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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228가구 공급

    GH,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228가구 공급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은 다세대·다가구·오피스텔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저렴한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고양· 김포·수원·시흥·안산·용인· 의정부·파주· 평택시 등 도내 9개시에 총 228가구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자 중 미혼인 청년이며, 대학생, 취업준비생,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중 하나에 해당하면 인정된다. 본인 소득 385만4536원 이하인 3순위 기준이면 신청 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이고, 임대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6년 거주 가능하다. 입주신청 기간은 11~14일(1순위), 24~27일(2·3순위)이며,우편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분양(임대) 공고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 공공와이파이 지역 양극화 극심… 서울과 강원 68배 차이

    공공와이파이 지역 양극화 극심… 서울과 강원 68배 차이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이 17개 시도별로 최대 약 68배가 차이나는 등 지역 간 양극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과기정통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시도별 100㎢ 대비 구축된 공공와이파이 개소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948개, 가장 적은 곳은 강원 14개로 두 시도의 격차는 약 68배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역 간 격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지자체가 공공와이파이의 회선료와 장비·유지·보수비 등 운용 비용을 전부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용(회선료)은 1개소당 월 3만 3000원이다. 이에 재정이 충분한 지자체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실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격차를 해소하고자 회선료 계약 기간 5년이 종료되더라도 통합 재계약을 통한 대규모 협상을 진행해 회선료 절감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반면 지자체는 회선료 부담을 덜어줄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회선료의 국비 지원이나 약정할인률의 조정을 요구하고 있다. 공공와이파이 장비의 교체와 관리도 지자체에게 부담이다. 공공와이파이의 유지·보수 비용은 별도의 예산이 아닌 지자체가 납부하는 월 3만 3000원의 회선료에 포함돼 통신사업자가 공공와이파이를 적극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장비를 교체·유지·보수할 유인이 없다. 이에 적시에 장비 교체가 이뤄지지 않아 속도 저하, 접속 지연 등 품질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이 설명이다. 이 의원은 “지자체별 공공와이파이 구축률 차이로 인해 통신 소외 계층이 증가할 우려가 있다”며 “지역·계층 간 이용 격차를 해소하고 통신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공공와이파이 구축 격차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총수들, ‘최대 승부처’ 아프리카,유럽 공략한다..부산 엑스포 총력전

    총수들, ‘최대 승부처’ 아프리카,유럽 공략한다..부산 엑스포 총력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한 주요 그룹 총수들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구광모 LG 회장은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구 회장은 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를 찾아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를 예방하고 세계박람회 유치 도시로 부산을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바르샤바 총리실을 찾은 구 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 브로츠와프 배터리 공장이 LG의 전 세계 배터리 생산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성장한 데에는 총리의 관심과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먼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세계박람회가 추구하는 ‘새로운 희망과 미래’에 대한 소통의 장이 부산에서 마련되길 기대한다. 한국의 모든 국민이 세계박람회 유치에 어느 나라보다 열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한 표를 호소했다.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2016년 LG에너지솔루션 브로츠와프 배터리 공장 기공식에 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으로 참석한 인연도 있다. 구 회장은 이어 4일에는 브로츠와프 배터리 공장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공장을 LG 친환경 미래차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일궈 낸 구성원들을 격려한다.대한상공회의소 측은 이달 말쯤 최태원 회장의 아프리카 출장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세계박람회는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170개국이 한 표씩 행사해 개최 도시를 정하는데, 아프리카 회원국은 유럽(48개국) 다음으로 많은 45개국이라 ‘주요 승부처’로 꼽힌다. 이 때문에 표심 공략에 특히 공을 들여야 하는 지역이다. 최 회장은 일단 오는 19~21일에는 제주에서 열리는 SK그룹의 ‘CEO 세미나’를 주재한다. 재계 관계자는 “실무진에서 논의하는 단계로, 최 회장의 일정이 어려우면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이 대신 아프리카 주요국을 방문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멕시코·파나마 대통령 등을 만나 엑스포 개최지로 부산을 지지해 달라고 부탁했다.
  • [마감 후] ‘타인의 신발 신어 보는’ 총수들/정서린 산업부 차장

