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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재은 의원, ‘남산 고도제한 완화, SH임대아파트, 회현시범아파트 등 주민들 숙원 적극 수용, 강력히 요청’

    옥재은 의원, ‘남산 고도제한 완화, SH임대아파트, 회현시범아파트 등 주민들 숙원 적극 수용, 강력히 요청’

    지난 15일 제315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 행정자치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옥재은 시의원(국민의힘·중구 제2선거구)은 남산 고도제한 완화 등 주민들의 민원이 넘치는 사안에 관해 서울시 시장실과 정무부시장실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기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옥재은 의원은 먼저 “30년 이상 지나친 규제로 묶여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 온 남산 일대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남산 고도제한(현재 해발고도 90m) 완화방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그 완화방안이 통과되면 주변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강조한 옥 의원은 뒤이어 “SH임대아파트 주민들의 민원 또한 끊임없이 들어온다. 이 김에 SH 본사와 지역 센터, 해당 구청 직원, 지역 주민들이 다 함께 모여 시원하게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어 불통의 악순환을 끊어 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철거 예정 중인 회현시범아파트(회현제2시민아파트) 역시 본 의원이 10월에 간담회를 진행했을 때, 별다른 후속 조치가 없다며 주민들의 불만이 너무나 많았다. 온수도 제대로 사용 못 하는 환경에서 사시는 그분들의 소리를 제대로 들어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에 앞으로 신경 써서 챙겨보겠다는 답변을 들은 옥 의원은 “서울시에서 이러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빠르게 정책적인 대응을 하는지 줄기차게 지켜보겠다”라고 마무리했다.
  •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도시 재창조… 우리나라 ‘제2성장축’ 도약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도시 재창조… 우리나라 ‘제2성장축’ 도약

    부산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를 유치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세계 2위 환적항을 보유한 도시이자 국내 두 번째 대도시인 부산이지만 도시의 활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상황을 엑스포 유치를 통해 반전할 수 있어서다. 부산 인구는 1995년 389만 90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매해 감소해 지난해 333만 3000명으로 줄었다. 젊은층이 일자리를 찾아 빠져나가면서 노인 인구 비율이 점차 높아져 지난해 9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하지만 시는 부산엑스포를 개최하면 수십조원의 경제적 효과가 창출되고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인재와 자본이 몰려드는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엑스포 개최를 위해 도시 재창조 수준의 인프라도 확보해 부산과 인접 도시가 수도권에 이은 우리나라 제2성장축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등록엑스포 개최, 성장 거점 도시 발판 엑스포는 인류가 이룩한 업적과 미래상을 전시하고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국제적 이벤트다. 증기기관, 전화기, 비행기, 텔레비전 등 당대의 혁신 기술로 탄생한 제품이 엑스포에서 처음 공개됐다. 시민이 첨단 기술을 마주한 경험은 곧 개최국의 산업 도약으로 연결됐다. 1889년 파리엑스포를 위해 설치한 에펠탑이 파리의 상징이 됐을 정도로 엑스포는 개최 도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국제박람회기구(BIE)가 공인하는 엑스포는 등록과 인정(전문)엑스포로 구분된다.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메가 이벤트로 불리는 엑스포는 등록엑스포다. 부산시가 유치하려는 엑스포도 등록엑스포로 국내에서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1993년과 2012년 대전과 여수에서 각각 열린 엑스포는 모두 인정엑스포였다. 5년 주기로 열리는 등록엑스포는 개최 기간이 6개월로 인정엑스포보다 2배 길다. 개최 면적을 최대 25㏊로 제한하는 인정엑스포와 달리 제한이 없다. 등록엑스포는 개최국이 참가국에 부지만 제공하고, 인정엑스포는 개최국이 국가관을 건설해 참가국에 무료 임대하는 점도 다르다. 세계 각국이 엑스포 유치에 뛰어드는 첫 번째 이유는 막대한 경제적 효과 때문이다. 유치에 성공하면 부산엑스포는 2030년 5월 1일부터 6개월간 북항 일원 343만㎡에서 열린다. 산업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부산엑스포는 5050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적 파급 효과는 생산유발 43조원, 부가가치 18조원, 고용창출 50만명으로 추산된다. 2002년 월드컵의 11조 4700억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29조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실제로 중국 상하이는 2010년 엑스포를 열어 110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면서 국제적 금융·무역 도시로 거듭났고,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2%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5년 엑스포를 개최한 이탈리아 밀라노도 63조원의 경제 효과와 15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두고, 로마를 제치고 이탈리아 최고 관광도시로 거듭났다. ●초광역 교통망 등 남부권 공동 발전 엑스포는 도시 재생과 지역 간 협력의 촉매 역할을 한다. 상하이는 엑스포 개최를 준비하면서 노후 공장과 창고를 도시 외곽으로 이전하고 기존 제조업 지역을 금융과 관광, 문화 등 서비스 산업 중심지로 탈바꿈시켰다. 엑스포를 준비하면서 상하이는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과 상호 협력을 체결하고 경쟁 대신 협력을 다지기도 했다.부산엑스포도 유치 과정부터 남부권 공동 발전의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30년 이전에 주요 교통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다는 의지를 국제사회에 보여 주는 게 부산엑스포 유치에 큰 힘이 되기 때문이다. 가덕도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됐고, 조기 개항을 위한 공법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다. 가덕도신공항은 부산신항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부산을 국제물류 허브 도시로 올려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권 경제가 오랫동안 침체에 빠진 원인 중 하나로 인천에 의존하는 항공물류가 꼽혔는데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하면 항공·항만·철도·도로망이 연계되면서 지역 물류산업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연계해 울산, 경남 등을 연결하는 초광역 교통망도 깔리고 있어 교류 확대를 통한 새로운 경제권 형성도 이뤄질 전망이다. 부산엑스포 개최지가 될 북항의 2단계 재개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유휴화된 자성대부두와 앞바다, 조성된 지 70년 넘은 중구·동구의 원도심 낙후지역 등 육역 157만㎡, 수역 71만㎡를 4조 4000억원을 들여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과 상업·주거·숙박·업무·전시시설 관련 부지로 재개발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지난달 도로와 트램 건설, 원도심과의 연결축 조성 등의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시 관계자는 “엑스포 준비를 위해 들어서는 인프라가 남부 광역 경제권 활성화를 이끄는 기반이 되고, 엑스포 개최에 투입되는 자금이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남뉴타운 마지막 퍼즐 ‘4구역’ 2167가구 아파트로 재개발

