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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혁 하차이유, 진짜사나이 에이스 돌연 하차이유? ‘이해가’

    장혁 하차이유, 진짜사나이 에이스 돌연 하차이유? ‘이해가’

    장혁 하차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MBC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장혁을 비롯해 일부 멤버를 하차시키고 새로운 멤버 투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장혁 소속사 측 역시 “현재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이며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검토했다”고 하차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현재 다음 작품에 들어갈 계획인 장혁이 예능과 연기를 병행할 수 없어 하차하기로 했다”면서 “양쪽에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신중한 결정을 했다”고 덧붙였다. 장혁은 그 동안 ‘진짜 사나이’에서 에이스다운 면모를 자랑하며 훈련에 성실한 자세로 임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육군 17사단 번개부대 편을 끝으로 7개월 만에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른 멤버들은 잔류할 예정으로 밝혀져 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진짜 사나이’ 제작진 측은 “장혁의 하차를 논의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20일 한 매체는 천정명이 장혁 후임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지만 천정명의 소속사 관계자는 “제의는 받았으나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혁 진짜사나이 하차 “스케줄 병행 어려워” 어디 출연?

    장혁 진짜사나이 하차 “스케줄 병행 어려워” 어디 출연?

    장혁 진짜사나이 하차 “스케줄 병행 어려워” 어디 출연? 배우 장혁이 MBC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MBC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장혁을 비롯해 일부 멤버를 하차시키고 새로운 멤버를 투입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혁 소속사 관계자는 “(장혁의) 진짜 사나이 하차가 거의 확정됐다”면서 “논의 중인 작품이 있어 진짜 사나이와 스케줄 병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혁은 본업인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육군 17사단 번개부대 편을 끝으로 진짜 사나이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장혁은 지난해 6월부터 진짜 사나이에 합류해 강한 체력과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에이스 병사’로 등극했다. 장혁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장혁 진짜 사나이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아쉽다”, “장혁 진짜 사나이 하차하면 무슨 재미로 보나”, “장혁 진짜 사나이 하차하고 어디 출연하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혁 진짜사나이 하차 “스케줄 병행 어려워”

    장혁 진짜사나이 하차 “스케줄 병행 어려워”

    장혁 진짜사나이 하차 “스케줄 병행 어려워” 배우 장혁이 MBC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MBC ‘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장혁을 비롯해 일부 멤버를 하차시키고 새로운 멤버를 투입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혁 소속사 관계자는 “(장혁의) 진짜 사나이 하차가 거의 확정됐다”면서 “논의 중인 작품이 있어 진짜 사나이와 스케줄 병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혁은 본업인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육군 17사단 번개부대 편을 끝으로 진짜 사나이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장혁은 지난해 6월부터 진짜 사나이에 합류해 강한 체력과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에이스 병사’로 등극했다. 장혁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장혁 진짜 사나이 하차 너무 아쉽다”, “장혁 진짜 사나이 이렇게 허무하게 하차하는 건가요”, “장혁 진짜 사나이 후임은 누굴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혁 1초 패배, 내가 아는 장혁 맞아? ‘K.O 시킨 상대는?’

    장혁 1초 패배, 내가 아는 장혁 맞아? ‘K.O 시킨 상대는?’

    장혁이 1초 패배의 굴욕을 당했다. 지난 12일 MBC ‘진짜 사나이’는 백골부대에서 내한적응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내한적응 훈련 중 닭싸움 경기에 마지막 최강자전 주자로 자신있게 나타났다. 장혁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선제공격에 나섰지만 ‘치킨런’ 김이윤 상병의 공격에 1초 뒤 쓰러지는 굴욕을 당해 폭소를 터뜨렸다. 특히 지난 씨름 패배에 이은 장혁 1초 패배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 1초 패배’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장혁 1초 패배..장혁 허당 인증했네”, “장혁 1초 패배..내가 아는 장혁 맞아?”, “장혁 1초 패배..아이리스 때 액션 어디갔어?”, “장혁 1초 패배..안쓰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장혁 1초 패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동하 결혼, 신동엽 “딸에게 정동하 결혼 비밀로” 왜?

    정동하 결혼, 신동엽 “딸에게 정동하 결혼 비밀로” 왜?