    [마감 후] ‘타인의 신발 신어 보는’ 총수들/정서린 산업부 차장

    ‘워킹맘 고충 듣고, 어린이집 아이들과 눈 맞추고, 다자녀가정 격려하고….’ 여성가족부 장관 일정인가 싶지만 이는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현장 경영으로 그려 가는 소통 행보다. 복권 이후 이 부회장은 전자뿐 아니라 건설, 금융 등 계열사들을 두루 아우르며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직원들을 만나 교감하고 있다. 그는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직원이 애국자”라고 독려하고, 여성 직원들이 차세대 리더로 커 나갈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약속하는가 하면 다자녀를 둔 직원 아이들에겐 태블릿PC 등의 선물을 안겼다. 이를 두고 회장 취임을 앞두고 내부적으로는 그룹의 결속을 다지고 대외적으로는 당위성을 강조하려는 행보라는 관측도 나온다. 그럼에도 세세한 워딩 하나하나마다 파급력이 큰 이 부회장이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이나 일·가정 양립 문제까지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움직임을 따라가다 보면 일견 기대감도 품게 된다. ‘승어부’(아버지를 뛰어넘는다는 뜻)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만큼 이런 철학이 ‘뉴삼성 선언’에 담길 수 있을까. 삼성에서도 처음으로 전문경영인 출신 여성 사장이 탄생하고 조직 내부에 일과 가정을 균형감 있게 꾸려 갈 정책이 자리잡을 수 있을까. 삼성의 변화가 사회 전체적으로 새로운 기점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 등이다.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주요 그룹 총수로는 파격적으로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대중들과 소통했다. 1시간짜리 동영상은 3주 만에 조회수 76만회를 기록했다. “재계 2위 총수가 유튜브에서 회사 비전, 국가 경제에 대한 철학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는 걸 들을 수 있어 놀랍고 뜻깊다”, “재벌에 대한 편견을 덜고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긍정적 댓글들도 달렸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내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대기업 회장이라고 신비 속에만 갇혀 있다 보면 소통이 안 되고 오해가 계속 쌓이는 면도 있다”고 했다. 상의 회장 1년 반 동안 100여개 넘는 행사에서 교류를 넓혀 왔다는 그의 말에서도 변화를 기대케 하는 대목들이 있었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물적분할로 피해를 본 주주들에 대해 “투자 기회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 2030년까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를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그룹의 목표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대답 등이다. 이처럼 다양한 화두와 대상을 아우르며 소통의 보폭을 키워 가는 총수들의 노력은 다양한 입장에 놓인 타인의 감각과 공명하는 일, 완전히 다른 관점에서 조직과 사회를 인식하고 상상력을 키우는 일이기도 하다. “타인의 신발을 신어 보는 행위는 자기 이외의 사람에게, 자신의 바깥(=사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행위”라고 짚은 작가 브래디 미카코는 “타인의 신발을 신어 보는 일은 피고용자와 거래처, 비즈니스 파트너들의 생각과 마음을 냉정하게 상상해 보는 일이기도 하다. 이는 다음 한 수를 두는 근거가 되므로 ‘엠퍼시’는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필요한 능력”이라고 강조했다. ‘타인의 신발을 신어 보는’ 요즘 총수들의 기민한 발걸음이 선대의 사업보국(事業報國) 정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세상에 새로운 균열을 내고 진화를 추동하는 동력이 되길 기대해 본다.
  • 몸을 알면 돈이 보인다?… 헬스케어 시장 진격하는 대기업

    몸을 알면 돈이 보인다?… 헬스케어 시장 진격하는 대기업

    전통 제약회사의 성역으로만 여겨졌던 헬스케어 산업의 ‘허들’이 무너지고 있다. 탄탄한 자본력을 앞세운 주요 대기업들이 뛰어들면서 재계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방대하고도 민감한 소비자의 생체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생체데이터 사업 활용 무궁무진 조만간 전자업계에서는 ‘스마트워치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5’가 최근 출시된 데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미는 ‘애플워치8’의 판매가 오는 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라서다. 업계와 소비자의 관심은 온통 헬스케어 기능에 쏠려 있다. 갤럭시워치5는 체성분·심박·혈압·심전도를 측정해 주는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를 앞세운다. 애플워치8는 체온을 측정해 주는 기능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대를 모았던 ‘무채혈 혈당 측정’ 기능은 이번에 두 모델 모두 탑재하지 않았다. 관련 기술 개발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글로벌 전자업계의 양대 산맥이 스마트워치의 헬스케어 기능 고도화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단 하나다. 개인의 신체에서 벌어지는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다.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병원 등 다양한 기관과 제휴하거나, 특정인을 위한 마케팅에도 쓰일 수 있다. 이름난 대기업들이 너나없이 ‘새로운 먹거리’라며 뛰어들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소비자와 가장 긴밀한 접점을 구축한 유통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이들은 건강기능식품 추천 등 ‘개인화’에서 가능성을 찾고 있다. 롯데는 최근 700억원을 출자해 ‘롯데헬스케어’라는 자회사를 만들었다.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점차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나아간다는 구상이다. 롯데칠성, 롯데제과 등 계열사와 협업도 진행한다. ‘맞수’인 신세계도 앞서 이마트를 통해 맞춤형 건기식에 뛰어들었고,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인 ‘고바이오랩’에 지분(3.3%)을 전략적으로 투자하기도 했다. CJ도 ‘CJ웰케어’를 통해 개인에게 필요한 건기식을 한 포에 담아 판매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와 만나는 지점이 크지 않은 중후장대(重厚長大·자동차, 철강, 조선, 화학, 정유 등 무겁고 길고 큰 산업을 통칭) 위주의 ‘B2B’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긴 마찬가지다.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공식화한 현대중공업그룹은 모바일 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메디플러스솔루션’을 인수하는 등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룹 내 아산병원과 시너지를 내겠다는 심산이다. ‘보톡스’ 기업 휴젤에 투자한 GS, 한화솔루션을 통해 합성비타민 원료인 ‘크레졸’ 사업에 나선 한화, 의약품 보관용기 제조사 ‘SiO2’에 1억 달러(약 1400억원)를 투자하며 의약품 보관용 첨단소재 사업에 뛰어든 두산, 벤처투자펀드를 조성해 유망 바이오 벤처를 발굴하는 포스코도 간접적으로 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든 대표적인 B2B 회사다. 헬스케어 사업의 영토가 디지털로도 확장되는 가운데 정보기술(IT) 업계도 빠지지 않는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는 나란히 의사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관장하는 사업부의 수장으로 영입하기도 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네이버는 연세대 소속 나군호 교수를, 카카오는 서울대 소속 황희 교수를 각각 헬스케어 사업을 이끄는 자리에 앉혔다. 네이버가 ‘클로바’를 필두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고도화해 의료에 접목하는 방식을 고도화하는 한편 카카오는 일반 사용자와 밀착한 플랫폼 경쟁력을 바탕으로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개인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시장만 2조 달러… “성과 내는 데 시간” 재계의 이런 움직임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나면서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컨설팅 회사 딜로이트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가속페달을 밟은 올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의 규모는 약 2조 2844억~2조 3022억 달러다. 보수적으로 봤을 땐 전년보다 5.3%, 낙관적으로 보면 6.1% 성장했다. 2년 전보다 무려 2배가량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이다.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기회는 점차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결실을 보기 위해서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데다, 다른 제조업과는 달리 투자한 만큼의 성과가 나지 않을 수 있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도 동시에 나온다.
  • 모바일 부문 사장 국감 부른 이유가 세탁기 불량?