    서울 한남뉴타운(한남 재정비촉진지구) `마지막 퍼즐’로 여겨졌던 한남4구역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일대에는 남산과의 경관이 어우러진 최고 23층 높이, 2167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한남4구역은 해발 90m 범위 안에서 핵심 경관인 남산의 7부 능선을 넘지 않도록 최고 23층 높이로 지어진다. 용적률은 226%를 적용해 2167가구(공공주택 326가구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시는 전용 59㎡ 이상 51가구(84㎡ 10가구 포함)를 확보하고, 공공주택을 구역 전체에 분산 배치한다. 분양·임대 가구를 대상으로 동·호수 추첨을 동시에 진행해 ‘소셜믹스’(사회적 혼합)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변경안 통과로 보광로변 상업가로는 도시 구조와 가로 경관을 고려한 상업가로 디자인 특화설계를 반영하게 됐다. 기존 리모델링을 계획했던 신동아아파트는 전면 재개발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기존 공공시설인 보광동주민센터와 파출소, 우체국 등은 보광로와 장문로 교차 지역에 신축 이전하며 사회복지시설, 외국인 주민지원시설, 서울장학재단 등 공공청사도 인근에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한남4구역 변경안 통과가 한남지구 전체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2000가구 이상 대규모 주거단지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남산자락 구릉지, 한강 등과 어우러진 도시 경관을 만들어 내기 위한 다채로운 건축 디자인도 계획하겠다”고 말했다.
  • “해경인재개발원 삼척으로”…강원 정관가 유치 총력전

    “해경인재개발원 삼척으로”…강원 정관가 유치 총력전

    강원 정관가가 삼척으로 해양경찰인재개발원으로 유치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16일 강원도와 삼척시에 따르면 김진태 지사, 박상수 시장, 정정순 시의장, 권정복 시의원, 심영곤 도의원은 최근 전남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을 찾아 해경인재개발원 유치를 바라는 시민 7500명의 서명을 전달했다. 이들은 해경인재개발원 부지로 제안한 교동 일원이 인근에 동해해양경찰청 특공대훈련장과 수련원이 있어 기관 간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점을 피력했다. 서울~동해 KTX와 동해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갖춰 수도권과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강조했다. 앞선 지난 9월 김 지사와 박 시장은 정봉훈 해양경찰청장을 만나 균형발전 차원에서 해경인재개발원의 삼척 건립을 고려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삼척은 여러 면에서 최상의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삼척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해경인재개발원이 삼척이 건립되면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전했다. 도의회와 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각각 지난 1일과 지난달 19일 해경인재개발원 삼척 건립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중앙부처에 발송하며 후방지원했다. 시의회는 노인회, 상공회의소, 이통장협의회 등 지역 사회단체들과 간담회를 열며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한편 해경이 오는 2027년까지 1700억원을 투입해 7만 7000㎡ 규모로 짓는 해경인재개발원 부지는 다음 달 결정될 예정이다.
  • 경기도, 평택·안산 2개 재건축사업 점검서 32건 적발

