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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제 최고위원 ‘텃밭’ 어찌할꼬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최고위원의 ‘도량’이 자신의 지역구인 논산시장 보궐선거 연합 공천문제로 시험대에 올랐다. 민주당과 자민련은 5일 5곳의 4·26 지방선거 재·보선 연합공천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는데, 자민련이 논산시장 후보를자기 몫으로 요구한 것이다. 이 최고위원은 당의 자존심을 내세운 자민련의 요구를 예상한 듯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논산시장 공천은) 시간을 갖고 자민련과 대화를 통해 풀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최고위원의 측근과 민주당은 현역 의원(이 최고위원)이 민주당 소속이고 전 시장도 소속이 민주당이었기 때문에 보궐선거 연합 공천 후보도 민주당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주당은 당선이 유력한 4명을 놓고 여론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자민련의 요구를 반박했다. 그러나 대권 가도를 정비 중인 이 최고위원으로서는 자민련의 요구를 마냥 무시할 수 없는 처지다.그는 “지구당 당직자들이 난리”라면서도 “(김 명예총재를 조만간 만나) 높은경륜과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많은 가르침을 받아야한다”고 자민련에 후보를 양보할 용의가 있음을 시사했다. 이 최고위원이 ‘큰 꿈(대권)’을 위해 ‘작은 것(논산시장후보 공천)’을 버릴 수 있을까. 이춘규기자 taein@
  • 2與 새달 재·보선서 ‘공조 첫 작품’

    민주당과 자민련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의 2일 만찬회동에서 합의한 ‘상생공득(相生共得)’의 공조 체제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양당은‘상생공득’을 공동정부 출범 정신으로 규정,국정 운영과각종 선거에서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특히 ‘상생공득’의 첫 시도로 다음달 열리는 4·26 재·보궐선거에서의 ‘연합공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양당 지도부 차원에서 실현방안이 은밀히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선거공조는 길게는 내년 지방선거와 대선에서의 공조 여부가 관건이다.양당은 이를 위해 우선분위기 조성 작업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정치권의 지각변동에도 공동 대응해 나간다는 자세다. 선거공조를 위해서는 정책공조가 선행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양당은 정책위의장과 원내총무가 5일 낮 함께 만나 ‘정책협의회’를 재개해 인권법,반부패 기본법 등 개혁입법의 국회통과를 논의한다.개별법안의 내용과 처리 우선순위를 놓고양당의 입장 차이가 커 조율결과가 주목된다.민주당은 자금세탁 방지와 관련된 특정금융거래에 관한 법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에 관한 법,약사법 개정안을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에 처리하고,인권법과 반부패기본법등은 공론화 과정을 거친 뒤 4월 임시국회 처리할 방침이다. 국가보안법 개정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양당 공동안을 올상반기중 국회에 제출하거나,자민련이 계속 반대하면 민주당단독안을 내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교섭단체 구성요건을 국회의원 정수의 5%(14명)로 낮추는국회법 개정안은 야당과의 합의를 전제로 자민련안에 찬성키로 했다. 자민련은 양당 4역회의를 월 1회로 정례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되,민주당이 추진하는 개혁입법에 무조건 따라가기보다는자민련의 의견을 개진하고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당론을 모았다.그러나 국보법은 당의 정체성과 관련된 핵심으로판단하고 현행대로 유지키로 했다. 이러한 현안들이 어떻게 처리되고,조율될지가 공조 강도를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 이춘규기자 taein@
  • 사전선거운동혐의 300건 적발

    중앙선관위(위원장 柳志潭)는 내년에 치러질 4대 지방선거및 오는 4·26 지방 재·보선을 앞두고 사전선거운동 단속을실시, 지난 1월 말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의 선심성 행정 등 288건의 사전선거운동 사례를 적발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선관위는 이 가운데 고발 1건,수사의뢰 1건,경고 98건,주의187건, 이첩 1건 등의 조치를 취했다.유형별로는 홍보물 발행 위반이 141건으로 가장 많고,시·군·구정 보고회를 통한사전선거운동 2건,경로당 선물 제공 등 금품제공 36건, 기타109건 등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2월 중 추가로 적발된 사전선거운동 사례를 합치면 300건을 넘을 것”이라며 “지방의원의 위반 사례를 포함할 경우 훨씬 더 많다”고 말했다. 이지운기자 jj@
  • 2與 4월 지방재·보선 연합공천

