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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 수확기 앞두고 전남 들녘 ‘깨씨무늬병’ 확산···논 1만㏊ 피해

    벼 수확기 앞두고 전남 들녘 ‘깨씨무늬병’ 확산···논 1만㏊ 피해

    이상 고온으로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앞둔 전남 들녘 곳곳에 깨씨무늬병이 확산돼 비상이 걸렸다. 농민들은 정부가 자연 재해로 인정해 피해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하고 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어린 이삭이 끝 잎에서 빠져나오는 이삭패기 이후 평년보다 기온이 1.9∼3.5도 올라가는 고온 현상이 지속면서 깨씨무늬병이 번지고 있다. 깨씨무늬병은 벼와 옥수수 등에 발생하는 곰팡이성 병해다. 전남 지역 피해 면적은 1만㏊로 올해 벼 재배면적의 7.2% 수준이다. 고흥 2000㏊를 비롯해 신안 1129㏊, 보성 985㏊, 영암 970㏊, 해남 880㏊ 순 등으로 피해가 컸다. 전년 동기 대비 2.8배, 평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한 수치다. 깨씨무늬병은 주로 사질답, 노후화답 등에서 이삭이 형성되는 시기부터 양분 결핍으로 발생한다. 올해는 무더위와 일조량 증가로 토양 양분이 조기 소모되고, 뿌리 활력 저하로 인한 양분 흡수기능 저해 등이 병 발생을 증가시켰다. 주로 잎에 깨씨 모양의 암갈색 병반이 생기고, 심할 경우 이삭과 줄기·벼알까지 감염되는 등 수량 감소와 품질을 떨어뜨려 농가 소득에 피해를 준다. 농민들은 깨씨무늬병은 단순한 병해충이 아니라 기후변화가 불러온 심각한 농업재해로 생존과 직결된 절박한 문제다고 호소하고 있다. 전남 장흥읍에서 농사를 짓는 A(75)씨는 “깨씨무늬병은 국가 차원의 신속한 조사와 실질적인 대책 없이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며 “농식품부가 농민들의 절박한 현실을 직시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 대책을 강구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26일 작년보다 4배 정도의 손실이 발생한 보성군 미력면 피해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했다. 김 지사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피해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도 차원에서 방제 지원과 신속한 현장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시군·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 양주 숯가마 찜질방서 가스 폭발 28명 부상

    양주 숯가마 찜질방서 가스 폭발 28명 부상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한 숯가마 찜질방에서 가스 폭발이 일어나 이용객과 직원 등 28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직원이 장작을 태우던 중 토치에서 분출된 액화석유가스(LPG)가 집약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28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폭발은 전날 오전 10시 17분쯤 숯가마 직원이 무게 20kg짜리 LPG 통에 연결된 토치를 사용해 장작에 불을 붙이던 중 발생했다. 경찰은 불이 꺼져 잠시 가스만 분출됐고, 다시 점화하려는 순간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숯가마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으나, 강력한 폭발 충격으로 구조물이 무너져 내리며 인근에 있던 손님과 직원들이 중경상을 입었다. 다친 28명 중 중상자는 3명, 경상자는 25명이다. 중상자 가운데 숯가마 직원인 60대 남성은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아 병원 집중치료실에서 치료 중이며, 70대 남성 이용객은 두부 열상, 50대 여성 이용객은 골반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각각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세 사람 모두 의식은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폭발 당시 건물 안에는 손님과 직원 등 총 72명이 있었으며 모두 자력으로 긴급 대피했다. 폭발로 불이 번지지는 않았으나, 현장 구조물 일부가 무너져 추가 피해 위험이 컸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구급·구조 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가스통과 토치 사용 과정,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찜질방과 같이 사람이 밀집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가스 누출은 작은 부주의에도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업주가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방당국은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비슷한 숯가마 시설에 대한 점검과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 부상자 28명으로 늘어… 양주 찜질방 가스 폭발, 숯가마 장작 태우다가(종합)

    부상자 28명으로 늘어… 양주 찜질방 가스 폭발, 숯가마 장작 태우다가(종합)