    정동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정동하가 신동엽의 딸 지효 양에게 결혼을 앞두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신년특집 더 라이벌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동하의 ‘초우’ 무대가 끝나자 MC 신동엽은 “우리 딸이 그렇게 정동하 씨를 좋아한다. 방송이 나가는 날 이미 결혼했겠다. 어땠느냐?”라고 물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동하는 8년 열애한 첫사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동하는 “예전에 신동엽 씨의 딸과 공약을 걸었었다. 아빠 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면 나중에 결혼하자고 약속했었다”라면서 미안함을 내비쳤다. 신동엽은 “어른이 되기 전까지 비밀이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더 라이벌’ 편에는 조장혁, 김바다, 바다, 백지영, JK김동욱, 문명진, V.O.S, 장미여관, 에일리, 효린, 알리, 정동하 등 12팀이 출연, 대결을 펼쳤다. 사진 = KBS (정동하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50명 “美경제 아직 불확실…내년 이후에나 금리 인상”

    50명 “美경제 아직 불확실…내년 이후에나 금리 인상”

    지난달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양적완화(경기부양을 위해 시중에 돈을 푸는 것) 축소를 발표한 이후 시장의 관심은 ‘금리’에 쏠리고 있다. 경기부양을 위해 그동안 저금리 기조로 나갔지만 양적완화 축소가 곧 미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 필요성이 나오는 것이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경제가 좋아지면서 새해 한국 경제도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도 거론되고 있다. 100명의 경제전문가들 가운데 절반(50명)은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를 ‘2015년 이후’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올해 3분기(17명), 2분기(14명), 4분기(9명), 1분기(6명) 순으로 응답했다. 미국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는 2008년 12월부터 0~0.25%인 초저금리 상태로 동결돼 왔다. 앞서 FRB는 이달부터 양적완화 규모를 월간 850억 달러에서 750억 달러로 100억 달러 줄이기로 결정했다. 대다수 전문가들이 미국 금리 인상 시기를 2015년 이후로 답한 데는 채권매입 축소(테이퍼링)와 금리 인상을 함께 진행하기에는 아직 경제 상황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이달부터 시작하는 테이퍼링이 마무리되기까지 1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이 올해 중간선거가 있고 그 전에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성사를 희망하는 등 내부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있어 금리 인상으로 시장에 급격한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 전문가는 “미국이 현재 출구전략의 문턱에 있는 상황인 데다 경기가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1년의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경기 회복 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강하게 전개되는 시점에 금리 인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2015년 상반기쯤에 천천히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테이퍼링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올해 3분기쯤 금리 인상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는 답변도 있었다. 한 전문가는 “하반기에 실물경제가 좋아지면서 금리 인상도 같이 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문제는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한국 경제에 폭탄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이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채권을 팔면서 국내 시장금리도 같이 오르게 된다. 이때 1000조원에 이르는 한국 가계부채가 시한폭탄이 되면서 이자상환 부담이 커진다. 100명의 경제전문가 가운데 가장 많은 67명은 올해 1분기까지는 기준금리가 동결돼야 한다고 답했다. 오히려 올해 더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답한 전문가들은 19명에 달했다.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답한 전문가는 10명이었다. 현재 한국 기준금리는 2.50%로 7개월째 동결된 상태다. 1분기 금리 동결을 선택한 전문가는 “아직 한국 경제의 성장세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1분기까지는 현재의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미국과 일본, 유럽 등 다른 나라 중앙은행의 정책 방향 및 시장 환경을 본 다음 인상을 고려해도 늦지 않다”고 밝혔다. 경기 회복을 위해 금리를 더 낮춰야 한다고 답한 전문가는 “서둘러 금리를 인상하면 가계부채 부담이 커지고 소비,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면서 “경제활성화가 더 중요하고 현재 물가 상승률이 저조한 상황이기 때문에 한 차례 더 내려도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 (가나다순) ●이기광 대한항공 상무 ●이광석 SK건설 상무 ●이동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거시팀장 ●이동주 IBK경제연구소 소장 ●이상재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부장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승훈 삼성증권 책임연구위원 ●이 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이윤식 한화건설 기획실장 ●이재국 동부대우전자 경영지원 부사장 ●이재돈 삼성생명 보험연구소 전문연구위원 ●이정희 중앙대 산업경제학과 교수 ●이종현 세븐일레븐 CSR 부문장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지평 LG경제연구원 경제연구부문 수석연구위원 ●이창목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호설 롯데백화점 기획부문장 ●이효근 KDB대우증권 투자분석 팀장 ●이훈종 위니아만도 기획재무본부 상무 ●임병연 롯데미래전략센터장 ●임영록 국민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장윤경 현대모비스 정책홍보실 상무 ●장재철 한국씨티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장혁준 하이넥스 재무기획실 실장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과 교수 ●정근홍 롯데건설 상무 ●정무영 쌍용자동차 홍보담당 상무 ●정병욱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정인교 인하대 경제학과 교수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 거시경제연구부장 ●조복현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 ●주재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차성근 SK이노베이션 재무실장 ●최도성 CJ제일제당 경영관리팀 상무 ●최성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장기재정전망센터장 ●최창규 명지대 경제학과 교수 ●최희갑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하성호 SK텔레콤 CR 전략실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한병문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 ●허남용 삼성엔지니어링 인재개발팀장 ●허훈 CJ오쇼핑 경영지원실 상무 ●홍기용 인천대 세무회계학과 교수 ●홍기택 산업금융지주 회장,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
  • mbc연예대상 대상, 아빠 어디가 대상 ‘아이들은 불참..왜?’ [종합]

