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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사나이’ 이번엔 해군…광개토대왕함 탄다

    ‘진짜 사나이’ 이번엔 해군…광개토대왕함 탄다

    ‘진짜 사나이’가 이번엔 바다로 나간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멤버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 장혁, 박형식 등 7명은 오는 8일 해군 광개토대왕함에 승선해 5박 6일간 동해를 지키는 훈련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독도까지 들를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진짜 사나이’가 해군 훈련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개토대왕함은 한국산 구축함 제1호로 총 톤수 3900t급, 순항속력 18킬로노트(kn), 최대 속력 30킬로노트(kn)를 자랑한다. 스패로 대공미사일을 갖추고 있으며 잠수함을 공격하는 MK44 토르페도(Torpedo) 어뢰와 대잠용 헬리콥터를 탑재하고 있다. ‘진짜 사나이’의 광개토대왕함 훈련기는 오는 20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유람선 이동 어떻게 알고… 놀랍다, 유럽 ‘한류 사생팬’

    취재를 다니다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세계 각국의 한류팬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아시아의 끝자락이자 유럽이 시작되는 터키에서 만난 한류팬은 그래서 더 특별했다. 서울에서 무려 8000㎞나 떨어진 곳에서 한국의 드라마와 가요에 푹 빠진 젊은이들을 만난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지난 6일 KBS ‘뮤직뱅크 인 이스탄불’의 취재차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공항에 내리자마자 이미 입국장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한국어로 ‘은혁(슈퍼주니어 멤버)아 케밥 같이 먹자’ 등 코믹한 플래카드를 든 터키 소녀부터 FT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노란색 깃발을 든 팬들까지 마중 나온 팬들로 가득 찼다. 이들은 한국 가수들이 빠져나가자 이번에는 기자 주변으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서투른 한국어로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하거나 페이스북 계정과 이메일을 묻기도 했다. 이스탄불의 바그다드 거리에서도 독특한 한류팬을 만났다. 이곳은 터키 현지인들이 자주 가는 곳으로 아시아 관광객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 거리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순간 프레임에 들어온 한 소녀는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깜짝 놀라 돌아보니 이란에서 온 갈색눈의 소녀였다. 가족들과 공연을 보기 위해 비행기로 3시간을 날아왔다는 로진은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했다. 유튜브와 KBS 월드 등의 채널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어를 배웠다고 한다. 그녀는 “수지(미쓰에이 멤버) 언니의 팬”이라면서 활짝 웃었다. 터키 최초로 K팝 콘서트가 열린 율케르 스포츠 공연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현지에서 한창인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자원봉사자로 활동 중인 몰칸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졌다”면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시크릿 가든’, ‘추노’ 등의 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함께 온 20대 터키 여성의 입에서는 소지섭, 현빈, 장혁, 이민호 등 한국 배우들의 이름이 줄줄 나왔다.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봐서 외국인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는 메르비. 그녀는 요즘 즐겨 보는 한국 드라마를 묻자 영어로 ‘Master’s Sun’(SBS ‘주군의 태양’), ‘Monstar’(tvN ‘몬스타’)를 주저 없이 적었다. 모두 한국에서 최근 종영했거나 방영 중인 최신 드라마다. 메르베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한무리의 소녀들이 한국어로 “이번 공연에 왜 빅뱅이 오지 않았느냐”,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오지 않은 이유를 아느냐”는 질문을 쏟아내는 통에 공연장을 도망치듯 빠져나와야 했다. 스타의 사생활을 쫓는 ‘사생팬’은 유럽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터키를 떠나던 날 호텔 앞에는 루마니아에서 온 소녀 두 명이 한국어로 “루마니아에 오길 바랍니다”라는 조그만 피켓을 들고 관계자들이 탄 버스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가수들이 보스포루스 해협을 오가는 유람선을 타고 내릴 때도 성능 좋은 카메라를 든 현지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KBS 관계자는 “경호상의 문제가 있어서 극비리에 유람선에 탄 것인데 팬들이 선착장까지 나타날 줄은 몰랐다”고 혀를 내둘렀다. 공항에도 어김없이 나타난 팬들은 경찰의 제지 속에서도 K팝 가수들의 사진을 카메라에 담느라 여념이 없었다. 유럽에서 만난 한류팬들에게는 K팝과 한국 드라마를 통해 비친 한국의 문화는 매력적임에 틀림없다. 한류의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려면 질적으로 우수한 콘텐츠와 문화적 포용력, 겸손하고 친근한 팬서비스가 꾸준히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erin@seoul.co.kr
  • [주말 박스오피스] ‘나우 유 씨 미’ 흥행 1위 질주… ‘설국열차’ 900만 돌파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주말 사흘간 586개 관에서 62만 6867명을 모았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은 215만 6328명이다. 2위는 맷 데이먼 주연의 ‘엘리시움’. 개봉 첫 주말 588개 관에서 57만 3387명을 모았다. 지난주 1위였던 ‘숨바꼭질’은 548개 관에서 56만 3251명을 동원해 3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누적 관객에서 509만명을 모아 ‘추격자’(507만명)를 제치고 역대 스릴러 흥행 성적 2위에 올랐다. 장혁·수애 주연의 ‘감기’는 329개 관에서 15만 838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은 302만 1600명이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도 315개 관에서 15만 8185명을 모아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911만 8347명으로 900만 고지를 넘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부고]

