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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항 재탄생 수혜지..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분양

    북항 재탄생 수혜지..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분양

    두산건설, 부산 남구 우암동에 3,048가구 랜드마크 대단지 공급2030 부산엑스포 개최 유치할 경우 개발 탄력 붙을 듯 올해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최종 결정을 앞두고 유력한 후보지인 부산 북항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은 부산항 신항이 개장되면서 유휴화된 북항을 국제관문•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됐다. 전체면적 155만㎡로 약 2조 8000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해 말 기반시설 공사를 마쳤다. 북항 2단계 사업은 자성대부두•양곡부두•관공선부두 등 항만재개발뿐만 아니라 부산역 철도 재배치, 좌천•범일동 배후 노후 공단 및 원도심 연계 용지인 수정축•초량축까지 포함하는 통합개발사업이다. 아울러 북항 2단계 부지는 세계박람회 조성 부지로 수역에는 해상도시가 추진된다. 두산건설은 다음달 북항재개발 수혜지로 꼽히는 부산 남구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m²,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m² 342세대 ▲75m² 977세대 ▲84m² 714세대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최근 남구는 육지와 해상의 재개발이 함께 진행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남구 육지에서는 현재 27개의 정비사업 약 3만 5000여 세대가 진행중이다. 특히, 우룡산 공원을 둘러싼 우암•대연 재개발 지구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포함한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 2000여 세대의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된다. 해상에서는 7조 2000억 규모의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난 북항재개발사업은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생활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으며 탁월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바다에서 불과 500여m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높은 지대를 최대한 활용해 시원한 바다 조망권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과 천제산의 우룡산공원에서 쾌적한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부산항대교, 충장로, 수정터널~백양터널, 황령터널, 광안대교 등을 통한 이동에 수월하며,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부산역과 서면, 경성대학가를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문현동 BIFC 국제금융센터와 부산은행 등 금융업무지구와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의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풍부한 학군도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우암초와 신연초가 있고, 감만중•동항중•석포여중•대연중•배정고•배정미래고•대양고•성지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부경대학교, 경성대학교, 동명대학교 등 대학교도 인접해 있으며, 연면적 약 1900m²의 우암동 공공도서관도 올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우암동 행정복지센터•우암파출소•우암 터미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에 우암동 복합청사가 올해 개관 예정이다. 또한 홈플러스, 메가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몰과 좋은문화병원, 일신기독병원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두산건설은 부산지역 시장 전망 무료 세미나를 이달 2월 2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김학렬 소장(빠숑)이 ‘2023 부산 부동산 시장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강정규 동의대 교수가 ‘부산의 세계적 위상에 따른 남구의 발전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의 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두산위브더제니스오션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한 후 참석한 참가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된다.
  • [자치광장] 현상 유지를 넘어선 지역 개발/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

    [자치광장] 현상 유지를 넘어선 지역 개발/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

    ‘나타나 보이는 현재의 상태를 그대로 보존하거나 변함없이 계속하여 지탱함’이란 사전적 의미를 담은 ‘현상 유지’. 살다 보면 ‘현상 유지’만 잘해도 만족할 때가 있으니, 이 단어 자체만으로는 좋다거나 혹은 나쁘다거나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이 단어가 행정에, 또한 지역 개발에 적용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남들이 앞서갈 때 나의 현상 유지는 곧 퇴보를 의미한다. 공직자들에게 ‘하던 대로 열심히 하는 것’ 이상의 덕목이 필요한 이유다. 지역 곳곳을 다니다 보면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있다. 영천시장이나 아현역 인근처럼 인접 자치구와의 경계 지역에 섰을 때 더욱 그렇다. 불과 몇백 미터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옆 동네가 발전할 동안 우리 구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 때문이다. 민선 8기를 준비하며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 개발을 위한 주민 염원을 확인했고, 새해를 열며 신속 개발을 통한 지역 성장과 낙후된 기반 시설 및 도시 환경 정비를 다짐했다. 지역 개발은 도시 구조 변화를 넘어 생활 SOC 확충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맞닿아 있다. 이 가운데에서도 통일로와 연희로가 교차하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일대는 서대문에서도 가장 중심 상권이 될 수 있는 곳이다. 앞으로 강북횡단선이 지날 예정이고 내부순환로도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요지다. 인근 유진상가와 인왕시장 복합 개발로 50층 이상의 초고층 건물을 조성해 강남 코엑스와 같은 서울 서북부의 랜드마크를 만들 계획이다. 경의선 철도 지하화도 지역 개발을 위한 좋은 소재다. 국토교통부, 서울시와 협의하며 민자 유치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면 이른 시일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다. 이를 통해 생기는 경의선 상부에는 공원과 다양한 복합 공간 조성이 가능하다. 일례로 연세대 앞 유휴 공간에는 체육 시설, 공원, 대형 공연장, 산학 연구 단지 등을 배치해 관내 9개 대학과 인근 서강대, 홍익대를 연계하는 ‘신(新)대학로’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8년 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북아현 과선교를 오는 27일 착공하고, 관내 동서남북 4개 축 38곳에서 진행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개미마을 주거재생 혁신 지구 사업 등에도 박차를 가한다. 더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 도시 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 온 기술직 부구청장과 국장 등 전문 인력을 보강하는 등 개발 분야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신통 기획(민간 재개발), 공공 재개발, 재건축 등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 혼란과 갈등을 예방하고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비사업 아카데미’ 과정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복지가 진보의 전유물이 아니듯 지역 개발을 통한 도시의 브랜드 가치 제고 역시 이념이나 진영 논리에 갇힐 일이 아니다. 대규모 지역 개발 의제는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렵기에 4년마다의 주민 평가만 생각한다면 그리 매력적인 일이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는 나무를 심어야 결실을 볼 수 있음은 자명하다.
  • 금호·신당동 노후주택가, 262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변신

