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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파일/ ‘보보카운티-뷰’ 403실 등

    ◆‘보보카운티-뷰' 403실 우림건설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오피스텔 ‘보보카운티-뷰’ 403실을 분양한다.13평형 104실과 14평형 273실,17평형 13실 19평형 13실로 꾸며졌다.평당 분양가는 500만∼550만원선.4면 개방형 설계로 조망과 채광이 우수하다.임대사업자 등록,임대료 수납,임대차 계약관리 등 계약자 종합 자산관리서비스기 제공된다.중도금 무이자 융자혜택을 준다.붙박이 에어컨,세탁기 등이 설치된다.2004년 4월 입주예정.(02)668-0510. ◆오피스텔 ‘광화문 시대' 상가 분양 벽산건설㈜은 서울 종로구 내수동 ‘광화문시대’ 오피스텔의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이 걸어서 5분 안팎의 역세권이며 건물의 3면이 도로에 접해 있다.이미 분양이 끝난 자체 오피스텔 347실의 고정 상주인구 뿐 아니라 인근 업무시설의 풍부한 수요층을 보유하고 있다.지하 5층∼지상 18층 가운데 상가는 지하 1층과 지상1층.점포별 분양면적은 17평∼74평이다.분양가는 평당 540만∼1500만원.5월 말 분양 예정이다.(02)733-6001. ◆경주 일성보문콘도분양 ㈜일성레저는 경주 보문단지에 있는 일성 보문콘도를 분양중이다.분양가는 17평형이 498만원,28평형 791만원,35평형 1026만원.지분 등기가 가능하고 직영콘도 6개와 11개 체인콘도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가입하면 20박 무료 이용권을얻을 수 있다.(02)3473-6744 ◆고덕 주공3단지 재건축 수주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11∼18평형 2580가구를 허물고 24평형 769가구,33평형 1154가구,41평형 769가구,55평형 577가구 등 3846가구를 짓는 사업이다.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면 2005년 상반기 착공과 동시에 분양하고 2007년 하반기에 입주시킨다는 계획이다.
  • 풍납토성 성벽 4곳 사적 지정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사적 분과(위원장 최영희)는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시굴조사 결과 성벽이 확인된 풍납동 291의 17-19,298-14,149-39 및 203-5 번지 등 4곳(총면적 862㎡)을 풍납토성(사적 제11호)에 사적으로 추가 지정키로결정했다. 이에따라 이 곳에서 진행되던 소규모 재건축사업은 무산되고,유적 보전이 가능하게 됐다. 문화재위원회는 “시굴조사 결과 사적으로 이미 지정된성벽과 유사한 유구가 확인됨에 따라 이들 지역을 추가 지정ㆍ보존키로 했다.”고 말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화곡 1주구 재건축 오늘 승인

    서울 강서구 화곡 저밀도지구에서 1주구(住區·주거지역)가 6일 재건축 우선사업 승인을 받는다. 강서구청은 5일 지난해 7월 유일하게 사업승인을 신청한화곡1주구를 재건축 우선 사업단지로 승인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5개 저밀도지구 가운데 조합설립인가를 추진중인 반포지구를 뺀 4개 지구의 우선 사업단지 선정이마무리됐다. 화곡1주구는 기존 1934가구를 헐고 용적률 267%를 적용,23∼47평형 2198가구를 다시 짓는다.23평형 515가구,32평형 584가구,33평형 493가구,45평형 334가구,47평형 272가구로 이뤄졌다.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264가구를 이르면 오는 9월쯤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화곡1주구 재건축사업 시공사는 현대건설,한진중공업,현대산업개발 등 3개사이며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이주를 시작해 현재 70% 가량 이주를 마친 상태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저밀도지구 우선사업 1단계 마무리

    지난 3월 잠실지구 주공4단지에 이어 화곡1주구도 재건축우선사업 승인을 받음에 따라 서울 5개 저밀도지구 재건축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 그러나 부동산전문가들은 집값이 하락세인데다 재건축아파트 인기가 시들어 투자수요 자극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승인 왜 늦어졌나] 화곡1주구는 당초 지난해 12월 사업승인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토지용도 변경 등 일부 주민들의민원 등으로 사업승인이 연기됐다.이와 함께 지난달 KAL아파트가 사원주택에서 조합아파트로 갑자기 변경됨에 따라 조합원 등록을 위한 등기 이전이 늦어져 사업승인이 한달간 지체됐다. [화곡1주구는 어떤 곳]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주공,KAL,세은,세림 아파트 등 4개 단지 1934가구로 이뤄졌다.오는 9일까지 이주를 끝마칠 예정이며 이주비로 주공 10평형은 5000만원,13평형은 6000만원을 무이자로 지원한다.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우장산 공원까지 걸어서 5분 거리.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될 발산지구와 가까워 강서권의 대표적인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가격상승 크지 않을 듯] 내발산동 주공아파트 10평형은 1억 4200만원,13평형은 1억 7200만원선.화곡 2,3주구 아파트보다 가격대는 2000만원 정도 비싸지만 지난달에 비해 1000만원 가량 빠진 상태다.매물은 나오는 편이지만 매수자가 없어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 현대부동산 김영구 사장은 “정부의 강력한 집값 안정대책이후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라며 “재건축사업 승인으로 큰 폭의 오름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변 KAL,세은,세림아파트 역시 올 초보다 1000만∼1500만원 떨어져 평형별로 1억 8500만∼2억 7500만원에서 시세가형성돼 있다. 한남부동산 김동수 대표는 “단기적으로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그러나 역세권,우장산 공원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 장기적으로는 발전 가능성이 큰 곳”이라고 말했다. [저밀도지구 우선사업단지 1단계 마무리] 서울 5개 저밀도지구 가운데 암사·명일지구의 동서울아파트가 지난해 사업승인을 받은 이후 올해 도곡 주공1차,잠실4단지,화곡1주구 등이 재건축 우선사업 단지로 승인을 받았다.이에 따라 반포지구를 빼고 우선사업 단지 선정이 마무리됐다. 두번째 재건축 사업단지 승인은 서울시가 시기조정위원회에서 전세시장 등을 고려 결정함에 따라 연말에나 사업승인이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청담ㆍ도곡지구에서는 영동 주공 1∼3단지가 유력한 2순위 후보다.잠실지구에서는 주공2,3단지 및 시영아파트 가운데 하나가 추가로 선정될 전망이다.나머지지구는 조합설립인가를 추진중에 있어 사업승인을 받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경두기자 golders@
  • 부동산/ 무주택자 ‘블루칩’ 노려라

