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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인천시’가 주도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인천시’가 주도

    인천시가 인천항만공사(IPA)·인천도시공사(iH)와 함께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해양수산부와 협상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는 IPA·iH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해 12월 해수부에 제출한 내항 1·8부두 재개발 제안서가 타당성 검토와 제3자 제안공모 등을 통과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사업계획 보완과 시행조건 협의 등을 거쳐 연내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해수부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로 최종 지정되면 내년 말 착공해 2028년까지 재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전반적인 항만 기능이 쇠퇴한 인천 내항의 1·8부두 일대 42만 9000㎡를 재개발해 해양문화 도심공간으로 조성하는 게 골자다. 총사업비는 5906억원으로 추산됐다. 앞서 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인천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해 3월 IPA·iH와 내항 1·8부두 재개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74년 개장한 인천 내항은 신항과 북항 등 인천의 다른 항만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물동량이 줄고 있다. 도 내항 주변 주민들이 소음·분진 피해를 호소하면서 재개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인천 내항 재개발은 국내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처음으로 주도하는 공공항만 재개발 사업”이라며 “제물포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해양문화공간이 되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 군공항 예비후보지 지정 시한 놓고 ‘충돌’

    광주 군공항 예비후보지 지정 시한 놓고 ‘충돌’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가운데 ‘예비후보지 지정 시한’을 놓고 강기정 광주시장이 김영록 전남지사를 작심 비판했다. 강 시장은 특히, 광주만의 움직임으로는 군공항 전남 무안 이전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광주·전남 민관정 연석회의’를 군공항 이전 갈등 해소를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0일 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김 지사가 내년 6월까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를 지정해야 한다고 한 것은 너무 비현실적”이라며 “저는 연말이 데드라인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6일 김 지사가 “군공항 예비후보지 연내 지정은 무리가 있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정돼야 이후 이전 대상지 선정, 지원사업 심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한 반박이다. 김 지사가 제안한 ‘추석 전 2차 3자(광주시장·전남지사·무안군수) 회동이나 2자(광주시장·전남지사) 회동에 대해서도 적극 찬성한다는 의사를 밝힌 강 시장은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며 “광주 공항 이전과 무안 통합 공항 활성화는 올해가 골든타임이라고 다시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 시장은 최근 최대 이슈로 떠오른 광주 광천권 교통대책에 대해서는 다음달 초 대통령 민생토론회가 열린 뒤 공식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시장은 “지난해부터 광천권 교통대책을 고심해왔지만 올 들어 광주신세계 확장 및 주상복합 건설,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광천주택재개발 등 너무도 큰 현안들이 불거지면서 늦춰지고 있다”며 “현재 조율이 진행되는 만큼 조만간 민생토론회가 끝나는 대로 시민들께 교통대책을 정식으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 ‘군공항 예비 후보지 지정 시한’ 놓고 광주시장·전남지사 ‘충돌’

