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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이란 핵시설 공습’ 지켜본 北… “김정은에 잘못된 메시지”[외안대전]

    美 ‘이란 핵시설 공습’ 지켜본 北… “김정은에 잘못된 메시지”[외안대전]

    지난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일촉즉발의 긴장이 높아지던 중동 갈등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언제든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지만 미국의 벙커버스터 폭탄과 토마호크 미사일이 투하된 뒤 이란과 이스라엘은 일단 무력충돌이 벌어진 지 12일 만에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강력한 지지기반인 마가(MAGA·미국의 다시 위대하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이스라엘 갈등에 직접 개입하며 이란의 핵 개발을 원천 차단한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을 텐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이 오히려 김 위원장에게 핵무기야말로 정권 생존을 위해 필수적이라는 ‘결심’을 심어줬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26일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미국의 공격이 북한 김정은을 더욱 대담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등에 더해 이란까지 핵무장을 시도하다 군사 공격을 당한 다른 국가들의 사례들을 반면교사 삼아 북한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핵무기를 유지하고 더 확장해야 한다는 확신을 더욱 굳히게 됐을 것이란 얘깁니다. 고명현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안보전략실장은 WSJ에 “김정은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어 기쁘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은 “미국이 언제라도 불시에 북한 핵시설을 공습할 가능성, 핵을 포기한 우크라이나 사례, 핵을 개발하려다 공격을 받는 이란의 사례 등을 감안할 때 핵 포기를 해선 안 된다는 유인이 오히려 증대됐을 것”이라며 “고립주의와 북러·북중 밀착을 통한 진영외교에 주력해 핵무력을 지속적으로 키워갈 것”이라며 중동 상황이 북한에는 ‘잘못된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은 이미 핵무기를 개발해 미국이 이란에 가했듯 핵시설을 타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비핵화를 위한 협상이 더욱 복잡해졌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미국은 과거 1993년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하며 비롯된 1차 북핵 위기 이후 북한 핵시설에 대해 ‘외과수술식 정밀타격’을 실제 검토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일부에선 이란의 핵 개발을 막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이 이제 북한으로 눈을 돌려 영변·강선 등 북한의 주요 핵시설을 공격할 가능성을 전망하기도 하지만, 전문가들은 대체로 그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봅니다. 북한의 핵개발 상황이 그때와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란은 아직 핵무기를 마음 먹으면 만들 수 있는 단계였다면 북한은 이미 수십 개의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등 이미 너무 고도화돼 있다는 게 가장 큰 이유로 꼽힙니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현재 최대 50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고 추가로 40기 정도를 만들 수 있는 핵분열 물질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연구소는 5년 전에는 북한의 핵탄두 보유량을 30~40기 수준으로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선제 타격할 경우 북한이 한반도는 물론 일본, 괌 등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등 여러 종류의 미사일을 동원해 즉각 보복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이런 이유도 한국 역시 미국의 기습 타격을 만류할 가능성이 크겠죠. 북한과 중국, 러시아와의 밀착도 과거의 북한과, 또 지금의 이란과 다른 요인으로 꼽힙니다. 특히 북한과 러시아는 지난해 조약 체결 이후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까지 이어지며 군사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넓히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선제 타격할 경우 러시아의 개입도 각오해야 하고, 중국 역시 북한의 비핵화를 동의하면서도 한반도 긴장에는 매우 민감한 입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2기 정부 출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북미 대화 재개 의지를 드러내고 있지만 협상을 통한 비핵화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집니다. 특히 이번 이란에 대한 공습으로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불신을 키웠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2018년 미국의 이란 핵합의(JCPOA) 탈퇴와 2019년 하노이에서의 북미회담 결렬 등으로 이미 굳어진 미국에 대한 불신이 이번 일을 계기로 더 깊어지고 미국이 이해관계에 따라 얼마든지 합의를 뒤집을 수 있고 군사력을 사용해 (핵이 없는) 만만한 국가들을 폭격할 수 있다는 인식을 고착화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란 핵시설 공습은 북한이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고, 북러 간 전략적 동맹을 바탕으로 무기 공동 개발, 합동 군사 훈련, 기술 이전, 경제적·군사적 상호 의존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대외 노선을 더욱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도 “고립주의와 북러·북중 밀착을 통한 진영 외교에 주력해 핵무력을 지속적으로 키워갈 것”이라며 중동 상황이 북한에는 ‘잘못된 메시지’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대북정책에도 장애 요인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우리로서는 전쟁 반대, 한반도 긴장 완화, 평화 정착을 위한 일관된 대북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지난 24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한미 외교관계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연 세미나에서 “북미 대화의 최고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지만 첫 접촉부터 최종 목표를 내세울 필요는 없다”며 “이미 핵무기를 가진 국가에 이를 포기하라고 하는 것은 어렵다. 북한에 처음부터 비핵화를 요구하면 협상은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NPT 체제에서 핵 개발을 한 이란과 NPT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핵을 가진 이스라엘을 다르게 대하는 것은 불공평한 게 아니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세상은 원래 공평하지 않다”며 “NPT는 지난 70년간 가장 성공한 정책이고 덕분에 핵을 가진 나라를 9개 국가로 한정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미국이 NPT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이어갈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 중구, 상생 재개발로 세입자 챙긴다…‘서울 중구형 공공지원 2.0’