    무주택 우선 공급 대상자는 ‘블루칩’아파트를 공략하라.청약통장 1순위자가 170만명으로 늘어났다.오는 7월에는 217만명으로 증가한다. 1순위 경쟁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인기 아파트 당첨이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워진다.정부의 주택정책도 급변하고 있다.아파트 분양권 전매제도가 강화되고 서울에선 무주택자 우선공급제도가 부활한다.지금까지 믿어왔던 청약전략 궤도 수정이 필요할 때다. 정부의 ‘3.6주택시장 안정대책’발표로 가장 큰 혜택을입는 사람은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자다.정부는 이르면 다음달 공급되는 서울시 동시분양 아파트부터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35세 이상이고 5년 이상 무주택 세대주에게 공급량의 50%를 우선 배정키로 했다.무주택 우선공급제도는 지난 99년 폐지됐다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무주택 서민들에게 내집마련 기회를 넓혀주기 위한조치다. 무주택 우선공급 대상자는 청약을 서두르지 말고 ‘돈이되는’아파트를 골라 느긋하게 청약해도 된다는 얘기다.원하는 지역을 고른 뒤 ‘블루칩’아파트를 집중 공략하는전략을 써야 한다. 비인기 지역에 넣었다가 덜컥 당첨되면 모처럼 주어진 좋은 기회를 놓치는 셈이다.그러나 청약제도가 ‘조삼모사’인 까닭에 언제 또 변할지 모른다.인기 지역 청약기회가포착됐다 싶으면 놓치지 말고 통장을 사용하는 재치가 필요하다. 나머지 1순위자는 가능한 빨리 사용하는 것이 나을 듯 싶다.1순위자가 부쩍 늘어나면서 인기 아파트는 수백대 1의청약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2000년 ‘1가구 다통장’가입을 허용한 뒤 2년이 돌아왔기 때문이다.1순위자들이 너도나도 청약대열에 나설 경우 당첨 확률은그만큼 낮아진다. 서울,수도권 인기지역에 아파트가 나오면 서둘러 청약하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이는 길이다.아파트를 분양받은 뒤 2∼3년 뒤에 나오는 성남 판교,서울 장지·발산지구 등을노려 통장에 다시 가입하면 된다. 청약열기가 달아오르면 자칫 부화뇌동, 청약 유혹에 빠질 수 있다.그러나 ‘묻지마 투자’시대는 지났다.분양권 전매제도 강화로 섣불리 청약했다가 자금이 묶이는 경우가발생할 수 있다.당첨 뒤 1년 이상 기다려야 분양권을 팔수 있으므로 투자 수익률이 예전보다 떨어질 수 있다.무조건 청약하는 것 보다는 주거환경이 빼어난 곳을 점찍어 두었다가 청약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실수요자라면 굳이 인기 지역을 고집하지 말고 직장,학교 등을 고려해 청약하는것도 좋다.분양권을 넘길 생각이라면 1년 뒤 웃돈이 예상되는 아파트를 고르는 지혜가 필요하다. 정면 공격만이 능사는 아니다.측면 공격도 생각해 볼 수있다.1순위자 증가,무주택우선공급제도 실시로 인기 지역아파트,특히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 당첨은 ‘복권’당첨만큼 어려워진다. 내집마련 실수요자라면 청약경쟁이 덜한 대신 앞으로 개발이 예정돼 있거나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곳을 노리는 것도한 방법이다.무주택우선공급제도가 적용되지 않는 수도권택지지구 아파트를 노리는 것도 좋다. 원하는 지역,꼭 청약하고 싶은 아파트가 있는데 통장 가입 규모가 달라 청약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통장 변경을고려해 볼 만하다.청약 통장을 증액해당초 계획보다 큰아파트 청약을 시도하거나,반대로 아파트 규모를 낮춰 청약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청약 통장 가입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대형 아파트는 청약 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 가족이 여러 개의 통장을 갖고 있다면 특정 아파트에집중 청약하지 말고 분산 청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곳저곳에 청약,당첨기회를 높이자는 전략이다. 수익률을 따지기에 앞서 분양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청약열기를 타고 건설업체들이 분양가를 올리는 경우가 많다.재건축사업은 수익성 악화를 들어 조합원 손해를 일반 분양 아파트에 전가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당첨 뒤 입주하거나 분양권을 팔 때 수익률에 결정적인 역할을 미치는것은 분양가다. 류찬희기자 chani@
  • 왕십리시장 27층주상복합 들어선다