    민주당과 자민련은 오는 4월26일로 예정된 합동 재·보궐선거에서 양당 단일후보를 연합공천할 방침이다. 민주당 박상규(朴尙奎) 사무총장은 20일 “최근 자민련 오장섭(吳長燮) 사무총장과 몇 차례 만나 4·26 지방선거 재·보궐선거에서 양당이 당선가능성을 기준으로 단일후보를 연합공천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박총장은 “이에 따라 향후 양당 사무총장 회동에서는 양당이 제시한 후보군을 놓고 당선가능성,청렴도 등의 기준을 적용,구체적인 후보인선 작업에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양당은 아울러 4·26 보선 연합공천을 계기로 내년에 있을지방선거에서도 양당이 공조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종락기자 jrlee@
  • 4월26일 지자체 재·보선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 재·보궐선거를 오는 4월26일해당 지역에서 실시키로 15일 결정했다. 재·보궐선거는 서울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부산 금정구청장,충남 논산시장,전북 임실군수,경남 사천시장 등 5개의 기초단체장과 경북 영천시 제2선거구 등 3개 지역의 광역의원,부산 동구 등 7개 지역의 기초의원이 결원된 곳에서 치러진다. 서울 은평구청장과 금정구청장,전북 임실군수는 실형으로단체장직을 상실,보궐선거를 치르게 됐고 충남 논산시장과경남 사천시장은 선거무효 판정을 받아 재선거가 실시된다. 5개 지역구 중 3개 지역만 실시되는 광역의원 선거와 기초의원 선거는 대부분 실형으로 인한 보궐선거인 것으로 밝혀졌다. 홍성추기자
  • 10·26 지방 재·보선 3黨 반응

    27일 민주당과 한나라당,자민련 3당은 26일의 지방 재·보궐선거 결과를 놓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은 최대 승부처였던 대전 서구청장 보선 패배에 아쉬움을 표시했고,한나라당은 텃밭인 경북 영천시장 선거에서 일격을 당한 데대해 충격과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반면 자민련은 대전 서구청장 보선 승리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민주당은 그러나 한나라당이 경북 영천에서 무소속 후보에게 패배한 데 이어 이회창(李會昌) 총재의 총력 지원에도 불구하고 대전 서구청장 선거를 놓친 점을 ‘위안’으로 삼는 듯했다.박병석(朴炳錫) 대변인은 “이회창 총재는 ‘충청 교두보’ 등의 발언을 하며 거당적으로 지원했으나 우리당은 철저히 지방선거 차원에서 치렀다”며 반사이익을 노렸다. 반면 한나라당 관계자들은 “경북에서 영향력이 상당한 박근혜(朴槿惠) 부총재의 소극적인 선거 지원이 패배로 이어진 측면이 강하다”고 아쉬워 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9개 지역 광역의원 보선에서 득표율이 49%에 달하고,특히 서울 용산·송파,인천 등 수도권지역에서 당선자를 낸 점을 성공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자민련은 대전 서구청장 보선에서 여야 지도부의 지원 유세에도 불구,자당 후보가 큰 표차로 당선된 데 대해 “충청권은 여전히 자민련의 아성임을 입증했다”며 안도하는 분위기다.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은 “이번 선거에서 표출된 국민의 뜻을 새겨,자민련은 국민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오랜만에 환하게 웃었다. 오일만기자 oilman@
  • 단체장·지방의원 재·보선