    ‘군공항 예비 후보지 지정 시한’ 놓고 광주시장·전남지사 ‘충돌’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예비후보지 지정 시한’을 놓고 강기정 광주시장이 김영록 전남지사를 작심 비판했다. 강 시장은 특히, 광주만의 움직임으로는 군공항 전남 무안 이전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광주·전남 민관정 연석회의’를 군공항 이전 갈등해소를 위한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0일 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김영록 전남지사가 내년 6월까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를 지정해야 한다고 한 것은 너무 비현실적”이라며 “저는 올 연말이 데드라인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같은 발언은 지난 6일 김영록 지사가 “군공항 예비후보지 연내 지정은 무리가 있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지정돼야 이후 이전 대상지 선정, 지원사업 심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데 대한 반박이다. 강 시장은 “바로 인근에 있는 새만금공항과 대구공항 등이 속도를 내는 것을 보면서 위기를 느낀다”며 “군공항 통합 이전은 지도자가 결단을 내리고 지역민을 설득해가는 과정인 만큼 예비후보지 지정을 내년 6월까지 늦출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가 제안한 ‘추석 전 2차 3자(광주시장·전남지사·무안군수) 회동이나 2자(광주시장·전남지사) 회동에 대해서도 적극 찬성한다는 의사를 밝힌 강 시장은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 광주 공항 이전과 무안 통합 공항 활성화는 올해가 골든타임이라고 다시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 시장은 최근 최대 이슈로 떠오른 광주 광천권 교통대책에 대해서는 다음달 초 대통령 민생토론회가 열린 뒤 공식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 시장은 “지난해부터 광천권 교통대책을 고심해왔지만 올들어 광주신세계 확장 및 주상복합 건설,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광천주택재개발 등 너무도 큰 현안들이 불거지면서 늦춰지고 있다”며 “현재 조율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만간 민생토론회가 끝나는 대로 시민들께 교통대책을 정식으로 말씀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이민석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이 지난 19일 제11대 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전반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이민석 부위원장은 신통기획, 모아타운, 공공재개발 등 서울시 주택정책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제도 정비를 촉구하는 등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부위원장은 “서울시가 시민 주거안정을 위해 총력대응 중인 시기에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후반기 주택공간위원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풍부한 식견을 갖추신 위원님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건전한 비판과 견제·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이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대변인에 이어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어 바쁜 후반기를 보낼 것’이라며 “시민의 대표로서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 발전과 시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 정비사업에 단계별 갈등관리 대책 마련

    서울시는 정부의 ‘8·8 부동산 대책’에 발맞춰 ‘정비사업 단계별 갈등관리 대책’을 마련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속도를 내겠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시행 인가나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완료돼 5년 내 착공이 가능한 사업장에 대해 갈등 위험 유무를 ▲정상추진 ▲주의요망 ▲문제발생의 3단계로 나눠 집중관리한다. 정상추진 중인 사업장은 일정대로 사업이 진행되는지 관찰하고, 주의요망 사업장은 조합장 수시 면담 등을 통해 갈등 동향을 파악하고, 사전에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행정지원을 시작한다. 문제가 발생해 지연이 예상되는 사업장에는 정비사업 코디네이터 파견 등 신속한 갈등 봉합에 나선다. 더불어 조합설립인가 단계 사업장 중 추진 속도가 빨라 6년 내 착공이 가능한 곳을 최대한 발굴해 신속한 인허가 협의 등 사업추진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같은 방침은 정비사업이 지연되는데 주민간 대립이나 조합과 시공사간 갈등, 민원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전 과정을 촘촘히 모니터링하고, 사업추진에 걸림돌이 생길 경우 문제해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산시, “구덕운동장 재개발 시민 뜻대로”…의견 수렴 추진

    부산시, “구덕운동장 재개발 시민 뜻대로”…의견 수렴 추진

    부산 서구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 계획에 아파트 건립이 포함돼 인근 주민이 반발하는 가운데, 부산시가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덕운동장은 1928년 준공한 지역 첫 공설운동장이라는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현재의 주 경기장은 1973년 신축해 지은 지 50년이 넘었다. 2022년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았고, 유지·보수에 매년 30억원 정도가 투입된다. 이 때문에 구독운동장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이런 의견에 따라 구덕운동장 일원을 국토교통로부터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받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공공기금을 출자·융자하는 방법으로 재개발을 추진해왔다. 다만, 사업비 조달을 위해 현재 생활체육공원 부지에 최고 36층 높이 4개동, 600세대 아파트를 건립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인근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주민들은 구덕운동장 재개발 방식에 찬성 의사를 밝힌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을 대상으로하는 주민소환 투표를 지난 13일 관한 선거관리위원회에 청구하기도 했다. 공 구청장은 지난 19일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찬성하는 것은 구덕운동장 재개발이지, 아파트 건립은 아니다”면서 “부산시에 현재의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 방식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해 달라고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보다 강화해 구덕운동장 복합개발사업과 관련한 시민 의사를 직접 듣고 반영하는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구덕운동장을 탈바꿈시켜 6대 광역시 중 부산에만 없는 축구전용 경기장을 짓고, 주민을 위한 공공 스포츠 시설, 문화복합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침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재개발을 추진해왔다”라면서 “그러나 인근 주민의 반대 의견이 있는 만큼 서구 주민을 비롯한 시민과 직접 소통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서준오 서울시의원,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 19일 열린 제325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제11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주택공간위원회는 ▲주택실 ▲미래공간기획관 ▲디지털도시국 ▲SH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디지털재단의 소관업무를 관장한다. 서울시 정비사업의 활성화와 규제개선 등을 통한 주택공급 확대와 주택시장의 조기안정화,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의 수요·공급관리와 품질 향상, 거점개발을 통한 강남·북 균형발전, 4차 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 도시조성사업 등에 관한 정책과 조례를 다루는 핵심 위원회다. 서 의원은 지역구인 노원구의 재건축·재개발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전반기에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노원구 지구단위계획 용역 예산 확보, 심의 통과 등의 성과를 이뤄냈고, 노원구 재건축·재개발에 있어 필요한 정비계획 수립, 사업시행인가 등 이후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주택공간위원회를 후반기에 활동할 상임위원회로 결정했다.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서 의원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시민의 삶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 업무 분야를 담당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특히 추진되고 있는 노원구 재건축·재개발이 신속하고 사업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 부산 서구청장, 구덕운동장 재개발 찬성 입장 번복…“아파트 건립 원점 재검토를”