    중구, 상생 재개발로 세입자 챙긴다…‘서울 중구형 공공지원 2.0’

    서울 중구가 주택재개발사업의 지원대상을 세입자까지 확대한 ‘중구형 공공지원 2.0’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세입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이주 갈등에 따른 사업 지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중구에 따르면, 지난 25일 신당누리센터에서 열린 ‘6월 찾아가는 주민 아카데미’에서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형 공공지원 2.0의 윤곽을 공개했다. 김 구청장은 “기존 ‘중구형 공공지원 1.0’은 소유자의 판단을 도와 신속한 사업 추진 기반을 다지고 성과를 올렸다”며 “이번 공공지원 2.0은 세입자까지 지원대상을 넓혀 부담을 덜어주고 조합설립 이후에도 사업 단계별 밀착지원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 이주지원센터 운영 ▲ 저소득층 대상 중개수수료·이사비 지원 ▲ 갈등 조정 코디네이터 파견 및 분쟁조정위원회 구성 ▲ 세입자 권리 보호를 위한 협의체 조기 구성 등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계약서 사전컨설팅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등 사전 검토제도를 활성화해 사업단계별 인허가 소요 기간을 단축한다. 구는 이달 가이드북 ‘내 손 안에 세입자 권리’를 발간하고, 매주 1회 동주민센터를 돌며 재개발 전문상담을 운영한다 앞서 중구형 공공지원 1.0은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현장지원센터 ▲전국 최초 조합장 후보자 라이브 방송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신당10구역은 신통기획과 조합직접설립 서울시 1호가 됐고 중림동398은 조합설립에 필요한 주민 동의율 75%를 역대 최단기인 29일 만에 달성했다. 김 구청장은 “정비사업 목적은 개발 이득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주거 환경 개선”이라며 “더욱 촘촘해진 중구형 공공지원 2.0으로 소유자와 세입자, 지역사회가 발맞추는 상생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 ‘가스누출’ 교대역 통제 해제, 지하철도 운행재개

    ‘가스누출’ 교대역 통제 해제, 지하철도 운행재개

    27일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교대역 인근의 공사 현장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뤄졌던 지하철 2·3호선 무정차 통과 조치가 오후 2시 42분쯤 종료됐다. 교대역 사거리 일대에 대한 통제도 해제됐다. 서울교통공사는 교대역 무정차 통과를 해제하고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역사 내 잔류가스를 내보내면서 지하철 무정차 통과 조치는 3시간 30분 만에 종료됐다. 경찰은 교대역 10번과 11번 출구 앞 서초대로에 대한 양방향 전면 통제도 해제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7분쯤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 신축빌딩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가스 배관을 뚫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가스가 누출되면서 일부가 교대역 안으로 유입됐다. 가스를 흡입한 40대 남성 역무원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20대 여성 역무원은 현장에서 치료받았다. 이후 교대역의 모든 출입구는 전면 통제됐으며, 역 안에 남아있던 사람들도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유관기관과 함께 주변 밸브 6개를 차단하고 추가 가스 누출을 막았지만, 잔류 가스가 나오면서 교대역 사거리 인근에서는 한동안 가스 냄새가 끊이지 않았다.
  • 박명수 경기도의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로 도시 지속가능성 높인다!”

    박명수 경기도의원,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로 도시 지속가능성 높인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이 노후된 도심지역이나 쇠퇴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된 도시재생사업 완료지역에 ‘사후관리’를 통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지원 조례안」이 27일(금) 제38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명수 의원은 지난 2024년 도시주택실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광역시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던 지역이 사업을 완료한 후 재개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도시재생 사업비가 매몰되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경기도 내 도시재생사업 완료지역을 점검한 바 있다.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완료지역에서도 빈집이 발생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지자체와 마을주민 간의 갈등으로 방치된 사례가 확인되어 ‘사후관리’를 위한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의 후속조치로 해당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시책 수립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계획 수립 ▲도시재생 사후관리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제공 ▲사후관리계획 수립지역에 대한 지원사업 우선 추진 ▲사후관리 지원사업 모니터링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명수 의원은 “도시재생사업 초기에는 주민 의견과 참여가 활발하지만 사업 종료 후 관심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여 도시재생사업 성과가 유지되도록 지원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공동체 활성화 등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첫 ‘보안 앰배서더’로 권일용 발탁…잇따른 정보 유출에 통신사들 ‘보안 대응’ 안간힘