    26일 실시된 전국 48개 광역·기초자치단체의 단체장 및 지방의원재·보선 결과 대전 서구청장에 자민련 가기산(賈基山·58)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재·보선 평균 투표율은 24.4%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으며,최종투표율은 대전 서구청장과 경북 영천시장 보선이 각각 20.9%와 49.9%,서울 용산2선거구를 비롯한 9개 광역의원 선거는 평균 17.6%,서울용산구 이촌1동을 비롯한 37개 기초의원 선거는 평균 29.1%로 집계됐다. 특히 광역의원 재·보선 지역중 부산 수영1선거구의 경우 8.9%의 투표율로 역대 선거중 가장 낮았으며,기초의원 선거구에서는 경기 분당 서현동이 9.9%로 집계되는 등 두 지역에서 한자릿수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선거구별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무순·26일 밤 12시 현재). △경기성남=김숙배(64),박광봉(53)△부산=신용호(60) 박종우(40)△광주=박점진(50)△여수=정태호(55)△전남=서옥희(53)이병담(63)윤부현(58)△안산=김창일(50)△시흥=최태근(41)△제주=임봉준(48)△충북=조영재(47)최종록(59)조평희(45)△인천=김식길(57)전국종합
  • 48개 지자체 오늘 재·보선

    대전 서구청장과 경북 영천시장 보선을 비롯해 48개 광역·기초자치단체 재·보선이 26일 실시된다. 시·도의원 재·보선 지역은 서울 용산2,부산 수영1 등 9곳이고 기초의원 재·보선 지역은 서울 용산구 이촌1동 등 37곳이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개표는 투표가 마감되는대로 철야로 진행돼 밤늦게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진경호기자 jade@
  • [구청장 25시] 李裕澤 송파구청장

    지난 6·8 재·보선을 통해 자치단체장 대열에 합류한 이유택(李裕澤) 송파구청장은 요즘 생애에서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송파는 인구가 많기로 전국에서 몇손가락 안에 드는 기초단체.그 만큼 할 일도 많다.선거때 ‘삶의 질을 중시하는 사람 중심의 인간도시’를 주창한 그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밤낮을 잊고 산다고 스스로 밝힐 만큼 동분서주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25년을 공직자로 일해 행정이 낯설지는 않지만 막상그동안 다듬어 온 구상을 현실에 접목시키는데는 어려움도 적지 않습니다.현장에 나가 주민들의 생활과 구정 실태를 직접 파악해보니 주민들의 기대가 생각보다 훨씬 컸습니다” 주민복지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이구청장의 관심이 큰 분야.그는 전임자가 지금까지 추진해온 시책에 ‘실질’을 더하기로 했다. 그래서 구상한 시책은 다름아닌 ‘여생이 아름다운 송파 만들기’다.우선 노인들을 위해 종합복지관을 운영하고 경로당에서 매일 점심을 제공한다.연말에 준공될 여성문화예술회관 건립,청소년 예절학교와장애인 수화전담 창구의 설치,전용 목욕탕 건립 등의 장애인 복지시책,소외된 여성을 위한 ‘여성 쉼터’ 계획 등은 모두 실질을 중시하는 그의 복지구상의 한 부분이다. 지난 8월 도입한 ‘골목 호랑이 할아버지’ 제도도 이 구청장이 의욕을 보이는 시책.쓰레기투기와 무단 주·정차,청소년비행 등 주거환경을 해치는 행위를 근절해 인정넘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자며 동네 노인들을 마을지킴이인 ‘호랑이 할아버지’로 위촉해 생활현장의모습을 바꾸고 있다. 내년 6월까지 각 동마다 1,000면의 주차장을 확보,주차난을 해결하는 것도 이구청장이 내건 야심적인 구정목표다.총 1만8,000면의 주차면적을 확보,현재 61%인 주차장 확보율을 73%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 “모든 현안을 주민 입장에서 상식적으로 처리하겠습니다.잠실지역개발에 따른 교통량 분산을 위해 서울시의 잠실고가차도 건설계획 대신에 송파 외곽에 연결도로를 개설해 교통량을 분산시키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전문 용역을 실시중입니다” 그런가 하면 송파지역의 지나친 베드타운화를 지적하며 잠실과 송파대로 주변의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기도 하다. 자동차검사소 등 부적격시설을 이전하고 첨단정보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되살려보겠다는 구상이다.일부에서는 이같은 개발구상에 대해 ‘송파는 송파다워야 한다’며 우려를 표명하기도 하지만 그의 뜻은 확고하다. 심재억기자 jeshim@
  • 대전서구·경북 영천 기초長 선거

