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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집중호우 피해 재난구호금 1000만원 전달

    경북도의회, 집중호우 피해 재난구호금 1000만원 전달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지난 10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재난구호금 1000만원을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구호금은 지난 7월에 발생한 경북 지역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원했으며,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김천시, 안동시, 영양군 등 도내 19개 시·군에서 총 341억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의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재난구호금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난 9월 30일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지원이 결정됐다. 전달식에는 박성만 의장, 최병준·배진석 부의장, 이춘우 의회운영위원장과 손병일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효과적인 피해복구 지원 및 재난구호금 사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박 의장은 “재난으로 큰 피해를 보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북도의회는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 전기차 화재 진압 이젠 가능해지나… ‘질식소화덮개’ 등 소방장비 규격 마무리

    전기차 화재 진압 이젠 가능해지나… ‘질식소화덮개’ 등 소방장비 규격 마무리

    올해 첫 도입 질식소화덮개방사장치·공기호흡기·방화헬멧12개 소방장비 기본규격 의견 청취다음달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 발표 잇단 전기차 화재에 따른 국민적 불안이 고조되는 가운데 질식소화덮개, 방사장치 등 전기차 화재 대비 진압장비들에 대한 소방 장비 기본규격 정비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소방청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과 8~9일 ‘2024년 소방 장비 기본규격 개발사업’ 2차 공청회를 열어 12개 소방장비 품목 기본규격에 대한 소방대원 등 현장자문단과 장비 제조사 측 의견을 청취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본규격은 현장 대원의 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특수한 성능이 요구되는 소방 장비의 표준 기술기준이다. 소방청과 KFI는 지난해까지 70여개에 달하는 소방 장비의 기본규격을 정비했다. 올해부터는 신규 장비에 대한 규격을 도입하면서 기존 장비 품질 고도화도 추진한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질식소화덮개는 전기차 등의 차량 화재 시 주변으로 화재가 확산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덮개 형태의 장비다.이번 공청회에서는 재질과 구조 및 성능 기준을 강화해 비상 상황에서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권장 사항을 제시했다. 전기차 화재 시 차량 하부에 소화 용수를 공급해 화재 확산을 지연시키는 보조장치인 ‘방사 장치’는 장치 높이에 대한 기준을 신설하고 현장 대원의 안전을 위해 손잡이 부분을 절연 처리하는 등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 또 기존의 공기호흡기와 방화 신발, 방화 헬멧 등에 대한 시험 항목과 기준도 새롭게 마련했다. 김수환 소방청 장비총괄과장은 “현장 대원과 제조사 측이 제시한 의견들을 기본규격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전국 시도 소방본부 장비 담당자 등 6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제조업체 관계자 70여명 등 총 140명가량이 참석했다.행안 “전기차 안전대책 꼼꼼히 마련”“사고에 재난구호금·특교세 추가 검토” 앞서 지난 1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는 주차돼 있던 벤츠 EQE 세단 전기차에서 갑자기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차량 87대가 불에 타고 793대가 그을렸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사고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 “재난구호금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금전 지원도 추가로 검토하겠다”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현재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 (벤츠사에 대한) 민사 소송 지원 등 추후 주민 요청이 있으면 법률지원단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6월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참사 이후 범정부 ‘대규모 재난 위험 요소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운영해왔다. 전기차 지하충전소 안전개선반은 국무조정실이 총괄해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 마련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로 격상됐다. 이 장관은 “정부는 이번 전기차 화재로 국민 불안이 큰 만큼 미래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차를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꼼꼼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TF는 다음달 전기차 배터리 및 충전시설 안전성 강화, 지하 주차시설 안전 강화, 화재 대비 및 대응 시스템 구축 등 추진 과제를 중심으로 전기차 화재 종합대책을 수립해 발표한다. 환경부 주관으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전기충전소와 지하충전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완료했다.
  • 한일중 공동선언 “3국 정상회의 정례 개최”(전문)

    한일중 공동선언 “3국 정상회의 정례 개최”(전문)