    부산 서구청장, 구덕운동장 재개발 찬성 입장 번복…“아파트 건립 원점 재검토를”

    부산시가 공동주택 건립을 포함한 서구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 사업에 찬성했던 공한수 서구청장이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원점 재검토를 시에 요청했다. 공 구청장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구덕운동장 재개발 구역 내 공동주택이 들어서는 것에 반대한다”면서 “서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잘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주민과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공 구청장은 시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통한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을 두고 “오랜 기간 방치되다시피 한 구덕운동장 재개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찬성 입장을 밝혔다. 시는 구덕운동장 부지 일부에 공동주택을 건립하고, 사업 수익 등을 활용해 1만 5000석 규모의 축구전용경기장, 체육·상업·문화시설을 짓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동주택 규모는 당초 850가구였으나, 아파트 건립에 대한 주민 반대가 커지면서 600세대로 조정됐다. 공 청장은 앞서 구덕운동장 재개발에 찬성한 데 대해 “구청장으로 원칙적 찬성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 “8000억원이라는 막대한 재개발 사업비 충당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덕운동장 재개발에 아파트 건립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찬성하는 것은 구덕운동장 재개발이지, 아파트 건립은 아니다”며 “시에도 현재의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공 구청장이 기존 입장을 바꿨지만, 주민들은 공 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구덕운동장 아파트 건립 반대 주민협의회는 지난 7일 공 구청장이 시와 국토교통부에 구덕운동장 재개발에 반대한다고 명확히 밝히지 않으면 주민소환을 추진하겠다고 경고했으며, 지난 13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공 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제 투표를 청구했다. 주민협의회 관계자는 “시와 국토부에 정식으로 공문을 보내지 않고 입장문만 내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다”며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지만 내일부터 시작되는 주민소환제는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저층 주거지 개선 ‘휴먼타운’ 오늘부터 공모

    서울 저층 주거지 개선 ‘휴먼타운’ 오늘부터 공모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에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휴먼타운 2.0’ 사업 대상지를 16일부터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하며 접수 마감은 30일까지다. 휴먼타운 2.0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아닌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3월 종로구 신영동 214 등 3곳이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현재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휴먼타운 2.0 사업지로 선정되면 용적률·건폐율·조경 면적 등 각종 건축기준이 완화되고, 대상지별로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 계획수립에 필요한 예산 2억원이 지원된다. 대상지는 면적 2만㎡ 이상, 노후·불량 주택 비율 50% 이상, 제2종일반주거지역 이하 용도지역 및 건축규제가 있는 용도지구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사업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2만㎡ 이하 지역도 신청할 수 있다.
  • 용인시, 도시기능 향상할 노후도시정비계획 세운다

