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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특전사 ‘北 소총에 뚫리는 방탄복’ 보급

    [단독] 특전사 ‘北 소총에 뚫리는 방탄복’ 보급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전투요원에게 보급한 방탄복 2000여벌이 북한군이 사용하는 소총에 뚫리는 등 무용지물 수준인 것으로 감사원의 특정 감사 결과 22일 드러났다. 특히 특수전사령부는 해당 방탄복의 시제품을 시험 사용한 결과 부적합하다는 사실을 예하 부대로부터 보고받고도 고의적으로 이를 누락시킨 채 품질 미달의 제품을 구매해 장병들에게 보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방탄복 구입 과정에 있어서도 육군본부와 국방부에 조달계획을 보고하고 결정해야 하는 규정을 생략한 채 특수전사령부가 직접 구입을 추진했다고 밝혀 구매를 둘러싼 비리 의혹이 제기된다. 해당 방탄복을 납품한 S사는 2010년 방위사업청의 다기능 방탄복 입찰 적격 심사 시 서류를 허위로 꾸며 납품했다가 감사원 특별 감사에서 적발된 업체이기도 하다.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방부 감사관실을 통해 입수한 지난 2월 감사원 비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감사원은 특수전사령부가 2011년과 2012년에 납품받은 다기능 방탄복 중 1벌씩을 선택, 2013년 북한군이 사용하는 AK74 소총으로 사격해 방탄 기능을 시험했다. 그 결과 모두 ‘완전 관통’돼 방탄복으로서의 제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감사원은 또 특수전사령부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도 자의적으로 시험 평가서를 작성했고, 2011년 4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13억 1000만원 상당의 동일한 방탄복 2062벌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특수전사령부는 방탄복 구입 전 방탄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2009년 1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제707대대와 제3여단 정찰대에 시험 운용하도록 했다. 그 결과 제707대대는 해당 방탄복에 대해 미국 NIJ(법무부 국가사법기구)에서 제시한 방탄복 규격인 레벨Ⅲ급으로 설정돼 있어 북한군의 총탄을 방호할 수 없는 등 “모든 면에서 사용하기에 부적합하다”고 보고했고, 제3여단 정찰대는 “적합하다”는 의견을 냈다. 그런데 특수전사령부 군수처는 제707대대로부터 보고받은 내용을 누락시킨 채 적합하다는 의견만을 채택해 방탄복 구입을 추진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전량 교체” 2년 전 감사 묵살… 軍, 불량 방탄복 다시 구매 지난 2월 감사원의 특정 감사 결과 지적된 ‘무용지물’ 방탄복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군납품 비리 의혹이 들끓는 가운데 드러난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앞서 감사원은 2012년 7월에 이뤄진 감사에서도 2008년 구입한 방탄복 성능을 보증할 수 없다고 보고 전량 폐기 또는 교체 조치를 주문했으나 이후에도 군은 품질 미달의 방탄복을 재구매했던 사실이 이번 감사 결과 드러났다. 게다가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예하 부대로부터 방탄복이 부적합하다는 보고를 받고도 고의로 이를 누락시킨 점과 방탄복을 구입하는 과정도 석연치 않아 의혹이 제기된다. 무엇보다 해당 방탄복을 납품한 S사는 2010년 방위사업청의 다기능 방탄복 입찰 적격 심사 시 서류를 허위로 꾸며 납품했다가 감사원 특별 감사에서 적발됐음에도 불구하고 방사청이 오히려 85억 6000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특혜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과 방사청, S사 간 관계에 의문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2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미 2012년 감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2003~2010년 제작된 14벌(연도별 2벌씩)을 수거해 북한군이 사용하는 AK47 소총으로 성능시험을 벌인 결과 2008년에 제작된 방탄복 1벌은 총알이 완전 관통됐다고 지적했었다. 감사원은 당시 보고서에서 “육군참모총장은 방탄복의 국방규격에 성능 유효기간, 검증시험 등을 규정하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등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그러나 지난 2월 감사원 감사 결과 특수전사령부는 2011년 또다시 함량 미달의 방탄복을 대량 구입해 감사원의 지적을 무색하게 했다. 특히 국방전력발전업무규정 제114조에 따르면 특정 부대에서 육군본부에 전력지원을 제안하면 육군본부는 이를 검토·심의해 국방부에 허가를 받도록 돼 있다. 그런데 특수전사령부는 2009년 4월에는 방탄복 시험 사용을 위해 이를 육군본부에 보고했다가 방탄복 시험 사용이 진행되던 2010년 2월에 방탄복 등 특전부대의 물자·장비는 검토·심의 결정 과정을 생략하고 문제가 된 방탄복 사양서를 그대로 방사청에 제출해 조달하도록 했다. 이 때문에 특수전사령부는 예하 부대로부터 방탄복이 부적합하다는 보고를 받고도 이를 무시하고 적합하다는 평가서를 자의적으로 작성해 구입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북한의 AK47뿐만 아니라 AK74 소총탄까지 방호 가능한 방탄복은 지난해 개발이 완료돼 올해 말부터 보급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방탄복 2000여벌은 여전히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방탄복을 납품한 S사에 대한 특혜 의혹도 제기됐다. 권은희 새정치연합 의원에 따르면 방사청은 지난 2월 입찰 참가가 제한됐어야 할 방탄복 업체와 올해만 85억 6000만원어치의 수의계약을 체결하도록 ‘면책’ 결정을 내려주기도 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이 업체는 2010년 방사청의 다기능 방탄복 입찰 적격 심사 시 서류를 허위로 꾸며 납품했다가 감사원의 특별 감사에 적발됐다. 감사원은 방사청에 “부정당 업자라서 제재해야 한다”고 통보했으나, 방사청은 군수조달실무위원회를 열어 이 업체 외에는 조달원이 없다는 점과 적기에 조달해야 한다는 사유를 들어 올해 12월까지 납품하는 조건으로 수의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이 같은 불량 군납품이 만연한 것은 견제와 감시가 통하지 않는 ‘군(軍)피아’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군납 비리 척결을 위해 출범한 방사청의 설립 취지도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현역 복무 시절부터 철저하게 다져 놓은 방산업체와의 유착, 선후배 간 취업과 승진을 돕는 유대감, 얽히고설킨 인맥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기획득사업 계획이 중장기로 짜이고 그 세부적 내용이 군사기밀로 분류돼 정보 제공이 제한되는 군의 폐쇄성이 비리의 온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2006년 방사청을 만들었는데 입찰단가 조작 등 더 큰 비리와 부패의 온상이 된 것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군 납품 비리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성토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단독] “전량 교체” 2년 전 감사 묵살… 軍, 불량 방탄복 다시 구매