    기초자치단체장과 시·도의원,기초의원 재·보궐선거가 오는 26일울산과 강원을 제외한 전국 48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중앙선관위는 4일 선거법 위반을 비롯해 사직,사망 등으로 인해 당선무효 등 사유가 발생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에 대한 재·보궐선거 실시계획을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 재·보선이 실시되는 지역은 대전 서구와 경북 영천 등2곳이며,시·도의원 재보선 지역은 서울 용산2 등 9곳,기초의원 재·보선 지역은 서울 용산구 이촌1동 등 37곳이다. 후보자 등록일은 오는 10∼11일(단체장)과 13∼14일(지방의원)이며,입후보하려는 공무원 등은 후보자 등록신청 이전에 사직해야 한다. 주현진기자 jhj@
  • 6·8 재·보선 당선자 인터뷰/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내년에 개항하는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해 구도심권 개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지난 8일 실시된 인천 중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홍섭(金洪燮·51)당선자는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과거 인천의 중심지이자 우리나라 최초로 근대문명이 도입된 곳임에도 80년대 이후 낙후지역으로 변했습니다” 김 당선자는 중구 관내에 우리나라 두번째 규모의 항구인 인천항과 인천국제공항이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바다와 하늘을 연계시켜 재도약을 일궈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우리나라 최초의 차이나타운인 북성동 중국인촌 일대를 재개발,명실상부한 차이나타운을 건설할 뜻을 비췄다. 그는 또 지난해 10월 인현동 호프집 화재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받고 있는 부상자 보상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낙선한 4명의 후보자가 제시한 공약도 적극 검토해 합리적인 정책은 구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당선자는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모든 갈등을 극복하고 모두가 힘을 합해 중구를 재도약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49년 중구 영종도에서 태어난 김 당선자는 중학교 졸업 후 30년만에방송통신고에 입학해 3학년에 재학중인 만학도다.지난 98년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의원에 당선된데 이어 구청장에 도전해 뜻을 이뤘다. 중구청장 보궐선거투표율은 34.3%(98년 지방선거 48.5%)로 1만8,579명이 투표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 6·8 재·보선 당선자 인터뷰/ 이유택 송파구청장

    이유택(李裕澤) 서울 송파구청장 당선자는 “구정이 지나치게 문화와 복지분야에 치우쳐 있다”는 문제제기로 앞으로 송파구 행정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이당선자는 이어 “재개발·재건축사업을 가능한한 적극추진하겠다”고 지역개발에 대한 의욕을 밝혔다. ■소감은. 기쁘다.모처럼 당원 역할을 한 것같다.개인적으로는 지난 구청장선거에서의 패배를 설욕한 것이기도 하다.여생을 송파를 위해 바칠 각오다. ■앞으로 구정을 이끌어갈 복안은. 선거만 끝나면 구청장은 정치가가 아닌행정가가 된다.이제부터는 행정에 주력하겠다.구정의 우선가치를 ‘주민의뜻’에 두고 지역 특색에 맞는 행정을 접목시킬 것이다. 주민을 받드는 마음으로 서민 위주의 행정을 펴고 집단 민원에도 설득과 이해로 접근하겠다. 전임 구청장은 본받을 점이 많다.그러나 한 자리에 너무 오래 있으면 권위적,독선적으로 흐르기 쉽다.그래선지 구정의 방향이 문화와 복지에 치우쳐지역발전 측면에서 퇴보한 점이 많다.재개발·재건축을 적극 활성화하고 산업기능도 확충하겠다.또 여성발전기금을 조성하고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고속화도로 진입램프도 만들겠다.장지동 쓰레기소각장 건설계획은 백지화하고 대신 강남구 소각장을 사용하도록 하겠다. ■투표율이 너무 낮았는데. 선거가 평일에 치러진데다 선관위가 홍보를 제대로 못했다.여기에 4·13총선 직후라 유권자들이 번거롭게 생각했던 것 같다. ■선거과정에서 특히 어려웠던 점은. 돈이다.2년전 출마할 때 공직생활한 퇴직금을 모두 날렸다.이번에는 집을 저당잡혀 가까스로 법정 선거비용을 채웠다. ▲61세▲경북 안동▲서울대 사범대▲행정고시 13회▲동대문여중·청량중 교사▲서울시 올림픽지도·법무담당관▲〃 주택기획과장▲〃 교통관리사업소장▲동대문·광진구 부구청장▲성북구청장▲김정숙(金貞淑·55)씨와의 사이에2남1녀심재억기자 jeshim@
  • [사설] 6·8 재·보선이 남긴 문제들