    용인시, 도시기능 향상할 노후도시정비계획 세운다

    경기 용인시는 수지·구갈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노후계획도시의 도시공간 구조 재편을 통해 계획도시 성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용인시는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27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단순 재건축을 넘어 도시 기능 향상을 통한 미래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계획으로 도시의 공간구조까지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대상은 조성한 지 20년이 지난 면적 100만㎡ 이상의 공공택지로, 수지1지구(94.8만㎡, 1994년 준공), 수지2지구(94.7만㎡, 2002년 준공)를 중심으로 인근지역과 구갈1지구(21.6만㎡, 1992년 준공)와 구갈2지구(64.5만㎡, 2001년 준공)를 합친 인근지역이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단지별로 계획된 노후 주택지를 블록으로 통합 개발토록 유도하고 이에 대한 개발 이익의 일부를 공공기여토록 함으로써 노후된 도로‧공원 등 도시 인프라 기능을 개선하고 역세권과 상업‧업무지구 복합개발을 검토하는 등 중심 시가지 기능이 강화된 계획도시로 만드는 구상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의 공간적 범위 ▲목표 및 추진 방향 ▲특별정비예정구역의 공간적 범위 지정에 관한 사항 ▲정비사업의 단계별 추진계획 ▲건축물의 밀도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시는 용역을 통해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을 수립, 지역 주민과 시의회의 의견을 수렴한 뒤 노후계획도시정비위원회, 경기도 심의를 거쳐 2026년 7월 확정할 방침이다.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시는 특별정비구역에 대하여 특별정비계획을 수립해 재건축이나 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진행할 수 있고, 이 경우 안전진단 면제·완화를 통해 정비사업을 촉진 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7월 11일 취임 2주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광역시급 대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시구조와 기능을 재설정하고 기존 노후 도심에 계획도시 성격을 가미하는 구상을 가다듬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 동상 7년 만에 시민 품으로… 15일 문화공원서 제막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 동상 7년 만에 시민 품으로… 15일 문화공원서 제막

    대한광복회 총사령을 지낸 울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의 동상이 7년간의 임시 보관을 끝내고 다시 설치된다. 울산시는 15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남구 달동 문화공원에서 박상진 의사 동상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박 의사 동상은 1982년 울산청년회의소에서 그의 업적을 기리려고 중구 옥교동 JC동산에 건립했다. 동상은 태화강변 도로확장 공사로 1998년 북정공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북정공원은 울산시립미술관 부지로 편입됐고, 동상은 재개발 구역에 들어서는 중구 역사문화공원으로 옮기는 것으로 결정돼 2017년부터 임시 보관 조치됐다. 그러나 동상은 재개발 공사 기간 연장으로 자리를 찾지 못한 채 7년간 창고에 보관됐다. 이에 시는 동상 설치 장소를 물색한 끝에 달동 문화공원 내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 인근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울산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인 박상진 의사의 동상을 달동 문화공원으로 이전해 시민이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동상 이전을 계기로 독립운동 정신과 보훈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남구, 구청장-재건축조합장 네트워크 ‘정례화’

    연 2회 간담회… 자치구 중 처음상반기 진행 점검 등 의견 수렴하반기엔 실무적 애로 상황 개선 서울 강남구는 지역 재건축조합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인 ‘재건축 협력 네트워크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재건축 협력 네트워크 간담회는 일회적으로 끝나지 않고 연 2회 상하반기로 정례화한다. 상반기에는 구청장과 조합장이 만나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한 뒤 하반기에는 소관부서인 도시환경국이 주관해 실무적인 애로 상황을 풀어 갈 계획이다. 강남구는 재건축사업이 장기사업인 점을 고려해 간담회를 정례화했다며 이는 자치구 가운데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재건축사업은 구민의 주거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 사업인 만큼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구청장이 직접 조합장과의 소통에 나선 것이라고 부연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난달과 이달 총 네 차례에 걸쳐 22곳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장들을 만나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하며 해결책을 모색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재건축조합 측은 분양가상한제 개선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조 구청장은 “직접 조합과 소통함으로써 재건축사업의 진행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행정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재건축 단지뿐만 아니라 추후 리모델링, 소규모정비사업조합과의 간담회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남구에는 현재 97개의 정비사업(재건축정비사업 57곳)이 진행 중이며, 1990~2000년대 준공된 단지들의 재건축 연한 30년이 도래하면서 대상 지역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빛고을에 역동적 스카이라인 생긴다

