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8-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6,846
  • ‘완도치유페이’ 올해도 시행

    ‘완도치유페이’ 올해도 시행

    전남 완도군이 치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힐링하기 좋은 곳, 치유의 섬 완도’를 슬로건으로 ‘완도치유페이’ 개별 관광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완도치유페이’는 올해 2~4월, 9~11월에 시행한다. 관광객이 치유 페이 누리집을 통해 사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하고, 관광지를 방문한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 3장과 해시태그, 50자 이상의 글을 남기면 쿠폰 또는 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쿠폰과 포인트는 현장 안내소와 누리집을 통해 인증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숙박, 식당,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 또는 특산품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를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영수증(신청인 카드 1개)을 제출하면 이용 개소 수와 영수증 총합에 따라 10만 원 이상은 3만 원(1개소 이상), 20만 원 이상은 6만 원(2개소 이상), 30만 원 이상은 9만 원(3개소 이상)을 쿠폰 또는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도서 지역(금일, 노화, 청산, 소안, 금당, 보길, 생일) 여행 시에는 증빙 영수증 총액 10만 원 이상의 경우 1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쿠폰은 완도치유페이 현장 안내소에서 수령 후 관내 숙박,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체험장 등에서 이용 가능하며 포인트는 완도청정마켓에서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누리집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현장 안내소는 2월부터 운영한다. 한편 완도치유페이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총 1만 5천 건 신청, 4만 3천 명이 참여했다. 소비 분석 결과 11월 기준 관광객의 총소비액은 60억 원, 전국 기준 생산 유발 효과는 201억 원, 완도군에서 발생한 효과는 130억 원으로 나타났다. 완도군은 치유페이를 통해 관광·경제 활성화를 확인한 만큼 1인 이상 참여 확대와 현장 안내소 원스톱 서비스 제공, 신청 절차 간소화, 가맹점 및 사용처 확대 등 편리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완도치유페이가 관광객은 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상생 정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업 홍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현석 경기도의원 “학생 선택이 존중받는 고교 배치 제도, 조례 논의로 첫 해법 찾는다”

    김현석 경기도의원 “학생 선택이 존중받는 고교 배치 제도, 조례 논의로 첫 해법 찾는다”

    과천 지역의 교육 구조 문제를 바로잡고,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정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위원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과천 교육 구조 정상화 및 학생 선택권 보장 특별위원회」 출범식이 오는 20일(화) 오후 1시 30분,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출범식은 오랜 기간 반복되어 온 과천시 고등학교 배치 구조의 문제를 공론의 장으로 끌어올리고,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교육 체계로의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교 배치 제도 개선과 이를 뒷받침할 조례 제정 필요성을 정책 차원에서 논의하는 공식적인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위원장을 맡은 김현석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 고등학교 배치 제도는 학생과 학부모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며, “과천의 경우 원치 않는 강제 배정이 반복되면서 학교 공동화, 학생 이탈, 교육 여건 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교 배치 문제는 단순한 행정 운영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의 진로 선택과 지역 교육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사안”이라며, “이번 특별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고, 조례 제정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1부 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이어, 2부 ‘과천 학부모 의견 나눔 간담회’로 연속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학부모 자유 발언과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현행 고교 배치 제도의 구조적 한계 ▲학생·학부모 선택권 보장 방안 ▲지역 간 교육 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 설계 방향 등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학생의 선택이 존중받는 과천, 균형 있는 경기 교육을 만들기 위한 논의를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 변화로 이어가겠다”며, “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책임 있게 점검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전남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원팀 체제’ 가동

    전남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원팀 체제’ 가동

    전라남도는 13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여수시·조직위 등과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원팀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지사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에는 여수시 부시장, 전남도 18개 실국원장,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 연출 감독 등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수세계섬박람회 전남도 지원 TF와 여수시,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전시·행사·안전·교통 분야별 협업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논의했다. 특히 ▲주 행사장과 전시공간 조성 ▲전시·연출·콘텐츠 ▲행사·공연·체험 프로그램 ▲홍보·관람객 유치 ▲국제협력 ▲안전관리·교통대책 등 박람회 전 분야 추진 상황 공유와 실국 간 연계 협력과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현재 섬박람회장 주 행사장 기반 시설과 전시 공간 조성은 현재 40%대 공정을 넘어섰으며, 2026년 7월까지 주요 시설을 완공하고 8월 시범운영 후 9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외부 미디어파사드와 이머시브 전시를 결합한 박람회 상징 공간인 주제관은 이번 달 착공해 개막 전까지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전시 콘텐츠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섬해양생태관과 섬미래관, 섬공동관 등 7개 전시관은 환경·기술·문화·산업을 아우르는 섬의 가치를 입체적으로 담아 2026년 4월까지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하고 5월부터 설치와 리허설에 들어간다. 또 섬 테마존과 아트포토존은 7월까지 조성을 완료해 관람객 체험과 SNS 확산을 통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행사·공연·체험 프로그램도 본격화한다. D-50 기념행사와 개·폐막식을 중심으로 세계 섬 문화 공연과 섬 공연 예술제, 야간 공연 등 주·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해 체류형 박람회로 완성도를 높인다. 개도·금오도에서는 섬 캠핑과 섬 스팟투어가 진행되고,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국제 학술대회가 열려 섬 정책과 국제협력의 장을 마련한다. 관람객 유치와 국제 접근성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전남도는 관람객 3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국내 수학여행단과 기업·기관 연수 프로그램을 연계한 단체관람 유치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해외는 참가국 네트워크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를 펼친다. 박람회 안전관리와 교통 대책도 중점 논의했다. 조직위와 유관기관, 운영대행사가 협업하는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운영요원과 자원봉사자 등 약 491명을 체계적으로 교육·운영한다. 교통 분야는 총 7800면 규모의 주차 공간 확보하고 셔틀버스 주말 최대 60대 투입, 승용차·셔틀버스 동선 분리 운영 등을 통해 행사장 접근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간 돌산 진모지구에서 열린다. 김영록 지사는 “7월 광주·전남이 통합하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다시 하나가 된 광주·전남이 처음 맞는 메가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주 행사장 기반 조성과 전시연출 등 차질 없는 점검을 통해 역대급 박람회가 되도록 꼼꼼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 [서울데이터랩]1월 13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서울데이터랩]1월 13일 코스피 주요 종목 마감시황