    금호·신당동 노후주택가, 262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로 변신

    금호21, 녹지축 갖춘 1220가구 건립신당10구역엔 최고 35층 1400가구 서울 성동구 금호동 달동네와 중구 신당동 노후주택가가 각각 1000가구가 넘는 새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20일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등 특별분과(수권) 소위원회를 열고 위와 같은 내용이 담긴 금호21구역 재개발 구역 정비계획안과 신당10구역 정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역 내 대지의 높이 차가 54m에 이르는 달동네인 금호동1가 1 일대는 대부분 도로가 비탈길과 계단으로 이뤄져 주거 환경이 열악한 곳이다. 이 구역은 2020년 신속통합기획에 선정된 이후 2021년 5월 재개발 규제 완화 방안을 적용받아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었다. 금호21구역은 이번 정비계획안 통과로 7만 5500㎡ 부지에 최고 20층, 122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등고선을 따라 북측 아파트 단지와 금남시장을 연결하는 십자형 보행 녹지축이 만들어지고, 저층부는 대지 단차를 따라 마당을 공유하는 작은 마을이 들어설 예정이다. 신당10구역은 동대문 상권 배후 주거지로 2006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지지부진해 2015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다. 그러다 2021년 신통기획에 지정돼 다시 사업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6만 4000㎡ 규모의 신당10구역에는 최고 35층 14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성곽, 광희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전시시설·박물관 및 역사공원(6100㎡)도 만든다. 이번 도시계획위에서는 동대문구 전농동 103-236 일대인 전농9구역의 정비계획 결정안도 조건부 가결됐다. 이곳에는 최고 35층 1159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 고개 드는 ‘집값 바닥론’…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주목

    고개 드는 ‘집값 바닥론’…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주목

    서울 아파트 매매가 4주 연속 하락폭 감소거래량도 2달 연속 증가서울 첫 분양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선호 평형 구성해 높은 수요 기대”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 완화로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바닥을 찍고 다시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올해 정부의 규제 완화가 발표되기 전인 1월 2일 매매가격 하락률은 -0.67%을 기록한 반면, 발표 이후인 9일 -0.41%로 낙폭이 줄었다. 이를 시작으로 16일 -0.35%, 23일 -0.31%, 30일 -0.25%로 4주 연속 하락폭을 좁혔다. 2월 첫째 주로 접어들면서 -0.31%로 낙폭이 소폭 커졌지만 감소추세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서울 월별 아파트 거래량도 매달 증가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월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11월 761건에서 12월 1001건으로 증가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기준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1246건으로 집계되면서 거래량이 두 달 연속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매수 심리도 회복되고 있다. 지난 1월 첫째 주 64.1에 그쳤던 매매수급동향은 ▲둘째 주 64.8 ▲셋째 주 65.8 ▲넷째 주 66.5까지 상승했다. 이는 정부의 규제 완화와 대출금리 소폭 감소 등으로 향후 금리 인상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시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매수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그간 미뤄왔던 서울 신규 분양 단지들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해 첫 서울 마수걸이 공급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S건설이 이달 영등포구 양평동 양평12구역을 재개발해서 공급하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총 707가구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 18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83가구, 84㎡ 102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주택형으로만 구성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분양 우려가 컸던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규제 완화 이후 전용면적 59㎡와 84㎡ 등 주력 평형 대부분 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선호 평형으로만 구성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도 청약수요는 물론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분양업체 측은 전망했다. ‘입지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주거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주요 업무단지와 접근성이 좋다. 또한 영등포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를 이용해 여의도를 비롯한 서울 전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롯데마트(양평점)와 코스트코(양평점) 등의 대형마트는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반경 2㎞ 내에는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목동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했다. 안양천 변을 따라 마련된 체육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 당중초, 문래중, 양화중, 관악고교 등이 있으며, 목동학원가도 인근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들어서는 영등포구는 최근 3년 이내에 공급된 아파트가 150여 가구로 새 아파트 희소가치가 높다” 며 “입지와 교통 편의성도 우수하고 선호도가 높은 평형으로만 구성해 청약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의회 김경 의원 “반지하 주택 노후도 완화 조례개정안 통과 제안”

    서울시의회 김경 의원 “반지하 주택 노후도 완화 조례개정안 통과 제안”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소속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20일 열린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반지하 주택의 노후도 완화 조례 개정안 통과를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8월 10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반지하 거주가구 안전대책’ 중 기존 반지하 주택에 대해 일몰제를 도입하여 10~20년의 유예기간을 주고 순차적으로 반지하를 없애 나가겠다는 정책의 모순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 정책대로라면 모든 반지하 공동주택은 30년을 채울 때까지 노후도가 만점을 받지 못하게 되어 모아주택, 신속통합기획, 역세권활성화재개발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10월 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지하층이 있는 공동주택의 노후․불량건축물 기준을 30년에서 20년으로 완화해 시급한 정비가 가능하도록 해 노후도가 심각한 주택의 조속한 개발로 안전성을 제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조례안이 통과돼 반지하에 살고 있는 취약계층이 습기로 인한 천식 및 비염, 곰팡이 냄새 중독 등에서 빨리 해방되고, 반지하에 내몰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이날 반지하 주택 노후도 완화 조례 통과를 원하는 지역주민 약 50여명은 김 의원의 의회 5분 발언을 방청했다.
  • 양천 도시계획 총괄건축가와 함께