    ●김영대(전 금융결제원장)영기(전 구미시청 근무)영규(예비역 육군 준장)영재(공인중개사)영현(자영업)씨 모친상 26일 구미 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54)452-1974 ●오정일(전 평안북도 중앙도민회장)씨 별세 종혁(삼공사 부장)광혁(청와대 정보방송통신비서관실 행정관)동혁(서울내발산초 교사)장혁(레스토닉프로모션 팀장)씨 부친상 김선진(서울송정초 교사)씨 시부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227-7556 ●조용수(전 삼디퍼시픽 고문)씨 별세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30분 (02)3410-6901 ●이재림(전 청와대 민원비서관)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02
  • [주말 박스오피스] ‘숨바꼭질’ 400만 돌파… 2주째 정상에

    손현주 주연의 ‘숨바꼭질’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지난 23~25일 주말 사흘간 659개 상영관에서 108만 521명을 끌어모으며 2주째 1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691개 관에서 91만 7545명을 모아 2위로 데뷔했고, 장혁·수애 주연의 재난영화 ‘감기’는 508개 관에서 43만 603명을 모아 3위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졌다. 누적관객은 269만 5054명이다. ‘설국열차’는 443개 관에서 32만 2228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은 879만 5972명이다. 5위는 ‘더 테러 라이브’로 335개관에서 17만 3845명을 동원했으며 총 540만 1252명을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에픽: 숲속의 전설’이 8만 4711명을 동원해 6위로 한 계단 떨어졌고 할리우드 영화 ‘R.I.P.D:알.아이.피.디’는 5만 9796명을 모아 7위로 데뷔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주말 박스오피스] 설국열차 누적관객 800만명 돌파

    한국영화가 지난 주말 90%에 이르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올여름 파죽지세의 흥행을 계속하고 있다.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가 각각 800만, 5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숨바꼭질’, ‘감기’가 그 뒤를 잇고 있는 것.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손현주 주연의 ‘숨바꼭질’은 지난 16~18일 779개 상영관에서 135만 1449명을 끌어 모으며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212만 6186명이다. ‘숨바꼭질’과 같은 날 개봉한 장혁·수애 주연의 ‘감기’는 806개 상영관에서 97만 229명을 모아 2위다. 누적관객은 185만 4655명이다. 2주간 정상을 지켰던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2계단 떨어져 3위다. 613개 상영관에서 69만 598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818만 2097명이다. 하정우 주연의 ‘더 테러 라이브’도 495개 상영관에서 47만 9755명을 모아 4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6번째로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영화 ‘감기’ 등장하자 마자 예매점유율 1위…흥행 예고