    경기도, 평택·안산 2개 재건축사업 점검서 32건 적발

    경기도가 평택시와 안산시의 재건축 정비사업 2곳을 현장 점검해 총회의결 누락 등 지적사항 32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8월 22~25일 안산시 A재건축 추진위원회를, 8월 29일~9월 2일 평택시 B재건축 조합을 각각 현장 점검하고 평택 A추진위에서 12건,안산 B조합에서 20건(고발 1건 포함)을 적발했다. 평택의 A재건축조합의 경우 사업비 예산(용역업체 계약)을 총회에서 의결하지 않고 대의원회의 의결만으로 처리한 것으로 드러나 고발 조치됐다. 또 수당 지급 대상이 아닌 임원 2명에게 연장근로수당을 400만~500만원씩 지출하고,업무추진비로 구입한 상품권 관리를 부실하게 하는 등 모두 20건이 적발돼 환수 등 시정명령이 내려졌다. 안산의 B재건축추진위원회는 회계결산보고서 작성을 지연하거나 회의록을 부실 기재해 시정명령을 받았다. 또 운영 규정과 선거관리 규정이 상위 법령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잘못 인용하거나 다르게 적혀있는 등 12건이 지적됐다. 도 관계자는 “조합이나 추진위원회가 더욱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과 더불어 현장 자문도 병행할 예정”이라며 “재개발이나 재건축사업과 관련된 분쟁이 있는 현장을 찾아가 해결방안을 같이 논의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과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도민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장태용 의원, 전임 시장 당시 전시성 사업·퍼주기 민간위탁 등 잘못된 관행 바로잡아야

    장태용 의원, 전임 시장 당시 전시성 사업·퍼주기 민간위탁 등 잘못된 관행 바로잡아야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강동4)은 지난 14일 제315회 정례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원순 전 시장 당시 남발된 일회성 전시행정과 방만한 운영으로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한 일부 민간위탁·출자출연기관을 지적하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우선 “서울로 7017의 문제점, 1억 4천 만원짜리 흉물전시 슈즈트리, 성과는 없이 공공재개발 사업 발목만 잡은 삼양동 옥탑방 한달살기, 북한바라기의 정수를 보여준 남북교류협력사업, 일부단체 퍼주기 태양광 사업 등 논란만 남기고 제대로 진상을 파악하지 못한 박원순 전 시장의 전시성 사업이 수두룩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장 의원은 “민간위탁 사업을 하나씩 들여다보니 성과는 보이지 않고, 시민을 위하지 않는 무늬만 시민단체의 밥줄로 전락했다”며 방만한 민간위탁 문제를 꼬집었다. 특히, 9년 간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서마종)을 위탁 운영해 온 (사)마을은 법인 설립 4개월 만에 서마종의 수탁기관으로 초스피드 선정되고, 2012년 민간위탁사업 신청 당시 자본금이 5,500만원에 불과하던 (사)마을은 서마종을 비롯한 서울시 민간위탁 사업을 통해 579억 가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인건비로 활용된 비용만 200억에 달한다. 서울시로부터 50억 가량의 민간위탁금을 받고 있는 패션허브는 5천 만원짜리 홍보용 유튜브 영상 제작부터 매출 실적 3백 만원을 위한 2천 2백 만원 짜리 라이브커머스 사업까지 심각한 예산 낭비 실태가 드러났다. 장 의원은 “일회성 행사와 홍보비로 몇 억씩 쏟아붓고도 실적 없는 전태일기념관과 서울시 세금으로 운영되는 강북노동자복지관을 사유화하고 있는 민주노총, 18개소 중 8개소를 민주노총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노동복지센터 등 시민의 혈세가 민간위탁 명목으로 줄줄 새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장 의원은 통폐합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50플러스 재단의  방만한 운영실태를 지적했다. 장 의원은 “50플러스 재단 2급 이상 고위직원의 절반이 고위직 등용문이 된 일부 특정 단체 출신이었다” 며, “그들이 50플러스재단을 장악한 결과 50플러스 재단 경영평가는 3년 연속 ‘다’ 등급에 공공기관 만족도 조사 최우선 개선과제가 기관장·임원이 됐다”고 비판했다. 그 외에도 “특정업체 일감몰아주기 정황과 전임 노조위원장의 겸직위반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고위직 임원의 매년 30일 이상의 상습적인 장기 병가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심각한 의혹들이 제기되었다” 며 “50플러스재단 북부캠퍼스에서 통폐합 반대 의견을 제출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이용자들에게 발송한 증거가 있는데도, 재단은 문자를 발송한 적 없다는 공식답변서를 제출해 허위 자료 제출까지 의심되는 상황” 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끝으로 장 의원은 정수용 기획조정실장에게 “오늘 제기한 모든 문제와 의혹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일회성 전시행정과 방만한 민간위탁 운영, 유사·중복 투출기관의 불필요한 사업들에 대한 축소 및 정리를 서둘러달라” 고 당부했다.
  • 행복위, 감사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사무감사로 전 일정 마무리

