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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촌 하이엔드 랜드마크 ‘아크로 베스티뉴’ 분양… 범계역 초역세권

    평촌 하이엔드 랜드마크 ‘아크로 베스티뉴’ 분양… 범계역 초역세권

    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아크로 베스티뉴’를 분양한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를 경기권 처음으로 적용해 외관부터 조경,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상품 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안양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37층, 10개동, 총 1011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3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면적별로는 ▲39㎡ 10가구 ▲59㎡A 286가구 ▲59㎡B 33가구 ▲74㎡B 21가구 ▲84㎡ 41가구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을 지하로 연결한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단지는 아크로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어우러진 조경 설계 ‘아크로 가든 컬렉션’과 하이엔드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를 적용했다. 아크로 베스티뉴가 들어서는 경기 안양시 평촌신도시 일대는 경기 남부 최대 상권이 위치해 경기도 내 교육 1번지로 꼽히는 곳이다. 여기에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범계역을 통해 과천, 사당, 서울역 등의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범계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은 GTX-C노선(예정)이 정차하는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계획이다. 범계역 주변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등이 가깝고 안양시청, 동안구청, 안양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법원 등 관공서도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갖췄다. 호계초·중, 범계중, 평촌고를 비롯해 평촌학원가가 가깝다. 여기에 중앙공원을 비롯해 호계근린공원, 희망공원, 평화공원 등도 단지와 인접했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입면 디자인을 적용했다. 커튼월 룩과 저층부 석재를 조성하고 메인 도로와 인접한 일부 주동에는 측면 수직 조명등을 설치한다. 단지 중앙에는 수경시설이 연계된 가든 스퀘어와 가든 컬렉션 카페를 만든다. 중앙공원에는 단차를 활용한 수경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글로벌 리조트 스타일의 품격을 누릴 수 있는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아크로’도 들어선다. 스카이라운지, 실내수영장, 프라이빗 시네마 등 특급 호텔에 버금가는 커뮤니티로 조성된다. 특히 25m 길이 4개 레인의 실내수영장이 눈에 띈다. 단지 주동에는 스카이 게스트 하우스(35층)와 복층형 스카이라운지(36~37층)로 구성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한다. 입주민들은 스카이 커뮤니티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37층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탁 트인 전망과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다방의 ‘2024년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아크로는 4회 연속 아파트 선호도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전체 인원의 42.2%가 아크로를 선택했다.
  • 노원,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

    노원,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

    서울 노원구가 지난 25일 월계동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착공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착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단순히 공사의 시작을 넘어 ‘강북 재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규제 완화, 인센티브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물류 부지 등 15만 6581㎡의 대규모 부지를 업무·상업·주거 시설이 어우러진 신경제 거점으로 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최고 49층, 3032가구의 아파트와 5성급 호텔을 포함한 업무·상업 시설이 들어선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세권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했다. 오 구청장은 “광운대역세권 개발, 창동차량기지,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등 중요한 사안마다 도와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40년의 기다림 끝에 천지개벽을 앞둔 월계동과 노원구 주민들의 기대대로 신속히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서대문구 지역개발 아이디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선정 결실 맺었다

    서대문구 지역개발 아이디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선정 결실 맺었다

    서울 서대문구의 지역개발 아이디어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대상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얻었다. 서대문구는 관내 낙후된 미개발 지역인 개미마을과 이곳에 인접한 홍제4재개발 해제구역 및 문화마을이 최근 서울시로부터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개미마을은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불량 주택지로 개발이 시급한 곳이다. 지난 2006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후 주거환경관리사업, 주거재생혁신지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이 추진됐지만 복합한 소유관계와 낮은 사업성 등으로 진척이 되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대문구는 개미마을과 이곳에 인접한 ‘홍제4재개발 해제구역’ 및 공공재개발에서 탈락한 ‘문화마을’ 일대를 통합하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을 계획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도시계획 전문가인 총괄기획가(MP)를 임명하고 개별적으로 개발이 어려운 3개 지역을 통합해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개발안을 마련했다. 또한 간담회와 설명회를 열며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했다. 이에 주민들도 통합개발안에 동의해 지난달 서대문구에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서대문구는 해당 구역을 서울시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로 추천했고 최근 서울시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가 이곳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했다. 구는 올 연말까지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계약을 준비하고 내년 상반기에 신속통합기획 및 정비계획수립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개미마을 일대 문화타운은 오랫동안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과 적극 소통하고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거인이 남기고 간 ‘신경영 정신’을 떠올리다...차분한 분위기 속 이건희 4주기 추도식