    지난 2월 감사원의 특정 감사 결과 지적된 ‘무용지물’ 방탄복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군납품 비리 의혹이 들끓는 가운데 드러난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앞서 감사원은 2012년 7월에 이뤄진 감사에서도 2008년 구입한 방탄복 성능을 보증할 수 없다고 보고 전량 폐기 또는 교체 조치를 주문했으나 이후에도 군은 품질 미달의 방탄복을 재구매했던 사실이 이번 감사 결과 드러났다. 게다가 육군 특수전사령부가 예하 부대로부터 방탄복이 부적합하다는 보고를 받고도 고의로 이를 누락시킨 점과 방탄복을 구입하는 과정도 석연치 않아 의혹이 제기된다. 무엇보다 해당 방탄복을 납품한 S사는 2010년 방위사업청의 다기능 방탄복 입찰 적격 심사 시 서류를 허위로 꾸며 납품했다가 감사원 특별 감사에서 적발됐음에도 불구하고 방사청이 오히려 85억 6000만원의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특혜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육군과 방사청, S사 간 관계에 의문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2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미 2012년 감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2003~2010년 제작된 14벌(연도별 2벌씩)을 수거해 북한군이 사용하는 AK47 소총으로 성능시험을 벌인 결과 2008년에 제작된 방탄복 1벌은 총알이 완전 관통됐다고 지적했었다. 감사원은 당시 보고서에서 “육군참모총장은 방탄복의 국방규격에 성능 유효기간, 검증시험 등을 규정하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등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그러나 지난 2월 감사원 감사 결과 특수전사령부는 2011년 또다시 함량 미달의 방탄복을 대량 구입해 감사원의 지적을 무색하게 했다. 특히 국방전력발전업무규정 제114조에 따르면 특정 부대에서 육군본부에 전력지원을 제안하면 육군본부는 이를 검토·심의해 국방부에 허가를 받도록 돼 있다. 그런데 특수전사령부는 2009년 4월에는 방탄복 시험 사용을 위해 이를 육군본부에 보고했다가 방탄복 시험 사용이 진행되던 2010년 2월에 방탄복 등 특전부대의 물자·장비는 검토·심의 결정 과정을 생략하고 문제가 된 방탄복 사양서를 그대로 방사청에 제출해 조달하도록 했다. 이 때문에 특수전사령부는 예하 부대로부터 방탄복이 부적합하다는 보고를 받고도 이를 무시하고 적합하다는 평가서를 자의적으로 작성해 구입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북한의 AK47뿐만 아니라 AK74 소총탄까지 방호 가능한 방탄복은 지난해 개발이 완료돼 올해 말부터 보급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방탄복 2000여벌은 여전히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방탄복을 납품한 S사에 대한 특혜 의혹도 제기됐다. 권은희 새정치연합 의원에 따르면 방사청은 지난 2월 입찰 참가가 제한됐어야 할 방탄복 업체와 올해만 85억 6000만원어치의 수의계약을 체결하도록 ‘면책’ 결정을 내려주기도 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이 업체는 2010년 방사청의 다기능 방탄복 입찰 적격 심사 시 서류를 허위로 꾸며 납품했다가 감사원의 특별 감사에 적발됐다. 감사원은 방사청에 “부정당 업자라서 제재해야 한다”고 통보했으나, 방사청은 군수조달실무위원회를 열어 이 업체 외에는 조달원이 없다는 점과 적기에 조달해야 한다는 사유를 들어 올해 12월까지 납품하는 조건으로 수의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이 같은 불량 군납품이 만연한 것은 견제와 감시가 통하지 않는 ‘군(軍)피아’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군납 비리 척결을 위해 출범한 방사청의 설립 취지도 무색하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현역 복무 시절부터 철저하게 다져 놓은 방산업체와의 유착, 선후배 간 취업과 승진을 돕는 유대감, 얽히고설킨 인맥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기획득사업 계획이 중장기로 짜이고 그 세부적 내용이 군사기밀로 분류돼 정보 제공이 제한되는 군의 폐쇄성이 비리의 온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2006년 방사청을 만들었는데 입찰단가 조작 등 더 큰 비리와 부패의 온상이 된 것은 매우 충격적”이라며 군 납품 비리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성토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어른 위한 색칠놀이 책 ‘비밀의 정원’ 돌풍 왜

    어른 위한 색칠놀이 책 ‘비밀의 정원’ 돌풍 왜

    어른들을 위한 색칠놀이 책 ‘비밀의 정원’이 가을 출판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취미·실용 분야로 분류된 책은 지난 8월 20일 출간된 이래 2주 만인 9월 첫째 주 베스트셀러 20위(한국출판인회의 집계)를 시작으로 매주 상승해 10월 들어선 3주째 종합 순위 2위를 지키고 있다. 반디앤루니스와 알라딘 주간 종합 순위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책을 낸 퍼블리싱컴퍼니 클에 따르면 18일 현재까지 6만 5000권이 팔려 나갔고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불황에 허덕이는 출판가에서, 그것도 글자 하나 없는 책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비밀의 정원’은 스코틀랜드의 일러스트레이터 조해너 배스포드가 검은 먹을 주로 이용해 그린 세밀한 밑그림에 색을 입혀 그림을 완성하는 색칠놀이 책이다. 배스포드의 섬세한 그림에 관심을 보인 영국의 로렌스킹 출판사가 컬러링북 출판을 제의하며 책으로 내 큰 인기를 끌었고 프랑스, 미국, 스페인 등에 이어 14번째로 한국에서 출간됐다. 이 출판사의 박정우 마케팅팀장은 “외국 도서를 검토하던 중 컬러링북이 각광받고 있는 것을 보고 영국 출판사와 계약하고 출간하게 됐다”면서 “한국 시장의 반응은 기대 반 우려 반이었는데 초판 2000부가 사흘 만에 동나고, 2쇄 3000부는 출간 즉시 매진됐다. 그다음 5000부씩 인쇄하다가 지금은 2만부씩 인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한 마케팅이나 트렌드에 편승한 것도 아니며 유명 저자가 쓴 것도 아닌 책이 왜 이렇게 잘 팔리는 걸까. 출판사 측은 이 책의 인기 요인을 크게 세 가지로 꼽았다. 우선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이라는 확실한 콘셉트가 제대로 적중했다. 박 팀장은 “세밀한 밑그림에 색연필과 펜으로 그림에 색을 입히는 동안 몰입의 즐거움을 느끼면서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동적인 것을 좋아하지 않거나 아이들 때문에 자기 시간을 내기 힘든 젊은 층 주부 등이 스트레스 해소 방안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같은 기계에서 느끼는 피로감 없이 노력을 들인 보람을 즉각 보상받을 수 있다는 아날로그적 성취감 또한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인기의 결정적인 요인은 SNS다. ‘비밀의 정원’을 체험한 독자가 공들여 완성한 그림을 찍어서 SNS에 올리면 이를 보고 재구매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사진, 동영상 중심의 SNS 인스타그램에서 비밀의 정원 태그는 3000여개에 이른다. 책의 소비층은 여성이 80%로 월등하며 그중 대부분은 유행에 민감한 20~30대 여성이다. 파급효과도 만만치 않다. 미술치료, 아트세러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컬러링북’(한스미디어) 등이 잇따라 출간돼 컬러링북 붐이 일어날 조짐이다. 불황에 울상이던 고급 색연필 시장도 덩달아 화색이다. 온라인서점 알라딘이나 화방에서 색연필과 책의 묶음 판매 상품을 내놓는 등 판매 촉진 마케팅을 하는 덕분에 독일산 고급 색연필 파버카스텔은 최근 두달 사이 창고의 재고가 바닥날 정도로 매출이 늘었다. 주요 고객층이 포진한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의 한 북카페 그리다꿈에서는 ‘비밀의 정원’ 그림들을 중심으로 한 전시회도 열고 있다. 이 책의 인기에 대해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은 “활자 중심의 책이 이제는 대세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책도 이미지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보고, 읽고, 느끼는 다양한 형태로 독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책들이 하나둘씩 소개되는 것은 눈여겨볼 현상”이라고 말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인사]