    행복위, 감사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사무감사로 전 일정 마무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15일 행복위 회의실에서 감사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감사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선하(비례) 의원은 환동해산업연구원 채용비리는 작년 감사에서도 지적됐으나 반복해서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며 감사관실의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특히,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했다.  이칠구(포항) 의원은 보조금 부정 수급 미환수율이 65%에 달해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부정 수급은 도민의 복지 증진을 저해하는 범죄행위이므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원석(울진) 의원은 행정재산을 용도폐지하지 않고 대부 계약을 체결하여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을 당했다고 하며 계약당사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행정재산의 당초 목적이 무색하게 하는 명백한 행정관청의 잘못으로 철저한 공유재산 관리를 촉구했다.   황명강(비례)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간부여성공무원 비율과 5급이하 여성공무원 비율이 전국 최하위로 지적되었다면서 원인과 배경을 집중 질의하고 조직 개선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개선을 요청했다. 박영서(문경) 부의장은 타지역 제조업체들이 도내에 위장으로 공장 등록을 하고 거짓 민원을 제기하여 지역 제조업체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소위 페이퍼컴퍼니에 대한 수시 및 정기 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해야 한다고 했다. 인재개발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임기진(비례) 의원은 교육원 신청사 이전이 계속 연기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적절한 사유가 있는지 확인하고 신속하게 계획대로 추진해 노후화된 청사에 불필요한 예산이 투입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김희수(포항) 의원은 총 교육생이 9만 명 정도인데 설문조사 대상자는 3천 명 정도에 불과하다면서 표본을 더욱 늘려서 조사해야 한다고 하며 단순 주입식 교육보다 사례중심, 현장학습 교육으로 바꿔나갈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최태림(의성) 위원장은 5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소관 실국 및 산하기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여러 문제점을 발견했다면서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재점검을 통해 문제가 있는 사업은 과감히 정리해 도민에게 개선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사고] ‘펜의 힘’으로 미래 밝혀요

    [사고] ‘펜의 힘’으로 미래 밝혀요

    펜은 칼보다 강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펜이 힘만 셀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체온을 나눌 때 펜끝은 뜨겁게 녹습니다. 세상의 얼룩을 고발할 때는 다시 강철입니다. 기자의 펜은 그렇습니다.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우뚝 서는 서울신문이 미래를 밝힐 인재를 찾습니다. 서울신문의 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륜이 깊습니다. 118년 역사를 이어 갈 주인공이 되십시오. 치우침 없는 시선과 열정을 지녔다면 당신이 그 사람입니다.■서류접수 2022년 11월 21일(월) 오전 10시~11월 28일(월) 오후 5시 본사 홈페이지(www.seoul.co.kr) 접수 ■1차 합격자 발표 2022년 12월 12일(월) 오후 6시 이후 본사 홈페이지 조회 가능 ■2차 필기시험 일시 : 2022년 12월 18일 오전 9시 장소 : 선린인터넷고등학교(서울 용산구 원효로 94길 33-4, 1호선 남영역 도보 약 5분) ■문의사항 : 서울신문 인재개발팀(02-2000-9061∼3 /insa@seoul.co.kr) ■제출서류 ①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인터넷 접수) ② 졸업(예정)증명서 1부 ③ 최종 학력 성적증명서 1부 (전 학년 평균성적이 백분율 점수로 표기된 것 최종학력이 대학원 이상일 경우는 대학교 성적증명서 제출) ④ 공인 어학 성적증명서 1부 (2020년 11월 20일 이후 취득) ⑤ 취업지원 대상자 및 장애인은 증빙서류 1통 ※ ② ~ ⑤는 3차 실무평가 당일 제출
  • “한강뷰보다 조식 주는 아파트”…‘밥 잘 주는 아파트’ 프리미엄 기준 되다