    mbc연예대상 대상, 아빠 어디가 대상 ‘아이들은 불참..왜?’ [종합]

    MBC 연예대상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차지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에선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빠 어디가’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출을 맡은 김유곤 PD를 비롯해 성동일, 김성주, 송종국, 윤민수, 이종혁이 무대에 올라 벅찬 소감을 밝혔다. 대상의 주인공인 아이들은 늦은 시간 때문에 아쉽게도 얼굴을 내비치진 못했지만 다행히도 1부에 시상된 특별상에 윤후, 송지아, 성준, 김민국, 이준수 등 모두 이름을 올려 기쁨을 함께 했다. ‘아빠 어디가’는 대상을 포함해 우수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성동일), 특별상(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 올해의 스타상(송종국, 이종혁, 윤민수), PD상(김성주) 등 5개 부문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함께 큰 인기를 누려 대상 후보로 거론됐던 ‘진짜 사나이’는 최우수상(김수로), 신인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박형식, 샘 해밍턴), 인기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장혁), MC 부문(서경석), 올해의 스타상(손진영, 류수영), PD상(서경석), 올해의 작가상(신명진 작가)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낳았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무한도전’이 차지했으며 멤버 정형돈이 최우수상을, 노홍철이 인기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형돈과 지드래곤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정형돈 외에도 ‘진짜 사나이’의 김수로,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박미선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작) 명단 ◆ 대상: ‘아빠! 어디가’팀 ◆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무한도전’ ◆ 최우수상: - 쇼, 버라이어티 부문: 김수로 , 정형돈 , 박미선 - 라디오 부문: 김신영(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신동(심심타파) ◆ 우수상 - 쇼, 버라이어티 부문: 성동일, 김광규, 소이현, 이소연 - 우수상 코미디 부문: 홍가람, 최설아 - 우수상 라디오 부문: 전현무, 박준형, 유채영 ◆ 인기상 - 쇼, 버라이어티 부문: 노홍철, 장혁, 데프콘 - MC 부문: 서경석, 김구라 - 가수 부문: 샤이니, 2PM - 베스트 커플상: 정형돈, 지드래곤 ◆ 신인상 - 쇼, 버라이어티 부문: 박형식, 샘 해밍턴 , 김소현 , 정유미 - 코미디 부문: 도대웅, 맹승지, 박현정 - 라디오 부문: 이루마 - 공로상: 이미자(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 - 공로상 라디오 부문: 남경태 작가 - 특별상: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아빠! 어디가?) - 특별상 라디오부문 특별상: 신지혜 리포터, 박일 성우 - 우정상: 김용건(나 혼자 산다), 조형기(세바퀴) - PD상: 김성주(아빠! 어디가?), 서경석(진짜 사나이) - 올해의 작가상: 신명진 작가(진짜 사나이) - 올해의 스타상: 송종국, 이종혁, 윤민수(아빠! 어디가?), 류수영, 손진영(진짜 사나이), 윤한, 정준영, 태민, 손나은(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 올해의 작가상 라디오 부문: 이승희 작가 - 올해의 작가상 시사 제작 부문: 고희갑 작가 - 올해의 작가상 교양 제작 부문: 김윤미 작가 - 특별상 교양 제작 부문: 박혜경 리포터, 김승주 리포터, 컬투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MBC 연예대상 대상은 ‘아빠! 어디가’…시청자가 뽑은 최고는 ‘무한도전’

