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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약수터 일제 수질검사/보사부/간이급수시설도 함께

    ◎오염도 기준치 넘을땐 폐쇄 보사부는 8일 전국의 약수터 및 간이급수시설에 대한 수질 및 관리실태조사에 나섰다. 오는 9월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조사의 대상은 하루평균 이용자가 50명이상인 전국의 약수터 7백14개소와 2만9천6백50여개의 간이급수시설이며 중금속에 오염되는 등 응용수 수질기준에 미달하거나 수원이 고갈하는 등 관리상태가 부실한 약수터 및 급수시설은 모두 폐쇄시킬 방침이다. 보사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좋은 물을 마시려는 사람이 늘면서 도시주변 임야ㆍ등산도ㆍ사찰 및 유원지 등의 약수터가 이용자의 급증으로 심하게 오염되고 간이급수시설의 경우 시설이 낡거나 수원이 고갈돼 관리가 소홀해지는 등 위생관리에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에 내려진 것이다. 보사부는 이번 검사에서 시안 등 유독물질과 중금속류에 오염된 약수터가 적발될 때는 1개월 간격으로 2회이상 수질을 재검사,그 원인을 밝혀낸 다음 원수자체에 문제가 있을때는 폐쇄조치하고 경고판을 세우기로했다.
  • 진료거부의사ㆍ병원/첫 형사처벌

    연세대부속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진료거부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서부지청 배용재검사는 8일 이 병원 신경외과 병실장 진병호씨(29ㆍ레지던트3년차)와 학교법인 연세대를 의료법위반혐의로 각각 벌금 2백만원씩에 약식 기소했다.
  • 경매사기 변호사부인 법정최고 15년 구형

    서울지검 공판부 이명재검사는 18일 법원 경매부동산을 싼값에 낙찰받게 해주겠다고 속여 부유층 주부들로부터 31억여원을 가로챈 변호사 정모씨의 부인 오명자피고인(47ㆍ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기)죄를 적용,법정최고형인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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