    ■통일부 ◇승진 <부이사관>△남북회담본부 회담지원과장 김충환△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장 김병대△한반도통일미래센터장 김진구<서기관>△기획조정실 차덕철△통일정책실 권동혁 김창수△정세분석국 이유진 ■안전행정부 △조사담당관 노경달△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파견 성문옥 ■공정거래위원회 ◇고위공무원 파견△국무조정실(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 김준범 ■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장 김지욱△조달품질원 품질점검팀장 여인욱△부산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장 임병철△대구지방조달청장 이석규 ■중소기업청 ◇국장급 승진△창업벤처국장 김문환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김정규 ■한국어도비시스템즈 △대표이사 최승억 ■CJ E&M △방송콘텐츠부문장 이덕재
  • [여행 가방]

    스타 발자취 따라가는 뉴질랜드 허니문 뉴질랜드 관광청은 스타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뉴질랜드 럭셔리 허니문 여행지를 선정, 발표했다. 윌리엄 왕세손 일가가 머물렀다는 웰링턴 인근의 화레카우하우 롯지는 빌 게이츠와 톰 크루즈, 니콜 키드만 등 수많은 스타들이 다녀간 명소다. 퀸스타운의 ‘마타카우리 롯지’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낭만적인 곳으로 알려졌고, 타우포 호수 인근의 후카 롯지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부부 등이 묵어갔다. 濠관광청 ‘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캠페인 호주관광청이 ‘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캠페인을 벌인다. 다양한 와인과 요리 등을 갖춘 미식 여행지 호주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캠페인 주제는 사람(People), 장소(Place), 식재료(Produce)의 ‘3P’다. 캠페인을 기념해 페이스북(facebook.com/wowaustralia.com) 댓글 이벤트를 5일까지 진행한다. 경험했던 호주의 맛있는 여행 이야기 등을 올리면 된다. 참가자 중 30명에게 호주 와인, 기념품 선물세트 등을 준다. 곤지암리조트, 스키 프리패스 판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2014/15 시즌 프리패스 전일권 3500매를 한정판매한다. 주중, 주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다. 7~11일 재구매 고객, 14~21일 신규 고객 순으로 진행된다. 콘도회원은 21일까지 우선적으로 실시된다. 어른 65만원, 어린이 45만원. 재구매 고객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사우나 10회 이용권을 준다. ‘심야 프리패스’도 새로 론칭한다. 이용시간은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이며 500매 한정 판매한다. 여행발전소, 여행작가과정 수강생 모집 경기 분당의 여행발전소는 11월 3일 개강하는 여행작가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성남, 수원, 용인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이번 강좌에는 국내 중앙일간지 여행전문기자, 여행작가, 사진기자, 사진작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강사들의 현장 경험을 토대로 ▲여행기획 및 취재 ▲여행기사 작성요령 ▲여행사진 촬영방법 ▲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12주다. 분당 강의장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접수는 개강일까지 강의료 입금순으로 35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료는 49만원(부가세별도)이다. 홈페이지(www.tourplant.co.kr) 참조. (031)714-2579.
  • [여행 가방]

    한국방문위, 관광 주간 온라인 이벤트 한국방문위원회는 10월 19일까지 ‘2014 가을 관광주간맞이 온라인 이벤트’를 벌인다. 위원회 홈페이지(vkc.or.kr)를 통해 댓글과 퀴즈, 여행 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되거나 선정된 응모자 약 200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상품도 준다. 제이드가든, 정원관리 비법 전수 한화호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수목원 제이드가든이 가을 시즌 가드닝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6일~11월 18일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강좌별로 5만원이다. 프로그램 재수강자 및 한화리조트 회원은 20% 할인된다. 홈페이지(www.hanwharesort.co.kr) 참조. 신어산 정상서 ‘사랑마법 콘서트’ 김수로왕의 전설이 깃든 경남 김해 신어산 정상에서 12일 밤 11시부터 사랑 마법 콘서트가 열린다. ‘사랑 마법사’ 김학민씨가 사랑을 테마로 한 기타 음악을, 장재규 스토리 디렉터가 2000년 전부터 내려오는 가야 김수로왕과 왕비 허황옥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참가비는 없다. 아난티클럽에서 즐기는 가을 글램핑 경기 가평의 아난티클럽서울은 11월 2일까지 ‘아난티 글램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령 100년의 나무들로 울울창창한 숲을 카트를 타고 돌아보는 ‘로맨틱 카트 투어’, 시네마 텐트에서 매일 2회 열리는 ‘숲 속 영화관’, 글램핑존의 ‘1㎞ 숲 속 트레킹’ 등의 힐링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텐트 등 캠핑장비는 제공된다. 2인 기준 주말 28만원. 저녁 바비큐가 추가될 경우 주말 39만원이다. (031)589-3457. 괌 ‘하프 마라톤’ 패키지 상품 출시 괌정부관광청은 오는 10월 19일 괌에서 열리는 ‘코코 하프 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위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요금은 74만 7000원부터. 항공과 숙박, 마라톤 참가비가 포함된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에서 판매한다. 홈페이지(www.welcometoguam.co.kr) 참조. 알펜시아리조트 스키 시즌권 판매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 평창의 알펜시아리조트가 2014~15 스키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21일까지 판매하는 1차 시즌권은 싱글권 어른 14만원, 호텔·콘도 회원과 어린이는 12만원이다. 재구매 고객은 13만원. 스키사우나권(41만원), 어른 더블 시즌권(26만원)도 판매한다. (033)339-0302.
  • 新명품 소비 트렌드 ‘중고명품’, 고이비토에서 만나자