    경기 양주 찜질방 가스 폭발 부상자 수가 28명으로 늘었다. 27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양주시 장흥면의 한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찜질방 이용객, 직원 등 28명이 다친 걸로 집계했다. 이 가운데 3명은 중상, 25명은 경상으로 각각 분류됐다. 중상자 가운데 60대 직원 1명은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용객 2명도 머리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폭발로 주말 아침 찜질방을 이용하던 손님 등 72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만 폭발로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구급·구조작업을 진행했으며, 피해 인원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찜질방 내 숯가마에서 직원이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해 장작을 태우던 중 가스통이 순간적으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속보] 양주 찜질방서 가스 폭발… 19명 중경상

    [속보] 양주 찜질방서 가스 폭발… 19명 중경상

    경기 양주의 한 찜질방에서 가스 폭발로 이용객 등 19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양주시 장흥면의 한 찜질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찜질방 이용객 등 19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3명은 중상, 16명은 경상으로 각각 분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구급·구조작업을 진행했으며, 피해 인원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찜질방 내 숯가마 쪽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착공 23년 만에… 목포~보성 철도 27일 달린다

    전남 목포와 보성 사이 이동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할 ‘목포보성선’ 철도가 운행에 들어간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는 오는 27일 목포보성선을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보성 신보성역에서 목포 임성리역까지 82.5㎞ 구간을 연결하는 남해안권 철도망이다. 평일 편도 4회로 새마을호 1회, 무궁화호 3회가 운행되고, 주말(금·토·일)에는 편도 5회로 새마을호 2회, 무궁화호 3회가 운행된다. 목포보성선은 2002년 첫 삽을 뜬 이후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공사가 중단됐다가 2015년 재개됐다. 총사업비 1조 6459억원을 투입해 23년 만에 정식 개통하게 됐다. 이 구간은 광주를 경유해 2시간 16분이 소요됐으나 목포보성선이 생기면서 1시간 4분(새마을호)에서 1시간 18분(무궁화호)대로 단축된다. 역은 영암·해남·강진·전남 장흥·장동·신보성역 등 6곳이 새로 생겼다. 전남 서남부 지역에서 영남 지역의 주요 도시로 가는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목포보성선과 연결된 경전선 일부 구간인 보성~순천 간 전철화 사업이 도심 우회 여부를 놓고 미착공되면서 KTX 운행은 연기됐다. 2030년 보성~순천 간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목포~순천~부산 간 소요 시간이 2시간대로 줄어든다.
  • 목포~보성 남해안철도 오는 27일 개통····착공 23년만에