    “한강뷰보다 조식 주는 아파트”…‘밥 잘 주는 아파트’ 프리미엄 기준 되다

    아파트 입주민의 로망으로 조식 서비스가 주목받으면서 점차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늘고 있다. 과거 강남 등 일부 고가 아파트에만 볼 수 있는 광경이었다면 최근에는 1인 가구,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지방에서도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파트들이 늘고 있다.14일 건설업계와 급식업계 따르면 조식 서비스를 희망하는 입주민 수요가 늘면서 아파트 재건축, 리모델링 수주전에 조식 서비스 제공이 빠지지 않고 있다. 집 주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주거 트렌드인 ‘올인빌’에 맞춰 급식업계는 아파트 조식 시장 확대를 눈여겨보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2018년부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를 시작으로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e편한세상 금호 파크힐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 최근 한남 더 힐까지 프리미엄 아파트 전용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초 래미안 리더스원의 경우 서울에서 최초로 석식을 제공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파트에 따라서 식사 후 디저트를 즐기기를 원하는 입주민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빵과 차를 준비하기도 하고 가정에서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올반’ 간편식을 제공하기도 한다.아워홈은 아예 2020년 GS건설과 ‘아파트 입주민 복지시설 내 식음시설 운영 공동 수행’ 양해각서를 체결, GS건설이 시공하는 일부 아파트에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워홈은 또 충남 천안 펜타포트와 2025년까지 장기 계약을 맺었다. 479가구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150식 정도가 꾸준히 판매될 정도로 입주민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조식으로 한식 한상차림, 샌드위치, 토스트 등의 메뉴를 제공한다. 가격은 5000원~1만원 선이다. 최근에는 테이크아웃 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며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상태다.호텔처럼 조식을 제공하는 아파트가 고급 아파트라는 인식이 있다 보니 아파트 리모델링, 재건축 수주전에서 조식 제공 서비스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실제로 대우건설은 올 하반기 서울 정비사업의 ‘최대어’로 꼽혔던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면서 호텔급 조식서비스와 하우스키핑, 아이 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시하기도 했다. 기존에 해당 서비스가 없던 아파트에서도 새롭게 케이터링 서비스 도입을 요구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조식 제공 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은 “맞벌이 부부라 집에서 요리하기보다 시켜 먹거나 간단히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 식당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가 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주변에서 한강뷰 보다 조식 주는 서비스를 더 부러워한다”고 말했다.한 급식업체 관계자는 “기업 구내식당보다 아파트 식음시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데다 카페테리아 등 부가적인 수입으로도 연결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최근 기업이 파편화되면서 소규모 회사들이 늘고 재택근무가 많이 생기면서 급식업계에서 아파트 전용 식음 서비스 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식수 예측이 어렵고 가격 조정이 어렵다는 한계도 있다. 또 다른 급식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한동안 운영이 어려웠던 곳도 있고 특정 아파트에서는 업체가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해 문을 닫는 사례도 있었다”며 “무엇보다 학교나 회사에 비해 식수 예측이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한계”라고 밝혔다.
  • 10년 숙원 천안시 문화3·성황 재개발 ‘다시 시작’

    10년 숙원 천안시 문화3·성황 재개발 ‘다시 시작’

    정비구역 해지 요건을 두고 주민과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을 빚어온 ‘천안시 문화3·성황 구역 재개발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14일 천안시에 따르면 11일 ‘천안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지정개발자)로 교보자산신탁㈜를 지정 고시했다. 앞서 조합 설립 추진위원회는 정비구역 해제 마지막 날인 지난 3월 31일 교보자산신탁을 사업시행사로 하는 ‘지정권자 방식’으로 사업신청서를 천안시에 제출했지만, 당시 ‘지정권자 방식’의 일부 요건이 미충족돼 천안시가 이를 취하했다. 주민들은 ‘정비구역 해제 요건인 도시계획심의와 고시 등의 절차는 진행되지 않았다’며 천안시에 지정개발자 지정 고시를 요구해 왔다. 반면 천안시는 도시정비법에 ‘추진위가 승인일부터 2년간 조합 설립 인가를 신청하지 않을 경우 정비구역 등을 해제해야 한다’는 규정과 ‘존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에 연장해 정비구역 등을 해제하지 아니할 수 있다’는 규정이 혼재해 명확한 유권해석이 필요하다며 지정 고시를 미뤄왔다. 이에 대해 법제처는 “기간 경과나 특정한 사실 발생만으로 정비구역 등 지정의 효력이 곧바로 소멸하지 않고, 고시와 지역도시계획심의위원회 등 ‘지정권자의 정비구역 해제’ 행위가 있어야 한다”며 추진위의 손을 들어줬다. 추진위 관계자는 ”조합 설립 없이 정비사업위원회를 구성해 교보자산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 문화3·성황 구역은 2015년 11월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으며, 사업규모는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 43-6번지 일원 4만 6884㎡에 1866세대 규모다.
  • 경북도의회 행복위, 소관기관 현장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행복위, 소관기관 현장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지난 11일 김천의료원, 경북행복재단, 새마을재단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천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선하(비례) 의원은 의료원의 환자만족도가 전국평균보다 낮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환자의 불만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매뉴얼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하고 전반적인 의료원 시스템을 재점검해달라고 했다. 이칠구(포항) 의원은 타 의료원과 비교해 항생제 처방 단가가 크게 높은 편이라고 지적하고 항생제 오남용과 비급여 항생제 처방 등 관련 문제를 적극 대응해달라고 촉구했다. 김원석(울진) 의원은 대한병원협회에서 소규모 종합병원의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는 필수 진료과목에서 삭제해야한다고 공식 요청했는데 공공의료원은 적자를 이유로 출산, 양육에 필수적인 과를 폐지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경북행복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황명강(비례) 의원은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 파견 지원 사업에도 시설 수가 적은 군지역이 소외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민 누구나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지역과 같은 수준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기진(비례) 의원은 작년 도내 복지시설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을 언급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이 부실함을 지적하고 시설 내 발생하는 실제 문제를 예방하는 실효성 있는 교육 실시를 당부했다. 새마을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희수(포항) 의원은 새마을재단 자체기금이 목표금액인 300억원이 달성된다면서 내년부터는 기금이자수익을 특화사업과 운영비에 일부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금의 지속적인 적립을 위해 소액 모금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서(문경) 부의장은 최근 공공기관 통폐합에서 존치 결정 되어 기관의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최태림(의성)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현장 감사에서 기관의 여러 문제점들과 개선할 사항을 확인했다”면서“ 도 산하기관은 도민과 직접 대면하는 최일선 행정서비스 기관으로 도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언제든 쓴 소리를 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4일 부터는 도의회 회의실에서 복지건강국,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아이여성행복국, 경북청소년육성재단, 15일은 감사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 이희원 의원, 재개발 지역 인근 학교 통학로 안전문제 개선에 서울시교육청도 적극 나서야