    MBC 연예대상 대상은 ‘아빠! 어디가’…시청자가 뽑은 최고는 ‘무한도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가 2013 MBC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윤후, 김민국, 성준, 이준수, 송지아 등 출연 어린이들도 MBC 연예대상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아빠! 어디가?’는 29일 밤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 1월 처음 전파를 탄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 출연자의 천진한 매력과 무공해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일밤’ 부활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는 MBC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에 확신이 없던 시절부터 기꺼이 동참해준 다섯 아빠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 가운데 윤민수는 “오늘 아버지 기일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상 같다”며 감격스러워했고, 송종국은 “2002년의 월드컵 4강 다음으로 기쁜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은 ‘일밤-진짜사나이’의 김수로, ‘무한도전’의 정형돈,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의 박미선이 받았다. MBC 연예대상 우수상은 코미디 부문은 ‘코미디에 빠지다’의 최설아, 홍가람, ‘쇼·버라이어티’ 부문은 ‘섹션TV 연예통신’의 소이현,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소연, ‘일밤-아빠 어디가’의 성동일,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이 받았다. 김태호 PD는 “일하다가 갑자기 나가라고 해서 (무대에) 나왔다”고 장난스럽게 운을 띄운 뒤 “작년과 올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는데 여름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다진 뒤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다. 내년에는 훨씬 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이 출연진을 대표해 “2014년에는 도전이 무엇인지 직접 시청자들께 몸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 PD들이 뽑은 PD상은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에서 각각 활약하는 김성주, 서경석이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활약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우정상은 김용건과 조형기가 받았다. 라디오 부문은 최우수상은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과 ‘심심타파’의 신동이, 우수상은 ‘굿모닝 FM’의 전현무, ‘좋은 주말’의 박준형·유채영이, 신인상은 ‘골든디스크’의 이루마가 받았다. 특히 앞서 생방송에 두 차례 지각한 전현무는 수상 소감으로 “이제 절대 늦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김구라·김수로·소이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다이나믹듀오, 크레용팝, 박명수·정형돈 등이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부 부문의 나눠먹기식 수상은 연말 시상식의 고질적인 한계로 남았다. 다음은 기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인기상 = 노홍철, 장혁, 데프콘(쇼·버라이어티), 서경석, 김구라(MC), 샤이니, 2PM(가수) ▲신인상 = 박형식, 샘 해밍턴, 김소현, 정유미(쇼·버라이어티), 도대웅, 맹승지, 박현정(코미디), 이루마(라디오) ▲특별상 =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아빠! 어디가?) ▲올해의 작가상 = 신명진(진짜사나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C 연예대상 대상 ‘아빠! 어디가’…시청자가 뽑은 최고 방송은 무한도전