    新명품 소비 트렌드 ‘중고명품’, 고이비토에서 만나자

    세계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명품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연간 175조원대로 추산되는 거대 시장이다. 국내 명품 시장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떠오르는 명품 소비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일부 부유층에게 국한 되던 명품 서비스가 대중화 되면서 명품은 더 이상 사치품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고가의 브랜드에 집착하던 과거의 명품족들은 최근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해외 직구, 병행수입, 중고명품 등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명품족으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명품 시장에서 남성들 또한 주요 고객으로 급 부상했다는 점 또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태그호이어, 오메가 시계, 구찌 벨트, 루이비통 크로스백과 루이비통 반지갑 등 명품시계, 벨트, 가방, 지갑 등 여성 못지않게 남성들도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주는 아이템으로 명품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남성들이 특히 선호하는 품목인 ‘명품시계’ 시장의 동반성장 역시 두드러진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명품시계 수입액은 약 220억 규모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 10년간 수입 통계의 최대치로 명품 시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고가의 명품시계는 최근 유명 연예인과 기업가의 착용으로 화제가 될 뿐만 아니라 재테크의 개념으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패션의 완성은 손목에서 이루어진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로렉스, 오메가 뿐만 아니라 IWC, 까르띠에, 프랭크뮬러, 오데마피게, 파텍필립, 바쉐론콘스탄틴, 브레게 등 수많은 브랜드 들이 명품 시계 소비자들에게 환영 받고 있으며, 가방 시장을 위협할 만큼 성장속도가 빠르다. 대전 고이비토 임민영대표는 “과거에는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을 위한 선물을 위해 매장을 찾는 남성 고객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태그호이어 시계나 몽블랑 벨트, 구찌 크로스백 등 자신이 직접 사용하기 위해 매장을 찾는 남성 고객의 비율이 높다”며 “특히 사회 초년생인 20대 보다는 3,40대의 남성들이 브라이틀링, 불가리, 까르띠에 등의 명품을 자신의 가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며, 명품 쇼핑 역시 취미의 한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라며 최근 명품 소비 트렌드를 설명했다. 이 가운데, 신품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명품을 소유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중고 명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최대 중고명품 전문업체인 B사에서는 570만원대의 까르띠에 탱크 미디움사이즈 시계는 300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매장가 400만원대의 태그호이어 아 쿠아레이서 시계 품목도 200만원 후반에 판매되고 있다. 개인 사업을 하는 전성주(35)씨는 “중고명품 매장에서 오메가 시마스터 플래닛오션 시계를 구매했다. 스켈레톤 타입의 신제품이었는데 매장가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할 뿐 아니라 착용감이 없는 새 제품이나 다름없어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워낙 고가의 제품이라 가품 여부와 구매 후 관리부분도 신경 쓰였는데 전문적인 A/S까지 세심하게 책임져 주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재구매 의사가 높아졌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중고명품 시장에서 신뢰성 있는 전문가의 의견으로 명확한 중고 명품가격액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매장이 있다. 바로 중고명품 편집매장 ‘고이비토’가 그 주인공. 고이비토는 중고명품 시장의 빠른 성장세와 더불어 100% 정품 유통, 안심배달, A/S, 현금 매입/위탁 서비스 등 빠른 시스템 개선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고이비토 대전시청점은 샤넬 선글라스,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에르메스 등 중고명품백, 오메가시계, 로렉스, 태그호이어, 까르띠에 시계, 명품 지갑, 명품 벨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브랜드를 전문적으로 판매, 교환, 매입, 위탁판매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유통망과 전문적인 감정시스템을 갖춘 국내 대표 중고명품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누적 투자금액 40억 스포카, 도도포인트 ‘멤버십 솔루션’ 강화

    누적 투자금액 40억 스포카, 도도포인트 ‘멤버십 솔루션’ 강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장홍보를 돕는 마케팅 서비스인 ‘도도포인트’ 개발사 스포카(www.spoqa.com)가 지난 8월 초 대성창업투자, 보광창업투자 등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지난 포스코, GS홈쇼핑 투자 유치에 이어 누적 투자금액 40억원을 넘어섰다. 이 자금으로 스포카는 기존 도도포인트의 ‘멤버십 솔루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점주가 고객의 성향을 쉽게 파악할 있도록 ‘고객 자동 분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더욱 정교한 ‘고객 쿠폰 발송 서비스’로 사업자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멤버십 솔루션은 고객 특성과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발송되던 스팸문자나 어플리케이션 메시지와는 달리, 단일 고객의 구매패턴, 자주 방문하는 매장 위치, 예상 구매 시점 등을 파악해 개인 특성에 맞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맹점들은 SMS문자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할인 정보, 쿠폰 등의 메시지를 발송함으로써 재구매율을 높인다. 또 ‘도도’ 멤버십 이용자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스포카 최재승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공격적으로 가맹점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도도포인트 멤버십 솔루션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성공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도포인트는 오프라인 매장 카운터에 태블릿만 설치하면 별도의 앱 다운로드나 가입절차 없이 2초 안에 적립이 가능한 초 간단 멤버십 서비스다. 멤버십 회원에게는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1,500개 매장과 제휴를 맺고 250만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태블릿 기반 멤버십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샤넬, 구찌… 정품명품 가방쇼핑, 투명한 판매 시스템 확인 ‘필수’

    샤넬, 구찌… 정품명품 가방쇼핑, 투명한 판매 시스템 확인 ‘필수’

