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재건축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성교육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지연 전략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구직자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 요구사항
    2026-03-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381
  • 인천 최대 번화가 부평역 일대, 북유럽풍 신규 주상복합단지 들어서

    인천 최대 번화가 부평역 일대, 북유럽풍 신규 주상복합단지 들어서

    인천 최대 번화가 중 하나가 바로 부평역 일대다. 이 곳은 일일 이용객이 64만 명에 이르는 서울1호선 경인선라인에 위치해 있으며 일대 배후수요만 약 14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노른자 위에 신규 주상복합단지 ‘부평 룩소르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 달 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이 주상복합 단지는 북유럽풍 프리미엄 단지로 지하 2층~지상 19층 규모의 오피스텔 270실과 소형아파트 75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주거용오피스텔이 아파트에 비견되는 평면설계와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주거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6.19 부동산대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선호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인천 최대 번화가이면서 교통요충지로 꼽히는 부평역에 신규 오피스텔이 공급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고급 아트월 및 포르투갈산 코르크 보드로 친환경 및 기능성 마감재로 시공되며 최고급형 도장 싱크대 및 고급 침니후드 설치, 고급 부속 사용으로 품질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급 바리솔 조명(프랑스산 원단) 및 브랜드 LED조명으로 장수명 및 절전효과를 내며 공용 및 안방 화장실 문턱을 없애고 바닥 대리석으로 고급 아파트에 버금가는 품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평역 일대는 반경 2km 이내에 지하철 3개 노선(부평역-1호선, 인천1호선, 부평구청역-7호선, 인천1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송도~청량리) 추진(2025년 예정)에 따른 향후 추가 교통 프리미엄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차로 5분이내 진입할 수 있는 거리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나들목과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이 위치해 서울과 타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사업지인 부평역 일대는 GM대우(1만2000여 명), 부평공단(205개 업체), 부평시장(500개 점포), 부평 지하상가(1400여 개 점포)가 밀집돼 유동인구로 붐비는 곳"이라며 "인천시가 추진 중인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중 동북권 재생거점에 속한 부평구는 인천 재개발, 재건축 등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어 향후 각종 프리미엄이 꾸준히 발생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테리어는 어반하우징에서 임대관리는 죽방(죽이는방구하기)이 각각 맡는다. 모델하우스은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할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자치광장]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의 결합/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자치광장]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의 결합/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도시개발은 기존 지역을 전면 철거하는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대규모로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도시정책은 빠른 기간 내에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고, 보다 많은 인구를 수용하는 데도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많은 부작용을 초래했다.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은 부동산 가격을 하늘 높이 치솟도록 하고 기존 주민의 터전을 빼앗는 등 젠트리피케이션 같은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이와 같은 도시정책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를 결합한다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 기존 도시 모습은 유지하면서 낙후된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은 구도심과 쇠퇴지역, 전통산업 집적지, 재래시장 정비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인다. 도시재생 대상지역 내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조직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정착과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몬드라곤은 사회적경제를 통해 성공한 도시의 좋은 예다. 15세기 이후 철강과 금속 산업이 발달했던 몬드라곤은 1930년대 스페인 내전이 일어나면서 인구의 80%가 떠나고 산업이 붕괴됐다. 호세마리아라는 신부는 이곳에 학교를 세우고 졸업생들과 함께 1956년 ‘울고’라는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이것이 몬드라곤을 세계 최대의 협동조합도시로 키워낸 원천이었다. 현재 몬드라곤 협동조합은 250여개 관계 기업에 7만 4000여명의 조합원을 둔 스페인에서 7번째로 큰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서대문구에서도 사회적기업 11개, 협동조합 123개, 마을기업 5개, 자활기업 6개 등 145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활동 중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곳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 육성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통합 지원 ▲홍보와 판로 개척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협력 활성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대문구의 모래내시장은 신흥 주거지인 가재울 뉴타운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모래내시장 재개발에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를 결합한다면 몬드라곤 협동조합과 같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기존 시장 상인과 새롭게 입주한 가재울 주민이 함께 주축이 되는 협동조합 형식의 대형마트를 만들어 본다면 어떨까. 주민과 상인 간의 충분한 소통과 논의가 뒷받침된다면 서대문 협동조합도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서대문 협동조합도시가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를 결합한 한국의 대표 모델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
  • 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오름폭 확대

    서울 아파트값 3주 연속 오름폭 확대

    ‘6·19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서울 지역 아파트값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지난 17일 기준 서울의 주간 아파트 값은 0.17% 올라 3주 연속 오름폭이 확대됐다. 노원구는 전주 0.31%에서 0.25%로 상승폭이 줄어들었지만, 강남권은 더 커졌다.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을 피한 재건축 아파트들이 여전히 강세인 가운데 강북의 아파트값도 떨어지지 않고 있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아파트 값 상승폭이 전주 0.14%, 0.10%에서 지난주 각각 0.13%로, 송파구는 0.11%에서 0.23%로 확대됐다. 지방은 5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아파트값은 0.06% 올라 전주(0.0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0.01% 올라 안정세를 유지했다. 서울이 0.06%, 경기가 0.03% 올랐고 지방은 0.02% 떨어졌다.
  • [뉴스 분석] 수급 예측 헛발·무뎌진 학습효과… 약발 안 받는 집값