    LG유플러스, 첫 ‘보안 앰배서더’로 권일용 발탁…잇따른 정보 유출에 통신사들 ‘보안 대응’ 안간힘

    잇따른 개인정보 해킹·유출 사고에 보안 이슈가 통신업계의 가장 큰 리스크로 떠오르면서 통신사들이 보안 강화와 소비자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7일 국내 1호 프로파일러(범죄행동분석관)로 알려진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를 보안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예방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CSI)을 거치며 인지도가 높은 범죄심리 전문가 권 교수를 앞세워 보안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피싱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권 교수는 첫 행보로 인공지능(AI)으로 보이스피싱을 탐지하는 LG유플러스의 ‘익시오’ 기술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익시오는 문맥을 이해하는 AI를 활용해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통화가 감지될 경우 즉시 위험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일선 매장에서 진행하는 고객 피해 예방 활동과 안내문에도 권 교수의 자문과 감수를 받고 전담 교육에도 섭외할 것으로 전해졌다. LG유플러스가 보안 앰배서더를 위촉한 것은 권 교수가 처음이다. 지난 17일 전국 1800여개의 매장을 ‘보안 전문 매장’으로 지정하고 보안 전문 상담사를 최소 1명씩 배치하는 등 보안 이슈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는 행보의 연장선이다.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태를 비롯해 최근 예스24, 파파존스 등 기업들의 사이버 침해 사건이 빈발하면서 통신3사는 보안 리스크 대응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24일 신규 영업을 재개한 SK텔레콤은 연간 1000억원 이상을 정보 보호에 투자하고 보안 전문 자체 인력을 약 2배로 늘리는 등 보안 강화 대책을 내놨다. KT 역시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도인 ‘버그바운티’를 시행하고 비정상적인 기기변경 사례를 추적·차단하는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 내부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인공지능(AI) 시대에서도 AI 관련 여러가지 서비스들이 많이 이뤄질텐데 지금 이런 보안 체계를 잘 살펴봐야 한다”며 정부 차원의 대응력 강화를 예고했다.
  •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2025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수상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2025 쿠키뉴스 선정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단체 우수 의정대상’은 쿠키뉴스가 주관해 기관 자율 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정활동을 엄정하게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임 위원장은 공인노무사 출신 재선 시의원으로서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서울시의회 부동산 대책 및 주거복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의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임 위원장은 신림 1~7구역 및 난곡1구역 재개발 등 관악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사업 추진을 이끌며 실질적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관악의 주거환경은 획기적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지역 숙원 사업인 ‘난곡선’ 경전철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경제성 확보 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노선 변경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왔다. 임 위원장은 “20년 넘게 반복된 공약이 현실이 되지 않으면 지역에 대한 신뢰는 무너진다”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교육환경 개선에서도 그는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2025년 서울시교육청 예산에서 관악구 내 11개 학교에 총 36억 8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차장·체육시설·급식실·네트워크 등 교육 인프라 현대화는 물론, 장애인 편의시설 및 스마트 교육환경 조성 등 미래형 교육 공간 조성에 앞장섰다. 수상 소감을 통해 임 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관악구 주민들의 바람을 대신 실현하라는 책무로 여기겠다”라며 “주거와 교통, 교육 등 일상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실천적인 의정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다짐을 밝혔다.
  • ‘민선 8기 3주년’ 양천구, 새로운 미래 변화의 물길을 열다

    ‘민선 8기 3주년’ 양천구, 새로운 미래 변화의 물길을 열다

    서울 양천구는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직접소통, 현장중심, 혁신행정’을 바탕으로 구정 전반에 걸쳐 실질적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취임 이후 ▲재건축·재개발 사업 쾌속추진 ▲공항소음피해지역 실질적 지원 확대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 협약 등 굵직한 과제들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어 ▲약자를 위한 ‘따뜻한 의식주 레벨업’ ▲전국최초 밤샘 긴급돌봄 어린이집 운영 ▲경로식당 환경개선 ▲생활체육·여가문화시설 확충 등 다양한 민생정책도 빈틈없이 챙겼다. 또한 ▲전국규모 ‘Y교육박람회’ 개최 ▲양천교육지원센터 및 권역별 미래교육센터 조성 등 ‘교육특구’로서 양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도 집중했다. 그 결과 올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기재 구청장은 “지난 3년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목표로 양천구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춘 변화와 도전의 시간이었다”며 “남은 1년도 마라톤처럼 속도와 방향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 ‘내일이 더 기대되는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성훈의 세세보] 상법 개정의 기시감