    빛고을에 역동적 스카이라인 생긴다

    광주시가 지난해 획일적인 건축물 층수 제한을 폐지한 뒤 올 들어 50~70층 규모, 최대 150m 높이의 건축물 신축계획이 속속 발표되면서 시 스카이라인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모습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광주시는 ‘무등산 조망권’ 등을 이유로 초고층 건물 신축에 소극적이었다. 13일 광주시와 지역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주거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초고층 건축물 신축 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최근 금호그룹으로부터 인수한 서구 광천동 버스터미널 부지에 최고 70층 높이의 주거·상업복합건물 1000여가구를 짓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분양 수익으로 백화점 확장 및 버스터미널 지하화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지역 최대규모 재개발사업지인 광천동주택재개발구역에도 최고 높이 45층 규모의 공동주택 5068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2019년 사업시행인가 당시 최고 33층으로 계획했던 조합은 분양성을 강화하고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받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건축물을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들어서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도 최대 49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휴먼스홀딩스PFV는 4200여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2026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자는 특히, 특급호텔이 들어설 150m 높이의 랜드마크타워를 건설하기로 하고 광주시와 협의하고 있다. 이는 민선 8기 강기정 광주시장이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경관 및 건축물 디자인 향상 제도개선 방안’을 지난해 2월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강 시장은 당시 “획일화된 높이 관리 원칙을 폐지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도시경관을 탄력적으로 관리하겠다”면서 “더는 건축물을 바라볼 때 단순히 층수가 높고 낮고의 프레임으로 평가하면 안 된다”고 주문했다. 광주시는 민선 7기인 2021년 7월 고층 아파트 난립에 따른 전국 최고 수준의 아파트 비중과 무등산 조망권 침해 등 부작용을 막겠다며 준주거지와 상업지는 40층, 제2∼3종 일반 주거지역은 30층까지로 층수를 제한했다.
  •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단지별로 ‘컨설팅’

    양천구, 도시정비사업 단지별로 ‘컨설팅’

    맞춤 교육·갈등 조정까지 ‘원스톱’ 서울 양천구는 하반기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을 단지별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 중인 지역에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컨설팅부터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8·8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 법령과 제도가 급변하는 만큼 정비사업 주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올해 3월 정비사업 분야 민관 소통창구인 ‘양천구 도시발전추진단’과 감정평가사·한국부동산원·변호사·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도시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이 목2동, 목4동, 신월동 저층 주거지역 등 재건축·재개발 이슈가 있는 현장을 찾아가 5개월간 총 15회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정비구역 지정 가능 여부 검토 ▲사업 방식별 비교·분석 ▲사업성 분석 ▲사업 단계별 맞춤 교육 ▲갈등 조정 등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촉진할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남대 ‘산업단지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사업’ 주관기관 선정

    경남대 ‘산업단지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사업’ 주관기관 선정

    경남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2024년 산업단지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스마트랩 활용)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핵심인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산학융합지구 내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 구축이 주요 방향이다.경남대는 2019년 이 사업에 처음 선정됐다. 마산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꾸려 스마트공장 전문인력과 재직자 직무 전환 스마트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 경남대는 올해 6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앞서 경남대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비 27억 5000만원을 들여 경남대 팔용캠퍼스(실증형 스마트랩)와 교과과정을 2019년 구축·개설하기도 했다. 현재 실증형 스마트랩에는 스마트공장 전체 공정을 실증할 수 있는 메인·개별 스마트랩이 갖춰져 있다. 경남대는 또 졸업예정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개론·실무, 스마트공장 협동 로봇 실습, 스마트공장 머시닝센터 운용 실습, 스마트제조현장 데이터 수집 연동·실습 등 총 23개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덕분에 2019년도부터 현재까지 교육생 1363명을 배출했다. 사업 책임교수인 박태현 경남대 인재개발처장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스마트공장 인력 수요 부응, 수료생 취업률 증가 등에 힘쓰겠다”며 “경남의 거점종합대학으로서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대전환을 앞당기고 글로컬대학30 사업 최종 선정과 RISE(대학지원체계) 사업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 찬성 부산 서구청장 주민소환 청구

