내는 기능도 있다. 건물 보안, 관리 등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통합 모니터링해 인력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돕는 것도 통합 SI매니저의 특징이다.화재, 지진, 침수와 같은 긴급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폐쇄회로(CC)TV, 소방, 조명 등을 자동 제어하고 즉각적인 경보 이후 담당자에게 문자나 이메일을 발송한다. 통합관제센터 모니터에도 화재가 발생한 구역의 도면과 현장의 CCTV 영상을 자동으로 띄운다. 이후 ‘화재 대응 시나리오’에 따라 관련 출입문 개방, 비상조명 점등, 엘리베이터 운영 중지 등을 매뉴얼에 맞게 작동시키고 층·호실별로 안에 사람이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파악해준다. 에스원 관계자는 “통합SI 매니저는 건물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인력 운영 효율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통합SI 매니저가 건물주의 운영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中 간쑤성 규모 6.2 지진…최소 86명 사망·96명 부상

    中 간쑤성 규모 6.2 지진…최소 86명 사망·96명 부상

    중국 간쑤성에서 발생한 규모 6.2 지진으로 최소 86명이 숨졌다. 19일 중국 중앙TV(CCTV)는 전날 간쑤성 린샤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이날 오전 4시까지 최소 86명이 숨지고 9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중국 지진망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59분쯤 간쑤성 린샤주 지스산현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02.7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지진 발생후 재난 담당 관리들과 소방 인력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당국은 긴급 구조대를 배치해 부상자 구조 및 피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진앙지 주변 주택, 수도, 전기, 도로 등 기반 시설이 상당 부분 손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내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속보] 중국 간쑤성 린샤현 북쪽서 규모 6.2 지진…당국 비상대응

    [속보] 중국 간쑤성 린샤현 북쪽서 규모 6.2 지진…당국 비상대응

    19일 0시 59분(한국시간) 중국 간쑤성 린샤현 북쪽 15㎞ 지역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02.7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0㎞다. 중국 신화통신은 지진 발생 후 재난 담당 관리들과 소방 인력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당국이 비상 대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기상지진센터(EMSC)는 이번 지진 규모가 6.1이라고 전했으며 지진 발생 깊이는 35㎞이며 진앙은 란저우에서 서남서쪽으로 102㎞ 떨어진 곳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 “성탄 전야 홍대 9만명”… 안전관리 나선다

    “성탄 전야 홍대 9만명”… 안전관리 나선다

    서울 마포구가 연말연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특별 안전관리에 나선다. 구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광장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는 동시에 마포구청사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폐쇄회로(CC)TV 관제 상황과 민원 접수, 순찰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는 투트랙 전략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실시간 인구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성탄 전야인 오는 24일 오후 5~7시 홍대 레드로드에 최대 8만~9만명의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홍대 클럽거리와 홍대입구역 등 6곳에 설치한 인공지능(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을 면밀히 감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 260명과 민간인력 210명을 투입해 매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현장 순찰을 한다. 통행에 위험이 되는 불법주정차, 무단적치물을 단속하고 주말 춤 허용업소의 과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의료인력을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시민들이 연말연시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특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태원참사 보고서 삭제” 경찰…‘징역 3년’ 구형