    MBC 연예대상 대상 ‘아빠! 어디가’…시청자가 뽑은 최고 방송은 무한도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가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윤후, 김민국, 성준, 이준수, 송지아 등 출연 어린이들도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아빠! 어디가?’는 29일 밤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 1월 처음 전파를 탄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 출연자의 천진한 매력과 무공해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일밤’ 부활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에 확신이 없던 시절부터 기꺼이 동참해준 다섯 아빠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 가운데 윤민수는 “오늘 아버지 기일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상 같다”며 감격스러워했고, 송종국은 “2002년의 월드컵 4강 다음으로 기쁜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최우수상은 ‘일밤-진짜사나이’의 김수로, ‘무한도전’의 정형돈,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의 박미선이 받았다. 우수상은 코미디 부문은 ‘코미디에 빠지다’의 최설아, 홍가람, ‘쇼·버라이어티’ 부문은 ‘섹션TV 연예통신’의 소이현,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소연, ‘일밤-아빠 어디가’의 성동일,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이 받았다. 김태호 PD는 “일하다가 갑자기 나가라고 해서 (무대에) 나왔다”고 장난스럽게 운을 띄운 뒤 “작년과 올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는데 여름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다진 뒤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다. 내년에는 훨씬 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이 출연진을 대표해 “2014년에는 도전이 무엇인지 직접 시청자들께 몸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 PD들이 뽑은 PD상은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에서 각각 활약하는 김성주, 서경석이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활약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우정상은 김용건과 조형기가 받았다. 라디오 부문은 최우수상은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과 ‘심심타파’의 신동이, 우수상은 ‘굿모닝 FM’의 전현무, ‘좋은 주말’의 박준형·유채영이, 신인상은 ‘골든디스크’의 이루마가 받았다. 특히 앞서 생방송에 두 차례 지각한 전현무는 수상 소감으로 “이제 절대 늦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김구라·김수로·소이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다이나믹듀오, 크레용팝, 박명수·정형돈 등이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부 부문의 나눠먹기식 수상은 연말 시상식의 고질적인 한계로 남았다. 다음은 기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인기상 = 노홍철, 장혁, 데프콘(쇼·버라이어티), 서경석, 김구라(MC), 샤이니, 2PM(가수) ▲신인상 = 박형식, 샘 해밍턴, 김소현, 정유미(쇼·버라이어티), 도대웅, 맹승지, 박현정(코미디), 이루마(라디오) ▲특별상 =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아빠! 어디가?) ▲올해의 작가상 = 신명진(진짜사나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은 ‘아빠! 어디가?’…무한도전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은 ‘아빠! 어디가?’…무한도전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가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아빠! 어디가?’는 29일 밤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 1월 처음 전파를 탄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 출연자의 천진한 매력과 무공해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일밤’ 부활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에 확신이 없던 시절부터 기꺼이 동참해준 다섯 아빠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 가운데 윤민수는 “오늘 아버지 기일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상 같다”며 감격스러워했고, 송종국은 “2002년의 월드컵 4강 다음으로 기쁜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최우수상은 ‘일밤-진짜사나이’의 김수로, ‘무한도전’의 정형돈,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의 박미선이 받았다. 우수상은 코미디 부문은 ‘코미디에 빠지다’의 최설아, 홍가람, ‘쇼·버라이어티’ 부문은 ‘섹션TV 연예통신’의 소이현,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소연, ‘일밤-아빠 어디가’의 성동일,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이 받았다. 김태호 PD는 “일하다가 갑자기 나가라고 해서 (무대에) 나왔다”고 장난스럽게 운을 띄운 뒤 “작년과 올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는데 여름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다진 뒤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다. 내년에는 훨씬 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이 출연진을 대표해 “2014년에는 도전이 무엇인지 직접 시청자들께 몸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 PD들이 뽑은 PD상은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에서 각각 활약하는 김성주, 서경석이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활약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우정상은 김용건과 조형기가 받았다. 라디오 부문은 최우수상은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과 ‘심심타파’의 신동이, 우수상은 ‘굿모닝 FM’의 전현무, ‘좋은 주말’의 박준형·유채영이, 신인상은 ‘골든디스크’의 이루마가 받았다. 특히 앞서 생방송에 두 차례 지각한 전현무는 수상 소감으로 “이제 절대 늦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김구라·김수로·소이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다이나믹듀오, 크레용팝, 박명수·정형돈 등이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부 부문의 나눠먹기식 수상은 연말 시상식의 고질적인 한계로 남았다. 다음은 기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인기상 = 노홍철, 장혁, 데프콘(쇼·버라이어티), 서경석, 김구라(MC), 샤이니, 2PM(가수) ▲신인상 = 박형식, 샘 해밍턴, 김소현, 정유미(쇼·버라이어티), 도대웅, 맹승지, 박현정(코미디), 이루마(라디오) ▲특별상 =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아빠! 어디가?) ▲올해의 작가상 = 신명진(진짜사나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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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일 등 주변국 ‘국제규범 부합하고 과도한 조치 아니다’ 우리 조정안에 공감”

    “미·중·일 등 주변국 ‘국제규범 부합하고 과도한 조치 아니다’ 우리 조정안에 공감”