    [뉴스 분석] 수급 예측 헛발·무뎌진 학습효과… 약발 안 받는 집값

    집값이 정부 생각처럼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6·19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대책 발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고, 여전히 강세를 이어 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지역 주간 집값 상승률은 대책 발표 이후 2주 동안만 상승률이 둔화됐고 이후에는 계속 올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6·19 대책이 ‘반짝 효과’에 그친 이유를 편중된 정책에서 찾는다. 정부가 수요 억제를 강조한 나머지 수급 불일치를 가볍게 봤고 시중 유동자금의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상황이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① 수급 불일치·지역편차 간과 집값은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수급 상황에도 민감하게 작용한다. 그런데 6·19 대책은 현재의 공급 부족분 외에 장차 공급 확대에 대한 시그널을 주지 못해 효과가 반감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택시장은 수요와 공급이 탄력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집값 급등기에는 수요가 조금만 증가해도 가격 움직임이 크다. 특히 서울 강남지역은 지난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 저금리, 풍부한 자금 유동성, 우수한 교육·주거 환경 등 요인 때문에 웬만한 대책에는 수요가 사그라들지 않던 곳이다. 강남권은 수요가 많이 몰리면서 집값 상승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지만 신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택지는 고갈된 상태다. 유일한 신규 아파트 공급원인 재건축·재개발 사업도 각종 규제에 묶여 활발하지 못하다. 신규 아파트 공급원이 사실상 끊겼기 때문에 집값은 불안하기 마련이다. 장희순 강원대 교수는 “수급 불일치로 기존 아파트는 물론 웃돈을 주고라도 재건축 아파트 입주권이나 분양권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끊이지 않아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② 정보 굴절현상… 상승 심리 역반응 올해 말로 유예가 끝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부활도 시장에서는 역(逆)반응으로 나타났다. 재건축 투자수요를 억제해 시장을 안정시키겠다는 취지지만, 시장에서는 재건축 사업 추진이 어려워져 신규 아파트 공급이 경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종의 ‘정보 굴절’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재건축 사업이 지지부진해지면 새 아파트 공급이 끊기고, 기존 집값도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작용하고 있다”며 “가수요를 차단할 수 있는 강력한 대책이나 공급 확대 의지가 수요 심리를 따라가지 못해 집값이 쉽게 잡히지 않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이런 가운데 무뎌진 학습효과도 대책의 실효성을 떨어뜨렸다. 지난해 ‘11·3 대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수요억제 정책을 폈지만 결과는 풍선효과(한 곳이 눌리면 다른 곳이 팽창되는 것)로 이어졌다. 퇴로가 뻔히 보이는 수요억제 대책은 시장이 충격을 흡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만 단축시킬 뿐이라는 지적이다. ③ 정권초 리스크 소멸… 새달 대책 주목 정권 초기의 불확실성이 사라진 것도 한몫했다는 게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보유세 강화, 임대시장 투명성 확보 같은 강도 높은 대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6·19 대책에서는 일단 이런 내용이 빠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주에 나올 예정인 정부의 하반기 경제운용 방향과 다음달 발표될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담길 대책의 강도에 따라 집값 움직임이 영향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책 읽고 수다도 떠는 송파 책박물관 첫삽

    서울 송파구에 국내 처음으로 책을 주제로 한 공립 박물관이 지어진다. 구는 21일 오전 10시 송파대로에 위치한 박물관 건립 부지에서 ‘송파책박물관’(가칭)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박물관은 재건축 공사가 한창인 가락시영아파트로부터 기부채납받은 토지에 연면적 6000㎡,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준공은 내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박물관에는 어린이책체험실, 상설전시실, 책공방(교육실), 북카페, 수장고 등이 들어선다. 기존의 박물관이나 도서관처럼 정숙한 곳이 아니라 다양한 모임과 만남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고, 독서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구는 2012년부터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책 읽는 송파’ 사업을 시행해 왔다. 송파책박물관 건립 추진을 위해 2015년 구 내 설치된 태스크포스(TF)팀은 ‘송파책박물관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타당성 사전평가를 거쳤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책박물관은 ‘책 읽는 송파’ 사업의 완결판”이라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일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이효성 “종편 4곳 너무 많다” 백운규 “탈원전, 전기료 영향 없어”

    이효성 “종편 4곳 너무 많다” 백운규 “탈원전, 전기료 영향 없어”