    이희원 의원, 재개발 지역 인근 학교 통학로 안전문제 개선에 서울시교육청도 적극 나서야

     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동작4·국민의힘)이 지난 11일 진행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교육행정국 국장을 상대로 한 질의를 통해 동작구 흑석동 일대 전 지역에서 재개발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기존 학교에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보장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흑석9구역 재개발지역 인근에는 은로초등학교와 종앙대부속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그런데 주변 지형이 가파른 언덕을 끼고 있고, 인접도로가 구불구불한 왕복 2차선 도로에 불과해 통행에 큰 어려움이 있는 상태다. 이 의원은 이런 현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입장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인도 보도블럭을 해체하고 덤프트럭이나 레미콘과 같은 대형 차량이 지속적으로 운행하고 있어 학생들이 통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문제 심각성을 드러냈다. 이어 “공사 차량뿐만 아니라 공사 자체로 인한 소음으로 인해 학습권 보장이 안 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조치로 학부모 공지조차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고자 학교에 찾아갔지만 안전부분은 보장할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면서 학생의 안전문제 보장에 관한 대책이 시급함을 역설했다. 이에 김필곤 서울시교육청 행정국장은 “현장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고 다시 한번 현장을 방문해 개선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후속 질의에서는 저 출생으로 인한 ‘원아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사립유치원이 가장 먼저 존폐위기에 놓일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위기의식을 고조하는 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사립유치원은 유아의 공공교육을 지원하는 공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급격한 유아 감소로 원아모집이 원활하지 않는 상황에서 원비를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없는 고충이 있다”며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감안할 때 유치원 또한 무상교육이 돼야 하기 때문에 사립유치원 교원의 인력 관련 비용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일부 보조하는 등 최소한의 운영이 가능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며 서울시교육청이 검토와 중간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발언에서 이 의원은 “에듀파인 도입을 의무해 사립유치원 회계의 공공성을 확대하는 등 점차적인 개선이 이뤄지고 있으므로 관련 부서와 협의를 지속해 적어도 인력 부분이나 급식 분야의 경우에는 충분한 예산 지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질의를 마쳤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SH 임대주택 공가 1만 4천 호, 공가 관리비 88억

    신동원 서울시의원, SH 임대주택 공가 1만 4천 호, 공가 관리비 88억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SH공사의 임대주택 중 공가는 13,580호이며, 공가 관리비가 8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SH공사는 2022년 9월 기준 263,453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고 그 중 공가가 13,580호이다. 필수 보유 공가 및 공급 중인 공가를 제외한 ‘공급 가능한 공가’가 806호이며, 주택유형별로는 매입임대가 526호로 가장 많고 ▲도시형생활주택 100호 ▲행복주택 52호 ▲재개발임대 35호 순이다. 6개월 이상 장기미임대 공가는 195호이며 그 중 44호는 2년 이상 공가이다. 이에 SH공사는 예비입주자 선정 확대, 수요자를 배려한 신규 매입임대주택 매입, 입주자 모집공고 확대 및 정례화, 장기미임대 공가 신청자격 완화, 장기미임대 노후 공가 유형 전환 및 활용 등 공가 관리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서울시 SH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신 의원은 “공가 해소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하지만 6개월 이상 방치되고 있는 공가에 대한 원인 분석과 세부 계획 수립을 제대로 추진하지 않아 매년 100억 원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 의원은 “새로운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방치되고 있는 주택들부터 관리해야 내실 있는 주택정책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장기미임대 공가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신통기획’ 미아4-1구역 최고 22층 1000가구 들어선다