    [최성훈의 세세보] 상법 개정의 기시감

    법령을 해석하는 일을 하는 법률가는 (법관을 포함해) 법령이 ‘체계정합성’을 가져야 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일반인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법조문과 법조문 사이의 ‘관계’에 대해 강박이 있는 편이다. 그래서 심지어 모순이 있어 보이면 모순이 없는 방향으로 해석하려고까지 한다. 요즘 상법, 특히 회사법 개정 문제로 재계와 상법학계가 들썩이고 있다. 21대 대선이 끝나자마자 더불어민주당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지난 5일 다시 발의했다.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 부재가 외국인 투자자 등에게 우리나라 상법은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지 않는다는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결국 외국자본의 국내 주식시장 유입을 막아 주식시장 활성화에도 걸림돌이 된다는 게 제안의 배경이다. 지난 2월 한국금융법학회, 국회입법조사처,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상법, 자본시장법 개정의 방향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그중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토론 내용이 흥미로웠다. 송 교수는 회사법 학자로서 근본적으로 현재의 논쟁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기실 회사법상 주주의 이익은 이사의 ‘회사에 대한’ 주의의무 또는 충실의무를 통해 보호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해외 회사법 학자들은 아예 이 문제를 생각해 본 적도 없을 것이라는 게 그의 지적인데, 근본적으로 회사는 ‘주주 이익의 총합’으로 이해되기 때문이다. 송 교수는 그럼에도 주주에 대한 이사의 의무는 명문화된 원칙으로 상법에 수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회사법상 일반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지 않아도 된다고 받아들여지고 있어서다. 만약 재계가 ‘회사의 이익은 일반 주주의 이익과 구별되고, 오직 회사의 이익에만 봉사해야 한다’고 이해한다면 “정말로 상법 개정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는 2003년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증여세 완전포괄주의가 야심 차게 도입된 후에 적잖은 오해가 있었던 상황을 연상시킨다. 결국 2015년 상증세법은 증여세 완전포괄주의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다시 개정됐다. 그러나 재개정 이후에도 증여를 정의한 일반조항과 개별 가액계산규정 간의 ‘관계’ 등이 문제가 됐다. 현재까지도 증여세 완전포괄주의에 관한 조문들 간의 관계에 대해 2분설이나 3분설, 심지어 4분설까지 제기된다. 그러는 사이 납세자들의 조세 저항은 누그러들지 않고, 사법부의 판단은 입법 의도를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애당초 2003년 12월에 증여세 완전포괄주의가 처음 도입된 것도 지금의 상법 개정처럼 대통령 선거 공약과 후속 입법 과정에 따른 것이었다. 상법 역시 속도를 내서 입법이 진행될 터인데, 법 개정 후에는 필연적으로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와 회사에 대한 충실의무의 ‘관계’를 놓고 상당한 논쟁이 촉발될 것이다. 정책 입안기관은 법령에 대한 체계정합성 이데올로기가 생각보다 끈질기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최성훈 법무법인 은율 변호사
  • [인사]

    ■한국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연구기획실 김광일 ◇2급 승진△미래차연구본부 광주친환경자동차인증센터 장형진△자율주행본부 K-City연구처 최인성 ■우정사업본부 ◇3급 전보△우정사업조달센터장 최종묵△제주지방우정청장 이상수△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재정기획담당관 정필승 ■대전시 ◇3급 승진△체육건강국장 태준업△상수도사업본부장 이종익△국외훈련파견 김영진 이길주 ◇3급 전보△인재개발원장 지용환△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세계일보△논설위원 겸 세계평화연구소장 조남규 ■현대해상 ◇전보△지속가능본부장 강명관
  • “세금·대출 규제로 불장 식히고 前 정부 공급 약속 지켜 안정을”

    “세금·대출 규제로 불장 식히고 前 정부 공급 약속 지켜 안정을”

    서울 집값 오름세가 심상찮다. 강남권과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과열하더니 문재인 정부 시절의 급등에 근접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새 정부가 단기적으로 세제 강화와 대출 규제로, 중장기적으론 공급을 통해 집값 안정화에 나서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26일 “금리 인하, 새 정부의 경기 부양책으로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서 집값도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여기에 다음달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과 하반기 이후 공급 부족에 따른 불안 심리가 맞물리면서 상승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오른 지역 대부분이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큰 곳”이라며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적용 전 대출을 미리 받은 ‘막차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대출 규제 유력, 세금 제도 손봐야” 불붙은 서울 집값을 잡을 방법으로 세금·대출 관련 규제가 거론된다. 김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1~2년 전에도 서울 집값이 과열했을 때 대출 규제로 시장이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 새 정부도 당장은 이런 방식으로 잠잠하게 할 수는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대출 규제만으론 집값을 잡기 어렵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세금과 대출은 정부가 쓸 수 있는 두 개의 칼인데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은 시작부터 칼 하나를 버리고 시작하겠다는 의미와 같다”고 꼬집었다. 대표적인 부동산 세금으로 꼽히는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거부감 없이 사용할지 ‘운용의 묘’를 발휘하는 게 관건일 터다. 김 소장은 “이 대통령이 말을 돌려서라도 세금·대출 두 개의 칼을 모두 써야 한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랩장은 세금·대출 규제를 지방 활성화 방안에 접목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 때 다주택자 중과세로 지방 다주택자들이 집을 정리하고 서울로 향하면서 ‘똘똘한 집 한 채’라는 말이 나왔는데, 새 정부가 다주택자 중과보다 총액 중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침체한 지방에는 취득세와 양도세를 줄여 주고, 대출은 늘려 주는 지역별 차등 방식으로 서울에 쏠린 수요를 분산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공급 충실히, 재건축·재개발 신중히성급하게 대책을 발표해선 안 된다는 조언도 이어진다. 임재만 세종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대출·세금 규제가 단기적인 ‘대책’은 되겠지만 장기적인 ‘정책’은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장기 정책으론 공급 확대가 꼽힌다. 박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정부가 지방의 수요 진작과 전폭적인 공급 확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공급 물량을 갑자기 늘리기는 어렵고, 효과를 보려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윤 리서치랩장은 “문재인·윤석열 정부에서 이미 ‘영끌’한 공급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겠다는 신호를 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주택 270만 가구 공급을 약속한 바 있다. 윤 리서치랩장은 “여기에 ‘플러스알파’ 정도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제대로 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하반기쯤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 시장이 반응할 텐데 정부가 여기에 맞춰 정책 속도를 조율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공급이 어려운 서울은 재건축·재개발 카드가 거론된다. 임 교수는 “집값이 안정될 때까지 재건축·재개발 완화 발표 등을 되도록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했다. 오히려 가격 상승을 부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교육·복지 연계한 종합 대책 필요” 김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신뢰 확보에 주목했다. 그는 “새 정부가 전국 균형발전을 공언한 만큼 신도시 개발과 같은 과거 정책과는 다른 경제 거점 마련이나 교육·복지 등을 연계한 종합적인 부동산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사]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검사역실장 이상기 △ 인재개발팀장 안계현 △ 미디어진흥실장 오수정 △ 미디어지원팀장 유재준 △ 언론인연수팀장 최윤희 △ 미디어교육지원팀장 심하영 △ 미디어교육기반팀장 이상준 △ 산업분석팀장 이상헌 △ 뉴스저작권팀장 김선형 △ 뉴스빅데이터팀장 오세욱 △ 정부광고4팀장 이은총 △ 지역언론팀장 조대근 △ 신문유통팀장 김지혁
  • [인사] 서울시