    “이태원참사 보고서 삭제” 경찰…‘징역 3년’ 구형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현장 대응 상황이 담긴 경찰의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간부들에게 징역 실형이 구형됐다. 서울서부지검은 1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박성민(56)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경무관)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김진호(53)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경정)에게도 마찬가지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최종 의견진술에서 “이태원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바라고 형언할 수 없는 고통을 겪는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부장과 김 전 과장은 이태원 참사 발생 직후인 지난해 11월 2일 용산서 정보관이 생산한 특정정보요구(SRI) 보고서 등 정보 보고서 4건을 업무용 PC에서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공용전자기록 등 손상교사)로 기소됐다. 이들은 그간 문제가 된 보고서들이 이미 상급기관에 보고가 됐기 때문에 목적이 달성됐으므로 규정에 따라 정상적으로 삭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이들이 삭제토록 지시한 보고서들이 “사전에 위험성을 경고하는 보고를 받은 경찰 관계자에 대한 형사 사건 또는 징계 사건의 증거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 목적이 달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폐기해서는 안 되는 자료”라고 덧붙였다. 또 검찰은 보고서들이 향후 경찰의 재난 대응대책 수립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고, 일선 경찰서의 업무 실적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로서 가치가 있기 때문에 목적이 달성되지 않아 폐기 대상이 아니라고 봤다. 검찰은 “삭제를 지시하는 과정에서 명시적으로 수사 및 감찰 대비를 언급했고 수차례에 걸쳐 하급자에게 삭제를 지시해 사안이 가볍지 않고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다. 박 전 부장은 최후진술에서 “국민 감정과 진상 규명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 담당 부서나 업무에 대해서만 생각한 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특정해서 삭제하라고 지시한 적은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김 전 과장도 정보 보고서를 작성한 직원에게 보고서를 작성한 적이 없도록 회유했다는 혐의에 대해 항변했다. 정보 보고서의 삭제 지시 또한 박 전 부장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이날 법정에서는 이태원 참사로 숨진 고(故) 임종원 씨의 아버지 임익철씨가 방청석에서 피고인들의 엄벌을 촉구하는 발언에 나서기도 했다. 임씨는 “참사 직후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고 모두가 진실을 은폐하는 데 혈안이 됐다”며 “박성민과 김진호에 대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유가족은 모두 국가기관으로서 경찰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기소된 경찰 관계자 중 검찰 구형이 내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용산경찰서에서 작성해 삭제된 보고서 외에도 서울경찰청이 자체적으로 생산한 보고서가 삭제된 정황도 포착해 박 전 부장을 공용전자기록 등 손상교사 혐의로 추가 입건해 수사 중이다. 선고 공판은 내년 2월 14일 오후 3시에 열린다.
  • 수도권2고속道 북항터널에서 유조차 불 ... 인명피해 없어

    수도권2고속道 북항터널에서 유조차 불 ... 인명피해 없어

    18일 오후 5시 6분쯤 인천 중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내 북항터널에서 달리던 40t급 유조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 운전자가 대피했으며 김포 방향 3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가 한 때 통제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5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불은 2012년식 벤츠 액트로스 트럭 엔진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김포고속도로㈜는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는 재난안전문자를 보내면서 “화물차 화재로 해당 구간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으니 교통정보를 확인 후 우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북도의회, 경북적십자사에 특별회비 전달