    1월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호전기(001210)는 전 거래일 대비 29.94% 상승한 1085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금일 코스피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씨티알모빌리티(308170)는 20.75% 상승한 8960원에 거래를 마쳤고, 티에이치엔(019180)은 18.12% 상승한 8670원에 마감했다. KH 필룩스(033180)는 15.19% 상승한 311원, 현대모비스(012330)는 14.47% 상승한 4510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0.49% 하락한 431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코스피 하락률 1위를 기록했다. IHQ는 7.81% 하락한 295원, 유니온머티리얼은 7.24% 하락한 1563원에 마감했다. 화인베스틸은 6.66% 하락한 1765원, 에쓰씨엔지니어링은 6.14% 하락한 1361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이 471396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3.96%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7125주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2.64% 상승했다. 현대차는 5463622주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10.63% 상승했다. HD현대중공업은 418399주의 거래량으로 6.79% 상승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21642주의 거래량으로 5.78% 상승했다. 금일 코스피 주요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과 하락세를 보이는 종목이 혼재된 가운데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변동성을 유념하여 신중한 투자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장흥 물축제와 K-팝이 만난다’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 선정···국비 2억 8000만원 확보

    ‘장흥 물축제와 K-팝이 만난다’ 대형 한류종합행사 공모 선정···국비 2억 8000만원 확보

    전남 장흥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 대형 한류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 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대형 한류종합행사와 연계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발굴함으로써 한류의 다양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흥군은 지역 대표 여름 축제인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최 기간에 맞춰 대형 K-팝 콘서트를 열고, 물놀이 중심의 여름 축제에 한류 콘텐츠를 결합한 종합 문화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재생 사업을 통해 재탄생시킨 ‘빠삐용Zip’을 활용한 ‘K-DRAMA in Prison’ 프로그램은 장흥군만의 차별화된 한류 체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빠삐용Zip은 1975년부터 2015년까지 실제 교도소로 운영되던 공간이다. 현재는 드라마 ‘더 글로리’, ‘지금 우리 학교는’ 등 인기 작품의 촬영지로 활용되며 이색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흥군은 18회 이상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축제 기획·운영 역량과 함께 한류 콘텐츠와 지역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정남진 장흥 물축제와 빠삐용Zip 콘텐츠의 경쟁력이 한류 관광 자원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대형 한류종합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장흥을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공론화위 “부산경남 통합 필요…결정 주민투표로, 장기적으로 울산도 참여해야”

    공론화위 “부산경남 통합 필요…결정 주민투표로, 장기적으로 울산도 참여해야”

    부산과 경남이 행정통합 추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3일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는 그간의 공론화 과정과 최종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행정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발표하고 통합 결정은 주민투표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한 공론화위는 지난 시도민 설문조사 결과 등을 근거로 ‘수도권 집중에 대응한 국가균형발전’, ‘투자 유치와 일자리 확대’, ‘광역교통망 연계로 하나의 생활권 조성’을 행정통합 주요 효과로 제시했다. 주민 삶과 밀접한 변화로는 ‘광역교통망 확충’을 꺼냈다. 창원에서 부산까지 시내버스가 다닌다거나, 경남 거창에서 부산 해운대까지 1시간 이내 교통망이 구축될 수 있다는 게 예다. 부산의 서비스·금융과 경남의 조선·방위·원자력 등 강점이 합쳐져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서울특별시 이상의 권한 확보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등이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론화위는 대도시 쏠림으로 인한 농어촌 낙후, 지역 갈등과 재정 불균형 가능성 등 제기된 우려를 씻을 수 있도록 통합 이후 34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권역별 상생협력기구’를 설치하고 균형발전을 통합자치단체 핵심 정책으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통합 정당성을 높이고 갈등을 줄일 수 있도록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로 하자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장기적으로 울산까지 포함하는 부·울·경 완전 통합 필요성도 제기했다. 공론화위는 “수도권에 대응하는 동남권 축을 발전시키자는 게 부산경남 행정통합 시작점”이라며 “울산은 역사적으로 한 뿌리이자 동남권 내 같은 생활·산업권이므로, 울산을 포함한 완전한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부에는 자치권 확대와 특례 부여 등을 요청했다. 공론화위는 “부산과 경남은 경제 규모·산업 연관 구조·인프라 연계 효과 등에서 다른 지역보다 통합 파급력이 훨씬 크다”며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론화위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최종 의견서를 부산시장과 경남도지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의견서에는 두 시도의 통합 명칭을 가칭 ‘경남부산특별시’로 하고 경남도와 부산시를 폐지하되 시·군·구를 현행대로 유지하는 행정통합 모형, 400여개 특례조항이 담긴 특별법 초안 등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양 단체장은 이르면 이달 주민투표 확정 등 추후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다. 혹 주민투표를 한다면 그 시기는 2030년으로 점쳐진다. 주민투표법은 공직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는 주민표를 할 수 없도록 정하고 있다. 올해는 6월 지방선거가 있어 통합단체장을 뽑으려면 4월 3일 이전에 투표해야 한다. 이 때문에 2030년 6월 지방선거 때 통합단체장을 뽑고 같은 해 7월 통합자치단체가 출범하는 게 유력하다. 2024년 6월 부산과 경남은 민간 주도 상향식의 행정통합 추진을 선언했고 같은 해 11월 공론회위를 출범시켰다. 공론화위는 그동안 13차례 전체 회의를 열고 특례 발굴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부산·경남 8개 권역 토론회,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열어 통합 필요성과 장단점, 지역별 발전 전략도 설명했다. 이러한 공론화 과정은 여론 변화로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부산·경남 주민 404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행정통합 찬성률은 53.6%로, 2023년 조사보다 18%P(포인트) 상승했다. 반대 의견은 29%로 16.6%P 감소했다.
  • 해양심층수 개발에 온힘 쏟는 고성