    ■3급 이상 ▲여성가족실장 직무대리 마채숙 ▲문화본부장 김태희 ▲시민건강국장 이동률 ▲행정국장 곽종빈 ▲인재개발원장 송호재 ▲비서실장 송광남 ▲이상훈 재무국장 ▲경제일자리기획관 이준형 ▲창조산업기획관 조성호 ▲복지기획관 김재진 ▲교통운영관 최판규 ▲도시철도국장 김용학 ▲ 서울아리수본부장 신대현 ▲도로기획관 오대중 ▲민생사법경찰국장 직무대리 김현중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김형래 ▲규제혁신기획관 직무대리 이창현 ▲돌봄고독정책관 직무대리 김규리 ▲서울시립대학교 행정처장 직무대리 박숙희 ▲균형발전기획관 심재욱 ▲시설국장 직무대리 김유식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 직무대리 김창환 ▲주택정책관 직무대리 김규룡 ▲글로벌도시정책관 김수덕 ▲민생노동국장 이해선 ▲중구 전출 배형우 ▲서대문구 전출 조미숙 ▲종로구 전출 이병철 ▲영등포구 전출 김광덕
  •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심사거부는 거짓, 문체위원장 독단은 진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심사거부는 거짓, 문체위원장 독단은 진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민주당이 말한 국민의힘의 ‘추경 심사거부’ 주장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논평을 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논평 전문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추경 심사를 거부했다.”라는 허위 프레임으로 진실을 덮으려 하지만, 시민의 눈은 속일 수 없다. 우리는 지난 24일 논평에서 이미 파행의 책임이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절차 위반과 상임위의 독단적 운영에 있음을 밝혔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반성과 자숙은 하지 않고 ‘심사 거부’라는 새빨간 거짓말로 본질을 호도하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작태이다. 심사거부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예산심사 일정 전 과정을 끝까지 지켰으며, 회의록과 영상에 질의·토론·자료 요구까지 모두 기록돼 있다. 오히려 예산 심사 직후 계수조정 간담회에서 원안 가결 의사를 밝히며 정회된 회의의 재개를 요청했으나, 위원장이 이를 거부해 일정이 중단됐다. 따라서 “심사 거부”라는 주장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회의 재개 형식도 민주당의 주장과 다르다. 지방자치법 제70조는 ‘재적 위원 3분의 1 이상이 요구할 때 위원회를 개회한다’라고만 규정할 뿐 서면 요구를 강제하지 않는다. 실제로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장에서 정족수를 충족해 구두로 회의 재개를 요청했으며 이를 입증할 증거도 확보하고 있다. 또 다음 날 위원장이 일방적으로 불법 상임위 회의를 개최한 것에 민주당은 지방자치법이 위원장의 ‘직권 개회’를 허용한다고 주장하지만, 법 어디에도 그런 근거는 없다. 같은 법 제70조는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등 개회 요건만 열거할 뿐, 구체적인 절차는 제71조에 따라 조례로 위임되어 있다. 법률 위임에 의해 제정된 ‘서울시의회 기본조례’의 제42조 제2항에는 ‘위원장은 위원회의 의사일정과 개회일시를 부위원장과 협의하여 정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강행 규정으로 되어있다. 김 위원장이 이러한 조례를 무시하고 자의적으로 회의를 연 것은 권한을 남용하여 적법한 절차를 위반한 것이다. 이번 사태의 본질은 분명하다. 김 위원장은 합의된 일정을 무시하고, 조례상 명시된 절차도 외면한 채 회의를 일방적으로 강행했다. 국민의힘은 정해진 일정에서 끝까지 성실하게 심사에 임했으며, 절차를 위반한 불법적인 회의에 원칙적으로 대응했을 뿐이다. 허위 프레임으로 책임을 전가하려는 시도는 중단돼야 한다. 김 위원장의 조례상 절차 위반과 독단 운영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국민의힘 위원 일동은 즉각적인 위원장직 사퇴와 사과를 강력히 요구하며, 사퇴 거부 시 의회 절차에 따라 불신임안 제출과 윤리위 회부 등 정당한 절차에 따른 대응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25. 6. 26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 김선영 경기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 이틀간 참석