    거인이 남기고 간 ‘신경영 정신’을 떠올리다...차분한 분위기 속 이건희 4주기 추도식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4주기 추도식이 25일 오전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렸다. 최근 삼성전자 경영을 둘러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추도식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하며 차분하게 진행됐다. 오전 10시 30분쯤 검은색 세단을 탄 이 회장을 시작으로 속속 선영에 도착한 유족들은 약 40분간 머무르며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렸다. 이들은 특별한 절차 없이 헌화하고 절하는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유족에 앞서 정현호·한종희·전영현·최성안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명이 오전 9시 43분부터 약 10분간 검은색 승합차 6대를 이용해 줄지어 도착했다. 사장단은 헌화와 묵념을 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선영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이 보낸 조화가 놓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지난해에도 조화를 보냈고, 2주기 때는 직접 추도식을 찾았다. 이 회장과 삼성전자 사장단은 추모를 마친 뒤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 했다. 매해 추모식마다 이어지는 일정으로, 이날은 현 경영 상황에 대한 메시지나 논의보다는 고인의 업적과 경영 철학을 기리는 시간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해 추도식 후 오찬에서는 사장단에게 “지금은 더 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앞서 준비하고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전날에는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이 선대회장 4주기 추모 음악회가 열렸다. 삼성 사장단 및 임직원, 인근 주민, 협력회사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음악회에 초청된 삼성생명 우수설계사 50여명과 한 명씩 사진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대회장은 1987년 부친인 이병철 창업회장 별세 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랐고, 1993년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로 대표되는 ‘신경영 선언’을 통해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6년 5개월여간 투병하다 2020년 10월 25일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 조합장에 ‘골드바’ 등 3억 뇌물…대기업 임원 등 ‘악취 진동’ 재개발 비리

    조합장에 ‘골드바’ 등 3억 뇌물…대기업 임원 등 ‘악취 진동’ 재개발 비리

    ‘골드바’ 등 3억원의 뇌물을 받은 재개발사업 조합장과 대기업 시공사 임원 등 일당 6명이 적발됐다. 대전지검 형사4부(부장 김가람)는 24일 대전 모 재개발사업 조합장 A(63)씨와 대기업 시공사 임원 B(55·상무)씨 등 2명을 뇌물수수·뇌물공여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무자격 정비사업 관리업자 C(62)씨 등 4명을 불구속기소했다. A씨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시공사, 정비사업 관리업체, 협력업체에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현재 1억원 정도인 골드바 등 모두 3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 구속기소된 B씨는 A씨에게 수년간 향응 등을 제공하고 총시공비를 5300억~7000억원까지 올려 받기로 했다. C씨는 무자격 정비사업 관리업체를 운영하면서 2022년 봄 A씨에게 골드바를 건네는 등 불법을 저지르고 이익을 취했다. 또 2016년부터 지난 4월까지 아들에 허위 급여, 동생에 허위 단기대여금 등 각종 명목으로 회삿돈 24억원을 횡령해 고급 외제차를 리스하고 자기 집 정원을 꾸미는 등 사적으로 썼다. 이들은 대전 중구 모 지역에 아파트 1553세대를 건설하는 재개발 사업을 벌이면서 서로 짜고 이같은 불법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조합장이 향응을 받고 시공사 등에 유리하도록 협상하면서 조합원들의 재산적·정신적 피해가 갈수록 커졌다”면서 “재개발사업 비리는 아파트값 상승을 불러 결국 서민이 피해를 본다”고 밝혔다.
  •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증설 관련 간담회 가져