    해양심층수 개발에 온힘 쏟는 고성

    강원 고성군이 해양심층수 산업을 키우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고성군은 오는 3월 해양심층수 임대형 벤처공장을 짓는 공사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벤처공장은 죽왕면 오호리 제1농공단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531㎡ 규모로 내년 상반기 완공된다. 개장 뒤 해양심층수 제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창업기업 14곳이 입주한다. 벤처공장 건립에는 국비 78억원, 도비 19억원, 군비 3억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안기정 고성군 투자기반조성팀장은 “벤처공장은 해양심층수 기업을 키우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선 지난달 고성군은 죽왕면 인정리에 해양심층수 특화단지인 제2농공단지를 착공했다. 고성군이 국비 140억원, 군비 330억원 등 모두 470억원을 들이는 제2농공단지는 12만 9578㎡ 규모로 2028년까지 지어진다. 입주 대상은 해양심층수를 활용해 식음료, 화장품, 바이오, 헬스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20~30곳이다. 현재 24곳이 입주 의향서를 제출했고, 입주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김남정 고성군 투자유치과장은 “제2농공단지는 해양심층수 산업의 집적화를 도모하는 거점이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산업 구조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에는 건조실과 분쇄실, 혼합실, 제품 보관실, 냉동실, 냉장실을 갖춘 해양심층수 시제품제작실이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에 들어섰다. 시제품제작실에 이어 벤처공장, 제2농공단지가 완공되면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생산품이 음용수와 김치, 장류에서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넓혀진다. 고성군은 해양심층수 산업의 선두 주자로 2000년 초반 해양심층수 개발에 뛰어들었고, 이후 2010년 제1농공단지, 2021년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을 건립했다. 고성 앞바다 수심 200m 이상에 끌어올리는 해양심층수는 청정성, 저온성, 부영양성, 고미네랄 등 4대 특성을 갖춰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는다. 고성군 관계자는 “해양심층수는 고성의 차별화한 자원이다”며 “해양심층수로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 [서울데이터랩]삼기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삼기 30.00%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13일 오후 15시 40분 삼기(122350)(090150)가 등락률 +30.00%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삼기는 장 중 25,642,121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423원 오른 1,833원에 마감했다. 한편 삼기의 PER은 53.91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ROE는 -2.53%로 수익성이 낮은 편이다. 이어 상승률 2위 DH오토리드(290120)는 주가가 +30.00% 폭등하며 종가 3,575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엔피(291230)의 주가는 893원으로 +29.99% 폭등하며 호조를 보였다. 상승률 4위 뉴로메카(348340)는 +29.99% 상승하며 43,350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아이톡시(052770)는 +29.96%의 상승세를 타고 종가 1,809원에 마감했다. 6위 유투바이오(221800)는 종가 5,490원으로 +29.94% 상승 마감했다. 7위 DH오토웨어(025440)는 종가 1,246원으로 +29.93% 상승 마감했다. 8위 한주라이트메탈(198940)은 종가 942원으로 +29.93% 상승 마감했다. 9위 모베이스전자(012860)는 종가 3,365원으로 +29.92% 상승 마감했다. 10위 모베이스(101330)는 종가 4,435원으로 +29.87%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에코캡(128540) ▲29.86%, 에스비비테크(389500) ▲22.99%, 영화테크(265560) ▲22.66%, THE CUBE&(013720) ▲19.27%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한 시장 전문가에 따르면, 삼기의 상승은 전기차 및 배터리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이러한 산업의 수요 증가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자들은 지속적인 시장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금호전기 29.94%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서울데이터랩]금호전기 29.94% 상한가 금일 증시 상승률 1위로 마감