    모바일 부문 사장 국감 부른 이유가 세탁기 불량?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4일부터 3주 일정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재계에서는 올해도 반복된 기업인 무더기 소환에 ‘기업감사’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재계 서열 1위 삼성전자는 모바일 사업부문(MX)을 이끄는 노태문 사장과 생활가전 부문을 이끄는 이재승 사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핵심 사장단이 경영 현장을 떠나 ‘의원님의 호통’을 기다려야 하는 신세가 됐다.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은 국감 소환 대상에서는 빠졌으나 오는 6일과 13~14일 삼성 경영권 승계 관련 재판이 이어지면서 법정 출석이 예정돼 있다. 3일 재계와 국회 등에 따르면 노 사장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정무위는 노 사장에 대한 증인 신청 사유로 ▲GOS 사태 등 공정거래법 위반 ▲반도체 수율 허위 조작 ▲세탁기 파손 등 소비자 피해 무상 수리를 들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에는 정무위에 앞서 4일 열리는 산업통상자원부 감사에 이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이 사장 출석을 요청했던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오후 증인 신청을 철회하면서 출석 일정이 연기됐다. 김 의원 측은 “세탁기 불량 사태 등과 관련해 이 사장에게 직접 확인할 내용이 있었지만, 내일 해외 장관급 인사가 이 사장과 만나는 일정이 잡혀 외교 의전을 위해 국감 출석을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재계에서는 두 사장의 국회 출석 요구를 두고 사업 내용과 무관한 망신주기식 질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이 사장은 스마트폰 사업과는 무관하고 노 사장 역시 반도체와 세탁기 사업과 무관함에도 증인 신청 사유에는 관련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재계 관계자는 “총수는 물론 대기업 사장단은 글로벌 경영을 진두지휘해야 할 사람들인데 국회에 출석해서는 하염없이 대기하다 엉뚱한 지적만 받고 돌아오는 일이 부지기수였다”면서 “올 하반기 주요 기업의 실적이 반토막 날 수 있다는 위기가 가시화한 상황인 만큼 기업인은 경영 현장에 집중할 수 있게 배려해 줄 필요가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 벤츠 모는 임대주택 입주자… 5년간 부적격자 4만명 육박

    벤츠 모는 임대주택 입주자… 5년간 부적격자 4만명 육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임대주택의 입주자 가운데 고소득, 자가주택 보유 등으로 적발된 부적격 입주자가 지난 5년간 3만 6000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기(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LH로부터 받은 자료를 토대로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3만 6883명이 건설임대주택 입주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재계약을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중 소득 초과로 말미암은 해약자는 2만 3868명으로, 전체의 60%를 넘는다. 기준 초과 해약자는 2018년 8052명, 2019년 8740명, 2020년 9343명으로 늘다가 지난해에는 7722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이 중 자가주택 보유로 재계약이 거절된 경우는 2019년 1470명, 2020년 1829명, 2021년 2302명으로 늘어났다. 자동차 자산 기준을 초과해 고급 외제차를 소유한 입주자도 해마다 적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9029만원 상당의 벤츠 S63을 보유한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도 적발됐다. 김 의원은 “임대주택 입주 자격을 상실했음에도 이를 숨기고 거주하는 경우 취약계층에 돌아가야 할 기회가 박탈될 수밖에 없다”며 “부적격 입주자를 적기에 적발해 조치하는 등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총수는 법정으로, 사장단은 국감장으로…‘내수 리스크’ 빠진 삼성

