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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값 추락 업계 ‘울상’

    반도체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관련업계가 울상을짓고 있다. 지난 9일을 저점으로 반등 조짐을 보였지만 일주일 뒤부터 29일 현재까지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이날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 SD램이 저가기준으로 1.80달러에 거래됐다.심리적인 마지노선인 2달러선이 깨진 것이다.반도체 공급업체들은 반도체 가격이 계속 하락하자 가격조절에 나서고 있다.이에 대해 PC 제조업체는 가격담합이라고 비난하며 반도체 공급선을 다양화해 가격 하락을 유도하고 있다. 128메가 SD램은 29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전일보다 1.88% 내린 1.80∼2.42달러(평균가 2.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지난 2월28일 평균거래가인 4.14달러에 비하면 반토막난 셈이다. 전문가들은 2·4분기가 전통적으로 PC수요가 많지 않아가격하락을 예상했었다.이달들어 반도체 재고가 늘어나고있는 점을 들어 추가적인 하락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D램 반도체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의 주력상품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락은양사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일부에선 미국의 IT(정보기술) 경기회복이 더뎌지고 있는 신호라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의 삼성전자,미국의 마이크론,독일의 인피니온 등 메이저 제조업체들의 가격담합설은 연초부터 제기됐다.지난해 10월 한때 1.5달러까지 떨어졌던 128메가 SD램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지난 2월에는 4.5달러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조업체들은 가격담합 자체를 부인하고 있다.업계가 스스로 수급조절에 나서는 것일뿐 일정가격 아래로공급하지 말자는 식의 담합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PC제조업체는 제조업체들의 가격담합 가능성에 공급선 다양화로 맞서고 있다.세계 최대 PC 생산업체인 델컴퓨터는하이닉스와 SD램 장기 공급계약을 맺는 방안을 검토중인것으로 전해졌다.일부에선 하이닉스가 SD램 기술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풀이한다. 그러나 델컴퓨터가 공급처 다원화를 통해 가격인하를 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더 많다. 대부분의 반도체 공급업체들은 전체반도체 수출의 70∼80%를 고정거래가로 공급하고 있다.그러나 일부에선 128메가 SD램의 고정거래가도 4달러선이 무너져 거래되고 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하반기 가격 상승세를 감안하더라도 고정거래가가 3달러 아래로 내려가면 반도체 제조업체의 경영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중앙권한 지방이양법 제정”

    민주당은 27일 6·13 지방선거와 관련,당 차원의 150개항목의 핵심공약과 전국 6대 권역별 공약을 제시했다. 민주당이 발표한 중앙당 차원의 공약에는 ▲‘중앙권한의지방일괄이양법' 제정과 지역별 전략산업 육성▲이공계 진학촉진 및 과학기술자 사기진작 대책 추진▲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보육 예산 확충과 5대 암에 대한 국가관리사업시행▲실업률 3%대 실현을 위한 2조 5000억원 투입 등이포함됐다. 특히 중산층과 서민생활 향상을 위해 ▲1000만 서비스업종사자를 위한 ‘직능인경제활동지원법’제정▲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수확기 쌀 1300만섬 매입과 쌀 재고량 400만섬 긴급 처분을 통한 쌀 수급안정▲재래시장 환경개선에 2005년까지 2300억원 투입▲어민생활안정을 위한 선원및 어선 재해보상 실시 등이 핵심공약으로 선정됐다. 한편 한나라당은 전날 중앙당 차원의 공약을 발표한 데이어 이날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와 서청원(徐淸源)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3개지역 시·도지사 후보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수도권지역 공약을발표했다.안상수(安相洙) 인천시장 후보는 “인천을 21세기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도시,관광물류 거점도시로 도약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곽태헌 홍원상기자 tiger@
  • ‘홍재형 반기’ 충청권 동요

    민주당 충북도지부장인 홍재형(洪在馨) 의원이 전날 도지부장직 사퇴서를 제출한 데 이어 24일에는 탈당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지도부가 적극 만류에 나서는 등 긴장감이 감돌았다. 홍 의원은 이날 호남고속철도 오송분기점 유치 및 당차원의 지원 약속,지방선거 때 충북지역 후보 특별 배려,그리고 충북도의원 비례대표 여성후보 재고 등의 요구 조건이 주말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27일 탈당계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거취에 대해 심각한 고민에 빠진 것은 최근 정책위의장 및 지명직 최고위원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다가 마지막 세력다툼에서 밀려났고,도의원 비례대표 후보에서도 자신이 지원한 인사가 추천받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의원이 ‘즉각 탈당’에서 ‘조건부 탈당경고’로 입장을 바꾼 것은 한화갑(韓和甲)대표와 정균환(鄭均桓) 원내총무 겸 최고위원 등 당지도부의 간곡한 설득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충청권 의원들은 “홍 의원의 탈당을 지도부가 막지 못하면 대단히 중대한 사태가 올 수 있다.”고당지도부에 강력히 경고했다. 실제로 홍 의원이 탈당하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 체제에 불만을 가진 일부 충청권과 중부권 의원들이 연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노무현체제의 불안정성을 방증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홍 의원은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 시절인 94년 10월부터 1년여동안 경제부총리를 지냈고 2000년 4·13총선 직전 민주당에 영입돼 충북청주시 상당구에서 당선됐으며,경선 당시 이인제(李仁濟) 후보를 도왔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길수친척 서울행 안팎/ “”잡혀도 한국행”” 탈북 새 양상