    목포~보성 남해안철도 오는 27일 개통····착공 23년만에

    전남 목포와 보성 사이 이동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할 ‘목포보성선’ 철도가 운행에 들어간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는 오는 27일 개통을 앞두고 지난 22일부터 열차표 예매를 시작했다. 목포보성선은 전남 보성 신보성역에서 목포 임성리역까지 82.5㎞ 구간을 연결하는 남해안권 철도망이다. 전남도에서는 이 노선이 남해안을 걸쳐 운행된다는 점을 참작해 ‘남해선’으로의 명칭 제정을 요청했지만, 최종 노선명은 ‘목포보성선’으로 결정됐다. 운행편수를 보면 평일 편도 4회(왕복 8회)로 새마을호 1회, 무궁화호 3회가 운행되고, 주말(금·토·일)에는 편도 5회(왕복 10회)로 새마을호 2회, 무궁화호 3회가 운행된다. 기종은 새마을호는 ‘남도해양관광열차(S-트레인)’가 운행된다. 목포보성선은 2002년 첫 삽을 뜬 이후 사업성이 낮다는 이유로 공사가 일시 중단됐다가 2015년에야 재개됐다. 총사업비 1조 6459억원을 투입해 23년 만에 정식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목포∼보성 구간은 광주를 경유해 2시간 16분이 소요됐으나 목포보성선이 생기면서 1시간 4분(새마을호)에서 1시간 18분(무궁화호)대로 대폭 단축된다. 목포보성선에는 영암역, 해남역, 강진역, 전남 장흥역, 장동역, 신보성역 등 6개 역이 새로 생겼다. 이번 철도 개통으로 목포와 영암·해남·강진·장흥 등 전남 서남부 지역에서 영남 지역의 주요 도시로 가는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목포보성선과 연결된 경전선 일부 구간인 보성~순천간 전철화 사업이 도심 우회 여부를 놓고 미착공되면서 KTX 운행은 연기됐다. 경전선 미착공 구간이 준공되는 오는 2030년 보성 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목포~순천~부산 간 총소요 시간이 2시간대로 가까워진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목포보성선 개통으로 남부권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관광객 편의가 크게 개선되면서 전남 관광산업의 폭발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전남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핵심 인프라로, 전남 전체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소비 촉진·상권 활성화”… 추석 전후 자체 지원금 푸는 지자체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자체 민생지원금’을 지급하려는 지자체가 늘고 있다.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위축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인데 재정자립도 악화와 물가 상승 등의 우려도 나온다. 경남 거제시는 지난 19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거제시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거제시는 오는 11월 초 지급을 목표로 절차를 밟는다. 1명당 10만원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계층에는 20만원을 준다. 지급은 선불카드 형태로 할 예정이다. 애초 시는 모든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을 지급하려 했지만 시의회 반대에 부딪히자 10만원 지급 등으로 방향을 틀었다. 이후 두 차례 시도 끝에 지급을 확정하게 됐다. 전남에서는 영광군, 장흥군, 화순군이 추석 전 민생안정금 지급을 준비 중이다. 설 명절 5만 1460명에게 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던 군은 이번에도 50만원을 줄 예정이다. 장흥군은 20만원, 화순군은 10만원의 1명당 지급 계획을 세웠다. 전북에서는 부안군이 30만원씩 149억원의 지원금을 준다. 고창군도 20만원씩 102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충북 제천시도 260억여원 규모의 지원금을 줄 예정이다. 각 지자체는 자체 지원금이 정부 소비쿠폰과 연계해 주민 생활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주리라 본다. 정부가 소비쿠폰을 지급한 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는 등 내수 진작 효과가 있었다는 점이 기대감을 뒷받침한다. 다만 재정 건전성 악화 등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지원금 지급을 준비하는 지자체들 재정자립도를 보면, 거제시를 빼고는 모두 15% 미만이다. 재난 대응 등을 위해 비축한 예비비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끌어다 쓰기도 해 현안 대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자체 간 형평성 문제나 물가 부담, 지방선거를 겨냥한 단발성 대책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시중에 돈이 풀리자 가격을 올리는 업체가 등장했고 지난달 농·축·수산물 물가는 1년 전보다 4.8% 올랐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마음이 선거용 출혈 경쟁 등으로 이어져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며 “중장기적 경기 부양 대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신중하게 지원금 규모 등을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 장흥~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 개시···9월 25일부터

    장흥~인천공항 고속버스 운행 개시···9월 25일부터

    전남 장흥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직행 우등 고속버스 노선이 오는 25일부터 새롭게 운행한다. 그동안 장흥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직행버스가 없어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광주 유스퀘어터미널까지 환승을 해야했던 군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박형대(진보당·장흥1) 전남도의원이 관계기관 및 금호익스프레스㈜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긴밀히 협의한 끝에 노선이 개통됐다. 22일 새로 조정된 노선에 따르면 직행버스는 장흥을 기점으로 강진군과 나주혁신도시를 경유,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까지 하루 1회 왕복 운행한다. 상행은 장흥에서 0시 10분 출발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오전 5시 25분 도착한다. 하행은 제2터미널에서 오전 8시 15분 출발해 장흥에 오후 1시 35분 도착한다. 차량은 28석 규모의 우등버스다. 주간 요금은 6만 300원, 심야 요금은 7만 2300원으로 책정됐다. 박형대 의원은 “이번 장흥~인천공항 신규운행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손쉽고 편리하게 국제공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는 장흥~유치~광주송정KTX역 시외버스 노선 확보 등 군민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교통정책을 도입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영산강유역환경청,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사업 49억 원 지원