    양천 도시계획 총괄건축가와 함께

    서울 양천구는 도시환경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천구 총괄건축가’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양천구 총괄건축가는 도시건축디자인 정책수립 및 사업 기획, 운영 등 전 과정에 참여해 유기적이고 짜임새 있는 공공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도시공학박사이자 도시개발 전문 건축가인 윤영건 건축사를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윤 건축사는 “도시건축가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십분 발휘해 양천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품격 있는 도시계획이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총괄건축가 도입으로 ‘도시발전추진단, 총괄건축가,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의 삼각편대를 완성해 본격적인 도시발전에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안전진단 완화 효과로 빨라진 재건축·재개발 흐름에 발 맞춰 속도감 있는 도시발전을 위해 ‘도시발전추진단, 총괄건축가, 안전진단자문단’ 3트랙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말했다.
  •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공공요금 및 물가 인상·핼러윈 참사 추모 공간·사회적 약자 보호…3개 현안 중점 논의 할 것”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공공요금 및 물가 인상·핼러윈 참사 추모 공간·사회적 약자 보호…3개 현안 중점 논의 할 것”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 국민의힘·강남제3선거구)는 20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16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시장과 교육감으로부터 2023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대안을 제시하고, 이번 임시회에서는 14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예산 심의 시 올해 초 신년사에서 밝힌 ‘3불(不) 원칙’에 입각할 것을 재차 강조하며 “용도가 불요불급하고, 집행 목적이 불분명하며, 사업 효과가 불투명한 정책과 예산은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지난해 서울시의회 의원님들이 3불(不) 원칙에 따라 예산 심의 시 많은 노력을 해주셨고, 집행기관 실무자들도 함께 공감해 주심에 깊이 감사한다”라며 “예산 심의 당시에는 정책사업의 목적이 분명해 의회가 승인했다 하더라도 그 결과가 뚜렷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집행과정에서 일관된 의지와 세심한 주의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예산에 편성된 정책사업들은 각각의 사업들이 타파되어야 될 잘못된 관행과 부주의로 인해 기대했던 사업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316회 임시회에서 다룰 핵심 주제로는 ‘공공요금 인상 및 물가 인상’, ‘핼러윈 참사 추모 공간’, ‘판자촌 주민과 전세 사기 등 사회적 약자 보호’ 3가지를 꼽았다. 공공요금 인상 건에 대해서 김 의장은 “장기간 인상 요인이 도출되었음에도 사회·정치적 이유로 회피했던 과거 정책 결정의 지연과 오류가 지금 더 큰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음을 생생히 목도하고 있다”라며 “최대한 자구 노력을 단행하고, 물가 인상으로 더 어려운 계층에게는 공공이 실질적 도움을 줘야 하지만, 중산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것은 약자들에게 돌아갈 도움을 축소하게 되는 등 불필요한 포퓰리즘식 처방”이라고 지적했다. 핼러윈 참사 추모 공간 요청 건은 서울시청과 유족들이 서로 역지사지하여 조속한 해법을 찾고, 엄동설한에 화재로 삶의 공간을 잃은 판자촌 주민들과 전세 사기로 고통받는 피해 시민들을 위한 보다 근본적인 지원과 대응책 마련을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 주택 공급에 있어 “수도권 1기 신도시에는 특별법 제정 추진 등 재건축 추진을 대폭 완화하고 있지만 더 낙후된 서울의 재건축·재개발 지역은 상대적 소외가 없는지 살피고, 중앙정부의 주요 시책추진에서 ‘서울 역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촉구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서울시청과 교육청 차원의 ‘백서(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보고서)’ 제작을 제안하며, 모범사례와 미흡했던 사례를 정리해 ‘과잉방역’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시정의 부담이 있었는지 세밀하게 되돌아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울교육과 관련해서는 “서울교육이 제공하는 교육 품질 및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교육과정 및 시스템 개선이 시급히 요구되며, 교육 결과에 있어 평가자의 평가 방식에 대한 신뢰도와 공정성 확보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의장은 “서울시민의 행복을 일궈내고 보다 나은 내일의 서울을 열어 가겠다는 데에는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의회의 구성원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공익의 실현자로서 맡은 자리에서 모두 최선을 다해 2023년을 잘 준비하고 열어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MZ 공무원 맞춤·공공리더십 강화… 좋은 교육이 좋은 정책 만든다”[공직사회 다시 뛴다]

    “MZ 공무원 맞춤·공공리더십 강화… 좋은 교육이 좋은 정책 만든다”[공직사회 다시 뛴다]