    지난 95년 화재로 전소돼 그동안 방치돼 온 왕십리 재래시장이 주거복합건물 중심의 현대식 시장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19일 일반상업지역인 성동구 도선동 69 왕십리종합시장 일대 9125㎡에 대한 특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을 결정고시했다. 이에 따라 왕십리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구역의 핵심을이루고 있는 왕십리 종합시장 부지에는 특별계획안이 적용돼 지하 4층,지상 27층,연면적 6만 3641㎡의 주거복합건물 3개동이 신축되게 된다.용적률 500%와 건폐율 60% 이하가 적용돼 모두 342가구가 주거하게 될 이 복합건물에는 위락시설,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중 안마시술소와 단란주점 등이 들어서지 못하게 된다.서울시 관계자는 “화재 이후 대부분 나대지로 방치돼 왔던 왕십리 시장부지가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고시돼 도선동을 비롯한 왕십리 생활권의 핵심 상업시설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고 말했다. 왕십리 종합시장은 지난 68년에 개설돼 지역의 중심상권을 형성해 왔으나 지난 95년 11월 화재로 건물의 70% 이상이 전소됐었다. 이후 지난 97년 7월 이 일대는 시장 재개발·재건축사업시행구역으로 지정,공고됐으며 그해 10월 재건축조합이 설립된 데 이어 99년에는 서울시가 지구단위계획 용역에 나서 본격적인 개발이 예고됐었다. 심재억기자 jeshim@
  • 부동산 파일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대우 멤버스카운티’19가구를 분양한다.42평형 8가구,46평형 11가구.남향으로배치했고,전용률은 70∼82%다.평당 분양가는 860만∼96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싸다고 대우측은 말했다.내년 8월입주예정.계약금 3000만원과 1차 중도금 6000만원을 내면나머지는 계약자 앞으로 은행융자를 알선해준다.(02)591-1134 ■동부건설이 서울 강서구 공항동 공항연립 재건축사업을따냈다.아파트 28평형 45세대,32평형 202세대,42평형 14세대와 오피스텔 28평형 16실,29평형 120실을 새로 짓는다.첨단·유통지구로 개발계획이 확정된 김포공항 청사 건너편에 있다.지하철 5호선 송정역이 걸어서 3분 거리.내년 3월 철거를 마치고 일반분양에 들어갈 방침이다. ■동양고속건설은 대전 중구 태평동 유등천변에 19일부터‘동양파라곤’ 1040가구를 분양한다.29∼48평형으로 평당 분양가는 400만∼450만원.3베이(3면 개방형)설계에 입주자 전용 스포츠 센터,연회장,어린이를 위한 키즈랜드,노인들을 위한 실버하우스,독서실,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출 예정이다.계백로와 태평로를 이용,도심을 쉽게 오갈 수 있다.3000여평의 공원을 조성,유등천변 체육공원까지 연결되도록 했다.(042)486-0222. ■삼성중공업이 서울 도봉구 창동에 주거용 오피스텔 ‘퍼스티’ 284실을 분양한다.19평형 180실,20평형 104실이다.평당 분양가는 500만원선.계약금 1000만원만 내면 중도금전액을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바로 이어진다.멀리 도봉산,북한산이 보인다.2004년 12월 입주예정.(02)579-7092 ■쌍용건설은 19일부터 부산 해운대구에 오피스텔 ‘플래티넘 트윈’500실을 선착순 분양한다. 11평형 4실, 19평형374실,21평형 4실,22평형 40실,25평형 2실,29평형 38실,30평형 38실로 꾸며졌다.평당분양가는 420만원대. 입주자 전용 비즈니스룸,휘트니스 클럽이 들어선다.냉장고,드럼세탁기,에어컨 등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지하철 2호선 장산역이 오는 8월 개통될 예정.2004년 10월 입주예정.(051)704-2600. ■대우건설은 용인 신갈택지지구에서 ‘대우드림월드’ 아파트 346가구를 분양한다.38평형 144가구,49평형 202가구이다.평당 분양가는 520만∼580만원.19일 견본주택을 선보이고 분양에 나선다.신갈∼에버랜드 경전철(2006년 개통예정) 구갈역과 분당선 연장전철(2005년 말 개통예정) 신갈역이 신설될 예정이다.24일 1순위,25일 2순위,26일과 27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031)711-7666.
  • 부동산 파일/ 쌍용건설 5곳 2605가구 분양

    ◆쌍용건설이 부동산 열기가 뜨거운 부산을 적극 공략할계획이다.올 상반기에만 5개 지역에서 아파트,오피스텔 등 2605가구를 분양한다. 오는 12일 진구 서면에 주상복합 아파트 ‘쌍용 플래티넘’ 432가구를 선보인다.9∼14평형으로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주변에 태화쇼핑,밀리오레 등 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이어 오피스텔 500실을 해운대에서 분양한다.11∼30평형으로 고급 마감재와 최신 평면으로 꾸며졌다.오는 8월 개통예정인 지하철 2호선 장산역이 가깝다.5월에는 금정구 구서동에 아파트‘쌍용 스윗닷홈’ 89가구를 분양한다.44∼62평형으로 이뤄졌다.부산대,부산외대,남산초중고교가 인접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또 양산 물금지구에 24∼32평형 884가구와 만덕동에 700가구도 분양할 예정이다. ◆‘이테크 E&C’는 경기도 용인 ‘이테크 써니벨리Ⅱ’아파트 1092가구를 오는 12일부터 분양한다.평형별로는 34평형 780가구,45평형 312가구.전가구를 정남향으로 배치했으며 배산임수형으로 배치했다.(031)711-0231. ◆금호건설은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 장미아파트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망우동 장미아파트는재건축을 통해 조합원분 474가구,일반분양분 237가구 등모두 711가구가 지어 진다.평형별로는 23평형 169가구,28평형 84가구,32평형 389가구,40평형 69가구다.올 상반기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하반기부터 이주를 시작,2003년 5월쯤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청림종합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좌항리일대에 1만 6500평 규모의 ‘미다스 전원마을’ 택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중이다.1차분 28필지는 분양을 마친 상태이며 이번 분양분은 2차분 16필지이다.70가구 단위의 대단지로 구성돼 다양한 기반시설을 갖출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02)523-1717.
  • 뛰는 집값에 ‘세금 방망이’

