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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수도권·강원도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상향

    서울·수도권·강원도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위기경보 ‘주의’ 상향

    5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행정안전부는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30분을 기해 서울 일부 지역(동북·서남·서북권)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고, 오전 8시 30분부로 서울 동남권까지 대설주의보를 발효,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서울 지역 예상 적설량은 3~8㎝다. 춘천, 양구, 철원, 화천 등 강원 영서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이날 오전 7시 30분을 기해 강원 인제평지와 강원 북부사진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화천 광덕산이 5.1㎝으로 가장 많았다. 철원 4㎝, 화천 상서 3.8㎝ 등 영서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다. 또 인천 대부분 지역과 부천·남양주·구리·성남·하남·양평 등에도 경기 지역 15곳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6일까지 이어져 경기·강원 3∼10㎝, 서울 3∼8㎝, 인천 1∼5㎝ 등의 적설이 예상된다.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인 고기동 중대본부장은 대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제설 인력·장비를 총동원하고, 교통혼잡 등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책을 추진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또한 비닐하우스, 축사, 노후 건축물 등 적설 취약 시설과 공연장 및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붕괴 우려 시 소방 및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한 대피와 출입 통제를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난문자·재난방송을 활용해 기상특보 및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감속운행을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 중대본부장은 “대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대응 등 상황관리에 완벽히 하겠다”며 “국민께서도 대설 대비 행동 요령을 준수하고 교통·보행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 대구 섬유공장서 불…2시간여 만에 진화

    대구 섬유공장서 불…2시간여 만에 진화

    대구 달성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달성 화원읍 천내리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9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공장 내부와 외벽, 지붕 등이 모두 소실됐다. 또 연기가 심하게 나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38대와 인력 10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이 나자 달성군은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아달라’고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참사 3시간 뒤 ‘뒷북’ 재난문자 보낸 무안군

    참사 3시간 뒤 ‘뒷북’ 재난문자 보낸 무안군

    전남 무안군이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한 긴급재난문자를 사고 발생 3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지역 주민에게 발송해 ‘늑장 대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국민재난포털에 따르면 무안군은 이날 오전 11시 48분쯤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안공항 주변 교통이 혼잡하오니 우회바랍니다’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이날 오전 9시 3분쯤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착륙을 시도하다가 활주로 외벽과 충돌해 화재 사고가 난 지 2시간 45분이 지난 시점이다. 행안부의 ‘재난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규정’을 보면 ‘재난정보 입력자는 재난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경우 신속히 재난문자방송시스템에 접속해 재난정보를 입력해야 한다’고 돼 있다. 무안군이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이 때문에 지역 주민은 사고 발생과 수습, 인명 구조 등의 긴박한 상황을 뉴스나 소셜미디어(SNS)에 의존해 파악해야 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담당자가 급히 현장에 나가 사고를 수습하고, 관련 전화도 너무 많이 와서 긴급재난문자 전송이 지체됐다”며 “앞으로 바로 대처하겠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 마포구 연말 레드로드 안전관리 특별 강화