    올해 개원 74주년을 맞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국가인재원)은 인사혁신처 소속 공무원 교육기관이다. 신규·재직 공무원을 비롯해 외국 공무원을 교육한다. 전신은 1949년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설치된 국립공무원훈련원으로, 1961년 중앙공무원교육원으로 확대 개편됐다. 2016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개편된 뒤 같은 해 9월 진천의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했다. 현재는 진천본원과 과천분원에 더해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나라배움터에 921개의 온라인 과정이 개설돼 있다. 1993년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국가인재원에서 경력을 다진 뒤 국가인재원을 이끌고 있는 신영숙 원장에게 지난 16일 공무원 인적자원개발(HRD)의 변화 방향을 들었다.국가인재원 진천본원은 코로나19 방역 기간 공무원 교육과는 다른 일로 유명해졌다. 방역 초기인 2020년 1월 중국 우한에서 온 한국 교민들과 이듬해 아프가니스탄 사태 이후 입국한 아프간인들의 임시 격리 시설로 활용됐다. 이 기간 국가인재원이 진행해 오던 공무원 집합교육에는 제약이 생겼고, 공직 사회에는 MZ세대 문화 확산이나 젊은 공무원의 이직 현상과 같은 변화가 나타났다. 지난해 6월 취임한 신 원장은 최근 급변한 공직 사회에 맞춘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과 분석부터 시작했다. 6급 이하 신규자 과정 개선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정부 업무 시스템이나 보고서 및 공문서 작성법, 통계·데이터 활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교육을 강화했다. 국가인재원은 올해에도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공직가치 현장 교육과 적극행정 우수 사례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데이터 분석으로 새 교육과정 개발 설문 데이터 분석 뒤 어떻게 공직가치와 행정 사례 교육을 강화하는 결론이 나오게 됐을까. 신 원장은 “이른바 MZ 공무원들은 기존 세대 공무원들에 견줘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 가운데 공정한 보상과 수평적 가치를 요구하는 인식이 과거에 비해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기존 세대보다 공공봉사 인식은 낮고 과거보다 이직 의향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공직 업무 중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공직에 흥미를 잃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공무원으로서 자신이 수행하는 일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가치를 그려 보고, 분업화된 채로 수행한 일이 전체적으로 어떻게 적극행정이라는 결과를 내는지 시야를 키워 주는 일이 자기 성장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의 의욕을 북돋을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조직 내 소통, 나아가 국민과의 소통 역량 강화도 교육의 중요한 목표다. 신 원장은 “2030세대, MZ 공무원 비중이 40%를 넘는 등 다양한 직급과 세대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세대 간 소통과 조직 내 인간관계의 중요성이 부각된다”면서 “공직 사회가 변하려면 리더인 관리자의 역량과 자질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조직 내 관리자의 리더십과 대인 관계 기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했다.●팬데믹 이후 새로운 리더십 역량 중요 행시 동기 300여명 중 여성은 8명에 불과했다. 남성 중심 조직 문화 속에서 공직을 시작했던 신 원장은 “과거에는 업무 외의 방법으로 친목을 다지는 일이 젊은 직원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고위 공무원들이 젊은 공무원들이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도록 북돋고 조언을 주는 일이 중요한 소통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기안 작성자에게 직접 피드백하고, 잘 완성된 보고서를 일정 기간 게재하는 방식으로 실무자의 성취감을 높이려 했던 경험에서 비롯된 깨달음이기도 하다. 소통은 상호적이어야 한다. 관리직만 실무자를 이해할 것이 아니고 실무자 역시 관리직과의 소통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다. 다행히 공직 사회에는 쌍방향 소통을 가능하게 할 무기가 있는데 그게 바로 ‘공공리더십’이다. 신 원장은 “리더십은 영향력”이라면서 “공공리더십은 공익을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력”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과 같은 급속한 환경 변화에 맞게 새로운 리더십 역량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변하지 않는 기본적인 리더의 덕목으로 지식의 영역과 지혜의 영역을 말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업무를 위한 전략과 계획을 세우고 시스템을 만들어 실행하는 능력이 지식의 영역이라면, 스스로 생각하고 성찰하면서 꾸준히 발전시키며 구성원을 이해하는 감성을 키우는 자질이 지혜의 영역이다. ●직무·국정·교양 강의 일반에게도 개방 국가인재원은 지식과 지혜의 영역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교육에 나서고 있는데 직급별 리더십 요소에 따른 차별화가 되어 있다. 조직의 비전을 수립하고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하는 국장에겐 전략적 사고 능력과 함께 조직 내외를 조정할 수 있는 거시적이고 통합적인 시각이, 중간 관리자인 과장에겐 소속 직원을 성장시키는 동시에 권한을 부여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전술적 목표 관리 능력이 시급한 과제로 제시된다. 이 같은 강의들은 이러닝·마이크로러닝·비대면 실시간 교육 방식을 병합한 하이브리드 러닝, 일·학습 병행이 가능한 워크플로러닝 등의 형식을 통해 나라배움터에서 비대면으로 이뤄지기도 한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됨에 따라 나타난 수혜인 셈이다. 장차관이나 실무직 공무원, 민간 및 주요 학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강의가 나라배움터에 쌓였다. 직무 교육부터 국정과제·교양을 망라하는 나라배움터의 강의들은 공무원이 아니더라도 들을 수 있도록 개방돼 있다. 국가인재원은 외국 공무원 교육을 통해 공공 HRD 분야 국제 협력의 허브 역할도 맡아 왔다. 1984년 말레이시아 과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52개국의 6368명을 교육했다. 아시아 국가에서 시작해 지금은 교류국이 유럽 32개국, 아프리카 39개국, 북·중남미 34개국, 중동 13개국 등으로 다변화됐다. 이처럼 해외 공무원과의 HRD 교류가 확대된 배경을 한국의 정책 역량을 배우고 싶어 하는 관심의 일환으로 여길 수도 있겠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해외에서 우리 정책 역량이 공무원 교육에 기반하고 있다는 인식을 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측면도 있다. 신 원장은 “공무원의 역량이 성장해야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기에 국가인재원의 HRD가 잘되면 정책이 좋아진다”고 자신했다. ■신영숙 원장은 37회 행시로 공직생활 시작 공무원 유족급여 정책 개선 1993년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한 신영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은 행정안전부에서 정보문화과장, 연금복지과장, 성과급여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실에 행정관을 지낸 뒤 2015년에 한 해 전 신설됐던 인사혁신처로 옮겼다. 이후 공무원노사협력관, 국가인재원 리더십개발부장, 인사혁신처 인사관리국장,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6월 취임한 뒤 공직 사회 MZ세대 문화 확산 관련 데이터 분석 및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신 원장의 재직 기간이야말로 ‘격변의 연속’이었다. 입직 뒤 몇 년이 지난 뒤에야 1인 1PC 보급이 시작될 정도로 아날로그 환경에서 공직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메타버스 교육과정을 고민하고 있다. 신 원장이 행시에 합격하던 당시 2% 안팎이던 여성 합격자 비율이 최근 30% 중후반대로 높아지고 정부세종청사가 만들어지면서 조직 문화에도 변화가 컸다. 인터뷰 동안 직급별 ‘효능감’을 키워야 한다고 줄곧 강조한 신 원장은 보람 있었던 기억으로 공무원이 재해로 사망했을 때 재직 기간이 20년 이상일 경우에만 유족급여를 지급하게 했던 근무 기간 제한을 폐지한 정책을 떠올렸다. 그는 “그 법을 고침으로써 젊은 부모가 공무상 사망한 후에도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된 가족이 생겼을 것이란 생각이 들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광명시, 7호선 철산역 출입구 1개 추가 신설 검토