    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 찬성 부산 서구청장 주민소환 청구

    부산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이 사업에 찬성한다는 의사를 표시한 공한수 부산 서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을 추진한다. 구덕운동장 아파트 건립 반대 주민협의회는 13일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공 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제 투표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민이 아파트 건립을 포함하는 구덕운동장 재개발 계획에 반대함에도, 공 청장은 ‘절호의 기회’라며 공개적으로 찬성 입장을 밝혔다”면서 “이에 대해 사과하고,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에 대한 반대 의견을 부산시와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민소환 추진 이유를 밝혔다. 주민협의회는 지난 7일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에 포함된 아파트 건립 계획 백지화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공 청장에게는 이틀 안에 아파트 건립에 반대 의견을 표명하지 않으면 주민소환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주민소환은 임기 중인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투표를 통해 해직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주민소환제는 주민소환투표권자(해당 지자체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된 된 19세 이상 주민) 15% 이상이 찬성할 경우 주민 투표를 실시한다. 주민소환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 투표와 유효 투표 수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결과가 확정된다. 부산시는 구덕운동장 일원 7만 1577㎡에 1만 5000석 규모의 축구 전용 경기장, 체육·문화·업무·상업시설과 600세대 아파트 등을 건립하는 재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이런 내용으로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주민들은 시유지인 구덕운동장에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은 공공재의 사유화를 불러올 수 있다며, 아파트 건립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 건축물 높이 제한 없앤 광주, ‘마천루 시대’ 열린다

    건축물 높이 제한 없앤 광주, ‘마천루 시대’ 열린다

    광주시가 지난해 획일적인 건축물 층수 제한을 폐지한 뒤 올 들어 50~70층 규모, 최대 150m 높이의 건축물 신축계획이 속속 발표되면서 스카이라인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모습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무등산 조망권’ 등을 이유로 초고층 건물 신축에 소극적이었던 광주시는 층수 제한 폐지를 기회삼아 랜드마크 건축물을 적극 유치, ‘명품 경관 도시’로 자리잡는다는 복안이다. 13일 광주시와 지역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주거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최고 70층 높이의 초고층 건축물 신축 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백화점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신세계는 최근 금호그룹으로부터 인수한 서구 광천동 버스터미널 부지에 최고 70층 높이의 주거·상업복합건물 1000여세대를 짓는다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이 주상복합건물을 분양해 확보한 수익으로 백화점 확장 및 버스터미널 지하화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지역 최대규모 재개발사업지인 광천동주택재개발구역에도 최고 높이 45층 규모의 공동주택 5068세대가 들어설 전망이다. 지난 2019년 사업시행인가 당시 높이를 최고 33층으로 계획했던 재개발조합측은 분양성을 강화하고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받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특화된 건축물을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들어서는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도 최대 49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사업자측인 휴먼스홀딩스PFV측은 사업부지내 2곳의 주거복합용지에 4200여 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오는 2026년 하반기 중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자측은 특히, 부지내에 특급호텔이 들어설 최고 150m높이의 랜드마크타워를 짓기로 하고 광주시를 상대로 협의를 진행중이다. 광주에 이처럼 초고층 건축물 조성계획이 잇따르는 것은 민선8기 강기정 시장이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경관 및 건축물 디자인 향상 제도개선 방안’을 지난해 2월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강 시장은 당시 “획일화된 높이 관리 원칙을 폐지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도시경관을 탄력적으로 관리하겠다”면서 “주요 상업지역, 관문 등 경관 형성이 필요한 지역에 창의적 건축물과 역동적인 스카이라인을 조성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는 건축물을 바라볼 때 단순히 층수가 높고 낮고의 프레임으로 평가하면 안 된다”며 새로운 관점으로 건축물 층수를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 7기 시절인 2021년 7월 고층 아파트 난립에 따른 전국 최고 수준의 아파트 비중과 무등산 조망권 침해 등 부작용을 막겠다며 준주거지와 상업지는 40층, 제2∼3종 일반 주거지역은 30층까지만 건축물을 짓도록 건축물 높이를 제한해왔다.
  • 양천구 “재개발·재건축 도와드려요”… 찾아가는 컨설팅 진행