    유정희 서울시의원,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증설 관련 간담회 가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23일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증설’ 관련해 서울시와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증설’ 관련 사업은 유 의원이 출입구 증설에 관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이에 서울시가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인근 신림 1·2구역 재개발사업 및 주변 상권개발에 따른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출입구 증설에 관한 타당성 조사를 할 예정이다. 간담회를 개최한 유 의원은 “현재 서울대벤처타운역 부근은 매우 혼잡하며 앞으로도 7000세대가 더 들어올 예정이므로 출입구 증설이 매우 필요하다”며 “관악구 구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위치 선정, 그에 따른 예산 확보 등 주민들의 의견수렴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현재 서울시는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지만, 용역 진행 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여러 위치를 고려해 좋은 위치에 역이 증설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 유병철 조합장, 서울시 도시철도과 민자철도팀 집행부서에서 참석했다. 한편, 유 의원은 지난 2023년 제321회 제3차 본회의(2023.11.17)에서 ‘경전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삼성동 방향 출입구 증설 필요성’에 관련해 시정질문을 했으며, 이에 오세훈 시장은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출입구를 내는 것은 검토해볼 만한 가치가 있으며 이에 경제성과 타당성이라는 전제조건을 갖추고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한 바 있다.
  • [단독]신혼부부 특화 ‘미리 내 집’… 서울시, 공공임대에 전용단지 검토

    [단독]신혼부부 특화 ‘미리 내 집’… 서울시, 공공임대에 전용단지 검토

    SH, 하계5 등 4만호 고밀 재개발향후 공공임대 물량 전환 방안도역세권 장기전세 개선, 공급 확대 재원 문제·저소득층 소외 우려도 서울시 신혼부부 주택 확대 정책인 ‘미리 내 집’(장기전세Ⅱ) 공급이 본격화된 가운데 향후 공공임대에 ‘미리 내 집 전용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2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미리 내 집’으로 구성된 전용단지가 소규모로 있으면 육아 시설 등 신혼부부를 위한 특화된 단지를 만들 수 있다. 한개 동이나 단지 규모로 전용단지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기존 장기전세 제도를 업그레이드한 ‘미리 내 집’은 아이를 낳으면 거주기간을 늘려주고 우선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등 신혼부부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출산율 제고 정책이다. 최근 공급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SH공사는 하계5단지·상계마들단지 등 30년 이상된 34개 임대단지 4만호를 고밀 개발할 계획인데, 향후 이 같은 노후 임대주택을 재개발할 때 신혼부부만을 위한 특화 단지를 구성해 젊은 부부들의 출산과 육아를 돕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제도 등도 개선해 ‘미리 내 집’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다만 어느 지역에 하겠다고 결정된 것은 없다”고 부연했다. 향후 공급되는 공공임대의 상당 물량을 ‘미리 내 집’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SH공사 고위관계자는 “공공임대 단지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물량을 일반분양은 하지 말고 전부 공공임대로, 임대전용단지로 전환하는 게 오세훈 서울시장의 구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SH공사는 재건축 때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일반분양이나 매각도 생각했는데, 그렇지 말고 건축비가 부족하면 시가 지원을 해줄테니 전부 미리 내 집이나 일부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토지임대부 주택)으로 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SH공사는 노후 임대단지 재개발로 늘어나는 추가 물량을 ‘토지임대부 주택’ 위주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만큼 신혼부부 위주로 공급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면서 “다만 임대주택 재개발은 장기간의 사업으로, 정책 환경이 변화하고 그에 따라 수요도 달라지는 만큼 공급 규모 등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재원 마련 문제와 자칫 저소득층이 임대주택 정책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한편 SH공사는 하계5단지를 최고 높이 47층의 단지로 재정비하는 등 고밀 개발로 5만~6만호의 추가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성산, 가양 등의 임대주택을 순차적으로 재개발할 것으로 관측된다.
  • 홍제 개미마을 등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로 선정