    李 “MBC 문제 있어 적절 조치…취임 땐 종편 심사 엄격히 할 것” 白 “원료 안 오르면 전기료 동결…탈원전 정책 사회적 합의로 추진”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1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종합편성채널 4곳이 모두 의무전송채널인 것은 너무 많다”며 “방통위원장으로 취임하면 종편 심사를 엄격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KBS·MBC 사장의 임기와 관련해서는 “임무를 제대로 수행했다면 (임기를) 보장해야 하지만 법이 정한 결격사유도 있을 수 있으니 방통위원과 적절히 상의해 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MBC는 내외 분란이 있고 시청률이 너무 하락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위원들과 외부 의견을 참조해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공영방송의 공정성과 관련, 이 후보자는 “지난 몇 년간 공영방송사의 공정성과 공익성이 지켜지지 못했다”면서 “면밀히 검토, 조사해 필요하다면 적절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야당 의원들은 이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 후보자는 2000년 배우자 명의로 서울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를 산 뒤 2008년에야 전입신고를 했다. 이 후보자는 “재건축이 되면 살려고 아파트를 구입한 것”이라면서 “부인이 왔다 갔다 하며 화실로 사용했다”고 답했다.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탈원전 등 에너지 믹스의 전환 과정은 전문가 의견 수렴 등 충분한 논의를 거쳐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 후보자는 탈원전 정책으로 가면 전기요금이 오를 수 있다는 취지로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이 질문하자 “5년 사이에 원료 가격 변동이 없다는 가정하에서 전혀 가격 인상 요인은 없다”고 밝혔다. 야당 의원들은 백 후보자가 1987년 무릎 부상으로 군 복무를 면제받아 병역기피 정황이 있다고 지적했다. 백 후보자는 “당시 일상생활을 못 할 정도로 다리를 절었다”면서 “병역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은 송구하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 ‘개포동 아파트 위장전입’ 놓고 여야 설전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 ‘개포동 아파트 위장전입’ 놓고 여야 설전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이 후보자는 2000년 서울 강서구에 살면서 배우자 명의로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를 샀고, 8년 뒤인 2008년 9월 해당 아파트로 전입신고를 해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같은 아파트로 큰 시세차익을 얻은 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은권 자유한국당 의원은 1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이 후보자의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가 개포동 아파트에 잠시 살았다고 하는데 수도료와 전기료가 0원이 나왔다. 어떻게 살았다고 할 수 있느냐.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의 송희경 의원 역시 “2006년에 2억 9000만원을 주고 아파트틀 샀지만 현재 시가가 15억원으로 400%가량 이익이 났다”면서 “전형적인 위장전입이고 투기”라고 공세를 폈다. 그러자 여당에서 방어에 나섰다.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개포동 아파트를 보유하면서 세제 혜택이 전혀 없었다”면서 “위장전입은 타당성 있는 문제 제기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이 후보자는 “위장전입은 특수한 목적으로 남의 집에 가는 것인데, (저의 경우) 재건축이 되면 들어가서 살려고 아파트를 구입한 것”이라면서 “현재까지 매각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으므로 투기와는 거리가 있다”고 답변했다. 이어 “(그 전에는) 불편해서 살지 못했으며, 대신 부인이 왔다 갔다 하며 화실로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또 ‘개포동 아파트로 5배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제가 운이 좋았다”고 답변해 청문위원들 사이에서 웃음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의 스카이라이프 시청자위원장 경력도 문제가 됐다. 현행 ‘방통위법’(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르면 방통위원장을 비롯한 방통위원의 결격 사유 중 하나가 ‘방송·통신 관련 사업에 종사하거나 위원 임명 전 3년 이내에 종사하였던 사람’이라는 조항이다. 이에 한국당 의원들은 ‘시청자위원장 경력은 방통위 설치법 위반이어서 방통위원장으로서 결격 사유’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김성수 민주당 의원은 “시청자위원회는 시청자 권익보호를 주 업무로 한다”면서 “회사 경영과 관련된 의사결정에 직접 관여하거나 감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결격 사유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차 산업혁명] 대림, 에너지·SOC·호텔 ‘디벨로퍼’ 육성

    [4차 산업혁명] 대림, 에너지·SOC·호텔 ‘디벨로퍼’ 육성

    대림은 디벨로퍼(Developer)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디벨로퍼란 프로젝트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프로세스를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사업자를 말한다. 에너지, 사회간접자본(SOC), 호텔, 주택사업 등 주요 분야에서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총괄하는 디벨로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대림은 신흥시장 중심의 민자발전(IPP) 분야 육성을 중장기적인 전략 방향으로 설정했다.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란 민간업체가 투자자를 모집해 발전소를 건설한 후 일정 기간 소유, 운영하며 전력을 판매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모델이다. 2014년 7월 첫 IPP 프로젝트인 포천복합화력발전소가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2013년에는 호주 퀸즐랜드 밀머란 석탄화력발전소 지분을 인수하면서 해외 IPP 시장에도 진출했다. 해외 SOC 민간개발사업에도 활발히 나서고 있다. 올해 초 터키 차나칼레 현수교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SK건설, 터키 현지 업체 2곳과 컨소시엄을 이뤄 16년 2개월 동안 운영을 맡는다. 파키스탄에서도 정부·민간 공동개발사업 형태로 굴푸르에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34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호텔 분야에서도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대림그룹의 호텔 시공 및 운영 능력을 결집해 전 과정을 그룹에서 맡는다. 대림산업이 사업기획과 개발을, 삼호가 시공을 담당한다. 운영과 서비스는 오라관광이 맡는다. 2014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 ‘글래드 여의도’를 오픈했고, 2016년에는 강남구 논현동에 ‘글래드 라이브 강남’을 오픈했다. 앞으로 마포구 공덕동과 강남구 대치동에 새로운 글래드 호텔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대림은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을 주택 분야의 신사업모델로 잡고, 2016년 국내 최초로 기업형 임대주택리츠 전문 자산관리회사인 대림AMC를 출범시켰다. 이에 앞서 2015년 1월 인천 도화 도시개발구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첫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자가 됐다. 2015년 12월에는 두 번째 뉴스테이 사업인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를 공급했다. 이 외에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재건축 사업과 인천 청천2구역, 우암2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는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에도 기업형 임대주택 모델을 도입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 [4차 산업혁명] LG하우시스, 프리미엄 건축자재·車소재 시장 확대