    총수는 법정으로, 사장단은 국감장으로…‘내수 리스크’ 빠진 삼성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4일부터 3주 일정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재계에서는 올해도 반복된 기업인 무더기 소환에 ‘기업감사’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재계 서열 1위 삼성전자는 모바일 사업부문(MX)을 이끄는 노태문 사장과 생활가전 부문을 이끄는 이재승 사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핵심 사장단이 경영 현장을 떠나 ‘의원님의 호통’을 기다려야 하는 신세가 됐다. 총수인 이재용 부회장은 국감 소환 대상에서는 빠졌으나 오는 6일과 13~14일 삼성 경영권 승계 관련 재판이 이어지면서 법정 출석이 예정돼 있다.3일 재계와 국회 등에 따르면 노 사장은 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정무위는 노 사장에 대한 증인 신청 사유로 ▲GOS 사태 등 공정거래법 위반 ▲반도체 수율 허위 조작 ▲세탁기 파손 등 소비자 피해 무상 수리를 들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에는 정무위에 앞서 4일 열리는 산업통상자원부 감사에 이 사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이 사장 출석을 요청했던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오후 증인 신청을 철회하면서 출석 일정이 연기됐다. 김 의원 측은 “세탁기 불량 사태 등과 관련해 이 사장에게 직접 확인할 내용이 있었지만, 내일 해외 장관급 인사가 이 사장과 만나는 일정이 잡혀 국감 출석을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재계에서는 두 사장의 국회 출석 요구를 두고 사업 내용과 무관한 망신주기식 질타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노 사장은 반도체와 세탁기 사업과 무관함에도 증인 신청 사유에는 관련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노 사장 소환 사유 중 하나인 ‘GOS 사태’는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갤럭시S22 출시 당시 고사양 게임 구동 시 과도한 발열을 막기 위해 게임 그래픽 등을 강제로 떨어뜨리는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들의 거센 반발을 산 일을 가리킨다. 재계 관계자는 “총수는 물론 대기업 사장단은 글로벌 경영을 진두지휘해야 할 사람들인데 국회에 출석해서는 하염없이 대기하다 엉뚱한 지적만 받고 돌아오는 일이 부지기수였다”라면서 “올 하반기 주요 기업의 실적이 ‘반토막’ 날 수 있다는 위기가 가시화한 상황인 만큼 기업인은 경영 현장에 집중할 수 있게 배려해 줄 필요가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 9000만원짜리 벤츠 모는 임대주택 입주자··LH 5년간 부적격 입주자 3만 7000여명 적발

    9000만원짜리 벤츠 모는 임대주택 입주자··LH 5년간 부적격 입주자 3만 7000여명 적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임대주택 입주자 가운데 고소득·자가 주택 보유 등으로 적발된 부적격 입주자가 지난 5년간 3만 6000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LH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3만 6883명이 건설임대주택 입주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재계약을 거절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소득 초과로 말미암은 해약자는 2만 3868명으로, 전체의 60%를 넘는다. 소득 기준 초과 해약자는 2018년 8052명, 2019년 8740명, 2020년 9343명으로 늘다가 지난해에는 7722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이 중 자가 주택 보유로 재계약이 거절된 경우는 2019년 1470명, 2020년 1829명, 2021년 2302명으로 늘어났다. 자동차 자산 기준을 초과해 고급 외제차를 소유한 입주자도 해마다 적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9029만원 상당의 벤츠 S63을 보유한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도 적발됐다. 김 의원은 “임대주택 입주 자격을 상실했음에도 이를 숨기고 거주하는 경우 취약 계층에게 돌아가야 할 기회가 박탈될 수밖에 없다”며 “고소득자·자가 보유자 등 부적격 입주자를 적기에 적발해 조치하는 등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삼성·현대차·LG·SK… 韓대표들 미래 좌표는 인도네시아

    삼성·현대차·LG·SK… 韓대표들 미래 좌표는 인도네시아

    값싼 인건비와 토지, 풍부한 광물 등 최고의 제조 조건으로 인해 앞다퉈 중국으로 몰려들었던 기업들이 이제는 ‘탈중국’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미국의 핵심 산업에 대한 중국 견제 정책에다가 ‘제로(0) 코로나19’를 표방한 중국 정부의 지역 봉쇄까지 이어지면서 중국이 기회의 땅에서 갈등과 불확실성의 땅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국내 주요 기업들은 중국을 대체할 시장으로 인도네시아를 주목하고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섬 치카랑에 스마트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곳에 5000만 달러(약 72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현재 연간 스마트폰 생산 능력 1200만대 규모로 전량 현지 내수용 생산을 위해 가동 중인 이 공장의 생산 규모를 확대해 아시아 지역의 공급 허브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8년부터 현지 인건비 상승과 첨단기술 유출 우려, 시장 점유율 하락 등을 이유로 중국 스마트폰 공장 폐쇄를 이어 온 삼성전자는 생산기지 다변화를 모색하던 중 안정적인 제품 생산과 아시아 지역 판매 강화를 위한 최적지로 인도네시아를 낙점했다.올해 3월부터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델타마스공단 내 완성차 공장 가동을 시작한 현대차그룹은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인도네시아에 1조 3000억원을 투자해 합작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배터리셀 합작공장은 현대차 공장과 가까운 카라왕 산업단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최태원 회장의 주도로 신재생에너지 사업 발굴을 강화하고 있는 SK그룹은 지난 4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SK 지사를 설립해 신규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다. 재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산업 입지적 강점으로 저렴한 인건비와 풍부한 천연자원, 거대 내수 시장을 꼽는다. 신윤성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달 28일 자카르타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주관으로 열린 ‘한·인니 미래 신산업 비즈니스 플라자’에서 “전 세계 경제가 둔화하며 침체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도 인도네시아가 제조업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중국이 세계 공장의 역할을 했지만, 인건비가 상승하고 경제구조도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옮겨지면서 제조업 분야의 투자가 상당 부분 아세안으로 넘어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위원은 이어 “이런 상황에서 아세안 내 총생산(GDP)의 약 35%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가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투자부(BKPM)에 따르면 올 상반기 인도네시아 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약 198억 달러로 전년 대비 35.5% 증가했다. 이는 최근 10년 동안 가장 높은 증가율로, 2018년 6억 8000만 달러 규모였던 한국의 인도네시아 투자는 지난해 18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진수식 김건희 여사 옆자리 여성, 현대家 며느리였다 [포착]