    한일중 정상은 27일 서울에서 열린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3국 정상은 3국의 협력을 제도화하는 것이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촉진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3국 정상회의와 장관급 회의를 정례 개최할 것을 재확인했다. 또 경제 분야에서는 3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향후 10년간 3국의 지식재산 협력 비전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2030년까지 3국 간 인적 교류를 4000만명까지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기후변화와 인공지능(AI) 신종 감염병, 저출산·고령화 등 3국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다만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서는 한국이 ‘한반도 비핵화’, 중국이 ‘역내 평화와 안정’이라는 각자의 입장을 내놓고 이를 선언문에 언급하는 선에서 매듭지어졌다. 다음은 선언문 비공식 번역본 전문. ●제9차 한일중 3국 정상회의 공동선언 1.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국 총리, 그리고 리창 중화인민공화국 총리는 제9차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회동하였다. 2. 우리는 올해가 3국 협력 25주년이라는 점을 상기하면서, 2008년 이래 그간 8차례 개최된 3국 정상회의와 2011년 설립된 3국협력사무국(이하 TCS)이 3국 협력 제도화의 견고한 토대가 되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우리는 제8차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향후 10년 3국 협력 비전’을 이행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하였다. 우리는 3국 협력이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심화되어 3국 및 각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역내 협력에 의미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였음을 평가하였다. 3. 우리는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 및 법치와 국제법에 기반한 국제 질서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국가들이 국제법과 국가 간 협정상 약속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였다. 4. 우리는 제9차 3국 정상회의가 3국 협력을 재활성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 일본과 중국은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일본 및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3국 협력의 복원을 위해 기울인 노력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5. 우리는 한국, 일본, 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매우 큰 협력의 잠재력을 지닌, 항구적 역사와 무한한 미래를 공유하는 이웃 국가임을 인식하면서, 특히 다음 세 가지 3국 협력 발전의 방향에 견해를 같이하였다. 6. 첫째, 우리는 3국 정상회의와 장관급 회의의 정례적 개최를 통해 3국 협력의 제도화 노력을 경주하고, TCS의 역량 강화를 계속해서 촉진해 나갈 것이다. 7. 둘째, 우리는 3국 국민들의 지지가 3국 협력 심화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점을 인식하면서 3국 국민들이 3국 협력의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8. 이를 위해 우리는 인적교류, 기후변화 대응 등을 통한 지속가능 발전, 경제통상, 보건 고령화, 과학기술 디지털 전환, 재난 구호 안전 등 국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호혜적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이행할 것이다. 우리는 특히, 미래세대 간 교류가 3국 협력의 장기적 토대를 굳건히 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미래세대 간 교류 분야에서 협력의 유대관계 심화를 모색할 것이다. 9. 셋째, 우리는 3국 협력의 혜택이 다른 국가로 확장해 나가도록 ‘한일중+X 협력’을 촉진하여 3국이 다른 지역과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10. 이러한 점에 유념하면서, 우리는 아래와 같이 결정하였다. 11. 우리는 제1차 3국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3국 동반자 관계를 위한 공동성명’에서 3국 정상회의의 정례 개최를 결정하였고, 제6차 3국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동북아 평화 협력을 위한 공동선언’에서 이를 재확인하였던 점을 상기하면서, 3국 협력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 3국 정상회의 및 3국 외교장관회의가 중단 없이 정례적으로 개최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3국 협력의 제도화 촉진이 3국 간의 각 양자관계를 증진하고, 동북아 지역의 평화, 안정과 번영을 촉진하며, 크고 작은 모든 국가들이 보편적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계를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재강조한다. 12. 아울러, 우리는 교육문화관광·스포츠·통상·보건·농업 등 분야에서 고위급·장관급 회의와 같은 정부 간 협의체를 통해 3국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3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3국 협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하였다. 13. (인적 교류) 우리는 상호 이해 및 신뢰 증진을 위하여 인적 교류를 재활성화해 나갈 필요성에 주목하면서, 각계각층의 인적교류, 특히 미래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여 친선과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이를 통해 미래 3국 협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는 길을 닦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견해를 같이한다. 또한, 우리는 2030년까지 문화, 관광, 교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촉진하여 3국 간 인적 교류를 4천만 명까지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14. 우리는 미래세대 간 교류 촉진에 있어 교육 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2011년 시작된 대학 간 교류 프로그램인 캠퍼스 아시아가 아세안 회원국 대학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하는 등 모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평가한다. 우리는 그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수가 1만 5천 명에 달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2030년 말까지 참여 학생 수 3만 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15. 우리는 3국의 청소년·청년 간 교류와 우호 관계 증진이 3국 협력의 보다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주니어종합경기대회, 대학생 외교 캠프, 청년 공무원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류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우리는 TCS가 청년 모의 정상회의, 청년 대사 프로그램, 청년 농업인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년 간 교류사업을 실시하는 데 노력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한다. 16. 우리는 문화가 3국 국민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면서, 동아시아 문화도시, 한일중 예술제, 한일중 문화콘텐츠산업 포럼 등 이니셔티브를 통해 3국 국민들이 공감대를 증진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또한 2025∼2026년을 3국 간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할 것이다. 17. 우리는 TCS가 3국의 저명한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일중 비전 그룹을 출범시킨 것을 환영하면서, 동 그룹이 3국 프로세스를 더욱 개선시키기 위한 건설적인 작업과 제안을 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3국 협력 싱크탱크 네트워크가 3국 협력과의 관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는 또한 공공외교가 3국 국민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우호 관계를 심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같이한다. 18. (기후변화 대응 등을 통한 지속가능 발전) 우리는 2030 지속가능 발전 의제를 달성하고자 하는 약속과, 인류와 지구가 조화롭게 공존하며 평화와 번영의 미래를 구축하는 것의 중요성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온실가스 배출의 넷 제로와 탄소 중립, 녹색경제와 사회로 전환해 나가는 데에 있어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한다. 우리는 2023년 11월 개최된 제24차 3국 환경장관회의에서 공동합의문을 채택한 것을 환영하면서, 8대 우선 협력 분야에서 우리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또한 2024년 5월에 개최된 제4차 3국 수자원 장관회의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기후 탄력적 물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3국 간 물 분야 협력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는 공동성명이 채택된 것을 환영한다. 19. 