    탈북자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법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할시기가 왔다.지난 8일 중국 선양 주재 일본 영사관에 진입했던 장길수군 친척 5명의 제3국을 거친 한국행은 탈북자문제 처리에 있어 전환점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사건은 탈북자들이 제3국 공관에 진입,스페인이나 미국,캐나다 등 제3국 정부가 신병을 확보한 경우와는 차원이 다르다.중국 정부는 ‘북한의 공민’으로 ‘불법 월경자’인 탈북자들에 대한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들의 제3국행을 허용했다.중국 당국이 신병을 확보한 탈북자들에 대한 제3국행을 공개적으로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이 길거리에서 검거한 탈북자들이라도 한국행을 희망한다면,적어도 사건이 공개된 경우에는 이번 사건이 전례로 적용될 수 있다.이같은 흐름대로 라면 ‘탈북루트’가 베이징-제3국-서울행 이라는 공식을 넘어 베이징-서울 직행루트가 마련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북한은 탈북 사건에 관한 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지난해 6월 길수군 가족들이 베이징 주재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을 통해 진입했을 때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비법 월경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작극’이라고 비난한것을 제외하곤 공개적인 언급이 없다. 최근 한국으로 오는 탈북자들이 황장엽(黃長燁)과 같은 거물 정치인이 아니라 생계유지형 난민이고 강경하게 반응해봐야 북한측 입장을 고려해주고 있는 중국만 난처한 입장에 놓이게 해 실익이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측의 탈북자와 탈북자지원 비정부기구(NGO)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따라 탈북 러시는 일시적으로는 주춤해질 것이란 분석도 있다.그러나 ‘기획망명’에 나선 탈북자들이모두 한국행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주중 한국대사관과 제3국 공관을 통한 망명시도는 봇물터지듯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조용한 해결’외교에 대한 근본적인변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중앙대 제성호 교수는 “양자외교를 통한 조용한 해결은 일관성있는 해결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재고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상대국(중국)의 입장을 고려해야 하는 ‘현실 외교’의 한계가 있는 만큼 UNHCR 등 국제기구를 개입시키고 탈북자들에 대한 ‘국제적 관리’를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한국행을 원하는 탈북자는 수용한다.”는 기본원칙만 세워놓고 있다.그러나 대량 탈북사태가 빚어질 경우 이를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의 내부조정 작업 등 근본적인밑그림을 새롭게 그려야 할 때라는 지적이다. 김수정기자 crystal@
  • 정치 뉴스라인/ 昌,김덕룡 후원회 참석/ “”김근태 소환 재고를””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 후보는 20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비주류 김덕룡(金德龍·DR)의원후원회에 참석,‘DR 껴안기’에 적극 나섰다. 이 후보는 그를 ‘당의 기둥',‘정도의 정치인'이라고 치켜세운 뒤 “김 의원이 정치적 입지와 경륜을 충분히 발휘,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적극 후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정작 김 의원은 이 후보가 다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떠난 뒤 인사말에서 “지금과 같은 정치구도로는 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이 불가능하다.”면서 “정치개혁과 국민통합의 대의를 위해 정치적 울타리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탈당 가능성까지 내비치는 등 이 후보와 엇박자 행보를 보였다. 한편 이날 후원회에는 이 후보를 비롯해 서청원(徐淸源)대표와 박관용(朴寬用) 전 총재 권한대행, 민주당 김영배(金令培)·김원기(金元基) 고문,자민련 원철희(元喆喜) 의원 등 각 당 의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조희연(성공회대),김윤자(한신대) 교수 등 전국 대학교수 45명은 20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 김근태(金槿泰)상임고문에 대한 소환요구를 재고할 것을 검찰에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김 고문의 투명하지 못한 선거자금에대한 ‘고해성사’는 고비용 정치구조와 선거관행을 바꿔돈 안드는 깨끗한 선거가 가능토록 제도를 개선하자는 취지”라면서 “따라서 김 고문의 소환을 재고하고 각 정당과 중앙선관위,국회 등이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있는 논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앞서 김 고문은 검찰로부터 지난 15일 소환을 요구받아 6월 초로 연기해줄 것을 요청했으며,다시 22일 출두를 요구받은 상태다.
  • 정부 공직자윤리위장 김석수씨

    정부는 20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석수(金碩洙·69)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경남 하동 출신으로 배재고,연세대 법정대학을 나와 부산지원장,대법관,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거쳐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정부는 또 공직자윤리위원회 신임위원에 박보무(朴普茂·64) 변호사를 위촉했다.
  • 유가 30弗시대 다시 오나