    영화 ‘감기’ 등장하자 마자 예매점유율 1위…흥행 예고

    김성수 감독의 신작 ‘감기’가 개봉 첫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감기’가 23%의 예매점유율을 보이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감기’는 2003년 개봉한 영화 ‘영어 완전 정복’ 이후 10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김성수 감독과 장혁, 수애, 박민하, 유해진, 마동석, 이희준 등 톱배우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피할 사이도 없이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담았다. 네티즌들은 “감기 정말 보고 싶다. 빨리 예매해야지”, “마음에 드는 배우가 많아서 감기 정말 기대되요”, “전국이 감기주의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혁 “킨제이 보고서 3번 정독했다”…금기시 된 ‘성생활’ 주내용

    장혁 “킨제이 보고서 3번 정독했다”…금기시 된 ‘성생활’ 주내용

    배우 장혁이 군대에서 ‘킨제이 보고서’를 3번 정독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혁은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군대 시절 500페이지나 되는 ‘킨제이 보고서’를 3번 독파했다고 밝혔다. ‘킨제이 보고서’는 미국 하버드대 앨프리드 킨제이 박사가 집필한 책으로, 이전까지 금기시 됐던 인간 성 생활에 체계적으로 접근해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장혁은 군대에서 많이 보는 잡지가 있다며 선데이 서울, 핫 윈드, 맥심 등을 설명했다. 하지만 늦은 나이에 입대했던 장혁은 어린 친구들 앞에서 차마 그 잡지를 볼 수 없어 교양 있어 보이기 위해 ‘킨제이 보고서’를 봤다며 3번이나 정독한 이유를 밝혔다. MC들이 “여자들은 왜 화장실에 같이 가느냐”는 질문에 장혁은 “남자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갖는 작전 타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킨제이 보고서 37페이지에 보면 나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장혁 킨제이 보고서 자세히 읽었나보다”, “킨제이 보고서 무슨 내용일까”, “나도 한번 사서 읽어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한국인의 밥상(KBS1 밤 7시 30분) 1942년 8월 1일.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아직까지 깨지지 않는 여름 최고 기온 기록을 가진 대구. 40℃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더위를 이겨낸 지혜는 바로 이열치열에 있었다. 조선시대 삼복에 먹던 개장국은 뜨거운 도시 대구에서 화끈한 소고깃국, 즉 육개장으로 변형되었다. 대구 사람들의 화끈한 성품을 닮은 뜨거운 한 그릇을 소개한다. ■세상의 모든 다큐(KBS2 밤 12시 30분) 오늘날 인류가 소비하는 설탕 중 3분의2는 사탕수수로 만들어진다. 세계적으로 사탕수수 농업은 이미 기계화가 많이 진행됐지만, 생산량 11위를 자랑하는 필리핀에서는 여전히 농부들이 칼로 사탕수수를 수확하며 저임금 중노동에 시달리고 있다. 사탕수수의 60%가 생산되는 필리핀 네그로스 섬을 찾아가 현지 농부들의 삶을 취재한다. ■황금어장 무릎팍도사(MBC 밤 11시 20분) 2004년, 병역 비리 논란이 불거진 후 군대에 입대했던 배우 장혁이 당시의 심경과 속사정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그리고 장혁은 당시 자신을 믿고 기다려 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한다. 또한 MC 이수근, 장동혁과 함께 ‘신(新) TJ’를 결성해 랩과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할 예정이다. ■꾸러기 탐구생활(SBS 오후 4시 30분) 문화재로 등록된 안테나가 있다. 대체 어떤 안테나기에 문화재로 등록된 걸까. 문화재 안테나를 통해 안테나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고, 옷걸이로 안테나를 만들어 본다. 한편 간식으로 삶은 달걀을 먹는 대원들. 그런데 삶은 달걀인 줄 알았던 달걀이 날달걀이었다. 과연 날달걀과 삶은 달걀을 구별하는 방법은 없을까. ■한국기행(EBS 밤 9시 30분) 어족자원이 풍부한 바다와 청정갯벌이 펼쳐진 함평만. 이맘때쯤, 칠산 앞바다에서는 가오리 중에서도 으뜸인 노랑가오리를 만날 수 있다. 지금이 가장 맛이 뛰어나다는 노랑가오리를 잡기 위해 월천리 어부 김판길씨가 바다로 나선다. 시간이 흐르고, 선명한 노란 빛깔을 띤 가오리들이 넓은 지느러미를 팔딱대며 하나 둘 올라오는데…. ■휴먼다큐 아버지와 딸(OBS 밤 11시 5분) 길거리 다정한 가족들의 모습. 아빠와 손잡고 걸어가는 딸. 분명 그날 그런 일이 생기지 않았다면 이들도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그들이 실종된 날 아버지와 딸의 마음속 시계도 멈췄다. ‘딸과 아버지의 부재’를 통해 내 아버지와 내 딸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종 가족의 아픔을 공감해 본다
  • MBC ‘무릎팍도사’ 6년 만에 폐지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폐지된다. MBC 관계자는 6일 “무릎팍도사 폐지를 내부적으로 결정했다. 오는 2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속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1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스토리쇼 화수분’이 정규 편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종영 전까지는 배우 장혁, 전 농구선수 서장훈 편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2007년 1월 첫 방송 이후 6년여간 MBC 예능을 대표해온 토크쇼 ‘무릎팍도사’는 최근 4~5%대 시청률로 고전하면서 폐지설이 끊이지 않았다.
  • 국가미래硏·중기단체, 창조경제 확산 나섰다