    13일 오후 15시 35분 금호전기(001210)(001210)가 등락률 +29.94%로 상승률 1위로 마감했다. 금호전기는 장 중 45,720,290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 오른 1,085원에 마감했다. 한편 금호전기의 PER은 -6.46으로 나타났으며, ROE도 -56.56%로 부정적인 지표를 보였다. 이어 상승률 2위 씨티알모빌리티(308170)는 주가가 20.75% 급등하며 종가 8,960원에 상승 마감했다. 상승률 3위 티에이치엔(019180)의 주가는 8,670원으로 18.12%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상승률 4위 KH 필룩스(033180)는 15.19% 상승하며 311원에 마감했다. 상승률 5위 현대모비스(012330)는 14.47%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종가 451,000원에 마감했다. 6위 한화시스템(272210)은 종가 88,700원으로 14.16% 상승 마감했다. 7위 POSCO홀딩스(005490)는 종가 352,500원으로 13.89% 상승 마감했다. 8위 OCI(456040)는 종가 64,100원으로 11.48% 상승 마감했다. 9위 현대차(005380)는 종가 406,000원으로 10.63% 상승 마감했다. 10위 엔씨소프트(036570)는 종가 246,500원으로 10.29%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도 고려아연(010130) ▲10.10%, 디아이씨(092200) ▲9.65%, 코오롱인더(120110) ▲9.28%, 광명전기(017040) ▲9.23%, 한국전력(015760) ▲9.22%, DYP(092780) ▲9.10%, 현대오토에버(307950) ▲8.91%, 지엠비코리아(013870) ▲8.80%, 코오롱ENP(138490) ▲8.57%, 삼성SDI(006400) ▲7.91% 등을 기록하며 금일 증시를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는 “금호전기의 강력한 상승세는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와 맞물려 큰 관심을 받으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었다”며 “특히 전기 및 전자 기기 관련 업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금호전기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마감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삼성전자(005930)가 1월 13일 장 마감 5분 만에 7.99%의 검색비율을 기록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137,6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86% 하락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2,194,454주를 기록했다. 이어 검색비율 2위의 현대차(005380)는 상승률 10.63%로 상승 마감했다. 검색비율 3위의 한화시스템(272210)은 14.16% 급등 마감했다. 검색비율 4위 POSCO홀딩스(005490)는 13.89%의 상승세를 보였다. 검색비율 5위 SK하이닉스(000660)는 1.47% 하락하며 주가가 하락했다. 6위 삼성SDI(006400)는 7.91% 상승을 기록했다. 7위 한화오션(042660)은 2.88%의 상승으로 마감했다. 8위 한국전력(015760)은 9.22%의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9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1.25% 소폭 하락 마감했다. 10위 휴림로봇(090710)은 12.88% 급등했다. 이 밖에도 셀트리온(068270) ▲3.27%, 삼성중공업(010140) ▲2.84%, NAVER(035420) ▲3.52%, 에코프로(086520) ▲3.73%, 뉴로메카(348340) ▲29.99%, 한미약품(128940) ▼10.49%, 한미반도체(042700) ▲3.34%, 고영(098460) ▲13.33%, 현대로템(064350) ▲6.42%, HLB(028300) ▼4.59%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리사,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 ‘아찔한 섹시미’

    리사,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 ‘아찔한 섹시미’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리사가 파격적인 패션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리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고혹적인 무드가 물씬 풍기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스루 의상 아래로 은은하게 드러나는 군살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녀린 직각 어깨 라인과 탄탄한 복근, 왁벽한 각선미까지 ‘워너비 아이콘’다운 완벽한 피지컬을 뽐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이번 달 일본과 홍콩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 ‘전통 제조’에서 ‘AI 제조’로…경남, 산업 대전환 시동

    ‘전통 제조’에서 ‘AI 제조’로…경남, 산업 대전환 시동

    경남이 인공지능(AI)을 앞세워 대한민국 제조업 판을 바꾸는 대전환에 나선다. 13일 경남도는 올해 AI 기반 제조혁신에 1조 1909억원을 투입해 도내 산업을 ‘전통 제조’에서 ‘AI 제조’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는 전년보다 4배 이상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경남 산업정책 가운데 가장 공격적인 미래 투자로 평가된다. 도는 이번 투자가 단순한 예산 확대를 넘어 경남을 대한민국 제조 AI 중심지로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도는 국정과제 반영과 중앙부처 협의, 국회 예산 논의를 거치며 정부 정책 방향을 지역 성장전략으로 구체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 이를 통해 확보한 1조 2000억원 규모 재원으로 첨단 기술 개발, 산업 전반 AX(인공지능 전환) 확산,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진한다. 경남이 특히 주목하는 분야는 제조 AI 기술이다. 기계와 설비를 제어해야 하는 제조 AI는 고난도 기술이 요구된다. 이런 측면에서 조선·방산·항공·원자력·가전 등 주력 산업이 집적된 경남은 이를 실증하고 상용화할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도는 1조 355억원을 투입해 가전·발전·항공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 적용형 AI 기술 개발과 실증에 나선다. AI 전환을 실제 공장으로 확산시키는 작업도 병행한다. 창원국가산단을 중심으로 AI 전환 실증단지를 조성해 대표 공장을 지정하고 이곳에서 검증된 기술을 중소기업으로 확산시킨다는 게 도 구상이다. LG전자와 협력한 대·중소 상생형 AI 도입도 추진해 도내 협력업체의 기술 장벽을 낮춘다. 경남은 이미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3014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AI 전환 기반을 마련해 두고 있다. AI를 돌릴 핵심 인프라도 갖춘다. 창원 팔용동에 제조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GPU 기반 고성능 연산 자원을 중소기업에 24시간 개방하고, AX랩을 통해 제조 데이터를 분석해 AI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장기적으로는 경남형 AI 혁신밸리와 자율제조 실증 지원센터 구축도 추진해 판교테크노밸리와 같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도 있다. 인력 양성 투자도 병행한다. 도는 AI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와 반도체 아카데미,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 등을 통해 올해만 490명의 AI·소프트웨어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해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수도권으로 쏠리는 디지털 인재를 지역에 붙잡아 제조업 AI 전환을 뒷받침하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경남도는 이러한 계획 이행을 전담하는 인공지능산업과를 신설했다. 또 올해 13개 AI 국비사업을 따며 현장 중심 국가 제조 AI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경남은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보유한 제조 AI 최적지”라며 “AI를 통해 경남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 “새해에도 구민과 함께”…영등포구, 2026년 ‘동 신년인사회’ 개최