    서울시는 노후 건축물 밀집 지역인 홍제동 9-81일대와 동작구 사당동 63-1일대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전날 제5차 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서울시는 서대문구 홍제동 9-81 일대 개미마을과 문화마을, 옛 홍제4정비예정구역을 통합해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개미마을은 1970년대 인왕산 자락에 형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무허가건축물 밀집촌이며, 석축 붕괴 위험, 기반시설 부족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정비가 시급했다. 동작구 사당동 63-1 일대는 반지하주택 비율 83%, 노후도가 약 86%인 노후불량건축물 밀집지역으로, 기존에 추진 중이던 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사업과 구역이 중첩(사업혼재)돼 재개발 후보지 선정에 어려움이 있던 곳이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연말까지 용역계약 준비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부터 신통기획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선정으로 신통기획 재개발 추진 구역은 85곳이 됐다.
  • 서울 중구, 신당10구역 조합에 ‘불법 홍보 행위’ 시공사 처분 권고안 통보

    서울 중구, 신당10구역 조합에 ‘불법 홍보 행위’ 시공사 처분 권고안 통보

    서울 중구는 신당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불거진 불법 홍보 행위에 대해 지난 21일 처분 권고안을 조합에 통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5일과 17일 도시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처분 권고안에는 ▲합동 홍보공간 운영 기간 단축 ▲재발 방지 교육 실시 ▲권고 이후 신규 위반행위 발생 시 즉시 입찰 배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중구는 위반행위 시기나 사안의 경중 등을 고려해 시공사별 처분 범위를 차등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처분 권고안을 통보받은 신당10구역 조합은 향후 대의원회를 열고 최종 처분을 결정할 계획이다. 그동안 중구는 지난 9월 신당10구역 시공자 선정 입찰 공고 이후 단속기준 합동 교육, 부정행위 단속반(신고센터) 운영 등으로 불법행위에 단호히 대처해왔다. 또한 시공자 홍보 라이브 생중계, 조합 SNS 홍보 지원 등 홍보공영제를 앞세워 홍보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구는 처분 이후 불법 홍보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합동 홍보방안을 마련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시공자가 불법 홍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재발 방지에 노력함으로써 공정하고 분쟁 없는 시공자 선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동환 고양시장 “의회는 칼질 멈추라”

    이동환 고양시장 “의회는 칼질 멈추라”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은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월 약속한 ‘상생협약’의 이행을 시의회에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 4개월 동안 시의회 파행이 반복되면서 시민의 이익 침해도 한계를 넘어섰다. 의회에 시의 입장을 10여 차례 표명했지만 여전히 변한 것이 없다”며 기자회견 개최 배경을 밝혔다. 그는 “서로 총칼을 겨누는 전쟁을 하더라도 민가와 의무병만큼은 공격하지 않는 암묵적 원칙이 있듯이, 정치적 경쟁에도 ‘시민’이라는 성역이 있다”며 “현재 의회의 행태는 시장 하나를 공격하기 위해 시민에게 마구잡이로 피해를 주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장이 관심을 둔 필수예산들이 수차례 표적 삭감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시의회는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을 3차례, 공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용역예산을 5차례 삭감했다. 도시기본계획은 경제자유구역과, 1기신도시 등 노후도시의 재개발 재건축과 직결된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시의회는 또 복지재단 설립, 한옥마을 조성, 취약계층 미세먼지 방진창 설치, 고양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같은 시민 관심사업도 1년 가까이 삭감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이같은 ‘칼질’이 취임 첫 예산인 2022년 2회 추경 심의부터 시작됐다”며, “시민을 위해 당연히 세워야 하는 예산을 스스로 삭감하고, 수혜자가 벼랑 끝에 몰릴 때쯤 다시 살리는 것은 심사를 빌미로 한 의회 권위주의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의회가 원하는 상생은 시민이 아닌 ‘시장과 의장의 상생’, 혹은 앞에서는 웃고 돌아서서 무차별적으로 민생예산을 삭감하는 ‘말로만 상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 강서 화곡1·2동 2곳 ‘휴먼타운 2.0’ 선정