    경북도의회, 경북적십자사에 특별회비 전달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8일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하며 연말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한철 의장과 박영서 부의장,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 김도현 부회장, 김영락 적십자봉사회 경북협의회장 등이 함께 했으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적십자회비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전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성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 재난피해지역 지원 등 나눔·지원사업을 위해 쓰이고 있다. 배한철 의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재난·재해 구호활동에 항상 앞장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경북도 북부지역에 큰 시름을 안겼던 집중호우 피해 구호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데 대해 도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십시일반 모금한 회비가 어려움에 부닥친 우리 이웃들을 위해 쓰이는 만큼 도민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라며, 도의회에서도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항상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경북도지사가 제출한 2023년도 경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사했다. 심사 첫날,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실국원별 종합심사를 하고 둘째 날은 교육청을 대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백순창 의원(구미)은 농업인들의 소득이 증대되려면 농산물 가공 기업 유치와 육성이 중요하다며 소관부서에서 기업 유치를 통해 농산물 수출진흥 및 농가 소득 증진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구미 올곳김밥을 사례로 들며 우리 쌀을 원료로 가공된 김밥이 수출되면서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이 유치되고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경제·행정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유능한 공무원을 길러내야 함에도 예산을 반납한다고 질타하는 한편, 자치경찰을 홍보하는 대학생 앰버서더 사업과 관련한 실적이 부진하다며 성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볼 것을 주문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노후 소방 장비를 분기별로 교체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향후 재난 대응을 위해서 연초에 모든 장비를 교체해 연초 발생하는 산불 방재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은 장비가 굉장히 중요하니 적극적인 예산집행으로 최신장비를 신속하게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내년도 재정 상황이 어려운 것은 잘 알지만, 그런데도 6·25전쟁, 월남전 참전용사와 전몰군경 유가족에 대해 적절하게 예우하기 위해서는 명예 수당 인상을 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 소관부서에서 이에 대해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박채아 의원(경산)은 의회에서 조례를 제정할 때 기금의 사용목적을 명확하게 규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기금조성 목적과 다르게 대구시에 기금을 전출하는 예산은 허용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도립예술단에 도민 혈세 100억원이 투입되는 데 비해 예술단원들의 업무태만 등으로 성과가 미미하다며 이를 해결한 방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일본 초등학생이 사용하는 모든 사회와 지도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인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이 들어있다며 독도교육이 굉장히 중요함에도 예산이 삭감되었다고 질타하는 한편,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콜택시 운영비 지원이 감액됐음을 지적하고,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운영비를 확대 지원하는 방안을 찾아볼 것을 주문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지자체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하는 것은 법으로 규정된 의무적인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저조하다며 질타하고 경북도와 경북교육청에 구매실적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며 좀 더 적극적인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로 장애인 복지를 위한 사회적인 역할,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택시 감차 보상 지원 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비용부담에 있어 시군의 비율이 높다며, 시군의 과도한 재정 부담으로 인해 감차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 도비의 비율을 높여 확대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농촌형 CCTV 최적 입지 분석 용역은 꼭 필요한 용역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반납되었다며 지적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업무추진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전통사찰과 같은 문화재들이 방치되는 사례가 잦다며 경북도가 관심을 갖고 잘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순범 의원(칠곡)은 대구·경북 상생 협력사업에 관해 질의하며, 협력은 좋은데 행사 장소를 항상 대구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경북에도 대규모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시군이 많으니 앞으로는 경북에서 행사를 주최 해 볼 것을 주문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학생수 감소 문제가 심각하다며, 교육부에서 내려오는 지침을 수동적으로 따르지 말고 경북도가 능동적으로 대응책을 찾아 경북교육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고 더 나아가 글로벌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역량을 집중해 보라고 부탁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소외되는 시골의 어머님들을 위해 경북도가 복지 인력을 증원하여 앞으로 공공차원에서의 돌봄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청에는 다양한 인재가 모여 일을 해야 하는데 현재 채용시스템으로 인해 인적 구성이 특정 지역 출신으로 편중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특별 대책을 강구 해 볼 것을 주문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현재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가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평가를 제대로 해서 낮은 평가를 받은 기관의 장은 사퇴하는 경우까지도 발생할 수 있도록, 엄격한 평가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에너지 자원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경북도가 에너지 주권을 위해 산업과 학교가 연계해 동해안 에너지 벨트 인프라를 구축해 에너지 자립에 힘쓸 수 있도록 적극 노력을 당부했다.
  • 김영환 주민소환 불발..운동본부 “청주 10만명 서명 절반의 성공”

    김영환 주민소환 불발..운동본부 “청주 10만명 서명 절반의 성공”