    “새해에도 구민과 함께”…영등포구, 2026년 ‘동 신년인사회’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2026년 동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이달 1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5개 권역별 거점에서 열린다. 18개 동 주민이 생활권역별로 한자리에 모여 구정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지역 공통 과제를 논의하며 구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권역별 일정은 ▲15일 YDP 미래평생학습관(신길6동, 대림1·2·3동) ▲20일 영등포아트홀(영등포동, 당산1·2동, 양평1·2동) ▲22일 영동교회(신길1·4·5·7동) ▲23일 도림교회(영등포본동, 도림동, 문래동, 신길3동) ▲27일 여의도침례교회(여의동) 순으로 이어진다. 인사회는 ▲신년 기획영상 시청 ▲구정 주요 사업 설명 ▲주민 건의사항 및 새해 소망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통합 신청사 건립 ▲영등포 로터리 고가 철거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 사업 ▲복합문화공간 조성 ▲구립 문래 예술의전당 건립 등 핵심 사업과 생활권역별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구는 인사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 가운데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빠르게 처리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이 생활 현장에서 전달하는 소중한 의견을 구정의 나침반으로 삼아, 구민이 주인되는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 장원영, 장미꽃다발에 손종원 셰프 태그 ‘로맨틱 디너’

    장원영, 장미꽃다발에 손종원 셰프 태그 ‘로맨틱 디너’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스타 셰프 손종원의 레스토랑에 방문해 화제다. 장원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붉은 장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차분한 블랙 상의를 입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테이블에 앉아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장원영은 장미꽃다발 사진과 함께 손종원 셰프의 계정을 직접 태그했다. 손종원 셰프는 국내 파인다이닝 업계에서 손꼽히는 미슐랭 스타 셰프로,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한 이후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장원영은 지난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해 ‘러브 다이브’(LOVE DIVE), ‘아이 엠’(I AM) 등 히트곡을 연달아 내며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 “점심만 바꿨는데”…영양사들이 꼽은 ‘노화 늦추는 한 끼’

    “점심만 바꿨는데”…영양사들이 꼽은 ‘노화 늦추는 한 끼’

    나이가 들수록 많은 사람이 에너지 저하와 기억력 감퇴, 근육 감소를 직접 체감한다. 유전적 요인도 영향을 미치지만, 전문가들은 매일 어떤 음식을 선택하느냐가 노화의 속도와 질을 크게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수명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나이 드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미국 건강 전문 매체 이팅웰은 11일(현지시간) 공인 영양사들을 인터뷰한 결과 건강한 노화를 위한 최고의 점심 메뉴로 ‘아보카도 곁들인 연어’(Salmon-Stuffed Avocado)를 꼽았다고 전했다. 영양사들은 이 조합이 염증 관리부터 뇌 건강, 근육 유지까지 노화와 직결된 핵심 요소를 고루 충족한다고 평가했다.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과 아보카도의 건강한 지방은 몸속 염증 반응을 직접 낮춘다. 전문가들은 만성 염증이 심혈관 질환이나 관절염 등 각종 노화 관련 질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런 상태를 ‘염증성 노화’(inflammaging)라고 부른다. 연어에 함유된 EPA와 DHA는 이 같은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로 꼽힌다. 이 조합은 뇌 건강에서도 힘을 발휘한다. 뇌는 지방으로 구성된 기관으로 신경세포의 구조와 신호 전달을 유지하려면 특정 지방산이 필요하다. 연어에 들어 있는 DHA는 뇌세포를 보호하고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뒷받침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아보카도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이 더해지면 정신적 노화 관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 ◆ 흡수율 높이고 근육 지키는 ‘단백질 점심’ 아보카도는 이 요리에서 단순한 곁들임 재료에 그치지 않는다. 비타민 A·D·E·K처럼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과 함께 섭취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아보카도의 건강한 지방은 연어와 채소에 들어 있는 영양소가 몸에 제대로 흡수되도록 돕는다. 전문가들은 “각 재료를 따로 먹을 때보다 함께 먹을 때 효과가 더 커진다”고 설명한다. 노화는 근육 감소라는 변화를 동반한다. 특별한 관리가 없으면 30대 이후 근육량은 10년마다 3~8%씩 줄어든다고 알려졌다. 이른바 근감소증은 낙상 위험을 높이고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연어와 그릭요거트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갖춘 완전 단백질 공급원이다. 영양사들은 이 조합이 근육량과 근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단백질이 풍부한 점심이 혈당 변동을 완화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고 설명한다. ◆ 비싸다면 이렇게 바꿔도 충분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연어와 아보카도 조합이 이상적이긴 해도 핵심은 특정 식재료가 아니라 영양 구성이라고 짚는다. 오메가-3 지방산과 양질의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함께 섭취한다면 식단은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등어나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은 연어보다 가격 부담이 적으면서도 오메가-3 함량이 풍부해 훌륭한 대안이 된다. 달걀에 아보카도나 올리브유를 곁들이는 식사 역시 근육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동시에 제공한다. 두부나 콩류에 견과류를 더하면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고 정어리나 고등어 통조림을 통곡물과 곁들인 한 끼는 영양 밀도와 실용성을 모두 잡는다. 렌틸콩이나 병아리콩을 활용한 샐러드 역시 장 건강과 심혈관 관리에 도움을 주는 현실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여기에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이 더해지면 효과는 커진다. 하루 7~9시간의 질 좋은 수면은 세포 회복과 기억력 유지를 돕고 단백질 섭취와 함께 저항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과 뼈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다. 채소·과일·콩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 역시 장 기능과 심혈관 건강을 뒷받침한다. 영양사들은 건강한 노화가 거창한 관리에서 시작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점심 한 끼의 선택만 바꿔도 염증 관리와 근육 유지, 뇌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것이다.
  • 장거리 자폭드론 중간에서 방어하는 ‘이동식 대드론팀’

    장거리 자폭드론 중간에서 방어하는 ‘이동식 대드론팀’