    국제유가가 하반기 원유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와 미국의원유 재고 감소 전망이 겹치면서 지난해 9·11테러 후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4일 우리나라가 많이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는 올들어 처음으로 현물가가 배럴당 26달러대에 진입했고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30달러에 근접했다.북해산 브렌트유도27달러대에 거래됐다.원유선물가도 강세였다. 유가가 상승한 것은 미국석유협회(API)가 발표한 미국의원유 재고가 지난주에 이어 740만배럴 감소했기 때문이다.이같은 원유 재고 수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0만배럴이 떨어지는 것이다. 이와 함께 노르웨이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동조,다음달 생산량을 줄이겠다고 밝히는 등 주요 산유국들이 산유량을 줄일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 확산되고 있다.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 13일 이라크의 원유 수출 중단과 OPEC의 석유 생산이 9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전세계적인 원유생산이 2% 정도 줄었다고 발표했다. IEA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의 석유 소비가 올 하반기늘어나 유가가 배럴당 3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4·4분기에도 OPEC의 증산이 없으면 선진국들의 원유 수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유가가 당분간 급락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다음달 26일 빈에서 열리는 OPEC 정례 각료회담에서 증산 결정이 내려지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또 중동분쟁에 따른 배럴당 3∼6달러의 전쟁 프리미엄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균미기자 kmkim@
  • 두바이유 올 첫 26弗 돌파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많이 수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은 올들어처음으로 배럴당 26달러대로 치솟았다. 이에 따라 가뜩이나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강·정유·항공·상선 등의 업종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는전날보다 0.5달러 오른 배럴당 26.27달러,북해산 브렌트유는 0.52달러 상승한 27.40달러,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91달러나 급등한 29.44달러에 각각 거래됐다고 15일 밝혔다. 전광삼기자 hisam@
  • 전북도 “월드컵 앞두고 대한항공 운항중단” 반발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항공이 군산∼서울간 항공노선 운항중단을 건설교통부에 신청해 전북도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노선운항 중단신청이 반려된 지 2개월여만에 지난 9일 군산∼서울 노선을 폐지하는 운항계획변경신청을 건교부에 제출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98년 이후 군산∼서울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낮아 적자가 누적되고 있어 더이상 운항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 이후 탑승률이 손익분기점인 70%의 절반도 안되는 30%대로 크게 떨어져 운항부담이 커지고 있어 노선폐쇄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군산공항은 미 공군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회당 107.8달러의 비행장 착륙료를 부담해야 하는 것도 노선 폐지의한 이유가 되고 있다. 건교부도 30%대의 탑승률로는 노선 유지를 강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군산∼서울 노선은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전북도는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항공이 군산∼서울간 노선을 폐쇄하는 것은 전북의 유일한 하늘길을 막는 처사라며이를 재고해줄 것을 건교부에 요청했다.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5개월간 군산∼제주 노선 탑승률이 83.1%에이르는 것을 감안할 때 하루 한차례 운항하는 군산∼서울간 노선 폐쇄는 너무 이익만 추구하는 처사라고 비난하고있다. 한편 지난 92년 12월14일 개항한 군산공항은 한때 서울과 제주를 하루 각 3회,부산 1회씩을 운항했으나 점차 줄어현재는 제주 2회,서울 1회 등만 운항되고 있다. 97년에는 연간 이용객이 13만 2252명이었고 평균 탑승률이 85.7%에 이르렀지만 98년 57.9%,99년 56%,2000년 53.8%,2001년 40.6% 등으로 낮아졌다.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까지 최근 5개월간 평균 탑승률은 30.2%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美경제 다시 가라앉나

    최근 미국의 민간소비가 위축되고 기업투자 회복이 지연되는 양상이 지속됨에 따라 미국경제가 다시 침체에 빠져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국제금융센터는 12일 ‘미국경제 이중침체(더블 딥) 논란’이란 보고서에서 “4월들어 일부 경제지표 악화로 미국경제의 이중침체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민간소비가 예상보다 크게 위축되고 기업 설비투자가 단기간내에 회복되지 않을 경우 일정 기간이 지난뒤 재침체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전망했다.한국개발연구원(KDI)도 지난주 미국경기의 불확실성때문에 경기회복세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는보고서를 냈다. 국제금융센터는 “외국계 투자은행 대부분이 2·4분기 미국 경제성장의 주요 견인축이 1·4분기보다 약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민간소비와 재고부문의 성장기여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설비투자 회복도 단기간내에 가시화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5∼6월에 발표되는 소비·투자관련 지표에 따른 미국 금융시장의 반응이한국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금융센터는 예상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민주화 인정’재심 길 열린다