    [4차 산업혁명] LG하우시스, 프리미엄 건축자재·車소재 시장 확대

    LG하우시스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합산 3조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을 낸 데 이어 올해 프리미엄 건축자재와 자동차소재부품 사업에 대한 실행력 강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할 계획이다.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확대, 고성능 PF단열재의 성장, 프리미엄 건축자재 매출 확대 등으로 지난해 2조 9283억원, 1570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또 LG하우시스는 울산·중국·미국에 자동차 원단 생산 기지를 두어 세계 자동차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과 북미 지역에 생산 거점을 확보, 미래성장동력인 자동차소재부품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먼저 건축자재 사업은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를 늘려 시장의 우위를 굳힌다는 계획이다. ‘슈퍼세이브’와 알루미늄PVC 복합창호로 재건축과 리모델링 창호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 중이다. 층간소음을 줄이는 바닥재 ‘지아소리잠’은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2013년 국내 최초로 대량생산한 PF단열재는 뛰어난 성능과 화재안전성과 함께 단열재 시장의 기준 강화에 힘입어 계속 성장 중이다. 2012년 LG하우시스는 업계 최초로 TV홈쇼핑에서 창호를 판매한 후 지속적인 제품 확대 등을 통해 입지를 확보했으며 올해는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 전략을 통해 건축자재 분야의 B2C 시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LG하우시스는 2014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강남 지인스퀘어’를 오픈, 현재 전국에 18개의 직영 전시장을 열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낮추는 정부의 ‘그린리모델링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노후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LG하우시스는 지난해 그린리모델링 기업 사업자 중 유일하게 ‘그린리모델링 시장활성화 유공자’ 단체 부문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LG하우시스는 세계 자동차 원단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세계 3위의 자동차원단 기업이다. 미국 자동차원단 공장을 본격 가동하여 북미시장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를 통해 중국과 미국시장의 점유율을 확대, 유럽 시장에서는 신규 고객 확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LG하우시스는 자동차 경량화부품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 가고 있으며 슬로바키아의 자동차부품 기업 c2i(Composite Innovation International)와의 지분인수로 향후 경량화부품 사업에서 유럽 시장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희 인턴기자
  • ‘부양가족 많은 무주택 1순위자’ 입지 좋은 곳 적극 노려라

    ‘부양가족 많은 무주택 1순위자’ 입지 좋은 곳 적극 노려라

    이르면 이달 중 주택청약제도가 무주택 실수요자 위주로 개편된다. 주택공급규칙 개정만으로 제도를 고칠 수 있기 때문에 실무 작업만 마치면 곧바로 시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견본주택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고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후끈 달아오른 청약 열기도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파트를 당첨받아 단기간에 시세 차익을 남기고 팔아치우는 단타 투자도 줄어드는 등 청약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먼저 청약 1순위 자격 요건이 강화된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당첨 기회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입지가 빼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다주택자들이 아파트 청약시장에 들어와 투기 놀음을 하는 것을 막겠다는 취지다. 현재 수도권은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지방은 6개월이 지나고 분양 아파트 면적에 따라 일정 금액 이상만 납입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통장 가입자의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통장 가입 후 일정 기간만 지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누구나 청약 쇼핑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1순위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는 경과 기간을 수도권은 2년 이상, 지방은 1년 이상으로 강화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1순위 자격을 강화하면 1순위자 수가 감소하면서 청약 경쟁률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랫동안 청약통장을 보유한 무주택 실수요자들은 당첨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아진다. 청약가점제 적용 물량도 늘어나는 쪽으로 개편된다. 가점제는 같은 1순위자라도 청약 신청자의 조건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해 우선 당첨자를 결정하는 제도다. 부양가족 수, 무주택 기간, 청약통장 가입 기간에 따라 가중치가 달라진다. 가산점을 더해 종합점수가 높은 순으로 분양주택의 당첨자를 정하는 제도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려는 목적에서 도입됐다. 청약가점은 부양가족 수 5~35점, 무주택 기간 2~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17점으로 최고 점수는 84점이다. 부양가족 수는 1명이 늘 때마다 5점씩, 무주택 기간은 1년이 경과할 때마다 2점씩,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1년이 지날 때마다 1점씩 올라간다. 부양가족이 많고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유리하다. 현재 수도권 공공택지에서 85㎡ 이하 아파트는 분양 물량의 100%에 대해 청약가점제를 적용한다. 85㎡ 초과 아파트는 50% 이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한다. 청약조정 대상 지역에서는 85㎡ 이하 아파트에만 40%를 적용하고, 85㎡ 초과는 적용하지 않고 있다. 기타 지역은 지자체가 85㎡ 이하 아파트를 대상으로 40% 이내에서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적용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가점제를 적용하는 아파트 물량을 확대하는 쪽으로 청약제도가 개편될 전망이다. 조정 대상 지역의 경우 가점제 적용 물량을 40%에서 50%로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가점제 점수 비중을 높일 수도 있다. 청약가점이 높은 무주택자는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전문위원은 “무주택 실수요자는 망설이지 말고 입지가 빼어난 곳을 골라 청약통장을 적극 활용하라”고 말했다. 청약가점제 비중이 커지거나 적용 물량이 늘어나면 현재 일반 1순위자는 85㎡ 이하 아파트를 분양받는 데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다. 유주택자로서 부양가족이 없으면 당첨 확률이 크게 떨어진다. 따라서 이들은 주택공급규칙 개정 전에 청약을 하거나 가점제가 적용되지 않는 85㎡ 이상 중대형 아파트 청약으로 눈을 돌리는 게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길이다. 여유 있는 투자자라면 재건축 아파트에 묻어 두는 방법도 있다. 조합원은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원하는 평형, 동·호수를 먼저 배정받기 때문에 확실하게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다만 재당첨 금지 및 분양권 전매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에 당첨과 동시에 프리미엄을 붙여 넘기는 단기 투자는 허용되지 않는다. 또 재건축 투자라도 사업 추진이 빠른 단지를 골라야 한다. 초과이익환수제 부과 유예가 올해 말로 끝나기 때문에 연말까지 관리처분 인가를 신청하지 못하면 수익률이 크게 떨어진다. 조합별로 기존 보유 아파트 수와 관계없이 원칙적으로 아파트를 한 채만 분양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각각 다른 조합의 아파트에 투자해야 분양 아파트 수를 제한받지 않는다. 임대 수익률이 높은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길도 있다. 아파트를 대상으로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는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데다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재산세 강화 등 압박도 가중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현장 행정] 구민들 찾아가 생활민원 청취…친절한 춘희씨