    마포구 연말 레드로드 안전관리 특별 강화

    서울 마포구가 세계적인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레드로드 일대에 안전강화를 추진한다. 갑자기 인파가 몰리면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사전에 막겠다는 것이다. 마포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부터 31일까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레드로드 다중운집행사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연말 홍대관광특구 시간대별 밀집 인원 데이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5만에서 9만 명의 인파가 레드로드로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다중인파 운집 대비 전담반’을 구성했다. 구는 지난 6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10일에는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연말연시 다중인파 안전관리에 대해 실무 협의를 마쳤다. 또 17일에는 마포경찰서장, 마포소방서장,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관기관장과 민간단체장과 함께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를 열어 안전문화 캠페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특별 안전관리 기간에 레드로드 R4에 현장상황실을 설치하여 행정안전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단계별 인파 관리와 교통통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파 밀집 지역 9곳에 설치한 ‘AI인파밀집분석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위험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때는 경고 문구와 음성 안내로 보행자들이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한다. 또 재난문자전광판을 레드로드 주요 지점 5곳에 설치해 다중인파 행동 요령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현장 대응을 위해 8일간 구청 공무원 240명, 민간 인력 240명, 전문 안전관리자 80명 등 총 56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투입한다. 안전관리 요원은 8일간 매일 밤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현장 점검과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현장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주변, 클럽거리, 레드로드 R2~R5 구간에 안전관리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통행에 위험이 되는 불법주정차나 무단적치물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혼잡도가 높은 홍대입구역 9번 출구와 레드로드 R3, R5(클럽거리) 일대에는 안전 펜스를 설치해 우측 통행을 유도하고 보행로 혼잡을 줄여 질서를 유지할 방침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안전은 마포구의 최우선 과제이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분들이 레드로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시, 연말 명동·종각 등 인파밀집지역 안전관리 강화

    서울시, 연말 명동·종각 등 인파밀집지역 안전관리 강화

    서울시는 성탄절, 제야의 종 타종, 해맞이 등 연말연시 각종 행사 개최로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명동, 이태원 등 성탄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7곳과 종각,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내년 1월 해맞이 행사에 인파가 예상되는 3곳 등 총 10곳이다. 시는 성탄절 전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명동 일대 ▲이태원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입구역 ▲홍대 관광특구 ▲강남역 ▲압구정로데오거리 등 7곳(6개 자치구)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시·구·행정안전부·경찰·소방을 비롯한 전문가가 합동으로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24~25일에는 현장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이나 징후가 발생하면 이동식 확성기·사이렌·재난문자 등을 활용해 즉각적으로 현장 상황을 전파하고 행동요령을 안내한다. 지역 상황에 맞게 현장 안전관리 인력을 확대 투입하고 자치구 재난안전상황실 운영도 강화한다. 해넘이·해맞이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31일~1월 1일 시·구·행정안전부·경찰·소방이 합동으로 사전에 수립한 안전관리계획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점검 대상에 해당하는 축제는 서울라이트 DDP, 제야의 종 타종행사, 아차산 해맞이 축제 등 총 3건이다. 하루 운집예상인원이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31일 ‘제야의 종 타종’은 행사 당일 시·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비상근무를 가동해 축제를 안전하게 즐기도록 현장 안전을 챙긴다. 25개 자치구 85개 지역 내 인파감지 폐쇄회로(CC)TV 1024대를 집중가동해 만일의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한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성탄절부터 해돋이까지 서울 도심 주요 지역 내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함께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며 “언제나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 일상을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장범준, 尹탄핵 표결 D-day에 신곡 ‘전쟁이 나면’ 깜짝 발표

