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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성북구 정비사업 3차 합동점검 회의 개최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성북구 정비사업 3차 합동점검 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지난 25일 서울시 및 성북구청 관계부서 간부들과 함께 성북구 관내에서 진행 중인 전반적인 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제3차 시의회·시·구 합동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시 주거정비과, 재정비촉진과, 전략주택공급과, 공공주택과 및 성북구청 소속 과장 이하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및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재정비촉진사업,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의 추진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우선 장위3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해 구역 내 위험 공가의 철거 후 개발 및 관리계획 수립을 주문했으며, 장위4 주택재개발사업의 경우 주민 입주가 시작됐음에도 아직 인근 기반시설 도로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사항에 대해 근본적 대책마련과 제도개선도 요구했다. 장위6 주택재개발사업의 경우 법정 공원면적 초과부분에 대한 문화시설 조성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이용가능한 박물관이나 도서관을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를 요청했으며, 인접 사업구역인 장위8 공공재개발사업은 공동사업시행자 선정(삼성물산) 후 행정절차를 최대한 빨리 진행해, 인접구역과 도로를 일체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다. 장위10 주택재개발사업은 종교시설 부지에 대한 법정 소송으로 사업추진이 더는 지연되지 않도록 양측의 중재방안에 대한 검토를 부탁했으며, 장위14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조합장 부재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촉진계획의 변경은 진행되도록 할 것과 기부채납 및 임대주택 비율 완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요청했다. 돌곶이·상월곡(구 장위 11구역) 역세권 재개발사업에 대해서는 사전검토와 계획검토 절차로 인해 사업이 불필요하게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서울시에 빠른 계획검토를 통해 연내 구역지정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구 삼선3 신속통합 재개발 후보지는 주거여건이 매우 불량한 곳임에도 그간 반복적으로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지 못한 지역으로 이번에는 후보지 지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석관4 주택재개발사업의 경우 추진위원회 구성 및 조합직접설립방식을 둘러싼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어 구와 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으며, 석관고 모아타운의 경우 주민반대동의율이 높아 사업구역의 조정 및 합리적 개발방안에 대한 계획안 마련을 당부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다양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만큼, 구역마다 갈등 및 문제해결방안에 대한 시와 구, 시의회간 협의가 중요하다”면서 “신속한 정비사업의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쳤다.
  • 속도 붙는 성북 장위10구역 재개발… 사랑제일교회 부지 제외하고 추진

    속도 붙는 성북 장위10구역 재개발… 사랑제일교회 부지 제외하고 추진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성북구는 최근 장위10구역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사랑제일교회 부지를 제외하고 추진하는 내용이 담긴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위10구역은 사랑제일교회 부지를 제외하는 방향으로 정비구역 경계와 도로 및 기반 시설 배치를 조정했다. 이곳에는 1931가구(면적 9만 1362㎡)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공공주택 341가구는 분양주택과 함께 배치된다. 2008년 정비 구역으로 지정된 장위10구역은 201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으며 재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하지만 사업 대상지에 사랑제일교회 부지가 포함됐고, 보상금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으면서 오랜 시간 사업이 지연됐다. 장위10구역 재개발 조합이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하면서 강제 철거 권한을 부여받았으나 신도들의 저항으로 결국 무산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투명한 행정과 신속한 절차 진행으로 성공적인 정비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동작 “경사 지형 개발사업도 체계적 지원”

    동작 “경사 지형 개발사업도 체계적 지원”

    서울 동작구가 경사 지형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동작구형 개발사업 관리계획’을 만들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동작구 80여곳에서 재개발·재건축·지역주택조합 등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 대부분이 구릉지로 이뤄져 단지 조성에 어려움이 있다. 동작구는 지형적 제약을 극복하고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 경사지에 들어설 공동주택은 ‘평지화 설계’를 기본 원칙으로 정했다. 일본 도쿄의 롯폰기 및 아자부다이힐스에 착안해 ▲지형 높낮이 차이 활용 방안 ▲수평적 보행환경 구축 등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개발사업 추진 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이주 문제 해결을 위해 ‘이주단지 선조성’ 정책도 준비했다. 기존 주민들이 입주할 수 있는 시니어타운 등을 별도 획지에 먼저 조성한 후 본사업을 추진하는 전략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관리계획은 ‘지형적 한계 극복’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며 “심도 있게 고민한 계획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해병대, 서북도서 실사격 훈련 예정대로 실시