    광명시, 7호선 철산역 출입구 1개 추가 신설 검토

    경기 광명시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 출입구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철산4동 방면 출입구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 한다고 17일 밝혔다. 철산역은 개통 이후 일 평균 이용객 수가 최대 5만 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역으로, 인근 지역 재개발 재건축으로 이용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출입구 신설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철산역 출입구는 4개다. 시는 이런 상황을 반영하여 철산역 출입구 신설 검토를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발주하고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여건, 장래 수요 등을 고려한 대안을 검토하고 최적 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오는 5월 용역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철산역 관리주체인 서울교통공사와 협의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철산역 출입구 신설에 대해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여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후보자, 도의회 인사청문 통과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후보자, 도의회 인사청문 통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17일 남양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적합’ 의견의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 김재균(더불어민주당) 위원장은 “여야 의원 대부분이 신뢰성, 전문성, 창의성, 도정 이해도, 자치분권 이해도 등 5가지 항목에서 적합 의견을 내 가결됐다”며 “오늘 중으로 결과보고서를 경기도에 송부하겠다”고 말했다. 남 후보자는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 수석연구원,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농수산식품비서관,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장 등을 지냈다.
  • 주민 정비학교, 전문가 추진단… 재건축·재개발 추진 속도내는 서울 자치구

    주민 정비학교, 전문가 추진단… 재건축·재개발 추진 속도내는 서울 자치구

    지난해 말 정부가 재건축 안전 진단 기준을 완화함에 따라 서울 자치구들은 지역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각 자치구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자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꾸리거나 주민 대상 정비 교육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노원구는 노후 아파트 재건축을 위한 구 차원의 지원 체계를 지난해부터 구축해왔다. 구에 따르면 노원구는 현재 지어진 지 30년이 지난 재건축 안전 진단 대상 아파트가 42개 단지, 6만 5000여가구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또 아파트가 오래돼 인구가 빠른 속도로 감소하는 까닭에 당장 주거 환경을 정비하는 일이 시급한 상황이다. 구는 우선 안전 진단 비용 지원을 위해 서울시 조례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따르면 안전 진단 비용은 요청자가 전액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구는 재건축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안전 진단 비용을 구에서 먼저 지원하고, 준공 인가 전에 비용을 환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구는 또한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건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단’을 발족했다. 국회의원, 서울시 의원, 노원구 의원, 관련 민간 단체 전문가 등 8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재건축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노원구와 같이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을 꾸려 주민과의 소통 접점을 늘리는 자치구들도 늘고 있다. 구로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지원단’도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원단에는 도시 계획·건축 등 관련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로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관련한 자문과 상담 업무를 맡는다. 정체된 사업의 요인 분석과 함께 사업 추진 과정 중 발생하는 주민 간 갈등 해소 방안에 대해 상담도 한다. 성북구도 부구청장이 단장을 맡은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단’을 꾸렸다. 추진단 소속 직원과 전문가들이 구민의 민원에 맞춤형으로 대응하는 등 정비 사업에 대한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데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일부 자치구는 다양하고 복잡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주민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무료 특별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서대문구는 정비 사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정비사업 주민학교’와 정비 사업 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정비 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 교수, 서울주택도시공사 직원, 건축사무소 대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강서로 나서 신속통합기획, 공공 재개발, 소규모 주택 정비 등의 추진 절차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준다. 6회 과정인 주민학교는 4월까지, 11회 과정인 역량 강화 교육은 7월까지 이어진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조례 개정 촉구하는 노원구 주민 서명부 전달