    민주화운동 관련자 결정에 대한 재심의 절차가 마련될 전망이다.이와 관련,정부는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개정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관련법 개정검토 배경=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보상심의원회(위원장 趙準熙)가 지난달 27일 전교조와 부산 동의대 사건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한 이후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일었다.재심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데다 지난 2일 청와대 수석회의에 이어 9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 문제를 논의,“동의대 사건에 대해 위원회측에 재고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행정자치부가 보상심의위의 운영방식과 관련법에 대한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부처의 의견을 듣고 있다.”면서 “한번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하면 다시 심의할 수 없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재심의의 근거·절차 등을 법에 규정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화보상심의위의 태도변화 가능성= 민주화보상위는 일각의 재심의 요청에 대해“현행법으로 불가능하며 현행제도를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그러나 조준희 위원장은 지난 8일 한 인터넷신문과 인터뷰에서 일부 심의과정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제시했다.조 위원장은 “위원 사이에서도 재심의 절차가없는 인정 결정을 두고,인간이 한 이상 무언가 잘못된 결정에 대해 고칠 수 있는 길은 터야 한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면서 “일정한 요건 아래 재심의를 할 수 있는 길이 법 개정에 따라 열린다면 반대하지 않고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되도록 표결하지 않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가능하면 국민들의 의견도 경청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상결정 신중론 대두= 법이 개정되더라도 전교조 및 동의대 사건 자체를 재심의하는 것은 소급입법 논란의 여지가 있다.때문에 민주화운동으로는 인정하되 보상문제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자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현행 민주화보상법상은 사망하거나 다치지 않은 전교조해직교사나 동의대 사건 유죄판결자를 보상하는 근거규정이 없다.그러나 보상심의위와 이창복(李昌馥) 민주당 의원은 각각 이같은 케이스도 보상이 가능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해놓고 있다. 정부의 다른 관계자는 “현행법상 민주화보상위의 결정을 번복할 길이 없으므로 전교조와 동의대 관련자의 명예는 회복해주되 금전적 보상은 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중기자 jeunesse@
  • FRB “금리 동결”

    [워싱턴 백문일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7일(현지시간) 산하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은행간단기금리의 기준이 되는 연방기금 금리를 현행 수준인 1.75%로 유지시켰다.이에 따라 미 은행들이 우량기업에 적용하는 우대금리도 4.75%로 변화가 없다. FOMC는 금리유지를 만장일치로 결정한 뒤 발표한 성명에서 “경제활동이 재고투자에 힘입어 상당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그럼에도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필수적인 최종 수요의 힘은 다가오는 몇 분기에도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따라서 금리인상이 일러야 8월,늦으면 11월에나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브루스 스타인버그 메릴린치증권사의 수석연구원은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가잇따라 나오지만 최종 수요는 아직도 하향세를 타고 있다.”고 밝혔다. 월가는 이미 예상된 결과이며 적어도 몇 개월간은 FRB의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없다고 반응했다.일부 분석가들은 경기가 상승국면에 접어들어도 물가상승 압력이 없으면실업률이 떨어질 때까지 금리인상은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앨런 그린스펀 FRB 의장도 앞서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의 길로 들어선 것이 확인될 때까지 통화정책에는 변화가없을 것이며 그런 징후가 나타나려면 수개월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8월13일 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을 예상했던 전문가들도점차 인상 시기를 9월24일이나 11월6일 쪽으로 늦추는 추세다.한편 앤 크루거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부총재는 이날 FRB가 수개월내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며 정부당국은 경기부양책의 수준을 조심스럽게 재검토할 시점이 됐다고 말했다.
  • “中반도체산업 美턱밑 추격”

    미국이 지난 1996년부터 반도체 기술이 군사적으로 전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33개국이 가입한 ‘바세나르 협약’을 맺어 중국에 대한 최첨단 기술 수출을 막아왔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6일 보도에 따르면 이 협약에도 불구하고 중국내에서 상하이(上海)에 2개의 반도체 공장이 가동 중이며 최근 0.13미크론 공정 운영에 필요한 장비를 일본과 유럽에 주문,이르면 내년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간다. 이런 추세라면 중국의 반도체 제조능력은 미국의 끈질긴 첨단기술 수출 제한조치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바짝 추격하고있으며 앞으로 미국을 추월할 수도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미 정부 회계국 보고서는 미국의 수출제한 조치가 효력을잃고 있으며 250여 가지에 이르는 칩 제조공정의 어느 것 하나에도 미국은 독점권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밝히고 있다.독점권이 없는 상황에서 수출 제한을 고집한다면 결국 엄청난중국 시장을 경쟁국들에 빼앗기는 결과만 초래하게 된다는것이다. 타이완 기업인 리처드 창이 상하이에 설립한 세미컨덕터 매뉴팩처링 인터내셔널의 한 관계자는 “만약 미국이 장비를팔지 않겠다고 한다면 우리는 다른 곳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수십년 전에 반도체 공정기술을 개발한 선구자인 것은 분명하지만 일본이 지난 80년대 이를 물려받아 이미 미국을 앞서고 있고 유럽 업체들도 최근 만만찮은 경쟁자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최악의 불황을 겪은 세계 반도체 업계가 판로 개척을 위해 세계 2위의 PC 판매시장으로 부상할 것이 확실시되는 중국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지난해 캘리포니아의 한 업체로부터 제조장비 구매를 계획했던 ‘세미컨덕터’사는 미국 정부로부터 수출 면장을 받는 데만 수개월이 걸려 스위스 업체로 대체해야 했다.면장을 받는 데 6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었다.내년 70억달러 규모로 점쳐지는 중국의 반도체 제조 시장을 미국이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선 미 정부가 수출 제한조치를 합리적으로 재고해야 한다고 신문은 주문했다. 임병선기자 bsnim@
  • 우수고객 확보 ‘부자 마케팅’ 뜬다