    16대 총선 뒤 전국적으로 처음 치러진 6·8 지방 재·보선 결과는 ‘한나라당 약진’,‘민주당 부진’,‘자민련 선전’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각당의 승패를 떠나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아직도 우리사회에는 여전히 지역주의가 강고(强固)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사상 최저수치를 기록한투표율(21%)이 말해 주듯 오늘날 국민들이 정치를 얼마나 외면하고 있는지를 경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할 것이다. 7개 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서울 용산을 포함해서 4개 지역에서 승리했으나 부산 수영·경북 청송·서울 송파가 한나라당의 텃밭이라는 점에서 지역주의를 읽을 수 있고,대전 유성과 충북 괴산에서 자민련의 승리 또한 지역주의의 반영으로 읽혀진다.국민들은 물론 일부 양식있는 정치인들이 지역주의의 극복을 주장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지역주의가 특정 지역 주민들의 심층에 똬리를 틀고 있는 이 현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지역주의의 극복이야말로 진정 온 국민이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6개 지역에 후보를 내세운 민주당은 인천중구 하나를 건졌고 32개 선거구의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이 21곳에서 승리한 데 반해 민주당은 8곳에서 승리하는 데 그쳤다.자민련은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영패했다.이번 6·8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각당은 나름대로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나라당은 정부와 여당을 견제해 달라는 국민들의 요구로 해석하고,자민련은 캐스팅 보트를 위임해준 지난 총선 민의가 재확됐다고 주장한다.한편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렵게 시험해본 ‘상향식’ 후보 공천이 유권자들에게 인정받지 못했음을 아쉬워한다.그러면서 자민련과의 공조복원을 고려해 충청권에서 자당 후보에 대한 중앙당 차원의 지원을 자제한 사실을 애써강조한다. 그러나 우리가 보기에는 민주당이 원내 안정세력 확보와 남북 정상회담에집중한 나머지 경제 등 민생문제를 제대로 챙기지 못한 것이 부진의 원인으로 생각된다.크게 깨우쳐야 할 대목이다. 다음은 충격적으로 저조한 투표율 문제다.아무리 지방선거라도 21%이라는투표율은 4·13총선의 57.2%와 98년 6·4지방선거 52.7%의 절반에도 미치지못한다.심한 경우 12.6%와 10.1%의 투표율을 보여 대표성 문제마저 심각히거론되기에 이르렀다.비록 현실 정치가 불만스럽다 하더라도 이같은 투표 기피행위는 결국 주민 스스로를 정치에서 소외시키는 자해행위로 귀착된다.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획기적인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 6·8 재·보선 당선자 인터뷰/ 박장규 용산구청장