    김영환 충북지사 주민소환이 불발됐다. 주민소환 투표를 위한 서명인 수를 채우지 못해서다. 김 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18일 “120일 동안 13만 1759명 서명을 받았고,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지역별 유권자의 10% 이상 서명을 받은 곳은 청주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동시에 필요한 두가지 조건인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유권자 135만 4380명의 10% 서명과 4개 시·군 유권자 10% 이상 서명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 것이다. 운동본부는 “노골적인 방해와 주민소환법이 가진 한계에도 13만명이 넘는 도민들이 서명에 동참한 것은 정치인들에게 충분한 경고가 됐을 것”이라며 “김 지사는 도민들 마음을 헤아려 도정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운동본부 이현웅 대표는 “청주에서 10만명 이상 서명을 받았는데, 이는 주민소환 대상이 청주시장이었다면 주민소환투표가 성립할수 있는 서명인수”라며 “재난안전에 대한 청주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볼수 있어서 절반의 성공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8월14일부터 오송참사 책임, 친일파 발언, 제천산불 및 부동산투기 의혹 등을 이유로 김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을 전개했다. 서명은 지난 12일 밤 12시 마감됐다. 주민소환제는 행정 처분이나 결정 등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지자체장을 주민 투표로 해임하는 제도다. 서명 요건을 채우지 못하면 주민소환 투표를 선관위에 청구할 수 없다. 주민투표가 진행되면 유권자 3분의 1 이상이 투표하고, 유효투표 총수의 과반이 찬성하면 효력을 발휘한다.
  • 한파 속 수도권 전철 운행 차질…“출근길 불편 가중”

    한파 속 수도권 전철 운행 차질…“출근길 불편 가중”

    한파 속 수도권 일대 전철 운행에 차질이 잇따르며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시민들은 추위에 떨며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거나, 정상 운행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출근을 해야 했다. 18일 철도 운영사 김포골드라인운영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3분쯤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사우역에서 걸포북변역으로 향하던 전동차 1대가 고장났다. 강추위 탓에 전동차 주공기 압력에 저하가 나타나 열차 운행이 한때 전면 중단된 것이다. 이 사고로 이날 오전 7시 47분쯤 김포시 고촌읍 김포도시철도 고촌역 승강장에서 환자 2명이 발생했다. 열차 승객인 50대 여성 A씨와 20대 여성 B씨는 김포도시철도 노선에서 발생한 다른 전동차 고장 여파로 15분간 열차 내부에 갇혀 있다가 각각 어지러움과 불안 증세 등을 보여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또 사고 여파로 구래~장기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오전 7시 24분부터 8시 15분까지 중단돼 시민들이 혼란에 빠졌다. 김포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열차 운행 장애로 운양역~양촌역 구간 열차가 지연되고 있으니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김포골드라인운영 측은 구래~장기역 구간에 대체 버스 10대를 투입했다. 아울러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의 상·하행선 운행도 5~10분가량 지연됐다. 코레일 측은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에 따른 열차·선로 장애 여파로 전체적인 열차 운행에 지연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용인경전철(에버라인)도 이날 신호장애로 멈춰서면서 전 역사가 일시적으로 폐쇄되기도 했다. 이날 오전 7시 57분 용인경전철 기흥~삼가역 구간에서 신호시스템 장애 발생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가 약 2시간 만인 10시 44분 복구됐다. 출근길 2시간가량 이어진 운행 장애 영향으로 승객들은 하차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겪었다.
  • 성탄전야 홍대 인파 9만명 예상…마포구 연말 안전관리

    성탄전야 홍대 인파 9만명 예상…마포구 연말 안전관리

    서울 마포구가 연말연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특별 안전관리에 나선다. 구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광장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는 동시에 마포구청사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폐쇄회로(CC)TV 관제 상황과 민원 접수, 순찰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는 투트랙 전략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실시간 인구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성탄 전야인 오는 24일 오후 5~7시 홍대 레드로드에 최대 8만~9만명의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홍대 클럽거리와 홍대입구역 등 6곳에 설치한 인공지능(AI) 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위험 상황을 면밀히 감시할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 260명과 민간인력 210명을 투입해 매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현장 순찰을 실시한다. 통행에 위험이 되는 불법주정차, 무단적치물을 단속하고 주말 춤 허용업소의 과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의료인력을 배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시민들이 연말연시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특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