    김선영 경기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 이틀간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정담회에 추진위원으로 참석해 각 실국별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25일 정담회에서는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문화체육관광국, 소방재난본부, 인재개발원과의 정책 현안을 협의했으며, 26일에는 경제실, 복지국, 보건건강국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노인돌봄, 공공의료 인프라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먼저 “인력관리는 조직관리의 출발”임을 전제하고, “공공기관담당관이 도민에게 직접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의 인력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소상공인 화재보험 문제와 관련해 “상인들이 점포 운영을 마치고 퇴근한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라며 “CCTV 감시체계와 안전요원 배치 같은 공공 차원의 지원 외에도, 각 점포가 주체적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며, 이들의 안전을 담보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경제 회복도 없다”라고 말한 뒤 “경기도와 의회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김선영 부위원장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이라는 위상에 걸맞도록 남한산성 문화축제를 활성화하고 상시 공연 등도 모색하기 바란다”라며 “최근에 황톳길을 개장한 곤지암도자공원도 더욱 주민친화적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게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동시에 활성화 방안도 함께 찾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부위원장은 장기근속 공무원 복지정책과 관련해서도 “30년 이상 성실히 근무한 공무원에게 멘토-멘티 프로그램 같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 제도가 단발성 사업이 아닌 조직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번 정담회는 의정정책추진단 소속 도의원들과 각 실국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해 총 24건의 실국별 주요 현안을 다루며,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기능했다. 특히 김선영 부위원장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생활밀착형 현안에 집중하여 현장 중심의 문제의식과 정책 대안을 동시에 제시한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민생 현안과 교육·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와 협의하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도청 실국 및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책 정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 인사/대전시

    ■대전시◇3급 승진△체육건강국장 태준업△상수도사업본부장 이종익△국외훈련파견 김영진 이길주◇3급 전보△인재개발원장 지용환△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4급 승진△국방우주산업과장 김진섭△질병관리과장 조윤정△복지정책과장 이정선△교육도서관과장 이기영△여성가족청소년과장 최미정△보행자전거과장 이정호△도시정비과장 이종상△도시경관과장 최은영△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김동희◇4급 전보△대변인 최우경△안전정책과장 유철△재해예방과장 원계령△사회재난과장 박재완△민생사법경찰과장 박익규△전략산업정책과장 한문교△체육시설과장 신상철△대학정책과장 최문범△수질개선과장 박찬미△자원순환과장 윤해열△철도정책과장 이장호△주택정책과장 주대식△상수도사업본부 기술부장 이관호△〃 월평정수사업소장 이득규△〃 신탄진정수사업소장 구창현△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남상구△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진문용△하천관리사업소장 이정인△대전시의회 유호문
  • “도시철도 공사지연에 사과…AX실증밸리 조속 예타면제 노력”