    [현장 행정] 구민들 찾아가 생활민원 청취…친절한 춘희씨

    “가락시영 재건축으로 학교가 폐교된 탓에 송파대로를 건너야 하는 상황입니다. 차가 한 대만 지나가도 벽에 붙어 서야 할 정도로 협소한 통행로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공사장에서 분진이 쉴 새 없이 날아오는데 이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가림막조차 없습니다.”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37길(가락1동) 동부센트레빌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 중 한 곳인 경로당에 모인 주민 20여명이 박춘희 송파구청장을 향해 이렇게 호소했다. 박 구청장이 활력을 잃은 ‘반상회’를 되살리고자 제안한 ‘찾아가는 소통반상회’가 열린 자리였다. 굵은 빗줄기가 쏟아진 날씨에도 적지 않은 수의 주민들이 참석했다.●가락시영 재건축 후 소음·분진 민원 최근 5년 사이 가락1동 일대의 인구와 가구 수는 급격히 줄었다. 2012년 5월까지만 해도 6285가구가 거주했던 가락시영 아파트가 재건축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내년 12월이면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40만 5784.4㎡(약 12만평) 규모의 공사장과 바로 인접해 있는 동부센트레빌 주민들은 수년째 몸살을 앓아 왔다.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찾아가는 소통반상회’에서 박 구청장은 재건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가장 먼저 초등학생 자녀들의 안전 문제가 거론됐다. 가락시영과 함께 인근의 가락초등학교가 폐교되는 바람에 동부센트레빌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8명은 송파대로 건너에 있는 서울중대초교를 다니고 있다. 주민들은 횡단보도로 향하는 길목이 좁아 통행권 확보가 어렵다며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박 구청장은 이에 “통학 시간대에 안전요원 2명을 배치해 교통안전을 지도할 계획”이라며 “도로 폭 4m 중 2m가 거주자우선 주차구획으로 정해저 있어 통행로를 넓힐 경우 주차난이 심각해져 불법주차만 양산하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가락시영 단지에 재건축 아파트인 ‘송파 헬리오시티’가 들어서면 교통량이 늘어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 박 구청장은 “송파경찰서와 함께 고민 중이나 기본적으로 도로가 좁아 차선이나 신호를 추가하기엔 어려운 실정”이라며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이어 “대책안이 마련되는 대로 주민들께 알려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먼지, 분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공사와 함께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을 공동체 반상회 위상 높아져야” 박 구청장은 반상회의 역할이 쇠퇴하는 현상에 대한 안타까움도 드러냈다. “최근 인터넷의 발달과 핵가족화 등 환경 변화로 반상회의 역할이 미약해지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소통반상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토의하는 마을 공동체로서 ‘반상회’의 위상이 다시 정립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달 ‘찾아가는 소통반상회’는 잠실6동, 다음달에는 마천2동에서 열린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6.19 대책 반사이익 수혜단지, 서울 인접 ‘남양주’ 투자수요↑

    6.19 부동산대책이 발표됨에 따라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투자시장의 분위기가 열악해진 가운데, 규제의 칼날을 피한 비조정지역 시장은 오히려 반사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부동산대책을 통해 서울 25개구 및 경기 6개시 등 기존 조정지역 외에도 경기 광명, 부산 기장 등이 조정지역으로 추가되며 총 40개 지역에 청약 규제가 강화됐다. 이들 지역은 LTV(담보인정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를 낮추는 집단대출규제와 재건축조합원 주택공급수 제한 등의 규제로 인해 아파트 투자 여건이 크게 위축됐고, 이는 지역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 위축까지 직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조정대상에 해당되지 않은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투자 환경이 열악해진 조정대상 지역을 떠나 규제를 피할 수 있고 향후 시세상승 가능성이 높은 일부 지역에 투자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공급을 앞두고 있는 ‘두산 알프하임’이 부동산 시장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일원에 위치하는 ‘두산 알프하임’은 남양주시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인 총 2,894세대로, 지하 4층~지상 28층 아파트 36개동, 테라스하우스 13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128㎡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남양주시는 서울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최근 양정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과 신도시 복합중심권역 조성사업, 뉴스테이사업, 백봉지구 종합의료단지 조성사업, 월문문화예술단지 조성사업 등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어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심리도 높은 편이다. 단지 인근에는 종합병원이 들어설 계획으로 도시 규모가 가증 큰 남부생활권(화도읍, 평내, 호평) 주민 약 20여만 명은 양질의 의료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교통·교육 환경도 잘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바로 연결되는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강남과 강북을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46번국도·평내호평역과도 가까워 도심으로의 접근성은 좋은 편이다. 교육시설은 평내·호평지구에 자리한 13개 초·중·고교를 이용할 수 있다. ‘두산 알프하임’은 백봉산 자락 중간산 지대에 위치한다. 평균 고도가 220m로 다른 지역보다 자연을 가까이에 두고 생활 할 수 있어 도시인들이 바라는 자연친화적인 삶을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후면과 측면에는 총 면적 27만㎡의 초대형 녹지(자연공원)가 마련될 예정으로 약 4.4km의 트래킹코스와 전망데크 등이 단지와 연결될 예정이다. 두산 알프하임은 수요자가 바라는 그린 라이프를 실현하고자 지형에 대한 인위적인 변화도 최소화 했다. 단지는 15도 경사로 호평신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또 단지 내 어느 곳도 서로 겹치지 않아 도심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한남더힐, 래미안 금호 하이리버 등의 고급 주거시설이 두산 알프하임과 유사한 경사도, 옹벽, 단지 특화 등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라이브러리,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체육관 등이 있다. 눈길을 끄는 공간은 북유럽을 연상시키는 대형 라이브러리로 이곳에서는 자율성과 자립심으로 대변되는 합리적인 북유럽 교육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내에는 초대형 스트리트몰도 조성될 계획이다. 330m 길이로 이어지는 테라스형 상가 모아(Moa)에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두산 알프하임의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도농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남창진의원 “송파 가락삼익맨숀 최고 31층 가능”