    박장규(朴長圭) 용산구청장 당선자는 구정의 최대쟁점 가운데 하나인 주한미군의 불법 건축물 문제에 대해 “내용을 파악한 뒤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으며 특히 투명하고 친절한 구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선 소감은. 우선 구민들에게 감사드린다.구민의 대표로서 구와 구민의명예를 드높이는 일에 앞장서며 복리증진에도 주력하겠다. ■앞으로 구정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 구정 전반에 경영마인드와 경쟁원리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조직·인사와 정책결정 과정 등을 개혁,작고 힘있는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특히 서민과 노인·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각 동에 노인회를 후원하는 모임도 조직할 생각이다. 지역적으로는 문배동 일대에 첨단 벤처타운을 조성하고 한강로와 한남4거리 주변의 상세계획을 빨리 마무리할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서울시 신청사를유치하고 경부고속철도 중앙역사가 용산역에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주한민군의 드래곤힐 로지호텔 불법건축 문제를 전임 구청장이 강력하게제기했는데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불법 건축물은 대한민국 주권에 대해 도전하는 행위라는 생각이다.정확한 내용을 파악한 뒤 불법이 사실이면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할 생각이다.주한미군과 군속들의 불법주차 과태료 체납에 대해서도 차량 압류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 ■선거중 어려웠던 점은. 발이 부을 정도로 많이 걸었다.매일 20여㎞씩 걸어 16일 동안 1만여명의 주민들을 만났다.육체적으로 무척 힘든 과정이었다. ▲65세▲충북 청주▲동국대 법학과▲명지대 대학원▲임광토건 전무이사▲남양진흥기업 이사▲한·중 합자 범아보석공사 이사장▲용산구의회 부의장,의장▲임숙희(林淑姬·57)씨와의 사이에 1남2녀심재억기자
  • 지방 재·보선 의미·과제

    기초단체장 7곳을 비롯한 전국 96개 지역에 대한 6·8 재·보궐선거 결과는 4·13 총선에서처럼 지역주의가 표심의 저변에 흐르고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해줬다. 단체장 선거가 치러진 곳은 서울 용산·송파구 2곳,부산 수영구,인천 중구,대전 유성구,충북 괴산군,경북 청송군 등 모두 7곳.한나라당은 이 가운데 영남지역 2곳과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 송파구에서 무난히 승리했다.민주당도수도권인 인천 중구에서 승리해 체면치레를 했고,자민련은 대전 유성과 충북 괴산에서 승리,자존심을 회복했다.물론 민주당이 자민련과의 공조 복원을위해 소속 후보 지원을 하지 않은 것이 큰 힘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한나라당이 민주당이 우세할 것으로 평가됐던 용산에서 승리한 원인을 어떻게 보느냐는 점이다.한나라당은 총선 이후 민심의 흐름이 승리의 원동력으로 꼽고 있는 반면,민주당은 투표율 저조를 패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으로 극히 저조한 투표율은 앞으로 시급히 개선돼야 할 사안으로 지적되고 있다. 강동형기자 yunbin@
  • 지방 재·보선 당선자