    최근 고가의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 쇼핑몰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수입신고 및 출입가격이 200만원 이상인 명품에 개별소비세가 부과되면서 제품의 소비자 판매가격이 대폭 인상됐기 때문이다. 이처럼 명품 가격이 상승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온라인 명품쇼핑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매장 선택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르면 정품명품 구매에 앞서 쇼핑몰의 전문성과 인지도, 정품인증 시스템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를 필수적으로 거쳐야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정품명품 전문 쇼핑몰 ‘루나이태리(대표 홍용표)’가 투명한 판매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루나이태리는 갤러리아점/대구점/압구정점/일산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명품가방임을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중간유통 과정을 생략해 제품 가격에서 거품을 제거, 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정품명품을 선보이고 있어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루나이태리의 철저한 사후관리 정책을 눈여겨볼 만하다. 루나이태리는 제1금융권과 1억원 상당의 채무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해 가품일 경우 실제로 지급보증서를 제시할 수 있는 ‘1억원 정품보증제’를 도입해 정품인증 시스템에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 또한 중고상품의 경우 3차에 걸친 검수를 통해 상품의 등급과 최종 가격을 매겨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으로 명품을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구매일로부터 1년간 A/S를 보장받을 수 있다. 루나이태리 관계자는 “자사는 25종 이상의 다양한 명품 브랜드 신상을 가장 빠르게 입고할 뿐 아니라 회원들을 대상으로 럭셔리 명품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홈페이지 새 단장 프로모션으로 회원 가입자는 물론, 구매 및 재구매 고객, 후기 작성 고객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나 적립금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루나이태리 제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unaital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마트 데이즈’ 인기비결 알고보니…

    ‘이마트 데이즈’ 인기비결 알고보니…

    국내 패션업계에서 불황을 모르는 곳을 꼽자면 제조·유통 일괄형 의류(SPA) 브랜드와 아웃도어다. 한동안 나란히 두 자릿수 성장을 구가하던 두 분야는 올부터 희비가 갈릴 모양새다. 아웃도어가 정체기에 들어간 반면 국내 SPA 시장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을 것이란 게 업계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를 반영하듯 올 들어 새로운 외국 브랜드들이 속속 진입 중이다. 일본에서 건너온 ‘니코 앤드’가 최근 강남에 둥지를 튼 가운데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 ‘지유’와 H&M의 자매 브랜드 ‘코스’ 등도 개점 준비에 분주하다. 앞서 지난 5월 캐나다에서 온 ‘조프레시’가 명동에 아시아 최초 매장을 열어 이목을 끌었다. 조프레시의 한국 상륙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곳 중 하나는 대형마트인 이마트. 조프레시는 캐나다 대형마트 체인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이마트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데이즈(Daize)’와 출발점이 같아 시사하는 바가 크다. SPA 브랜드의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한 만큼 이마트도 데이즈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2010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 히트필, 올해 쿨리즘 등을 히트시키며 ‘할인점 패션’에서 어엿한 토종 SPA 브랜드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인기비결은 단연 저렴한 가격과 짱짱한 품질. 사전 생산, 비수기 생산과 더불어 대량발주를 통해 공임·원자재·생산비용 등을 25% 이상 절감해 가격을 최대 절반까지 낮추면서 소재와 디자인에서 고급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이연주 이마트 패션레포츠담당상무는 “요즘 소비자들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라는 말을 달고 산다”며 “아무리 가격이 싸도 품질이 좋지 않았다면 데이즈가 마트 물건이란 편견을 깨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데이즈 구매 고객(1000명)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재구매 의사율이 80%로 나타나 내부 직원들도 놀랐다”고 덧붙였다. 불황에 영업규제까지 겹쳐 이마트 전체 실적은 저조하지만 데이즈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5% 수준이던 매출 신장률은 2012년(2642억원)에 전년 대비 20% 가까이 껑충 뛰었다. 오는 10월엔 요가·운동복 등 스포츠웨어 라인과 함께 신생아 라인도 야심차게 선보인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영화 VOD 전성시대

    영화 VOD 전성시대

    ‘진짜 경쟁은 극장에서 내려온 뒤부터?’ 최근 극장 밖 ‘장외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과거 부가 판권 시장은 홈 비디오나 TV 방송국 판매 등이 전부였지만 요즘은 IPTV, 디지털케이블TV, 인터넷, 모바일 등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급격하게 성장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디지털 온라인 시장 규모는 2009년 888억원에서 지난해 2676억원으로 3배가량 커졌다. 이는 영화 불법 다운로드의 단속과 IPTV로 인한 접근 편의성이 개선되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이 VOD 콘텐츠의 가장 큰 장점이다. 장르로는 애니메이션이나 19금 성인용 콘텐츠의 인기가 높다. 아이들 때문에 쉽게 극장 나들이를 할 수 없는 주부들이나 혼자 영화를 즐기고 싶은 관객들이 주 고객이다. 약 240만명의 IPTV 가입자를 보유한 Btv의 한 관계자는 “낮 시간에는 ‘겨울왕국’처럼애니메이션 영화 위주의 재구매율이 높고 오전이나 밤 10시 이후에는 19금 콘텐츠의 구매율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가 VOD 시장에 유통되는 홀드백(한 편의 영화가 다른 수익과정으로 중심을 이동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의 경우 상대적으로 비용을 더 높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6개월 이상 걸리던 홀드백 기간이 요즘은 화제작의 경우 1개월 안팎으로 짧아졌고 최근엔 아예 극장과 동시에 개봉하는 영화도 늘었다. 지난달 개봉한 19금 누아르 영화 ‘황제를 위하여’, ‘우는 남자’, ‘하이힐’ 등은 극장 개봉 한 달여만에 모두 VOD 시장에 풀렸고 외화 ‘님포매니악 볼륨 2’는 개봉 1주일 뒤인 지난 10일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부가 판권 서비스가 극장 매출을 뛰어넘는 사례가 발생하다 보니 극장에서의 부진한 수익을 메우기 위해 홀드백 기간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면서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 때 국내 수입사들이 부가 판권 시장용 외화를 사기 위해 모여들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라붐’, ‘동사서독 리덕스’ 등 1990년대 고전 영화들의 개봉 열풍이 분 것도 2차 판권 시장을 노리고 VOD를 포함한 판권 계약을 새로 했기 때문이다. ‘인간중독’은 VOD 서비스와 동시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영화 마케팅의 형태도 바뀌고 있다. 이처럼 과거엔 일종의 덤으로 여겼던 VOD 시장이 커지면서 맞춤형 콘텐츠까지 등장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의 영화 배급사인 뉴(NEW)는 지난해 9월 콘텐츠 유통 전문회사인 콘텐츠판다를 설립했다. 부가판권 시장의 유통 및 VOD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세워진 이 회사는 지난 10일 VOD 전용 콘텐츠인 19금 애니메이션 영화 ‘발광하는 현대사’를 선보였다. 극장 개봉용이 아닌 VOD용으로 영화가 만들어진 것은 처음이다. 이 작품은 극장보다 집중도가 낮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한 시간 남짓의 상, 중, 하 3편으로 구성됐고 화면이 작은 모바일의 경우 플랫폼에 맞춰 더 짧게 편집할 수도 있다. 이 영화의 홍보사인 아담스페이스의 김은 대표는 “VOD 전용 콘텐츠 최초로 언론 시사회나 알코올 팬미팅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서비스 시작 단계에서부터 다음, 호핀 등의 플랫폼에서 극장 상영작을 제치고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면서 “플랫폼마다 자체 심의를 하기 때문에 소재의 제한이 적고, 극장 상영 시 필요한 제반 비용이나 배급사 수수료 등 유통 마진이 줄어 판매가의 절반 이상이 제작사나 수입사에 돌아간다는 것도 VOD 시장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콘텐츠판다의 김태원 과장은 “극장 대 VOD 시장의 수입이 기존의 9대1에서 올해 8대2까지 급성장했고 IPTV 업체들도 극장을 거치지 않고 오는 VOD 전용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VOD 시장에서 선공개한 뒤 반응이 좋으면 극장판 상업 영화로 역진출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블랙헤드 관리 ‘라포뮬 퓨리파잉 스킨펜’, 높은 인기로 ‘일시품절’