    해병대, 서북도서 실사격 훈련 예정대로 실시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가 25일 서북도서 지역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는 등 남북 평화 분위기가 만들어지며 훈련 중단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북한이 추가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예정된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에는 K-9 자주포 등 부대편제화기가 참가한 가운데 약 200여발의 사격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서북도서방위사령부는 영토주권을 수호하고 서북도서 부대 장병들의 임무수행태세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병대는 지난해 6월 9·19 남북군사합의의 효력이 전면 정지된 이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사격 훈련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도 앞서 지난 2월 19일 백령도와 연평도에서 1분기 해상사격훈련을 진행했다. 당시 훈련 때의 250여발보다는 이번에 사격 규모가 줄었다. 해당 지역 사격훈련은 문재인 정부 시절이던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중단됐다가 약 6년 만인 지난해 윤석열 정부에서 재개됐다. 이 대통령 취임 후 대북 방송을 중지하면서 접경지 사격훈련도 중지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예정대로 진행됐다. 앞서 육군도 지난 18~19일 강원 화천군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예정된 포사격 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다만 이 대통령이 9·19 남북군사합의 복원을 공약한 만큼 향후 접경지역 사격 훈련이 멈출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64년 만의 민간인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지난해 9·19 군사합의에 대해 “접경 지역의 무력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판이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최후의 보루”라고 주장하며 평화를 강조했다.
  • ‘대북 베테랑’ 정동영·이종석 귀환… 李정부, 남북관계 복원 신호탄

    ‘대북 베테랑’ 정동영·이종석 귀환… 李정부, 남북관계 복원 신호탄

    2000년대 초중반 남북 화해·협력 시대를 이끌었던 ‘베테랑’ 이종석·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 대북 라인 핵심으로 돌아오면서 남북 관계 복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민간 대북 접촉 승인 절차를 재개하는 등 교류의 밑그림을 그려 가고 있다. 다만 20년 새 한반도 주변 정세가 달라져 북한의 빠른 호응을 기대하긴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004년 7월~2005년 12월 통일부 장관으로 재임했다. 당시 남북은 개성공단, 남북 경제협력사무소 개설 등으로 교류 움직임이 활발했고, 정 후보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독대하기도 했다. 정 후보자는 지난 24일 기자들과 만나 “완전히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아 올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남북관계관리단을 비롯한 조직을 개편·복원해 통일부의 위상과 역할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은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 설계에 기여했고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통일부 장관 등을 지내며 외교안보정책을 실질적으로 주도했다. 이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정원이) 남북 대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데 이바지해야 한다”고 했다. 또 “엄격한 정치적 중립과 민주적 투명성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적극 부응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임종석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 비서실장도 지난해 총선 출마를 이유로 사임했던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경문협) 이사장으로 1년 6개월 만에 복귀했다. 이런 가운데 통일부는 전 정부에서 사실상 차단했던 민간단체의 대북 접촉을 적극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민간 차원의 남북 소통 채널 복구 및 대화 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해 인도적 지원(2건), 종교 등 사회문화교류 목적(3건), 매년 승인하던 국제회의 참석(1건) 등 총 6건의 북한주민접촉 신고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다만 한반도 및 국제 정세는 20년 전과 크게 달라졌다. 특히 북한은 ‘적대적 두 국가론’을 천명하며 남한과의 단절을 선언한 상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한이 새 정부의 대북정책을 탐색은 하겠지만 곧장 관심을 보일 가능성은 매우 낮으므로 일희일비하지 않고 한반도 평화 구축이라는 원칙을 담은 일관된 메시지를 내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북한은 제재 완화, 교류 협력 등 보다 실질적인 이익을 얻기를 원할 것”이라며 “제재 완화를 위해선 미국에 대한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하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보수 진영 출신인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지금은 (‘친북’과 같은) 말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며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면 광화문의 태극기부대와 촛불부대가 서로 소통이 되고 이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사설] 이란, 나토 ‘평정’한 트럼프… 더 긴요해진 한미 정상회담