    서준오 서울시의원,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조례 개정 촉구하는 노원구 주민 서명부 전달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과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단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을 위한 서울시 조례 개정을 촉구하는 노원구 주민 70,435명의 서명부를 서울시 주택정책실과 시의회 정책지원담당관에 전달했다. 작년 12월 서 의원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에 들어가는 비용을 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으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보류됐다. 해당 조례는 지자체에서 안전진단 비용을 선 지원하고 준공인가 전에 환수하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했고, 지원 횟수도 제한을 두어 그동안 제기됐던 지원의 형평성과 비용 남발 문제도 해소한 조례안이었다. 해당 조례가 통과되면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와 함께 재건축 추진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주택공급을 활성화하고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줄 것이다.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조례는 서울시의 ‘오세훈 재개발’이라는 신속통합기획의 목적과도 부합한다. 신속통합기획은 공공에서 민간의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제도로 정비사업 간 민간이 추진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정비계획 수립, 건축설계, 사업시행인가를 주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① 유연한 정비계획이 수립될 수 있고, ②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이 진행될 수 있으며, ③ 인가가 빨라져 신속하게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 특히 노원구에는 건축연한 30년이 도래한 아파트가 55개 단지로 7만4000여 세대가 거주 중이다. 이곳입주민들은 녹물과 층간소음, 주차난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고통받고 있어 재건축의 신속한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이에 서 의원은 “조례안이 아직도 보류 중인 것을 이해할 수 없다”라고 한탄하며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조례는 비용지원이 목적이 아니라 주민모금으로 정밀안전진단 비용을 충당해야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어 서 의원은 “노후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녹물과 주차난 등 너무나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오랜 기간 고통받고 있다”라며 이번 20일 시작되는 제316회 임시회에서 안전진단 비용 지원 조례가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주택정책실과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피고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관악구, 2023년 해빙기 안전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관악구, 2023년 해빙기 안전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서울 관악구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지역 내 건축물 등 안전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붕괴 또는 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도로시설, 노후시설물과 굴토공사장 등 188개소로 시설물 담당 부서와 외부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합동점검에 나선다. 굴토공사장 등에서는 현장 소장, 건설근로자에게 해빙기 주요 재해사례 및 취약공종 안전관리 대책을 전파하여 안전사고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특히 관악산 근린공원 등 산사태 취약지역, 봉천4-1-2구역 등 재개발 정비구역과 조원동 등 수해 피해를 입었던 지역의 도로시설물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현장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신속한 보수·보강, 사용금지, 대피명령 등 긴급조치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해빙기 안전사고는 대형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구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안전점검과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아파트에서 갈등 생기면 출동합니다”… 노원구, ‘찾아가는 분쟁 조정단’ 운영

    “아파트에서 갈등 생기면 출동합니다”… 노원구, ‘찾아가는 분쟁 조정단’ 운영

    서울 노원구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분쟁·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분쟁 조정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노원구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해지면서 추진 준비위원회 단계에서부터 갈등이 발생하는 등 집단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를 해결하고자 자치구마다 분쟁조정위원회를 두고 있지만 갈등 당사자가 조정에 응하지 않는 경우 위원회 자체가 열리지 못하는 등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구는 분쟁이 심화하기 전에 갈등 요인을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찾아가는 분쟁조정단’을 운영하고 사업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조정 분야는 ▲입주자 대표 회의와 동대표 선임·해임 등 운영 사항 ▲관리비·장기수선충당금의 징수·사용 ▲공동주택 공용시설의 유지·보수·개량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리모델링 등이다. 우선 구는 갈등 분쟁 진단표를 활용해 분쟁 조정이 필요한 공동주택을 우선 선정하고, 분쟁의 성격과 특성을 분석한 후 사례에 맞는 분쟁 조정단을 꾸린다. 분쟁 조정단은 갈등 조정 전문가인 총괄 조정관을 비롯해 법률, 예산·회계, 관리·시설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가진 주택 관리사, 기술사, 회계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다. 분야별 각 조정관은 현장 조사와 주민 면담을 통해 조정 의견과 해결 대안이 담긴 검토 의견서를 작성한다. 이후 총괄 조정관이 종합 검토 의견서를 작성해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조정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 내 도시 재생 사업이 활발해지면서 공동주택 내에서 갈등이 더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찾아가는 분쟁 조정단을 통해 재건축과 관련해 발생하는 갈등 상황에 미리 대비하고, 행복한 주거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치광장] 갈등, 피하지 말고 관리하자/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자치광장] 갈등, 피하지 말고 관리하자/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삶은 갈등의 연속이며 풀어 가는 과정에 묘미가 있다. 갈등은 괴롭지만, 성숙한 소통으로 잘 극복하면 관계가 더 돈독해지기도 한다. 비 온 다음 땅이 굳는 것처럼 적당한 갈등은 우리 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낙비 몇 번으로 쉽게 해소할 수 없는 갈등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우려스럽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불안한 민심은 첨예하게 대립할 수밖에 없다. 세대 간, 이웃 간 부딪침이 어느 때보다도 심해졌다. 층간소음과 주차 문제가 폭력과 살인으로 이어지는 비극도 종종 일어난다. 오늘도 누군가는 생업을 접고 시위에 나서고 때론 소송에 휘말린다. 필자는 문제의 실마리를 지역사회에서부터 풀어 나가야 한다고 보고, 지난해 8월 서울 자치구 최초로 갈등관리팀을 신설했다. 전문성을 갖춘 갈등조정관도 채용했다. 올해 1월에는 갈등관리 전문기관 두 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분석하고 연구하며 협상ㆍ조정ㆍ중재 등 해결에 필요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할 수 있게 됐다. 연내 추진을 앞둔 주요 사업 중에 집단민원 발생 가능성이 있는 사업을 추려 사전 진단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해당사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때 갈등의 소지가 적다는 확신에서다. 지난해 중구는 찾아가는 재개발 주민설명회를 7차례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재개발만큼 입장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사업이 또 있을까. 특정 집단에만 정보가 쏠려 오해와 불신이 쌓이면 개발 사업이 표류하며 모두에게 큰 손해가 나기도 한다. 이를 막고자 개발에 대한 정보를 많은 주민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한 것이 적중했다. 이러한 경험을 다른 사업에 확대 적용해 필요 없는 소모를 줄이고자 한다. 2월부터는 ‘갈등소통방’을 운영해 이웃 간에 발생하는 분쟁과 갈등을 대화와 조정을 통해 중재하고 있다. 층간소음, 흡연, 주차, 쓰레기 배출, 반려동물 등으로 분쟁이 발생했을 때 구에 도움을 요청하면 상담을 거쳐 조정 절차를 밟아 사례에 맞는 해법을 찾아갈 수 있다. 지역 문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주민도 함께 갈등 대처에 나선다. ‘마을갈등조정지원단’을 꾸려 갈등관리 및 해결기법에 관한 교육과정을 이수토록 하고 상담, 사례조사, 중재 등의 활동에 배치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갈등관리 교육’도 실시한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상인회를 방문해 의사소통 기술과 층간소음 문제 예방법 등을 알려 줘 갈등 발생을 사전에 차단토록 한다는 취지다. 갈등을 피할 수는 없지만, 힘을 모아 대처한다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개개인의 노력으로 힘에 부친다면 공공과 민간이 머리를 맞대고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 그 중심에 서울의 중심 중구가 있다. 중구에서는 더이상 갈등을 피하지 않고 보듬고 풀어 나갈 것이다.
  • 18년 묵은 북동 재개발 갈등, 사전공공기획으로 해결한다