    진수식 김건희 여사 옆자리 여성, 현대家 며느리였다 [포착]

    지난 7월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진수식 사진 속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옆 여성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며느리이자 정기선(40) HD현대 사장의 부인 정현선(28)씨라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는 정조대왕함 진수식이 진행됐다. 이날 진수식에는 윤 대통령, 김 여사를 포함해 정 사장 등 각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 부부는 진수식과 기념 촬영 현장에서 윤 대통령 부부 옆자리에 섰다.정씨의 정체가 알려기지 전인 진수식 당시 김 여사와 움직인 그를 두고 ‘김 여사의 지인아니냐’는 소문이 나오기도 했다. 정씨는 진수식에 참여한 김 여사를 배려하게 위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조선업계에서는 선주의 부인이 진수식에 참석하는 것이 전통이다”라고 밝혔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김 여사와 정씨는 이날 처음 만났다”고 항간의 ‘지인설’을 일축했다. 정 사장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당시 정몽준 이사장은 결혼식에서 며느리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한민국의 건강한 여성”이라고 답했다. 언론에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서도 정씨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됐다. 이들 부부가 공식석상에 등장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재계에 따르면 정씨는 1994년생으로 연세대 언더우드 국제대학(UIC) 아시아학부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진학했다. 대학교 재학 시절엔 연세대 학생홍보대사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뜻을 담아 만든 ‘아산서원’의 온라인 홍보단으로 활동했다. 정 사장과는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아산서원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사장은 1982년생으로 대일외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으며 지난해 승진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년 후인 지난해 득녀했다. 한편 이날 정조대왕함 진수식은 김 여사가 테이프를 끊었다. 관례상 진수식을 주관하는 것은 여성이다. 여성이 금도끼로 테이프를 자르는데, 이는 탯줄을 끊는 것에 비유된다.
  •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재계 “3高 속 기업 경영 위축” 우려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에 재계 “3高 속 기업 경영 위축” 우려

    30일 한국전력이 10월부터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 인상을 발표하자 경제계는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한계 상황에 놓인 기업들의 경영 활동이 더욱 위축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한전이 발표한 전기요금 조정에 따르면 10월부터 4인 가구 기준으로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kWh)당 7.4원 인상되며 산업용도 kWh당 최대 16.6원까지 오르고 전압에 따라 차등 인상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에서 “정부의 이번 전기요금 인상이 유례없는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한전의 천문학적 적자 해소를 위해 불가피하다는 점은 인식한다”면서도 “기업들의 경영 위축이 가속화되지 않을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요 선진국들은 현재의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전기요금을 인상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자국 산업 경쟁력 보호를 위해 산업계에 보조금 지급까지 검토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법은 산업계는 물론 일반 가정을 포함한 우리 사회 전반의 에너지 사용 효율화를 위해 시장 원리와 원가에 기반한 가격체계를 정착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경련은 정부에 전 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등 올겨울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기업들도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임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상공회의소도 에너지 가격 상승과 한전 적자를 감안할 때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점을 수긍하면서도 특히 중소기업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놨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전기요금 인상이 기업들에게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며 특히 뿌리산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고려하면 매우 걱정”이라면서 “에너지 수급위기 문제는 정부나 기업 혼자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전제했다.  에너지 위기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조 원장은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 유지, 고효율 가전제품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에서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에는 에너지 절약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보조금 지급을 확대하고 기업이 에너지 절약 시설 등에 투자할 수 있도록 금융·세제 지원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요청했다.
  • 영통 0.57%↓ 노원 0.33%↓… 아파트값, 10년 만에 최대 폭락