    강서 화곡1·2동 2곳 ‘휴먼타운 2.0’ 선정

    서울 강서구는 올해 ‘휴먼타운 2.0 사업’ 공모에서 화곡1동·화곡2동 일대 2곳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면적 2만㎡ 이상이며, 노후 주택 비율이 50% 이상인 지역이다. 이번에 선정된 화곡1동 370-38 일대(5만 1700㎡)와 화곡2동 167-10 일대(6만 2300㎡)는 강서구 내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다. 고도제한 등으로 인해 개별 신축이나 대규모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이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구역당 서울시로부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최대 100억원의 기반시설 조성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개별 신축과 공용주차장, 도로 등 기반·편의시설의 확충 등 지역주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 서울시와 협력해 건축주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건축규제를 완화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모 사업에 화곡동 일대 두 곳이 선정됐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아파트 시장 소강세에 신축 ‘주춤’ 재건축 ‘들썩’

    아파트 시장 소강세에 신축 ‘주춤’ 재건축 ‘들썩’

    서울 아파트 시장이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구축 아파트들은 신축 못지않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와 서울시 정비사업 기간 단축 등이 맞물려 노후 단지들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11% 오르면서 상승세 둔화가 이어졌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8월 둘째 주 0.32% 상승하며 5년 10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이후 주춤했다. 전반적인 상승세 위축에도 일부 신축 및 재건축 아파트는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건재한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신현대(현대 9·11·12차) 아파트 전용면적 108㎡는 지난달 30일 50억 5000만원에 손바뀜 됐다. 지난 4월엔 40억 8000만원에 거래됐지만 5개월 만에 10억원 가까이 올랐다. 송파구 장미1차 아파트 전용 71㎡는 지난달 27일 21억 5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초 16억원대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3분기 만에 5억원가량 오른 것이다. 노후 대단지가 즐비한 서울 서남부권에서도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격이 들썩이는 중이다. 양천구 대표 재건축 예정 단지인 목동신시가지 1단지 전용 88㎡는 지난달 30일 21억 5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영등포구 삼부아파트 전용 175㎡는 지난 1일 43억 5000만원에 손바뀜 됐다. 올해 2월 35억 8000만원에서 8억원 가까이 올랐다. 부동산원의 연령별 아파트 매매 가격에 따르면 지난 9월 다섯째 주 20년 초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0.11% 오르면서 5년 이하 아파트(0.08%)를 앞지른 데 이어 10월 첫째 주에도 전주 대비 0.11% 올라 5년 이하 신축 아파트 상승률(0.07%)과의 간격을 벌렸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가격 상승률이 지난 7월 다섯째 주 0.65%를 기록하며 고공 행진했지만 최근 급격히 위축됐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신축들은 대부분 전 고점을 회복했기 때문에 가격 급등에 피로감이 생긴 수요자들이 비교적 덜 오른 준신축이나 구축으로 옮겨 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
  •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에 참석한 오승록 노원구청장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에 참석한 오승록 노원구청장

    서울 노원구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지난 17일 오후 노원평생교육원 2층 강당에서 열린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 22년 9월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을 구성해 재건축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 1월 17일 제1회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을 시작으로 관련분야 전문적 강연 및 질의응답을 통해 신속한 정보제공·공유 및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7회차로, 앤더스엔지니어링 류용상 대표가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과 최근 발표된 8·8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는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의 상승세와 함께 주택공급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을 짚었다. 특히, 최근 전세 사기 여파로 인해 비아파트 공급이 급격히 감소하며 발생한 시장 불균형을 다루며, 노원구가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차별화 양상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노원구는 노후주택 57개 단지(7만 5000세대)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73개 단지(8만 3000세대), 2030년까지 124개 단지(11만 1000세대)로 늘어나는 노후화된 주택단지에 대한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44개소에서 재건축 안전진단이 추진 중이며 세대수는 약 6만 7620세대에 달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현재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시장과 지방 주택 시장 간의 차별화 양상에 따른 지역별·유형별 맞춤형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주택 공급 정상화에 기여하고, 구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버스 혼잡도 잡고 주민 더 편리하게”…은평구, 시내버스 706번 신설, 8773번 노선 연장