    장범준, 尹탄핵 표결 D-day에 신곡 ‘전쟁이 나면’ 깜짝 발표

    “아스팔트 위 고생하는 분들 고마워”콘서트 취소하며 “뉴스 봐달라” 당부 가수 장범준(35)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국회 표결일인 14일 촛불집회에 나서는 시민들을 응원하면서 신곡을 깜짝 발표했다. 장범준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추운 겨울 소중한 일상을 지켜주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1년 반 전에 위급재난문자를 받고 만든 ‘전쟁이 나면’ 들려 드린다”며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장범준은 이어 “전쟁 나면 안 된다. 전쟁의 ‘전’자도 나와선 안되는 시대”라며 “이 추운 날 아스팔트 위에서 고생하는 수많은 분들 더 고맙다. 여러분 사랑한다. 덕분에 연말에는 꼭 가족·친구·연인분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낼 수 있다고 오늘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장범준은 글 말미에 탄핵 찬성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촛불 이모티콘 3개도 함께 올렸다. 장범준의 신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수선한 시국에도 따뜻한 노래 감사하다. 같이 이겨내자”, “힘내야 하는 시간 노래로 함께해줘서 감사하다”, “지방에서 국회로 올라가려고 준비하면서 듣고 있다” 등 댓글을 달았다. 장범준은 “오늘도 무슨 일이 일어날까봐 새벽에 깨서는 잠이 안 온다”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저도 오전 2시 30분에 깼다”고 답하기도 했다. 또 “시국이 시국인 만큼 정말 걱정이 많은 대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댓글엔 “모두 걱정하고 있다”며 촛불 이모티콘을 다시 한번 올렸다. 앞서 장범준은 지난 6일 “공연이라는 게 정말 소중하고 즐거운 일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가 생겨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될 때까지 잠시 공연을 멈추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겠다. 연말 안에 잘 정리됐으면 좋겠다”라며 콘서트 취소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장범준은 이달 말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장범준 평일 소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특히 당시 장범준은 “관심 가지고 뉴스 꼭 봐주시고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함께 서로를 위해서 힘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국회 앞은 촛불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표결이 부결됐던 지난 7일에도 국회 앞은 주최 측 추산 100만명(비공식 경찰 추산 16만명)이 모인 바 있다. 민주노총·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로 구성된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범국민 촛불대행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회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있다.
  • “비상계엄도 국민에게 알려라” 윤준병 의원, 재난문자 송출법 발의

    “비상계엄도 국민에게 알려라” 윤준병 의원, 재난문자 송출법 발의

    비상계엄 선포 시 긴급 재난안전문자 송출을 의무화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정읍·고창) 의원은 10일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국가비상사태 및 계엄 선포와 그 해제 시에도 예보·경보 체계를 구축·운영하도록 한 ‘비상계엄 재난문자 송출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재난문자방송의 송출 요건의 권한 및 기준 등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행정안전부 예규인 ‘재난문자방송 기준 및 운영규정’에서 다루고 있다. 그러나 동 규정 제12조에 따른 발송기준은 ▲기상특보에 따른 재난대처 ▲자연·사회 재난 발생에 따른 정보 ▲행정안전부와 사전 협의가 된 사용기관의 재난정보 등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에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당시 긴급 재난안전문자가 발송되지 않았다. 행정안전부는 다음날인 12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비상계엄을 해제했을 때 역시도 재난안전문자를 보내지 않아 시민들은 TV 방송 등을 통해 계엄 해제를 확인했다 . 윤 의원은 ‘재난상황’에 대한 행안부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예보·경보체계가 작동하고 있는 현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준병 의원은 “시도 때도 없이 울리던 재난안전문자가 정작 긴급한 상황에 발송되지 않아 당시 비상계엄선포가 ‘가짜뉴스’라고 착각할 정도로 국민 혼란이 컸다”며 “현재 시행규칙에서 규정하고 있는 재난문자 발송의 기준을 법률로 상향해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 및 계엄 선포와 그 해제 시에도 재난문자를 즉각적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시도 때도 없던 재난문자, 초유의 계엄령엔 ‘침묵’…왜?