    이란의 ‘샤헤드-136’으로 대표되는 장거리 자폭 드론은 공격 측의 능력에 영향을 미친 것에 그치지 않고, 방어 측에도 새로운 전술을 요구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까지 전선과 멀리 떨어진 중요 지역에 대한 대공 방어는 상대적으로 소수인 적 항공기나 순항미사일의 공격을 방어하는 수준이었기에 고정된 진지에 미사일이나 대공포 같은 대공 방어 무기를 배치했다. 장거리 자폭 드론은 순항미사일과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 저렴한 발당 가격을 무기로 훨씬 많은 수량을 만들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양으로 공격 효과를 만들어낸다. 러시아는 이란에서 도입한 샤헤드-136의 현지형인 게란-2를 대량 생산하여 부족한 순항미사일 대신 압도적인 물량으로 우크라이나 중요 지역을 공격하고 있다. 장거리 자폭 드론은 긴 사거리 덕분에 순항미사일처럼 파악된 방어진지를 우회해 목표로 향할 수 있다. 방어 측은 압도적인 공격으로 인해 중요 지역 인근에서 막대한 양의 공격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커진다. 방어 측이 겪는 종말단계 방어력 포화 문제를 완화할 수단으로 소수의 병력과 무기, 네트워크 장비 그리고 차량으로 구성된 ‘이동식 대드론팀’이 주목받고 있다. 이동식 대드론 팀을 처음 편성한 곳은 우크라이나다. 우크라이나는 각 주마다 최소 1개 여단의 국토방위군(TDF)이 배치되어 있다. 국토방위군은 우리나라의 예비군 형태로 전선에서 현역 부대와 같이 전투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지만, 후방 부대에서는 러시아가 발사한 순항미사일이나 장거리 자폭 드론을 중간에서 요격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대드론팀은 대부분 팀장, 드론 운용병, 대공미사일 사수 역할을 겸하는 경계병, 그리고 기관총 사수 역할을 겸하는 운전병의 최소 4명으로 구성된다. 감시 장비로 휴대용 광학/열상카메라, 지휘통제(C2) 장비로 무전기 또는 스타링크 단말기, 대응장비로 기관총, 재머, 정찰 또는 충파 드론을 픽업 트럭에 탑재해 운용한다. 대드론 팀은 주요 도시나 국가 중요시설 방호를 담당한다. 중앙의 지휘통제망을 통해 드론의 이동 경로를 전달받고, 주요 목지점에 자리 잡고 다가오는 드론을 요격한다. 스웨덴도 최근 우크라이나 대드론 팀의 교훈을 참고해 이동식 대드론팀을 창설할 예정이다. 스웨덴은 이동식 대드론 팀 네트워크 구축에 16억 3천만 달러(약 2조 40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트럭과 장갑차에 탑재된 대공포와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무장할 것이다. 각 부대는 자체 탐지 시스템과 통신 장비를 갖춘 자율적인 부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팀들은 신속하게 위치를 변경하여 보복 공격을 피하고, 가장 큰 위협이 발생하는 방어선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 스웨덴은 이동식 사브 지라프 1X 레이더, 중기관총이나 기관포가 설치된 원격 조작식 트랙파이어 전투 스테이션, 그리고 전자전 장비로 구성된 로케(Loke) 복합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비용 효율적이고 신속한 개발이 특징이며, 기술 사양 수립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단 84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와 스웨덴의 이동식 대드론 팀의 사례는 후방에 중요 시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도 북한의 장거리 자폭 드론과 순항미사일 공격을 막을 수 있도록 향토 예비군에 해당 임무를 맡길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 현재 예비군 작전 교리를 수정해야 할 것으로 보이므로 군과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
  • 장거리 자폭드론 중간에서 방어하는 ‘이동식 대드론팀’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장거리 자폭드론 중간에서 방어하는 ‘이동식 대드론팀’ [최현호의 무기인사이드]

    이란의 ‘샤헤드-136’으로 대표되는 장거리 자폭 드론은 공격 측의 능력에 영향을 미친 것에 그치지 않고, 방어 측에도 새로운 전술을 요구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까지 전선과 멀리 떨어진 중요 지역에 대한 대공 방어는 상대적으로 소수인 적 항공기나 순항미사일의 공격을 방어하는 수준이었기에 고정된 진지에 미사일이나 대공포 같은 대공 방어 무기를 배치했다. 장거리 자폭 드론은 순항미사일과 비슷한 효과를 내면서 저렴한 발당 가격을 무기로 훨씬 많은 수량을 만들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양으로 공격 효과를 만들어낸다. 러시아는 이란에서 도입한 샤헤드-136의 현지형인 게란-2를 대량 생산하여 부족한 순항미사일 대신 압도적인 물량으로 우크라이나 중요 지역을 공격하고 있다. 장거리 자폭 드론은 긴 사거리 덕분에 순항미사일처럼 파악된 방어진지를 우회해 목표로 향할 수 있다. 방어 측은 압도적인 공격으로 인해 중요 지역 인근에서 막대한 양의 공격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커진다. 방어 측이 겪는 종말단계 방어력 포화 문제를 완화할 수단으로 소수의 병력과 무기, 네트워크 장비 그리고 차량으로 구성된 ‘이동식 대드론팀’이 주목받고 있다. 이동식 대드론 팀을 처음 편성한 곳은 우크라이나다. 우크라이나는 각 주마다 최소 1개 여단의 국토방위군(TDF)이 배치되어 있다. 국토방위군은 우리나라의 예비군 형태로 전선에서 현역 부대와 같이 전투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지만, 후방 부대에서는 러시아가 발사한 순항미사일이나 장거리 자폭 드론을 중간에서 요격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우크라이나 국토방위군 대드론팀은 대부분 팀장, 드론 운용병, 대공미사일 사수 역할을 겸하는 경계병, 그리고 기관총 사수 역할을 겸하는 운전병의 최소 4명으로 구성된다. 감시 장비로 휴대용 광학/열상카메라, 지휘통제(C2) 장비로 무전기 또는 스타링크 단말기, 대응장비로 기관총, 재머, 정찰 또는 충파 드론을 픽업 트럭에 탑재해 운용한다. 대드론 팀은 주요 도시나 국가 중요시설 방호를 담당한다. 중앙의 지휘통제망을 통해 드론의 이동 경로를 전달받고, 주요 목지점에 자리 잡고 다가오는 드론을 요격한다. 스웨덴도 최근 우크라이나 대드론 팀의 교훈을 참고해 이동식 대드론팀을 창설할 예정이다. 스웨덴은 이동식 대드론 팀 네트워크 구축에 16억 3천만 달러(약 2조 4000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트럭과 장갑차에 탑재된 대공포와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으로 무장할 것이다. 각 부대는 자체 탐지 시스템과 통신 장비를 갖춘 자율적인 부대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팀들은 신속하게 위치를 변경하여 보복 공격을 피하고, 가장 큰 위협이 발생하는 방어선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 스웨덴은 이동식 사브 지라프 1X 레이더, 중기관총이나 기관포가 설치된 원격 조작식 트랙파이어 전투 스테이션, 그리고 전자전 장비로 구성된 로케(Loke) 복합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비용 효율적이고 신속한 개발이 특징이며, 기술 사양 수립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단 84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와 스웨덴의 이동식 대드론 팀의 사례는 후방에 중요 시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도 북한의 장거리 자폭 드론과 순항미사일 공격을 막을 수 있도록 향토 예비군에 해당 임무를 맡길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 현재 예비군 작전 교리를 수정해야 할 것으로 보이므로 군과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
  • 복지예산 25% 시대… 손주돌봄수당 3월부터 지급된다