    “버스 혼잡도 잡고 주민 더 편리하게”…은평구, 시내버스 706번 신설, 8773번 노선 연장

    서울 은평구는 시내버스 혼잡 해소 등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시내버스 706번 노선을 신설하고, 맞춤버스 8773번 노선을 연장해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내버스 706번은 진관공영차고지와 서소문(시청) 사이를 운행하는 노선으로, 구파발역~은평뉴타운~은평경찰서~연신내역~녹번역 등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이는 출퇴근 시간뿐 아니라 상시 혼잡도가 높은 은평뉴타운 및 통일로 구간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평일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하던 기존 8701번 버스를 706번 정규노선으로 전환 신설한 것이다. 맞춤버스 8773번도 운행구간과 운행차량을 늘여 출퇴근 시간대 이용 주민들의 편의를 높인다. 기존 2대의 차량으로 녹번역~홍대입구역을 운행하던 버스를, 구산동~녹번역 구간의 15개 정류장을 추가해 구산동~홍대입구역 구간으로 11.1㎞ 연장하고 차량도 3대를 추가 배차해 운행 간격을 40분에서 20분으로 줄여 운행한다. 8773번 노선 조정은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이용에 불편을 겪던 구산동 지역 주민들과, 재개발로 인한 주민 증가로 출퇴근 시간대 높은 혼잡도를 겪던 응암동 지역 주민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지난 8월 30일부터는 차량 추가 운행으로 노선별 배차간격이 단축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개선됐다. 7734번(진관차고지~홍대입구역) 3대, 7722번(진관차고지~녹번역) 2대, 7723번(은평뉴타운 순환) 2대 등 3개 노선에 총 7대의 차량이 추가 운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노선조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은평은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 대중교통의 확충과 이용 환경의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한 광명시의원, 광명동초·광명초 학생 안전 지킨다

    이재한 광명시의원, 광명동초·광명초 학생 안전 지킨다

    이재한 광명시의회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이 광명동 재개발지역의 학생 안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재한 위원장은 최근 광명 2구역 재개발 지역과 인접해 있는 학부모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광명동초와 광명초는 광명2구역 입주시 재개발 인근 지역에 있어 공사차량이 수시로 드나들어 차량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보행자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이 위원장은 학부모들과 함께 여러 차례 광명동초와 광명초 주변 통학로 다니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힘을 모아 학교의 통학로 문제를 종합해 논의하는 ‘통학로 확보 간담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학교 주변 통학로가 계획적으로 조성되지 않고 이면도로에 보행로가 확보되지 않아 학생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주민 불편 없애고 사고 예방… 현장 가는 동작구의회

    주민 불편 없애고 사고 예방… 현장 가는 동작구의회

    민생은 현장에 있다. 그래서 서울 동작구의회는 현장에 간다. 동작구의회는 지난 8일 경기 화성시의 구립봉안시설 ‘동작 추모의집 노들하늘공원’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시설을 꼼꼼하게 살피고 이용 실적 등을 확인했다. 시설 활성화 방안, 장사 문화 개선 등에 대해서 논의하기도 했다. 지난 10일에는 노량진1동의 어르신 시설 ‘구립동작실버센터’와 대방동 ‘에벤에셀데이케어센터’를 찾았다. 의원들은 운영에 문제는 없는지 파악하고 개선할 만한 점은 없는지 고민했다. 같은 날 또 다른 의원들은 상도2동에 위치한 ‘동작구 신청사’ 건립 현장에 갔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동작구 신청사 건립 현장의 사업 추진경과를 점검하기 위해서였다. 사업 추진현황과 공사 진행경과를 보고받은 의원들은 공사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현장 관계자들에게 공사 중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수칙 준수 및 관리에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앞서 8월에는 ‘사당종합체육관’과 ‘동작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스테이션’을 찾아갔다. 사당종합체육관에서는 내부 개선공사 현장을 확인했다. 또 체육관을 이용하는 구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들었다. 이어 전자상거래 기반이 취약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동작 이커머스 스테이션으로 이동했다. 의원들은 동작 이커머스 스테이션 운영 활성화 방안,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방법을 논의했다. ‘맨발 황톳길’ 두 곳과 ‘사당4동 도시재생센터’도 챙겼다. 의원들은 최근에 조성한 고구동산, 대방공원 맨발 황톳길의 편의시설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하며 구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점검했다. 사당4동 도시재생센터에서는 전반적인 운영 현황, 추진 사업을 확인했다. 도시재생과 관련해 추진 중인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도 당부했다. 현장만 챙기는 것은 아니다. 공부도 열심이다. 동작구의회는 정책 개발과 의원 입법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4곳의 등록을 승인했다. 주요 문화 유적지를 심층 연구하는 ‘동작구 역사문화 연구모임’, 도시기반 및 주거환경개선 방안을 고민하는 ‘동작형 재건축·재개발을 위한 정비사업 연구모임’, 민간위탁사업 전반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동작구 민간위탁사업 연구모임’, 합리적인 선거구 및 의원정수 조정 방안을 찾는 ‘동작구 선거구 개편 방안 연구모임’ 등이다.
  • 고도제한 완화·노후 주거지 개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강서