우리는 결정적 10년 동안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파리협정의 온도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관련 노력을 지원할 것이며, 첫 전 지구적 이행점검의 결과를 반영하여, 야심 찬 차기 국가별 감축목표를 마련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하며 저렴한 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지구적 노력에 기여할 것이다. 20. 우리는 동아시아 황사 저감과 관련하여 ‘한일중+X 협력’의 틀을 통해 몽골과 협력할 것이다. 우리는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협력을 촉진할 것이다. 우리는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 마련을 위해 2024년 11월 한국 부산에서 개최될 제5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의 작업이 완성되는 것을 목표로 함께 노력할 것이다. 21. 해양생물자원의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이용에 있어 가장 심각한 위협 중 하나인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을 종식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약속을 인식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수단을 통하여 IUU 어업을 예방, 억지하고 근절하기 위한 강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를 신속하고 완전하게, 효과적으로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22. (경제통상) 우리는 경제통상 분야에서 3국 간 공동의 노력이 역내 및 세계 경제의 번영과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 우리는 역내 발전 격차를 줄이고 공동의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23. 우리는 세계무역기구(WTO)를 중심으로 한 개방적이고 투명하며 포용적이고 비차별적이며 규칙에 기반한 다자무역체제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한다. 우리는 2024년까지 완전하고 원활하게 작동하는 분쟁 해결제도 마련을 포함한 WTO의 모든 기능을 개혁하고 강화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는 투자 원활화 협정에 관한 공동선언 이니셔티브가 법적 체계 내 편입되도록 모든 WTO 회원국들의 지지를 요청하고, 또한 전자상거래에 관한 공동선언 이니셔티브에 관한 협상이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4. 우리는 3국 자유무역협정의 기초로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투명하고 원활하며 효과적인 이행 보장의 중요성을 확인하면서, 고유의 가치를 지닌, 자유롭고 공정하며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상호 호혜적인 FTA 실현을 목표로 하는 3국 FTA의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지속할 것이다. RCEP이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지역 협력임을 재확인하면서, 우리는 RCEP 공동위원회가 신규회원의 RCEP 가입 절차 논의를 가속화할 것을 독려한다. 25. 우리는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공정하고 비차별적이며 투명하고 포용적이며 예측 가능한 무역·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공평한 글로벌 경쟁 기회를 보장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또한 시장의 개방성을 유지하고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며 공급망 교란을 피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수출통제 분야에서 소통을 지속할 필요성에 공감한다. 우리는 2024년에 개최되는 3국 기업가 포럼을 환영한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환황해경제기술교류회의를 포함한 협력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지역 단위 협력을 계속 독려할 것이다. 26. 우리는 역내 금융 협력 증진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이루어진 진전을 환영하고, 특히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MIM) 하에 적격 자유 교환성 통화를 가용통화로 하는 신속 금융 프로그램 설립이 승인된 것을 환영한다. 또한, 우리는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 기구,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방안, 재해 위험 금융과 관련된 진전을 환영한다. 우리는 역내 금융 안전망으로서 CMIM의 실효성을 증진하기 위한 우리의 의지와 지원을 재확인하며,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더욱 견고한 재원 구조를 모색하고 3국은 물론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다양한 재원 구조 방식들에 대해 적극 논의하도록 한다. 27. 우리는 한일중 3국과 아세안 회원국의 스타트업들을 위한 정보교류 심포지엄 개최 등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아세안+3 협력기금을 활용할 것이다. 우리는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관한 아세안+3 정상 성명 이행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28. 우리는 한국 특허청, 일본 특허청, 중국 국가지식산권국 간 제23차 3국 특허청장 회의에서 3국이 신기술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한일중+X 지식재산 협력’을 추구하여 우리의 협력을 확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3국 지식재산 협력 10년 비전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하였다. 29. (보건·고령화) 우리는 신종 재발 감염병 대응 협력을 포함한 보건 분야에서 3국 협력의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면서, 이번 정상회의 계기 ‘미래 팬데믹 예방 대비 및 대응을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하였다. 우리는 2023년 12월에 개최된 제16차 3국 보건장관 회의에서 합의한 바와 같이, 한일중 감염병 예방관리포럼 및 공동심포지엄 등을 통해 감염병을 포함한 보건 비상사태 관리를 위한 3국의 질병 통제 담당 공공보건기관 간 협력을 증진하기로 한다. 30. 아울러 우리는 3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다. 보편적 의료 보장의 실현·지속을 위하여 3국 정부 및 전문가 간 교류를 통해, 우리는 기술개발, 인력 교육, 의료 및 장기 요양 보호와 소득 보장 등에 관한 경험 공유를 포함하여, 고령인구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정책 전문성을 공유하기로 한다. 31. (과학기술 디지털전환) 우리는 인공지능을 포함한 과학기술 협력이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3국 과학기술 장관회의 및 정보통신 장관회의를 재개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32. 우리는 AI가 인류의 일상생활에 초래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신속히 대응해야 할 필요성과 AI 관련 상호 소통의 중요성에 주목한다. 우리는 한국 정부가 2024년 5월 AI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안전하고, 보안이 보장되며, 신뢰할 수 있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이고, 책임 있는 AI를 위한 글로벌 거버넌스 정립에 기여하고 있는데 주목한다. 33. 우리는 연구 역량 및 산업기술 분야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과학·혁신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3국 연구자 간 학문적 교류 및 녹색·저탄소 사회 등 분야 공동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한다. 34. (재난구호 안전) 우리는 3국 재난관리 기관장 회의와 대테러 협의회를 적절한 시기에 재개하여 3국 국민들을 위한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재난 대응 및 피해경감 분야에서 여성의 참여와 리더십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 아세안 회원국과의 대화를 포함해 여성 평화 안보 의제 관련 3국 협력을 증진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는 사기, 마약 관련 범죄를 포함한 초 국경 범죄를 예방하고 단속하기 위하여 3국 경찰 협력 회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35. 우리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안정·번영이 우리의 공동 이익이자 공동 책임이라는 것을 재확인하였다. 우리는 역내 평화와 안정, 한반도 비핵화, 납치자 문제에 대한 입장을 각각 재강조하였다. 우리는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한 긍정적인 노력을 지속하기로 한다. 36. 우리는 3국 협력이 아세안과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발전해온 점을 인식하면서, 3국이 아세안+3, 동아시아정상회의, 아세안지역안보포럼 등 아세안 프레임워크의 맥락에서 3국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필요성에 동의한다. 우리는 또한 아세안 중심성과 단결성에 대한 우리의 강한 지지를 표명한다. 우리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인민민주공화국의 노력을 평가한다. 37. 우리는 3국이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책임 있는 중요한 국가로서, 2024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으로 함께 활동 중인 만큼, 3국 협력 체제 내에서뿐만 아니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등 다자 간 협력 체제에서도 긴밀히 소통할 것임을 재확인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2025년 한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일본의 2025 오사카 간사이 세계박람회, 중국의 2025 제9차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 개최를 지지한다. 38. 우리는 차기 일본 의장직 수임하 제10차 회의 개최를 기대한다.
  • 무려 17년 연속… 은평, 적십자회비 모금 서울 1위