    국방부는 8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 선포에 대해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 반응은 우리의 조정안이 국제규범에 부합하고 과도한 조치가 아니라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확대 조정된 KADIZ가 주변국 영공 및 이익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및 장혁 정책기획관과의 일문일답. →인천비행정보구역(FIR)을 KADIZ 경계선 기준으로 삼은 이유는. -(장 정책기획관)FIR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협약이 통용되는 구역으로, 마라도와 홍도 남방 영공 및 우리 관할 수역인 이어도 상공을 포함하면서 인접국 (FIR)과 중첩되지 않는다. FIR과 KADIZ가 일치되면 민간 항공기도 종전 절차대로 비행계획만 통보하면 된다. →KADIZ 확대에 대한 주변국 반응은. -(장 정책기획관)국방부와 외교부가 사전에 충분하게 (주변국에) 설명했다. 대체로 정부의 조정안이 국제규범에 부합하고 과도한 조치가 아니라는 점에 공감했다. →방공식별구역과 관련된 군사적 충돌 방지 조치는. -(장 정책기획관)한·중·일 3국이 중첩됨에 따라 이 지역 내 군사적인 우발 충돌을 방지하는 게 우선적 사안이다. 한국과 중국의 공군부대 간, 한국과 일본의 공군부대 간 통신망이 있고 협의 절차도 있다. 7일간 유예기간을 둔 만큼 KADIZ 조정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협의할 것이다. →중국과 일본이 각각 서해와 독도에 추가로 방공식별구역 선포할 가능성은. -(장 정책기획관)그런 사안을 예단하는 건 적절치 않다. 이번 발표가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 군용기가 앞으로도 이어도 진입 시 일본에 사전 통보하나. -(김 대변인)방공식별구역 중첩 문제를 갖고 일본 방위성과 협의를 할 것이다. 협의 종료까지는 사전 통보할 계획이다. →KADIZ 확대에 대한 중국, 일본의 반응은. -(김 대변인)지난달 28일 한·중 국방전략대화 때 이미 얘기했지만 중국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일본은 특별히 강한 반대는 없었다. →KADIZ 재조정으로 늘어난 방공식별구역 면적은. -(김 대변인) 국토 면적의 3분의2 정도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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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 강순형 ■한국화재보험협회 △기획감사실장 김원철△총무팀장 장진교△경기강원지부장 백운용 ■대신증권 ◇승진△비서·브랜드담당 전무 송혁△구조화상품본부장 배영훈△강남지역본부장 장광수△강북지역본부장 이현식◇본부장 전보△고객자산 유승덕△금융주치의추진 권인섭△동부지역 신인식△중부지역 하창룡△홀세일영업 김재중◇상무 신규선임△기획본부장 조경순△인재역량센터장 홍대한△트레이딩센터장 이동훈 ■LG ◇부사장 승진△법무·준법지원팀장 이종상◇전무 승진△비서팀장 양재훈◇상무 신규선임△시너지팀 윤헌수 ■LG화학 ◇부사장 승진△자동차전지사업부장 김종현◇전무 승진△NCC사업부장 정찬식△정보전자소재연구소장 손세환△자동차전지개발센터장 김수령△최고인사책임자(CHO) 김민환◇수석연구위원(전무급) 승진△석유화학연구소 한장선◇신규선임△상무 정훈정 이현 박영성 김길호 김동춘 김동명 정근창 최성열 박인 박준성 ■LG MMA ◇내정△대표이사 전무 나상업◇신규선임△상무 양정용 ■LG이노텍 ◇전무 승진△광학솔루션사업부장 노시동◇상무 신규선임△생산기술담당 김지묵△경영진단담당 김창태△LED개발담당 송준오△전장부품 생산1담당 조성해△디스플레이솔루션사업담당 홍혁진◇연구위원△LED 패키지 개발 문성주△카메라모듈 개발 정진명◇전문위원△환경안전 박영수 ■LG유플러스 ◇전무 승진△SC본부 컨버지드홈사업부장 안성준△SD본부 SD기술전략부문장 최택진◇상무 신규선임△SC본부 마케팅담당 양철희△BS본부 그룹고객담당 임장혁△MS본부 경북영업담당 김영수△SC본부 TV사업담당 김준형△NW본부 강북운영담당 허비또△CR전략실 홍보담당 김상수△SC본부 신사업담당 박치헌 ■HS애드 ◇전무 승진△브랜드솔루션 2부문장 이동원◇상무 신규선임△GBS 1팀장 김도균 ■서브원 ◇상무 신규선임△통합구매담당 노영택△최고인사책임자(CHO) 박해정△사이언스파크 사업관리실장 변상우△건설사업부 기술지원담당 이동우△FM사업부 부동산사업담당 황준오 ■LG연암문화재단 ◇선임△LG아트센터장 정창훈 ■코오롱 ◇승진△상무 이병준◇전보△상무보 심재호 ■코오롱인더스트리 ◇승진△부사장 이재혁△전무 성익경 박종민 윤재은△상무 손정현△상무보 신용철 이상민 이종훈 정행아 ■코오롱글로벌 ◇승진△상무 이기원 송승회△상무보 박노호 김현진◇전보△전무 김동수 ■코오롱글로텍 ◇승진△상무 조관하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 선임(승진)△대표이사 부사장 이해운◇승진△상무 장세주△상무보 이대형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승진△상무보 김정수◇전보△상무 엄정근 ■코오롱생명과학 ◇승진△전무 이범섭 ■코오롱베니트 ◇대표 선임(승진)△대표이사 부사장 이호선◇승진△전무 손선익△상무보 안진수 ■코오롱플라스틱 ◇대표 선임(승진)△대표이사 전무 장희구 ■코오롱제약 ◇승진△상무보 이경춘 ■마우나오션개발 ◇승진△전무 김기석 김광명◇전보△상무 장재혁 ■코오롱환경서비스 ◇대표 선임(승진)△대표이사 상무 이용현◇승진△상무 김태진 ■덕평랜드 ◇대표 선임(승진)△대표이사 상무 최동욱 ■스위트밀 ◇대표 선임(승진)△대표이사 상무보 홍춘극 ■SKC코오롱PI ◇전보△부사장 김화중 ■이수 △대표이사 황엽◇상무 승진△기획담당 김학봉 ■이수화학 △사장 이규철◇상무 승진△NP생산부장 고광춘△섬유사업담당 강준석△기획담당 박진곤 ■이수페타시스 △대표이사 김성민◇전무 승진△공장장 서영준◇상무보 신규선임△사업기획팀장(기획팀장 겸임) 최창복 ■이수건설 △대표이사 제민호◇전무 승진△외주설계담당 이오연△기획예산실장 조승현 ■이수앱지스 △사장 김대성◇상무 승진△연구소장 김묵◇상무보 신규선임△사업개발팀장 박준영 ■이수시스템 ◇상무 승진△대표이사 김용하 ■이수엑사보드 ◇전무 승진△대표이사 배재성 ■이수엑사플렉스 ◇전무 승진△대표이사 김태현◇상무보 신규선임△경영관리팀장 조준익
  • [포토] 조진웅, 신부에게 ‘내가 더 사랑할께~’