    고도제한 완화·노후 주거지 개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강서

    지역 숙원 고도제한 완화 가시권모아타운도 7곳 지정… 사업 탄력10여년 개발 마곡지구 완성 단계행정 수요 대응, 조직 개편도 단행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 서울 서쪽의 변방으로 불리던 강서구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수십년 넘게 강서구 개발을 가로막았던 고도제한 문제의 해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고, 노후 주거지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 지난 10여년 동안 착착 개발이 진행된 마곡지구도 이제 완성된 모습을 드러낼 준비를 마치면서, 서울 서쪽의 변방 도시가 아닌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최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강서구의 숙원 사업인 고도제한 완화가 이제 가시권으로 들어왔다”면서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8년까지 고도제한 완화가 이뤄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역의 숙원인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강서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개정 초안을 토대로 김포국제공항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용역을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국립항공박물관에서 ‘ICAO 국제기준 개정에 따른 김포공항 적용방안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종철 아시아나 수석기장과 곽수민 항공대 겸임교수, 윤성혁 한국교통안전공단 책임연구원이 참여한 세미나에선 ▲ICAO 국제동향과 주요 개정사항 비교 ▲김포공항 신(新)장애물제한표면 적용 방안 ▲항공학적 검토 제도 이해 및 해외 적용 사례 등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강서구는 용역연구 결과와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제출해 고도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든 서울시는 강서구 자료를 바탕으로 고도제한 완화 용역을 추진할 전망이다. 고도제한 완화가 가시권에 들면서, 지역 개발을 위한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강서구에는 모아타운 사업 대상지가 10곳이다. 이 중 7곳이 모아타운으로 지정·고시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여기에 국회대로 인근에 공공주택복합 사업과 가양동과 등촌동 등 노후택지 개발 사업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가양동과 등촌동은 개발된 지 30년이 지난 노후 택지인데 규모가 100만㎡ 미만이라 원래는 노후택지 개발지 선정이 어려운 곳이다. 하지만 구는 가양동(97만㎡)과 등촌동(76만㎡)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해 이런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에는 구도심 개발과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6국 44과 194팀에서 7국 45과 199팀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진 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 8기 구정 목표 달성과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더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면서 “민선 8기 남은 2년 성과지향적, 미래지향적 조직 운영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해 11월 조직 진단 TF를 신설하고 조직 개편을 준비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구도심 도시개발과 촘촘한 복지 실현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새로 ‘균형발전추진단’을 설치해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등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통합 관리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완성 단계에 들어간 마곡지구도 꼼꼼하게 챙긴다. 구는 현재 건설되고 있는 마이스 단지가 완성되면 서울 서남권의 경제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음달 준공 예정인 생활형숙박시설은 오피스텔로 변경 준비 중이고 컨벤션센터가 들어오는 곳에는 기업들이 분양받으려고 준비하고 있다. 또 마곡식물원 주변 명소화 부지 근처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들어갈 공간이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고 공공시설도 추가로 설치한다. 여기에 마곡지구를 서남권 경제의 중심을 넘어 문화와 여가의 중심지로 변화시키기 위한 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조성에 들어간 마곡문화거리는 해마다 업그레이드되면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구는 21일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 앞에 있는 빛게이트 앞에서 ‘마곡문화거리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마곡문화거리는 발산역 1번 출구부터 마곡역까지 연결되는 길이다. 4년 전만 하더라도 이곳은 빌딩 숲 사이 단순히 잔디밭이었다. 구는 이 공간을 2020년부터 ▲마곡역존 ▲문화예술존 ▲발산역존 등 3개의 구간으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공공미술작품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마곡문화거리 조성 사업은 마곡지구의 성공적인 개발과 지구 내 활력 있는 문화거리 조성을 목표로 지역주민의 문화수요 충족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한 사업”이라면서 “하나둘씩 늘어난 공공미술작품이 지금은 마곡문화거리의 명물이 됐다”고 설명했다. 진 구청장은 “지난 10년 간 강서구는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변화했다. 하지만 앞으로 10년은 더 빠르고 멋지게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종로 ‘코리안리’ 사옥 21층 복합건물 탈바꿈