    ■기준시가 조기고시 안팎. 국세청은 3일 전국의 아파트와 연립주택에 대한 기준시가를 전격적으로 고시했다.당초 서울·수도권의 일부 투기지역이나,재건축추진에 따른 부동산 가격급등 지역에 한정해 ‘수시고시’를 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이럴 경우 다른 지역과의 과세형평 시비가 예상돼 아예 고시시기를 예년보다 3개월 앞당기고 전국지역을 동시에 조정했다. 기준시가의 ‘조기고시’로 1가구2주택 보유자 등 가수요자들의 아파트 양도에 따른 양도소득세 등 세부담이 크게늘어나게 됐다.투기성 거래는 현저히 줄고,실수요자 위주의 정상적인 거래가 자리잡게 되는 등 과열현상을 빚은 주택시장도 안정될 전망이다. ◆과천이 가장 많이 올라=과천시는 지난해보다 평균 54.5%나 올라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저층 저밀도 아파트단지가 밀집하고,재건축 추진 움직임,쾌적한 주거환경 등으로 최근 가격이 급등 추세에 있기 때문이다. 인천광역시도 22.1%나 올랐다.그동안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인천공항 개항 및 서해안개발 등의 영향으로 집값이 전반적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서울지역에서는 소형 평형이 밀집한 강동구를 비롯,최근재건축추진이 활발한 송파구의 상승률이 높았다.강남지역에서 재건축을 추진중인 90개 단지 10만 4000여가구의 기준시가 상승률은 평균 47.4%나 된다.당초 기준시가 조정에 포함하려 했던 송파구 잠실 4단지 등 5개 단지는 재건축사업 승인이 떨어져 제외됐다.이곳은 세법상 ‘아파트’(공동주택)가 아니라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인 ‘입주권’으로 간주돼 과세때 실지거래가액을 적용받는다. ◆강남 30평 아파트 양도세 4600만원 더 낸다=기준시가의상향 조정으로 세금의 부담도 크게 늘어난다.지난해보다기준시가가 47.6% 오른 서울 강남지역의 재건축아파트(서초동 소재 30평형)를 양도할 경우를 보자.지난 99년 10월10일 취득(당시 기준시가 1억 4500만원)해 지난 1월20일(당시 기준시가 2억 7100만원) 팔았다면 양도세가 3119만 4000원이다.그러나 새 고시가 적용되는 4월20일 이를 판다면양도세는 7763만 4000원으로 두배 이상 오른다.매각시기는 3개월 차이지만 무려 4644만원의 양도세를 더 물게 된다. ◆부동산 시장 크게 위축=4일부터 새 기준시가가 시행됨에 따라 집값 상승을 부채질했던 ‘묻지마 투자’는 줄어들것으로 보인다.특히 기대심리가 위축되면서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세력들을 차단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곽창석 닥터아파트 이사는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매도·매수간의 관망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집값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들은 단기적으로 집값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기존 매물을 거둬들이고 신규 매물에 대해서는 세금 부담을 매수자에게 전가시키는 등의방법으로 호가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당분간 거래가 중단된 채 집값은 떨어지지 않는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권세완 동방공인 사장은 “집주인들이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해 매물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육철수 김경두기자 ycs@ ■기준시가 문답풀이- “아파트값 큰폭 변동땐 또 조정”. 국세청이 3일 발표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기준시가에대한 주요 내용을 문답풀이로 알아본다. ◆기준시가로 계산한 공동주택의 양도소득세가 실제 거래가액으로 계산한 세금보다 많을 때는 어떻게 하나. 양도세는 기준시가에 따라 매기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납세자는 증빙서류를 갖춰 실지거래가액으로 양도세를 신고할 수 있다. 상속·증여세는 재산가액의 시가를 확인할수 있으면 우선 시가가 적용된다.시가 산정이 어려울 때는기준시가를 통해 과세한다.즉 기준시가가 실제 거래가보다높을 때는 실제 거래가로 세금을 신고하면 되는 만큼 억울하게 세금을 더 내는 일은 없다. ◆내가 사는 아파트의 기준시가를 알려면.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에 전국 모든 아파트 및 공동주택의 기준시가가 게시돼 있다. 전화세무상담센터(1588-0060)나 각 세무서의 납세자보험담당관 및 재산제세 세원관리담당과에 문의해도 된다. 전국 세무관서와유관단체에 홍보용 CD롬이 비치돼있다. ◆이번 상향조치로 국민들의 세부담이 한꺼번에 늘어나는것은 아닌가. 양도소득세는 1가구2주택 이상 보유자 등이 아파트 등을팔 때 그 차익에 매기는 것이다. 따라서 비과세 대상인 1가구1주택 실수요자들의 정상적인 거래에는 영향이 없다. 물론 양도소득세 부과대상은 기준시가 상승으로 세금부담이 커지는 것이 당연하다. 상속·증여세 부담액도 다소 증가하게 된다. 지방세인 재산세·취득세·등록세 등에는 국세청 기준시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올해중에 재고시할 가능성은. 아파트 가격이 앞으로 큰 폭으로 오르거나 내리면 기준시가와 실지거래가액간에 격차가 커지는 만큼 재고시 필요성이 대두된다.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전적으로부동산 가격 변동폭에 달렸다. ◆이번 기준시가 조사는 어떻게 이뤄졌나. 2월말부터 3월중순까지 전국 99개 세무서 직원 1524명이실지거래가액,거래시세,호가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부동산감정평가 전문기관의 아파트 시세조사자료와 각종 부동산정보지 및 인터넷사이트도 참고했다. 안미현기자 hyun@
  • 잠실4단지 재건축 승인