    ‘신통기획’ 미아4-1구역 최고 22층 1000가구 들어선다

    40년 이상 된 저층 주거지가 밀집된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꿈의숲 남단 ‘미아4-1구역’이 1000가구 대단지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10일 미아4-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안(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통기획은 민간 주도 재개발과 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계획안 작성과 사업 추진 등의 과정에 개입해 재건축 절차와 기간을 줄이는 제도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중점 사업 중 하나다. 이번 기획안에 따르면 현재 540가구의 미아4-1구역은 22층 1000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재개발된다. 이 지역은 4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 72.8%를 차지하며 가파른 지형과 높은 해발고도(최고 85m)로 인해 개발이 더뎠다. 2009년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주민들의 의견이 하나로 모이지 못해 13년 동안 정비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그러다 지난해 말 시의 신통기획 대상지로 선정된 뒤 사업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시는 미아4-1구역을 구릉지형 도심 주거의 선도 모델로서 인접한 북서울꿈의숲 공원과 어우러지는 숲세권(숲+역세권) 주거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월계로변 옹벽 높이를 13m에서 8m로 낮추고 도시경관을 개선해 지역 간 연계를 강화한다. 근처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쪽에는 근린생활시설, 사회복지시설, 공공주택 등 역세권 지원시설을 만든다. 창문여고 인근에 신설되는 경전철(동북선)역 주변은 용도지역을 2종 7층에서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당초 평균 층수 13층 이하에서 최고 22층까지 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 급경사 지역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지를 계단형 데크 형태로 조성하고 경사로를 따라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주변 지역과 연계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아4-1구역은 이번 신통기획안 확정 이후 이달 중순 정비계획(안) 열람공고에 이어 내년 1분기에는 정비계획 결정(변경)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경전철역 신설 등 도시 자원과 북서울꿈의숲 등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역세권·숲세권 주거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용일 의원, 서울시 고밀 개발 필요성 증대에 따른 용도지역 전면 재편 요구

    김용일 의원, 서울시 고밀 개발 필요성 증대에 따른 용도지역 전면 재편 요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7일, 제315회 정례회 도시계획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한 서울시의 전면적 용도지역 재편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현재 서울시 내 신속통합기획, 역세권 활성화사업, 소규모 재개발 등 용적률 완화 인센티브 사업들이 속속 추진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서울시 전반의 용도지역 재편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라고 보았다. 이에, 현재까지 유지된 서울시 용도지역 제도의 타당성과 효율성이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용도지역 지정으로 획일적 개발의 부작용을 막을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선제적 용도지역 종 상향에 대해 도시계획국장은, ‘실질적 개발은 이루어지지 않고 지가 상승만 초래하는 상황이 우려된다.’ 고 주장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에 김 의원은,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별적 종 상향을 검토하는 것은 도시개발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보았으며, 선제적 제도개선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 용도지역 체계는 최초 지정 이후 현재까지 같은 기준을 유지해 오고 있어 현재 서울시 도시구조와 맞지 않는다” 고 강조하고 역세권 활성화 사업과 신속통합기획 등의 용적율 완화에서 보듯 현 상황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용도지역 개선을 강조했다.
  • 서울 목동아파트 재건축… 최고 35층, 5만 3000가구 들어선다

    서울 목동아파트 재건축… 최고 35층, 5만 3000가구 들어선다

    2만 6000여 가구가 밀집한 대단지인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의 재건축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9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재건축 마스터플랜이 담긴 ‘목동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결정(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목동아파트는 1980년대 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급된 총 392개동(14개 단지), 2만 6635가구의 대단지다. 1985년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올해로 37년이 됐다. 당시 공급 우선정책으로 지어져 주변 지역과의 단절, 획일적 경관 등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목동 재건축 계획안은 2018년 처음 만들어졌지만 집값 급등을 우려한 당시 정부가 심의안을 반려하면서 답보 상태에 있었다. 하지만 여의도 시범아파트에 이어 지난달 19일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도 서울시 정비계획안 심의를 통과했고, 목동아파트의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면서 서울의 나머지 재건축 단지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획안에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일대와 목동중심지구 등 총 436만 8464㎡의 주거·상업지역 재건축에 대한 전체적인 밑그림이 담겼다. 현재 100%대인 용적률은 최대 300%까지 높여 35층, 5만 3000여 가구로 늘어난다. 2종 일반주거지역이었던 목동 1~3단지도 4~14단지와 같은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해 최대 300%의 용적률을 적용할 예정이다. 우선 대규모 단지로 단절된 기존 시가지 가로와 단지 내 신설될 공공보행통로를 연결해 보행 중심의 주거단지로 만들기로 했다. 보행로를 중심으로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고 학교와 공원·도서관 등의 공공시설을 배치해 주변 지역과의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국회대로·목동로에서 안양천으로 이동할 수 있는 보행데크를 조성하고 가로변은 중·저층으로, 내부는 고층 주거지로 구성해 입체적 경관을 만들 수 있도록 꾸몄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는 각각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각 세부개발계획이 단지별 특성에 맞게 세워질 수 있도록 했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목동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는 목동을 지속가능한 도시공간 구조로 바꾸고 서남권역의 녹지생태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개발 전체 밑그림이 확정되면서 목동아파트 재건축은 안전진단 통과가 관건이 됐다. 현재 목동아파트는 6단지를 제외하고는 안전진단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재건축이 멈춘 상태다. 국토교통부는 연내 안전진단 기준을 재정비할 계획이어서 기준이 완화될 경우 2018년 이후 제자리였던 목동아파트 재건축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 [사고] ‘펜의 힘’으로 미래 밝혀요