    [사설] 이란, 나토 ‘평정’한 트럼프… 더 긴요해진 한미 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란 핵시설 공습(미드나이트 해머) 이후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이 발효된 직후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습과 이란·이스라엘 휴전을 통해 ‘미국의 힘’을 확인시켰다. 더 나아가 ‘세계 평화의 중재자’ 위상까지 제고한 여세를 몰아 나토와 우방국들에 방위비 분담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 북대서양이사회(NAC)에서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한다”는 새로운 합의의 철저한 이행을 강조한 의미도 그렇다. ‘힘을 통한 평화’의 고삐를 죄겠다는 얘기다. 이란 승복을 끌어낸 미국 주도의 ‘힘의 질서’에 나토 국가들이 당장 술렁거린다. 미국이 제시한 GDP 5% 국방비에 뜨악해하던 핵심 회원국들이 트럼프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잇따라 약속하고 나섰다. 독일은 2029년까지 GDP의 3.5%, 영국은 2035년까지 5% 수준으로 국방비를 올리겠다고 시간표를 내놨다. 미국이 유럽에서 발을 빼버린다면 러시아의 위협을 감당할 수 없다는 현실적 셈법인 셈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안보 무임승차를 계속 압박하는 이상 이런 기류는 불가피할 것이다. 국방비 청구서가 우리한테도 밀어닥칠 것은 시간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의 불참으로 나토에서의 한미 정상회담은 불발했지만 그 필요성은 날마다 더 커지고 있다. 미국은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에 의존하던 시대는 갔다”고 연일 목청을 높인다. 한미동맹도 굳히고 중국과의 관계도 개선하는 이 대통령의 실용외교가 본격 시험대에 올라섰다. 조셉 윤 주한 미 대사대리도 “한국의 국방 지출이 충분한지 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늘어나는 국방예산을 안보 기반시설 확충과 미국의 첨단무기 도입에 연계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주한미군 감축 또는 지위 변경으로 대만 유사시에 대비하려는 미국의 전략에도 카드가 준비돼야 한다. 미 국무부는 “우리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여전히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 핵을 테이블에 올린 미북 협상이 언제라도 전격 재개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란 핵 문제를 다룬 방식을 보자면 트럼프 대통령의 북핵 해법도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 북핵 폐기는 장기과제로 돌리고 미국 공격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폐기를 조건으로 대북 제재를 해제하는 협상을 벌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미 정상회담이 기약 없이 늦춰지는 상황이 우려스럽다. 그러나 우리의 입장과 해법을 탄탄히 정리하지 못하고서는 첫 대면회담이 당장 성사된들 위험부담 속에 외줄타기를 할 수밖에 없다.
  • 전남도, 석유화학·물류 기업 투자유치 총력

    전남도, 석유화학·물류 기업 투자유치 총력

    전라남도는 25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석유화학·물류 분야에 대한 투자유치에 나섰다. 이날 설명회는 석유화학과 물류 기업, 유관 기관, 산단 시행사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유화학과 물류 기업 등 신산업 진출에 따라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남의 입주 가능 부지와 인센티브를 홍보했다. 특히 율촌 융복합물류단지와 묘도 항만재개발지구, 여수국가산단 확장단지 등 3개소의 신규 산업 용지도 소개했다. 율촌 융복합물류단지는 100만여 평의 규모에 부두 설치가 추진되고 있어 수출입에 강점이 있다며 석유화학과 물류 관련 업종 투자 유치에 나섰다. 묘도 항만재개발지구는 약 94만 평 중 20만여 평에 LNG탱크와 부두 등 LNG터미널 시설이 건축되고 있다며 연관 산업 유치 장점을 설명했있다. 특히 여수산단 확장단지에 대해서는 기존 석유화학산단의 인프라 활용 등 단지별 특색을 홍보해 참여 기업으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전남도는 기업들의 관심이 실질적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투자의향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1대 1 컨설팅 등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서은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전남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신산업 진출과 활로 모색을 위해 선제적 산업 용지 공급과 정책적 지원을 통해 기업 투자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재개발 주민 권리 보호 위한 공공 개입 시급” 관련 정책연구 착수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재개발 주민 권리 보호 위한 공공 개입 시급” 관련 정책연구 착수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최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재개발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정윤경 부의장의 제안으로 진행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경기도의회사무처 정책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연구는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군포 원도심 일대 재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주민의 재산권과 알 권리가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며 “재개발 과정에서 주민이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서는 교육과 정보제공 등 실질적인 공적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연구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보고회에 참석한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 측은 “이번 연구는 1기 신도시 중심의 기존 재정비 방향보다는 부천, 안산, 군포 등 노후도시의 재개발 과정에서 경기도가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등 재정비 사업 시행 시, 주민 대상 교육을 제도화해 스스로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기초자치단체와 광역자치단체 간의 책임 회피 없이, 적극적인 행정 개입을 가능하게 하는 가이드라인 정비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군포시 금정역 일대를 중심으로 원도심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정윤경 부의장은 오는 7월 22일 ‘원도심 재개발 사업 추진 시 경기도의 공적지원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토론회에서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시민 재산권 침해나 원주민의 이탈 방지를 위한 구체적 정책 대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김용성 경기도의원, “10억 예산 추경, 판로 막힌 道 중소기업들에 단비 되길”