    잠실 주공 4단지가 잠실지구의 우선 사업승인 대상 단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서울 시정개발연구원에 사업승인 우선순위를 가리기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한 결과 잠실 주공4단지가 선정돼 이르면 이달 말이나 4월초에 사업승인을 내줄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내 5개 저밀도 지구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다.그러나 주공4단지 2130가구가이주를 시작하는 7월부터 전세난이 심각해지고 단지별 가격차도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어떻게 결정됐나=잠실지구가 우선사업단지로 주공4단지를 선정하기까지 시·구청·조합간 갈등이 적지 않았다.특히 주공 2·3·4단지와 시영아파트가 비슷한 시기에 사업승인을 신청해 주민간 마찰이 끊이지 않았다.이에 따라 송파구청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 재건축 사업승인 시기 용역을 의뢰,그 결과를 토대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 ♠4단지 가격 급등=주공 4단지 17평형은 매도호가가 4억1000만원.재건축 우선사업단지 승인 이후 3000만원 이상 올랐다.독일중개사사무소 이형찬 사장은 “주민들이 재건축기대심리로 호가를 높여 부르고 있다.”며 “사업승인 우선 지구로 결정된지 3000만원 이상 올랐다.”고 말했다. 반면 재건축사업 우선 승인에서 밀린 단지는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주공 3단지 15평형은 그동안 3억원에 거래됐지만 우선 순위에서 밀린 뒤 1000만원 가량 떨어졌고사자 문의도 뚝 끊겼다.그린부동산 윤백중 사장은 “주공4단지와 우선사업단지에서 떨어진 다른 단지간 가격차가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주변 단지 주민들 반발=우선사업 승인에서 밀린 2·3단지와 시영아파트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특히 주공 3단지 주민들은 “가장 먼저 조합을 설립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구청과 서울시가 원칙도 없이 단순히 전세난을 우려,단지규모가 가장 적은 4단지를 먼저 승인했다. ”며 불만을 토로했다. ♠저밀도 지구 사업전망=올해 들어 청담·도곡지구와 잠실지구에서 재건축 우선사업단지가 승인됨에 따라 다른 지구의 재건축 추진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서울지역 5개저밀도지구는 모두 43개 단지.이 가운데 반포지구를 뺀 4개지구는 재건축 우선사업 승인이 나거나 임박한 상태다. 청담·도곡지구는 지난 1월 도곡동 주공1차 아파트를 우선사업단지로 승인하고 두번째 사업승인을 추진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화곡지구도 주공1단지와 KAL,세림,세은아파트로 이뤄진 화곡1주구가 주민공람이 끝나는 다음달 초 우선사업단지로 선정될 전망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
  • 경제 뉴스라인

    ♤ 신입·경력사원 100명 채용. 모토로라 코리아는 개인통신 사업본부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하드웨어 엔지니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프로젝트 및 프로그램 매니저 등 신입 및 경력직원 100여명을채용한다.우선 30여명을 채용하기 위해 다음달 5일까지 원서를 받는다.자세한 내용은 모토로라 인사부 홈페이지(www.mot.co.kr/HR)를 참조하면 된다. ♤ 국제공인 시험성적서 발급.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4월부터 국내 국가공인시험 교정기관도 미국,일본,독일,영국 등 32개국에서 통용되는 국제공인 시험성적서와 교정(校正)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 부산 화명주공 재건축 수주. 롯데건설이 부산 지역 최대 재건축사업인 북구 화명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11∼17평형 4100가구를 헐고 26∼66평형 6572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이다.2004년 2월까지 이주를 마치고 같은 해 6월 일반분양을 실시,2007년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 저밀도지구 재건축사업 희비교차

    서울 5개 저밀도지구 재건축사업 추진 속도가 지구별로 큰차이를 보이고 있다.청담·도곡지구는 지난달 사업승인을 받은 도곡동 주공1차 아파트에 이어 영동주공 1·2·3단지가사업승인을 받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화곡지구도다음달께 첫 사업단지가 선정된다.화곡1주구(住區)가 기본계획 변경 절차와 관계기관 협의가 마무리 됨에 따라 곧 사업승인을 받을 예정이다.반면 서울 5개 저밀도지구 가운데 재건축사업 추진속도가 가장 빠르던 잠실지구는 우선사업단지선정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다.암사·명일지구와 반포지구역시 재건축사업이 본격화 되기 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것으로 예상된다. 강서구 주공1단지와 KAL,세림,세은아파트로 이뤄진 화곡1주구는 주민공람이 끝나는 3월께 재건축사업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화곡1주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이주를 시작해 전체 1929가구중 30% 가량이 집을 비웠다.그러나 2주구와 3주구는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추진하고 있어 재건축사업 진척이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 송파구청은 3월초에 우선사업단지를 선정키로 했지만 재건축 관련 연구용역을 맡은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연구기간을 1개월 연장함에 따라 우선사업단지 승인이 늦어질 전망이다.재건축조합과 소방서,한국전력,교육청 등이 참여하는 관계기관 사업계획승인 협의 역시 시간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아파트 단지별 재건축조합과 시공업체의 반발이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잠실지구는 주공 1∼4단지와 시영아파트로 모두 2만1730가구가 들어서 있다.이 가운데 주공2∼4단지와 시영아파트가재건축사업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주공 1단지는 1월에 건축계획심의를 통과해 재건축 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준비중에있다. 우선사업단지 선정이 늦어지면서 가격은 보합세로 돌아섰다.주공 2∼4단지와 시영아파트는 연초 1000만원 가량 올랐으나 현재는 매물도 없고 거래도 뜸한편이다. 5개 저밀도지구 중에서 재건축사업속도가 느린 편이다.반포지구는 개발기본계획도 수립이 안돼 조합설립인가도 추진을 못하고 있다.주공1단지 등 단지별로시공사를 선정했지만 서울시와 용적률 문제로 주민간 의견접근이 안되고 있다.이에 따라 재건축사업이 본격화 되기까지는 상당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암사·명일지구는 동서울아파트가 지난해 저밀도지구 가운데 최초로 재건축사업 승인을 받았지만 강동 시영1,2단지와한양아파트는 이제 조합설립인가를 추진중에 있어 두번째 사업승인을 받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주택 청약통장 ‘복권’시대 온다