    국가미래硏·중기단체, 창조경제 확산 나섰다

    중소기업의 창조적 경제 활동을 돕는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가 출범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알려진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다. 벤처기업협회 등 9개 중소기업단체장과 김상헌 NHN(네이버) 대표, 이석우 카카오 대표 등 9개 기업 대표, 곽수근 서울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 등 49명이 참여한다. 김광두 원장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창조경제확산위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싱크탱크”라면서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활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창조경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 관계부처를 설득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조경제확산위는 ▲창조경영 중소기업 발굴 및 전파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제고사업 확대 ▲투자중심의 창조금융 문화 주도 ▲중소기업 창조인재 장기 재직 유도 ▲중소기업 투명경영 확산 등 5개 계획을 민간과 협의하며 실천하기로 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5년 내 대기업의 8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포스코의 현장혁신(QSS) 사업을 450개 중소기업에 전파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창조적인 사업 아이디어에 금융 지원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과 손잡고 현재 융자 중심의 자금조달 문화를 투자 중심으로 바꿔나갈 방침이다. 출범식에 참여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창조경제확산위의 제안에 따라 중소기업 기술 이전 박람회를 연 2회 정례화하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및 융복합분야의 ‘손톱 밑 가시’를 해결할 수 있는 중기 융복합애로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창조경제가 경제민주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은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일”이라면서 “중소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대기업이 탈취하고 묘하게 복제해서 지적재산권을 침해한다든지, 유망 벤처기업을 대기업이 정당하지 않은 가격을 주고 강제 인수합병하는 등의 행위는 창조경제를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김 원장은 창조경제의 걸림돌에 대해 언급하면서 “경제성장률 2%대의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면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창조적 활동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경제적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금융기관 인력이 없는 것도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어 그는 “창조경제는 미래창조과학부 소관이 아니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모든 부처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부처 간 칸막이가 빨리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사망한 김종학 PD와 함께한 스타들…배용준·채시라·김희선·고현정·송지나