    18년 묵은 북동 재개발 갈등, 사전공공기획으로 해결한다

    광주시가 지난 18년간 갈등을 빚어 온 북동 재개발 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사전공공기획’ 카드를 꺼내들었다. 광주시는 주민 간 이해관계 충돌로 찬반 갈등을 빚고 있는 ‘북동 재개발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북동 사전공공기획 전담팀’을 구성, 14일 시청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북동 재개발 정비사업구역은 수창초등학교 주변 중심·일반 상업지역으로 광주시의 대표적 노후 원도심이다. 사업구역과 인근에는 일제 강점기부터 존치한 가옥 등 근대건축물과 북동성당, 수창초등학교(본관) 등 광주시 지정문화재, 금융·상업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또 아시아문화전당, 옛 전방·일신방직 등과 연계되는 금남로·독립로와도 가깝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는 북동 정비사업이 장소성과 역사성을 살리는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반면, 대규모 공동주택 위주의 전면철거 방식 정비사업계획(안)이 알려지면서 사업 추진을 반대하는 여론도 적지 않았다. 이번에 광주시가 추진하는 ‘북동 사전공공기획’은 민간주도사업인 ‘북동 재개발 정비사업’에 공공이 계획과 절차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사업 주체인 주민과 공공이 소통을 통해 공공성과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수립·제시함으로써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광주시의 도시품격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다. 광주에서 재개발 정비사업이 사전공공기획으로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함인선 시 총괄건축가가 총괄기획가(MP·Master Planner)를 맡고 도시계획·건축·교통 등 각계 전문가와 공공건축가, 시의원, 시·구 담당 부서 관계자 등 18명이 참여하는 ‘북동 사전공공기획전담팀’을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북동 재개발 정비사업구역의 현황을 분석하고 북동 사전공공기획의 비전, 목표, 개발방향, 전략 등을 논의했다. 또 사업 추진주체인 추진위원회와 비상대책위원회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전담팀은 주민과의 간담회, 사례연구, 타당성 검증, 계획원칙·세부과제 설정, 간담회,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 이어 가이드라인이 반영된 정비계획(안) 입안을 유도해 도시계획위원회 상정·심의, 정비구역 지정·정비계획 결정 고시 등 후속 일정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호 광주시 도시공간국장은 “북동 사전공공기획은 오랫동안 갈등을 빚고 있는 북동 재개발정비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북동 추진사례의 장단점을 검토·분석해 다른 재개발 구역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북동 재개발정비사업은 수창초등학교 일대 13만6250㎡ 부지에 약 2200여 세대의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및 판매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5년 5월 추진위원회 구성 후 2차례 정비계획을 입안했으나 부결됐다. 이어 2019년 3차 정비계획(안)을 입안해 경관심의를 신청, 3차례 심의 끝에 조건부 의결된 바 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고등학교 신설 유치, 교육부가 응답했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동 고등학교 신설 유치, 교육부가 응답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이희원 의원(동작4·국민의힘)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면제 대상 확대 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13일 전국 시도교육청이 각 지역 여건에 따라 학교 신·증설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중앙투자심사 면제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 훈령인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을 개정해 총 사업비 100억~300억원 미만의 소규모 학교에 대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받지 않도록 완화한 것이 주요 골자다. 주요 개선방안에 따르면 ▲총사업비 300억원 미만 소규모 학교(초 36학급 미만, 중·고 24학급 미만) 설립 ▲학교 이전 또는 학교 통폐합 후 학교 신설을 추진하는 경우 ▲공공기관·민간 재원으로 초·중·고 학교를 신설하는 경우 ▲학교 신설시 학교복합화 시설을 포함해 추진할 경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과정이 면제된다. 이 기준에 부합한다면 앞으로 교육청의 판단으로 학교 신설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동작구 흑석동 소재 고등학교 신설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아 추진될 전망이다. 지역 재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흑석동은 학교 수용 대상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관내 인근 지역 고등학교가 부족해, 학생들이 관악구, 서초구 등 원거리에 위치한 학교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이 의원은 “동작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고등학교 신설의 길이 드디어 열렸다”라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교육부와 교육청 등에 제도 개선을 요청해 온 노력이 드디어 법적인 제도화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또한 “중앙투자심사 면제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학교 이전 또는 학교 통폐합 후 학교 신설을 추진하는 경우’와 ‘공공기관·민간 재원으로 초·중·고를 신설하는 경우’의 가능성을 모두 고려해 현재 동작구청, 교육청과 긴밀하게 논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간 신설 고등학교 설치의 가장 큰 난관이었던 중앙투자심사 과정의 면제로 인해 지금부터는 학교 설립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추진력을 얻었다”라며 “앞에 놓인 길이 보이는 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염원을 위해 단계적으로 나아가는 일밖에 안 남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앞으로도 동작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안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쏟겠다”라고 강조했다.
  •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장위8구역 주민 간담회’ 개최