    무려 17년 연속… 은평, 적십자회비 모금 서울 1위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 납부율 20.7%를 달성한 서울 은평구가 17년 연속으로 서울시 자치구 1위를 달성했다. 서울시 평균 모금률은 10.5%로 은평구 모금률은 이를 2배 가까이 웃돈다. 구는 이와함께 개인사업자, 법인, 비영리법인 기준 납부율 모두 각 8%, 4%, 39%를 기록하며 전체 1위를 했다고 19일 설명했다. 특히 은평구 비영리법인 납부율은 서울시 평균 7%의 5배가 넘는다.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해 지난달까지 집중적으로 펼쳐졌다. 구가 모금한 금액은 총 2억 5803만 3000원이며, 세대주 기준으로 보면 납부율은 54%에 달한다. 은평구는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올해도 높은 모금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국가 재정이 좋지 않은 데다, 은평구는 재정자립도가 최하위권인데도 불구하고 17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1위를 달성한 것은 큰 성과로 여겨진다. 한편 기부를 통해 모금된 회비는 국내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공공 의료사업 등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민들이 자율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준 덕분에 이뤄낸 성과”며 “연중 모금은 11월 말까지 이어지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생일 맞은 한효주 미혼모 위해 5000만원 기부

    생일 맞은 한효주 미혼모 위해 5000만원 기부

    배우 한효주가 생일(2월 22일)을 맞아 미혼모를 위해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2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한효주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미혼모 시설 및 엄마와 자녀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효주는 2022년 사랑의열매 측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지금까지 기초생계와 교육자립 지원에 뜻을 함께하며 영양 및 급식 지원뿐 아니라 정보기술격차 해소 지원 등 주위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활동에 앞장서 왔다. 또한 한효주는 아름다운 재단에 ‘효주 기금’을 개설해 어르신 생계비 지원 사업과 소외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왔다.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코로나19 극복 재난구호 성금, 집중 호우 피해 기부 등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해왔다. 한효주는 지난해 ‘무빙’과 ‘독전2(백종열 감독)’ ‘어쩌다 사장3’로 시청자들과 만났고 올해 디즈니+ 시리즈 ‘지배종’에서 성공한 여성 기업가 윤자유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 이기재 양천구청장, 적십자특별회비 전달