    시도 때도 없던 재난문자, 초유의 계엄령엔 ‘침묵’…왜?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며 1980년 이후 44년 만에 계엄령이 발동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지만, 이를 알리는 재난문자는 단 한 건도 발송되지 않았다. 계엄령 발동에 따라 경찰과 무장 계엄군이 국회로 진입하고 각 지자체가 폐쇄되는 등 시민들의 혼란이 극에 달했으나, 정작 행정안전부는 침묵을 지켰다. 시도 때도 없이 도로 결빙, 폭염, 태풍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울리던 긴급재난문자가 초유의 비상사태에는 발송되지 않았다. 시민들은 SNS와 뉴스 속보를 통해 계엄령 선포 소식을 접했고, 많은 이들이 뒤늦게 이를 알게 돼 혼란을 겪었다. 서울 도심에서는 헬기와 장갑차가 이동하고 주요 지자체 관청이 잇따라 폐쇄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행안부는 재난문자를 발송하지 않았다. 시민들은 “재난문자 알림이 울리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을 텐데, 정작 중요한 순간에 조용했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한 시민은 “해외에 있는 친구에게 외신 기사를 통해 계엄령 소식을 들었다. 재난문자는 왜 이런 순간에 작동하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장인은 “코인 단톡방에서 헬기와 계엄군 이동 소식을 접했다”며 “정부로부터 직접적인 정보는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행안부는 4일 재난문자 미발송 이유에 대해 “현행 재난문자방송 기준에 따르면 계엄령 선포는 발송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행 기준에는 ▲기상특보 ▲대규모 사회재난 ▲국가비상사태 ▲민방공 경보 상황이 포함된다. 이 중 국가비상사태의 경우 주로 전쟁이나 군사적 위협을 지칭하며, 계엄령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행안부의 설명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계엄령은 국민의 기본권이 제한되는 상황으로, 재난문자를 통해 신속히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민들 사이에서는 “재난문자가 생활 정보에는 시시각각 사용되면서, 계엄령 같은 초유의 상황에서는 왜 조용했는지 의문”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계엄 해제도 재난문자 없이 조용히 4일 오전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 결의안이 가결된 지 약 3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됐다. 그러나 이 역시 시민들에게 재난문자로 전달되지 않았다. 시민들은 언론 보도를 통해 계엄 해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 같은 소통 부재는 초유의 상황에서 정부의 위기 관리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안부는 이날 “영하의 낮은 기온으로 도로 결빙이 우려된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결빙 경고는 빠르게 보내면서, 초유의 계엄령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재난문자의 기준과 사용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계엄령 선포 사태는 국가 비상사태 시 시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의 허점을 드러냈다. 정부의 공식 소통 채널이 기능하지 못하면서, 시민들은 SNS와 개인 메신저 등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으며 혼란을 겪었다.
  • 춘천 등선폭포 인근 낙석…교통통제

    춘천 등선폭포 인근 낙석…교통통제

    29일 오전 11시 41분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 국도 46호선 등선폭포 인근에서 낙석이 발생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등선폭포∼강촌삼거리 구간(가평 방향) 교통을 통제한다는 긴급재난문자를 보내고 현재 도로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낙석으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지만 낙석방지망 등 사면 보호공 일부가 파손됐다. 시는 낙석 구간 도로 통행은 이날 오후 6시께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오는 30일 사면 보호공 설치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와 도로 당국은 낙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폭설 관련 담화문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폭설 관련 담화문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이 지난 27일부터 내린 폭설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담화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 내린 첫눈은 이틀째 기록적인 폭설로 이어지면서 수도권 곳곳에서 정전, 열차 지연, 보행로 붕괴 등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고속도로에서는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의 전복, 추돌 사고가 전국적으로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경북지역에서는 어제 내린 눈으로 다행히 큰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경북 북동부 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이틀째 유지되면서 경북도 재해대책본부는 비상 1단계를 발령하여 실시간 기상상황 모니터링과 함께 시군별 취약지를 중심으로 제설·제빙작업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마을방송과 재난문자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공유하고, 국민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재난 안내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경북도의회는 다양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재해대책본부와 소방본부를 비롯한 경북도, 도내 시군 그리고 각급 학교를 비롯한 경북도 교육청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여, 재해상황에 철저한 대비를 함으로써 도민의 안전 확보와 피해 예방을 위한 지킴이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경북도의회 의장 박성만 드림
  • 화성 금속가공 공장서 화재…대응 1단계 발령

    28일 오전 5시 16분쯤 경기 화성시 송산면 소재 금속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철골로 된 1층짜리 공장 건물은 연면적 2000여㎡ 규모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무인파괴방수차량을 포함한 장비 21대와 인력 6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 중이다. 공장이 미가동 상태여서 내부에 직원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시청은 재난문자를 발송하고,화재현장에 굴착기를 투입해 진화를 돕기로 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원주 만종교차로서 53중 추돌 사고…‘혼잡 극심’