    ◆기초단체장 ◇서울 ▲송파 이유택(한) ◇부산 ▲수영 류재중(한) ◇인천▲중 김홍섭(민) ◇대전 ▲유성 이병령(자) ◇충북 ▲괴산 김문배(자) ◇경북 ▲청송 박종갑(한) ◆광역의원 ◇서울 ▲동대문 3구 박주웅(한)▲도봉 4구 김동욱(민)▲마포 1구 강영원(한)▲마포 2구 백의종(한)▲금천 1구 황호순(민)▲관악 2구 조태진(한) ◇부산 ▲부산진 4구 김영주(한) ◇대구 ▲동 1구 이곤(한) ◇인천▲남동 1구 신영은(한)▲남동 4구 신경철(한)▲연수 1구 이명우(한) ◇광주▲광산 2구 국태선(민) ◇울산 ▲북 2구 이병우(한) ◇경기 ▲수원 5구(팔달) 최규진(한)▲성남 2구(수정) 김종식(민)▲성남 3구(중원) 정환석(민)▲성남 5구(분당) 강희철(한)▲평택 4구 김홍규(한)▲고양 2구(덕양) 진종설(한)▲구리 2구 양태흥(한)▲하남 1구 유형욱(한)▲광주 2구 김용규(한) ◇강원▲원주 3구 김학영(한)▲홍천군 1구 박주선(무) ◇충북 ▲ 청주 2구(상당)황태모(한)▲충주 2구 심홍섭(민) ◇충남 ▲논산 2구 송영철(민) ◇전남 ▲여수 6구 김형곤(민)▲해남 2구 배억만(민)◇경북 ▲구미 3구 백천봉(한)▲경남 마산 2구(합포) 김봉준(한) ◆기초의원 ◇서울 ▲용산 한강로2동 이광세▲동대문 장안4동 박창복▲노원상계10동 김남돈 ▲도봉 쌍문3동 이재식▲서대문 남가좌2동 우유근 ◇부산▲수영 망미1동 이정범▲수영 망미2동 방극수▲사하 다대2동 김명석▲강서대저2동 김동일▲서구 아미동 김평수 ◇대구 ▲달서 상인3동 우하생 ◇인천▲부평 부개1동 이범성▲옹진군 영흥면 최재선 ◇광주 ▲동구 지원동 전인수◇울산 ▲북구 송정동 김진영 ◇경기 ▲부천 소사본2동 안희철▲부천 소사범박동 강문식▲평택 서탄면 송준섭▲평택 진위면 안광두▲성남 중원 성남동김선규 ▲고양덕양 신도동 강태희▲안양시 안양2동(만안) 이상인▲안양시 관양1동(동안) 천진철▲여주 강천면 이환설▲안성 죽산면 정진국▲용인 수지읍이보영 ▲용인 기흥읍 주경희 ◇강원 ▲춘천 강남동 변보용▲홍천 홍천읍 이명열▲원주 단구동 김기훈▲강릉 사천면 김봉기 ◇충남 ▲부여 홍산면 염수영 ▲예산 신암면 김동숙 ▲서천 마산면 이상만 ◇전북 ▲전주 덕진 송천2동김영규 ▲전주 완산 평화1동 정성철▲군산 소룡동 장덕종▲군산 선양동 이만수▲김제 만경읍 이필선 ◇전남 ▲목포 무안동 임형연▲구례 광의면 최준범▲함평 학교면 이백주▲순천 황전면 정처균▲순천 조곡동 윤병철▲광양 진상면 정용성▲영암군 시종면 김동수 ◇경북 ▲안동 태화동 김시중▲경주 강동면 신백현▲의성군 단밀면 김병렬▲봉화군 봉화읍 김천일▲포항남구 상대2동이일윤 ▲포항북구 송라면 김상원▲김천 대항면 이원기 ◇경남 ▲진해 충무동 김형봉▲진해 옹1·2동 박준섭▲통영 중앙동 김만옥
  • 기초단체장 7곳 재·보선 당선 확정

    8일 실시된 전국 96곳에 대한 지방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7곳의 기초단체장 가운데 서울 용산과 송파,부산 수영과 경북 청송 등 4군데서 승리했고,자민련은 충청권인 대전 유성과 충북 괴산에서 이겼다. 반면 민주당은 인천 중구에서 유일한 당선자를 냈다. 인천 중구에서 민주당 김홍섭(金洪燮)후보는 한나라당 이병화(李炳華)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다.대전 유성에서는 자민련 이병령(李炳령)후보가 민주당김성준(金成俊)후보와 한나라당 황진산(黃珍山)후보를 제쳤다. 서울 송파와 충북 괴산은 한나라당 이유택(李裕澤)후보와 김문배(金文培)후보가 상대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한편 이날 재·보선 투표율은21%에 머물렀다. 기초단체장에 대한 투표율은 24.3%로 52.7%였던 지난해 6. 4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투표율에 비하면 절반도 안되는 저조한 수준이다. 한나라당 류재중후보가 단독입후보한 부산 수영은 12.6%로 역대 지방선거재·보선 가운데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던 지난 96년 전주시장 투표율인 17.7%보다 낮았다. 주현진기자 jhj@
  • 오늘 6·8 지방 재·보선, 여야 총선유세 방불