    이기재 양천구청장, 적십자특별회비 전달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일 오전 구청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30만 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고 양천구는 밝혔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구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된 회비는 이재민 재난 구호, 저소득 취약계층 물품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이 구청장은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보호에 공헌하는 인도주의의 기치 아래 사회봉사, 재난구호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고 계신 대한적십자사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구 차원에서도 적극 홍보활동을 펼쳐 3월 말까지 예정된 집중 모금기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4년 대한적십자사 희망 성금 전달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2024년 대한적십자사 희망 성금 전달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에 희망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되는 성금은 재난구호 활동, 복지사각지대 긴급 지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사업 등에 사용된다. 김현기 의장은 “지난 60여년간 대한적십자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마다 늘 현장에 있었다”라며, “적십자사에 기부되는 성금이 소중한 곳에 쓰여 더 따뜻한 서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시는 8000여 명의 봉사대원 여러분께 서울시의회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서울은 메가시티이지만 여전히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유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은 2024년 1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며, ‘변하지 않는 희망’을 슬로건으로 십시일반의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2024년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2024년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이 지난 11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150만원을 전달했다. 12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변하지 않는 희망, 적십자회비’라는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시작된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에 동참해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제11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박복년 회장, 김봉순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소중한 회비를 모아 국내외 재해 이재민 구호, 저소득층 생계지원, 보건·안전교육 등 다양한 인도주 활동에 사용하고 있다”라며 “적십자의 인도적인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하남시의회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강 의장은 “118년의 기간 동안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하면서 지금도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연말을 맞이해 보다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하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돼 우리 지역사회가 따뜻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구호활동과 취약계층 사회봉사,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인도주의 사업의 필요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계좌이체, 은행 ATM, 대한적십자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참여 시 1월 국세청 연말 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대한적십자사 ‘2024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 개최

    대한적십자사 ‘2024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 개최

    대한적십자사가 1일 재난 이재민과 사회적 약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2024 적십자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을 열고 내년에도 국민 보호와 지속가능한 인도주의 사업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김상열 회장자문위원회 위원장(서울신문 회장), 주한우크라이나 대사 등 외교사절, 대한적십자사 임직원, 봉사·헌혈·기부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선포식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호, 사회복지, 헌혈, 공공의료 등 분야에서 인도적 활동으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해온 800만 적십자 가족을 격려하고 내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축사에서 “약자를 향한 따뜻한 나눔 정신으로 어려움이 있는 곳에 함께 해주시는 적십자 가족과 봉사원들의 활동에 감사 인사와 함께 큰 존경의 박수 보낸다”며 “정부도 봉사자 여러분의 자긍심을 높이고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 등 어려움에 놓인 국민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김 회장은 “오늘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회비 모금 캠페인 진행한다”면서 “국민께서 도와주신 성금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고통받는 이재민에 든든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측할 수 없는 재난에 대한 예방 및 대응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을 확대하는 한편 미래세대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과 청소년적십자 인성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글로벌 인도적 위기 지원에 국제 적십자 운동 내에서 위상을 높여 세계 적십자사를 선두에서 이끄는 적십자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조 장관과 대표단 12명은 기금함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점등에는 김 회장, 김 위원장, 김문식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회장, 서창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 다회 헌혈자, 구호요원, 간호사 등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배우 안재욱씨는 ‘적십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적십자의 역사와 비전을 발표했다. 그는 “대한적십자는 정부와 함께 국내 재난 대응 플랫폼 인도적 외교활동 통해 해외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역사회 대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말했다.
  •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포토多이슈]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1일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이재민과 사회적 약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2024 적십자 따뜻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선포식을 서울 서초구 서초종합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재난구호, 사회복지, 헌혈, 공공의료 등 인도적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온 800만 적십자 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철수 적십자회장과 김상열 회장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적십자 임직원과 봉사원, 헌혈자, 기부자 등 총 1,200여 명이 참석했다.김철수 적십자회장은 환영사에서“재난 예방 및 대응을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돌봄을 확대하며, ESG 활동과 청소년적십자 인성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하며,“국제 재난, 무력 분쟁 등 글로벌 인도적 위기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국제적십자 운동 내에서 위상을 더욱 높여 세계적십자사를 선두에서 이끄는 적십자사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철수 적십자회장, 김상열 회장자문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한 12명의 적십자 가족이 연말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 런칭을 알리는 기금함 개막식도 함께 진행됐다.
  • 경기대, 대한적십자사와 ‘탄소중립 선포식 및 안전체험 행사’ 개최