    원주 만종교차로서 53중 추돌 사고…‘혼잡 극심’

    대설경보가 내려진 강원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의 한 도로에서 5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5시 50분쯤 원주시 호저면 만종리 만종교차로∼기업도시 방면 도로에서 차량 53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모두 경상으로 알려졌다. 사고 일대는 극심한 혼잡을 빚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폐쇄회로(CC)TV와 신고 등을 살핀 결과 도로 내 블랙아이스가 원인으로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돌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며 차량을 우회 조치하고 있다. 원주시도 퇴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한 상태다.
  • 수원 콘덴서 제조 공장서 불…근무자 60명 긴급 대피

    수원 콘덴서 제조 공장서 불…근무자 60명 긴급 대피

    19일 오전 9시 34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콘덴서를 제조하는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철골로 된 연면적 8700여㎡의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 건물 3층에서 발생했다. 불이 나자 근무 중이던 근로자 60여명은 전원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공장 관계자는 “공장 3층 생산동에서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검은 연기가 확산하면서 소방당국에 6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8분 대응 1단계를 발령(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9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콘덴서 제조 기계 30대 중 3대에서 난 것으로 전해졌다. 석유류와 알코올류 등 위험물은 공장 외부 옥외 저장소에 보관돼 있는 상태이다. 수원시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화재 소식을 알리며 “영통구 원천동 공장에서 화재 및 검은 연기 발생.차량은 해당 지역 도로를 우회하고,인근 시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 용인 기흥역 전동열차 화재…출근길 승객 600명 대피 소동

    용인 기흥역 전동열차 화재…출근길 승객 600명 대피 소동

    18일 오전 7시 32분쯤 경기 용인시 수인분당선 기흥역 내부에서 하행선 고색 방향 선로에 정차 중이던 전동열차 상단에 불이 났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80여명, 장비 34대를 현장에 투입한 뒤 소화기를 이용해 오전 7시 55분 완전히 진화했다. 불이 나자 해당 전동열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 600여명이 즉시 하차 후 대피해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직후 기흥역을 지나는 하행선 전동열차는 무정차 통과했다. 이어 기흥역 양 방향 선로에서 코레일 측의 시설물 점검이 이뤄지면서 한때 상행선 전동열차 또한 무정차 통과했으나 이날 오전 8시 55분부터 양방향에서 정상 운행되고 있다. 코레일 측은 전동열차 상단 외부에 설치된 전기 공급 장치에서 불이 시작됐던 것으로 보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를 기지로 입고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것”이라며 “고객과 시설물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용인시는 이날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 “오늘 07시 32분 용인시 기흥역 화재 발생으로 현재 무정차 운행 중입니다”라고 안내했다.
  • 남북 서로 띄운 수천개 풍선… 접경지에 ‘쿵’ 불안이 내렸다