    서울시의회 남창진의원 “송파 가락삼익맨숀 최고 31층 가능”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재건축정비계획이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 심의에서 수정가결됨에 따라, 이 일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송파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남창진 서울시의원(송파2,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은 “가락삼익맨숀은 1985년에 건립된 공동주택으로, 거주민의 주거생활 불편은 물론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쳐온 대표적인 곳”이라며, “이번 수정가결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대한 주민의 염원을 반영한 결과로서 계획안대로 최종 확정될 경우 최고 31층 높이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재건축정비계획 통과를 계기로 남은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건축위원회 심의 등 남은 관련 절차가 원만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가락삼익맨숀은 5호선 방이역 인근 오금로와 양재대로 교차점에 위치한 곳으로서, 이번 정비계획에는 ▸도로단차를 활용한 연도형 상가 계획 및 단지 내외부 완충녹지간 보행환경 조성, ▸소공원과 사회복지시설 설치 등의 공공기여 계획 등이 포함되었으며, 향후 건축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19대책 한 달도 안 됐는데… 강남 아파트값 다시 ‘꿈틀’

    6·19대책 한 달도 안 됐는데… 강남 아파트값 다시 ‘꿈틀’

    ‘6·19 부동산 대책’과 정부의 투기단속 영향으로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재건축 단지가 강세로 돌아서며 강남 4구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확대됐다. 10일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의 부동산중개업소가 밀집된 상가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 북항 재개발, 대단위 재개발사업 연이은 남구 눈길

    북항 재개발, 대단위 재개발사업 연이은 남구 눈길

    부산 해운대, 수영구 등 해안과 인접한 곳이 고급 아파트촌으로 탈바꿈되면서 바다와 가까운 주거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바다와 접해 있는 곳은 조망권 확보가 유리하고 상업시설, 교통여건이 잘 갖춰진 사례가 많은 편이다. 또 자연이 주는 희소성으로 미래 가치도 높아질 수 있다. 여기에 바다 인근 주거지는 세컨하우스나 투자용으로 수요도 많아 주택시장에서는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최근 10년간(2007년 3월~2017년 2월) KB국민은행의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부산 해운대구가 96.83%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가장 집값이 많이 오른 곳으로 손꼽혔다. 10년 동안 해운대구는 고급아파트촌이 형성되어 부산의 대표 부촌으로 성장했고 지속적으로 새 아파트 공급이 활발했다는 데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부산에서도 바다와 접해 있으면서도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남구가 차세대 주거지로 손꼽히고 있다. 인근에 북항재개발구역이 변신을 준비 중에 있으며 각종 재개발, 뉴스테이 사업 등으로 공급이 예정되어 있어서다. 먼저 북항재개발 사업은 부산에서 비중 있게 진행되는 사업으로 무역항으로 역할을 다한 부산북항의 재래부두를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려는 계획이다. 중앙부두에서 옛 연안여객터미널 사이 바다를 매립해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목표로 1단계(중앙부두~2부두 구간)는 지난해 말 부지조성이 끝났다. 이후 오페라하우스, 랜드마크 시설, 복합환승센터, 마리나, 영상·IT·전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앞으로 상업·업무, IT·영상·전시, 복합 도심, 해양문화 등이 선보여 부산의 주요 관광 및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이 점쳐지고 있다. 또 남구에는 노후 주거단지의 개발사업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미래가치를 밝게 한다. 대연동에는 크고 작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감만1구역, 우암1.2구역 등 뉴스테이로 1만5000여 가구가 변신할 예정이다. 이처럼 대형 개발사업이 집중된 부산 남구에서도 새 아파트가 공급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부산 남구 용당동에서 선보이는 ‘용당 오션골든시티 월드메르디앙’(가칭)은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84㎡, 총 758가구이다. 1차 758가구 외에 2차 1000여 가구도 예정되어 있어 향후 대단지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주변으로 용당초, 동향초.중, 동천초, 감만중, 석포여중, 부경대 등 주변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거주하기 좋은 환경이며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UN기념공원, 당곡근린공원 등 다양한 공원 및 문화공간도 있다. 사업지에서 신선대지하차도 및 신선대산복로,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용당 오션골든시티 월드메르디앙’(가칭)은 사업부지의 토지사용승낙을 확보한 내용으로 법무사 공증을 받았으며, 원금 안심보장제를 실시하여 조합 가입자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였다. 홍보관은 사업지 인근인 부산시 남구 신선로에 위치해 있어 상담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재개발·재건축 ‘일반 분양’ 알짜 찾자

    하반기 수도권 56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분양된다. 부동산시장 분석 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 가운데 일반분양 비율이 50%를 넘는 곳은 20곳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인포는 중층 이하 아파트를 고층으로 재개발하는 단지에서 일반분양 물량이 많다고 설명했다. 선호도가 높은 동·호수는 조합원에게 먼저 분양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나 투자자는 일반분양 물량이 많은 단지를 골라야 당첨 확률이 높고 조망과 접근이 쉬운 동·호수에 당첨될 확률도 높다. 대개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일반분양 비율은 30% 안팎이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아너힐즈’는 1320가구 중 69가구, 서초구 ‘아크로리버뷰’는 595가구 중 41가구만 일반분양됐다. 일반분양 물량이 적은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단지는 저층이나 방향이 나쁜 곳이 많아 당첨돼도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가 잦다. 일반분양이 많아 동·호수 선택폭이 넓은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일수록 청약 경쟁률이 높다. 지난해 6월 서울 양천구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전체 410가구 중 60%가 넘는 232가구가 일반분양됐고 1순위에서 1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달에 경기 의정부 장암4구역을 재개발한 ‘장암 더샵’ 아파트를 분양한다. 25~99㎡짜리 677가구 중 51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효성은 최근 서울 용산국제빌딩 4구역을 재개발한 ‘용산 센트럴파크 효성해링턴 스퀘어’ 아파트 1140가구 중 92~135㎡ 아파트 687가구를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공급했다. SK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아현뉴타운 재개발사업을 벌인 ‘공덕 SK리더스뷰’ 아파트도 472가구 중 84~115㎡ 25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9월 중랑구 면목3구역을 재건축해 ‘아이파크’ 아파트 중 1505가구 중 103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롯데건설이 오는 10월쯤 동대문구 청량리4구역 재개발로 내놓는 ‘청량리 롯데캐슬’ 아파트는 59~84㎡ 852가구. 이 중 62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규제 강화·금리 압박… 겹악재 주택 시장 ‘고드름’