    “도시철도 공사지연에 사과…AX실증밸리 조속 예타면제 노력”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광주시 핵심 현안인 민·군 통합공항 이전, 도시철도 건설,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강 시장은 먼저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타운홀 미팅에서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대통령실 산하에 ‘6자 협의 TF’를 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가 주도의 실질적 논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강 시장은 “군공항 이전 논의에서 광주시는 대통령실 산하, 특히 정책실장 산하에 TF를 구성해달라는 광주시의 입장을 적극 건의했다”며 “TF를 국가가, 정부가, 대통령이 주도해 구성하게 된 점은 매우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군 공항 이전지로 거론되는 무안군에 신뢰를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무안군에 대한 1조원 지원 약속은 이미 1년 전에 발표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광주시가 조례 제정을 통해 이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공항 소음문제에 대해 “실제 전투기를 무안공항에 띄워보자는 제안은 이전에 있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며 “향후 국방부가 무안군의 동의를 받아서 공항공사와 협의하면 추진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군 공항 이전 반경과 소음 범위 등에 대한 검증은 이미 광주연구원과 전남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관련 자료도 확보돼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정부의 TF 구성에 따라 군 공항 이전 논의가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에 발맞춰 필요한 사항들을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또 전남도 및 무안군과 지속적 협의와 신뢰 회복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강 시장은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진행상황과 관련, “암반 및 민원 문제로 인해 도로포장 완료시기가 당초 약속했던 10월에서 12월로 두 달 연기된다”며 “백운광장(4공구)과 운천저수지(2공구) 구간에서 발견된 대형 암석으로 인해 파쇄 작업이 지연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시민 불편에 대해 사과드리며 복공판 정비를 우선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철도 공사 관리의 혼선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철도건설본부(3급)를 시민안전실(2급)로 통합해 ‘2급 실 체제’로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그전까지 시민안전실에 ‘안전민원공정 상황TF’를 신설해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관리하고 시민 피해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교통체계 개편과 관련해서도 도시철도 진행 상황에 맞춰 버스 노선 개편 용역을 재개하고 1차, 2차로 나누어 추진할 계획이다. 강 시장은 또 광주가 ‘대한민국 AI(인공지능) 국가대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AI 중심도시를 위한 ‘AI 2단계인 AX 실증밸리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추진과 ‘국가AI컴퓨팅센터’ 성공 유치로 ‘기업, 인재, 데이터’로 먹고사는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강 시장은 지난 24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AX 실증밸리 예타 면제’를 오는 7월 국무회의에서 확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야만 기재부‧과기부 등과 협의된 AX 실증밸리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할 수 있고, 내년 사업 본격 착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강 시장은 또 전국적으로 AI데이터센터가 건설 중인 것과 관련해 ‘광주의 국가AI컴퓨팅센터’는 개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울산·전남 등 타 지역의 AI데이터센터는 ‘민간 데이터센터’로 기업의 필요와 이윤추구에 따라 건설되는 반면, 광주는 공공형 AI데이터센터로 국가가 주도해 공공형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또 ‘광주를 AI 모빌리티 신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조성됐거나 지정된 빛그린국가산단, 미래차국가산단, 진곡산단 등에 AI와 모빌리티 산업을 집적화해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이고 실증을 통해 기업을 육성한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서는 AI와 모빌리티 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과 실증이 가능하도록 정부의 ‘규제 프리존’ 및 ‘실증 테스트베드’ 지정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주사위는 던져졌다…연희동 동진빌라 재건축, 신속한 진행위해 정비계획 수립 급선무”

    문성호 서울시의원 “주사위는 던져졌다…연희동 동진빌라 재건축, 신속한 진행위해 정비계획 수립 급선무”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25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연희동 동진빌라 재건축 주민보고회에 참석, 재건축 추진위원회의 경과보고를 받음과 동시에 현재 가장 시급한 최우선 과제는 정비계획 수립이며, 이 수립을 된 이후 서대문구청과 서울시에서의 진행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으니 중요한 것은 주민과 토지 등 소유자들의 강한 의견 밀집임을 설파했다. 문 의원은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주민보고회에 직접 참석해 “지난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대한 스터디 후, 의견을 꽤 모으신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 서울시는 마땅한 재건축을 위해 자연경관지구 완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바 있다. 정비계획만 수립된다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둔 상태”라며 축사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문 의원은 “하지만 세세한 검토 결과, 동진빌라의 숙제는 자연경관지구만이 아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연북중학교에 대한 일조권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층수를 조절하는 방법이 대표적인데 이는 사업상 비효율적이므로 최대한 연북중으로부터 떨어져서 최대한 일영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본 의원의 판단이 있다. 하지만 동진빌라 현 부지 내에서는 그러기가 쉽지 않다”라며 바로 인접한 연북중학교의 일조권 문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하지만 문 의원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위원회와 소통하며 검토한 결과, 연희로에 맞붙은 경사 공터를 동진빌라 측에서 사들여 최대한 연희로로 건물을 지어 연북중학교보다 서남쪽에 위치하게 되면 충분히 층수를 조절하지 않고도 일조권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이에 해당 부지를 조사한 결과, 재미있게도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소관 공유재산인 곳으로 밝혀졌다. 이어서 이를 동진빌라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에 편입이 가능하고 매매가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를 물었고, 가능 가능 완전 가능하다는 답변을 공문으로 받았다.”며 직접 서울서부교육지원청을 통해 받은 공문을 제시하며 농담 섞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문성호 의원은 “우리 연희동 동진빌라 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이게 하기 위한 서울시 차원에서의 준비는 거의 마친 것이나 다름없다. 따라서 이제 주민 및 토지 등 소유자의 의견을 한 데 모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구청에 접수함으로 공식 의제 및 사업이 되어 추진하는 일이 최우선 급선무 과제인 셈”이라고 설파하며 참석한 모든 이의 의견 합의를 요청했다. 한편, 보고회 자유 질의응답으로 현재 추진위에서 선정한 용역업체의 타 업체 비교 요약 자료의 공개, 주민 및 토지 등 소유자들이 모인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과 같은 소통 창구를 개설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문 의원도 긍정했으며, 추진위를 통해 이를 빠르게 제시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용신동(용두동·신설동) 분동에 따른 신설동 주민센터 신청사 추진상황 점검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용신동(용두동·신설동) 분동에 따른 신설동 주민센터 신청사 추진상황 점검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1)이 지난 25일 동대문구 천호대로 26, 신설동역 자이르네 상가 2층에 있는 신설동 주민센터 신청사에 방문,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설동 주민센터는 용신동(용두·신설) 내 재개발로 인한 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행정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신설동과 용두동으로 분동되며 행정구역이 조정됨에 따라 다음 달 7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으로, 지하1층~지상2층 약 423평 규모로 신설동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점검은 이 위원장이 동대문구 자치행정과장에게 청사 조성사항을 보고 받으며 함께 청사 내·외부의 주요 시설들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이 위원장은 “새로 문을 여는 신설동 주민센터가 개청 전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으로 끝까지 잘 마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신설동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北 리설주 ‘구찌백’ 메고 1년 반 만에 바지 차림으로 등장