    여야는 6·8 지방 재·보선을 하루 앞둔 7일 막판 지원에 전력을 다했다.지난 4·13 국회의원 선거 이후 치르는 첫 선거인 만큼 총선 이후 여론 향배의가늠자가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재·보선 승리를 위한 막판 표단속에 나섰다.서영훈(徐英勳)대표는 “해당지역 당원 등을 대상으로 투표에 반드시 참여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지역별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지방선거는 흔히 투표율이 저조한 만큼 기존 지지층의 투표 참여가 승리의 관건이기 때문이다. 지원유세전도 총선전을 방불케했다.서대표,한화갑(韓和甲)지도위원,이인제(李仁濟)상임고문,정동영(鄭東泳)대변인 등 당지도부를 포함,정범구(鄭範九)의원,황수관(黃樹寬)홍보위원장 등 스타급 유세단이 시장과 상가 등을 돌며지지를 확보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총선 ‘제1당’의 여세를 몰아가겠다는 각오다.이회창(李會昌)총재는 부총재단에 재·보선에 대한 전면 지원을 당부했다.서울 용산과 송파 구청장 선거에는 최병렬(崔秉烈)·이부영(李富榮)부총재와 맹형규(孟亨奎)기획위원장에게,경북 청송 및 대구 지역은 박근혜(朴槿惠)부총재에게각각 지원을 맡겼다. 자민련은 인천 중구청장, 대전 유성구청장, 충북 괴산군수 선거 등 세 선거구에 초점을 맞춰 중앙당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주현진기자 jhj@
  • ‘李漢東총리’ 자민련의 得과 失

    22일 이한동(李漢東)총재의 총리지명 이후 자민련은 여러 변화 양상을 맞고있다.자민련이 얻은 것과 잃은 것,그리고 앞으로 체제개편 방안을 알아본다. [득과 실] 실(失)쪽을 먼저 찾자면 한나라당과의 관계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점이다.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요건완화(20석→15석)를 주장했던 자민련은 잠재적 우군을 잃은 셈이다.한나라당을 업은 국회법 개정은 일단 물건너갔다고 본다. 총선 전 야당을 선언했다가 다시 여당으로 돌아온 점도 ‘말바꾸기’란 점에서 아픈 상처다. 반면 득(得)도 적잖다.4·13 총선 참패 후 무력감에 빠졌던 당에 활력이 생긴 점이다.6·8 재·보선을 앞두고 최근 충청권에서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에서 자민련은 민주,한나라당에 이어 3위의 정당지지율을 기록했다. 특단의 조처가 없으면 당 간판마저 내려야 하는 위기감 속에 민주당과 공조의 실마리를 찾고 공동정부의 한축임을 확인하면서 기력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남북정상회담 후 있을 개각에 자민련 인사의 기용이 예상되면서 17명의16대 당선자는 물론 낙선자들도 기대에 부풀고 있다. 민주당 및 다른 군소정당과 연대,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적극 추진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자민련 체제] 총재와 사무총장이 공석인 셈이다.당으로선 초비상이다.먼저총재는 당분간 김종호(金宗鎬·6선)부총재의 대행체제가 불가피할 것같다.김종필(金鍾泌·JP) 명예총재는 “총재직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있다.당 일각에선 한국신당 김용환(金龍煥)중앙집행위 의장의 영입도 거론되지만 반발도 만만찮아 성사가 쉽지는 않다.대행체제는 다각(多角)의 의미가있다.민국당,한국신당과의 연대를 고려,자리를 남겨둔다는 점 때문이다. 이한동 총재의 총리행에 반발해 강창희(姜昌熙)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제주도를 찾아 JP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강총장은 “앞으로의 거취는 JP와의 결별을 포함해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혀 당내 갈등이 예상된다. 자민련 체제는 김명예총재가 귀경하는 25일 이후에나 가닥이 잡힐 것으로보인다.총선 후 외곽을 겉돌아온 김명예총재는 당무에 복귀는 않더라도 친정체제는 보다 강화할 것같다.황성기기자 ma
  • 한나라, 6·8재·보선후보 확정

    한나라당은 15일 당무회의를 열고 박장규(朴長圭) 용산구의회 의장을 용산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에 공천하는 등 6·8 기초단체장 재·보선 후보 5명을 확정했다.또 박주웅(朴柱雄) 전 동대문구 의회의장 등 18명을 광역의원 후보로 공천했다. 최광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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