    경기대, 대한적십자사와 ‘탄소중립 선포식 및 안전체험 행사’ 개최

    경기대학교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인도주의에 기반한 탄소중립 실천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탄소중립 선포식 및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경기대 이윤규 총장, 문겸서 총학생회장, 최영식 탄소중립협력단장을 비롯해 학생과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선포식에서 총학생회장을 대표로 외국인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탄소중립 선언문을 낭독하고,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탄소중립 캠페인송을 발표했다. 선포식 이후 야외에서는 ▲탄소중립존(Zone) ▲안전체험존 ▲그린존 ▲함께나눔존 ▲재난체험존 등의 부스를 운영해 일상 속의 탄소중립 활동을 함께 체험했다. 또한 총동아리연합회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은 ‘탄소제로(Zero) 미니콘서트’를 기획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한적십자사와 경기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탄소중립 선도대학으로 사회적 책임과 미래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전국 대학교 및 초·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전국 단위 ‘탄소중립기금위원회’ 구성 ▲학교 내 탄소중립 비교과 프로그램 개설 ▲대학생과 청소년들의 탄소중립 활동 촉진을 위한 ‘청소년위원회’ 모집 ▲안전문화 정착 및 인도주의 봉사활동 실천을 위한 ‘탄소중립재난구호단’ 설립 ▲학생들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 최초 ‘탄소중립 마일리지제 장학금 운영’ 등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전 국민이 탄소중립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기후 위기로 인한 세계적인 재난과 위협을 해쳐나가기 위해 적십자의 정신을 이어받아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김건희 여사, 적십자 바자 참석… 에코백 기증

    김건희 여사, 적십자 바자 참석… 에코백 기증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31일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바자’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석해 올해 40주년을 맞은 행사를 축하했다. 김 여사는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주한 외교대사 부인들이 각국의 민예품과 특산품을 판매하는 부스를 방문해 커피 원두와 와인, 초콜릿 등을 구매하고 책 한 권을 선물받았다. 재활용품 부스에서는 검은색 가죽 재킷과 가방을 7000원에 구매했으며 갈색 남성용 가죽 재킷을 보고는 “대통령께서 워낙 (덩치가) 커 안 맞기가 쉽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의 일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에코백을 기증했다. 적십자사는 지금까지 명예회장인 대통령 부인을 바자 행사와 사랑의 선물 제작 등 행사에 초대해 왔다. 1984년부터 시작한 바자는 적십자사 수요봉사회와 기업들의 사회 공헌으로 마련된 물품을 판매한 뒤 수익금과 기부금을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 활동에 사용한다.
  • 김건희 여사, 적십자 바자 행사 찾아 40주년 축하… 에코백 기증

    김건희 여사, 적십자 바자 행사 찾아 40주년 축하… 에코백 기증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31일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바자’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참석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행사를 축하했다.김 여사는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주한외교 대사 부인들이 각국의 민예품과 특산품을 판매하는 부스를 방문했다. 김 여사는 커피 원두와 와인, 초콜릿 등을 구매하고 책 한 권을 선물 받았다. 김 여사는 재활용품 부스에서는 검은색 가죽 재킷과 가방을 7000원에 구매했으며, 갈색 남성용 가죽 재킷을 보고는 “대통령께서 워낙 (덩치가) 커 안 맞기가 쉽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의 일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에코백을 기증했다. 적십자사는 이제까지 명예회장인 대통령 부인을 바자 행사와 사랑의 선물 제작 등 행사에 초대해왔다. 1984년부터 시작한 바자는 적십자사 수요봉사회와 기업들의 사회공헌으로 마련된 물품을 판매한 뒤 수익금과 기부금을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에 사용한다.
  • “다 살게요” 김건희 여사가 적십자 바자서 구입한 물건은

    “다 살게요” 김건희 여사가 적십자 바자서 구입한 물건은

    김 여사, 올해도 행사 참석… 관계자 격려원두·와인·가죽재킷 등 구매… 에코백 기증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3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적십자 바자 행사’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적십자 바자 개최를 축하하는 테이프 커팅식에 함께한 뒤 판매 부스 등을 둘러보며 바자 물품을 구매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적십자사는 명예회장인 대통령의 부인을 적십자 바자 행사에 초대해 왔다. 김 여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바자 행사장을 찾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검은색 정장 바지에 밤색 재킷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손가방에는 ‘힙 코리아’(Hip Korea)라는 문구가 적힌 키링(열쇠고리)을 달았다. 김 여사는 주한 외교대사 부인들이 각국의 민예품·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와 미사용품 및 중고제품 부스를 찾아 물건들을 구매했다. 김 여사는 콜롬비아 원두를 구매하며 영어로 “이걸 살 수 있나요”(Can I buy this?)라고 묻거나, 브라질 원두와 와인 등은 “전체 다 사겠다”며 현금을 꺼내 계산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또 부스에서 여성용 검정색 가죽 재킷과 갈색 남성용 가죽 재킷을 만져보며 “대통령께서 워낙 크셔 가지고 안 맞기가 쉽다”고 말했다. 김 여사가 여성용 가죽 재킷을 착용하자 주변에서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김 여사는 방문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이들이 구입한 물건을 담아갈 수 있도록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에코백을 기증했다. 직접 구입한 가죽 재킷 등도 에코백에 담았다. 한편 바자 행사 수익금과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경북도의회, 호우피해 복구 재난구호금 1000만원 전달

    경북도의회, 호우피해 복구 재난구호금 1000만원 전달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3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원하는 집중호우피해 재난구호금 1000만원을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재난구호금은 경상북도의회의 요청에 따라 지난 16일에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서 지원이 결정됐으며, 이에 앞서 7월 24일에는 경북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한 바 있다.이날 전달식에는 배한철 의장, 박영서·박용선 부의장,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과 정동의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함께했으며,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배 의장은 “이번 재난구호금은 경북을 비롯한 17개 광역시·도의회에서 호우피해지역의 아픔을 함께 공감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라며 “재난구호금이 우리 지역의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되어 도민의 시름이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어디부터 손을?…사망 1만 1300명 리비아 걱정 ‘눈덩이’