    김용성 경기도의원, “10억 예산 추경, 판로 막힌 道 중소기업들에 단비 되길”

    경기도의회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5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내수 침체와 수출 둔화가 겹친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경기도가 정부보다 한발 앞서 선제 대응에 나선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용성 의원은 “반년간 계속된 정치적 혼란과 국정 공백, 여기에 미국의 관세 전쟁 재개까지 겹치며 우리 경제는 유례없는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수출과 내수 모두 위기가 중첩되면서 국가 경제 전반이 침체의 늪에 빠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런 엄중한 국면에서 이번 추경안은 경기도가 정부보다 한발 앞서 위기 대응에 나선 흔적이 뚜렷하게 보인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추경안에 반영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주목했다. 김 의원은 “민생경제의 최전선에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예산 지원은 매우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이번에 추가된 10억 원의 예산은 민생을 위한 옳은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 경제실장은 “이번 사업은 내수시장의 침체 속에서 해외 판로를 개척하려는 중소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현장 기업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에 위탁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 입점,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망 연계 등 실질적 마케팅과 유통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지금의 위기는 단순한 경기 불황이 아니라 우리 경제의 결정적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부와 지방정부가 민생을 지탱해 주는 중심축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단순히 예산 편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중소기업들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도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집행부는 “차질 없이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실무적 준비와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원도심에 다시 활기를’···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2곳 선정

    ‘원도심에 다시 활기를’···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2곳 선정

    경기도는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공모한 결과, 용인시 마북동 등 총 1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업으로,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이다. 경기도는 지난 4월까지 공모를 접수한 결과, 14개 시군 16곳 사업에 대해 1차 서면 및 대면 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 발표평가를 거쳐 총사업비 200억 원(도비 50% 12개 시군 12곳을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기반구축 단계) 용인시 마북동, 시흥시 신천동, 의왕시 내손동, 이천시 장호원읍, 의정부시 호원동, 동두천시 소요동, 가평군 청평면 등 7곳 ▲(사업추진 단계) 안성시 성남동, 여주시 창동 등 2곳 ▲(지속운영 단계) 수원시 북수동, 안산시 대부북동, 광명시 광명3동 등 3곳이다. 기반구축 단계의 의왕시 내손동은 노후 저층 주거지에 집수리 지원과 골목길 정비를 통해 마을 경관을 특색있게 개선하고, 타운매니지먼트(도심 재개발) 기능을 도입해 주민 주도의 지역관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추진 단계의 안성시 성남동은 오래된 지역자산을 활용해 전시, 체험, 휴게 기능이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골목길 환경 개선을 통해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속운영 단계의 안산시 대부북동은 기존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옥상에 주민 주도로 햇빛발전소를 설치・운영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관리를 위한 지속 가능성 확보함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는 대표적인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지역도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계획의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별 여건과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참신하고 실행력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사업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지난해까지 15개 시군 18곳 사업을 선정해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도 전국 최다인 71곳이 선정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 김성 장흥군수 “민선 8기 대형 국책사업·공공시설 유치 최대 성과 평가”

    김성 장흥군수 “민선 8기 대형 국책사업·공공시설 유치 최대 성과 평가”

    “군민과 장흥의 위대한 역사를 만들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겠습니다.” 김성 장흥군수가 “민선8기 3주년 동안 대형 국책사업과 공공시설 유치가 최대 성과였다”며 “이를 상향식 모델의 ‘장흥형 혁신도시’ 추진 성과다”고 이같이 밝혔다. 기존의 혁신도시가 중앙정부 주도로 공공기관을 이전하는 하향식 방식이라면, 장흥은 창의적 접근을 통해 대규모 국책기관 유치에 성공했다는 의미다. 김 군수는 민선8기 동안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국립 장흥호국원, 전남 국민안전체험관, 천관산등산학교, 전라남도기록원 등을 차례로 유치했다. 그린바이오분야에서도 호남권역 산림바이오 가공단지,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등을 선점하며 지역 미래 산업 육성에도 한발 앞서가고 있다. 김 군수는 “지속적인 국책·공공시설 유치를 통해 생활인구 100만명 증가, 정부의 제2차 지방 공공기관 이전 등에 대해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국·도비와 대형 SOC 사업 확보 부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정부와 국회 등에 체계적인 예산확보 활동과 펼친 결과 현재까지 212건, 총사업비 기준 7151억원 규모의 국도비 공모사업을 유치했다. 이 같은 성과는 전남도내 최다, 장흥군 역사상 최대의 실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은 여름 물축제, 가을 통합의학박람회, 겨울 해맞이행사 등의 축제가 있는데, 봄 축제를 보강하겠다”며 “봄철에 노벨문학축제를 구상해 사계절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소상공인 육성, 지방소멸 대응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김 군수는 “국책사업과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한 장흥군의 신성장산업들은 주민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농·수산물 수출확대, 장흥한우 명품화 추진 등 지역민들이 행복함을 느끼는 군정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릴레이 회의 참석, “일잘알 경기도 돼야”