    양천구 “재개발·재건축 도와드려요”… 찾아가는 컨설팅 진행

    서울 양천구는 올 하반기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을 단지별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 중인 지역에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컨설팅부터 맞춤형 교육, 갈등 조정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정부가 ‘국민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8·8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 법령과 제도가 급변하고 있는 만큼 정비사업 주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에도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올해 3월 정비사업 분야 민관 소통창구인 ‘양천구 도시발전추진단’과 감정평가사·한국부동산원·변호사·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도시정비사업 전문가 자문단’이 목2동, 목4동, 신월동 저층 주거지역 등 재건축·재개발 이슈가 있는 현장을 찾아가 5개월 간 총 15회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컨설팅 분야는 ▲정비구역 지정 가능 여부 검토 ▲사업방식별 비교·분석 ▲사업성 분석 ▲사업 단계별 맞춤 교육 ▲갈등 조정 등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촉진할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동작구 신대방, 이렇게 몰라지게 달라집니다

    동작구 신대방, 이렇게 몰라지게 달라집니다

    서울 동작구가 오는 14일 오후 5시 신대방1동 주민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신대방 일대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 주민설명회를 재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은 지역 현황을 고려한 합리적인 사업추진 방안 및 기반 시설 계획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행정계획이다. 지난해부터 동작구에서 자치구 최초로 추진하고 있다. 신대방동 일대는 저층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다. 도로가 6m 미만으로 협소하고 기반시설이 부족하다. 침수 피해 우려도 커 종합적인 정비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이에 동작구는 대상지 특성과 개발 여건 등을 고려한 기반·공공시설 확충을 골자로 주민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다. 재개발 사업은 기존 사업대상지(구역계)대로 추진하되 부정형 도로의 선형을 최대한 완화한 후 발생하는 공간에 복합체육시설이 들어서는 가이드라인 변경(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동작구는 이러한 도로체계 변경을 통해 건축 배치가 원활해지고 토지이용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대방1동 일대 도시개발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도시계획과(02-820-9596)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도시개발·관리 가이드라인을 통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별 맞춤형 가이드라인으로 동작구형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공문서 위조해 재개발조합 용역 수주’ 논란…광명시 수사 의뢰

    ‘공문서 위조해 재개발조합 용역 수주’ 논란…광명시 수사 의뢰

    경기 광명시가 위조된 허위 공사용역 계약서로 실적을 부풀려 재개발조합 용역을 따낸 사건과 관련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9일 광명시에 따르면 관내 A재개발조합이 ‘2023년 자가망 시설물 유지보수 용역’ 표준계약서를 가져와서 시가 체결한 계약이 맞는지 확인을 요청했다. 이 계약서는 행정안전부의 공통표준계약서 양식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발주처와 발주자에 시청 회계과와 담당 공무원이 적혀있고 직인도 시청 관인이 찍혀있었다. 그러나 시가 확인해보니 서류 양식은 맞지만 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 자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가 A재개발조합의 용역을 수주하기 위해 허위로 공문서를 위조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위조된 용역 계약서는 ‘2023년 자가망 시설물 유지보수 용역’으로 시는 지난해 이 용역 계약을 한 적이 없으며, 모든 계약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수사 의뢰는 공문서 위조범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불법 증거를 확보하고 행위자를 특정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 신뢰와 공정한 계약 질서 회복을 위해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고소·고발 등 가능한 모든 법적조치를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A재개발조합 측은 실제로 자가망시설 유지보수용역 공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했고, 조합이 계약한 업체는 공문서에 적시된 업체에 하도급을 준 다른 업체로 확인됐다. A재개발조합 관계자는 “하도급받기 위해 시와 계약을 한 것처럼 공문서를 위조한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조합의 명예가 실추되고 사기를 당했기 때문에 우리와 계약한 업체와 하도급업체 두 곳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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