    오는 4월부터 청약통장 1순위자가 300만명으로 늘어난다. 수도권에만 200만명이 된다.1순위 경쟁자가 지금보다 2배이상 증가한다.청약통장 ‘복권’시대가 온 것이다.3월에공급되는 아파트를 노리면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있다.또 ‘1가구 다통장’시대인 만큼 통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청약전략이 필요하다. ①서둘러라=4월부터 인기 있는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은 수백대 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1가구 다통장 가입을 허용한 뒤 2년이 되는 때라서 1순위자가 부쩍 늘어나기 때문이다.1순위자들이 너도나도 청약대열에 참여할 경우 당첨확률은 그만큼 낮아진다.청약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지금 갖고 있는 통장은 서울,수도권 인기 지역 아파트 청약에서둘러 사용하고 당첨되면 웃돈을 붙여 팔거나 입주하면된다.당첨 뒤에는 2∼3년 뒤에 나오는 성남 판교,서울 장지·발산지구 등 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 청약을 노리고다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②원하는 지역 미리 골라두라=묻지마 투자시대는 지났다. 웃돈이 예상되고 주거환경이 빼어난 입지를 미리꼽고 있다가 청약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청약열기가 달아오르면 자칫 부화뇌동 청약 유혹에 빠져들 수 있다.직장,학교 등을고려해 청약 대상 지역을 미리 생각해 두는 것이 좋다. ③청약통장 변경도 한 방법=아파트 규모별 공급 추이를 살펴 당첨 가능성이 큰 아파트로 청약하는 것도 지혜.청약통장을 증액해 당초 계획보다 큰 아파트 청약을 시도하거나,반대로 아파트 규모를 줄여 청약해 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당분간 청약 통장 가입자가 상대적으로 적은 중대형 아파트는 청약 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④웃돈 붙을 아파트 골라라=프리미엄 형성은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 한정돼 있다.분양권 전매를 통한 수익률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한번 사용하고 나면 2년을 기다려야 한다. ⑤분산 청약하라=한 가족이 여러 개의 통장을 들어두되 한곳에 집중 청약하지 말고 분산 청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곳 저곳에 청약,당첨기회를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⑥분양가 꼼꼼히 살펴라=당첨 뒤 입주하거나 분양권을 팔때 수익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분양가이다.청약열기를 타고 건설업체들이 슬그머니 분양가를 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재건축사업은 수익성 악화를 들어 조합원 손해를 일반 분양 아파트에 전가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분양가를 주변 시세와 비교하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따져보아야 한다. ⑦웃돈 오를 아파트 따로 있다=잘 알려진 대형 건설업체가 짓고 규모가 큰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서울 강남권 아파트라는 입지까지 갖췄다면 금상첨화.강북의 경우 웃돈이붙는 아파트는 도심 접근이 쉬운 대단지 아파트에 한정돼있다. ⑧한 템포 늦추는 것도 고려해 볼만=강남 재건축 아파트사업이 아직 본격적으로 불붙지 않았다.강남 재건축 아파트를 노린다면 조금 기다리는 것도 좋을 듯하다.지역 우선청약자 등은 천천히 원하는 지역에 청약하라. 판교 신도시우선 청약 자격을 갖춘 성남 시민이라면 시간을 늦춰 판교에 도전하는 것이 좋다. 류찬희 김경두기자 chani@ ■지금이라도 청약통장 가입하라. 그래도 청약통장은 필요하다.청약통장 희소가치가 크게감소했지만 장차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에는 미리 가입해 둔 통장이 빛을 발휘한다. 1순위 자격을 얻기까지는 청약 기회가 없어 쓸모없어 보이지만 2년 뒤 서울,수도권에서 쏟아지는 쓸만한 아파트를 분양받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청약통장을 들어두는 것이유리하다.통장 가입 자체가 미래설계인 셈이다. ◆ 알짜 아파트 분양에는 청약통장 필수. 주택보급률이 높아지더라도 수도권 인기 아파트 청약은여전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남 판교 신도시아파트 분양에 줄을 서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앞으로2∼3년 뒤에 쏟아지는 서울·수도권 택지지구 아파트를 분양받는데 한발 다가서는 길은 먼저 청약통장에 가입하는일이다. 임대주택이나 소형 아파트 청약을 원하는 서민들이나 예비 신혼부부들은 매달 일정액을 불입하는 청약저축·청약부금을 들어두는 것이 좋다.청약부금은 소형 아파트 뿐 아니라 25.7평이하 민영아파트 청약도 가능하다.청약저축 가입자가 형편이 좋아져 민영 아파트를 분양받으려 할 때에는 가입 기간은 그대로 인정되면서 청약예금통장으로 전환이가능하다. ◆ 주택구입자금 지원. 청약 자격 뿐 아니라 주택 구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처음 아파트를 구입하는 젊은층의 경우 한꺼번에 목돈을마련하는데 어려움이 크다. 따라서 통장을 마련해 두면 주택구입 자금을 지원받을 수있어 목돈 마련에 애를 먹지 않는다. ◆ 1가구 다통장을 만들어라.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선 청약통장 가입 요건이 되는사람의 이름으로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들어 놓는 것도 한방법이다.
  • 올해는 강북 도심권 노려라