    박재용 경기도의원, 의정정책추진단 릴레이 회의 참석, “일잘알 경기도 돼야”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보건복지위)이 경기도에 ‘일잘하는 광역자치단체’ 역할을 강조하며, 꼼꼼한 사업 홍보와 기획을 당부했다. 지난 6월 24일(화),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지역 현안 정책 논의를 위한 릴레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의원 150명과의 면담을 통해 발굴된 388개 현안에 대해, 집행기관이 부서별로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문화체육관광국(13건), ▲기획조정실(3건), ▲자치행정국(3건), ▲인재개발원(1건), ▲소방재난본부(5건) 순으로 진행됐다. 박재용 의원은 “경기도가 시·군과 보조사업을 기획할 때는 더 많은 시·군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면서, “AI 음악 생성기를 활용한 장애예술인 지원사업의 경우, 전체 31개 시·군 중 6곳이 참여하지 않았다. 기획과 홍보 과정에서부터 촘촘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25개 사업을 포함해, 발굴된 지역 현안들이 빠짐없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광주시 역동 등 도내 공공재개발사업 지연 원인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 열어

    임창휘 경기도의원, 광주시 역동 등 도내 공공재개발사업 지연 원인 파악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 열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24일(화), 의원실에서 광주시 역동, 고양시 상서 등 경기도 관내에서 진행 중인 공공재개발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연 원인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 부서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일부 공공재개발 대상지에서 사업 추진이 지연되며 주민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임창휘 의원은 “공공재개발사업이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정비를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임에도 불구하고, 추진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사업 추진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주민동의 요건”이라고 지적했다. 현행 공공재개발사업은 해당 지역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 주민 간 이해관계 충돌, 정보 부족, 불신 등으로 인해 동의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사업 착수 자체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임창휘 의원은 “주민동의를 받는 데만 수년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각종 관리비는 물론, 자재비·공사비 등의 물가 상승으로 인해 총사업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주민 부담 가중과 사업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동의 요건과 관련한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창휘 의원은 공공재개발사업을 담당하는 행정조직의 인력 부족 문제도 함께 지적했다. 그는 “담당 부서의 전담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탓에, 주민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사업 계획 수립과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원활히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며, “공공재개발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전담 인력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관계 부서 담당자들은 현재 도내에서 진행 중인 공공재개발사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및 조직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임창휘 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 곽향기 서울시의원 “서울시, 운임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돈 없어 위험한 근로환경, 공사 직원들은 죽어가”

    곽향기 서울시의원 “서울시, 운임 손실 책임 서울교통공사로 떠넘겨…“돈 없어 위험한 근로환경, 공사 직원들은 죽어가”