    복지예산 25% 시대… 손주돌봄수당 3월부터 지급된다

    제주도가 올해 사회복지예산으로 1조 9726억원을 편성하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복지예산 25% 시대’를 열었다. 전체 예산 7조 7874억원 가운데 복지 비중은 25.3%로, 전년보다 10.4% 늘었다. 민선 8기 공약이었던 ‘사회복지예산 25%’가 현실화된 것이다. 제주도는 “올해 복지정책은 돌봄 공백 해소와 취약계층 생활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며 생활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신규·확대 정책을 대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정책은 ‘손주돌봄수당’이다. 오는 3월부터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수당이 지급된다. 2세 이상 4세 미만 아동을 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가운데 맞벌이·한부모·장애부모·다자녀·다문화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한 경우가 대상이다. 월 40시간 이상 손주를 돌보면 1명 30만원, 2명 45만원, 3명 60만원을 받는다. 하루 최대 4시간까지 인정되며, 심야시간(오후 10시~오전 6시)은 제외된다. 대상 연령도 제주도는 다른 시도에 비해 24~47개월까지 확대했다. 지난해 10월말 기준 타 시·도 조부모 손주 돌봄수당 지원사업 현황을 보면 서울형, 광주형, 경남형 손주돌봄지원사업 등 모두 7곳서 시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광주(6세 이하 두자녀 이상)를 제외하고 대부분 평균 돌봄 대상은 24개월 이상~36개월으로 돼 있다. 신청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았으며, 최종 선정되면 2월부터 돌봄을 시작해 3월부터 수당을 받는다. 현장 노동자·아이 돌봄 지원도 강화된다. 읍·면 지역 사회복지 생활시설 종사자에게는 월 10만원 교통비가 새로 지원되고, 방학 중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에게 중식비 지원이 시작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외국인 아동에게도 월 10만원의 보육료가 처음 지급된다. 기존 제도도 대폭 손질됐다. 제주가치돌봄 무상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에서 120%로 확대됐고, 저소득층 아동급식 단가는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됐다. 아동복지시설·위탁가정 보호아동의 문화활동비도 초·중·고 모두 1만원씩 올랐다. 보육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어린이집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은 1대 3에서 1대 2로 낮아졌고, 보육교직원 근무환경개선비와 누리과정 담당교사 수당도 인상된다.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시간은 연 1080시간에서 1200시간으로 늘어난다. 노인·장애인 지원도 확대된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247만원, 부부가구 395만 2000원으로 각각 8.3% 인상됐다. 제주시에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 1곳 추가 설치되고, 장기요양요원을 위한 고충상담 콜센터도 새로 운영된다. 중증장애인 상해보험은 전 연령으로 확대 가입되고, 장애인연금 지급액은 월 최대 43만 9000원으로 오른다. 분야별 예산을 보면 노인복지가 5634억원으로 가장 많고, 보육·청소년 4363억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3396억원 순이다. 특히 생계·의료급여 등 기초생활보장 예산은 3755억원으로 전년보다 22.4% 늘었다. 이혜란 도 복지가족국장은 “2026년 복지예산은 돌봄 공백을 메우고 생애주기별 위험을 줄이기 위한 구조적 투자”라며 “재정 여건이 쉽지 않지만 생활밀착형 복지로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생활 돌봄을 통합 지원하는 지역 기반 통합돌봄 체계를 장애인과 노인을 우선 대상으로 전국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 “점심만 바꿨는데”…영양사들이 꼽은 ‘노화 늦추는 한 끼’ [건강을 부탁해]

    “점심만 바꿨는데”…영양사들이 꼽은 ‘노화 늦추는 한 끼’ [건강을 부탁해]