    부동산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다음달에는 아파트 청약 1순위 가입자가 300만명으로 늘어난다.재개발·재건축 사업도 예전보다 까다로와졌다.오피스텔·주상복합 아파트 등 수익성 부동산 물건도 무조건 돈이 되는 시대는 지났다.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투기억제정책도 섣불리 부동산 투자에 나서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시장 환경의 변화에 맞춰부동산 투자전략을 새로 세워야 할 때이다. 기존 아파트 값 오름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연초부터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정부가 부랴부랴 집값 안정대책을 잇따라 내놓고 투기 심리를 잡기 위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정부의 집값 안정대책은 ‘묻지마’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데 충분했다.강남 아파트 거래도 눈에 띄게 줄었다. 그러나 한껏 달아오른 주택 시장을 하루 아침에 진정시키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다.강남지역에서 시작된 아파트 값상승세는 목동,마포,용산 등으로 번지고 있다.신도시 아파트 값도 여전히 강세다.아파트를 투자 목적으로구입하려던 투자자들은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따라서 아파트 투자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가격이 오를 틈이 보이는 지역의 아파트를 찾아 나서야 한다.강남 아파트 값은 워낙 강세를 띠고 있어 당장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또 국세청의 ‘칼날’ 세무조사에 맥을 출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강북의 도심권 아파트에 눈길이 모아진다.그동안 도심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녔음에도불구하고 강남·신도시 집값에 눌려 상승세가 둔화됐던 곳이다.강남 아파트 값과 비교해 훨씬 싸다.충분히 가격 상승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형성하고있는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도심 접근이 쉬운 용산·마포일대 아파트,서대문 독립문∼홍제동을 잇는 통일로 주변아파트 등이 투자 대상이다.동소문,돈암동 아파트도 도심접근이 쉬운 편이다. 분당,일산,평촌 신도시와 과천 아파트 역시 꾸준한 상승세가 기대된다.쾌적한 주거환경,편익시설,교육 여건이 보장된 곳이다.특히 과천은 재건축사업의 윤곽이 그려지는순간부터 아파트 값이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확신하고 있다. 아파트 분양권 전매 시장이 시들해졌다.연초까지만해도 강남지역 아파트라면 단지 규모나 입지여건을 무시하고 당첨자 발표와 동시에 높은 웃돈이 붙었으나 정부의강력한 투기억제조치가 분양권 거래 시장을 가라앉히고 있다.분양가격이 크게 올라 웃돈이 많이 붙지 않는 것도 원인이다.서울·수도권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쏟아진 것도분양권 희소가치를 반감시키고 있다. 웬만한 입지여건을 갖춘 아파트를 분양받지 않는한 당첨과 동시에 몇 천만원의 웃돈을 붙여 팔던 시대는 지났다. 지난 21일 당첨자를 발표한 서울 1차동시분양 아파트의 웃돈 형성만 봐도 알 수 있다.전 평형 마감이라는 뜨거웠던청약열기와는 달리 프리미엄 형성은 미미하다. 예상이 크게 빗나간 것이다.단지 규모가 작고 업체 지명도가 떨어진다는 평가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국세청이 분양권 거래자에게 세무조사라는 칼날을 들이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강북지역 도심과 가까운 대규모 단지아파트에만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그나마 거래도 활발하지않다. 따라서 선별 투자가 바람직하다.일단 규모가 큰 서울 아파트 단지를 노려야 한다.다음달 분양 예정인 강남 대치동 동부 아파트는 당첨과 동시에 웃돈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강남 청담동 주공 연구소 자리에 들어서는 아파트도 부동산 투자자들이 일찌감치 점찍어둔 상태.모두 일반 분양물량인데다 입지가 빼어나 웃돈 형성이 확실시 된다. 류찬희기자 chani@
  • 중견건설업체 재건축도 전략화

    중견건설업체들이 중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다. 대규모 사업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대신 전략적 차원에서 중소규모 사업에 매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림건설은 올 들어 서울 천호동 삼신연립,양평동 범우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수주가 잇따르자 지난해 5명 안팎이던 수주업무 인원을 25명으로 대폭 늘렸다.우림건설은 재건축 사업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 일산에서 6건의 오피스텔 사업을 따냈다. 우방의 부도로 사업이 중단된 서울 돈암동 재건축 물량을승계 시공하면서 재건축에 관심을 보인 이수건설은 지난달금호건설을 제치고 서울 답십리동 태양아파트 재건축사업을수주했다.이 회사는 올 아파트 공급물량을 지난해보다 5배가량 늘린 가운데 재건축 사업 수주에 적극 뛰어들기로 했다. 한일건설도 지난달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고,동부건설은 최근 서울 가락동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따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중견건설사들의 중소형 재건축 사업수주전이 연초부터 치열하다.”면서“서울지역 아파트 사업을 늘리기 위해 재건축 수주전은 계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
  • 풍납토성 재건축부지 보상액 확정

    한성백제의 유적으로 추정되는 송파구 풍납토성 안쪽 미래마을과 외환은행 연수원 부지에 대한 보상액이 988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4월 사적으로 지정돼 재건축사업이 중단된 미래마을과 외환은행 재건축 조합원들에 대한 보상비를 988억원으로 결정,다음달중 전액 지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정부가 지원한 550억원과 서울시가 부담한 438억원으로마련된 보상비는 미래마을에 630억원,외환은행 조합측에 358억원이 각각 배분된다.이같은 보상 규모는 당초 양 조합측이 재건축 중단에 따른 손해보전액 389억원과 실제 투입비용 1134억원 등 1523억원에는 크게 못미친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2000년 이들 조합에 대해 재건축사업을 승인할 때 ‘해당 부지에서 문화재가 출토될 경우사업승인이 자동 상실된다’는 조건을 부여했던 사안으로보상비를 전액 확보해 차질없이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 부동산 파일

    ■블레스빌 인터넷 청약 받아. 신구종합건설이 4일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동 ‘블레스빌’아파트를 인터넷으로 청약 받는다.삼익타운 재건축 아파트로 67,71,75평형 19가구다.평당분양가는 층별로 차등을 둬 1000만∼1200만원.만 20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청약금은 1000만원.부동산정보 제공업체 닥터아파트가 청약 대행업무를 맡는다. 청약접수는 4일부터 6일까지 블레스빌 홈페이지(www.drapt.com/lessvill)를 이용하면 된다.(02)585-4144. ■신곡주공 재건축 수주. 한일건설이 경기 의정부 신곡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434가구를 헐고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20∼33평형 717가구를 다시 짓는다.지하철 1호선 의정부까지 버스로 7분 거리다.주변에 롯데마그넷,뉴코아 등 쇼핑시설이 있다.오는 8월 착공과 함께 28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02)527-7254. ■금강 하이테크밸리 분양. 한국토지신탁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연면적 1만2000평의 아파트형 공장 금강 하이테크밸리를 3월중 분양한다.2003년 6월 준공예정.한토신이 자금조달 및 사업관리를 맡고 금강주택이 시공한다.입주 업체는 취득세·등록세 면제와 입주후 5년간 종합토지세·재산세 50% 감면혜택을 받는다.성남2산업단지에 있으며 일반 오피스텔급의 외관과 초고속 통신망,첨단 보안시스템,초고속엘리베이터,에어컨트롤 시스템 등 최첨단 장비를 갖췄다.117실로 평당분양가는 270만∼300만원이다.(02)3451-1123.
  • 정릉·돈암 재건축사업 재개