    어디부터 손을?…사망 1만 1300명 리비아 걱정 ‘눈덩이’

    “나는 오늘 이번 홍수가 미친 엄청난 생명과 재산 손실을 생각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데르나를 떠났다. 리비아 한 나라의 힘만으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정치와 국경을 떠나 함께해야 할 재난이다.” 유엔사무총장의 리비아 특사인 압돌라예 바실리 특별 대사는 16일(현지시간) 유엔이 리비아 동부 최대의 홍수 피해 도시인 데르나 지역에 대한 구조활동의 신속한 지원을 하기 위해서 현지 당국과 각 구호기관과 협조를 시작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리비아 동부 지중해 연안도시 데르나를 휩쓴 대홍수에 따른 사망자가 1만 1300명으로 늘어났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미국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전날 리비아 대홍수 피해 상황을 집계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데르나에서만 최소 1만1300명이 사망했고, 1만100명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OCHA는 데르나 이외 리비아 동부 다른 지역에서도 17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북동부 전역에서 4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OCHA는 보고서에 “생존자를 찾기 위해 수색구조대원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 사망, 실종자 수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압둘메남 알가이티 데르나 시장은 앞서 지난 13일 알자지라 방송 인터뷰에서 사망자 수가 최대 2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추산한 바 있다. 인구 10만명 중 25%에 해당한다. 유엔은 이 밖에도 어린이 약 30만명이 콜레라와 영양실조, 탈수 등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오염된 물을 마시고 중독된 어린이는 최소 5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데르나는 폭풍 여파로 인해 댐 2곳이 잇따라 붕괴하면서 물살이 도시를 휩쓸어 막대한 인명 피해를 입었다. 현지 검찰은 이와 관련해 댐 붕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BBC에 따르면 현지 주민들은 동부와 서부를 각각 장악한 리비아의 두 정부가 서로 엇갈린 지시를 내리며 혼란을 부추겼다고 증언하고 있다. 리비아에서는 2011년 북아프리카와 중동에 민주화 바람을 몰고 온 ‘아랍의 봄’ 운동으로 무아마르 카다피(1942~2011) 정권이 무너진 뒤 동부 리비아 국민군(LNA)과 서부 트리폴리 통합정부(GNU)가 대립하고 있는데, 각기 다른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리비아 태그히어당 대표 구마 엘-가마티는 홍수 피해 지역의 주민들이 “‘가만히 집 안에 있어라, 나가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14일 주장했다. LNA 측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밤 TV에 출연해 기상악화를 이유로 주민들에게 집에 머무르라고 지시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LNA 측 대변인 오스만 압둘 잘릴은 “군인들이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경고했으며 집에 있으라고 지시를 하지는 않았다”고 반박했다. 알가이티 데르나 시장도 아랍 매체 알하다스와의 인터뷰에서 “재난 발생 3~4일 전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일부 생존자들도 기상 상황이 악화하면서 경찰과 군 당국이 고지대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고 BBC에 전했다. 여기에 정치세력 간 대립이 여전한 리비아 상황이 추가적인 피해를 키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유엔 보고서는 “수천명의 실향민이 이동하는 가운데 홍수로 인해 지뢰와 잔여 폭탄(ERW)도 떠돌아 다니고 있다”며 “두 쪽으로 갈라져 이어진 분쟁으로 남겨진 지뢰와 폭발물에 노출될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주민들이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면서 대피가 늦어졌다는 주장도 나온다. LNA 측 대변인 잘릴은 주민들이 위험이 과장됐다고 느꼈을 수 있다고 말했고, 동부 지역 당국 관계자도 “불행하게도 일부 사람들이 ‘상황이 과장됐다, 심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주민들이 혼란을 겪는 사이 댐 붕괴로 쏟아져 나온 물살이 90여분 만에 도시를 휩쓸었다. 페테리 탈라스 세계기상기구(WMO) 사무총장은 “국가 단위의 경보를 발령할 수 있는 기상 당국이 제 기능을 했다면 홍수로 인한 인명피해 대부분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짚었다. 유엔은 지난 주 리비아 정부 요청에 따라서 긴급재난구호기금 7억 달러(약 9317억원) 지원을 목표로 구호활동을 출범시켰다. 유엔의 인도주의 구호담당 부사무총장 겸 긴급구호 담당관도 유엔 중앙재해기금에서 1000만 달러(133억 1000만원)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 긴급 재난 구호부터 심리 안정 지원까지… 현장 누비는 적십자