    영산강유역환경청, 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사업 49억 원 지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6년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특별지원으로 6개 시·군 9개 사업에 모두 49억 원을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기금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의 수질개선 및 지역발전, 각종 행위 제한을 받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7개 시·군에서 8개 신규 사업(52억원 규모)을 신청했으며 내·외부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사업비 산정 근거, 사업계획의 구체성 등 4개 분야를 종합 평가한 결과, 신규 사업 5건(23.7억)과 계속 사업 4건(25.3억)에 대해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2026년 신규 특별지원사업은 △담양군 주민복합문화공간 조성(1건) △보성·강진 마을회관 그린 리모델링(3건) △장흥댐 휴게소 리뉴얼(1건) 등으로, 주민 편의성과 정서적 공간 확충, 에너지 비용 절감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에 태양광과 함께 히트펌프 설비가 본격 도입되어 공공시설의 냉·난방 효율을 크게 높이고,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히트펌프는 기존 보일러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30%~50% 절감할 수 있으며,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춰 온실가스 감축에도 효과적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특별지원사업 선정으로 상류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훨씬 도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통해 상수원관리지역 주민들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통합의학 오감으로 느껴요···26일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개최

    통합의학 오감으로 느껴요···26일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개최

    현대의학과 대체의학, 자연치유 등을 아우르는 ‘2025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26일 전남 장흥군에서 개막한다. 전남도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치유, 통합의학으로 답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5일간 안양면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관람객들이 통합의학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전국 대학병원, 대학, 의료기관, 단체 등 70여개 기관에서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여해 통합의학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제공한다. 박람회는 주제관, 통합의학관, 웰니스힐링관, 건강증진관, 건강 음식관, 디지털헬스&의료산업관 등 6개 전시 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해외 의료기관, 테라피 업체의 참여가 늘어나 국제적인 면모를 갖췄다. 제페니즈 상담심리관, 차이니즈 뷰티관, 베트남 발마사지 테라피, 한일교류협회 등 다채로운 해외 의료·치유 콘텐츠 부스가 운영되는 등 국내외 통합의학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벨문학도시 장흥’의 정체성을 반영한 문화 콘텐츠도 눈에 띈다. 웰니스힐링존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 전시 부스가 마련되며, 치유정원 북크닉과 이동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과 힐링이 어우러지는 감성적 체험 공간이 조성된다. 통합의학관은 양·한방 통합의학 진료체험, 곰팡이균 검사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마련됐다. 싱잉볼, 컬러, 아로마, 티 테라피 등 특별한 체험을 할수 있는 웰니스 힐링관과 AI 기술을 활용한 가상 의료체험, 인지재활, 스트레스 측정 등의 디지털 헬스관도 관심을 받고 있다. 숲테라피공원에서는 산림치유사와 함께하는 어싱길 맨발걷기, 명상 요가 등 참여형 체험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는 특별한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27일에는 스타강사 김미경의 북토크, 28일은 심리학자 이호선의 마음치유 토크 콘서트, 29일은 방송인 고명환의 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26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송가인, 손빈아, 천록담, 강민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김성 장흥군수는 “한의약, 양의학, 보완대체의학이 융복합된 통합의학의 본고장 장흥군에 오셔서 통합의학의 새로운 변화를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며 “몸과 마음이 함께 치유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교육발전특구 보여주기식 안돼”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교육발전특구 보여주기식 안돼”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도내에서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보여주기가 아닌 실질적 성과가 나올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열린 제39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전라남도교육청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맞춤형 혁신 모델로 자리 잡아야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현재 전라남도교육청 산하 21개 교육지원청(장흥군 제외)은 각 시·군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발전특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관련 김 위원장은 “일부 사업이 보여주기식 행사나 단발성 프로그램에 치우쳐 지속가능성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실정에 맞게 설계돼야 하고,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인 사업 기획과 성과 관리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엇보다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교육지원청과 본청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21개 교육지원청이 각 지자체와 협력 관계를 균형 있게 이끌고, 사업 과정에서 불필요한 중복과 예산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교육발전특구가 전남형 지역교육혁신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본청 차원의 지원체계도 촘촘히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전남교육청은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으나 효과 검증 부족과 성과 확산의 한계가 문제돼 왔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이 학생 중심·성과 중심 정책으로 전환돼 지역교육 발전을 이끄는 혁신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비상금 깬 ‘추석 선심’, 군수님의 ‘선거 표심’