    기업들이 우수고객 확보를 목표로 한 ‘로열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모든 고객이나 잠재고객보다는 씀씀이가 큰 우수고객에게 치중해 다양한 혜택을 주고 더 많은 이익을 올리겠다는 전략이다.은행권에서 출발한 로열마케팅은 이동통신,증권,백화점,전자,자동차,화장품,의류,잡화 등 거의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로열마케팅을 대행하는 전문업체도 속속등장하고 있다.반면 소비문화를 왜곡한다는 비판도 거세다. [우수 단골고객을 잡아라] SK텔레콤은 1년 통화료가 90만원이 넘는 고객에게 자사 TTL카드 가맹영화관에서 12번 무료로 영화를 관람하는 혜택을 주고 있다.PC방 이용권이나 유명미용실,인터넷 수강신청 할인권 등도 제공한다. 한화증권은 거래 금액이 상위권인 고객에게 골프레슨,국내외 맞춤 가족 여행의 특전을 준다.특히 이들이 가족이 있는30∼40대가 대부분인 점을 감안,가족형 이벤트를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상위 1∼2% 고객에게 ‘전용 VIP룸’을 따로 마련했다.VIP 주차장 이용도 무료이고,주차도 대신해준다.백화점 관계자는 “일반고객들은 대부분 할인매장으로 옮겨갔다.”면서 “현 타깃은 일반인과 다른 대우를 받으며 최고의 상품을 사는 고객”이라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확대] 온라인쇼핑몰에서도 로열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보다 좋은 대우를 해주는 사이트로 언제든지 이동하는 특성을 지닌 온라인 고객을 잡기 위해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매출액,매출건수 등이 많은 VIP고객에게 2만원이상 구매한 상품을 무료로 배달해준다.각종 할인권 발송이나 기념일 축하 케이크 제공은 기본이다.인터파크는 이같은 프로그램을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해당고객의 매출이 40% 늘어난 효과를 보고 있다. 롯데닷컴(www.lotte.com)도 상위 10% 회원들에게 무료배송서비스나 추가 포인트 제공의 혜택을 주고 있다. [전문대행업체 가세] 로열마케팅 대행시장 규모는 지난 97년 수십억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3500억원으로 커졌다.올해는 5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SK텔레콤,KT,BC카드,삼성카드 등의 로열마케팅을 대행하고있는 ㈜큐앤에스 관계자는 “우수고객들은 단순히 할인혜택등에 만족하지 않는다.“면서 “이들의 성별,직업,나이,취미 등에 맞는 마케팅 방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말했다. [다수 외면하는 소수마케팅] 로열마케팅 가운데는 ‘우수고객’보다는 ‘부자고객’에게 치중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이에 따라 중저가품을 뒷전으로 밀어내면서 건전한 소비문화를 왜곡시킨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세계의 공장’ 中 디플레 위기감

    고도성장을 지속하는 중국 경제에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다.올 1·4분기에 7.6%의 고성장을 기록한 중국 경제의 이면에 공급과잉으로 디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수출은 1·4분기 647억달러를 기록,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나 늘어났다.미국 경제 등 세계경제의 회복과 수출지역의 다변화에 힘입은 것이다.이 덕에 중국 사회과학원은 올해 경제성장률과 수출신장률을 당초 7% 및 6.7%에서 7.4%와 8.6%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중국 경제는 공급과잉으로 물가가 떨어지는 디플레에 시달리고 있다.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부상하면서 공급과잉 현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PC)의 경우 타이완 업체를 중심으로 생산을 본격화해 올들어 50% 이상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증산을 계속하고 있다.반면 중국 최대의 컴퓨터 제조업체인 롄상(聯想)의 경우 판매 부진으로 올해 판매대수를 370만대에서 300만대로 낮춰 잡고 있다. 자동차는 올들어 지난해보다 33% 늘어난 94만대를 생산할계획이지만,소비자들이 관세인하 등으로 가격하락을 예상해구입시기를 늦추는 바람에 판매 대수는 20%나 하락했다.TV와 에어컨의 상황은 더욱 어렵다.TV의 경우 공급 과잉으로 2000년 이후 3∼4차례에 걸쳐 출혈을 감수한 가격파괴 바람이몰아쳤고,에어컨도 올해 재고량이 13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여 가격할인 전쟁이 펼쳐질 조짐이다. 이 때문에 올들어 소비자물가지수는 지속적으로 하락세를보이고 있다.지난해 8월 이후 평균 0.4%선을 유지하던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1월 -1%를 기록한 데 이어 2월 0%,3월 -0.8%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2·4분기 이후 7% 대를 밑도는 둔화세를 보이다가 올들어 7.6%의 고성장을 기록했지만 소비자 물가지수는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공급과잉에 따른 전형적인디플레 심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베이징 김규환특파원 khkim@
  • 콜금리 0.25%P 인상