    규제 강화·금리 압박… 겹악재 주택 시장 ‘고드름’

    하반기에는 주택시장 환경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신중한 투자가 요구된다. 정부의 ‘6·19 부동산 대책’으로 재건축 투자와 대출 규제가 강화됐다. 입주 물량 급증, 금리인상 압박 등도 예상된다. 무엇보다도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세입자 보호 대책이 발표되면 투자 분위기가 크게 가라앉을 전망이다. 정부는 주택시장 과열이 확산할 경우 추가 조치를 내놓기로 한 만큼 강도 높은 수요 억제 정책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겹겹 악재가 드리워져 있는 만큼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분양받기 위해서는 시장환경 변화를 먼저 파악한 뒤 실행에 옮기는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먼저 6·19 대책에 따른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주택시장 투자 분위기를 이끌었던 재건축 시장이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조합원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가구 수와 상관없이 새로 분양받는 아파트는 원칙적으로 한 채만 허용된다. 실수요자 외의 투자 수요를 막는 정책이기 때문에 재건축 시장은 당분간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재건축 아파트 투자자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은 “재건축 투자자의 경우 사업 진척이 빠른 단지를 찾아 조합별로 분산 투자를 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부과 유예가 올해 말 끝나기 때문에 연말까지 관리처분 인가를 신청하지 못하면 수익률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 한 단지에 여러 채를 보유하지 말고 각각 다른 조합의 아파트에 투자하면 새로 분양받는 아파트 수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분양권 전매시장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서울, 과천, 광명 지역은 분양권 전매가 완전히 금지된다. 그 밖의 청약조정 대상 지역에서도 상당 기간 분양권 전매가 허용되지 않는다. 아파트를 분양받아 단기간에 되파는 투기성 거래가 발을 붙이지 못하게 되면서 분양권 시장이 된서리를 맞게 된 만큼 청약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금리 인상도 하반기 주택시장의 큰 변수다.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투자에 몰렸던 돈이 빠져나가고 신규 투자 의욕도 꺾인다. 대출을 받아 주택시장에 참여했던 투자자들의 투자수익률 하락으로 시장이 얼어붙을 수 있다. 오랫동안 저금리 기조에 둔감해져 있기 때문에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주택시장은 즉각 반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률을 따질 때 미래 금리 인상을 감안해야 하는 이유다.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에 포함될 대출 규제도 주택에 대한 투자 분위기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 6·19 대책에서는 조정 대상 지역에만 총부채상환비율(DTI), 담보인정비율(LTV) 규제를 강화했지만 DTI, LTV 강화 조치가 확대될 경우 주택시장은 더욱 얼어붙고 소득이 적은 사람은 주택을 구입하거나 아파트를 분양받기 어려워진다. 부채상환 능력에 더해 미래소득까지 반영하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도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DSR은 모든 대출의 원금과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따지는 대출 규제다.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다른 대출의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만 따지는 현행 DTI보다 강력한 규제책이다. 아파트 입주 대란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0만 7217가구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8% 증가한 것으로, 상반기(14만 9023가구) 입주량의 72%에 해당하는 물량이 3분기에 쏟아져 나오는 셈이다. 4분기에도 12만 가구가 더 나와 하반기에만 23만여 가구가 시장에 풀린다. 입주 물량이 증가하면 기존 주택을 처분하려는 매물이 증가하고, 전세 물량도 크게 늘어 매매가와 전세가 하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 과잉 지역을 중심으로 역전세난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진다.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늘어날 수도 있다.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실장은 “입주 물량 급증은 기존 주택시장은 물론 분양시장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당국에서 시장 급랭을 막는 선제적 정책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경제민주화 정책도 시장 분위기를 가라앉힐 수 있다. 전·월세 상한제, 임대차 계약 갱신청구권제를 비롯해 다주택자 임대소득 투명성 확보 정책 등의 추진이 가시화될 경우 주택투자 수요는 눈에 띄게 줄어들 전망이다. 결국 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호재보다 악재가 더 많아 전반적으로 집값 상승세를 기대하기 어렵고, 규제 강화와 수요 감소로 집값 하방 압력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과천, 하남, 광명시, 3년간 집값 ‘껑충’… ‘하남 스타포레’ 가격 상승 전망