    ‘우리는 생명을 구하는 모든 활동을 합니다… 재난 현장에는 언제나 적십자가 있습니다.’ 긴급재난구호와 의료봉사, 모금 등을 통해 인류의 생명을 구하는 적십자운동에 지난해 말 현재 192개국, 17만 9533곳이 함께했다. 국내 적십자 네트워크는 46개 기관, 45개 사업장 규모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은 사람은 사업별로 ▲국내재난구호 143만 2262명 ▲국제재난구호 67만 7884명 ▲국제개발협력 10만 3029명 ▲취약계층 지원(희망풍차) 39만 1230명 ▲공공의료 8만 7183명이다. ●우크라 피란민·삼척 이재민 구호활동 대한적십자사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재난 현장에 가장 먼저, 가장 근접한 곳으로 도착한다. 이를테면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대한적십자사는 피란민을 위해 인접한 루마니아에 문을 연 ‘적십자 인도적 지원센터’의 운영을 지원했다. 우크라이나 현지에 긴급구호기금과 차량, 영유아 분유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같은 해 3월 국내에서 울진·삼척 대형 산불이 일어났을 때도 산불 발생 직후부터 주불이 진화될 때까지 열흘 동안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쳤다. 대피소에 머무는 이재민을 위해 구호물품과 셸터를 제공하고, 이재민과 산불진화요원 4만 6805명의 급식을 책임졌다. ●이태원 참사 등 재난 심리상담도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돕는 역할 역시 대한적십자사가 수행한다. 지난해 10월 말 이태원 참사 당시 뉴스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현장 사진과 영상을 본 많은 국민이 트라우마 위험에 노출됐을 때의 일이다. 전국 17개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현장 및 이태원 인근 상가, 매체를 통한 간접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심리적 응급처치와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기부 문화 확대 위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정기후원’ 동참

    김동욱 서울시의원, 기부 문화 확대 위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정기후원’ 동참

    김동욱 서울시의원(국민의힘·강남5)은 지난 3일 기부 문화 확대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기후원’에 동참해 후원명패를 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위기가정지원, 재난구호활동, 생명보호활동, 인도주의활동 등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 사업은 모두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코로나 이후 식어가는 기부 문화 확대를 위해 정기후원을 서약한 기부자들에게 후원명패를 전달해기부 문화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명패 전달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 서덕화 관장과 봉사회 강남지구협의회 전형순 회장, 이종실 부회장이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정기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강남지역의 기부 문화 확대와 강남구 제도 개선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적십자사와 함께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 재해와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하게 되어 뜻깊고, 기부 문화가 더욱 지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제도적인 마련에도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삼성·현대차·SK·LG 수해복구 성금 100억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을 필두로 한 대기업들이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4대 그룹이 조성한 피해 복구 성금만 100억원에 달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삼성은 성금 외에도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청·전라·경북 등 지역 주민에게 긴급 구호세트 1000여개와 텐트형 이동식 임시거주 공간인 재난구호 쉘터 270여동을 제공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고, 삼성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대금 청구를 유예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도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하루 평균 1000㎏ 규모의 세탁물 처리가 가능한 세탁 구호 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 회복 버스 1대를 현장에 보내 피해 주민과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도 지원한다. SK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네트웍스서비스 등 통신 관계사들은 지난 16일부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경북 예천군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와이파이 서비스, 휴대폰 무상점검, 침수폰 수리 등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부한 LG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 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이 20억원, 롯데·한화·GS그룹이 각각 10억원, 신세계그룹이 5억원을 구호 성금으로 기탁했다. 호반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청주시에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 삼성·현대차 30억, SK·LG 20억…폭우 피해복구 지원 나선 재계

    삼성·현대차 30억, SK·LG 20억…폭우 피해복구 지원 나선 재계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이 저마다 수해 구호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4대 그룹이 낸 성금만 총 100억원 규모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삼성은 구호 성금 30억원 외에도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충청·전라·경북 등 지역 주민에게는 삼성이 대한적십자사 후원을 통해 제작한 긴급 구호세트 1000여개와 텐트형 이동식 임시 거주 공간인 재난구호 쉘터 270여동을 제공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대금 청구를 유예하고, 추가 이자 부담 없이 결제 예정 금액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이 1995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대규모 재난·재해 극복을 위해 기부한 성금은 총 1100억원에 달한다. SK그룹은 이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SK네트웍스서비스 등 통신 관계사들은 지난 16일부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경북 예천군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와이파이 서비스, 휴대폰 무상점검, 침수폰 수리 등의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지난 14일부터 충남 논산시·공주시, 충북 청주시, 경북 예천군 등에 매트리스와 모포, 가림막, 위생도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성금 3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하루 평균 1000㎏ 규모의 세탁물 처리가 가능한 세탁 구호 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 회복 버스 1대를 현장에 보내 피해 주민과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도 지원한다. 또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키트와 생수·식료품 등 기본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해 지역 고객에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한다.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도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이재민 발생 지역에 무상으로 운송하는 지원에 나선다.LG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 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폭우 피해가 심각한 충청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침수 가전 무상 수리 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5억원 규모의 구호 식수용 생수와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생활필수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경북 예천군에 휴대전화 무료 충전과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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