    서울교통공사 차량 분야에서 근무하던 근로자 11명에게 혈액암이 발병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혈액암 근로자 6명 발견 이후 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혈액암 발병 현장 조사 연구용역’ 과정에서 5명이 추가로 발견됐으며 이들 중 2명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제331회 정례회에서 곽향기 의원(동작3, 국민의힘)은 서울교통공사 근로자의 혈액암 집단 발병 진단과 현장 조사 연구용역 결과 관련, 암 잠복기가 길고 추후 발병자가 더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이들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며, 특히 대대적인 작업환경 재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발 벗고 나서 긴급 예산을 편성·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월 서울교통공사 근로자의 혈액암 집단 발병이 밝혀졌지만, 혈액암 현장 조사 연구용역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작업환경 개선 지연, 노후 장비 방치, 유독가스 환기시스템 부실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예산 투입이 없었던바, 1년여간 집단 발병 요소 그 어떤 것도 개선하지 못했다. 노후화된 세척 장비 등은 유해 물질을 제대로 탈락시키지 못해 오랫동안 작업장에 유해물질이 떠돌게 되어 근로자의 기관지, 호흡기 등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혈액암 집단발병 이후 노후 장비 교체가 근로자를 위해 가장 빠르게 작업환경 개선 방법이었음에도, 서울교통공사는 현재까지 20년 이상 노후화된 세척 장비를 근로자에게 계속해서 사용하게 하는 등 안일하게 대응했다. 용역 발표 후 벤젠 발암물질과 이외 유해 성분 가능성이 드러나자 ‘노후 장비를 순차적으로 교체하겠다’라고 밝혔으나, 사업소 다섯 곳 세척 장비는 총 53대로 이 중 18대가 20년 이상 내구연한이 넘은 노후 장비인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봉사업소는 보유세척기 9대 중 6대, 고덕은 15대 중 6대 등 상당수가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 세척기임 서울교통공사 전현직 근로자에게서 혈액암이라는 중증 질병이 확인되었으며, 작업장 환경 자체가 인체에 해롭다는 현장 조사 용역 결과 드러났음에도 신속한 후속 조치가 지연되고 있는 것은 공사의 막대한 부채와 매년 누적되는 결손금에 따른 극심한 자본 잠식이 가장 큰 이유이다. 공사의 총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7조 3473억원으로, 결손금은 18조 9222억으로 확인됐으며, 지난 3년간 부채에 대한 오로지 이자 지출만 약 3000억원에 다다른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실시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운영에 있어 카드 혜택에 따른 지하철 운임 손실금을 서울교통공사가 50% 자부담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공사는 지난해 기후동행카드 지하철 손실분 중 절반인 380억원을 부담했으며, 올해는 4월까지 170억원의 자부담액이 발생했다. 기후동행카드, 무임손실 및 올해부터 실시하는 15분 재개표 등으로 올 한 해만 5238억원의 손실금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부터 지하철 운임이 150원 상승하지만, 기후동행카드 비용에는 변함이 없으며 청소년, 복무기간 연장보장 등 추가 혜택까지 신설되어 손실금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6월 초 제출된 ‘서울시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집단 발병 후속 조치를 위한 어떠한 예산도 제출되지 않았다. 나아가 서울교통공사에 재정 부담을 낳는 기후동행카드 사업에만 211억원 규모의 추경증액분이 편성됐다. 서울시는 지하철 관련 정책에 관해서는 서울교통공사에 한없이 부담을 지어주며, 정작 함께 책임져야 하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 못하다. 당장은 운임 할인이 서울시민 생활에 이점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병들어가는 공사조직과 재정 악화는 그만큼 대중교통 서비스의 수준을 떨어트려 결국 그 피해는 다시 시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 곽 의원은 이에 대해 “서울시는 즉시 긴급 예산을 투입해 서울교통공사 작업장 환경을 대대적으로 바꾸고,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의 혹 발병 근로자들이 어려움 없이 치료받고완쾌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노후화로 재기능을 하지 못하는 장비를 신속히 교체해 지금 당장 안전한 작업장 조성에 힘써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서울시 정책에 따라 공사에 전가되는 지독한 자본잠식과 부채 누적은 서울시민의 양질의 대중교통 이동권을 침해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재정계획을 세워 정책실행과 튼튼한 재정기반이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30%↑ 파죽지세” 韓 증시, 또 MSCI 문턱 못 넘었다

    “30%↑ 파죽지세” 韓 증시, 또 MSCI 문턱 못 넘었다

    올해 들어 30% 가까이 오르며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국내 증시가 이번에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문턱을 넘지 못했다. MSCI는 24일(현지시간) 2025년 연례 시장 분류 결과를 발표하며 한국 증시를 선진국(DM) 지수에 편입시키지 않았다. 선진국 지수 편입의 전 단계인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도 등재되지 못하는 등, 현재 신흥국(EM)에 속하는 한국 지수에 대해서는 변경 사항이 없었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증시를 선진시장, 신흥시장, 프론티어시장, 독립시장으로 분류하고 있다.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려면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에 1년 이상 올라야 한다. 한국은 1992년 신흥시장에 편입된 데 이어 2008년에는 관찰대상국에 올랐다. 그러나 선진국지수 편입이 불발된 데 이어 2014년에는 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다. MSCI는 “한국 주식시장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치들의 이행 및 시장 채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며 2023년 11월부터 1년 5개월 동안 전면 금지됐던 공매도로 인한 혼란을 지적했다. MSCI는 “최근 불법 공매도 등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한 금지 조항을 삭제하는 등 규제 및 기술적 개선이 이뤄졌다”면서 지난 3월 공매도가 전면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갑작스러운 규제 변화의 리스크에 대해 투자자들의 우려가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 증시의 관찰대상국 등재 논의를 위해서는 “모든 쟁점이 해결되고 시장개혁이 완전히 시행되며 시장 참가자들이 변화의 효과를 철저히 평가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과 지정학적 불안 등으로 전세계 증시가 주춤하는 동안 코스피는 올해 들어 29.35% 상승했다. 이는 주요국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한국 증시는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 1년을 더 지켜보게 됐다.
  • 인사/충청남도