    블랙헤드 관리 ‘라포뮬 퓨리파잉 스킨펜’, 높은 인기로 ‘일시품절’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피부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피지분비가 많아지고 자외선도 강해지는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과다한 피지분비로 인한 트러블과 블랙헤드는 꼼꼼히 관리해 주지 않으면 악화되기 쉽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아로마 스킨케어 브랜드 ‘라포뮬’에서 선보인 블랙헤드 관리 제품 ‘라포뮬 퓨리파잉 스킨펜’이 2~3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포뮬 퓨리파잉 스킨펜은 롤 타입의 펜 형태로 되어있어 사용하기 간편한 ‘블랙헤드 지우개’로 번들거리는 피부나 블랙헤드 부분에 사용하면 블랙헤드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꾸준히 사용할 경우 블랙헤드를 효과적으로 예방해 준다. 민감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허브 성분 오일로 만들어 졌으며 시나몬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제품을 발랐을 때 시원한 느낌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번들거리는 지성피부는 물론 민감한 피부 부위에도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모공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이런 효과 덕분에 라포뮬 퓨리파잉 스킨펜은 국내 출시 직후 단기간에 수입 전량이 완판된 상태이다. 프랑스 본사에 재구매를 요청해놓은 상태이지만 재입고는 7월 초에나 이뤄질 예정이라고. 예상치 못한 큰 인기에 라포뮬 측은 제품을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예약구매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0일부터 라포뮬 홈페이지를 통해 라포뮬 퓨리파잉 스킨펜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약 구매 제품은 7월 첫째주부터 순차 배송될 계획이다. 라포뮬 관계자는 “블랙헤드나 모공은 조금만 방치해도 쉽게 눈에 띄는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간편히 블랙헤드를 관리해 주는 라포뮬 퓨리파잉 스킨펜의 인기가 예상보다 더 뜨겁다”며 “올해에만 벌써 3번째 재입고를 진행했지만 소비자들의 큰 성원에 여전히 그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포뮬(www.laformule.co.kr)은 프랑스 공인기관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문제성 피부를 위한 아로마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이 피부 트러블(여드름 및 잡티 등)을 자연스럽게 완화 시키며 에센셜 오일과 자연 활성화 성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킨 아로마테라피 스킨케어 제품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에너지 특집] 대우건설, 조력발전·복합화력 등 발전 플랜트 수출 주력

    [에너지 특집] 대우건설, 조력발전·복합화력 등 발전 플랜트 수출 주력

    대우건설은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국내 가동 중인 발전소의 4분의1 이상을 시공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 경험은 발전 사업 추진에 큰 자산이 되고 있다. 복합화력발전소, 연구용 원자로, 조력발전소를 해외 진출 전략 사업으로 정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대우건설은 중장기적으로 발전 EPC(계약사가 엔지니어링, 자재구매, 건설까지 다 하는 것) 분야에서 글로벌 톱10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로 가격, 설계능력, 영업전략 등의 해외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시장 개척 등을 통해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국내에서는 파주열병합발전소, 삼척그린파워 발전소 현장, 평택 LNG복합화력발전소 2단계 현장 등 대형 발전소 시공을 주관하면서 발전 플랜트 분야를 이끌고 있다. 해외에서도 2003년 리비아 벵가지북부발전소를 시작으로 북아프리카에서 7건, 중동에서 2건을 수주하는 등 모두 9건, 약 76억 달러 규모의 발전 EPC 공사를 진행했다. 또 대우건설은 지난해 2월 결정된 제6차 전력수급계획에서 포천복합화력 발전소 1호기 공사로 국내 민자발전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경기 포천시 신북면 일원에 900㎿급 LNG복합화력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공사로 2016년 12월 준공 및 상업 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자력 분야에서 대우건설은 2010년 요르단에 연구용 원자로를 수출한 바 있다. 최근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원자력 발전소 가동원전의 종합설계 용역을 수주하면서 국내에서 가동 중인 원자력 발전소의 계통 및 기기에 대한 설계 변경 기술검토 등의 기술적 검토 업무도 맡게 됐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여행 가방]

    원마운트 월드컵 승리 기원 이벤트 경기 고양시의 원마운트는 13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브라질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6강 진출 시 정상가 5만원짜리 워터파크를 1만 6000원에, 8강 8000원, 4강 4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우승하면 당일 워터파크와 스노파크를 무료로 개방한다. 오는 15일 붉은악마 공식 응원단과 일반 참가자 2014명이 플래시몹 응원전을 펼친다.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원마운트 초대권을 준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onemount.co.kr)에서 13일까지 받는다. 하이원리조트 21일부터 불꽃페스티벌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21일부터 불꽃페스티벌을 시작한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호수공원 일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보다 1000발이 더 늘어난 8000여발의 불꽃이 하이원의 대표 볼거리인 음악분수와 함께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13일, 14일 저녁 7시엔 ‘하이원 팝콘 페스티벌’도 연다. 윙크(MC), 소찬휘, 백지웅, 김보경, 걸스데이, 오렌지 캬라멜, B1A4 등 스타들이 공연을 펼친다. 오션월드 8월까지 시즌권 판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오는 8월 31일까지 ‘시즌권’을 판매한다. 시즌권은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주말에도 오션월드 실내매표소에서 오전 9시~오후 5시에 살 수 있다. 노블시즌권은 어른 20만원(재구매), 22만원(신규)이고 골드시즌권은 18만원(재구매), 20만원(신규)이다. 27일까지 KB국민카드 전회원(선불카드 제외)에게 특별균일가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토·일엔 강릉 선자령 야생화트레킹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매주 토, 일요일 들꽃 만발한 강원 강릉의 선자령으로 야생화트레킹을 다녀오는 당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봉평허브나라도 함께 들른다. 3만 1900원. 같은 기간 전남 담양 죽녹원과 소쇄원, 순창 강천산 계곡을 다녀오는 당일 여행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4만 9000원. (02)733-0882.
  • 가맹점주들의 꿈과 희망을 실은 땡큐맘치킨 시식차는 오늘도 순항 중