    영통 0.57%↓ 노원 0.33%↓… 아파트값, 10년 만에 최대 폭락

    급매만 간헐적 거래… 낙폭 키워전국 전셋값 10년 만에 최대 하락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집값이 ‘바닥 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0.25% 하락했다. 주간변동률로는 2012년 5월 한국부동산원이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래 10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서울 역시 이번 주 0.19% 떨어지며 지난주(-0.17%)보다 하락폭이 커졌다. 18주 연속 하락이며 9년 9개월 만의 최대 낙폭이다. 노원구가 0.33% 떨어져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도봉구도 0.32% 하락하며 지난주(-0.31%)보다 낙폭을 키웠다. 부동산원은 “금리 인상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주요 단지 위주로 매물 가격이 하향 조정되고 급매물 위주의 간헐적인 하락 거래가 발생해 낙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에서도 인천과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이 각각 지난주 -0.29%, -0.25%에서 이번 주 -0.31%, -0.27%로 하락 폭이 커졌다. 경기에서는 0.4%대의 낙폭을 보인 지역이 속출했으며 특히 수원 영통구는 0.57% 떨어졌다. 지난 21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지방 광역시도의 집값도 반등하지 못하고 0.16% 하락하며 오히려 지난주(-0.15%)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이로써 전국 아파트 가격은 지난주 대비 0.20% 떨어지며 부동산원 조사 이래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전셋값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매매거래 절벽으로 집을 팔지 못한 집주인들이 전세로 돌리면서 매물이 쌓이는 반면 재계약이나 월세 전환 등으로 신규 이동 수요가 크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주 0.21% 떨어졌다. 역시 부동산원이 2012년 5월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18% 내렸다. 지난주(-0.16%)보다 하락폭이 커진 데 이어 2019년 2월 18일(-0.22%) 조사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 노태문·최정우·남궁훈 등 국감 소환에 “이슈몰이·망신주기 자제를”

    노태문·최정우·남궁훈 등 국감 소환에 “이슈몰이·망신주기 자제를”

    노태문(왼쪽)·이재승 삼성전자 사장, 최정우(가운데) 포스코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남궁훈(오른쪽) 카카오 대표 등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기업 경영진이 줄줄이 불려 나간다. 여당 원내대표가 총수를 증인으로 신청하는 관행을 자제하자고 촉구해 주요 그룹 총수들은 명단에서 빠졌지만 최고경영자(CEO)들은 또다시 대거 포함됐다. 이에 대해 재계에서는 “일회성의 이슈몰이나 정쟁에 활용될 뿐 생산적인 해법은 늘 실종돼 있다”, “민간 기업인을 불러다 망신 주는 관행은 이제 자제되어야 한다”는 등의 비판 목소리가 거듭 나온다. 삼성전자의 경우 이 사장이 다음달 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감에서, 노 사장이 다음달 7일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서 증인으로 각각 채택됐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증인으로 채택된 노 사장의 경우 갤럭시S22의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 사태에 따른 공정거래법 위반 관련 질의뿐 아니라 반도체 수율 문제, 세탁기 유리문 파손에 따른 소비자 피해 무상 수리 등 관련 없는 사업 분야에 대한 질의도 나올 것으로 알려져 “증인 신청 취지가 맞느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한 기업 관계자는 “CEO들은 일정이 분 단위로 짜여 있고 1년에 3분의2는 해외에서 바이어들을 만나야 하는 이들인데 국감에 불려 가면 종일 일정을 비우고 대기해야 한다. 이들을 불러다 담당 영역과 관련 없는 황당한 질문을 하거나 3개 위원회에서 불러 놓고 한 곳에서는 아예 질의를 하지도 않는 일이 반복된다”며 “의원들이 기업 대관 담당자를 통해 상시적으로 물어보고 답변도 받아 볼 수 있는데 경영진을 국감 때마다 부르는 건 소모적이고 불필요한 관행”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최 회장에게는 태풍 힌남노에 대해 제대로 대처했는지 책임 여부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예정이다. 다음달 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감 증인으로 서는 공영운 현대차 사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피해 상황과 사전 인지 여부 등에 대한 질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또 다른 기업 관계자는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복구와 대응책 마련에 한시가 바쁜 기업의 경영진을 부르는 것이 사태 해결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며 “의원들은 인물이 화제성이 있으면 부른다든가, 당장 눈에 띄는 이슈를 가져와 반짝 부각시키는 데 그칠 게 아니라 문제 사안에 대한 해법을 낼 수 있는 생산적인 논의에 집중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6000억’ 횡령 중국 공무원에 사형…‘부패와의 전쟁’ 이래 최대 규모