    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장위8구역 주민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성북구 제4선거구) 주관으로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장위8구역 주민 간 간담회가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장위8구역이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년이 다 되도록 사업이 지지부진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판단돼 마련됐으며,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추진경과를 듣고 장위8구역 주민들로부터 의견 개진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에 비해 공공재개발 사업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지체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애초 올해 2월 중 예정되었던 정비구역 지정이 되지 않고 있는 이유 및 임대주택 비율 완화 등을 질의했다.이에 서울주택도시공사 도시계획정비처장은 3월 중 주민설명회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진행하고 상반기 내에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할 예정이며, 임대주택 비율은 법적으로 정해진 부분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부탁한다고 답변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 부위원장은 주민들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서울주택도시공사 측에서 추가적인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행정적인 부분에 대해 적극 나설 것을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 지구를 위한 갤럭시…삼성전자 “친환경 개발에 100명 투입, 작지만 큰 반향 줄 것”

    지구를 위한 갤럭시…삼성전자 “친환경 개발에 100명 투입, 작지만 큰 반향 줄 것”

    “재활용 소재개발에 직간접으로 투입한 인력만 100여명입니다. (개발)과정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결과물을 완성하면 자부심을 느낍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하면서 현존 최고 기술력의 카메라 혁신과 더불어 신제품에 쏟아 넣은 친환경 전략을 전면에 내세웠다. 박성선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 기구개발팀장(부사장)은 13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갤럭시 S23 시리즈에 적용한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면서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부사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내구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우수한 품질의 소재 확보와 상품화에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이 정도로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까 생각할 수 있지만 삼성전자 생태계 내 태블릿이나 PC 등 여러 제품군이 있어 전체 규모로 보면 적지 않다. 소비자에게 작지만 큰 반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갤럭시 S23 울트라에는 전작의 2배에 해당하는 재활용 부품 12개가 사용됐다. 기본 모델과 갤럭시 S23 플러스에는 11개의 재활용 부품을 활용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외장재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다. 외장재는 내구성, 미감 등의 이유로 내장재보다 재활용 소재 활용이 더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생산 공정 등에서 나온 폐유리 등을 재활용한 전·후면 외장 유리(코닝 고릴라 글라스 빅투스 2)는 갤럭시 시리즈에 적용한 유리 가운데 가장 내구성이 강하며 재활용률은 22%를 기록했다. 알루미늄과 폐페트병도 갤럭시 S23 시리즈를 구성하는 플라스틱으로 재탄생했다. 전작 S22 시리즈에도 폐어망 등을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활용했지만 이번에는 재활용 대상을 늘렸다. 이 가운데 나일론 재질인 폐어망은 습기에 취약해 휴대전화와 같은 고정밀 제품에 사용하기 매우 까다롭지만, 삼성전자는 이를 기술력으로 극복했다. 삼성전자는 폐어망을 갤럭시 S23 시리즈 제작에 적용함으로써 올해만 15t 이상의 폐어망을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한 해 폐어망 64만t 상당이 버려지고 있다. 박 부사장은 처리 과정이 복잡한 재활용 소재 사용으로 인한 제품 원가 상승 압박과 관련해서는 “일정 부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하면서 가격 인상은 최소로 하고 소비자에게 배가시키지 않는다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친환경 소재 기술 개발 외에도 소비자가 가능하면 휴대전화를 오래 사용하는 것이 환경과 지구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라면서 “4번의 업그레이드, 5년간의 보안 업데이트, 수리 용이성 등을 통해 가능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 3주간 주민과 대화한 문헌일 구로구청장… “지역 현안 사업 내실있게 추진할 것”

    3주간 주민과 대화한 문헌일 구로구청장… “지역 현안 사업 내실있게 추진할 것”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이 16개 동을 직접 돌며 주민들과 지역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구로구는 문 구청장이 현안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자 지난 3주간에 걸쳐 ‘동 신년 인사회’를 열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월 각 동에서 열린 인사회는 문 구청장이 ‘2023년 구정 운영 방향 및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한 뒤 주민들의 건의 사항과 의견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인사회에서는 주택 재개발·재건축, 도로·교통, 녹지, 체육시설, 주차장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구는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에 전달하거나 관련 기관과 협조해 이른 시일 내에 시정하거나 개선할 예정이다. 또 문 구청장은 각 동의 대표 경로당과 지구대 등을 방문해 어르신과 관계 기관 근무자 등의 안부를 묻는 등 현장 행정 행보를 이어 나갔다. 문 구청장은 “이번 신년 인사회를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과 구정 방향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변화하는 구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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