    北 리설주 ‘구찌백’ 메고 1년 반 만에 바지 차림으로 등장

    북한이 대형 리조트 단지인 강원도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준공하고 다음달부터 국내 관광객을 맞이하기로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준공식이 24일에 성대히 진행됐다”며 “명승지를 찾는 국내외의 내빈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근 2만명 숙박 능력의 호텔과 여관들이 자리 잡고 있는 관광지구”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해수욕 봉사시설들과 다양한 체육, 오락시설들, 상업 및 급양봉사시설들이 꾸려져 있고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동해 명승의 진미를 안겨줄 수 있는 문화생활기지”를 갖췄다고도 덧붙였다. 갈마해안 관광지구는 당초 2019년 4월 15일 김일성 생일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가 대북 제재에 따른 자재 수급 차질 등으로 계획이 계속 미뤄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때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가 지난해 7월 김 위원장이 방문한 뒤 사업이 급속도로 재개됐다. 통일부는 2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대규모 관광시설은 북한에서 전례를 찾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이후 러시아로부터 여러 가지 물질적 지원을 받는 부분이 원산갈마지구 건설을 마무리하는 데 도움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준공식을 찾은 김 위원장은 명사십리 야외물놀이장, 갈마모란봉려관 등 관광지구를 둘러봤다. 그는 “오랫동안 공력을 들여온 숙원사업이 장쾌한 현실로 결속”됐다며 “당 제8차 대회 결정을 완결짓는 올해의 가장 큰 성과들 중의 하나로 기록될 경이적인 실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관광산업에 대해 “문화 분야의 개화발전을 촉진하는 것과 함께 해당 지역의 진흥을 추동하고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장성에 이바지하는 동력”이라며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는 문화관광발전에 관한 당과 정부의 방침을 실현하는 로정에서 자랑스러운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내년 열릴 9차 당 대회에서 다른 관광지구 건설계획을 확정할 것이라고도 알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 위원장의 아내 리설주 여사와 딸 주애도 참석했다. 특히 리 여사의 공개 행보는 지난 2024년 1월 1일 신년 경축 대공연 관람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그만큼 김 위원장이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사업에 특별한 관심과 애착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리 여사는 오랫동안 선보인 투피스 정장 차림이 아니라 흰 블라우스에 검은 바지를 입고 구찌 핸드백을 메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보도 사진에는 딸 주애가 중심에 있고 리 여사는 옆쪽에 거리를 두고 서 있어 주애보다 더 작게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해 1월 신년 경축 대공연 관람 때에도 사진을 보면 김정은 옆에 주애가 있고 그다음 자리에 리설주가 있었다”며 “오늘 사진에는 오히려 더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김주애 등장과 함께 리설주의 등장이 눈에 띄게 축소된 면이 있고, 오늘까지 상황을 볼 때 주애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와 대사관 구성원도 ‘특별손님’으로 초대돼 러시아 관광객을 상대로 여행 상품을 판매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북한의 열악한 교통 사정으로 기대만큼 많은 단체 관광객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통일부 당국자는 “해외 관광은 항공편으로 소규모로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프라의 한계 때문에 실제로 원산 관광이 어느 정도 활성화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평양을 오가는 항공기 규모를 기준으로 추정해본다면 하루 최대 17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이순신 탄생 480주년’…서울 중구에 명예도로 이름 뽑아주세요

    ‘이순신 탄생 480주년’…서울 중구에 명예도로 이름 뽑아주세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서울 중구에 탄생 480주년을 맞아 명예도로가 생긴다. 서울 중구는 다음달 2일까지 명예도로명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름 후보는 △ 이순신길 △ 소년이순신길 △ 이순신꿈길 △ 영웅이순신길 등 총 4개다. 이순신 장군이 태어난 중구 인헌동과 가까운 을지로3가역 사거리에서 남산골한옥마을 입구까지가 명예도로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는 주민 등 중구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부응이’를 통해 응모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해 설문에 답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5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편의점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구는 명예도로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역사를 일상에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오는 9월 명예도로명을 부여할 예정이다. 앞서 중구는 탄생 480주년인 지난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위대한 시작, 다시 중구에서’를 미래비전으로 선포했다. 또 재개발을 앞둔 세운지구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생가터에는 기념공간도 조성하기로 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명예도로명 선정으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지역 속에 새겨 많은 이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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