    과천, 하남, 광명시, 3년간 집값 ‘껑충’… ‘하남 스타포레’ 가격 상승 전망

    부동산114와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도 내에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뛴 곳은 과천시와 하남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6일 기준 경기도 내에서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과천시로 3.3㎡ 당 평균 매매가는 3천84만원으로 도내 평균 1천32만원의 약 3배에 달했다. 과천시에 이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폭이 큰 곳은 하남시다. 하남시는 2013년 말 997만원에서 1천518만원으로 3.3㎡ 당 521만원이 뛰었다.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등 신도시의 투자성이 주목받은 데다 지하철 5호선 하남구간 연장사업 등 교통호재가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요인으로 보인다. 3번째로 아파트 가격이 많이 뛴 곳은 광명시로 1천135만원에서 1천441만원으로 306만원이 올랐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서남부권의 대표적 낙후 도시 중 하나였으나 KTX광명역 주변 개발을 비롯해 잇따른 교통호재가 발표되면서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요지로 떠오른 게 컸다. 위와 같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이 컸던 이들 3개 시는 재건축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 호재 뿐 아니라 서울과 인접한 공통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가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공급가로 초기구입자금 대비 미래가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덕풍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1차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2㎡와 ▲59㎡는 564세대 ▲74㎡ 224세대 ▲84㎡ 211세대 등 총 999세대(예정) 규모이다. 그리고 덕풍동 375번지, 2차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52㎡ 222세대 ▲59㎡는 358세대 ▲74㎡ 143세대 ▲84㎡ 176세대 등 총 899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와 드레스룸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 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74㎡,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공간을 확보,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하남 스타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으며,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앞산 태왕아너스, 평균 125.8대1 전평형 1순위 마감

    앞산 태왕아너스, 평균 125.8대1 전평형 1순위 마감

    6.19부동산대책에도 대구 청약 열기는 식지 않았다. 태왕이 봉덕동 일원에 공급하는 ‘앞산 태왕아너스’ 가 1순위 당해 평균 경쟁률 125.8대1로 전 평형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이로써 대구는 올해 상반기 신규 분양한 수성효성해링턴 플레이스(745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202가구, 오피스텔제외), 죽전역 인터불고 라비다(148가구, 오피스텔제외), 6월 봉덕 화성파크드림(332가구), 앞산 태왕아너스(493가구)까지 총 5개 단지 1920가구를 모두 1순위 마감했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실시한 ‘앞산 태왕아너스’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5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당해 총 3만 2217명이 청약해 평균 125.8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 B타입에서 나왔다. 84㎡B타입은 74가구 모집에 1만3634명이 청약해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 타입이 111가구 모집에 1만4796명이 청약해 133대1, 59㎡ 타입이 43가구 모집에 2515명이 청약해 58대1, 74㎡ 타입은 28가구 모집에 1272명이 청약해 4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관계자는 “앞산과 수성구를 모두 누리는 입지에, 5분 거리의 수성구 대비 1억 이상, 최근 분양한 인근의 봉덕화성파크드림보다 전용 84㎡ 기준 1000만 원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대기 실수요자가 몰려들었으며, 여기에 봉덕동 재개발 재건축이 본격화 되고 6.19부동산대책에서 대구가 제외되면서 투자자들이 가세했다”며 “조기완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올해 남구에 입주아파트가 교대역 동서프라임 268세대 한 단지 뿐인데다 재개발 재건축으로 이주세대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으로, 봉덕동 일대의 신규분양은 앞으로도 당분간 성공적일 것”이라며 “앞산 태왕아너스는 특히 도심 재개발 재건축에서 보기 드문 4Bay 설계로 새아파트를 기다리는 인근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앞산 태왕아너스’는 전용 59㎡, 74㎡, 84㎡ 총 493세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며,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에 따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앞산 태왕아너스’ 모델하우스는 동구 신천동에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계속 오르는 아파트값…‘6·19대책’ 약발 미미

    ‘6·19 부동산 대책’의 약발이 아직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책 발표 이후 서울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 폭등은 잡혔지만 일반 아파트값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청약 열기도 식을 줄 모르고 뜨겁다. 숨을 죽였던 부동산 중개업소들도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6일 서울 강남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재건축 추진 대상 아파트값의 상승세는 일단 멈췄다. 청약조정지역에서는 재건축 대상 아파트 보유 가구 수와 상관없이 조합원이 분양받을 수 있는 아파트 수를 ‘1주택’으로 제한하면서 투자 분위기가 꺾였다. 투자 수요가 꺾이면서 호가 오름세도 멈췄다. 하지만 일반 아파트값 강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국민은행이 이날 발표한 주택시장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6·19 대책 발표로 새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광명시, 부산 기장군·부산진구 등 3곳의 아파트값은 대책이 발효된 후에도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도 변화가 거의 없고 세종시 아파트 값 역시 여전히 강세를 띠고 있다. 서울 강남지역의 경우 매입 문의는 눈에 띄게 줄었지만 가격은 빠지지 않았다. 강남구 도곡동 쌍용예가 84㎡ 아파트값은 8억~8억 5000만원으로 대책 발표 전과 비교해 차이가 없다. 이곳 부동산 중개업자는 “재건축 아파트는 투자 수요가 꺾이면서 가격 조정이 이뤄지고 있지만 일반 아파트값엔 큰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경기도 판교 운중동 일대 아파트값은 되레 호가가 올랐다. 서판교 13단지 데시앙 아파트 84㎡는 호가가 7억~7억 5000만원으로 대책 발표 때보다 2000만원가량 올랐다. 청약 열기도 뜨겁다. 서울 용산역 앞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전면 금지된 곳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서 평균 3.1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 센트럴아이파크’ 아파트도 평균 23.58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아파트도 조정대상지역이라 분양권 거래가 1년 6개월간 금지되는데도 불구하고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13.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대적인 합동단속이 시작되면서 문을 닫았던 중개업소들도 하나둘씩 영업을 재개하고 있다. 대책 발표를 전후해 문을 닫았던 서울 강남 일대 중개업소 상당수는 문을 다시 열었고, 세종시 일부 중개업소도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재건축 아파트는 초과이익 환수를 피해 가는 단지를 빼고는 당분간 힘을 받지 못하겠지만 서울 강남권 일반 아파트 수요는 여전히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