    민생 경제 회복에 쓴다는 명분부안, 쓰레기장 출연금 당겨 써지역별 금액 달라 형평 논란도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부 지자체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별도로 현금 지원에 나서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가 현금을 살포하고 지역마다 금액이 다른데다 주지 않는 지역도 많아 예산 운용 적정성과 형평성 논란까지 제기된다. 16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북 등 일부 기초 지자체가 경제 활성화, 폭염 등 각종 명분을 내세워 추석 전에 민생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영광군이 지난 설 명절에 1인당 50만원씩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한 데 이어 추석에도 2차 지급계획을 공고했다. 1차분처럼 주민 5만 540명에게 50만원씩 모두 252억여원을 준다. 장흥군은 1인당 20만원, 화순군은 1인당 10만원씩 줄 계획이다. 전남지역은 지난 1월 보성·고흥·나주·곡성·진도·함평·해남 등 10개 시군이 10만~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했다. 전북에서는 부안군이 군민 4만 7000여명에게 30만원씩 총 149억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고창군도 20만원씩 102억원 규모의 ‘군민활력지원금’을 지급한다. 충북 제천, 경남 거제 등은 민생지원금을 지원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지자체의 현금 지급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화폐를 발행한다는 취지는 좋지만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표심 잡기’, ‘선심성 돈풀기’로 비칠 수 있다는 여론이 높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는 “정부가 소비쿠폰을 지급하는데 지자체가 추석을 앞두고 추가로 지원금을 주는 건 선거용으로 의식될 수 있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가 민생지원금 재원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서 충당해 예산운용 건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기금은 재난 대응과 세수 결손에 대비해 비축한 ‘비상금’이다. 매년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하는 사실상 부채다. 전북 부안군은 민생안정지원금을 주기 위해 기금에서 61억원, 줄포 쓰레기 매립장 관련 출연금에서 90억원을 끌어오기로 했다. 완주군은 설 명절에 1인당 30만원을 지급하기 위해 기금의 65%인 300억원을 소진해 추석에는 지급 계획을 철회했다. 전북에서는 설 명절에 정읍·남원·김제·진안·완주 등 5곳이 20만~50만원씩 현금을 지급했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지역마다 금액이 다르고 주지 않는 시군도 많아 주민들의 불만이 높다. 옆 동네는 주는데 우리는 왜 안 주느냐는 민원이 쏟아진다. 진보당 박형대 전남도의원은 “모든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남 전체로 확대해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싸게싸게… 서대문, 추석 맞아 농축수산물 등 직거래 장터

    싸게싸게… 서대문, 추석 맞아 농축수산물 등 직거래 장터

    서울 서대문구가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 구는 오는 20일 홍제폭포광장과 카페 ‘폭포’ 테라스 일대에서 전국 31개 시군 60여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원주, 영광, 금산, 장흥, 아산, 영동, 완주 등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도시의 업체에서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한우, 과일, 한과, 더덕, 굴비, 건나물, 꿀, 장류 등 300여종의 명절 성수품과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에 나서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버블쇼, 태권도 시범, 풍선 퍼포먼스 등이 열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래놀이 체험도 마련된다. 먹거리 부스에는 영천시장, 유진상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상인들이 참여해 떡갈비, 떡볶이, 만두, 김밥 등을 판매한다. 참여 업체들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 특산품의 판로를 넓히는 상생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추석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 던다…서대문구 직거래장터

    추석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 던다…서대문구 직거래장터

    서울 서대문구가 추석을 맞아 농축수산물과 명절 성수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연다. 구는 오는 20일 홍제폭포광장과 카페 ‘폭포’ 테라스 일대에서 전국 31개 시군 60여 생산자 단체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원주, 영광, 금산, 장흥, 아산, 영동, 완주 등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도시의 업체에서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한우, 과일, 한과, 더덕, 굴비, 건나물, 꿀, 장류 등 300여종의 명절 성수품과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생산자가 직접 판매에 나서 신선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 버블쇼, 태권도 시범, 풍선 퍼포먼스 등이 열리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래놀이 체험도 마련된다. 먹거리 부스에는 영천시장, 유진상가,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상인들이 참여해 떡갈비, 떡볶이, 만두, 김밥 등을 판매한다. 참여 업체들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 특산품의 판로를 넓히는 상생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 산업 삼중고… 육상 채묘로 돌파구 찾나