    ■충청남도◇3급 승진△대변인 이종필◇3급 전보△문화체육관광국장 조일교△인재개발원장 이건호△아산시 부시장 김범수◇4급 승진△공보담당관 송병훈△인재개발원 도민교육운영과장 유현식△충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 김경란△충남도서관장 김용△물관리정책과장 공상현△주택도시과장 석민△농업기술원 농업환경연구과장 정종태◇4급 전보△정보화담당관 소병욱△사회재난과장 김광주△일자리기업지원과장 백은숙△인재개발원 교육운영과장 이재훈△개발전략과장 이성남△환경관리과장 류광하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24일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문화체육관광국, 소방재난본부, 인재개발원과의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광릉숲 경기북부 연계 생태문화 관광자원으로 발굴 등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현안(13건)과, 도내 재정 취약 기초지자체 대상 차등보조금제도 확대 등 기획조정실 소관 현안(3건), 장기재직 모범공무원 복지 지원확대 등 자치행정국 소관 현안(3건), 경기도 인재개발원 북부분원 관련 등 인재개발원 소관 현안(1건), 재난대응강화 지원사업 등 소방재난본부 현안(5건)에 대해 실국 주요 정책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박재용 의원(더민주·비례)은 “경기도 방문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타지역에 비해 낮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다각화를 위해 숙박형 웰니스 관광사업 개발 추진”을 강조했다. 김선영 의원(더민주·비례)은 “30년이상 장기재직 공무원에게 복지혜택과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며 “처음 시행하는 멘토-멘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오수 의원(국민의힘·수원9)은 “전기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관련 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전기차 화재대비 효과적 대응방안이 필요하다” 라며 “화재 발생시 필요한 열감지기 경보장치 확대, 화재예방교육, 초기대응 매뉴얼 등이 꼭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시용 공동단장(국민의힘·김포3)은 “오늘 정담회는 도의회가 제안하고, 도청에서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 협치의 장”이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회는 정책 현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제안과 목소리를 소중히 반영해, 입법과 제도 개선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더민주·의정부2)은 “추진단이 지역 도의원님과 시·군, 실·국이 함께 지역현안의 해법을 모색하는 소통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정책의 방향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도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설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을 맡은 김시용·이영봉 의원, 김선영 위원, 박재용 위원, 오세풍 위원, 이오수 위원 및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자치행정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소방재난본부장, 인재개발원장 등 집행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단은 도내 민생·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집행부와 대책을 논의하며 도민과 집행부를 잇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올해 9월까지 도청 실·국과의 정책 정담회와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책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1주년 성과 돌아봐...“학생 중심의 경기교육 실현에 앞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1주년 성과 돌아봐...“학생 중심의 경기교육 실현에 앞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이애형)는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24. 7. ~ 25. 6.) 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위원회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행정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경기교육의 공공성과 실효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의원 개인이 아닌 위원회 명의로 직접 조례안을 발의하는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통해 「학생 건강 증진 조례」,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 「학생 스포츠활동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며 학교 현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또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과밀학급 학교 통합 지원 조례」,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 「인공지능 교육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여 미래 교육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1년 동안 처리한 안건은 총 60건에 달하며, 이 중 조례안 50건(제정 17건, 개정 33건), 건의안 3건, 동의안 7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교육청 본청, 13개 교육지원청, 12개 직속기관, 5개 교육도서관을 대상으로 8일간 촘촘한 감사를 실시하며, ▲특수교육 환경 개선 ▲학교폭력 대응체계 강화 ▲공사관리 부실 개선 ▲공익제보자 보호 ▲적극행정 면책 ▲화해중재단 운영 활성화 ▲다문화학생 지원 확대 ▲문해력 향상 등 현장의 문제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제도 개선을 요구하였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경기도의회가 자체 선정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위원회’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예산심의에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2025년도 본예산안 3조 6,648억원을 심사하면서 불필요하거나 집행이 어려운 예산 788억원을 감액하고, 학생안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788억원을 증액하여 실효성 높은 예산 구조 조정을 이끌어냈다. 이어서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5,467억원 심의에서는 학교시설안전 개선, 현장체험학습 지원 등 현안 대응 사업에 151억원을 증액하는 등 민감한 현장 수요에 신속히 대응했다. 아울러 도민 여론을 수렴하고 정책 형성에 반영하기 위한 토론회와 공청회도 활발히 개최했다. 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대안교육기관 발전방안 ▲유보통합 정책방향 ▲학생전용 통학버스 ▲재개발·재건축지역 교육환경 개선 ▲마약 예방 및 교육 ▲진로교육 내실화 ▲학생맞춤통합지원 방안 등 총 15건의 공론장을 열어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해왔다. 의원 중심의 연구단체 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교육행정위원들은 ▲학교시설복합화 연구회 ▲학교안전혁신 연구회 ▲교육복지정책 연구회 ▲융합교육정책 연구회 ▲교육자치법 연구회 ▲노후계획도시 고도제한 규제완화 연구회 등을 구성하여, 정책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이애형 위원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아이들의 목소리가 점차 사라지고, 교육 정책의 시선이 어른 중심으로 기울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학생의 눈높이에서 교육을 바라보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갖고 협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교육행정위원회가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에도 학생·교사·학부모·지역사회가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영업 재개 나선 SKT, ‘소비자 신뢰 회복’ 등 과제 산적