    서울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재보험 사옥이 클래식 공연장을 갖춘 21층 높이의 복합 문화업무시설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16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수송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 제1-7지구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종로구 수송동 80 일대에 위치한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은 1985년 준공 이후 노후화해 안전과 도시 경관 저해 문제가 제기됐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의 업무시설은 지하 8층~지상 21층 규모의 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지하층에는 약 50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도 들어선다. 광화문역에서 종로구청을 거쳐 연결되는 지하도로도 신설할 예정이다. 전날 위원회에서는 ‘동작구 사당동 252-15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 인근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지하 6층~지상 37층 규모의 복합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최진혁 서울시의원 “강서구 고도제한 신속히 해제되어야”

    최진혁 서울시의원 “강서구 고도제한 신속히 해제되어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강서구 제3선거구)은 지난 16일 ‘김포공항 주변 지역 고도제한 완화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김포공항이 위치한 강서구가 지역구인 강석주, 경기문, 김춘곤, 최진혁, 김경훈 서울시의원 5인이 공동발의했고 그 중 최 의원이 대표발의자로 나섰다.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위해 김포공항 주변 지역은 건축물 높이에 제한을 두고 있어 인근 지역 주민의 재산권 침해,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저해로 도시의 활력도 저하되고 있다. 이번 건의안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 논의에 발맞춰 김포공항 주변의 개발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안됐다. 최근 ICAO에서 논의 중인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안은 회원국의 의견을 수렴해 이르면 2025년 개정안 의결, 2028년 전면 시행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개정안이 실제로 국내에 적용되기까지는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정부 차원의 신속한 대응과 조기 적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건의안은 ▲ICAO가 회원국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고도제한 완화를 적극 검토할 것 ▲국회와 정부가 기준 개정 추진 동향을 파악해 국내에 조기 적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 ▲서울시가 기준 적용에 대해 관계 부처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도제한 완화를 조기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최 의원은 “김포공항 주변 지역은 수십 년 동안 항공기 이착륙 소음뿐만 아니라 고도 제한으로 인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부족으로 주민 피해가 심각했다”며 “이번 건의안에 고도제한 완화에 대한 주민의 염원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김포공항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가 지정 고시되면서 혁신 신사업 육성을 통한 경제거점 조성도 가능해졌다”며 “고도제한 완화로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강서구 화곡 1·2동 확바뀐다…휴먼타운 2.0 선정

    강서구 화곡 1·2동 확바뀐다…휴먼타운 2.0 선정

    서울 강서구는 올해 ‘휴먼타운 2.0 사업’ 공모에서 화곡1동·화곡2동 일대 2곳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휴먼타운 2.0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지는 면적 2만㎡ 이상이며, 노후 주택비율이 50% 이상인 지역이다. 이번에 선정된 화곡1동 370-38 일대(5만 1700㎡)와 화곡2동 167-10 일대(6만 2300㎡)는 강서구 내 대표적인 노후 저층 주거 밀집지다. 고도제한 등으로 인해 개별 신축이나 대규모 정비사업이 어려운 곳이다. 구는 이번 선정으로 구역당 서울시로부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최대 100억 원의 기반시설 조성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개별 신축과 공용주차장, 도로 등 기반·편의시설의 확충 등 지역주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또 서울시와 협력해 건축주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건축규제를 완화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모 사업에 화곡동 일대 두 곳이 선정됐다”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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