    사망한 김종학 PD와 함께한 스타들…배용준·채시라·김희선·고현정·송지나

    ‘태왕사신기’, ‘모래시계’, ‘신의’ 등의 연출한 김종학 PD가 23일 경기도 성남 분당의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와 함께한 당대의 스타들도 그의 죽음을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종학 PD는 1977년 MBC PD로 입사한 뒤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어 스타 PD로 불려 왔다. 김종학 PD는 1991년 MBC 창사특집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채시라, 최재성, 박상원, 고현정 등을 스타로 키워냈다. 이어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가 대히트를 치며 고현정, 최민수를 국민배우로 거듭나게 했으며 이정재 역시 이를 통해 얼굴을 널리 알렸다. 1998년 작품 ‘백야 3.98’에서는 이병헌, 심은하, 신현준, 송혜교, 유준상 등 현재 대스타로 활약 중인 여러 배우들과 손을 잡았다. 1998년 김종학프로덕션을 설립한 뒤 선보인 공포 블록버스터 드라마 ‘고스트’에서는 장동건, 김민종, 명세빈, 박지윤 등이 열연했다. 2002년 국내 최초 HD드라마 ‘대망’에서 장혁, 이요원, 손예진, 조민수 등 ‘꿈의 캐스팅’을 이뤘고 2007년 ‘태왕사신기’에서 ‘아시아의 스타’ 배용준, 문소리 등은 물론 신예 이지아를 발굴해 여주인공으로 삼아 스타로 만들었다. 김종학 PD가 직접 연출한 마지막 작품 ‘신의’(2012)에서는 이민호, 김희선, 유오성, 이필립 등과 함께 했다. 배우들 외에 스타 작가 송지나를 빼놓을 수 없다. 송지나 작가와 김종학 PD는 1987년 드라마 ‘퇴역전선’부터 김종학 PD와 함께 호흡을 맞춰 ‘선생님, 우리 선생님’(1988), ‘우리 읍내’(1988) 등에서 각각 작가와 연출을 해오다 ‘여명의 눈동자’(1991)에서 성공을 거뒀다. 이어 ‘모래시계’(1995)를 대히트시킨 뒤 ‘대망’(2002), ‘태왕사신기’(2007), ‘신의’(2012)까지 단짝을 이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드레스 코드·수영장 공연… 쇼케이스는 진화 중