    가맹점주들의 꿈과 희망을 실은 땡큐맘치킨 시식차는 오늘도 순항 중

    장기화된 경기 침체와 세월호, AI 등 악조건으로 치킨업계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웰빙오븐치킨전문점 땡큐맘치킨(www.tkmomck.com) 홀로 전년 대비 가맹점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땡큐맘치킨 본사 ㈜이루에프씨 관계자는 가맹점 매출 증가 요인으로 매장홍보를 위한 시식차 운영을 꼽았다. 땡큐맘치킨에서 자체 제작한 시식용 차량인 ‘꿈과 희망 드림카’(이하 드림카)는 지난 2012년부터 전국 가맹점을 순회하며 고객들을 대상으로 갓 구운 치킨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식행사를 통한 신규 고객 유치와 더불어 재구매를 유도하는 ‘치킨 구매 시 피자 50%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이에 단골고객 확보에 도움이 되고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지난달 13~14일 이틀 동안 드림카 시식행사를 진행한 충북오송점의 홍숙희 점주는 “시식행사 덕분에 매출이 30%나 올랐다. 멀리 충북까지 와서 시식행사를 도와준 본사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한다“고 밝혔다. 현재 드림카를 통한 시식행사는 월 평균 10회 정도 운영되고 있다. 지난 5월엔 충북, 부산, 파주 등 전국 8개 매장에서 11회 진행했고, 6월에도 수원온수골점을 시작으로 빡빡하게 일정이 잡혀있다. 드림카의 운영 스케줄을 담당하는 본사 한민희 팀장은 “가맹점에서 진행되는 드림카 행사는 즉각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특히 매장을 오랫동안 운영해온 기존 가맹점주들에겐 드림카 행사가 분위기 전환 및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고 있다. 때문에 신규 오픈 매장뿐만 아니라 기존 가맹점 역시 빠짐없이 지원하기 위해 스케줄 조정에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땡큐맘치킨은 창업 성수기를 맞아 총 3,000만원 상당의 특별한 창업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고품질을 자랑하는 30년 전통 독일 엘로마 오븐기(1,000만원 상당) 지원, 그랜드 오픈 시 전속모델(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김대성, 송병철) 팬 사인회 겸 1일 알바 이벤트, 땡큐맘치킨 시식용으로 특수 제작된 꿈과 희망 드림카 지원 및 본사 시식행사 진행팀 파견, 상권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본사 창업지원본부의 무료 점포 개발, 원활한 오픈 진행을 도와주는 본사 오픈바이저 지원 등이 있다. 또한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개인신용도에 따라 1,000만원~2000만원 무이자 대출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창업혜택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성청결제 ‘시크릿버진’, 천연식물추출물로 시크릿존탄력 높여

    여성청결제 ‘시크릿버진’, 천연식물추출물로 시크릿존탄력 높여

    예나 지금이나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논하는 기본 요소에 꼭 포함되는 것이 바로 ‘피부’다. 곱고 매끄러운, 그리고 탄력있는 피부가 젊음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많은 여성들이 피부탄력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엘 아르기닌(L-Arginine) 성분이 들어간 제품들이 높은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엘 아르기닌이란 어류의 정자에 존재하는 필수 아미노산 중 하나로, 피부노화 방지 및 탄력증대, 세포 조직 성장 및 유지기능, 해면체의 혈류량 증가 등의 효능 덕에 제2의 페니실린으로 불리우고 있다. 또한 염증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해 혈관을 이완시키는데 효과적인 엘 아르기닌의 일산화질소는 여성의 시크릿존을 보다 탄력있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 후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고 싶은 주부들이나 여성들에게 질수축제로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엘 아르기닌 함유 제품을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없었는데, 최근 이 같은 수요를 읽은 ㈜한국생활건강이 이를 활용한 여성전용 시크릿존 탄력회복 에센스인 ‘시크릿버진’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제품은 엘 아르기닌 성분 외에도 안젤리카 추출물(면역기능 강화), 스피루리나 추출물(노폐물 배출, 면역기능 강화), 쑥추출물(생리불순물 완화), 고삼추출물(항균작용), 세이지추출물(항산화작용) 등 한방 재료로 사용되는 천연식물 추출성분을 이용해 시크릿 존의 자극도 줄였다. 이처럼 엘 아르기닌과 천연식물 추출성분을 함유한 시크릿버진 여성청결제는 불쾌한 질냄새와 질분비물을 줄여주고 질수축을 도와 건강하고 깨끗한 여성의 몸을 유지하는 효과로 자존감 높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시크릿버진은 항면역성분이 들어 있어 시크릿존의 면역력과 컨디션 향상에 도움을 줘 질염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시크릿버진은 스포이드 형태로 되어 있는 제품을 용량에 따라 주요 부위에 마사지 하듯이 3번 정도를 반복하여 바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제품 사용법도 인기 요인이다. 시크릿버진은 기타 여성청결제와 달리, 사용 후 씻어낼 필요가 없다. 시크릿존에 몇 방울 떨어뜨린 뒤 자연스럽게 흡수시키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다. 빠른 효과와 간단한 사용법, 뛰어난 효능으로 인해 재구매율이 높은 시크릿버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구입문의는 홈페이지(www.secretvirgin.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풀마루 “고마운 분께 유기농건강식품 선물하세요”

    풀마루 “고마운 분께 유기농건강식품 선물하세요”