    남북 서로 띄운 수천개 풍선… 접경지에 ‘쿵’ 불안이 내렸다

    “긴급재난문자 알림소리가 들리면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소름이 쫙 돋는거예요. 불안감도 들면서 가슴이 떨리고 울렁울렁해져요.” 경기 파주시 파평면에 사는 윤영한(67)씨는 이른 새벽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추정)을 부양 중에 있음’이라는 문자 알림이 울릴 때마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는 “가을걷이 준비 등 할 일은 태산인데 밭에 나가야 하나 자주 고민하게 된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연초 경기 연천군 미산면에 텃밭이 딸린 주말 주택(세컨 하우스)을 장만한 문영희(55)씨는 후회가 막심하다. 지난달 북에서 날려보낸 쓰레기 풍선이 집 근처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문씨는 “‘혹시 아무도 없는 평일 우리집에 풍선이 떨어져 불이 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에 폐쇄회로(CC)TV까지 설치했다”고 말했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이날까지 26회에 걸쳐 오물풍선 6000여개를 우리 측으로 날려보냈다. 풍선에 장착된 타이머와 화약띠가 폭발하면서 공장과 창고에 불이 나거나 차량 유리, 건물 지붕이 파손되는 등 80건에 가까운 피해가 발생했다. 북한의 오물풍선 공세 계기가 된 탈북민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도 접경지 주민들의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탈북민단체는 73회 대북 풍선을 올려보냈다. 과거엔 파주시와 경기도가 대북전단금지법에 따라 대북 풍선을 띄우는 행위를 막았지만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9월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탈북민단체의 대북 풍선 살포가 잦아졌다. 주민들은 우리 군이 대남 쓰레기 풍선에 대해 전방에서 격추를 시도하면 남북간 무력 충돌이 벌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크게 우려한다. 김신학(52) 파주프로방스베이커리 대표는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면 파주 임진각, 연천 호로고로성 같은 접경지역 관광지는 관광객이 줄어 곧바로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된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북을 자극하는 탈북민단체의 대북 풍선 살포를 최대한 막으려 노력 중이다. 경기도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지난 6월 20일 파주시 월롱면에서 대북전단 30만장과 이동식저장장치(USB) 등이 든 대형풍선 9~10개를 북으로 날려보내자, 해당 단체를 항공안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15년 대북확성기로 유발된 연천포격 사태와 2020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과 같은 일촉즉발의 과거가 여전히 생생하다”면서 “대북전단이 든 풍선 살포는 파주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하는 무책임한 행동이자 명백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 100만 인파 몰릴 불꽃축제, 영등포 안전 100점 받기 총력

    100만 인파 몰릴 불꽃축제, 영등포 안전 100점 받기 총력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분야별 지원 대책을 수립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전 행사를 하고 오후 7시부터 본격적인 불꽃쇼를 한다. 올해는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이 참여해 ‘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당신’을 주제로 화려한 쇼가 펼쳐진다.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리는만큼 영등포구는 안전에 총력을 기울인다. 영등포구는 ▲행정지원 ▲청소지원 ▲가로정비 ▲교통질서 ▲홍보 ▲안전지원 ▲의료지원 등 크게 7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총 342명의 인력을 투입해 각종 사고와 민원 등에 대응한다. 특히 행사장의 혼잡과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영등포구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유관기관 간 신속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의 폐쇄회로(CC)TV를 통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인파 밀집 위험이 감지되면 재난문자를 즉시 발송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한다. 깨끗하고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약 140명의 인력을 편성해 여의도 일대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축제 종료 후에도 구는 폐기물 수거와 도로 물청소 등 사후 관리를 통해 거리 미관을 유지한다. 원활한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여의나루역, 63빌딩, 마포대교 인근 등 차량 정체가 심한 구간을 중점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안전한 보행 환경 제공 및 불법노점 운영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가로 정비도 지속 실시한다. 현장 민원 대응을 위해 각 분야별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며, 종합안전본부 및 소방재난본부 등 유관기관 부스와 인접한 곳에 설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시민들이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끝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각 분야별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에 대한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속보] 전국 산사태 경보 ‘경계’ 상향… “대피명령 귀 기울여야”

    [속보] 전국 산사태 경보 ‘경계’ 상향… “대피명령 귀 기울여야”

    산림청은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 전남, 전북 등 9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에 따라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지역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됐다. 서울, 인천,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지역은 ‘경계’를 유지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전국에 200㎜ 내외의 비가 내렸다. 특히 충남 서해안, 경남남해안, 제주도 산지 등에는 200~450㎜의 매우 많은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날 전라권 30~80㎜(많은 곳 120㎜ 이상), 경상권 30~100㎜(많은 곳 180㎜ 이상) 등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국민들은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말고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달라”며 “대피명령시 인근의 마을회관, 학교 등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광명 교회 철거현장 철제 가설물 기울어져…퇴근길 혼란