    ‘6000억’ 횡령 중국 공무원에 사형…‘부패와의 전쟁’ 이래 최대 규모

    한화로 약 6000억 원이 넘는 거액을 횡령한 중국의 한 공무원이 사형 선고를 받았다. 중국 안팎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3연임 확정을 앞두고 반부패 사정 작업을 강화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광밍망 등 현지 언론의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네이멍구(내몽고)자치구 소속 공무원 리젠핑은 2016~2018년 네이멍구 후허하오터 경제기술개발구 당 실무위 비서직을 이용해 횡령을 일삼았다. 리젠핑이 당시 횡령한 국유자금은 14억 3700만 위안, 한화로 약 2865억 8000만원에 달한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는 민간기업의 회장 지위 및 당 실무위 서기 직책을 남용해 기업들을 부당 지원했고, 이 과정에서 기업들로부터 1150억 원 가량을 부당 취득했다. 2006~2016년에는 역시 국유기업의 공적자금 2102억 원 가량을 횡령했다. 리젠핑이 공무원 신분으로 횡령하거나 부당 취득해 축적한 재산은 30억 위안 이상, 한화로 약 6000억 원에 달한다. 리젠핑이 불법 축적한 재산 중 1400억 원 상당은 아직 회수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젠핑은 범죄 사실이 발각된 뒤 약 3년 동안 조사를 받아왔다. 지난 27일 현지 법원은 리젠핑에게 횡령과 뇌물, 공적자금 횡령, 지하조직 묵인 등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사형을 선고했다. 싱안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재판에서 “피고인은 특히 횡령 및 뇌물 액수가 크고, 횡령으로 취한 수익의 일부가 도박 또는 해외 송금에 사용돼 죄질이 심각하다”면서 “피고인의 죄는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며, 특히 국가 이익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뇌물 수수죄에 대한 처벌로 개인 재산을 모두 몰수하고, 몰수한 재산은 국고로 반환하라고 덧붙였다. 리젠핑의 횡령 규모는 당국이 ‘부패와의 전쟁’을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다. 이전 ‘기록’에는 라이샤오민 전 화룽자산관리회사 회장의 약 17억 위안(약 3386억 원), 자오정융 전 산시성 당 위원회 서기의 약 7억 1700만 위안(약 1428억 원) 등의 뇌물 수수 등이 있다. 이중 라이샤오민 전 회장은 지난해 사형이 집행돼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시진핑 주석의 ‘호랑이 사냥’, 정재계 가리지 않아 한편 시 주석은 집권 기간 내내 이른바 ‘호랑이 사냥’으로 불린 강력한 반부패 정책을 시행해왔다. ‘호랑이 사냥’은 시 주석이 종신 집권을 노리는 최고 권력자가 되기 위해 주요 경쟁자들을 배제하는 도구로도 이용됐다.최근에는 반도체 산업의 ‘썩은 뿌리’를 뽑겠다며, 반도체 굴기의 핵심 임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수사를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반도체 항공모함’으로 불리며 중국 반도체 굴기의 선봉장 역할을 해 온 칭화유니그룹의 자오웨이궈 전 회장이 연행돼 조사를 받기도 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29일 “최근 반도체 분야를 겨냥한 중국 사정 당국의 반부패 운동은 시 주석이 대규모 반도체 투자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는 증거”라면서 “반도체 분야를 겨냥한 대규모 반부패 조사는 시 주석이 자신이 기대한 것을 얻지 못했거나 적어도 충분히 빨리 얻지 못한데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 [단독] 檢출신 변호사, 법률고문보다 사외이사… 기업이 바뀌었다

    [단독] 檢출신 변호사, 법률고문보다 사외이사… 기업이 바뀌었다

    검찰 출신의 ‘전관 변호사’들이 과거와 달리 법률고문이 아닌 사외이사 역할로 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실이 27일 대검찰청 등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검사 출신 변호사가 기업 사외이사로 취직하기 위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승인을 받은 사례는 2020년~2022년 8월 사이 총 52명에 달했다. 2017~2019년 24명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다. 반면 2017~2019년에 50명이었던 법률고문·자문 취업심사자는 2020~2022년 8월까지 7명으로 7분의1 수준이 됐다. 공시를 통해 외부에 공개되는 사외이사로 검찰 출신을 영입하는 것은 기업환경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년 전부터 재계 화두였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확대되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며 준법경영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란 것이다. 조 의원은 “특수통 검찰총장과 대통령을 대비하기 위해 기업들이 방탄막으로 검찰 출신 사외이사를 선임하려 한다는 우려 섞인 분석도 있다”며 “CEO(최고경영자) 리스크가 있었던 롯데, SK, 한화 등에 전관이 집중 포진한 게 그 사례 중 하나다”고 분석했다. 롯데쇼핑은 지난 3월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3월 권익환 전 서울남부지검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전관 입장에서도 사외이사는 변호사 겸업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의원실은 사외이사의 연간 평균 보수를 중소·중견 상장사 2000만원대, 대기업 8000만원대로 파악했다. 의원실 조사 결과, 사외이사가 이사회에서 반대표를 던진 경우는 일부 사례에 불과했고 이사회 출석률이 극히 낮은 경우도 발견됐다. 조 의원은 “경영진의 독단을 견제한다는 취지와 달리 사외이사제가 전관예우의 새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꼬집었다.
  • [단독]기업 구애받는 퇴직 검사들, ‘법률고문’ 대신 ‘사외이사’가 인기