    정릉·돈암지구 재건축사업이 공사 중단 5년 4개월만에본격 추진된다. 성북구는 23일 토지소유권 분쟁과 시공사 부도사태 등으로 지난 91년 재건축조합 설립 이후 표류해 온 ‘정릉ㆍ돈암지구 재건축사업’이 정상화돼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북구 관계자는 “정릉·돈암 재건축사업지인 정릉동 45의21 등 362필지 4만 9513㎡의 토지분쟁이 최근 해결됨에따라 사업변경승인을 내줬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는 오는 2005년까지 25평형 514가구,33평형 465가구 등 모두 4개 평형의 아파트 16개동 1074가구가 건립된다. 조합원분 434가구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일반분양된다. 심재억기자
  • 재건축 사업권 따기 ‘불꽃경쟁’

    ‘재건축 우선사업단지를 따내라’ 서울지역 저밀도지구 40여개 단지가 재건축 우선사업단지로 지정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같은 지구에서 재건축사업이 동시에 이루어질 경우 전세난이 가중될 것을 염려한 서울시가 지구마다 우선사업단지를선정해 1개단지 또는 2500가구 범위안에서 사업계획을 승인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우선사업단지로 선정되지 못한 단지는 사업승인이 늦어질 뿐 아니라 아파트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사장은 “도곡 주공 아파트 재건축사업 승인을 계기로 잠실 등 인접 지역 재건축사업 추진이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구별로 우선사업단지로지정받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청담·도곡지구 아파트 가격 출렁] 이 일대 12개 단지중 11개 단지가 지난해 사업승인을 신청했다.이 가운데 도곡동주공1차 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승인을 받아 영동 등 다른 단지들은 재건축 승인 인가가 늦춰질 전망이다.서울시가 재건축아파트의 사업진행상황과 전·월세 동향등을 고려해 다음 사업계획을 승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도곡 주공1차는 가구당 가격이 호가 기준 2000여만원 올랐다.선 사업승인에 따른 프리미엄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매물은 거의 없다. 사업승인 경합을 벌였던 영동아파트는 전혀 움직임이 없다.반면 서초구 반포주공은 가구당 1000만원 가량 올랐다.사업승인을 받기 위해 경합중이기 때문이다.다른 지역 재건축아파트는 아직 가격 움직임이 없다. 세중코리아 한광호 실장은 “투자자들이 아직은 투자수익등을 엄밀히 따져보지 않은 상태”라며 “집값이 안정을 되찾고 용적률에 따른 수익평가가 내려지면 재건축 투자열기도 식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잠실지구 곧 사업승인 날듯] 잠실지구는 5개 저밀도지구가운데 재건축사업 추진 속도가 가장 빠른 편이다.5개 단지중 주공1단지만 빼고 2∼4단지와 시영아파트가 재건축사업승인을 신청한 상태다.송파구는 주변지역 전세난을 우려해우선사업단지 선정을 미뤄왔다.그러나 재건축조합과 시공업체들의 반발로 용역 결과를 토대로 곧 사업승인을 내줄것으로 보인다. [암사·명일지구 재건축사업 늦어질 듯] 강동구 동서울아파트가 지난해 저밀도지구 가운데 최초로 재건축사업 승인을받았다.하지만 강동 시영 1∼2단지와 한양아파트는 이제 조합설립인가를 추진중에 있어 두번째 재건축사업 승인인가는상당기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화곡지구 우선사업단지 3월께 승인] 강서구 주공1단지와 KAL,세림,세은아파트로 구성된 화곡1주구가 재건축사업 승인인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시와 강서구청은 개발기본계획을 변경,3월에 재건축사업을 승인할 예정이다.2주구와3주구는 현재 조합설립인가를 추진중이다. [반포지구 기본계획도 수립안돼] 5개 저밀도지구 중에서 재건축사업 속도가 가장 느리다.기본계획도 수립되지 않아 조합설립인가도 받지 못하고 있다.주공1단지 등은 시공사를선정했지만 용적률 문제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본격적인재건축 사업까지는 상당기간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성곤 김경두기자 golders@
  • 강남 은마아파트 재건축 난항

    대형 건설업체 3개사가 주축이 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지난해 10월 삼성물산 주택부문과 LG건설,롯데건설 등 주택업계 ‘빅3’가 ‘드림팀’을 구성하면서 본궤도에 오르는 듯 했으나 최근 주민들이 업체간경쟁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 컨소시엄 구성업체들은 업체간 경쟁을 주장하는 일부 조합원 의견에 대해 “4,000가구 이상의 초대형 사업을 업체 혼자서 추진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면서 “이해관계가 큰 7,000여평의 상가를 보상해줘야 하는 등 사업 위험도 많아 현실적으로 컨소시엄 이외에 대안은 없다”고 말했다. 재건축추진위는 현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중에있어 이르면 이번 주말 의견수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의견수렴 결과 컨소시엄 단독입찰이 수용되면 설 이전에삼성물산 주택부문-LG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되고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업체간 경쟁쪽으로 결론이 나면 당분간 사업이 늦춰질 수 밖에 없다.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강남 중층 고밀도 아파트 가운데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이주비를 포함해 사업비가 1조7,000여억원에 이르러 위험 분산을 위해 3∼4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31,34평형 4,424가구를 헐고 일반분양없이 1대1 재건축하는 것으로 33,41,44,50평형을 지을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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