    광명 교회 철거현장 철제 가설물 기울어져…퇴근길 혼란

    20일 오후 2시58분쯤 경기 광명시 하안동의 한 교회 건물 철거 현장에 설치돼 있던 수십m 높이의 철제 가설물 일부가 기울어져 경찰이 일대 통행을 통제하고 제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이 관련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철거 현장을 둘러싸고 설치돼있던 아파트 20여층 높이의 펜스 형태 철제 가설물이 인접한 차로 방향으로 휘어져 있었다. 이와 관련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현장과 인접한 왕복 5차선 도로와 인도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우회를 안내했다. 경찰 관계자는 “기울어진 철제 가설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건축관리법에 따라 업체 과실 여부 등 조사를 통해 행정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청은 신고 낸용을 접한 후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현장으로 출동하는 한편, “평생학습원 건너편 교회 철거현장 붕괴위험으로 근로청소년복지관 구간 도로통제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니 안양천변 도로 등으로 우회 바란다”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 경기도, 호우·강풍 대비 재난안전대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경기도, 호우·강풍 대비 재난안전대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기상청, 21일까지 강풍과 함께 최대 150mm 이상 비 예보 경기도가 20일 오전 8시 30분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선제 대응에 나섰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1일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강수량은 최대 150mm 이상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관련 부서에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하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주요 지시사항은 ▲침수가 우려되는 저지대, 둔치주차장, 하천 산책로 등 주민 이용시설에 대하여 사전 통제 ▲산간 계곡, 유원지, 캠핑장 등은 사전통제 및 재난 예·경보시설, 재난문자 등으로 위험상황 수시 안내하고 필요시 경찰과 협조해 현장계도 ▲재난대응 취약 시간인 새벽 사이 강우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반지하주택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펌프 등 수방자재 사전 배치 ▲산사태·급경사지, 축대·옹벽 붕괴 등 피해에 대비한 예찰·점검 실시 등이다. 비상 1단계에서는 상황관리, 소관 시설별 피해 응급 복구, 긴급 생활 안정 지원 등 12개 반 35명이 31개 시군 6,600여 명과 함께 피해 현황 및 대응 상황 등을 점검하며 호우·강풍에 대비한다.
  • 김포 아파트 단지 일대 ‘1m 크기 대형도마뱀’ 출몰…“포획 완료”

    김포 아파트 단지 일대 ‘1m 크기 대형도마뱀’ 출몰…“포획 완료”

    경기 김포 한 아파트 단지에서 1m 크기의 대형 도마뱀이 탈출 세 시간여만에 포획됐다. 김포시는 15일 오후 3시 마산동 일대에서 탈출한 도마뱀을 포획했다고 안내문자를 전송했다. 앞서 시는 오후 12시 26분 마산동·장기동·구래동 일대에 송출한 재난문자를 통해 ‘1m 크기의 대형 도마뱀이 서식공간에서 탈출해 마산동 힐스테이트 일대를 돌아다니고 있다’면서 ‘물림사고방지를 위해 접근하지 말고 발견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아파트는 김포 마산동에 위치한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로 인근에 다른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을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초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해당 안내문자가 공유되자 누리꾼들은 ‘개인이 사육하던 도마뱀이 탈출한 것으로 보인다’, ‘꼬리가 길기 때문에 실제로는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경북 영주에서도 왕도마뱀이 출몰해 포획된 바 있다. 당시 영주 휴천동의 한 사료 공장에서 60~70cm 가량의 왕도마뱀이 포착됐는데, 해당 도마뱀은 다 자라면 몸길이가 꼬리 포함 약 1.3m정도로 자랄 수 있는 사바나왕도마뱀으로 국내에선 애완용으로 키우는 종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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