    드레스 코드·수영장 공연… 쇼케이스는 진화 중

    ‘더 튀게, 더 독특하게’ 대중문화 현장에 이색 쇼케이스 열풍이 불어닥쳤다. 해외 진출을 앞둔 가수들이 현지 관계자들에게 프로모션 차원에서 진행하던 쇼케이스가 최근 영화, TV 등으로 빠르게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쇼케이스를 업계 관계자에게만 선보이던 것도 옛말이다. 이제는 일반 네티즌들까지 ‘공략’하는 수단으로 쇼케이스가 문화시장의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떠올랐다. “콘텐츠 생산자가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대중은 빠르고 자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여름 성수기를 코앞에 둔 영화계는 쇼케이스 경쟁이 특히나 치열하다. 요즘 영화가의 쇼케이스는 철저히 관객 중심의 이벤트다. 보통 개봉 5~7주 전 배우와 팬들 간 스킨십을 강화하고 영화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올여름 최고 기대작인 ‘설국열차’는 영화의 첫 공식 행사로 온라인 쇼케이스를 선택했다. 지난 4일 밤 9시 서울 시내 한 극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 주연배우 송강호 등이 출연해 인터뷰와 영화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는 그대로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고 6만 5000여명의 네티즌이 시청했다. ‘설국열차’의 홍보 관계자는 “영화에 대한 국내외 관계자 및 관객들의 궁금증이 많아 감독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필요했다”면서 “특히 해외팬들의 관심도 끌 수 있게 온라인 쇼케이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병헌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레드: 더 레전드’도 이색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달 28일 서울의 한 호텔 클럽에는 붉은색 옷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이 쇼케이스의 드레스 코드는 영화제목을 딴 ‘레드’. 주인공 이병헌도 빨간 정장을 차려입었고 관객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도 뽑았다. 이병헌의 레드 카펫 행사에 이어 힙합 듀오 배치기의 콘서트가 이어졌고 관객들은 출연 배우들의 얼굴이 그려진 가면을 쓰고 파티를 즐겼다. 지난 10일 오후 홍대의 한 클럽에는 배우 하정우와 가수 캐스커가 등장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의 쇼케이스 현장은 영화 제목처럼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화 소개와 배우 인터뷰가 끝난 뒤 음악을 담당한 혼성듀오 캐스커가 영화의 메인 테마곡을 공개했다. 배우도 보고 콘서트도 즐길 수 있는 쇼케이스에 200여명의 관객들이 몰렸다. 톱스타를 옆에서 직접 보는 즐거움도 크다. 하정우는 “오늘은 넥타이를 풀고 편안히 같이 즐기자”며 예비 관객들을 반겼다. 최근 이색 쇼케이스 덕을 톡톡히 본 영화는 ‘감시자들’이다. 영화에서 신입 여경찰로 나오는 한효주는 경찰청에서 열린 쇼케이스와 시사회에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스스로 경찰 제복을 입겠다는 열의까지 보였다. 같은 시간 여성팬이 많은 정우성은 여대에서, 2PM의 이준호는 시내 모 극장에서 팬미팅 형식으로 각각 ‘맞춤형 쇼케이스’를 열었다. 영화 쇼케이스의 관건은 얼마나 자연스럽게 작품의 콘셉트를 부각시키는가이다. 장혁·수애 주연의 재난 영화 ‘감기’는 바이러스로 한 도시가 폐쇄되는 극의 설정대로 폐쇄된 느낌의 컨테이너 박스형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연다는 복안이다. 영화홍보사의 한 관계자는 “주로 배우들의 팬클럽이나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쇼케이스 관객을 모집하는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한 입소문 효과가 큰 편”이라면서 “주연 배우들의 팬서비스 정도에 따라 홍보 효과도 큰 차이를 보인다”고 말했다. 쇼케이스 ‘역사’가 상대적으로 긴 가요계는 한층 더 전문적이다. 3~4년 전부터 컴백을 앞둔 아이돌 그룹들은 신곡과 퍼포먼스를 보여 주는 쇼케이스를 애용하고 있다. 인터넷 음원 사이트들은 아예 쇼케이스를 경쟁적으로 생중계까지 하고 있다. 최근 신보를 발표한 가수 존박은 컴백을 앞두고 서울 반포동 서래마을의 한 카페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한 벽면 전체가 CD로 가득 채워진 아늑한 공간에서 50여명의 관객들은 따끈따끈한 신곡을 접한 뒤 가수의 즉석 사인 혜택도 누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음원 사이트 멜론 TV를 통해 공개됐다. 걸그룹 걸스데이는 지난달 무더운 날씨에 맞춰 수영장에서 쇼케이스를 열었고, 군인 팬들이 많은 걸그룹 나인뮤지스는 군부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는 헬기로 하루에 전국 5개 도시를 돌며 쇼케이스를 열기도 했다. 3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이정현은 오는 22일 극장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신곡 소개뿐만 아니라 박찬욱·박찬경 감독이 참여한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에 초점을 맞춘다. 평소 방송활동을 잘 하지 않는 가수들에게는 쇼케이스의 의미가 훨씬 더 커진다. 지난 4월 조용필이 생애 처음 열었던 19집 앨범 ‘헬로’ 프리미어 쇼케이스는 네이버로 생중계돼 25만명이 시청했다. 이 중 70%는 모바일 유저였다. 2집 앨범을 내는 JYJ의 준수도 15일 멜론TV를 통해 쇼케이스를 생중계한다. 소속사 측은 “방송 출연 대신 공연에 주력하는 준수에게 쇼케이스는 사활을 걸 만큼 중요한 이벤트”라고 말했다. 네이버 뮤직의 한 관계자는 “쇼케이스 생중계는 시간과 형식의 제약 없이 가수의 신곡을 전부 다 들려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면서 “앞으로 인디밴드의 쇼케이스도 적극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포토] 마동석, 김성수 감독 영화‘감기’출연하게돼 영광