    ‘검은 반도체’로 불리며 K푸드 대표주자로 우뚝 선 김 산업이 기후위기와 어촌 고령화,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는 3중 파고에 흔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해상 채묘’ 대신 날씨 의존도를 줄이고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육상 채묘’가 급부상, 바다의 김을 땅 위에서 키우는 ‘K김 도전’이 본격화했다. 전남 해남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 배양시설을 운영하며 육상 채묘 산업 혁신의 선두에 섰다. 화산면 송평마을 서당영어조합법인은 연간 3만 줄의 종묘를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고수온 대응형·지역 특화형 품종 개발도 병행하며 ‘종묘 자립’ 기반도 다진다. 해남군은 올해부터 어촌계가 채묘 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했다. 전남 장흥군도 2022년 민간기업과 손잡고 육상 채묘장과 냉동망 보관시설을 완공했다. 전통 김 주산지인 남해안에서 상용화 모델을 안착시키며 전국 확산을 주도한다. 전북도는 지난 5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서 ‘김 육상양식 연구개발(R&D)’ 주관 지자체로 선정됐다. 기후변화 대응형 신품종 개발과 자동화·스마트화 체계 구축이 목표다. 강원도는 내륙형 모델을 실험한다. 강릉영동대 스마트팜기술연구소가 동해 청정 해수를 활용해 김 사상체 배양에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지만 종묘 배양의 핵심 자재인 굴 껍데기를 모두 중국에 의존하는 구조적 리스크가 있고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민 부담은 커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원자재 공급망 다변화와 어민 맞춤형 보조금 체계 마련 등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고령화로 어촌 인력이 빠르게 줄어드는 만큼 자동화·스마트화 기술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했다.
  • ‘멧돼지로 오인’···동료가 쏜 엽총에 60대 숨져

    ‘멧돼지로 오인’···동료가 쏜 엽총에 60대 숨져

    야산에서 유해조수 퇴치 활동을 하던 60대 남성이 동료가 쏜 총에 맞아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3분쯤 장흥군 장동면 한 야산에서 60대 A씨가 동료인 60대 B씨가 쏜 엽총에 맞았다. 두 사람은 당시 조를 이뤄 유해조수인 멧돼지 퇴치 활동을 하던 중이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수렵 면허를 가지고 있던 이들은 유해조수 퇴치 활동 목적으로 허가받아 장흥 한 파출소에서 엽총을 출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경찰조사에서 “멧돼지를 발견하고 쫓아가던 중 ‘부스럭’하는 소리가 나 A씨를 멧돼지로 오인해 엽총을 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광주·전남, 최대 100㎜ 비 내려

    광주·전남, 최대 100㎜ 비 내려

    최대 100㎜ 이상의 많은 비를 기록한 광주·전남지역은 오늘 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일 강수량은 전남 장성 상무대 지점이 106㎜를 기록해 가장 많았다. 이어 영암군 시종면 50㎜, 함평군 월야면 49㎜, 곡성군 석곡면 46㎜, 무안군 해제면 37㎜, 광주 서구 풍암동 지점 36㎜ 등 순으로 기록됐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곡성군 석곡면 50.5㎜, 영암군 시종면 48㎜, 장흥군 관산읍 31㎜, 장성군 상무대 지점 39㎜, 광주 동구 무등산 지점 28㎜ 등을 나타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광주와 전남에 10~60㎜, 많은 곳은 8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이날 오전 강하게 내린 비로 광주 소방본부에는 11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 침수 5건, 도로 장애 2건, 건물 침수 3건, 인명구조 1건 등이다. 이날 오전 8시 40분쯤에는 광주 광산구 오선동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침수되면서 차에 갇힌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동구 산수동에서는 낙뢰로 인해 일부 공동주택이 정전 피해를 입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에서는 별다른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 화물 작업장서 숨진 채 발견된 트레일러 기사… 차량·적재물 사이에 끼여

    화물 작업장서 숨진 채 발견된 트레일러 기사… 차량·적재물 사이에 끼여

    경북 포항 철강산업단지에서 트레일러 기사가 차와 적재물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3분쯤 포항시 남구 장흥동 철강산업단지 내 화물 상하차 작업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트레일러 차량 좌측과 적재물 사이에 낀 A씨를 발견하고 구조했으나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119구조대는 사고 접수 후 18분 뒤인 오후 5시 41분쯤 경찰에 A씨의 시신을 인계했다. 개인사업자로 25t 트레일러를 운전하는 A씨는 도급업체로부터 화물 운송 요청을 받고 작업을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당국은 A씨가 적재물을 옮기던 중 주차해둔 화물차가 밀리면서 적재물과 차량 사이에 끼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주변인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전남 합계출산율 2025년 2분기 1.04명 ‘전국 1위’