    한국은행은 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이달 콜(금융기관간 초단기 거래자금)금리를 연 4%에서 4.25%로 0.25% 포인트올렸다. 박승(朴昇) 금통위 의장 겸 한은 총재는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려 있고(과잉유동성) 물가상승 압력도 높아 이대로 방치할 경우 하반기 경제안정기조가 위협받을 가능성이커 콜금리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박 총재는 그러나 “이번 콜금리 인상이 경기 긴축으로의전환은 아니며,경기를 냉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의 저금리기조는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미국경제의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우리나라 경기회복 기조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이 내려졌다.”면서 “최근 주가하락도 단기급등에 따른 일시적 조정쪽에 가까우며,생산·출고·수출·재고 등 모든 경기지표가 굳건한상승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경제연구소 김경원(金京源) 상무는 “이번만큼은 한은이 소신을 지킨 것 같다.”며 “이제라도 콜금리를 올린 것은잘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안미현기자 hyun@
  • 퇴직교원 606명 훈·포장

    정부는 지난 2월 말 퇴직한 교원 606명에게 훈·포장과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중화 세종대 총장은 청조근정훈장,임태식 서울 고명초등학교장 등 32명은 황조근정훈장,한철우 부산 다대중 교장등 23명은 홍조근정훈장,김성고 대구 남부교육청 교육장등 25명은 녹조근정훈장,이강진 경북전문대 교수 등 107명은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근정포장은 122명,대통령 표창은 45명,국무총리 표창은 62명,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은 189명에게 수여됐다. [청조근정훈장]△세종대 총장 李重和[황조근정훈장]△서울 고명초등 교장 林泰植△동명여중〃 徐庠敎△서울신사초등〃 姜男植△경복초등 교사 金和永△서울미성초등 교장 趙盛璇△서울신암초등〃 李昌吉△서울북성초등〃 金正吉△대구불로초등〃 李鉉祥△임학중〃 李錫瓚△인천신대초등 〃安福治△서일초등〃 金幸子△평촌고〃 李賢泳△영덕여고〃 崔榮睦△숭신여고〃 朴寶英△백운초등〃 金昌烈△상원초등〃 金仁鎬△하남천현초등〃 朴永岩△상천초등〃 鄭然祚△명덕초등〃 鄭雲泰△나주공산중〃 黃德淇△대야초등〃李喆永△유영초등교감 金秋子△진해세화여고 교장 徐泳朮△밀양고등〃 金正奎△산외초등교감 趙錫奉△삼육대 교수金奉振△인천대〃 金南春△경희간호대학〃 趙熙淑△전주기전여자대학 학장 曺世煥△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 姜仁求 [홍조근정훈장]△자양고 교감 禹盛永△배재고〃 趙日山△서울대길초등〃 洪蘭成△서울망우초등〃 姜八江△서울대사범대학부속여중 교장 趙惠玉△서울강서교육청 장학관 李松子△서울홍파초등교장 禹正南△감천초등 교사姜海成△다대중 교장 韓哲右△인천가석초등〃 沈鉉德△광주수피아여고〃 鄭義江△대전만년고〃 金德榮△개군중〃 金閏洙△심석초등〃 全宗九△의정부중앙초등〃 金炳奎△금마초등교사 康熙貞△순천삼산중〃 秋章善△합천초등〃 卞明圭△애월초등교감 金泳勳△삼육대 교수 金美培△경희간호대학〃 邊昌子△경북전문대학〃 姜昌生△부산외국어대〃 李光雨 [녹조근정훈장]△상명여고 교사 韓忍熙△구일중 교장 朴景照△석관고 교사 李賢哲△선덕중 교감 盧辰珠△안락중 교장徐豊信△성모여고 교감 金英愛△대구남부교육장 金成高△영신고 교감 朴貞瑩△관양중 교장 林相基△용천초등 교감金永洙△북내초등 교장 金南昊△성남초등 교감 尹基福△서석고 교장 李重基△상장중〃 崔尙鉉△강릉여고 교감 林英七 △북원여고〃 金鳳洙△남원한빛중〃 宋勝子 △이서중교장 朴靑湧△통영동중〃 金德在△대우초등〃 朴重浩△한림여중 교감 梁順玉△숭실대 교수 丁奎連△진주산업대〃 文点東△경희간호대학〃 李那美△가톨릭대〃 金善武 [옥조근정훈장]△경복고 교사 朴德來△영등포고 교감 梁與一△서울하일초등교장 金孟圭△배명중 교감 黃海深 △서울전농초등〃 朴魯珍△서울불광초등〃 金姬淑 △신목고 교감 金陽燮△동명여자정보산업고 교감 李種淑△동명여자중 교장 兪惠根 △신진공업고 교감 王鎭亨△세화고 교사 尹汝鳳△일신여중 교감 李星求 △상계고〃 金場煥△서울고은초등〃 白仁淑△데레사여고〃 曺善圭△금성초등〃 朴雨敦 △부흥고〃 白璟煥△금창초등〃 金琪泰△당평초등 교사 洪性學△장안중교장 朴洪奉△계성산업정보고 교감 李正五△양정고 교장金南癸△신재초등 교사 姜英子△부산디지털고〃姜相浩 △구포중 교감 徐仁敎△대구남도초등〃 朱秉圭△팔달중 교장 