    [포토] 마동석, 김성수 감독 영화‘감기’출연하게돼 영광

    한국 영화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을 소재를 다룬 영화 ‘감기’ 가 8월 개봉한다. 이번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에는 장혁, 수애, 마동석, 이희준, 김성수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감기’ 는 치사율 100%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감기’ 의 배우들 장혁, 수애, 유해진, 마동석, 이희준 등의 감기 바이러스로 탈출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력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장혁·수애, 올 여름 현실적인 공포영화 ‘감기’ 보러오세요

    [포토] 장혁·수애, 올 여름 현실적인 공포영화 ‘감기’ 보러오세요

    한국 영화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을 소재를 다룬 영화 ‘감기’ 가 8월 개봉한다. 이번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에는 장혁, 수애, 마동석, 이희준, 김성수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감기’ 는 치사율 100%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감기’ 의 배우들 장혁, 수애, 유해진, 마동석, 이희준 등의 감기 바이러스로 탈출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력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장혁·수애, 영화 ‘감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포토] 장혁·수애, 영화 ‘감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을 소재를 다룬 영화 ‘감기’ 가 8월 개봉한다. 이번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에는 장혁, 수애, 마동석, 이희준, 김성수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감기’ 는 치사율 100%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감기’ 의 배우들 장혁, 수애, 유해진, 마동석, 이희준 등의 감기 바이러스로 탈출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력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장혁·수애, 올 여름 재난 공포영화 ‘감기’ 기대해주세요

    [포토] 장혁·수애, 올 여름 재난 공포영화 ‘감기’ 기대해주세요

    한국 영화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을 소재를 다룬 영화 ‘감기’ 가 8월 개봉한다. 이번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에는 장혁, 수애, 마동석, 이희준, 김성수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감기’ 는 치사율 100%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감기’ 의 배우들 장혁, 수애, 유해진, 마동석, 이희준 등의 감기 바이러스로 탈출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력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장혁·수애,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 자체발광 커플

    [포토] 장혁·수애,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 자체발광 커플

    한국 영화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을 소재를 다룬 영화 ‘감기’ 가 8월 개봉한다. 이번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에는 장혁, 수애, 마동석, 이희준, 김성수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감기’ 는 치사율 100%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감기’ 의 배우들 장혁, 수애, 유해진, 마동석, 이희준 등의 감기 바이러스로 탈출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력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장혁·수애, 영화 ‘감기’ 제작발표회

    [포토] 장혁·수애, 영화 ‘감기’ 제작발표회

    한국 영화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을 소재를 다룬 영화 ‘감기’ 가 8월 개봉한다. 이번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에는 장혁, 수애, 마동석, 이희준, 김성수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감기’ 는 치사율 100%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감기’ 의 배우들 장혁, 수애, 유해진, 마동석, 이희준 등의 감기 바이러스로 탈출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력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장혁, 영화 ‘감기’ 에서 부성애 보여준다

    [포토] 장혁, 영화 ‘감기’ 에서 부성애 보여준다

    한국 영화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을 소재를 다룬 영화 ‘감기’ 가 8월 개봉한다. 이번 영화 ‘감기’ 제작보고회에는 장혁, 수애, 마동석, 이희준, 김성수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감기’ 는 치사율 100%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감기’ 의 배우들 장혁, 수애, 유해진, 마동석, 이희준 등의 감기 바이러스로 탈출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배우들의 빼어난 연기력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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