    전남 합계출산율 2025년 2분기 1.04명 ‘전국 1위’

    전남도가 올 2분기 합계출산율 1.04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명을 넘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남 지역 합계출산율은 1.03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에 올랐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가임 기간(15~49세)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다. 국가나 지역의 출산율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출생통계(확정)’에 따르면 2024년 전남 출생아 수는 8225명으로 전년(7828명)보다 397명(5.1%)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전년(0.97명)보다 0.06명 증가했다. 특히 시군 중에서는 영광군이 합계출산율 1.7명으로 전국 시군구 중 1위를 차지했다. 강진, 장성, 함평, 고흥 등 무려 5개 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개 시군구에 포함됐다. 전국 시군구 합계출산율 순위를 살펴보면 1위 영광(1.7명), 2위 강진(1.61명), 5위 장성(1.34명), 6위 함평(1.32명), 8위 고흥(1.28명)이다. 전남 도내 합계출산율 1.0이상 시군은 나주, 광양, 곡성, 보성, 화순, 장흥, 해남, 무안, 완도, 진도군이다. 전국 출생아 수는 23만 8317명으로 전년(23만 28명)보다 8289명(3.6%)이 늘었고, 합계출산율도 전년(0.72명)보다 0.03명 증가한 0.75명을 기록했다. 이러한 출생률 증가 흐름은 2025년에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 발표 ‘6월 인구동향’에는 전남지역 2025년 6월까지 누적 출생아 수는 4317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4073명)보다 244명(6%) 증가하고, 2분기 합계출산율은 1.04명으로 전년(1.0명)보다 0.04명 늘었다. 전남도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등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수차례에 걸친 정책수혜자·전문가 등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마련한 지자체·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혁신적 임신·출산 맞춤형 통합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전남에서 태어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출생기본수당2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난임부부에게 가임력 검사 확대, 연령·횟수 등 제한없는 난임시술 지원, 가임력 보존사업 추진,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운영 등 난임 극복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이고 쾌적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하기 위해 전국 최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도 추가지원으로 소득기준 제한 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정보가 분산된 임신·출산·양육 서비스를 사용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하기 위한 통합 플랫폼도 구축하고 있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출생률을 높이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부모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한다”며 “더 혁신적이고 든든한 임신·출산 맞춤형 통합지원으로 저출생 추세 반등 흐름을 이어가 2030년 합계출산율 1.5명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호남 도약 대책 마련” 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공식 출범

    “호남 도약 대책 마련” 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 공식 출범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서삼석)’가 21일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공식 출범했다. 호남발전특별위원회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바탕이 됐다. 지난 8일 민주당 전남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호남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표나게 실천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정청래 당 대표의 지시로 호남 숙원 해결과 지역발전 대책 논의를 위한 상설특별기구로 신설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삼석 국회의원(민주당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이병훈 전 국회의원을 상임수석부위원장, 김성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장흥군수)과 이원택 국회의원을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주철현 국회의원이 수석대변인을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광주·전남·전북 광역별 15명 내외 약 50여명 규모로 구성됐다. 정청래 당대표는 축사에서 “호남발전특별위원회가 호남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기록할 수 있도록 우리가 최대한 성의를 갖고 성과를 내야 한다”며 “위원회에서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실제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국민주권정부 123대 국정과제 중 광주·전남·전북 관련 과제의 실행방안 제시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당대표의 호남 관련 공약 이행을 위한 정책 구체화 ▲‘5극3특’ 국가공간정책에 대응하는 초광역 협력과제 발굴 등 역할을 수행한다. 실질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6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분야별 전문가·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오는 11월 중 시·도별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 뒤 같은 달 말 최종 정책안을 당대표에게 보고, 본격적인 실행 준비에 돌입한다. 서삼석 특별위원장은 “호남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산업경제, 의료보건과 교통, 에너지 등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별 발전방안을 호남발전 아젠다로 채택할 것”이라며 “민주화를 위한 호남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충분히 보상할 수 있도록 호남발전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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