    영업 재개 나선 SKT, ‘소비자 신뢰 회복’ 등 과제 산적

    SK텔레콤이 51일 만에 영업 전면 재개에 나섰지만, 이번 해킹 사태로 인해 가입자가 상당수 이탈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신뢰를 크게 잃어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위약금 면제 등 소비자 보상안은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가 공개되는 전후로 나올 예정이다. 24일 김희섭 SK텔레콤 PR 센터장은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진행된 일일브리핑에서 소비자 보상 방안과 관련해 “고객신뢰회복위원회에서 고객 자문단을 통해 의견을 받고 있고, 여러 법률 자문도 하고 있다”면서 “정리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고객에 대한 감사 표시 관련해선 신뢰회복위원회와 논의하고 있으며, 고객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정보보호투자 강화와 관련해 논의 중”이라면서 “민관 합동 조사 결과가 나오는 전후에 설명하겠다”고 했다. 당초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는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선 문제로 다음달 초에 이뤄질 가능성도 있어 보상안이 공개되는 것도 그만큼 늦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보상안 마련에 시일이 걸리는 사이 SK텔레콤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시장조사업체 컨슈머인사이트가 이날 내놓은 ‘SKT 유심 해킹 사태 소비자 인식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동통신 3사는 물론 알뜰폰(MVNO)을 포함한 전체 조사대상인 13개 브랜드 중 소비자 만족도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SK텔레콤은 해당 조사를 시작한 2005년 상반기부터 지난해 하반기까지 통신 3사 중 소비자 만족도 1위를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었다. SK텔레콤이 신뢰 회복과 가입자 확보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선 회의적인 분위기다. 유심 교체에 상당한 자금이 들어간 데다 다음달 중엔 신규 영업 중단으로 피해를 본 대리점 등 유통망에도 보상이 진행될 예정이라서다. 신규 영업 재개에 따라 책정된 마케팅 비용에 대해 SK텔레콤은 “다음 달 말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이후 시장 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워 확정해서 발표하긴 어렵다”고 했다. 거기다 SK텔레콤이 향후 내야 할 과징금 액수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개인정보보호법은 ‘전체 매출액의 3%’를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 경우 SK텔레콤이 내야 할 과징금은 최대 5300억원에 달한다.
  • 경기관광공사 끼투어기자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팸투어

    경기관광공사 끼투어기자단,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팸투어

    경기관광공사가 24일 김포와 파주 일대에서 ‘14기 끼투어 기자단 팸투어’를 진행했다. 올해 경기관광 전문 필진으로 선발된 끼투어 기자단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재개한 ‘경기도 서북부 시티투어’ 상품의 현장 체험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확산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파주 뮤지엄헤이·파주장단콩웰빙마루,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김포아트빌리지를 차례로 둘러본 기자단은 앞으로 현장감 있는 후기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콘텐츠는 경기관광플랫폼을 비롯해 기자단 블로그, SNS 등에 등재된다. 경기관광공사는 또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30분간 ‘다가오는 여름휴가, 경기도 피서지 소개’를 주제로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7월 추천 여름 휴가지·축제·계곡 등 유용한 여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서북부 시티투어라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유익한 상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홍보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 끼투어기자단의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이용률 확대에 기여코자 마련했다”며, “이번 팸투어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도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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