金鐘河△안심여중 교감 申淑子△대구제일여자정보고〃 宋光弘△성광고 교감 崔榮一△부원중〃 文俊植△운봉공고 교장韓相天 △인하대사범대부속고 교감 梁壽根△정석항공공고〃 朴壽一 △간석여중〃 趙勝野△무등초등 교사 羅燦洙△두암초등〃 崔玉彬△광주지산초등 교감 金榮道 △염주초등〃金貞希 △전남고 교사 池玄雄△광주중앙여고 교감 李一順 △호수돈여중〃 林裕德△대전송강초등〃 黃義昌△대전동산고〃 崔鍾錫△서대전고 교장 朴淵△개운초등 교감 金再東△병영초등〃 崔松花△화봉중 교사 曺亨基△세원고 교장 文慶浩 △신일정보산업고 교감 任東淳△수원여중〃 羅鍾秀△매화초등 교장 金基玉△궁내초등 교감 李秉姬△덕소초등〃 姜秀峰△동부초등 교장 安思俊△신갈초등〃 尹京子△상남중〃 李尙源△동해상업고〃 咸允杰△영동초등교감 崔富根△교동초등 교사 梁春號△황지여중〃 李憲基△신명중 교장 趙茂松 △청주농업고교감 이영설 △청주여고 교감 李俸吉△오창고 교사 金容正△한일중 교장 成將圭△원봉초등 교사 李豊浩△천안중 교감 李愚政△제원중 교장鄭昭男△부여고〃 朴焌翼 △복자여중 교감 尹用鳳△전주송원초등 교사 盧相權 △군산여고 교감 洪起弘△운봉중〃 金永根△목포이로초등 교사 張成男△화순중 교감 姜世炫△담양고 교장 鄭相好 △황상초등 교감 李珠植△대창초등 교장 李浩△영화초등 교감 韓儀夫△원황초등〃 李萬先△동명고〃 申德澈△동명고〃 成洛龜△동지여 교장 金奎煥△하양여중〃 權敬一△신라중〃 盧安秀△신라중 교감 李源鎬△천전초등〃 趙玉子△금성초등〃 金明姬△경상고 교장 金正一△생초고〃 조표택 △거창대성환경정보고 교감 金昌鉉△남곡초등〃 玉太成△차황초등〃 金映基△제주여고〃 高亨宗△표선중〃 高福實△함덕정보산업고〃 姜忠浩△부산대 교수具孟會△서울대〃 朴陽子△충남대〃 徐海吉△제주대〃 洪陽子 △인천대〃 李秀辰△공주대〃 朴熙陽 △경북전문대〃 李康鎭△춘천교육대〃 趙仁元
  • 美고유가 ‘석유사 농간’

    미국의 주요 석유회사들이 최근 수년간 높은 기름값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공급량을 제한하는 등 불공정 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미 의회가 직접 조사에 나섰다. 상원 조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396쪽의 보고서를 발표한데 이어 30일부터 5개 주요 석유회사 임원들을 상대로 청문회를 시작했다. 석유회사측은 기름값 폭등이 불안정한 원유수급 탓이라며자신들에 대한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상원은 아직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지만 석유공급에 완충장치를 마련하는 법안을 고려중이다. 칼 레빈(민주·미시간) 조사위원장은 석유회사들이 지난 3년간 특히 공급량이 달리던 중서부 지역을 대상으로 높은 유가를 조작,부당 이득을 취했다고 밝혔다.지난 3년간 중서부에서는 일주일 안에 기름값이 1갤런당 10센트 이상 오르는현상이 여러 번 반복됐다. 레빈 의원은 석유회사들이 공급을 늘려 이를 막기보다는 오히려 부추겼다고 주장했다.근거는 석유회사인 브리티시 페트롤륨(BP),매러손애쉬랜드 등의 내부 메모다.이들 메모에는 높은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공급을 제한하는 다양한 방법이 나와있다.정유시설의 생산량을 줄이거나 물량을 캐나다로 보내기,중동 산유국으로부터 공급량을 줄이는 것은 직접적 방법이다.간접적으로는 선적을 늦추기 위해 환경규제를 위한 법안제정을 추진하고 공급을 줄이는 다른 정유사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법 등도 명기돼 있다.이익 극대화를 위해 재고량을 줄이고 정유시설을 합병하는 등의 방안도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1갤런당 1센트의 가격 상승은 10억달러의 이익”,“갤런당 10센트에 5만배럴을 파는 것보다 갤런당 40센트에 4만배럴을 파는 것이 훨씬 낫다.”고 적힌 메모도 공개됐다. 상원 조사위는 경영진들이 유가조작을 공모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석유사간 합병이 시장지배력을 키워 가격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시켰다며 우려를 나타냈다.지난 81년 미국내 189개 업체가 324곳의 정유시설을 갖고 있었으나 2001년에는 65개 업체,155곳의 정유시설로 줄었다.10대 석유사들의 시장점유율도 같은 기간 55%에서 62%로 늘어났다.상원 조사위는 “지난해 기름값 상승이 미국 경제를 침체로 몰아넣었고 올해는 경제회복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올 봄 미국의 기름 소매값은 지난 50년 동안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경하기자 lark3@
  • 5월 증시 전망/ ‘초반 약세·후반 강세’ 지배적