    [포토] 조진웅, 신부에게 ‘내가 더 사랑할께~’

    배우 조진웅(37)이 6살 연하 신부와 7년간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배우 조진웅이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둘은 부산 연기학원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났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선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소감 등을 밝혔다. 한편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배우 장혁, 2부는 권율이 맡는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유미가 부른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사랑의 하트’ 조진웅, 사랑하는 신부에게

    [포토] ‘사랑의 하트’ 조진웅, 사랑하는 신부에게

    배우 조진웅(37)이 6살 연하 신부와 7년간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배우 조진웅이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둘은 부산 연기학원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났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선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소감 등을 밝혔다. 한편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배우 장혁, 2부는 권율이 맡는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유미가 부른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배우 조진웅, 장가가는 날

    [포토] 배우 조진웅, 장가가는 날

    배우 조진웅(37)이 6살 연하 신부와 7년간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배우 조진웅이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 둘은 부산 연기학원에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났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선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소감 등을 밝혔다. 한편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1부 사회는 배우 장혁, 2부는 권율이 맡는다. 결혼식 축가는 가수 김태우와 유미가 부른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부자증세’ 약속한 뉴욕시장 당선에 美 술렁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민주당 후보로는 20년 만에 뉴욕시장에 당선된 빌 더블라지오(52)가 과연 얼마나 급진적인 정책을 펼칠지를 놓고 미국이 술렁이고 있다. 그의 공약대로라면 미국에서 가장 자본주의적인 도시인 뉴욕은 미국에서 가장 반(反)자본주의적 도시로 변모하게 된다. 선거 기간 중 더블라지오는 “마이클 블룸버그 현 시장의 12년 재임 기간 뉴욕은 맨해튼 엘리트 집단과 기타 지역으로 나뉜 사실상 2개의 도시였다”면서 “그 결과 46%의 시민이 빈곤층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유층 증세를 통해 빈부 격차 해소, 서민 주택난 완화, 저소득층 교육 보조 확대 등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같은 파격 공약에 따른 서민층의 압도적인 지지로 그는 민주당 경선 초반 4위에서 선두로 급부상했다. 선거 기간 공화당 후보는 더블라지오를 “좌파”라고 몰아붙였지만 선거 결과 3배의 표 차로 패했을 만큼 그의 돌풍은 무서웠다. 실제 더블라지오는 20대 때 니카라과 무장혁명단체인 산디니스타민족해방전선을 돕는 등 사회주의에 심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라지오는 이날 당선 수락 연설에서 “불평등 개선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뉴욕시민이 진보의 길을 택한 이상 우리는 그 길을 가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더블라지오의 지지자들은 “많은 사람이 증세는 정치적 자살 행위라고 말하지만 더블라지오는 민심을 알기에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잔뜩 기대를 표출했다. 워싱턴포스트는 6일 “반(反)기득권층 운동가인 더블라지오의 시정(市政)은 빈부 간 불평등 해소를 지향하는 ‘현대적 진보주의’의 실험장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더블라지오의 공약이 관철될지는 미지수다. 뉴욕시의 증세 승인권을 쥐고 있는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 주지사가 증세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더블라지오가 월스트리트를 적(敵)으로 돌림으로써 맞게 될 역풍을 감당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이를 의식한 듯 더블라지오의 일부 지인은 “더블라지오는 실용적 인물”이라며 “그는 선거와 통치가 다르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더블라지오의 앞날을 1940년대 빈민층 출신의 아르헨티나 대통령 부인으로서 서민을 위한 파격적 복지정책을 실시했던 에바 페론이나 좌파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브라질 대통령에 당선됐음에도 시장 친화적 정책을 펼쳤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에 빗댄 상반된 관측도 나온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포크 여왕 장필순이 노래하는 ‘이야기’

    포크 여왕 장필순이 노래하는 ‘이야기’