    나이가 들수록 많은 사람이 에너지 저하와 기억력 감퇴, 근육 감소를 직접 체감한다. 유전적 요인도 영향을 미치지만, 전문가들은 매일 어떤 음식을 선택하느냐가 노화의 속도와 질을 크게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수명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게 나이 드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미국 건강 전문 매체 이팅웰은 11일(현지시간) 공인 영양사들을 인터뷰한 결과 건강한 노화를 위한 최고의 점심 메뉴로 ‘아보카도 곁들인 연어’(Salmon-Stuffed Avocado)를 꼽았다고 전했다. 영양사들은 이 조합이 염증 관리부터 뇌 건강, 근육 유지까지 노화와 직결된 핵심 요소를 고루 충족한다고 평가했다.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과 아보카도의 건강한 지방은 몸속 염증 반응을 직접 낮춘다. 전문가들은 만성 염증이 심혈관 질환이나 관절염 등 각종 노화 관련 질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런 상태를 ‘염증성 노화’(inflammaging)라고 부른다. 연어에 함유된 EPA와 DHA는 이 같은 염증 반응을 완화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로 꼽힌다. 이 조합은 뇌 건강에서도 힘을 발휘한다. 뇌는 지방으로 구성된 기관으로 신경세포의 구조와 신호 전달을 유지하려면 특정 지방산이 필요하다. 연어에 들어 있는 DHA는 뇌세포를 보호하고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뒷받침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아보카도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이 더해지면 정신적 노화 관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 ◆ 흡수율 높이고 근육 지키는 ‘단백질 점심’ 아보카도는 이 요리에서 단순한 곁들임 재료에 그치지 않는다. 비타민 A·D·E·K처럼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과 함께 섭취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아보카도의 건강한 지방은 연어와 채소에 들어 있는 영양소가 몸에 제대로 흡수되도록 돕는다. 전문가들은 “각 재료를 따로 먹을 때보다 함께 먹을 때 효과가 더 커진다”고 설명한다. 노화는 근육 감소라는 변화를 동반한다. 특별한 관리가 없으면 30대 이후 근육량은 10년마다 3~8%씩 줄어든다고 알려졌다. 이른바 근감소증은 낙상 위험을 높이고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연어와 그릭요거트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갖춘 완전 단백질 공급원이다. 영양사들은 이 조합이 근육량과 근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단백질이 풍부한 점심이 혈당 변동을 완화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한다고 설명한다. ◆ 비싸다면 이렇게 바꿔도 충분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연어와 아보카도 조합이 이상적이긴 해도 핵심은 특정 식재료가 아니라 영양 구성이라고 짚는다. 오메가-3 지방산과 양질의 단백질, 건강한 지방을 함께 섭취한다면 식단은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등어나 꽁치 같은 등 푸른 생선은 연어보다 가격 부담이 적으면서도 오메가-3 함량이 풍부해 훌륭한 대안이 된다. 달걀에 아보카도나 올리브유를 곁들이는 식사 역시 근육 유지에 필요한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동시에 제공한다. 두부나 콩류에 견과류를 더하면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고 정어리나 고등어 통조림을 통곡물과 곁들인 한 끼는 영양 밀도와 실용성을 모두 잡는다. 렌틸콩이나 병아리콩을 활용한 샐러드 역시 장 건강과 심혈관 관리에 도움을 주는 현실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여기에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이 더해지면 효과는 커진다. 하루 7~9시간의 질 좋은 수면은 세포 회복과 기억력 유지를 돕고 단백질 섭취와 함께 저항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과 뼈 건강을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다. 채소·과일·콩류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단 역시 장 기능과 심혈관 건강을 뒷받침한다. 영양사들은 건강한 노화가 거창한 관리에서 시작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점심 한 끼의 선택만 바꿔도 염증 관리와 근육 유지, 뇌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것이다.
  • 野 “李대통령, 한가한 오찬 말고 특검연장법 철회부터”

    野 “李대통령, 한가한 오찬 말고 특검연장법 철회부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진심으로 야당 지도부와 진실한 소통 기회를 갖기 바란다면 한가한 오찬이 아니라 대법원도 반대하는 사법파괴·정치파괴 ‘3대 특검 재연장법’(재연장법)을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본회의에서 (특검) 재연장법을 밀어붙인다면 국민의힘은 응당 모든 수단 다 동원해서 맞서 싸울 것이다.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도 포함된다”며 “청와대가 이런 상황을 모를 리가 없을 텐데 필리버스터 극한 충돌이 예상되는 시간에 여야 지도부를 불러 오찬을 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한가한 발상에 기가 찰 따름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철저하게 야당과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송 원내대표는 2차 종합 특검에 대해 “공정한 수사가 아니라 지방선거 내란몰이 공작일 뿐”이라며 “재연장법의 목표는 오로지 지방선거를 내란몰이 선거로 만들겠다는 술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재연장법에는 지방자치단체의 계엄 동조 혐의가 수사 대상으로 포함됐다”며 “국민의힘 소속 단체장들을 아무런 근거없이 계엄 동조범으로 몰아 정치적 타격을 주겠다는 선거 공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책 비전 경쟁이 아니라 야비한 ‘더티플레이’로 이겨보겠다는 무도한 반칙 정치”라며 “지금 시급한 것은 2차 종합특검이 아니라 통일교의 민주당 등 정치권에 대한 금품 제공 문제를 밝힐 특검과 김병기, 강선우, 김경 등으로 이어지는 공천 뇌물 특검 추진”이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한병도 신임 원내지도부 1호 법안을 여야 합의도 없는 일방적 야당 탄압 특검법으로 처리할 것인가”라며 “야당을 협상 파트너이자 국정의 한 축으로 인정한다는 한병도 원내대표의 취임 일성이 3일 천하로 그치고 국회가 또다시 무한 정쟁 속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촉구한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전날 여야 지도부를 초청해 16일 오찬 회동을 가진다고 했다. 지난해 9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참석 대상은 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개혁신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7개 정당 지도부다. 다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불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 취임 후 국민의힘은 지난해 6월 22일 여야 지도부 초청 오찬, 같은 해 9월 8일 여야 대표 초청 오찬 및 이 대통령과 장 대표의 단독 회담 이후 신년인사회 등 청와대 행사에는 불참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