    스승의날과 어버이날 등 고마운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가정의 달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특별한 선물’ 혹은 ‘실속있는 선물’을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스승의날 선물의 경우 어떤 게 기억에 남으면서도 은사님에게 유용할지 많은 고민이 되게 마련이다. 유기농 숙성발효 전문기업인 ㈜풀마루오가닉은 스승의날을 앞두고 프리미엄 건강선물로 이름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의 가정의달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건강식품이다. 남해산 유기농 마늘 중에서도 당해년도 최상등급인 1등급 마늘만을 사용한 고농축 프리미엄 진액으로 한 팩당 27일 이상 장기숙성된 흑마늘을 15~20알씩 담고 있다. 유기농 건강즙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파워를 가진 대표 인기상품이기도 하다. 풀마루오가닉 관계자는 “자사는 정제수 외에는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은 100% 국내산 유기농 원료를 고집한다. 무첨가, 무농약, 무화학처리의 3無정책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면서 “그렇다보니 가정의 달에 스승의날과 어버이날 등 감사선물로 많이 찾아주는 것 같다. 스승의날 등을 앞두고 선생님 선물로 구입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풀마루오가닉은 광고도 없이 오직 입소문만으로 유기농 건강즙 시장의 최고가 되었다. 그 배경에는 총 700명이 넘는 진솔한 체험단의 체험후기 및 구매한 제품에 한해서만 실명으로 후기를 작성 가능하게 한 ‘클린후기 시스템’으로 신뢰를 쌓아온 것이 있었다. 현재까지 실명으로 작성된 2천개가 넘는 클린 후기는 진정성을 최선으로 하는 풀마루 오가닉 최고의 자산이 되어주고 있다. 클린후기 게시판에는 “남편 건강증진용으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을 구매했다가 만족도가 높아 어린이집 스승의날 선물 용으로 재구매했다” “스승의날 건강선물 고민이 된다면 풀마루 제품을 선생님선물로 추천한다” 등 후기가 이어져있다. 이에 풀마루오가닉 관계자는 “다수의 고객이 참여한 제품 개발 및 개선 작업 과정을 통해 오직 탄탄한 제품력만으로 건강진액 시장에서 성장을 거듭해 온 원동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출시된 어린이용 흑마늘진액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14’ 역시 흑마늘진액20의 판매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도 마늘 특유의 아린 맛과 향을 없앤 27일 장기숙성 흑마늘을 사용하는데, 한 팩당 유기농 흑마늘 6~7알이 들어가 영유아를 포함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적당히 달콤하며 부드러운 맛으로 인기다. 특히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2~13세까지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식품 선물로도 주목 받고있다. 감사인사가 이어지는 5월, 풀마루오가닉의 제품으로 건강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자제하던 풀마루오가닉 측은 오는 30일 까지 창립 6주년을 기념 및 불경기로 가정의 달 선물 부담을 느낄 수 있는 고객들을 위해 ‘열흘간의 전 품목 6%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풀마루오가닉 전제품은 풀마루오가닉 쇼핑몰(www.pulmaru.co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휴면 고객 분석·유인… 수익 3배 늘렸어요”

    #1. 친환경 농식품 판매 쇼핑몰인 초록마을이 130만명의 회원 중 휴면 고객들에게 주목했다. 휴면 상태에 있다가 한참 뒤 구매에 나서는 이들의 패턴을 분석해 재구매가 예상되는 고객을 선별한다. 이들을 다시 쇼핑몰로 이끌기 위한 유인을 제공한 결과 기존에 비해 300%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2. 경기 성남시 판교의 포스코ICT 사옥에서는 엘리베이터 운행 거리 및 대기 시간과 관련해 2년 5개월치 자료를 분석했다. 엘리베이터 여러 대가 한꺼번에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자주 문이 열리고 닫혀 불편이 생겼던 요인을 분석해 운행 방식을 변경했다. 시간 대비 비용 절감 효과가 16.3% 개선됐다. #3. 철강 제조 및 생산업체 하이로시는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해 안전사고를 감소시키고 제강 생산력을 높이는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기존에 비해 비용이 20%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작업자의 안전사고 감소율은 80%, 수요 예측을 통한 제강 생산 향상률은 50%로 개선됐다. 이 프로젝트는 올해 안에 이 회사 제조 과정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2일 발간한 ‘거대자료(빅데이터) 아카데미 우수 프로젝트 사례집’에 담긴 예들이다. 미래부는 지난해 6월 8주 동안 재직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빅데이터 처리 기술 전문가 과정’과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과정’의 투 트랙으로 운영됐다. 금융, 의료, 제조, 유통,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빅데이터 전문가 202명을 배출했다. 강성주 미래부 국장은 “올 하반기에는 업무 여건상 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기업을 직접 찾아 현장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올해에도 빅데이터 아카데미를 통한 전문가 양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데이터베이스(DB) 전문가 지식포털(www.dbguide.net)에서 볼 수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효성, 알제리서 1억달러 규모 변전소 사업 수주

    효성은 알제리 서북부 마르삿 지역에 400㎸ 초고압 변전소를 짓는 1억 달러(약 179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알제리 전력청으로부터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일괄입찰방식 계약으로 설계, 자재구매, 건설까지 책임지는 형식이다. 변전소는 2016년 완공할 예정이다. 효성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삼성물산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효성 측은 “알제리·카타르 변전소와 모잠비크 태양광 발전소 등으로 중동·아프리카에서 인정받은 효성의 기술력과 삼성물산의 네트워크가 동반관계를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다. 효성은 2010년 알제리 동북부 하시메사우드 지역에 1000억원 규모의 400㎸ 초고압 변전소 4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GS건설 세계 플랜트시장 판 흔든다

    GS건설 세계 플랜트시장 판 흔든다

    GS건설이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상용 천연가스 액화공정설계 독자기술 개발에 성공, 해외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 수출길을 열었다. 천연가스 액화공정설계란 쉽게 말해 가스 원산지에서 가스를 수입해 한국으로 들여오는 과정에서 기체 상태인 가스를 액체 상태로 변화시키는 액화 과정을 거친 뒤 저장통로를 만들어 저장하는 기술을 통틀어 말한다. GS건설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상용 액화플랜트 설계기술을 적용해 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에 LNG 플랜트 테스트베드 1호기를 준공, 하루 100t 규모의 LNG 생산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테스트베드란 실제와 같은 환경에서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만든 장치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2008년부터 총 6년여의 연구기간을 거쳐 국내 경험이 전무한 LNG 플랜트 분야의 공정설계, 건설, 시운전 관련 기술을 축적해 이번 테스트베드 건설 및 액화천연가스 생산에 성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S건설은 2008년부터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한국가스공사와 공동으로 국가연구 사업인 ‘LNG 플랜트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LNG 플랜트 프로젝트는 테스트베드 1, 2호기로 구성됐다. 상용 액화공정을 적용한 1호기는 GS건설의 독자 LNG 생산 기술이 적용됐다. 2009년 4월 설계에 착수해 지난해 3월 완공됐다. 2호기는 한국가스공사에서 개발한 한국형 신액화공정을 적용했으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1, 2호기 모두 GS건설이 EPC(계약사가 엔지니어링, 자재구매, 건설까지 다 하는 것) 공사를 맡아 수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GS건설이 독자기술로 생산에 성공한 1호기가 완공 이후 1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 국내 최초로 LNG 생산에 성공한 것이다. 이로써 GS건설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상용 액화플랜트 설계 분야에서 향후 동남아시아 등 해외 LNG 플랜트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임경인 GS건설 상무는 “현재 전 세계 LNG 플랜트 시장은 미국의 벡텔 등 소수 선진사들이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꾸준한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GS건설이 액화천연가스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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