    지난 8월 11년 만에 7집 음반을 낸 가수 장필순이 7일 밤 12시 10분 EBS 스페이스 공감을 찾는다. 이른바 ‘원조 홍대 여신’으로 꼽히는 요조와 최근 미니앨범(EP)를 내고 활동을 재개한 록밴드 H2O는 밤 1시 5분 다음 무대를 채운다. 방송에서 선보일 7집 ‘수니 세븐’(Soony Seven)은 2005년 서울 생활을 접고 제주에 내려간 장필순이 홈 레코딩으로 완성한 음반이다. 함께 제주에 둥지를 튼 음악적 동반자 조동익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포크 음악의 산실이었던 음반기획사 ‘하나음악’ 출신의 이규호와 고찬용, 박용준 등이 참여했다.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에도 선정됐던 6집에 비해 일렉트로닉 요소는 줄고 어쿠스틱한 색채는 강해졌다. 예전에 비해 더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해 공간감을 확장했다. 직접 작사·작곡한 타이틀곡 ‘너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음악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이야기’를 노래한다. 조동진의 5집 앨범에 실린 곡을 리메이크한 ‘눈부신 세상’은 장필순이 “앨범에서 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노랫말”이라고 밝힌 곡이며, ‘1동 303호’는 도시인의 고단한 일상을 전한다. 이외 5집 앨범에 실렸던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TV, 돼지, 벌레’ 등 대표곡을 들려준다. 2004년 허밍 어반 스테레오와 015B의 객원 보컬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요조는 5년 만에 낸 2집 ‘나의 쓸모’를 선보인다. 1집에서 전 곡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요조는 2집에서도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서정적인 가사가 결합한 독특한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2집을 작업하면서 가장 먼저 만들었다는 타이틀곡 ‘화분’ 등을 노래한다. 4집 ‘보일링 포인트’(Boiling Point) 이후 9년 만에 EP ‘유혹’을 발표한 H2O도 시청자를 찾는다.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던 보컬 김준원과 시나위 출신의 베이시스트 김영진, 기타리스트 타미김, 드러머 장혁이 반가운 신곡들을 연주한다. 배경헌 기자 baenim@seoul.co.kr
  • “꿈틀거리지 마!” 진짜사나이 ‘터미네이터’ 이상길 소대장 화제

    “꿈틀거리지 마!” 진짜사나이 ‘터미네이터’ 이상길 소대장 화제

    ”꿈틀거리지 마!” 진짜사나이 ‘터미네이터’ 이상길 소대장 화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한 해군 교관 이상길 소대장에 네티즌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와 장혁, 샘 해밍턴 등 멤버들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하기 전 위문 도시락을 들고 방문한 걸그룹 투아이즈와 밥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결국 입소시간인 9시를 10분 넘겨 지각을 했고, 정문에서 진짜 사나이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던 이상길 소대장은 이들을 보자마자 “뛰어와”라며 불호령을 내렸다. 이상길 소대장은 이어 “9시까지 오기로 계획된 걸로 아는데 왜 늦었어”라고 멤버들에게 소리를 질러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이상길 소대장은 빨간색 조교 모자를 푹 눌러쓰고도 멤버들의 작은 움직임을 찾아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이상길 소대장은 모자를 쓴 상태에서 “손 꿈틀거리지 마”라는 말로 예리한 눈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이상길 소대장 정말 대단하다”, “이상길 소대장 같은 교관 훈련소에 한 명씩 꼭 있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길 소대장, 방송이라 순하게 교육했다” 전역자 증언 화제

    “이상길 소대장, 방송이라 순하게 교육했다” 전역자 증언 화제

    ”이상길 소대장, 방송이라 순하게 교육했다” 전역자 증언 화제 ’터미네이터 카리스마’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이 붙은 해군사령부 훈련소 이상길 소대장에 대해 네티즌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류수영, 박형식,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장혁이 해군에 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한 멤버들은 이상길 소대장과의 첫 만남부터 바짝 긴장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상길 소대장은 멤버들의 지각을 지적하며 곧바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손진영은 “옷이 다 젖었지만 비를 안 맞은 사람같이 보였다. 철인은 이상길 소대장을 위한 말 같다”고 말했고 김수로도 “뼛 속까지 군인인 것 같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상길 소대장의 등장에 해군 전역자들의 경험담도 덩달아 화제다. 한 전역자는 “해군 573기입니다. 이상길 소대장님 상사 진급 축하드립니다. 어제 방송이라 많이 순하게 하시더군요. 비록 전역자이지만 살면서 ‘이상길’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만 만나도 아랫도리가 젖어옵니다. 악마 그 자체입니다”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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