    펜은 칼보다 강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펜이 힘만 셀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체온을 나눌 때 펜끝은 뜨겁게 녹습니다. 세상의 얼룩을 고발할 때는 다시 강철입니다. 기자의 펜은 그렇습니다.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우뚝 서는 서울신문이 미래를 밝힐 인재를 찾습니다. 서울신문의 펜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연륜이 깊습니다. 118년 역사를 이어 갈 주인공이 되십시오. 치우침 없는 시선과 열정을 지녔다면 당신이 그 사람입니다. ■서류접수 2022년 11월 21일(월) 오전 10시~11월 28일(월) 오후 5시 본사 홈페이지(www.seoul.co.kr) 접수 ■1차 합격자 발표 2022년 12월 12일(월) 오후 6시 이후 본사 홈페이지 조회 가능 ■2차 필기시험 일시 : 2022년 12월 18일(일) 오전 9시 장소 : 선린인터넷고등학교(서울 용산구 원효로 94길 33-4, 1호선 남영역 도보 약 5분) ■문의사항 서울신문 인재개발팀(02-2000-9061∼3 / insa@seoul.co.kr)
  • ‘광명 3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경기도는 광명시 광명3구역 9만 5000㎡가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도는 해당 지역에 대한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이날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고시했다. 권리 산정 기준일 이후 ▲토지 분할 ▲단독주택의 다세대주택 전환 ▲하나의 대지에 속한 동일인 소유의 토지와 건축물 분리 소유 ▲나대지에 공동주택 건축 등으로 소유권을 취득할 경우 분양 신청권을 받지 못한다. 공공재개발이 되면 기존 1882가구인 광명3구역은 244가구가 늘어나 2126가구가 된다. 예비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주민에게 공공재개발의 주요 내용과 기대효과를 설명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수렴해 차후 정비계획(안) 수립과 공공시행자 지정동의 절차 등을 밟을 계획이다. 공공재개발은 LH, 경기도시주택공사(GH)와 같은 공적 기관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추진하는 재개발사업이다. 홍지선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공공재개발은 신속한 사업 추진과 용적률 완화로 도민에게 더 빨리, 더 많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이주민과 세입자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확보해 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모아타운’ 강남 일원동 대청마을 추가

    서울 ‘모아타운’ 강남 일원동 대청마을 추가

    서울시가 오세훈표 소규모 재개발 사업인 모아타운 대상지에 강남 대청마을을 추가했다. 시는 지난 7일 ‘대청마을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소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일원동 619-641 일대를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대청마을은 지난 10월 시에서 발표한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26곳 선정 당시에는 주민 찬반 의견, 투기 우려, 정비 시급성 부족 등을 고려해 제외됐다. 시는 이번 소위에서 ▲반지하 건축물 비율 및 상습 침수지역 여부 ▲모아주택(소규모주택정비사업) 집단 추진 여부 ▲건축물 노후도·슬럼화 심화로 인한 시급성 ▲주민 갈등 ▲지구단위계획 등 기존 도시관리계획 수립 취지 부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청마을을 추가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투기 세력 유입을 막기 위해 10월 27일을 권리산정기준일로 지정·고시한다.
  • 이병윤 서울시의원 “1호선 노후역사 시설개선 미룰 일이 아니다”

    이병윤 서울시의원 “1호선 노후역사 시설개선 미룰 일이 아니다”

    서울시의회 이병윤 의원(국민의힘·동대문1)은 지난 7일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노후역사의 시설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역사인 동대문구 제기역과 청량리역을 예를 들며 “강남 등의 지하철 역사와 1호선의 역사는 시설격차가 너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제기역과 청량리역은 1974년에 건설돼 현재 48년간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동시장ㆍ약령시 시장ㆍ청량리종합시장 등 역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여전히 많은데, 시설이 너무 낙후돼 있어 화재 등의 안전문제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제기역의 경우 동북선이 완공되면 환승역으로 이용객도 더욱 많이 늘어날 것을 대비헤 리모델링을 적극 제안했고, 청량리역의 경우 서울의 동쪽 관문으로서 재개발로 인해 주변 환경이 크게 변화한 것에 맞추어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답변에서 “노후역사의 개선사업은 공사의 장기과제로서 현재의 예산집행에 따르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고 밝히면서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 의원은 “예산을 탓하기 전에, 개선이 돼야 할 역사에 대해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집행을 결정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지역별 격차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되지만, 균형적으로 배분돼야 그 차이를 좁힐 수 있다”며 기반시설의 격차를 좁히기 위한 서울교통공사의 특별한 관심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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