    [단독]기업 구애받는 퇴직 검사들, ‘법률고문’ 대신 ‘사외이사’가 인기

    검찰 출신의 ‘전관 변호사’들이 과거와 달리 법률고문이 아닌 사외이사 역할로 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실이 27일 대검찰청 등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검사 출신 변호사가 기업 사외이사로 취직하기 위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승인을 받은 사례는 2020~2022년 8월까지 총 52명에 달했다. 2017~2019년 24명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다. 반면 2017~2019년에 50명이었던 법률고문·자문 취업심사자는 2020~2022년 8월까지 7명으로 7분의 1수준이 됐다. 공시를 통해 외부에 공개되는 사외이사로 검찰 출신을 영입하는 것은 기업환경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년 전부터 재계 화두였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확대되고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며 준법경영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란 것이다.조 의원은 “특수통 검찰총장과 대통령을 대비하기 위해 기업들이 방탄막이로 검찰 출신 사외이사를 선임하려 한다는 우려섞인 분석도 있다”며 “CEO(최고경영자) 리스크가 있었던 롯데, SK, 한화 등에 전관이 집중 포진한 게 그 사례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롯데쇼핑은 지난 3월 조상철 전 서울고검장을,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3월 권익환 전 서울남부지검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전관 입장에서도 사외이사는 변호사 겸업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의원실은 사외이사의 연간 평균 보수를 중소·중견 상장사 2000만원대, 대기업 8000만원대로 파악했다.의원실 조사 결과, 사외이사가 이사회에서 반대표를 던진 경우는 일부 사례에 불과했고 이사회 출석률이 극히 낮은 경우도 발견됐다. 조 의원은 “경영진의 독단을 견제한다는 취지와 달리 사외이사제가 전관예우의 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꼬집었다.
  • 한총리, ‘아베 국장 참석’ 일본行…정·재계 면담

    한총리, ‘아베 국장 참석’ 일본行…정·재계 면담

    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진행되는 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국장(國葬) 참석차 출국했다. 한 총리는 이틀간 ‘조문 외교’를 위해 방일한 각국의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하고, 일본 재계 인사들과도 접촉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한국 정부 대표 조문단 단장 자격으로 일본을 찾는다. 조문단 부단장은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국회부의장)이며, 단원은 윤덕민 주일대사와 유흥수 한일친선협회 중앙회 회장(전 주일대사)이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과 먼저 회담한다. 해리스 부통령은 오는 29일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지만, 이에 앞서 일본에서 한 총리와 만나 회담을 하기로 했다. 한 총리는 회담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첫 방한을 환영한다는 뜻을 전하고, 경제·안보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긴밀한 협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한국산 전기차 차별 문제 등이 거론될 가능성도 있다. 한 총리는 이어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무도관에서 진행되는 아베 전 총리 국장에 참석한다. 국장에서는 묵도와 헌화가 진행된다. 국장이 끝나면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주최하는 환영 연회(리셉션)가 열린다. 한 총리는 이곳에서 기시다 총리와 짧은 환담을 하고, 아베 전 총리 부인 아키에 여사와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저녁에는 주일본 대사관저에서 동포 대표들을 초청한 만찬이 계획됐다. 국장 다음 날인 28일 오전에는 한 총리와 기시다 총리의 정식 면담이 이뤄진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일관계 복원과 개선을 원하는 한국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전망이다. 한 총리는 지난 23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기시다 총리와 면담에서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중요 사안을 협상하거나 하는 건 아닐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일본과 한국은 민주주의, 시장경제, 인권 등 중요가치에 있어서 생각을 같이 가는 이웃 나라기 때문에, 우리 안보에도 중요하고 경제에도 중요한 국가로서 미래에도 좋은 관계를 하면 좋겠다’ 정도 메시지 전달하는 것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니콜라에 치우카 루마니와 총리,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전 일본 총리와도 면담한다. 방일 기간에는 한 총리와 일본 정계 인사, 경제인과 각각 다자 간담회도 잡혀 있다. 총리실은 “한 총리는 일본 정계 인사와 만남, 스가 전 총리와 면담 등에서 우리 정부의 한일관계 개선 노력을 설명하고 일본 정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 총리는 특히 경제인과의 만남에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한 총리의 이번 방일은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에 이어 취임 후 두 번째 출국이다. 사진은 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조문사절단 단장인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27일 오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고(故)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한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기 위해 서울공항을 출발하고 있다. 
  •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평가규정 전무”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평가규정 전무”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23일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국공립어린이집 관리감독이 허술한 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부의장은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에 평가 규정이 없는 것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하남시 보육조례가 유일하다”고 지적하며 “조례 개정을 통해 적절한 평가 없이 무기한 재계약되는 국공립 위수탁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박 부의장은 “「영유아보육법」 제49조의2에 따른 정보공시에 관한 사항을 위반한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해 시정명령이 이뤄지지 않은 사실이 있다”며,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관리 감독 기능을 강화해 달라“고 해당 부서에 주문했다. 이 외에도 박 부의장은 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일부 국공립어린이집은 결산 후 발생한 잉여금을 원장의 ‘후생복리수당’ 지급 ▲연봉과 수당 과다 인상 등 국공립어린이집 문제점을 지적했다. 끝으로, 박 부의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운영되는 만큼 일반가정의 아이들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아이들도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 JYP 밴드 데이식스, 전원 재계약

    JYP 밴드 데이식스, 전원 재계약

    밴드 데이식스 멤버들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밴드 관리 경험이 풍부한 JYP엔터테인먼트가 두터운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데이식스와의 의미 있는 동행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알렸다. 데이식스는 2015년 데뷔한 이후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좀비’ 등으로 사랑받았다. 데이식스는 데뷔 당시 도운, 원필, 준혁, 제이(Jae), 성진, 영케이(Young K)등으로 구성된 6인조 남성 밴드였으나 2016년 2월에 멤버 준혁이, 2021년 12월에는 제이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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