    ‘잔인한 4월’이 가고 ‘푸르름의 5월’이 왔다. 지난달은 9·11테러사태 이후 줄기차게 올랐던 주가가 조정을 받은 시기였다.그렇다면 5월의 증시는 조정을 거치고 반등을 시작할까,아니면 조정을 계속할까? 증시전문가들은 이달 초순까지는 조정국면이,중순 이후엔반등국면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주가지수 예상치는 800∼900대로 범위를 넓게 잡고 있다. [반등 조짐은] 4월의 탄탄한 주가조정을 첫번째 이유로 든다.월중 950선을 돌파했던 주가가 840선으로 곤두박질친 것은주가탄력을 높일 수 있는 호재가 틀림없다는 얘기다.국내 기업의 2·4분기 실적이 지난 1분기만큼 좋을 것이란 기대감도 한몫하고 있다.소비증가가 ‘재고물량 소화’에 그쳐 생산활동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미국경기와 달리 국내경기는 소비가 곧바로 생산으로 연결되고 있어 기업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월드컵대회 개최,기관투자가의 지속적인매수세 등도 좋은 재료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러나 달러 약세에 대해서는 다소 의견이 엇갈린다.상당수애널리스트들은 원화 환율하락이 수출에 악영향을 미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악재도 만만찮아] 미국경기 회복에 대한 불투명성이 최대변수다.미국과 국내 증시의 동조화가 지속되는 한 미국증시가 국내증시에 타격을 줄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미 경기회복 지연은 국내 기업의 대미수출 차질로 이어진다. 1조 2000억원을 웃도는 매수차익거래잔고 등도 악재로 여겨진다.외국인의 매도공세 지속 여부도 관건이다.증시주변 여건이 여의치 않을 경우 지수가 780∼800선으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도 있다. [하이닉스반도체도 복병] 애널리스트들은 단기적으로는 ‘하이닉스 매각 불발’이 독자생존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에호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그러나 독자생존이 현실적으로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되는 시점부터 증시에 악재로 작용할것이란 분석이다.특히 3·4분기에 반도체 경기가 호전될 것이란 전망도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의 합병에 따른 공급물량축소를 전제로 한 것이어서 매각무산이 향후 반도체 업종의전망을어둡게 만들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전략은] 삼성전자 등 우량주와 저PER(주가수익비율) 중심의 중소형주 매수로 엇갈린다. 지수상승 때를 대비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지수관련 대형주에 관심을 쏟아야 한다는 전망이 있는 반면,주가가 충분히 조정을 받은 만큼 크게 떨어진 중소형주가 더 매력적이라는 분석도 있다.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월드컵수혜주,KT(옛 한국통신) 한국전력 등 민영화 관련주도 눈여겨 볼만하다고 말한다. 주병철기자 bcjoo@
  • 민주화보상…경찰청장 “법적대응 검토”

    경찰청은 30일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가 지난 89년 동의대사태 관련자 46명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한 것과 관련,행정심판 청구나 소송제기 등 법적 대응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이팔호 경찰청장은 “감정적 대응을 할 생각은 없지만 이번 결정이 나오게 된 경위와 심의위의 결정이 효력이나 구속력이 있는지를 검토한 뒤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밝혔다. 경찰은 이에 따라 국가기관간 쟁송,해당 경찰관이나 유족의 행정심판 청구,경우회 등을 통한 소 제기 등 법률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또 심의위에 파견된 경찰관 5명을 철수시키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사학법인연합회도 이날 전교조 활동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한 결정의 철회와 재심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한편 야당도 강력하게 반발했다.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동의대 사건은 법원의 유죄확정 판결이 났고 전교조 활동도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위법으로 확정된 사건”이라면서 결정 재고를 요구했다.자민련 정진석 대변인도 “국민의 보편적시각에서 재심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홍기 조현석기자 h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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